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커플 사이에 친구가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친구먼저 챙겨줘야지, 아니면 친구에 대한 배려가 아닌 것 같음. 가뜩이나 커플 사이에 끼어있으면 눈치보이고 소외감 드는데, 커플끼리 서로 먼저 챙겨주고 할거면, 차라리 친구를 부르지 말고, 둘이서 그냥 데이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음.
이상형이 이해심 배려심 많은 사람 걸러라는 연참 서장훈님 말 백퍼맞음., 이기적이고 지멋대로하겠다는 사람이라고., 남이 한번 배려하고 양보하면 지들도 그렇게해야 세상이치인지 저렇게 블루투스로 글까지올리고 그냥 그정도 별것도 아닌걸로 여자랑 싸우면 앞으로 결혼생활과 애키울땐 더 싸움. 내가 예전여친땜에 배려심있는 여자 좋다는 놈과 사겼다가 혈압올라뒤질뻔한적 많음
다른 문제가 있었다면 모를까 빨대 하나 가지고 섭섭하다느니 끼부린다는건 정말 심한듯. 빨대문제만 보자면 커플사이에 꼈으니 서운할테니 남친친구고 예의를 차려서 먼저 챙겨주는거지 친구 투명인간 만들고 남친만 챙기면 얘네는 왜 나까지 불러서 노는거야? 둘이만 만나서 놀지 이러겠지;;
음..주변에 그런 여성이 있어서 관찰해본 결과. 님 의견에 한표. 본인은 그렇게 많은 남자와 엮이고 만나도 몇달만에 헤어지고 그러면서 나 솔로일때 더럽게 나한테 훈계를 많이 했음. 본인이 썸이나 연애경험이 나보다 더 많으니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 느낌으로. 근데 지금 내가 인성이 된 좋은 남자와 연애한다는 소식들은 이후로는 그런 태도가 쑥 들어감.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중이고. 많은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퀄리티있게 많아야지.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 내 전여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얼굴도 이뻐서 꽤 높은 확률로 한 자리의, 한모임의 다수의 남자한테 대쉬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공주대접, 여왕벌을 느껴야 함. 근데 역겨운건 자기는 그걸 모르고, 전혀 신경안쓰고, 자기는 개 순수한 여자인 모습을 이미지메이킹, 어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ptsd 오네......
연극성 성격장애인들이 모든 이성을 꼬시려고 하는 거 ㄹㅇ임 그러고 자기 싫어하는 티 내면 또 ㅈㄴ 블안해하면서 상대의 환심을 사려 함 나도 연극성 성격장애라서 말할 수 있는 거임. 이걸 이런 식으로 말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연극성 성격장애랑 엮으면 ㅈㄴ 피곤한 거 맞음. 끝까지 자존감 회복 도와줄 거 아니면 거르는 게 나음. 난 본인이 정신병인 걸 자각하고 있음에도 타인들을 피곤하게 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은 오죽하겠나... 진짜 엮이지 마셈
가까이 있는 사람 먼저 챙기는게 더 효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스탠스의 상황에서는 날 먼저 챙기고 친구를 챙기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나에게 의 기준은 "챙기느냐vs아니냐" 행위여부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둘다 챙길려는 마음이라면 애인을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친구를 챙기는게 이미지도 챙기고 사랑도 챙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실상 직접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내 친구는 내가 너무 챙겨서 오히려 남친이 소외되는 상황들이 있어서.. 내가 둘 사이에서 힘들었어서 가급적 셋이 모이는 상황은 안 만듦. 반대로 친구 커플이랑 본적이 있는데 자꾸 친구 남친이 챙겨주는데 불편했음. 친구는 굉장히 쿨한 성격이라 신경안쓰는 유형이지만, 난 부담됨. 나도 손 있고 발 있는데..나도 그 정도는 들 수 있는데..;;;;, 이 생각만 계속 듦.
그냥 성격 자체가 남성이고 여성이고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는 성격인 사람도 있어요. 가끔 엉뚱한 오해 사긴 하는데, 그거 싫다고 내 본성을 억지로 돌려가며 힘들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시도해 봤는데 오히려 더 힘들고 인간관계 꼬입니다/ 다만 옛날이랑 달라진게, 오해 몇번 산 이후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제외하곤 이성하고 일체 연락을 안하긴 합니다. 딱 공적으로만 관계를 남기려고요.
팩트.이게 여자입장에선 맞는거같아요.아님 진짜 짜증나는 상황 분명히 생기더라구요.나도 왠만해선 남자 번호없음.오해살일 자체를 남기기싫고,이상한 얘기도 듣고 싶지도 않고,사회나가면 누군가 해킹짓하는지 꼭 가족이 돌림으로 하는짓 생기더라구요.지멋대로 지어내서 얘기하서 완전 사람 꼴보기싫음.
