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는 제작진이 머리가 좋았던게 얼핏 보기에 그래픽이 좋아 보이게 만들었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면이나 오브제 같은 경우 가까이 보면 저화질 텍스쳐가 대부분 입니다. 돋보이는 곳은 돋보이게 포기할 곳은 과감히 포기 해서 최적화 잘 이끌어 낸걸로 보입니다. 여러 가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재미는 확실한 게임 같아요.
그렇게 하고도 최적화 못하는 게임들 수두룩 합니다 여기에 프롬도 포함됩니다 여담으로 저는 소울시리즈 제일 불만인게 시리즈마다 항상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배경 분위기로 커버) 거기다 프레임 최적화 문제 설정만 던져주고 스토리 엉망인것 세키로가 그나마 아주 조금 낫고 무슨내용인지도 전혀 알 수가 없음 이런식이 벌써 7번째...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재밌게 즐겼는데 내용을 모름 rpg를 재밌게 했는데 뭔 내용인지 모르고 했던 게임은 소울 시리즈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컨셉이라 여겼는데 시리즈 7개를 이런식으로 내는것 보면 스토리 구성에는 자신 없는것으로 보이고요 과거 프롬 게임들도 스토리 괜찮은 프롬게임 단 1개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과거 프롬는 가난했으니까 이해하는데 지금은 부자 된지가 언젠인데 아직도 이런식으로 만드는것 보면 괘씸함... 그리고 무슨 광신도들도 아니고 프롬뇌 이런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웃음 밖에 안나옴 파판 시리즈나 다른 회사에서 rpg 게임을 게임을 즐겼어도 내용도 모르는.... 이런식으로 매번 출시한다고 생각해 보면 과연 용납해 줄까요? 욕 안먹을까요? 게임은 재밌다고 소울팬들이 이런것 지적 하나 안하니까 개선을 안한다고 보거든요
진짜 재밌게 플레이중이긴 한데 후반부 보스들 상대할 때 이걸 잡으라고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공속이 엄청 빠르고 공격이 쉴틈없이 계속 들어옴. 계속 트라이하다보면 어느순간 눈으로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몸이 패턴을 다 외워버려서 감으로 깨게 됨..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게 젤 심한건 락사시아로 끝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름없는 인형 상대하면서 그보다 더할 수도 있구나 깨달음..
분명 일정부분 패링플레이 막는다고 퍼가타이밍을 칼같이 가져가면서 퍼가를 안하면 너무나 힘든보스가 존재하고 또 정작 어떤보스에서는 이렇게 은근하게 퍼가를 요구하는 플레이로 유도하다가 갑자기 회피플레이를 안하면 힘들게 구성을 하는 등 변칙적이라기에는 그냥 좀 편한대로 액션을 설계한 안이한 부분도 잇긴한데 정말 콘솔 볼모지라 할만한 곳에서 다른 기타아류작들 누구도 이르지 못한만큼 소울류의 그 액션의 맛이나 감각을 이정도로 따라붙어서 만든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특히 무기조합 시스템이나 이런건 앞으로도 더 개선될 여지도 보여줬다고보고.. 여러 리뷰에도 썼지만 데몬즈소울이 등장하고 다크소울 시리즈가 흥한 이후 수많은 소울아류작이 등장했지만 대부분이 메타점수로도 80점에 진입한적도 없고 게임플레이 감각면에서도 뭔가 나사빠진 느낌이 많았는데 이게임은 전투에서 감각이나 전체적인 플레이감각만큼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그것에 매우 근접해있음.. 레벨디자인같은게 좀 아쉬워서 그렇지..그 특유의 쫄깃함이나 전투재미가 살아있음.. 인왕도 80점 훌쩍 넘지 않느냐 하는데 인왕은 사실 따져보면 자기 아이덴티티가 굉장히 강한게임임.. 소울라이크라하기에는.. 인왕을 제대로 즐긴분들ㅇ느 대부분 소울라이크란 점을 부정하기도 하고.. 회차갈수록 오히려 루트게임에 가깝고 액션설계면에서도 다양한 스킬과 음양술, 상중하 자세.,.루트게임이라서 생기는 템에따른 다양한 변수값이 많아서.. 죽을떄 자원상실, 일정 지역에서만 부활시스템 정도 제외하면 ..게임설계도 스테이지 설계라서 ㄷ통짜형 월드인 다크소울이나 블본과는 좀 다름.. 여튼 인프라도 부족하고 흥행가능성 면에서도 불확실한 판에서 상대성 빼고봐도 준수한 게임을 뽑았다는건 정말 대단함.
이게 엄청 잘만든 게임인데...전투시스템에 하자가 있음 세키로(패링-인살), 블본(회피-딜캐치), 닥소(방어후-공격) 이 3개를 어살프게 섞어놔서 전투가 짜증남. 퍼가후 그로기 만들어서 딜이 가장 좋으나 개같은 엇박에 퍼가 입력이 빡빡해서 막기가 힘들며 실패시 바로 얻어 맞고 한대 맞으면 계속 끝없이 때리기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큼. 회피 위주 진행은 회피 성능이 그리 좋지 않고 짤짤이 딜넣어도 보스 체력이 많아서 전투가 너무 길어짐 방어는 가뎀이 너무 크고 공수 전환 없이 계속 공격만 하기때문에..버티지 못함 결국은 그냥 속성무기 바르고 투척무기 던지고 너죽고 나죽자 강공격 차지 어택으로 갈기는게 오히려 빨리 잡음. 이왕 독창적인 시스템 못쓸꺼면 기존 시스템이라도 좀 쓸수 있게 엇박을 좀 줄이던지...퍼가 타이밍을 널널하게 주던지.. 전투가 피곤하고 짜증남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일단 게임성 자체만으로 유저끼리 평가하는 게임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맨날 한국게임 하면 말도 안 되는 금액 요구하는걸(저 게임 천만원 쓰면 우리는 5백만원만 쓰면 된다 식)마치 유저친화적이라고 하는것들 보면 욕 밖에 안 나왔고, 박탈감과 경쟁심을 조장해서 컨텐츠 접근에 한계를 만들어 둠에도 정당한 게임인냥 포장하는 것들 개소리 듣다가 화만 났는데 논란은 있어도 유저 모두가 같은 컨텐츠를 차별없이 체험할 수 있고 게임성으로 평가 하는 게임이 나온건 의미가 큰 거 같습니다
3회차 진행 중 인데, 잘 만든 게임이고, DLC가 나온다면 무조건 구매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회 차 기준 에르고 습득량이 굉장히 적었고, 마땅한 노가다 장소도 없는게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가요
저도 발컨아재..ㅠㅠ 지금 1회차 챕터9 진행중인데 리전암이며 조력자며 수류탄이며 갖은 수단 다쓰고 에르고 노가다도 하면서 하니 보스전도 어렵지 않게 할만하더군요. 콘트롤도 손에 익으면서 뒤로 가면서 엘리트몹들도 쉽게 깰수 있게되고... 게임이 준비해놓은 것들을 충분히 익히고 써먹으면서 게임이 좋다는 생각을 더 하게됩니다ㅎㅎ
