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살 첫차 nf쏘나타 트랜스폼 2.0 몰고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2008년 전 초6이였는데 아부지가 몰던 nf는 지금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그때 그시절 nf타고 처음으로 가족여행가고 놀러다니던 추억이 있네요ㅎㅎ 제가 다시 nf를 업어오고 현재 6개월이란 시간동안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타고 다닐겁니다!❤(아부지도 가끔 제차타고 어디 가십니다ㅋㅋ)
진짜...NF 쏘나타 초기형은 지금 봐도 디자인이 예쁘네요ㅎㅎ 심플한 디자인에 오히려 뭔가 허전한 것 같다며 트랜스폼이나 다음 세대가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초기형만의 매력이죠.... 개인적으론 저 디자인으로 오마주해서 내놔도 잘 팔릴 것 같네요
nf는 진짜 어릴때 접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해낼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게한 모델이었어요 초기형이 정말 심플하고 컴팩트하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었는데 이후 연식 부터 그릴쪽에 크롬라인을 주고 트랜스폼은 라인이 너무 달라져서 좀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nf는 오~ 였다면 yf는 헉! 할 정도의 충격적인 디자인이었어요 ㅋㅋㅋ
NF가 트랜스폼 내놓고 해당 모델이 TG랑 외관 상 차이가 적어서 TG 오너들이 상당히 고통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가격 간섭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 같기도 했구요. 그리고 YF 때부터 현대차 독점 시장 및 원가절감, 그에 따른 품질 이슈가 소비자들사이에서 엄청 커졌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글고 YF 터보는... 그 무지막지한 출력 덕에 튜너분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셨었고.. 출력에 비해 맞지 않는 밸런스로 많은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LF 터보때는 외려 출력은 줄이고 기어비 부터 다른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YF는 진짜 시대를 거스르는 명작인 듯 합니다. 나온 지 10년이 족히 넘었는데 아직까지 꽤 세련된 디자인에 만듦새도 약간 차체가 헐거운 감이 있긴 해도 일상 영역에서 적당히 탈 수준은 되구요. 일단 디자인이 제대로 한목 한 것 같은게, NF는 YF나 아반떼MD에 비하면 많이 투박해서 지금 기준으로는 옛날차 느낌이 많이 나는데 YF는 날렵한 디자인 덕분에 아직까지 오래된 차 느낌이 적은 것 같습니다. 18인치 휠 장착한 YF가 아직도 제 눈엔 왜 이렇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뉴욕에서 2006년 NF소나타 (3.3 V6) 구입후 만족하면서 탔던 기억이 나네요. (다크 그레이) 당시 10년 워런티/10만마일 워런티를 적용해 가격/성능 우수해서 전 모델에 비해, 외국사람들도(교포만이 아닌) 꽤 구입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취향엔, 지금 다시 봐도 제일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레이, YF소나타, LF소나타,, 포드 머스탱, 아반떼AD를 거쳐 아반뗴N 세컨으로 타면서 출퇴근용으로 NF 소나타 가스 수동을 타고 있는데요. 타면 탈 수록 정말 명차입니다. 출렁거리는 서스가 일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잠을 오게 만드는지. 솔직히 부식 걱정만 없다면 평생 타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차가 nf소나타 트랜스폼이었는데 잔고장없이 10년동안 12만킬로를 타면서 많은 추억이 담긴 차 였어요 저도 많이 이용하면서 운전연습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즐겁게 운전했었죠 아쉽게도 뒷빵을 크게 당해 폐차하게 되었지만 사고만 아니었다면 아직까지도 타고 다녔을 정도로 내구성 및 실내정숙성이 좋았던 차 였습니다
NF부터 현대차의 기본기가 확 올라갔었죠. 여기에 수출용에만 적용했던 아연도금 강판을 내수용에도 적용한 게 NF 쏘나타...였지만, 트랜스폼부터 적용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들은 여전히 부식에 시달린다는 게 함정, 쏘나타 트랜스폼 때 나왔던 아반떼 HD, I30 FD도 후속인 MD나 GD가 전작보다 주행성능이 못하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 시기의 현대차 완성도가 높았죠. 덤으로 쏘나타에 들어갔던 2.4 세타 엔진은 지금도 지프의 컴패스에 들어가는 중.
YF소나타는 당시 자동차 업계에선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중형 D세그먼트 세단 = 보수적인 디자인, 고리타분한 차, 배나온 중년들이 모는 차의 이미지였고, 때문에 젊은 소비자에겐 외면 받는 부류의 자동차였는데 YF 쇼크로 인해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에 고무된 일본차(캠리, 알티마, 어코드)가 YF와 유사하게 디자인이 화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반응 좋으니 뒤늦게 쉐비 말리부도 8세대까지는 일반적인 중형세단였지만, 9세대는 디자인이 화려해졌지요. 비록 품질이나 주행쪽은 미숙했지만, 현대차 이미지를 바꿔준 모델임에는 부정할수 없습니다.