아...난 잘모르겠네... 빨대..뭐 사소한것 그런 문제가 아니라 친구를 먼저 챙긴다는게 난 잘...모르겠오 안챙겨주는건 진짜 잘못된거지만 단지 순서가 맘에안들긴하네 난... 난 지금까지 여친부터 챙겨주고 그담에 친구를 챙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하나만 있는경우에는 친구분 부터 챙겨주는건 상관없지만 둘다 챙겨주는거면 순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애인이 그 사람 챙겨주면 기분나쁜 사람이 친구인가…? 그럴거면 자기 연인 왜 소개 시켜주나 그리고 결국 본인이 안챙겨서 연인이 챙겨줬단건데 그런 친구 관계면 애초부타 소개시켜줬으면 안됐던거같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있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주변사람(친구, 가족, 동료) 한테 잘보이는게 중요한건 당연한거같음…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빨대 논쟁은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친구먼저 챙겨주면 서운할것같다 싶었었는데 막상 현실이라고 가정하고 상상해보니 친구먼저 챙겨주는게 더 좋을것같음. 나는 단순하게 빨대를 늦게 받는것 뿐이지만 친구 입장에서는 배려로 느껴질수도 있고 친구가 내 애인을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줬음 좋겠음, 그게 내가 빨대하나 먼저 받는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으니까
그냥 둘 사이를 어떻게 잘 만들어갈지가 중요하지 뭘 그리 그 외적인걸 따지면서 관계를 망치나요. 그럼 남친이 본인 지인들에게 안친절하면 엄훠 너무 좋아~~그럴까요? 그땐 또 내 친구들인데 왜케 안챙겨줘? 그럴수도 있죠 ㅎㅎ 매력있는 여자 매력있는 남자를 만났다면 이성이 꼬이는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내가 노력해서 한눈 못팔게 하겠다 노력을 해야지 상대방을 나쁜 사람 만드는건 좀 그렇네요… 그럴거면 이성 아무도 못만날거 같고 나밖에 못볼거 같은 사람을 만나야지
첫번째 사안은 너무 당연한 얘기라 저걸 논란이라고 올려놓는 게 입 아프고요... 두번째 사안에서 할 말이 있습니다. 내용에서 얼마나 구체적인지 알 수 없어서 정도를 알 수는 없으나 리섭님이 말한 것처럼 스스로를 정도껏 지켜야 한다? 저는 좀 애매하네요.. 제가 예전에 리섭님 다른 영상에도 '상타치 외모에 대한 대중의 올려치기 선입견' 같은 주제로 리플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여기서도 조금 작용합니다. 저는 분명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그냥 모두에게 친절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데 이게 만약 개빻은 사람이 너무 선넘는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면 '감히 니가?' 키 좀 크고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친절하면 '어멋 나를?' 이성'만' 설레 합니다. 그럼 내가 ㅅㅂ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매너를 이것까지 가려가면서 신경써야 한다는 게 얼마나 피곤할 지 생각 해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극혐하는 말 중에. 낮에는 곰같은 여자 밤에는 여우같은 여자 밖에서는 차갑게 굴고 나에게만 잘해주는 남자 ㅅㅂ. 이게 이중성격이 아니면 뭡니까? 잠깐이라면 저도 연기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고 오래 볼 사이라면 이거 가능 합니까? 낮에도 곰같으면 나에게도 곰같고, 나에게 여우 같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여우같은 거죠 친절한 남자는 모두에게 친절합니다. 여자에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 그냥 친절해요. 남에게 싸가지 없고 친절한데 나에게만 친절하다? 언젠가 나에게도 분명히 차갑게 합니다. 이거 진짜 팩트예요. 그래서 저는 항상 그런 사람 이상형이면 정신병동 가서 찾아보라고 얘기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은 있어요 사회화가 있어서 반복적으로 데이면 학습하게 된다는 내용이요. 이게... 모두에게 지나치게 친절하다보니 여자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구로 인식 됩니다. 자신이 쓰레기를 팔아도 사줄 것처럼 본다는 거죠. 그럼 저는 거기서 갑자기 딱! 자릅니다. 다른 사람은 훨씬 앞전에 입구컷 해도 욕을 안 먹고 저는 아주 사소한 부탁을 거절해도 욕을 엄청 먹습니다.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고 물에서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이 잘못이겠지만 좋은 인간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댓가없는 지나친 친절이 독이 될 수도 있구나..하는 점을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어장을 관리하는 것처럼 나의 이득을 보고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런 점은 억울 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누구에게나 같은 모습이라고요? 아니면 이중인격이고요? 가족을 대하는 나와 애인을 대하는 나와 친구을 대하는 나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죠? 님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애인처럼 대하세요? 말이 안 되는 얘긴데 당연히 그렇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본능적으로 그러신다고요? 본능을 이성으로 컨트롤을 할 줄 아는 게 사람입니다
