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게임은 아니지만 아는게 있어서 말해봅니다. 1993년 세가 CD 2011년 모바일,스팀 리마스터로 발매된 소닉 CD에선 게임을 3분 혹은 그이상으로 플레이 하지않으면 소닉이 "I'm out of here."라고 말한뒤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 낙사하는 영파방지가 있으며 1995년 슈퍼32X로 발매된 카오틱스에서는 1분 이상 아무짓도 하지않으면 메탈 소닉이 나타나 공격을 해오는 영파방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영구 패턴을 방지하는 대책을 세우는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영구패턴을 이용하여 무한정 플레이를 하는 행위를 방지하여 오락실 인컴율의 상승 2. 하이스코어 집계의 기강 확립 특히 2번이 더 돋보이는데 영구 패턴이 성립하는 순간부터 그 게임의 스코어는 절대적으로 무의미해집니다. 이건 본인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점수를 불리는게 아니라 쌩노가다로 점수를 증식하는 행위라서 점수는 무의미해집니다. 따지고보면 영구 패턴으로 찍은 점수는 일종의 부정행위나 마찬가지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런거 상관 없었다지만 80년대부터 하이스코어 문화가 확립된 일본에서는 하이스코어 집계의 의미를 심각하게 퇴색시키는 문제였습니다, 때문에 오락실 게임이라면 무조건 영구 패턴 행위를 방지하는 대책을 달고 나오는게 일반적이었어요. 이 영파 행위 떄문에 집계중단을 먹은 게임의 경우 가장 최근이라면 아르고스의 전사가 있습니다. 아르고스의 전사는 살펴보면 가장 좋지 않게 끝나버린 케이스입니다. 집계중단도 집계중단이지만 기존의 전일이었던 자가 실제로는 디폴트 세팅이 아니라 세팅을 주작해서 찍은 점수라는 사실이 해당 오락실의 폭로로 들통났으니까
단지형 유니콘이라는 게임과 비슷한데 종스크롤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게임인데, 공룡이 망치들고 나와서 바닥을 부셔 몬스터를 가두어 망치로 한번 더 치면 없앨 슈 있고, 특정 아이템인가 먹으면 게임창 상단에 BAR가 나와서 같은 과일이나 숫자 맞추면 아이템이 쏟아지는 게임인데 제목이 뭘까요 ? ㅠㅠ 상당히 유명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1년전 댓글이라 많이 늦었고, 이미 게임을 찾으셨을 수 있지만, 댓글에 아직 답글이 보이지 않아 아직 찾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답을 남겨 봅니다. 설명해 주신 게임은 '와니 와니 월드'입니다. 게임 확인을 하실 수 있도록, 채널에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게임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ua-cam.com/video/e_NL8_jNxHU/v-deo.html
옛날에 갤러그 적들 총알 안 나오게 하는 작업 하면 몇 시간이고 할 수 있었는데. 나중엔 그 비기를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해서 주인까지 알 게 되어 쓰다가 걸리면 주인이 바로 게임을 꺼버렸음. 봄잭도 S자 먹으면 게임 한 판씩 추가되는데 한 게임에 13개까지 먹은 적이 있음. S자 먹어서 생긴 게임은 다음 사람한테 팔아서 다른 게임 하기도 했고 13판처럼 많이 먹으면 반값에 팔아서 과자 사먹기도 했고. 1942는 게임을 한참 하다 보면 적기가 안 나오고 망망대해를 날기만 하는데 고장났다 얘기해서 돈 돌려받아 다른 게임 하기도 했고 내가 할 때만 게임 무진장 오래 하고 그런 현상 생긴다고 게임 금지 당하기도 했음. 인기 게임인데 너무 잘해서 원 코인 끝 판 아니면 끝 판 깨고 다시 첫 판부터 시작되는 게임들 위주로 하니 게임 한 번 할 때마다 너무 오래 하고 기다리는 애들 불평하니까 주인이 넌 전기세가 더 나오니까 오지 말라고 쫓겨난 적도 있고.
