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산이 너무 많고 땅이 좁아서 근본적으로 골프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죠. 캐나다에서 골프쳐보고 놀란게 캐디도 없고 애당초 카트가 2인카트로 되어 있는데다 2~3인 라운딩은 당연히 가능하고 심지어 오후 늦은 타임은 1인라운드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와서 치는 사람도 많구요. 이래야 골프가 대중화되는 것이지 한 번 라운딩하면 기본이 30만원이고 그거도 여유롭게 칠수도 없는 이런 국내 환경에서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이 아니면 안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필드 18, 캐디피 4만, 카트피 3만, 유류비 4만, 아침 및 그늘집 3만, 점심 2만. 35만 넘습니다. 네 비쌉니다. 뭐 물들어올때 젓는 골프장 맘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망할 일은 아직은 없을 거 같아요. 원래 4,50대들이 많이 했고 벌써 풀 부킹 될거 같습니다. Mz가 들어온다는 건 반짝 특수지요. 40, 50대가 70대가 되어야 그린피 내릴거 같습니다. 뭐 그때쯤 되면 벛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처럼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비유는 적절치 않죠~ 솔직히 프로들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레슨비만 비싸게 받는 프로들이 허다한데... 그리고 약과 진료를 비교할만큼 필요정도가 비슷하진 않습니다. 게임을 굳이 프로게이머한테 배울 필요는 없죠. 오히려 레슨비로 받고 배워야하는 레슨들을 꽁으로 그냥 푸니까 프로들 입장에서는 유튜브가 골칫덩어리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문화로 과도하게 비쌌던 레슨비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레슨하지 않고 돈만 벌려는 프로들은 이런 sns를 통해 실체가 밝혀지는 sns의 순기능으로 봐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골린이들과 mz세대들이 골프를 떠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sns, 유튜브 때문에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함부로 접하지 못했던 골프세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제는... 초보자들이 즐길 수 없는 필드 스타일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정해진 시간도 너무 짧고, 초보 두명 이상가면 진행이 안돼요 ㅋㅋㅋ 처음에 배웠을때 달리기만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형이랑 같이 배웠는데 가족끼리 나갈때 초반에 ㅋㅋㅋㅋ 진짜 달림 ㅋㅋㅋㅋㅋ
@@rorygolf 네 ㅎㅎ 미국에서는 한국에 비교하면 확실히 느긋하게 라운딩 돌아요. 한국처럼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솔직히, 회원권 이용하는데도 가족 4 명 나가면 그날 100 만원이 깨지니, 좀 문제가 있죠? 주 1회씩 나가려고 노력하는데 많이 깨지죠... 젊은 골린이들이 떠날 수 바께 없죠 ㅋㅋㅋ
제가 십년차 골퍼 백돌이지만 여전히 골프를 즐기는 이유.. 제가 6년전 호주로 왔기때문이죠. 골프는 플레이 스코어 그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긴시간 걷고 이야기하고 바람쇠는것을 즐길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있을 당시 지방에 좋은 골프장도 그린피 10만원 캐디 카트해도 15만원이면 쳤던 기억도 있는데 요즘 한국은 너무 비싸졌다네요. 인구도 줄고 젊은 입문자도 줄어드는데 골프장이 앞으로도 성장할까요? 프로님 말씀대로 호주는 땅이 넓어 그런지 합리적 가격대의 골프장이 많아요 물론 한국처럼 시설이나 코스 컨디션이 좋지는 못하지만 평일기준 버기끌고 운동삼아 18홀 도는데 25불 35불정도해요..호주달러기준 2ㅡ3만원..카트타면 50ㅡ55불 5만원선요..캐디는 물론 없고.. 1인부터 4인까지 자유롭게 출발가능..가다 밀리면 혼자 둘이 출발했던 팀들이 한팀으로 친구되서 같이 치기도 하고요. 한국 골프장도 시설별로 ABC급 나눠서 다양한 선택옵션을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자신의 능력이 안 되는데도 억지로 남을 따라 하다가는 큰 피해를 보니 자기 분수를 지키라는 뜻이에요. 지나친 욕심은 불행을 가져오는 법이거든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의 능력에 맞는 한계가 있어요.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사는 것이 바로 분수를 지키는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다가는 황새를 따라가는 뱁새처럼 가랑이가 찢어지는 낭패를 보게 된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볼 때, 한국 골프 문화가 약간 왜곡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 소위 '럭셔리' 아이템으로 인식된다는 스포츠라는 핑계로 폭리를 취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린 피 --> 보통 많이들 치러가시는 주말 기준 3배차이가 납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주말 7-8만원 수준 이면 괜찮은 정규 72타 코스 충분합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이름있다 하는 곳 치면 바로 23-25만원 대로 올라가더군요. 많은 한국 코스들은 이 곳의 일반적인 공공 골프 코스보다 관리가 잘된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그렇다해도 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 그린 피라는 게 결국 사람이 관리하는 인건비가 대부분인데, 아직은 한국이 북미보다는 조금 더 임금과 물가가 싸다는 걸 고려하면, 어디인가에서 과도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캐디 피 --> 북미에서 치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당초 캐디가 왜있어야 되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회를 하는 거면 모를까, 일반적인 라운딩에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캐디분이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진행이 문제라면, 코스 순찰 몇분이 카트를 타고 관리해주시는 걸로 보통 충분합니다. 카트 피 --> 한국은 대부분 산지 지형이라 그런 것도 있고, 한국에서 제공되는 카트보면 이 곳보다는 훨씬 신식에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뭐 구지 여기의 2배비용 (인당 2-3만원선)을 내가면 꼭 타야 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토론토 기준 보통 2인용 전동골프카트는 2만원 5천원 선으로 명당 1만 3천원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여기선 풀 카트 정도로 끌고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아예 그린피만 달랑 내고 그냥 백 메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그리고, 18홀 60~63타 정도의 짧고 캐쥬얼한 홀도 꽤 있어서 이런 경우는 그린피가 4만5천~5만원대 정도입니다. 물론 골프가 장비 비용이 좀 드는 스포츠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좀 접근성이 있어야 인기가 유지될 수 있을텐데, 가까운 미래에는 조금 변화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필드를 나가려면 4명을 모아야 하고 그린피 카드비 캐디피에 식대도 비싼데 차 없으면 못 가고... 연습장엔 항상 락커가 부족해서 자리 날때까지 몇개월을 들고 다녀야하고.. 주변에 골프채 중고로 팔아서 테니스채 새거 두 개 샀는데도 돈이 남아서 가방에 신발 사고 옷 두 벌 샀는데도 남았다 하더라고요
레슨비는 선택의 여지가 있잖아요. 프로 지망생의 레슨비와 일반아마추어의 레슨비를 같이 비교하면 안되죠.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기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명랑골퍼이면 유튜브 등을 이용하나 비대면 레슨도 있으니 레슨비는 가성비 얘기할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상에 적극 공감하네요 작년부터 골프 입문한 mz인데 그린피,캐디피,카트비까지 정말 너무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ㅠㅠ 안성,청주로 라운딩 다녀왔는데 한번에 30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공하나에 집중해서 남탓할 것도 없이 본인과 승부하는게 제일 매력적인 운동이라서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쉽사리 권하기는 힘든 운동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현재 스키와 비슷한 길을 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김대영-h7e 아 페닥인데 선배님들이 많이 치셔서 겸사겸사 시작했네요 원래 돈이 좀 드는 놀이인건 알고있었는데 라운딩에서 아쉬운게 정신없을정도로 빠른 진행이랑 가격대비 그늘집 음식 퀄리티는…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재미는 붙여서 쭉 하긴 할건데 영상 내용은 공감이 많이가네요
공가가는 말씀입니다...뭐니뭐니 해도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크게 작용하겠죠..코로나 이후 안오른게 없는데 골프라고 그냥 그대로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업체측이나 주최측에서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캐디는 노캐디도 보장하고 카트 비용도 좀 줄이고 그린피는 시간별 요일별 날씨별 차등을 둔다든지 등등해서 비용을 최대 적정선으로 조정함이 급선무 아닐까 싶네요.
레슨비... 30분에 회당 8만원입니다 . 가끔 찾아보면 kpga나 klpga 실제 프로가 아닌 나까마 프로도 많지요 배우시는분들 꼭 확인해보세요. 우리나라는 꼭 일본을 따라갑니다 일본도 골프황금시대가 있었죠 지금 어떤가요? 6~8만원이면 지금 회원제 골프장 수준에 코스돕니다. 어차피 내려앉아요 특수노리는거죠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골프를 배웠습니다. 미국도 농구 축구처럼 엄청 대중적이진 않습니다. 미국도 좋은 골프장은 비싸지만 진짜 좋아요. 근데 일반 골프장은 보통 다 싸요. 혼자도 칠 수 있고 카트 혼자 끌고 다니면서 여유있게 즐길수있어요. 평일 한 3~5만원정도면 쳤던거 같습니다. 한국오기전에 일본에도 잠깐 있었는데 와이프랑 2인 플레이 많이 했고 둘이 쳐도 평일 만엔내외로 칠수있었습니다. 골프장 진짜 좋아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몇년전 한국 들어와서 매트 깔린 주말 30만원 골프장 가보고 그 이후로 한국에선 골프 안쳤습니다. 진짜 너무 날강도들이더라구요. 형편없는 관리에 돈은 제일 비싸고 서비스 후지고 촉박하게 진행까지하니 최악의 골프 문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그늘집은 맥주 한모금에 만원받더라고요? 커피도 만원받고? 에휴...
