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하시려는 뜻이 있었는데, 아담이 사탄의 사주를 받아 범죄 했을때 불같이 진노하셨을 거에요. 아담뿐 아니라 더럽혀진 인간족속 전체를 향한 진노였고. 하나같이 아담의 죄를 지은것이 되어 창세이후로 태어난 모든 사람이 다 지옥을 면할수 없었어요. 천사들도 반역했지 인간은 타락했지 우주만물도 공허하고 어두컴컴해졌지. 하나님의 진노앞에 우주조차도 견디지 못하고 100년도 안되서 종이축이 말리듯이 소멸되었을 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은 대가를 고스란히 받았겠죠. 인간의 본성도 지금보다 배나 더 악해져서. 기괴할정도로 잔인해지고 동물의 왕국처럼 인간사회가 약육강식 처럼 돌아갔을거구요. 지금은 그나마 불신자라도 인권이며 삶의질 복지향상 이며 이러저러한 형태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지만. 만약 아담의 범죄 이후 십자가 대속을 이루지 않으셨다면. 행복이나 기쁨 향락은 없고 오직 슬픔과 고통 사람들의 두뇌에도 죄의 얼이 남아 너도나도 바보가 되어있고, 무슨 마치 원시시대 처럼 이땅에서 살다가 지옥을 갈 운명이었겠지요. 태어나자마자 죽은 갓난애기라 할지라도 원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지옥가야 하구요. 거짓말도 음란죄도 미움죄도 아무 죄도 안지었는데 원죄 때문에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에요. 주님이 십자가 대속 사역을 치뤄주시지 않았다면 인간의 운명이 정말 비참했을거에요.
원죄는 인간편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해결할 길이 없는거잖아요. 내가 지은 죄가 아니기에 회개해서 사함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떠한 예물로도 봉사로도, 아무리 기도많이 성경많이 읽어도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죄에요. 자신이 아담의 죄에 걸려있다는걸 알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알아도 해결할수 없는것이죠. 그래서 하나님편에서 일방적으로 모든 사람의 죄값을 지불하고도 남을만한 가치의 재물을 받치신거구요. 인간 9999999999..명의 목숨값을 지불할 수 있는 존귀한 생명으로 거래를 하신거죠. 그 재물은 천사로도 안되구요. 사람이어야 해요. 개도 안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선 사람을 받쳐야하는게 하나님의 법이에요. 그것도 그 재물은 죄가 없어야 유효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일말의 죄라도 지었다면 그 구속은 실패로 돌아가는거에요. 하여튼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지심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해결하셨어요. 불신자라 할지라도 원죄는 없어요. 그래도 지옥은 가죠 그건 자기가 지은 죄때문에 가는거에요. 크리스쳔도 마찬가지에요 원죄는 해결받았지만 내가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해서 사함 받아야 구원받는거에요. 죄가 한개라도 있으면 율법이 그를 범법자라고 정죄할거라 했어요. 간단해요 죄가 있으면 지옥 죄가 없으면 낙원. 십자가 믿는다고 내가 지은죄가 다 해결된게 아니라. 참된회개로 하나하나 탕감받지 않으면 믿고도 지옥가는 거에요. 이게 십자가의 불편한 진실이랄까요?
@@skydriver1004 예수님이 2천년전에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신 역사적인 사건을 믿는 믿음에서, 더 전진된 믿음이 있습니다. 그 죽음이 나를 위한 나의 죄를 해결하기 위한 죽음이었다는 것이 중심에서부터 감격과 가슴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도 은혜를 받지만 십자가의 희생에 정말 빚진 심정이되고, 그 은혜가 부모님의 은혜보다 크게 느껴져서 더이상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수 없게 됩니다. 일생일대의 어떠한 양심의 큰 충격을 받는 것이죠. 아직 예수님을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는데 십자가사건만큼은 평생 잊을수 없는 사건이 됩니다. 그 뒤로 첫사랑이 시작되고, 신비하고 전능하신 신이였던 그저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날 살리신 은인의 관계 죄에 다시 떨어지기 전에는 화평의 관계가 유지가 됩니다. 죄에 떨어져도 주를향한 인격적인 고백이 되어집니다. 차별없이 값없이 누구든지 경험할수 있는 은혜인 것이죠. 그 희생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착하다고 여겨주십니다. 그 마음을(믿음을) 의롭다고 칭해주시죠. 법적인 의 입니다. 하지만 의인이 아직 된것은 아니죠. 이제 회개를 첫 시작하게된 시점이고, 종교인에서 신앙인이 된 출발점입니다. 이 시점부터 적은죄사함 많은죄사함 모든죄사함으로까지 나아가야할 여정이 있습니다. 근데 그 은혜가 워낙 크게느껴지기때문에 다 때려치고 신학교 들어가게될 정도로 감격이 크기에. 구원을 받은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흘리신 물과 피로 이제 회개로 나아갈 아직 두려움가운데 사죄함으로 나아갈 때인 것이죠.
