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총맞고 살아남 -“Patroling Mojave wasteland almost make you wish for a nuclear winter."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더운곳을 걸어다님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그 상태로 시저의군단, NCR등 국가급 권력도 상대함
1. 우편환이라고 해서 우체국에서 현금처럼 사용되는 수표가 있었죠. 그거 운송하면 강도들이 쫓아오는... 2. 버팔로 빌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총잡이 윌리엄 프레드릭 코디가 15살때 포니 익스프레스에서 일했는데, 중간에 교대할 기수들이 빵구가 나서 혼자서 22시간 동안 531킬로미터를 주파했죠. 평소보다 5~10배 가량 긴 거리였는데, 더구나 해당 구간이 가장 악명높은 코스였다지요. 3. 폴아웃 얘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포니 익스프레스 오마쥬로 아포칼립스 물에 써먹은 건 캐빈 코스트너 형님의 영화 '포스트 맨'입니다. 영화는 쫄딱망해서 케빈 형님이 진짜 개고생한...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현직 집배원입니다.
고소득도아니고 일은 일단 날씨때문에힘든거도있고 사람들때매 힘든게 가장큽니다...하지마..
무장강도고양이들과 무장강도 강아지들이 가장큰위협입니다 일단.
우린털어도 세금고지서밖에없으니 접근하지말아주세요
늑대, 퓨마: 고기다!
@@PlexippusPark 아니 오지말라고요 늑대랑퓨마도 과태료,고지서맛좀볼래?!
아이 싯팔!
더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배달음식 내놔아오오옹~~~
택비상품 찢어 버리멍머멍 컹컹!
힘드시겠다😩
아..그래서 폴아웃 배가스의 배달부가 강한이유가 ㄷㄷㄷㄷ
-머리에 총맞고 살아남
-“Patroling Mojave wasteland almost make you wish for a nuclear winter."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더운곳을 걸어다님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그 상태로 시저의군단, NCR등 국가급 권력도 상대함
서부시대 갬성 맥스인 게임이라 고증따리 고증따 한게 맞음
뉴베가스가 괜히 폴아웃 전체 시리즈중에 가장 평가가 좋은게 아님
딱봐도 인외마경인 폴아웃세계관에서 배달부란 일은 근로계약서 잉크 마르기전에 뒤지는데 그걸 오래해먹었으니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미국 우체국의 빠와는 지금도 상상이상임
거기다가 무기도 주우면 그냥 쏴제끼면서 재장전도 잘함. 전직 웨폰마스터 아닌지....
그리고 야스도 역대 주인공 중 안가리고 최대로 함.
와....미국서부개척시대라는 배경도 그렇지만 저러한 희귀한 직업을 사례로 영상을 제작하다니
기획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도 양질의 영상 잘 감상하였습니다.
해지면 자고 해뜨면 일어났던 옛날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영상업로드 시간이군요
더치 두목님이 새 계획을 세우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기어오셨군요
I gave you all I had@@DDIDU-w6n
"아이 햅어 갓뎀 플랜!!"
뉴플랜
더치 반 더 린드...
잘보고 있어요.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 인사를 꼭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유투브 채널들을 보면서 유일하게 배속 안키고 1배 속도로 보는 채널임. 번창하세요~
여자도 용기를 내서 움직여야 행복을 쟁취하는 법...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 인사를 꼭 드리겠습니다!
레알 찐사랑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결실을 ㅋㅋㅋㅋㅋ
하지만 1년후 징집 예고....
@@TailsFoxGMR 남북전쟁 엔딩.....
근데 다시 만난지 8개월만에 아기가 응애~~퐁퐁퐁
@@정성현-q2l그전에 살아서 집에 못 돌아감
낭만이 흘러 넘치는 영상이군요 잘보았습니다
첫 영상부터 봤는데 지금 영상보니까 확실히 영상 퀄이 많이 좋아졌네요 ㅋㅋ
채널을 구독해주시고 후원과 성원까지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영상 퀄리티를 올릴수 있게 된 만큼,
슬슬 초창기 영상의 아쉬운 부분들을 리뉴얼해서 새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jisikpowerking 너무 좋은거같아요!
레드데드리뎀션2 하러간다
레데리2가 1890년대니 서비스종료후 30년후겠네요. 서부시대를 간접적으로 느꼈던 명작게임!
전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게임을 하다가 이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에 올라왔네요 참....
무장강도들이 배달부를 공격할이유가 뭘까? 하지만 당시엔 우편배달은 현금수송도 담당하는경우가 있어서 노리는사례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0:44
당장 일제시대에만 해도 독립운동가들 주요 자금 수금원 중 하나가 우체부 터는거였음
포니 익스프레스로 비싼돈들여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라면 꽤나 가치 있는 정보겠지요, 그리고 우편환이란게 있어서 그걸 노렸을수도 있고요
지금의 현금수송차 생각하시면. 돈 외에도 귀금속도 택배로 했죠.