골프.....재밌죠! 근데 허프로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골프라는 운동 특성상 연습(필드 플레이)을 꾸준히 해야 실력을 유지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 구력 16년차 인데 정말 많이 노력 해서 1년 반만에 78타치고 이후 꾸준히 70대 스코어를 유지하려고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했었죠. 이제는 연습도 안하고 1년에 필드 3~5번 나가니 실력이 확 줄더라구요 요즘은 80타 중반 치기도 어려워요 ㅠㅠ 정말 우리나라에서 골프치기 너무 힘들어 취미를 조깅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골프>>>스트레스 겁나 받음 조깅>>>스트레스 해소 겁나 잘됨
저는 골프장에서 일하는데 골린이가 줄었는지 체감이 안될정도로 아직도 붐인것 같음. 평일 그린피 30만원대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골프장인데 2030 비율이 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어요. 골프장 갑질이 엄청 심한데 왜 그렇게 많이 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많음..ㅠㅠ 적당히 오세여..
골프 치면 평일 30 주말 40 정도 들어감 치는 시간 4시간 빠르면 3시간 4시간으로 잡아도 평일 시간당 약7만원, 주말 약 10만원 시간당 10만원 가까이 하는 스포츠를 무슨수로 대중화 시킵니까? 답도 없는거죠 대중화 시키려면 시간당 10만원이 아니고 1게임에 10만원으로 낮춰도 대중화 될까 말까입니다 솔직히
이제 2개월 된 mz입니다. 어릴 때 쳐보기도 했고 중학생 때 골프 동아리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스타트가 재미 없는 스포츠인 줄 알고 시작했죠. 일반 월급쟁이인데 취미가 여러개라면 유지하기 힘든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골프도 열심히 연습하면 단기간에 성장이 됩니다. 레슨비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교육비랑 거의 비슷합니다. 라운딩 한 번 나갈 때 40만원 깨질 것 같은게 걱정이 되긴 하네요. 40만원이면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나가겠어요...
다맞는말씀.... 미국사는데 골프장가보면 반정도 노년층 반에반은 중년 나머지 20 30십대... 미국은 한국에 비해 엄청싼데도 시간이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에 서민들이 할수있는 대중이 하기엔 무리입니다 시간은 돈.... 미국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골프가 대중화가 될수가 없음....
부모에게 물려받은 건물도 없고, 한 달 월급이 2천만원도 안되고, 남는게 시간 박에 없는 것도 아닌 사람이 골프 치면 인생 골로 간다. 웬만한 수도권 골프장에 주말에 한 번 나가면 40, 50은 기본이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냐? 평소에 연습은 안 하고, 티칭은 안 받냐? 그리고 클럽은 어찌 또 그리 비싼지... 그리고 한 번 구비하면 끝이 아냐.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필드에 한 번 나갔다 오면, '아 내 유틸리티 이상하네... 이번에 바꿔줘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 옷도 계절마다 계속 바꿔줘야 하고... 내가 몇년 쳐 보니까, 평균 잡아서 한 달에 200~300은 기본이더라고. 부부가 같이 치면, 이 모든게 따블이다. 그리고 내 주위에 골프 때문에 차를 바꾼 녀석도 봤다. 골프장에서 쪽팔린다나 뭐라나... 결국 1억 넘어가는 차로 바꾸더라고... 평생 차에 신경도 안 쓰던 놈이었는데 그렇게 된거다. 다시 말하지만, 물려받은 건물도 없고, 한달 월급 2천만원 이하면,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해라.
원래 골프라는 스포츠가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아님? 티샷을 하던, 세컨을 치던, 퍼터를 하던... 하나를 하더라도 엄청 집중해서 해야되는데, 시간에 쫓기고 분위기에 휩쓸리고 이러면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러니까 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재미도 없고, 안가려고 하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크린으로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봄. 적어도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2시간을 치던 3시간을 치던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무리 골프장이 수익을 내야하는 회사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뭐만 유행했다 하면 한철 장사 하듯이 어떻게든 뽕 뽑으려는 심리가 모든 걸 망친다고 보면 됨.
골프는 돈없으면 못칩니다. 그린피 부담되면 관두세요. 제발.. 문제될게 없는 상황인데, 허프로님 오바하시는듯.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많으니 가격은 올라가는것이고, 캐디없으면 진행이 안되니, 캐디피 나오는것이지.. 그나마 충청도 이남 지방들은, 그린피 다시 18년도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정도 차로 오면 그린피 주중 9-12정도 되는 곳 많아요 그런데 그래봐야, 기름값 톨비 4-5만원에, 카트비 캐디피, 기타 밥값.. 하면 24,5만원은 깨지는게, 골프입니다. 제가 기억하기에 가장 그린피 쌌을때가 15,16년도 였는데, 수도권도 잘찾아보면 주중 8-10만원 주말가도 16-18정도 많았어요 지방은 5만원에 36홀도 돌아봤습니다. 심지어 카트비는 무료.. 골프는 한번 나가면 반나절은 소비하는 시간잡아먹는 스포츠이자, 연습장과 장비, 악세서리 구입비용. 의류 신발구입비용... 주말골퍼라고 해도 매주 1회 꾸준히 나가면, 한달 깨지는 돈이 대략 200정도됩니다. 열혈골퍼들이 주 2-3회 치는데, 이정도면 300-400깨지죠 혼자 사는 사람 기준으로 월 5-600이상 수입이 나와야, 칠수 있는게 골프입니다 가족있는 사람들은, 1억연봉 아니면 꿈도 꾸지마시고 그것도 자식키우는 사람이라면, 1억도 택도 없죠. 생활비로 세후 월 천이상 쓸수있어야 무리없이 칩니다 지방은 좀 싸긴해요. 그래도, 주변에 치는 사람들중 월급쟁이는 거의없습니다 돈좀 만지는 자영업자나, 사업체 사장 전문직들이 주로 치죠 애시당초 돈 쥐뿔없는 MZ가 이걸 치는게 웃긴거예요 미국 캐나다 호주 이런데도, 골프가 비싼 운동은 아니지만, 4-50불짜리 퍼블릭 아니면, 20대 보기 거의 힘듭니다 조금 수준있는 골프장이나 회원제는 그쪽도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뿐이예요 일본은 30대 골퍼만 되도 캐디들 수근수근댑니다. 의사 변호사 정도되야 30대에 골프 시작할수있고요. 나머지는 걍 꿈도 꾸지말고, 나중에 연봉 충분히 올라가면 40대넘어 시작하시길 쓸데없이 코인으로 번돈으로 플렉스하러 골프계 들어오는 바람에, 모두가 망한 시나리오입니다 시장경제 논리로 정해지는 가격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허프로님 이미, 지방은 썰물처럼 그린피 빠지고있고, 수도권도 아마 내년쯤부턴 저렴한 그린피가 많아지겠죠 그때 되면 다시 들어옵니다. 그런데, 진짜 거지들은 골프 안쳤으면좋겠습니다. 분수에 맞게 사세요
골프장 그린피 문제에 전문가는 필요 없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합니다 골프는 현재 수요가 공급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골프장은 그 가격을 받아도 문제가 안되는 상황인 겁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그 돈을 내고도 친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굳이 적게 받을 필요가 없잖습니까 영리를 추구하는 골프장들에겐 당연한 이치죠 가격 관련 문제는 그냥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니 골프장이 대폭 늘어나던지 골프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위 영상은 골프입문후ㅡ본격적으로ㅡ풀스윙으로 공치기 하는 단계 입니다. 선수와 달리ㅡ생체인 골퍼들의 경우. ㆍ레슨을 더 받는 골퍼 ㆍ레슨을 졸업하고 독학골퍼 두분류의 골퍼로 탄생하게 되지요. 그럼, 3개월 레슨받고 ㅡ 그후, 독학골퍼분들에게 ㆍ빈스윙으로 공치기를 하라 ㆍ공치는 갯수를 정하고 샷해야 위 두가지부터 지켜야 짱구 골퍼가 안된다. ㆍㆍ 공치기 유혹에 빠져 빈스윙 않고, 될때까지 공치는 오히려ㅡ샷을 만드는 시기엔ㅡ독이 된다 ㆍㆍ 공치는 갯수는 5개씩ㆍ나눠서 하라. 빈스윙은 피니쉬에서 균형잡도록, 필자는 피니쉬 자세와 균형으로 굿샷을 판단, 피니쉬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공치기 5번ㆍ빈스윙 5번 으로.. 공치는 습관을 바르게 해야 필드에서 좋은 샷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판단. 연습장에서 난무한 골프습관은 필드에서는 불안보상동작에 노출된다고 판단, ㆍㆍ 샷이 잘 될때나, 안 될때나.. 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를 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보약같은 샷감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죠. ㆍㆍ 좋은 샷은 기억하고 반복되는 실수샷은 내몸이 기억하지 못하도록.. ㅡ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 요령ㅡ ●앞뒤로 양팔흔들기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앞으로 나란히 ㆍ양손바닥을 곧게 펴고 마주한다 ㆍ앞으로 90도ㆍ뒤로는 45도 까지 ㆍ시선은 정면으로 ㆍ양팔을 앞뒤로 천천히 나란히 흔든다 ㆍ이때, 양손끝에 집중하고 ㆍ내몸의 중심균형ㆍ중심축을 바르게 잡는다 ㆍ10회 3세트 ㆍㆍ ●좌우로 양팔흔들기 이 맨손체조는 스윙궤도와 직결되는 동작이니 스윙궤도와 양팔로테이션까지 분명하게 한다 꾸준히 할수록 정교한 자세를 만들게 되니..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그립위치에 양손바닥을 마주하고 ㆍ오른쪽 무릎앞으로ㅡ백스윙하고 ㆍ왼쪽은 무릎을 지나서 양손을 로테이션 시켜 ㆍ오른팔이 수평상태 까지ㅡ팔로우. 스루 한다 ㆍ작은 동작에서 점점 크게 한다 ㆍ이때, 양반ㄹ바닥은 지면에 밀착하고 ㆍ몸은 반동없이 허리힘 빼고 오로지 어깨와 팔로 ㆍ곧게 펴진 양팔과 양손바닥으로 ㆍ가장 중요한것은 손가락 끝이 스윙궤도에 집중 자세가 안된다ㆍ효과없다ㆍ안된다 등등 이유는 접고ㅡ일주일간 10회3세트 해보라. 본인이 스스로 더 정교하게 할것이고.. 그효과는 본인만이 알것이고.. 좋은 샷감각은 여기서 찾게 될것입니다. 샷이 안 되면ㆍ잠시 쉬었다가ㆍ위 동작으로 내몸의 균형과 스윙궤도를 바르게 하고 샷하는 습관이 샷 초능력을 가지게 합니다. ●분명히ㆍ정성드려ㅡ10회3세트● 정성드린 만큼, 필드에서 몸은 반응한다. ㆍㆍ 3월이면ㅡ본격적으로 샷을 만드는 시기라 좋은 샷을 만드는 비법을 공유합니다.
