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제 전남친이 프랑스인이였는데 진짜 너무 격공이에요... 아침마다 요리해주고 마사지 진짜 공감.. 케익먹고 싶다하면 케익 궈주고, 엄청 헌신적이고 엄청난 사랑꾼... 손발이 오글거릴만큼 사랑해주져 ㅎㅎㅎ 근데 시간이 지나면 이게 너무 고맙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걸 발견하게되요. 전남친 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솔직히 남친 만나고 자존감이 엄청 올라갔었죠. 제가 이제껏 이런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또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줄 남자를 한국에서 만날까 싶어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버려서 헤어지게됐지만, 어쨌든! 태어나서 부모님 다음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바람핀다? 라는걸 상상할 수 없다라는거... 공감해요. 물론 제가본 바람둥이 프랑스인들도 보긴 햇지만, 제 전남친은 일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더라고요... 그 사랑의 형태가. 언니 행복하세요 ㅜㅜ 부러워요. 그 사랑 꼭 아름답게 지켜가시길..
외국인남자 만나다가 한국인 남자 못만난다는 말 공감...... 한국남자랑 사귈땐 내가 이렇게 바껴야 남친이 좋아하겠지 라고 나자신을 외적으로 꾸미고 바꾸려하고 나를 그사람의 취향대로 맞출려고 했다면 지금 제 외국인 남편은 제 자체를 사랑해주는 느낌 이예요... 내가 내가될수있는 ?
한가지 프랑스 남자에 더하자면, 프랑스 남자는 지금 본인의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 때 가차없이 넘어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한번에 두명을 만나는 그런 경우보다도 그냥 환승이 빠르달까... 그냥 자기의 순간순간 감정에 충실하는 것 같아요
@김득신 뭐래는거지...받은만큼 주는거지 그걸 역으로 생각하네. 돈으로 사람 마음사서 만나려고 하니까 그정도 사람밖에 못만난거야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오냐오냐커서 집안일 조금도 할줄 모르고 지금도 가족끼리 모였을때 부엌들어가면 고추떨어진다는 개소리하면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것도 한국 남자가 최고지 ㅋ
한국 시월드의 큰 착각. 본인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멋짐. 내 아들과 사는 며느리는 행운이라 착각하심 ㅡㅡ 제사상에 목숨걸면서 남의집 자식(며느리)에게 다 시키고 남자들이 부엌만 들어가도 펄쩍 뛰고 난리남. 자기딸이 설거지하면 안스럽고 며느리는 당연함ㅠㅠ 진짜 다음 생엔 국제 결혼 하고 싶다.
저는 프랑스 살고 여러 프랑스 남자들을 만나봤는데 진짜 케바케에요... 인종차별적인 농담도 좀 많이하고 대체적으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프랑스는 바람 피우는게 사회적으로 보편된 나라라서 여자친구 + 세컨드 있는 애들도 많고. 로맨틱하긴 한데 그냥 아무나한테 다 그렇게 잘해주는듯
미국남자 정말 사바사입니다 지금은 남편이지만 정말 다르네요 ㅠㅠㅠ사랑해 남발하고 돈도 훨씬 많이 내고 오히려 제가 더 개인적이더라구요 ㅋㅋ 음식 시키면 따로시키고 안 나눠먹고 근데 남편은 나눠먹는거 좋아하고 치킨시켜도 본인이 다리좋아해도 항상 저에게 남겨줘요 ㅠㅠㅠ집안일도 더 많이하고 엄청 가정적이에요. 진짜 사바사니까 미국남자가 다 저런건 아니니 오해 안 하셧음 좋겠어요
난 이스라엘 남자를 만났는데 엄청 가부장적이고 컨트롤 하려는 경향이 넘 강해서 헤어지고 현재 호주에 살면서 호주남자를 만났는데 나를 굉장히 존중해 주고 다정다감하고 사랑 표현을 아침저녁 문자로 수시로 해 주네요. 한국에 몇 개월 휴가 차 와 있는데 생활비 필요하지 않냐며 수시로 돈 보내주고 나 보러 한국에 왔다 떠나면서 또 용돈 하라고 $750불 주고 거서 월급 들어오는대로 또 필요한 만큼 보내주겠다 함. 내 별명이 "Honey bunny" 혹은 kitten 의 줄인 말 "kit". 전형적인 핀란드계통 호주남자. 이미 강 건넜단 말 백퍼 공감. 매너 좋고 내 사생활 존중 해 주고 여자란 프레임 씌우지 않고. 오히려 남자 여자 역할이 바뀌었다 라는 느낌이 가끔 듬. 난 고양이 같은 성격이라 쿨하고 독립적인 반면 이 사람은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 애교 많고 여유 넘치는 백인남자 답게 유머감각 넘치고. 이 사람만큼 나를 자주 폭소 터트리게 한 남친 없었음. 연애 1년동안 보수적인 내가 잠자리 거절해도 끝까지 인내하고 존중해 주고 기다려 주는데다 외모도 잘 생김(이건 내 눈에 콩깍지가 씌인게 아니라 사진 보는 사람마다 잘 생겼다 함)
@@Haileyspongesong 기다리고 인내 하다 보면 분명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만나실거예요. 연애도 기술이더라구요. 그걸 알지 못하면 사랑 받을수 있는데 퍼 주면서도 을의 위치가 되어서 애 태우며 힘들게 관계 유지 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님도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와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True, TTLY! I think in general some of American people talk way too straightforward or brutle when they talk with someone close with them. It's being frank but most of the time it can be taken rude and offensive.
I agree that and almost they have pride of that they are AMERICAN. Sometimes it makes me think he or she is a racist? Umm anyway i have a question. how can understand my comment? Did you using translating? Or are you Korean? Or quick-witted? Kk
영상보고 한마디 남기자면 프랑스 남자 바람 엄청 핍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외도에 대한 죄책감이 아예 없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물론 프랑스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프랑스 남자가 바람피는 건 상상이 안된다고 하셨는데..아마 지금 남친분이 좋은 분 같네요. 항상 모든건 사람 나름이니까요 애 둘 셋 낳고 살아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고민 없이 갈라서는게 프랑스 사람들이고 결혼했어도 연애는 따로 또하는 프랑스 남자도 엄청 많습니다. 오죽하면 우스겟소리로 연애는 프랑스 남자랑 하고 결혼은 독일남자랑 하라는 말도 있어요. 남자들이 요리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 해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ㅎㅎ너무 공감돼요. 저도 캐나다 남친 만나는데 오히려 내가 옷 입는거 고민하면 왜 남들을 신경쓰냐 괜찮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합니다. 전남친 회사 과장부장님들 등등의 오지랖 잔소리로 썩어잇던 제 마인드를 다시 정화시켜 주엇어요ㅠㅋㅋㅋ진짜 나의 잇는 그대로를 봐주네요
전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 4년 만났는데 참 좋습니다. 중국에서 남자가 어자 오구오구 막 엄청 아껴주는거 들어보셨죠? 제 전남친도 중국계였는데 정말 이렇게하면 부셔질까 저렇게 하면 큰일날까 애지중지 막 난리납니다 ㅠㅠ 롱디하게되면서 헤어졌지만... 진짜 성향도 한국인이랑 잘맞는데!!! 외모도 약간 이국적이고 돈도 잘쓰고 애지중지해주고 최고입니다
저도 여러인종 만났는데, 미국인을 지금 만나는데 완전 공감 . 미국인은 우월주위 강해요 미국이 최고하고 생각하고 다른나라 무시 합니다 .거기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 많아서 짠돌이 많아요. 아무리 지금 많이 벌고 위치가 높아도 절약정신이 베어있는데, 그걸 함블 하다고 착각함. 그 나라의 문화도 영향이 있긴 한거같아요. 갠적으로 차라리 호주인이나 아이리쉬. 영국이 난거같아요. 나라 문화자체가 여유롭지 않으면 사람들도 그래요.뭐 말하면 끝도 없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고하는데 , 환경은 사람을 지배 하게됩니다. 특히 호주 뉴질랜드는 복지 정책도 잘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여유롭죠 .
프랑스 남자 완전 바람둥인데요? 귀엽기는 하지만... 가족에 대한 로열을 원한다면 호주남자 뉴질랜드 남자 추천합니다.. 한 예로 호주남자는 블레어 아버지 같은 분이 대부분 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나온 블레어의 아버지가 블레어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마 보셨을 꺼여요.. 정말 호주 남자는 블레어 아버지 같으신 분이 많습니다.. 여기는 고등학교때 사귀어서 결혼해서 30년 이상 함께하는 커플들이 너무 많아요.. 아티엔바나나님이 만난 프랑스 남자는 너무 님께 잘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악이었네요.. 저도 님과 거의 비슷하게 남자를 만났어요.. 플러스 홍콩남, 중국남, 대만남, 이탈리안, 그리스 까지 만나 봤구요.. 그 중에 제일 저와 맞는 사람은 호주남이었어요.. 님께서 가벼운 호주남자를 만나셨나 봐요.. 모든 남자는 인종이 아니라 사람 인격 자체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찐쥬따 제가 좋아요, 나빠요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화를 시키는 것 같아서요.. 사람은 다 케바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남자들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ㅆㄹㄱ도 있는 것 처럼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이탈리아는 모계사회라서 그런지 굉장히 신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바람기도 많은 반면에 한번 진지하게 사귀면 오래가는 스타일이여요. 진지하게 사귀는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다른 여자들 한테도 너무 친절하지요.. 그것이 매너라고 하지만 글쎄요.... 다른 이탈리아 남자는 모르겠지만 제 옛 남친의 오글거리는 멘트와 넘치는 친절은(다른여자들 에게도) 절 너무 힘들게 하기는 했어요.. 전 저에게만 친절한 남자가 좋지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는 좋아하지 않아서요.. ^^ 하지만 모든 이탈리아 남자가 제 옛 남친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젤바 대신 답변이지만 중국남자는 선물공세가 진짜 엄청나고 제가 만난 남자들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중국 여자들 성격이 센편이여선지 되게 착하고 진짜 잘해줬어요 돈 못 쓰게하고 요리도 해주고 홍콩 남자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근데 헨리 때문인지 뭔가 순하고 귀여울것같은 느낌ㅋㅋㅋ
진짜 이탈리아 남자 공감이용.. 이탈리아 가기 전까지는 외국인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나서 이탈리아 남자때문에 이탈리아남자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외국인 너무 싫어졌어요.. 이탈리아 남자 한국에서 방송하는 알베르토 같은 남자 지극히 드물고 동양여자는 그냥 원나잇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태반이고 유튜버님 말대로 진지함도 없고 이 여자 저 여자 ㅋㅋㅋㅋㅋㅋ 미남많다는 말에는 동의 저는 살짝 못하겠어용 ㅎㅎㅎ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페북에 올라오는 그런 미남들 딱 2번 본 기억이... 다 키도 작곸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구독눌렀어요>< 저도 유학오래하다와서 영상보면서 외국유학때 기억도 나고 ㅠㅠ 공감너무 많이 돼요 ㅠㅠ 꾸준히 볼개요옹❤
권낭만옥이 22 제 프랑스 남자 여자 친구들도 진짜 정떨어졌었어요. 밤에 술마시며 놀다가 한국인이 프랑스인 좋아하는거 지들이 알고 이용해먹으려고 하고. 저는 모르는 다른 친구들이랑 모이면 불어로 계속 대화하는데 제 뒷담까는거 저는 언어는 몰라도 다 알아요. 전 영어로만 대화가능하니까... 그리고 제가 봤던 애들은 신사, 숙녀같은 애들보단 이상한 애들 많이 봤어요. 윗분 말씀처럼 사바사인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적보단 사람 인성같은것들 차이 같아요.
@@peacesolitude3819 가슴 일자에 골반 일자에 왕대두가 작은 고추 큰 고추 가릴 자격도 있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은 외국 남자는 커녕 한국 남자는 만나 봤을련지 안습 ㅠ_ㅠ
한국여자들이 세계에 진출해서 세계의 남자들과 연애 잘하고 결혼 잘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에게 정말 진지하게 어떻게 하면 잘해 줄 수 있는 지 고민할 것 같다. 한국 남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 문화의 좋은 점들을 흡수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비빕밥과 같이 비벼서 K-POP 한류를 만든 것 처럼 세계 속의 매력적인 남자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지금은 당장은 한국 여자가 상대적으로 세계의 남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ㅎㅎ
여러분 호주에서 사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국남자... 짱입니다...제 남편이죠....뉴질랜드 사람들 특징이 진짜 진지합니다. 애교는 많지않은것같아요. 또...아침에는 출근하기때문에 저녁 마사지 해줍니다. 아침에 요리,집안일 다해주고 (정말 다 해줍니다 빨래 설겆이 청소) 아므튼 여보 사랑해ㅋㅋㅋㅋ
제 신랑이 프랑스 남자인데요^^ 딱 제 남편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댓글도 써봐요~^^ 제 기준에선 상상이상으로 넘나 완벽한 남편이에요! 이런 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사람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대체로 프랑스 남자가 그런걸까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애호박튀김 한국도 바람도 엄청 심한데 프랑스는그냥 여자남자 상관없이 애인 있어도 다른 사람이랑 호감 좀만 있음 섹스하고 바람 피는게 난무하는 나라인건 맞아요 바람 피는거 당연시 여기고ㅠ전 북유럽 남자들이 노잼이지만 진짜 성차별도 없고 배려심 깊고 다정했던 것 같아요 뉴질랜드나 호주,영국 남자들도 순하고 착했어요 프랑스는 인종차별도 정말 심하고(유럽 국가 중에서 젤 심했어요) 자국부심 오지고 북유럽,동유럽보다 키도 작고 개인적으로 비추...