@@이민주-k8g 그건 두번째 문장에 말한것처럼 사연에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마 리섭님이 설명하는 정도와 제가 반대편 입장에서 접근해서 설명하는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다만 저는 그 사람의 행동의 정도 역시 사람의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도 관련이 있다 라는 걸 덧붙이는 겁니다
님 의견이 논리적으로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무슨말씀 하시려는지 공감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섭님 의견쪽에 좀 더 공감이 되는 이유가 대부분(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에게 친절하기보다는 내가 아끼는 사람과 보통의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 수준이 다르다는겁니다. 부럽게도 님처럼 태생적으로 친절이 옵션으로 장착되어있는 분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절‘ 이라는 스킬을 시전하기위해 적지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때문에 친절은 필요할때 시전하는 스킬이라는 인식이 있고 나의 수준, 보통의 수준, 평범한 사회적 관습의 수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이해하기때문에 님이 다소 억울함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외모까지 뛰어나시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저사람은 얼굴값 하는 어장쟁이다’ 라고 매우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죠. 이부분을 이해하시고 님의 모두에게 친절 성향을 선호하지 않거나 오해하는 사람들도 가치관이 다르구나 라고 이해하시거나, 님과 같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끼리 모여서 교류하시는게 속이 편하실것같습니다
저게 저런 식으로 단편적으로 볼 일임? 평소 그 남자 성향에 대한 본인 내심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 그 상황이 그냥 별의식 없는 자동적인 행위로써 손님 포함 실수 없이 해치우는 느낌인지 평소 저 남자가 자존감 낮고 헤퍼서 일단 무조건 여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스타일인지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일이지
깻잎 그 까짓 거 두세장 한번에 씹어먹어도 안죽어. 뒤이어서 바로 밥을 입에 더 느라고. 입으로 빤 젓가락을 니 젓가락에 갖다대면 넌 좋냐? 깻잎 시중 받는 사람도 오히려 이럴 수가 있어. 근데 그걸 또 열심히 해주나봄? 그리고 친절 코스프레들 하기 전에, 남 잘되게 도와주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는 못해도, 더 잘되라고 응원까지는 못해도 무심하기라도 해라. 배아파서 별 생각 다 하고 열등감에 미워하기 십상인 것만 안해도 좋은 인간이다. 베이스부터 깔자^^
이건 리섭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거임. 남한테 잘해주고 잘보여야 소용 없음. 내 자신, 내 남자, 내 가족한테만 잘하면 됨. 오히려 남 의식하고 잘보이려하는 사람이 시선 의식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임. 오히려 자존감 높은 사람일수록 내 가족, 내 사람한테나 잘하려 함. 남 신경 안씀. 그리고 여러분들 잘못 생각하는게, 내 남친한테나 잘하면 되지 남친친구한테 잘보여서 모할거임? 남친도 자기한테 잘하길 바라지 친구한테 잘해주는건 남친이나 먼저 잘해준 다음 그 다음일임. 우선 순위를 잘 챙기시길. 이건 남녀입장바꿔도 똑같은 문제임.
솔직히 '친절함'인지 '끼 부리기'인지는
'같은 성별'끼리는 딱 보면 바로 아는데
정작 '상대 성별'들은 이걸 잘 모름 ㅋㅋㅋ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예전 깻잎 논쟁 때는 "배 부르고 등따시니 GR한다"며 돌직구 날리셨는데 이번 영상에선 최대한 부드럽게 이야기 하셨네요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유해지나 봅니다 ㅎㅎ
맞아요. 커플 사이에 친구가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친구먼저 챙겨줘야지, 아니면 친구에 대한 배려가 아닌 것 같음. 가뜩이나 커플 사이에 끼어있으면 눈치보이고 소외감 드는데, 커플끼리 서로 먼저 챙겨주고 할거면, 차라리 친구를 부르지 말고, 둘이서 그냥 데이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음.
좀 아시네요
나도 이 생각했음. 깻잎 논쟁 새우 논쟁 이해가 안 가 더라... 내 친구 남친이 챙기기 전에 내가 챙겨야지. 그건 친구한테 예의가 아니다. 커플 사이에 끼여서 불편할텐데...
