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형님 마지막까지 하산길을 같이해 주셨으면 형님에 영상으로 국내 산행길이지만 워험 구간에서는 후등자들에 안전을 위해 기다립니다 이 영상을 10번 이상 보고 또 보고 살아 생전 고미영씨에 손이라도 꼭 한번 잡아 주셨으면 김재수 대장님에 14좌 완등에 고인에 사진을 정상에서 대장님에 사랑을 정상에서 고이 간직하는 영상은 볼때마다 이슬로 돌아옵니다 고미영 대장님 히말라야에 여신으로 후배 산악인들에 수호신으로 남아 주세요 기억합니다 잊지 않을것입니다
후원을 통한 경쟁 산악등반, 경쟁이 불러 일으킨 도전, 편의를 동반한 이동으로 1년에 3~4회 등반, 이미 개척된 루트를 통해 14좌 최단 시간 등반 등등 에베레스트는 관광지가 되었고 14좌 정산 등정의 의미가 퇴색되어 관광과 다를 바 없는 산악등반이 되어버린 저 때, 프로 산악인들은 무엇을 위해 등반했을까. 오히려 아마추어 등산인들이 정상 등정으로 더 큰 의미를 맛보지는 않았을까
여행의 목적지는 출발했던 곳 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껴도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상만을 봐라보고 달려가는 본능을 너무 우월하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본인은 그것이 최대의 행복일지는 모르지만 남은 가족들에겐 그 산 높이만큼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할 고통이 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ㅡㅜ..
저는 산악인들의 완좌라는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생명은 존재 그자체로 빛나는것입니다.때로는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는것 자체가 너무 겸손하지 못한거 같아요.장자의 시비지심이라는 말을 깊이 새겨봤으면 합니다.자연과 생명이라는 소중함 그자체를 때론 자기공명심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는가도 감히 생각도 합니다.산악인들의 깊은 공감과 절망.의지 희노애락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은 조금만 더 자제해주시고 겸손한맘으로 자연을 대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살아남은 자의 슬픔도 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다들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하셨으면 합니다.
처음 볼때는 저도 두분간의 슬픈 스토리 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김재수 대장님이 하신 말씀이 다른 사람에 대해 쓴 편지를 제작진에서 본인에게 투영해서 tv에 방영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차라리 고 고미영님에 대해서만 집중하시지 두분의 프로정신을 갑자기 로맨스로 바꿔버린 방송국.. 실망입니다.
@@인정-z4x 네 고맙습니다 고 미영 김재수 두분 비록 결혼해서 지금함께하지는 않지만 두사람 마음속에 담아두어 오랫동안 기억할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밴드 어떤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지금 일을못하고 끙끙대고 있었는데 저는 불교를 많이 우상하고 법문을자주듣는편입니다 청화큰스님법문입니다
산은 자연이고 그냥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곳이다...미첬지 히말라야는 말 그대로 마지막 죽으러 가는것이다 고 고미영씨는 11번의 살 기회가 있었던거지 어찌되엇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남겨진 가족은 얼마나 비통하고 슬플까 나는 자고로 산악인들을 너무 책임감 없고 가족을 생각안한다 생각한다 자기만족속에 살아가는거지
가족은 뒷전이고 내 패기와 열정을 위해 내 목숨을 걸고 올라간다? 욕하는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아닌가? 내가 볼때 미친거같은데 종교적 신념이 무섭다고하는데 이것도 똑같은거 아닌가? 무섭다 한번 꽂히니 목숨도 쉽게 걸어버리는 저 패기가 혹시,나는 아니겠지 뭐 이런 생각은 아니시죠?
한.... 이십여 년전 북한산 인수봉아래 산장에서 바위하고 내려온 고미영누나 뒷모습을 봤는데 와!! 정말 무슨 어깨 근육이 몇백 조각으로 생겼는데 체격에 정말 놀랐음.... 그 아우라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데 지금은 고인이라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산에서 생을 마감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그 좋아하는 걸 더 이상 하지 못하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전, 이 프로를 보면서 가슴 아리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미영 산악인의 산과 한 사람에 대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11좌이후에 좀더쉬셨더라면
그러게 말입니다.
고미영 산악인 넘 애절한 사연이네요
두 사람 14좌 완등하고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가슴 먹먹하게 했어요
살아 남은 김재수님은 얼마나 괴롭고슬펐을까요
그녀의 꿈을 대신 이뤄 주셨다니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했을거예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영명 하시길 축원 드림니다
성이 고 씨라서 죽은듯
멋지게 살다 가셨네요.좋아하시는 곳에서 가셨으니까. 멋지게 사시다 가신거죠.그곳에서도 맘껏 산사랑하실거같습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왜 산악인들 얼굴보면
그렇게 행복해보일수가없어요
솔직히 겉모습은 별로지만
그리고 서로 의지하고 자연을소중히 여기고 산을 존중하고 그 맘들이 너무 선해보입니다
너무 멋있는 대한국인임은 확실합니다.