게임을 평가하기 이전에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솔직히 말해서 저는 p의거짓이란 게임이 나오기 저에겐 듣보잡 회사였습니다 국산 온라인게임을 10여년전부터 안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저는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이 회사 액션게임 만든적이 없다시피한 노하우0가 없던 회사입니다 더욱이 국산 게임 개발사는 액션게임 개발 노하우가 적어요 특히 아시다시피 국내 개발사 주 개발 게임은 온라인rpg만 주구장창 만들어서.... 액션게임은 몹 두둘겨 패서 죽이면 되는 거니까 단순하게 보고 개발이 쉬운 줄 아시는 분들 계신데 아닙니다 액션게임 개발 쉬운 게임 아니거든요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도 살려야 되고요 재밌게 만들려면 전투 밸런스도 엄청 잘 맞춰야 되고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도 담아내야 되고 아무튼 액션게임이라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장르 아닙니다 옛날에는 액션게임들 많이 나왔는데 그런 회사 대부분 다 망해서 없어졌고 거기다 요즘엔 액션게임 만드는 회사도 많이 줄었고 노하우가 빵빵한 예전부터 액션게임 잘 만들던 회사만 액션게임 만들고 있을 정도니까요 지금까지 건재한 회사는 캡콤 코에이테그모
가장 아쉬운 것은 무기의 조합이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대검이나 둔기류가 너무 장점이 많고 다른 무기류는 패널티가 크다는 점 같습니다. 결국에는 경량 손잡이에 대검같은 사거리 긴 날을 조합하는게 정석이 되버리는 상황… 아무리 무거운 손잡이라도 날을 단검을 달아놨는데 둔기나 대검 달때랑 비슷한 모션이라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무기도 그렇지만, 몬스터 체력이나 정예몹 배치나 좀 선넘는다는 느낌? 매복해 있을법한곳에는 다 매복해 있고, 정예몹은 맨날 좁은곳에서만 나오고, 정예몹 통과하면 무조건 숏컷 있고... 중간부터는 피곤해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어짜피 얘 옆에 숏컷 있는거 아니까. 굳이 잡을 필요도 없고. 모든 보물상자가 미믹인 느낌이었습니다. 보상도 구리고 쎈데 지형도 좋같고. 아니 완급조절을 할 줄 모르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그리고 보스들도 억까패턴이나 쓸데없이 체력만 많은 1페이즈 등 피곤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보스를 잡아도 제가 잘해서 잡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 억까패턴 안나와서 잡았네? 이런 느낌이라서요. 이건 아머드코어 할때도 느꼈던 거지만... 아머드코어는 기가 막히게 수치 밸런싱이 되어 있는 느낌이라. 소모전이어도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피구라는 수치 밸런싱이 잘 되어있지는 않으니깐요. 아무래도 처녀작이니 그러겠지요. 이건 어려운 주문이긴 하지만, 보스와의 거리조절, 호밍을 무빙으로 피하기, 아니면 저스트가드 불가 공격 등등이 더 적극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막고 막고 저스트가드 타이밍 정확히 외워서 성공하면 클리어 실패하면 리트! 이런 공략법이 아니라 거리재고 무빙하고 피하고 막고를 다양하게 하는 방식이었다면 좋았을 거에요. 처음 소울류를 만든 것 치고는 재밌고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난이도를 너무 의식해서 "존나 어렵게만 만들면 입소문 타고 게임 대박 나겠지?" 하는 안이한 발상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좀 짜증났습니다. 몬스터 피통 많다고, 모든 공격에 엇박을 넣는다고, 억까패턴 많다고 재밌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 점에서는, 확실히 프롬이 경험이 많은 개발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음... 한국 콘솔 시장은 거의 소상공인 수준이니 암울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콘솔 도전해서 이정도라도 평가 받은게 거의 없었죠.. 애초에 콘솔 게임이 몇이나 나오나.. 엄청 잘해서 희망이 아니라 워낙 바닥 중의 바닥이라 이정도가 희망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넥슨과 네오위즈의 상황은 다른데 넥슨의 데더다는 너무 멋진 게임이지만, -넥슨의 IR 자료를 보면 확률형 게임이 채워주는 3조의 매출의 여유에서 나온 이미지 쇄신과 게임력 상승이 주목적으로 보이는 소규모의 게임이에요 네오위즈는 적자전환이 되어 힘든 상황인데 넥슨처럼 캐시카우가 있는 게임이 없고, 그 와중에 프롬에 견주어 인왕 외에는 좋은 평 받은 적이 없는 마이너한 장르를 선택해 도전한 거죠 콘솔 개발자 구하기도 힘들고, 레퍼런스가 너무 없었기도 해서 개발력 증진과 가능성 확보 측면의 게임제작 이기도 한거 같아요. 넥슨은 여유에서 나오는 연구개발이고. 기존 캐시카우를 버릴리가 없는 기업규모라 넥슨의 확률형이 완전히 망하지 않는한 데더다 같은 산출물과 히트2 프라시아 전기가 같이 개발되겠지만 네오위즈는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나온 도전이라 창의성이 너무 부족하고, 레벨 디자인도 실패한듯 해서...ㅠㅜㅜ 아쉽지만 도전정신만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P의 거짓도 해봤는데 기존 소울게임과 둘다 어렵지만.. 의외로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가 그냥 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회사에 파일과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그걸 다룰 인력이 없으면 잘 활용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제작 경험 없는 회사가 경영난에도 도전한거면... 네오위즈 경영진은 좀 난 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이정도 방향성의 회사라면 희망 같기도 합니다. 아 근데... 네오위즈가 만약 리니지라이크 신규 기획하고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살기는 살아야겠지만..
