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본인의 귀한 목숨과 바꿀정도로 행복한 길이라면 그건 본인의 선택 아닐까요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인데 무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단지 너무나 아까운 생명이고 그래서 안타까운마음에 화가 나기도하고 남겨진 가족이나 친지분들의 아픔이 남일같지 않아서 한마디씩 하는것이 겠지요 어딘가에 계시더라도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고미영님이 대장님을 짝사랑 했는지 알겠어요.. 대원을 꼼꼼히 챙겨주는 자상함, 든든함.. 조용하고 차분하나 강인한 의지와 리더십을 가진 분... 특히 내 꿈을 향해 사투를 벌이는 곳에서 부모처럼 든든히 내 뒤에 서 있어주는 존재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고맙고 좋았을지.. 고미영님 시신이 담긴 지퍼백을 대장님께서 꼼꼼히 단도리해가며 이제 힘들지 않을거라고 토닥여주시는 모습을 보며.. 고미영님이 마지막까지 자상한 저 챙김에 참 행복하셨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구름에빛선씨 백천번 맞는 말씀이죠 눈송이 하나 바람 한점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그것도 야밤의 사지에서 뜨거운 물쳐먹을려 핑게로 혼자 ? 에베 산신께 하이쬬로돌대가리 굽신거렸구마 무식한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저런 병신이 여자를 데리고 험준한 에베를 기어올랐으니 미영이는 잘갔다 저런놈과 살았으면 평생 고생길이였을것이다 .
산악인들 의 정신력은 죽음을 초월 합니다 .산을 오르다 죽는것을 저들의 꿈 이라고 말합니다 . 저들에게 산은 정복의 대상 이 아니고 어머니의 따스한 품이기 때문에 안긴다고 합니다 .고 고미영 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김재수 대장님 조심하시고 꼭 약속 을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하여 .
고미영대장님! 그대있기에 대한민국 여성 들은 얼마나 긍지를 가젔는지, 그대있기에 대한민국 산악인들은 세계에 자랑하고 다녔는데, 아~ 슬프다. 정녕 그렇게 일찍 별이 되셔야 했나요! 코롱등산학교시절 직벽을 발레하듯 오르던 당신의 시범은, 배우는 산악도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우리들의 '구루'요 영원한 '뮤즈'였습니다. 사진전시를 앞두고 당신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당신의 혼은 직벽을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모습 그대로 기억하렵니다. 낭가파르바트에서 별이 되신 님이시여, 영혼은 천상의 나래를 펴고, 부디 영원한 평화로움과 자유를 누리소서!
모든것들이 그렇듯.. 정복의 성취감은 자연스레 또다른 한계에 대한 정복 욕망으로 변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브레이크란 없습니다.. 보통 다 그렇죠.. 남겨질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떠안을 고통에 안타깝지만.. 저는 그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하는동안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것이 가까운 사람들에겐 그나마 안심과 위로가 될것입니다..
본인들하고픈거 하다가 죽는게 제일 자연스러운거임 도박조아함 도박하다가 죽고 거시기조아하는 인간은 거시기하다 죽고 바다조아하는사람 바다서죽고 동물조아하는분은 동물한데 잡아먹히기도햇다라더라 ㅠㅠ 다들 각자의 분야서 미치는 분야서 각자의 꿈과 미치는 그 분야에서 열정을다해 한번쁜인 인생 뜨겁게 불같이 살다가 뜨겁게 가는거지 ~~ 본인의 모든것을 불싸지르고 화끈하게 ~~
내평생을 이제 어찌 삽니까 ...2.3분만 내려오면 물끓이고 앉아 있었는데 아이 참 ... 아 .. 이말하는데 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김재수 대장님의 그당시 심정은 어찌했을까요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가슴이.먹먹하네요
넘 가슴 아프네요 힘내세요
김 재수 대장님 비롯 고 미영 님 은
곁에 없지만 힘 힘 힘내셔요~
그렇게 멋있는 여성 산악인이 있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프네요 엄마없이 살아 산이 엄마라고 했는데 그곳으로 갔네요 너무 슬픕니다
이걸 두 번째 봐요.
처음 볼 땐 안타까움이 느껴졋고
오늘은 김재수님의 사랑이 보이네요.
