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력 함재기 "A6M 제로센" / 그 유명한 2차 대전 카미카제용 무기!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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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633

  • @stoner63a9
    @stoner63a9 2 роки тому +43

    TMI : A6M은 가미카제 공격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96식 함상공격기 등의 구식 기체를 가미카제에 주로 투입했다.

  • @LarkGarry
    @LarkGarry 2 роки тому +187

    워썬더 할때마다 느끼는점
    제로센을 탈때 : 아니 저거 왜 이리 맞아도 안 죽지
    제로센에 쏠때 : 아니 저거 왜 이리 기동이 좋지

    • @Samryongi
      @Samryongi 2 роки тому +5

      ㅇㄱㄹㅇ

    • @tainlessolivine5782
      @tainlessolivine5782 2 роки тому +37

      최악의 화력, 최고의 기동성...그리고 제일 낮은 한계속

    • @user-nt6jt1pw1v
      @user-nt6jt1pw1v 2 роки тому +6

      ??? 제로 화력 좋은데. 한번 출격으로 기본 2대, 4대이상도 충분히 가능함.

    • @user-M1A23
      @user-M1A23 2 роки тому +1

      @@user-nt6jt1pw1v 저티어 제로를 기준으로 말한듯

    • @user-nt6jt1pw1v
      @user-nt6jt1pw1v 2 роки тому +1

      @@user-M1A23 저티어 제로도 좋음.

  • @user-hn6my7ez4z
    @user-hn6my7ez4z 2 роки тому +14

    참고로 가미카제에 동원된 조종사수는 대략 총 2600여명이었고, 그중 가미카제에 동원된 한국인은 15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유명한 사람이 당시 일본군 소위로 미츠야마 후미히로 로도 불렸던 탁경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16살의 나이로 일본어로 부모님께 사죄의 유언을 남기고 희생된 박동훈도 있지요.
    (검색해보면 당시의 육성 유언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user-tr5nu7vp5o
      @user-tr5nu7vp5o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대다수는 일본인이었고
      그들 대부분은 강요로 죽임당했네요

  • @minsoori
    @minsoori 2 роки тому +82

    자자 지식스토리님 이제 다른 섬나라 전투기도 한번 다뤄주실때 되지 않으셨습니까
    예를 들면 스핏파이어라던가..스핏파리어라던가...

    • @Dohy0400
      @Dohy0400 2 роки тому +2

      스핏 파이야

    • @rounmom
      @rounmom 2 роки тому +1

      마쟈 2차대전 전투기 모음집 해줘용

    • @NeeAmy
      @NeeAmy 2 роки тому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 @jinsunpark5756
      @jinsunpark5756 2 роки тому

      ㅇㅈ

    • @IJARI_GOGUMA
      @IJARI_GOGUMA 2 роки тому

      @쥬시틀 스핏파이어 대량 양산 전까지 뒤지도록 굴려진게 호커 허리케인

  • @user-ki2ui4so5j
    @user-ki2ui4so5j 2 роки тому +141

    최고의 기동성과 최고의 가연성

    • @gogijopchaeyong4348
      @gogijopchaeyong4348 2 роки тому +5

      "퍼시픽 라이터"

    • @suntree023
      @suntree023 2 роки тому +11

      @Arieta 인공지능아닌
      지능 크루즈미사일 ㄷㄷ..

    • @user-fc6ek4or6b
      @user-fc6ek4or6b 2 роки тому +3

      @Arieta 세계 최초 고기동 고가연성 유인유도미사일

    • @user-tx2eh3oq8k
      @user-tx2eh3oq8k 2 роки тому +4

      중국이 저런 무기를 물량으로 찍어낸다면....

    • @762forest_railway
      @762forest_railway 2 роки тому

      이 비행기가 조선왕조의 과학기술을 일본이 훔쳐 개발했다
      이 일은 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 @krusty7982
    @krusty7982 2 роки тому +17

    전설의 골다공증 전투기..

  • @wonpyokim
    @wonpyokim Рік тому +2

    0:14 제로센 , 1:19 중일전쟁 , 1:51 , 2:14 함재기 개발 , 3:27 , 5:04 개싸움 , 6:27 , 7:06 , 8:25 카미카제

  • @user-sz4wc6xz8c
    @user-sz4wc6xz8c 2 роки тому +18

    방어력 "제로"센

  • @wowamaging80
    @wowamaging80 2 роки тому +6

    지식스토리는 또봐야 재맛! ❤️❤️❤️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찍어주세요❤️

  • @23236543
    @23236543 Рік тому +3

    성능 국적 이런거 다 떠나서 디자인이 예쁜 비행기.
    개인적으로 콜세어 같은 거구보다 날씬해서 예쁨.

  • @도지도지-d7q
    @도지도지-d7q 2 роки тому +34

    우린 이걸 날아다니는 라이터라고 부르기로 사회적으로 약속했어요.

    • @チョコボール小向井
      @チョコボール小向井 2 роки тому +3

      1930년대에 농업밖에 할 수 없었던 조선인이 영식함상전투기의 약점을 모욕하고 있는 것은 매우 웃을 수 있다.

    • @user-bb3rg4pv6h
      @user-bb3rg4pv6h 6 місяців тому

      ​@@チョコボール小向井니애미

  • @USSEnterpriseCV6
    @USSEnterpriseCV6 2 роки тому +33

    결국 콜세어한테 털리게 되는데...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2 роки тому +2

      헬켓한테도 탈탈

    • @user-is8ci6ic6f
      @user-is8ci6ic6f 2 роки тому +3

      @@loveu_0306 질적으로도 F4U콜세어가 더 우세함

    • @user-is8ci6ic6f
      @user-is8ci6ic6f 2 роки тому

      @@loveu_0306 디즈 이즈 머니 파월

    • @hodupaii
      @hodupaii 2 роки тому

      @@user-is8ci6ic6f 자본은 아무도 못이기지 아 ㅋㅋ

    • @user-bk3dw8el8j
      @user-bk3dw8el8j 2 роки тому

      헬켓 이랑 교환비보면 토나옴ㅋㅋ

  • @user-lh8gi9ez4n
    @user-lh8gi9ez4n 2 роки тому +11

    제로센이라면 그 전설의 하강속도가 600km/h가 넘어가면 공중분해된다는 그 제로센!!!!
    +기골에 구멍을 뚫는건 일반적인 방법인데 제로센은 과하게 뚫었다고합니다

    • @hannam63
      @hannam63 2 роки тому +4

      ㅇㅇ 조선은 달구지

    • @Koharu-is-love
      @Koharu-is-love 2 роки тому +2

      제로센은 주익이 박살나도 야마토 정신으로 날 수 있습니다

    • @hatsu_haru
      @hatsu_haru 2 роки тому +3

      @@hannam63 정신승리 ㄹㅇㅋㅋ
      제로센이 명작은 맞다만 날이 갈수록 딸리는건 맞고 그런걸로 전쟁 일으킨놈보단 나음

    • @ilililii9427
      @ilililii9427 2 роки тому +1

      @@hannam63 나왔다 제로센 비판만 하면 나오는 달구지 빌런

    •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2 роки тому +2

      @@hannam63 누구 때문에 달구지밖에 못만들던건데.. ㅉㅉ

  • @슈니컴
    @슈니컴 2 роки тому +6

    다음엔 제로센의 대항마였던 헬캣은 어떤가요

  • @bananananananacat
    @bananananananacat 2 роки тому +132

    가볍고 날렵한 “종이비행기”

