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녀들이 착각하는 게 연애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인간관계의 하나가 연애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것이 연애에도 똑같이 적용되죠 ㅎㅎ 한국 여자가 연락을 자주 바라는 이유는 연락 그 자체라기보다는 남자가 자기를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있나 그것을 연락 횟수랑 연관시켜요 ㅋㅋㅋ
한국여자도 연락 잘 안하고 잘 안삐지는 사람 있어요 제가 좀 무덤덤함.. 오히려 상대가 소홀하다며 서운해하고 기념일 그런것도 적당히만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상대가 다 챙기니 안챙길수도없고ㅠㅠ 근데 웃긴게 그렇게 연락 많이하고 집착하고 그러는여자애들이 애교많고 연애하는 느낌 강하게 들어서 그런지 남자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만나던데요ㅋㅋㅋ
서양남자들이랑 만나면서 연락 집착이 다른 남자들 만날 때보다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연애 전이나 초반엔 열심히 연락해주다가 갑자기 연락 뜸해지기 시작하는 사람, 만나기로 약속한 당일 시간 장소 안정해진 상태에서 한참 늦게 답하고 갑자기 다른 날 만나자 하는 사람, 맨날 늦게까지 술 마시고 사전에 말도 없이 클럽가는 사람… 아프다고 해놓고 연락 없다가 친구랑 놀러간 사람.. 제가 만난 서양남자들 다 이런식이어서 얼마 못가 헤어지고 정신이 피폐해져요 🥲
운도 있지만 보통 자기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전 혼자삽니다 연애도 안하고 눈은 높으나 그에비해 내수준이 낮기때문입니다 인품이나 지적수준이나 사회스팩등 이런거 무시하고 나를 숨기고 어떻게해서든 쟁취하게 되면 반드시 사단이 나죠 살면서 맟춰가는 거랑 다른차원이고 모든 어긋남의 근본이 되죠
문화차이가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모든나라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체로 외국은 서로 사랑해도 개인의 영역이나 의사결정 시간등을 고유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그것도 배려라고 할 수 있죠) 문화라면,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보살펴줘야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사소한 것도 나누고 싶어하고, 나의 일에 대해 어떻게 결정할지 상대에게 물어보고, 상대방이 나에 대해 보살핌이 없거나 신경쓰지 않는다고 느꼈을때 서운함을 느껴요. 나를 사랑하는것이 맞나? 하는 의심에서 그 '삐짐'이라는 행동이 나오는거예요. ㅎㅎ 저는 이제 아줌마가 된 입장에서 그런 연애가 피곤하다고 느껴요. 만약에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저는 쿨한 연애를 하고싶지만 아마 그러면 분명히 한국남자가 삐질것임.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인이 대체로 보면 본인 인생에 있어서 주체의식이 없어서 그럼. 외국인들이 개인주의 라지만 크리스마스때 가족들 끼리 항상 모이는거 보면 우리나라보다 가족애는 더 끈끈함.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도 잘 보살핌. 한국인은 혼자있는거에 대한 두려움, 버려질까봐 두려움, 애정결핍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한국 사람들은 일체감을 느끼는 것을 뼛속 깊이 중요하게 여깁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게 되지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느낌을 갖고 싶어해서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기 바라고 나도 상대방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문화 차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한국 여자가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삐지지 않게 하고 싶어하는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문화 차이를 뛰어넘을 생각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을 나누기는 힘들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안 삐지게 하고, 삐졌다면 풀어줄 줄 아는 남자가 한국 남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남자를 젤 사랑함.. 진짜 외국남자랑 데이트해보면 증말 답답해 디질것 같음. ㅋㅋㅋ 그러다 헤어지고 한국남자 만나보면 진심 세상 속이 뻥뚫린것 마냥 시원... 내가 뭐에 삐졌는지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나보다 더 잘 알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눈치 빠른 민족성이 남녀 연애에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그 관계속에 눈치없음을 경험해보면 내나라것이 좋다는건 문화에 국한된게 아님을 깨닫게 됨.ㅋㅋㅋㅋㅋ
물론 문화나 자라온 환경등의 차이도 있지만 일단 그냥 사랑하면 단점도 다 이해하고 배려하려하고 사랑이 부족하거나 변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커보이는게 사람인거 같아요ㅋㅋ 성공한 연애나 결혼은 그런 장점을 서로 알아주고 단점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라는 노력을 했을때 가능하니까요.혼자가 아닌 두사람이 서로 노력할때 ㅎㅎ 예쁜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 하시길 바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하는것 때문에 예전에 남친이랑 엄청 싸웠는데, 회식할때도 상사가 얘기하고 있으면 못받을 수 있는데..그거 잠깐 빠져나오지 못하냐 하고. 그 남자가 자기보다 중요하냐고 하고 진짜 그런거로 너무 많이 싸워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엄청 많이하고 결국 너무 좋아해서 오래사귀긴 했는데.. 점점 고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20대때랑 30대때는 또 다르거든요. 좀 더 자기시간 갖고 배려하는것 같아요. 둘이 함께 할때는 즐겁고 각자의 시간도 갖고. 집착도 덜하는? 저는 그랬네요. 물론, 20대에도 그런 사람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외국사람들을 '눈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문화적 특성때문에 이미 암암리에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간파할줄 아는 초능력적인 능력을 습득해버렸음. 그래서 눈치가 빠르고, 공감능력이 좋고, 결집력이 높은거임. 그런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외국사람들은 자기 위주의 사고가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적은거라고 볼수도 있거든요. 물론 그게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요새 대한민국만의 특성을 부러워하고 신기해하는것 보면 결국 우리나라 같은 인간화가 꼭 단점이라고 생각할수도 없음. 그리고 막상 그런 문화를 제대로 알고 오래 체험한 외국인들은 나중에 가서는 그들 역시 다른 나라 외국인들이 눈치없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그런것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면에서 발달된 감각적인 인간일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물론 모두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졌을때 하는말임. 나도 연락 집착하고 이런건 싫어하는 인간이라.. 한국사람들도 다 같진 않아요)
ㅋㅋㅋㅋ애초에 ‘눈치’라는 단어가 잇다는 것만 봐도… 영어권에서는 눈치를 번역할 단어가 딱 있다기보다 ‘the ability to read the room’이라는 통 문장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상대방을 파악하는 능력을 중요시하는 문화권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당
일본도 그럼 근데 그게 사람 굉장히 피곤한거임 그 눈치라는거땜에 남 신경 안쓰고 살았음 좋겠다 그래서 한국 일본에 사회 공포증 대인공포증 왕따 이지메가 심한거임 빛이 높으면 그림자도 높다고 좋기만 한건 없음 그 눈치라는게 엄청난 감정노동 눈치 보는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거고 그냥 적당히 해야하는데 너무 다른 사람 신경쓰고 배려해야하니까 인성타령하는것도 배려도 우러나와서 해야하는데 무슨 남들하는거 다 따라해야 정상적인 사람마냥 인싸개념 그러니까 사람들이 개성이 없고 다 획일화되고 그거 좀 벗어나면 찐따 모지란사람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계주의 너무 오픈되있고 얽혀있어서 신경쓸게 너무 많고 피곤함 차라리 외국 개인주의 성향이랑 반반섞여야함
스웨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한국 여성입니다..ㅎㅎ 사귄지 2년이 좀 넘었고 요즘 연락횟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좀 불안하고 서운해서 혼자 고민 많이 하다가 본 영상인데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배려해준거 였나봐요 ㅎㅎ 요즘 바쁜 시기라 이번엔 제가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국 여자 잘 삐집니다. 저도 연애하면서 여자가 삐지면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저는 한국사람이긴 하지만, 전화 잘 안 합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제 입장만 생각해서 그런가? 그 말이 이해가 안 가던데, 한국 여자, 아니 그 사람 성품이나 취향을 고려해보면 간절하게 연락을 기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더네요. 저는 연애하는 게 제 취향이 아니라서... 연애 할 일이 있을 줄 모르겠지만, 만약 연애하면 상대편 입장도 좀 생각 해 주려고요.
