와... ㄷㄷ 저 과메기 킬러라서 과메기 영상 올라올것같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오다니!!! 이름만 들어도 행복합니다ㅎㅎ 과메기 맛있게 먹는방법이 잘라먹는것보다 손으로 찢어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더 맛있음👍👍👍 구독자님들이 영상보고 과메기를 맛있게 즐기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과메기를 구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포항 죽도시장같은 산지에가서 시식해보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고 그 이후로 거기서 배달시켜먹으면 됩니다 촉촉하고 안비리면 최고인데 아무래도 많이 말린 것이 덜 비리긴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쪽파 마늘 초장 찍어서 먹는게 그나마 덜 비렸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상하게 레드 와인이랑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같이 먹다가 와인 한병 혼자 다먹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포항 오래 살아서 죽도시장가서 골라 먹곤 했는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어릴때부터 많이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붉은색에 빵이 두껍고 쫀득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껍질이 있는것은 먹을때 벗기고 보관시에는 껍데기가 있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벌써 과메기가 나오다니.. 해풍에 말리기에는 아직 따뜻한 온도가 아닐까 싶은데.. 요즘엔 첨단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 일찍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소주랑 같이 먹는다면 요즘 소주말고 도수가 좀 있는 소주가 더 어울릴거라 봐요 10:59 이쯤에 나오는 꽁치과메기는 통과메기인데 과메기를 좋아하는 저도 잘 못먹습니다 내장째로 말리며 쌉쌀한 맛이 강한데 진짜 매니아 중의 매니아가 아닌 이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술안주로 너무 좋기 때문에 운전할 일 없을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쪽파, 미역, 김, 미나리, 편마늘과 같이 초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버지가 포항 출신임에도 40 넘도록 한번도 과메기를 먹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처음 도전했습니다. 생각보다 비린 정도도 덜 하고 반건조 오징어 같은 식감 + 특유의 기름기와 풍미가 괜찮네요. 물론, 쿰쿰한 비린내는 나지만 먹을만 했어요. 계속 먹히지는 않고 어느 순간 비린내 때문에 조금 물린다 싶을 때 한번 구워 봤습니다. 농축한 꽁치 구이 맛이 나는데 이게 진짜 맛있네요 😆😆😆 밀도 있는 식감과 더불어 꽤 기름진 맛이 중독성 있네요 👍
과메기는 껍질이 벗겨지는 순간부터 비려지기 시작합니다. 까져서 서울까지 배달됐다면 원래의 맛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느끼는 겁니다. 번거롭더라도 두룹채 받아서 먹을 때 직접 껍질을 까서 먹으면 굳이 데코레이션 하나 없더라도 초장 하나만으로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초보자는 비린맛 때문에 쉽지 않은데, 얼마전에 혼자 먹느라 저도 고생을, 그래도 먹을만 하다 생각하면 또 그럭저럭, 괜찮아요. 가장 무난한건 김에 싸서 드시면 비린맛이 묘하게 훨씬 덜하구요. 제대로 느끼실려면 미역에.. 다음엔 구워먹어봐야겠어요. 밥도둑이라니.. 근데 전 청어가 덜 비리던데, 남들은 청어가 더 비리다고, 어떠신지들? 전 좀 꾸덕한게 좋더라구요. 전 청어에 한표인데, 청어는 구하기 좀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95년도 포항 군생활 할때만 해도 포항 사람들조차 잘 안먹는게 과메기였죠.. 그러다 2000년 들어서 대구경북쪽에 겨울철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더군요.. 요새 전국으로 퍼진걸 보니 격세지감입니다...ㅎㅎㅎ 그리고...예전엔 과메기를 저렇게 회로만 즐기는게 아니라 과메기로 조림도, 찌게도 끓이곤 했습니다.. 김보단 주로 생미역에 싸서 먹었고요.
역시 과메기는 통마리죠.... 소주 도둑~! 근데 요즘 통마리 만나기 힘들어서.... 구워먹은적은 없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참치 먹을때 김도 같이 먹듯이 김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다시마보다는 미역이고요.... 좀 많이 먹으면 담날 화장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저희동네에선 대부분 청어과메기를 먹어요. 지금 나오는건 아시다시피 대부분 건조기로 만든것이구요. 지금은 말리면 완전 말라버리기 때문에 아직 철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꼭 영덕와서 청어과메기 리뷰를 부탁드려요. 제철에 여기 시장에서 1팩에 만원좀 넘는 가격인데 훨씬 통통하고 기름진것 같아요.