고미영님...그냥 다버리고 편하게 쉬세요
고미영씨 당신은 너무 멎져요 그 용기 두려움
고난들을 이기고 산을 오를수있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사라잇어서 사랑이 이루워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영님 당신은
최고에요
얼마나 가슴아풀가
얼마나 후회 스러울까
얼마나 보고싶을가
김재수대장님 어디로 가든 항상함께 하시면서 수많은위엄 많은일들도 마니겯으면서
서로가 서로을 의지하면서 극복해을건데 혼자두고 가셨네요
좋은곳에서 편히계실ㅡ
늦게나마 산악인 고미영 고인앞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십시요.
죽어야 끝나는 스포츠..맞는말인거 같다.
정상을 찍고 내려와도..결국 또가고 또가고..
진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산악인이라는 직업은 진짜 할 만한 직업이 아닌 듯.
왜계속올라가는거죠?위험한거알고도
@@bjhkkk 마약이죠.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없는
진짜 대단하십니다 ...
그곳에서는 따뜻하게 편히 쉬세요...
귀한자료 보게해주신 여러분들한테 지면을통해 감사드리고
정말로 안타깝고 가슴이시려옵니다
사고난 당시에도 안타까웠지만 세월이흐른 지금 다시보니 더욱안타깝고
가슴이미여집니다
천국에서 못이룬 꿈
피우시고 영면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슬픔을 무엇에 비교할수 있겠어요
고미영 산악인 영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산악등반하다가 죽은분들 욕하지 마라 세상에 태어나서 자신의 목숨을 개의치 않을만큼 열정적이고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리스펙해야한다
맞습니다. 오히려 존경받아야 마지않을 분들이지요
맞아요 삶을 살면서 목숨까지 바칠정도로 열정의 대상을 찾지 못한 저로서는 과연 저 삶이 어떤 삶인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죽음은 안타깝지만, 오히려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럼 남은사람은? 한 가정의 가장이자 기둥일수도 있는데 무책임 아닌가? 목숨걸고 도박하는거랑 뭐가 다름 남겨질 아이들 와이프 남편 생각하면 이기적인거지 부모님은 열정적인 인생을 살다갓으니 남은 애들은 그 자부심을 가지고 살거같음?
@@흑치상지2 목숨을 걸 열심으로 다른 걸 하지.
책읽고 공부하는거 잘 못하는 사람들이 돈 쳐들이면서 (남의 돈) 산에간다.
용기는존경하고 명봅은빌지만.... 그사람의 행동으로 부모 가족 지인들 은왜슬퍼해야하는지요??? 구지.......위에대댓글...머 열정대상못찾았던삶이어쩌고저쩌고.....현실로돌아오세요...
김재수 형님 마지막까지 하산길을
같이해 주셨으면 형님에 영상으로
국내 산행길이지만 워험 구간에서는
후등자들에 안전을 위해 기다립니다
이 영상을 10번 이상 보고 또 보고
살아 생전 고미영씨에 손이라도
꼭 한번 잡아 주셨으면 김재수
대장님에 14좌 완등에 고인에 사진을
정상에서 대장님에 사랑을 정상에서
고이 간직하는 영상은 볼때마다
이슬로 돌아옵니다
고미영 대장님 히말라야에 여신으로
후배 산악인들에 수호신으로
남아 주세요 기억합니다
잊지 않을것입니다
여성 클라이머 중의 전설이었고, 클라이밍장에서 뵙던 분인데, 세월 참 빠르네...
전설이왜 다이햇을까요 풉키풉키
@@loykim 너 정상 아니네 ㄹㅇ Brain c.t 좀 받아봐라
@@loykim 너는 왜 정상이아닐까요 풉키풉키
@@loykim 머리가 많이 아픈 친구네ㅉㅉ
@@loykim너는 니 애미없는 티를 내지말고 살렴^^
와.. 마지막에 셀카봉 들고 하산 하는데
밑에 절벽을 못보신거네요 저게 마지막 장면이구나 .. 주변 색깔이 소름끼치게
자세히 안보면 낭떠러지 일꺼라곤 생각못했을듯
고글끼고 갔으면 더욱 구분이 어려웠을 듯… 발을 내딛었는데 ㅜㅜ땅이 밟히지 않아 얼마나 철렁했을지…….ㅠㅠ
셀카봉이 사람 잡았네😢
꼬꼬무보고 왔어요ㅜㅜ정말 눈물나네요
고미영씨는 애뜻한
짝사랑을 한거네요
그것도 존경을하면서
소중하게
안타깝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김재수님 마음이
너무아프실꺼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고 활기찼던 모습들을 보고있으니까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더 믿기지가 않고 슬픔이 배가 되네요..