고미영님을 많이 사랑하신것 같아요. 매니저로 함께 다니시는 것 자체가 사랑이고 표현이었던 것 같아요. 고미영님 편히 사랑만 기억하고 편히 쉬세요 ㅜㅜ
초반에 나오는 걷는 장면이 고 고미영씨의 셀프캠으로 찍은건가요? 앞에 절벽이 있는지 모르고 걷는 느낌인데... 아마 체력이 극도로 떨어지고 거의 다 도착해서 잠시 집중력이 흐트러졌나보네요. 안타까워요...
아마도 아닌거 같고 셀카에서 주변을보니깐
아침인데 고미영씨가 추락한시간은
10시~10시반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아닙니다.
김재수 대장 원정대가 고미영 대원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을 보니 예전 엄홍길 대장 휴먼 원정대가 온몸이 꽁꽁 언 박무택 대원 시신 수습하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두 분다 그곳 천상에서는 편안히 계시라 생각됩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족과 같은 맘,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어찌 두고 그 어미와 같은 품으로 가셨나요?얼마나 그리웠으면.....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람이 갈때가되면 가는게 어쩔수없는듯하다.. 하지만 두분이 행복하게 오래같이 못사시는게 너무 아깝고 안타깝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힘들지않고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극랑왕생바랍니다.🙏🙏🙏
힘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신 김재수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하늘에서 고미영씨가 함박웃음으로
박수치며 좋아할듯 싶습니다
많이 슬프다... 오래전 얘기인데 보면서 또 눈물흘리게 되네...ㅠㅠ
너무 눈물나 가슴이 아프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조금 먼저 내려와 그녀를
따뜻하게 해줄 물을 끓이고
기다렸을 그 당시 상황이 먹먹해지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강하척했지만 여린 마음을 감춘 그분의 진심이 마음이 아프네요..다음 세상이 있다면 아프지않으셨음 합니다..김재주님도 자책하시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고미영님과의 아름다운추억 오래 기억하시면서 오래오래 사셨음 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사진을 팔뚝에 끼고 등산 ㅠㅜ
너무나 멋있고 존경스러운 산악인 고미영님, 그곳에서는 생에서 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다 이루시면서 마음껏 하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고미영씨는 강한 이미지 이면에 활달하고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분이셨네요
대장님과 알콩달콩 재밌게 사셨을 것 같은데...
안타갑고 먹먹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산악인 고미영 부디 이제는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빕니다
김재수 대장님 화이팅
김재수 대장님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약속을 지킨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맞는말씀이세요
대장님의 헌신이 없었으면 이룬업적도 힘들었을거에요
보니 매니저님 너무 대단하세요
수십번을 봐도
히말라야 원정대들 산악스토리는 감동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인 듯하다
저 통곡이 부질없다 타박말고 위로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본인의 귀한 목숨과 바꿀정도로 행복한 길이라면 그건 본인의 선택 아닐까요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인데 무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단지 너무나 아까운 생명이고 그래서 안타까운마음에 화가 나기도하고 남겨진 가족이나 친지분들의 아픔이 남일같지 않아서 한마디씩 하는것이 겠지요 어딘가에
계시더라도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면 하나하나보고 또봐도 감동입니다.
너무멋진 산악인 고미영님 나랑동갑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왜 고미영님이 대장님을 짝사랑 했는지 알겠어요.. 대원을 꼼꼼히 챙겨주는 자상함, 든든함.. 조용하고 차분하나 강인한 의지와 리더십을 가진 분... 특히 내 꿈을 향해 사투를 벌이는 곳에서 부모처럼 든든히 내 뒤에 서 있어주는 존재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고맙고 좋았을지..
고미영님 시신이 담긴 지퍼백을 대장님께서 꼼꼼히 단도리해가며 이제 힘들지 않을거라고 토닥여주시는 모습을 보며.. 고미영님이 마지막까지 자상한 저 챙김에 참 행복하셨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햇던 사람이 그녀를 찿앗으니 행복할겁니다
같은여성으로서 .. 너무 멋있고 존경 합니다…영면하소서 🙏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 ㅠㅠ
고미영 님! 그당시 산정상의 기상이 너무 안좋았고 님의 몸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왜 대장님께 등정을 포기하자고 말 못했습니까?
다음에 얼마든지 기회가 있는데 너무 원통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모든것 잊고 편히 쉬십시요.