포항토박인데 저는 과메기 먹을때 김 두장(강조)에 싸서 먹어요(비린네땜씨) 갠적으로는 과메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겨울철에 가끔 먹어요 하지만 바닷가가 아닌 내륙 지방분들은 생선비린내에 익숙치 않아서 적응 못할수도 있어요 과메기를 너무 말리면 비린네는 덜 나지만 반 육포가 될수도 있기에 단계를 밣아 가면서 드심이 적응하기 쉬울듯하네요..
과메기는 꾸덕꾸덕하게 말린 촉촉한 것을 가위로 썰지말고 세로로 손으로 찢어서 김과 쪽파 물미역에 마늘과 땡초를 얹어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을 알수가 있지요.
비려
포항 토박이 로써 말씀 드리면 타지에 유통 되는 상품은 마름 정도가 더 말라있어 비린맛이 덜 한편 입니다.
요샌 자연 해풍 보단 건조기를 이용한 과메기가 위생상 더 많은 편입니다. 현지인의 매니아들은 반건조 보다 덜 마른 상태도 먹는답니다.^^
덜마르면 가공하기 힘들던데 ㅠㅠ 덜마른거 가공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덜마른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덜마른 청어 과메기 먹고 토할뻔~
요즘은 덜마른거 구하기가 힘들어요..휴..
현지에서는 통과메기라 해서 손질되지 않은 과메기를 사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식성껏 말리는게 가능하나 손질 과메기는 보통 건조가 많이 되있어야 유통이 편하기에 더 이상 말리는건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ㅎㅎ
두번째상품 주문했습니다^^
처음먹는건데 11살 딸이 흡입하네요 진작에 사먹일껄~저희 가족 첫과메기 성공입니다~~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와... ㄷㄷ 저 과메기 킬러라서
과메기 영상 올라올것같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오다니!!!
이름만 들어도 행복합니다ㅎㅎ
과메기 맛있게 먹는방법이
잘라먹는것보다 손으로 찢어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더 맛있음👍👍👍
구독자님들이 영상보고
과메기를 맛있게 즐기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비려서 못먹겟던데..
침 나옵니다 ㅠㅠ
과메기 구이는 첨 보네요~
한파 지나서 시켜 무야 맛나긋네요
꿀팁 감사 ㅎㅎ
과메기를 구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포항 죽도시장같은 산지에가서 시식해보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고 그 이후로 거기서 배달시켜먹으면 됩니다 촉촉하고 안비리면 최고인데 아무래도 많이 말린 것이 덜 비리긴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쪽파 마늘 초장 찍어서 먹는게 그나마 덜 비렸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상하게 레드 와인이랑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같이 먹다가 와인 한병 혼자 다먹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포항 오래 살아서 죽도시장가서 골라 먹곤 했는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고량주랑도 참 잘어울리죠 저는 과메기에 무조건 고량주만 먹네요 비린맛이 높은 도수에 싹 사라지는게 그냥 술 도둑입니다
쪽파 마늘 초장 다 해서 먹으면 비릴 수가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그렇게하면 배부름
과메기를 너무 사랑하는데 예전 직장 형님집에서 먹었던 방식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기본구성에 겸해서 먹는데 갈치속젓입니다. 알배추에 과메기,마늘,고추 갈치속젓 싸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이조합.. 읽기만 했는데 침나오네요ㅋ꼭해먹어볼게요
어릴때부터 많이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붉은색에 빵이 두껍고 쫀득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껍질이 있는것은 먹을때 벗기고 보관시에는 껍데기가 있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벌써 과메기가 나오다니.. 해풍에 말리기에는 아직 따뜻한 온도가 아닐까 싶은데..