이 영상에서는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되었던 오락실의 울트라맨 고전 게임인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에서는 돌아온 울트라맨 23화에서 등장한 암흑괴수 바큐몬이 영파방지 캐릭터로 나오죠. 다만 엔딩 크레딧에도 나오지 않고, 그렇게 길게 시간을 끌 일이 없는 난이도의 게임이다 보니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미스터 도 2 : 미스터 도 vs 유니콘의 그 무한증식패턴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분열 후 몇 분간은 오히려 느려서 호구인데, 시간이 지나갈 수록 분열속도, 이동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초기에 잡지 못하면 그냥 목숨1개 날아갔다고 봐야하죠. 가뜩이나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유니콘 해치우는 망치판정이 빡빡해져서 힘든데, 자가분열까지 하면 멘붕...
보글보글 음악 들어보니 전원일기 단골 레파토리 중 하나인 금동이가 읍내 갔다가 오락실에서 흘러나오는 브금에 홀려 오락하느라 돈 다 꼴아박고 불량배 만나 차비까지 탈탈 털리고 얻어터진 후 몇시간 동안 집에까지 터덜터덜 걸어오는 게 생각나더라는. 그때 오락실에서 들려오는 브금은 람보 이인용과 보글보글. 하위호환은 읍내 만화방 에피소드.
80년대 출시한 게임은 거의다 원코인이 가능하죠. 아니 가능해야 적은 돈으로 오래 즐겼다고 할까요. 부모님께서 모두 직장에 계시니 쓸쓸한 집에 혼자 있기 싫어서 오락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돈 없는 꼬맹이가 오래 죽치려면 빠요엔이 되는 길 외는 존재 하지 않는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맞나 싶지만 정장 입은 적들이 나오고(주인공의 복장인지 적의 복장인지 헷갈림;) 마피처럼 좌 우에 점프존이 있으며 호스를 불어서 적을 빵빵하게 만들어서 처치하는 게임이 기억나는데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마피는 이 영상에서 첨 알게됐는데 보니깐 마피 후속작 같기도 하네요
12:26 아르고스전사의 고딘은 영파방지 캐릭터중에 참으로 멍청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마저도 공략이 되버리는데요.. 등장할 때 주인공의 Y축에 맞춰서 나타나는데, 이걸 조절하면... 그냥 공략이 되버립니다. 점프대 등으로 조절할 수 있겠지만.. ua-cam.com/video/uE6KxN7AszQ/v-deo.html 처럼 맨땅에서도 아예 갖고 놀 수도 있더라고요. 위 링크는 진심 욕나오는 쇼킹한 3분을 책임질게요. ㅎㅎ
어릴땐 영파 방지 캐릭터한테 독촉을 당했는데 지금은 빚의 독촉에 시달리고 있네요 ㅠㅠㅠㅠ... 스노우 브로스의 경우에는 3스테이지의 어떤 구간에서 영파 방지를 깰수 있는 패턴이 등장해버려 전일 기록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붙은 수레바퀴의 경우 일본에 등장하는 요괴 중 '와뉴도', 또는 '카타와구루마'라고 부르는 요괴가 있는데 이 요괴가 게임처럼 수레바퀴외곽에 불이 붙은 상태에 가운데에 할아버지의 얼굴이 붙은 모양세를 하고 있고 밤길에 통통튀면서 나타나는데 이것을 쳐다본 자는 영혼이 빼앗긴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아마 이 요괴 와뉴도에서 나온 영파 방지 캐릭터가 아닐까 하네요 ^^~
와.. 옛날 생각 나네요. 재밌게 했는데요. ㅎㅎ제가 알기에 화륜의 의미는 불교에서 온갖 장애와 더러운 마음을 화륜바퀴에 불태워 정화 시킨다는 의미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주인공 케릭터가 잡념이 많아 게임을 신속하게 진행하지 못한다는 것이니, 마음을 정화 시키고 다시 시작하는 의미로 해석되요. 즉 한 대 죽고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죠.ㅋ 버블버블은 power up! 설정을 안하고 돈 넣으면 스피드, 거품 사거리가 완전 발암 이였어요. ㅋㅋ 그 상태로 유령 고래가 뜨면... ㅋㅋ아마 방법이 버블버블 메인 화면 나오면 ←점프←스타트 버튼←거품←스타트 버튼 아마 이거였던가요?
