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f8s정 그러시면 안낳으시면 되죠 리섭님도 출산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걸 장려 하는 부분이지 꼭 낳으라고 안낳으면 불행하고 낳으면 꼭 행복하듯이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고 봐요 정답은 없고 정답이 있다고 한들 선택든 자유니깐요! 댓글 다신 님 의견처럼 육아휴직이나 복직이 어려운 환경에서 출산이 꺼려진다면 안 낳는게 맞죠
일본 기업제도 중 동료응원수당/격려금 이라는게 있더라. 이게 정말 기가막힌 제도라고 생각을 한게, 지금 육아휴직이 불합리 하다라고 말이나오는 이유가 남은 구성원 누군가는 저 휴직자의 일을 N빵해서 처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말그대로 복귀할 휴직자 자리인지라 100퍼 업무를 쳐낼 수 있는 대체자를 구하는 것도 불가능 하다. 그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나눠서 하는 동료들에게 말그대로 격려차원의 응원수당을 지원하고, 가중된 업무에 대한 보상만 제대로 된다면 이렇게 까지 육아휴직자에 대한 적대감이 클까 싶다. 리섭님이 말한 것 처럼 돈을 준다는데 막상 내가 저 상황에 처했을 때 저 제도를 이용하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 육아휴직을 사용 함으로서 동료와 회사의 눈엣가시가 되고 제도를 사용하는 시점이나 사용 후 복귀를 했을 때에도 어떠한 불이익은 없어야 한다. 그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인 다른 구성원들의 업무가 가중된 부분을 보상한다면 해결될 것 이라 생각한다. 기업과 국가가 어떤식으로 부담을 할 것인지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욕 먹어야죠. 본인이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육휴쓰고 퇴사할 거라고 사람 새로 뽑으시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돈 받을 거 다 받고 나가던가, 그럼 남은 사람 일이라도 줄지. 본인이 생각해도 얌체같고 제도악용하는 것 같으니까 당당하지 못하고 팩트를 말해주면 민망해하는 거 아닙니까? 육휴는 하도 경력단절 노래를 부르니까 복귀를 전제로 만든 제도지, 먹고 퇴사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닙니다. 근데 악용하기 딱 좋게 만든 제도라 문제지 ㅋㅋ 사람이기에 악용하는게 이해는 되지만 바람직한 일은 아니고, 바람직하지 못한 일은 욕 먹는게 당연하죠, 그래야 그런 일이 안 일어나고,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 아닙니까? 아무도 욕도 안 하고 당연시하게 되서 여자들 자연스럽게 다 육휴쓰고 퇴사하면 여자 누가 뽑습니까? ㅋㅋ 그리고 더 좋은 건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서 아예 저렇게 악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이구요.
ㅋㅋㅋ 서비스업 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4년차인데 인류애가 사라지고 딩크족이 될거 같네요 저도 알바쓸때 최소한으로 당연히 해야할거만 시키고 나머진 직접하는데 오히려 주변애서 '왜 알바두고 직접하냐'라고 하더군요 알바한테 어려운일, 힘든일, 중요한일 맡기면 개판으로 해놓을 확률이 높아서 일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습하고 다시해야해서 일이 더 많아집니다 알바는 알바로서 돈주는 만큼만 시켜야지 더 시키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건데 사장이 아닌 사람들이 더 모르더라구요
저는 회사 사원에서 이제 막 관리자가 된 사람인데 비슷하게 느끼네요 제가 사원일 땐 항상 제가 해야 할 업무를 파악하고 주어진 업무가 안 끝나면 퇴근을 미루면서까지 끝내고 갔습니다 힘들지만 저는 그렇게 성장했어서 이 방법이 정답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관리자 위치에서 보니까 저보다 더 일에 미친 워커홀릭 사원도 있고 시간만 나면 어디로 사라지고 뭘 시켜도 대충대충하는 사원도 있고 진짜 성향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대충하는 사원한테 일을 시키면 말씀하신 제가 다시 수습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잘 안 시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그 사원은 기본업무 제외하고는 그냥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유튜브만 보다가 퇴근하네요 저는 그냥 월급만큼만 일을 시켜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월급만큼이라도 일을 해주기를 바랍니다ㅋㅋㅋ 제가 혼자 다 처리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육아휴직하고 퇴사하니까 문제인거임... 입장차이뭐라고 할것도 없이; 그리고 육아휴직이라는 제도가 생기면 사람은 당연하게 쓰게 되어있음. 제도 범위내에서 개개인으로 보았을때 육아휴직을 사용하는게 본인한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하지만 전반적인 사회 흐름으로 보았을때 갈수록 악영향을 주는건 다른 문제임.
육아휴직 쓰겠다고 하면 쓰고 나가는 조건으로 쓰게 하기도 합니다. 특히 티오가 1~2명인 직군 이야기 인데요. 1~2명 일하는 직군 이어도 육아휴직을 쓰는건 법적으로 보내줘야 하는데 그러면 육아휴직 기간동안만 일하는 기간직을 구해야 하는데 애초에 1~2명 일하는 직군은 상대적으로 특수직이라 기간직이 안구해 집니다. 정규직으로 구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데 기간제면 지원율이 너무 낮아요.
