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황당하게 떠나보낸 내마음에 양희은님의 노래가 딱 맞는것 같아 너무 서글픕니다. 날 목숨까지 바쳐서 사랑해줄 그런 사람은 엄마 이외는 없을겁니다. 엄마! 다음 생애에는 고생말고 좋은 부자집에서 태어나 호강을 누려보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날 너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다시는 볼수 없는 사람이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 엄마는 잊을수 없을겁니다.
아침에 김광석님 노래 듣다가 이노래를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달구지님, 삶이란 어떤 것도 겪어보지 않으면 그 심정 모르겠지요? 겉으론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그 깊은 슬픔은 다 묻어두는 거지요~올해는 청룡의 해, 푸른용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번 잘 살아갑시다요.^^
맞아요 정확히 시기를 구분짓자면 양희은선생님 95년 성대결절 수술전이 최 전성기고, 96~99는 성대수술 이후 고음을 내기보다는 비브라토와 중음 위주의 발성법으로 깊어졌죠^^ 다만 2000년부터는 지금 양희은 선생님하면 다들 아는 그 비음과 까랑까랑한 소리가 시작되면서 성대모사나 개그 소재로 이용되었죠… 전 그래서 전성기의 끝은 1999년으로 생각합니다..
24.11.16 이노래를 다시듣습니다. 내 놓고 부르기도 뭐한노래 .척하고 부를수도 없는노래. 그러나 가슴 밑바닥 저~~~~~아래에서 잔잔히 흐르는 감정을….남의 이야기하듯 담담히 부른네…작사자를 보고싶네..이 청승맞은 노래를 무표정하게 부를수 있는 양희은… 나이도 늦가을에 접어들고 이 익어가는 가을에 뒤안길에서 응얼거리며 따라 불러본다
I believe that it's a catholic thing, hey. I heard that as a child that you are a friend of kim misoon. She wanted me and her daughter to be sisters. My mother rothed it. But we are getting there. Jesus has told me to be happy for him, and yeh, yeh, yeh, l forever am happy for him. God bless you. Jesus, the Divine Mercy have mercy on us and on the whole world. JESUS, I TRUST IN YOU. ST. FAUSTINA, PRAY FOR US. ❤ Sabina
엄마를 황당하게 떠나보낸 내마음에 양희은님의 노래가 딱 맞는것 같아 너무 서글픕니다. 날 목숨까지 바쳐서 사랑해줄 그런 사람은 엄마 이외는 없을겁니다. 엄마! 다음 생애에는 고생말고 좋은 부자집에서 태어나 호강을 누려보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날 너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다시는 볼수 없는 사람이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 엄마는 잊을수 없을겁니다.
행복하세요 ..
댓글을 보니 저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공수레공수거 인생에 제일 중요한건 가족인거 같아요.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신 허전함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남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 남기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영원히 지켜주실거예요
힘내세요
@@지혜민-e5j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지리아-p5d 감사합니다.
무심한듯 책을 읽듯 멍때리고 혼자 이야기 하듯 부르는 감동 노래는 양희은 님 만 가능한것 같아요
최고!
조수미, 최백호 그리고 바리톤 성악가가 부르는 것과 비교해 보니 역시 양희은이 가장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 아내와 헤이지고 양희은씨와 동갑내기 인 나로서 그 사랑의 쓸쓸함에 대해 내모습이 처연해 집니다 가슴에 낭낭한 양희은 씨의 목소리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용인 에서 달구지모는 택시기사 신기사입니다
아침에 김광석님 노래 듣다가 이노래를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달구지님, 삶이란 어떤 것도 겪어보지 않으면 그 심정 모르겠지요? 겉으론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그 깊은 슬픔은 다 묻어두는 거지요~올해는 청룡의 해, 푸른용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번 잘 살아갑시다요.^^
행복한 삶이 되시길。
힘내세요
가요던, 팝송이던 노래를 들을 때
가사 보다는 멜로디에 훨씬 무게를 두는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 곡은 유독
가사 전개에 신경이 쓰입니다.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
인간에 대한 연민,
본인 심정에 대한 성찰...
작가가 향하는 감정에 저도 함께 갔습니다.
이 절제된 슬픔, 그래서 몇 십년이 지나도 아름답다!
역시 원곡...짝짝짝
들을수록 눈물이 흐르고 그냥 감상해 찾아 들어요
옛일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부르는 세련된 노래.
양희은씨.건강하세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다시는 사랑을 힐수 없을 것같다
그 빛을 잃어가고
참 쓸쓸한 일인것 같다!
모든인간의 말년의 모습이죠!