'강을 건넜다' 라고 하셔서 공감이 되서 웃었네요 ㅎㅎ 저는 딱 그렇게 생각하다가 결국엔 한국남자와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10년 넘게 미국,북유럽에 살았고 한국남자는 한번도 만난적 없었을뿐만 아니라 한국친구조차 거의 없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저도 꽤 많은 연애경험도 했고 국가별 문화차이를 느끼는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인건 공감하지만, 마지막에 깨달은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고 자신을 아는 순간 국가를 초월해서 자신과 재일 맞는 성격 자체만을 보게 되더라구요. =) 언급하신 여혐문제 이런거는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셨지만 한국에 있으면 사실 좀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북유럽 양성평등이 잘되어있는 나라에 살다가 남성중심적인 사회로 돌아왔을때 느끼는 문제들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체감하는 문제는 인터넷에 즐비한 "메갈,페미" 이러한 무지한 단어들이나 성대결(일베도 그렇고 워마드도 이해안감 ㅜ 분노하는건 이해되지만 너무 선을 넘어갔어요ㅠ), 시어머니문제(!!!ㅜ), 임신후 독박육아, 몰카, 성매매 같은 그러한 문제들이 있는데...실제로 생활하고 주변을 보다보면 이 모든것들이 깊숙히 뿌리 박혀있는 문제라 답답할때가 많아요. 재일 가깝고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는 남편조차도 성상품화한 이상한 일본 아키바계 문화를 소비하고 있는거 보면 (예를들어 프로듀스48이라던지;;; 몰래보는거 들켰음; ㅋㅋ) 정말 이해안가구요. 암튼 남성편력적인 영상인가싶어서 오해하면서 들어왔는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이 영상 올리고 하면서 ㅋㅋ 듣도 보도 못한 별 단어를 다들어 봤어요 ㅋㅋ 여혐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니까 꽤 충격적이긴 하네요. 일부사람만 그런거다, 신경쓰면 내 정신세계만 무너진다 생각하면서도 그런 단어를 만날 때 마다 심장이 쿵 막 가라앉아요 ㅋㅋ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좀 더 borderline reckless 이네요 ㅠㅠ 외국 생활 오래하다 한국에 결혼해서 들어가 살면 정말 정착하는데 맘고생 많이 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여기 막 언니 언니 하면서 꼬리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서 ' 언니 ' 라는 단어가 이렇게 듣기 좋은 단어인지 처음 알았어요 헤헤 ♡
Arty and Banana 넵 한국은 여혐 심해요 ㅜ (옆나라 일본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ㅎㅎ) 반대로 현 상황에 대한 과도한 방어 차원으로 남혐도 생겨나고 있고... 말씀대로 인터넷에서는 더 그래요. 겉으로는 안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선 정말 선을 넘을 정도로 활개를 치거든요. 그 사람들도 어찌보면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사는게 힘들어서 그럴꺼에요. ㅜ 그런말 내뱉는걸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내가 그걸 봄으로써 불쾌한 감정은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지만, 진짜 아니다 싶은거는 다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따끔하게 말하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ㅎㅎ =) 한국생활 적응은...처음엔 관조하다가 점점 더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좀 답답해서 미국이 그리울때도 있긴하지만 (유럽은 그다지 ㅋㅋ 상당히 폐쇄적이고 결정적으로 너무 심심...이젠 가정이 있어서 좀 나으려나 ㅋㅋ) 그리고 미국남자들 좋은사람 많은데 들이대는건 정말 ㅋㅋ 맞아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경쟁시스템이라 자기 PR을 많이 해야해서 그런것 같고, 사귈때도 약간 commitment issue 있는 느낌... 근데 뭐 개인주의가 우선순위 되는 문화권에 있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 그런 느낌인듯해요. ㅎㅎ (부모가 이혼했다거나 개인적으로 관계에 대한 불안 경험이 있다면 거기서 더 ++되는듯) 인종차별도 흠... 무지한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말하는 경향이 있고 Asian fetish 있고 일본오리엔탈리즘에 심취한 부류들도 많아서 잘 걸러내야함; ㅋㅋ 프랑스남자들이나 북유럽같이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는 문화권은 좀 자유연애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을때는 절대 정착 안해요~ 결혼도 옵션이구요 (사회가 결혼하라고 push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자기판단) 영국남자들은 ㅋㅋㅋ 유럽에서는 못난이로 통함; ㅋㅋㅋ 북유럽 있었을때 친구들이 영국사람들이 재일 ugly하다고;; ㅋㅋㅋ (저도 들은거라 ㅋㅋ 영국분들 죄송ㅋㅋ) 얕게 사귀면 매너있는것 같지만 친해지거나 연인관계로 사귀게되면 그 장난과 dry jokes의 정도가 어마무시합니다. ㅋㅋ (south park나 심슨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미국이 sarcastic 하다면 영국이 그보다 좀 더 심하고, 북유럽도 black humor가 굉장해서 듣고 있으면 보편적인 상식과 universal ethics를 초월하는것들이라 상당히 offensive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독일은 엄청나게 계획세우고 뭔가 추억을 철저히 기록하는것들이 좀 신기했었고 관계를 뭔가 은근히? 진행시키고 겉으로 드러내기보단 속에 생각이 많은 ㅋㅋ 그런 느낌이었는데 나이들어서 만나면 참 안정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외 다른 나라도 할말이 많긴한데 ㅋㅋ 20대에는 너무 아프고 힘든 연애도 해서 ㅜ ㅋㅋ 다 말하기엔 그렇네용 ㅎㅎ 저는 뉴질랜드 문화권에서 오신분과는 만난적이 없어서 듣는데 신기했어요. 왠지 저랑 맞았었을것 같은 분들이 있어보이는데 ㅋㅋ 저는 이미 품절녀....ㅜ ㅋㅋ 암튼 나이 어려보이시는데 언니 소리 많이 들으시나봐요 ㅎㅎ 미국에서 재미있는 생활하시고 다른 영상도 챙겨볼께요~ 화이팅!
저는 지금 멕시코 남자랑 연애하고 있는데, 보통 멕시코 남자하면 되게 바람기 많고 관계를 쉽게 생각할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고 되게 작은거 하나에도 감동 받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정말 프레임 같은거 안 씌우는 남자인 것 같아요
영국인 전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단 말 큰 말인데 겁나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절절하게 만나면서도 헤어지기 전에도 몇 번 씩이나 말해놓고 어차피 평생 같이 할 수는 없는 거라며 떠나면서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ay. Thank you, next!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잘 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 번에는 제발 it's up to you는 접어둬...
전 독일살고 프랑스 남자친구가 있어요! 아 재밌다 근데 진짜 케바케네용! 제 남친은 게을러서 먼저 일어나서 아침만들어주고....이런거 완전 불가. 잠도 많고... 근데 엄청 귀여워요!!! 독일 살면서 독일 남자 만나야지~ 했는데 (사실 프랑스 남자에 그닥 관심 없었음....) 제 남자가 프랑스에 있었을 줄이야.... 근데 아티분이랑 진짜 진짜 다르다는점? 근데 엄청 귀엽구 확실히 맨날 보고싶다구 하구 넌 완벽하다, 행복하다 맨날 프랑스 와라 등등 여튼 애정 표현은 확실합니다...그리고 십구금.... 얘가 내 레전드임 하하
거의 유럽애들은 다들 요리를 다 자기들이 하는것 같아요 아 제가 만나봤던 영국남자애 빼고여 ㅋㅋ 그애 빼고는 이탈리안 남친이였는데 현재도 이탈리안 남자지만.. ㅋㅋ 매일 매일 아침 키스로 ...눈을 뜸니다 정말 귀요미~ 예요. 전 한국 남자 한번도 만나본적 없거든요. 제 주변에 한국사람이 없어요 ㅇㅅㅇ 왜일까요? 그쎄요 저도 왜인지는 잘 몰라요.. 와 질투안하는 남자 정말 처음이네요! 와 제 남친은 엄청 질투해요! 아마도 나이차가 있어서 질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난 아가씨고 자긴 아재(?) 라고 생각하나봐요 헝헝..ㅜㅜ 같이 다니면 돈 못쓰게 해요.. 저는 치마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언니가 있는데 언니 남친이 한국분인데 "너는 언니처럼 치마 안입고 다녀?" 막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말해봤더니 너가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다! 이래서 안입어요 근데 언니 말투 쏘쿨~ 캐나다도 와요! 이번에 시어머니 뵙고 남친 가족들 만나고 왔는데 완전 자기 딸처럼 대해주셨어요!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딱 내 가족같은 느낌이였어요! 다 백인분들이셨지만 엄청 편했어요! 음식도 느끼느끼하고! 말도 느끼느끼하고 와우 대박이였어요
영국남자분들 조심스럽게 다가오는거 그거 백퍼 공감요. 미국남자는 진짜 바나나님이 경험이 너무 안 좋았던거 같네요. 제 경우엔 제 미국 남친은 정말 헌신적이고 지금 바나나님의 프랑스 남친이 하듯 저에게 그렇게 해 주거든요. 물론 나라의 특징도 분명히 있겠지만. 결국 어떤 사람이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쁜 연애 하시길.
한국에서 거주하는 영국여자분과 사귀다 헤어진지 한달됐어요.. 느낀점은 약간의 문화차이는 있지만 연애의 기본적인 부분은 비슷하더라구요. 사귀고 나서 대화하려니 영어도 어쩔수 없이 많이 늘었는데 역시 사랑의 힘..! 영어가 쏙쏙 잘들어오는게 제가 머리가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공부한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이 사라지는걸 넘어서 친근해지더라구요. 싸울 당시에 제 자존심 때문에 화해가 늦어졌고 그게 큰상처를 남겨 결국 여자 마음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사귀는 동안 예쁘게 잘 사귀었고 길가다 국제커플 보게되면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
Ju Moom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타깝네요.. 영어로 대화하는게 뭐라고..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대화한다고 신분상승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할까요? 그쪽이 영어로 대화하는걸 대단하게 생각해서 내가 못해본 경험을 할수있다는게 배알이 꼴리는게 아니구요? 어떻게 영어와 신분상승이 연결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소통이 아니라 신분상승하시려고 영어공부하시나봐요 ㅎㅎ
@Ju Mo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아, 님이 영어 못한다고 왜 영어로 대화하는 것 자체를 우월적으로 생각한다고 상상하시는지..진짜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 별거아닌데 ... 왜 그리 민감하세옄ㅋㅋㅋㅋ 제발.. 방구석에서 나오시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왜케 민감반응?ㅋㅋㅋ 본인이 그런사람들을 주로 만나나보죠?? 저는 서울에 사는 미국사람들 (대부분 영어강사, 군인) 여자남자 할거 없이 무조건 거릅니다. 친구사이 정도야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만나봤는데 역시나 미국에서 건너온 쉬레기들이더군요 ㅋㅋ 에티켓 없고 지멋대로에 오만방자한...(무식한건 둘째치고요 ㅋㅋㅋ) 저는 정말 치를 떱니다. 역시나 사람은 배워야 될다는 걸 느낌 ㅋㅋㅋ 아~~ 물론 안그럼 사람 한명 딱 봤어요. 근데 걘 좀 댕청함~~걍 무조건 거른다!~
저는 지금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는 미국친구 만나는 중인데 굉장히 예의바르고 조심성있고 배려심 깊은 친구에요. 친구인데도 같이 밥먹으면 자기가 다 계산하구요. 또 대화해보니 지식도 풍부하더라고요. 레이디 퍼스트 인식이 심어져 있고요. 믿고 거른다는 것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나도 거침없이 들이대는 미국남자를 구라파 전체의 연애스탈이라하고 영국남자만났다가 아..얘가 나한테 진인짜 관심이없구나..ㅜ이렇게 생각함 또 먼저 말하면 기다렸듯이 좋다고 같이함 항상 상대 의사를 묻고 먼저 제안하기보다 제안해주길 기다림 말하나가 조심스러움 그 미국의 적극적인 느낌 생각하면 안됨 격공감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사람이 유럽 최고의 연인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신빙성이 있는 얘기였군요! 마지막에 프랑스 남자 1인 1보급 넘나 웃긴 것 ㅋㅋㅋ 저는 남편이 스위스 사람인데 프랑스 남자와는 다른 이유로(실용적인 이유로 ㅋㅋ ) 1가구 당 한 명씩 보급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서 폭풍 공감 ㅋㅋㅋ
물론 직접 경험해보시고 국적에 따른 사람의성격을 말씀해주시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조언해주는 것은 좋아요. 물론 나라마다 이런 사람이 더 많고 저런 사람이 적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10개국도 더 다녀보고 아버지의 직장으로 5개국의 다른 나라에서 거주한 사람으로써, 저는 사람은 국경으로 나눠지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배웠어요. 문화 차이가 있겠지만, 인간성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매너가 있고 없는 사람, 개방적인 사람과 소심한 사람, 등등 사람의 내면으로 사람이 나뉘지, 국적으로 나뉘지 않더라고요. 국적으로 나눈다면, 좀 extreme 하게 말하자면 인종차별에 가차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불편러라고 욕할 수도 있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종종 인종차별의 환경에 노출된 사람으로써, 그리고 사람은 인종이 아닌 내면으로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써, 미국 사람은 배려가 없는 사람, 영국 사람은 신사적이고 조심하는 사람 등 등 으로 딱 틀을 만드는 것이 좀 보기 불편했어요. 구독자님들은 특정 국가내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편견만 가지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영상은 뭔가 chill 하면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가주셔서 잘 봤어요. 구독 누르고 가요.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외국인 남자친구건 여자친구건 사귈때 서로의 문화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도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건 인종주의적발언은 특히나 조심해야하는데 미국인남자친구는...진짜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게 진짜 짜증나는거같아요!! 프랑스 남자진짜 짱이네요..언니가 너무 부럽습니다 외국에서의 이런저런경험이 많으셔서 정말 부러워요!