후원을 통한 경쟁 산악등반, 경쟁이 불러 일으킨 도전, 편의를 동반한 이동으로 1년에 3~4회 등반, 이미 개척된 루트를 통해 14좌 최단 시간 등반 등등
에베레스트는 관광지가 되었고 14좌 정산 등정의 의미가 퇴색되어 관광과 다를 바 없는 산악등반이 되어버린 저 때,
프로 산악인들은 무엇을 위해 등반했을까. 오히려 아마추어 등산인들이 정상 등정으로 더 큰 의미를 맛보지는 않았을까
사람은 포기할때 포기할줄 알아야 용감한거라 생각함 죽고나면 무슨 소용인가 가족 가슴에 지인들 가슴에 대못 박는거지 제발 욕심 부리지말고 위험하다 싶으면 포기하시고 기회는 또 오니까 다음을 기약 하세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천국가셔서 편히 쉬세요-
고인이 기타치며 부르는 친구라하네라는 노래가 넘슬퍼서 오만번듣고있습니다 편히쉬세요
여행의 목적지는 출발했던 곳 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껴도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상만을 봐라보고 달려가는 본능을 너무 우월하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본인은 그것이 최대의 행복일지는 모르지만 남은 가족들에겐 그 산 높이만큼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할 고통이 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ㅡㅜ..
걍 눈빛부터 보면 정상이아님
맞아요
@@applejuice5663 니부터도 정상이 아님
@@user-fe6sz9xi6s 느검도
고미영산악인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산악계를 눈물바다만든분이십니다. 동료없이는 절대 큰산에 못갑니다.
짝사랑.. 서로의 감정이 비슷했다는 사실은 또 몰랐던 내용이네요...더 마음 아픕니다ㅜㅜ... 완등을 했더라면 이들의 미래는 .. 현재는 어땟을까 상상해봅니다. 영면하시길...
넘애절하고 가슴이먹먹
보는내내눈물
넘애뜻한사랑
세상아름다운사랑에 전율이느낍니다.
저는 산악인들의 완좌라는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생명은 존재 그자체로 빛나는것입니다.때로는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는것 자체가 너무 겸손하지 못한거 같아요.장자의 시비지심이라는 말을 깊이 새겨봤으면 합니다.자연과 생명이라는 소중함 그자체를 때론 자기공명심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는가도 감히 생각도 합니다.산악인들의 깊은 공감과 절망.의지 희노애락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은 조금만 더 자제해주시고 겸손한맘으로 자연을 대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살아남은 자의 슬픔도 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다들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하셨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
사람이라는 게 정복이라는 것에 집착이 강해서 어쩔 수 없음 애초에 인간의 정복하려는 욕구 덕분에 문명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함
대단한그녀,,가슴이 찡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름다운 당신이 머물고간 자리는.. 아직.. 너무나 아름답네요
세월이 빠르네요 대단한 분 인데 11년전이네요 눈가에 아련거리네요 마지막 산행 뉴스가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 볼때는 저도 두분간의 슬픈 스토리 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김재수 대장님이 하신 말씀이 다른 사람에 대해 쓴 편지를 제작진에서 본인에게 투영해서 tv에 방영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차라리 고 고미영님에 대해서만 집중하시지 두분의 프로정신을 갑자기 로맨스로 바꿔버린 방송국.. 실망입니다.
2008년 K2 등반중 한국인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이 사망한 최악의 산악사고를 조명한 2시간짜리 BBC 다큐멘터리 봤는데. 두분도 거기에 같이 계셨다가 살아 남으셨던데... 여러가지로 기분이 좀 그렇네요.
2:51 마지막 장면인듯한데, 발앞 절벽 인식 못하고 실족
사랑스런분이셨군요 고미영씨사랑합니다
위험을안고사는 사람들은 죽음에 더가깝고 더욱더 위태롭다
멋진여인
신의형벌을 받아들인 시지프스 끝없는 고통을 극복하고 또 올라야하는 그들의 영혼의 갈증 저는 산악인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영혼을 존경합니다 산에서 삶이끝난 모든 등반가들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빌어봅니다
돌비라디오 아스라 님 , 히말라야 스토리 이야기 듣고 와서 , 다큐 보고 있어요 . 고미영님 따뜻해 잠드세요 .