피구라로 입문한 소울 뉴비인데 엔딩 보는데 39시간 걸림ㅋㅋㅋㅋㅋ 천공관이나 히든들 다 찾기도 햇고 숏컷을 못 찾거나 계속 떨어지면서 전 오지게 구워선지 체감된 플레이 시간보단 길게 나왓음 2년 전부터 크게 기대하던 게임 잘 나와서 재밋게 즐겻네요ㅋㅋㅋㅋ 분명 디랙터가 소울 입문하는 사람들도 재밋게 즐길 수 잇게 만들엇다 햇는데 소울 고인물들은 전부 다 입문작으로는 추천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리겜 안햇으면 엇박에 적응 못해서 스트래스 오지게 받고 60시간은 족히 넘겻을 듯ㅋㅋㅋㅋㅋㅋ
프롬소울류 시스템에서 벗어날수없다면 오히려 욕먹을거 각오하고 철저하게 모방하는것도 해답이지만 과연 철저하게 모방할 기술이있냐 또는 시스템은 모방한다해도 그외적인 스토리 연출 bgm 최적화등등 시스템을 완성시켜줄 모든부분을 어떻게 끼워마출것인가라는 부분은 등한시하고 계속 시스템 유사성만 논하고있으니 욕하는사람 절반은 게임을 사서 해보지도않고 유툽영상만보고 떠들어대는게 대부분이고 유툽중에도 자기돈주고 사서 리뷰하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소울라이크를 피의거짓으로 첨 접한사람들 또는 해볼려는 사람들은 해보지도않은 사람들의 언플에 많은 영향을 받는것도 문제일듯
개인적으로 한줄기 빛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안이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특히 특정 부분에서는 레퍼런스를 넘어서 진짜 양심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 다들 국산이라고 지나치게 관대하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오리지널 요소인 무기조합 시스템 힘들게 만들어서 넣어뒀으니~ 이정도 레퍼런스 정도는 마구 따와도 괜찮겠지~” 하는 개발진의 태도가 게임하는 내내 전해져서 불쾌했음.
그건 님의 편견일뿐 프롬도 엘든링에서 대박 나기전까지 프롬도 많은 게임들에서 좋은 것들만 가지고 와서 접목시킨게 지금 프롬의 소울게임입니다 어떤게임이든 좋은 것을 가지고 와도 막상 게임을 만들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든다는게 엄청 어렵죠 특히 소울게임은 레벨 디자인 자체가 넘사벽이라 쉽게 배낀다고 쉽게 만들어지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죠 그만큼 p의 거짓이 나름 창작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완성도면에서는 칭찬할만하죠 보스 레벨디자인도 완성도가 높죠 보스만 보면 프롬하고 비빌만 할정도로 완성도면에서 인정할정도입니다
@@백상철-u7k어느 부분이 편견이라는 건지요ㅋㅋㅋㅋ 우선 저는 p의 거짓이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기조합을 제외하고는 표절에 가까운 레퍼런스만 가득 할 뿐 그 어떠한 오리지널리티도 없다고 있는 그대로 말한게 편견인가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랑 p의 거짓의 개발서사를 자꾸 동일 선상에 놓으시려 하는데 프롬은 90년대 킹스필드 때부터 rpg의 초석을 만들던 나름 원로 개발사 이고 그 정신이 데몬즈 소울, 현재의 엘든링 까지 이어져온건데 이걸 p의 거짓이랑 비교한다는거부터가 양심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막말로 p의 거짓을 중국에서 개발했다고 했을 때도 국내 여론이 과연 이렇게까지 고평가할지 의문입니다.
@@백상철-u7kp의 거짓 평가들 마다 자꾸 “국내에서 이 정도 했으면 됐다, 대단하다”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데 대체 유저로서 이 점을 왜 고려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크린 쿼터제가 왜 그렇게 욕을 먹었는지 다들 잊은건지ㅋㅋ 개인적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같은 게임이 p의 거짓보다 훨씬 심도깊고 오리지널리티도 잘 갖춘 웰메이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국산게임 개발의 희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요
작성자처럼 오리지날리티와 독창성이 중요한 사람도 있지만 익숙함을 기반으로 1프로의 아주 약간의 다름만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작진이 프롬게임을 미친듯이 연구해서 프롬의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어떻게든 재현하고 동화컨셉을 살려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는게 놀랍긴 해서 언급 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못그리던 사람이 부단히 그림을 파고들어 유명화가의 화풍을 살린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연다면 그 노력에 감탄하고 박수치고싶어요. 물론 아류라는 사실은 변함이없기에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겠지만. 각자 다 콘텐츠에서 어떤가치가 더 중점적인지가 다른게 재밌다고 생각해요. 가치가 획일화되는순간 높은확률로 콘텐츠가 망하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커뮤니티의 반응 때문에 비호감인.. 보통 80점이면 똥겜 취급하던 커뮤니티에서 피의 거짓은 잘만들었다고 하는 바이럴들과 국산게임이니 잘만들었다는 사람들을 보며 비호감 스택이 쌓임.. 실제로 인왕이나 소울 시리즈에 못 미침 개인적으론 와룡이 더 재미있었음 블러드본이 압도적으로 재미잇던건 말할 것도 없고요..ㅋㅋ
프롬게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치더라도 굉장한 수준...이었습니다.. 닼소123,엘든링,인왕,세키로 대부분 50~40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지만, 몰입감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재밌는 게임임에는 틀림없네요 ㅎㅎ 국산게임에서 이정도 수준의 소울라이크 게임이 나왔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밌지만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네요. 데모때 버려진 파수꾼을 정말 재밌게 했던 입장에선 파수꾼처럼 정박패리를 중심으로 몇몇 까다로운 패턴을 회피로 섞어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 됐으면 했는데 정박이라는게 존재하는가 할 정도로 엇박이 많다보니 어느순간 패리를 할수있는 패턴에도 패리를 놓고 회피만 쓰게 되더라구요. 디렉터님은 회피, 패리의 밸런스를 통한 재미를 주려고 하신것 같지만 그로인해 어떤것을 써도 확실한 만족을 얻기 어려운 게임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패리가 이팩트부터 멋져서 패리를 많이 쓰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세키로전투 공격/공격/패링/공격/패링/패링/패링 .. 이것도 심심할까봐 사이에 점프/간파/회피를 해야함 피구라전투 보스 공격만 함 그것도 지겹게 ... 난 패링만 함 그것도 지겹게 ... 이걸 게임이 끝날때까지 계속 반복함 ... 이 똥망 전투 패턴을 나는 ;; 좋게 볼 수가 없음;;; 나도 .. 이 .. 무한 패링만 해야한다는 이 패턴을 챕터 10에 와서야 인지 했음;; 그동안은 "아.. 이겜은 왜 이렇게 재미없고 피곤하지?!?" 그랬다가 .. 챕터10에서 현타오면서 .. 이 사실을 발견함;;; ;;;;;; 보스 답정너 ... 난 공격할테니 .. 넌 패링만해 .. ... 패링 못 해? 그럼 디져야지?? ... 이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세키로는 패링이 게임의 처음이고 끝이니까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 피구라는 패링 위주가 아니라 회피랑 가드,패링 섞어서 하는게 맞지. 패링은 개발자들 오피셜로 패턴 대응 선택사항으로만 남기고 싶어서 리스크에 비해 리턴을 적게 주려고 설계했다는데 그걸 패링만 하려드니 당연히 힘들고 재미없지
P의 거짓... 참 잘 만든 게임이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플레이하는 케릭터가, 커마 여케가 아니라는 점이죠. 보기싫은 남정네 케릭으로 게임 내내 플레이하기보단, 소피아 눈나라든지, 유제니 같은 이쁜 여케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면 아마 최고의 소울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마 미소년 케릭이라 참고 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잘만든 게임같습니다.