그 당시때 가장 많이 배달한 물건 중 하나가 채권임
역시 스토리텔링 최고입니다
옛날에 우편배달부가 돈 많이벌었다던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일단 살아있는거 부터가 어려우니 ㅋㅋㅋㅋ
위험수당
인디언 강도 늑대 물소 악천후를 뚫고가야하는 최상의 극한직업
남북전쟁으로 이어진다니 크아아아악!
조곤조곤하게 들려주는 역사적 지식과 맞물리는 현실에 있을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저의 지친 일상속 활력제가 되어주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 우편환이라고 해서 우체국에서 현금처럼 사용되는 수표가 있었죠. 그거 운송하면 강도들이 쫓아오는...
2. 버팔로 빌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총잡이 윌리엄 프레드릭 코디가 15살때 포니 익스프레스에서 일했는데, 중간에 교대할 기수들이 빵구가 나서 혼자서 22시간 동안 531킬로미터를 주파했죠. 평소보다 5~10배 가량 긴 거리였는데, 더구나 해당 구간이 가장 악명높은 코스였다지요.
3. 폴아웃 얘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포니 익스프레스 오마쥬로 아포칼립스 물에 써먹은 건 캐빈 코스트너 형님의 영화 '포스트 맨'입니다. 영화는 쫄딱망해서 케빈 형님이 진짜 개고생한...
우편환 발행하는 웰스 파고 은행이 포니 익스프레스 지분을 많이 갖고 있었죠. 웰스파고는 지금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모회사임
레이첼 인연은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것같다. 미국에서도 이런 운명이 통하는 것같아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당시 우편배달부는 편지 물품뿐만 아니라 은행예금 운반역할도 했기때문에😮
늘 영화같은 스토리 고맙습니다❤❤❤
제임스와 레이첼 마지막이 행복해서 좋다 ㅠㅠ ㅋㅋㅋ
남북전쟁 직전이라 아주 잠깐의 행복일 뿐임 ㅠㅠ
지미입니다.
@@으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순애가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gunday63 ㄹㅇㅋㅋ
한편의 영화를본것같네요 영상 음악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한마디 너무 예술로 승화시킨것같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똑같은 환경에서 모두가 싫어하는 세금을 만민평등하게 받으러 다닌 IRA는 그렇게 미국 정부기관 최고의 무력을 소유하여 고담시의 영원한 절대자 조커도 무서워하는 곳이 됐다.
그편조커가 부모님도 보다 조커도 세금을 잘내는 사람이네 하며 씁슬해하던게 어릴땐 이해못했는데 크고나서 그편보니까 이해되더군요
아이언맨 숙적이 IRA 이기도 합니다...MCU에 안나와서 아쉽더군요
FBI가 못찾은 범인을 IRA에게 탈세로 접수했더니 바로 잡혔다는 썰은 유명하죠
알카포네 마저 잡아넣은 그분들
포니 익스프레스처럼 달려오셨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겨우 18개월 운영?
대강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진짜 짧게 운영하다 사라졌구나
케빈 코스트너 감독주연의 포스트맨 영화가 생각나네요.. 시대배경은 서부가 아니라 지구멸망후지만 여기도 거의 10대아이들이 지원해 무법지대 안좋은 상황에서도 말타고 편지 전해주는데 너무 재밋게 봣네요
오늘도 떡상하며 성장하는 지식지상주의님 때문에 우리도 기분 좋습니다. 그간 마니 쉬셨으니 이젠 쉬지 말고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역시나 그시대 초인종이나 구조 신호는 사격 소리죠
영화 더 브레이브 에도 구조신호로 총을 하늘로 쐇는데 여기서도 그 장면을 보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외곽에 떨어진 농장까지 레이첼 어케온거임 ㄷㄷ
포니 익스프레스 지인한테 수소문해서요(아마도..)
중간에 삼촌 나왔잖아요.
서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남북전쟁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영화 포스트맨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라도 설정이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인류가 발전하는 동안 지금은 생각하지 못한 많은 직업이나 역할이 생겼다가 또 사라졌겠군요.
이번에도 재밌게 잘 배웠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쓴 두 도시 이야기에서도 앞부분에 집배원이 5명 도적을 만나 2명을 쏴죽였지만 결국 총에 맞아 죽고 우편은 죄다 털렸다라는 말이 나오듯이
19세기 영국도 집배원을 노리는 강도가 있던 듯
매번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 채널은 주제 내용 설명하면서 스토리 있는게 진짜 너무 좋은듯
레드 데드 리뎀션을 즐겨 하는 유저로써 너무 재밌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 중세시대 기사 윌리엄 보고 제 취향으로 설명해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 영상들도 너무 재밌네요 다음 영상도 언젠가의 다음 중세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봐도 맛있는 스토리를 엮어서 영상 만드시는게 좋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와 함께 한 개인의 가슴뭉클항 스토리텔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어렵지만 열심히들 살았네요....