    • @Aoxoq10
      @Aoxoq10 2 роки тому +30

      기동력 얻고 방어력 버림ㅋㅋㅋㅋ 기동은 진짜 2차 세계대전 모든 전투기 합쳐도 손가락안에 듦

    • @user-jf7fu9zr3d
      @user-jf7fu9zr3d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

    • @bananananananacat
      @bananananananacat 2 роки тому +1

      @@Aoxoq10 ㄹㅇㅋㅋㅋ

    •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2 роки тому +21

      그당시 조선인은 왜 종이비행기 하나 못만들음

    • @A_RetaVII
      @A_RetaVII 2 роки тому +6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식민지였으니까 못만들죠

  • @user-nw4sp3ho7j
    @user-nw4sp3ho7j 2 роки тому +6

    지식스토리님 어렵겠지만 독일 특수부대 GSG-9 소개해주면 안될가요?

  • @チョコボール小向井
    @チョコボール小向井 2 роки тому +6

    1930년대에 농업밖에 할 수 없었던 조선인이 영식함상전투기의 약점을 모욕하고 있는 것은 매우 웃을 수 있다.

    • @gohkhohgobovk9083
      @gohkhohgobovk9083 2 роки тому

      번역기 돌려서 영식함상전투기라고 뜨던가?
      뭣보다 이 영상 자막이 있나?

    • @shinwoochan-
      @shinwooch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gohkhohgobovk9083정식 명칭이 0식 함상전투기라고 영상에 나옴

  • @user-js4to2um8f
    @user-js4to2um8f 2 роки тому +6

    기체 기골에 구멍을 뚫는건 다른나라들도 기체의 무게를 줄이거나 강화 하기위해 뚫었지만 제로센은 너무 뚫은게 문제였....

  • @33.666
    @33.666 2 роки тому +37

    사실 전쟁 초중반에도 육군같은 경우는 쇼키, 히엔같은 괜찮은 비행기들을 많이 썼고 전쟁 후반에는 육군은 하야테 해군은 시덴카이, 라이덴같은 우수한 비행기를 썼지만 워낙 제로센이 유명하니 뭐..
    참고로 항공군 운용술은 기본 사상, 임기응변 등등 육군이 해군보다 더 우수했다고 함

    • @gogijopchaeyong4348
      @gogijopchaeyong4348 2 роки тому +1

      그런 전투기들도 후반에 갈수록 품질이 점점 떨어져서 에이스 조종사들은 후기형 비행기를 타는걸 꺼렸다고...

    • @762forest_railway
      @762forest_railway 2 роки тому +1

      이 비행기가 조선왕조의 과학기술을 일본이 훔쳐 개발했다
      이 일은 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 @IJARI_GOGUMA
      @IJARI_GOGUMA 2 роки тому +2

      쇼키 히엔 실전배치가 44년 쯤인데
      초중반?

    • @IJARI_GOGUMA
      @IJARI_GOGUMA 2 роки тому +1

      @@gogijopchaeyong4348 갑 을 병 정형 중에서 갑형이 제일 성능이 좋은 아이러니 ㅋㅋ

    • @33.666
      @33.666 2 роки тому +2

      @@IJARI_GOGUMA ? 42년인데
      44년은 이미 시덴카이 라이덴 하야테 굴러다닐때고 ㅋㅋㅋ

  • @user-yk5pj7xl1n
    @user-yk5pj7xl1n 2 роки тому +57

    불타는 종잇장 체력제로비행기!
    와일드캣에 비해 항속거리, 무계대비마력이 조금더 좋았지만 헬캣나오고부터 칠면조 사냥당한
    그 뱅기!

    • @andreiardelean4100
      @andreiardelean4100 2 роки тому

      www.youtubeuis.com/watch?v=EDvZcpQgVkH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 @DELTABOKCHI
      @DELTABOKCHI 2 роки тому +2

      마력은 레이센(제로센)쪽이 밀렸다고 알고 있는데...

    • @UCjqpQd9523_ndita6kgubukdgadak
      @UCjqpQd9523_ndita6kgubukdgadak 2 роки тому

      A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2 роки тому +2

      @@DELTABOKCHI 그래서 항속거리를 늘렸는데 문제는 그게 최소한의 방어력도 버린 수준이라...

    • @DELTABOKCHI
      @DELTABOKCHI 2 роки тому +1

      @@Supergolem12345 승무원의 생명 냅다 줘버린!!!

  • @user-uy2ry4sj6u
    @user-uy2ry4sj6u 2 роки тому +14

    Fg42 해주세요 (대강 15달)

  • @user-vt5gu2mz6s
    @user-vt5gu2mz6s 2 роки тому +6

    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약했던 유인 대함 미사일이네요!

    • @762forest_railway
      @762forest_railway 2 роки тому

      이 비행기가 조선왕조의 과학기술을 일본이 훔쳐 개발했다
      이 일은 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 @user-vd1jw9ym3j
    @user-vd1jw9ym3j 2 роки тому +36

    진짜...군인이 아닌 민간인도 조금만 교육하면 탈 수 있었더라면
    카미카제는 진짜 위력적인 전술이었겠지...
    회피기동에 어느정도 공격도 가능한 대함미사일
    -> 카미카제, 일본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 @user-uu1er4tn9x
      @user-uu1er4tn9x 2 роки тому +11

      숙련된 파일럿들이라면 미국 항모전단의 살인적인 대공포화랑 맷집 화력 모두 우세인 미국 함재기들의 추격까지 피하면서 들이박을 수야 있겠지만 비행기 조종이나 갓 배운 민간인들이라면 들이박기도 전에 야스쿠니로 가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 @user-kj7fi4hb9v
      @user-kj7fi4hb9v 2 роки тому

      @@user-uu1er4tn9x 엌

    • @user-vd1jw9ym3j
      @user-vd1jw9ym3j 2 роки тому +2

      @@user-uu1er4tn9x ㅋㅋㅋ 그렇죠..만약 현대로 눈을 돌려보면...중국이 미국의 함대를 상대하기 위해 j11, j15를 타고 자살 돌격을 하지 않을까요?ㅎㅎ 속도는 제로센보다 훨씬 빠르지만...그만큼 미사일의 속도도 어마무시하게 빨라졌지만요

    • @user-zl8ql3gr9m
      @user-zl8ql3gr9m 2 роки тому +1

      실제로 비숙련 조종사들이 45도로 꼴아박다가 대공포 맞고 죄다 바다로 꼴아박았다는 이야기가 있찌

    • @user-vd1jw9ym3j
      @user-vd1jw9ym3j 2 роки тому

      @@user-zl8ql3gr9m ㅇㅎ 그렇군요

  • @Fat_Badger
    @Fat_Badger 2 роки тому +5

    영국 글로스터사의 시험기체 F.5/34 의 무단카피 버젼이란 설로 있고, 관련 논문도 있다고 합니다.