요즘엔 첨단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 일찍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소주랑 같이 먹는다면 요즘 소주말고 도수가 좀 있는 소주가 더 어울릴거라 봐요
10:59 이쯤에 나오는 꽁치과메기는 통과메기인데 과메기를 좋아하는 저도 잘 못먹습니다
내장째로 말리며 쌉쌀한 맛이 강한데 진짜 매니아 중의 매니아가 아닌 이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술안주로 너무 좋기 때문에 운전할 일 없을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쪽파, 미역, 김, 미나리, 편마늘과 같이 초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두요 두껍고 통통한거 ㅋ 기름이 쫙
아버지가 포항 출신임에도 40 넘도록 한번도 과메기를 먹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처음 도전했습니다.
생각보다 비린 정도도 덜 하고 반건조 오징어 같은 식감 + 특유의 기름기와 풍미가 괜찮네요.
물론, 쿰쿰한 비린내는 나지만 먹을만 했어요.
계속 먹히지는 않고 어느 순간 비린내 때문에 조금 물린다 싶을 때 한번 구워 봤습니다.
농축한 꽁치 구이 맛이 나는데 이게 진짜 맛있네요 😆😆😆
밀도 있는 식감과 더불어 꽤 기름진 맛이 중독성 있네요 👍
저 한라산 17도 병소주는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XX-eb1vp 교도 ㄷㄷㄷㄷㄱㄱ 가 또😅ㅣ딪 쇼 ㅣ뎌😂😂😂 다 가 다 ㄱ각쟏ㄱㅐㄱ갸🎉ㅅㅈㅅ죠
겨울이면 양미리가 맛있던데, 양미리도 방송 부탁드려요.ㅎㅎ 알이 꽉찬 양미리는 구워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비록 가스불이지만 연탄불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양미리 👍👍👍👍👍
양미리는 구워드시는게 진리입니다 ㅋㅋㅋ 정말맛나요
1박2일에서도 양미리구워먹을때 인기많았었죠
과메기 비린내 때문에 못드시면 참기름에 푹 찍어서 쌈싸 드셔보세요
참기름향이 강해 비린내가 많이 잡혀요
대신 과메기 맛과 향이 많이 없어져 진정한 과메기 맛은 못느낄순 있지만
이렇게 먹다보면 나중엔 과메기 환장하고 먹게 됩니다
포항이 집 입니다^^
어제도 과메기로 거하게 한잔했죠
겨울엔 술안주로 과메기만한게 없죠~^^
근데 과메기는 가위나 칼을 쓰지말고
손으로 찢어서 드셔보시면 달라요^^
저는 홍어는 아예 입에도 못대는데 과메기는 먹을만하더라구요 ㅋㅋㅋ초장이나 쌈장 푹 찍어서 김에 마늘하고 겉절이랑 싸서먹어봤는데 크.. 영상보니 또먹고싶네 조만간 시켜서 배추에싸먹어야될듯..
11월초에 포항 놀러 갔다가 먹었는데 아직 조~금 시기가 아니더라구요ㅋ 거기다 미역이 아직 안나온다 해서 다시마에 먹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저는 김+미역+과메기+쪽파+고추or마늘 조합이 젤 맛있더라구요
과메기는 껍질이 벗겨지는 순간부터 비려지기 시작합니다. 까져서 서울까지 배달됐다면 원래의 맛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느끼는 겁니다. 번거롭더라도 두룹채 받아서 먹을 때 직접 껍질을 까서 먹으면 굳이 데코레이션 하나 없더라도 초장 하나만으로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장에 찍은 순간부터 본연의 맛을 못느끼지 않나요?
껍질 벗기지 말고 사세요..정말 고소 합니다...
꽁치 과메기랑 청어 과메기 이야기도 해주세요
와~ 꽁치 과메기 침이 계속 고이네요👍🤩🤩🤩
70년대 초 중반에는 집집마다 빨래 줄에 걸어 놓고 시시 때때로 꺼내 먹었었죠, 그때는 말려서 먹는것은 아니었고, 숙성되서 물컹과 쫀득의 범위에서는 물컹한정도에 가까운 상태로, 등쪽을 가위로 짜르고 껍질 벋긴다음 내장을 신문지로 쓱쓱 딱아서 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내장을 제거하고 말려서 먹는것은 90년대에 들어와서 생기지 않아ㅆ나하는 기억입니다. 초등초반에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잘주지 않았는데. 내장째 숙성하다보니. 식중독이나. 기름이 너무많아 설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였던것 같습니다. 배고프던시절. 한철 어른들의 술안주 밥반찬이 었었죠.
