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순신..선넘으면 가차없..하지만 그엄격한 군율이 있기에 정예병을 육성했고 본인또한 그군율을 엄히 지켰기때매 불만이 나올수없게 만드는 최고의 리더. 리더라면 아무리 아끼는 병사라도. 읍참마속할수있어야하고 아무리 허무맹랑한 소리라도 근거있다면 오픈마인드로 귀기울여줘야하고 현명하게 판단할줄알아야하지..진짜 최고의 리더 그자체
14:02 부서에서나 본인 책임 분야에서 문제터지면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옷만 벗고 끝내거나 아무런 설명이나 책임없이 죽기까지하는 사람들도 요즘 시대에도 수두룩한데, 진짜 책임감이나 용서를 구하거나 일말의 타인을 향한 존중이 있다면 어떻게라도 뭐라도 해야지. 현대에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죽어나가는 사람들만 있으니 안타깝다.
지나친 군사 교육은 사실인지 안닌지 모름니다 아니면 나보다 강한 적이 있다는것을 상기 시키면 지켜야할 가족을 등 그 모든 관계를 이해 시키고 훈련 하엿슬도 있지요 아님 훈련의 방식이 전혀 다를 수도 있구요 훈련 강도가 높으면 그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야 하지요 이유 없시 훈련 강도가 높다면 성공 할수 없는 훈련 말이지요 어느 누구도 훈련의 강도가 높의면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요 모른다면 반항 거부 탈선 훈련을 할수가 없지요
다만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부하들을 갈궜다는 겁니다. 물론 지휘관이나 교관들이 군사들 훈련시키기 위해 좀 독해져야 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매번 두둘겨 맞고 전우 한명이 죽은데다 다른 군졸들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갈궈대기만 하니 부하들도 눈돌아갈수 밖에요. 얼차려정도야 부하들도 좀 불만은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몸을 크게 상하게할 정도는 아니니 넘아가겠지만 틈만나면 곤장을 패대니 폭발한건죠. 당나귀도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골고루 써야 말을 듣지 채찍질만 해대다가는 맞아 죽거나 빡쳐서 발굽으로 주인을 걷어차버립니다.
@@박지성-u7v 군정국가나 쿠데타거나 하는게 아니면 굳이 그럴필요는 없겠네요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은 누구나 될 수 있는거니까요 선거에 나가서 당선된다면, 단순히 공직서열로 따지자면 국가통수권자(대통령)과 제독(장군) 사이에 단계가 더 있긴 하죠 추가로 전라좌수사의 경우 현대 해군 직책과 비교하면 그 권한이 함대사령관(소장)정도로 이미 제독이라고 해도 될 듯 싶습니다. 제독이란 명칭은 주로 해군에서 사용중인 명칭이며 육군의 장군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현재 계급으로는 통상 준장(별 하나) - 소장(별 두개) - 중장(별 세개) - 대장(별 네개)이 장군, 제독으로 불리는 계급이죠
가끔 최민식이랑 김명민을 이순신역을 두고 평가가 갈리는데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김명민을 최고로 꼽을듯 아무리 연기경력이 더 많아도 이순신 역할만은 최민식은 절대 못 따라감 생김새 목소리 분위기 자체가 김명민씨가 월등히 앞선다고 봄 배우마다 어울리는 역할이 있는데 최민식씨는 사극하고는 안어울림 악역은 정말 잘 어울리긴 했음
몇시간짜리 영화에서의 배역이랑 드라마의 배역을 1:1로 비교하긴 좀 그렇지… ㅋ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최민식의 이순신은 “칼의노래” 소설속 이순신의 분위기를 잘 구현했음. 영웅이지만,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절망속에서도 싸워야만하는 그 고뇌속 영웅의 모습을 잘 그려냄. 칼의 노래 소설에서 증정하는 이순신의 모습은 슈퍼히어로스러운 성웅보단 현실적인 문제와 절망 속에서 고뇌하는 성웅임
옛날 사람들은 사람을 너무 싸게 굴린게 문제임. 전쟁을 하려면 전투원들만 훈련시키고 노역은 노동자들 대로 시키면 되는데, 평민, 노비들 전부 끌어모아서 전쟁 안나면 부려먹고 전쟁나면 더 부려먹고.... 뭐, 그 당시 전쟁상황이 어쩔 수 없다지만, 임진왜란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똑같이 하고 달라질게 없었음. 그런데, 현재에도 사람 싸게 굴려먹는건 여전함.
