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갑옷의 충격적인 생존 비결. 이런 걸 입고 전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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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중세 유럽의 갑옷은 전쟁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했습니다.
    이 변천사는 로마 시대의 사슬갑옷에서 시작하여 중세 후기의 완전 판금갑옷까지 이어집니다.
    트렌지셔널 갑옷, 플레이트 앤 메일, 풀 플레이트
    그러나 전해진것은 갑옷 뿐이었을까요?
    ------------------
    * 본래 벨테브레 일행의 제주도 상륙 당시,
    실제로 서양식 함선은 정박하지 않았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의 제주도 상륙을 조금 더 극적으로
    작품 분위기에 녹이기 위한 고증 무시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변에 외국 함선이 없으니까 좀 허전하더군요.)
    ----------------
    BGM
    'Wonderful'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중세시대 #중세기사 #중세갑옷 #중세유럽의역사 #유럽역사 #벨테브레 #박연 #하멜표류기 #하멜

КОМЕНТАРІ • 256

  • @user-ze5hn7yx5s
    @user-ze5hn7yx5s 2 місяці тому +95

    그냥 자료조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으셔요.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44

      자료조사만 하고 대충 이미지하고 나레이션만 넣으면 사실 1일 1영상도 가능할 것 같은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차라리 스토리텔링이 없더라도 무언가 역사적 고증이나 컨텐츠를 집어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요..

    • @user-jak
      @user-jak 2 місяці тому +2

      ​@@jisikpowerking아주 맘에 듭니다~!

    • @three-childrens
      @three-childrens 2 місяці тому

      ​@@jisikpowerking그러한 노력이 이 채널을 구독하고 보게 만드는 진정한 힘 입니다~! 힘내세요~!

  • @adams6213
    @adams6213 2 місяці тому +104

    와 이 스토리를 박연이랑 엮으시네 최고ㄷㄷㄷㄷㄷㄷ

  • @user-gf2qk7kg6f
    @user-gf2qk7kg6f 2 місяці тому +116

    빛바랜 자처럼 굴러왔습니다.

    • @hirooma594
      @hirooma594 2 місяці тому +6

      안타깝게도 잡몹에게 두방컷을 당하셨습니다

    • @-Vergil-
      @-Vergil- 2 місяці тому +10

      이런 풀플레이트아머를 입고도 렐라나한테 두방컷이 났군요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10 днів тому

      저런 라단 장군님께 한방컷 당하셨군요

  • @permissus
    @permissus 2 місяці тому +25

    총기의 발전이 곧 중갑기병의 종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총기의 펀치력과 플레이트 아머의 방어력은 한동안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중갑기병이 창을 버리고 여러자루의 기병권총을 들고 다니는 기갑총병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2 місяці тому +16

      중갑기병은 총의 등장 이후로도 한참이나 정예로 계속 남아있었죠
      흉갑이 두꺼워지고 강철이 아니라 연철로 바뀌기도 했지만
      여전히 총 상대로 중기병은 유효한 수단이었는데...
      의외로 실상 진짜 중기병을 점차 전장에서 사라지게 한건
      중기병보다 훨씬 값싼 경기병들이란 사실...
      너무 비싸서 막 굴리기도 힘들고 상대적으로 느린 중기병보단
      빠르고 상대적으로 수도 많은 경기병들이 결국 중기병의 자리를 대체해버리죠
      결국 전쟁은 성능보다는 가성비가 갑이다!
      실제로 기병을 완전히 끝장낸건 1차대전 시기의 기관총

    • @cgpark5096
      @cgpark5096 2 місяці тому +2

      나폴레옹 시절이 흉갑기병의 황혼이었고, 1차대전이 경기병의 황혼이었죠.
      2차대전에도 폴란드나 러시아에서 기병을 쓰긴 했지만,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 @user-ps4bn5xs1l
      @user-ps4bn5xs1l Місяць тому

      인류역사상 가장 간지나는병종은 역시 카라콜 퀴레시어죠

  • @seamkimi5467
    @seamkimi5467 2 місяці тому +29

    스토리가 녹아 있으니 집중도 더 잘되고 영상도 더 재미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saengjang5118
    @saengjang5118 2 місяці тому +193

    주인을 구하려고 몸 던진 뎀뽀라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ry2xt9ne6i
    @user-ry2xt9ne6i 2 місяці тому +15

    8분짜리 영상인데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중간중간 정지하면서 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7

      이번 영상은 9분 안쪽으로 만든다고 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은 시간을 30~1분정도로 조금 늘리고 정지를 조금 덜 하시도록 손을 보겠습니다.