YF 하이브리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정말 안 좋습니다 ㅋㅋ 한번 엄청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전기를 계속 쓰니 하브 배터리가 방전됐는데 yf 하브는 모터로 변속을 해서 변속이 안되고 그냥 뒤로 밀려버리더라고요... 아찔했던 기억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는 하브가 처음이라 관광지가면 많은 분들이 구경오셨고 골목길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모터소리가 신기해 많이 쳐다봐서 영상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얼리어답터 기분 낼수 있었네요 ㅎㅎ
그 당시 와엪텁으로 직빨에서 520d, 제네시스 BH 3.3 따윈 뺵쩜 만들었다는 그 전설의 와엪텁... 현재까지도 DN8 N-Line 급은 되어야 비슷하게 쫒아 간다는 미친 출력... 다만 심장이 많이 아픈아이라고 들었슴다.. ㅋㅋ가끔 유튜브에서 와엪텁 제로백 영상보면 미치긴 미쳤구나..소리가 절로 나오긴 합니다..
첫차로 2006년식 엔에프 2.0 엘피아이 오년 탔습죠. 첫차 였다보니 진짜 정도 많이줬고 나도 어렸고, 매번 손세차하고, 튜닝도 해보고 진짜 재밋게 탔네요. 지금은 십몇년이 지났고 나도 그때보다 더 좋은차 더 사회적 지위를 지닌차를 타고 있지만, 그시절만큼 즐겁고 차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ㅎ ㅎ ㅎ
제 아버지가 누비라를 폐차시키고 다음차로 타고 다녔던 쏘나타 트랜스폼이 드디어 나왔군요 ㅎㅎ 디자인이 지금봐도 질리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16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달려온 차이기도 해요 출고를 받은 밤의 그날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가 저의 유치원 시절이었는데 (사실 아버지는 누비라를 싫어하세요 저 차 타고 별의별일을 다 격은지라....) 4단 자동변속때문에 트립컴퓨터에서 9~10km 정도로 나올 정도로 연비가 좋진 않았죠ㅎㅎ 지금은 아버지의 차가 싼타페 하이브리드로 바꿨지만 그때의 쏘나타를 잊지못하겠네요 (쏘나타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렸던 3부네요! 이전에 타던 가족 차량이 있기 때문인데... 바로 5:31 이 모델입니다. 솔직히 어린 제 눈에도 뭐랄까 기존의 깔끔했던 초기형 NF에 옥에 티가 추가된 느낌이었는데요... 심지어 휠도 5:47 이 16인치 휠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는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녹용이라고 불렸군요. 저는 별 모양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릴과 마찬가지로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그런 일부 옥의 티만 빼면 전반적인 외관은 괜찮았고, 무난한 성능과 승차감에 골치아픈 잔고장도 딱히 없이 10년간 잘 타고 다녔네요. 그리고 나서 고모께서 이 차를 가져가셨는데, 지금도 어딘가를 누비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0:31 '뭐가 충분해요!!!'를 기다렸는데 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7:39 이 안돼 오랜만에 듣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K7 편에 있었던가요. 17:50 유사 사례로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광고도 있죠. 'TANSAENG' Santafe The Prime. 23:25 거친과 불안한이 그럭저럭 잘 어울려서 예상 못한 드립 ㅋㅋㅋㅋㅋ ps. 뒤늦은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1부에 시리우스 엔진 대신 알파 엔진 사진이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영상에 남겨놓은 댓글을... 확인하셨으리라 믿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써놓습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자기소개서 배울 때 택시기사였던 필자의 아버지께서 90년 이후 오로지 쏘나타 만을 이용했던 일화가 실린 자기소개서를 봤던 게 생각나네요. NF 쏘나타의 내구성이 좋아서 하부베어링, 미션, 등속조인트 등의 부품들을 단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채 400,000km를 넘는 거리를 운행한데다 경쟁모델인 SM5보다 연료정화 장치의 부품설계가 잘 되어있어 5만원 이상의 유류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국산 모델답게 정비 편의성 및 신속성은 덤이었다고 하고요. YF 쏘나타 못지 않게 NF 쏘나타도 상당히 잘 만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여기에 올려봤습니다. 4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2009년식 최후기형 NF 트랜스폼 오너입니다! NF 참 좋아요... 2.0에 4단 오토인데 무거워서 잘 안나가긴 하는데 2단까진 슈퍼캅니다 ㅋㅋ 파워트레인 순정으로 인제서킷 2분 13초까지 찍어봤는데 (생각보다)빠른 랩타임은 차 밸런스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게하죠... 정직한 하체가 최고의 장점 같습니다. 약언더스티어로 밀고나가자하면 그대로 해주고, 오버스티어로 타고자 하면 또 그대로 해줍니다. 부모님께서 신차로 사서 제가 물려받아 타고 있는데 차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들인돈도 돈이지만 nf처럼 운전하기 편하고 유지보수 부담없는 차 가 과연 또 있을까 싶을정도거든요. 현재 누적주행거리 26만키로에 짐카나, 서킷 주행등 가혹한 주행조건에서도 별다른 고장 하나 없이 버텨주는 제 nf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늘 기다리고 기다리는 멜론님 영상이지만 이번 영상은 더 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 채널을 접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가 웬만한 100만 유튜버보다도 훨씬 뛰어난 ,나름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저도 매화 새로운 지식을 얻을만큼 뛰어난 퀄리티의 멜론머스크님의 영상을 모르는건 비극입니다. 처음에는 저만 아는 채널 같은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네요ㅎ
현재 23살 첫차 nf쏘나타 트랜스폼 2.0 몰고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2008년 전 초6이였는데 아부지가 몰던 nf는 지금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그때 그시절 nf타고 처음으로 가족여행가고 놀러다니던 추억이 있네요ㅎㅎ 제가 다시 nf를 업어오고 현재 6개월이란 시간동안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타고 다닐겁니다!❤(아부지도 가끔 제차타고 어디 가십니다ㅋㅋ)
매번 조수석, 뒷좌석만 타던 차를 직접 운전할 때 느낌은 남다르지요:) 같은 차는 아니지만 유달리 애틋하실 듯 합니다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MelonMusk 답글!!!! 맞아요ㅠㅠ 저에겜 차가아닌 그 이상의 존재! 앞으로 좋은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ㅎㅎ 응원합니다!!