비싸도 가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죠 문제는 아니고 잘먹고잘사는 사람이 많다는거......골프관련일 하시는분들이 좀 투쟁좀하세요. 심짱만큼만 하세요. 허석호프로님처럼 인지도 있으신분들도 나서야합니다. 골프활성화 이러다가 멈춥니다. 레슨프로들도 살려면 이문제는 해결해야합니다. 그린피가 줄이기 힘들면 카트피라도 서비스로해주던가. 해줄리가없겠지만
ㅋㅋㅋ예를 들어볼까요 시장에코백 5천원 명품에코백 40만원 가방으로써의 기능 차이가있을까요? 에코백수준의 기능을 갖춘가방이라면 비닐봉지라도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다할겁니다 무료로 어디가서도 인사성만 밝아도 받을수있는 비닐봉지와 40만원 짜리 에코백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아닐까요 시장가서 콩나물 천원어치만줘도 주는비닐봉지 명품에코백을 담았었고 그 브랜드만의 로고가 인쇄 되었다는이유 만으로도 당근에서 시중에 에코백보다 높은가격에 팔리는 명품 비닐봉지 선택은 본인들이 각자가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대중의 선택을 받지못해 신규 유입이 없어 결국에는 사라질것이다? 대중ㅋㅋㅋㅋ 단순비교로 월 실수입 백짜리 직원 열명과 월실수입 천짜리 사장 1명 누가더 세금을 많이 낼까요 대중이 선택을 안해서 없어질것이라면 골프라는 운동은 진작에 멸종 했을 스포츠입니다 예전에 비해 먹고살만 하니까 부자들의 스포츠인 골프에 관심을 갖고 덤벼 들었을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수있는 수준의 부를 축적 하진 못했습니다 부는 있다고 한들 시간적여유가없어 자주 즐기지 못해 오랜만에 한번씩나가는 비싼취미 맘먹고 돈쓰러가서 캐디피 현금으로주며 이돈이면.. 그린피 엔빵하기로하고 치는내내 이돈이면... 이런 생각만하고있는데 라운딩을 즐겁게 즐길수가 있겠습니까?ㅋㅋㅋㅋ 없고 오랜만에 나왔는데 스트레스를 풀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받기만하고 집에 돌아가니 유튜브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자기편들어주니까 옳다구나 하고 달려드는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댓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태국은어떠니 호주는 어떠니ㅋㅋㅋㅋ 그럼 맘에드는곳에 가서 치시면됩니다 치기싫은골프 누가 레슨 받아가며 돈쓰고 시간쓰고 노력을 하라고 강제 했습니까? 본인이 남들 하는거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막상머리올리러가서 개털리고돌아오니 그동안 날린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여기서 이러고 계신것들 아닙니까? 제발 본인에게 맞는 생활을 해주세요 괜히 애초에 소수의 매니아층의 운동이였던 골프에 붐을 일으켜서 최저가라면 달려드는 당신네들의 심리를 이용해 낮은가격의 질떨어지는cc를 탄생시켜 골프에 대한 이미지를 안좋게 만드는 골프장 자체를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잠깐 지나가는 취미 활동이겠지만 프로골퍼에게는 자신의 직업 사업 실무자에게는 영업의현장 또 누군가에게는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하나의 공간을 당신들이 부족하고 못나 재미를 붙히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매도하지말고 다른 운동찾아보세요 골프는 그렇게 단순히 몸으로만하는 운동은 아닙니다.. 7:52
일본 지방 평일 카트 포함 6만원짜리 골프장만 가도 수도권에 있는 그린피 25만원짜리 골프장 보다 좋아요. 2인 플레이도 추가 비용 없이 대부분 할 수 있고.... 오히려 있어서 카트 자리만 차지하는 불필요한 캐디도 없고... 카드가 페어웨이에 들어가는 골프장도 많아서 몸도 더 편하고 카트에 스마트 패드 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거리측정기 쓸 일도 거의 없고....
결국 수요와 공급이지요... 공급은 제한되어 있고 코로나, 유튜버 등의 영향으로 수요의 급격한 증가 그러나 올해부터는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는 더 안좋아질테고 그러면 수요가 즐어들겠죠~ 결국 골프장 곡소리 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때까지는 골퍼들이 좀 참아야죠. 라운드도 적게 가고, 해외로도 가고
우리나라는 산이 너무 많고 땅이 좁아서 근본적으로 골프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죠. 캐나다에서 골프쳐보고 놀란게 캐디도 없고 애당초 카트가 2인카트로 되어 있는데다 2~3인 라운딩은 당연히 가능하고 심지어 오후 늦은 타임은 1인라운드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와서 치는 사람도 많구요. 이래야 골프가 대중화되는 것이지 한 번 라운딩하면 기본이 30만원이고 그거도 여유롭게 칠수도 없는 이런 국내 환경에서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이 아니면 안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악랄한 7분 간격,4인강제 시스템,왜있는지 모르겠는 카트비,그린피비용은 다 받아먹으면서 매트깔아놓은 티박스 등등
동감입니다 ❤️
모든 사람들이 계속 지적하고 있는데도 고치지 않고있죠 ㅋ 공멸의 시대가 닥쳐야 정신차리죠
요즘은 7분도 안지기키고 있는듯 해요 ㅠ 무지 하게 푸시 ㅠ
탈한국만이 답. . .돈이 문제가 아니고 돈을 쓰면 그만큼의 서비스를 해라.
카트는 골프장이 손님 더 받으려고 도입한건데 카트피는 매년 오름 ㅋㅋㅋ
그린피는 그렇타치더라도
카트비와그늘집비용을 대폭절감해야합니다.너무 터무니없는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진짜 골퍼들이 힘을 모아 적극대응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그늘집 잘 안가죠
그늘집 보면 여긴 후진국이구나 싶죠
그늘집이라는 거지같은 문화 자체가 없어저야 합니다. 있어도 그런데 가서 막걸리 마시고 맥주 퍼 마시는거 그만 합시다. 골프장에 골프 치러 오는게 아니라 술 마시러 가는 사람들...이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떡볶이 한접시에 45,000
말이 됩니까~??
캔맥주 한캔 5백짜리도아니고 355짜리 8천원에서 만원.... 어이가없더라
최근엔 거의 얼려가거나 먹을거 챙겨감.
짬뽕라면 15000천원에 뿜었다
그늘집안간지 오래 ㅋㅋㅋㅋ
필드 18, 캐디피 4만, 카트피 3만, 유류비 4만, 아침 및 그늘집 3만, 점심 2만. 35만 넘습니다. 네 비쌉니다. 뭐 물들어올때 젓는 골프장 맘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망할 일은 아직은 없을 거 같아요. 원래 4,50대들이 많이 했고 벌써 풀 부킹 될거 같습니다. Mz가 들어온다는 건 반짝 특수지요. 40, 50대가 70대가 되어야 그린피 내릴거 같습니다. 뭐 그때쯤 되면 벛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처럼요.