  • @coun10
    @coun10 2 місяці тому +25

    그냥 GOAT입니다
    떡상하세요

  • @user-jh6dl6ru4o
    @user-jh6dl6ru4o 2 місяці тому +15

    다음 이야기는 조선에 표류한 벨테브레의 이야기인지 몹시 기대됩니다

  • @agape15753
    @agape15753 2 місяці тому +8

    은채씨. 솔직히 옷 내려입으시는거 취저입니다.

    • @user-hr6cq6gv1r
      @user-hr6cq6gv1r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러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핸들_쉽지않다
    @핸들_쉽지않다 2 місяці тому +8

    작은 글씨로 쓰신게 많아 계속 일시정지하고 보게돼요 ㅠㅠ 잘봣습니당

  • @senring3387
    @senring3387 2 місяці тому +21

    아니 중간에 막장드라마 돈마니 김치싸대기때문에 내용을 잊을뻔했네 ㅋㅋㅋ 가면갈수록 개그요소도 더잼있어지네요 이번영상도 잘보았습니다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5

      돈마니 시리즈도 가끔씩 이어나가보겠습니다...

  • @dongari
    @dongari 2 місяці тому +8

    아니, 벨테브레 박연이라니... 로마시대 조상으로부터 현대 한국인으로! 이거 신박하게 엵었군요

  • @user-iz2cn2yg4t
    @user-iz2cn2yg4t 2 місяці тому +5

    매번 진짜 재밌네요. 다만 저번 주부터 오늘 혼술하면서 봐야겠다고 참아온 저로서는 분량이 아쉽네요. 두 영상을 몰아봐도 아쉬우니 재생목록으로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나눠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재탕삼탕도 좋습니다. 이미 있는 건 너무 많이봤어요..!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2

      와 2만 5천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술하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재생목록을 나눠서 준비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컨텐츠가 모이면 몰아보기나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들의 아쉬웠던 부분을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트샥
    @트샥 Місяць тому +3

    7:53 초기 화승총은 판금 갑옷을 뚫지 못했습니다. 총이 개발된 이후에도 200년가량 갑옷은 존속했죠.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갑옷의 방어력 증가에 한계가 찾아왔고 총은 계속 개량되어 관통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여서 갑옷이 쇠퇴하게 된 것입니다. 총이 나오자마자 갑옷이 몰락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총을 막기 위해 갑옷의 방어력을 더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죠.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Місяць тому +3

      맞습니다. 초기 화승총은 판금 갑옷을 뚫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영상의 배경인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년 ~ 1648년) 동안은 총기의 위력이 급속히 증가 했으며 1620년대는 화기 발달이 상당히 진전화 되었으며 총기에 의해 뚫리는것은 상당히 흔한것이 역사적인 사실이었습니다.
      제 영상의 결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기사가 판금 갑옷에 총을맞고 죽지 않고 일어선것은 그것을 표현한 것이지요.
      결국 대포에 맞아서 죽는 끔찍한 사태가 일어났지만요.
      다만 영상의 의도는 전통적인 기사 계급의 점진적인 몰락을 더 단적인 예로 표현하고 알기 쉽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더 두꺼운 판금 갑옷이 개발 되었으며, 기사들의 전략도 더 세분화가 되어, 근거리에서 권총을 쏘는 새로운 기병도 생겨났지요.
      우리가 아는 기사가 우리가 아는 창을 들고 뛰어드는 중장기병, 그러니까 '전통적인 기사' 는 영상의 배경이었던 80년 전쟁에서
      화기와 기동성을 겸비한 기병에게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내용을 10분안쪽으로 넣기에는 문제가 있고, 실제로 영상의 주제와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을 하고,
      총을 맞고 낙마하고, 대포로 깔끔하게 죽는것으로 영상을 마쳤습니다.
      이는 총이 아직은 판금을 완전히 뚫기엔 모자랐다는것에 대한 은유이며,
      대포알은 화기의 발전에 대한 연출적 장치입니다.
      맞다, 아니다가 아닌
      나무가 아닌 숲을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많은 분들께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드리려했던
      저의 은유적인 표현임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트샥
      @트샥 Місяць тому