    • @user-bk3dw8el8j
      @user-bk3dw8el8j 2 роки тому +4

      카피맞는듯합니다 제로센도면보면 님이 언급한 그 기체랑 도면거의유사합니다.

    • @teto7559
      @teto7559 22 дні тому

      ※ A6M Zero는 영국 프로토타입 항공기 Gloster F.5/34의 복제품인가요? ※
      아니요, A6M Zero는 영국 Gloster F.5/34의 복제품이 아닙니다. A6M 제로(A6M Zero)는 1930년대 후반 일본 제국 해군을 위해 미쓰비시가 설계하고 제작한 일본 전투기입니다. 민첩성과 사거리로 유명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Gloster F.5/34는 1930년대 Gloster Aircraft Company에서 개발한 영국의 프로토타입 항공기였습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영국 공군의 생산에 들어가지 않은 단엽 전투기 설계였습니다.
      그 시대에 서로 다른 항공기 설계 사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거나 아이디어의 교차 수분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A6M Zero와 Gloster F.5/34는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여러 나라에서 개발된 독특한 항공기였습니다.
      둘 다 상대적으로 작은 900마력 방사형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성능 경량 전투기였습니다. Gloster F5/34는 1937년 Herndon Air Show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일본군은 1939년 4월 1일에 첫 비행을 했으므로 Gloster 항공기 coukd의 일부 기능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 Zero의 가장 큰 원동력은 범위, 속도 및 기동성 요구 사항이었습니다. IJN 사양에 따라 구동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과 비교적 낮은 출력의 방사형 엔진이 출발점이므로 매우 유사한 항공기가 탄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by. 밥 키터 전 국방부 민간인 기술자 수석 엔지니어 )
      아니요, 일본인은 A6M을 독립적으로 설계했으며 이는 단지 모호한 외부 유사성일 뿐입니다. 비행기를 함께 정렬하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5M 클로드(Claude), 라이덴(Raiden), 레푸(Reppu) 등 미쓰비시 전투기 대부분을 설계한 호리코 시 지로(Jiro Horikoshi) 가 설계했다 .
      By. 제이 톰슨 경력 : 40년 군복무 공군 파일럿 출신

    • @teto7559
      @teto7559 22 дні тому

      ​@@user-bk3dw8el8j
      Q.) Mitsubishi A6M Zero에 영국과 동등한 항공기가 있었습니까?
      A.) 아니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로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놀라운 핸들링을 갖고 있었지만, 그 대가로 일본이 건설 과정에서 구석구석을 잘랐습니다. 그들은 가능한 한 가볍게 제작하고 자체 밀봉 연료 탱크를 설치하지 않음으로써 무게를 줄임으로써 견고성과 생존보다 속도, 상승률 및 기동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조종사들이 제로의 약점을 알게 되자 제로의 날은 정해졌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항공기에 유리한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항공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로 조종사는 꿈만 꿀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 Gloster F5/34가 언급되었지만 그 비행기와 Zero의 유일한 관계는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외에는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war-ck3gi
    @war-ck3gi 2 роки тому +5

    "우린 이것을 스커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war-ck3gi
      @war-ck3gi 2 роки тому

      @@사브-v3h "커세어 오면 와르르."

  • @nieamisky
    @nieamisky 2 роки тому +4

    이러다 1분만한테 따라잡히겠어
    지식스토리 최고!

    • @W0njinLee9
      @W0njinLee9 2 роки тому +1

      지식스토리가 최고 ㅇㅈ

    • @nieamisky
      @nieamisky 2 роки тому +1

      @@W0njinLee9 최고!

  • @심영의어머니
    @심영의어머니 2 роки тому +15

    ㅋㅋㅋ저게 그 기동력만 최강 스쳐도 개박살나는 전투기ㅋㅋㅋ

    • @Unnamed_Kim
      @Unnamed_Kim 2 роки тому +1

      현대전투기가 소닉붐 내면서 씡하고 지나가면 망가지는거아님?ㅋㅋ

    • @Yuuwon_
      @Yuuwon_ 2 роки тому +1

      @@Unnamed_Kim 불타면서 3등분날듯

  • @40apr89
    @40apr89 2 роки тому +6

    미국 M46 패튼 중형전차 해주세요
    (103일차)

  • @dennoheikabanza2
    @dennoheikabanza2 Рік тому +2

    저 비행기가 싣고가는 야마토 정신이 제일 강합니다.

  • @시엘815
    @시엘815 2 роки тому +15

    제로센...零戦(영전:영식 함상 전투기)....굉장히 무서운 물건이죠....
    맨날 뭐게임 할때마다 돌격! 외치면서 오는 애들이 있어서....;;;;;

    • @김동연-k9f
      @김동연-k9f 2 роки тому +2

      ㅋㅋ 그 덴노헤이까 반자이 ㅋㅋ

  • @connorpop871
    @connorpop871 2 роки тому +8

    카미카제 보고 만든게 대함 미사일이라고 하죠.
    그래서 기동하는 루트를 보면 유사하게 움직는걸 볼 수 있습니다.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2 роки тому +3

      하여간 일본은 사람을 갈아서 뭘 만드는 건 잘함

  • @skycell9582
    @skycell9582 2 роки тому +14

    저는 LA인근 항공박물관에서. 실제로 제로센을 봤는데. . 동체는. 얇은 유리창 같고 . 한마디로. 일살필도의. 일본도 를. 보는 느낌이라 할까. !!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2 роки тому +3

      결론은 장갑도 없는 종이뱅기라는거네요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2 роки тому +3

      1회용 칼을 말하시는 군요

  • @_IRIS_YT
    @_IRIS_YT 2 роки тому +8

    우리는 저걸 자폭용으로 쓰기로 했어요

  • @user-lbg1004
    @user-lbg1004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rhduddls1
    @rhduddls1 2 роки тому +1