@@렌트담당일찐와우 몇키로때 가져오렸나요!
진짜...NF 쏘나타 초기형은 지금 봐도 디자인이 예쁘네요ㅎㅎ 심플한 디자인에 오히려 뭔가 허전한 것 같다며 트랜스폼이나 다음 세대가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초기형만의 매력이죠.... 개인적으론 저 디자인으로 오마주해서 내놔도 잘 팔릴 것 같네요
특유의 절제미가 참 매력있죠 ㅎㅎ 거기에 악세사리만 걸친듯 한 F24S가 특히 멋져보여요😁
YF부터 현대 기아 차량이 비약적으로 발전한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확실히 이시기 현대차들이 남달라지기는 했죠 ㅎㅎ 감사합니다😁
23:26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YF 시기의 플루이딕 스컬프쳐 디자인의 현대 패밀리룩을 좋아했었는데.... 지금 봐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ㅎㅎ
당시에도 10년은 앞서갔다고들 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을줄이야 ㅎㅎ
지금 당장 신차로 출시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요😁
Nf는 지금 봐도 괜찮은것 같아요 05년식 뽑은거 17년 타고 작년에 바꿨는데 고속주행만 아니면 크게 불만은 없었어요
와 17년 대단하십니다..
뭘로 바꾸셨나요 궁금
nf 소나타 운전자입니다
멜론머스크님 영상에서 실제 운전하는 차를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ㅋㅋ
Yf쏘나타 10년차 오너입니다. 세미튜닝을 했지만 여기영상으로 제차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yf가 곤충이라고 욕 엄청먹으면서도 렉서스 혼다 포드 아우디까지 따라할만한 디자인언어를 선도한건 충격적으로 대단하긴 했음
ㄹㅇ 그때 길에서 처음본 YF는 충격 그자체였슴다 😂
Yf는 현대차 디자인 정점이엇지.
빽바디에 선루프 진짜 충격적으로 이뻤음
사실 우리나라나 화석 생각이 나지.. 다른나라는 그냥 가로그릴에 유선형 디자인의 정점이죠
쏘나타 쇼크!!
외삼촌께서 2020년까지 NF 쏘나타를 몰고 다니셨는데... 2019년에도 잘 굴러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f는 진짜 어릴때 접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해낼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게한 모델이었어요
초기형이 정말 심플하고 컴팩트하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었는데 이후 연식 부터 그릴쪽에 크롬라인을 주고 트랜스폼은 라인이 너무 달라져서 좀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nf는 오~ 였다면 yf는 헉! 할 정도의 충격적인 디자인이었어요 ㅋㅋㅋ
우아..4편까지 있다니..넘흐 기대됩니다..!!
지금도 2007년식 NF LPi 모델 타고있습니다 주행거리 30만키로 가까이 탔는데도 고장없이 컨디션이 좋네요
NF가 트랜스폼 내놓고 해당 모델이 TG랑 외관 상 차이가 적어서 TG 오너들이 상당히 고통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가격 간섭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 같기도 했구요. 그리고 YF 때부터 현대차 독점 시장 및 원가절감, 그에 따른 품질 이슈가 소비자들사이에서 엄청 커졌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글고 YF 터보는... 그 무지막지한 출력 덕에 튜너분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셨었고.. 출력에 비해 맞지 않는 밸런스로 많은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LF 터보때는 외려 출력은 줄이고 기어비 부터 다른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그릴에 가로줄이 늘어나고 얇은 몰딩이 더해지면서 TG스러워졌죠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앜ㅋ 오늘 LF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역시 한 획을 그은 YF가 분량이 많네요. 다음화까지 다시 존버합니다 ㅋㅋ
6세대 쏘나타 최후기형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풀옵션 외형은
요즘 신차와도 꿀리지않는 정도가 아니라 외관은 더 예쁘다
흰색
DRL
18인치 터보 휠
파노라마 썬루프까지 장착되어있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완벽 그 자체
NF소나타와 TG그랜저는 현대의 우주명차
와 방대한 지식과 웰메이드 편집 영상에 감탄하고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nf소나타 트랜스폼 광고는 여전히 강렬하네요 썬글라스 제발 안 꼈으면ㅋㅋㅋ
저도 위트있는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선글라스 동감이에요😎
17:49 yee jjum sar GD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F 디자인이 처음 봤을때는 이상했는데, 지금 보니까 꽤 멋있네요.
YF의 면발광LED가 적용된 후미등 디자인은 역대 쏘나타중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ㅎㅎㅎ 더불어 YF 2.0터보는 전설이었죠..