![아머드 코어의 화려한 부활, 못 만드는 게 없는 프롬 소프트웨어｜아머드 코어 6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NbH9F89aVuw/mqdefault.jpg)
![아머드 코어의 화려한 부활, 못 만드는 게 없는 프롬 소프트웨어｜아머드 코어 6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P의 거짓, 유저마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P의 거짓 플레이 후기]](http://i.ytimg.com/vi/bjMffDZazII/mqdefault.jpg)
![다크 판타지 RPG 끝판왕, 반드시 해야 하는 불후의 명작｜다크 소울 3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Fjm7fP3NLPM/mqdefault.jpg)
[오류 정정]
13:53 언리얼 엔진 5 -> 언리얼 엔진 4
네오위즈 칭찬할만해 다른 게임 개발사들은 그놈의 온라인 모바일 게임만 만드니 시장이 커봤자 한국 게임게 무시만 당하지
처음볼때는 편견이 있어서 가벼울줄 알았는대 엔딩본고나서 묵직하다 라는 느낌이 오랜만에든 소울류 였음
풍월량 방송에서 그가 남긴 평이 생각나네요
소울라이크 "표준 규격" 이라고 ㅋ
어제 엔딩 봣는데 간만에 게임불감증 치료됨
컷신 나올때마다 주인공 얼굴보는맛에 했다... 초반엔 전투라던가 좀 끌리는게 없었는데 중반부터 넘 재밌어졌음. 근데 이 게임 가지고 스콜라니 뭐니 하는 애들은 센의고성이랑 벽밖의설원에 갖다놔야됨
매콤하다는 피드백을 들은건지 최근 패치로 편의성과 난이도 완화를 했더라고요 ㅎㅎ 정말 재밌는 겜입니다
최적화는 제작진이 머리가 좋았던게 얼핏 보기에 그래픽이 좋아 보이게 만들었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면이나 오브제 같은 경우 가까이 보면 저화질 텍스쳐가 대부분 입니다. 돋보이는 곳은 돋보이게 포기할 곳은 과감히 포기 해서 최적화 잘 이끌어 낸걸로 보입니다. 여러 가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재미는 확실한 게임 같아요.
오...그런 디테일이
사실 저런게 최적화죠. 대부분 서양쪽 개적화 게임이 저런거 신경안쓰고 고화질 텍스쳐와 메쉬로 때려박는 게으른 개발이 많죠.
그렇게 하고도 최적화 못하는 게임들 수두룩 합니다
여기에 프롬도 포함됩니다
여담으로 저는 소울시리즈 제일 불만인게
시리즈마다 항상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배경 분위기로 커버) 거기다 프레임 최적화 문제
설정만 던져주고 스토리 엉망인것 세키로가 그나마 아주 조금 낫고
무슨내용인지도 전혀 알 수가 없음 이런식이 벌써 7번째...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재밌게 즐겼는데 내용을 모름 rpg를 재밌게 했는데 뭔 내용인지 모르고 했던 게임은 소울 시리즈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컨셉이라 여겼는데 시리즈 7개를 이런식으로 내는것 보면 스토리 구성에는 자신 없는것으로 보이고요
과거 프롬 게임들도 스토리 괜찮은 프롬게임 단 1개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과거 프롬는 가난했으니까 이해하는데
지금은 부자 된지가 언젠인데 아직도 이런식으로 만드는것 보면 괘씸함...
그리고 무슨 광신도들도 아니고 프롬뇌 이런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웃음 밖에 안나옴
파판 시리즈나 다른 회사에서 rpg 게임을 게임을 즐겼어도 내용도 모르는....
이런식으로 매번 출시한다고 생각해 보면 과연 용납해 줄까요? 욕 안먹을까요?
게임은 재밌다고 소울팬들이 이런것 지적 하나 안하니까 개선을 안한다고 보거든요
진짜 재밌게 플레이중이긴 한데 후반부 보스들 상대할 때 이걸 잡으라고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공속이 엄청 빠르고 공격이 쉴틈없이 계속 들어옴. 계속 트라이하다보면 어느순간 눈으로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몸이 패턴을 다 외워버려서 감으로 깨게 됨..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게 젤 심한건 락사시아로 끝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름없는 인형 상대하면서 그보다 더할 수도 있구나 깨달음..
분명 일정부분 패링플레이 막는다고 퍼가타이밍을 칼같이 가져가면서 퍼가를 안하면 너무나 힘든보스가 존재하고 또
정작 어떤보스에서는 이렇게 은근하게 퍼가를 요구하는 플레이로 유도하다가 갑자기 회피플레이를 안하면 힘들게 구성을 하는 등 변칙적이라기에는 그냥 좀 편한대로 액션을 설계한 안이한 부분도 잇긴한데
정말 콘솔 볼모지라 할만한 곳에서 다른 기타아류작들 누구도 이르지 못한만큼 소울류의 그 액션의 맛이나 감각을 이정도로 따라붙어서 만든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특히 무기조합 시스템이나 이런건 앞으로도 더 개선될 여지도 보여줬다고보고.. 여러 리뷰에도 썼지만 데몬즈소울이 등장하고 다크소울 시리즈가 흥한 이후 수많은 소울아류작이 등장했지만 대부분이 메타점수로도 80점에 진입한적도 없고 게임플레이 감각면에서도 뭔가 나사빠진 느낌이 많았는데 이게임은 전투에서 감각이나 전체적인 플레이감각만큼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그것에 매우 근접해있음.. 레벨디자인같은게 좀 아쉬워서 그렇지..그 특유의 쫄깃함이나 전투재미가 살아있음..
인왕도 80점 훌쩍 넘지 않느냐 하는데 인왕은 사실 따져보면 자기 아이덴티티가 굉장히 강한게임임.. 소울라이크라하기에는.. 인왕을 제대로 즐긴분들ㅇ느 대부분 소울라이크란 점을 부정하기도 하고.. 회차갈수록 오히려 루트게임에 가깝고 액션설계면에서도 다양한 스킬과 음양술, 상중하 자세.,.루트게임이라서 생기는 템에따른 다양한 변수값이 많아서.. 죽을떄 자원상실, 일정 지역에서만 부활시스템 정도 제외하면 ..게임설계도 스테이지 설계라서 ㄷ통짜형 월드인 다크소울이나 블본과는 좀 다름..
