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EF의 경우 IIHS(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시행한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충돌에서는 A(양호)등급을 받았지만 A필러가 꺾이면서 실내 공간이 살짝 변형되는 문제가 있었고 측면 충돌에서는 전방 좌석에만 사이드 에어백이 적용되어 있다보니 후방 좌석에서는 아무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해, P(불량)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중 정정할게 있네요. 당시 수능은 400점 만점이었고 300점 이상을 고득점이라는 성향이 있었죠. 물론 해마다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도 했지만요~^^ 제가 그시대 98학번이라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차는 제가 떼어 목걸이 명찰에 두고 다녔죠. 다행히도 아부지가 떼어주심 ㅋㅋㅋ 이야기 듣다 추억 돋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65거4971.. 2001년 6월달 영화 시나리오 쪽에서 일하시던 어머니께서 회사에서 선물받은 은색 뉴ef쏘나타 였습니다. 4971과 4972,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4972는 억양이 '사고치리'와 비슷해서 4971을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Lpg에 택시모델과 다름없는 옵션이었지만 들어가야할 건 다 들어가있었고 특히 뒷좌석 시트가 너무 푹신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철없던 시절 장난으로 보닛 위에 올라갔다가 크게 혼났던것도 기억나고 친구한테 저거 그랜저라고 구라친것도 기억나고(근데 그걸 믿었다능) 세월이 세월인지라 2013년도부터 슬슬 휀다부식이 심해졌고 17년도에 계속 타다간 주행중 하부가 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어 6월달에 결국 폐차했네요.. 지금은 다른 차를 타고 있지만 뉴ef..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차입니다..
나의 첫차 쏘2를 이렇게 다시보니 그때 그시절 20대때의 아련한 추억들이 소환되네요. 당시 쏘투골드 모델이 1450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아래 버전이 1280만원이였구요..아마 그때부터 현기차의 현기증나는 옵션질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80년생입니다. 제 인생 첫차가 쏘2였지요. 정확히 2000년도 에 삿었는데 그때당시 21살인가 그랬죠. 골프프로 준비하고 있어서 골프장에 가려면 차가 필요했기때문에 대가리 빈것처럼 산것이 아니라 어쩔수없이 샀었죠... 보통 cc들이 시골에 있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도 없고 암튼.. 아버지께서 중고로 사주셨는데 흰색 오토 그때당시 700인가 500인가 주고 사주셨죠. 그때당시 21살이 차를 끌고 다닌다는건 보기힘들었었기 때문에 진짜 5인승에 7명 8명씩 태우고 개 쌩지랄을 하고 전국을 싸돌아 다녔던기억이납니다.. 막상 목적이였던 골프장에 가면 당시에는 있는집양반들만 골프하던 시절이라 내 쏘2가 너무 챙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자금압박으로 세녹스 타고 다니다가 공업용 신나넣고 타다가 2년만에 엔진 뻣고 폐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차라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한일 월드컵 때 아빠가 쏘나타 3를 중고로 업어왔었는데, 미쓰비시 엔진 특유의 왜애애앵 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순정휠 디자인이 그닥이거나, 스틸휠로 출고하다 보니 사제휠 튜닝이 유행이였는데, 그 때 아빠가 업어왔던 쏘나타 3에 꽃혀있는 휠이 그 당시 유행했던 국산브랜드인 ASA 휠이였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신지가 100만원 주고 업어온 차가 쏘나타 2였는데, 그 당시에도 나온 지 10년이 넘은 차라서 어디 하나 멀쩡한 곳 없는 차였죠.
쏘나타2 가지치기 모델인 마르샤에 관해서 가능하시면 다시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르샤 출시년도 1995년 다이너스티 출시년도 1996년 에쿠스 출시년도 1999년입니다. 마르샤는 쏘나타와 다이너스티 사이의 각극을 메우려고 만들어진 차종이 아니라 그랜저 타기에는 눈치보이고 쏘나타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차종이였죠. 그게 경제호황 당시의 상황과 맞아떨어져서 현대가 어느정도 재미를 보았던거구요.
