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심금을 울리네요 ㅎㅎ 진짜 저래요 ㅋㅋ 특히 유교식 특유의 겸손함은 집에 빼고 나가셔야 합니다 ㅎㅎ "은은한 잘난척" 탑재 필수. 근데 그냥 잘난척은 미국사람들도 싫어합니다. 표정과 말투에서 은은한 잘난척을 보이셔야 무시안당합니다 ㅠㅠ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말 잘 받아주면 일단 편해져요. 그리고 갸네들 에너지에 기빨리고 집에 돌아와 드러누우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그런 생각하면 하루 일과 끝 ㅋㅋ
미국 직장 10년차입니다. 지금 직장으로 이직한지 2년차인데 첫해는 분위기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느라 몸을 좀 사렸고 익숙해지고 난 후에는 좀 편안해져서 농담도 많이 하고 소셜도 다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멘트도 많이 치고 했더니 mid year review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더라구요. 잘 어울리고 소셜 잘 하는게 정말 필수라는걸 느껴요.
저는 한국회사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요 ㅋㅋㅋㅋ 여기는 사적인 걸 좀 물어봐줘야하는 게 있어서 1도 안궁금한데 물어봐주고 관심가져주고 챙겨줘요. ㅋㅋㅋㅋ 물어봐놓고도 관심 1도 없어서 다 까먹고 계속 물어보는 사람도 있음;;; 안친한데 회사 안에서만 엄청 친한척 반가운척 ;;ㅋㅋㅋ
제일 주의할것은 남의 뒷담화! 서양인들 고자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 ! 직장동료는 영원한 직장동료, 아무리 친해도 친구가 되기 힘듬! 한번 내뱉은말 특히 험담은 즉시 national news가 되서 모두가 알게됨. 그냥 좋게좋게 긍정적인말, 칭찬할일 있으면 칭찬해주고 , 또 실력이 월등하면 함부로 찢고 까불지 않는 경향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건 어다나 불변의 법칙!
회사는 조직이기때문에 일을 잘한다는 개념이 Socializing, Networking도 포함함. 시스템으로 움직이기때뭉에 개인의 특출난 능력 보다는 그런게 더 중요함. 사람들과 잘 지내는거. 그게 어려운거고 (regardless of your race) 그게 일을 잘하는거임
팀워크 빌드업도 하고 팀내, 사내, 업계내에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나도 파악해야죠. 한국인 없는 미국 회사에 다닌지 25년째… 팀워크 빌드업 못 하면 아무리 일 잘해도 구조조정 해야 하면 아마도 1순위로… 제일 무난한게 칼리지 풋볼, NFL 풋볼, 각종 스포츠 경기 봐두는거죠. 그리고 명절 때나 휴가 또는 주말에 뭔 계획있니 하면서 대화하는거고… 회사 이벤트 웬만하면 참석하고 지원하는거죠. 뭐 회사에서 하는 자선단체 후원 걷기 대회나 그런거…
19년째 한국사람 저말고 한명 있는 미쿡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뉴욕 맨하탄에 저는 캘리으 집에서 일합니다. 15년 넘게.. 다 맞는 말씀이구요.. 넘 이쁘고 잘하고 계시네요. 쉽지 않은 데 잘하고 계시니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결국은 능력이 있어야 해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그것! 피도 눈물도 없지 않아요 그들은 무조건 맞추어 줍니다.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ㅎㅎ 좋은사람은 기본적으로 챙기며 살아야죠? ^^ 여기도 연줄이 장난 아닙니다!
딱잘라서 한국식 사회생활 순한맛 버전... 처럼 미화되지만, 거기에 다문화까지 고려해야 됨. 일단 호주, 미쿡은 조선과 다를바없는 사내정치질이 존재했었고, 문화차이로 입이 재앙이 되는 경우 + Asian 관리자직군 스크리닝하는 대나무천장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지금도 C레벨 이상의 아시안 리더들은 반도체같은 STEM분야 위주임.