골퍼들과 골프발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영향력 있는, 단체가 있었으면 합니다. 뜻을 같이 하고 골프 발전과 대중화를 생각하시는 교습가분들과 프로및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를 기대 합니다.
18년도에 시작해서 골린이때 통증심해서 진통제 먹어가면서 연습하고 개아싸인 제가 홀로 조인잡아가면서 미친듯이 잔디 밟아가면서 재밌게 쳤었는데 코로나 특수로 진짜 말도안되는 금액되는거 보고 골프 접고 자전거 탑니다.
자전거 값도 많이 올랐고 꽤 비쌀텐데요.. 하긴 한번 자전거랑 용품들 사면 유지비는 골프만큼은 들어가지 않으니
잘하셨어요. 그만두실 분들은 그만두시고 수요가 줄어야 가격이 내려가죠 ^^
저는 캐나다로 IT이민오고 자전거 서벨로 사서 타고 골프도 저렴해서 즐깁니다. ㅎㅎ
잘 하셨어요
운동도 되지않는 골프
할 필요 없음
정말 공감이요..돈...노력대비 안나오는 결과 ㅠㅠ 좌절...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비유는 적절치 않죠~
솔직히 프로들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레슨비만 비싸게 받는 프로들이 허다한데...
그리고 약과 진료를 비교할만큼 필요정도가 비슷하진 않습니다. 게임을 굳이 프로게이머한테 배울 필요는 없죠.
오히려 레슨비로 받고 배워야하는 레슨들을 꽁으로 그냥 푸니까 프로들 입장에서는 유튜브가 골칫덩어리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문화로 과도하게 비쌌던 레슨비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레슨하지 않고 돈만 벌려는 프로들은 이런 sns를 통해 실체가 밝혀지는 sns의 순기능으로 봐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골린이들과 mz세대들이 골프를 떠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sns, 유튜브 때문에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함부로 접하지 못했던 골프세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이익 40%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골프장측의 입장이라면 골프인구는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동감입니다
갈때마다 기분이 더러워져서 최대한 골프 자제하는 중. 어쩌다 한번 나가면 버디피 절대 주지 않습니다. 내 공은 닥지도 말라고 꼭 케디에게 말해줍니다.
간단하고 단순하게..골프장들이 하나둘씩 망해가면 자연스럽게 배짱영업을 못할껍니다..그날이 올겁니다..시간이 문제지요..레슨비도 너무비싸요..유튜브봐도 가능합니다..독학골퍼많아요..앞으로 새로운 페러다임의 골프로 변할껍니다..
노캐디, 노카트로 가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원제 가격을 낯춰야 하고, 비회원의 pay & play 제도도 섟어서 여러옵션을 제공해야 됩니다. 그리고 전국각지역의 타 클럽과의 연대를 통해 교환 플레이 횟수도 늘려주면 골고루 골프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캐디랑 카트에 길들여져서 다 안칠려고 할거에요 ...
일반인들이 치기쉽다는 퍼블릭만해도 이십만원돈 거기다 꼭 쫓기다시피 하는운영 1,가격이좀떨어져야한다 2 캐디없는운영이 필요 3시간대조절 등의 개선ㅇ필요
@@김형길-m7e 법적으로 10분간격이면 될까요? ㅋㅋㅋㅋ 규제라는게 쉽지가않아서... 골프장도 사업체라서 상생의 길이 필요할거가같습니다. 다른방법도 생각해봐야하고... 이제 코로나도 끝났고 골프장도 우후죽순 많은데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문제입니다.
개인용 배터리 전동카트가 활성화하면 언덕도 쉽게 올라가고 운동도 되니 이걸 먼저 활성화한다면 훨씬 좋아질겁니다.
@@이사랑-p5z그럼땡큐죠~~
MZ세대 골린이들은 단순 플렉스였을 뿐, 그 시기에 이들 때문에 그린피와 장비 가격 급등, 과다 수요에 따른 레슨질 저하 등으로 마음을 접은 골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테니스한다고 블로그인스타올리고들있네요
골프 치시는 분들이 골프장 보름만 안가면 됩니다.
진짜 문제는... 초보자들이 즐길 수 없는 필드 스타일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정해진 시간도 너무 짧고, 초보 두명 이상가면 진행이 안돼요 ㅋㅋㅋ 처음에 배웠을때 달리기만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형이랑 같이 배웠는데 가족끼리 나갈때 초반에 ㅋㅋㅋㅋ 진짜 달림 ㅋㅋㅋㅋㅋ
초보자 두명은…뛰셔야죠 ㅋ
근데 저라면 초보자 라면 더더욱 해외에서 필드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처음에 다 그렇게 시작해요
다른나라 가면 선비처럼 느긋하게 칠거 같아요?ㅋㅋㅋ
@@rorygolf 네 ㅎㅎ 미국에서는 한국에 비교하면 확실히 느긋하게 라운딩 돌아요. 한국처럼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솔직히, 회원권 이용하는데도 가족 4 명 나가면 그날 100 만원이 깨지니, 좀 문제가 있죠? 주 1회씩 나가려고 노력하는데 많이 깨지죠... 젊은 골린이들이 떠날 수 바께 없죠 ㅋㅋㅋ
@@rorygolf 네 다른나라서 치면 많이 느긋하게 칠수있습니다
@@rorygolf 네 해외에서는 앞팀에서 한국인들 너무 빨리 따라온다고 천천히 쳐달라고 합니다.
제가 십년차 골퍼 백돌이지만 여전히 골프를 즐기는 이유..
제가 6년전 호주로 왔기때문이죠.
골프는 플레이 스코어 그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긴시간 걷고 이야기하고 바람쇠는것을 즐길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있을 당시 지방에 좋은 골프장도 그린피 10만원 캐디 카트해도 15만원이면 쳤던 기억도 있는데 요즘 한국은 너무 비싸졌다네요.
인구도 줄고 젊은 입문자도 줄어드는데 골프장이 앞으로도 성장할까요?
프로님 말씀대로 호주는 땅이 넓어 그런지 합리적 가격대의 골프장이 많아요 물론 한국처럼 시설이나 코스 컨디션이 좋지는 못하지만 평일기준 버기끌고 운동삼아 18홀 도는데 25불 35불정도해요..호주달러기준 2ㅡ3만원..카트타면 50ㅡ55불 5만원선요..캐디는 물론 없고..
1인부터 4인까지 자유롭게 출발가능..가다 밀리면 혼자 둘이 출발했던 팀들이 한팀으로 친구되서 같이 치기도 하고요.
한국 골프장도 시설별로 ABC급 나눠서 다양한 선택옵션을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한국은 불가능하지 않나싶습니다. 저는 돈보다 서비스마인드가 제로인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처음 골프쳤을때 느꼈던 그 환대감을 잊을 수 없네요. 시설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팩트로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대로 가면 골프장 또한 전부 힘들어질듯 합니다
그러니.. 부부가 치면 비용이 ×2 입니다...
땅덩이가 ㅈ만해서 어쩔 수 없어요
카트비는 당연하고 캐디비도 아까운 생각이 듬. 카트비는 골프장을 위해 타는거니깐 골프장 부담이 되야하고 캐디는 필요한 사람만 쓰는 구조로 바뀌었으면
언젠가부터 캐디들이 진상손님 까는 영상올라오던데..진상캐디도 많이 생겨남
이거때매 걍 회원권 사버림. 마음이.너무 편함.
자신의 능력이 안 되는데도 억지로 남을 따라 하다가는 큰 피해를 보니 자기 분수를 지키라는 뜻이에요. 지나친 욕심은 불행을 가져오는 법이거든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의 능력에 맞는 한계가 있어요.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사는 것이 바로 분수를 지키는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다가는 황새를 따라가는 뱁새처럼 가랑이가 찢어지는 낭패를 보게 된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볼 때, 한국 골프 문화가 약간 왜곡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 소위 '럭셔리' 아이템으로 인식된다는 스포츠라는 핑계로 폭리를 취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린 피 --> 보통 많이들 치러가시는 주말 기준 3배차이가 납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주말 7-8만원 수준 이면 괜찮은 정규 72타 코스 충분합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이름있다 하는 곳 치면 바로 23-25만원 대로 올라가더군요. 많은 한국 코스들은 이 곳의 일반적인 공공 골프 코스보다 관리가 잘된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그렇다해도 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 그린 피라는 게 결국 사람이 관리하는 인건비가 대부분인데, 아직은 한국이 북미보다는 조금 더 임금과 물가가 싸다는 걸 고려하면, 어디인가에서 과도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캐디 피 --> 북미에서 치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당초 캐디가 왜있어야 되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회를 하는 거면 모를까, 일반적인 라운딩에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캐디분이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진행이 문제라면, 코스 순찰 몇분이 카트를 타고 관리해주시는 걸로 보통 충분합니다.
