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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hank]

저도 비오는 날 넘어진 적있어요. 일어나보니 뒤에 쭈구려 앉아서 저를 보고 있던 남자 두분이 하는 얘기가 들렸어요. '아프겠다'
그때는 정말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출근해서보니 청바지가 찢어졌을뿐만 아니라 무릅이 까져서 피가 나있었어요 ㅜㅜ

[@Jang758]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계속 배워야 자유롭다

[@mom안성]

하고싶은거 다하고 같이 살거면 혼자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지요.여행이 그렇게 좋으면 그냥 혼자 여행다니면서 사시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GeumgyumKim]

인간은 학습의 존재다 인풋 아웃풋이로소이다😊

[@생명체엿보기.무생물]

아프신데 너무 촛점이 나한테 맞춰져 있는 거 같음. 암투병이라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말을 한다는 게 참.. 난 여자라도 남자 맘이 더 공감됨.

[@김진희-d6b8b]

맞아요
매일 만나는거아니면 부모시니 며칠 참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안동현-e3h]

회사가 미역국 맛집인가보네

[@ThirstyM-j3e]

여자분은 자기 아버지가 4기 암이시고 친정 식구들과 여행을 갔다면 저렇게 말했을까 싶다

[@gsg9854]

남자든 여자든 매번 자신의 과거나 불안을 이유로, 너를 위해서란 핑계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상책!

[@LisaLiu-ot9bt]

왜 여자만 고기구이 해? 한국에서 이런 문화 정말 어이없어요.발이 없냐 손이 없냐!!!!!!

[@이진영-r1b]

이기적이네~~대리효도자. 말이 편한거지 걍 본인은 노력읎이 부인을 써먹는거지. 본인효도는 본인이 하소~!!!

[@하늘이-z4k]

21:38 흠... 그런생각이 있었더라면 아내한테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같이 합을 맞췄더라면 좋았을걸... 그랬더라면 서로기분 상하는일이 없었을텐데, 여행은 둘이 언제라도 같이갈수있으니... 아내도 남편이 생각하고있는걸 알았더라면 아버지랑 마지막일수도 있는 그 여행을 같이 보조했을텐데하고 아쉽네요

[@user-uuhh29ahahqp]

아버지 생각으로 가득차서 입밖으로 말하기 쉽지않을것 같은데요

[@jjj330877]

아버지가 폐암 4기임을 여행다녀와서 알게된게 문제~ 아내를 존중한다면 여행가기전에 마지막여행이 될것 같다 자세히 얘기해야 하는겁니다 그랬으면 좀더 남편의 마음이나 가족들을 위해 마음 썼을 좋은 아내분 같은데요~

[@모르겠어요-f4o]

나는 원래 그렇다하는 여자는 거르세요 경계선지능입니다

[@너는솔로-i4k]

회사에서 일하고 먹는게 맛잇..ㅣ죠...........

[@무소유-c3k]

남의 편만 들어주는 남편? 이건 뭐 솔직히 아내를 무시하는거 아닌가?

[@황청명]

부부에게 필요한것은 이해"라고 하셨는대요
저의 남편은 술만 먹으면 옵션으로 노래가 좋아서 한달이면 4~5번 갑니다.혼자 부르고 오면 좋은데 도우미 불러서 둘이 스트레스 풀고 옵니다..2시간 놀면 20만원 버리고 옵니다.이런것도 이해 해 주고 기다려줘야 하나요?

[@민리혜맘]

아니요

[@김서은-c3b]

그걸 이해해줘야 하느냐 질문자체가 오류네요ㅠㅜ

[@황청명]

@@김서은-c3b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답답해서 했어요

[@Lee_Sharon]

남편이 왜 노래를 부르면서 도우미와 즐기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원인이 있을테니..

[@moneyis-thebest]

둘이 연애중인데도 혼자여행을 즐기는 성향과의 결혼은 안좋은데...

[@hhha3846]

시댁이랑 여행을간단자체를 하지마라

[@wonsf3126]

친정하고만 가냐? 혼자살아라

[@김주옥-b2u]

대가박을 정신차리게 쳐 맞아지🎉

[@sjpark460]

그런 여자는 결혼하지마세요.... 60년 산사람입니다...베려는 서로 하는것이지 한쪽만 하는개 아닙니다.... 늘 그렇게 혼자 여행을 가야한다면 가족을 만들지 않는게 다른 가족을 위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