저 외국인 남자를 더 좋다생각했고 연애좀 해봤지만 다 케바케고요. 전 한국남자랑 결혼했어요. 물론 한국남자도 케바케지만... 이심전심.. 전 이게 좋아요. 우리남편은 눈치빠르고 문화통하고 그러나 단점은.. 결혼전 장점이 결혼후 사라진다... ㅎㅎ 외국인들은 적어도 많이 변하는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프랑스남자.. 제 경험과 생각엔... 아티가 착한거에요. 제 프랑스친구는 한국남자들이 로맨틱하다 했어요... 결론은 아티가 착한걸로!!! 외국남자 한국남자 상관없이! 남자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흑흑.... 저는 미국에서 좀 살았었는데 딱히 번호묻고 그런적이 없었다능....ㅋㅋㅋㅋ 그냥 어쩌다가 동네에서 친해진 애랑 사귀었는데 반대로 걔는 10번 만나면 10번다 자기가 내고 치킨 5개짜리면 그냥 두개 시키는거같음... 걔가 돈이 있어서 그랬던 걸수도... 글고 선물도 엄청 로맨틱한 종류로 목걸이같은거 줌..인종차별은 그냥 칭찬 ? 으로 한국인들은 똑똑한거같다 이런식으로 ㅋㅋ 근데 결혼얘기는 진짜 안하긴함ㅋ
@@lollol-fm3gu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칠레 주제에 아마 후진국이라 못배워서 그런걸 거예요...ㅎㅎ 저도 칠레친구들이 있는데 초반에 약간 다투기도 했었고,툭하면 자기들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잘산다 뭐다하는데 쥐디피 우리나라랑 차이가 엄청나지요 ㅋㅋㅋㅋ 남미애들이 인종차별해오면 전 비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케바케 인정. 근데 저 포함 주변에 키위 남친 만났던 친구들 백이면 백 하는 말이 있는데 동양 여자에 대해 백인우월감이 높아요. 인종차별적 발언 대수롭지않게 내뱉어요. 그리고 여친이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자신, 가족, 친구 기타 등등 주루루룩 그리고 여친입니다. 아침상이요???ㅋㅋㅋㅋ 생일때 말고 혹은 생일때도 자기 기분 내키면 만들어주고 woke up on the wrong side of the bed이면 아침부터 전투모드. 뭐 한국 사람들 흔히 말하길 서양애들은 데이트하면 더치페이 하지? 제가 한국 남친 만났을때도 있는 사람이 내자 주의라 제가 돈 더 낸 적이 많아요.아무튼 연애할때 키위남친(지금은 남편....)이 다 냈었고 제가 낸다고 구지 난리쳐서 낸 적도 있어요. 화장실 간다하고 몰래 내고 온 적도 있네요. 지금이야 뭐 니 돈 내 돈 할게 없지만 여전히 남편이 다 내요. 키위들 착하다고 하는거.. 글쎄요.. 베댓중 명언 있네요. 국적이 아니라 성격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기분변동이 심한 사람이랑 사는데..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안높아요.. 늘 눈치 많이 봐야하고, 좀 잘해주면 거만해지고 그러다 허세가 심해서 와이프인 나한테 허세부려서 뭐하나 싶을 정도... 가부장적인면도 있고.. 사랑도 받고 훈육도 잘 받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무례하다 싶을정도로 매너 없을때도 많고. 근데 저한테만 그러지 친구들은 남편이 무슨 영웅인줄 알아요 ㅋㅋㅋㅋㅋ 사람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중적인겁니다. 아무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자존감도 달라지고 행복감도 천차만별이에요.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고 사람보는 눈 키우는게 좋은것 같아요. - 일찍 결혼해서 결혼생활이 파란만장 했고, 산전수전 다 겪고 막장 드라마까지 찍어본 아줌마가 ..
저는 여자친구와 오래 교재를 하고있는 한국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것중 오래사귀는방법은 싫다는것 안하기 나도 내가 싫은것 말하기 나도싫고 상대도 싫음 대화해서 조율하기 (여기에서 동등하게 서로 많이싸웁니다ㅜㅜ 제가 더 욕많이먹긴한데..) 애정표현은 그냥 제가 땡길때 기분좋을때해요 뭐 기본적으로 저희 나라가 감정표현이나 감성에 대해서 아직은 떨어지기는하는게 사실인것같지만 사람마다 인성의 케이스바이케이스인것같아요 민족성이나 문화는 있겠지만 한국사람이라고 다 갑갑하고 질투심많고 안그래요 !! 글고 여자라는 프레임!! 옷입는거 뭐 그런거 터치안해요 여자친구가 더 가슴드러내면 어색해하는데 뭐라한적한번도없어요 !! 시어머니 누나 있는데 아무리적어도 세달에 한번은 선물 줘요 여자친구한테 그리고 저한테 매번교육하고 이야기해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 저는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많이하고 누나나 엄마라는 여자랑 많이 대화해서 그런것같아요 여튼 차라리 인종 국가보다는 차라리 그 가정을 보세요 가정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말하다보니 아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남자고 여자고 사람을 많이 만나본사람이 젤 나은것같아요 경험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드니까요 남자랑 여자는 애초부터 사고회로도 다르니까요
제 전남자친구는 진짜 100퍼 한국인이었는데, 아티님 얘기 듣다보니 영혼이 프랑스인이었나 봐요 ㅎㅎ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구두 신고 나갔다가 종아리 잘 굳어지는 타입이라 조금씩 절뚝거리면서 다니면 막 근처 신발 가게에서 운동화 사주고 카페에 앉아서 남들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마사지 해주고 ㅠㅠ 나중에 대학교가 멀어지면서 서로 주변 관계 질투도 하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그럼에도 제 인생에 제일 멋졌던 사람이에요 ㅠ 바나나님 뉴질랜드 남친같은 ㅠㅠ
머지.. 이걸 다 보다니.. 이게 여자들수다인가 빠져드네..
ㅋㅋㅋ 꼬리가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공감. 남잔데 30분짜리 다 봐버렸네...
ㅋ ㅋ ㅋ 귀여우셔
대박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넘 재밌어요 you looks like very fun you make so exiting
TV강철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차이 아니거든? 그건 니가 이상한거야"ㅋㅋㅋㅋㅋㅋ넘 시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
문화차이라기보다 성격차이임 생긴게 다른만큼 정신세계도 굉장히 다른거임
속으로 (할말없으니까 문화차이라고 둘러대는거 알어 아오 어디서 가르쳐들라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배경음악이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리는것 같아요!!
연애경험 많은 친한 언니랑 수다떠는것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위에 것만 수정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언니 제 전남친이 프랑스인이였는데 진짜 너무 격공이에요... 아침마다 요리해주고 마사지 진짜 공감.. 케익먹고 싶다하면 케익 궈주고, 엄청 헌신적이고 엄청난 사랑꾼... 손발이 오글거릴만큼 사랑해주져 ㅎㅎㅎ 근데 시간이 지나면 이게 너무 고맙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걸 발견하게되요. 전남친 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솔직히 남친 만나고 자존감이 엄청 올라갔었죠. 제가 이제껏 이런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또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줄 남자를 한국에서 만날까 싶어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버려서 헤어지게됐지만, 어쨌든! 태어나서 부모님 다음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바람핀다? 라는걸 상상할 수 없다라는거... 공감해요. 물론 제가본 바람둥이 프랑스인들도 보긴 햇지만, 제 전남친은 일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더라고요... 그 사랑의 형태가.
언니 행복하세요 ㅜㅜ 부러워요. 그 사랑 꼭 아름답게 지켜가시길..
캬 읽는데 막 그 시절의 좋았던 경험이 저한테 막 오는거 같아요 :)
ㅠㅠ이런남자랑 어케 헤어져요 ㅠㅠ
진짜. 진심. 꼭 프랑스에 언젠가...
악 아깝다유
하 대박이네요.....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두분 경험을 보면 프랑스 남자 만세네요 ㅎㅎ...부럽습니다
외국인남자 만나다가 한국인 남자 못만난다는 말 공감...... 한국남자랑 사귈땐 내가 이렇게 바껴야 남친이 좋아하겠지 라고 나자신을 외적으로 꾸미고 바꾸려하고 나를 그사람의 취향대로 맞출려고 했다면 지금 제 외국인 남편은 제 자체를 사랑해주는 느낌 이예요... 내가 내가될수있는 ?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외국 남자를 만난게 다른 한국인들에게 알려지면 한국남자들이 사귈려고 하지않으니까 더이상 초이스 차체가 없는거지. 난 교포지만 교포들 사이에서도 다른 민족 남자들과 사귄 여자들은 그런 취급 당하는거 많이 봤음.
@@bofuthereturn 웃긴거지 그냥 다른나라사람 만난건데 지 열등감에 그러는거지ㅋㅋㅋㅋ
진거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
한가지 프랑스 남자에 더하자면, 프랑스 남자는 지금 본인의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 때 가차없이 넘어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한번에 두명을 만나는 그런 경우보다도 그냥 환승이 빠르달까... 그냥 자기의 순간순간 감정에 충실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케바케 이지만 외국인과 연애 별로인 이유.
립서비스 하는 느낌이 강함
Matilda 2019 립서비스도 안하다가 바람피는 한국남자도 많아요ㅋㅋㅋ 사람 나름인게 답이지만, 외국인은 이래 한국인은 무조건 이래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Shariu88 배신감은 덜 하겠는데요ㅋㅋㅋ이별 후 폭풍도 덜하고ㅋㅋ
물론 사람 나름이지만요 ~~
어디보자... 항공권...프랑스...
Regina Phalan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대주의사상이란 한국인들의 종특이긴하죠 ㄷㄷ
여권챙기세요 ^^
오민 뭐야 그 프사는
프랑스 유럽국가라 인종차별 심해요.. 미국은 워낙 인종이 다양한나라여가지고 그런가보다하는데 유럽쪽가면 동양인차별이 미국보다 심함
영국남자 진짜 개공감ㅋㅋㅋ 영국으로 이민가서 사는 이민자들 말고 정통으로 영국인 부모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영국인들 진짜 겁나 조심스러움. 약간 수줍?어하는그런것도 있고. 연애하거나 썸탈때 여자한테 겁나 조심조심대함
Picasso 전혀 아닌데요 좋은분 만나셨나보네요 죄송한데 대부분싸가지없고 자기가 플레이언줄알아요 꾈뒤지게 뵈요
이은지 미안한데 영국 4년째살아요;; 모든 종류의 영국제친구들을 보고 내린거에요 뭘 아는척좀 하지좀마세요 ㅋㅋㅋㅋㅋ
이은지 그리고 본인이 뭐 한남 양남기준만들어서 판단한거 틀리니까 부정하고싶나본데 ㅋㅋㅋㅋㅋ 아는게 힘이라죠 ㅎㅎ 은지씨
@@Jamakggal 남자아니에요?ㅋㅋㅋ 영국남자랑 연애 해보셨나보네요?
@@Jamakggal 저도 영국살고 영국친구 많아요. 친구말고 연애할때 얘기하는거에요^^
엠마왓슨이 토크쇼에서 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미국왔을때 남자들이 너무 적극적이라서 놀랬다고ㅋㅋㅋ둘다 영어쓰지만 성격은 상극인듯..
영국남자 조쉬가 말하길 미국사람과 무언가 벽이 항상 느껴진다고 한게 이유가 있네요.ㅡ
엠미왓슨 정도면 적극적이 아니라 막 덤빌거 같음ㅋㅋㅋㅋ
@@JJ-mz9pi 뭘 덤벼
말 존나 수준낮게 한다
@@anonymous9999_1 덮친다고 한것도 아닌데 참... 덤비다 : ''무엇을 이루려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다'' 뜻 제대로 알고계신거 맞죠?