예쁜긴 한데ㅜㅜ LED내구성이 씹망이라ㅜㅜ
제 친구가 후기형 2.0 터보 풀옵 쏘나타 중고로 업어왔는데, 정말 잘나가더라구요…
YF텁은 내구성도 전설...
면발광 LED가 참 예쁘긴 한데 내구성은 😢😢
제대로 불 다 들어온 차를 보는게 더 힘들었죠...
NF쏘나타와 외제차들이 엔진을 공유하고 있었던건 몰랐네요 놀라운 사실이네요 ㄷㄷ
@@user-al2xa5eq1w NF가 진짜 알면알수록 좋은차입니다 20년을 맞이하지만요 ㅠ
@@사람-d8s9q 1세대 sm5급 내구성을 자랑하죠 ㅋㅋ 그래서 도로에 많이 보이고요.. 당장 학교 선생님 차도 NF라..
마지막에 잘못표시된거같네요 이게 3부같은데 3부에 계속이라고 적혀있네요 4부에 계속이 아니고 ㅎㅎㅎㅎㅎ 여러므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완전 초창기부터 봤는데 정말 보기 좋고 듣기 좋게 영상을 잘만드네요 계속 흥해라 멜론머스크!!!
NF가 역대 소나타 중 최고 혁신이었던게..기존 중형차는 앞 서스펜션은 맥퍼슨을 적용했는데 유독 저놈만 프리미엄 대형 세단에 쓰는 더블위시본 적용..현재 소나타도 맥퍼슨임 ㄷㄷ 근데 세타1은 작품인데 왜 2부터 폭망이 된건지
제네시스 bh도 멀티링크인데 대형세단은 롤스로이스만 전륜 더블위시본같은데요
@@Bhem-z6j 멀티링크가 더블위시본 기반이죠 심지어 저 시대 나온 그랜저 TG도 더블 위시본..이후 그랜저 싹 다 맥퍼슨이죠
2.4엔진 실으려고 포텐을 높게 잡은거임 24f가 명차임
@@이태호-b1p HG부터 맥퍼슨이죠?
@@Bhem-z6j 네 TG까지 더블위시본이네요
YF의 디자인은 그냥 GOAT 그 자체
YF는 진짜 시대를 거스르는 명작인 듯 합니다.
나온 지 10년이 족히 넘었는데 아직까지 꽤 세련된 디자인에 만듦새도 약간 차체가 헐거운 감이 있긴 해도 일상 영역에서 적당히 탈 수준은 되구요.
일단 디자인이 제대로 한목 한 것 같은게, NF는 YF나 아반떼MD에 비하면 많이 투박해서 지금 기준으로는 옛날차 느낌이 많이 나는데 YF는 날렵한 디자인 덕분에 아직까지 오래된 차 느낌이 적은 것 같습니다. 18인치 휠 장착한 YF가 아직도 제 눈엔 왜 이렇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당시에도 10년은 앞서간 디자인이라고들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12년식 yf 타고있는데 얼마전 앞뒤 하체통갈이했더니 짱짱하니 정말좋아요 최곱니다 ㅎㅎ
앗! 최초로 4부가 있는 영상 마지막에 "3부에 계속" 오타가 있어요!
예리한걸
4부는 저도 어색했나봐요😁
NF 외관은 지금봐도 참 예쁘네요...그때 당시엔 실내 때문에 sm5를 했었지만 외관 만큼은 NF가 크으...
실내디자인 때문에 망설이신 분들 많았죠😁
뉴욕에서 2006년 NF소나타 (3.3 V6) 구입후 만족하면서 탔던 기억이 나네요. (다크 그레이)
당시 10년 워런티/10만마일 워런티를 적용해 가격/성능 우수해서 전 모델에 비해, 외국사람들도(교포만이 아닌) 꽤 구입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취향엔, 지금 다시 봐도 제일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래전에 봤던 그 느낌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3.3L 모델의 주행질감이 참 궁금하네요:)
아이가 5부까지 나올것 같다고 예상해요^^ 멜론머스크 채널을 진심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나 아직 아빠차였던 NF 쏘나타 초록색 번호판 타고 다닌다.. 관리 안했는데도 차가 잘 나감 내 기준 명차임 ㄹㅇ… 넘 좋은데 이젠 보내주ㅏ여 할것 같아..ㅠㅠ
마지막에 '3부에 계속'은 4부에 LF, 뉴라이즈. 5부 DN8, 현 신형까지.. 몇 부가 됬든 분량 하나는 자신있다는 의지군요ㅎㅎ
'4부'는 저도 어색했나봐요😅
@@MelonMusk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원히 만들어 주세요ㅎㅎ
쎄타 gdi 나올때마다 어딘가에서 고자아저씨의 '안돼~' 가 들려오는건. 역시 기분탓 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f 트랜스폼 lpi 업무용으로 막 쎄려
밟았는데 고장 안나는거 보면 완성도가 높았나 봅니다 하루 많이
타면 시내 500키로 뛰었는데
회사 관둘때까지 애마였죠 ㄷㄷ
초창기 모델은 가져오자마자
엔진룸에 불나서 전손 처리했죠
레이, YF소나타, LF소나타,, 포드 머스탱, 아반떼AD를 거쳐 아반뗴N 세컨으로 타면서 출퇴근용으로 NF 소나타 가스 수동을 타고 있는데요.