카트 피 --> 한국은 대부분 산지 지형이라 그런 것도 있고, 한국에서 제공되는 카트보면 이 곳보다는 훨씬 신식에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뭐 구지 여기의 2배비용 (인당 2-3만원선)을 내가면 꼭 타야 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토론토 기준 보통 2인용 전동골프카트는 2만원 5천원 선으로 명당 1만 3천원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여기선 풀 카트 정도로 끌고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아예 그린피만 달랑 내고 그냥 백 메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그리고, 18홀 60~63타 정도의 짧고 캐쥬얼한 홀도 꽤 있어서 이런 경우는 그린피가 4만5천~5만원대 정도입니다. 물론 골프가 장비 비용이 좀 드는 스포츠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좀 접근성이 있어야 인기가 유지될 수 있을텐데, 가까운 미래에는 조금 변화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안녕 허석호님! 요즘 골프에 재미가 붙어서 이리 저리 유투브 보다가 이상하게 낯이 익은 얼굴이라 한참을 생각하다가 문득 중학교 동창이었던게 기억났네요! 졸업하고 연락한번 한적 없어서 반말로 하기는 좀 멋적네요. ㅎㅎ 미국와서 사느라 석호님 활약상을 전혀 몰랐었는데, 이렇게 화면으로보니 반갑고,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고 유투브로 계속 좋은 가르침 부탁해요!
그냥 모른체하고 살어라
오 이런 토크 너무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 🙌🙌🙌
도대체 카트비는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카트는 골프장의 빠른 진행을 위해 사용하는거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강제로 사용하는건 조금 그렇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북미에서는 주말에 티셔츠, 반바지 입은 아빠와 운동화 신은 딸
둘이서 동반 라운딩하는것도 많이 보이고
한국처럼 격식 따지고 비싼 옷 입고 치는 사람들 거의 없음.
골프장 탓 하기 전에 비싼 옷, 좋은 클럽 가져야 골프 친다는 생각 부터 버리는게 우선
필드를 나가려면 4명을 모아야 하고 그린피 카드비 캐디피에 식대도 비싼데 차 없으면 못 가고... 연습장엔 항상 락커가 부족해서 자리 날때까지 몇개월을 들고 다녀야하고.. 주변에 골프채 중고로 팔아서 테니스채 새거 두 개 샀는데도 돈이 남아서 가방에 신발 사고 옷 두 벌 샀는데도 남았다 하더라고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에다가
내기라도 하고 주유비에 끝나고 술이라도 한잔 하면 아무리 안써도 35 이상 나오는데 부담이 되지
그렇다고 평소에 연습한다고 인도어가고 레슨도 받고 스크린까지 치면 어느정도 돈 없으면 엄두가 안남
골프 옷, 신발, 모자, 장갑, 볼도 사야하고, 골프 채 그립 교환 등등
가성비.... 허프로님 골프아카데미 레슨비도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슨비는 선택의 여지가 있잖아요. 프로 지망생의 레슨비와 일반아마추어의 레슨비를 같이 비교하면 안되죠.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기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명랑골퍼이면 유튜브 등을 이용하나 비대면 레슨도 있으니 레슨비는 가성비 얘기할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맞는말임 해가 갈수록 계속 올리시던데.....
소모품 비용도 많이 들죠. 연습장용신발. 필드용신발. 장갑. 볼. 티. 계절마다 의류 등등 돈 많이 들죠.
코로나 오기전에는 정기골프장과9홀골프장의 그린피 가격 차이가 났었는데 지금은 별로 그차이가 없어졌습니다 골프장의 횡포이지요
영상에 적극 공감하네요
작년부터 골프 입문한 mz인데 그린피,캐디피,카트비까지 정말 너무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ㅠㅠ
안성,청주로 라운딩 다녀왔는데 한번에 30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공하나에 집중해서 남탓할 것도 없이 본인과 승부하는게 제일 매력적인 운동이라서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쉽사리 권하기는 힘든 운동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현재 스키와 비슷한 길을 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돈 없으면 치지 마
원래 한국에선 짜내는 사람은 치면 안되지
세상에 mz가? Pro 인지 계급인지 모르겠지만, 그걸 모르고 했다는거 자체가...돈많은 사람이 하는 신선놀음입니다.
@@김대영-h7e 아 페닥인데 선배님들이 많이 치셔서 겸사겸사 시작했네요
원래 돈이 좀 드는 놀이인건 알고있었는데 라운딩에서 아쉬운게 정신없을정도로 빠른 진행이랑 가격대비 그늘집 음식 퀄리티는…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재미는 붙여서 쭉 하긴 할건데 영상 내용은 공감이 많이가네요
거지는 접어라 징징대며 하는 레포츠아니다
제가 골프를 때려친 이유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입니다... 초보가 끼면 뒷팀에 밀리고 내기일 경우 우리팀에 민폐되고.. 누군가 '데리고 가줘야' 필드를 나가는 구조가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꼴 안보려고 동호회 가입하니 이상하게 찝쩝되는 사람도 많고...
어떤 취미든 동호회 이상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진짜 동오회 드러운꼴 보고 실망했죠 그걸 서로 알고도 당연한듯 자기들만의 리그
푸근한 동네아저씨 같은 편인한 허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뭐든 골프란 단어만 붙이면 비쌉니다. 이게 최초 접대골프 법인카드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이 드네요. 노캐디, 노카트 2,3인 플레이가 되어야 되는데...
스카이72 기준 장부 공개됬지요 본의아니게 싸움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공개됬음 영업이익등 장난 아니였지요 기본 이익이 40프로대에 카트 수익률 등 어마어마했지요
공가가는 말씀입니다...뭐니뭐니 해도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크게 작용하겠죠..코로나 이후 안오른게 없는데 골프라고 그냥 그대로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업체측이나 주최측에서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캐디는 노캐디도 보장하고 카트 비용도 좀 줄이고 그린피는 시간별 요일별 날씨별 차등을 둔다든지 등등해서 비용을 최대 적정선으로 조정함이 급선무 아닐까 싶네요.
레슨비... 30분에 회당 8만원입니다 . 가끔 찾아보면 kpga나 klpga 실제 프로가 아닌 나까마 프로도 많지요 배우시는분들 꼭 확인해보세요. 우리나라는 꼭 일본을 따라갑니다 일본도 골프황금시대가 있었죠 지금 어떤가요? 6~8만원이면 지금 회원제 골프장 수준에 코스돕니다. 어차피 내려앉아요 특수노리는거죠
일본에는 그린피+카트+점심 까지 해서 8만원 이더군요.캐디없이 셀프도 나름 관찮았어요. 우리나라 정말 허접한 골프장도 주말에 15만원,카트피.2.5만원,캐디피4만원,식음료2만원 합계 23만원인데 수도권은 30만원 이상 들어가죠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골프를 배웠습니다. 미국도 농구 축구처럼 엄청 대중적이진 않습니다. 미국도 좋은 골프장은 비싸지만 진짜 좋아요. 근데 일반 골프장은 보통 다 싸요. 혼자도 칠 수 있고 카트 혼자 끌고 다니면서 여유있게 즐길수있어요. 평일 한 3~5만원정도면 쳤던거 같습니다. 한국오기전에 일본에도 잠깐 있었는데 와이프랑 2인 플레이 많이 했고 둘이 쳐도 평일 만엔내외로 칠수있었습니다. 골프장 진짜 좋아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몇년전 한국 들어와서 매트 깔린 주말 30만원 골프장 가보고 그 이후로 한국에선 골프 안쳤습니다. 진짜 너무 날강도들이더라구요. 형편없는 관리에 돈은 제일 비싸고 서비스 후지고 촉박하게 진행까지하니 최악의 골프 문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그늘집은 맥주 한모금에 만원받더라고요? 커피도 만원받고? 에휴...
진짜 날강도들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확실히 초기투자 비용&시간이 많아서 접근성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최소3명이상 어울려야만 하는것도 번거롭고요~ 쉬운예로 런닝같은 경우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죠~
골프.....재밌죠!
근데 허프로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골프라는 운동 특성상 연습(필드 플레이)을 꾸준히 해야 실력을 유지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 구력 16년차 인데 정말 많이 노력 해서 1년 반만에 78타치고 이후 꾸준히 70대 스코어를 유지하려고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했었죠.
이제는 연습도 안하고 1년에 필드 3~5번 나가니 실력이 확 줄더라구요 요즘은 80타 중반 치기도 어려워요 ㅠㅠ
정말 우리나라에서 골프치기 너무 힘들어 취미를 조깅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골프>>>스트레스 겁나 받음
조깅>>>스트레스 해소 겁나 잘됨
78타 치시다가도 연습부족하면 바로 타수가 느나 보네요
@@덴마크홍 골프가 전반9과 후반9이 다르다 하죠. 그만큼 미세하고 정교한 운동이니 그럴겁니다. 실력유지 하려면 거의 매일 연습장 가야 되고ㅎㅎ
오늘 70타 중반 치고 내일 80타 중반 칠 수 있죠~~ㅎ
@@덴마크홍 당구랑 비슷합니다... 당구250 치는데 어떤 날은 10분이면 빼고 어떤 날은 30분 넘게 버벅거립니다.