육아휴가 제도가 있으니까 쓴다는 논리는 너무 당연히 맞는 건데, 회사 입장에서는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을 쓰지 않을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출산계획이 없다. 육아 계획이 없다.' 라고 면접 때는 해 놓고 아니나 다를까 말이 바뀌는 건 잘못된 게 맞죠. 애초에 제도적으로 직원 중에 출산하는 사람이 있고 육아휴가를 제공할 시 그 기업에 큰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눈치 안 보며 출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한 해결방안은 육휴기간은 급여 지급 안하고 복귀한 시점부터 급여에 육휴지급액을 월 엔빵으로 쪼개서 넣고 중간에 퇴사시 소멸 시키면 최소 복귀하고 그 기간만큼은 일함 어차피 관둘 것들은 관둘꺼지만 인간이란게 쉬는데 절여지면 쉬고 싶어지는데 강제로 다시 육휴기간 만큼은 일을 하면 다시 참된 노비가 될 확률은 지금보다 높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회사 팀장이었을 때 사업분야 확장을 위해 경력직 채용하기로 함. 우리도 잘 모르는 분야라서 그 분야 경력자인 직원이 주도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 부분 잘할 수 있겠냐 면접봐서 과장으로 여직원 뽑음. 근데 4개월만에 임신했는데 논산이라 유산 위험있다면서 출산육아휴가로 10개월 동안 유급휴가 떠남. 덕분에 새로운 사업분야 확장은 흐지부지되고 해당 직원 육아비만 대주고 먹튀당함. 진짜 이후로 학을 뗴고 남직원 위주로 뽑거나 여자는 아예 이제 갓졸업한 어린 사람만 뽑게 됨.
리섭님 말씀처럼 100명 중 99명이 육아휴직을 쓸 거라는 생각엔 동의함. 그러나 상당수는 복직을 함. 문제는 육아휴직 후 복직을 안 하는 사람들임. 비판하는 사람들도 육휴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육휴-퇴사에 대한 비판임. 돈은 돈대로 받아 먹어야 되니까 회사와 동료들에게 민폐끼치고 회사는 복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새 직원도 못 뽑고 일은 제대로 안 돌아감. 애초에 육아휴직제도를 육휴-퇴사 루트를 방지할 수 있게 뜯어고쳐야 함. 악용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나라에서 돈 줘도 최종적으로 손해입니다. 육아휴가를 권장하는 건 기업이미지나 직원복지 차원에서 하는 거고 그것도 할 수 있는 회사나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거에요 좋아서 시키는 게 아니에요. 육휴 쓰는 직원이 그렇게 좋으면 다들 육휴 쓸 직원을 우대해서 뽑겠죠. 나라에서 돈 줘도 최종적으로는 손해 라는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원가계산 같은 거 시키면 안되겠죠...
카공족 이야기하다보니 오늘 만난 친구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카페에서 너무 오래 저렇게 전기써가며 오래 있는건 좀 글타 카페사장님도 먹고살자고하는건데...말하는데 친구는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카페는 그러라고 있는건데 그러길래 뭐야? 지도 자영업하면서 속으로생각했는뎅 ㅋㅋ갑자기 몇칠전에 3명이 술도 안먹고 치킨한마리시키고 3시간넘게 수다떨고 갔다며 짜증났다고하는데 순간 뭐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일이면 화나고 남돈이면 그래도 된다고생각하는건 정말 좀 그렇터라고요.
전 남자고 회계직무이며 여초회사입니다 원래 인수인계해줄 사수가(경력10년)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육아휴직 내고 싶어했어요. 팀장님은 예정일이 아직 멀었는데 벌써내냐 실랑이를 하다가 그럼 재택근무라도 하라고 했는데도 거부했습니다. 육아휴직내더니 인스타에 딸기농장쳐가고 이곳저곳 놀러다닌거 스토리에 올려서 소문을 자기가 내네 싶더라구요. 팀원들중 다른 선임분들이랑 팀장님이 그거보고 분노하셨어요 다른 선임분께서 어쩔 수 없이 인수인계를 해주셨는데 그동안 업무처리 개차반으로 하고 전 당시 신입이였으니까 그 사수똥을 치우느라 힘들어하셨어요 입사한지 어느덧 9개월차인데 아직도 육아휴직낸 사수 똥 발견되면 치우는중..
노사관계, 임금 업무 하는 사람인데, 이런저런 정책 다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후속 문제 생각 안하고 법령, 시행령 개 거지같이 만들어 놓는 고용노동부 등 기관 & 진짜 필요한 사람들 쓰라고 만들어 놓는 제도를 어떻게든 편법으로 이용하려는 놀고먹는 부서놈들 진심 둘이 싸잡아서 족치고싶음.
출산 포상휴가 진짜 아이디어 좋다 그리고 회사에 출산 직원 출산포상휴가 취득시 그 회사에 국가가 대대적인 운영지원금 지원이 들어가야함 지금보다 훨씬 더. 회사도 출산자를 보유함에 따른 출산포상지원금지급. 쓸데없는 저출산예산낭비할바엔 진짜 출산포상지원금 못받는게 멍청한기업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큰 돈을 쥐어주든가.. 업무 나눠 맡은 직원들에게 추가수당 지급해주고
맞아요 그래서 애초에 육아휴직 후 복직 안하는걸로 협의하고 후임자 뽑고 휴직 들어가는경우도 있어요 중소기업의경우 나라에서 육아휴직 대체자 인건비지원 등 여러 혜택이 있구요 기업입장에선 님 말대로 퇴직금이랑 4대보험료 정도 손해일순 있지만 사업주와 협의되면 뭐가문제인가요? 오히려 임산부 해고시 기업에 불이익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아닙니다 지원금 받아도 결국 손해에요 그리고 중소기업은 그런 손해를 감당할 여력도 적을 뿐더러 직원이 적은 만큼 직원 한 두명이 일으키는 손해나 업무지장에 더 민감합니다 결국 손해이기 때문에 회사는 출산 육아계획 있는 여직원을 선호하지 않는 겁니다. 위에 임산부 해고시 불이익 어쩌고도 결론은 똑같습니다. 출산 육아계획이 있는 여직원을 채용하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미 손해라는 겁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줘서 회사에서 손해가 아니라거나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신다면 원가계산 업무 같은 건 맡지 마시고요.