요즘 베바도 같이 보는 중이라, 강마에 이미지가 자꾸 겹침.ㅋㅋ “혼자서 활 다시 쏴봐요. 무과 급제한 거 맞아요? 우리 수군에 민페인 거 알아요, 몰라요? 활도 못쏴, 병법도 몰라. 근데 무과 나왔다고 자만심은 있고, 전투나가서 공은 꼭 세우고 싶지. 이거 어쩌나? 욕심도 참 많아.“ 이랬다간 수군 여럿 울렸을 듯.
그건 사실 모르는 일... 다행히도 이순신이 전라좌수사 였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한 후에도 어느정도 전선 상황을 조망할 수 있었고, 전라도가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방어가 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물자공급,병참 위에서 전력 관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라도에 배치된게 오히려 더 나았을 수도 있음.
![[숏드] [불멸의 이순신 EP.7] 이순신의 첫 출전! 🔥 옥포해전 🔥 l KBS방송](http://i.ytimg.com/vi/Wb6Qg9U-5FU/mqdefault.jpg)
![[숏드] [불멸의 이순신 EP.7] 이순신의 첫 출전! 🔥 옥포해전 🔥 l KBS방송](/img/tr.png)
![[숏드] [불멸의 이순신 EP.6] 진수식에서 침몰해 버린 거북선.. 이대로 포기하나?!ㅣ KBS방송](http://i.ytimg.com/vi/g5zazeiRl70/mqdefault.jpg)
![[이상정 #1] 인창중학교 오디오북 제작반](http://i.ytimg.com/vi/CHbQyuRWImU/mqdefault.jpg)
김명민 발성이 ㄷㄷㄷ 대사처리가 하나같이 완벽하네요
첨에 첫 사극주연이라 큰 걱정했는데 정말 이순신 그자체였음
와 김명민 발성 진심 장난 아니다.. 특히 "네 이놈"할 때 ㅎㄷㄷ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목소리가 각기 각색 대단한 배우임
ㄹㅇ 위엄이 느껴짐
진짜 이순신을 부활시킨듯...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잘만들었어.....
진짜 갓명민 발성...와..
저렇게 엄하게 군법을 지키게 한게 어찌보면 너무 힘들지만 대단하다고 볼수있음
억장이무너지겠죠 ...
이순신을 쓸데없이 착하게 미화하지 않고 엄격했던 모습 그대로 보여주네요. 훈련을 계속하지 않았다면 파직시켰을거란 점에서, 원칙주의자로 나온 정운을 예뻐한 이유를 알수있네요.
이정도 미화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걸요
저정도 폭발로 떼죽음이네 ㅋㅋ
정운 2살위 군선배였으나
원래는 군이라는 게 엄해야 살아남기 때문에 벌 할 땐 확실히 해야만 군기만 아니라 전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 높으니 어쩔 수 없으니..
@@Phd-gp1kw화약무시하냐?
감동의 바다 ~! 이순신 장군님!
14:08 김명민 장군 발성 시원시원해서 죻다
어디댓글이 이순신장군을 연기하랫더니 이순신장군을 모셔다 놓는 클라스라고 진짜 이순신 장군을 보는것같았다 다른배우들도마찬가지고 아마 얼마나 고생을많이 했을지
저렇게 매질을 했지먀 정작 전투중에는 병사들위해 몸던지신 정운장군
그건 인정합니다. 부산포 해전때 자신의 함대로 발사된 화포를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하면서까지 부하들을 지켜냈죠.
@@제임스본-s1t 실제로는 이마에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군에 정운함 있지 않음???