      ​@@jisikpowerking알겠습니다

  • @KORchipmunk
    @KORchipmunk Місяць тому +1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알찬 설명과 중세 삽화같은 그림들로 이루어진 스토리텔링이 찰떡입니다. 떡상하셔야 하는 채널이네요.

  • @HRmocap
    @HRmocap 2 місяці тому +6

    주인장님. 어디 조선 복식모임이나 서양검술 모임하는분 아니신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만드셔서 살짝 의심해봅니다 ㅎ 2024년의 갑옷은 제 갑옷이 짱이라요!😆

  • @sarang1012
    @sarang1012 2 місяці тому +4

    와 오늘은 어떤 결론인가 했는데 DNA 였군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WelcomeToHelljosun
    @WelcomeToHelljosun 2 місяці тому +4

    쥬인장 내가 자네 체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쇼❤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만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arkchanhye
    @Parkchanhye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이시간에.올리면 못볼줄 알고!

  • @user-qk7ql3rj8i
    @user-qk7ql3rj8i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편은 스토리도 과하지 않고 중세그림 위주여서 더 좋았어요

  • @prosani8
    @prosani8 2 місяці тому +1

    갈수록 영상미나 정보 스토리텔링 등이 좋아지는게 너무 좋네요
    그리고 우리 은채양 후웈 후웈 🥸
    윌리엄경은 영주가 되기까지 참 고난의 행진이었군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멤버십과 후원자님 덕분에 영상에 좋은 자료를 아낌없이 재투자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yx3od8ew2i
    @user-yx3od8ew2i 2 місяці тому +2

    TMI : 방탄복(Bulletproof)의 뜻은 탄(Bullet) ~로부터의 안전함(proof)의 어원은 르네상스 시대 화승총을 갑옷에 쏴서 뚫리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 @user-jz9pr6yl5l
    @user-jz9pr6yl5l 2 місяці тому +2

    네덜란드에서 뭔가 쎄했는데 박연이 등장할 줄이야 ㄷㄷㄷ 스토리텔링 빌드업이 너무 좋습니다ㅠ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만원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덜란드에서 쎄하셨다고하니 하마터면 들킬뻔 했네요. 빌드업을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opaz8793
    @topaz8793 2 місяці тому +5

    멜 깁슨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kk2ey7fe4y
    @user-kk2ey7fe4y 2 місяці тому +1

    내용이나 유머나 다 좋은데 둘다 같이 나오니 정신없고 계속 일시정지하거나 뒤로가기 하면서 다시보고 있네요. 천천히 영상나오게 해서 읽는게 느긋하게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사실 정석대로 만들면 영상 분량이 20분 이상으로 넘어 갈 수 있어 스토리 따로 나레이션 따로 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영상 플레이타임이 다소 길게되더라도 대기 텀을 조금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ggomaggomak
    @ggomaggomak 2 місяці тому +2

    작은 자막 좀만 키워주심 안되나요 그냥 자막은 그럭저럭 보이는데 작은 자막은 폰으로보니 잘 안보이네요

  • @sevensaint-ch
    @sevensaint-ch 2 місяці тому

    중세 시대의 기사들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욱 흥미롭거나 환상을 깨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도 양질의 영상 덕분에 지식을 보충하고 갑니다^^

  • @liveletdie4
    @liveletdie4 2 місяці тому +2

    유럽에서는 실제로 기사들이 전장에서 몸싸움하다 상대 제압하는걸 핀폴이라하죠. 프로레슬링의 그것처럼.