애초에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니가 돈이 없어서 결국 남여 둘다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인데 그럼 결혼적령기인 남자들을 지원해주는게 답인데 그놈의 여자표에 미쳐서 정반대로 여성정책만 남발하니 출산율이 회복될리가 이따위로 하는데도 오히려 0.6을 유지하는게 대단한 나라임
잘못된 정책이지 이런걸로 저출산이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애꿎은 보통의 여성들만 취업자리가 더 사라짐 그렇다고 아예 손놓고 있을 순 없으니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놨는데 악용하는 사람이 더 많음 사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정말정말정말 황당한 경우는 혜택을 받았으면 감사는 못할지언정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 할텐데 기껏 해줬더니 더 달라고 협박하는 년들이 문제임...
치과의사님 말이 맞긴합니다. 오히려 약간 시끄러운 곳에서 집중력이 극대화 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제가 스카이는 아녀도 서성한 중 한곳 나왔지만 주변 동기중에 카페가서 공부하는 놈들 치고 학점 좋은 애를 못봐서.. 본 영상에 나오는 치과의사 같은 분은 10에 6~7명이 아니라 1~2명 될까 말까 일겁니다.
@@yl6862 이득이 있죠~ 애초에 휴직기간동안 임금 무상으로 지급받을 목적으로 휴직을 하고 그 기간이 끝나자마자 퇴사하는건데 그러면서 그 사이에 업무공백으로 인한 남은사람들의 초과근무수당 등을 회사에서 지급해야하고 업무상 차질이 생길 수 있잖아요? 기업입장에서 피해보는 부분인데 저렇게 되면 애초에 저런목적으로 휴직을 남용하는 일이 사라지면서 기업입장에선 피해가 줄어드는거죠. 피해의감소=이득
쓰지 말라고 했나 악용하는 사람 때문에 문제라고 했지 회사는 애초에 휴직받고 나갈 사람이랑 계속 일할 사람을 구별할 수 없고, 그 동안 사람도 못뽑고 회사에 온전히 손해로 돌아가는데 이런게 반복되면 손해볼 일을 회사가 뭐하러 하겠냐 아예 안뽑고 말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고 할거면, 지금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 문자 하는 사람도 사람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거고 법이 다 못잡아서 그런다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요 딱 개인 사업자 그 이상 넘어갈 수가 없는 마인드 같은데
당연히 쓴 사람한테 욕을 해야지 제도를 악용하는건데 참나 육아휴직은 출산하고 일정기간동안 애 잘 기르고 복직하라는거지 돈만 받아먹고 퇴사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니다 하도 악용하니까 이젠 여자 자체를 안 뽑는 쪽으로 가는거지 왜? 여자 자체를 안 뽑으면 이런 일 자체가 안 일어나거든
그럼 회사는 왜 휴직한 사람의 업무를 기존의 직원들에게 나눠줄까요. 그것 역시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회사는 그렇게 하는 게 낫기 때문이에요. 대체인력 뽑고 나라에서 지원 받아봤자 손해이기 때문이에요.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중국집가서 짜장면 원가 얼마나 하는데 왜이리 비싸냐고 따질 사람들입니다. 님 논리대로면 회사를 원망하면 안되는겁니다.
육아 휴직이 아니라 육아퇴직으로 퇴직금을 좀더 챙겨주던가 육아 휴직 복귀 하거나 바로 퇴직하면 육아퇴직으로 전환하고 휴직 지원한거 반납하던가 해야할듯 그런 경우 육아 휴직으로 인해 더 힘들어진 직원들을 더 챙겨주는게 좋을듯 내 주변에 육아휴직 쓴사람들은 다 복귀했는데 그런경우 좀 더 힘들게 일했다고 불만 갖는경우 거의 못봄.
그거죠.. 육아휴직 쓰는거 맞는데, 사람이라면 쓰는데 ㅋㅋ 마인드가 어차피 그만둘거라고 확정했다는점... 마인드를 복직한다는 마인드로 하고, 나중에 뭐 못할 순 있지. 근데 마인드 부터가 걍 썼잖아 유아휴직 먹고 관둘거라고 ㅋㅋ 이 심뽀가 고약한거지. 저런 심뽀가 결국 사회적으로 들어나 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 만약 마인드가 복직 마인드였으면 과연 육아휴직 했다고 뭐라 할까? 설령 진짜 예상보다 힘들어서 관둔다 해도.. 적어도 이후에 출근 하루 이틀은 해서 그 마음은 보여야지, 저 육아휴직 노리는 여자들 마인드가 문제임. 육아휴직을 복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걍 뭐.. 당연히 임신하면 퇴사전에 받아야할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임. 육아휴직 좋아. 아주 바람직한 제돈데, 그걸 저런 마인드로 받는다? 그게 문제인거.. 사람이라면 당연 받지 ㅋㅋ 근데 뭐 저딴 마인드로 받냐고 저러니 여자 자체를 최소화 하는거임 기업에서. 대기업은 어거지로 법때문에 뽑고, 여자들 굳은일 못하니까 정규직 되자마자 힘든일들 다 사무직으로 옮겨달라하고 ㅋㅋ 저런거 보면 저런 여자들은 그냥 태생 자체가 남자보다 성공을 못하게 됐다라는게 증명이 됨 ㅋㅋ 뭐 유리천장 있다는건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일적으로 더 책임감 있고 각오부터가 훨씬 크니까,, 그걸 넘어서는 여자 수가 현저히 적은거지.. 남자도 육아휴직 가능한데 어떤 남자가 저딴마인드로 육아휴직 쓰겠어 ㅋㅋ 다 복직할 예정으로 쓰지 .. 마인드 문제임 마인드.