쏘2 비밀번호 오디오는 뉴그랜저, 스쿠프에도 쓰였고요… 시동걸때마다 비밀번호를 넣는게 아니라, 배터리 리셋되면 비밀번호를 넣어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도난의 경우, 훔쳐간 사람이 전원을 넣으면 비밀번호를 넣어야 하는거죠. ^^
전원이 아니고 아예 ’방전‘이 되는 경우였군요! 역시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말하면서도 우째 쓰나 싶었는데…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니발1에도 비밀번호 오디오였었습니다 방전되면 메뉴얼 찾아서 번호넣고 그랬었네요
그 당시 카오디오들이 다 그랬었죠 ㅎㅎ 미디어오토 채널에서도 다룬 내용이긴한데 이젠 다 추억이죠 ㅎㅎ
순정 카오디오 비밀번호는 배터리 끊기면 뜨는데, 헤드유닛 뒷면의 일련번호를 공식으로 계산하면 4자리가 도출되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순정 카오디오 비밀번호 산출하는 공식이 검색됩니다^^
@@1시간전-u6s ㅣ😅
집이 어려워서 92년생인데 94년식 소나타2를 2017년도까지 탔어요. 소나타로 운전도 배우고.. 추억이 많은 차네요ㅋㅋ
쏘나타 2와 3는 정말 레전드였죠. 어렸을 때 많이 봤는데 이젠 어디로 갔는지 참 아쉽네요. 덕분에 공휴일 아침을 따끈따끈한 영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3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는 아닌거 같은데.. 겉만 풀체인지 였고 내부는 똑같았거든 3라고 하기도 민망
쏘나타2의 등장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과 더불어 나에겐 가장 큰 문화 충격이였음
우리나라도 차를 이렇게 이쁘게 뽑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쏘나타2 드디어 나왔군요 ㅎㅎ 제차가 서울1저 1xx8 94년식 쏘나타2 은비색 2.0골드입니다 에어백,ecs 등등 썬루프 빠진 풀옵션모델인데 아직도 보면 너무 예쁩니다
평생 소장 할 목적으로 데일리로 타고있습니다 ㅎㅎ
아직도 살아있군요 ㅎㄷㄷ
쏘나타2는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이 근사하다고 느껴지는 모델이에요😎
소나타2가 디자인이 세련되면서도 중후해서 소나타에 가장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F부터는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죠.
쏘나타2의 디자인은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이 멋지더라구요😊
잠시 숨을고를수 있었어요 3부 나올때 까지 다시 숨 참습니다
그시절 쏘2와 엘란트라에 쓰렸던 시리우스 엔진은 당대 미쓰비시의 랜서 에볼루션, 미라쥬 사이보그 등 고성능 차량에 탑재된, 고회전에서 힘이 터져나오는 "고회전형" 엔진으로써 회전질감이 일품이죠:)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세대 EF의 경우 IIHS(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시행한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충돌에서는 A(양호)등급을 받았지만 A필러가 꺾이면서 실내 공간이 살짝 변형되는 문제가 있었고 측면 충돌에서는 전방 좌석에만 사이드 에어백이 적용되어 있다보니 후방 좌석에서는 아무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해, P(불량)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추억보다 늘 혜택을 받으면서 성장했으면 보답이 있어야하는데 저렇게 매번 똑같이 소비자를 저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한 모습이 별로 좋지 않네요.
소나타2는 골드 풀옵션으로 실제 8년 소유했었는데..차가 참 괜찮았습니다. 고질병이 있긴한데 수리 금방되고 시리우스엔진 특유의 애앵~~하는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2골드는 인정이죠 북미수출 시작해서 품질도 많이 올라서... 물론 사정상 그랜저 못사시는 분들이 선택한 모델이라 길거리엔 많이 없엇음
어릴때 많이 들었던 엔진음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애앵 엔진소리가 인상적이였던 차
쏘나타2 소유중이구요.. 도난방지 오디오가 시동시 초기화가 아니고 배터리 마이너스단자를 떼고붙이면 초기화가 됩니다 :) 매번시동시 초기화되지않아요
방전이 됐을 때 입력해야 하는 걸 매번 시동 걸 때마다 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했네요ㅎㅎ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3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항상 TV로 시청하느라 댓글을 못남겼는데 오늘 드디어 남기네요!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재미로 각 브랜드의 모델들을 시대별로 설명해주는 유일한 채널인듯! 너무 좋아하고 항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오래 활동해주세요!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15:11
아니 이런 자료화면을 어찌 구하셧읍니까 ㄷㄷㄷ 눈썰미 ㄷㄷ
쏘2는 지금봐도 이뻐요 갠적으론 쏘2 EF NF LF초기형 디자인 좋아합니다 3탄 기대할께요
4부까진 나와야 마무리가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중 정정할게 있네요.
