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월과 6월에 골프여행 갔었는데 신세계 였습니다. 국내 골프장 비용과도 비교가 많이 되지만 여유있게 편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디 눈치 보면서 플레이 하는거 이제는 안하려고요. 캐디도 예전과 다르게 서비스도 영 아니고요. 이제는 국내 골프장 갈 비용으로 분기별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58개띠 중심 부머세대의 대량은퇴 영향이 가장 클 거라 생각합니다. 은퇴후의 소득지출관리면에서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이 부담하는 과도한 비용의 문제와 은퇴 후의 팀 구성 조건에서도 변화가 전체적인 수요층을 얇게 만들겠지요. 진심으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과 소득이 뒷받침 되는 이들의 조합으로 안정된 소비층을 이루어, 각각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레벨의 골프산업 전체가 유지되는 구조로 안착되길 기대합니다. 물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뽀의 장삿속으로 뻘짓한 많은 골프장들의 반성도 꼭 필요하겠고요.
오늘도 좋은 토픽 감사합니다. 한국의 사회골프도 9홀베이스, 인터넷부킹-조인, 노캐디로 전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미국처럼 수료증제도를 만들어 제대로 훈련받고 2년에 한번씩 지역클럽하우스에서 핸디증을 받는.. 조금은 협회차원의 레귤레이션이 있어야 최소한의 룰과 에티켓을 지키는 골프문화가 정립되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연봉 1억 벌어도 내돈으로 골프 치기 어려운데.. 도대체 왜 골프가 유행이 된건지.. 그게 더 신기합니다. 솔직히 필드 골프 제대로 치려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쳐야 감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운동을 쓴다는게... 말이 될까요? 골프는 그냥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던지. 그냥 스크린만 치는게 맞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는 전국에 지역별로 지사가 있는데 근무인원은 평균 30~60명 수준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소규모 부서라도 한팀 정도는 구성이 됐는데 올해 발령받은 부서는 1명도 없어 저 혼자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주변에 골프를 30년 20년 넘게 치시는 분들 계시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여러 우여곡절(환경적인면, 경제적인면, 개인사 등)이 있었을텐데, 그 기간을 꾸준히 한 것이 대단하고.. 반면에 이렇게 재미난 운동을 어떠한 이유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저 자신도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
원래 골프를 입문했다가 많이들 그만 둡니다. 코로나때는 특별한 경우이고... 골프를 접했다가 그만두는 가장 큰 원인은 3-4달 등록하고 연습장가면 5분 남짓 가르치는 말도 안되는 레슨을 받기 때문... 팬데믹때 입문한 골퍼들도 대부분 너무나 조금 레슨을 받고 1-2년, 2-3년 공치러 다녀보니까 너무 골프가 안되니까 그만 두는 겁니다. 물론 골프를 그만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잘 못 배우면 이 운동은 길이 없어요. 특히 공중파에서도 아무나 지적질 하면서 다른이를 가르치는데 기가 찰 일이지요.
나쁜골프 꼭 챙겨서 보는 사람입니다. 20년 넘게 치면서 요즘은 동반자가 점점 줄어들어 팀을 이룰수가 없어서 혼자 가방메고 밴드같은곳 가입해서 찾아다닙니다. 혼자 다닐수 있을때까지 그렇게 독립군으로 다닐겁니다. 매번 새로운 사람들,다른골프장 다니는것도 재미와활기도 주는것같아 좋아요~~~~
코로나 이전에 월5~6회는 했었는데 코로나이후 부킹도 어렵고 그린피도 너무 많이 올라 자의,타의로 대폭 줄였는데 하나도 아쉽지가 않네요. 저렴할때 실컷했더니 이제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함께 하던 분들도 대부분 횟수가 대폭 줄었어요.얼마전 일본으로 골프하러 갔었는데 10만원 정도면 고급골프장에서 점심까지 제공하니 요즘 우리나라 골프장이용료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골프인기는 계속 하락할것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골프치시는분들은 좋은직장에 안정적인 자산을 가지고있는분들이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취업난에 저출산에 점점 어려운시대가 되어가고있습니다. 먹고사는게 점점 힘들어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떻게 골프를 치러다니겠습니까. 그리고 골프가 쉬운스포츠가 절대 아닙니다. 스포츠중에서도 제일어려운거같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노력 끈기가 부족하고 힘든걸 안할려고합니다. 골프란게 조금치면 실력이 쑥쑥 느는것도아니라...무조건 골프인구는 줄어들게될겁니다.