    제로센이 털린이유:
    1.무전기: 팀 조합형 게임을 해본 분은 알거임. 서로 통신이 되는팀과 통신이 되지 않는 팀은 일대일에선 몰라도 다수가 붙으면 통신이 되는팀이 승률이 월등함. 일본무전기는 당시 400m의 거리만 떨어져도 잡음이 심각했음. 공중전에서 400m는 무지 짧은 거리임...그래서 무전기를 떼어버리는 파일럿도 속출했음. 편대싸움에서 무전기가 없다는건..... 어떤 결과를 낳는지는 팀게임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게됨.
    2.극단적 기체설계:제로센은 익면하중이 낮고 그에따라 가벼운 기동성으로 이차대전 단엽 프로펠러 금속기체중에선 최고급의 말도안되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저속에서 선회는 다른 항공기를 실속하게 만들어 정신 못차리게 할 수 있었음. 또한 연료탑재량은 최상급이라 거의 단발기중에선 폭격기급의 항속거리를 가짐. 그러나 이는 제로센의 기체를 지나치게 경량화하고 방탄판마저도 무시해버렸으며, 피격이 될 수 있는 주익에까지 연료를 채워넣는 무식한 만행을 저질러서임. 이게 왜 문제냐면 독일의 경우 대전 전부터나온 bf109를 전쟁후반까지 무장과 약간의 재설계, 엔진교체를 하면서 35000대 이상 뽑아대며 대전말까지 최성능의 기체성능을 뽑아냈고, 미국의 p-51역시 엔진을 갈아끼고 캐노피를 재설계해가며 대전말기까지 고성능의 주력을 뽐내었음. 이 둘은 제로센에비해 기동성은 떨어지나 튼튼한 동체, 최대 급강하 속도의 높음, 엔진만 바꿔넣어도 될만큼 애초에 공들여 잘 만든 설계와 조종사 보호의 방탄판등이 설치되었음. 우리의 제로센은 대전초부터 지나친 경량화를 위해 동체를 크게 가볍게 만들다보니 기술발전이 경쟁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지는 전쟁기에 엔진을 새로 개발해놨어도 그것을 꼽기에 기체가 버텨주지 못하는 등신같은 상황이 이루어짐. 조종사를 보호해주고 싶어 방탄판을 연료탱크와 조종석에(후기형엔 약간의 방탄판 생기긴함 그렇지만 대전 후기에는.....) 넣자니 가벼운 무게로 뛰는 제로입장에서 기동성이 똥망이 되어버림. 가벼운 멸치가 살집있는 사람보다 단거리 더 빠르고 민첩한대신 약간의 베낭에 짐만 싣고 뛰게 해도 살집있는 사람이 이기는 것과 똑같음. 체급이 있는 사람이 후에 각종운동을 통해 단련되면 극도로 다이어트된 멸치는 어떻게 해도 이기지 못함.
    3. 일본을 상대하는 국가들의 전술이 발전: 이쿠탄제로(제로의 노획사건) 이전에 이미 미군역시 두대의 편대를 운용해 번갈아 제로를 때리는 타치위브 전술을 개발해 냈고, 영국 역시 독일군의 편대 전술을 받아들여 핑거포 전술이라는 유기적인 전술로 유기적인 엄호, 이탈로 기동성만 좋은 상대항공기를 박살내는 법을 터득함. 그런데 우리의 이탈리아는 스페인내전에서 자기보다 한수아래의 상대들을 양학하면서 조종사들이 내가 너무나도 짱짱맨인줄 알고 새로 개발하는 항공기에 캐노피를 던져버린다느니, 느린 저속 항공기로 유유히 적과 일기토만을 바라는 항공기를 만든다느니 세계최고의 항공기술을 가진 국가중 하나였으면서도 자기들의 발전기회를 던져버림(독일은 반면 스페인내전을 통해 공군전술을 보완하고 완성시켰으며, 이는 오늘날도 항공전술의 기초가됨).우리의 일본군도 중국에서 하찮다 못해 항공기가 없다시피한 중국을 상대로 양학하니 조종사들이 내가 짱짱맨 최강 외계파일럿인줄 알고 더 이상의 비행기 개량에 대한 관심을 뒷전하고 전술개발을 던져버림. 이차대전 중반 미군이 본격적으로 물량을 투입한 시점에도 단신으로 미군기와 일기토를 하자며 뛰어들었다가 다굴맞는 조종사들이 너무 많음.... 후에 미군하고 붙은 후 전술을 개선하고자 했으나, 전술개발에는 무전기에 의한 소통이 꼭 필요하고 위에 서술하다시피 일본군 무전기는......
    4. 그와중에 뻘짓: 사람이 조종하는 전투기의 특징은 전투기보다 숙련된 파일럿의 수급이 어렵다. 제로는 알다시피 만대 이상 만들어진 항공기다. 조종사의 수급만 맞아떨어진다면 꽤나 성가신 존재가 끝까지 이어졌을거란 뜻. 그런데 일본은 이 인재들을 데리고 성공확률도 똥망만큼 낮은 배에 꼬라박는 카미카제라는 병맛짓을 시킴. 애초에 미군이 성능은 떨어져도 튼튼한 전투기를 만들라한 이유도 이 조종사를 살려서 피격되더라도 다른 전투기에 태워 다시 띄워보내려는 의사가 컸음. 실전에서 살아온 군인의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전투력상승이 됨. 그런데 우리 일본은 단기적으로 잠깐 적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전술에 소중한 파일럿들(파일럿 양성기간과 소요시간은 정말 일반병사와 비교가 안됨)을 막 던져버림. 일본에이스 파일럿들은 자기 부하들에게 절대 가미카제에 참가하지말고 살아돌아와서 또출격할 수 있게끔 경험을 쌓고 오라고 시킴.
    5.게임이 안됨: 당시 미국의 인구와 일본의 인구는 당연시 비교가 안되고 그 공업력은 더 차이가남. 미군은 전시동원체제로 들어간 시점에 항공기를 한해에 2만대가 넘게 뽑아제낀건 물론 군병력 규모도 수천만단위로 불려버림.진주만 이후로 건조되는 배만해도 단기간에 수십척의 전투선들이 건조되었고, 전차, 항공기등은 소련이나 영국에 랜드리스까지 해줄정도로 풍족했음.본토가 공격당하진 않아서(알래스카 일부와 진주만 제외) 충분히 안정적 산업시설과 기술개발을 굴려도 되었고, 연료는 고옥탄의 연료를 배럴로 때려붓는 나라였음. 전쟁은 아무리 강한 상대가 있어도 적절한때에 적절한 물량, 적절 한 보급, 적절한 성능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상대가 무조건 승리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일본군은 그 밥으로 여기던 중국점령도 허덕이던 때에 무슨.....
    초창기에 선빵때려 잠시 속전속결로 이기고 있을때도 그땐 퇴역을 앞둔 기체들로 이루어진 연합군을 이겼을 뿐.곧 f6f헬켓(참고로 헬켓의 뜻은 미치광이 여자를 뜻하는 비속어에속함)이 진짜 미치광이 짓으로 제로를 박살내고, 콜세어가 확인사살로 끝내버림. 제로는 외계인이 만든 전투기가 맞음. 외계인은 지구까지 날아오려면 멀리 오래 비행해야 하는데 제로는 멀리비행이 극단적인 희생으로 가능.... 그리고 일본군 지휘관들이 다른 나라 군은 상상도 하지못할 괴랄한 짓들을 해대는 군대에서 무쓸모인 지구의 전술을 모르는 외계인이었음(렌야라던가....)

  • @user-ce3yc9nj1i
    @user-ce3yc9nj1i 2 роки тому +18

    제로센의 역사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 바람이 분다에서 자세하게 볼수있습니다.

    • @bf-1109
      @bf-1109 2 роки тому

      근데 그 바람이 분다에서 주역으로 등장하는 단발항공기는 5식 단좌연습기임...