당시 수능은 400점 만점이었고 300점 이상을 고득점이라는 성향이 있었죠.
물론 해마다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도 했지만요~^^
제가 그시대 98학번이라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차는 제가 떼어 목걸이 명찰에 두고 다녔죠.
다행히도 아부지가 떼어주심 ㅋㅋㅋ
이야기 듣다 추억 돋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차가 YF 브릴리언트 모델인데 3편이면 나오겠죠? ㅎ
쏘나타 자체가 이야기도 많고 길텐데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울아빠 차가 YF 2.4였는데 3탄에 나오길 기대합니당
NF YF LF 묶여서나오려나 YF가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기대되긴함
반갑습니다
저도 브릴리언트 오너였답니다.
13년 3월식 LPI 장애인용 모던 왼장 (네비추가), 순백색 오너로 있다가 지금은 i30 PD 1.4 가솔린 터보 타고 있답니다
사실 80년 ~ 90년대는 소나타를 비롯한 중형차 자체가 형편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탔던 차였지요
ef 소나타 나오던 시점부터 품질 측면에서는 한단계 향상된 품질 개선이 이루어졌지요. 특히 북미시장에서 5년 10만 마일 워런티를 제공하면서 다른 제조사들이 하지 뭇했던 품질 보증 서비스를 먼저 시도.
쏘나타 3 외할아버지차 , ef쏘나타 옛날 친할아버지 차 추억의 차입니다
하아..추억의 쏘2와 마르샤네요.
95년에 운좋게 흰색 쏘2 2.0so 모델을 신차출고해서 모모 우드핸들, 켄우드 오디오, 브리스크머플러 등등등 튜닝하고 강남역과 혜화동을 주무대로 휘저었던 아잽니다ㅎㅎㅎ
건축학개론을 보면서도 쏘2 선배가 남같지않던 기억이 나더라구요ㅋㅋㅋ
이후 쏘2는 군입대로 처분하고 제대후 중고지만 마르샤도 타봤더랬죠.
쏘2와 마르샤는 같은 베이스지만 소위 "끕"이 다른 정숙성과 승차감등이 마르샤의 정체성을 잘 대변해주었죠. 옵션빨은 기본이고요.
2.5 v6 마르샤처럼 귀했던 2.0vls 수동모델을 소유했던 기억으로는..
기본 흡배기 튜닝에 아펙시 s-afc로 연료량 보정만 잘해줘도 220km는 넘는 최고속도가 나왔습니다.
고회전용 스퀘어 엔진이다보니 후빨에서는 당시 베타엔진보다는 꽤 재미가있었죠.
암튼 초기형 에어플로우센서 방식보다 후기형(쏘3, 마르샤)에 적용된 맵센서 방식이라 흡기튜닝에도 좀더 자유로웠구요.
에엥~하는 특유의 엔진사운드는 카운터 웨이트 일명 바란스샤프트에 인한 엔진음이고요.
덕분에 4기통임에도 6기통 못지않은 부드러운 회전질감이 일품이었죠.
다만 타이밍벨트와 바란스샤프트 벨트도 같이 교환하는게 정석이라 관련 정비비용이 높다는게 흠입니다.
그 바란스 샤프트는 이후 ef 엔진에도 적용되었죠.
또한 타이밍벨트의 장력을 타이트하게 조절할경우 일명 "와글와글와글"하는 소음도 났던 기억도 있네요.
할말은 많지만 요기까지만 하고요.
지금도 상태좋은 쏘2 골드 수동이나 마르샤 수동을 구할수있으면 리스토어해서 소장하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국민 택시인데 택시모델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3부부터는 택시 언급이 많았으면 좋겟습니다ㅎㅎㅎ
8:20 쏘나타3에 장착된 TCS는 Traction Control System 구동력 제어 시스템이죠. 차체 자세제어장치 VDC(Vehicle Dynamic Control)는 NF 쏘나타에 처음 장착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구동력 제어장치'라고 설명했어야 했는데 잘못 언급했네요😓
소나타2골드 우리가족의 마지막 차....아버지 생각나네요...