여튼 인프라도 부족하고 흥행가능성 면에서도 불확실한 판에서 상대성 빼고봐도 준수한 게임을 뽑았다는건 정말 대단함.
전 피의거짓은 무조건 칭찬합니다. 아쉬운건 다음작에 개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히야 고급진 리뷰네요. 피구라.. 엘든링 이후로 이렇게 빠져서 플레이하는 겜은 오랜만인듯 싶습니다. 너무 잘만들었고 정말 재밌어요
콘솔게임 진출 환영한다…부디 많이 만들어줘…
리뷰 퀄리티는 늘 언제나 최고예요, 더 좋은 리뷰들 많이 보고싶습니다!!
최적화는 좋은거 같은게 4090 기준 네이티브 4K 180프레임 정도 나오네요 DLSS 품질로 두면 200프레임 방어되고요
국산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잼있게 했습니다.
1회차 클리어에 70시간 걸린 똥손 입니다만은 일단 클리어 했습니다 ㅋㅋ
이게임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점은 최적화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나의 발컨을 제작진 탓으로 돌릴수가 없었던 점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ㅎㅎ
중후반 보스몹들은 어그로 터트리는거 투포환으로 하셔야합니다 강공격으로 할 시간이 안나요 ;
이렇게 정성들인 리뷰 영상은 네온님에게서만 볼 수 있죠. 좋은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엇박 심한거랑 패턴 어려운거는 괜찮았음 익숙해지면 못 깰 수준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진짜 빡치게하는건 공격의 유도성능임... 나는 몹 뒤로 돌았는데 보스가 허리를 180도 꺽어서 공격이 나를 따라옴....
유도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일단 맞고보자 라고 느꺼져요 ㅋㅋ
엘든링이랑 닼소했던 유저로썬 재미있게 했어용 최적화도 정말 잘 되어있구요!
뭣보다도 피노키오가 참 잘생겼ㅎㅎㅎ
와...리뷰 퀄리티;;;
진심 쩌네요
이래서 네온형님 영상 챙겨봅니다!!
이게 엄청 잘만든 게임인데...전투시스템에 하자가 있음
세키로(패링-인살), 블본(회피-딜캐치), 닥소(방어후-공격) 이 3개를 어살프게 섞어놔서 전투가 짜증남.
퍼가후 그로기 만들어서 딜이 가장 좋으나 개같은 엇박에 퍼가 입력이 빡빡해서 막기가 힘들며 실패시 바로 얻어 맞고 한대 맞으면 계속 끝없이 때리기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큼.
회피 위주 진행은 회피 성능이 그리 좋지 않고 짤짤이 딜넣어도 보스 체력이 많아서 전투가 너무 길어짐
방어는 가뎀이 너무 크고 공수 전환 없이 계속 공격만 하기때문에..버티지 못함
결국은 그냥 속성무기 바르고 투척무기 던지고 너죽고 나죽자 강공격 차지 어택으로 갈기는게 오히려 빨리 잡음.
이왕 독창적인 시스템 못쓸꺼면 기존 시스템이라도 좀 쓸수 있게 엇박을 좀 줄이던지...퍼가 타이밍을 널널하게 주던지..
전투가 피곤하고 짜증남
이걸로 소울입문했는데 다 옳으신 말씀..세키로보다 더 피곤함..
2회차까지 플레이해본소감으로는 퍼가 타이밍이 빡빡하다는점 빼고는 리전암이나 투척무기 가드리게인덕분에 다른 소울류시리즈보다 더 공격적이게 플레이 할수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엘든링만큼 재밌게 즐겻네요 ㅎㅎ
한마디로 재밌다!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일단 게임성 자체만으로 유저끼리 평가하는 게임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맨날 한국게임 하면 말도 안 되는 금액 요구하는걸(저 게임 천만원 쓰면 우리는 5백만원만 쓰면 된다 식)마치 유저친화적이라고 하는것들 보면 욕 밖에 안 나왔고, 박탈감과 경쟁심을 조장해서 컨텐츠 접근에 한계를 만들어 둠에도 정당한 게임인냥 포장하는 것들 개소리 듣다가 화만 났는데 논란은 있어도 유저 모두가 같은 컨텐츠를 차별없이 체험할 수 있고 게임성으로 평가 하는 게임이 나온건 의미가 큰 거 같습니다
DLC까지 질렀지만 그래도 나쁘지않고 재밌엇음 좀 아쉬운부분들은 차후 패치하면서 좋아질거라고 믿고있음
리뷰에 공을 정말 많이 들였네요 감사합니다 ^^
리뷰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그간 여러 채널의 리뷰를 봤는데 네온님 리뷰가 제일 와 닿았습니다.
네온님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시 명품리뷰! 개인적으로 소울류 중 가장 밸런스 있게 플레이했네요.
제작진들이 꼴에 대한 열정을 그 누구보다도 좋아해서 겉은 셐과 블본을 따라한것같지만 속은 그 무엇보다도 꼴과 가까운 게임.
캬 잘 봤습니다
넘나 재밋게하고 난이도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소울류 전투는 리듬게임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라 빠듯한패턴들도 익숙해지면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1회차는 조력자없이 올클리어 도전중.. 이제 마지막챕터네요ㅎㅎ😂
유성깔고 장풍날리는 그놈만 아니었어도...
@@InvisibleDragon그놈 패치전에 잡았어야 하는데 ㅠㅠ
너무 재밌음
굿굿굿
3회차 모든엔딩 플래작까지 재미있게 했음.
분명 아쉬운점도 많지만..
상당히 좋은점도 많았음..
꼭 차기작 차차기작까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3회차 진행 중 인데, 잘 만든 게임이고, DLC가 나온다면 무조건 구매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회 차 기준 에르고 습득량이 굉장히 적었고, 마땅한 노가다 장소도 없는게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가요
저는 2주정도 늦게 시작해서 11-8정도 까지 가는데 3일정도 걸렸는데 다크소울3보다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밌게 깼네요. 발컨아재에겐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ㅋ 적들의 스테미너 게이지 존재가 없는것처럼, 엄청난 공격템포가 난이도 상승의 주역인듯.
