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셋 낳은 엄마, 많이 힘든가봐요.육아 때문에도, 본인 몸이 예전 같지 않기도하고... 남편이랑 시 어머님께 양해 구하고 일주일에 몇 시간 만이라도 나들이하고 오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그래야 버틸수 있고, 나중에 더 시간이 흘러서 죄송하다거나 속상할 일을 줄일수 있더라구요. 지금 상황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죠. 정말 훌륭한 어머님이세요. 잘 지나갈수 있게 도와주실 분 같아요.
ㅋㅋㅋ 저 20대때 압구정동 갤러리아앞 건널목을 건너다가(원피스도 입고 있었다는...) 그야말로 철퍼덕 엎어져 버렸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무릎에서 피가 주르륵 흐르는데도 하~~~나도 안아프고 신호에 걸려 서있는 양쪽 운전자들의 놀란 눈과 으악 어쩌냐하는 표정들이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 ..아후. 게다가 친구랑 건너편 맥도날드에서 약속했기때문에 거기 들어가야 했는데 그 앞에 서서 나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서있던 사람들을 헤치며 절뚝거리면서 걸어들어가 나보다 더 얼굴이 빨개진 친구랑 서로 부둥켜 안고는 미친 사람들마냥 웃어댔다는...
나이트근무면 낮엔 잠을자거나 쉬어야
또출근하실텐데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 최고의 어머니세요
애셋을 들봐주는 시어머니.. 그저 부럽네요
아기 셋 낳은 엄마, 많이 힘든가봐요.육아 때문에도, 본인 몸이 예전 같지 않기도하고...
남편이랑 시 어머님께 양해 구하고 일주일에 몇 시간 만이라도 나들이하고 오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그래야 버틸수 있고,
나중에 더 시간이 흘러서 죄송하다거나 속상할 일을 줄일수 있더라구요.
지금 상황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죠.
정말 훌륭한 어머님이세요. 잘 지나갈수 있게 도와주실 분 같아요.
간호사 일하시면서 쌍둥이 셋 보살피시는 시어머니 정말 훌륭하시다.
남편은 본인이 알아서 교육 시키세요.
당신 남편도 시어머니 자식인데..
당신 애봐주는건 고맙고 시어머니가 자기아들 챙기는건 보기싫고..
며느리가 참 욕심이 많네
김창옥아저씨 가족하고도 같이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방송하는거 진짜 너무 재밌고 인간적이고 사랑스럽다 😅😊
같이살지마세요 시엄니
마지막 사연, 눈물나네요.
김창옥님 원래 좋아했지만 더 좋아졌어요.
따듯한 사람 ^^
ㅋㅋㅋ 저 20대때 압구정동 갤러리아앞 건널목을 건너다가(원피스도 입고 있었다는...) 그야말로 철퍼덕 엎어져 버렸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무릎에서 피가 주르륵 흐르는데도 하~~~나도 안아프고 신호에 걸려 서있는 양쪽 운전자들의 놀란 눈과 으악 어쩌냐하는 표정들이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 ..아후.
게다가 친구랑 건너편 맥도날드에서 약속했기때문에 거기 들어가야 했는데 그 앞에 서서 나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서있던 사람들을 헤치며 절뚝거리면서 걸어들어가 나보다 더 얼굴이 빨개진 친구랑 서로 부둥켜 안고는 미친 사람들마냥 웃어댔다는...
세쌍둥이 가져놓고 나이트 근무하는 엄마와 아내에게 할일 다 미뤄놓고 쳐 누워 자고있는 남편이 제일 나쁘다
전 절대 제사 있는집 안가요 ㅋㅋ 아빠가 장손이라 오촌 육촌 다오고 제사 넘 많아서 힘들었기에
ㅋㅋ
제사 없는 집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시어머니랑 시아버지가 어떤 생각이 있는지가 중요하죠 ^^
교회다니면서 교회다니는
배우자 만나면 제사걱정 안해도 괜찮아요
내가 그랬어요~~^^
앞으로 제사 없어 집니다.. 많이 안지내던데요 .. 지금 7십대못지내게되면 제사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
제사 대신 다른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거요...ㅋㅋ
질량보존의 법칙
세쌍둥이인데 누워있다고 간큰 사람이네 신랑한테쌍둥이 맞겨놓고 며칠만 집 비워보세요
내가 해보니까 주간근무하고 야근하고는 틀려요
사실 제사라는게 모셔보니 자기만족 같기도 하네요~~ 시대가 변하니 이제 서서히 안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추모의 마음만 있으면 되지않을까요? 저역시 올해로 마지막 친정아빠제사를 모셨어요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않을까하네요~~~
내얘긴줄😆😆
나도 녹두전 혼자 70장 부쳐밨는데.
잡채 20인분 기본인데😂😂
내가 해낼거야~~
감사합니다.^^또 찾아올게요
폐암 환자를 모시고 고기 구워요?글고 남편 분 처가에도 이 만큼 하실지?
결혼하지마라 에휴 피곤 피곤해
고된 간호사 일을 마치고 아들 집에서 와서 얘 세 쌍둥이를 봐주는 시어머니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기 보다, 시어머니가 몇 마디 한 것을 미주알 고주알 따지는 며느리.... 정말 너무하네...
아..........하~~~ 아😢😢😢😢
시어머니도, 며느리도..다 피해자같아요.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밀가루 반죽하듯 중년부터는 반죽이 잘 된 사람이 되어야겠다. 세모난 사람이 되지 말자.
친엄마는 애 셋이면 집에 오지도 말라는데 ㅋㅋㅋ
아들편들고 아들 사랑하는건 보기 좋음
그정도는 며느리가 이해해야지
게다가 어머니가 집 청소 해주면 그냥 아닥 하고 살아라
그런 시어머니가 어딧어 ㅋㅋㅋ
아닥? 아가리 닥치고 살라고 하신거죠? 참나
겁나웃긴게ㅋㅋㅋ시어머니도 여자아님?ㅋㅋㅋㅋ그러면서 여자라서 피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