これはヒョンデソナタの以前のモデルヒュンダイソナタIIとヒュンダイソナタ3ですね。拝見しますと、とてもいい車ですね。私はヒュンダイソナタIIとヒュンダイソナタ3のデザインが大好きです。
65거4971.. 2001년 6월달 영화 시나리오 쪽에서 일하시던 어머니께서 회사에서 선물받은 은색 뉴ef쏘나타 였습니다.
4971과 4972,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4972는 억양이 '사고치리'와 비슷해서 4971을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Lpg에 택시모델과 다름없는 옵션이었지만 들어가야할 건 다 들어가있었고 특히 뒷좌석 시트가 너무 푹신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철없던 시절 장난으로 보닛 위에 올라갔다가 크게 혼났던것도 기억나고 친구한테 저거 그랜저라고 구라친것도 기억나고(근데 그걸 믿었다능)
세월이 세월인지라 2013년도부터 슬슬 휀다부식이 심해졌고 17년도에 계속 타다간 주행중 하부가 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어 6월달에 결국 폐차했네요..
지금은 다른 차를 타고 있지만 뉴ef..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차입니다..
회사에서 중형차를 내어주시다니 어머님이 상당한 능력자셨군요😎
오랜기간 동안 좋은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
@@MelonMusk 당시 어머니가 참여했던 이성재 배우와 고소영 배우가 출연한 '하루'라는 영화가 나름 흥행해서 현대와 이러저러하게 연결된 회사에서 상으로 받은 차라고 하시네요. 옵션이 더 풍부한 아반떼xd도 있었으나 쏘나타보단 못했죠..ㅎㅎ
뉴 EF는 특히 중국쪽에서 택시로도 사용하고,인기도 좋아 내수용으로 따로 페이스 리프트를해 팔정도로 엄청나게 사골해먹은 모델이죠 ㅎㅎ
아버지 현대맨이던시절 소나타2샀다고 제가 온동네방네 자랑했던기억이나네요
부모님도 스스로 많이 뿌듯하셨겠지요 중산층의 상징이라고 그당시도그랬을테니요
기억엔 완전 블랙이아니라 약간 초록펄느낌이났던것같아요 소나타1 보다 동글동글한게 확실히 당시말로 세련됐다 라는느낌이 어린눈으로봐도 느껴졌구요 ㅎㅎ 뭣보다 아버지의 이전차량이 엑셀이였는데
확실히 상대적으로 조용조용해서 너무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항상 견학가면
현대로 갔었는대요 ㅎㅎ다이캐스트 차량을 하나씩줬던 기억도나구요
아버지가 반갑게 맞아줬던 기억도나고 성탄절, 어린이날이면 컴보이며 장난감을 회사에서 지원해준건진 모르겠는데 바리바리싸들고오시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울산에는 모든차량이 현대였던기억도나구요 동네친구들모두 현대자동차, 중공업가족이였던기억도 나네요
.. 역시나 imf으로 아버지가 일본으로 출장을갔다왔더니 자리가없어졌었다는말씀이 기억나네요
중고로 자차를가진게 얼마되지않고 우연히검색해서알게된 채널인데 어린시절 향수가나는듯해서 꾸준히챙겨보고있습니다
현대, 참 저희가족에겐 발자취같은 이름이네요.. '울산, 현대'하면 아련한느낌이 항상듭니다
어쨋든저쨋든 국산차도, 멜론님도 쭉쭉 흥하면좋겠습니다
현행 그랜저 정도의 위상이었으니까요 쏘나타2에 대한 기억이 각별하실 듯 합니다😊
힘이 되는 응원 감사합니다 승군님도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MelonMusk 감사합니다😀
3편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흐으으읍
감사합니다.
자동차 소개 채널을 역시 멜론머스크!!!
우리 둘째 큰아버지 차량이 쏘나타2였고 첫째 큰아버지 차량이 에스페로였죠.
첫째 큰아버지가 청주공항에서 근무하셨고 둘째 큰아버지는 세탁소 운영하시고 계시고요.
초딩인 내 눈에 제일 예뻐보였던 차
쏘나타2 & 에스페로
에스페로는 진짜 디자인 잘 나왔죠.