타면 탈 수록 정말 명차입니다. 출렁거리는 서스가 일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잠을 오게 만드는지. 솔직히 부식 걱정만 없다면 평생 타고 싶습니다.
북미형 NF 쏘나타가 제 첫 중형차이자.. 15년동안 타던 좀비같은 차였어요. 고장이 안남.. 소소한 고장은 택시복지매장에서 염가로 수리됨!! 전기처로 바꾸기 전까진 정말 잘 굴렸어요!! 그 봅슬레이타는 느낌,, 가끔 소름 돋는 후륜조향시스템.
어째 유독 이번 영상에 오타가 많이 보이네요. 총집편에서 수정되길 기대하면서...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YF실내외 디자인은 지금봐도 훌륭하네요
NF소나타 지금도 현역입니다. 출력 짱짱함.
좋아요 눌러놓고 술먹느라 이제 다 봤어요. 역시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ㅋㅋㅋ
국민차 쏘나타라 그런지 이번 영상은 많이 기네요!!! 좋아요!!ㅋㅋ
그나저나...
카니발 영상... 저도 숨 참기 들어가야 올려쥬실건가요???😊
P.S : 영상 마지막은 4부에 계속으로 수정하셔야할듯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부는 저도 어색했나봐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F소나타가 제 최애 디자인의 승용차에요
아버지차량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가졌던 고마운 쏘나타 n20 엘레강스 모델은
396,000km에.중고차로 팔고
i40 디젤로 구입하였는데
40만킬로를 못 찍고 중고로보내 아시웠지만
지금 2013년식 i40를 36만km 타고있어서
40만킬로에 달성목표를 가져봅니다 ㅎ
40만km면 관리 역시 잘 받쳐주어야 했을텐데 차가 좋은 가족을 만났네요!
멋진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소나타 통합본 나올때가 되었네요ㅎㅎ 자동차역사계의 가르침에 최고봉 유튜버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저희 아내차로 2007년 nf쏘나타n20디럭스기본형 2.0가솔린 검은색을 신차출고해서 타고있습니다. 이차로 저희 아내 도로주행연습도하고 저의가족, 저의부모님,아내의친척분들을 태우고 정말 많은곳을다녔네요. 놀러안갈때는 아내의 출퇴근용도로 쓰이고있습니다. 관리를 잘해서 현재주행거리 255065km입니다.
이게 3부 아닌가요?? 오타난듯
중간중간에 훅 치고 들어오는 개그는 역시 빅재미네요
4부는 저도 어색했나봐요😁
아버지의 마지막 차가 nf소나타 트랜스폼이었는데 잔고장없이 10년동안 12만킬로를 타면서 많은 추억이 담긴 차 였어요
저도 많이 이용하면서 운전연습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즐겁게 운전했었죠 아쉽게도 뒷빵을 크게 당해 폐차하게 되었지만
사고만 아니었다면 아직까지도 타고 다녔을 정도로 내구성 및 실내정숙성이 좋았던 차 였습니다
매번 조수석, 뒷좌석에만 타던 차를 처음으로 운전할 때 그 기분은 참 특별하죠😁
처음에 ef탔을때 그 충격적인 승차감콰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과 가죽질감과 냄새까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7:35 이 광고 중독돼서 계속돌려보게됨....ㄹㅇ
우리 할아버지가 소나타만 엄청 믿고 사셨는데 뉴 EF ,NF, YF 다 타보시고 좋아하심 ㅎㅎ 나도 많이 얻어 탔는데 딱히 부족함이 없었음
Yf를 넘어설만한 디자인이 다시 나올 수 있을런지...
개인적으로 NF는 정말 심플하고도 멋진 디자인이었어요. 특히, V33트림은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저도 실물은 아직입니다 ㅎㅎ 엠블럼 튜닝 된 F24였어요😵
@@MelonMusk전 F24S 봄
진짜 NF는 지금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많죠..
숏 오버행 패밀리 세단 시대를 연 yf는 정말 역사적인 세대임. 거기에 충돌등급 정비성까지 다른 메이커들 뜯어보고 개깜놀 했을거 생각하면 ㅋㅋ..
현대차가 은근히 놀랄만한 부분들이 많긴 하지요ㅎㅎ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느낌.
NF부터 현대차의 기본기가 확 올라갔었죠. 여기에 수출용에만 적용했던 아연도금 강판을 내수용에도 적용한 게 NF 쏘나타...였지만, 트랜스폼부터 적용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들은 여전히 부식에 시달린다는 게 함정, 쏘나타 트랜스폼 때 나왔던 아반떼 HD, I30 FD도 후속인 MD나 GD가 전작보다 주행성능이 못하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 시기의 현대차 완성도가 높았죠.
덤으로 쏘나타에 들어갔던 2.4 세타 엔진은 지금도 지프의 컴패스에 들어가는 중.
세타1은 진짜 현대를 다시 보게 한 작품 맞아요 근데 2부터 원가 절감하면서 출력을 상승시켜 그런지 참..
오 컴패스ㅡ 첨알앗네요
확실히 트랜스폼부터 부식 관련 불만이 없어졌죠😁
부식은 그래도 EF보다는 확실히 덜한거같긴 하더라구요.