@@mecameo 해보고 비싸니까 골프 인구 빠지는데, 법카까지 막으면 더 빠지겠죠. 법카 안되던 시절 골프장 수와 현재 골프장 수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법카를 막아야한다고 주장하신게 골프인기 더 하락해서 편하게 치기 위함일까요? 공급이 수요보다 많게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골프를 칠 수 있게되어서?
아부다비 근무 중 두바이,아부다비 소재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적 있는 골프장에서 주로 라운딩 했습니다. 야스링크, 에메레이츠, 주메이라, 크릭 등 .. 비수기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라운딩했으며, 캐디피, 카트비 물론 없었습니다. 잔디상태 끝내줍니다. 국내 복귀 후 아쉬워 5년정도 억지로 쳤지만 금전적인부담, 부킹 등 여러 스트레스로 15년 정든 취미 포기했습니다. 그 시간에 가족에게 더 투자하니 가정도 더 화목해집니다. 골프가 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15년간 취미생활이었던 골프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에겐 아직 부담인 건 확실합니다.
40대 중 후반 상황으로 보자면 "필드 한번 가야지?" 라는 말에...골프는 뭐..스크린 가면되지.. 더워죽겠는데, 추워죽겠는데, 성수기인데 27만원이나 하는데.. 답변이 정말 다양합니다. 또 한번 다녀오더라도..."애들아 골프 접자" 분기에 한번 갈까 말까 한 필드에서 90타 100타 점수의 싸움에서 실망하게 되고 당연히 자주 가지 않는 필드인데 점수가 잘 나올리가 만무하지요.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가는 연습장에서 연습은 매번했는데 늘지는 않고 그렇다보니 이제 찾지 않는 분위기로 돌아서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하기엔... 자영업, 대기업...직업군도 다양해서 직업 그리고 수입에 비례하여 골프필드수가 비례하지는 않아보입니다. 말씀하셨듯이 티비나 유툽등...그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나 프로들의 편성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또 반복이 되는데요. 요즘 유툽도 프로들의 매번 똑같은 레슨과 내용의 반복이고, 티비도 이제 식상하다못해 필드에서 이상한 복장으로 벌칙이며 전혀 흥미를 유발할수 없는 개그 프로보다 더 못한 방송들을 하고 있는거보니 하락세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송이라면 프로대회의 방송이 더 진지하고 재미있을만큼이고 예능은 이제 좀 보다보면 진중하지 못한 장면들에 짜증이나서 채널을 돌릴정도입니다. 아직도 대중화라 하면서 가격은 대중화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골프 분위기와는 반대로 가고 있으니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신세대들의 유입이 없는것도 당연히 영향이 있느것이구요. 우리같이 이제 나이들어가는 기성세대들도 제가 대표할 수 는 없지만.... 골프장 가자!! 라는 말을 하지만 비용의 부담+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즉..그냥 전화통화나 간단한 모임에서 언제 소주나 한잔할까? 밥이나 먹게...라는 인사치레같이 언제 필드나 한번 가지? 라는 인사치레 정도의 분위기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코로나시절에 골프와 캠핑이 엄청난 붐을 일으켜 안하던 사람들도 지하에서 끄집고 올라와 할정도로 붐이었다면 이제는 골프는...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 스포츠로 되어가는게 아닐까합니다. 왜냐하면... 골프 이외에도 큰돈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들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국내는 저두 작년부터 잘가야 두달 한번 캐디비도 카트비도 오르기만 하고 서비스는 떨어지고 음식값은 비싸고 태국 겨울에 두번 이번 여름휴가는 일본 노캐디 골프장 갑니다 착한가격에~~ 국내 줄이고 아껴 해외로 가는게 어느 국내 골프장은 카트 청소비도 받았다는 소리도 들리고 스크린이 더 좋네요 시원하고~
![골린이가 골프를 떠나는 이유..한국 골프 업계의 위기? [허석호썰 Ep2]](http://i.ytimg.com/vi/1feKaJUsENg/mqdefault.jpg)
화려했던 스키인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듯이 골프도 인구절벽의 세대현상을 피해 갈수 없을 듯 합니다!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코로나때 말도 안되는 그린피 식음료값을 받던,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골프장들입니다. 외국으로 가던 라운드횟수를 줄이던 무조건 지금의 비양심적인 골프쟝은 망해야 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그린피 노케디로 돌아가야됩니다
평일기준 카포 11만원이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전남광주는 그 이하요 평일~회원제 인데도 카포6.5도 있음
@@user-qm5hc7ru5y외국은 역시 다르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노캐디가 많이 있진 않았움…
코로나 이전 그린피보다 더 싸요
그린피 7만 카트피 무료 아니면 1인 1만원에 노캐디가 정답
저도 13년 쳤지만 요즘에는 현재 한국 골프 문화로는 캐디 눈치봐야하고, 클럽하우스 음식은 졸라 비싸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오만 정이 뚝 떨어집니다
맞습니다
캐디들 진짜 ㅡㅡ
캐디는 이해가 가는데 클럽하우스 음식 비싸면 안 먹으면 되잖아요
클렂하우스 음식 안 먹으면 못치게 하는것도 아닌데
노캐디가 필요한데 아직없다...