저도 엘에이쪽인데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했습니다! 입사하고 두 달은 일 배우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소셜라이징할 마음의 여유가 하나도 없었던 거 같아요.. 특히 많은 사람중에 한국인이 저밖에 없다보니.. 능력적으로 더 잘 보여야겠다 라는 강박이 생겼었어요. 점차 업무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소셜라이징할 기회 생기면 피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중입니다ㅎㅎ
엄청 친한척은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socializing 필수죠 한국 코메디나 유머는 단순하고 직선적이라 미국인들한텐 어필하기가 힘들죠 미국사회에선 개인적인,독립적인, 수평적인 질서 사회에서 상사한테 엄청 예의바르게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자기만의 당당한 생각과 주장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 생각은 어떠냐등 sharing이 중요한것 같아요 능력적으로 더 잘 보일려고 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본인한테 주어진 일을 잘 완료할 수 있으면 될것 같아요 미국 사회에선 쓸데없는 오지랖은 금물인것 같아요 그 대신 aloha spirit 은 중요한것 같아요
일만 잘해도 되긴 해요. 다만, 적당히 잘 하면서, 좋은 평가를 기대하기가 어려운거죠. 아주 일을 잘하면, 메니저랑 싸우고, 윗선과 직접 이야기 해도 됩니다. 미국은 결과가 중요한 곳이라, 실적이 정말 좋으면, 회사에서 메니저를 내 쫗기도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기가 힘든거죠.
미국에서 한국인이 아예없는곳에서 언어의장벽없이 일하시는거부터 넘사이신거같아요 ㅠㅠ 지내시는 동안 병원이랑 묭실에서 받는 클리닉,, 세탁소 드라이 이런게 어렵지않으셧나요..ㅠㅠ 전 가서 지내는동안 이런 일상등이 한국에서 하는것과 너무 결과가 달라서 은근 스트레스 였던거같아요😂
97년생이고 작년에 졸업하고 바로 한국 중견 인사팀에서 일중인데 한국도 요즘은 비슷한것 같아요. 카톡 개인 연락은 정말 급할때만 쓰고 업무 메신저로만 연락 하는게 예의 인데 밥 먹을땐 하하호호 적당히 떠들지만 퇴근후 다들 노는 경우가 없음. 코로나 이후 이렇게 바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보다 미국직장 편합니다. 눈치볼 필요 없고 상사든 누구든 친구라 생각하고 말 아끼지 말아야 합나다. 일은 천천이 배워도 친교가 먼저입니다. 영어는 단어만 뒤죽박죽 늘어 놓아도,태도가 당당하면,이해심 많은 사람들입니다. 한국직장은 일반 사회생활의 연속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한국 직장으로 옮긴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동포에 같은 언어인데도 -
1 year? Cute. I've worked for a global marketing agency in the States for 20 years. Of course, there are no Koreans in my office. I'm super introverted and hate socializing. But I still managed to become a supervisor. My skill set is another level that no one around me can come close to. I have worked hard to bring my skills to this level to cover my introverted weakness. You don't have to become someone you don't want to be. There are always many different ways to succeed. American companies respect diversity, unlike Korea. Try to be different in a good way to stand out, rather than following everyone else.
I'm also introverted ,was born and raised in Korea till adulthood. I'm currently majoring in Economics, have been living in US more than 10 years now. (I'm a late student) Do you have any tips how to build career for someone like me? What should I prepare other than degree and which field should I aim first as an Introvert? (Also my English skill is still intermediate, foreign accent, never worked and I feel stuck in the past.)
25년찹니다. 우리말에 담긴 뉘앙스를 버리면 좀 쉬운거 같아요. 나선다란 표현으로 혐하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자세. 잘나척 한다는 표현으로 비꼬임당하는 내피알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대체될수 있다를 기억하시고, 평생직장은 없다로 생각을 좀 바꾸면 오히려 더 쉽지 않을까요? 신경쓸 선배도 잘보여야할 상사도 없는. 사회생활은 어디나 힘들어요. 힘내세요
대단하시네요.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저도 비자 내는데 친구 사업체 관련 현지변호사 끼고 비용만 천만원 썼는데 실패했고.. 이후 미국에 놀러 갔는데 비자 실패하고 불법체류하러 온거 아니냐고 의심 받아서 하루 감금 당하고 추방당했어요;; 그전에 한달이나 미국에서 여행하며 지낸적도 있는데 말이죠;; 큰집 형도 재산이 수백억인데도 비자에 실패했습니다. 차라리 그 형은 시업체 내고 투자자 비자 냈으면 모르겠는데, 그만큼 비자승인이 어렵더라구요. 그 형은 미국 대학 다녔고, 아이도 셋이나 낳았는데 결국 불법체류 신분으로 회사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갈수가 없으니..도저히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그냥 한국 들어와서 건물주로 잘 먹고 잘살긴 하는데.. 진짜 미국에서 일한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는 동생도 현지 여자랑 결혼할때까지 학생비자료 신분 유지하며 직장 다녔다더군요. 물론 제가 말하는 시기는 16년 전이긴 한데.. 요즘에도 그런지는 몰라도, 저나 주변 미국 비자 관련 경험이 다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였는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직장 다니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더라구요.