@@뭐야이거-d6e전여친이 내 친구 처음본날 걔가 먹다가 커피 바지에 쏟았는데 허벅지 휴지로 닦아주다가 야마돌뻔했다
아 아직 정상적인 게 남아있네여 그래도
이상형이 이해심 배려심 많은 사람 걸러라는 연참 서장훈님 말 백퍼맞음., 이기적이고 지멋대로하겠다는 사람이라고., 남이 한번 배려하고 양보하면 지들도 그렇게해야 세상이치인지 저렇게 블루투스로 글까지올리고 그냥 그정도 별것도 아닌걸로 여자랑 싸우면 앞으로 결혼생활과 애키울땐 더 싸움. 내가 예전여친땜에 배려심있는 여자 좋다는 놈과 사겼다가 혈압올라뒤질뻔한적 많음
근데 컨텐츠자체가 웃기다 판글이랑 댓글 읽고 반박하는거 신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주작글들
챙겨주기 전에 내 것은 내가 챙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공격 졸라 웃기네ㅋㅋㅋㅋ 진짜 20대 때는 고백공격 때문에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는거에 상처받고 침울했는데 30대 되니까 그냥 남자사람 친구를 안만들게됨. 어차피 여자랑 노는게 더 잘 통하고 재밌어서 진작 이럴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음
그렇게 다같이 사이좋게 노처녀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계란후라이-o5y남사친 많이 안만들면 노처녀라고? 그러면 ㅋㅋㅋ 여사친 ㅈㄴ많은 남자면 설레지않겟냐? 지랄염병까지마라 죽탱이 거울보고와라
이젠 고백공격해올 남자도 없잖아 솔직히 ㅋㅋㅋ
중학생 고학년 정도만 되어도 남자 여자 친구는 불가능 하다는걸 알텐데?
중학생 고학년 정도만 되어도 남자 여자 친구는 불가능 하다는걸 알텐데? 지능이 낮나?
남들한테 친절한게., 에너지필요한일인데 굳이 에너지써가면서?? 걸러야함 예의있는정도가 딱 좋음
다른 문제가 있었다면 모를까 빨대 하나 가지고 섭섭하다느니 끼부린다는건 정말 심한듯.
빨대문제만 보자면 커플사이에 꼈으니 서운할테니 남친친구고 예의를 차려서 먼저 챙겨주는거지
친구 투명인간 만들고 남친만 챙기면 얘네는 왜 나까지 불러서 노는거야? 둘이만 만나서 놀지 이러겠지;;
고백많이 받았다고하는 평범한여자들 자랑하는거보면 ㄹㅇ 팩트 던져주고싶음ㅋㅋ솔직히 니가왜 그렇게 쉽게 고백받는지ㅋㅋ
음..주변에 그런 여성이 있어서 관찰해본 결과. 님 의견에 한표. 본인은 그렇게 많은 남자와 엮이고 만나도 몇달만에 헤어지고 그러면서 나 솔로일때 더럽게 나한테 훈계를 많이 했음. 본인이 썸이나 연애경험이 나보다 더 많으니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 느낌으로. 근데 지금 내가 인성이 된 좋은 남자와 연애한다는 소식들은 이후로는 그런 태도가 쑥 들어감.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중이고. 많은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퀄리티있게 많아야지.
@@환타맛오렌지-v2o 주변에 있는 하남자, 하여자 특징인 것 같아요... 자존감 낮고 애정결핍 있어서 여러사람에게 흘리고 다니다 쉽게 만나는 거면서 본인을 연애고수로 포장하고 다니는...
사실 평소에 잘해주면 뭘하든 안서운함
아....이거 맞긴 하지..
평소에 서운한 마음이 있으니 깻잎이니, 빨대니 같은 정말 사소한 것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서운함을 확증하게되는거지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 내 전여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얼굴도 이뻐서 꽤 높은 확률로 한 자리의, 한모임의 다수의 남자한테 대쉬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공주대접, 여왕벌을 느껴야 함.
근데 역겨운건 자기는 그걸 모르고, 전혀 신경안쓰고, 자기는 개 순수한 여자인 모습을 이미지메이킹, 어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ptsd 오네......
리섭님 말씀에 완전 동감하는데
만약에 지금 남친랑 사귄지 얼마안되서 확신이 없으면 아주 사소한것도 민감하게 반응해서운할수도 있을듯
제가 영상에 나오는 모든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인데요.. 친절과 교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지만 그 사람들과 따로 톡을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이런경우는 전혀 없거든요. 그냥 친절이 생활화되어 있지만 교류를 나누지는 않습니다.
오.. 근데 리섭님이 말한 연극성 인격장애 맞는거 같아요. 저는 미움받으면 견딜 수가 없거든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장애가 있는거였군요 ㅜㅜ
연극성 성격장애인들이 모든 이성을 꼬시려고 하는 거 ㄹㅇ임
그러고 자기 싫어하는 티 내면 또 ㅈㄴ 블안해하면서 상대의 환심을 사려 함
나도 연극성 성격장애라서 말할 수 있는 거임. 이걸 이런 식으로 말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연극성 성격장애랑 엮으면 ㅈㄴ 피곤한 거 맞음. 끝까지 자존감 회복 도와줄 거 아니면 거르는 게 나음.