OECD 국가중 한국여성들이 제일 고학력이고 키크고 피부하얗고 패션너블하고 예의바르고 결정적으로 한국남성도 그렇지만 연애에있어서 굉장히 순수하죠 10대때 스킨쉽과 혼숙 동거하는 서양 미국 일본등과 달리 성적으로는 접촉이 없으며 대학교 들어가야 용인이 되는편이죠 그러다보니 연애에있어서 순수하고 순진한편이죠 한국여성들이 똑똑하고 착하고 이쁘고 스타일 비주얼 좋죠 그리고 바람도 잘안피죠 조금 공주처럼 까다롭기는 한데 여성으로써 고급지고 사귀는 남성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이쁘죠 키크고
재밌어서 오늘 방송 여러개 봐요 ㅋㅋㅋ 근데 한국남자도 연애할 때 엄청 삐짐 ㅋㅋㅋㅋ 한국여자만 그런 거 아님 ㅋㅋ 외국은 독립적이고 성숙한 어른 두 개체가 서로 만나서 지나친 터치와 간섭을 지양하고 멋지고 쿨한 교류를 하는 것 같고, 한국은 연애하면 남친, 여친이랑 혼연일체가 되고 싶어함 ㅋㅋ 혼연일체가 안되면 삐지고 화내고 난리남 ㅋㅋ 유아기 시절로 돌아감 ㅋㅋ 남사친, 여사친 만나면 난리나고, 연락 계속 해야되고, 나만 바라봐줘야 되고ㅋㅋ 특히, 한국 20대는 이런 경향성이 엄청 심함 서양 연애는 약간 베프 오브 베프 느낌이고, 한국 연애는 베프를 훨씬 넘어서는 혼연일체, 물아일체 상태 ㅋㅋ 저는 원래 성향은, 엄청 독립적이고 혼자 집중해서 뭐 하는 거 좋아하고 자꾸 연락하고 이런 거 싫어하는데, 근데 또 한국인 종특이 탑재돼서 그런지, 한국처럼 연애 안 할 거면, 연애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서양식 쿨한 연애를 할 바에야 차라리 연애 안함 ㅋㅋ 나 혼자도 잘 노는데 나혼자 놀고 베프들이랑 놀면 되지, 굳이 쿨내나는 연애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
이건 오해에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님 연애를 할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야 하는 성향이신 것 같고요. 안 그런 남자분도 있거든요.제 주의에 보면 여자분이 유튜분님 같은 성향이라 남친이 잘 삐져서 속터지는 분들도 있고요. 일단 성향차이 부분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한국인이 입장에서는 주위를 본 결과 외국분들 보다 한국 사람들이 남자든 여자든 잘 삐지는 사람이 좀 많기는 한 것 같아요. 제가 남여친구 그리고 외국인 친구도 있는데 제 주위 사람들은 좀 그렇더라고요. 외국 친구는 한국 친구면 서운하다고 했을 것 같은 일도 넘 쿨할 때가 있더라고요😊
자 이제 그 여자분 이야기를 들어보자!! ㅋ ㅋ 삐지는걸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 근데 살아보면 좋아지는게 아니라 싫어짐 지쳐서 삐지는게 싫어지기 시작했음 그냥 싫어진거임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고딩때 여친들이 싫었어요 너무 삐져서 근데 여자 남자 사람 나름임을 살면서 느꼈어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죠.
그냥 웬만하면.. 국제 연애를 하지 마세요! 국제 연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사실 연애 자체보다 결혼까지 가기 정말 힘들고요. 언어가 잘 통한다고 생각하든, 언어가 생각보다 장벽이 되든,, 그냥 같은 나라 사람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아요~! 문화 차이, 생각 차이 정말 무시 못합니다. 처음에는 그런 서로 다른 점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끌리겠지만... 저도 그랬구요 시간 지날수록 그냥 말 100% 통하는 같은 나라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외국인에 대해 환상 갖지 마시길..
외국인들 잘 안삐치고 덜싸우는대신 조율이 없어요. 싫으면 그냥 떠나감. 한국인이 삐지던 싸우던 서로 기회를주고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반면 미국인들보면 나랑안맞어? 시간낭비말고 빠이빠이.. 너말고 나랑 맞는사람 찾으러갈게.. 뭐이런 ㅋㅋ몇년을사겨도 쿨하게안녕하는 사람 많음 ㅋㅋ 그냥 서로 결이같고 절대 싸우면안댐 ㅋㅋ참고로 전 몇년사겻는데 단한번도 안싸웟고 처음 말다툼하니깐 바로 이별당함. 그이후 다른남친들도 비슷. 조용히 상의건뭐건 그냥 자기주장들이세고 대화해봣자 타협이없어서 조율안댐. 그냥 서로 첨부터 성격맞는사람만나야함
보통.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보지 않은 여성들이 사귀는 남자에게 집착하고 매번 사랑 확인 하고 싶어하고 서운해 하고 기다리고 삐지고 그러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어떤 관계 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본인의 세계를 만들어 가며 연연 하지 말며 길든짧던 거처간 인연에서 배운점에 감사하며 성장 해 나가세요.