제임스와 레이첼은 결국 이어졌군요! 비록 가상의 이야기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아니 이제 좀 행복해지려는 지미를 마지막에 전쟁터에ㅋㅋㅋㅋ 악마다ㅋㅋㅋㅋㅋ
미국 서부개척시대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제목만 딱 봤을 때 '이거, 낚시영상인가?' 했었던 건 안 유머지만요.ㅋㅋ
새벽에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추천을 안할수가 없는 영상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아를 우대한 것은 아마 보상금 혹은 급료를 지불하거나 장례 때문에 귀찮은 지출이 필요하지 않아서였을 듯
스토리텔링 미쳤네요. 지미의 다음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크... 유익한 지식에 곁들여지는 훈훈한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우편배달부는 우편 뿐만 아니라 돈까지 운반하다보니(운반하는 김에 우편외에 다른것도 운반) 나약하면 죽었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현상금 사냥꾼도 소개주시면 많이들 보실 것 같아요 ㅎㅎ
90년대에 평원의 추적자라고 kbs에서 이걸 소재로 한 미드를 방영해 준 적이 있음.(원제는 더 영 라이더즈)
영상대로 얘들 전부 우편배달부 겸 총잡이 이기도 함.
등장인물 이름이 코디, 키드라는 애가 있었고 이중에 남장한 여자애가 있었다는게 특징.
다음은 남북전쟁영상 인가요 예고편인가 ㅠ
레드 데드 리뎀션2가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물론 레데리2는 서부개척시대의 황혼기에 무법자들이 몰락해가는 이야기라 느낌이 다르긴하지만요ㅋㅋ
왔다 왔어! 개꿀잼이 왔어요!!
1940년대까지도 미국에서 10대에 결혼하거나 임신하는 경우가 매우 흔했다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Baked bean 요리에 대해서도 함 썰 풀어주셧음 합니다.
와 얼마전에 뉴베가스 깼는데 마침 또 이런 영상이 ㅋㅋㅋㅋ 캬 그냥 여기는 소재선정이 좋음 그냥 낭만이 있는 소재만 선정함ㅋㅋㅋ
와 서부 개꿀잼 계속 해줘요
엔딩 훈훈하고 달달하니 좋네요 ^^😊
뭐랄까, 고속도로와 휴계소 같아 보이는 거리와 구성이네요.
거기에 현대 트럭 기사들 같은 사항도 보이구요.
이번에도 감명과 지식을 얻어갑니다
2:14 슬프노..
8:34 기쁘노!!
8:52 슬프노..
10:56 기쁘노!!
전에 데스스트랜딩이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우체부영상 감명 깊게 보겠습니다
현직 집배원입니다.
저소득 연봉, 고용 보장 직업 감사합니다.
제 조상이 저런 일을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명절마다 할아버지 집에 가면 조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
총 한 자루 로
자신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하드코어 모드 생활.😢👍
진짜 재밌습니다~!! 100만 구독자 가즈아~~!!!
서부이야기 너무 좋아요!
사랑했다.. 레이첼..
내용도 내용인데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보는중
투박하지만 상당히 흡입력이 있다
90년대 초반에 관련 미국드라마가 KBS 방영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안그래도 거친 삶을 살아왔는데 이젠 남북전쟁이라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한편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윌리엄경 시리즈를 이어 지미 시리즈인가요? 미국 시리즈도 잼날거 같아요
오 감사하옵니다
중간에 늑돌이 귀욥당😊
기다렸어요 내 도파민!
지미랑 레이첼 드디어 맺어졌는데, 바로 남북전쟁이라뇨...
포니 익스프레스를 밀어낸 "웨스턴 유니온" 전신회사는 2006년까지 전보 업무를 취급했습니다. 한국은 2024년 2월까지 전보 서비스를 운용했다고 합니다.
재밌다.... 잘 봤습니다.~
서부시대 우편배달부 는 극한직업 끝판왕 이었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레데리가 하고싶어졌...
저런 집배원들도 두려워 했던게 무법자들한테 세금 뜯어내던 세금징수원....
실제로도 미국 내에 기관단총을 최초로 보급 받은 곳은 경찰도 군도 아닌 우체국이였다더군요 ㅋㅋㅋ
남북전쟁 빌드업도 있네
다음 영상은 남북전쟁인가요? 지미가 도살자로부터 살아남기 바랍니다.
지금이야 낭만있게 보이지 당시에는 지금 배달라이더들처럼 안좋은 취급 받았을거 같아요
마지막 엔딩 크래딧에 암울한 마무리가....
레데리2 눈지형에서 늑대나오는게 고증이였구나 ㅎㄷㄷ하네
영상이 너무 익숙해서 뭐지했는데 ㅋㅋㅋ
미치겠다 남북전쟁...
알래스카와 캐나다 쪽은 개썰매 익스프레스도 있었지...
참고로 이건 영화도 있음...
이거보니까 레데리하고 싶어짐ㅋㅋ
캐빈코스트너 주연의 디스토피아 영화와 비슷하네요... 악당들이 점령한 지구에, 어린 우편배달부들이 목숨걸고 배달해서 행정체계가 생겨버리고, 이를 통해 건국하게 된다는.. 그게 실제로는 미국 서부시대의 영화였군요
다음 영상 스토리는 남북전쟁에 참여한 지미 이야기가 되겠군요
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짧은 기간이었군요. 그 이전엔 그냥 아름아름 특수배달업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