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노영심이 불러 크게 히트시킨 후 여러 가수를 거쳐, 최근에는 김필, 로이킴, 임영웅, 박창근 등 뛰어난 젊은 가수들에 의해 계속 리메이크되고 있는 곡이죠..1979년 '여진'이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원곡입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앨범 발표 직후 중학교 음악교사 발령과 함께 이후 교직 활동에만 전념했다고 하네요. 과장된 기교 없이 물 흐르듯 부르는 부드러운 감성이, 정말 노래를 잘 하는 가수였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늘 건강하세요..
1995년 노영심이 불러 크게 히트시킨 후 여러 가수를 거쳐, 최근에는 김필, 로이킴, 임영웅, 박창근 등 뛰어난 젊은 가수들에 의해 계속 리메이크되고 있는 곡이죠..1979년 '여진'이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원곡입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앨범 발표 직후 중학교 음악교사 발령과 함께 이후 교직 활동에만 전념했다고 하네요. 과장된 기교 없이 물 흐르듯 부르는 부드러운 감성이, 정말 노래를 잘 하는 가수였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