난 본인이 정신병인 걸 자각하고 있음에도 타인들을 피곤하게 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은 오죽하겠나... 진짜 엮이지 마셈
가까이 있는 사람 먼저 챙기는게 더 효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스탠스의 상황에서는 날 먼저 챙기고 친구를 챙기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나에게 의 기준은 "챙기느냐vs아니냐" 행위여부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둘다 챙길려는 마음이라면 애인을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친구를 챙기는게 이미지도 챙기고 사랑도 챙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실상 직접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내 친구는 내가 너무 챙겨서 오히려 남친이 소외되는 상황들이 있어서.. 내가 둘 사이에서 힘들었어서 가급적 셋이 모이는 상황은 안 만듦. 반대로 친구 커플이랑 본적이 있는데 자꾸 친구 남친이 챙겨주는데 불편했음. 친구는 굉장히 쿨한 성격이라 신경안쓰는 유형이지만, 난 부담됨. 나도 손 있고 발 있는데..나도 그 정도는 들 수 있는데..;;;;, 이 생각만 계속 듦.
그냥 성격 자체가 남성이고 여성이고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는 성격인 사람도 있어요. 가끔 엉뚱한 오해 사긴 하는데, 그거 싫다고 내 본성을 억지로 돌려가며 힘들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시도해 봤는데 오히려 더 힘들고 인간관계 꼬입니다/ 다만 옛날이랑 달라진게, 오해 몇번 산 이후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제외하곤 이성하고 일체 연락을 안하긴 합니다. 딱 공적으로만 관계를 남기려고요.
팩트.이게 여자입장에선 맞는거같아요.아님 진짜 짜증나는 상황 분명히 생기더라구요.나도 왠만해선 남자 번호없음.오해살일 자체를 남기기싫고,이상한 얘기도 듣고 싶지도 않고,사회나가면 누군가 해킹짓하는지 꼭 가족이 돌림으로 하는짓 생기더라구요.지멋대로 지어내서 얘기하서 완전 사람 꼴보기싫음.
예쁘장한 애가 저러면서 자기 여자친구 없다하면 남자들은 또 네가 예뻐서이래 우쭈쭈하니까 계속 반복할듯..
아...난 잘모르겠네...
빨대..뭐 사소한것 그런 문제가 아니라 친구를 먼저 챙긴다는게 난 잘...모르겠오
안챙겨주는건 진짜 잘못된거지만 단지 순서가 맘에안들긴하네 난...
난 지금까지 여친부터 챙겨주고 그담에 친구를 챙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하나만 있는경우에는 친구분 부터 챙겨주는건 상관없지만
둘다 챙겨주는거면 순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애인이 그 사람 챙겨주면 기분나쁜 사람이 친구인가…?
그럴거면 자기 연인 왜 소개 시켜주나 그리고 결국 본인이 안챙겨서 연인이 챙겨줬단건데 그런 친구 관계면 애초부타 소개시켜줬으면 안됐던거같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있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주변사람(친구, 가족, 동료) 한테 잘보이는게 중요한건 당연한거같음…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인팁 여자라 그런지 저도 리섭님과 생각이 똑같네요😂😂
빨대 논쟁은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친구먼저 챙겨주면 서운할것같다 싶었었는데 막상 현실이라고 가정하고 상상해보니 친구먼저 챙겨주는게 더 좋을것같음. 나는 단순하게 빨대를 늦게 받는것 뿐이지만 친구 입장에서는 배려로 느껴질수도 있고 친구가 내 애인을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줬음 좋겠음, 그게 내가 빨대하나 먼저 받는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으니까
혼자있는 친구부터ㅜ챙겨주면..배려심있다고 생각할 듯--
보통 내 친구가 혼자서ㅜ낄 때는 내가 챙겨줬고~~
남친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남친이 챙겨줬음...
ㅋㅋ가만듣고있다가 마지막 고기이야기에서 빵터짐
17:08 와이프님 등장 ㅋㅋㅋㅋㅋㅋ
그치 내 친절로 피곤함을 겪으면 어느정도 선을 두고 친절을 배풀게 됨... 좀 예의상의 행동과 제스처를 많이 한달까 선이 생김 왜냐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막 챙기고 모든 인간관계에 진심으로 대히디 보면 안 그러면 좋은데 사건 사고가 터지기 때문...