카트비도 문제
@@user-ym4jg7xo9y그래서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먹는 사람 거의 없지요. 안 먹어도 그만이기는 한데 골퍼로서는 불편하고 아쉽죠. 가격이 웬만하면 먹을 사람 많을텐테 골프장측은 왜 또 식당이 텅텅 비는데도 가격을 그렇게 말도 안되게 받으면서 버티는지 참.
골프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열정은 딱 5년 정도인듯.
일본에서 1월과 6월에 골프여행 갔었는데 신세계 였습니다. 국내 골프장 비용과도 비교가 많이 되지만 여유있게 편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디 눈치 보면서 플레이 하는거 이제는 안하려고요. 캐디도 예전과 다르게 서비스도 영 아니고요. 이제는 국내 골프장 갈 비용으로 분기별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요즘 캐디가 서비스업에서 안전요원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mz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이제는 더 안 좋아지겠네여.. 커피타주는 것도 이제는 당연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다 틀딱취급 하니깐
일본도 버블경제 시절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한국경제는 더 발전할것으로 봅니다. 골프비는 더 올라 갈것으로 봅니다. 저는 골프를 스크린만 그것도 저렴한 카카오스크린만 다니고 있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이었지만 미국 뉴저지에서 한국보다 저렴하고 옷도 자연스럽게 입고 편하게 골프쳐보니 한국골프 문화가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도 골프는 동남아든 미국이든 해외에서 치는게 맞는거 같아요.
코로나 때 4인초과 해서 갈 수 있는 장소가 없어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라운딩 나가면 그린피+캐디+카트+그늘집+뒷풀이+차량주유비
한번 나가면 40~50만원 들었는데
원래 비싼 줄 알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주말 골프 나가도 부담이 되어
요즘 분기에 1~2번 나갑니다.
전 국내골프는 거의 안가려고 합니다. 비싼돈주고 눈치보며 쳐야하는 한국골프문화가 맘에 안들어서요.
한 석달에 한번씩 외국으로 나갑니다. 국내에선 스크린이나 치려구요 :)
동감합니다. 남는 티도 많이 보이고 주변 지인들도 골프 그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도 최근에 골프 친다고 멀리 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같은 값으로 골프 치러 가는 것 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나라에는 골프치는 돈이 크게 안 느껴지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도 티가 빨리차는 골프장이 많네여 ㅠ
부를가진 지금 50-60 -70년대 생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면 거의 멸망 수준에 이를거라고 생각합니다
@@stratkimstratkim4686 듣턴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만세ᆢ!!
멸망이라 ~
고위직들 공짜골프 못치게 법카 사용금지해야한다 진짜
급식이 땡깡같은소리한다 진심...쯧쯧
나라 자체가 필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4계절로 인해 여름,겨울은 조건이 안좋고, 날씨 좋을땐 시즌이라고 추가피 받고 있고, 나라 땅덩이도 좁아서 피가 싸지기도 힘든게 사실
코로나이후 골프끊은 1인입니다
아직도 그린피비싸고
케디갑질에 눈치보며 칠필요가없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58개띠 중심 부머세대의 대량은퇴 영향이 가장 클 거라 생각합니다.
은퇴후의 소득지출관리면에서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이 부담하는 과도한 비용의 문제와
은퇴 후의 팀 구성 조건에서도 변화가 전체적인 수요층을 얇게 만들겠지요.