산쟁이가 등정을 포기하는일은 진짜 극한이고 최악인경우에만 포기한다고함.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꼬꼬무 땜에 알게됐어요.저는 엄홍길 대장님만 아는데..진짜 소리없이 멋지고 아름답고 강한여성이시네요.~생전에 알았으면 좋겠지만..뒤늦게나마..팬으로 남을께요.~당신의 도전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슬프네요 다시보니 11년전 그날이 ........
김대장님이 제일 마음아팠을것같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일건데
이쁜미영씨 훨훨 여행다니며 극락왕생하길
바래요~
김대장님 남은인생 건강하게 사시길바래요
왜 이런걸해 하지말지?
너무 목이메입니다
더이상 외국산은 가지마시길~~🙏🙏🙏
김재수 대장님 당신은 영웅이고 드라마고 한편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2~3분 먼저 내려와서 따뜻한 물 끊이는 당신의 배려의 가치는 이뤄 말할수가 없을정도로 큰산과 같습니다.
왜 그분이 영웅인지요 이해가 안되고요 영웅분은 월래 고 미영 여성대원을 혼자두고 하산 하시나요. 이것은 세계산악인도 이해못할 것입니다 대장은 먼저 위험을 감수하고 동료를 혼자 하산하게 하는것은 그렇고 대장은 대장답게
@@user-ee1928 내려온게 하산한게 아니라 바로 밑 캠프에 갔다는 거에요. 고미영씨 있던 곳과 얼마 차이나지 않은 곳입니다.
@@남구름에빛선씨 백천번 맞는 말씀이죠 눈송이 하나 바람 한점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그것도 야밤의 사지에서 뜨거운 물쳐먹을려 핑게로 혼자 ? 에베 산신께 하이쬬로돌대가리 굽신거렸구마 무식한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저런 병신이 여자를 데리고 험준한 에베를 기어올랐으니 미영이는 잘갔다 저런놈과 살았으면 평생 고생길이였을것이다 .
하산할때 고미영씨 정신착란증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그럼 더더욱 같이 내려왔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라라-r4f 정신착란 증상을 보였을때는 9좌 등반 다 올라기리때 입니다.
사고난때는 11좌 성공하시고 하산 중일때였구요.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다시봐도 그 사랑이 애절해요
ㅠㅠ 슬프다 ㅠㅠ 아품은 살아가는 자의 몫이니 ㅠ
안탑갑고
너무 아쉽네요
끝까지 행복하셨으면 얼마나조았을까
영화같은 한편 스토리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보기좋았는데
가슴이아프네요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재수 매니저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위대한 도전이다이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눈물납니다~고미영님 명복을 빕니다
산악인들 대단하네요.
왜 이런걸해....... 라고 말할때 참 여러가지 감정이 오네요......
고미영 산악인은 비록 이승에서죽음을했지만 다른세상에서 김재수산악인과 함께 14좌등반하는데 도움을주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비록 죽었지만 웃는표정에서 세상을 다얻은그런 표정이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합장올립니다
고미영 산악인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랑의 힘이 참 대단하다
같이 달성하였어면 참 좋았을텐데
죽을때까지 그리워하시겠지요
김재수 대장님 넘 멋잇고 인품도 훌륭하신 것 같더라고요. 얼굴도 넘 인자하신 모습. 고미영님이 사랑할만 햇네요 진짜..
순간의 방심, 평생의 후회 ..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고미영님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사람도 같이 내려왔었으면 하는 너무아쉬운마음이드는대
김재수대장님 본인은
저당시 심정은어떠했까 라는생각을하니 너무가슴아프네요
사랑하는사람을 지키지못한죄책감이 얼마나컷을까요
김대장님 고인이된 그녀도 김대장님 전혀원망하지않을겁니다 김대장님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요
저 히말라야 등반이 언제든지 목숨을
잃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도전 하게 되는 욕망이 있나봐요. 슬프내요..
욕망?? 니는 욕정 뿐이겠죠. 너는 저런 고통을 이겨내고 한번이라도 니 인생을 걸어본적이있는가 ..