캬...쏘나타2 조부모님이 모셨던 찬데 지금봐도 예쁘네요..
정말 재밌는 이야기 입니다. 계속 재밌는 이야기 기대 합니다
초3아들이 2부나온거 보고 환호를해요~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건전하고 재밌는 영상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2 예전에 마르샤도 9천까지 있었죠 그때는 악셀 살짝만 밟아도 2천rpm을 넘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풀악셀 하면 5천rpm넘기는건 일도 아니였죠
20:28 GTA3 미션완료 브금이네요 ㅎㅎㅎㅎㅎ영상 잘 봤습니다!!
쏘2 내 첫 중형차 준중형도 감지덕지 였을시절 싼값에 급하게 산차였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중형차의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차, 이후로 중형차 이하는 못타게 됨 ㅋ 쏘2 어디 있음 리스토어해서 소장하고 싶다
아직 단식중입니다 멜론님....코딩이 어코딩...뿌우
소2.EF.NF.YF.LF.DN8을 미니카로 소장중이지만 이쁘더군요.
NF은 외할머니차이지만 말입니다.
(그랜저 XG, 마르샤 이야기가 나온김에 적어봅니다.) 여담으로 그랜저 XG는 마르샤 XG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마르샤의 판매 부진, 차별성부족등으로 인해 마르샤 XG의 출시가 불투명하여 그당시 그랜저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결정, 준대형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그랜저 XG를 출시합니다.
그 때 그랜저가 단종 상태라 이름이 남아있어서 끌어오기도 좋았죠
쏘나타에서 쏘나타2로 기변하면서 전륜을 처음 경험하며 느낀 당혹감이 생각나네요. 쏘나타3 오너일 때는 아침마다 S가 붙어있나 확인하던... 이전 레터링과 달리 비닐 소재에 접착력도 약했죠.
오나타ㅋㅋ
오 드디어 기다리던 소나타 2편이 왔군요
쏘나타2 부터는 대박을 쳤었는데 그때 경쟁모델은 당연히 프린스였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문닫을때 철컥 하고 닫히는 프린스보다 텁! 하고 닫히는 소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현기증 나네요
이번영상도재밌게 잘봤어요,,마르샤2로나올차종을 그랜져타이틀로,,뉴그랝페리를 다이너스티로,,약간의 사기마켓팅도언급되어있고,,-르삼도 5v급으로나올 차종인 티아나에 범퍼만 늘려 7급을출시했죠-
쏘나타 까마귀가있는밀밭편은 로빈 윌리엄스주연의 천국보다아름다운에서 착안했으며,,,이태리 토스가나,롬,나폴리에서 촬영했었습니다,,3일간 촬영하고 남은하루는 관광했는데,,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매일 저녁시카후 마을 술집서마시던 그라빠 한잔,,,^^
전 뉴이에프촬영이후,,,르노삼성의 sm5르로구입했었어요,,,스페셜 에디시옹이 출시되어서 구입했는데,,,르노인수후 연식변경 끝물에 옵션장난의 마켓팅이었죠^^
이야기만 들어도 멋진 경험이네요! 뉴EF를 그렇게 멋지게 작업하시고 SM5를 사시다니 현대가 좀 섭섭했겠는데요😅
오 왔다 2편!
쏘나타2는 지금봐도 예쁘네
내 초딩시절 중딩시절 우리집 자가용이었던 EF랑 뉴 EF..참 부드럽고 좋았죠 그리고 아버지는 NF트폼 타시다가 YF 하브타시는 쏘나타 골수팬ㅋㅋ
5:09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14:56 ㅋㅋㅋㅋㅋㅋ
14:56 오나타3😂😂😂
재밌어요☺️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또 인사드릴게요😊
2탄 기다렸습니다!!!