진심으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과 소득이 뒷받침 되는 이들의 조합으로 안정된 소비층을 이루어,
각각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레벨의 골프산업 전체가 유지되는 구조로 안착되길 기대합니다.
물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뽀의 장삿속으로 뻘짓한 많은 골프장들의 반성도 꼭 필요하겠고요.
오늘도 좋은 토픽 감사합니다. 한국의 사회골프도 9홀베이스, 인터넷부킹-조인, 노캐디로 전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미국처럼 수료증제도를 만들어 제대로 훈련받고 2년에 한번씩 지역클럽하우스에서 핸디증을 받는.. 조금은 협회차원의 레귤레이션이 있어야 최소한의 룰과 에티켓을 지키는 골프문화가 정립되지 않을까 합니다.
골프 인기가 하락해도 나쁜골프는 영원하길 바라는 구독자입니다 😊 화이팅!
흔해빠진 레슨만 하는 채널보다 나쁜골프가
안질리고 좋습니다^^
시장과 고객은 오만하고 폭리를 취하는 회사와 상품을 용서하지 않는다.
시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시장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잔잔하지만 가슴이 시린 채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솔직히 연봉 1억 벌어도 내돈으로 골프 치기 어려운데.. 도대체 왜 골프가 유행이 된건지.. 그게 더 신기합니다. 솔직히 필드 골프 제대로 치려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쳐야 감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운동을 쓴다는게... 말이 될까요? 골프는 그냥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던지. 그냥 스크린만 치는게 맞습니다.
스크린도 이유없이 비쌉니다. 골프장에 비해 저렴한거지 대략 50분에 27000원인데요.
@@user-kg6mh7bn1u 스크린 이유없이 비싸다니여~ 4인이 4시간 커피음료 무료로 먹으면서 시원하고 따슨데서 노는데 그게 비싸면 요즘 물가체감이 없는거 아닌가여? 월급쟁이가 매일치기는 부담되도 간간히 놀기는 이만한것도 없는듯한데…
평일에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30분전 도착해서 스타트광장 내려가보면 저희카트만 보일때 종종 있네요.대기없이 바로바로 올라갈때보면 골프인구가 많이 줄었다는게 실감하네요.
좀 싸구러 골프장은 장마기간 여름이라서 티가
많이 없을 순 있는데 조금만 고급골프장가면 아직까지도 풀티임..장마기간인데.. 후진 골프장도 시즌만 되면 바로 풀티
그린피10만 이하 주말12만 이하 카트비 무료 캐디피는 주긴줘야하고 그늘집 식음로값 바가지좀 적당히좀 하자!
법카 사용금지.
캐디 선택제 의무화가 답이다.
제 주변 골퍼들 골프 줄이고 있습니다.
골프 이제는 일본보다 더 심해질거라 예상합니다.
저부터 한달에 한 번 갈까 말까 오히려 골프를 자주 안가니 자전거 산책등 주변을 바라보게 되어 좋네요. 돈도 아끼고
카트비를내는 이유가 뭔지
사실 그린피에 포함이
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되지 않는 사람들도 유행에 잠깐 따라가다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 그만 둘 수 밖에 없죠.
법카 사용 금지가 답이다. 이걸로 인해 그린피 거품의 윈흉이당
자ㄹ지적하셨군요 이진숙 법카로 골프을치다
이진숙 방통 위원장 후보 법카로 골프 왕창치다. 비싸도 상관없는 공짜골프 ㅎㅎㅎ
진숙이 동반자은 누구?