@@skydriver1004 네 맞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고싶어하시는 은혜가 이것 일것입니다. 내 마음 안에서 어느 임계치이상 믿고싶은 간절함이 있을때, 그순간 하나님의 강한 빛비춤으로 드라마틱하게 믿어지는 일종의 체험인거 같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라고 하였는데, 자신을 향한 아들의 희생을 받아들이려는 일말의 착함?을 의롭다고 여겨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의의 실체를 거룩의 실체를 받은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죄가 왕노릇하는 때이지만. 그니까 아직 본질적으로는 여전히 죄인의 신분이지만 그 믿음을 기특하게 보시는 어떤면에서 그 마음을 고마워하시는 거라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실제 의인으로 변화된것이 아니라 법적인 의를 얻은 것이고, 그 대속을 믿는 믿음을 가진자마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어떠한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의는. 얼마나 못되게 살았든 하나님을 심지어 미워하며 살았든 인정하실만한 믿으려는 의지가 보이면, 차별없이 경험할수 있는 은혜입니다(3:22). 유튜브에 이정훈교수님 검색해서 십자가 간증 볼수있는데 그게 한 예입니다.
@@skydriver100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5:12) 라고 하였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는 순간 그 후손인 모든 인류가 동일하게 그 죄를 지은것으로 취급되었고. 그순간 사탄은 합법적으로 아담의 몸속에 죄의 원리를 심어서 만대만민의 그의 후손들에게 유전되게 해버립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아들인 가인만 보더라도 벌써 악인의 행보를 보이는데. 몸속에 죄의 원리를 따라 그저 본능대로 살았더니 가볍게 동생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5:12) 라고 하였는데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다는 말은, 둘째'사망'인 지옥으로 봐도 되지만, 5장 6장에 전반적인 분위기상 죄와 사망의 법(죄성)이 모든사람에게 이르렀다고 보는게 더 적합해보입니다. 하여튼 아직 말한마디 못해본 갓난애기도 이미 죄를 지은 사람으로 태어날뻔했는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5:8)하였고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고(5:6) 했습니다. 이 원죄는 우리편에서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도 해결할수 없었는데, 그니까 회개 아무리 울면서 해도 성령충만하게 찬양 아무리불러도 어떠한 예물로도 의식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죄였는데, 이 원죄 앞에 누가되었든 연약할수 밖에 없는 때에 아들을 희생시키셨다는 거요. 어딘가에 구원자 없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구원을 베푸셨다는 말씀이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5:9) 라고 하였는데. 십자가를 진정 믿어 의롭다고 칭함 받아도 장차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아나가야할 것을 말합니다. 의로운데 진노하심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그 의가 의인을 얘기하는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칭의가 된 순간부터 예수님을 진정 주님으로 인식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살아있는 믿음으로 자라가게 되어 많은 권능도 행할수 있지만.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주님께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듣게 되는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거쳐서 마음속에 주님을 절절하게 연모하는 마음으로 살았다지만. 자신의 믿음만을 믿고 회개를 간과한 결과는 정말 참담했던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회개의 열매맺지 않는 자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고 하였습니다(눅3:8-9). 첫사랑이 아무리 감격이 크다지만 사실 아무리 오래 간다해도 그 첫사랑에서 결국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불법을 해결하지 않으면 어쨌든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머무르는 상태이기에 안심할수 없는 때입니다. 에베소 교인들도 주님한테 책망을 들었죠. 