  • @user-rl4nt5br3x
    @user-rl4nt5br3x 2 місяці тому +5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 @Teodour0616
      @Teodour0616 2 місяці тому +2

      넌 다시 돌아가

  • @Kirj809
    @Kirj809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외로 풀플레이트아머 입고 다크소울 마냥 휙휙 굴러다니는게 가능했다네요.
    무게분산이 잘돼서 갑옷입은 채로 뛰기, 구르기, 점프 다 가능했다함.

  • @user-iu1nz4qs2u
    @user-iu1nz4qs2u 2 місяці тому +3

    오 올라왔다~~~😊😊😊😊

  • @user-qi2jw8bo9h
    @user-qi2jw8bo9h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채널 떡상 기원함 정보 전달도 전달이지만 이야기 꾸미는게 재밌음 추천

  •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시간에? ㅋㅋ 잘볼께요

  • @wallolo
    @wallolo 2 місяці тому +2

    메이지 유신 시기 일본 무술도장들의 상황 주제로 어떨까요?

  • @curoyoma
    @curoyoma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거 고증 제대로 한게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봤어요 ㅋㅋ
    칼이 안박혀서 제압한후 드러난 부위를 공격하거나 하기도하고,
    특히 양규전쟁씬에서, 오랜전투후 지쳐서 흐물흐물거리느라
    병사들의 공격이 계속 몸을 두들김.. 하지만 갑옷으로 멀쩡함.
    반탈진상태로 계속 베죠. 결국 화살공격(관통공격)을 시도함.

  • @user-iv2jv3ik7o
    @user-iv2jv3ik7o 2 місяці тому +6

    5:25
    형 엘든링DLC나오고 BL물되었어 ㅋㅋ
    레슬링 반영 되었음 눈 썩었겠다 ㅋㅋㅋ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오오! 5천원 후원 감사드립니다! 요새 황금가지인가하는 새로운 DLC 나왔다고 하는데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 @user-og1nu5pb8c
    @user-og1nu5pb8c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껏 봣던 것들과 컨셉이 아주 다르면서도 재미 만점👍

  • @user-eg1vg6hd3e
    @user-eg1vg6hd3e 28 днів тому

    한달이나 지나 댓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풀무 이전의 사슬 갑옷들은 그러면 강철이 아닌 다른걸로 만들었던건가요?
    아니면 강철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켈트족의 기술이 중세로 가면서 기술이 유실되고 그동안 있던 사슬갑옷들은 과거의 것을 대대손손 보관해온것인가요?

  • @user-yy8dt4wr3p
    @user-yy8dt4wr3p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최고^^

  • @user-ib4qm1ow9d
    @user-ib4qm1ow9d 2 місяці тому

    내용이 많아서 영상길이를 조금 길게 해도 괜찮을 듯 한데. 영상들이 계속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지를 많이 하면서 보고 있을 거예요. 대사량을 줄이는 건 별로일테고 한 화면에서 1~2초 정도 멈춰놓는 것도 좋을 듯

  • @user-yo3cg6nb7w
    @user-yo3cg6nb7w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후원 감사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답장을 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ㅠㅠ.. 언제나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덕분에 영상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rente1301
    @rente1301 2 місяці тому

    볼때마다 스토리텔링이 너무 맘에 듭니다

  • @youngbu9361
    @youngbu9361 2 місяці тому

    주인장..이 채널영상 개꿀잼이야. 다음 주제로는 보부상이나 암행어사는 어떠신감?

  • @raulsu81
    @raulsu81 2 місяці тому +2

    선 댓글후 감상

  • @ADSO_21
    @ADSO_21 2 місяці тому

    시나리오, 배경 장면까지 모두 대단하군요. 심지어 인물들도 고대나 중세 자료에서 뽑아내다니...