  • @user-yr8bn8zw6n
    @user-yr8bn8zw6n 2 роки тому +2

    다음은 사카이 사부로에 대해 해주세요

  • @Preußen-q9v
    @Preußen-q9v Рік тому +4

    사실 제로센보다 성능이 뛰어난 일본의 전투기는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ki-84가 있습니다

    • @shinwoochan-
      @shinwooch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Ki 84는 나올 당시 성능 자체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였지만.. 실전 투입년도가 1944년 후반기이고 그조차 불량품이 많았다죠

  • @u.s.a9214
    @u.s.a9214 2 роки тому +2

    심지어 대전 말기 때는 가미카제 뿐만 아니라 신요 보트(목재로 된 소형 보트에 폭발물을 싣고 함정에 들이박는 방식)이나 가이텐(인간 자폭 잠수함 말이 좋아 잠수함이지 사실은 인간 자체가 잠수함...,,,,)과 같은 무기로 미군을 상대했습니다...,,, 뭐 어찌보면 일본도 일본 나름대로 처절하게 싸운거죠...,,,

  • @jamie-blue
    @jamie-blue 2 роки тому +9

    제로센은 한 획을 그은 걸작인건 맞다. 중국처럼 억지부리지말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 @user-op5vn6mq4m
      @user-op5vn6mq4m 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 @코메이지_코이시
      @코메이지_코이시 2 роки тому +1

      ''태평양전쟁 초반에만''

    • @plethodon4830
      @plethodon4830 2 роки тому +1

      맞긴함 동시대 비행기들에 비해 괜찮긴 했음 백구랑 스핏 제외하면 젤 좋았을듯 피탄저항성은 좀 많이 떨어지고

    • @ilililii9427
      @ilililii9427 2 роки тому

      저속 선회전이랑 항속거리는 최고였지... 물론 그것들만 ㅋㅋ

  • @NVIDIAGTXTI-ku7bx
    @NVIDIAGTXTI-ku7bx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fodr6542
    @fodr6542 2 роки тому +5

    현실판 레이스(망령 전투기)
    그리고 이 영상은 일뽕들이 좋아하게 됩니다

  • @cotton_0610
    @cotton_0610 2 роки тому +5

    과거 일본:제로센
    현재 일본:제로투

  • @user-mn5vz2fk1w
    @user-mn5vz2fk1w 2 роки тому +3

    1940년대에 전투기 제작이라니~~

  • @우짱-w5s
    @우짱-w5s 2 роки тому +4

    제로센 욕할거 없다
    힘없어서 식민지배당하고, 기술력으로 일본을 당해낼 재간도 없었던 조선이였음
    반면교사 삼아 국방력 강화하고, 기초산업육성해서 일본보다 더 우월해지는게 진짜 복수다...백날천날 일본욕해봐라, 현재도 과거랑 별반 차이없다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2 роки тому +7

    지식스토리님 CIA SAD 특수부대 & SIG-MCX 소총도 리뷰해주세요 ㅠ 🙏😅ㅠ

    • @z.eu1
      @z.eu1 2 роки тому

      하는김에 MPX도

  • @io2w3
    @io2w3 2 роки тому +4

    헬켓의 방어력이 엄청나서 제로센의 기총에도 끄떡없었음
    기총을 쏜 제로센 조종사는 충격을 받았다고

  • @서기장동지
    @서기장동지 2 роки тому +2

    주제추천: 양무호

  • @USSEnterpriseCV6
    @USSEnterpriseCV6 2 роки тому +6

    날아다니는 장작 이다!!!

    • @W0njinLee9
      @W0njinLee9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kdyu178
    @kdyu178 2 роки тому +1

    전쟁 막판에는 제로뿐 아니라 하야부사, 나카지마, 히엔 등..날수 있는 건 전부다 때려부었죠…
    이미지 검색하면 제로만큼이나 하야부사도 많이 나옴. 육군용으로 가장 많이 뽑아낸거라…

  • @yijeongshin2525
    @yijeongshin2525 2 роки тому +12

    전쟁 중,후반 제로센의 현실: 플라잉 장작

    • @bananananananacat
      @bananananananacat 2 роки тому +4

      +수동조종 폭탄

    • @stoner63a9
      @stoner63a9 2 роки тому +5

      @@bananananananacat 나름대로 세계 최초의 유도 대함미사일이자너
      유인 유도라는 게 문제긴 하지만

    • @bananananananacat
      @bananananananacat 2 роки тому +2

      @@stoner63a9 ㅋㅋㅋㅋ 1발에 1명

  • @user-lu9hh7jm7o
    @user-lu9hh7jm7o 2 роки тому +1

    호리코시 지로는 "바람이 분다" 라는 영화에도 나오셨던 분이었음

  • @samual_cycling
    @samual_cycling 2 роки тому +3

    일본 해군내에서 카미카제는 신푸도쿄다이(신풍특공대)로 불렸습니다. 미군에서 어설픈 일본어로 대충 읽어냈던게 카미카제이지요.

    • @762forest_railway
      @762forest_railway 2 роки тому

      이 비행기가 조선왕조의 과학기술을 일본이 훔쳐 개발했다
      이 일은 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 @user-nf9wo8vk8v
      @user-nf9wo8vk8v 2 роки тому +1

      @@762forest_railway 소데스카? ㅋㅋㅋㅋㅋㅋ

  • @user-kj7fi4hb9v
    @user-kj7fi4hb9v 2 роки тому +5

    다연장 로켓포 카츄샤도 해주세요(1일차)

  • @user-kf7ls7qm6o
    @user-kf7ls7qm6o 2 роки тому +5

    실은 엄청나게 간단하게 조질수 있는걸 너무 허무하게 겁에 질려서 무의미한 저속선회나 돌았으니
    와일드캣도 억울한게 붐앤줌까지도 필요없고 딜탱하는 터치위브도 필요없고 그냥 저속선회만 안하고 급상승 스플릿S만 잘해도 0식에게 맞을일이 없습니다 계속 피하면서 에너지 빠지면 그때 50구경으로 홍콩보내면 됩니다

    • @kadeskorea
      @kadeskorea 2 роки тому +1

      흥기잇~❤️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2 роки тому +2

      그당시 미군 파일럿이 그정도 생각을 안하겠니? 다들 전투로 딱 붙기전엔 그럴듯한 생각은 다 가지고 있는데 맞아 급상승 선회를 잘하면 맞을일이 없지. 문제는 총알보다 훨씬 빠르게 기동하는 제로센전투기를 중 기관총으로 맞춰야 된다고 생각을 해봐. 또 일본인 신체사이즈랑 그거 해놨기 때문에 미국 전투기와 비교해서 엄청 작아요. 난생 그렇게까지 작은 전투기를 끌고 올줄은 상상이나 했겠냐? 그게 실제전쟁에서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유란다. 자기나라 기준에서 생각은 했겠지. 자기나라보다 전투기속도가 비슷했으면 비슷했지. 느릴거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너무 빠른 전투기가 오고 그것도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상상이상으로 작은 전투기가 와서 순식간에 썰어버릴줄은 상상도 못하겠지. 게다가 공격이 오면 뭐 어떻게 한다? 어떻게 대처하라고 교육은 받아. 근데 그냥 막 찍어내 보낸것이 완전할리 없지. 실전에서 전투기 헨들이 급상승 기동할때 어이 없이 빠지고 하늘로만 가게되. 미국쪽 전투기 엔진이 불량나서 갑자기 폭파될줄은 미군 그당시 파일럿이 예상이나 했겠냐?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2 роки тому +1

      @@kadeskorea 그렇게까지 작은 전투기를 끌고올줄은 상상이나 했겠냐고?