@@asdf47969 EF 부식은 진짜 노답이죠 제 첫차가 00년식 EF 수동이었는데 몇달만에 녹 올라오더라구교
드디어 nf!!! 타임리스 디자인 정말 보면볼수록 중후하고 오래간다고 느낍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넣을 수 있는 옵션이 많았군요…? 다 하나하나 넣어보고싶네요
어렸을 때 보던 느낌이 그대로 유지되더라구요😁
와... 제 댓글이 나올줄이야ㅠㅠ영광입니다
지금은 LF쏘나타 2.0 T-GDI 모델을 타고있지만
NF쏘나타가 고속코너에서 서스펜션 자체는 많이 물렁하여 바깥쪽으로 많이 기울어지지만
찍어누른뒤 돌아나갈때의 접지력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전 죽을때까지 쏘나타인가 봅니다ㅎㅎㅎ😂
댓글 주인공께서 와주셨네요! 닉네임을 가려야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NF는 가스차를 타본 게 전부라 AGCS 달린 모델의 주행감이 궁금하네요:)
YF소나타는 당시 자동차 업계에선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중형 D세그먼트 세단 = 보수적인 디자인, 고리타분한 차, 배나온 중년들이 모는 차의 이미지였고, 때문에 젊은 소비자에겐 외면 받는 부류의 자동차였는데
YF 쇼크로 인해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에 고무된 일본차(캠리, 알티마, 어코드)가 YF와 유사하게 디자인이 화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반응 좋으니 뒤늦게 쉐비 말리부도 8세대까지는 일반적인 중형세단였지만, 9세대는 디자인이 화려해졌지요.
비록 품질이나 주행쪽은 미숙했지만, 현대차 이미지를 바꿔준 모델임에는 부정할수 없습니다.
저 이번 DN8 쏘나타 오너인데 젊은 소비자지만 배나온건 똑같아요 ㅠㅠ
06년식 NF 디젤 자동모델을 10년쯤 탄거같은데 정말 좋았죠. 특히 무게에 비해 좋은 가속력은 일품이었습니다. 너무 오래되고 정비할게 끝도없이 많아지다보니 결국 폐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NF 디젤 타시던 분들은 하나같이 만족하시더라구요😁
NF 디젤 살면서 공도에서 딱 한 번 봤었네요.
희귀 레어템ㅎ
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아마 NF에 디젤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NF 3.3과 TG S380도ㅋ
NF쏘나타 내가 몰아본 차중에 Best of the Best car..초기형 2.0풀옵 중고사서 삼십만 타고 보냈는데 승차감 편하고잔고장 없고 디자인 이쁘고 차체도 적당히 크고 최고의 명차였음.. 단점이라면 부식 하체소음 연비다..
하체소음은 고질병인가요?😢 요번에 중고로 nf 트랜스폼 가스 가져왓는데 노면소음 장난아니네여...
YF 하이브리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정말 안 좋습니다 ㅋㅋ 한번 엄청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전기를 계속 쓰니 하브 배터리가 방전됐는데 yf 하브는 모터로 변속을 해서 변속이 안되고 그냥 뒤로 밀려버리더라고요... 아찔했던 기억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는 하브가 처음이라 관광지가면 많은 분들이 구경오셨고 골목길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모터소리가 신기해 많이 쳐다봐서 영상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얼리어답터 기분 낼수 있었네요 ㅎㅎ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글만 읽어도 당황스럽네요😦
그 당시 와엪텁으로 직빨에서 520d, 제네시스 BH 3.3 따윈 뺵쩜 만들었다는 그 전설의 와엪텁...
현재까지도 DN8 N-Line 급은 되어야 비슷하게 쫒아 간다는 미친 출력...
다만 심장이 많이 아픈아이라고 들었슴다..
ㅋㅋ가끔 유튜브에서 와엪텁 제로백 영상보면 미치긴 미쳤구나..소리가 절로 나오긴 합니다..
당시에는 뭔가 좀... 미쳐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실 오너 아닌 이상 무언가 첨언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드시고 계시네요.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매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차로 2006년식 엔에프 2.0 엘피아이 오년 탔습죠.
첫차 였다보니 진짜 정도 많이줬고 나도 어렸고, 매번 손세차하고, 튜닝도 해보고 진짜 재밋게 탔네요.
지금은 십몇년이 지났고 나도 그때보다 더 좋은차 더 사회적 지위를 지닌차를 타고 있지만,
그시절만큼 즐겁고 차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ㅎ ㅎ ㅎ
첫 차가 주는 애틋함은 참 특별하죠ㅎㅎ 언제나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3부인데 엔딩에 3부에 계속이네요ㅋㅋㅋㅋㅋ
3부 잘봤는데, 3부에서 계속 된다고.... 4부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힘내주세요. 🙂👍
정보만 있는 지루한 시간만 긴 영상이 아닌 간간이 터지는 드립이 재밌네요 구독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힘이 되는 응원 감사합니다😊
형님 ..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한 공부량이 너무 엄청난거같습니다.