그 삐짐을 알아내는 데 결혼 생활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를 굴려야 할 정도.... 정말 넘 예민해요.... 즉, 넘 감성적.... 남성이 알아챌 수가 없어요 ..... 여성과 남성의 한국적 유전자 차이? ..... 남성이 다~ 알아서 쳉겨주고 신경 써주고.... 예전의 여필종부, 남존여비 사상이 알게 모르게 여성들에게 편리한 쪽으로 남아있는 듯.... 이렇게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나도 헷갈리네요 ..... 암튼 남성쪽에서 먼저 배려해주고 예뻐해주는 기본 맘이 있고 그걸 실천한다면... (여성이 상대남을 좋아하는 맘이 있다는 전제하에... 사실, 좋아하니깐 또 삐지는 겁니다 사랑과 배려를 더받고 싶어서...) 거의 모든게 해결되는 일일 겁니다......
잘삐지는 이유는 미성숙하기 때문아닐까요 어려서 삐지면 귀엽지만 성인이되서 삐지면 그것은 정신이 미성숙하고 덜성장한것이죠 귀여움보단 이성과 논리가 성인의 조건인데 같은 한국인으로써 한국여성 장점도 있겠지만 그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요즘 한국사회 분위기에 문제가 많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삐진다는 말은 틀린 표현입니다. 삐친다는 표기가 맞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여자들 피곤하달까?! 기가 빨린다는.. 마음 단디 먹고 연애하셔야 합니다.. 한국여성은 전투적 자세로..!! ㅋ 빈틈없이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나가리 됩니다.. 그래서 시험보는 느낌?!! ㅋㅋ 한국이 교육열이 높아서 그런가요..상세히 보고하듯이 연락해야 만족합니다.
ㄹㅇ너무 잘삐짐 말한마디 잘못하면 하루종일 사과하고 달래줘야됨 질투 집착 너무 심함 인스타에 다른여자 팔로우도 있으면 안됨 오해하기전에 빠르게 해명해도 계속 의심함 기회생기면 몰래 휴대폰 훔쳐보고 그럼 잘못해서 꼬투리 하나 잡히면 수명이 빨리는 기분이 느껴짐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좀 많은거같다고 생각함..
한국에는 눈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특히 충청도 사람은 말을 직접적으로 안하고 돌려서 하기에 원하는게 뭔지 더 혼동될때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누가 잘 삐진 다는것은 그 사람 성격이 그럴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내가 눈치없는 행동을 할때 상대방이 삐지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안해도 마땅히 해주어야 행동을 해주지 않을때 삐지는겁니다. 한마디로 삐짐은 개인마다 정해놓은 에티켓(예의)의 경계선이 어긋났을때 상대방한테 직접적으로 싫다는 말로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일때 삐짐으로 표현하는겁니다. 그때 상대는 본인의 에티켓(예의)범위 기준에서는 잘못한게 없으니 황당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이런 삐짐은 직적접으로 막무가내 화를 내는것 보다 상대가 찬찬히 생각해보고 자신을 배려해달라는 요구일수 있습니다. 다소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상대와 갈등이 생길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마치 여자들이 내숭을 이용해 남자를 유혹하는것과 비교하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여자건 남자건 속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내비치는게 좋습니다. 삐짐도 하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솔직한 방법입니다. 만약 여성이 마음속으론 삐졌는데 그렇지 않은척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솔직함이 우선되고 그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노력을 하는 사이라면 오래가고 결혼까지도 생각하겠죠. 실제 속마음은 속인체 삐지는 것도 없이 쿨한척 하다가 뒤통수 맞거나 뒤통수 치는것 것보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삐지는게 훨씬 인간적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자기 자신에게도 진솔하고 남에게도 진실하고 솔직한 사람이 진짜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단, 병적으로 삐짐을 이용해 상대의 죄의식을 건드려서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이것이 소시오패스이든 나르시스트든 분명히 병적인게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삐짐을 막무가내로 남발하지 않습니다.
국뽕영상처럼 너무 장점만 늘여놓지 않고 단점도 말해줘서 솔직해서 좋아요! 👍🏻
국뽕영상 맞아요 스웨덴가면 중국관련해서 동양인 차별 오지게함
저렇게 귀에 쏙쏙 박히는 발음에 텐션 이야기 구성... 한국사람이 저렇게 한국어 하시는분이 몇%나 될까.. 10% 될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편안하지만 매력있는 음성이라고 생각드네요~
솔직해서 좋습니다. 말투와 행동에서 선함이 묻어나네요. 어딜 가든 행복하시고 한국에서도 많은 추억 쌓기를 바랍니다.
모든 남녀들이 착각하는 게 연애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인간관계의 하나가 연애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것이 연애에도 똑같이 적용되죠 ㅎㅎ 한국 여자가 연락을 자주 바라는 이유는 연락 그 자체라기보다는 남자가 자기를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있나 그것을 연락 횟수랑 연관시켜요 ㅋㅋㅋ
여자가 삐진 이유를 알아내서 그것을 어떻게 자아비판하고 또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가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죠. 잘 삐치는 사람 말고 착하고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아가씨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본인이 느낀점/한국의 단점/이해안되는거 솔직히 얘기해 주시는게 이 채널의 매력이라 생각해요~^^~오래오래 한국에 있어주세요
한국여자도 연락 잘 안하고 잘 안삐지는 사람 있어요 제가 좀 무덤덤함.. 오히려 상대가 소홀하다며 서운해하고 기념일 그런것도 적당히만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상대가 다 챙기니 안챙길수도없고ㅠㅠ 근데 웃긴게 그렇게 연락 많이하고 집착하고 그러는여자애들이 애교많고 연애하는 느낌 강하게 들어서 그런지 남자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만나던데요ㅋㅋㅋ
귀여워요 ~^^~확실한건 서로의 입장차이가 분명히 있고,무엇보다 문제가 생기면 그자리에서 그 문제를 풀고 가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이 가장 좋았습니다.남자는 생각이 단순하지만 배려심있게 대해주고 얘기를 늘 하여서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줄여가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저는 여자지만 갠적으로 연애할때
연락에 삐지고 집착하는거 너무 이해불가요
자기의 일과 취미에 집중하는게
내 연애 상대로도 더 멋지던데요~
하루 연락이 아니라 이틀연락 안해도
저는 이해가능한데 제가 조금 이상한지
비슷한 사람을 못 봤네요;;;
맞아요 저도 여자인데 저러는거 진짜 이해 안가요~~~~😢
개인적인 사전경험이 그런 집착을 만들기도 하죠. 그렇지만 그것도 사랑이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떠나면 연락은 점점 없어지죠. 여자들이 결혼하면 남자한테 전화도 안하는 사람많고 남자도 바뀌죠.