대부분의 정예 이상 몹들이 엘든링 미친곰 생각남
저도 발컨아재..ㅠㅠ 지금 1회차 챕터9 진행중인데 리전암이며 조력자며 수류탄이며 갖은 수단 다쓰고 에르고 노가다도 하면서 하니 보스전도 어렵지 않게 할만하더군요. 콘트롤도 손에 익으면서 뒤로 가면서 엘리트몹들도 쉽게 깰수 있게되고... 게임이 준비해놓은 것들을 충분히 익히고 써먹으면서 게임이 좋다는 생각을 더 하게됩니다ㅎㅎ
45세의 아재이지만 이악물고 진엔딩 봤네요 인제 2회차 돌입 했는데 화이팅 입니다~! 일단 엘든링 보단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세키로가 나한테 딱맞는 게임이여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겜할때 어려우시면 패닉롤 하지 마시고 되려 파고들면서 전방 앞구르기 해보심이...(의외의 사각지대 히트박스가 의외로 좁음)
더 잘되서 제발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칼리스토처럼 데드스페이스를 모방했지만 노잼으로 나온것보다 블로드본을모방했지만 맛있게 나와준 P의거짓 칭찬해 국산게임 팟팅
게임을 평가하기 이전에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솔직히 말해서 저는 p의거짓이란 게임이 나오기 저에겐 듣보잡 회사였습니다
국산 온라인게임을 10여년전부터 안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저는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이 회사 액션게임 만든적이 없다시피한 노하우0가 없던 회사입니다
더욱이 국산 게임 개발사는 액션게임 개발 노하우가 적어요 특히
아시다시피 국내 개발사 주 개발 게임은 온라인rpg만 주구장창 만들어서....
액션게임은 몹 두둘겨 패서 죽이면 되는 거니까 단순하게 보고 개발이 쉬운 줄 아시는 분들 계신데
아닙니다 액션게임 개발 쉬운 게임 아니거든요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도 살려야 되고요
재밌게 만들려면 전투 밸런스도 엄청 잘 맞춰야 되고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도 담아내야 되고
아무튼 액션게임이라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장르 아닙니다
옛날에는 액션게임들 많이 나왔는데 그런 회사 대부분 다 망해서 없어졌고
거기다 요즘엔 액션게임 만드는 회사도 많이 줄었고 노하우가 빵빵한 예전부터 액션게임 잘 만들던 회사만 액션게임 만들고 있을 정도니까요
지금까지 건재한 회사는 캡콤 코에이테그모
가장 아쉬운 것은 무기의 조합이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대검이나 둔기류가 너무 장점이 많고 다른 무기류는 패널티가 크다는 점 같습니다. 결국에는 경량 손잡이에 대검같은 사거리 긴 날을 조합하는게 정석이 되버리는 상황…
아무리 무거운 손잡이라도 날을 단검을 달아놨는데 둔기나 대검 달때랑 비슷한 모션이라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무기도 그렇지만, 몬스터 체력이나 정예몹 배치나 좀 선넘는다는 느낌? 매복해 있을법한곳에는 다 매복해 있고, 정예몹은 맨날 좁은곳에서만 나오고, 정예몹 통과하면 무조건 숏컷 있고...
중간부터는 피곤해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어짜피 얘 옆에 숏컷 있는거 아니까. 굳이 잡을 필요도 없고.
모든 보물상자가 미믹인 느낌이었습니다. 보상도 구리고 쎈데 지형도 좋같고. 아니 완급조절을 할 줄 모르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그리고 보스들도 억까패턴이나 쓸데없이 체력만 많은 1페이즈 등 피곤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보스를 잡아도 제가 잘해서 잡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 억까패턴 안나와서 잡았네? 이런 느낌이라서요. 이건 아머드코어 할때도 느꼈던 거지만... 아머드코어는 기가 막히게 수치 밸런싱이 되어 있는 느낌이라. 소모전이어도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피구라는 수치 밸런싱이 잘 되어있지는 않으니깐요. 아무래도 처녀작이니 그러겠지요.
이건 어려운 주문이긴 하지만, 보스와의 거리조절, 호밍을 무빙으로 피하기, 아니면 저스트가드 불가 공격 등등이 더 적극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막고 막고 저스트가드 타이밍 정확히 외워서 성공하면 클리어 실패하면 리트! 이런 공략법이 아니라 거리재고 무빙하고 피하고 막고를 다양하게 하는 방식이었다면 좋았을 거에요.
처음 소울류를 만든 것 치고는 재밌고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난이도를 너무 의식해서 "존나 어렵게만 만들면 입소문 타고 게임 대박 나겠지?" 하는 안이한 발상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좀 짜증났습니다.
몬스터 피통 많다고, 모든 공격에 엇박을 넣는다고, 억까패턴 많다고 재밌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 점에서는, 확실히 프롬이 경험이 많은 개발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더빙은 언제 추가되나요?
장점 다크소울같다
단점 다크소울같다
차라리 데더다 같은 게임을 더 칭찬하는 게 한국 게임 입장에선 맞지 않나 싶은데
카트라이더, 크아처럼 갖다 베낀 겜이 한국 콘솔 시장의 희망이면 너무 암울하지
저게 베낀 거면 데더다도 문라이터 베낀 거 아님...?
음... 한국 콘솔 시장은 거의 소상공인 수준이니 암울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콘솔 도전해서 이정도라도 평가 받은게 거의 없었죠..
애초에 콘솔 게임이 몇이나 나오나..
엄청 잘해서 희망이 아니라 워낙 바닥 중의 바닥이라 이정도가 희망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넥슨과 네오위즈의 상황은 다른데
넥슨의 데더다는 너무 멋진 게임이지만,
-넥슨의 IR 자료를 보면 확률형 게임이 채워주는 3조의 매출의 여유에서 나온
이미지 쇄신과 게임력 상승이 주목적으로 보이는 소규모의 게임이에요
네오위즈는 적자전환이 되어 힘든 상황인데
넥슨처럼 캐시카우가 있는 게임이 없고,
그 와중에 프롬에 견주어 인왕 외에는 좋은 평 받은 적이 없는 마이너한 장르를 선택해 도전한 거죠
콘솔 개발자 구하기도 힘들고, 레퍼런스가 너무 없었기도 해서 개발력 증진과 가능성 확보 측면의 게임제작 이기도 한거 같아요.
넥슨은 여유에서 나오는 연구개발이고.
기존 캐시카우를 버릴리가 없는 기업규모라
넥슨의 확률형이 완전히 망하지 않는한 데더다 같은 산출물과 히트2 프라시아 전기가 같이 개발되겠지만
네오위즈는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나온 도전이라
창의성이 너무 부족하고, 레벨 디자인도 실패한듯 해서...ㅠㅜㅜ 아쉽지만
도전정신만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P의 거짓도 해봤는데 기존 소울게임과 둘다 어렵지만.. 의외로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가 그냥 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회사에 파일과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그걸 다룰 인력이 없으면 잘 활용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제작 경험 없는 회사가 경영난에도 도전한거면...