법카사용 금지에 찬성~~^^
원래 골프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치는거야 니네는 베드민턴이나 쳐 그냥 시장흐름에 맡기면 되는걸 지가 골프장 다 먹여 살릴것도 아니면서 능력은 안되고 골프는 싸게 치고 싶어? 니들같은 mz마인드가 민주당 뽑고 나라 골로 보내는거다
나쁜골프는 안지겨워요ㅎ
책도 사서 읽었어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는 전국에 지역별로 지사가 있는데 근무인원은 평균 30~60명 수준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소규모 부서라도 한팀 정도는 구성이 됐는데 올해 발령받은 부서는
1명도 없어 저 혼자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노캐디, 2인플레이 늘어서 좋네요
배워서 필드안가도 스크린정도는 재미있고 술도 안먹어서 시간보내기 좋아요
커피 안마시고 그 돈으로 스크린쳐요
우리 친구들 모임장소는 커피집 아니고 스크린골프해요
스크린은 칩니다. 반바지, 샌달신고 ㅋ
나쁜 골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언제나 감사합니다 ^&^
어제 파주쪽 다녀왔는데 아이스커피 한잔에 12000원 ㅋ ㅋ 기를 쓰고 리필해서 먹어서 6천원 ㅋ ㅋ😂
주변에 골프를 30년 20년 넘게 치시는 분들 계시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여러 우여곡절(환경적인면, 경제적인면, 개인사 등)이 있었을텐데, 그 기간을 꾸준히 한 것이 대단하고..
반면에 이렇게 재미난 운동을 어떠한 이유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저 자신도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
뭐 이젠 경기가 좋아질수는 없는 시대고 자연적으로 내리거나 도태 수순을 밟겠져 중간에 뭐먹을라고 메뉴보면 진짜 아예 넌 호구다 이렇게 보이는 메뉴에 기분이잡치고 알면서 강ㄱ 당하는 기분 입니다 ,차분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는 퍼블릭 두명이 카트포함 90 불이고요 캐디 없이 치는게 편해요 그늘집 없고요 간식만 싸 가지고 가서 먹고요 치고 나서는 가끔 밥을 먹기도 하는데요 밥값은 똑같이 나누어 냅니다
그래서 골프인구가 너무 많아서 티타임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름에는요
저하고 같은 시대 골프시작해서 공감가는 말들이라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원래 골프를 입문했다가 많이들 그만 둡니다.
코로나때는 특별한 경우이고...
골프를 접했다가 그만두는 가장 큰 원인은 3-4달 등록하고 연습장가면
5분 남짓 가르치는
말도 안되는 레슨을
받기 때문...
팬데믹때 입문한 골퍼들도 대부분 너무나 조금
레슨을 받고 1-2년,
2-3년 공치러 다녀보니까 너무 골프가 안되니까 그만
두는 겁니다.
물론 골프를 그만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잘 못 배우면
이 운동은 길이 없어요.
특히 공중파에서도
아무나 지적질 하면서
다른이를 가르치는데
기가 찰 일이지요.
레슨이 진짜 말도 안되죠. 짧으면 5분 길어야 15분정도인데 게다가 주 3회라고 규정하는데도 있어요.
뭘 제대로 배울수 있는 시간도 아니고, 딱히 프로들마다 커리큘럼이 있는 거도 아니고, 그때 그때 자세 교정정도만 해주는데 즤들이 스승이라도 된 양 거들먹거리고...
@@Arc_Nine 배드민턴
20분정도는 레슨한다는데
훨씬 어려운 골프를
그것보다 적게 가르치고
있으니 기가 찰일이지요.
골프샷의 원리를 잘아는
티칭프로는 절대 5-10분
티칭 안 합니다.
돌팔이들이 전국 연습장
에서 온통 가짜레슨 하지요.
심각한 문제
작년까지만 해도 골린이들 꼬셔서 주도해서 나가곤 했는데...
올해초 정신차리고 골프줄이니까 통장 마이너스 벗어났네요.ㅋㅋ
국내 골프장 꼴보기 싫어서 해외라운딩 준비하고 있네요.
탁구치며 열심히 땀빼고 있구요.ㅎ
코로나 한번 더 터지면 그때는 골프채 팔아버려야죠.ㅋ
80년초 골프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일보ㄴ도 회원권 있었어요, 한국에서 영업 골프(회사 회원권) 매주 쳤었어요. 미국-일본-한국 모두 중산층 가난해지면 못치더군요, 우리도 가난해 지는건지 우려가 됩니다
일본처럼 현재 기성 세대의 부를 가진 자들이 은퇴하면 점점 줄어 들 것
골프좋아하면 죽기 직전까지 골프칩니다.
전두환도 그랬음
할 사람만 하면 되지요 뭐가 걱정 개나 소나 레슨프로 자연스러운 현상
그린피 많이 내려서 좋습니다. 코로나시절 그 광기의 유행만을 따르던 사람들의 이탈은 기존 인스타용이아닌 순수하게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제는 정말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스포츠가 된듯합니다.
그늘집. 버디 팁..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홀인원 보험까지..