  •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 2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함
    사람이 엘든링에 나오는거같은 뭔 집채만한 망치를 들고 싸웠으면 저 현실의 갑빠도 딱히 잘 막아주지는 않았을거같음

  • @juneonkim229
    @juneonkim229 2 місяці тому

    화이팅! 좋아요 누르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2 місяці тому +2

    잘가요 내사랑🤣🤣🤣🤣

  • @Strain_spit
    @Strain_spit 2 місяці тому

    2:30 점점 강해지는 윌리엄을 보니 괜히 제가 키운 포켓몬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2 місяці тому +1

    은채 데뷔 기원

  • @user-cs1uc5tx9q
    @user-cs1uc5tx9q Місяць тому +1

    갑옷이 총 나오기 전까지 개사기 무기였구나

  • @Legitgoonsrealfan
    @Legitgoonsrealfan 2 місяці тому

    개꿀잼 이틀전에알게된 채널인데 그림체도 내스탈이고
    넘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 @user-to6ou7vc1l
    @user-to6ou7vc1l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작을 글씨의 정보들이 너무 휙휙 지나가서 돌아갓다가 다시 빨리돌리고 반복하면서 보네요

  • @jaeshin6200
    @jaeshin6200 2 місяці тому

    스미소니언에서 언젠가 중세갑옷관에 간적이 있었는데 갑옷이 진짜로 예술품으로 진화했다는 말이 잘 이해되더라고요. 무슨 귀족용 전신 판금갑옷들이었는데 갑옷은 물론이고 마갑까지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빼곡하게 심볼이나 문자를 새겨놓았던데 그걸 다 새기는 시간이며 정성을 생각하면 진짜 전설아이템보는 것 같았어요.

  • @92_economic_freedom
    @92_economic_freedom 2 місяці тому +1

    잠자기전에 올리시다니..

  • @cgpark5096
    @cgpark5096 2 місяці тому +1

    3:24 이게 복선이었네요 ㅋㅋㅋ

  • @subin_0
    @subin_0 2 місяці тому

    스토리텔링 은 참 잘하신다 말이지

  • @user-sm6zy9fx8x
    @user-sm6zy9fx8x 2 місяці тому

    으으 썸넬만 봐도 뭔가 아련하고 뭉클해

  • @SergeantJasen
    @SergeantJasen 2 місяці тому

    판금갑 특:렌스차징 맞고도 버틸만 한 수준으로 경감함
    사슬갑옷 특:잘 만든 경우에는 화살이고 칼이고 다 막음
    둔기 공격에도 생각보다는 저항력 있었음
    어캐 아냐고?
    입어봄 그리고 대련까지 해 봄 판금갑은 아쉽게도 보기만 해봄
    사슬갑 생각보다 쓸만함
    만들기에도 공정은 어렵지 않아서(노가다라서 시간이 오래 안걸린다고는 안함) 옛날부터 쓰일 수 있었고(그냥 쇠 길게 핀 다음 강판에 구멍낸거를 써서 일정하게 두께 유지한 철사 만든 뒤 그거 막대에 감고 뺀 다음 잘라서 만든 사슬을 구부려서 리벳 박고 4-1형식으로 엮어낸 거다)
    오래 쓰다보면 녹슨거 모래에 기름 넣은 통에 넣고 굴려서 때내다보니 점점 사슬이 얇아져서 칼침 못막는 경우도 있었다 함
    갠적으로는 브리건딘/갬비슨/경화가죽 갑옷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암튼 스프링와셔로 사슬갑옷 만드는데 이 영상 뜨니까 재미있네요 ㅋㅋ

  • @odgvdnr-eq9hn
    @odgvdnr-eq9hn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새벽 1시에...!

  • @user-ek4zu1to5f
    @user-ek4zu1to5f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저기 걸어다니는 벤츠다!
    저 기사님 재력이 상당한가 보군

  • @user-th4wy3pl5o
    @user-th4wy3pl5o 2 місяці тому +1

    십자군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um3eo7vw3o
    @user-um3eo7vw3o 2 місяці тому