@@anonymous9999_1 수준낮게 하는건 너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1 한국 남자
1:30 미국 남자
8:01 영국 남자
9:05 호주 남자
10:51 뉴질랜드 남자
14:15 프랑스 남자
22:42 이탈리아 남자
@@김은진-e4m 이거뭔데 웃기징ㅋㅋㅋ암튼 감사용
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페이스 북에 남성 동해를 찾아 주셔요
연예인 서민정이 소개팅 하는 남자들마다 자기한테 얼마버냐 이러고 통장이 얼마인지 물었답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 입니다. 남자가 된장 짓 더 심합니다. 냠자가 그러면 뭐 그런놈이 있어 이러는데 만약 여자가 저랬다면 한국여성 엄청 욕먹었겠죠
그럼 외국남자 만나세요 ㅋ뭐 능력껏
ㅇㅈ
갈등조장좀 하지마세요 수준떨어져요
누가 더 한 게 아니라 그밥에 그나물인 거 같은데요 ㅋㅋ
오 역겨우시네요
여기서 개띵언: 외국인과 사귈때 좋은점 여자라는 프레임을 안씌운다
좋은문화네요 앞으로 한국여자도 데이트 할때 데이트비용 남자처럼 내줫으면
@@떠나자-z8r 데이트통장 최초발명국에선 닥칩시다 개빡치니깐....ㅎㅎ
@@fjdudghd1433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는 남자가 데이트비용의 대다수를 부담하는 문화자체가 없으니깐 그런거지 어휴...
떠나자 뭐래 시발 진짜 언젯적 시대에 사로잡혀있는 거야
JAEHOON LEE 그건 님 얼굴땜에 여자 만나려면 돈 내야하는거임. 님 얼굴이 박보검 차은우면 여자들이 돈 내가면서 만남 ㅇㅋ? 난 얼굴이 수지라 남자들이 공주처럼 대해줌 ㅋㅋ ㅇㅋ?
그리고 여러 외국남자 만나봤는데 여자를 막 내리깔거나 된장녀다 뭐다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건 한국이 유독심함. 그리고 그나라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다들 깔고가되 나머지는 그사람 특유의 성격에 따라서 나뉘어짐
대신에 동양여자들을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너무 많아서 ㅠㅠ 터키는 말할것도 없고
@김득신
뭐래는거지...받은만큼 주는거지 그걸 역으로 생각하네. 돈으로 사람 마음사서 만나려고 하니까 그정도 사람밖에 못만난거야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오냐오냐커서 집안일 조금도 할줄 모르고 지금도 가족끼리 모였을때 부엌들어가면 고추떨어진다는 개소리하면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것도 한국 남자가 최고지 ㅋ
그건 당신이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그런거지
@@강아지와고양이-o1o ㄱㅋㅋㅋ한국남자최고 ㅇㅈㄹ ㅋㅋ세계최악이 한남들인데윤?ㅋ✋✋
@@julian6744 외국여자 털끝도 못가본거 놈 티나는거아니야 횽아?ㅎ
저 영국남자랑 사귀고 있는데 언니말처럼 진짜 조심스럽고 어린 영국남자는 잘 모르겠는데 20대후반 넘어가는 친구는 예의를 중시하는거 같아요,, 상대방이 예의없으면 엄청 분노해요 ㅋㅋ
누구나 그렇죠 상대방이 예의 없으면요
맞아요 근데 영국남자만이 아니라 그냥 영국 사람들이 진짜 예의신경 많이쓰는 편 인것 같아요.
영국일본이 느낌이 비슷한거같다
자연환경도비슷하고 성향도비슷하고~
태니m 전범국 모임ㅋㅋㅋㅋㅋㅋㅋ
힝!!!속았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기에 남자랑 결혼해서 산지도 8년차인데.. 정말 정말 정말 착하고 한눈팔지도 않고 오직 헌신과 사랑으로 대하네요ㅋㅋㅋ 벨기에 남자도 추천
벨기에는 의무적으로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 는데 그거 사실인가요?
혹시 그 유명한 유인나님 친구분이신가요????
의무적으로 모신다고해도 한국처럼 시집살이는 없을것같아요 ..😭
@@sungbumhong2462 푸하하하
@@주혜정-z9u 요즘에도 시월드가 있나요?
혹시 미혼이세요?
한국 시월드의 큰 착각. 본인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멋짐. 내 아들과 사는 며느리는 행운이라 착각하심 ㅡㅡ 제사상에 목숨걸면서 남의집 자식(며느리)에게 다 시키고 남자들이 부엌만 들어가도 펄쩍 뛰고 난리남. 자기딸이 설거지하면 안스럽고 며느리는 당연함ㅠㅠ 진짜 다음 생엔 국제 결혼 하고 싶다.
난국제결혼했어요 . 절대 한국남자랑은 안맞음
언제적 시어머니인지 그건 ㅋㅋㅋㅋㅋㅋㅋ 60~70년생주터 남아선호사상 끝남 지금은 딸딸 거리는데
그래서 지금남친이랑 결혼하기싫은이유 시댁 으...그켬ㅈ개그켬
@SEREN TAEMin 서울로 올라오세요 그러니깐...
@SEREN TAEMin tk pk가 뭐임?
미국애들 진짜 조심성없고 막말하는거 개인정 비웃는거 심함
@@윤동해-r6c 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
진짜 인정
ㅋㅋㅋ미국애들 비꼬는식 코미디 좋아하고 잘함 ㅋㅋㅋㅋ 미국애랑 편먹고누구한명 놀리기 시작하면 진짜 배꼽빠져 디짐 ㅋㅋㅋㅋㅋ
미국식 비아냥개그 브라운관으로만 보면 진짜 웃김ㅋㅋㅋㅋ미드 오피스같은ㅋㅋㅋ
미국애들과 호주애들 비교하면 호주애들이 더 착하다는게 참 신기해요. 거주 대륙이 작을수록 인성이 좋아지는건가///
저는 프랑스 살고 여러 프랑스 남자들을 만나봤는데 진짜 케바케에요... 인종차별적인 농담도 좀 많이하고 대체적으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프랑스는 바람 피우는게 사회적으로 보편된 나라라서 여자친구 + 세컨드 있는 애들도 많고. 로맨틱하긴 한데 그냥 아무나한테 다 그렇게 잘해주는듯
아시아 문화에 무지한건 진짜 사실이에요 ㅋㅋ 영어쓰는 국가에 주로 살았는데, 유렵사람들은 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 비해서 확연하게 아시아국가에 대해서 모르더라구요.
저도 프랑스 남자들 젊은 남자들이 기혼녀 꼬시는게 유행이라는 기사같은거 읽었는데.. 프랑스 남자들이 바람피는거는 상상이 안간다라고 해서 갸우뚱갸우뚱;;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프랑스는 학부모 모임가서도 학부모들끼리 바람나는 일이 너무 흔하고 솔직히 자유라는 단어로 둔갑하고서 많이 문란한 편이죠
바람이보편적인 부분 분명있죠 한국에비해 아예숨기려고하는거 자체가없어요 오버랩수준 ㅋ
헐.....
미국남자 정말 사바사입니다 지금은 남편이지만 정말 다르네요 ㅠㅠㅠ사랑해 남발하고 돈도 훨씬 많이 내고 오히려 제가 더 개인적이더라구요 ㅋㅋ 음식 시키면 따로시키고 안 나눠먹고 근데 남편은 나눠먹는거 좋아하고 치킨시켜도 본인이 다리좋아해도 항상 저에게 남겨줘요 ㅠㅠㅠ집안일도 더 많이하고 엄청 가정적이에요. 진짜 사바사니까 미국남자가 다 저런건 아니니 오해 안 하셧음 좋겠어요
와ㅋㅋㅋㅋ 까칠하고 무례한 답글들 있어서 속상하시겠다. 자기의견 얘기하는데 왜이리 과민반응이신지...?
@@Blessed_Charlotte ??? 또라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열등감에 찌드셨나 그냥 이유튜버분 영상만 보고 미국남자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댓글로 사바사라고 말해드리는 건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아서 가만히 못 두는 건지 모르겠네
Григорий Антипенко 엥 말할수도 잇지 ㅋㅋㅋㅋ
망상이라고 치부하면서 살아라 저분은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서 사시는데ㅋㅋㅋ
진짜 유럽남자들or 북미남자 만낫는데 한국남자 못만나겠음 유럽애들은 더 배려심있고 스윗하고 내가 꼭 여성이라고 일반화하고 기분나쁘게 차별하지도 않음 내가 뭘입어도 생얼이여도 신경안씀 개방적인것도 나랑 딱맞아서 좋음ㅋㅋ
난 이스라엘 남자를 만났는데 엄청 가부장적이고 컨트롤 하려는 경향이 넘 강해서 헤어지고 현재 호주에 살면서 호주남자를 만났는데 나를 굉장히 존중해 주고 다정다감하고 사랑 표현을 아침저녁 문자로 수시로 해 주네요. 한국에 몇 개월 휴가 차 와 있는데 생활비 필요하지 않냐며 수시로 돈 보내주고 나 보러 한국에 왔다 떠나면서 또 용돈 하라고 $750불 주고 거서 월급 들어오는대로 또 필요한 만큼 보내주겠다 함. 내 별명이 "Honey bunny" 혹은 kitten 의 줄인 말 "kit". 전형적인 핀란드계통 호주남자. 이미 강 건넜단 말 백퍼 공감. 매너 좋고 내 사생활 존중 해 주고 여자란 프레임 씌우지 않고. 오히려 남자 여자 역할이 바뀌었다 라는 느낌이 가끔 듬. 난 고양이 같은 성격이라 쿨하고 독립적인 반면 이 사람은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 애교 많고 여유 넘치는 백인남자 답게 유머감각 넘치고. 이 사람만큼 나를 자주 폭소 터트리게 한 남친 없었음. 연애 1년동안 보수적인 내가 잠자리 거절해도 끝까지 인내하고 존중해 주고 기다려 주는데다 외모도 잘 생김(이건 내 눈에 콩깍지가 씌인게 아니라 사진 보는 사람마다 잘 생겼다 함)
김현아 세상 부럽네요
@@Haileyspongesong 기다리고 인내 하다 보면 분명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만나실거예요. 연애도 기술이더라구요. 그걸 알지 못하면 사랑 받을수 있는데 퍼 주면서도 을의 위치가 되어서 애 태우며 힘들게 관계 유지 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님도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와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킁킁-w7u 애니프사 부들부들
프사가 아니고 썸네일 보들보들 ㅎㅎ
이킁킁 왜 남의 댓글에다가 지랄이야 찐따새끼가
미국 남자친구 사귀었을때 무례하고 배려없고 가끔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당히 하는 게 저만 느낀게아니었네요 물론 닝바닝이고! 주위 친구들도 다 그랬어서 하는 제 경험이에요ㅠㅜ
True, TTLY! I think in general some of American people talk way too straightforward or brutle when they talk with someone close with them. It's being frank but most of the time it can be taken rude and offensive.
I agree that and almost they have pride of that they are AMERICAN. Sometimes it makes me think he or she is a racist?
Umm anyway i have a question. how can understand my comment? Did you using translating? Or are you Korean? Or quick-witted? Kk
I am a Korean adoptee who grew up in the States. I've been studying Korean since young.
Oweee sounds good😍🤗
Love your emojis :-)
좋은영상이지만 일반화해서 받아들이는사람이없었으면좋겠어요.....인종국가말고 사람이좋은사람과 연애하세요
일반화시키는게 불가능~ 모든건 케바케죠
영상보고 한마디 남기자면 프랑스 남자 바람 엄청 핍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외도에 대한 죄책감이 아예 없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물론 프랑스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프랑스 남자가 바람피는 건 상상이 안된다고 하셨는데..아마 지금 남친분이 좋은 분 같네요. 항상 모든건 사람 나름이니까요 애 둘 셋 낳고 살아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고민 없이 갈라서는게 프랑스 사람들이고 결혼했어도 연애는 따로 또하는 프랑스 남자도 엄청 많습니다. 오죽하면 우스겟소리로 연애는 프랑스 남자랑 하고 결혼은 독일남자랑 하라는 말도 있어요. 남자들이 요리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 해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프랑스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바람피는게 그냥 거의 사회적으로 용인되다시피 한다는 칼럼같은걸 본적 있는데요. 뭐 남친 여친두고 또 애인만들고 이런거 아무렇지않게 생각한다고. 유튜버분은 예외에 해당하는 남자를 만나신듯
바람 피는걸 모험이라고 생각한대여. 전남친이 말해줌 ㅇㅇ. 물론 걔는 저 만날 때 다른 여자들 정리했지만. 걔 친구들 중에 결혼한 커플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잠자리하는데걸 개의치 않아한대요. 근데 평소에 서로 엄청 로맨틱해요.
정혜성 사람들 마다 다른것 같네요. 보수적인 사람들은 정말 뼈깊이 보수적이던데요. 남자들도 나름 다르더군요
ㄹㅇ이요 프남 넘 미화됨 .....