9:50 화염에 휩싸인 바퀴 같은 것은 일본 민속학에 등장하는 요괴 와뉴도(輪入道) 입니다 밤중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찢어 조각내어 버리는 무서운 존재라고 하네요
앗???아캔님??영상 잘보고있습니다~요즘은 게임영상 안올리시나요?
예전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을 구원해주던 해골고래등 잘 봤습니다 추억소환해줘서 감사하고요
특집때마다 즐겨 시청하고있습니다.
동내오락실 참 그리워지는게 저도 어느새 아저씨가 됬구나 신기하네요. 90년대 오락실 만세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것도 재밌게뷸게요-
16:18 후덜~
2배수로 계속 복제되는 상대 캐릭터라니...
계속 분열되니 잡아서 클리어하는건 아예 불가능하겠네요.
압박감이 말도 못하게 강할듯한 ㄷㄷㄷ
추억의 게임들 잔뜩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많이 했던 텀블팝 간만에 봐서 반가웠네요~ ^_^
참 즐거운 채널이에요. 고마워요.
랜마첼 개조버전도 그랬었죠. 시간내에 깨지않으면 무적 스커지가 달려와서 다 죽이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살기힘든요줌 잠깐 생각없이 추억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돈없이 하루종일 있어도 볼것도많고 배도 고프지안았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이젠 돈이 있어도 갈수없는게 아쉽군요
흠 핸드폰 하삼
슬픔 공감
그래도 배는 고팠지...
오락실 사장님들이 이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ㅇㅈㅇ;;
@@꿀딴지곰 오랜만에 보는게임ㅋ 감사합니다 추억소환 했어요^^
오락실 영파방지 마리오월드 .카트 자체시간타임 있었어요
어릴때 문방구 앞에 캐딜락있었는데 어떤 동네형 자주 원코인으로 오래하니까 문방구 주인이 욕하면서 내쫓아낸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뉴질랜드 스토리에서 우주선을 타면 속도가 워낙 빨라 영파 방지 캐릭을 따돌릴 수 있죠. 그러다 보면 그 캐릭이 계속 늘어나는데 당시 몇 마리까지 늘리냐가 고인물 척도였죠.
엇? 혼드가 늘어난다구요? ㅇㅈㅇ;
그건 안해봤는데.. 재밌겠네요! ㅋㅋㅋ
2:54 요즘 나오는 웬만한 호러게임들은 상대도 되지 않는 심장 쫄깃함을 선사하는 상황... ㅠㅠ
저렇게 시간끄는 유저를 처리하기 위해 등장하는 몹들이 무섭게 기억되는건 등장할때나 등장 후 나오는 배경음악이 참 으스스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 맞습니다.. 등장 시 사운드도 참.. ^^
일부러 무섭게 할려고 만들었는지 아주 오묘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히는 일반 사운드가 빨리감기로 배속 사운드로 긴장감..이였는데..
지금 들으면 테크노급 노래된 아이러니ㅋ
오락실 게임은 아니지만 아는게 있어서 말해봅니다.