네오위즈 경영진은 좀 난 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이정도 방향성의 회사라면 희망 같기도 합니다.
아 근데... 네오위즈가 만약 리니지라이크 신규 기획하고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살기는 살아야겠지만..
도덕적문제는 분명 있지만 퀄리티있게 배껴내는것또한 쉬운건 아니죠. 여태 소울라이크라고 나온 게임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오리지널리티를 아예 버린것도 아니구요
암울하다 하는데 이미 한국 콘솔시장은 밑바닥임 다 폰겜 만드느라 기반이 사라진 시장임 그런 기반이 사라진 시장에서 뭐 새로운 걸 시도하려 해도 그걸 투자해줄 투자자가 몇이나 있을지 난 모르겠다 그래서 옹호층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고
분명 프롬의 소울시리즈와 유사하지만 그렇다고 똑같지도 않은 상당한 수작을 뽑아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아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
중후반으로 갈수록 레벨 디자인이 정말 엉망이라고 생각했어요
보스 몹 공략 방식이 너무 한정된 것도 아쉬웠고요
그래도 첫 작품이 이 정도면 후속작이 아주 기대됩니다
스팀으로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엘든링할 때는 중간에 끊어지는 뜻한 느낌 때문에 환불 했었는데, 피의 거짓은 최적화가 정말 잘 돼어서 정말 재미 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녹색괴물에게 호되게 당하셨었군요…😮
저도 그랬지만 세번쯤 잡으니 조금씩 익숙해지네요
피구라로 입문한 소울 뉴비인데 엔딩 보는데 39시간 걸림ㅋㅋㅋㅋㅋ
천공관이나 히든들 다 찾기도 햇고 숏컷을 못 찾거나 계속 떨어지면서 전 오지게 구워선지 체감된 플레이 시간보단 길게 나왓음
2년 전부터 크게 기대하던 게임 잘 나와서 재밋게 즐겻네요ㅋㅋㅋㅋ
분명 디랙터가 소울 입문하는 사람들도 재밋게 즐길 수 잇게 만들엇다 햇는데 소울 고인물들은 전부 다 입문작으로는 추천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리겜 안햇으면 엇박에 적응 못해서 스트래스 오지게 받고 60시간은 족히 넘겻을 듯ㅋㅋㅋㅋㅋㅋ
까보니 스콜라긴했는데 스토리는 딱딱 박혀서 재밌었음...처음작이 이정도면 나름 성공아닌가
DLC가 기대됩니다 츄릅
혼자서 영상편집, 대본까지 다 작성하시는건가요?? ㅎㄷㄷ 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 리뷰도 그렇고
말씀 하나하나에도 깊이감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초기에 한 사람들이랑 1.2.0 패치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다를 것 같습니다. 패치 이전 인형의왕은 미친 난이도였음ㅋㅋ 2회차는 패치 후 하고 있는데 1트에 깨지더라구요
저는 조력자랑 이지스를 사용하면 생각조다 쉬워서 스트레스받지않아서 좋았네요 길찾기도 어렵지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할수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저는 중반부터 가드 리게인 세팅으로 굳이 퍼펙트 가드에 목메지 않고 했는데.. 일부 유저는 굳이 퍼펙트가드를 강요했다느니 하는 얘기들 보면.. 좀 안타깝더라고요
회피만으로 도 충분함 결국 중요포인트는 있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플례이로 할수있는대 강요 한다는리뷰들은. 공감이 안감
@@ryuno82그러게요 굳이 퍼가안해도 충분한데...저는 쌍룡검 얻고 강공차지 패리 고집해서 자체 난이도 상승시켜버림ㅋㅋ
동의. 적의 속성이나 무기, 스킬, 소모품등 여러요소를 좀만 생각해서 조합해서 써먹으면 생각보다 난이도 많이 내려갑니다.
@@mini_pendulum 결국 자기들이 고집부려서 사용할수있는것이나 두뇌플레이 안하고 단순 일기토만을 원하니 어려워지는건데 말이죠...
당초에 블본 해봤음 피구라가 어렵다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데ㅋㅋ
많이 놀랬음. 이정도야?
기대 이상이었다.
떠오르는 n 네오위즈
아.. ㅋㅋ 엘든링 닼소 3 다시 해보는데.. 추억보정이었나 .. ㅋㅋ그래픽이 ㅠㅠ
리쉐이드 모드 까십쇼
프롬소울류 시스템에서 벗어날수없다면 오히려 욕먹을거 각오하고 철저하게 모방하는것도 해답이지만 과연 철저하게 모방할 기술이있냐 또는 시스템은 모방한다해도 그외적인 스토리 연출 bgm 최적화등등 시스템을 완성시켜줄 모든부분을 어떻게 끼워마출것인가라는 부분은 등한시하고 계속 시스템 유사성만 논하고있으니 욕하는사람 절반은 게임을 사서 해보지도않고 유툽영상만보고 떠들어대는게 대부분이고 유툽중에도 자기돈주고 사서 리뷰하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소울라이크를 피의거짓으로 첨 접한사람들 또는 해볼려는 사람들은 해보지도않은 사람들의 언플에 많은 영향을 받는것도 문제일듯
첫 작품 치고는 잘만든거 같아서 후속작이 기대됨
페링이 세키로 보다 어려웠어요
특히 콘솔로 하면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했네요 빌어먹을 억까때문에 패드 날렸지만;; 😠 하여지간 나중에 나오는 붉은사막이나 스텔라 블레이드도 한국게임들도 좋은평좀 들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시장이 너무 모바일에만 몰려있어서 걱정되긴 하네요😟콘솔게임쪽도 성공좀 해봐서 한국시장도 다양해지면 좋겠네요
BTS를 팔다니…
아 이건 나도 커버 못치겠다.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만 인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인기가 정작 판매량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것
후속작 나왔으면 합니다
원신의 유사성이 1이면 이 게임은 2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게임으로 중국인들의 심리 매카닉스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난이도가 다크소울보다 어렵고 세키로보단 쉬운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한줄기 빛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안이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특히 특정 부분에서는 레퍼런스를 넘어서 진짜 양심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 다들 국산이라고 지나치게 관대하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오리지널 요소인 무기조합 시스템 힘들게 만들어서 넣어뒀으니~ 이정도 레퍼런스 정도는 마구 따와도 괜찮겠지~” 하는 개발진의 태도가 게임하는 내내 전해져서 불쾌했음.