@@JJ-bo2nn 당연히 가족중에
찬성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김정민-m4s3r 자연을 거슬러서 위에서고 싶은 욕망이지 그럼 뭐라고함.? 욕망은 악한게 아니고 인간의 본능임
누가보면 남한테 헌신하고 사람살리다 죽었는줄 알겠다
@@_Sejo_ 자연을 거슬러 왜 댐을 만들고 왜 쟈연을 거슬러 선그라스를 쓰냐?
@@_Sejo_ 사람 살리다 죽어야 위대한거고 수많은 죽음은 개 죽은이냐? 누가보면 슈퍼맨인줄!!
김재수님.
오래오래 잘 사시길빕니다.
참 잔인한 일이네요.. 사랑하는 이를 잃은 곳에 다시 가야만한다는게.. 그곳에서 또 누군가를 잃을 수도 있고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이상한날ᆢ 몬가다른날 실수가겹치고ᆢ휴ᆢ명복을빕니다....
고미영씨 그곳에서 잘계시지요.오래전에 그녀가
혼자 짝사랑 하는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어네요.그때
다큐멘터리 에서
편지 라는 노래를 듣은적이 있었네요...😥
0:45
산악인들 의 정신력은 죽음을 초월 합니다 .산을 오르다 죽는것을 저들의 꿈 이라고 말합니다 . 저들에게 산은 정복의 대상 이 아니고 어머니의 따스한 품이기 때문에 안긴다고 합니다 .고 고미영 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김재수 대장님 조심하시고 꼭 약속 을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하여 .
고미영대장님! 그대있기에 대한민국 여성
들은 얼마나 긍지를 가젔는지, 그대있기에 대한민국 산악인들은 세계에 자랑하고 다녔는데, 아~ 슬프다. 정녕 그렇게 일찍 별이 되셔야 했나요!
코롱등산학교시절 직벽을 발레하듯 오르던 당신의 시범은, 배우는 산악도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우리들의 '구루'요 영원한 '뮤즈'였습니다.
사진전시를 앞두고 당신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당신의 혼은 직벽을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모습 그대로 기억하렵니다.
낭가파르바트에서 별이 되신 님이시여,
영혼은 천상의 나래를 펴고,
부디 영원한 평화로움과 자유를 누리소서!
@@이호근방송 ㅔ
김 재수 대장님
힘내세요 늘 곁에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좋은생각 만 하세요.
그걸 돌아가신 고 미영 님 도
간절히 원할겁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응원 할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고백하세요.
"사랑합니다 평생 함께 살고 싶습니다."
라고~~~♡♡♡♡♡♡♡
정말 !!!
멋있는 산 사나이들"
미영 ! 대원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 ^^
고미영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아픈 두분 이야기죠
내용을 알기에 맘이 쓰리네요
촬영 도중에 돌아가신거예요? 진짜 너무 슬프다 좀전에만해도 같이있던사람이 한마디도 못하는 시신이되었다니...
대원들이 현장에서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너무 위험한 산행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저분들의 꿈인 걸 저희가 어찌 막습니까?
@@행님아-g9b 아무리 개인의 꿈이라지만 거대한 스폰을 받고 정상 등극 시도하는거임
그것도 무산소 등정도 아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도 못 받고 ㅋㅋㅋ
이런 산행에 스폰할 돈으로 다른 인류에 도움되는 일을 하는게 백 배 낫지 ㅋㅋㅋ
@@omj8751 멋있다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ㅍ풉
@@행님아-g9b ㅠㅡㅠ
왜 산악인들은 산에서 죽을때까지 산행의 강도를 높여가는 거지......
어느정도에서 멈추고 사랑하는 이들과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행을 즐기며 살수는 없었던건가요..
모든것들이 그렇듯.. 정복의 성취감은 자연스레 또다른 한계에 대한 정복 욕망으로 변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브레이크란 없습니다.. 보통 다 그렇죠.. 남겨질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떠안을 고통에 안타깝지만.. 저는 그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하는동안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것이 가까운 사람들에겐 그나마 안심과 위로가 될것입니다..
몸이 기억을 해 다시 또 도전을 하게 된답니다
끝까지 같이 내려왔으면 ......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고미영 등산가님, 당신은 여장부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이루어냈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또 도전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상보면서 너무울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여성산악인중에서 제일 아름다우시고 정말 멋있으십니다 고미영 산악인님에 의지는 그 누가봐도 히말라야 14좌 등반을 완등 하신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하신겁니다
저 높은 산위에서 눈사태가 나면서 내려오는 눈폭풍 보니, 소름이 끼치네요...