1993년 세가 CD 2011년 모바일,스팀 리마스터로 발매된 소닉 CD에선 게임을 3분 혹은 그이상으로 플레이 하지않으면 소닉이 "I'm out of here."라고 말한뒤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 낙사하는 영파방지가 있으며 1995년 슈퍼32X로 발매된 카오틱스에서는 1분 이상 아무짓도 하지않으면 메탈 소닉이 나타나 공격을 해오는 영파방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와 이번 소재 참신합니다 ㅎㅎ
영파방지에 지금도 잊을 수 없는건 보블보블 흰색 유령이었죠. 그 묘한 긴장감은... 어느 게임에서도 느끼지못했고... 특히 90판이후인가? 그때 맵 자체가 그 유령으로 나온적도 있었죠. 잘 보고 갑니다~~
영파방지~ 신선하네요 ㅎ 여윽시 믿보꿀
이분들이 등장하면 어떤 게임도 공포게임으로 바뀌는 매직
정말 흥미로운 주제였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봤습니다. ^L ^/
뒤가 흠칫해서 돌아보면 어머니가 서있어서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머리 끄댕이 잡혀서 집으로 끌려가 신나게 뚜드려 맞았음ㅋㅋㅋㅋ
영구 패턴을 방지하는 대책을 세우는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영구패턴을 이용하여 무한정 플레이를 하는 행위를 방지하여 오락실 인컴율의 상승
2. 하이스코어 집계의 기강 확립
특히 2번이 더 돋보이는데 영구 패턴이 성립하는 순간부터 그 게임의 스코어는 절대적으로 무의미해집니다. 이건 본인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점수를 불리는게 아니라 쌩노가다로 점수를 증식하는 행위라서 점수는 무의미해집니다. 따지고보면 영구 패턴으로 찍은 점수는 일종의 부정행위나 마찬가지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런거 상관 없었다지만 80년대부터 하이스코어 문화가 확립된 일본에서는 하이스코어 집계의 의미를 심각하게 퇴색시키는 문제였습니다, 때문에 오락실 게임이라면 무조건 영구 패턴 행위를 방지하는 대책을 달고 나오는게 일반적이었어요. 이 영파 행위 떄문에 집계중단을 먹은 게임의 경우 가장 최근이라면 아르고스의 전사가 있습니다. 아르고스의 전사는 살펴보면 가장 좋지 않게 끝나버린 케이스입니다. 집계중단도 집계중단이지만 기존의 전일이었던 자가 실제로는 디폴트 세팅이 아니라 세팅을 주작해서 찍은 점수라는 사실이 해당 오락실의 폭로로 들통났으니까
2:59 으악 PTSD온다 으아악
잘보고가요~^^ 영파방지 기억나네요 ㅋㅋ 영상 고생하셨어요 👍
시간이 지나면 그냥 캐릭하나 잃는게 아니라 뭔가가 쫓아온다는 설정이 좋은 것 같아요.
저짓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메싱 맞으면서 집에 끌려 갔었는데...
저는 동생찾으러 오락실 가보라할때가 너무 싫었다능.....
이건 진짜 좋은 정보네요 ㅎ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감상하러 갑니다
내일 또 봐야지~^^
닌자키드2 불달린 바퀴는 일본요괴 와뉴도에서 모티브 얻은거 같네요.
자기전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단지형 유니콘이라는 게임과 비슷한데
종스크롤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게임인데, 공룡이 망치들고 나와서 바닥을 부셔 몬스터를 가두어 망치로 한번 더 치면 없앨 슈 있고, 특정 아이템인가 먹으면 게임창 상단에 BAR가 나와서 같은 과일이나 숫자 맞추면 아이템이 쏟아지는 게임인데 제목이 뭘까요 ? ㅠㅠ 상당히 유명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1년전 댓글이라 많이 늦었고, 이미 게임을 찾으셨을 수 있지만, 댓글에 아직 답글이 보이지 않아 아직 찾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답을 남겨 봅니다.
설명해 주신 게임은 '와니 와니 월드'입니다. 게임 확인을 하실 수 있도록, 채널에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게임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ua-cam.com/video/e_NL8_jNxHU/v-deo.html
불꽃 바퀴는 일본 요괴에서 나온 모티브인듯 하네요. 악마성 같은 게임에도 변형 몬스터가 있었던거 같은데.
옛날에 갤러그 적들 총알 안 나오게 하는 작업 하면 몇 시간이고 할 수 있었는데. 나중엔 그 비기를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해서 주인까지 알 게 되어 쓰다가 걸리면 주인이 바로 게임을 꺼버렸음. 봄잭도 S자 먹으면 게임 한 판씩 추가되는데 한 게임에 13개까지 먹은 적이 있음. S자 먹어서 생긴 게임은 다음 사람한테 팔아서 다른 게임 하기도 했고 13판처럼 많이 먹으면 반값에 팔아서 과자 사먹기도 했고. 1942는 게임을 한참 하다 보면 적기가 안 나오고 망망대해를 날기만 하는데 고장났다 얘기해서 돈 돌려받아 다른 게임 하기도 했고 내가 할 때만 게임 무진장 오래 하고 그런 현상 생긴다고 게임 금지 당하기도 했음. 인기 게임인데 너무 잘해서 원 코인 끝 판 아니면 끝 판 깨고 다시 첫 판부터 시작되는 게임들 위주로 하니 게임 한 번 할 때마다 너무 오래 하고 기다리는 애들 불평하니까 주인이 넌 전기세가 더 나오니까 오지 말라고 쫓겨난 적도 있고.