언니...ㅠ.ㅠ 저도 지금 언니랑 똑~ 같은 상황인거있죠 ... 전부 다 100% 미국인이고 혼자 뚝 한국인...!! 저희 회사는 Fully remote인데, 이번에 다같이 해외로 retreat을 가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전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구,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내용 자체를 못 알아듣겠는거 있죠..!! 분명 영어인데 언급하는 밈이나, 인물이나, 비유, 이런게 전혀 다르구... 공통 주제도 완전 다르고, 다들 술을 엄청 마시구 그래서... 일찍 방에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네요... 😢😢 저는 fresh out of college 로 미국계 친구들도 많아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회사는 전혀 다른 것 같아요😭 늘 언니 유튜브 보면서 완전 공감하구 좋은 꿀팁들 많이 얻어가는데, 혹시 저같은 상황인 사람들을 위해... 미국 문화에 적응하는 언니만의 팁같은거 있을까요?
아궁...울었다니 맴이 너무 아프네요🥲 저두 회사 초반에는 스몰토크가 너무 싫어서 상사들 피해다니고 1:1 미팅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너무 공감해요!! 미국 밈이나 비유는 잘 모르고 또 직장내 문화가 다르다 보니 맞게 하고 있는건지 헷갈리구🧐 1년차인 제가 조언을 드리기엔 조금 부족한것같지만 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꿀팁은 “일단은 리액션이라두 잘하자” 인것같아요! 부끄럽지만 대화하다가 모르는 얘기 나올때가 많은데 그럴때 이해는 못하지만 아주 박장대소를 해줍니다ㅎㅎ (최소 편하구 & 호감 이미지는 얻어야죵!) 그리고 공통 분야 찾아서 대화를 시도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직장동료가 관심있어하는 드라마, 취미, 연예인 등등에 대해 공부도 했던 것 같네요ㅎㅎ 벽은 조금 있고 또 있어야하지만 사실 친구 사귀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ㅎㅎ) 어쩔수 없이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해야하는부분이 있어요. 그래두 말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친해지구 점차 적응돼요. 정말루!!!!!!!! 늘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나만 힘든게 아니였어...하면서 댓글 아주 잼나게 보는중😗
모두 해외살이 화이팅합시다!!🎉
🎀Insta: itsaboutlinzy
구구절절 심금을 울리네요 ㅎㅎ 진짜 저래요 ㅋㅋ 특히 유교식 특유의 겸손함은 집에 빼고 나가셔야 합니다 ㅎㅎ
"은은한 잘난척" 탑재 필수. 근데 그냥 잘난척은 미국사람들도 싫어합니다. 표정과 말투에서 은은한 잘난척을 보이셔야 무시안당합니다 ㅠㅠ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말 잘 받아주면 일단 편해져요. 그리고 갸네들 에너지에 기빨리고 집에 돌아와 드러누우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그런 생각하면 하루 일과 끝 ㅋㅋ
살다보니 잘난척 보다는 당당함인 거 같더라구요. 할 줄 아는 것이나 잘 해낸 것을 굳이 숨기거나 가릴 필요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보이는 게 한국사람들한테는 잘난척으로 해석이 되는 것 같아요~
@@rachinks1 맞아요!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단어가 당당함이었네요 ㅎㅎ 갈수록 한국말을 까먹어요 ㅋ 그렇다고 까먹는 만큼 영어가 느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ㅠ
@@rachinks1 당당함임가요? 듣다보면 잘난척 같아서 듣기 싫고 기빨리더라구요.