맞아요 우리나라도 문화가 조금 바뀌었으면 좋겟어요 ㅠㅠ
글쎄요 마음가면 연락하게 돼있어요 연락안되는것들 보면 다들 결국 바람이었음요 계속 연락은 안해도 되지만 하루 한번도 안한다? 그건 걍 남임
저두요. 남친이랑 용건잇을때만연락.. 일주일에 한번 전화통화..(진짜좋아햇음 ㅋ) 친구들 만나고잇으면 싸웟니? 연락을 하루종일안해라고 물어볼정도.. 사이너무 좋은데.. 난 오히려 연락자주하는남자가 귀찮고 매력없음 ㅜ 쓸데없는말로 카톡하는거 너무싫음 ㅋㅋ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설득력 있어요.
서양남자들이랑 만나면서 연락 집착이 다른 남자들 만날 때보다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연애 전이나 초반엔 열심히 연락해주다가 갑자기 연락 뜸해지기 시작하는 사람, 만나기로 약속한 당일 시간 장소 안정해진 상태에서 한참 늦게 답하고 갑자기 다른 날 만나자 하는 사람, 맨날 늦게까지 술 마시고 사전에 말도 없이 클럽가는 사람… 아프다고 해놓고 연락 없다가 친구랑 놀러간 사람.. 제가 만난 서양남자들 다 이런식이어서 얼마 못가 헤어지고 정신이 피폐해져요 🥲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전 여자이지만 연락자주하는거 질색이에요.
하지만 어릴때 20대땐 남자친구들한테 꽤 어리광부린것 같아요.
사랑받고 싶어서? 확인하고 싶어서?
문화차이는 있지만 다 사랑스런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자기성찰도 하면서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같아요
난 항상 남친이 더 연락 자주하고 어디가면 더 걱정하고 호들갑떨고 그랬는데ㅋ 여자만 그런건 아님 한국인 종특임ㅎ
회사 아저씨들도 자기들끼리 어찌나 잘 삐지는지 나이들면 안삐지는줄 알았음ㅋ 우리 아버지도 엄청 잘삐지고 잘 풀림ㅎ
전 한국인이지만 국뽕이 아니라 한국 여자 전세계적으로 외모는 예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살아보면 드세요 이기적이고
현명하고 배려심 많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기적이고 게으른 사람 만나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운도 있지만 보통 자기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전 혼자삽니다 연애도 안하고 눈은 높으나 그에비해 내수준이 낮기때문입니다 인품이나 지적수준이나 사회스팩등 이런거 무시하고 나를 숨기고 어떻게해서든 쟁취하게 되면 반드시 사단이 나죠 살면서 맟춰가는 거랑 다른차원이고 모든 어긋남의 근본이 되죠
@@倭寇씇 공감되네요
괜히 쓸데없는 소릴 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혼자된게 오래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倭寇씇 요즘 세상에 혼자 있은지 오래 된게 왜 문제 인가요?? ㅎㅎ 신경쓰지 마시고 멋있게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한국여성 잘삐지는거 인정~^^
당황했겠어요;; 그래두 느낀그대로 이야기해주셔 잼나게잘보았습니다
성인으로서 반성도 해보네요😊
오늘 하루도 유익한 시간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20대초반 어린여자인듯요.. 내주변은 대부분 안그런데. 나이들면 삐지는거도 피곤해요
저도 국제커플인데 서로 언어가 달라서 번역기 써요ㅋㅋㅋ 만나서는 저는 짧은영어 많이 쓰고 하는데 최대한은 영어 쓰려고해요ㅜㅜ
솔직하시고 조근조근하게 말씀을 어쩜 이리도 잘 하실까요!
깜짝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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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소곤 소곤 하니까 함께 수다 떠는 기분이 들어서 친근감이 가네요
저는 삐지지않고 바로 문제있는 부분 이야기하고 지릅니다. 빼액 ㅋㅋ
그리고 연락은. 아랍여자들이 더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하하하. 어디 이동하고 그럴때 연락없으면 걱정하는거에요.
하지만 그것도 신뢰가 쌓이면 덜그래져요.
한국여자들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한데 외국인에 비해 한국여자들이 좀더 까다로운건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또 한국여성들처럼 깔끔하고 착한여성도 많진 않은거 같아요.
지금 한국여친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예쁜 한국여친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문화차이가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모든나라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체로 외국은 서로 사랑해도 개인의 영역이나 의사결정 시간등을 고유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그것도 배려라고 할 수 있죠) 문화라면,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보살펴줘야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사소한 것도 나누고 싶어하고, 나의 일에 대해 어떻게 결정할지 상대에게 물어보고, 상대방이 나에 대해 보살핌이 없거나 신경쓰지 않는다고 느꼈을때 서운함을 느껴요. 나를 사랑하는것이 맞나? 하는 의심에서 그 '삐짐'이라는 행동이 나오는거예요. ㅎㅎ 저는 이제 아줌마가 된 입장에서 그런 연애가 피곤하다고 느껴요. 만약에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저는 쿨한 연애를 하고싶지만 아마 그러면 분명히 한국남자가 삐질것임. ㅋㅋㅋㅋㅋ
니들처럼 쉽게 생각하지않아 븅신아 현실을 좀 살아
그냥 한국인이 대체로 보면 본인 인생에 있어서 주체의식이 없어서 그럼.
외국인들이 개인주의 라지만 크리스마스때 가족들 끼리 항상 모이는거 보면 우리나라보다 가족애는 더 끈끈함.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도 잘 보살핌.