    • @kadeskorea
      @kadeskorea 2 роки тому

      @@좋아두부요리 ? 그래서요

    • @qwertz3398
      @qwertz3398 2 роки тому

      @@좋아두부요리 대체 어디서 나온 찌라시를 듣고 제로센 커버쳐주면서 미군기를 까내리시는지 ?̑̈ 물론 태평양 전쟁에 넣은 미군 조종사들이 경력 부족에 미군 내에서도 선회전 받아주라는 오판이 꽤 있기도 했고 F2A, F4F와 비교하면 기동성이 우위에 있기는 하다만 총알보다 빠르게 기동한다는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 건지도 모르겠고, 제로센이 작다기 보다는 미군기가 큰거라서(애초에 제로센이 작은 편도 아니고) 비행기가 작은건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F2A가 제로센보다 작았으면 작았죠. 거기다 제로센은 기동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방어력을 갖다 버리고 기동성과 항속 거리를 얻은 구조라서 M2 몇대 박으면 불타오르는데 반해 F4F같은 경우는 방어력이 원체 좋기도 했고 1호 기관포 특유의 저질 탄도 때문에 맞추기란 M2보다 훨씬 어려웠다는 증언이 넘쳐납니다. F2A, F4F 모두 조종간이 빠지거나 엔진이 자연 발화한다는 보고는 애시당초 찾아볼 수 없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미 해군을 까내리는지 모르겠네요.

  • @user-rh2rk6fw9u
    @user-rh2rk6fw9u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 날아다니는 기름통

  • @boa20071
    @boa20071 3 місяці тому +1

    전쟁 초중반기는 제로센이 최고의 전투기였는데 후반기갈수록 역시 보급문제로 결국 미국 신형 헬켓에 밀린거지 독일의 티거와 더불어 제로센은 잘만든 무기였다.

  • @owpro0214
    @owpro0214 2 роки тому +4

    카미카제 작전도 하는 놈들인데 당연히 제로센이 위험하든 안 위험하든 상관을 안 가지겠지

  • @ddjdukss
    @ddjdukss 2 роки тому +5

    장갑이 부족하긴 하지만, 조종실력이 좋아서 안맞고 선회전을 할수 있으면 정말 좋은 기체이지만, 문제는 화력도 부족해서 미국 기체들은 초반에는 당했지만 후반 기체가 될수록 맷집이 좋아져서 기껏 맞춰봤자 격추가 안되고, 제로기는 맞으면 바로 격추되는 상황이 되었고 + 제로의 강점인 선회전에 휘말리지 않는것이 미국 조종사들의 교리가 되었으며 +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서 중일전쟁으로 실력을 쌓은 엘리트 조종사들이 소모되게되니 바로 털리기 시작했습니다.

    • @user-is8ci6ic6f
      @user-is8ci6ic6f 2 роки тому

      선회전에는 좋았지만 최고속도 제한땜시 붐엔줌에는 구진걸러 알고 잇습니다

    •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2 роки тому

      무전기조차 제대로 작동이 안되서 떼어버린놈이 제로센이요.. ㅡㅡㅋ

  • @user-go1tp3dt3b
    @user-go1tp3dt3b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yn8zx5ie9f
    @user-yn8zx5ie9f 2 роки тому +2

    필리핀 해전에서는 31대 : 239대 라는 말도 안되는 교전비로 전투기를 날려먹었음, 격추된 기체가 대부분이 제로센임 이때 4명의 일본편대장이 21대를격추시켜 훈장받음

  • @user-qy7dx3bt9g
    @user-qy7dx3bt9g 2 роки тому +6

    그유명한 날아다니는 라이터! 제로센!! 정확히는 0식 함상전투기,왜 제론가 했지만 설계자이름이 지로.......

  • @djdjwnbclalxijwn-ejc
    @djdjwnbclalxijwn-ejc 2 роки тому +2

    다음은 bf109 좀....

  • @user-og4yx1xo1h
    @user-og4yx1xo1h 2 роки тому +7

    팩트: 일본은 이거 만들어서 태평양 상공에서 미군기 수십대씩 격추시킨 에이스 여럿 배출할때 조선은 소달구지나 만들 기술력밖에 없었음.

    • @user-wz9ps9xq9e
      @user-wz9ps9xq9e 2 роки тому +1

      팩트: 당시 조선이란 나라는 없었음
      다만 조선 후기 왕실의 무능함이 통탄스러운 것은 매한가지...

  • @user-sg6pq3vk7j
    @user-sg6pq3vk7j 2 роки тому +1

    한국:비거
    일본:제로센
    미국:헬켓

  • @괴도키트
    @괴도키트 Рік тому

    지식스토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밀리터리모형제작하는데
    도움이 됍니다

  • @크롱-q1w
    @크롱-q1w 2 місяці тому

    전투 한번에 460여대나 날려먹을 정도면 얼마나 자국민이나 식민지 국민들 등골을 빼먹은거냐ㄷㄷ 저때 떨어진 제로센 제작비용이든 노동력이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지분이 꽤 있을듯

  • @user-ib8tt6xg1b
    @user-ib8tt6xg1b 2 роки тому

    고마워요 ! 😄

  • @user-rz4hn9is1w
    @user-rz4hn9is1w 2 роки тому

    다음에는 와일드캣 소개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할게요😉데헷

  • @xtzu3742
    @xtzu3742 2 роки тому +2

    요즘은 화 토만 올리시던데.......
    역시 난 찐팬
    그렇게 지식스토리 계정을 포기 했다는..........

  • @user-su5qi5wz7p
    @user-su5qi5wz7p 2 роки тому +3

    개전초기에는 버팔로나 와일드켓같은 구형기
    들과 라바울,인도양,산호해해전등에서 싸워
    이겼지만 그후로 라이트닝,헬켓,콜세어등에게
    는 추풍낙엽, 알루미늄합금같은 두랄루민처바른
    캔커피깡통전투기는 저세상으로...

    • @チョコボール小向井
      @チョコボール小向井 2 роки тому +2

      1930년대에 농업밖에 할 수 없었던 조선인이 영식함상전투기의 약점을 모욕하고 있는 것은 매우 웃을 수 있다.

  • @넉가래
    @넉가래 2 роки тому +4

    월오플에서도 딱 4티어까지만 전성기고 그 뒤는 빌빌 기어가며 불타며 사라지는 제로시리즈...

  • @d2707h
    @d2707h 2 роки тому +1

    ???:딱 10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 @miwasuta
    @miwasuta 2 роки тому +2

    썬더에서 제로탈때마다 맨날 불붙어서 디짐ㅠㅠ

  • @ktp0118
    @ktp0118 4 місяці тому +1

    조선이 소달구지탈때 항공모항과 전투기생산을한것임 비웃을게아니라는얘기임

  • @pluspark_on1688
    @pluspark_on1688 2 роки тому +3

    제로센의 장점: 이걸 42년에 썼다고?
    제로센의 단점: 이걸 45년까지 쓴다고?