너의 처음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4-5) 주변에 첫사랑을 회복하고싶다고 아우성인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한때 주를향해 그렇게 뜨거웠는데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모르겠고 식고굳어져 딱딱한 마른 떡같은 자신의 신앙을 부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답답한 것입니다. 십자가가 믿어지는 순간 적은 죄사함도 경험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지은 죄악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그 죄를 위한 십자가앞에 통곡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죄사함의 역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바리새인 시몬이 한 예로 보셔도 됩니다. 주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식사잔치에 초대했죠(눅7:36). 이 잔치에 초대받지도 않은 죄지은 여자가 들어오는데. 그 여자도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듣고 뛰쳐들어온거에요. 그 황송함과 감사감격이 절절하게 느껴져요.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입맟추고 향유를 부으니.. 여자에게 머리란 자신의 전부죠. 향유도 결혼지참금 전재산인거구요. 다드려도 아깝지 않은 심정이에요. 주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이 여인. 바리새인 시몬은 옆에서 판단하고 있죠. 이 여인도 판단하고 예수님도 판단하고. 죄사함받은 정도가 다르니 사랑함도 다를수밖에요(47). 시몬은 아직 구원받은 상태가 아니에요.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이 얘기를 들었다 할지라도. 아직 구원받은자는 아닌거죠. 삼가조심함으로 계속해서 회개로 나아갈 때이고. 자칫 자신이 받은 은혜를 잊고 동료의 멱살이라도 잡으면 그 적은죄사함의 단계에서도 떨어질수 있는 때이죠. 하나님은 재판장 입장이기에 어떠한 죄든 남아있으면 지옥 보낼수밖에 없거든요.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이란 선물
할~렐루야!!! 아멘^^ 아멘^^
오직 믿음으로 ~~~~~♥👍👍👍👍👍👍👍👍👍👍👍👍👍
아멘 주님의 의를 입고 살겠습니다
늘 생명의 말씀을 공급해 주시는 귀한 목사님! 아멘.
감사해요.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믿음의 자녀에게 능렵의 옷을 주소서 아멘 ~
제가 감히 설교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정말 탁월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릴 구속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의 통찰력 넘치는 말씀에 은혜받고갑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려요
아멘, 아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기에 주님은 우리를 "의인"이라 하시기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조목사님의 영과 육이 강건케 되시기를 날마다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아버지라 주님이라 부를 수 있는 은혜 때문에~~
감히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아멘 말씀감사합니다
👍🏻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을 구원의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인간을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하시려는 뜻이 있었는데, 아담이 사탄의 사주를 받아 범죄 했을때 불같이 진노하셨을 거에요. 아담뿐 아니라 더럽혀진 인간족속 전체를 향한 진노였고. 하나같이 아담의 죄를 지은것이 되어 창세이후로 태어난 모든 사람이 다 지옥을 면할수 없었어요. 천사들도 반역했지 인간은 타락했지 우주만물도 공허하고 어두컴컴해졌지. 하나님의 진노앞에 우주조차도 견디지 못하고 100년도 안되서 종이축이 말리듯이 소멸되었을 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은 대가를 고스란히 받았겠죠. 인간의 본성도 지금보다 배나 더 악해져서. 기괴할정도로 잔인해지고 동물의 왕국처럼 인간사회가 약육강식 처럼 돌아갔을거구요. 지금은 그나마 불신자라도 인권이며 삶의질 복지향상 이며 이러저러한 형태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지만. 만약 아담의 범죄 이후 십자가 대속을 이루지 않으셨다면. 행복이나 기쁨 향락은 없고 오직 슬픔과 고통 사람들의 두뇌에도 죄의 얼이 남아 너도나도 바보가 되어있고, 무슨 마치 원시시대 처럼 이땅에서 살다가 지옥을 갈 운명이었겠지요. 태어나자마자 죽은 갓난애기라 할지라도 원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지옥가야 하구요. 거짓말도 음란죄도 미움죄도 아무 죄도 안지었는데 원죄 때문에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에요. 주님이 십자가 대속 사역을 치뤄주시지 않았다면 인간의 운명이 정말 비참했을거에요.