한국인은 혼자있는거에 대한 두려움, 버려질까봐 두려움, 애정결핍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제목이 좀 헷갈리는 것 같아요ㅠ
환상을 갖는 이유는 안나온거 같은데 맞나요? 만나고나서 환상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인가….
치명적인 점도 매력이라는 것인지 단점이라는 말인지도 좀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더 헷갈리네오ㅠ
맞아요 ~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너무 자주 연락하는 거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한국에서도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아요.
너무 잼있네요^^ 암튼 한국생활 응원합나다~~
한국 사람들은 일체감을 느끼는 것을 뼛속 깊이 중요하게 여깁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게 되지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느낌을 갖고 싶어해서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기 바라고 나도 상대방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문화 차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한국 여자가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삐지지 않게 하고 싶어하는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문화 차이를 뛰어넘을 생각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을 나누기는 힘들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안 삐지게 하고, 삐졌다면 풀어줄 줄 아는 남자가 한국 남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여자는 자존감이 낮고 유아적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그래서 나는 한국남자를 젤 사랑함.. 진짜 외국남자랑 데이트해보면 증말 답답해 디질것 같음. ㅋㅋㅋ 그러다 헤어지고 한국남자 만나보면 진심 세상 속이 뻥뚫린것 마냥 시원... 내가 뭐에 삐졌는지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나보다 더 잘 알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눈치 빠른 민족성이 남녀 연애에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그 관계속에 눈치없음을 경험해보면 내나라것이 좋다는건 문화에 국한된게 아님을 깨닫게 됨.ㅋㅋㅋㅋㅋ
@@H_H-rx2oh 그런 장점도 있죠 ㅎㅎ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잘 삐지는 건 남자든 여자든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문화나 자라온 환경등의 차이도 있지만 일단 그냥 사랑하면 단점도 다 이해하고 배려하려하고 사랑이 부족하거나 변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커보이는게 사람인거 같아요ㅋㅋ 성공한 연애나 결혼은 그런 장점을 서로 알아주고 단점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라는 노력을 했을때 가능하니까요.혼자가 아닌 두사람이 서로 노력할때 ㅎㅎ 예쁜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 하시길 바라요.💙
저는 여자고...자주 연락하는거 힘들어요
남친이 삐지는거에 지쳐서 헤어졌어요
말하시는게 여성스러워서(?) 언니랑 대화하는거 같아서 여시들의 대화^^같아요
재밌게 봤어요😂
여자한테서만 한국어 배운거 넘 티남.
표현이 날로날로 새롭고 예리하고
문화적 차이가 있죠. 친구집 놀러갔는데 밥 안주는 나라도 스웨덴이 처음이죠. ㅋㅋㅋㅋㅋ
나도 여자이지만 잘 삐지는거 정말 싫어요 ㅠ
애교 많은 여자들은 잘삐지고 그래요
무뚝뚝한 여자들은 쿨한편이고요
연락은 기본
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연락 자주해야됨 ㅋㅋ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가 없어요 타고난 귀차니스트라
한국인들 잘 삐짐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나왔다 나왔다 물타기 양비론
너네만 그래 ㅋㅋㅋㅋㅋ
한국여자같은 외국여자 못봄
지랄 ㄴㄴ 부랄친구들이랑 10년 넘게만나면서 삐지고 싸운거 17살 21살때 단 두번임 그마저도 1주일 감 여자애들은 훨씬 심하지 ㅋㅋ
한국여자는 진짜 모든 게 까다로움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저는 여자지만 T라서 그런가 객관적으로 봐도 한국 여성들이 그런 표현이나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가 남자였어도 피곤할것 같네요
튀르키에쪽 여성도 비슷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거긴 결혼해서도 그러니까 한국 여성보다 더 피곤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하는것 때문에 예전에 남친이랑 엄청 싸웠는데, 회식할때도 상사가 얘기하고 있으면 못받을 수 있는데..그거 잠깐 빠져나오지 못하냐 하고. 그 남자가 자기보다 중요하냐고 하고 진짜 그런거로 너무 많이 싸워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엄청 많이하고 결국 너무 좋아해서 오래사귀긴 했는데.. 점점 고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20대때랑 30대때는 또 다르거든요. 좀 더 자기시간 갖고 배려하는것 같아요. 둘이 함께 할때는 즐겁고 각자의 시간도 갖고. 집착도 덜하는? 저는 그랬네요. 물론, 20대에도 그런 사람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마음의여유? 30대 되니까 인기가 없어지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한국 남녀분들이 요즘 해외로 눈을 돌리는게 추세인듯.. 너무 말이 잘 통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억압해서 그런건 아니였을까..
아 어떤 박사님이 분석한게 있는데 실제로 그렇데요 성격이 비슷해서 자주 부딫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성격이 다른 외국인과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안녕~~~~~~~~~~~~~~` 귀엽네요... 한국서 잘지내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아프지말고요
핸리 한국와서 한국여자와 연예하면서 새로운 경험했었네요~~ 근데 삐지는여자 엄청 많아요ㅎㅎ 쿨하고 예쁜 여친 생기길바래요^^
오늘 주제 좋아요
한국 여자들 맞아요! 잘 삐져요ㅋ
근데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일꺼에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외국사람들을 '눈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문화적 특성때문에 이미 암암리에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간파할줄 아는 초능력적인 능력을 습득해버렸음. 그래서 눈치가 빠르고, 공감능력이 좋고, 결집력이 높은거임. 그런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외국사람들은 자기 위주의 사고가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적은거라고 볼수도 있거든요.