술을 잘 드시니까 더 정감이 갑니다 ㅎㅎ
처음 먹을 때 초장 푹 찍어서 마늘쫑이랑 김에 싸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아... 어릴땐 부모님께서 먹어보라고 해도 죽어라 안먹던 과메기 홍어 먹는데 나이들면서 진짜 입맛이 많이 바뀌게 돼네요 ㅋㅋ
홍어는;;;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up9699 어릴때 극혐 했는데 수육이랑 같이 먹다보니 점점 먹게돼더라구요 ㅋㅋ
홍어는 좀 덜삭힌건 먹겠는데.. 먹을때마다 코가 너무 아픔;
홍어는 사람 먹는음식아님ㅋㅋㅋㅋ 리얼
@@HYKim-o3n 홍어 먹고싶으면 광어 염색약에 찍어서 드셈
참 맛있게 드시네요~술 끈었는데~소주 한잔 생각이 납니다~
이 영상보고 당장 과메기 주문해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술을 부르는 그 맛!
과메기 해마다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먹으면 역시나 비려서 몇 점 못 먹는 현실 ㅠㅠ
개인적으로 맘카페는 거릅니다. 교묘하게 광고글을 올려놓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라서
믿고거름
맘카페는 만악의 근원이라 믿고 바로 거릅니다
고향 사람으로써~ 한 마디...과메기는 통과메기가 제일 맛나요...피가 좀 흐르는...고추장 찍어서 돌미역 또는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최곱니다. 제가 어릴땐 밥 반찬으로 먹었는데 ㅎㅎ
먹고 싶네요. 울 고향 음식
겨울과메기 드디어 올라올께 올라왔네요 술생각 일도없다가도 안주가 좋으면 자동이죠 크~~ ㅎㅎ
과메기 좋아하는데 초무침이랑 구워먹는건 생각도 못했네요!ㅎ 꼭먹어봐야겠습니다~~
포항에서 근무 했었는데 그때 먹었던 과메기 맛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요...
회식이면 과메기 손질한다고 손가락 어는줄....
저는 미역 김 쪽파 마늘 초장 과매기가 국룰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렇게 먹으면 식감 감칠맛 향 뭐하나 부족함이 없죠
포항인 자부심!! 청어과메기도 조금 더 녹진하고 고소한게 좋아요~ 대신 씨알은 좀 작지만요
어릴땐 아버지께서 두릅으로 사와서 신문 한부를 다쓰면서 머리따고 몸가르고 신문지로 기름짜고 그렇게 먹엇는데 요즘은 과메기가 유명해져서 그런지 잘나오네요ㅋ 근데 너무 말랐다… 더 촉촉해야하는데
저는 과메기랑 마늘 초장
3조합이면 소주가 콸콸콸 ~~~
쫄깃 고소 끝판왕이 과메기.. 맨날 먹고 싶음 ㅠㅠ
주문해놓고 이 영상보는중인데 우연찮게 가성비 좋다하신 업체에다 저도 주문했네요. 빨리 먹고 싶네요ㅎㅎ
선추천하고 시청^^
포항에서 작업할때 먹어봣지만 맛표현을 정말로 !!!! 감격입니다..
제친구가 저한테 했던말 똑같이 하셨네요.ㅋ
저도 과메기를 못먹어서 포항 놀러갈떄 식당 아주머니가 몇조름 챙겨주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비려서 못먹겠다니까 친구놈이 "이정도 가지고 비리다고하면 다 못먹는다고..ㅋㅋ"
다른날은 회사에서 과메기 시켜서 먹자고 했는데 저는 못먹는다고 하니까 공장장님께서 후라이팬들구오셔서 구워준다고 했던것도 기억나네요.ㅋㅋ 물론 안구워 먹었습니다.ㅋㅋ원체 비린걸 못먹어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과메기!!! 오메불망 과메기철임돠 ㅋㅋ 저도 무조건 직접 손질함돠ㆍ껍질 벗기고 결대로 찢어서 뜯어서 각종 야채와 김에 싸서 먹으면!!!끝내주죠^^~ 가족모여 겨울정기행사처럼2번이상은 먹는데 2년 연속 못했던행사 올해는 합니당^^~~~!!! 입질님 참 맛나게드셔^^~♡ 과메기초보자 친구들 과메기매니아로 입문시킨 뿌듯함으로 자부심한표 ㅎㅎ
역시 과메기는 소주와 함께 먹어야 아다리가 안걸립니다
과메기는 역시 옆으로 찢어먹어야 맛있죠 술이들어간다 쭉 쭉쭉쭉 오늘도 잘봤습니다
확실히 호불호 최상급 해산물이긴 해요. 과매기 고래고기 홍어는 어찌 손을 써 볼 수가 없어요. 회 완전 킬러인데도 못먹겠습니다. ㅠ
비린내 싫어하면 절대 못먹죠. 글만 써도 침이 고이네...