원죄는 인간편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해결할 길이 없는거잖아요. 내가 지은 죄가 아니기에 회개해서 사함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떠한 예물로도 봉사로도, 아무리 기도많이 성경많이 읽어도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죄에요. 자신이 아담의 죄에 걸려있다는걸 알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알아도 해결할수 없는것이죠. 그래서 하나님편에서 일방적으로 모든 사람의 죄값을 지불하고도 남을만한 가치의 재물을 받치신거구요. 인간 9999999999..명의 목숨값을 지불할 수 있는 존귀한 생명으로 거래를 하신거죠. 그 재물은 천사로도 안되구요. 사람이어야 해요. 개도 안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선 사람을 받쳐야하는게 하나님의 법이에요. 그것도 그 재물은 죄가 없어야 유효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일말의 죄라도 지었다면 그 구속은 실패로 돌아가는거에요.
하여튼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지심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해결하셨어요. 불신자라 할지라도 원죄는 없어요. 그래도 지옥은 가죠 그건 자기가 지은 죄때문에 가는거에요. 크리스쳔도 마찬가지에요 원죄는 해결받았지만 내가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해서 사함 받아야 구원받는거에요. 죄가 한개라도 있으면 율법이 그를 범법자라고 정죄할거라 했어요. 간단해요 죄가 있으면 지옥 죄가 없으면 낙원. 십자가 믿는다고 내가 지은죄가 다 해결된게 아니라. 참된회개로 하나하나 탕감받지 않으면 믿고도 지옥가는 거에요. 이게 십자가의 불편한 진실이랄까요?
@@skydriver1004 예수님이 2천년전에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신 역사적인 사건을 믿는 믿음에서, 더 전진된 믿음이 있습니다. 그 죽음이 나를 위한 나의 죄를 해결하기 위한 죽음이었다는 것이 중심에서부터 감격과 가슴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도 은혜를 받지만 십자가의 희생에 정말 빚진 심정이되고, 그 은혜가 부모님의 은혜보다 크게 느껴져서 더이상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수 없게 됩니다. 일생일대의 어떠한 양심의 큰 충격을 받는 것이죠. 아직 예수님을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는데 십자가사건만큼은 평생 잊을수 없는 사건이 됩니다. 그 뒤로 첫사랑이 시작되고, 신비하고 전능하신 신이였던 그저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날 살리신 은인의 관계 죄에 다시 떨어지기 전에는 화평의 관계가 유지가 됩니다. 죄에 떨어져도 주를향한 인격적인 고백이 되어집니다.
차별없이 값없이 누구든지 경험할수 있는 은혜인 것이죠. 그 희생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착하다고 여겨주십니다. 그 마음을(믿음을) 의롭다고 칭해주시죠. 법적인 의 입니다. 하지만 의인이 아직 된것은 아니죠. 이제 회개를 첫 시작하게된 시점이고, 종교인에서 신앙인이 된 출발점입니다.
이 시점부터 적은죄사함 많은죄사함 모든죄사함으로까지 나아가야할 여정이 있습니다. 근데 그 은혜가 워낙 크게느껴지기때문에 다 때려치고 신학교 들어가게될 정도로 감격이 크기에. 구원을 받은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흘리신 물과 피로 이제 회개로 나아갈 아직 두려움가운데 사죄함으로 나아갈 때인 것이죠.
@@skydriver1004 네 맞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고싶어하시는 은혜가 이것 일것입니다. 내 마음 안에서 어느 임계치이상 믿고싶은 간절함이 있을때, 그순간 하나님의 강한 빛비춤으로 드라마틱하게 믿어지는 일종의 체험인거 같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라고 하였는데, 자신을 향한 아들의 희생을 받아들이려는 일말의 착함?을 의롭다고 여겨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의의 실체를 거룩의 실체를 받은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죄가 왕노릇하는 때이지만. 그니까 아직 본질적으로는 여전히 죄인의 신분이지만 그 믿음을 기특하게 보시는 어떤면에서 그 마음을 고마워하시는 거라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실제 의인으로 변화된것이 아니라 법적인 의를 얻은 것이고, 그 대속을 믿는 믿음을 가진자마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어떠한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의는. 얼마나 못되게 살았든 하나님을 심지어 미워하며 살았든 인정하실만한 믿으려는 의지가 보이면, 차별없이 경험할수 있는 은혜입니다(3:22). 유튜브에 이정훈교수님 검색해서 십자가 간증 볼수있는데 그게 한 예입니다.