@@깔끔정리-h4o 있음
@@깔끔정리-h4o 잠수함 함명에 정운함 있습니다
209급인지 214급인지를 확실히 모르겠네요
연령별로 표현하는 발성이 다른게 진짜 명배우
그동안 무명시절을 한방에 날려버린 전설의 작품
김명민 연기인생의 전환점
역시 바로 잡겠다는 이순신 다운 모습이에요
김명민 발성 정말 훌륭함
유동근씨와 더불어 사극에서 제일 돋보이는 발성
이순신이라는 인물은 부하들에게 따뜻하고 자상하면서도 군기문란에 대해서는 너무나 엄혹하고 냉정한 양면성을 가진 듯
드라마가 위대한 영웅의 인간성을 잘 표현하고 배우가 완벽하게 재현한 느낌
역시 이순신..선넘으면 가차없..하지만 그엄격한 군율이 있기에 정예병을 육성했고 본인또한 그군율을 엄히 지켰기때매 불만이 나올수없게 만드는 최고의 리더. 리더라면 아무리 아끼는 병사라도. 읍참마속할수있어야하고 아무리 허무맹랑한 소리라도 근거있다면 오픈마인드로 귀기울여줘야하고 현명하게 판단할줄알아야하지..진짜 최고의 리더 그자체
정말 이상적이며, 어려운 말이죠-
감사합니다
김명민배우님 발성이며 눈빛처리하며.. 정말 한국드라마역사에 기념비적인 '대 명배우'..
김명민은 이순신장군 그자체
14:02 부서에서나 본인 책임 분야에서 문제터지면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옷만 벗고 끝내거나 아무런 설명이나 책임없이 죽기까지하는 사람들도 요즘 시대에도 수두룩한데, 진짜 책임감이나 용서를 구하거나 일말의 타인을 향한 존중이 있다면 어떻게라도 뭐라도 해야지. 현대에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죽어나가는 사람들만 있으니 안타깝다.
맞아 사람이 죽었는데 책임지고 사직한다는게 말이 되나. 그게 뭔 책임이야
지금이면 바로 사직하고 끝남
이순신처럼 다시 책임지고 직위를 맡기는 사람 거의 없음
@@Kesap541 이러니 나라가 점점 망국이 되는듯..
@@JinnYoungKim 근데 이순신도 도박성이지
큰사고터지면 깔끔하게 해임시키고 신입뽑는게 제일 무난함
이순신은 가능성있는사람은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지켜보자가 강했지
현대산업개발 ㅋㅋ
빨리 빨리 올리라우~~~
장군님이 인간 맵핵을 흭득 하였습니다
이순신 말대로 장군은 정말 잔인해줄수 밖에 없다는 말이 공감합니다. 잔인해지지 않으면, 결국은 자기가 당한다는 것을...
지나친 군사 교육은 사실인지 안닌지 모름니다 아니면 나보다 강한 적이 있다는것을 상기 시키면 지켜야할 가족을 등 그 모든 관계를 이해 시키고 훈련 하엿슬도 있지요 아님 훈련의 방식이 전혀 다를 수도 있구요 훈련 강도가 높으면 그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야 하지요 이유 없시 훈련 강도가 높다면 성공 할수 없는 훈련 말이지요 어느 누구도 훈련의 강도가 높의면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요 모른다면 반항 거부 탈선 훈련을 할수가 없지요
@@조성호-c5q 까라면 까야지 군대가 장난이야!
이순신이 아니라 권준이 한말인데??? ㅋㅋ
@@에라이-t9r 원균: 아무렴ㅋ
어영담이 맵핵수준이라서 이순신이 재미 많이 봤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맵핵 ㅋㅋㅋㅋ
그와중에 잘생기셨습니다!
방장 사기판ㅋㅋ
어영담 : black sheep wall
폭발사고... 기억난다.... 훈련받던 군사들이 폭동 일으키는장면
조연들도 연기 개쩔음
27:58 너무 귀여우심ㅋㅋㅋ
뒤질랜드로 유명한 박철민ㅋㅋ
강한 지휘관 아래 강한 정예군이 탄생한다!
연기력 다들 훌륭하십니다 👍
실제로 성웅의 지휘아래 있던 병사들은 전투로 죽은 병사보다 엄한 군율로 처형돼 죽은 병사들이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많았다고 함
처형된 병졸보다 질병앞에 허무하게 보낸 병졸이 더 많죠
순천부사 권준 식견이 참 남다르고 견해가 깊다 이순신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인듯
나중에 삼도수군 통제사 까지 오르는 걸로 압니다
@@봉하파르트노폴레옹노노 충청도 수군절도사. 최종관직은 충청도 병마절도사임
한산영화보기전에 보고 있는데 역시 명작이었어......그리고 그당시 일본은 진짜 전쟁만 하던 나라라서 진짜 군력이 어마했지....