전 아직도 초보이지만 아직도 등산하는 기분! 확실히 제가 못치는것도 있지만 조금만 더서둘러주세요 이한마디에 떠밀리듯 진행하는것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해외나가보세요. 천천히 오라고 합니다 ㅎ
못치니 서두르기라도 하셔야죵 ㅋ 못치는데 밍기적까지??
@@전주영-i2w 캐디냐 ?! 앞에서는 말못하다가 어디다가 밍기적이래 ?!!
@@화양연화-r8f 뭔소리하는거임? 어디다가 넌 밍기적이래?? ㅋㅋ ㅂ ㅕㅇ 따 ㄱ
남을 위해 무한정 기다려 주실수 있으시면 천천히 하셔도 되죠.. 하지만 님 한분 밀리면?? 나만 생각하고 치시면 안되요.. 초보때부터 남을 위해 진행이 먼저고 서둘러야 한다..라고 배워야 되는데... 나뿐 아니라 남들도 다 비싼돈 내고 시간 쪼개 온 사람들이죠..
캐디는 필요없는데 무조건 캐디가 붙는게 이상합니다
손님을 위한캐디가 아니라 골프장 빠른회전을위한 캐디라는점은 확실합니다 그럼 골프장이 캐디피를 내야맞습니다
그리고 카트도 골프장에서 내야 합니다
외국은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이런 세분화
없습니다 그냥 플랜비용에 다포함해서 18홀
1게임 기본노캐디에 전동카포함 일본같은경우는 보통 8만원입니다
노캐디 골프장가서 6시간 라운딩 해보세요. 일본같은경우는 팀이 없으니깐 캐디 카트없어도 상관없지만 한국은 풀부킹인데 무개념골퍼땜에 여러팀이 피해를보죠
한국 여건상 캐디 없으면 진행이 안돼요.
진행을 생각하느게 골프장 생각이네요
퍼불릭은 퍼브릭답게 치면그만입니다
빠른 팀이 먼저 가면 되지. 진행은 골프장이 알아서 하는 거지
카트피 캐디피 안 받는 나라가 있나요?
레슨비와 시설이용료를 별도로 내고. 여기저기 레슨비 경쟁으로 올리려고 하니 골린이든 구력있든 유튜브 레슨으로 따라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슬럼프도 길게 오고…
맞아요~~ 비싸도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문제가 많습니다
골퍼들 아무리 악을써봤자 골프장들은 꿈적도안합니다 그냥 취미를 바꿀수밖에요ᆢㅠㅠ
저는 골프장에서 일하는데 골린이가 줄었는지 체감이 안될정도로 아직도 붐인것 같음. 평일 그린피 30만원대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골프장인데 2030 비율이 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어요. 골프장 갑질이 엄청 심한데 왜 그렇게 많이 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많음..ㅠㅠ 적당히 오세여..
레슨비, 연습장비도 무시 못합니다. 유튜브로도 배울수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죠 그날그날 업다운이 골프만큼 심한 운동이 있을지…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한 운동이기에 인스타를 위해 시작했다면 빨리 접는게 답이죠~
진입장벽이 넘사벽이되어버렸죠..골프관련 안오른게 없어요...심지어 연습장까지 오르니..골프관련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꼴.
골프 치면 평일 30
주말 40 정도 들어감
치는 시간 4시간
빠르면 3시간
4시간으로 잡아도 평일 시간당 약7만원, 주말 약 10만원
시간당 10만원 가까이 하는 스포츠를 무슨수로 대중화 시킵니까?
답도 없는거죠
대중화 시키려면 시간당 10만원이 아니고 1게임에 10만원으로 낮춰도 대중화 될까 말까입니다 솔직히
허석호 프로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문제는 골프장에 갑질이 골프를 접게 하는데 경제가 안좋아지면 더욱 골프인구가 줄것 입니다
앞으로 골프비용이 많이 다운이 될듯 합니다
아주 어려운 골프장들이 나올것 이라고 봅니디ㅡ
그래야 정상 이고요
골프를 MZ가 친거 부터... 돈이 많이드는데..자연스러운 현상임. 떠날사람은 떠나야지.. 늘어난 골프인구만큼 셋팅한건데 사람이 빠지니 난감하겠죠..MZ들이 더 빠지고 안정화되면 다시 모든 가격이 조정되겠죠.
1주일동안 하와이서 골프여행왓습니다~ 처음에 로컬 골프장 한국돈 5~7만원짜리 치다가 펄cc 올로마나 로얄쿠리아 카폴레이 처보니 허프로님 처럼 등급제라 엄청 차이를 보입니다. 로컬구장에는 혼자서 초보분들 치시면서 연습하시는게 엄청 부러웟네요ㅠ.. 뒷팀의 여유와 카트가 페어웨이까지 이동도 하고 이래서 가까운 해외골프로 가는 이유가.. 가보니 한국구장의.. 실태를 확실히 알겠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골프는 쉬운 운동이 아닙니다. 저도 30년 했는데 어느정도 실력을 키울려면 최소 2-3회 연습, 2번 이상 라운딩/주중, 실력 유지할려면 쌩쇼를 해야하는 운동이라서 그럴겁니다. 그럴려면 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갑니다.
이제 2개월 된 mz입니다. 어릴 때 쳐보기도 했고 중학생 때 골프 동아리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스타트가 재미 없는 스포츠인 줄 알고 시작했죠. 일반 월급쟁이인데 취미가 여러개라면 유지하기 힘든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골프도 열심히 연습하면 단기간에 성장이 됩니다. 레슨비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교육비랑 거의 비슷합니다. 라운딩 한 번 나갈 때 40만원 깨질 것 같은게 걱정이 되긴 하네요. 40만원이면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나가겠어요...
1년에 한 두번 나가서 즐길만한 스포츠가 못될겁니다.. / 그냥 배워서 스크린 치면서 노세요... 그게 맘 편할거에요
@@golf_korea 아아..스크린은 자주 놀러 가야죵^^
그냥 인도어에서 후리는게 젤 재밌어 필드나갈일은 솔직히 별로 없지 나이 엄청 많은거 아니면
수도권 주말에 28이었어요.. 다시 계산해보세요 ㅋㅋㅋㅋ 와이프랑 둘이가면 100나옵니다 ㅋㅋㅋ
저~~아랫지방 담주 주말보니 40 이더라구요 ㄷㄷㄷㄷㄷ. ㅁ..ㅊ...
헐 와이프랑 못가겠네요.. 한국은 ... 저도 좋은 골프장은 혼자 갑니다.. 보통...영국은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프로님 말씀이 정답
골프 자체가 단기간에 좋아질수없는
단점이 있기에 금전적인것도 금전적인거지만 기복이 너무심함
저도 1년 딱됏는뎅 일단 예약을 할수가 없어요 .... 그리고 비싸기도하고 4명을 시간을 맞춰야하고 그래서 연습장도 잘안가고 흥미를 잃어가는 중이네요
국내에서 치지 말고 일본등에
라쿠텐에 직접예약하여 이용하면 항공료를 빼고도 남았어요
3~5일 정도로 많이 가도
좋을 것같애요 좋은 골프장도
10만원정도 풀써비스 받습니다
중요한 사실 하나...골프는 대중화가
될수 없는 스포츠 입니다.....
스포츠라 하기엔... 그냥 게임이죠.ㅎㅎ
대중화 충분한디?
한국만 그런거다 ㄷㅅ아
다맞는말씀.... 미국사는데 골프장가보면 반정도 노년층 반에반은 중년 나머지 20 30십대... 미국은 한국에 비해 엄청싼데도 시간이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에 서민들이 할수있는 대중이 하기엔 무리입니다 시간은 돈.... 미국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골프가 대중화가 될수가 없음....
카트는 골프장에서 운영을 빨리 하려고 운영하는 것인데, 왜 강요하면서 비용을 청구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요새는 그린피 때문에 치사해서 절제하는 중입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건물도 없고, 한 달 월급이 2천만원도 안되고, 남는게 시간 박에 없는 것도 아닌 사람이 골프 치면 인생 골로 간다. 웬만한 수도권 골프장에 주말에 한 번 나가면 40, 50은 기본이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냐? 평소에 연습은 안 하고, 티칭은 안 받냐? 그리고 클럽은 어찌 또 그리 비싼지... 그리고 한 번 구비하면 끝이 아냐.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필드에 한 번 나갔다 오면, '아 내 유틸리티 이상하네... 이번에 바꿔줘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 옷도 계절마다 계속 바꿔줘야 하고... 내가 몇년 쳐 보니까, 평균 잡아서 한 달에 200~300은 기본이더라고. 부부가 같이 치면, 이 모든게 따블이다. 그리고 내 주위에 골프 때문에 차를 바꾼 녀석도 봤다. 골프장에서 쪽팔린다나 뭐라나... 결국 1억 넘어가는 차로 바꾸더라고... 평생 차에 신경도 안 쓰던 놈이었는데 그렇게 된거다. 다시 말하지만, 물려받은 건물도 없고, 한달 월급 2천만원 이하면,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해라.