    아직 아퀴부스랑 머스킷이랑 같이 사용할 시기 스페인제국이랑 신롬이랑 프랑스가 같이 서유럽의 최강자가 되기위해 싸운 시기에는 흉갑이 연철재질로 바뀌고 두꺼워지면서 초기 방탄갑옷으로 사용되었는데 거의 20m이나 15m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유효한 방탄성능을 보여줬다고 기록은 남아있던데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게임에서도 대부분 갑옷이 등장해도 현실의 인간들 수준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자들이 평균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방어력이 좀 버티게 도움을 주는 것이지만, 그 차이 하나 때문에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는 형식이라 그런 거라 보는 게 좋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구현을 하게 되면 사실상. 제대로된 전신 판금 갑옷을 입은 기사,전사들 쯤 되는 자들은 체력이 고갈 되어 여러명에게서 다굴을 쳐맞는 걸 도저히 못 버티는 상황인데
    그 마저도 공격자들이 거대한 장병기의 무게+원심력을 이용한 공격이 머리에 맞아 순간적으로 기절을 한다거나. 둔기. 메이스 같은 무기나 도끼등이 아니라도 같은 부위에 지속적인 충격이 누적되면 몸이 끝까지 멀쩡하긴 힘들어질 수 밖에 없고 만약. 다리. 발목 같은 곳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 움직임에 큰 지장이 와서 못 버티게 되었다던가. 이미 너무 많은 공격에 노출 되는 바람에 갑옷이 깨져버리기 직전이나 그걸 모르는 채로 싸우다 결국 그 부위가 깨짐으로서 충격을 고스란히 맞아 쓰러지는 상황...
    몰래 뒤에서 접근에 성공하여 기습적으로 빈틈에 콱! 하고 꽃아넣는 경우도 있으나 이건 갑옷에 빈틈이 있는 상대일 경우에나 통했고 그나마도 즉사가 일어날법한 몸통 중앙 보단 가리지 못한 관절부위에 피해를 줘 출혈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게 더 현실적이었다 생각합니다.
    그게 초기~중기 까지의 상황이었고 중기~후기(화포의 발전을 시작으로 투사체에 갑옷이 박살이 나는 시기.) 에 이르면 그 수준은 더 높아지면서 사정이 달라졌지만, 안타깝게도(?) 갑옷의 가치가 가성비를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되어버리면서 갑옷은 몰락하나 싶어지는 시기에 이르면 또 보는 시선이 달라졌죠.
    그래서인지 원거리 무기에 약하다는 설정을 넣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특히 대포가 등장하는 게임이면...? 사정이 달라지곤 했죠.(이건 게임에 따라 연출,벨런스 등이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이진 않습니다.)
    어느 시기던 이름이 알려지고 퍼져 역사에 남기는 업적을 세운 장군,장수등. 일종의 "네임드" 레벨의 기사,전사들이 없었던 건 당연히 아닌데. 바꿔 말하면 보통 기사,전사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엄청난 피지컬을 갖췄던 자들이라고 봐야겠죠.
    그게 운이 따라줘서 피지컬을 어려서부터 단련해온 전문가 배출이 특기인 가문에서 인간흉기로 담금질을 받은 케이스도 있는가 하면 그런 거 없이 그냥 몸 자체가 엄청난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시기가 따라줘 비교 하기 힘들 정도의 실적을 냄으로서 역사에 이름이 남은 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게 보통은 아니라 평균적인 거라곤 할 수 없죠...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라고 일반적인 베는 무기로 갑옷 입은 사람들을 쓰러뜨렸다기 보단. 그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훨씬 크고 긴 무기같은 걸로 갑옷째로 우그러뜨릴 수 있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를 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힘이 엄청 강력한 백병전을 전문으로 뛰어다니는 군인과 휘두르는 철퇴와 일반적인 레벨의 군인을 비교하긴 좀 그렇긴 합니다.
    갑옷의 미려함과 아름다움을 남긴 곳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었던 지역에선 실용성을 남겼던 것도 인상적이지요. 허나 갑옷이 쓸모가 없어지면서 원형을 제대로 남기고 보존이 되지 못하는 바람에 사라져버린 것들도 적잖았고 사실상 굉장히 많이 유행하여 어디서 기념삼아 남긴 경우를 제외하면 유달리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보존받은 케이스 정도를 제하면 일반적인 흔하디 흔한 갑옷들은 다시 녹여지거나 하여 다른 물건으로 재생산 되어버렸을 것 같습니다. 아마 포탄으로 바꿔졌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역사를 살펴보는 재미가 좋군요.