@@KK-er5iu 문화 차이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들의 당당함이 잘난척으로 해석되는 문화에서 자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미국 19년차 생활하다보니 미국 친구들도 많이 생겼는데 실제 미국 친구들 사이에서 잘난척 하는애들은 따로 보이나 보더라구요ㅋㅋ
결국은 회사생활 그만두고 귀국했네요. 질문할 게 아니라
미국에서는 유머를 잃으면 안됨..
미국 직장 10년차입니다. 지금 직장으로 이직한지 2년차인데 첫해는 분위기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느라 몸을 좀 사렸고 익숙해지고 난 후에는 좀 편안해져서 농담도 많이 하고 소셜도 다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멘트도 많이 치고 했더니 mid year review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더라구요. 잘 어울리고 소셜 잘 하는게 정말 필수라는걸 느껴요.
저는 한국회사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요 ㅋㅋㅋㅋ 여기는 사적인 걸 좀 물어봐줘야하는 게 있어서 1도 안궁금한데 물어봐주고 관심가져주고 챙겨줘요. ㅋㅋㅋㅋ 물어봐놓고도 관심 1도 없어서 다 까먹고 계속 물어보는 사람도 있음;;; 안친한데 회사 안에서만 엄청 친한척 반가운척 ;;ㅋㅋㅋ
제일 주의할것은 남의 뒷담화! 서양인들 고자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 !
직장동료는 영원한 직장동료, 아무리 친해도 친구가 되기 힘듬! 한번 내뱉은말 특히 험담은 즉시 national news가 되서 모두가 알게됨. 그냥 좋게좋게 긍정적인말, 칭찬할일 있으면 칭찬해주고 , 또 실력이 월등하면 함부로 찢고 까불지 않는 경향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건 어다나 불변의 법칙!
회사는 조직이기때문에
일을 잘한다는 개념이 Socializing, Networking도 포함함.
시스템으로 움직이기때뭉에 개인의 특출난 능력 보다는 그런게 더 중요함.
사람들과 잘 지내는거.
그게 어려운거고 (regardless of your race)
그게 일을 잘하는거임
근데 그냥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자기할일 성실히 하는 사람도 사회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미국문화.....한국인한텐 많이 힘들다.
그 socializing과 네트워킹의 기준이 문화마다 다르니 힘든거죠.
어렵다 어려워 친하지 않으면서 엄청 좋아하고 친한척해야 하는 것
맞아맞아 호주인데 정말 공감해요 원래성격이 내향적어서 너무 어렵네요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겠지요 문화가 다르니. 하지만 한국도 진심 만만치 않아요 걍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는건 다 힘든 듯
한국회사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교생활이 끝나면 정치의 서계예요 ㅠㅠ
진짜 동감이에요 ㅠ 저도 최근에 한국인이 없는 회사로 이직했는데 어떤 애티튜드를 갖추는게 좋을까를 찾지못해서 일단은 일만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만 조화롭지 않은 분위기에 매번 현타가 와요 ㅠ
참.어렵겠어요.문화가 다른다는게 보이지 않는 그 무엇! 그 무엇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쉽지 않겠어요.응원합니다😊
팀워크 빌드업도 하고 팀내, 사내, 업계내에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나도 파악해야죠. 한국인 없는 미국 회사에 다닌지 25년째… 팀워크 빌드업 못 하면 아무리 일 잘해도 구조조정 해야 하면 아마도 1순위로… 제일 무난한게 칼리지 풋볼, NFL 풋볼, 각종 스포츠 경기 봐두는거죠. 그리고 명절 때나 휴가 또는 주말에 뭔 계획있니 하면서 대화하는거고… 회사 이벤트 웬만하면 참석하고 지원하는거죠. 뭐 회사에서 하는 자선단체 후원 걷기 대회나 그런거…
어딜가든 사회생활은 어려운것같아요.. 회사 동료, 상사일수록 그 선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 때문에 힘든것같아요ㅠㅠ 그래도 린지님은 1년동안 미국에서 회사생활 한거면 잘 적응하고있는것같아서 넘 부럽네요🥹
한국회사도 비슷함… 다른듯 하면서도 결국은 간헐적으로 그러나 치열하게 네트워킹하면서 여기저기 서로 내편을 만들어두어야하고 그러나 너무 개인적으로 친해지면 안됨..