물론 그게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요새 대한민국만의 특성을 부러워하고 신기해하는것 보면 결국 우리나라 같은 인간화가 꼭 단점이라고 생각할수도 없음. 그리고 막상 그런 문화를 제대로 알고 오래 체험한 외국인들은 나중에 가서는 그들 역시 다른 나라 외국인들이 눈치없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그런것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면에서 발달된 감각적인 인간일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물론 모두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졌을때 하는말임. 나도 연락 집착하고 이런건 싫어하는 인간이라.. 한국사람들도 다 같진 않아요)
ㅋㅋㅋㅋ애초에 ‘눈치’라는 단어가 잇다는 것만 봐도… 영어권에서는 눈치를 번역할 단어가 딱 있다기보다 ‘the ability to read the room’이라는 통 문장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상대방을 파악하는 능력을 중요시하는 문화권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당
일본도 그럼 근데 그게 사람 굉장히 피곤한거임 그 눈치라는거땜에
남 신경 안쓰고 살았음 좋겠다
그래서 한국 일본에 사회 공포증
대인공포증 왕따 이지메가 심한거임
빛이 높으면 그림자도 높다고
좋기만 한건 없음
그 눈치라는게 엄청난 감정노동
눈치 보는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거고
그냥 적당히 해야하는데 너무 다른
사람 신경쓰고 배려해야하니까
인성타령하는것도 배려도 우러나와서
해야하는데 무슨 남들하는거 다 따라해야
정상적인 사람마냥 인싸개념 그러니까
사람들이 개성이 없고 다 획일화되고
그거 좀 벗어나면 찐따 모지란사람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계주의 너무 오픈되있고
얽혀있어서 신경쓸게 너무 많고 피곤함
차라리 외국 개인주의 성향이랑 반반섞여야함
스웨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한국 여성입니다..ㅎㅎ
사귄지 2년이 좀 넘었고 요즘 연락횟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좀 불안하고 서운해서 혼자 고민 많이 하다가 본 영상인데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배려해준거 였나봐요 ㅎㅎ
요즘 바쁜 시기라 이번엔 제가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정이 식은 거겠죠 8개월 지났으니 지금쯤 헤어졌겠네
맞습니다. 한국 여자 잘 삐집니다. 저도 연애하면서 여자가 삐지면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저는 한국사람이긴 하지만, 전화 잘 안 합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제 입장만 생각해서 그런가? 그 말이 이해가 안 가던데, 한국 여자, 아니 그 사람 성품이나 취향을 고려해보면 간절하게 연락을 기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더네요. 저는 연애하는 게 제 취향이 아니라서... 연애 할 일이 있을 줄 모르겠지만, 만약 연애하면 상대편 입장도 좀 생각 해 주려고요.
OECD 국가중 한국여성들이 제일 고학력이고
키크고 피부하얗고 패션너블하고
예의바르고
결정적으로 한국남성도 그렇지만
연애에있어서 굉장히 순수하죠
10대때 스킨쉽과 혼숙 동거하는
서양 미국 일본등과 달리 성적으로는 접촉이 없으며
대학교 들어가야 용인이 되는편이죠
그러다보니 연애에있어서 순수하고 순진한편이죠
한국여성들이 똑똑하고 착하고 이쁘고 스타일 비주얼 좋죠
그리고 바람도 잘안피죠
조금 공주처럼 까다롭기는 한데
여성으로써 고급지고 사귀는 남성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이쁘죠 키크고
좋은경험했네요!😂
잘생겼당..
사고방식과 언어표현이
더 잘생겨보인다…
국제커플..
언어.문화 차이보다는
개인 성향 차이라고 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일때
결혼인생 성공하지 않을까요^^
반가워요🤩😍
재밌어서 오늘 방송 여러개 봐요 ㅋㅋㅋ
근데 한국남자도 연애할 때 엄청 삐짐 ㅋㅋㅋㅋ 한국여자만 그런 거 아님 ㅋㅋ
외국은 독립적이고 성숙한 어른 두 개체가 서로 만나서 지나친 터치와 간섭을 지양하고 멋지고 쿨한 교류를 하는 것 같고,
한국은 연애하면 남친, 여친이랑 혼연일체가 되고 싶어함 ㅋㅋ 혼연일체가 안되면 삐지고 화내고 난리남 ㅋㅋ 유아기 시절로 돌아감 ㅋㅋ
남사친, 여사친 만나면 난리나고, 연락 계속 해야되고, 나만 바라봐줘야 되고ㅋㅋ
특히, 한국 20대는 이런 경향성이 엄청 심함
서양 연애는 약간 베프 오브 베프 느낌이고,
한국 연애는 베프를 훨씬 넘어서는 혼연일체, 물아일체 상태 ㅋㅋ
저는 원래 성향은, 엄청 독립적이고 혼자 집중해서 뭐 하는 거 좋아하고 자꾸 연락하고 이런 거 싫어하는데,
근데 또 한국인 종특이 탑재돼서 그런지, 한국처럼 연애 안 할 거면, 연애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서양식 쿨한 연애를 할 바에야 차라리 연애 안함 ㅋㅋ
나 혼자도 잘 노는데 나혼자 놀고 베프들이랑 놀면 되지, 굳이 쿨내나는 연애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
모순이 있는데. 독립적이라면서 한국처럼 연애안할거면 안한다니 뭔소리래
독립적으로 보이고 싶은건 아니고요?
그리고 베프랑 연애의 차이는 섹스가 있냐 없냐인데 베프랑 섹스하세요? 그럼 ㅇㅈ
이참이란 한국거주 독일인 남자가 쓴 책읽어보세요
정서적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내 남친 러남인데 존나 잘 삐진다
은근 빵터짐 ㅋㅋ 귀여워요
크니? 맘에들어? 꽉 차니 환장하겠지? 매일밤 홍콩가니? 안에다해 빼지마 막 이렇니? 좋겟다 10-8려나.
이건 오해에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님 연애를 할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야 하는 성향이신 것 같고요. 안 그런 남자분도 있거든요.제 주의에 보면 여자분이 유튜분님 같은 성향이라 남친이 잘 삐져서 속터지는 분들도 있고요. 일단 성향차이 부분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한국인이 입장에서는 주위를 본 결과 외국분들 보다 한국 사람들이 남자든 여자든 잘 삐지는 사람이 좀 많기는 한 것 같아요. 제가 남여친구 그리고 외국인 친구도 있는데 제 주위 사람들은 좀 그렇더라고요. 외국 친구는 한국 친구면 서운하다고 했을 것 같은 일도 넘 쿨할 때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어떤 상황이요?
외국인들보다 한국인이 애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듯. 나이들면 변함.
한국인은 예민해 조그만 거에도 삐져요. 말 한마디에도 표정 하나에도 진짜 힘들어요. 대화로 풀어야 해요.
어떤 틀에 갇히고 다른 그 누구처럼 사는게 아닌 나만의 삶을 개척하고 살래
한국여자 매운맛을 아직 절반도 경험해보지 못하셨네ㅋ
ㅋㅋㅋㅋㅋ 울분이 느껴지네요 ㅋㅋ 아 웃겨 ㅋㅋ
자 이제 그 여자분 이야기를 들어보자!!