역시 이순신장군은 김명민배우님이 👍
훈련을 받는 병사 입장에선 상관이 미울수도 있겠지만 막상 현장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면 상관이 존경스럽고 고마울듯
다만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부하들을 갈궜다는 겁니다. 물론 지휘관이나 교관들이 군사들 훈련시키기 위해 좀 독해져야 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매번 두둘겨 맞고 전우 한명이 죽은데다 다른 군졸들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갈궈대기만 하니 부하들도 눈돌아갈수 밖에요. 얼차려정도야 부하들도 좀 불만은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몸을 크게 상하게할 정도는 아니니 넘아가겠지만 틈만나면 곤장을 패대니 폭발한건죠. 당나귀도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골고루 써야 말을 듣지 채찍질만 해대다가는 맞아 죽거나 빡쳐서 발굽으로 주인을 걷어차버립니다.
그게 적당 선이긴 함
폭발물 훈련이니 엄할만 하기는 한데....훈련 끝나고 교감하고 이런 게 더 있으면 낫지.
저게 전시 훈련이였다면 다들 납득했을텐데 아직 일어나지도않았고 언제 일어날지도모를 전쟁에 대비해서 목숨걸고 훈련하니..반발감이 클수밖에없죠 ㅠ 근데 진짜가 되서 저 경험이 좋게 이어진거긴하죠
화약을 다루는 훈련인데, 저 방식은 솔직히 잘된 방법은 아님. 당장 드라마에서도 긴장한 병졸이 실수를 해서 인명사고가 나고 한 장면이 있는데 숙달이 아니라 긴장해서 인명사고가 나게 하는 방법에 가까움.
저렇게 훈련을 해야 실전에서 죽지않는다.
근데 그만큼 왜 이렇게 엄청난 강도로 훈련을 해야 하는지, 이를 버티고 몸에 익히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있을지 납득가능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게 교관의 본질임.
그래도 사람 대우는 해줘야지
20년전 드라마인데 지금 드라마보다 훨 나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잘함.
지금 성괴들의 날뛰는 얼짱 연기가 아니라 진짜 배우들의 연기가 살아있음
지금 드라마들과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됨
반란일으킨 포수부대 화약 포에 넣는 몽둥이 들고 위협하는거 졸귀네ㅋㅋㅋㅋ
그래도 몽둥인지라 맞으면 아파요
요즘 병사들같으면 군대에서 사람하나 사고로 죽어도 저렇게 폭동일으킬 깡다구가 없음.
정운 장군 죄책감 크게 느껴졌을듯.. 부하들을 죽게 만든거같아서
정운이 져야할 책임은 확실한 훈련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장졸들을 비롯한 백성과 국가를 생존시키는게 책임이지 책임 지겠다고 자결과 사직하는 것은 어떠한 개선도 없는 그냥 무책임의 극치가 아닐까...?
생존못시켰으니깐 책임진다는거 아녀ㅋㅋㅋ
이순신제독님 같은 분이 국방부 장관이 되셔야 되는데ㅜㅜ
그 무슨 가당치도 않은소리를......대통령이되셔야죠
@@강물처럼흐르는-z2q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요 제독이 먼저 된다음에 대통령을 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요
@@강물처럼흐르는-z2q 그러니까요
@@박지성-u7v 군정국가나 쿠데타거나 하는게 아니면 굳이 그럴필요는 없겠네요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은 누구나 될 수 있는거니까요 선거에 나가서 당선된다면,
단순히 공직서열로 따지자면 국가통수권자(대통령)과 제독(장군) 사이에 단계가 더 있긴 하죠
추가로 전라좌수사의 경우 현대 해군 직책과 비교하면 그 권한이 함대사령관(소장)정도로 이미 제독이라고 해도 될 듯 싶습니다.