그 시절 오락실의 진정한 고인물이십니다 ㅋㅋㅋ
13:10
마피 예전에 많이 했는데 게임이름을 몰랐었죠.
이렇게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많이 해봤어요. ^ ^
21:59 이 게임이 건마스터였군요 ㅠㅠㅠ
꿀단지곰님 덕분에 초등학교 때 즐겨했던 고전게임 드디어 알아갑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보글보글! 노래도 명작! 영상 남바완🤣👍
버블보블 테마는 언제 들어도 좋다 증말
예전에 종종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안뜨길래 잊고 있었는데 구독을 안해놨었네요 박고 갑니다
영상 아이템부터 너무 신선하네요
4:51 동네 오락실 아저씨는 지역 설정을 한국으로 바꾸지 않아서 저 캐릭터 선택 화면이 아닌 양키센스 화면이 나오죠;; 그런데 일반인 기준 미국, 유럽 양반들은 실제로 저런 디자인을 좋아할까요?
꿀딴지곰님.. 처음에 4P 게임 저거 이름이 뭐예요?... 옛날 오락실에 두대를 붙여서 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던 그 게임이라서 궁금지네요~!
이 영상에서는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되었던 오락실의 울트라맨 고전 게임인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에서는 돌아온 울트라맨 23화에서 등장한 암흑괴수 바큐몬이 영파방지 캐릭터로 나오죠. 다만 엔딩 크레딧에도 나오지 않고, 그렇게 길게 시간을 끌 일이 없는 난이도의 게임이다 보니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스토리 잘하던 고등학교 누나가 생각나는...워프 안쓰고 1-1에서 5-4 수달왕까지 감. 집가는버스오면 그냥 집에 가던 멋졌지요~~~👍
=ㅂ=)b 게임 잘하는 여자분들 멋지더라구요..
재미있어요 ㅋㅋ
썸네일이랑 제목만 보고 바로 버블보블이랑 스노우브라더스 생각남ㅋㅋ
역시 보글보글이 1번이네요 ㅋ 오락실 주인도 영파방지였죠(50판 이상 금지 이런거 붙여놓고...와서 꺼버리고)
아.... 이런거 좋네요. 저희 동네는 ‘고래 할배’라고 불렀어요.
어릴적 방과후 집에도 안가고 돈 한푼없이 구경만 하다가
저 찾으러 나오신 어머니께 끌려나가 혼나면서 집으로 돌아오던때가 그립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불타는 바퀴는 화차라고 하는 일본 요괴의 일종입니다.
장례식때 시체를 훔쳐서 달아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죠.
넘 잼나는 주제였습니다/ 아들이 없으니 조카가 얼른 커서 같이 오락실 게임 같이 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ㅜㅜ
마피가 오락실용으로도 있었군요. 영파?방지 캐릭터는 처음보네요. 보통 저녀석 나오기 전에 꺠거나 죽어서 그런가봐요. ㅋㅋ
미스터 도 2 : 미스터 도 vs 유니콘의 그 무한증식패턴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분열 후 몇 분간은 오히려 느려서 호구인데,
시간이 지나갈 수록 분열속도, 이동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초기에 잡지 못하면 그냥 목숨1개 날아갔다고 봐야하죠.
가뜩이나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유니콘 해치우는 망치판정이 빡빡해져서 힘든데, 자가분열까지 하면 멘붕...
저 패턴을 오히려 요즘 게임에 적용한다면 더 무서운 게임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당시엔 기술의 한계 때문인지 16마리까지 늘어나진 못했었는데.. 계속 분열해서 2,4,8,16,32,64....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ㅠㅠ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가 몇 년 전부터 찾던 게임 찾았습ㄴ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마스터에서는 영파방지용 캐릭터로 해골기사가 나오는데 이놈은 가드불가에 한대맞으면 즉사인데 오히려 개뚜들겨패면 쳐맞는놈이라 영파방지하라고 만든놈을 개패듯 패는 멋진 광경이 연출되지요
텀블팝에서 어떤템먹으면 청소기가 분출형 공격무기로바뀌는데 이거 보스전에서 절대안나오는템이지만 치트써서 억지로 먹어서 보스한테써봣는데 아무효과도없더랫죵..