저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데,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 어떻게든 인정합니다. 그 안에서 사명감 찾는 건 본인 몫인것 같구요.
그러고 보면 이방인인데도 직장 조직 맨 윗까지 잘도 올라가는 인도 사람들이 참 대단한거 같네요 ㅠㅠㅠㅠ
19년째 한국사람 저말고 한명 있는 미쿡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뉴욕 맨하탄에 저는 캘리으 집에서 일합니다. 15년 넘게.. 다 맞는 말씀이구요.. 넘 이쁘고 잘하고 계시네요. 쉽지 않은 데 잘하고 계시니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결국은 능력이 있어야 해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그것! 피도 눈물도 없지 않아요 그들은 무조건 맞추어 줍니다.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ㅎㅎ 좋은사람은 기본적으로 챙기며 살아야죠? ^^ 여기도 연줄이 장난 아닙니다!
딱잘라서 한국식 사회생활 순한맛 버전... 처럼 미화되지만, 거기에 다문화까지 고려해야 됨.
일단 호주, 미쿡은 조선과 다를바없는 사내정치질이 존재했었고, 문화차이로 입이 재앙이 되는 경우 + Asian 관리자직군 스크리닝하는 대나무천장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지금도 C레벨 이상의 아시안 리더들은 반도체같은 STEM분야 위주임.
ㅋ 영국에서도 군대 이야기는 통합디다. 카투사로 배운 미군식영어를 영국인들은 재밌어 했죠. 맨손으로 사과 깨기 시전했다가 전설이 됨
저도 엘에이쪽인데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했습니다! 입사하고 두 달은 일 배우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소셜라이징할 마음의 여유가 하나도 없었던 거 같아요.. 특히 많은 사람중에 한국인이 저밖에 없다보니.. 능력적으로 더 잘 보여야겠다 라는 강박이 생겼었어요. 점차 업무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소셜라이징할 기회 생기면 피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중입니다ㅎㅎ
그래도 동양 여자는 좀 더 쉽게 받아들여줘요. 특히 예쁘신분들은…아시안 남자가 서양사회에 끼어들기 정말 헬이었죠. 적어도 옜날엔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열일한다~!!!🔥🔥🔥
넘이쁘시다 ㅎㅎ
단몇분인데 모든 포인트가 다있네요…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상처받고 떠나는경우도 많죠..
이쁘시당 ❤😅
엄청 친한척은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socializing 필수죠 한국 코메디나 유머는 단순하고 직선적이라 미국인들한텐 어필하기가 힘들죠 미국사회에선 개인적인,독립적인, 수평적인 질서 사회에서 상사한테 엄청 예의바르게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자기만의 당당한 생각과 주장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 생각은 어떠냐등 sharing이 중요한것 같아요 능력적으로 더 잘 보일려고 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본인한테 주어진 일을 잘 완료할 수 있으면 될것 같아요 미국 사회에선 쓸데없는 오지랖은 금물인것 같아요 그 대신 aloha spirit 은 중요한것 같아요
일 너무 빨리하면 않되요~ㅍㅎㅎ 주변에서 미움받고 남보다 2배 서류잡 떠않았었슴..한국인 일인이었던 카운티 정부잡 후기
저도 한국사람이 저밖에 없는 회사 다니기 시작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보이지 않는 좁혀지지 않는 벽..
시작이 반이죠. 좋은 경험하고 있는거죠.
한국서두 유우머 늠 좋아요
잘적응할거고 잘할거란.
믿음이 확 가네요~~^^
내향적인 사람은 어디서든 성공하기 힘들어요. 특히 미국에선 자기 의사 표현이 분명해야 합니다.
ㄹㅇ상대에 대해서 아는거ㅈ도 없는데 남이보기엔 완전 찐친임
표면적으로는 엄청친하다는: 느낌을 준다라~~
힘들겠다
안녕하세요 . 문화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버리시구 사소한 스몰토크부터 하세요 점점 알아가며 마음을 오픈하면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난 미국속 한국 문화가 더 어렵던데 ㅋㅋ 특히나 회사 생활 속... 😅
하늘 색깔보니 너무 공기가 좋아보여요~👍
일만 잘해도 되긴 해요. 다만, 적당히 잘 하면서, 좋은 평가를 기대하기가 어려운거죠. 아주 일을 잘하면, 메니저랑 싸우고, 윗선과 직접 이야기 해도 됩니다. 미국은 결과가 중요한 곳이라, 실적이 정말 좋으면, 회사에서 메니저를 내 쫗기도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기가 힘든거죠.