제독이란 명칭은 주로 해군에서 사용중인 명칭이며 육군의 장군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현재 계급으로는 통상 준장(별 하나) - 소장(별 두개) - 중장(별 세개) - 대장(별 네개)이
장군, 제독으로 불리는 계급이죠
우리나라는 무조건 육군 중심이어서 해군은 안 될 듯ㅎㅎ 차별이 심합니다
비정해보일수있지만 저렇게 안하면 군기가 무너지는건 불보듯 뻔하다~ 군율이 바로서야 군대를 통솔할수가있다
불멸의 이순신 ❤
이순신 역할을 한 배우들은 많지만 왜 이순신하면 김명민이 떠오르는 이유는 불멸의이순신을 보면된다.
헐! 업로드 감사합니다!
가끔 최민식이랑
김명민을 이순신역을 두고 평가가 갈리는데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김명민을 최고로 꼽을듯
아무리 연기경력이 더 많아도
이순신 역할만은 최민식은 절대 못 따라감
생김새 목소리 분위기 자체가
김명민씨가 월등히 앞선다고 봄
배우마다 어울리는 역할이 있는데
최민식씨는 사극하고는 안어울림
악역은 정말 잘 어울리긴 했음
몇시간짜리 영화에서의 배역이랑 드라마의 배역을 1:1로 비교하긴 좀 그렇지… ㅋ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최민식의 이순신은 “칼의노래” 소설속 이순신의 분위기를 잘 구현했음. 영웅이지만,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절망속에서도 싸워야만하는 그 고뇌속 영웅의 모습을 잘 그려냄. 칼의 노래 소설에서 증정하는 이순신의 모습은 슈퍼히어로스러운 성웅보단 현실적인 문제와 절망 속에서 고뇌하는 성웅임
김명민은 정말 저 시절의 이순신이 정말 저런 모습이었을것같을거같다 생각들정도였음.
@@haasmanuel213 상상이 가니까요
그만큼 잘 표현해 냈다는 소리지
선점 효과도 무시할 순 없지만 김명민은 걍 이순신임 ㅋㅋㅋㅋ
거기다가 아직 무명에 가까운 배우였던 시절이라 더욱 몰입되었음
14:43에 오른쪽의 병졸의 눈빛연기가 너무 인상깊네 지나가는 역활이지만 놀라고 두렵고 어찌할지 모르겠는 느낌을 평정심이 흔들리는 느낌을 눈빛에 한꺼번에 담아버렸네
적은 내부에 있다..
실제로 이순신장군 휘하장졸은 전투중에 전사보다 탈영 및 군법위반으로 참수된 병사가 더 많았다죠
저때 탈영이 엄청 심각했다합니다
울산성 전투할때 명나라 병사들이 조선군인들이 반만 탈영했다고 엄청놀랐다네요
너무 적게 탈영해서 ㅋㅋㅋ
노량해전무렵 통제영전체 병력은 25000명이었고
백의종군전까지 통제영 전체병력은 13000명
전체병력 38000명이지만
실제로 이순신이 23번싸워 교전으로 잃은병사는 800명수준임
@@Kesap541 23번 교전?
어디에 그런 셈법이 있는지요?
김탁환?
웅포해전은 1회 공략이 아닌데...
왜교성은 수시로 들락거렸는데..
1전?
그와중에 전사는 드럽게 없는게 ㄹㅈㄷ
@@qkdhrwifh1436 노량해전에서도 조선수군 전체병력이 25000에 대선 100척이지만
수사 권준, 이운룡이 충청수군과 경상좌수영이 본진인 각각 15척과 6천의 병력으로 고금도와 숙영지인 광양을 엄호하고
본진과 전라우수군 안위, 경상우수영 이순신은 각각 순천과 노량을 통과하는적을 기습해 관음포로 몰아 죽이겠다는 기록도 있음
옛날 사람들은 사람을 너무 싸게 굴린게 문제임.
전쟁을 하려면 전투원들만 훈련시키고 노역은 노동자들 대로 시키면 되는데, 평민, 노비들 전부 끌어모아서 전쟁 안나면 부려먹고 전쟁나면 더 부려먹고.... 뭐, 그 당시 전쟁상황이 어쩔 수 없다지만, 임진왜란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똑같이 하고 달라질게 없었음.
그런데, 현재에도 사람 싸게 굴려먹는건 여전함.