NF 쏘나타 제가 태어났을때 아버지 차였는데 정말 좋은차인데 그때당시에 그랜저 hg 에 빠저서 바꾸자고 한게 너무 아쉽네요 내구성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06년식 17년타고 폐차
지금은 gv60계약한거 기다리고있습니다
엔에프는 잔고장없이 탈만했었는데 고속주행시 불안했습니다
이때부터 부품업들어와서 nf이후부터 모든쏘나타의 겉 속 부품넘버들이 매트릭스 네오눈에 프로그램코드보이듯이 저도 부품넘버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Nf를 트랜스폼으로 개조해놓은 중고를 산 차주들이 가끔 사고나서 공업사들어가면 공업사에서 부속주문하면 당연히 그냥 nf부속 갔는데 알고보니 트랜스폼 개조도서 도색되서 장착하려하면 안달려서 욕을욕을 ㆍㆍ 전에 싼타페dm 모든범퍼를줬는데 안맞아서 직접가보니 맥스크루즈로 개조되어있어서 식겁
개조된거면 사고날때 제발개조됐다고 말을해줬으면
Tg도 럭셔리TG로 앞뒤개조해서 사고나서 난리나는 경우 허다함요
아 그렇겠네요..! 사고 난 김에 신형 개조하시는 분들도 종종 봤었는데 이런 문제점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지금이 3부인데 영상 마지막에 3부에 계속이라고 안내됩니다. 영상편집 담당자분께서 과로에 혼동하신 듯 합니다.
기술은 사다쓰면 된다! - 대우
독자개발이 우선이다! - 현대
yf 하이브리드 오너입니다. 솔직히 2011년에 나온차치고는 굉장히 디자인은 세련됐다고 생각해요 (조선CLA같은 느낌이랄까..)
가끔 친구들이나 지인들 태우고 시동키면 시동 켜진거냐고 물어보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 차가 확실히 조용해서
오르막길 올라가는대 낑낑되는 건 아쉽지만요ㅎ
개인적으로 NF YF LF 다 각자의 매력이 있고 좋아합니다
동감합니다😁
올해 초에 NF 쏘나타 택시 본적있어요 ㅋㅋㅋㅋ 보고도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아직도 NF택시가...! 차령이 가능한가요?!
그러게요! 10년이 넘으면 운행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버지께서 소나타 트랜스폼을 LPG 옵션 하나도 없는거로
현재까지 20만키로 타고 계신데
물론 관리를 잘하신 것도 있지만 차 자체가 되게 좋은거 같아요
차가 좋은 추인을 만났네요. NF는 확실히 오너분들이 만족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보이는 드레스업된 소양(소나타 양카)은 거의 YF인걸 보면 세대의 이동, 혁신적 디자인은 맞는거 같습니다.
수준높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니 시청자로서 늘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느끼는 영상이에요
한편한편 정성을 다해 제작하시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머스크님의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격려에 그 동안의 고민과 걱정이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제 첫차가 NF트랜스폼이였는데 솔직히 4단 미션 빼고 다 만족했었던 차입니다..너무나도 아끼고 관리를 잘해주었던 차인데...결국 떠나보냈지만요..확실히 편안한 승차감과 내부공간이 제일 만족했습니다!!영상보면서 계속 흐믓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D USER 우리 아버지 NF는 승차감 좋았는데
@4D USER 승차감 좋은게 정상임. 하체 정비 안해서 그럼
@4DUSER_2023 전 재생품으로라도 하체를 털었어요, 원래도 차체나 뼈대에 부식도없었어서 관리사 잘된차 자체를 잘 업어온거죠
NF타셨던 분들은 다들 만족하시더라구요!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4DUSER_2023 그시대 다른 경쟁차량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편. 혹시 아버지 운전습관이 잘못되신건 아닌지.
nf 트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디자인..... 네모네모 너무 좋아요.ㅎㅎ
NF YF LF초기형까지가 디자인 정점 이었씀 잘보고갑니다 에쿠스 eq900 g90리뷰기다립니다
내용 진짜 풍성하고 유익하네요.
전 NF트폼 최상위 트림 예비 YF터보 오너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드뎌 참고자료가 나왔다~!
제 아버지가 누비라를 폐차시키고 다음차로 타고 다녔던 쏘나타 트랜스폼이 드디어 나왔군요 ㅎㅎ 디자인이 지금봐도 질리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16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달려온 차이기도 해요 출고를 받은 밤의 그날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가 저의 유치원 시절이었는데 (사실 아버지는 누비라를 싫어하세요 저 차 타고 별의별일을 다 격은지라....) 4단 자동변속때문에 트립컴퓨터에서 9~10km 정도로 나올 정도로 연비가 좋진 않았죠ㅎㅎ 지금은 아버지의 차가 싼타페 하이브리드로 바꿨지만 그때의 쏘나타를 잊지못하겠네요 (쏘나타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차가 좋은 가족을 만났네요:) 즐거운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이제 숨 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렸던 3부네요! 이전에 타던 가족 차량이 있기 때문인데... 바로 5:31 이 모델입니다. 솔직히 어린 제 눈에도 뭐랄까 기존의 깔끔했던 초기형 NF에 옥에 티가 추가된 느낌이었는데요... 심지어 휠도 5:47 이 16인치 휠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는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녹용이라고 불렸군요. 저는 별 모양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릴과 마찬가지로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그런 일부 옥의 티만 빼면 전반적인 외관은 괜찮았고, 무난한 성능과 승차감에 골치아픈 잔고장도 딱히 없이 10년간 잘 타고 다녔네요. 그리고 나서 고모께서 이 차를 가져가셨는데, 지금도 어딘가를 누비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0:31 '뭐가 충분해요!!!'를 기다렸는데 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7:39 이 안돼 오랜만에 듣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K7 편에 있었던가요.