흐미 보기전에 작성했는데 다있어 ㅠㅠ
ㅋㅋㅋ 해골기사가 공격기술은 좋은데 너무 느리고 멍때리고 있다보니 계속 때릴수 있더라구요..
14:39 자다 일어나신 목소리 같아요 ㅋㅋㅋㅋㅋ 더 중저음에 더 섹시함
아.. 이번에 더빙을 이틀에 나눠서 했더니.. ㅠㅠ 목소리 완전 잠긴채 녹음이 됐더라구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버블보블의 유령고래, 스노우브루스의 호박귀신,뉴질랜드스토리의 빨간악마 요정도 ㅎㅎ
그리고 캐릭터는 아니지만 스플래터하우스의 파란 전기있는 안개도 있지요.
심슨 아케이드에서는 손가락이 딱밤을 때리기도 하고 ㅎㅎ
꿀딴지곰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꿀곰형 업로드 날짜랑 시간 어떻게 돼요? ㅠㅠ 소년군은 이제 안나와요?
최근에 생업때문에 바빠지다 보니 본래 1주일에 한번 업로드 되던게 계속 3~4일씩 미뤄지고 있네요 ㅠㅠ
정상적으로 올리기 위해 노력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소년군도 조만간 나올겁니다.
보글보글 음악 들어보니 전원일기 단골 레파토리 중 하나인 금동이가 읍내 갔다가 오락실에서 흘러나오는 브금에 홀려 오락하느라 돈 다 꼴아박고 불량배 만나 차비까지 탈탈 털리고 얻어터진 후 몇시간 동안 집에까지 터덜터덜 걸어오는 게 생각나더라는. 그때 오락실에서 들려오는 브금은 람보 이인용과 보글보글. 하위호환은 읍내 만화방 에피소드.
국딩때의 추억소환.. 넘나 좋습니다 ~
이건 솔직히 오락실 주인이 좋아할만한 내용이네요....(주인아저씨 보고 계신가요 100원으로 오래즐겨서 죄송합니다 ㅜㅇ ㅜ)
80년대 출시한 게임은 거의다 원코인이 가능하죠. 아니 가능해야 적은 돈으로 오래 즐겼다고 할까요.
부모님께서 모두 직장에 계시니 쓸쓸한 집에 혼자 있기 싫어서 오락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돈 없는 꼬맹이가 오래 죽치려면 빠요엔이 되는 길 외는 존재 하지 않는다.
꿀단지님 인트로 3번째 게임 시계폭탄나오는 저게임 이름이 뭐죠? 엄청 찾았는대;;
캡콤게임 치키치키보이스 입니다.
16:53 우루세이야츠라 노래가 나오네요. 둘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나요?
사실 이 게임 처음에는 우루세이 야츠라 게임으로 만들려고 음악 라이센스까지 다 따놓은 상태였는데 결국 무산되서 곡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예전에 제가 한번 다룬적 있죠.. ua-cam.com/video/9rVEeFq0GgA/v-deo.html
스노우 브라더스2 북미판 실사 캐릭터는 영파방지 시스템보다 더무서워 내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되곤 했었음 ㅋㅋ
스노우 브라더스 1의 경우는 27스테이지가 벽 없이 뻥 뚫린 스테이지인데 이걸 이용해서 호박귀신과 유령들을 농락할 수 있죠. 이 때문에 전일기록 집계가 중단되버렸구요.
아니...이런 꼴 보기 싫은 것들로 추억을 되살려 주시다니....아이디어 생각하신다고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알거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영파캐릭터들 나오기만 하면 심장이 멎을듯한 압박감이......이제는...나이가....쿨럭....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몇몇 게임들은 트라우마까지 생겼었죠.. ;ㅁ;
최고
아오 저 유령고래... 후속작들에서는 출현할 때 소리까지 쓸데없이 임팩트가 들어가서 공포가 따로 없었죠.