진짜 팩트에요 세뇨리세뇨리하면서 말이 곱다고 다 혹하면 안댐...다른여자한테도 그럼..
'여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않는다는 거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이소정 그만큼 여성으로써 받던 배려도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
seoulis 라고 저도 미국이랑 프랑스에 살았었는데 말은 그렇게 하는데 문화적으로 그게 익숙해서 그런지 거기에 되게 스트레스 받는 여자들 많이 봄ㅋ 한국에서 받던 공주취급 못 받고 갑자기 자기를 개체로 봐주니 서운하니 뭐니 하면서 ㅋㅋ
Bluce Kang 댓글만봐도 한남인거 티난닼ㅋㅋ한남이 제대로 댓글다는 꼴을 못봄 ㅋㅋㅋㅋㅋㅋㅋ 질투에 자들자들해가며 꼬투리잡는것만봤지 역시나 한남이 쓴 댓글^^
J L 걸렸고;;;
대한민국 여경뽑는거만 봐도 여성이란 프레임을 씌우자너,,극혐 팔굽혀펴기도 못하냐
캐나다 남자친구 만나는 중인데 세상 스윗하고 듬직합니다ㅠㅠ 만나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요. 이거 입지 마, 화장 왜 안 했어 이런 말 절.대. 안 해요. 한남국자랑은 비교가 안 돼요^*^
한남국자 ㅇㄴ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ㅎㅎ너무 공감돼요. 저도 캐나다 남친 만나는데 오히려 내가 옷 입는거 고민하면 왜 남들을 신경쓰냐 괜찮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합니다. 전남친 회사 과장부장님들 등등의 오지랖 잔소리로 썩어잇던 제 마인드를 다시 정화시켜 주엇어요ㅠㅋㅋㅋ진짜 나의 잇는 그대로를 봐주네요
You are so fucking easy for white men :)
한남국자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rittpalmer4349 지랄이야 white맨이라고 다 좋아하냐 얜 whyrano 개인이 중요한거지 그리고 그 개인이 자국의 문화에 큰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 문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 얘기하면서 프랑스남자 유럽남자 이렇게 말하는거지 ;
한국 남자는 만나신 분이 다 받아주시는 타입?! 이신거 같아요... 안 그런 사람 있어요.. 이기적인 사람 많고 요새 남자들...
Thats me hahahahaha
독일남자도 되게 배려심 있는데! 아이 좋아하고 가족중심적이고 동물애호가들도 되게 많음
박시현 사실 웃긴게 히틀러가 동물법을 가장 먼저 만들었다고해요
태연_714 헐 개충격..
전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 4년 만났는데 참 좋습니다. 중국에서 남자가 어자 오구오구 막 엄청 아껴주는거 들어보셨죠? 제 전남친도 중국계였는데 정말 이렇게하면 부셔질까 저렇게 하면 큰일날까 애지중지 막 난리납니다 ㅠㅠ 롱디하게되면서 헤어졌지만... 진짜 성향도 한국인이랑 잘맞는데!!! 외모도 약간 이국적이고 돈도 잘쓰고 애지중지해주고 최고입니다
동남아남자마저도 한남보다는 백배 천배나은ㅋㅋㅋ
돈도 잘쓰고에서 거른다
ᄋᄋ ㅋㅋㅋㅋㅋㅋㅇㅈ
YUN 세상에 돈으로 할 수 있는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왜 돈에 민감하게반응해? 너도 돈 존나 좋아하면서. 돈을 써야 연인한테 좋은 걸 해주지
님이 존나 예쁘니까요
저도 거론한 외국인 죄다 만나보고 결혼도 해보고 지금은 프랜치케네디언 만나고 있는데요 다 맞는 소리입니다 솔직한 토크 좋아요.
저도 여러인종 만났는데, 미국인을 지금 만나는데 완전 공감 . 미국인은 우월주위 강해요 미국이 최고하고 생각하고 다른나라 무시 합니다 .거기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 많아서 짠돌이 많아요. 아무리 지금 많이 벌고 위치가 높아도 절약정신이 베어있는데, 그걸 함블 하다고 착각함. 그 나라의 문화도 영향이 있긴 한거같아요. 갠적으로 차라리 호주인이나 아이리쉬. 영국이 난거같아요.
나라 문화자체가 여유롭지 않으면 사람들도 그래요.뭐 말하면 끝도 없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고하는데 , 환경은 사람을 지배 하게됩니다. 특히 호주 뉴질랜드는 복지 정책도 잘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여유롭죠 .
맞아요 환경은 인간을 지배합니다
미국은 주에 따라 동서남북에 따라 어느나라 뿌리가 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그냥 인종차별발언잘하는 우월주의로 간추리기엔 쫌 섣부른듯. 미국오기 전까진 저도 그냥 미국은 미쿡인으로 싸잡았는데 겪어보니 다르네요^^ 그렇다고 미국인편드는건 절대아님!
글쓴이분은 화이트 아메리칸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화이트 아메리칸들 우월주의는 인정합니다. 덧붙이자면 아메리칸들은 practical해서 뭐 살때 스펙이랑 가격이 make sense해야 구매를 하는 성향이 있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 프리미엄마케팅이 잘 먹히죠.
한국이 여유롭지 않아서...ㅋㅌㅌㅌㅋㅋ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른 듯 해요. 베풀고 자라온 사람들은 베풀고 순수합니다.
프랑스 남자 완전 바람둥인데요?
귀엽기는 하지만...
가족에 대한 로열을 원한다면 호주남자 뉴질랜드 남자 추천합니다..
한 예로 호주남자는 블레어 아버지 같은 분이 대부분 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나온 블레어의 아버지가 블레어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마 보셨을 꺼여요..
정말 호주 남자는 블레어 아버지 같으신 분이 많습니다..
여기는 고등학교때 사귀어서 결혼해서 30년 이상 함께하는 커플들이 너무 많아요..
아티엔바나나님이 만난 프랑스 남자는 너무 님께 잘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악이었네요.. 저도 님과 거의 비슷하게 남자를 만났어요.. 플러스 홍콩남, 중국남, 대만남, 이탈리안, 그리스 까지 만나 봤구요..
그 중에 제일 저와 맞는 사람은 호주남이었어요..
님께서 가벼운 호주남자를 만나셨나 봐요..
모든 남자는 인종이 아니라 사람 인격 자체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Seung Cho 혹시 이탈리아 남자는 어떠셨나요......
@@찐쥬따 제가 좋아요, 나빠요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화를 시키는 것 같아서요..
사람은 다 케바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남자들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ㅆㄹㄱ도 있는 것 처럼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이탈리아는 모계사회라서 그런지 굉장히 신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바람기도 많은 반면에 한번 진지하게 사귀면 오래가는 스타일이여요.
진지하게 사귀는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다른 여자들 한테도 너무 친절하지요.. 그것이 매너라고 하지만 글쎄요....
다른 이탈리아 남자는 모르겠지만 제 옛 남친의 오글거리는 멘트와 넘치는 친절은(다른여자들 에게도) 절 너무 힘들게 하기는 했어요..
전 저에게만 친절한 남자가 좋지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는 좋아하지 않아서요.. ^^
하지만 모든 이탈리아 남자가 제 옛 남친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Seung Cho 혹시 홍콩남 중국남은 어떠셨어요?!!
@@세젤바 대신 답변이지만 중국남자는 선물공세가 진짜 엄청나고 제가 만난 남자들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중국 여자들 성격이 센편이여선지 되게 착하고 진짜 잘해줬어요 돈 못 쓰게하고 요리도 해주고 홍콩 남자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근데 헨리 때문인지 뭔가 순하고 귀여울것같은 느낌ㅋㅋㅋ
ᄋ ᄋ 제가 사실 홍콩남자를 친구로만났었는데 선물공세가 엄청나고 스킨쉽도 서슴없이하고그래서요,,,원래그러나해서
묘하게 집중되는 말투네요 재밌게봤어요 무섭지만 알고보면 착한언니느낌ㅋㅋ
언어능력 약간 갓 입학한 신입생 챙겨주는 학교생활 잘하고 싹싹한 언니같은 그런 느낌이에욬ㅋㅋㅋ 무서운 줄 알았는데 착하고 재밌는 언냐...
가벼운 관계를 원하는 남자는 가볍게 접근하죠..
Jae Man Kim ㅇㅈ
Jae Man Kim 오호...
123 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뭔데 웃기지
뉴질랜드 사람들 착한 건 저도 인정해요! ㅋㅋㅋ 그냥 애들이... 순하다고 할까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 다 순딩순딩 ㅎㅎ
미래 남친은 뉴질랜드...끄적끄적
agiegihe 에휴 이런 개소리를 아직도 믿나.. 얼마나 개소리였으면 주한뉴질랜드 대사관이 나와서 해명했겠노... 멍청하긴..
@@지혼-h8s 에휴..
배경음악 조금만 줄여주시면 목소리가 잘 들릴 것 같아요!!
맞아요 미국 남자 공감해요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이 아니라 각자 자리 지키면서 평행선을 달리는 기분 , (미국놈 ㅋㅋㅋㅋㅋㅋㅋ)
평행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평행선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가까워지기 싫으니까 평행선을 달리겠지
@@성은홍이름은길동이라 뭐 댓마다 맥락없이 시비걸고다니네 ㅋㅋㅋ 에휴 인생 화이팅입니다~
정말 자신감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오늘만 해도 다른남자한테 전화가 왔다고 여자친구를 목졸라 죽였다는 한남기사가 올라왔네요. 한국남자는 왜 그럴까요? 근본적으로 성기가 작아서 그런가?
어휴..
ㅇㅈ
구본홍 mch.cjhello.com/news/newsView.do?soCode=SC10000000&idx=238614
이렇게 갖다 드려야 하냐..
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1835&iid=5138162&oid=003&aid=0008986600&ptype=021 여기도 있네요 ... 흠흠...!
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1835&iid=5137377&oid=421&aid=0003752999&ptype=021 이것두
저도 외국생활한지 5~6년이 다되가는데 외국인이건 한국인이건 다 장단점이다른거같아요.. 그치만 점점 확고해지는건 한국인 남자랑은 못만날거같더라구여.. ㅜㅜ
Why are Korean women so easy for white men?
왜지?
@@merrittpalmer4349 애잔하다 설정 들어가서 닉네임 바꾸고 왔냐
@@lmc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진짜 이탈리아 남자 공감이용.. 이탈리아 가기 전까지는 외국인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나서 이탈리아 남자때문에 이탈리아남자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외국인 너무 싫어졌어요.. 이탈리아 남자 한국에서 방송하는 알베르토 같은 남자 지극히 드물고 동양여자는 그냥 원나잇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태반이고 유튜버님 말대로 진지함도 없고 이 여자 저 여자 ㅋㅋㅋㅋㅋㅋ 미남많다는 말에는 동의 저는 살짝 못하겠어용 ㅎㅎㅎ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페북에 올라오는 그런 미남들 딱 2번 본 기억이... 다 키도 작곸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구독눌렀어요>< 저도 유학오래하다와서 영상보면서 외국유학때 기억도 나고 ㅠㅠ 공감너무 많이 돼요 ㅠㅠ 꾸준히 볼개요옹❤
송현아 제 남자친구 이태리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만 만나셨다니 참 안타깝네요~ 제가 본 이태리 남자들은 다들 진국이고 정도 많도 착했는데 :)
일반화는 좀....제 남자친구는 이태리 친구인데 착한건 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너무 조심스럽고 진지해서 탈일 정도예요. 오랫동안 잘 만나고 있어요ㅎ 사람마다 다를거예요. 전 미국인 남친도 진지했고...
키는 우리나라 애들도 하도 커서 모르겟는데 비율은 ㅋㅋㅋ
키 정말 작아요 ㅋㅋㅋ 전시 준비 때문에 밀라노 갔었는데 제가 거인이 되었던 기억이;;; (키 = 170센티)
그런 쓰레기 새끼는 고추를 걷어 차줘야 합니다! 동양여자를 원나잇 대상으로 생각하는 새끼들이 있으면 확 고추를 아주 세게 걷어차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랑스 남자도 복불복 입니다 ㅎㅎ 제가 만난 프랑스 남자는 완전 시간약속 안지키는 남자라서 아무리 로맨티스트라도 애정이 식었던 기억이 ㅋ
권낭만옥이 22 제 프랑스 남자 여자 친구들도 진짜 정떨어졌었어요. 밤에 술마시며 놀다가 한국인이 프랑스인 좋아하는거 지들이 알고 이용해먹으려고 하고. 저는 모르는 다른 친구들이랑 모이면 불어로 계속 대화하는데 제 뒷담까는거 저는 언어는 몰라도 다 알아요. 전 영어로만 대화가능하니까... 그리고 제가 봤던 애들은 신사, 숙녀같은 애들보단 이상한 애들 많이 봤어요. 윗분 말씀처럼 사바사인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적보단 사람 인성같은것들 차이 같아요.
그러게요...제 주위에 프랑스 친구들 많은데 졸라 계산적이고 프랑스 우월주의 쩔고....프랑스 친구랑 결혼한 제 친구가 있는데 제친구한테 무조건 직장 다니라고 강요하고 ㅋㅋㅋ 쫌 정나미가 없던데요.
