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고니시 이광기VS가토 이정용, 신경전 최고조.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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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고니시와 가토는 의견 대립을 했다. 고니시는 가토에게 "부하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느냐"라고 말했다.
    가토는 "1군이야 말로 우리 2군의 진격을 방해하지 않았느냐"고 날선 모습을 보였다.
    우희다수가는 "누가 먼저 어디를 가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1군이 먼저 진입했으니 우선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고니시는 "저는 평안도로 가겠다"고 말했다. 가토는 "뻔한 것 아니냐. 함경도다. 하지만 개성까지는 같은 경로로 가겠다"고 밝혔다.
    고니시는 가토의 말에 "조선왕을 같이 뒤쫓겠다? 1, 2군이 같이 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희다수가는 "가토 뜻대로 한다. 강원도는 4군이 가기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견제를 하는 것은 상관 없지만 아군의 피해를 야기한다면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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