80년대도 비슷했어요. 참고로 나는 83학번입니다. 나는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지만 대학원에 간 동기들이 있었어요. 그 중 몇몇은 대학원 마치고 시간강사를 시작했죠. 그 자리..오래 지키지도 못할거 그 친구도 알고있었어요. 교수가 되고싶은 그 긴 여정의 길을 걸을 마음도 없었죠. 그당시엔 결혼적령기라는 게 있었고 대학원 졸업과 시간강사라는 스팩을..결혼시장에 내놓을 조건으로 이용하는거였죠. 잠시..두어학기쯤 시강 하고 개인전좀 하고(미대였음).. 결혼시장에 내놓을 점수만 확보하려고.. 그래서 잘 팔려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팽개쳐버리더군요. 사실...예전이나 지금이나..여자들이 갖는 로망은 비슷할겁니다. 결혼 잘 해서, 전업을 해도 쪼달리지않고, 아이낳아 내 손으로 키우고.. 그러다가 50쯔음 되면..하;; 내 인생은 무엇인가..이러고있죠!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어서)하면서...치열하게 살아온 같은 50대 직장인 동기를 보며 부러워할겁니다. 그 치열하게 살아온 동기는...어쩔수없어 돈 벌러 뛰어나갔어야했고, 어린 자식들 놀이방에 맡길때마다 찢어지는 슬픔과 눈물을 매일 흘렸고, 방과후 집에 온 아이들한테 직접 만든 간식 한번 못해줬으며, 매일이 전쟁이고 매일이 피곤이라..내 아이들한테 친절한 눈맞춤도 못해보며 지나간 세월들이 얼만데, 거기에대고.. 등가교환의 법칙은 과학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노화를 거치면서 10대 20대 때 혈기왕성한 시절은 어느덧 져버리고 50즈음 되면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현타를 마주합니다 그런데 이 현타를 마주할 때마다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낳아 키우면서 고생을 했고 이렇게 늙어버렸다" 예 우리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 애를 낳고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어머니께서 분명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신 것은 맞는데 왜 어머니는 그렇게까지 하신걸까 저는 애를 낳을 생각도 없지만 저에게 만약 저 만한 자식이 있다면 그냥 서로 고생했다고 위로하며 손 잡고 좋은 곳 여행이나 다닐 것 같네요 어머니와 이야기하다보면 마치 날 낳지 않았다면 본인의 젊음은 영원했을 것이고 인생의 성공이 보장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은 그저 자신이 가보지 못했던 길에 대한 갈망처럼 보입니다
인수인계도 비용. 잠깐 일할 직원 뽑는 것도 비용. 채용해서 다시 교육시키는 것, 적응시키는 것도 비용. 복직 후 지원 및 교육도 죄다 비용. 이런 리스크를 고려해야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고민하고 사규를 짜는 것도 비용. 이렇게 늘어나는 인사 업무를 맡을 인사관리자를 뽑는 것도 비용. 이 모든 것들이 죄다 비용.
이득 볼 수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개개인으로 보면 맞는데 그로인해 회사나 주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힘들어지는것도 맞지 그래서 공무원들이 육휴 들어간 자리에 기간제 근무자 뽑듯이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공무원이 전문성이 떨어져서 인력 대체가 쉬우니 가능한 것도 같고 .. 휴가 들어간 사람이랑 기간제 근무자랑 둘 다 돈 줘야하니 인건비는 배로 들어가는데 업무 효율은 떨어지고 .. 남자들도 육휴 쉽게 들어가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든 해결은 해야하는 문젠데 참 어려운 문제다
다 각자 자신의 니즈와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하니, 갈등은 생길 수 밖에 없음.. 난 이거 정치의 영역도 아니라고 봄... 불가능해.. 신이 아닌 이상..물론 정치가들이 그걸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아빠 회사도 육아 휴직한 여자들, 방송 내용대로 그냥 그대로임... 그리고 복직하는 경우도 열명중 한명꼴 정도.. 그냥 돈 받다가 주부하시는 거임.. 나는 페미 극혐하지만 여자에게 정말 인정해야 될거는 애낳는거 진짜 큰 희생인거 존중해 드려야 됌. 그니까 뭔가 애 낳은 여자분들 보면... 그 사람 자체의 일부가 뭉텅 빠져 나가버린 느낌임. 노화도 물론이지만 건강도 그렇고 뇌기능도 그렇고 뭔가 일부분이 애하고 같이 빠져 나가버린 느낌이랄까.. 그니까 어머니들을 존경하고 사랑합시다.. 결론..