  • @AD-tj2yu
    @AD-tj2yu 2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 @user-ec1ch6rf7o
    @user-ec1ch6rf7o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판금 갑옷이라고 판금만 입는게 아니라 사실갑옷이나 가죽옷 같은걸 밑에 껴입었던지라 중무장한 기사는 말에서 내려도 슈퍼솔져나 마찬가지였죠 소설에 나오는 노출된 관절부를 벤다는 현실적으로 무리였고 대부분 레슬링으로 제압해서 목에다 날카로운 검으로 찌르거나 하는 식의 마무리 많이 했죠

  • @user-nd8sz9xf4f
    @user-nd8sz9xf4f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왕 굳굳

  • @alchemist264
    @alchemist264 2 місяці тому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던 합스부르크전에서 본 갑옷이 생각나네요

  • @user-ll6zc1eq2q
    @user-ll6zc1eq2q Місяць тому

    정보 좋네요
    구독해용!

  • @user-ge9le4gy6s
    @user-ge9le4gy6s 2 місяці тому

    열처리를 한 판금갑옷만 하더라도 초기 화승총을 막아낼정도 였고 비교적 가공이 덜된 찰갑과 브리간딘정도만 해도 화살이 뚫기 어려웠을 정도이니 화기가 주력이 되기전의 갑옷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음

  • @user-mj3nx1zc5k
    @user-mj3nx1zc5k 2 місяці тому

    어느 한 네덜란드인이 조선에 왔고 그의 후손이 지금도 있는거구나... 이렇게 만드시다니....

  • @Gravitin
    @Gravitin Місяць тому

    여담으로 알려지기를 풀 플레이트 아머는 20~30kg 전후의 무게였다고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판금을 합한 무게인데... 현재 미군 제식 방탄복이 주로 흉부만 보호해주는데 15kg 전후인 것과 보통 완전군장이 40~50kg 전후라는 걸 생각해 보면 풀 플레이트 아머는 굉장히 가벼운 방어구였다는 걸 알 수 있는...
    판타지지만 현대전을 겪은 미 육군 보병이나 특수전 출신이 중세에 떨어진다면 초인 취급을 받을 것...

  • @boxrobot2443
    @boxrobot2443 2 місяці тому

    쇠냄새나는 냉병기의 육탄전은 낭만 그 자체지요 크...

  • @JAY.K
    @JAY.K 2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오랑님 부캐는 아니죠? ㅋㅋ
    유우머 코드가 비슷한거같기도 ㅋㅋㅋㅋ

  • @user-fi2yh5mv3r
    @user-fi2yh5mv3r 2 місяці тому

    윌리엄경, 항상 옷 잘 여미고 다녀요

  • @YHoPan
    @YHoPan 2 місяці тому

    15~16세기 소드마스터의 삶은 어떤가요?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곶통받는 하는 영원한 ㅈ세 하청업체 ㅈ소 사장님 윌리엄경... 이쯤되면 채널 프로필 사진으로.. ㅋㅋㅋ 그나저나 로마시절부터 트랜지셔널 비스무리한걸 썼음에도, 중세때는 오히려 퇴화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 @khd5031
    @khd5031 2 місяці тому

    아마 임용한박사님의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기사들이 갑옷입고전투중에 똥이마려우면 그대로 싸버리는게 일반적이었다는게 엄청 충격이었고 그 갑옷의 뒤처리를 종자들이 다한다는거에서 기사들에대한 환상이 싹사라졌던기억이나네요

  • @user-rp6ym1cn9c
    @user-rp6ym1cn9c 2 місяці тому +1

    형 사랑해요

  • @user-hb8ks9ds8z
    @user-hb8ks9ds8z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에서 프리저의 냄새가 나는군요~ 오호호호홋

  • @user-dy5hj7vq9l
    @user-dy5hj7vq9l Місяць тому

    구독햇습니다

  • @derluftwaffe_nicht_nazi
    @derluftwaffe_nicht_nazi 2 місяці тому +1

    1분전은 진짜 ㅋㅋㅋ

  • @Stomi_S
    @Stomi_S 2 місяці тому

    기다리다 기린되었습니다

  • @xeno-99
    @xeno-99 2 місяці тому

    내 칼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라이트세이버가 아닌 이상 벨수 없죠
    그렇게 쉽게 수컹수컹 베어낼수 있었다면 머스켓이 전장을 지배했을 때 처럼
    비싸고 무거운 갑옷 왜입음? 처럼 되었겠죠