김재수대장님 힘내세요!!!!
2.3분 찰나의 순간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재수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너무가슴아프네요
취미가 각각이고 자기가 좋아서하는 일은 아무도 말릴수가 없지만 많은 생명을 앗아간 희말리야 설산 고봉들은 정말 위험한거 같아요
오래전 박무택님 시신 거두어서 내려 올때도 어떤 외국분이 앉아서 쉬다 돌아가셨나봐요
그모습 그대로 앉아 계시더군요 ㅠㅠ
산악인들이여 히말라야 등등을 사랑하는거느너무
좋지만
제사 등등에 썻던
재료 등
버리지말고
쓰레기
잘 처리 하시길요
김재수대장님 고미영씨 그리고 동료산악인들 존경스럽네요
본인들하고픈거 하다가 죽는게 제일 자연스러운거임
도박조아함 도박하다가 죽고 거시기조아하는 인간은 거시기하다 죽고
바다조아하는사람 바다서죽고
동물조아하는분은 동물한데 잡아먹히기도햇다라더라 ㅠㅠ
다들 각자의 분야서 미치는 분야서 각자의 꿈과 미치는 그 분야에서
열정을다해 한번쁜인 인생 뜨겁게 불같이 살다가
뜨겁게 가는거지 ~~ 본인의 모든것을 불싸지르고 화끈하게 ~~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말이 웃겨
맞는말이네요
김재수 대장님 지금은
건강하시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대한 등반대원들 이십니다. 얼마나 겸손해질까요. 산 앞에 자연 앞에서~
볼때마다 눈물 나요...
등반으로 너무나 좋은 분들이 돌아가시는 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세상에 누구에게도 득이 안 되는너무 위험한 등판 하지 않는 게 제일 좋겠지만 꼭 하셔야 한다면 당신들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지인들을 생각 하셔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너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안나푸르나가 조금 낮아도 만만한 산이 아니네요. 눈사태 때문에. 에베레스트 보다 눈사태가 더 위험해보입니다. 대단한 대원들입니다.
고미영씨는행복하실겁니디ㅡ
너무 슬퍼요ㅠㅠㅠ
자꾸 이상한 말 하는것은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
매니저라는사람이 왜 실실쪼개면서 얘기하는거 같지? 1:47 기분탓인가? 웃는상이라서 그런가??
시신이라도 찾았으니 당시 얼마나 기뻣겠냐~ 니 그런 감정 모르지?
놀래고 힘든일 이야기 할때 웃는 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간혹 봅니다. 웃는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웃음이 아니더라구요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와 진짜 저것도 중독이다
안타깝고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쳐 좋았는데
우째 컨디션을 보면서 산행을 하지았고 강행을 한 매니저 잘못이 커보이녀요
생 사람을 죽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ㅠ
여러종류의사랑중에 가장가슴아픈사랑입니다
등반매니저가 먼저 내려온게 안타깝네요. 어찌됐든 그것도 운명.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ㄹㅇㅜㅜ매니저랑 같이 내려왔으면..하
등반 매니저가 약혼자..먼저내려와 따뜻한
커피 타줄려고. 산이고 바다도 마지막이 젤위험한듯..긴장이 풀리면서 체력이 확떨어진듯....
너무 안타깝네요…
매니저인데...후배말씀이 내 마음
가슴이 먹먹합니다...그래도 같이 갈수있다는것에 감사하실듯 합니다
하..ㅜㅠ너무 안타깝다..
근데 왜 먼저혼자 갔을까..
같이 내려왔어야지 .. 로프가 끊어져 있었다면써 그래서 불안 했담써 ..
산악인의 삶…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편히 잠드소서....
미영씨가 열의가 대단해서 결혼하셨어도 매니저분이 힘들어하셨을거같아요 그만하면 되셨어요 지금2023년인데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ㅡ후편을찿아봐야 되겠어요 워낙 멋있으셔서 미영씨가 반할만 하네요
미영씨 멋찐여인 어찌 살아야 될지 모르겟다 어찌 사냐는 그말에 모든걸 알겟어요 ... 위로를 드립니다
일도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슬픈데 측근들은 오죽하겠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