역시 초보자는 비린맛 때문에 쉽지 않은데, 얼마전에 혼자 먹느라 저도 고생을, 그래도 먹을만 하다 생각하면 또 그럭저럭, 괜찮아요. 가장 무난한건 김에 싸서 드시면 비린맛이 묘하게 훨씬 덜하구요. 제대로 느끼실려면 미역에.. 다음엔 구워먹어봐야겠어요. 밥도둑이라니.. 근데 전 청어가 덜 비리던데, 남들은 청어가 더 비리다고, 어떠신지들? 전 좀 꾸덕한게 좋더라구요. 전 청어에 한표인데, 청어는 구하기 좀 힘들다고 하네요
과메기는 신선도가 중요한거같아서 로켓프레쉬로 사먹는데 ㅋㅋㅋ오늘 저녁 또 살랍니다. 땡기네요
제가 95년도 포항 군생활 할때만 해도 포항 사람들조차 잘 안먹는게 과메기였죠..
그러다 2000년 들어서 대구경북쪽에 겨울철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더군요..
요새 전국으로 퍼진걸 보니 격세지감입니다...ㅎㅎㅎ
그리고...예전엔 과메기를 저렇게 회로만 즐기는게 아니라
과메기로 조림도, 찌게도 끓이곤 했습니다..
김보단 주로 생미역에 싸서 먹었고요.
95년도.. 초등학생이었는데... 우리집은 신문지 펼쳐두고 대가리자르고 껍데기 벗겨 쭉~ 널어놓고 먹었었어요.. 어릴땐 꼬리만 조금씩 먹던게 지금 어른이 되니 그때 그 과메기들이 그리워지네요. 요즘은 맛이 덜 맛있어요 ㅎ
@@evvue 맞아요..예전엔 신문지에다 싸서 줬어요.
새끼끈으로 과메기를 꼬았고 포장지는 신문지..그러면 껍질에 신문지 인쇄가 찍히곤 했죠..
근데 껍질 벗겨서 먹으니 별 문제는 없고요..
예전엔 엄청 비려서 비위약한 애들은 싫어했고 좋아하는 사람도 김,미역,초장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폭풍설사......ㅎㅎㅎ
시기가 딱맞네요 저도 98년 포항에서 군생활할때 처음 접했는데 99년쯤 6시 내고향 같은데 소개되면서 전국적 인기를 끌었던것 같습니다
예전만 해도 80프로가 대구 경북쪽으로 팔렸다 더라구요
저도 학생때 엄마드실때 한쌈먹고 비려 못먹다 성인후 겨울포차서 소주와 과메기 안주먹고있더라구요 ㅎㅎㅎ 싼안주는 아니였던 걸로기억.😊
@@kditank135 어디서 근무했나요?? 전 73-764
과메기가 비리다고 느껴진다면 참기름을 찍어서 먹어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참기름 전과 후 완전 달라져요 ㅎㅎ
개인적으로 참기름 찍어먹으면 뭔가 생선으로만든 족발먹는느낌??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쪽파 김 참기름 강추!!