  • @pianogod3265
    @pianogod3265 2 роки тому +1

    나만 망선생을 보고온것인가용?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2 роки тому

    베트남 전쟁에 대해 정리해주시면 안돼나요?

  • @user-is8ci6ic6f
    @user-is8ci6ic6f 2 роки тому +3

    0식 함상전투기라
    워낙 논쟁이 많은 그 전투기
    장갑이 얇다 :
    과관통이 잘되지만
    잘못하면 조종사나 엔진이나 연료통 마즈면 망한다.
    선회전 능력 : WW1에서는 혁신적이였지만
    WW2로 가면서 2차원적인 선회전 중심의 교전에서 3차원적인 붐엔줌이 대세가 되었는데 최고속도 제한땜시 하기 힘듬
    조종사들의 정신력(?) : 이건 높앗
    항속거리 : 그 항속거리 낼려면 디따 느리게 갔야함
    기동성 : 조흠
    미국꺼에 비해서 : 구짐
    제로센 쇼크 : 잇엇음
    총평 : 엔진 고자

  • @Minhyeok123
    @Minhyeok123 2 роки тому

    제로센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wowamaging80
    @wowamaging80 2 роки тому +1

    지식스토리가 가장 좋아하는 군사 무기는 무엇?

  • @hissure__
    @hissure__ 2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는데 RS-24처럼 뚜껑이 있는거는 발사할때 뚜껑을 어떻게 따고 발사한 뒤에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 @_chicpanda
    @_chicpanda 2 роки тому

    여기기 '1분만' 에서
    홍보(?)하는 그 계정 인가요?
    🤣💦 .

  • @user-wb5bn8qm5b
    @user-wb5bn8qm5b 2 роки тому

    2차대전 전투기 시리즈 해주면 좋겠다 !!

  • @user-po8os7jn1l
    @user-po8os7jn1l 2 роки тому +1

    다음 순서는 제로센 킬러 f6f 헬캣.

  • @user-ki7rf5gk6y
    @user-ki7rf5gk6y 2 роки тому

    1:31초에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 @hammers-ip9lg3hg5x
    @hammers-ip9lg3hg5x 2 роки тому +4

    참고 제로센의 폭탄을 달고 하는 카미카제보다 그냥 폭탄 떨구는게 더 공격하지 좋게

    • @kimkangmin0804
      @kimkangmin0804 2 роки тому +1

      카미가제가 교전하다가 폭탄 다 떨어지면
      걍 자폭 하는거 아닌가요?

    • @hammers-ip9lg3hg5x
      @hammers-ip9lg3hg5x 2 роки тому +1

      @@kimkangmin0804 카미카제는 적함을 색적후 바로 자폭을 하는겁니다 색적을 실패하면 귀환후 연료를 공급받고 재출격을 하는데 이 것을 덕함을 색적힐때까지 계속합니다

    • @kimkangmin0804
      @kimkangmin0804 2 роки тому +1

      @@hammers-ip9lg3hg5x ㅇㅎ정보ㄱㅅ요

  • @user-zx6ck6zb3n
    @user-zx6ck6zb3n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제로센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일본이 항모 랑 전투기 만들어서 전쟁 할 때 우리는 총알 하나 혼자 만들 능력도 없어서 남의 나라 무기 빌려 싸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8aolt
    @1108aolt 2 роки тому +3

    ???:귀축미제 폭파! 덴노헤이카반자이!
    현실...
    종이비행기처럼 찢겨짐 그리고 괜히 미국 건들다가 쳐망함

  • @찬우정
    @찬우정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저당시 일본 상부도 멍청한듯.
    남부 키지로의 11년식 경기관총,남부권총등 저당시 일본군 상부의 멍청함으로 총이 똥이 되고,남부 본인도 욕이란 욕은 다 먹고.

  • @user-vv9dp6hp9h
    @user-vv9dp6hp9h 2 роки тому

    Ju87 슈투카도 리뷰해 주세요!

  • @kichankim1721
    @kichankim1721 2 роки тому +1

    독일의 파일럿 에리히 하르트만이 제로센 영상보고 총 몇발에 바로 불타오르는거 보고 신기해 했다라는 일화가 유명하지.

  • @user-hs5ew6yc6v
    @user-hs5ew6yc6v 2 роки тому

    영전은 가미카제 전용 아니였는데요.:;;영전도 어느정도 사용했지만 드물었고 대부분 육군항공대 소속 전투기가 담당했는데요?

  • @vkfksekr1395
    @vkfksekr1395 Рік тому

    헬켓 : 히히 맛있겠다
    머스탱 : 내것도 남겨놔

  • @tpdlqj12
    @tpdlqj12 2 роки тому

    제로센은 날개가 날아가도 잘 날지요

  • @user-up3nl5lb8k
    @user-up3nl5lb8k 2 роки тому +2

    그놈의 천마력으로 어떻게든 개겨보겠다고 하다가 때껄룩 시리즈한테 털린 ㅋㅋㅋㅋ

    • @amg5500di
      @amg5500di 2 роки тому +1

      좀비딸좀 보셨나봐요ㅋㅋ 때껄룩ㅋㅋ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2 роки тому

      어차피 꼬리잡히면 끝이에요. 미사일이란 개념이 전혀 없던 시대니까 총쏴서 전투기를 맞춰라 이거거든요. 그리고 오토파일럿 그딴것도 둘다 없던 시대였으니까 집접 조종해야 되는거죠. 그리고 한가지더 말하자면 2기씩 전투기를 편대해서 싸웠다고 했었는데. 제로센 하나잡고 자기편 전투기와 전면충돌해서 미국 전투기 2대 격주당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져요. 그리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중에 5대중 1대는 불량으로 고꾸라졌고요. 물량이 많은 미국이어서 이런전술이 가능했지만 뭐 어쩔거야 오토파일럿도 없고. 하늘은 전투기로 가득 채웠고. 기동하는 중에 같은편 전투기와 충돌해서 떨어지는 참사가 미군쪽에서 많이 벌어졌고요. 이런 피해는 미국이 훨씬 많았고요. 겨우 2기 갖다가 뭐 어떻게 하는 전투가 아니라 하늘에 미국 전투기가 1600대 일본 전투기가 800대나 있었는데 그렇게 기동해봐라 안 부딪치고 배기겠냐?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2 роки тому

      @@amg5500di 미국이 그때 생산한 항공모함 4대중 1대는 불량으로 얼마못가서 두동강 났고요. 안전성 체크 안하고 그냥 막 찍어내서 보낸거에요.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전투기로는 전쟁터로 가기도 전에 불량생산된 전투기가 원인도 모른채 바다로 빠졌고요. 뭐든 급하게 준비하려고만 하면 망해요.