이번에 태국에서 버디했더니 캐디가 백바트 백바트합디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30.40십쓰고 빨리가자에 쫒기듯이공치고 스코어는90.백돌이되고..뉘밐 그린은인조잔듸보다못한곳을다녀야되나
감사드립니다 😊
좋은 아침 입니다 ☀️
나쁜골프 꼭봅니다~~~😄
젬나요
바른골프👍✌🦋🦋🦋
주변에추천도하구요🎉
회사 외제차는 번호판색이 달라져서판매량이 줄었다는대요.법인티도 조치를 취해야골프가격이 내려갈듯
프리미엄=고가, 대중형=가격.. 골프든 비즈니스든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가격 계속 떨어저야 합니다. ㅍㅍ
#차분한골프 캬🤣 역시 강카피님이십니다
골프 비싸고 시간투자만이해야되고
그럿타고 운동이되는것도 아니라서
다른 취미생활 하고있어요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거죠..
20년 골프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강남아파트 한채이상은 쓴거 같아요. 재미는 있었지만 약간 후회도 합니다.
굿모닝입니다~~^^
골프존에서하는 청통cc갔는데ㅋㅋ포카리 500미리 1병에 6천원하던데 어쩔수없이먹었다만 이새끼들이 미쳤나싶긴함ㅋㅋ
@@user-sh1ks5fl3w 2쉐이들이
돌았나 싶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가는것은 골프 업계가 만들었다고 봐야죠...적당히 해야지
그린피며 카트,캐디,그늘집...어디 하나 소비자를 생각하는 구석이 있나요...달라져야 합니다.
그렇다고해도 이전으로는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모자 힙 하시고 멋져요~
골프 인기...아직까지는 그린피가 사악해요
장마철 싸게 나온다고 문자 오는데 이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ㅡㆍㅡ
동감합니다
노캐디골프장소개 부탁드립니다
골프인구는 줄어드는데 그린피는 내리지않는 기이한현상.. 아직도 먹고살만하다는거지..
법인카드 인정을 없애면 확 줄거에요
많이내림
법인카드 사용시 접대비 인정해주는 관행은 쉽게 고치기 힘듭니다. 명분이 없어요. 그리고 그린피는 올해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다만 골프장들이 정가를 내리는 대신, 잔여티를 싼 가격에 알음알음 풀고 있을 뿐입니다.
@@user-fw5ff7dh8v원래 골프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치는거야 넌 베드민턴이나 쳐 그냥 시장흐름에 맡기면 되는걸 지가 골프장 다 먹여 살릴것도 아니면서 능력은 안되고 골프는 싸게 치고 싶어? 니같은 mz마인드가 민주당 뽑고 나라 골로 보내는거다
스크린골프가
쵝오 ᆢ
ㅎ 골프는 지금 MZ세대도 멀리하고 경제상황이 안좋아 줄긴 했지만 골프에 진심인 사람은 골프인생을 즐기고 있어 다행입니다~^^
뜬금없지만 오늘 패션 멋져요.ㅎ
카포 10만원이면 좋겠어요~^^
필드는 산에서. 그린은 모래판 근데17만원 기본 그린피. 기본대기30분에 필드에서 치면 잔디차 피해서 치고 그린은 어머님들. 피할생각두 없구 떠나자 해외로
저도 코로나 때 시작했는데, 골프 말고는 운동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ㅎ 그런데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2인 플레이 이참에 많이 늘엇으면 좋겠어요 🙏🙏
절대 공감합니다
나쁜골프의 인사이트, 명쾌합니다
김국진&전현무 나오는 라베 어쩌고... 쓰레기 같은 라운딩 이라는 없는 말을 타이틀로....
맞아요
자주나가고싶은데
느므 비싸 ㅠ
언제쯤 싸질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쁜 골프 팬입니다. 언제 한번 라운딩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
나쁜골프 꼭 챙겨서 보는 사람입니다.
20년 넘게 치면서 요즘은 동반자가 점점 줄어들어 팀을 이룰수가 없어서 혼자 가방메고 밴드같은곳 가입해서 찾아다닙니다.
혼자 다닐수 있을때까지 그렇게 독립군으로 다닐겁니다.