ㅋ ㅋ
삐지는걸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
근데 살아보면 좋아지는게 아니라 싫어짐
지쳐서 삐지는게 싫어지기 시작했음
그냥 싫어진거임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고딩때 여친들이 싫었어요 너무 삐져서
근데 여자 남자 사람 나름임을
살면서 느꼈어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죠.
외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에게 환상을 갖는 진짜 이유 4가지... ???
그냥 웬만하면.. 국제 연애를 하지 마세요! 국제 연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사실 연애 자체보다 결혼까지 가기 정말 힘들고요. 언어가 잘 통한다고 생각하든, 언어가 생각보다 장벽이 되든,, 그냥 같은 나라 사람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아요~! 문화 차이, 생각 차이 정말 무시 못합니다. 처음에는 그런 서로 다른 점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끌리겠지만... 저도 그랬구요
시간 지날수록 그냥 말 100% 통하는 같은 나라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외국인에 대해 환상 갖지 마시길..
연락 자주하고 자주 삐지는거는 한국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그래요 ㅋㅋㅋㅋ 좀 다른 나라보다 서로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고 반대로 애정표현도 많이해요 ㅋㅋㅋ 그치만 다 초반에만 그러고 불꽃이 식고 시간이 지날 수록 무심해지는것도 있네요ㅋㅋ
난 외국 남자들에 너무나도 많은 관심이 있는댕 😀😀😀😀
진자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인들이랑만 연애해봤어서 한국여자들이 연애할때 어떤지 몰랐는데 외국인이랑 사귀는데 헤어지고 싶지 않거든요 어떻게 하면 문화차이를 줄일수있을지 잘 알게된거같아요 혼자 뚱하게 삐쳐있는것보다 기분나쁜것을 남자친구한테 조용하게 상의하면 되는건가요? 암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외국인들 잘 안삐치고 덜싸우는대신 조율이 없어요. 싫으면 그냥 떠나감. 한국인이 삐지던 싸우던 서로 기회를주고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반면 미국인들보면 나랑안맞어? 시간낭비말고 빠이빠이.. 너말고 나랑 맞는사람 찾으러갈게.. 뭐이런 ㅋㅋ몇년을사겨도 쿨하게안녕하는 사람 많음 ㅋㅋ 그냥 서로 결이같고 절대 싸우면안댐 ㅋㅋ참고로 전 몇년사겻는데 단한번도 안싸웟고 처음 말다툼하니깐 바로 이별당함. 그이후 다른남친들도 비슷. 조용히 상의건뭐건 그냥 자기주장들이세고 대화해봣자 타협이없어서 조율안댐. 그냥 서로 첨부터 성격맞는사람만나야함
보통.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보지 않은 여성들이 사귀는 남자에게 집착하고 매번 사랑 확인 하고 싶어하고 서운해 하고 기다리고 삐지고 그러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어떤 관계 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본인의 세계를 만들어 가며 연연 하지 말며 길든짧던 거처간 인연에서 배운점에 감사하며 성장 해 나가세요.
경상도여자분 만나보셨나요?! 지역마다 사람성향이 달라요
ㅎㅎㅎ
재밌네요
영상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아요~ 맘에 드시면 걍 다 가져가세요~ 😊😊😊
💜안녕하세여.🤭반가워여.애인 만드는것은 너무 힘든것 같아여.ㅠ
연락보단 카페에서 만나는게 좋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외국인은 외국인끼리 만나는게 맞지.
그 삐짐을 알아내는 데 결혼 생활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를 굴려야 할 정도....
정말 넘 예민해요.... 즉, 넘 감성적.... 남성이 알아챌 수가 없어요 .....
여성과 남성의 한국적 유전자 차이? ..... 남성이 다~ 알아서 쳉겨주고 신경 써주고....
예전의 여필종부, 남존여비 사상이 알게 모르게 여성들에게 편리한 쪽으로 남아있는 듯....
이렇게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나도 헷갈리네요 .....
암튼 남성쪽에서 먼저 배려해주고 예뻐해주는 기본 맘이 있고 그걸 실천한다면...
(여성이 상대남을 좋아하는 맘이 있다는 전제하에... 사실, 좋아하니깐 또 삐지는 겁니다 사랑과 배려를 더받고 싶어서...)
거의 모든게 해결되는 일일 겁니다......
한국여자 잘 삐진다는 말 반박할수가 없네
잘 삐지거나, 삐진척을 잘하죠
연애성공 할려면, 간 쓸개 다내주고, 자존심 다버리고, 공주처럼 모셔야해요
본인이 엄청 잘생긴 경우는 예외..
한국여자 사귀기 힘들어요. 한국여자 포기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스웨국인님은 잘생겼으니 예외겠죠
본인 잘난 거 없다는 걸 굳이 댓글로 적을 것 까지야.ㅎㅎ
글고 연애성공에 대한 기본 생각부터 그렇게 하니까 연애가 잘 안풀리는 것 같은데요^^
@@밀크초코-r2f 2222
여자 삐지는이유는 한국남자도 모름 ^^
솔직히 .. 솔직하시네 ㅋㅋ
꼭 한국여성과 결혼 하시고, 주위분들 에게도 소개 많이 해주세요.
모든 한국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은것같아요~~물론 외국인들처럼 쿨하진 않겠지만 톡도 잘 안보고 전화는 간단히...오히려 남자가 우리애를 집착하고 간섭하려해...그런게 싫어 대학 졸업후 안 사귀더라구요~~
결론은 사람 나름이라는거~~ㅋ
재밌네. 동생도 외국인이랑 했으면 좋겠네.
어차피 나이먹었는데. 젊던 나이들었던 자기들 좋으면 그만이더만. 한국은 애있거나 돌싱,어쩌다 싱글정도. 감당할것의 무게와 깊이가 다른데. 좋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싱글-싱글, 돌싱-돌싱이 좋긴함.
잘 삐지는건 한국인들 특징입니다. 여자들만 그런게 아니에요 ㅎㅎ
여자만 저럼ㅋㅋ
그냥 여자들만 그래요.