어딜가나 사바사이죠 ㅠㅠ 하지만 문화차이도 무시할수는 없을듯. 사고방식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진짜 여혐 짜증나요. 어렸을때는 열심히 살아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 .여성이 되고싶었는데, 지금은 이민생각만하고있습니다.
같이 탈조선해요 ㅠㅠ
ㄹㅇ 저도 탈조선계획합니다~ 매미니스트들 때문에 한국 못살겠어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버분 여혐단어 나오자마자 하트안주시는거 갸웃김ㅋㅋㅋㅋㅋ
이민가도 아마 그런마음가짐으로는 성공은커녕 사람못사귀어요 힘들게 지켜온나라인데 남녀갈등이나 생산하고싶으세요?
나니냐나냐 지랄 ㅋㅋㅋㅋㅋ여자는 애국같은거 하는거아닙니다~ 어차피 2등 시민인데^^한남 같은 열등한 디엔에이남기는건 여자로서 모욕적인일입니다
외국인 남자 한번 사귀면 진짜 한국남자.. 눈에 안들어오는것 같아요..ㅋㅋ..
한국 남자들한테 무시 당하고 멸시 받다가 외국 남자들이 잘해주니 그런 거 같네요 안타깝네요 ㅠㅠ
@@Jesse-n5s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아개쳐웃겨ㅋㅋㅋㅋㅋㄱㄴㄱㄴㅋㅋㅋㅋㅋㅋㅋ
@@peacesolitude3819 가슴 일자에 골반 일자에 왕대두가 작은 고추 큰 고추 가릴 자격도 있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은 외국 남자는 커녕 한국 남자는 만나 봤을련지 안습 ㅠ_ㅠ
펌펌이 어휴 찌질한새끼 ... 여자못만나서 발악하냐
@@peacesolitude3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나가다 주제도 모르고 고추 가리길래 안 쓰러워서 팩폭 좀 해줬더니 덜컥 소추가 되버렸노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가슴 작아도 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말을 하다 말엌ㅋㅋㅋㅋㅋ 너가 생각해도 어이 없어? 어이 없냐고! ㅋㅋㅋㅋ 가슴 작아도 이쁘면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면! "이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같이 줜나 못 생기면 줘도 안 먹어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착각하는거야? 착각하는거냐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웃기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여자들이 세계에 진출해서 세계의 남자들과 연애 잘하고 결혼 잘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에게 정말 진지하게 어떻게 하면 잘해 줄 수 있는 지 고민할 것 같다. 한국 남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 문화의 좋은 점들을 흡수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비빕밥과 같이 비벼서 K-POP 한류를 만든 것 처럼 세계 속의 매력적인 남자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지금은 당장은 한국 여자가 상대적으로 세계의 남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ㅎㅎ
??????????????
와알 왈!!
이기이기....냄새가 나노
steve yang ㅏㅐ
김득신 이미 여자들이 웃으며 예의있게 대해주면 여자 얼평하고 여성의 인권에 자신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걸 당연한 권리로 아는 한국 남자들은 진행형이구나.
헐 대박.. 진짜 몇몇의 미국인들 장난이 너무 도를 넘어요. 너무 무식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말 생각없이 해요.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나요 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Coka Cola 공감해요.. 웃기지도 않고 속상한데 아무 생각 없이 장난쳐서 미국인 남자친구랑 몇번이나 싸웠었어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 느낌
공감이여....
그남들이 몰려왔다,,
댓글 많이 다시던데ㅋㅋ여기 또 있네
28분 짜리인데 정줄놓고 언니?랑 영상에서 계속 아이컨택하면서 봤어여ㅓ
뭔가 엄청 친한 절친이랑 엄청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떠는 느낌?
영상 재미있게 보고 구독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댜ㅏ❤
한국같으면 지나가도 서로 신경안쓰는데 눈인사하고 말나누는거 되게신기하네요
여기는 한 시간 동안 벤치에 앉아있으면 한 20명이랑 인사하고 가끔 연락처 주고 받고 친구가 되기도 해요 :) 영상 찍고 있으면 쉬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너 뭐 찍는거야?' 이렇게 물어보러 오기도 해요 ㅋㅋ
어떤 새끼가 한국사람이 오지랖 많다고했냐?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외국사람들은 길가다 눈 마주쳐도 웃으면서 지나가요...! 저도 처음엔 너무 신기했네요 ㅎㅎ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
ㅇㅇ 사람차이임. 저분이 말하는 미국인들 딱 스테레오타입의 백인들임. 그런데 안그런애들도 많음 . 이 영상으로 편견이 생기지 말았으면 좋겟네요.
뉴질랜드 사는데 남자얘들 보면 여자얘들한테 진짜 잘해줍니다^^ 아직 남친은 없지만;;
@@재기띠 ????....굳이 이런 댓글을?....
그 듣기싫은 엑센트는요 ㅋㅋ
왜 아직 없으세옹~
흐흫 귀엽댜 ⛲🕌⛲
프사랑 댓글이랑 어울린닼ㅋㅋ
보자보자... 티켓이 얼마지...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 영상
이네용ㅎㅎ 나라마다,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단, 911테러 사진보고 웃은 그 미국분은 문화차이가 아니
라, 못배워먹은듯🤬🤬🤬
이상하게 빠져드는 말투네요 ㅋㅋㅋ 30분이 훅 지나갔어요. 저도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나라별 국민성이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같은 나라에서도 지역별로 또 특성이 나뉘는건 함정...
그냥 눌렀다가 끝까지 봤네요..ㅎㅎ 말씀을 편하게 잘 하시는듯..^^ 남자 입장에서 볼때 서양 남자에게 갔던 여자는 돌아오지 않은다라는 말에 맞는것같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
서양이 아니라 흑인아님?
@@최재혁-p8d 그건 신동엽이 했던 얘기... ㅋㅋ
내가 언어 공부해서 가야할 나라
1. 프랑스
2. 뉴질랜드
3. 영국
불어도 탑제 하셔야겠네 ㅠㅠ
여러분 호주에서 사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국남자... 짱입니다...제 남편이죠....뉴질랜드 사람들 특징이 진짜 진지합니다. 애교는 많지않은것같아요. 또...아침에는 출근하기때문에 저녁 마사지 해줍니다. 아침에 요리,집안일 다해주고 (정말 다 해줍니다 빨래 설겆이 청소) 아므튼 여보 사랑해ㅋㅋㅋㅋ
뉴질랜드 남자 최고죠... 뉴질랜드 사상 강제 주입해야됨ㄹㅇ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분들이 좋은게 이니라 남편분이 그냥 좋은 사람인겁니다. 그렇게 일반화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추고가,,
호주에 사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국남자 진짜 짱이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신랑이 프랑스 남자인데요^^
딱 제 남편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댓글도 써봐요~^^ 제 기준에선 상상이상으로 넘나 완벽한 남편이에요! 이런 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사람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대체로 프랑스 남자가 그런걸까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강지수
꺅~♠️👏
진짜 좋겠어요
행벅이보여요
알콩달콩프랑스🗼🕶
부군과 웃으며
사십숑~^🌄
테일러엘리쥬뱃스
옴마나 저 유튜브 댓글도 이게 두번짼가 달아본것 같은데 거기에 댓글 달린것도 첨이네요 꺅 세상신기.. 기분좋은 답글 감사해용^^!❤️
어떻게 만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live ly 앗 이제 봤네요
저는 친구랑 커피 마시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있던 지금의 신랑이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그렇게 어쩌다 만나게 됐어요^^;
처음에 저는 전혀 이렇게 될거라 생각도 못했구요..
전생에 프랑스를 구하셨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미국 남자들이 한국남자들보다 사랑 표현에 인색하지 않음. 사실 대부분의 외국 남자들이 사랑표현에 적극적인듯 한국남자들에 비해. 진짜 사랑표현 많이해주는 남자 사랑합니다
정말 궁금한것이 여자분들은 손이 오그라들어도 로맨틱한 표현을 좋아하나요?? 그런말을 1,2 년 내내 들어도 기분이 좋나요?? ♥♥
늙어도 예쁘다 하면 좋다고 하듯이 전 항상 좋았어요! 하지말라하면서도 하면 좋앜ㅋㅋ
움,, 프랑스,, 전혀,, 그냥 바람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다고해야하나 내가 사랑하니까 둘도셋도 오케이. 외도에 대한 죄책감 0
완전 동의
충격..
@애호박튀김 프랑스는 성매매합법이고 바람핀다는 인식,죄책감 자체가 거의 없는건 맞는거같아요..ㅠㅠ 서양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프랑스가 대체적으로 좀 심해요.. 본인의 무지로 왜자꾸 한국이라는 나라를 비하하시는지..
@애호박튀김 한국도 바람도 엄청 심한데 프랑스는그냥 여자남자 상관없이 애인 있어도 다른 사람이랑 호감 좀만 있음 섹스하고 바람 피는게 난무하는 나라인건 맞아요 바람 피는거 당연시 여기고ㅠ전 북유럽 남자들이 노잼이지만 진짜 성차별도 없고 배려심 깊고 다정했던 것 같아요 뉴질랜드나 호주,영국 남자들도 순하고 착했어요 프랑스는 인종차별도 정말 심하고(유럽 국가 중에서 젤 심했어요) 자국부심 오지고 북유럽,동유럽보다 키도 작고 개인적으로 비추...
프랑스는 다자간 연애가 일상인가 보네요. 서로 괜찮다면 상관 없지만 아직 저는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언니 이 영상 원하던 바입니다!!!!!!!! 그동안 워홀 영상도 좋았는데 더 좋은 영상이...🙊 프랑스 사람들은 무뚝뚝하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완전 사랑사랑하네요 🤭
로맨스 일주일👏
프랑스감독 매튜
배우 예지원 ㅁ
굉장히 🥕 멋져옹~♠️
'강을 건넜다' 라고 하셔서 공감이 되서 웃었네요 ㅎㅎ 저는 딱 그렇게 생각하다가 결국엔 한국남자와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10년 넘게 미국,북유럽에 살았고 한국남자는 한번도 만난적 없었을뿐만 아니라 한국친구조차 거의 없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저도 꽤 많은 연애경험도 했고 국가별 문화차이를 느끼는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인건 공감하지만, 마지막에 깨달은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고 자신을 아는 순간 국가를 초월해서 자신과 재일 맞는 성격 자체만을 보게 되더라구요. =)
언급하신 여혐문제 이런거는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셨지만 한국에 있으면 사실 좀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북유럽 양성평등이 잘되어있는 나라에 살다가 남성중심적인 사회로 돌아왔을때 느끼는 문제들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체감하는 문제는 인터넷에 즐비한 "메갈,페미" 이러한 무지한 단어들이나 성대결(일베도 그렇고 워마드도 이해안감 ㅜ 분노하는건 이해되지만 너무 선을 넘어갔어요ㅠ), 시어머니문제(!!!ㅜ), 임신후 독박육아, 몰카, 성매매 같은 그러한 문제들이 있는데...실제로 생활하고 주변을 보다보면 이 모든것들이 깊숙히 뿌리 박혀있는 문제라 답답할때가 많아요. 재일 가깝고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는 남편조차도 성상품화한 이상한 일본 아키바계 문화를 소비하고 있는거 보면 (예를들어 프로듀스48이라던지;;; 몰래보는거 들켰음; ㅋㅋ) 정말 이해안가구요. 암튼 남성편력적인 영상인가싶어서 오해하면서 들어왔는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이 영상 올리고 하면서 ㅋㅋ 듣도 보도 못한 별 단어를 다들어 봤어요 ㅋㅋ 여혐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니까 꽤 충격적이긴 하네요. 일부사람만 그런거다, 신경쓰면 내 정신세계만 무너진다 생각하면서도 그런 단어를 만날 때 마다 심장이 쿵 막 가라앉아요 ㅋㅋ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좀 더 borderline reckless 이네요 ㅠㅠ 외국 생활 오래하다 한국에 결혼해서 들어가 살면 정말 정착하는데 맘고생 많이 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여기 막 언니 언니 하면서 꼬리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서 ' 언니 ' 라는 단어가 이렇게 듣기 좋은 단어인지 처음 알았어요 헤헤 ♡
Arty and Banana 넵 한국은 여혐 심해요 ㅜ (옆나라 일본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ㅎㅎ) 반대로 현 상황에 대한 과도한 방어 차원으로 남혐도 생겨나고 있고... 말씀대로 인터넷에서는 더 그래요. 겉으로는 안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선 정말 선을 넘을 정도로 활개를 치거든요. 그 사람들도 어찌보면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사는게 힘들어서 그럴꺼에요. ㅜ 그런말 내뱉는걸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내가 그걸 봄으로써 불쾌한 감정은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지만, 진짜 아니다 싶은거는 다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따끔하게 말하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ㅎㅎ =)
한국생활 적응은...처음엔 관조하다가 점점 더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좀 답답해서 미국이 그리울때도 있긴하지만 (유럽은 그다지 ㅋㅋ 상당히 폐쇄적이고 결정적으로 너무 심심...이젠 가정이 있어서 좀 나으려나 ㅋㅋ)
그리고 미국남자들 좋은사람 많은데 들이대는건 정말 ㅋㅋ 맞아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경쟁시스템이라 자기 PR을 많이 해야해서 그런것 같고, 사귈때도 약간 commitment issue 있는 느낌... 근데 뭐 개인주의가 우선순위 되는 문화권에 있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 그런 느낌인듯해요. ㅎㅎ (부모가 이혼했다거나 개인적으로 관계에 대한 불안 경험이 있다면 거기서 더 ++되는듯) 인종차별도 흠... 무지한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말하는 경향이 있고 Asian fetish 있고 일본오리엔탈리즘에 심취한 부류들도 많아서 잘 걸러내야함; ㅋㅋ
프랑스남자들이나 북유럽같이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는 문화권은 좀 자유연애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을때는 절대 정착 안해요~ 결혼도 옵션이구요 (사회가 결혼하라고 push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자기판단) 영국남자들은 ㅋㅋㅋ 유럽에서는 못난이로 통함; ㅋㅋㅋ 북유럽 있었을때 친구들이 영국사람들이 재일 ugly하다고;; ㅋㅋㅋ (저도 들은거라 ㅋㅋ 영국분들 죄송ㅋㅋ) 얕게 사귀면 매너있는것 같지만 친해지거나 연인관계로 사귀게되면 그 장난과 dry jokes의 정도가 어마무시합니다. ㅋㅋ (south park나 심슨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미국이 sarcastic 하다면 영국이 그보다 좀 더 심하고, 북유럽도 black humor가 굉장해서 듣고 있으면 보편적인 상식과 universal ethics를 초월하는것들이라 상당히 offensive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독일은 엄청나게 계획세우고 뭔가 추억을 철저히 기록하는것들이 좀 신기했었고 관계를 뭔가 은근히? 진행시키고 겉으로 드러내기보단 속에 생각이 많은 ㅋㅋ 그런 느낌이었는데 나이들어서 만나면 참 안정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외 다른 나라도 할말이 많긴한데 ㅋㅋ 20대에는 너무 아프고 힘든 연애도 해서 ㅜ ㅋㅋ 다 말하기엔 그렇네용 ㅎㅎ 저는 뉴질랜드 문화권에서 오신분과는 만난적이 없어서 듣는데 신기했어요. 왠지 저랑 맞았었을것 같은 분들이 있어보이는데 ㅋㅋ 저는 이미 품절녀....ㅜ ㅋㅋ 암튼 나이 어려보이시는데 언니 소리 많이 들으시나봐요 ㅎㅎ 미국에서 재미있는 생활하시고 다른 영상도 챙겨볼께요~ 화이팅!