08년생이라 그런가 완전 처음보는데 5살때 이거 택시 쏘나타 본것 같은데 머르겠당^^
엄청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소나타2 개인적으로 지금봐도 질리거나 밀리지 않는 디자인 같아요
어릴때 할아버지가 타고다니시던 차가 쏘나타 2였지.. 그당시 아버지는 금색 sm5 초기형 고모가 진한 녹색 크레도스 타고 다녔는데
오디오 비번은 매번 시동시마다 입력하는 게 아니라, 배터리가 분리되었다가 다시 연결되면 그 때 입력하게 해서 훔쳐가도 못쓰게 하는 원리입니다
쏘나타 초기모델은 칼만 와류 방식의 일본 그대로 사용했다가 나중에 보쉬 싸구려 센서로 바꿔치기했지요 이런 짓은 지금까지로 이어졌습니다. 악셀링 반응은 바보가 되었고 승인 받은 연비는 안드로메다로 그게 현대자동차에요.
3부빨리올려주세요유ㅠ
3부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나요
2부인데 EF까지 왔다면
4부까지는 나오겠네요
큰아버지의 오랜 친구였던 ef쏘나타. 차가 고장나서 이후 올뉴쏘렌토로 바꾸셨네요.
어렸을적 아버지 차가 쏘나타3 ㅎㅎㅎ 그차 타고 가족 전부가 해돋이 보러 가기도 했는데 ㅎㅎㅎㅎ 추억 돋네요~~~
3부 기대하겠습니다. 형제차인 옵티마 또는 k5도 제작해주세용~
소2 EF는 세녹스랑 신나빨이
잘들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하지만 인젝터 녹아서 맛탱이가는
그 시점은 복불복이였다고..
소나타2.3 시동킬때 시리우스 엔진 소리 좋아유~~
소나타2 미션이 정말 최악이였죠. 장거리다니면 오일온도때문에 가속이 안되서 스트레스. 넓은 실내 낮은 유지비는 좋았지만 결국은 엔진퍼져서 팔아버렸죠. ㅎㅎ
시리우스 엔진이 뉴이엡까지 쓰던 엔진이라 냉간시 에에엥 소리 나는게 매력이죠
또한 이엡부터 전동접이식 미러 풀오토 에어컨등 전작대비 상품성이 좋아졋고 V6라인업이 생긴게 가장 바뀐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첫차 쏘2를 이렇게 다시보니 그때 그시절 20대때의 아련한 추억들이 소환되네요. 당시 쏘투골드 모델이 1450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아래 버전이 1280만원이였구요..아마 그때부터 현기차의 현기증나는 옵션질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투싼의 역사도 궁금한데 나중에 시간나실때 부탁드려도 될까요?
현대 벨로스터 역사도 해주세요 ❤️❤️❤️❤️
소2. 1.8 수동 아버지차ㅠ
초딩때 그 특유의 엔진음이 들리면
어! 아빠다 했던시절이 그립네요ㅠㅠ
요즘 애들은 모르는 SOHC DOHC ㅋㅋㅋㅋㅋ 저때 베타 엔진, 시리우스 엔진은 최고였지.. 지금은 놀라 자빠질 금모으기 운동 우리집도 10돈이나 기부 했었지 나라가 살아야 부모님 직장이 살기 때문에 다들 기부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Nf몰고있는데 다음차례군요!!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3부는 소나타 시리즈중 제일 기대되는 NF,YF,LF,DN8 모두 나오겠네요! 두근두근♡
13:38 구EF쏘나타 CVT에만 들어간 순정휠이 진짜 이쁘더군요 얼마 생산 안되서 그런지 찾기가 힘들다는게 크지만...ㅠ
우리 아버지의 두번째 자동차
첫번째는요?
뭔가 뭉클한 댓글..
저희는 아빠 티코타다가 레조타고 그다음이 yf쏘나타랍니다
@@Appleisjoayo 현재는요?
저희 아버지도 에스페로 다음 쏘나타2 타셨더랬지요. 엄청 좋아하셨는데
쏘나타2 골드
화이트 색상에 썬팅 된거는 진심 까리했는데.
80년생입니다. 제 인생 첫차가 쏘2였지요. 정확히 2000년도 에 삿었는데 그때당시 21살인가 그랬죠. 골프프로 준비하고 있어서 골프장에 가려면 차가 필요했기때문에 대가리 빈것처럼 산것이 아니라 어쩔수없이 샀었죠... 보통 cc들이 시골에 있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도 없고 암튼.. 아버지께서 중고로 사주셨는데 흰색 오토 그때당시 700인가 500인가 주고 사주셨죠. 그때당시 21살이 차를 끌고 다닌다는건 보기힘들었었기 때문에 진짜 5인승에 7명 8명씩 태우고 개 쌩지랄을 하고 전국을 싸돌아 다녔던기억이납니다.. 막상 목적이였던 골프장에 가면 당시에는 있는집양반들만 골프하던 시절이라 내 쏘2가 너무 챙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자금압박으로 세녹스 타고 다니다가 공업용 신나넣고 타다가 2년만에 엔진 뻣고 폐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차라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아요.