보통 출산휴가정책이 시행되고나서 보통 두가지 케이스가 첫번째는 임신했다고 하니 회사 그만 두라고 하네요. 이건 그냥 권고사직 (상호 동의하) 입니다. 이 경우는 고용주가 새 직원을 구하는 시간도 보장되죠. 실업급여 또는 다른 지원금도 일부 받을수 있죠. 거부해도 되지만 복직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복직하고 두어달 다니다가 그만둘 계획. 이건 자발적 퇴사고 퇴사 통보를 30일전에 해야합니다. 이 경우는 실업급여 또는 다른 지원금을 못 받을수 있는 확률이 높음. (권고사직 제안을 받았는데 거부했을경우) 악용이든 개인사유든 그건 고용부가 알아서 판단 할거고요. 추후에 재취업을 하던 전업주부하던 그건 당사자 인생이니 뭐.. 😂 단, 부당해고면 서유럽 출산휴가정책 제도를 복사하듯 가져왔으면 우리나라에 맞게 디테일하게 수정하고 법을 잘 개정하지 못한 나랏님들 법규 쳐머겅
육아휴직쓰는게 당연한거고 그 혜택은 출산을 장려하기위해 사회적 합의를본 부분임. 그걸 챙겨먹는것도 출산을 전제로한 선택임. 저기서 궁시렁하는애들도 본인들이 선택을해서 육아휴직도 받고 좋은선례를 남기기위해 복귀해서 열심히 일하는모습도 보여주면됨. 본인들은 일을 더 해도 출산하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하니까 애 안낳는거고. 그걸로 자기가 이득보는거니까 딱히 불평할 이유가 있나? ㅋ
리섭님 말이 맞는 말인데 악용하는 사람들 욕하지만 그 대상이 자기 가족이 될 경우 하라고 하게 된다봄..ㅎㅎㅜㅜ 여자들도 일하면서 애키우는게 좋기도 한게 예전 씀씀이가 있어서 그 돈이 없어지면 여유가 사라져서.. 애보랴 일하랴 하면 체력이 후달리니 그게 문제죠 쉽지 않음😢😢
육아 휴직 부분은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힘들었던 주제임 ㅠㅠ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남자의적도남자임
@@이수빈-f8s 누가 언제 애기엄마라고 이해하고 써줌 옛날엔 배우들은 결혼하면 일거리 뚝 끊겼고 애키우면서 다니기 더힘들었음 그나마 맞벌이 비율 지금같지 않아서 그런거지 엄마들이 조용히 감내한 고통을 자식들은 알리가없지
다 좋은데 육아휴직기간동안 경력인정이되는게 문제인듯. 예전에 본 글중에
애 셋낳고 육아휴직 6년들어가고 경력 6년 인정받고 경력 10년으로 이직한게 레전드였는데
@@이수빈-f8s정 그러시면 안낳으시면 되죠 리섭님도 출산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걸 장려 하는 부분이지 꼭 낳으라고 안낳으면 불행하고 낳으면 꼭 행복하듯이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고 봐요
정답은 없고 정답이 있다고 한들 선택든 자유니깐요! 댓글 다신 님 의견처럼 육아휴직이나 복직이 어려운 환경에서 출산이 꺼려진다면 안 낳는게 맞죠
@@INFJ__마동석 오함마 든 짤 주갤 개똥글 아직도 믿는 놈이 있구나...
일본 기업제도 중 동료응원수당/격려금 이라는게 있더라. 이게 정말 기가막힌 제도라고 생각을 한게, 지금 육아휴직이 불합리 하다라고 말이나오는 이유가 남은 구성원 누군가는 저 휴직자의 일을 N빵해서 처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말그대로 복귀할 휴직자 자리인지라 100퍼 업무를 쳐낼 수 있는 대체자를 구하는 것도 불가능 하다. 그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나눠서 하는 동료들에게 말그대로 격려차원의 응원수당을 지원하고, 가중된 업무에 대한 보상만 제대로 된다면 이렇게 까지 육아휴직자에 대한 적대감이 클까 싶다. 리섭님이 말한 것 처럼 돈을 준다는데 막상 내가 저 상황에 처했을 때 저 제도를 이용하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 육아휴직을 사용 함으로서 동료와 회사의 눈엣가시가 되고 제도를 사용하는 시점이나 사용 후 복귀를 했을 때에도 어떠한 불이익은 없어야 한다. 그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인 다른 구성원들의 업무가 가중된 부분을 보상한다면 해결될 것 이라 생각한다. 기업과 국가가 어떤식으로 부담을 할 것인지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저 짓이 욕먹는 이유는 육아휴직 중 퇴사 의사를 밝혀서 나가지 않고 꼭 복직한 다음 한달 후 퇴사해버린다는겁니다. 이전에 채용된 기간제 짤라버리고 자기가 복직한 다음 퇴직하는거죠.
육아휴직 수당은 회사에서 주는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주는 것.. 그리고 휴직 기간에는 수당 일부만 주고 다니던 회사에 복귀해야 나머지 수당을 받을수 있게끔 정책이 보완되어 있음
그니까요 ㅋㅋ 알지도 모스ㅏ면서 갑갑합니다
회사에서 준다고 안했는데요?
돈이야 고용노동부가 책임지는거니 넘기고, TO차서 사람 못뽑는 현상은 누가 책임져줌요?
그래서인가? 복직했다 얼마안가 퇴사 하던데요..보완이라고 하기엔;;
고용노동부가 아니고 고용보험에서 줍니다 덕분에 기금고갈 세금투입
결국 여자끼리 싸우는 구도가 나올수 밖에 없어. 혜택만 챙기고 버리고 도망가면 남은 여자직원은 증명해야 할게 많아지는거야...
"출산 포상 휴가" 라는 명칭은 참 멋진 아이디어네요! 리섭님 정말 현명하신 것 같아용ㅋ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ㄹㅇ현답
현명하긴 어차피 시스템은 똑같고 이름만바꾼 말장난인데
@@태평도미닉단어만 조금 바꾼 말장난이 현명함? 한명은 쉬고 나머지는 그일 나눠서해야한다는 근본적인 불만은 똑같은데?