현재 한국은 남혐이 여혐을 완전히 능가했습니다
일베나 워마드 사이트 에 들어가보면
둘다 꼴통 이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나마 일베가 더 재밋는 애들이란 생각이 들겁니다
사실 혐오 표현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밖에 나가면 아직도 서로 좋아죽는 커플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현실자각 못하는 인간들이 그렇게나 많은 것인지.. 솔직히 사랑 엄청 못받고 자라서 자존감 내뱉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내사람 한명만 확실하게 있어주면 견딜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시는 말이 엄청 귀에 쏙쏙 들온다고해야하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ㅎㅎㅎ
이런거만 보면 영어 배워야한다는거 확 느낌ㅠ 마음만 먹고 실천은 안하는,,,😭
좋아요! 영어 많이 늘으면 재밌는게 더 많아져서 인생이 좋아져요! (경험담 ㅎㅎ)
oneyee 정말 그럴거 같아요 ㅠㅠ 유튜브만 봐도 느낍니다
영국남자 mumbling공감해요. 제남친이 영국인인데 답답할정도로 조심스럽고...저한테 뿐만아니라 모두한테 그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오홋~♠️🕶
💙좋으시겠어욤
큭ㅋㅋㅋ큭
어또케 사귀고 👏데이트 하게
되었어옹~🍋
귀여울거 같애 ㅎㅎ
영상 중간에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거 멋져보이는거 저뿐인가요💕💕뭔가 포스가 👍
🍋여성 인데
멋있어옹~🥕자ㅅ감 넘쳐뽀이드라
솔직히 19에 대한 이야기 더 듣고 싶긴 하네요..흔히들 말하는 tool의 차이 말고도 어쩐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그러네욤😝
저도 궁금하네요 다음에 찍어주세요 :)
cool 그런 부분은 유튜브에서 자세하게 말하긴 좀 곤란하겠죠. 정~~말 궁금하긴 해도..
ㅋㅋ 맞어. 젤 궁금해요
어린이도 봅니다
말좀 가려해 변태들아 진짜 수준 낮네
저는 지금 멕시코 남자랑 연애하고 있는데, 보통 멕시코 남자하면 되게 바람기 많고 관계를 쉽게 생각할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고 되게 작은거 하나에도 감동 받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정말 프레임 같은거 안 씌우는 남자인 것 같아요
뉴질랜드를 가야하나 프랑스를 가야하나...후
때룡이 프랑스가 잘 사니 저렇게 되는 거죠
또롱이⛲🕌⛲
뉴질랜드@프랑스
🗼 덴마크 🎉
다 가봤으면 좋게어옹~🎋*^
뉴질랜드에서 프랑스 남자 만난 사람입니다. 둘다 괜찮아여 근데 뉴랜은 아이들이 존잘입니다 하이스쿨 아카짱등 너무 잘생김....ㅠㅠㅠ
뉴랜에서 오 잘생겼다 싶은 사람들은 다 유럽애등 이였어욬ㅋㅋ 현지인 만나기 넘나 힘듦
갠적으론 뉴질 추천이요 ㅇㅇ
영국인 전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단 말 큰 말인데 겁나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절절하게 만나면서도 헤어지기 전에도 몇 번 씩이나 말해놓고 어차피 평생 같이 할 수는 없는 거라며 떠나면서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ay. Thank you, next!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잘 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 번에는 제발 it's up to you는 접어둬...
전 독일살고 프랑스 남자친구가 있어요! 아 재밌다 근데 진짜 케바케네용! 제 남친은 게을러서 먼저 일어나서 아침만들어주고....이런거 완전 불가. 잠도 많고... 근데 엄청 귀여워요!!! 독일 살면서 독일 남자 만나야지~ 했는데 (사실 프랑스 남자에 그닥 관심 없었음....) 제 남자가 프랑스에 있었을 줄이야.... 근데 아티분이랑 진짜 진짜 다르다는점? 근데 엄청 귀엽구 확실히 맨날 보고싶다구 하구 넌 완벽하다, 행복하다 맨날 프랑스 와라 등등 여튼 애정 표현은 확실합니다...그리고 십구금.... 얘가 내 레전드임 하하
거의 유럽애들은 다들 요리를 다 자기들이 하는것 같아요 아 제가 만나봤던 영국남자애 빼고여 ㅋㅋ 그애 빼고는 이탈리안 남친이였는데 현재도 이탈리안 남자지만.. ㅋㅋ 매일 매일 아침 키스로 ...눈을 뜸니다 정말 귀요미~ 예요. 전 한국 남자 한번도 만나본적 없거든요. 제 주변에 한국사람이 없어요 ㅇㅅㅇ 왜일까요? 그쎄요 저도 왜인지는 잘 몰라요.. 와 질투안하는 남자 정말 처음이네요! 와 제 남친은 엄청 질투해요! 아마도 나이차가 있어서 질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난 아가씨고 자긴 아재(?) 라고 생각하나봐요 헝헝..ㅜㅜ 같이 다니면 돈 못쓰게 해요.. 저는 치마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언니가 있는데 언니 남친이 한국분인데 "너는 언니처럼 치마 안입고 다녀?" 막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말해봤더니 너가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다! 이래서 안입어요 근데 언니 말투 쏘쿨~ 캐나다도 와요! 이번에 시어머니 뵙고 남친 가족들 만나고 왔는데 완전 자기 딸처럼 대해주셨어요!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딱 내 가족같은 느낌이였어요! 다 백인분들이셨지만 엄청 편했어요! 음식도 느끼느끼하고! 말도 느끼느끼하고 와우 대박이였어요
귀여위라~⛲🕌⛲
한국에⛲🕌⛲ 보이프렌드 💥
만들기 어렵드라구요
10년 십년동안에
솔로 입니다
스킨쉽 뽀오~잘안해줍디다
저두 🕶 이탈리아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
옹~♡🎯
영국남자분들 조심스럽게 다가오는거 그거 백퍼 공감요.
미국남자는 진짜 바나나님이 경험이 너무 안 좋았던거 같네요.
제 경우엔 제 미국 남친은 정말 헌신적이고 지금 바나나님의 프랑스 남친이 하듯 저에게 그렇게 해 주거든요.
물론 나라의 특징도 분명히 있겠지만. 결국 어떤 사람이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쁜 연애 하시길.
한국에서 거주하는 영국여자분과 사귀다 헤어진지 한달됐어요.. 느낀점은 약간의 문화차이는 있지만 연애의 기본적인 부분은 비슷하더라구요. 사귀고 나서 대화하려니 영어도 어쩔수 없이 많이 늘었는데 역시 사랑의 힘..! 영어가 쏙쏙 잘들어오는게 제가 머리가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공부한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이 사라지는걸 넘어서 친근해지더라구요. 싸울 당시에 제 자존심 때문에 화해가 늦어졌고 그게 큰상처를 남겨 결국 여자 마음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사귀는 동안 예쁘게 잘 사귀었고 길가다 국제커플 보게되면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
국제 커플이었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 아, 사귀어 보니 뭐 어느 나라 출신이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 똑같구나 !' 그쵸? :)
Arty and Banana 네! 정말요!
Ju Moom 풉
Ju Moom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타깝네요.. 영어로 대화하는게 뭐라고..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대화한다고 신분상승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할까요? 그쪽이 영어로 대화하는걸 대단하게 생각해서 내가 못해본 경험을 할수있다는게 배알이 꼴리는게 아니구요? 어떻게 영어와 신분상승이 연결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소통이 아니라 신분상승하시려고 영어공부하시나봐요 ㅎㅎ
@Ju Mo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아, 님이 영어 못한다고 왜 영어로 대화하는 것 자체를 우월적으로 생각한다고 상상하시는지..진짜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 별거아닌데 ... 왜 그리 민감하세옄ㅋㅋㅋㅋ 제발.. 방구석에서 나오시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한국에서 일하는 미국영어선생은 믿고걸려야......
왜죠ㅠ?
왜케 민감반응?ㅋㅋㅋ 본인이 그런사람들을 주로 만나나보죠?? 저는 서울에 사는 미국사람들 (대부분 영어강사, 군인) 여자남자 할거 없이 무조건 거릅니다. 친구사이 정도야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만나봤는데 역시나 미국에서 건너온 쉬레기들이더군요 ㅋㅋ 에티켓 없고 지멋대로에 오만방자한...(무식한건 둘째치고요 ㅋㅋㅋ) 저는 정말 치를 떱니다. 역시나 사람은 배워야 될다는 걸 느낌 ㅋㅋㅋ 아~~ 물론 안그럼 사람 한명 딱 봤어요. 근데 걘 좀 댕청함~~걍 무조건 거른다!~
저는 지금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는 미국친구 만나는 중인데 굉장히 예의바르고 조심성있고 배려심 깊은 친구에요. 친구인데도 같이 밥먹으면 자기가 다 계산하구요. 또 대화해보니 지식도 풍부하더라고요. 레이디 퍼스트 인식이 심어져 있고요. 믿고 거른다는 것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그리고 왜이렇게 사고가 편협하냐 저 문맥이 안 읽히냐? 가서 국어공부좀 더 하고 와
내가 계산했는데 걔가 돈을 주는 걸 어쩌라고 ㅆㅂ
니 새끼는 한번도 그런 적 없지?
나도 거침없이 들이대는 미국남자를 구라파 전체의 연애스탈이라하고 영국남자만났다가 아..얘가 나한테 진인짜 관심이없구나..ㅜ이렇게 생각함 또 먼저 말하면 기다렸듯이 좋다고 같이함 항상 상대 의사를 묻고 먼저 제안하기보다 제안해주길 기다림 말하나가 조심스러움 그 미국의 적극적인 느낌 생각하면 안됨 격공감ㅋㅋㅋㅋㅋㅋ
저도 초기에 프랑스 남자가 제게 관심 없다고 착각했더라는 ㅜㅜ 지금은 잘 지내요.
너무재밌게 들었어요 ㅎㅎㅎㅎ 저는 현재 카자흐스탄 남자친구 만나는중인데, 언니가 말씀하신 '평생 다시 못 만날거같다'는 말에 공감되네여 ㅋㅋㅋ...
저도 그 친구랑 잘 해보고싶어서 다음달에 그친구네 나라로 날아갈예정입니다 !