1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박수치고갑니당❤❤❤
친절 다 베풀고 자기가 선 넘으면서 흘리고 여지줘놓고 고백 공격 당한다고 징징
진짜 말도 안 되는 개소리 ㅋㅋ 남자들 자기객관화 개잘하고 엄청 각 잘 보는데 ㅋㅋㅋㅋ
살면서 나한테 호감 있는 놈은 꽤 많았지만 고백하는 놈은 내가 여지 준 놈밖에 없었다
ㅇㅈ합니다 ㅋㅋ 고백이 별건가ㅋㅋㅋㅋ 싫으면 지가 거절하면 그만인거고
저런년들이 주제넘게 잘생긴 남자들이 고백해주길 또 바래요 ㅋㅋ
근데 고백도 못받죠 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유형이었는데 당연히 알지 ㅋㅋㅋㅋㅋㅋ 뻥안치고 저 문제로 여자친구랑 싸우거나 진짜 도끼병 같은 제대로 미친년한테 엮이면 습관? 그딴거 바로 사라짐
흑자님 영상 보셨습니까!? ㅋㅋㅋㅋㅋ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하네요~
진심 자꾸 여기저기에 용찬우하고 흑자 싸움 묻히지마라 진심 재미떠나서 지겹다
리섭 너 재밌어
그냥 둘 사이를 어떻게 잘 만들어갈지가 중요하지 뭘 그리 그 외적인걸 따지면서 관계를 망치나요. 그럼 남친이 본인 지인들에게 안친절하면 엄훠 너무 좋아~~그럴까요? 그땐 또 내 친구들인데 왜케 안챙겨줘? 그럴수도 있죠 ㅎㅎ
매력있는 여자 매력있는 남자를 만났다면 이성이 꼬이는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내가 노력해서 한눈 못팔게 하겠다 노력을 해야지 상대방을 나쁜 사람 만드는건 좀 그렇네요… 그럴거면 이성 아무도 못만날거 같고 나밖에 못볼거 같은 사람을 만나야지
내생각인데 여자든 남자든 평소에 많이 흘리고다니는 남친,여친이면 빨대를 나말고 남친친구,여친친구에게 먼저주면 서운할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누구에게나 친절한사람은 주접같음
피곤하게 신경쓰이게하는 미묘한 감정소모 힘듦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연극성 인격장애 진짜 답없는데.... 후아 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안은 너무 당연한 얘기라 저걸 논란이라고 올려놓는 게 입 아프고요...
두번째 사안에서 할 말이 있습니다.
내용에서 얼마나 구체적인지 알 수 없어서 정도를 알 수는 없으나
리섭님이 말한 것처럼 스스로를 정도껏 지켜야 한다? 저는 좀 애매하네요..
제가 예전에 리섭님 다른 영상에도 '상타치 외모에 대한 대중의 올려치기 선입견' 같은 주제로 리플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여기서도 조금 작용합니다.
저는 분명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그냥 모두에게 친절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데
이게 만약 개빻은 사람이 너무 선넘는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면 '감히 니가?'
키 좀 크고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친절하면 '어멋 나를?'
이성'만' 설레 합니다. 그럼 내가 ㅅㅂ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매너를 이것까지 가려가면서 신경써야 한다는 게 얼마나 피곤할 지 생각 해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극혐하는 말 중에.
낮에는 곰같은 여자 밤에는 여우같은 여자
밖에서는 차갑게 굴고 나에게만 잘해주는 남자
ㅅㅂ. 이게 이중성격이 아니면 뭡니까?
잠깐이라면 저도 연기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고 오래 볼 사이라면 이거 가능 합니까?
낮에도 곰같으면 나에게도 곰같고, 나에게 여우 같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여우같은 거죠
친절한 남자는 모두에게 친절합니다. 여자에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 그냥 친절해요.
남에게 싸가지 없고 친절한데 나에게만 친절하다? 언젠가 나에게도 분명히 차갑게 합니다.
이거 진짜 팩트예요.
그래서 저는 항상 그런 사람 이상형이면 정신병동 가서 찾아보라고 얘기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은 있어요
사회화가 있어서 반복적으로 데이면 학습하게 된다는 내용이요.
이게... 모두에게 지나치게 친절하다보니 여자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구로 인식 됩니다.
자신이 쓰레기를 팔아도 사줄 것처럼 본다는 거죠.
그럼 저는 거기서 갑자기 딱! 자릅니다.
다른 사람은 훨씬 앞전에 입구컷 해도 욕을 안 먹고
저는 아주 사소한 부탁을 거절해도 욕을 엄청 먹습니다.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고 물에서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이 잘못이겠지만
좋은 인간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댓가없는 지나친 친절이 독이 될 수도 있구나..하는 점을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어장을 관리하는 것처럼 나의 이득을 보고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런 점은 억울 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정말 동감합니다. 그냥 난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나서 동성한테고 이성한테고 똑같이 행동하는거 뿐인데 오해생긴다고 자꾸 그러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어요ㅠ
누구에게나 같은 모습이라고요? 아니면 이중인격이고요? 가족을 대하는 나와 애인을 대하는 나와 친구을 대하는 나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죠? 님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애인처럼 대하세요? 말이 안 되는 얘긴데 당연히 그렇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본능적으로 그러신다고요? 본능을 이성으로 컨트롤을 할 줄 아는 게 사람입니다
@@이민주-k8g 그건 두번째 문장에 말한것처럼 사연에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마 리섭님이 설명하는 정도와
제가 반대편 입장에서 접근해서 설명하는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다만 저는 그 사람의 행동의 정도 역시
사람의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도 관련이 있다
라는 걸 덧붙이는 겁니다
님 의견이 논리적으로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무슨말씀 하시려는지 공감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섭님 의견쪽에 좀 더 공감이 되는 이유가 대부분(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에게 친절하기보다는 내가 아끼는 사람과 보통의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 수준이 다르다는겁니다. 부럽게도 님처럼 태생적으로 친절이 옵션으로 장착되어있는 분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절‘ 이라는 스킬을 시전하기위해 적지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때문에 친절은 필요할때 시전하는 스킬이라는 인식이 있고 나의 수준, 보통의 수준, 평범한 사회적 관습의 수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이해하기때문에 님이 다소 억울함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외모까지 뛰어나시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저사람은 얼굴값 하는 어장쟁이다’ 라고 매우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죠.