@@Abcd-h4l5p 시스템을 못바꾼다면 말이라도 바꿔서 불만을 줄여보자는 거죠 뭐 ㅋㅋㅋ 세상에 완벽한건 없으니께 ㅠ
욕 먹어야죠. 본인이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육휴쓰고 퇴사할 거라고 사람 새로 뽑으시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돈 받을 거 다 받고 나가던가, 그럼 남은 사람 일이라도 줄지. 본인이 생각해도 얌체같고 제도악용하는 것 같으니까 당당하지 못하고 팩트를 말해주면 민망해하는 거 아닙니까? 육휴는 하도 경력단절 노래를 부르니까 복귀를 전제로 만든 제도지, 먹고 퇴사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닙니다. 근데 악용하기 딱 좋게 만든 제도라 문제지 ㅋㅋ 사람이기에 악용하는게 이해는 되지만 바람직한 일은 아니고, 바람직하지 못한 일은 욕 먹는게 당연하죠, 그래야 그런 일이 안 일어나고,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 아닙니까? 아무도 욕도 안 하고 당연시하게 되서 여자들 자연스럽게 다 육휴쓰고 퇴사하면 여자 누가 뽑습니까? ㅋㅋ 그리고 더 좋은 건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서 아예 저렇게 악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이구요.
이게 진짜 맞지....
회사도 사람인데 배려해줬는데도
사람 기다려준 것도 모르고 예의가 아니죠.
여자이기전에 사람으로서 양심이 없음.
그러면서 경력단절 외치는거 우습네요. ㅋㅋ
ㅆ팩트 ㅋㅋㅋㅋ
ㅇㅈ 경력단절 경력단절 그렇게 씨부리면서 왜 자꾸 육아휴직하고 퇴직을 하는 거야;; 받아 먹을 거 다 받아 먹고ㅋ 약아빠진 짓을 하니까 욕을 먹지.
이게 레알이지 ㅋㅋ
ㅋㅋㅋ 서비스업 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4년차인데 인류애가 사라지고 딩크족이 될거 같네요
저도 알바쓸때 최소한으로 당연히 해야할거만 시키고 나머진 직접하는데 오히려 주변애서 '왜 알바두고 직접하냐'라고 하더군요
알바한테 어려운일, 힘든일, 중요한일 맡기면 개판으로 해놓을 확률이 높아서 일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습하고 다시해야해서 일이 더 많아집니다
알바는 알바로서 돈주는 만큼만 시켜야지 더 시키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건데 사장이 아닌 사람들이 더 모르더라구요
저는 회사 사원에서 이제 막 관리자가 된 사람인데 비슷하게 느끼네요
제가 사원일 땐 항상 제가 해야 할 업무를 파악하고 주어진 업무가 안 끝나면 퇴근을 미루면서까지 끝내고 갔습니다
힘들지만 저는 그렇게 성장했어서 이 방법이 정답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관리자 위치에서 보니까 저보다 더 일에 미친 워커홀릭 사원도 있고 시간만 나면 어디로 사라지고 뭘 시켜도 대충대충하는 사원도 있고 진짜 성향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대충하는 사원한테 일을 시키면 말씀하신 제가 다시 수습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잘 안 시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그 사원은 기본업무 제외하고는 그냥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유튜브만 보다가 퇴근하네요
저는 그냥 월급만큼만 일을 시켜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월급만큼이라도 일을 해주기를 바랍니다ㅋㅋㅋ
제가 혼자 다 처리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15:16 복직률을 보는게 아니라 복직후 일하는 기간이 중요함. 가끔 출산후가 쓰고 한두달 일한 다음에 연속으로 출산 휴가 쓰는 사람들도 있음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문제를 이렇게 적절하게 다루어 주시네요. 자료 조사 등 너무 성실하고 진중하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상식과 합리적 사고, 양심이 있는 분이셔서 올바르게 방향을 잘 잡아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육아휴직하고 퇴사하니까 문제인거임... 입장차이뭐라고 할것도 없이;
그리고 육아휴직이라는 제도가 생기면 사람은 당연하게 쓰게 되어있음. 제도 범위내에서 개개인으로 보았을때 육아휴직을 사용하는게 본인한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하지만 전반적인 사회 흐름으로 보았을때 갈수록 악영향을 주는건 다른 문제임.
음..그럼 애를 안 낳으면 되는거 아님? 출산율 올릴거 뭐 있음 결국 애 낳으면 사회 흐름으로 봤을 때 갈수록 악영향을 준다는건데, 그럼 여자들 애 안 낳는다고 욕할 필요 없는거 아닌가 애를 안 낳아야 이로운 영향을 갖고 오는데
@@사람-g9h3b 육아휴직하고 퇴사하니까 사회흐름에 악영향을 주는거임.
애를 낳아서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마일리지-o1u 육아 휴직 했다가 사정상 퇴사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어차피 모든 발단의 원인이 애를 낳아서 생기는건데, 그 악영향의 근본과 뿌리를 뽑으려면 애를 안 낳아야하는거 아님? 그게 맞는거 같은데 요즘 사회 보면ㅇㅇ
이게 키워보면 막상 어쩔수 없음 닥치기 전엔 몰랐는데 어린이집에 맡기면 애가 너무 아픔 한달에 몇번 나간적 없음 아파서…
맡길 곳 없으면 사람을 고용해야하는데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경력을 채우는게 중요한지 어릴때 내손으로 퇴사하고 키우는게 좋은건지 엄마로서 고민됨
리섭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인간본성이 그렇기에 악용하는거라 이해는 간다지만, 본래 취지에 맞지않는 악용이기에 욕은 당연히 해도되고 먹어야 마땅하단 생각은 합니다
육아휴직 쓰겠다고 하면 쓰고 나가는 조건으로 쓰게 하기도 합니다. 특히 티오가 1~2명인 직군 이야기 인데요. 1~2명 일하는 직군 이어도 육아휴직을 쓰는건 법적으로 보내줘야 하는데 그러면 육아휴직 기간동안만 일하는 기간직을 구해야 하는데 애초에 1~2명 일하는 직군은 상대적으로 특수직이라 기간직이 안구해 집니다. 정규직으로 구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데 기간제면 지원율이 너무 낮아요.