스크린
저도 국내골프장은 가고 싶지 않네요
그리피에 카트비에 그늘집 캐디피.기타비용 등등
이 35만 잡고.. 벗고 칩니까? 의상비가 더 많이 들죠
옷 하나만 줄곧 입기 힘들고 계절마다 갖추면 그 또한 어마어마하죠.
원래 골프라는 스포츠가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아님? 티샷을 하던, 세컨을 치던, 퍼터를 하던... 하나를 하더라도 엄청 집중해서 해야되는데, 시간에 쫓기고 분위기에 휩쓸리고 이러면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러니까 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재미도 없고, 안가려고 하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크린으로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봄. 적어도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2시간을 치던 3시간을 치던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무리 골프장이 수익을 내야하는 회사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뭐만 유행했다 하면 한철 장사 하듯이 어떻게든 뽕 뽑으려는 심리가 모든 걸 망친다고 보면 됨.
골프는 돈없으면 못칩니다. 그린피 부담되면 관두세요. 제발.. 문제될게 없는 상황인데, 허프로님 오바하시는듯.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많으니 가격은 올라가는것이고, 캐디없으면 진행이 안되니, 캐디피 나오는것이지..
그나마 충청도 이남 지방들은, 그린피 다시 18년도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정도 차로 오면 그린피 주중 9-12정도 되는 곳 많아요
그런데 그래봐야, 기름값 톨비 4-5만원에, 카트비 캐디피, 기타 밥값.. 하면 24,5만원은 깨지는게, 골프입니다.
제가 기억하기에 가장 그린피 쌌을때가 15,16년도 였는데, 수도권도 잘찾아보면 주중 8-10만원 주말가도 16-18정도 많았어요
지방은 5만원에 36홀도 돌아봤습니다. 심지어 카트비는 무료..
골프는 한번 나가면 반나절은 소비하는 시간잡아먹는 스포츠이자, 연습장과 장비, 악세서리 구입비용. 의류 신발구입비용...
주말골퍼라고 해도 매주 1회 꾸준히 나가면, 한달 깨지는 돈이 대략 200정도됩니다.
열혈골퍼들이 주 2-3회 치는데, 이정도면 300-400깨지죠
혼자 사는 사람 기준으로 월 5-600이상 수입이 나와야, 칠수 있는게 골프입니다
가족있는 사람들은, 1억연봉 아니면 꿈도 꾸지마시고
그것도 자식키우는 사람이라면, 1억도 택도 없죠. 생활비로 세후 월 천이상 쓸수있어야 무리없이 칩니다
지방은 좀 싸긴해요. 그래도, 주변에 치는 사람들중 월급쟁이는 거의없습니다
돈좀 만지는 자영업자나, 사업체 사장 전문직들이 주로 치죠
애시당초 돈 쥐뿔없는 MZ가 이걸 치는게 웃긴거예요
미국 캐나다 호주 이런데도, 골프가 비싼 운동은 아니지만, 4-50불짜리 퍼블릭 아니면, 20대 보기 거의 힘듭니다
조금 수준있는 골프장이나 회원제는 그쪽도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뿐이예요
일본은 30대 골퍼만 되도 캐디들 수근수근댑니다.
의사 변호사 정도되야 30대에 골프 시작할수있고요. 나머지는 걍 꿈도 꾸지말고, 나중에 연봉 충분히 올라가면 40대넘어 시작하시길
쓸데없이 코인으로 번돈으로 플렉스하러 골프계 들어오는 바람에, 모두가 망한 시나리오입니다
시장경제 논리로 정해지는 가격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허프로님
이미, 지방은 썰물처럼 그린피 빠지고있고, 수도권도 아마 내년쯤부턴 저렴한 그린피가 많아지겠죠
그때 되면 다시 들어옵니다.
그런데, 진짜 거지들은 골프 안쳤으면좋겠습니다. 분수에 맞게 사세요
MZ세대들이 떠나서 전 좋아요...부킹이 예전보다 휠씬 더 편해졌어요...
골프장 그린피 문제에 전문가는 필요 없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합니다 골프는 현재 수요가 공급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골프장은 그 가격을 받아도 문제가 안되는 상황인 겁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그 돈을 내고도 친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굳이 적게 받을 필요가 없잖습니까 영리를 추구하는 골프장들에겐 당연한 이치죠 가격 관련 문제는 그냥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니 골프장이 대폭 늘어나던지 골프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MZ 세대들이 장비 비용, 레슨비, 연습비, 등만 해도 비용을 감당하기 쉽지 않겠고, 골프를 떠난다고 보기보단 원래 골프로 와서는 안되는데 어떨결에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옷 차림세 남들 따라갈 필요없어요~옷 값만도 만만치 않죠~
위 영상은 골프입문후ㅡ본격적으로ㅡ풀스윙으로
공치기 하는 단계 입니다.
선수와 달리ㅡ생체인 골퍼들의 경우.
ㆍ레슨을 더 받는 골퍼
ㆍ레슨을 졸업하고 독학골퍼
두분류의 골퍼로 탄생하게 되지요.
그럼,
3개월 레슨받고 ㅡ 그후, 독학골퍼분들에게
ㆍ빈스윙으로 공치기를 하라
ㆍ공치는 갯수를 정하고 샷해야
위 두가지부터 지켜야 짱구 골퍼가 안된다.
ㆍㆍ
공치기 유혹에 빠져 빈스윙 않고, 될때까지
공치는 오히려ㅡ샷을 만드는 시기엔ㅡ독이 된다
ㆍㆍ
공치는 갯수는 5개씩ㆍ나눠서 하라.
빈스윙은 피니쉬에서 균형잡도록,
필자는 피니쉬 자세와 균형으로 굿샷을 판단,
피니쉬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공치기 5번ㆍ빈스윙 5번 으로..
공치는 습관을 바르게 해야 필드에서 좋은 샷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판단.
연습장에서 난무한 골프습관은 필드에서는
불안보상동작에 노출된다고 판단,
ㆍㆍ
샷이 잘 될때나, 안 될때나..
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를 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보약같은 샷감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죠.
ㆍㆍ
좋은 샷은 기억하고
반복되는 실수샷은 내몸이 기억하지 못하도록..
ㅡ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 요령ㅡ
●앞뒤로 양팔흔들기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앞으로 나란히
ㆍ양손바닥을 곧게 펴고 마주한다
ㆍ앞으로 90도ㆍ뒤로는 45도 까지
ㆍ시선은 정면으로
ㆍ양팔을 앞뒤로 천천히 나란히 흔든다
ㆍ이때, 양손끝에 집중하고
ㆍ내몸의 중심균형ㆍ중심축을 바르게 잡는다
ㆍ10회 3세트
ㆍㆍ
●좌우로 양팔흔들기
이 맨손체조는 스윙궤도와 직결되는 동작이니
스윙궤도와 양팔로테이션까지 분명하게 한다
꾸준히 할수록 정교한 자세를 만들게 되니..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그립위치에 양손바닥을 마주하고
ㆍ오른쪽 무릎앞으로ㅡ백스윙하고
ㆍ왼쪽은 무릎을 지나서 양손을 로테이션 시켜
ㆍ오른팔이 수평상태 까지ㅡ팔로우. 스루 한다
ㆍ작은 동작에서 점점 크게 한다
ㆍ이때, 양반ㄹ바닥은 지면에 밀착하고
ㆍ몸은 반동없이 허리힘 빼고 오로지 어깨와 팔로
ㆍ곧게 펴진 양팔과 양손바닥으로
ㆍ가장 중요한것은 손가락 끝이 스윙궤도에 집중
자세가 안된다ㆍ효과없다ㆍ안된다 등등
이유는 접고ㅡ일주일간 10회3세트 해보라.
본인이 스스로 더 정교하게 할것이고..
그효과는 본인만이 알것이고..
좋은 샷감각은 여기서 찾게 될것입니다.
샷이 안 되면ㆍ잠시 쉬었다가ㆍ위 동작으로
내몸의 균형과 스윙궤도를 바르게 하고
샷하는 습관이 샷 초능력을 가지게 합니다.
●분명히ㆍ정성드려ㅡ10회3세트●
정성드린 만큼, 필드에서 몸은 반응한다.
ㆍㆍ
3월이면ㅡ본격적으로 샷을 만드는 시기라
좋은 샷을 만드는 비법을 공유합니다.
공감합니다 비용도 비싸고 다른 스포츠 처럼 쉬었다가 할 수가 없어요 쉬었다 하면 다시 리셋되서 처음부터 해야 하는
비싸도 가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죠 문제는 아니고 잘먹고잘사는 사람이 많다는거......골프관련일 하시는분들이 좀 투쟁좀하세요. 심짱만큼만 하세요. 허석호프로님처럼 인지도 있으신분들도 나서야합니다. 골프활성화 이러다가 멈춥니다. 레슨프로들도 살려면 이문제는 해결해야합니다. 그린피가 줄이기 힘들면 카트피라도 서비스로해주던가. 해줄리가없겠지만
가성비 얘기하다가 갑자기 유투브로 골프 배워서 마이너스라는 말은 머대요?