저렇게 자연스레 두분이 만나 사랑을 키워왔는데 산이 그걸 시샘했나봐요. 정말 원망스럽네요
고맙습니다.김재수님.
자주 볼수 있게 해주세요.
산악인 고미영님의 명복을 빕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은 뭔가에 선택 받은 사람들 같다.
그렇지않고서야 그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늘은 왜 이렇게 좋은 고미영님을 데려갔나요.
이제 따뜻한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
댓글에저런짓을 왜하지 하는데 어쩌겠음 그냥 저건 주관적이라고 생각함 다 좋아하는게 틀리듯 저건 틀리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봄 가족 생각안하냐라고 하시는데 저분이 선택한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한분 들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미영 영정앞에서 김재수대장님께서 두손모아 머리 코 목 합장하시는모습이 처음보는인사법이다 얼마나 마음이 정신이 힘들었을까
원정다니다보면 그 나라만의 신에게 비는 방법이 다 있더라구요
아마 그런곳에서 익힌 방법인듯하네요
@@인정-z4x 네 고맙습니다 고 미영 김재수 두분 비록 결혼해서 지금함께하지는 않지만 두사람 마음속에 담아두어 오랫동안 기억할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밴드 어떤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지금 일을못하고 끙끙대고 있었는데 저는 불교를 많이 우상하고 법문을자주듣는편입니다 청화큰스님법문입니다
17:00 나오네요 히말라야 그쪽은 저렇게 인사하네요
오은선 파동은 오은선을 살리고 있으니 고마워해야..더이상 산행을 않으니.. 예견된 사고도 없으니..불명예 와 생명을 거래했으니..
김재수대장님 영정앞에서 우는거 너무슬퍼 머리카락도 많이 상했네~얼마나 극심한슬픔이였을까??
이거 방송나왓을때 엄청 울엇는데 왁스가 부른 편지 노래나오면서 울컥하게 되더만 ㅠㅠ
그곳에서는 생애 다 하지 못하신 것들을 마음껏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셔서면 합니다
난 저런 위험한일에 심장 쫄려서 도전을못해서ㅠ 대단한사람들인듯
고미영을 죽음의 경쟁으로 내몬 모든 관계자들은 평생 사죄하면서 살아야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감히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산악인에 진정한 정신은 그산을 오르고자하는 신념에서 오로지 자기 자신에 뜻에서 이루어지는 그일이라고 보았을때 그분은 그누구를 탓하거나 원망을 하지는 않았으리라,또다른 말이 필요하리요
고인에 명복을 빌겠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고생과 희생을 감수하는것이지
그어느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산은 자연이고 그냥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곳이다...미첬지 히말라야는 말 그대로 마지막 죽으러 가는것이다 고 고미영씨는 11번의 살 기회가 있었던거지 어찌되엇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남겨진 가족은 얼마나 비통하고 슬플까 나는 자고로 산악인들을 너무 책임감 없고 가족을 생각안한다 생각한다 자기만족속에 살아가는거지
아직도 고미영씨가 정색을 하며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포기란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지 자신한테 포기는 없다고....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길을 선택하셨지요.. 존경합니다
목숨보다 귀한건 없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개ka123 맞습니다 포기하는거보다 목숨 지키는게 우선이지만 그들만의 목표, 나쁘게말하면 욕심 하나라도 생기면 다른건 아무것도 생각안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은거같아요
@@go_dokkyung 니가 저 사람을 미련하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됨?ㅋㅋ
포기하지않구 결국 죽을때까지 산에오른다ㅎㅎ 무슨 개풀뜯어먹는소립니까ㅎㅎ네팔에 돈받치구 목숨까지 산에 바치구~~열정 끝까지도전 ㅎㅎ 😂 히말라야산에끝은 죽음입니다~~하지말라는거 위험하다는거는 하지않는게 답~~부모님말씀 어릴때부터 잘듣구 자라야됩니다~~^^
저런걸 존경하다니....웃기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이제 편히쉬세요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일기장 문구 가슴이 절절하네
가슴아프네요.....
김재수 산악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수 대장님 감사합니다.
@@박영화-v4i 넘나 안타깝습니다,,,,😰😰😰
@@박영화-v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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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 도전정신을 갖고 노력한 것 같은데 넘 안타까워요. 근데 11좌도 넘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왜 계속 이들을보니 영화보다 더 인생을 사람으로 살고 가슴이 아프고 먹먹하고 눈이 하염없이흐르고 하네요 참 난 세월을 내인생을 왜 이렇게 한순간이라도 빛난적이 없네
고미영 누나 참 예뻣는데~ 보고싶다 미영누나
가슴 아퍼지네요
제가보기엔..자랑스럽지만...스스로의마음이넝수편한했든것도...산악인은...지켜야한선이있는데...그선은없네요...냉정함...