개인적으로 쓸쓸하다고한 표현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해야되는 운명이 쓸쓸하다고 한거 같네요
결국 싸우고 헤어지면 속시원한데 또 누군가를 찾아 사랑을 갈구하는. 불나방같은 인생 사랑을 그래도 찾아헤매는 인간이란. 쓸쓸해보인다는 표현같음
잘들었습니다~2024.4.7
마음을 후벼 파네요ᆢ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가수. 오래 오래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이곡은 역시 양희은이다^^
진짜 노래방에서 이렇게 부르면 누구든 넋놓고 들을듯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만들고 그 세계가 부서지는 경험.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잔인한 일. 그래서 아주 슬프기만 한 건 아니야. 그런데 그걸 또 할 수 있을까?
한편의 시를 읽는것 같은...
가슴이 시리네요.
그래도 우리는 다시 시작하고
또 아프고...
그렇게 한 생이 갑니다.
그 아픔조차 추억이 되는
나이가 되면서...ㅠㅠ
이렇게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양희가수님 최고의 가수입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와. 가사 너무가 좋아요!!!!좋은노래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조용히 듣고만 있어도 정말 좋은 추억이 새록새록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건강하세요~~♡♡♡
24살이 가장 좋아하는 곡.. 명불허전
목소리에 뭔가 세련됨이 느껴지네요!^^ 지금 제 나이가 저당시 양희은씨의 나이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가끔 들을때마다 느낍니다. 가슴에 있다는걸
첫 소절부터 울림이... 와..
잘 들었습니다.Good
언제 들어도 마음이 숙연해 지는 명곡입니다
쓸쓸함이 참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눈에 눈물이고이셨네요ㅜㅜ
새삼 공감되는...^^
시련하고 듣는곡ᆢ
문학이 사랑이 어느 정원의 초목곁에자라는지
아님어느 사막을 대상처럼 지나고 있는지
아 박인환시인 그리고 박인희님 아름답고 슬픈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그아득한 옛추억에 눈시울을 적시는 도무지 알수없는 한가지 사랑 참으로 쓸쓸함 이지
노래를 부른다기보다는... 이야기를 듣는듯. 좋다
사랑..
30년이 지나도 적응이 힘들더라
어떻게 다시 30년을 시작하리..
😞
너무 아름다우세요 😖
개인적으로 양희은씨는 1990년대 보컬 기량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정확히 시기를 구분짓자면 양희은선생님 95년 성대결절 수술전이 최 전성기고, 96~99는 성대수술 이후 고음을 내기보다는 비브라토와 중음 위주의 발성법으로 깊어졌죠^^ 다만 2000년부터는 지금 양희은 선생님하면 다들 아는 그 비음과 까랑까랑한 소리가 시작되면서 성대모사나 개그 소재로 이용되었죠… 전 그래서 전성기의 끝은 1999년으로 생각합니다..
@@kgood9865 아 저는 이 영상보다도 그 90년대 후반 상록수 앨범 부른 그 시절 보컬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95년 성대결절수술이 있었군요
2000년대 초반까지는 까랑까랑하지 않았어요.. 한 2004년부터 바뀜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는데 70넘은 노인네 목소리하고 젊은시절하고 비교를 왜하나. 본인이나 그렇게 잘 하면서 살지. 지금시대에서나 충실히 살지. 바랄 것을 바래야지.
70넘으셧어도 아직도 성량이 풍부하시고 젊을때 못지않으시네요
역시 레전드시네요
편곡도 많지만 원곡이 가장 아름다운듯
정답
김민기씨 세상 하직 했습니다
양희은 노래 참 청아 합니다 한계령 .
눈물납니다
내 스무살 시절 여름에 나온 노래.
그당시는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가 방송가를 강타했는데 삼십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듣게 되는 노래는 명가수가 부르던 명곡.
최고 여가수
24.11.16 이노래를 다시듣습니다.
내 놓고 부르기도 뭐한노래 .척하고 부를수도 없는노래. 그러나 가슴 밑바닥 저~~~~~아래에서 잔잔히 흐르는 감정을….남의 이야기하듯 담담히 부른네…작사자를 보고싶네..이 청승맞은 노래를 무표정하게 부를수 있는 양희은…
나이도 늦가을에 접어들고 이 익어가는 가을에 뒤안길에서 응얼거리며 따라 불러본다
이때가 표현이 좋네요 더 담백하고
개쩌네요
내 얼마안되는 즐겨찾기..
Happy divine mercy sunday. I promise. ❤️ Sabina
첫사랑과 헤어지고 10년 뒤에 알게
됐습니다. 그때 알게 된 노래. 늘 아프더군요.