20대이신가.. 그냥 예 쁘 심 :)
한국 / 미국 / 독일서 다 일해본 사람으로써 조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능력보단 융합과 조화입니다. 그걸 잘하는 사람을 능력없는 사람들이 '정치'를 잘한다고 폄하하는거죠. 일 잘하는것보다 훨씬 상위레벨입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 그들이 모르면 알려주고 소통을 해야
누나는 벌써 1년이나 하셧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
갓반인....
미국에서 한국인이 아예없는곳에서 언어의장벽없이 일하시는거부터 넘사이신거같아요 ㅠㅠ
지내시는 동안 병원이랑 묭실에서 받는 클리닉,, 세탁소 드라이 이런게 어렵지않으셧나요..ㅠㅠ 전 가서 지내는동안 이런 일상등이 한국에서 하는것과 너무 결과가 달라서 은근 스트레스 였던거같아요😂
화이팅♡♡
TT. 저도 미국회사 한국인 내향인인데 피알도 사실 어찌해야 될지 모르것고 소셜진짜하기 귀찮고 힘들어요 😢😢😢
전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말 걸지 말아줘...
1년만에 잘 파악하셨으니 다행인거죠! 응원합니다~~
97년생이고 작년에 졸업하고 바로 한국 중견 인사팀에서 일중인데 한국도 요즘은 비슷한것 같아요. 카톡 개인 연락은 정말 급할때만 쓰고 업무 메신저로만 연락 하는게 예의 인데 밥 먹을땐 하하호호 적당히 떠들지만 퇴근후 다들 노는 경우가 없음. 코로나 이후 이렇게 바꼈다고 하더라고요
선글라스 젠몬인가요?! 잘어울리세용... 혹시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전 진짜 PTSD올꺼같아요. 하루종일 모여서 떠들고 정치질 남욕. 그리고 무슨 주제가 자기 엄마 자기 친구 사촌... 스몰톡이 아니라 과장아니고 하루에 세시간 네시간을 떠듭니다. 이직하고싶어 미치겠어요.ㅠ
미국 사람들도 남욕에 정치질 하는 군요ㅋㅋㅋ
헉 미국도 그래요??
@@뿡빵뽕-u8t 상사랑 사람들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그전엔 안그랬거든요.
한국보다 미국직장 편합니다. 눈치볼 필요 없고 상사든 누구든 친구라 생각하고 말 아끼지 말아야 합나다.
일은 천천이 배워도 친교가 먼저입니다. 영어는 단어만 뒤죽박죽 늘어 놓아도,태도가 당당하면,이해심 많은 사람들입니다. 한국직장은 일반 사회생활의 연속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한국 직장으로 옮긴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동포에 같은 언어인데도 -
그건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그 회사의 문제네요.
미국식 사회생활이라고 해도 별거없어요. 선을 넘는다고 해도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을 열심히(잘) 하고 친절하다면 어느 나라에서건 먹힙니다
미국 회시에서 일해야 린지 의 이쁜 모습 지속 됩니다. 한국회사 에 들어가면 일에 찌들어 린지의 이쁜 모습 찿기힘들겁니다. 😂 미국 초년 Job 미국회사에 참 잘았어요 🎉
미국회사면 사회생활 안해도될거같죠? ㅋㅋ 더심합니다!! 하지만 좋은건 조금만 잘해도 퍽퍽 잘해줍니다
사회생활이 일보다 더 힘들어요....ㅎㅎ 그래도 열심히 잘 적응중입니당🥲
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싹싹해서 어디가도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직장생활 화이팅하세요! : )
흥미로우면서도 정말 어렵겠다고 느껴지네요..😂
혼자 사는게 아니라 어차피 우리는 사회속에서 사는데 본인 업무말고 다른사람과의 교류능력도 중요하죠..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입니다. 본인 업무능력와 교류능력 잘 섞여야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산타모니카쪽 게임회사에서 일하시는것같은데 저는 Playa Vista 메타에서 일하고 있어요 반가워요
와....이쁘다
공감 합니다 …
관광객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 해봤는데 사람들 웃음 포인트는 다 비슷비슷한 듯
한국인들이 듣기에 웃기거나 재밌는 건 외국인이 듣기에도 그러함
그냥 한국인들 대한다 생각하고 다가가면 좀 편할 듯
참~힘들겠어요
왤케 이쁘세요?ㅋㅋㅋ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알고리즘 칭찬해✨
타국에서의
단점이죠.