또 한편으로는 진짜 회사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어떻게든 최대한 피해를 주고 떠나겠다고 뭐 그러는 사람도 있을수는 있지만은.. 보통은 육아휴직까지 버텨서 그러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렇게 힘들고 더러우면 벌써 나갔죠..
저희 쪽에도 육아휴직 끝나면 퇴사하는 조건으로 쓰신 분 한명 계신데
확실히 그 방법이 회사측에서나 새로 들어올 직원 분에게나 더 좋은 것 같네요
머리 아플 일도 없고요
육아휴가 제도가 있으니까 쓴다는 논리는 너무 당연히 맞는 건데,
회사 입장에서는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을 쓰지 않을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출산계획이 없다. 육아 계획이 없다.' 라고 면접 때는 해 놓고 아니나 다를까 말이 바뀌는 건 잘못된 게 맞죠.
애초에 제도적으로 직원 중에 출산하는 사람이 있고 육아휴가를 제공할 시 그 기업에 큰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눈치 안 보며 출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한 해결방안은 육휴기간은 급여 지급 안하고 복귀한 시점부터 급여에 육휴지급액을 월 엔빵으로 쪼개서 넣고 중간에 퇴사시 소멸 시키면 최소 복귀하고 그 기간만큼은 일함 어차피 관둘 것들은 관둘꺼지만 인간이란게 쉬는데 절여지면 쉬고 싶어지는데 강제로 다시 육휴기간 만큼은 일을 하면 다시 참된 노비가 될 확률은 지금보다 높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불가능해요 맞벌이 가구에서 한명 육휴기간 동안 수입 0이 되면 생활이 안됨ㅋㅋㅋ
@@ooovoooonvlmed2812 그럼 육휴받고 나서 퇴사하고 나면 수입0인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정치만 하면 병신이 되도, 그래도 일반인보다 병신은 아니란걸 증명하고 있네 ㅋㅋㅋ
@@graysegiya육아휴직챙기는사람들이 얼마나 돈이 많겠냐.. 애기때문에 현실적으로 노동을 못하니까 주는돈이라 말이 안되는거임 억지 ㄴ ㄴ걍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옴. 회사에서 니 월급 퇴직하면 한번에 준다고 하면 기분 좋을거같음??
지금도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이라고 육아휴직 비용에서 일정부분 때어놓고 복직 후 6개월이상 근속시 받을수있는제도가 이미 있습니다
내가 회사 팀장이었을 때 사업분야 확장을 위해 경력직 채용하기로 함. 우리도 잘 모르는 분야라서 그 분야 경력자인 직원이 주도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 부분 잘할 수 있겠냐 면접봐서 과장으로 여직원 뽑음. 근데 4개월만에 임신했는데 논산이라 유산 위험있다면서 출산육아휴가로 10개월 동안 유급휴가 떠남. 덕분에 새로운 사업분야 확장은 흐지부지되고 해당 직원 육아비만 대주고 먹튀당함. 진짜 이후로 학을 뗴고 남직원 위주로 뽑거나 여자는 아예 이제 갓졸업한 어린 사람만 뽑게 됨.
리섭님 말씀처럼 100명 중 99명이 육아휴직을 쓸 거라는 생각엔 동의함. 그러나 상당수는 복직을 함. 문제는 육아휴직 후 복직을 안 하는 사람들임. 비판하는 사람들도 육휴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육휴-퇴사에 대한 비판임. 돈은 돈대로 받아 먹어야 되니까 회사와 동료들에게 민폐끼치고 회사는 복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새 직원도 못 뽑고 일은 제대로 안 돌아감.
애초에 육아휴직제도를 육휴-퇴사 루트를 방지할 수 있게 뜯어고쳐야 함. 악용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회사에서도오히려육휴권장합니다.회삿돈아니라나라에서주는거라. 오히려육휴안쓰고애기때문에자주빠지고일지장주는게더골치아파합니다.육휴비보다회사월급이더많기때문에요.돈생각하면육휴안쓰고월급받는게나아요.근데애기원체어리니...경력단절감수하고급여반토막감수하고육휴씁니다...;;
맞아요 소기업에는 육아휴직 대체자 고용시 인건비지원도 있습니다. 일부러 육아휴직 후 퇴사하는 조건으로 휴직들어감과 동시에 후임자 뽑는경우도 많아요
대부분 경력단절될 경력이 없음.
나라에서 돈 줘도 최종적으로 손해입니다.
육아휴가를 권장하는 건 기업이미지나 직원복지 차원에서 하는 거고
그것도 할 수 있는 회사나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거에요
좋아서 시키는 게 아니에요.
육휴 쓰는 직원이 그렇게 좋으면 다들 육휴 쓸 직원을 우대해서 뽑겠죠.
나라에서 돈 줘도 최종적으로는 손해 라는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원가계산 같은 거 시키면 안되겠죠...
언제나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 못하고 복잡해지고 번거로워짐 인간은 역시나 이기적임 ㅋㅋ
요즘 영상 많아서 진짜 좋음 사랑해 형
카공족 이야기하다보니 오늘 만난 친구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카페에서 너무 오래 저렇게 전기써가며 오래 있는건 좀 글타 카페사장님도 먹고살자고하는건데...말하는데 친구는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카페는 그러라고 있는건데 그러길래 뭐야? 지도 자영업하면서 속으로생각했는뎅 ㅋㅋ갑자기 몇칠전에 3명이 술도 안먹고 치킨한마리시키고 3시간넘게 수다떨고 갔다며 짜증났다고하는데 순간 뭐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일이면 화나고 남돈이면 그래도 된다고생각하는건 정말 좀 그렇터라고요.