헐~~
내가 자주보던 프로그램
음 있곡~~
시계 돌려줘
역쉬 양희은님~~~~
끝없는 사랑으로~^^
차갑고도 매우 따스한 가수❤
진정 사랑 한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내 나이 환갑이되고보니 정말 잘못 했네요 뼈속 깊이 후회 합니다. 이 생 에 인연 안 되었지 만 다음생에는 꼭 이루어지길 기원 해봅니다. 부디 행복 하게 잘 살고 있기 를...
감성과 절대 음감, 인생을 노래하는 시인이다!
초딩때 운동회 양희은버전 틀고 응원했던걸로 기억한다
참 좋네요! 동갑내기 양희은 님이 43살에 부른 노래로군요.
최근에 부른 것과는 너무 차이가 납니다. 나이 탓일까.
첫사랑이었던 그 아이가 좋아했던 노래。 언제 들어도 참 쓸쓸하다。
대략 30년 음향장비 가지고 기타 하나로 저런 음색과 성량이 나오다니.. 젊었을 적 성대로 지금 음향장비로 불렀으면 어땠을까 진짜
늦가을밤 잘 들었습니다..
tv에서나 볼수있는 노래시절...
눈물이 나....
사실이라서 더 슬픈 노래..
항상 행복하십시오
다들 넋을 잃고 보네요
사회자도 쉬고있는 연주자도
멋있네
역시 양희은! 느낌이 달라요. 옆에 앉은 분들 혹시 빛과 소금? 사랑과 평화?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날만큼 공감하고
눈물 날만큼 가슴 아픈 곡이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예쁜 사랑 많이 받으세요,,,,,,
그시절에 아침이슬 불렀다고 평생을 좌빨로 매도 당하는 양희은님 건승 하십시오
❤
나이43 방금 노래방서부르고왔는데 친구가 울더라
퍼펙트 싱어
참 멋있으세요
소주한병
어는 곳 어디에서도 행복하길...
세상을,제일 사랑할 사람.
야!야!야!
너!
이름이모니???
양희은누님!
건강하세요.😅😅😅
김민기 씨를 언제나 생각 합니다. 안타까운 시대를 살아온 군부 독재 시대를 살아온 예술인들…
아침이슬 과 함께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잇는 곡
박선생님 포스 죽이네요
슬프다...
와 무대 멋지가 지금무대라고해도 손색없네
역쉬 희은 언니를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노래를 기교 안부리고 정확하게 부르는 가수
이문세도...노래력자체가 다른...
시원한 목소리가 좋타
@@user-sq6vq2mt7u😊😊
이 노래는 더더욱 그런 노래임. 기교가 들어가서는 안될 노래임.
목소리 너무부러워요
이당시 양희은씨 나이가 지금의 이효리 나이네요.
나이 들고 사랑은 가고
남은 것은 술과 정욕과 망상뿐이다.
참 쓸쓸한 일인 것 같다.
❤
이때만 해도 아렛도리의 내공이 충만했었다
한계령하면 한계령휴게소첫인상이안개속의가스등이켜져있어그때는우리나라같지않았읍니다그후장군암,향로봉전적지또한 양희은 가수 한계령을들을때는 한계령휴게소로가는것입니다 양양 낙산사도 근처에밌어서좋았읍니다
누구보다도 노래는 시원하게
깨끗한목소리로 잘하시죠....
우린SCP에요
흑에서나와서흙으로돌아가요
96
좋은 가수를
좋은 노래를
좋은 마음을
읽지 못하는
아주 불쌍한
사람들이 있다..
잘모르지만 주말의명화 다음 프로그램 으로 기억함 ㅠㅠ
이,가을날슬프도록처연한노래,,,
아프군요,많이..
2021.2.15
사랑, 이별이 단순히 연인 사이에만 국한된건 아니니까
아 그래 그사랑은 다어디로 떠나갔나
세월따라 감 …
목소리가 너무 슬슬 해요 그래서 더 좋은가 봐요
1:48
역쉬, 웅산이 매력쩔어~^~
후벼파는구나
I believe that it's a catholic thing, hey. I heard that as a child that you are a friend of kim misoon. She wanted me and her daughter to be sisters. My mother rothed it. But we are getting there. Jesus has told me to be happy for him, and yeh, yeh, yeh, l forever am happy for him. God bless you. Jesus, the Divine Mercy have mercy on us and on the whole world. JESUS, I TRUST IN YOU. ST. FAUSTINA, PRAY FOR US. ❤ Sabina
멀까요 kbs는 토요명화
이건 맞다고봄
mbc는 좀 헷갈림 ㅡㅡ명화극장 아님 주말극장
사람은 사람을 사랑헤야해
는나는 사람을 사랑한적
없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