우리 촌동네는 한달 연습장 이용비 18만원에 레슨비는 25만원이예요 돈 없어요 레슨 받을 돈
ㅋㅋㅋ예를 들어볼까요
시장에코백 5천원
명품에코백 40만원
가방으로써의 기능 차이가있을까요? 에코백수준의 기능을 갖춘가방이라면 비닐봉지라도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다할겁니다
무료로 어디가서도 인사성만 밝아도 받을수있는 비닐봉지와 40만원 짜리 에코백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아닐까요
시장가서 콩나물 천원어치만줘도 주는비닐봉지
명품에코백을 담았었고 그 브랜드만의 로고가 인쇄 되었다는이유 만으로도 당근에서 시중에 에코백보다 높은가격에 팔리는 명품 비닐봉지
선택은 본인들이 각자가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대중의 선택을 받지못해 신규 유입이 없어 결국에는 사라질것이다?
대중ㅋㅋㅋㅋ
단순비교로
월 실수입 백짜리 직원 열명과 월실수입 천짜리 사장 1명
누가더 세금을 많이 낼까요
대중이 선택을 안해서 없어질것이라면 골프라는 운동은 진작에 멸종 했을 스포츠입니다
예전에 비해 먹고살만 하니까 부자들의 스포츠인 골프에 관심을 갖고 덤벼 들었을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수있는 수준의 부를 축적 하진 못했습니다
부는 있다고 한들 시간적여유가없어 자주 즐기지 못해 오랜만에 한번씩나가는 비싼취미
맘먹고 돈쓰러가서 캐디피 현금으로주며 이돈이면..
그린피 엔빵하기로하고 치는내내 이돈이면...
이런 생각만하고있는데
라운딩을 즐겁게 즐길수가 있겠습니까?ㅋㅋㅋㅋ
없고 오랜만에 나왔는데 스트레스를 풀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받기만하고 집에 돌아가니
유튜브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자기편들어주니까 옳다구나 하고 달려드는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댓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태국은어떠니 호주는 어떠니ㅋㅋㅋㅋ
그럼 맘에드는곳에 가서 치시면됩니다 치기싫은골프 누가 레슨 받아가며 돈쓰고 시간쓰고 노력을 하라고 강제 했습니까?
본인이 남들 하는거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막상머리올리러가서 개털리고돌아오니 그동안 날린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여기서 이러고 계신것들 아닙니까? 제발 본인에게 맞는 생활을 해주세요 괜히 애초에 소수의 매니아층의 운동이였던 골프에 붐을 일으켜서 최저가라면 달려드는 당신네들의 심리를 이용해 낮은가격의 질떨어지는cc를 탄생시켜 골프에 대한 이미지를 안좋게 만드는 골프장 자체를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잠깐 지나가는 취미 활동이겠지만 프로골퍼에게는 자신의 직업
사업 실무자에게는 영업의현장
또 누군가에게는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하나의 공간을
당신들이 부족하고 못나 재미를 붙히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매도하지말고
다른 운동찾아보세요
골프는 그렇게 단순히 몸으로만하는 운동은 아닙니다.. 7:52
그린피 올라가는거 이해됨 관리하는비용 인건비등 ....다만 카트비는 대체 왜이리 비싼건가여............이게 제일 짜증남
그린피 일본과 비교해서 한국이 엄청비쌉니다. 일본 회원제 골프장 노캐디에 점심포함 8~10만 짜리 골프장도 엄청많습니다.
4인필수가 문제여... 2인 3인이 잇어줘야 하는데. 2인 3인도 가능 하다면서 4인카트피 받고 4인 캐디피를 받으니...
카트 몇시간 타는 비용이 ?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린피 , 캐디피
모두 합하면
쉽게 접근 하기가 힘듭니다 ㅎㅎㅎㅎ
일본 지방 평일 카트 포함 6만원짜리 골프장만 가도 수도권에 있는 그린피 25만원짜리 골프장 보다 좋아요. 2인 플레이도 추가 비용 없이 대부분 할 수 있고.... 오히려 있어서 카트 자리만 차지하는 불필요한 캐디도 없고... 카드가 페어웨이에 들어가는 골프장도 많아서 몸도 더 편하고 카트에 스마트 패드 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거리측정기 쓸 일도 거의 없고....
MZ골린이들한테 레슨비가 비싼것도 있어요...유튜브로 시작하는이유도 레슨비도 한 몫하죠..
우리 나라는 지형적으로 바위산을 깎아 만들거나 시내 신접한 경우 땅값이 비싸 건설 비용이 많이 들어간단 점에서 광활한 미국과 조건 자체가 다르고 전세계 골프장 점유율이 미국 일본이 압도적이니 수요적 인 차이도 있죠
캐디들 게임진행 퀄리티에 따라서 가격다르게 줬음해요. 진짜 캐디별로 차이가 넘 커요
이제 시작한 30대 골린이 골퍼 입니다...
필드를 해외서 처음 나가봤고, 국내는 가격때문에 엄두도 안나네요...
또한 간격이 너무 짧아서 부담스러워요ㅠㅠ
필드비는 이해한다. 캐디는 솔직히 하는일 크게 없이 고객들 빠르게 돌리는 일이 메인이라 골프장이 부담해야지 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카트비도 마찬가지.
직접 해보심 알게됩니다 ㅎㅎ
멀쩡한 신사숙녀들이 온다면 당연히 캐디피가 과하겠죠...하지만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개진상골퍼들이 얼마나 많은지 Taz님 말씀대로 해보시면 압니다ㅎㅎ
당연하죠. 골프란게. 돈 있고, 시간이 있고, 자주 연 습장 갈만한 여력 있는 사람들이 하는 운동인데... 돈없고, 시간없는 골린이들이 지속적으로 하기 힘듬......................
제발 카트비는 이제 그만 좀 받아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골프는 순 급여 1천만원 이하는 치기 힘들다..
20년전 골프장 호황이었던 일본이랑 똑같이 흘러가고있습니다..심각합니다..
골프치면 일단 붙는 세금이 어마무시하고 땅이 좁아 산깎아 만든 불모지에 사철 잔디나게 관리하는 인원이랑 캐디분들 인건비만 따져도 도저히 줄일 구석이 없죠(기숙사생활함)...많이 올랐다하는데 옛날에도 비쌌어요..인스타땜에 젊은층들이 덤비다 유지안되서 포기하는거죠.
맞는 말씀입니다
옛날에도 비쌌어요? 코로나 이전?
작년 골프장 영업이익률 보시면 이런소리 못하실듯..ㅎㅎ
@@벨리더쵸퍼 2년간 해외못나가니 전부 국내라운딩으로 수요 몰려 가격오르고 이익율 오른건데 어쩌겠어요. 거기에 인플레반영 비용 전가까지. 이제 풀렸으니 경기침체로 조정되겠지만 마냥 내리기도 힘들겁니다.
빈땅에 하는거랑 산속에서 개간하고 골프장만드는거랑 차이가 심하죠 외국은 인구대비 땅이 남아도니 충분히 쌀수밖에..
골프는 전문적인 프로님 도움도 필요해요. 하지만 레슨비용, 필드레슨비용, 연습장 이용료등 진입장벽도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프로님 의류며 장비 등
돌려서 요구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결국 수요와 공급이지요... 공급은 제한되어 있고 코로나, 유튜버 등의 영향으로 수요의 급격한 증가
그러나 올해부터는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는 더 안좋아질테고 그러면 수요가 즐어들겠죠~
결국 골프장 곡소리 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때까지는 골퍼들이 좀 참아야죠. 라운드도 적게 가고, 해외로도 가고
기대해봅니다 ㅎ
원래 있는 사람들의 운동예요
비싸면 배드민턴 치세요
ㅋㅋ이게 100프로임 뭐 얼마나잇다고 부심부리는지 ㅋㅋ
대다수골프장 카트포함 10만원이면 충분하다.
캐디피는 별도라고하더라도.
미틴가격이다.
MZ떠나도됩니다..
가격을 그렇게올려도
주말엔 풀부킹이라서 예약도 안되요
이미 골프장대비 치는사람이
많아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골프장이없어서
치는사람이 더없어져야해요
퍼블릭 그린피보다 비싼 시간당 레슨비는요?ㅎㅎ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신지는 몰라도 1시간 18~19만 짜리도 보이던데요..😮
카트비도 너무 비싸고 또 강제로 카트 이용해야하는 것도 문제죠.
레슨비용도 다른 스포츠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안좋음요
그린피15만원 어디있을까요? 지방 제외 수도권근교 3월기준 최하 18만 잡으면되고요 거의 주말 제외 20초 입니다 ㅜㅜ
코로나 시기에 인스타질 하는 어린애들이 해외 못나가니깐 자랑질 할 사진 찍을곳이 없었다가 이제 다시 풀리니 힘들게 그돈주고 골프장 갈 이유가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