  • @blodaihed
    @blodaihed Місяць тому

    발음이 좋아서 좋음

  • @archershadow5179
    @archershadow5179 Місяць тому

    총탄을 막은 갑옷이라면서 있는 사진들 중 일부는 사기쳐놓은 것이 좀 있습니다. 먼거리서 화약을 적게 넣어서 저위력 상태로 발사해서 막아놓고는 자신이 만든 갑옷은 총도 막는다면서 홍보한것도 꽤나 많았습니다.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2 місяці тому

    갑옷의 개론으로 딱 맞는 영상이네요.
    파고들면 책 한권은 나오는게 갑옷이니...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2 місяці тому

    정은채 검은색 브라 입었네요. 아래도 보여주세요.

  • @dream12.
    @dream12. 2 місяці тому

    개재밌어용

  • @jyy1213
    @jyy1213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집 스토리텔링은 참 일품이란 말이야

  • @l_Temeraire_l
    @l_Temeraire_l Місяць тому

    재밌다

  • @pillseung1804
    @pillseung1804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 3분전

  • @zhfkdld
    @zhfkdld Місяць тому

    채널 금방 크겠네

  • @user-fi8wf2ik8d
    @user-fi8wf2ik8d 2 місяці тому

    포스트아포칼립스를 대비해서 판금갑옷 한 셋트 구비해야겟구만 나중에 구하려면 집 한채 가격 이니까

  • @user-zc5vr9th2s
    @user-zc5vr9th2s Місяць тому

    양덕들 판금갑옷 입고 격투기 하는 그런 대회가 있는데..
    지금 기술로 만들고 전문적으로 단련한 사람들도 2분 3라운드 제대로 못 뛰더라..

  • @CodeDdukDdak
    @CodeDdukDdak Місяць тому

    이 형 백만 가야 한다

  •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인간의 삶은 강같이 굽이굽이 이어져 나아가는것 같네여

  • @kvkim7041
    @kvkim7041 2 місяці тому

    풀무가 몽골에서 유래된건줄은 몰랐네요. 그렇다면 동양에서는 갑옷이 왜 두정갑에서 더 발전을 못했을까요? 서양에서 판금갑옷이 유행한게 15세기 쯤인데 그 시기면 동양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동양에서는 핸드케논류의 화기들이 이미 발전해서 그런걸까요?

    • @cgpark5096
      @cgpark5096 2 місяці тому

      총기와 화약의 발전 유무가 커 보입니다.
      서양은 싸움이 잦아서 소화기, 대포 가릴 것 없이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동북아는 임진왜란 ~ 병자호란을 제외하면 큰 전란이 없었고 아편전쟁때도 활이 당당한 제식무기였지요.
      이건 전란이 없는데 비싼 화약무기 만드는데 국가역량을 소모하지 않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화약을 저렴하게 양산하는 기술도 수요가 없었지요. 불가능하기도 했고요.
      초석이 자연적으로 나는 지역은 중국이나 남미 사막이나 어디 새똥밭 정도인데, 그게 없으면 그냥 똥밭 구르며 만드는 수밖엔.... 절대 저렴한것도 아니고

    • @cgpark5096
      @cgpark5096 2 місяці тому

      판금갑옷의 발전은 소화기 발전사하고도 꽤 관련성이 크거든요

    • @user-ge9le4gy6s
      @user-ge9le4gy6s 2 місяці тому

      1.두정갑 정도만 되어도 제법 방호가 되었고 2.서양의 화기몰빵의 전술이 빠르게 온것과 달리 동양은 여러 병과 혼합전술을 오랬동안 선호했고 3.그 즈음에서 서양은 금속제련과 합금기술이 판금갑옷을 만들기에 적합했음 4.금속제련기술이 갖춰지지않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판금갑옷의 내구성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이기도함

  •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2 місяці тому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