추억이 생각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맞나 싶지만 정장 입은 적들이 나오고(주인공의 복장인지 적의 복장인지 헷갈림;) 마피처럼 좌 우에 점프존이 있으며 호스를 불어서 적을 빵빵하게 만들어서 처치하는 게임이 기억나는데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마피는 이 영상에서 첨 알게됐는데 보니깐 마피 후속작 같기도 하네요
꿀딴지형~ 돌아왔구나~? ㅠㅠ
;ㅁ; 엉엉..
아~~첫화면 쿼테트^^이거 때매 오락실에서 살다가 엄마한테 대비로 뒤지게 맞았습니다^^눈물이 나네요^^
엇.. 4인용 게임인데 이걸 오래하셨다는건 친구분들이랑 같이 하신건가요? ^^
@@꿀딴지곰 넵^^먼저 열쇠들고 갈라구 무쟈게 싸웠죠~~추억소환~감사합니다~형님^^
12:26 아르고스전사의 고딘은 영파방지 캐릭터중에 참으로 멍청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마저도 공략이 되버리는데요.. 등장할 때 주인공의 Y축에 맞춰서 나타나는데, 이걸 조절하면... 그냥 공략이 되버립니다.
점프대 등으로 조절할 수 있겠지만.. ua-cam.com/video/uE6KxN7AszQ/v-deo.html 처럼 맨땅에서도 아예 갖고 놀 수도 있더라고요.
위 링크는 진심 욕나오는 쇼킹한 3분을 책임질게요. ㅎㅎ
누군가 했더니 아르고스의 전사 1000만점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초대 다라이어스의 전일인 KZS네요
근데 암만봐도 일하협이 왜 집계중단 떄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타이토의 닌자키드 같은 경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까마귀들이 날아들어 공격하는데, 이경우도 영파방지몬스터에 넣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 맞아요 ㅋㅋ 닌자키즈! 그것도 있는데 못넣었어요..
진짜 게임하면서 쫄리는 순간이면 몸이 따라 움직이던...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ㅂ=;;
영파방지라고 불리는지는 몰랐어요 ㅎㅎㅎ
매번 영파방지 시간이 짧다고 느꼈네요 ㅠㅠ
아. .건마스터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 영상볼때까지 기억 못했네요 ㅎ. 커맨드 다 까먹었는데
저도 이번에 영상만들면서 다시 기술 찾아보고 연습해서 만들었네요 ㅋㅋㅋ
보글보글 하다가 유령고래 나오면 왜 컨트롤도 잘 안되던지...오늘도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해리어 슈팅게임은 일정점수 넘음 플레이어가 무적이되는것도있었지요 1인기준으로 막보잡고 2회차 중간쯤 정도면 달성가능한 점수로 45만점이였던가 넘음 적탄은 물론이고 적 보스와 충돌해도 안죽는 버그있었는데 그때부터는 몸통박치기로 쓸고다님
어릴땐 영파 방지 캐릭터한테 독촉을 당했는데 지금은 빚의 독촉에 시달리고 있네요 ㅠㅠㅠㅠ...
스노우 브로스의 경우에는 3스테이지의 어떤 구간에서 영파 방지를 깰수 있는 패턴이 등장해버려 전일 기록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붙은 수레바퀴의 경우 일본에 등장하는 요괴 중 '와뉴도', 또는 '카타와구루마'라고 부르는 요괴가 있는데 이 요괴가 게임처럼 수레바퀴외곽에 불이 붙은 상태에 가운데에 할아버지의 얼굴이 붙은 모양세를 하고 있고 밤길에 통통튀면서 나타나는데 이것을 쳐다본 자는 영혼이 빼앗긴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아마 이 요괴 와뉴도에서 나온 영파 방지 캐릭터가 아닐까 하네요 ^^~
재밋당 ㅎㅎ
진퉁은 오락실 사장이지.... 꿀밤 한대 먹이고 껐다 키거든 또 걸리면 쫓겨남. 그런데 그런 악덕 사장을 상대로 100원을 돌려받고 제발 집에 가라 소리 듣는 괴물이 있었지.
보글보글은 복사판이 난무하던 시절 시계 아이템을 먹으면 유령고래도 안나오고 몬스터를 전부 처치하지 않는한 무한으로 그 스테이지에 머물수있었습니다 원판은 시계먹으면 적들이 일정시간동안 멈춤
펭귄 브라더스의 경우에는 유령이 나타나고 공격당하면 증식이 되며, 이를 버틸 경우 점점 더 빨라지고 증식이 됩니다.