@@너굴맨-z8c아님ㅋㅋㅋ 내 전남친이 ㅈㄴ 잘삐져서 겁나 짜증났음 게다가 회피형ㅋㅋㅋ
둘다 글킨 하지만 대체로 여자들이 좀 더 삐짐 ㅋㅋㅋ
@@성이름-h7h1y댓글모음봐라 알만허다 페미 아줌마 ㅋ
한국남자랑 일본여자랑은 잘 맞는 사람많은데 한국여자랑 일본남자는 물과 기름이라 하더라 ㅋㅋ 왜 그런지는 본인들 의견에 맡기겠음
친구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잘사는데 뭔소리
10년전이야기네요 10년전에 일본남자 한국여자 이혼 1300건
정도였는데 2023년 통계청 기준 300건으로 확줄었어요 일본남자랑 한국여자랑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는
남자가한국말잘하고 연락잘하고 다정한경우만 결혼까지가더라구요
@@다라민-y2e통계를 좀 쳐봐라 ㅋㅋ
잘삐지는 이유는 미성숙하기 때문아닐까요
어려서 삐지면 귀엽지만 성인이되서 삐지면 그것은 정신이 미성숙하고 덜성장한것이죠
귀여움보단 이성과 논리가 성인의 조건인데
같은 한국인으로써 한국여성 장점도 있겠지만 그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요즘 한국사회 분위기에 문제가 많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외국 남자들은 안삐지고 바로 소심한 보복 합니다ㅋㅋ
삐지는 거는 이해 부족의 결과입니다 그만큼 남녀차이의 이해부족, 공부에 갇혀 여유가 없던 한국인의 대인관계능력경험부족, 한국부모의 자녀에 대한 왜곡된 지나친 과잉보호(사랑받고 싶어하는)가 원인일 수 있어요
한국말 개잘한다
미국남자들 편견은 아시안여자는 복종적이다 온순하다 지루하다 잠자리 잘해준다 해달라는 거 다 해준다 하물며 흑인들 마저도 쉽게 보고 passport bro라고 요즘 흑인여성들이 요리 청소 남자들이 같이 해주길 바라니까 외국에 아시안여성들 데려와서 복종적이니까 데려와서 시키자 이러고 있던데 뭘 ;; 수준 낮아
요즘 왜 외국인들이 한국 네티즌 관심끌려고 하죠????
고국에 가서 돈버세요
삐진다는 말은 틀린 표현입니다. 삐친다는 표기가 맞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여자들 피곤하달까?! 기가 빨린다는.. 마음 단디 먹고 연애하셔야 합니다.. 한국여성은 전투적 자세로..!! ㅋ 빈틈없이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나가리 됩니다.. 그래서 시험보는 느낌?!! ㅋㅋ 한국이 교육열이 높아서 그런가요..상세히 보고하듯이 연락해야 만족합니다.
김현철이 부릅니다 "왜그래"
Hej! Jag bor i Sverige. Du pratar koreanska jätte bättre än mitt svenska. Jag hoppas att du har ett bra liv i mitt land.
스웨국인님 우리나라라고 하기보다 우리 스웨덴에서는 아니면 우리나라 스웨덴에서는 이렇게 표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우리나라라고 하니 헷갈리네요 서양에서는 우리나라라고 안한다면서요 여기가 대한민국 우리나라여서인지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잘 삐진다고 말씀하시니 너무 재미있어요 ㅎ 여자분들요 너그럽게 삽시다요
ㄹㅇ너무 잘삐짐 말한마디 잘못하면 하루종일 사과하고 달래줘야됨
질투 집착 너무 심함 인스타에 다른여자 팔로우도 있으면 안됨 오해하기전에 빠르게 해명해도 계속 의심함 기회생기면 몰래 휴대폰 훔쳐보고 그럼
잘못해서 꼬투리 하나 잡히면 수명이 빨리는 기분이 느껴짐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좀 많은거같다고 생각함..
확신을 안주시나보네^^
김치 된장 맛보고 컨트롤 당하면 정신못차리제 ㅋㅋㅋㅋㅋㅋ
한국에는 눈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특히 충청도 사람은 말을 직접적으로 안하고 돌려서 하기에 원하는게 뭔지 더 혼동될때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누가 잘 삐진 다는것은 그 사람 성격이 그럴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내가 눈치없는 행동을 할때 상대방이 삐지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안해도 마땅히 해주어야 행동을 해주지 않을때 삐지는겁니다.
한마디로 삐짐은 개인마다 정해놓은 에티켓(예의)의 경계선이 어긋났을때 상대방한테 직접적으로 싫다는 말로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일때 삐짐으로 표현하는겁니다.
그때 상대는 본인의 에티켓(예의)범위 기준에서는 잘못한게 없으니 황당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이런 삐짐은 직적접으로 막무가내 화를 내는것 보다 상대가 찬찬히 생각해보고 자신을 배려해달라는 요구일수 있습니다. 다소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상대와 갈등이 생길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마치 여자들이 내숭을 이용해 남자를 유혹하는것과 비교하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여자건 남자건 속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내비치는게 좋습니다. 삐짐도 하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솔직한 방법입니다. 만약 여성이 마음속으론 삐졌는데 그렇지 않은척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솔직함이 우선되고 그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노력을 하는 사이라면 오래가고 결혼까지도 생각하겠죠. 실제 속마음은 속인체 삐지는 것도 없이 쿨한척 하다가 뒤통수 맞거나 뒤통수 치는것 것보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삐지는게 훨씬 인간적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자기 자신에게도 진솔하고 남에게도 진실하고 솔직한 사람이 진짜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단, 병적으로 삐짐을 이용해 상대의 죄의식을 건드려서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이것이 소시오패스이든 나르시스트든 분명히 병적인게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삐짐을 막무가내로 남발하지 않습니다.
문화학자 같으세요 ㅎㅎ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가고싶어요
새로운 개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개념이라길래 영어사전 찾아봤는데 ‘토라지다’ mump, pout, sulk 등 나오네욤..
맞아요 한국여자들 잘 삐져요 인정!!
서양인들 입장에서 보면 어린아이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저두 짜증나요
아줌마되고 인생역경 겪고나면 성숙해지면 그때 없어지죠!!
쏘 이지
난 50살인데 지금도 잘 삐져
좋아하는 남자들한테 밀당하는라 삐지는척하는 여자들 많음사람..
자주 연락 없이 하루 만나서 한꺼번에 안부토크 하면.. 한국에선 애인 아니고 지인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