오오 좋은아이디어 인듯요ㅎㅎ
그래도 비려
들기름
배고파죽것는디 ..ㅜㅜ
맛나긋당
오늘은먹방같아요 ㅋㅋㅋㅋㅋ
참다참다 입질님 소주에 저도카~합니당ㅋ
과메기 좋아해서 20마리 주문해서 반손질을 김냉에 넣어놓고 그때그때 껍질벗겨 먹어요
완전손질보다 보관도 맛도 좋아요
표현이 풍부하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한10년전? 포항 동게훈련가세 과메기. 엄청먹었던기억이. 지금도 과메기 보면 옛추억ㅇ나네요 맛도 정만 맛있더라구요
어릴 때 과메기 비릿한 맛에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아버지가 구워서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꼬소~~~~~~하이 처 직이네!!!!
저도 어릴때 구워서 주셨었는데 지금은 그냥 잘먹음 ㅋ
구우면 안 비려요? 쫄깃한 맛은 좀 사라지겎됴?
@@lexvex5979 넹넹 기름기있는 맛이 압도해버리더라구요. 식감은 아무래도 꾸덕한 생선구이처럼 ㅎㅎ
@@allem49 어른이 되어버렷!!
비린거 싫어하는데 추억님 먹는거 보면 맛나보이네요
역시 과메기는 통마리죠.... 소주 도둑~! 근데 요즘 통마리 만나기 힘들어서.... 구워먹은적은 없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참치 먹을때 김도 같이 먹듯이 김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다시마보다는 미역이고요.... 좀 많이 먹으면 담날 화장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자세한 상품설명 재밌네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친구네 집에 가서 처음 먹었네요. 맛있어요.
굽는 것도 좋지만 튀김옷에 튀겨서 강정으로 해먹어도 좋아요. 전 그냥 김한장이나 묵은지에 싸먹어요.ㅎㅎ
과메기 나오는거 보니가 겨울은 겨울이네요~
영상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 이 영상보고 술 안주로 과메기 도전해 봅니다. !!!
포항현지인 입니다. 역시 찢어먹어야 맛있어요.초보분들은 많이 말랐는걸로 드시면 비린내가 덜 할겁니다. 그리고 초장이 맛있어야 합니다. 가격차이는 채소 구성 차이고 그것또한 판매자에따라 다릅니다. 저는 판매자도 생산자도 아닌 포항사람으로 소비자입니다.
과메기는 딱 3입까지만 맛있는듯 그리고 다시마보다는 미역 넣는게 더 맛있음ㅋ 봄동에 미역깔고 쪽파 넣고 과메기한점 올리고 쌈장+간마늘+땡초+챔기름 한젖가락 넣고 마늘 고추 올려서 먹으면 아... 이래서 과메기 먹는구나 싶지ㅋㅋ 먹고싶다ㅜ
정말 잘 봤어요~ 보고 바로 쿠팡 접속해서 로켓프레시~ 했어요~ 무슨 선생님 과메기던데...
과메기 먹으면서 영상을 보고 있네요.
마지막에 후라이팬~ 음.......... 남은건 그렇게 먹어야 할려나? ㅎㅎ
어제도 먹었는데 침고이네
사회생활 초년생 시절에 과장님 따라서 3차로 갔던 포장마차 연탄 난로불에 과메기 구워서 처음 먹어봤죠ㅎㅎ
그땐 참 싫어했는데 이젠 종종 찾아 먹어요.
올겨울은 과메기다!
과메기철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과메기 참 고소하고 식감 좋고 맛있는데요.
비린걸 못 먹어서..암만 쌈싸 먹어도 끝에 올라오는 비린내 때문에 못먹네요 ㅠㅜ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청어과메기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평택에서 울진에 여행 가서 청어과메기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 같은업체에서 청어 10쪽. 꽁치 10쪽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뭐.. 제가 말린게 아니래서 기후조건과 뭔상황은 알수없었지만
청어가 조금더 무르고 기름진 맛이였슴다!!!