와우...30분이 3분처럼 갔네 졸잼이에여 언니❤️❤️🧡
뉴질랜드 프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추라는거 왜케웃기지
케바케 같아요 ㅠ 제 경우엔 미국인은 매너있었고, 이탈리아남자도 매너있는데 끼가 많고, 영국남자는 영국남자 욕하면서 매너 없었고,
뉴질랜드는 착하긴 한데 눈치가 없었음
이건 사람이 문제인 거 같아요 ㅋㅋ
잍탈리아 남자는 매너 있는데 끼가 많고 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은 훌리건이나 헤비락이 성행하는 것으로 봐서 신사의 나라로 포장만 된 것 같아요.
Sung Bum Hong 그남자도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구여 근데 그 남자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어요 저한테 몸 보고 싶다 하고 그 이후로 영국남자에 대한 선입견 생김요
@@서하앤소율 조쉬같은 좋은 영국남자도 있잖아요 ^^
@@ti8ht 비정상 회담에서 알베르토가 여자 꼬실 때 시 한편을 쓰는 걸 보고 와~~~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랑스 사람이 유럽 최고의 연인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신빙성이 있는 얘기였군요! 마지막에 프랑스 남자 1인 1보급 넘나 웃긴 것 ㅋㅋㅋ 저는 남편이 스위스 사람인데 프랑스 남자와는 다른 이유로(실용적인 이유로 ㅋㅋ ) 1가구 당 한 명씩 보급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서 폭풍 공감 ㅋㅋㅋ
미국인부터 다 공감... 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그래서 저도 결국 프랑스남자에 정착했어요 지금 제 남친 프랑스인 ㅋㅋㅋㅋㅋ
🕶프랑스분과🗼 사귀게되었다연서욤 잘됬다🥕
음~좋겠어옹🍋🍋🍋🍋🍋🍋
물론 직접 경험해보시고 국적에 따른 사람의성격을 말씀해주시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조언해주는 것은 좋아요. 물론 나라마다 이런 사람이 더 많고 저런 사람이 적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10개국도 더 다녀보고 아버지의 직장으로 5개국의 다른 나라에서 거주한 사람으로써, 저는 사람은 국경으로 나눠지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배웠어요. 문화 차이가 있겠지만, 인간성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매너가 있고 없는 사람, 개방적인 사람과 소심한 사람, 등등 사람의 내면으로 사람이 나뉘지, 국적으로 나뉘지 않더라고요. 국적으로 나눈다면, 좀 extreme 하게 말하자면 인종차별에 가차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불편러라고 욕할 수도 있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종종 인종차별의 환경에 노출된 사람으로써, 그리고 사람은 인종이 아닌 내면으로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써, 미국 사람은 배려가 없는 사람, 영국 사람은 신사적이고 조심하는 사람 등 등 으로 딱 틀을 만드는 것이 좀 보기 불편했어요. 구독자님들은 특정 국가내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편견만 가지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영상은 뭔가 chill 하면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가주셔서 잘 봤어요. 구독 누르고 가요.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외국인 남자친구건 여자친구건 사귈때 서로의 문화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도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건 인종주의적발언은 특히나 조심해야하는데 미국인남자친구는...진짜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게 진짜 짜증나는거같아요!!
프랑스 남자진짜 짱이네요..언니가 너무 부럽습니다 외국에서의 이런저런경험이 많으셔서 정말 부러워요!
림두 🍋 옹기내서
서양친구로 알아봐여 💥
미국인 남자중에 인간성 좋은 지성인은 무식한 편견이 없어요. 겸손하고 사람을 존중해 줘요 잘 보고 골르시면 돼요 (경험담)
매력 덩어리 ♡ 지혜로우십니다 자랑스런 한국인♡ ♡♡
저 외국인 남자를 더 좋다생각했고 연애좀 해봤지만 다 케바케고요. 전 한국남자랑 결혼했어요. 물론 한국남자도 케바케지만... 이심전심.. 전 이게 좋아요. 우리남편은 눈치빠르고 문화통하고 그러나 단점은.. 결혼전 장점이 결혼후 사라진다... ㅎㅎ
외국인들은 적어도 많이 변하는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프랑스남자.. 제 경험과 생각엔... 아티가 착한거에요. 제 프랑스친구는 한국남자들이 로맨틱하다 했어요...
결론은 아티가 착한걸로!!! 외국남자 한국남자 상관없이! 남자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저도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분도 여자분이셨는데 프랑스남자분이랑 결혼했다하셨는데 아직도 몇년을살아도 로맨틱하고 다정다감하다고 하셨어요!
미국남자 짠돌이 공감.. 집이 많이 어렵나 싶을정도로..? 뭔가 말끝마다 돈돈 거렸던것같아요..
흑흑.... 저는 미국에서 좀 살았었는데 딱히 번호묻고 그런적이 없었다능....ㅋㅋㅋㅋ 그냥 어쩌다가 동네에서 친해진 애랑 사귀었는데 반대로 걔는 10번 만나면 10번다 자기가 내고 치킨 5개짜리면 그냥 두개 시키는거같음... 걔가 돈이 있어서 그랬던 걸수도... 글고 선물도 엄청 로맨틱한 종류로 목걸이같은거 줌..인종차별은 그냥 칭찬 ? 으로 한국인들은 똑똑한거같다 이런식으로 ㅋㅋ 근데 결혼얘기는 진짜 안하긴함ㅋ
제가 서양국가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서양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 기저에 동양인을 무시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연인사이에서도 말이죠..
@@sungbumhong2462 그럴수도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진짜 순수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인종차별 당해본 적 있는데 미국사람한테는 안당해보고 칠레에서 온 같은 학원다니던애한테 당함 ㅡㅡ
@@lollol-fm3gu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칠레 주제에 아마 후진국이라 못배워서 그런걸 거예요...ㅎㅎ 저도 칠레친구들이 있는데 초반에 약간 다투기도 했었고,툭하면 자기들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잘산다 뭐다하는데 쥐디피 우리나라랑 차이가 엄청나지요 ㅋㅋㅋㅋ 남미애들이 인종차별해오면 전 비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Jin Oh 똑같은 인간이신거같은데 맘껏 깔보고 계시네요 부디 깨닫고 고치시길
이건 진짜 국가 인종 차이를 떠나서... 사람 성격, 성향인게 다른거 같아요. 미국친구들 다 저러지 않아요. 제 친구들 다 너무 착하고 배려심있고, 개념없는 짓 안해요. 미국도 주가 많고, 주마다 문화도 다 달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팬이에요 언니 😍💘💘 이렇게 이야기해주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면 어떨지 환상만 있었는데 ㅋㅋㅋㅋ 좀 깨는 부분도 있고 ㅋㅋ 넘 웃겼어요 ㅋㅋ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살아보지 못한 경험담은 언제나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케바케 인정. 근데 저 포함 주변에 키위 남친 만났던 친구들 백이면 백 하는 말이 있는데 동양 여자에 대해 백인우월감이 높아요. 인종차별적 발언 대수롭지않게 내뱉어요. 그리고 여친이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자신, 가족, 친구 기타 등등 주루루룩 그리고 여친입니다. 아침상이요???ㅋㅋㅋㅋ 생일때 말고 혹은 생일때도 자기 기분 내키면 만들어주고 woke up on the wrong side of the bed이면 아침부터 전투모드. 뭐 한국 사람들 흔히 말하길 서양애들은 데이트하면 더치페이 하지? 제가 한국 남친 만났을때도 있는 사람이 내자 주의라 제가 돈 더 낸 적이 많아요.아무튼 연애할때 키위남친(지금은 남편....)이 다 냈었고 제가 낸다고 구지 난리쳐서 낸 적도 있어요. 화장실 간다하고 몰래 내고 온 적도 있네요. 지금이야 뭐 니 돈 내 돈 할게 없지만 여전히 남편이 다 내요. 키위들 착하다고 하는거.. 글쎄요.. 베댓중 명언 있네요. 국적이 아니라 성격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기분변동이 심한 사람이랑 사는데..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안높아요.. 늘 눈치 많이 봐야하고, 좀 잘해주면 거만해지고 그러다 허세가 심해서 와이프인 나한테 허세부려서 뭐하나 싶을 정도... 가부장적인면도 있고.. 사랑도 받고 훈육도 잘 받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무례하다 싶을정도로 매너 없을때도 많고. 근데 저한테만 그러지 친구들은 남편이 무슨 영웅인줄 알아요 ㅋㅋㅋㅋㅋ 사람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중적인겁니다. 아무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자존감도 달라지고 행복감도 천차만별이에요.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고 사람보는 눈 키우는게 좋은것 같아요. - 일찍 결혼해서 결혼생활이 파란만장 했고, 산전수전 다 겪고 막장 드라마까지 찍어본 아줌마가 ..
앞으로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마음 알것 같네요
국가당 최소 5명씩은 만나봐야 성향을 알수 있어요.
lol
뷔페를 간 다음 호텔 레스토랑으로~~~
뿜음 ㅋㅋㅋㅋ
현답.. 인생은 짧고 그 몇천만인구를 일반화하긴 힘들다
공감. 호주남자만 3명 (2년/1년/5년째 결혼) 사겼는데 다 엄청 달랐음.
자기 연애사 얘기하는 건데.. 왜 댓글에는 젠더갈등 일으키나요... 저분의 의도가 아닌 거 같은데..
여성분들 돈 많이 벌어서 북유럽으로 뜹시다 북유럽 남자들이 최고에요 왜 한국에서 그분들이랑 부비면서 인생을 낭비하십니까
가슴에 새깁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오래 교재를 하고있는 한국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것중 오래사귀는방법은
싫다는것 안하기
나도 내가 싫은것 말하기
나도싫고 상대도 싫음 대화해서 조율하기
(여기에서 동등하게 서로 많이싸웁니다ㅜㅜ 제가 더 욕많이먹긴한데..)
애정표현은 그냥 제가 땡길때 기분좋을때해요
뭐 기본적으로 저희 나라가 감정표현이나 감성에 대해서 아직은 떨어지기는하는게 사실인것같지만 사람마다 인성의 케이스바이케이스인것같아요
민족성이나 문화는 있겠지만
한국사람이라고 다 갑갑하고 질투심많고 안그래요 !!
글고 여자라는 프레임!! 옷입는거 뭐 그런거 터치안해요 여자친구가 더 가슴드러내면 어색해하는데 뭐라한적한번도없어요 !! 시어머니 누나 있는데 아무리적어도 세달에 한번은 선물 줘요 여자친구한테
그리고 저한테 매번교육하고 이야기해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 저는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많이하고 누나나 엄마라는 여자랑 많이 대화해서 그런것같아요
여튼 차라리 인종 국가보다는 차라리 그 가정을 보세요 가정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말하다보니
아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남자고 여자고 사람을 많이 만나본사람이 젤 나은것같아요 경험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드니까요
남자랑 여자는 애초부터 사고회로도 다르니까요
이거보고 미국남자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져버렸습니다,,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이 케이스는 정말 별로네요
@Vick H 우와 진짜 남자가 그릇을 치워요? 왜 그런디용 각자 치우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Vick H 그렇군요 같은 한국에서도 이렇게 차이나다니,,!
이것은 미국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서양문화권이 그렇습니다. 여자가 그만큼 독립적이고 평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YJ-li2kr why are you so easy for white men?
제 전남자친구는 진짜 100퍼 한국인이었는데, 아티님 얘기 듣다보니 영혼이 프랑스인이었나 봐요 ㅎㅎ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구두 신고 나갔다가 종아리 잘 굳어지는 타입이라 조금씩 절뚝거리면서 다니면 막 근처 신발 가게에서 운동화 사주고 카페에 앉아서 남들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마사지 해주고 ㅠㅠ 나중에 대학교가 멀어지면서 서로 주변 관계 질투도 하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그럼에도 제 인생에 제일 멋졌던 사람이에요 ㅠ 바나나님 뉴질랜드 남친같은 ㅠㅠ
프남 진짜 맞아요. 저는 구정때 딱 한번 잡채했는데. 기뻐 죽음.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남자가 요리. 프남 질투심 없는데 그 이유가 제가 인기가 많은게 자기가 자랑스러워서 좋데요 미친ㅋㅋㅋㅋㅋㅋ근데 프랑스 이혼률 1위ㅠ 왜조?
진짜 남자 조금만나면 후회한다는데 젊을때 남자 많이 만나세여 여러분
제 첫 미국인 남친은 정말 인간미다웠어요ㅎㅎ 럭키?했던거죠.. 한국을 좋아했던 스페인 남자도 좋았구..음... 솔직히 외국물 한번 받으면 눈 높아지는거 같아요 ㅠㅠ
저 프랑스 가는 티켓 삽니다 말리지마세요 🌐✈🛩✈
mane Gucci 인성꼬였네 이사람...그쪽이나 잘하세요
@@DDD-m5e 인종차별은 외모로 하는 게 아니라 인종으로 하는 건데 왜 거울을 보라그래요ㅋㅋㅋㅋ외모지상주의랑 인종차별은 달라요
@@DDD-m5e 열폭 추하다ㅋㅋㅋ
mane Gucci 왜 혼자 난리세요
@@DDD-m5e 자격지심에 찌들어있다가 프랑스 가는 티켓 산다고 드립 좀 쳤더니 바로 부들부들 하는 꼴 잘 봤습니다~~풉..푸흡...ㅍ풉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