어느나라를 가든.
그나라의 문화를 따라가기가 힘든 한국문화.
그 이유가 바로 유교문화.
그렇지만.
자꾸 겪다보면 언젠간 동화되더라고요
5년정도가 기준점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댜💓☺️
Socializing 이 젤힘들고 젤 하기 싫어여..... 일만 하고싶다.....
예뻐요❤
우아이쁘다❤
1 year? Cute. I've worked for a global marketing agency in the States for 20 years. Of course, there are no Koreans in my office. I'm super introverted and hate socializing. But I still managed to become a supervisor. My skill set is another level that no one around me can come close to. I have worked hard to bring my skills to this level to cover my introverted weakness. You don't have to become someone you don't want to be. There are always many different ways to succeed. American companies respect diversity, unlike Korea. Try to be different in a good way to stand out, rather than following everyone else.
I'm also introverted ,was born and raised in Korea till adulthood.
I'm currently majoring in Economics, have been living in US more than 10 years now. (I'm a late student)
Do you have any tips how to build career for someone like me?
What should I prepare other than degree and which field should I aim first as an Introvert?
(Also my English skill is still intermediate, foreign accent, never worked and I feel stuck in the past.)
25년찹니다. 우리말에 담긴 뉘앙스를 버리면 좀 쉬운거 같아요. 나선다란 표현으로 혐하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자세. 잘나척 한다는 표현으로 비꼬임당하는 내피알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대체될수 있다를 기억하시고, 평생직장은 없다로 생각을 좀 바꾸면 오히려 더 쉽지 않을까요? 신경쓸 선배도 잘보여야할 상사도 없는. 사회생활은 어디나 힘들어요. 힘내세요
유머맨트가 너무어려워요... 알아듣지도못하겠고 ㅠㅠ
상사가 나이가 많으면 진짜 더 애매함. 엄마뻘 상사한테 깍듯하게 하다가 왜케 어려워하고 절절매냐는 소리듣었음 ㅎㅎ 다행히 한국 문화기 그렇겠거니 했다고
대단하시네요.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저도 비자 내는데 친구 사업체 관련 현지변호사 끼고 비용만 천만원 썼는데 실패했고..
이후 미국에 놀러 갔는데 비자 실패하고 불법체류하러 온거 아니냐고 의심 받아서 하루 감금 당하고 추방당했어요;; 그전에 한달이나 미국에서 여행하며 지낸적도 있는데 말이죠;;
큰집 형도 재산이 수백억인데도 비자에 실패했습니다. 차라리 그 형은 시업체 내고 투자자 비자 냈으면 모르겠는데, 그만큼 비자승인이 어렵더라구요.
그 형은 미국 대학 다녔고, 아이도 셋이나 낳았는데 결국 불법체류 신분으로 회사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갈수가 없으니..도저히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그냥 한국 들어와서 건물주로 잘 먹고 잘살긴 하는데..
진짜 미국에서 일한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는 동생도 현지 여자랑 결혼할때까지 학생비자료 신분 유지하며 직장 다녔다더군요.
물론 제가 말하는 시기는 16년 전이긴 한데..
요즘에도 그런지는 몰라도, 저나 주변 미국 비자 관련 경험이 다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였는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직장 다니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더라구요.
일만 잘하면 되는거 맞아요. 그냥 그 일의 범주가 넓은것일뿐. 왜냐? 특별하지 않으니까.
그럼 미국에서 대분자I는 어케 살아여...?🥹
심슨을 많이 봐보세요
첨엔 이 외국놈이?!!? 이러다가
현지인 바이브로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나도 나도..유일한 한국인 3년차..근데 미국 아님..캐나다.😅 100% 공감.