이부분을 이해하시고 님의 모두에게 친절 성향을 선호하지 않거나 오해하는 사람들도 가치관이 다르구나 라고 이해하시거나, 님과 같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끼리 모여서 교류하시는게 속이 편하실것같습니다
리섭님 팬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이런 얘기를 할땐 대중성이라는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님처럼 친절이 기본베이스인 10퍼센트의 사람들은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한테 친절한 친구가 있었는데 얘는 지금은 남편이 됐지만 남친이 잘해주니 저한테 맘이 있다 했슴 내친구들한테 얘 물어보니
친구들도 얘한테 다 당했다 함 오죽했으면 친구남친이
먼저 가달라 했을까 착각하는 사람앞에선 잘해줄필요 없습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혼여성임,예를들어 커플모임으로 만난다? 상대방 여자 먼저 챙기고 그다음에 남자 그다음에 남편 그다음에 나 , 이렇게 챙길거고.. 우리 커플이랑 남편친구 한명? 이러면 상대방 부터 챙겨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손님인데?
저게 저런 식으로 단편적으로 볼 일임?
평소 그 남자 성향에 대한 본인 내심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
그 상황이 그냥 별의식 없는 자동적인 행위로써 손님 포함 실수 없이 해치우는 느낌인지
평소 저 남자가 자존감 낮고 헤퍼서 일단 무조건 여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스타일인지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일이지
빨대 때문에….삐지면 잠재 의처증 수준 아닌가?ㅋㅋ
14:52 친절
남친의 친구를 여자가 빨대를 챙겨준것이 괜찮다...
만약 상황이 정 반대였어도 쿨하게 괜찮다고 할까 싶음..
여자가 자신의 동성 친구를 데리고 남친과 만나러 갔는데 남친이 내 빨대보다 내 친구의 빨대를 먼저 챙겨줬다?
이거 왠만한 여자들은 다 기분 날쁠것 같은데요
차라리 짐을 들어줘라 인간아.
지퍼는 지 손으로 올리라 그러고
넘 무거운 짐은 나눠서 들어주고
가벼운데 손만 차지하는 거면 잠깐 들어줘서 지퍼올리게 도와주고
지퍼를 내려주는거보단 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저나 빨대 내 여친부터 챙겨주긴 하는데 내 여친이 내 친구들 먼저 챙겨준다고 서운하진 않음
실제로 내 후배놈들이랑 같이 만나면 여친이 애들 쌈도 싸주고 부대찌개도 먼저 퍼주고 그럼
전혀.. 신경쓴적 없는데..
와우 쌈을요..???
쌈을 왜 싸줘 ㅋㅋ
쌈은 후배니깐 귀여운 동생 챙겨주는 느낌으로 싸준듯?
옥순 생각은 진짜 동의함. ㅋ광수가자길더좋아할거라고생각과. 영자를 자기보다 레벨 이하로보니까(전날 영자0표) 만약 먼저챙겨주는 여자가 영자가아닌 자기보다 더 이쁘고 매력있으면 저렇진않음
그건 고백이 아니라 호기심 삼아 들이댄거 뿐인데
빨대는 남여 구분없이 친구 데리고 온 사람이 전부 챙기자
고백하는 이유?
한 판 하려고 그러는거지 딴거 없다
여자친구 친구부터 챙겨주고 여자친구 챙기자
저도 사소한거에 질투하고 하는데 이건 전혀 안서운한거 같아요 오히려 어색한 사이니까 예의를 차리는 느낌?
깻잎 그 까짓 거 두세장 한번에 씹어먹어도 안죽어.
뒤이어서 바로 밥을 입에 더 느라고.
입으로 빤 젓가락을 니 젓가락에 갖다대면 넌 좋냐?
깻잎 시중 받는 사람도 오히려 이럴 수가 있어.
근데 그걸 또 열심히 해주나봄?
그리고 친절 코스프레들 하기 전에,
남 잘되게 도와주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는 못해도, 더 잘되라고 응원까지는 못해도
무심하기라도 해라.