본 슈프리머시의 뉴 EF 쏘나타는 현대차가 협찬을 한 차량이 아니라고 합니다.
쏘2 문 닫을때 묵직한 부드러움은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RTS 장르 상당히 좋아하시는듯!
쏘나타2 우리 아빠차였는데 아침에 학교갈때 아빠가 태워다 주실때 친구들이 부러워했었음 가족들 여행갈때도 넓고 편했음❤
행님 눈이빠져라 3부 기다리고있어요😢
기다렸읍니다
3부 NF쏘나타편이 제일 기대되는데 많은 추억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특히 NF는 잔고장 없기로 유명했던 쏘나타 시리즈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전 아직 NF 타고 다닙니다^^
NF 아직도 잘굴러 다니죠..ㅋ
2007년 12월 이후 였던가
페리 이후엔 부식문제도 많이 해결 됬고 여러모로 괜찮은차
ef부터 nf 초창기까지 붉은 녹이 생기는 고질병 ㄷㄷ
nf 엔진문제 있다고 하던데요
07년식 페리 전 모델인데 엔진 고장이나 녹 문제 없이 잘 굴러갑니다
한일 월드컵 때 아빠가 쏘나타 3를 중고로 업어왔었는데, 미쓰비시 엔진 특유의 왜애애앵 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순정휠 디자인이 그닥이거나, 스틸휠로 출고하다 보니 사제휠 튜닝이 유행이였는데, 그 때 아빠가 업어왔던 쏘나타 3에 꽃혀있는 휠이 그 당시 유행했던 국산브랜드인 ASA 휠이였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신지가 100만원 주고 업어온 차가 쏘나타 2였는데, 그 당시에도 나온 지 10년이 넘은 차라서 어디 하나 멀쩡한 곳 없는 차였죠.
맞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했었는데 하이킥에서 신지 차가 쏘나타2였었네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엘진에 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쏘나타2 가지치기 모델인 마르샤에 관해서 가능하시면 다시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르샤 출시년도 1995년 다이너스티 출시년도 1996년 에쿠스 출시년도 1999년입니다. 마르샤는 쏘나타와 다이너스티 사이의 각극을 메우려고 만들어진 차종이 아니라 그랜저 타기에는 눈치보이고 쏘나타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차종이였죠. 그게 경제호황 당시의 상황과 맞아떨어져서 현대가 어느정도 재미를 보았던거구요.
짧은 분량에 후속인 XG의 설명을 엮다보니 글이 좀 꼬였네요 ㅎㅎ
추후 마르샤 편에서 더 디테일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쏘나타는 역사만큼 할말이 많아야죠!
머스크님 주무시고 계시실때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제 차들이 주르륵 나오네요. 엔진 방향이 갑자기 확 바뀐거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어요!
맞습니다ㅎㅎ 운전석 쪽으로 치우쳐있던 엔진이 EF부터 왼쪽으로 이동했죠!
재미있네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게되네요..추억입니다 ㅎㅎ돌아가고싶네요
3:10 전자제어 서스팬션같은건 지금도 쏘나타엔 없는데 저시대엔 있었군요
그랜저도 직전모델까지도 없었는데
어렸을때 쏘3로 여행 많이 다녔었는데..97년 부터 12년 까지 15년간 저희집의 발이 되주었던 쏘나타 3 예전엔 구아방과 함께 눈만 돌려도 보이던차인데 요즘은 너무 보기 힘드네요😢😢
@@취미편집자당시 쏘나타면 웬만한 중산층 이었는데요😅😂😂
@@취미편집자 잼민아 bmw를 니네 부모님이 탄거지 니가 탄거냐
@@취미편집자 니네집 뭐 타워팰리스라도 됨? 제발 까불지말자
2탄 겁나 기다렸습니다!
3탄도 최대한 빨리 올려주세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8이야기는 언제 해주시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