그건 님의 편견일뿐 프롬도 엘든링에서 대박 나기전까지 프롬도 많은 게임들에서 좋은 것들만 가지고 와서 접목시킨게 지금 프롬의 소울게임입니다 어떤게임이든 좋은 것을 가지고 와도 막상 게임을 만들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든다는게 엄청 어렵죠 특히 소울게임은 레벨 디자인 자체가 넘사벽이라 쉽게 배낀다고 쉽게 만들어지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죠 그만큼 p의 거짓이 나름 창작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완성도면에서는 칭찬할만하죠 보스 레벨디자인도 완성도가 높죠 보스만 보면 프롬하고 비빌만 할정도로 완성도면에서 인정할정도입니다
@@백상철-u7k 베르세르크를 베낀 다크소울을 배낀 P의거짓 정말 대단해~
@@백상철-u7k어느 부분이 편견이라는 건지요ㅋㅋㅋㅋ 우선 저는 p의 거짓이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기조합을 제외하고는 표절에 가까운 레퍼런스만 가득 할 뿐 그 어떠한 오리지널리티도 없다고 있는 그대로 말한게 편견인가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랑 p의 거짓의 개발서사를 자꾸 동일 선상에 놓으시려 하는데 프롬은 90년대 킹스필드 때부터 rpg의 초석을 만들던 나름 원로 개발사 이고 그 정신이 데몬즈 소울, 현재의 엘든링 까지 이어져온건데 이걸 p의 거짓이랑 비교한다는거부터가 양심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막말로 p의 거짓을 중국에서 개발했다고 했을 때도 국내 여론이 과연 이렇게까지 고평가할지 의문입니다.
@@백상철-u7kp의 거짓 평가들 마다 자꾸 “국내에서 이 정도 했으면 됐다, 대단하다”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데 대체 유저로서 이 점을 왜 고려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크린 쿼터제가 왜 그렇게 욕을 먹었는지 다들 잊은건지ㅋㅋ 개인적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같은 게임이 p의 거짓보다 훨씬 심도깊고 오리지널리티도 잘 갖춘 웰메이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국산게임 개발의 희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요
작성자처럼 오리지날리티와 독창성이 중요한 사람도 있지만 익숙함을 기반으로 1프로의 아주 약간의 다름만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작진이 프롬게임을 미친듯이 연구해서 프롬의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어떻게든 재현하고 동화컨셉을 살려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는게 놀랍긴 해서 언급 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못그리던 사람이 부단히 그림을 파고들어 유명화가의 화풍을 살린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연다면 그 노력에 감탄하고 박수치고싶어요. 물론 아류라는 사실은 변함이없기에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겠지만.
각자 다 콘텐츠에서 어떤가치가 더 중점적인지가 다른게 재밌다고 생각해요. 가치가 획일화되는순간 높은확률로 콘텐츠가 망하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커뮤니티의 반응 때문에 비호감인.. 보통 80점이면 똥겜 취급하던 커뮤니티에서 피의 거짓은 잘만들었다고 하는 바이럴들과 국산게임이니 잘만들었다는 사람들을 보며 비호감 스택이 쌓임.. 실제로 인왕이나 소울 시리즈에 못 미침 개인적으론 와룡이 더 재미있었음 블러드본이 압도적으로 재미잇던건 말할 것도 없고요..ㅋㅋ
유사 소울라이크 게임중에 최고는 확실. 근데 조작감이 약간 떨어지는느낌이었고 무엇보다 너무 어렵더라. 소울라잌 초심자는 비추
프롬게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치더라도 굉장한 수준...이었습니다.. 닼소123,엘든링,인왕,세키로 대부분 50~40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지만, 몰입감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재밌는 게임임에는 틀림없네요 ㅎㅎ 국산게임에서 이정도 수준의 소울라이크 게임이 나왔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밌게 했지만 아쉬운 점은 플레이하면서 어려움보단 불쾌함을 느낄만한 몹 배치,선딜없는 역속기를 쓰는 보스, 맵 구성 등이 있는 거 같네요.
난 엘든링보다 좋았다
현존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중에 밸런스가 최고 좋다는 말씀은 100% 공감하기 힘든부분 입니다 ㅋㅋ 패치가 한번돼서 할만해진 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래도 국산게임을 떠나 잘만든건 인정이고 재미있는것도 인정입니다~~
재밌지만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네요. 데모때 버려진 파수꾼을 정말 재밌게 했던 입장에선 파수꾼처럼 정박패리를 중심으로 몇몇 까다로운 패턴을 회피로 섞어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 됐으면 했는데 정박이라는게 존재하는가 할 정도로 엇박이 많다보니 어느순간 패리를 할수있는 패턴에도 패리를 놓고 회피만 쓰게 되더라구요. 디렉터님은 회피, 패리의 밸런스를 통한 재미를 주려고 하신것 같지만 그로인해 어떤것을 써도 확실한 만족을 얻기 어려운 게임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패리가 이팩트부터 멋져서 패리를 많이 쓰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피의거짓 잘만든 게임.
너무 재밋게 플레이 해서
플스 dl, 패키지, 스팀으로 3장 구매 했습니다.
세키로전투
공격/공격/패링/공격/패링/패링/패링 .. 이것도 심심할까봐 사이에 점프/간파/회피를 해야함
피구라전투
보스 공격만 함 그것도 지겹게 ... 난 패링만 함 그것도 지겹게 ... 이걸 게임이 끝날때까지 계속 반복함 ...
이 똥망 전투 패턴을 나는 ;; 좋게 볼 수가 없음;;; 나도 .. 이 .. 무한 패링만 해야한다는 이 패턴을 챕터 10에 와서야 인지 했음;;
그동안은 "아.. 이겜은 왜 이렇게 재미없고 피곤하지?!?" 그랬다가 .. 챕터10에서 현타오면서 .. 이 사실을 발견함;;; ;;;;;;
보스 답정너 ... 난 공격할테니 .. 넌 패링만해 .. ... 패링 못 해? 그럼 디져야지?? ... 이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세키로는 패링이 게임의 처음이고 끝이니까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
피구라는 패링 위주가 아니라 회피랑 가드,패링 섞어서 하는게 맞지. 패링은 개발자들 오피셜로 패턴 대응 선택사항으로만 남기고 싶어서 리스크에 비해 리턴을 적게 주려고 설계했다는데 그걸 패링만 하려드니 당연히 힘들고 재미없지
패링도 너무 강했다간 닼소 1 최종보스꼴 남 패링만 신나게 맞다 뒤지는 보스
조만간 도박게임이 몰려올거다
솔까 모방을 넘어섰음. 그렇게 까였던 원신 보다 심한 복붙 수준.
P의 거짓... 참 잘 만든 게임이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플레이하는 케릭터가, 커마 여케가 아니라는 점이죠. 보기싫은 남정네 케릭으로 게임 내내 플레이하기보단, 소피아 눈나라든지, 유제니 같은 이쁜 여케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면 아마 최고의 소울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마 미소년 케릭이라 참고 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잘만든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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