사랑합니다
전 정말 한국 밖에서는 못 살 것 같네요 ㅋㅋㅠㅠㅠㅠㅠ
RGRG 완전 동의해요
한명있는 유색인종을 해고 했다간 큰 일의 포텐셜이 됨으로 ㅋㅋㅋㅋ 큰 유책만 없으시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
이뻐서 잘됄꺼라...생각됌.
언니...ㅠ.ㅠ 저도 지금 언니랑 똑~ 같은 상황인거있죠
... 전부 다 100% 미국인이고 혼자 뚝 한국인...!! 저희 회사는 Fully remote인데, 이번에 다같이 해외로 retreat을 가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전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구,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내용 자체를 못 알아듣겠는거 있죠..!! 분명 영어인데 언급하는 밈이나, 인물이나, 비유, 이런게 전혀 다르구... 공통 주제도 완전 다르고, 다들 술을 엄청 마시구 그래서... 일찍 방에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네요... 😢😢 저는 fresh out of college 로 미국계 친구들도 많아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회사는 전혀 다른 것 같아요😭 늘 언니 유튜브 보면서 완전 공감하구 좋은 꿀팁들 많이 얻어가는데, 혹시 저같은 상황인 사람들을 위해... 미국 문화에 적응하는 언니만의 팁같은거 있을까요?
아궁...울었다니 맴이 너무 아프네요🥲 저두 회사 초반에는 스몰토크가 너무 싫어서 상사들 피해다니고 1:1 미팅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너무 공감해요!! 미국 밈이나 비유는 잘 모르고 또 직장내 문화가 다르다 보니 맞게 하고 있는건지 헷갈리구🧐 1년차인 제가 조언을 드리기엔 조금 부족한것같지만 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꿀팁은 “일단은 리액션이라두 잘하자” 인것같아요! 부끄럽지만 대화하다가 모르는 얘기 나올때가 많은데 그럴때 이해는 못하지만 아주 박장대소를 해줍니다ㅎㅎ (최소 편하구 & 호감 이미지는 얻어야죵!) 그리고 공통 분야 찾아서 대화를 시도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직장동료가 관심있어하는 드라마, 취미, 연예인 등등에 대해 공부도 했던 것 같네요ㅎㅎ 벽은 조금 있고 또 있어야하지만 사실 친구 사귀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ㅎㅎ) 어쩔수 없이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해야하는부분이 있어요. 그래두 말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친해지구 점차 적응돼요. 정말루!!!!!!!!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 이쁜여인은 왜자꾸 나의 쇼츠에 뜨는건가......
진짜 선지키는거 힘듬 😢 한국에서도 선지키는거 너무 힘들고 ㅜ 미국은 더 까다롭네
한국이 더 힘듬ㅇㅇ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나라임
존옌데?
근데 한국도 똑같여 ㅋ 다방면으로 소셜라이징한 모습을 굳이 안보여도 될뿐 팀이나 과 내에선 1도 관심없는데 관심 보이고 질문하고 친한척하고…차라리 인종이 다르면 그런갑다 하고 살 수도 있는데… 더 불편스
따지고보면 소셜라이징이 발전하면 사내정치 되는거지ㅋㅋㅋ그걸 장려하는 미국
이곳은 샌디에고인가요??????!!1❤
마자요!! 영산초반에 샌디에고입니당💓
저정도 외모면 적당히 인싸이기가 어렵겠는데 ㅋㅋㅋㅋ
너무이뻐요 내이상형
여기나 저기나 먹고 살기 힘드네요..ㅋㅋ
다 관심없고.... 이런 미인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응? 미국인데 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죠?
본인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나요?
뭐 때문에?
성공했죠😉 현재 삶에 만족하고 너무너무 행복하거덩요💞
저는 미국조크 엄청 잘쳐서 미국사람들이랑 너무 잘 맞음요 ㅋㅋㅋ미국인남친한테 자기보다 더 미국사람같고 개인주의 성향 강하다고 듣는 사람이라 한국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요 흑흑
진짜 넘 부러워요🥹 멋있어요!!!!!!
사교성 절대 필요. 자주 커피도 마시고 저녁도 먹고
구글 시애틀 ㅎ
아름다워요. 어디사세요?
LA 마케터의 연봉 공유해주세요~~~🤍
미국에서는 잘난척을 해야됨...한국처럼 겸손하면 성공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