배아파서 별 생각 다 하고
열등감에 미워하기 십상인 것만 안해도
좋은 인간이다.
베이스부터 깔자^^
형 요즘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보기 힘들어 ㅠ 이전처럼 해주면 좋겠어 ㅠ
전 길어져서 좋은데..ㅠㅠ
@@user-mz3mw3tf8z 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네요!
여자가 친절하게 하는건 오해하는데
남자가 친절하게 하는건 오해안하던데 ㅋㅋㅋㅋㅋㅋ경험으론 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
그런데 귀찮을 상황을 꼭 만들어야만 하는 건가?
와 옥순이 사랑많이 받고 자라고 공주병인거 그다음화에 나오는데, 정확하게 파악하셧네.
다수결, 추천수가 진리가 아님.
지성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수를 보면 전문가, 지성인 수가 적음.
조사는 조사일뿐 투표수가 반반이라고 꼭 둘다 옳다고 할수없음.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지 저러지
아니 근데 왜 자꾸 커플사이에 친구가 껴있냐고ㅗㅗㅗㅗㅗ
깻잎논쟁 안나오게 끼질 말자고 우리
저런게 고민이라고 참 밥 먹고 할게 더럽게 없네ㅎㅎㅎ 저걸 고민이라고
이건 리섭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거임. 남한테 잘해주고 잘보여야 소용 없음. 내 자신, 내 남자, 내 가족한테만 잘하면 됨. 오히려 남 의식하고 잘보이려하는 사람이 시선 의식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임. 오히려 자존감 높은 사람일수록 내 가족, 내 사람한테나 잘하려 함. 남 신경 안씀.
그리고 여러분들 잘못 생각하는게,
내 남친한테나 잘하면 되지 남친친구한테
잘보여서 모할거임? 남친도 자기한테 잘하길 바라지
친구한테 잘해주는건 남친이나 먼저 잘해준 다음 그 다음일임. 우선 순위를 잘 챙기시길. 이건 남녀입장바꿔도 똑같은 문제임.
부분적으로 님말에 동의는 합니다만,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친절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라아리 저는 남에게 친절하지말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난독증이신건지..친절과 남을 의식하고 신경쓰는거와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고, 너무 남을 의식하고 신경써주다가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맥락 파악좀 하시길.
빨대 먼저챙겨주고 남친과여친과할수있는 내커피 맛봐 하면서 남친한테 먹여주는행동 바로해주면 아까빨대 그냥 지나감
저런여자들 직장에도있음 저런여자들이랑 결혼하면 평생 바림피고삼
아.. 그냥 친구끼고 만나지마
관심없는척하면서 관심 ㅈㄴ 많음. 이거 나만 그럼? 여자들도 그럼?
어렵네 ㅋㅋ 전 생각 안하며 사는타입같네요
빨대 꽂을 남친 생겼다는줄 알았네
꺅
자신감없고 쪼다면 친구한테까지 질투
저 상황에 여친과 여친 친구 둘다 자존감 낮으면??ㅋㅋㅋ
일베회원분들이생각할때 최원종 살인마는 어떠케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일베정회원이던데 이악마
용찬우 고소가즈아
리섭 흑맥주한테 물림 ㅋㅋㅋㅋ 아 완전 상관없이 가는줄 알았는데 ㅋㅋ
이딴게 서운하면 자존감이 얼마나 낮은거냐
걍 빨대 3개 다 챙기면 되지
뭐 그럴수도있지 빨대가 왜? 라고 하면 "너 T발 C야?" 함
그래도..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것..
애도 아니고 왜 챙기는거임? ㅋㅋㅋ 아니 빨대도 각자 못챙기나 이해가 안가
친절을 흘린다는말도 웃긴데...사회생활 필사적으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멋대로착각하는 인간들많음. 덜친절하면 여자가 안웃는다 ㅈㄹ함...
걍 요즘사회가 다른사람에게 친절하고 매너있어야하는거 좀 학교에서 어릴떄부터 가르쳐야해..
내칭구까지 챙기면 뿌듯할거같은데
소외된거 같아서 예의상 먼저 챙겨줬는데 서운하게 생각하는구나
앞으로 남친부터 챙겨야겠네..ㅎ
그래도 서운한티안내는 남친들 괜찮은 남자들이었구만
영상을 끝까지 보고 댓을 달자..
저러면 남친입장에서 뽕 차오르지 않나??
둘이서만 만나면 되는걸 왜 친구껴서 만나 속 존나 좁네 ㅋ
???: 씨발 나 고백받았어ㅜㅜㅜ
사회생활 안해본거 티내는건가? 음...
사이언스 배슬機
힛시4 지영이 얘기네
싸구려 여자지
orgn mind
반대였을때는 지가 더 지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