고인의 명복를 빈니다 김재수대장님 힘내세요
죽음의 히말라야
착한분들만 왜 데려가는지~
정복감이 목숨보다 결코 중요한게 아닌데 영면 하시옵서소
좋은 두분의 열정 너무 멋지십니다
옛날이지만 지금은 천국에 있다는걸 기원합니다
볼때마다 눈물 웃음 공존하는 영상
힘들때마다 찾아보는영상
늘 당신은기억합니다
당신계신곳에서 못다한사랑 함게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그사람의 운명을 누가 막을수가 있겠습니까
볼때마다 부러우면서 안타깝네요~당시에는 행복해보입니다 ㅠ
이거도 진짜 너무 슬펐다....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꿈 그 꿈을 이어나가는 그 사람....
안타깝습니다.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목표를 향하는 꿈은 높이 삽니다. 그 분은 가셨어도 하늘에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지구력의 한계가 어디일까요? 그의 정신력 존경스럽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죽은건 그거뿐이다 죽음 외 다른의미는 없다 명복을빈다
왜! 그험난한 산을 좋아 했을까~?이유는 산악인들 본인많이 알것입니다ㆍ
라이벌이라고 했던 오은선은 ㄱㄹ등정으로 여기저기 행사뛰고 댕겼던데.
진정한 산악인은 결국 산이 되었고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으니 그걸로나마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ㄱㄹ등정이 뭐에요?
가라 즉 가짜 속임수 등정이라 이겁니다
존경스럽네요 하고싶은일 다해보고
90년대생인데 한마음 친구라하네 듣고옴 ..ㅜㅠ
고미영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숴세요
하고싶은일 맘껏 했으니까...
말 실수 계속 하는것은 산소 부족 고산병으로 뇌가 제대로 기능 못하는 거라고 산악인에게 들었어요.
인간들아 !
신들의 영역이다.
더이상 오염시키지 말거라.
English subtitles please
대단한 분인데 ㅠㅠ 보고 싶네요
가족은 뒷전이고 내 패기와 열정을
위해 내 목숨을 걸고 올라간다?
욕하는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아닌가?
내가 볼때 미친거같은데
종교적 신념이 무섭다고하는데
이것도 똑같은거 아닌가? 무섭다
한번 꽂히니 목숨도 쉽게 걸어버리는
저 패기가
혹시,나는 아니겠지 뭐 이런 생각은
아니시죠?
오토바이와 등반은 중단 하기 전 까지는 목숨을 담보하는 명백한 무모함일 뿐 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성황대신님 성황대신님 성황대신님🙏
추락사망.. 추락전에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ㅠㅠ 15:47 와...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k2지만.. 신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그 곳.. 에베레스트산보다 난이도가 더 어렵다는 그 k2 ㄷㄷ;;; 등정률 28%밖에 안된다는 그 k2!!
대단하긴 하네요 주변사람 생각도 안하고 너무 이기적으로
산을 등반하는건 안전을 담보한후에 하는겁니다..도전해서 뭘 달성하는건 좀 억지스럽게 사람이 만들어 놓은겁니다. 무엇을 하든 사람의 기본 안전이 담보가 안되는것은 해서는 안돼죠. 스포츠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전이 담보가 안되는것은 "스포츠" 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전 고산등반을 스포츠로 보지 않습니다. 모험이라고 하고싶네요.
더 이상 당신을 볼수 없다는게 가슴 아픔니다
16:47분 책제목 알수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검색에 검색 끝에 찾아냈어요.
책제목: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지은이: 린다 피콘
옮긴이: 유미성
출판사: 책이 있는 풍경
꼬꼬무 보고 찾아서 지금 보고 있네요ㅠㅠ
오씨의
14좌 등정에
문제점을
제기 한 곳은
유럽의 국가에서
등좌 기록이
부족함
중간에 포기 한것인지
등정했자면
사진이라는 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오씨는
양심선언을 해야 함
한.... 이십여 년전 북한산 인수봉아래 산장에서 바위하고 내려온 고미영누나 뒷모습을 봤는데 와!! 정말 무슨 어깨 근육이 몇백 조각으로 생겼는데
체격에 정말 놀랐음....
그 아우라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데 지금은 고인이라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산에서 생을 마감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그 좋아하는 걸 더 이상 하지 못하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