    • @user-up3nl5lb8k
      @user-up3nl5lb8k 2 роки тому

      @@좋아두부요리 저기........... 생산한거 둘째치고 그때 가용가능했던 항모는 요크타운급 3대 정도였습니다. 당시 항공모함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축에 속했고요. 당시존재했던 모든 항공모함을 비교하더라도 일본항모에 비빌만한 항모는 미국이 보유한 수로도, 탑재 가능한 항공기수로도 더욱 우세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몇가지 오류인게 있는데요. 일본 전투기나 미국 전투기나 성능 차이든 기술 차이든 다 제쳐 두고 순수 승무원 생존성을 고려하면 미국 전투기가 더욱 우세합니다. 당시 미군이 초기에 썬던 함재기인 버팔로는 기관총이 두정뿐이고 엔진 출력이 낮았기 때문에 함재기로 탑재하여도 적들과 싸우기에 충분치 않았습니다. 애초에 같은 시기에 생산된 와일드캣이 1930년에 계획된걸 보면 확실히 일본전투기와 비벼도 손색이 없죠. 근데 여기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피드백과 오류 수정입니다. 제로센의 근본적인 문제는 빠른 속도 준수한 무장을 위해 버린 전투기에 내구성입니다. 당시에 아무리 빨라봤자 기체가 못 버티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무엇보다 파일럿에 생존성인데, 당시 제로센은 그 얇디 얇은 장갑 때문에 미국에 주력 무장 50cal. 즉 12.7mm에 스치기만해도 화재는 기본이요 심하면 날개가 두동강 나기도 했습니다. 제로센은 태평양초기까지에는 매우 뛰어났을지언정 현장에서의 피드백과 오류수정 요청을 말끔히 무시했고 덕분에 슬슬 한계에 부딛치는 천마력 엔진을 달고 빌빌거렸던 겁니다. 자 이제 미국 전투기 쪽을 봅시다. 미국은 당시 믹스형 전투기 편제법을 썼습니다. 수적우세는 헬캣으로, 질적우세로는 콜쉐어로 마링죠. 이둘은 서로 제작사가 다르지만 부품이 호환되고, 방어력 뛰어나고, 무장이 준수하면서도 마력이 높은 엔진을 사용하여 제로센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지녔습니다. 마라아나 해전에 칠면조 사냥까지 괜히 일본 전투기들이 털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2인 1조 편제 방식이 파일럿과 전투기를 전부 살렸는데, 개인 독단적 행동에 의한 격추수는 찾아보기만 해도 일본이 더 높습니다. 미국이 많은수를 한거번에 출격 시켜서 서로 뒤엉키고 충돌한다? 그렇게 따지면 유럽전선 미국 폭격기도 생존성을 위해 붙어다녔는데 지들끼리 충돌해야지요. 미군도 바보는 아닙니다. 속도 출력 일정하게 편대 맞춰서 다니는데 지들끼리 충돌하고 자시고가 어디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모여다니던 일본도 지들끼리 충돌하고 고꾸라져야죠. 무엇보다 위에 쓰신 글 보니까 주어가 잘못됬는데 몇가지 잘못된상식 제외하면 전부 일본얘기입니다. 일본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정규항모 4척을 말아먹었지만 그 후에도 정규항모를 몇척 뽑아냈는데 하도 카미카제짓거리에, 돌아오다가 미군기에 격추당하는 바람에 함재기가 거덜났었고 덕분에 이 항공모함들은 그냥 활주로 달린 대형함선에 불과하게 되죠. 대표적인 항모가 일본에 카츠라기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에서 전투기를 잘 뽑아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미국은 생각해보세요 적을 완전히 박살냈고 유럽전선도 슬슬 밀어붙이겠다. 그리고 일본은 본토까지 압박다해오는 상황이였습니다. 만주쪽은 지원받은 중화민국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른 교류했던 나라들도 먼저 시비거는 바람에 지원도 끊겼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이 이제는 반대편에서도 공격을 하네요? 믿을건 식민지 뿐인데 그마저도 아직까지 멀쩡했던 식민지라고는 대한민국 뿐이였습니다. 일본은 자원도, 시간도 부족했죠. 반면 미국은 주변 연합국으로부터 지원, 자원, 받으면서도 랜드리스, 무기 수출로 돈 벌고 있었고 시간도 넉넉했습니다. 넉넉한 시간에 빠른 공업력과 질 좋은 자원으로 전투기를 빠르게, 많이, 좋게 만들수 있었죠. 일본은 당시 렛푸라던가, 시덴카이 같은 본토전에 들어섰을때 사용할 전투기가 있었죠. 네 1500마력에 2천마력에 당시로서는 연합국 전투기보다도 우월, 동등한 수준으로 훌륭했습니다만.......... 그거 하나 뽑아놓을때 미국은 머스탱 5대 뽑았고요 헬캣은 6대 콜쉐어는 4대 뽑았습니다. 심지어 이 신형전투기들은 자원이 부족해서 다른 전투기들로부터 부품을 빼와서 겨우 한대 조립했습니다. 그마저도 한번도 출격하지 못한채 아끼다가 동됬죠........ 당시 일본군 전투력은 막강했지만.............세계와 등을 돌린 나라가 걷는 길은 역사적으로 파멸뿐이였습니다. 어디서 배워먹으신 지식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유튜브에 유익하고 팩트로된 영상 많으니까 보고좀 말하세요

    • @user-up3nl5lb8k
      @user-up3nl5lb8k 2 роки тому

      @@좋아두부요리 한가지더 붙이자면 일본항모들 또한 문제점이랑 병신력을 보유했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아카기인데, 이놈은 연돌을 밑으로 뺸다고 연돌을 구부려서 옆에 장착했는데 덕분에 연기가 나오는 쪽의 승무원실은 주거환경이 개판이였어요. 계다가 바다물이 자주 들어간ㄴ 바람에 연돌 청소는 매일 기본이였고요. 계다가 페쇠형 전투기 수납실은 피격당했을때 2차 유폭밑 불길로 인하여 연기, 불씨들이 제때 꺼지지 못하고 함께 폭발하여서 두동강 훠월씬 잘 났답니다. 그리고 미국은 요크타운급 이후에 에식스급부터 경항모 시리즈 까지 줄줄이 뽑아냈고 결록적으로는 종전때는 20대(에식스만)라는 경이로운 숫자의 항모보유국이되었죠.... 그것도 질 아주 좋게요. 심지어 그 항모들중 4~5대는 일본항모들도 박살내고 다니던 놈들입니다. 하다못해 꺼무위키라도 가서 항모스펙들이나 보고 오세요

  • @프레스턴가비
    @프레스턴가비 2 роки тому

    1000마력도 안되는 기체로 기동성을 극대화시킨 부분은 [기발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동시에 저걸 전투기로 본다?라고 하기에는 음...
    물론 당시 등장 배경과 활약했던 부분은 우수한게 맞지만, 940마력 엔진으로 2000마력급 능력을 내야해서 다른부분을 죄다 희생한 [뒤를 생각않는 경량화 방침] 덕에 추가 개량도 못하고, 결국 이후 개발되는 미국의 핼캣 같은 2000마력 전투기들한테 스펙도 따라잡히는 비운의 전투기..

  • @user-rp7bd5lg4s
    @user-rp7bd5lg4s 2 роки тому

    저런 옛전투기보면 프로펠러 바로뒤에서 기관총 쏘던게 보이는데 본인이 쏜 기관총이 본인 프로펠러에 맞는경우는 없는건가요?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2 роки тому +2

    존재 의의가 제로인 제로센

  • @z.eu1
    @z.eu1 2 роки тому

    3:43 최고속도에 오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