21세기 대한민국 군대도 최저시급도 안주고 굴리는 중
그래서 병자호란 때 의병들 안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eneoaltan 의병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성리학만 할 줄 알았지, 국방에 무능한 윗대가리들의 실책으로 청나라의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졌음.
@@vieneoaltan 책 좀 봐..일어났어
@@vieneoaltan 병자호란이 47일 만에 엄청 짧게 끝나서 의병이 많이 일어나질 못한거임 ㅋㅋㅋ
쉬는시간은 주고 했어야..
부하들 체력이 어느수준인지 버틸 수 있는 수준인지 파악해서 대처하는것도 장수의 본분
쉬는시간도 주고 엄격하게 조지는만큼 대우도 해줘야죠.
전시중이라 쉬는시간은 사치일뿐이죠 언제 왜군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heejun7678
저 훈련 전시이전인데요?
@@haasmanuel213 그거암? 현재까지 저래왔음
이순신장군은 특별한상황아니면 쉬는시간, 휴가, 이런건 철저하게 지켰다던데
진정한 장수라면 힘만이 다가 아니라 용명도 지헤도 두루 갖추어야 장수라할것이다
지휘관은 힘 필요없슴.
지휘만 잘하면...
사마의 제갈량처럼...
아무리 잘 싸워봣자 함정에 빠지면 개죽음.
사격장에서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허용되지요 왜냐면 안전이 걸린 일이다보니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으니
이한갈 배우 멋지다.
다시 보는거지만 되게 추운날 촬영한듯..배우들 고생하셨네요
진짜 김명민 배우 엄청나심... 이때 나이가 31살이신걸로 아는데 저런 연기를 하신다는게...
11:13 네 이노옴!!!
잔인하다 목숨 까지 뺏을 것 까지는
5:34 전설의 등장
어?? 다시보니까 이철민 배우님도 나오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임진왜란만 두 번 참전하시고, 고려거란전쟁에도 참전하시고 와우
9:08 가자~~~~~~~!
곤장칠때 진짜 친거 아니냐고 ㅠㅠㅠ
반란 일으킨 병졸 두명도 불쌍함. 상황이 안 열받게 생겼냐구
업로드 감사 합니다
이와중에 포작 아버지 맡으신 배우도 발성 장난 아님....그냥 대사만 치면 주변이 울리는 것 같고 아예 다른 존재가 말하는 기분이 드네요...ㅋㅋㅋ
김진태 배우님...
대조영에서 연개소문 맡아서 천하를 호령하시던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합니다.
성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포작 아버지 ㅋㅋ 광양현감 어영담
훈련할땐 정만호같은 지휘관 진짜 싫은데.....전투할땐 정만호같은 지휘관 밑에 있고 싶은게 병사의 심리지.......
근데 정만호가 훈련은 엄하게 하는데 멍청해서 전투에서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장수라면???
요즘 베바도 같이 보는 중이라, 강마에 이미지가 자꾸 겹침.ㅋㅋ
“혼자서 활 다시 쏴봐요. 무과 급제한 거 맞아요? 우리 수군에 민페인 거 알아요, 몰라요?
활도 못쏴, 병법도 몰라. 근데 무과 나왔다고 자만심은 있고, 전투나가서 공은 꼭 세우고 싶지. 이거 어쩌나? 욕심도 참 많아.“
이랬다간 수군 여럿 울렸을 듯.
아~ 17년전에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옜날 드라마라니..
암균의 후손들은 저런 머저리같은 조상을 둔 걸 부끄럽게 여겨라. 역사에 치욕적인 상처를 남긴 역적이다.
불멸의 이순신은 조연들에게도 조명이 가서 넘 좋았어요
김명민'.이순신빙의~ㅋㅋㅋ
권상사군😂
2분47초ㅋㅋㅋ 개빵터짐ㅋㅋㅋ 군관 나으릭!ㅋㅋㅋㅋㅋㅋ아
충무공의 주변이나 그 휘하 역시 극한직업의 끝판절정이라 불리어도 결코 과언이 아닐 듯 ㄷㄷ
극한을 경험한 장병들을 수장시킨 원균 당신은 대체..ㅈ
이순신 장군의 연전연승 불패의신화가 가능할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한 훈련 및 무기개발 뿐만 아니라 이처럼 엄중한 군기확립이 잡혀있었기에 가능했죠.