매번 새로운 사람들,다른골프장 다니는것도 재미와활기도 주는것같아 좋아요~~~~
선생님 영상 가끔씩 보는 백돌입니다 3~4년전만 해도 골프에 미쳐있었는데 돈쓰고 시간쓰고 푸대접받는데 지쳐서
업무상 1년에 1회? 가네요
캐디피는 이해하지만 카트비 그리고 그린피의 가격 정말 심합니다. 그린피 만큼 잔디상태 좋은것도 아니고....당분간 몇년은 스크린이나 가려고요...날씨 구애 안받고 정말 1인플레이도 가능하니..
❤
코로나 이전에 월5~6회는 했었는데 코로나이후 부킹도 어렵고 그린피도 너무 많이 올라 자의,타의로 대폭 줄였는데 하나도 아쉽지가 않네요.
저렴할때 실컷했더니 이제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함께 하던 분들도 대부분 횟수가 대폭 줄었어요.얼마전 일본으로 골프하러 갔었는데 10만원 정도면 고급골프장에서 점심까지 제공하니 요즘 우리나라 골프장이용료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산업은 한번 틀어지면 절때 다시안온다
굿
미래까지 활성화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으면~^^
저도 코로나 거치면서 라운드 횟수가 많이 줄었네요...너무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들고....그린피가 비싼건 부동산 관련 세금에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국가만 뒤에서 웃고 있지요...
골프인기는 계속 하락할것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골프치시는분들은 좋은직장에 안정적인 자산을 가지고있는분들이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취업난에 저출산에 점점 어려운시대가 되어가고있습니다. 먹고사는게 점점 힘들어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떻게 골프를 치러다니겠습니까. 그리고 골프가 쉬운스포츠가 절대 아닙니다. 스포츠중에서도 제일어려운거같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노력 끈기가 부족하고 힘든걸 안할려고합니다. 골프란게 조금치면 실력이 쑥쑥 느는것도아니라...무조건 골프인구는 줄어들게될겁니다.
내 주변은 골프치는사람들 늘고있어요.
40대들은 주변에서 골프치니 나도 쳐야하나
하면서 입문합니다
정말 할수록 어려워요 맨탈이 털리면 정신줄이 풀려버립니다
저는 이제 돈이 없어 골프장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골프 인기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유지될거 같아요. 많은 연금을 받고 부동산으로 부를 쌓은 분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코로나때 접고
이제 스크린으로 다시 입문요
남들 할때 쉬고 남들 안 할때 하는게 진리인듯요
요즈음 파크골프장 가면 장년층에서 골프 하다가 파크골프로 오는 어르신이 많아요 진짜 너무 많아요. 그분들은 파크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요 저렴하지 비교적 가깝지 가면 즉석에서 같이 치실분도 얼마든지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사실 재미는 스크린이 더 😊 시간도 짧고
기능성 원단이 한겹 더 들어가서 비싸긴 했던 바람막이. 골프인구거 워낙적어서도 비싼 곳에서 몇 달을 안 쳐보니 몇 십년만에 처음으로 골프비용이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골프는 비쌀 수 밖에 없는 조건이지만 경쟁심이 유독 강한 한국에서 골프는 호구가 맞긴합니다.
일년에 한 두세번 갑니다 너무 비싸요
유입되었던 사람들 거의 다 나가고 기존 있던 사람들도 골프장 횡포에 짜증나서 해외 나감 ㅋㅋ
캐디비도 이젠 15만원이 당연시 되더라
몇군데 망해야 정신들 차릴듯
베이ㅂ부머 1.2세대가 은퇴 및 은뢰를 앞둔 싯점이고 그들이 주고객이였는데 경제적여건과 나이핸디캡으로 라운드 횟수가. 줄어들고 그러다 필드와 이별을 고합니다.
5년내로. 수도권 제외하면 경영난을 격을게 뻔합니다
볼링에 비하면 골프는 아직 현역임 ㅋㅋ 볼링은 진짜 호흡기 하나 달고있습니다
코로나때 배워서 작년에 일주일에 1번씩 쳤는데 올해는 한달에 1번침.....그냥 지출에 비해 재미가 떨어짐
저희 연습장엔 새로 온 분들이 꽤 보입니다^^ 근데 그 숫자만큼 오시던 분들도 그만두시기는 한듯
법카 사용제한 반드시 두어야합니다.