꼬들입맛인 전 꽁치에 한표
저희 지역은 사과도 작게 잘라서 같이 먹어요~~~ 혹시 또 이런 지역 없나요? ㅎㅎ
과메기 좋아하지도않은데 맛잇어보이네.. 배고파
울 아부지는 봄동에도 많이 드시지만 나같은 초보자는 김이 최고다.. 그리고 가시 없는 부위가 먹기 편하고 술은 도수가 높은게 잘 어울리더라구용
믿고보는 입질의 추억채널!! 좋아하는 과메기 어떻게 맛있게 먹나... 과연~ 전어편도 다뤄주세요~!!! 과메기 바로 인터넷 구매 완료 ㅋㅋㅋ 금욜날 먹겠네요
포항출신인데 과메기는 엄청 먹어봤지만
구이는 한번도 먹은적이없네요 과메기철되면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ㅋㅋ
저희동네에선 대부분 청어과메기를 먹어요. 지금 나오는건 아시다시피 대부분 건조기로 만든것이구요. 지금은 말리면 완전 말라버리기 때문에 아직 철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꼭 영덕와서 청어과메기 리뷰를 부탁드려요. 제철에 여기 시장에서 1팩에 만원좀 넘는 가격인데 훨씬 통통하고 기름진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먹었는데 김싸먹고 배추에싸먹고 파랑같이싸먹고 했는데 먹은지 오래되서 먹어보고 싶네
꽁치과메기 후라이판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군요~^^ 저도 그렇케 해서 먹어봐야겠네요
과매기 먹지는않는데 영상이 재밌어서 계속보게돼요ㅋㅋ
반쪽 껍질 잇는게 좋쵸 ㅎ 가성비 생각해야합니다
소주는 역시 한라산.제주 도민인데 반갑네요.
포항토박인데
저는 과메기 먹을때 김 두장(강조)에 싸서 먹어요(비린네땜씨)
갠적으로는 과메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겨울철에 가끔 먹어요
하지만 바닷가가 아닌 내륙 지방분들은 생선비린내에 익숙치 않아서 적응 못할수도 있어요
과메기를 너무 말리면 비린네는 덜 나지만 반 육포가 될수도 있기에
단계를 밣아 가면서 드심이 적응하기 쉬울듯하네요..
사실 난 과메기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좀 싫어하는데....드시는것 보니 너무 먹고싶어지네요^^b
입질형 맛있겠다 ㅠㅠ
으으 내일은 과메기 먹어야겠네요!!
쏘주한잔먹꼬~~~
김.곰피.과메기.편마늘.고추.쪽파.마늘쫑!.쌈장....왘!!!!
꺅ㅋㅋㅋ
그 비릿한 생선 기름이 씹을때마다 쭈욱 나오는게 너무 좋음...마늘슬라이스한거에 초장만 올려도 완벽함...
하하하 선생님 전 오늘 쇠주에 과메 먹으면서 먹고있어요 pd님 덕분에 많이 못 마시죠? 전 먹고싶ㄴ민큼 먹어요😊
꼬릿한 청어가 최고죠.
어릴때 딱 한번 먹어보고 비려서 지금껏 안 먹었는데 영상 보면서 왤케 침이 줄줄 나는지.. 늙어서 입맛이 바꼈나..? ㅋㅋ
통마리를 알다니.... 역시 인정!
도쿄에 살고 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과메기가 너무 먹고싶네요...ㅜㅜ
저도 도쿄 사는데 과메기 하아... 신옵에 팔려나... 아카사카에 팔려나...
포항이 아버지 고향이라 과메기 매년 먹었었는데 초장 대신 고추장에 드셔보세요
과메기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 입니다. 동시에 과메기 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제가 14살 봄에 아버지가 출장간 곳인 포항에서 아버지가 과메기라고 해서 먹어보라 한 것을 처음으로 먹어본 것인데..
과메기를.못먹는데 이걸보고 침넘어가는건 왜일가요 ㅋㅋ
첨 봤는데 진짜 맛있게 드시네요
저도 먹고싶네요
그러서 먹어도 되는군요!
황태구이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려나???
과메기는 맛있어서 폭풍흡입하는데
새벽에 비릿한 트림이 ~~~~ㅠ
저도 매년 과메기를 꼭 먹는데
김과 (좀 비싸긴 해도) 미나리 왕창에 초장 마늘 조합이 최고라고 봅니다
제일 좋아하는 과메기특집!!!! 근데 왜 청어 과메기는 리뷰 안해주시나요 ㅠㅠ
청어 남획이 심해져서 꽁치로 대체가 됐다고 알고 있어요. 현재는 청어 과메기의 공급량 자체가 많지가 않을거에요. 그만큼 있다고 해도 가격도 비싸구요. 연세 있으신 분들 중에 청어가 오리지날이라고 청어 과메기만 찾아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