@@skydriver100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5:12) 라고 하였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는 순간 그 후손인 모든 인류가 동일하게 그 죄를 지은것으로 취급되었고. 그순간 사탄은 합법적으로 아담의 몸속에 죄의 원리를 심어서 만대만민의 그의 후손들에게 유전되게 해버립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아들인 가인만 보더라도 벌써 악인의 행보를 보이는데. 몸속에 죄의 원리를 따라 그저 본능대로 살았더니 가볍게 동생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5:12) 라고 하였는데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다는 말은, 둘째'사망'인 지옥으로 봐도 되지만, 5장 6장에 전반적인 분위기상 죄와 사망의 법(죄성)이 모든사람에게 이르렀다고 보는게 더 적합해보입니다.
하여튼 아직 말한마디 못해본 갓난애기도 이미 죄를 지은 사람으로 태어날뻔했는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5:8)하였고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고(5:6) 했습니다. 이 원죄는 우리편에서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도 해결할수 없었는데, 그니까 회개 아무리 울면서 해도 성령충만하게 찬양 아무리불러도 어떠한 예물로도 의식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죄였는데, 이 원죄 앞에 누가되었든 연약할수 밖에 없는 때에 아들을 희생시키셨다는 거요. 어딘가에 구원자 없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구원을 베푸셨다는 말씀이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5:9) 라고 하였는데. 십자가를 진정 믿어 의롭다고 칭함 받아도 장차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아나가야할 것을 말합니다. 의로운데 진노하심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그 의가 의인을 얘기하는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칭의가 된 순간부터 예수님을 진정 주님으로 인식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살아있는 믿음으로 자라가게 되어 많은 권능도 행할수 있지만.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주님께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듣게 되는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거쳐서 마음속에 주님을 절절하게 연모하는 마음으로 살았다지만. 자신의 믿음만을 믿고 회개를 간과한 결과는 정말 참담했던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회개의 열매맺지 않는 자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고 하였습니다(눅3:8-9). 첫사랑이 아무리 감격이 크다지만 사실 아무리 오래 간다해도 그 첫사랑에서 결국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불법을 해결하지 않으면 어쨌든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머무르는 상태이기에 안심할수 없는 때입니다. 에베소 교인들도 주님한테 책망을 들었죠. 너의 처음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4-5) 주변에 첫사랑을 회복하고싶다고 아우성인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한때 주를향해 그렇게 뜨거웠는데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모르겠고 식고굳어져 딱딱한 마른 떡같은 자신의 신앙을 부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답답한 것입니다.
십자가가 믿어지는 순간 적은 죄사함도 경험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지은 죄악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그 죄를 위한 십자가앞에 통곡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죄사함의 역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바리새인 시몬이 한 예로 보셔도 됩니다. 주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식사잔치에 초대했죠(눅7:36). 이 잔치에 초대받지도 않은 죄지은 여자가 들어오는데. 그 여자도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듣고 뛰쳐들어온거에요. 그 황송함과 감사감격이 절절하게 느껴져요.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입맟추고 향유를 부으니.. 여자에게 머리란 자신의 전부죠. 향유도 결혼지참금 전재산인거구요. 다드려도 아깝지 않은 심정이에요. 주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이 여인. 바리새인 시몬은 옆에서 판단하고 있죠. 이 여인도 판단하고 예수님도 판단하고. 죄사함받은 정도가 다르니 사랑함도 다를수밖에요(47). 시몬은 아직 구원받은 상태가 아니에요.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이 얘기를 들었다 할지라도. 아직 구원받은자는 아닌거죠. 삼가조심함으로 계속해서 회개로 나아갈 때이고. 자칫 자신이 받은 은혜를 잊고 동료의 멱살이라도 잡으면 그 적은죄사함의 단계에서도 떨어질수 있는 때이죠. 하나님은 재판장 입장이기에 어떠한 죄든 남아있으면 지옥 보낼수밖에 없거든요.
아멘 🙏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