17:50 유사 사례로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광고도 있죠. 'TANSAENG' Santafe The Prime.
23:25 거친과 불안한이 그럭저럭 잘 어울려서 예상 못한 드립 ㅋㅋㅋㅋㅋ
ps. 뒤늦은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1부에 시리우스 엔진 대신 알파 엔진 사진이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영상에 남겨놓은 댓글을... 확인하셨으리라 믿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써놓습니다.
07년형 NF를 타셨군요! 지금도 흔하게 보일 만큼 내구성 하나는 훌륭한 듯 합니다:)
앗 엔진은 달아주신 댓글 덕에 수정했어요! 매번 디테일한 댓글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저희 아빠의 첫 차이자 두 번째 차인 싼타페도 다뤄주세요
2008년식 트랜스폼 소나타 아직도 타고 있는데 차 좋습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자기소개서 배울 때 택시기사였던 필자의 아버지께서 90년 이후 오로지 쏘나타 만을 이용했던 일화가 실린 자기소개서를 봤던 게 생각나네요. NF 쏘나타의 내구성이 좋아서 하부베어링, 미션, 등속조인트 등의 부품들을 단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채 400,000km를 넘는 거리를 운행한데다 경쟁모델인 SM5보다 연료정화 장치의 부품설계가 잘 되어있어 5만원 이상의 유류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국산 모델답게 정비 편의성 및 신속성은 덤이었다고 하고요. YF 쏘나타 못지 않게 NF 쏘나타도 상당히 잘 만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여기에 올려봤습니다. 4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NF가 명차로 인정받는데는 정비편의성도 분명 한 몫 하는 것 같아요ㅎㅎ 르노삼성 계열 모델들이 아직도 에어컨필터 하나로 욕 먹는 것을 보면😅
@@MelonMusk 르노삼성 에어컨필터 결함은 처음 알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하트 감사합니다!!!!!❤️)
@@juneho66 결함은 아니고 단순 불편입니다 ㅎㅎ
NF 뉴트랜스폼 출시후 8시뉴스전에 나올때 정말세련되서 충격받았었네요 페이스리프트 일지라도 아직까지도 디자인이 후달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시절 가장 디지털을 잘표현한 느낌.. 실내까지도 완벽해서 아직도 가장 완성도 높은 페이스리프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긴역사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당시 현대의 타임리스 디자인은 진짜 성공적으리고 생각해요! 지금도 정말 많이 다니는 그랜저TG, NF쏘나타, 아반떼HD는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최신 차들과 나란히 달려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ㅎ
NF쏘나타V33은 언젠가는 꼭 몰아보고 싶네요!
동감이에요:) 당시 봤던 느낌이 그대로 유지되는 느낌!
지금보면촌스러움;;
V33은 그냥 저 rpm으로 쭉쭉 뻗어 가는 느낌이 좋아요! 2.4역수차도 봅슬레이 느낌인데, 3.3은 더해요!
TG, NF 인정. hd노인정.
@@김성근-r1sㅋㅋ 지금 디자인들이 너무 산으로가서 촌스러워 보일지도
역시 빠져들게만드는 멜론~~
2009년식 최후기형 NF 트랜스폼 오너입니다! NF 참 좋아요... 2.0에 4단 오토인데 무거워서 잘 안나가긴 하는데 2단까진 슈퍼캅니다 ㅋㅋ 파워트레인 순정으로 인제서킷 2분 13초까지 찍어봤는데 (생각보다)빠른 랩타임은 차 밸런스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게하죠...
정직한 하체가 최고의 장점 같습니다. 약언더스티어로 밀고나가자하면 그대로 해주고, 오버스티어로 타고자 하면 또 그대로 해줍니다. 부모님께서 신차로 사서 제가 물려받아 타고 있는데 차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들인돈도 돈이지만 nf처럼 운전하기 편하고 유지보수 부담없는 차 가 과연 또 있을까 싶을정도거든요.
현재 누적주행거리 26만키로에 짐카나, 서킷 주행등 가혹한 주행조건에서도 별다른 고장 하나 없이 버텨주는 제 nf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늘 기다리고 기다리는 멜론님 영상이지만 이번 영상은 더 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역대 쏘나타 중에서 가장 진중한 차로 서킷굴리시는 낙지님
매번 멋진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쏘나타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게 다가왔던 YF... 저 날렵한 디자인은 지금의 아반떼 CN7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멋진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yf 더 브릴리언트 lpi 타고 다녀요 디자인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 만족합니다
dn8타는 입장에서 멜론머스크님 입에서 메기타 소개해주는 영상보고싶네요 ㅎㅎ 5부쯤가야지 dn8이랑 디엣지 나올거같으니 존버할게요!!
4부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MelonMusk 오오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ㅎㅎ
4부 5부 까지 가야할 쏘나타 시리즈 ㅋ
AGCS 와 지렷다 이런게 잇엇구나 현다이에....이런정보 좋아요!!!
멜론머스크 채널을 접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가 웬만한 100만 유튜버보다도 훨씬 뛰어난 ,나름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저도 매화 새로운 지식을 얻을만큼 뛰어난 퀄리티의 멜론머스크님의 영상을 모르는건 비극입니다. 처음에는 저만 아는 채널 같은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네요ㅎ
매번 함께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