과거의 역사를 보니 현재와 똑같구나
와 김명민님 이순신장군님 정말 최고다.
이순신장군이 선승구전 그 자체
실전은 서른마흔다섯배나 빡세다는걸 사람들은 모르죠. 내가 흘린 땀 한방울이 실전에서 뿌려야할 피 한방울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적의 포탄과 탄환은 내가 군대에서 굶주렸는지 지쳤는지 멘탈이 터졌는지 1도 신경 안씁니다
빨리 다음화 주시죠?
2:09 이 병졸 웃는데? ㅋㅋㅋㅋㅋ
0:51 반보!!자이!!
16:09 피가 저렇게 까지나!?
이순신 전략가네
원균은 막가파고
그렇게 부산으로 막가다가 함대 다 뿌셔삐고;;ㅡㅡ
박철민 배우님 ㅋㅋ 입담덕에 너무 재밌게 봤었음 불멸의 이순신
이런 베락을 쫓아가서 맞을..
꼭 풀버전으로 보셔요
압축되서 편집된건 병사들의 네러티브나 주요장수들 서사도 거의 잘려서 나와요
몇회인지 아시나요? 저도 완전판 보고 싶어요
긴칼 옆에 차고 칼이 울부짖는구나!!!
인재를 귀히 여기는 사람.. 그러니 주위에 부관들이 잘 따랐지...
조선 3대 상사
세종대왕 : 퇴직조차 시켜주지 않고 부려먹음
이순신 : 그냥 일이 개빡셈.
정조 : 일 못하면 궁궐 호숫가에 유배보내고 꼽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누 ㅋㅋㅋ
태종: 개기면 죽음
연산군: 꼴리는 대로 죽임
고종: 빡치면 아관파천함
@@짱구는잘말려-h9m 고종은 근데 이해가 됨.. 지금으로 치면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 대통령 집무실안에 처들어온 상황인데 미국 대사관에라도 피신해서 후일을 도모해야지..
세종대왕 : 잘모르지? 알려줄께
이순신 : 담당자가 그것도 몰라?
정조 : 내 말이 맞지? ㅂㅅ들 ㅋㅋ
신립: 말안들으면 직접팸(실제로 무과치기전 현 조폭출신)
원균: 말안들으면 패고, 수급만 남기고 시체 바다로 보냄
박홍: 걍 곤란한상황생기명 개스라이팅먹여서 파직시킴
정작 본인은 탄탄대로 잘걸어오다 왜군한테 첫빠따로 피해입고 런
권상사가 군사로 나오네요
#6 언제나와요 현기증나
이순신의 초상과 김영민이 이순신역활 배우들 중 젤 많이 닮은것같다
이순신이 반란자를 참하지 않았다면 정운이 이전처럼 부하들을 다스리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9:10 후에 이기남은 귀선돌격장이 되고 마는데.... .
이 에피소드 부산포해전의 복선
5:46 아니 생각해 보신다면서 그냥 불러놓고 계속 애써달라고만 하시면 어떡해요 ㅠㅠ
연기들이 장난없네 진짜.....
갓땅작
둘다 이해가 된다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가 되었어야했는데
그러니까요. 규모도 오히려 경상우수영이 더 큰데 이순신 장군이 꼭 전라좌수사였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을까요?
결국 삼도수군통제사 되잖아요 어차피
@@AMAT_Engineer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였으면 삼도수군통제사 될 것도 없이 임진왜란은 없었습니다
그건 사실 모르는 일... 다행히도 이순신이 전라좌수사 였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한 후에도 어느정도 전선 상황을 조망할 수 있었고, 전라도가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방어가 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물자공급,병참 위에서 전력 관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라도에 배치된게 오히려 더 나았을 수도 있음.
ㄴㄴ 이순신이 경상도 수사였으면
삼도수군이 모여지지않는한 전멸아니면 진주성전투급 해상전이었음
역시 이순신 장군다운 벌을 주신것같습니다
정운 때문에 병사 3명만 뒤져버렸네.
이분들이 노량 영화에 다 나오셧으면 하는군요
싸우기전에다죽어나간다
실제로 이순신장군은 군기문란에 대해선 얄짤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