더 오래 버티면 또 낫이 나타납니다.
50초쯤 나오는 게임 제목이 뭔가요? 어렸을때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제목을 몰라서요
그리고 현 2020년. 해골기사처럼 스노우 브라더스 1의 호박 유령도 또 스코어링을 하는 구간을 발견했더군요.ㄷㄷㄷㄷ
대신 영구 패턴을 이용하여 점수를 뿔리면 그 순간부터 인정받지 못함 ㅋㅋ
고인물들은 오락실 주인 입장에선 정말로 성가신 존재들이었습니다. 평일엔 방과후 시간에 100~200원으로 3~4시간을 버티고 휴일엔 아침나절부터 나타나서는 얼마 안되는 동전을 이용해서 죽치고 앉아서 하루종일 버텼거든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땐 실력과 사차원같은 버그성 플레이로 버티고 있으니 아저씨들이 겁나 싫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ㅋㅋㅋ 금지 달아놓은 오락실이 태반인데 운이 좋았군요!!!
i used to play qaurtet in 85 86 in the arcade at the mall with my friend rey
.....lots of good times!
와.. 옛날 생각 나네요. 재밌게 했는데요. ㅎㅎ제가 알기에 화륜의 의미는 불교에서 온갖 장애와 더러운 마음을 화륜바퀴에 불태워 정화 시킨다는 의미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주인공 케릭터가 잡념이 많아 게임을 신속하게 진행하지 못한다는 것이니, 마음을 정화 시키고 다시 시작하는 의미로 해석되요. 즉 한 대 죽고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죠.ㅋ 버블버블은 power up! 설정을 안하고 돈 넣으면 스피드, 거품 사거리가 완전 발암 이였어요. ㅋㅋ 그 상태로 유령 고래가 뜨면... ㅋㅋ아마 방법이 버블버블 메인 화면 나오면 ←점프←스타트 버튼←거품←스타트 버튼 아마 이거였던가요?
펭귄브라더스 유령 있을줄 알았는데 아쉽네영 폭탄으로 터트리면 분열해서 얼마까지 늘어나나 계속 터트리고 그랬는데
그거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이번엔 못넣었습니다. ㅠㅠ
그거 버그처럼 이용하는맵으로 피라미드? 부엉이 나오는 맵에서 버그써서 펭귄이 가시위에 있도록하고 시간 계속지나면 계속 분열하다 16~32마리 였나. 그정도되면 유령대신 맵의 양쪽에서 벌떼가 나와서 맵을 휩쓸더라고요
20:50 발가락 파워!
수면제 동영상으로 굿!!
오락실은 아니었고 지금으로 치면 실내놀이터 같은 곳이었는데 게임기에다 알람같은걸 달아놔서 한시간이 되면 민방위사이렌 처럼 울리다가 꺼저버리기도 했었다능;;;
펭귄 브라더스의 유령도 생각나네요. 이 유령의 특징은 펭귄이 쏘는 폭탄에 맞으면 바이러스 마냥 분열을 해서 쫒아온다는 것.
고전게임 하려면 어디 사이트 가야되죠 돈 드나요?
아 진짜 꿀딴지곰님에 영상은 너무 노.. ???:뭔 🐕소리야!!! (퍽) 너무꿀잼이죠 하하..
꿀곰님이랑 나이차 크게 안날것 같은데, 제 세대는 오락실이 대전격투게임, 횡스크롤 액션게임이 대세가 되던 태동기였죠. 위에 게임들중 대부분은 저한테 아케이드 게임보단 '패미콤 게임'이라는 인식이네요 ㅋ
형님 스트리트파이터 2부는 언제 하셔요??목빠져요ㅜㅜ
엇.. 그건 나름 준비가 필요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ㅁ;
청춘스캔들에서도 시간끌면 뭔가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주로다니던 오락실 주인아주머니와 옆 오락실 주인아져씨가 좋은분이었구나 1시간 반지나도 딱히 머라하기는 커녕 칭찬하거나 구경하시던데 반나절 지나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