그럼 아예 망할걸요
@@user-wr2lc1db7v 망하긴 왜? 망해요? 법카없던 시절도 잘 먹고 살았음
@@mecameo 해보고 비싸니까 골프 인구 빠지는데, 법카까지 막으면 더 빠지겠죠. 법카 안되던 시절 골프장 수와 현재 골프장 수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법카를 막아야한다고 주장하신게 골프인기 더 하락해서 편하게 치기 위함일까요? 공급이 수요보다 많게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골프를 칠 수 있게되어서?
@@user-wr2lc1db7v 법카로 인한 병폐가 많다는 거죠. 업무용이 아닌 개인용도로 쓰니깐요.
아부다비 근무 중 두바이,아부다비 소재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적 있는 골프장에서 주로 라운딩 했습니다. 야스링크, 에메레이츠, 주메이라, 크릭 등 .. 비수기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라운딩했으며, 캐디피, 카트비 물론 없었습니다. 잔디상태 끝내줍니다.
국내 복귀 후 아쉬워 5년정도 억지로 쳤지만 금전적인부담, 부킹 등 여러 스트레스로 15년 정든 취미 포기했습니다. 그 시간에 가족에게 더 투자하니 가정도 더 화목해집니다. 골프가 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15년간 취미생활이었던 골프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에겐 아직 부담인 건 확실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잔에 48000원~~제 정신인가 싶네요~~물론 가격표 안보고 주문했던 내 발등 찍고싶지만~무슨 호텔도 아니고~~더군다나 리필마저 안된다는데 롼딩 시작전부터 아주 돌아버리는줄~~ㅠㅠ
40대 중 후반 상황으로 보자면 "필드 한번 가야지?" 라는 말에...골프는 뭐..스크린 가면되지.. 더워죽겠는데, 추워죽겠는데, 성수기인데 27만원이나 하는데..
답변이 정말 다양합니다.
또 한번 다녀오더라도..."애들아 골프 접자" 분기에 한번 갈까 말까 한 필드에서 90타 100타 점수의 싸움에서 실망하게 되고 당연히 자주 가지 않는 필드인데 점수가 잘 나올리가 만무하지요.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가는 연습장에서 연습은 매번했는데 늘지는 않고 그렇다보니 이제 찾지 않는 분위기로 돌아서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하기엔...
자영업, 대기업...직업군도 다양해서 직업 그리고 수입에 비례하여 골프필드수가 비례하지는 않아보입니다.
말씀하셨듯이 티비나 유툽등...그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나 프로들의 편성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또 반복이 되는데요.
요즘 유툽도 프로들의 매번 똑같은 레슨과 내용의 반복이고, 티비도 이제 식상하다못해 필드에서 이상한 복장으로 벌칙이며 전혀 흥미를 유발할수 없는 개그 프로보다 더 못한 방송들을 하고 있는거보니 하락세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송이라면 프로대회의 방송이 더 진지하고 재미있을만큼이고 예능은 이제 좀 보다보면 진중하지 못한 장면들에 짜증이나서 채널을 돌릴정도입니다.
아직도 대중화라 하면서 가격은 대중화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골프 분위기와는 반대로 가고 있으니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신세대들의 유입이 없는것도 당연히 영향이 있느것이구요.
우리같이 이제 나이들어가는 기성세대들도 제가 대표할 수 는 없지만.... 골프장 가자!! 라는 말을 하지만 비용의 부담+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즉..그냥 전화통화나 간단한 모임에서
언제 소주나 한잔할까? 밥이나 먹게...라는 인사치레같이 언제 필드나 한번 가지? 라는 인사치레 정도의 분위기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코로나시절에 골프와 캠핑이 엄청난 붐을 일으켜 안하던 사람들도 지하에서 끄집고 올라와 할정도로 붐이었다면 이제는 골프는...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 스포츠로 되어가는게 아닐까합니다.
왜냐하면...
골프 이외에도 큰돈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들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국내는 저두 작년부터 잘가야 두달 한번 캐디비도 카트비도 오르기만 하고 서비스는 떨어지고 음식값은 비싸고 태국 겨울에 두번 이번 여름휴가는 일본 노캐디 골프장 갑니다 착한가격에~~
국내 줄이고 아껴 해외로 가는게 어느 국내 골프장은 카트 청소비도 받았다는 소리도 들리고 스크린이 더 좋네요 시원하고~
골프든 뭐든 요즘 물가 안오른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