전 남자고 회계직무이며 여초회사입니다
원래 인수인계해줄 사수가(경력10년)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육아휴직 내고 싶어했어요.
팀장님은 예정일이 아직 멀었는데 벌써내냐 실랑이를 하다가 그럼 재택근무라도 하라고 했는데도 거부했습니다.
육아휴직내더니 인스타에 딸기농장쳐가고 이곳저곳 놀러다닌거 스토리에 올려서
소문을 자기가 내네 싶더라구요.
팀원들중 다른 선임분들이랑 팀장님이 그거보고 분노하셨어요
다른 선임분께서 어쩔 수 없이 인수인계를 해주셨는데 그동안 업무처리 개차반으로 하고 전 당시 신입이였으니까
그 사수똥을 치우느라 힘들어하셨어요
입사한지 어느덧 9개월차인데 아직도
육아휴직낸 사수 똥 발견되면 치우는중..
본인결혼하고 와이프 맞벌이하는데 와이프한테 그런 말할수있을까? 편협한생각입니다. 말씀하신건 육아휴짇문제가 아니라 그 선배 업무능력의 문제죠
@@jingu86 그런게 쌓여서 사다리가 부셔지는거임 당신도 직장에서 똑같이 당하면 똑같은 감정 느낄거다
@@LovelyVoice0426그놈의 사다리 기울어진 운동장 팩트하나 말해줘? 남자고 여자고 본인이 능력이 출중하면 그걸로 끝임
@@yl6862 대기업,공기업 임원 비율찾아봐
고위공무원 비율 찾아봐
육아휴직때 뭘 해야 하나요? 갑자기 의문이 듬.
21:53 수능 준비 같은거 하시는 분들은
수능장에서 빌런들(코 훌쩍임, 다리 떨기, 기침) 이런거 대처 하려고 카페 가서 미리 적응하기도 합니다
출산포상휴가 진짜 레전드.... 리섭을 국회로!!
왜 직장인만 포상받냐고
직장 없으면 애 낳지 말라는 거지.
그리고 포상비용을 왜 민간회사가 감수하냐고
낳지 말라는 거지.
@@anonymous-yx6kf뭔 개소리야 얜 또
해외에서 자영업하고있는 일인으로써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자영업자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도 결국은 사람때문에 가장 힘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리섭님 비슷한 주제로 최저시급, 업종별 차등급여, 주휴수당, 해고자유화, 5인미만,5인이상 관련 근로기준법같은 예민한주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육휴수당을 고용보험에서 주니까 임금 안나가는걸로 회사에서 대체인력 뽑아써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육휴이름 바꾸는건동의 출산장려휴직 정도면 어떨까싶음
노사관계, 임금 업무 하는 사람인데, 이런저런 정책 다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후속 문제 생각 안하고 법령, 시행령 개 거지같이 만들어 놓는 고용노동부 등 기관 & 진짜 필요한 사람들 쓰라고 만들어 놓는 제도를 어떻게든 편법으로 이용하려는 놀고먹는 부서놈들 진심 둘이 싸잡아서 족치고싶음.
스타벅스는 도심속 휴식처를 지향한다는 CEO의 이념에 따른거라 예외죠. 그래서 저기는 음료 안시키고 다른 가게꺼 사와 먹어도 됩니다. 직원 교육 받을때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많은 사람들은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 하면서 힘들어 하는데 이슈가 되는 사람들이 아슬아슬 줄타기하면서 이득만 뽑아먹으려 하니 힘들게 사는 보통 사람들은 그 체리픽커들이 얄미움
애초에 유가휴직 받아먹고 퇴사하실거죠? 라는 어린 회사 직원 짜르는게 맞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렇게 싸가기 없게 말하는 사람들이 회사 업무 효율 떨어뜨림.
출산휴가 포상 개념은 정말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출산 포상휴가 진짜 아이디어 좋다
그리고 회사에 출산 직원 출산포상휴가 취득시 그 회사에 국가가 대대적인 운영지원금 지원이 들어가야함 지금보다 훨씬 더. 회사도 출산자를 보유함에 따른 출산포상지원금지급. 쓸데없는 저출산예산낭비할바엔 진짜 출산포상지원금 못받는게 멍청한기업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큰 돈을 쥐어주든가.. 업무 나눠 맡은 직원들에게 추가수당 지급해주고
와~ 아이디어 정말좋네요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이네요
천재신듯😅
지하철 타다보면 임산부석에 10명중 9명은 임신안한 여자가 앉아있음(젊은여자 아줌마 할머니 구분없음) 옆에있다 내가 대신 양보해준적도 있음
진짜 같은 여자로써 또는 아이를 가져본 입장에서 저러고 싶을까 생각됨
그냥배안나온임산부아니려나 난 임산부석 비워둔거많이보이던데
회사에서 육아휴직 쓰고 퇴사를 당연히 여겨요
먹튀가 아니구요
진짜 육아휴직 악용하는 쓰레기들
생리휴가 악용하는 쓰레기들은
사회의 악입니다.
육아휴직에서 출산포상휴가로 이름 바꾸는거 너무 좋은데?ㅋㅋㅋㅋ
와.. 출산포상휴직. 진짜 이름만 바뀌어도 인식이 바뀌네요.
출산포상휴가로 바꾸니까 느낌 확 다르넼ㅋㅋㅋㅋ마치 군대 포상휴가 받고 휴가나와서 공부하는 느낌 ㅋㅋ
그냥 육아휴직 후 일정기간 필수로 일하게 하면 안되나.. 미국은 비자스폰서해주면 재직자가 일정기간 일해야하는 규정이 있는데 일방적으로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모든 부담을 다 지게 하는 건 부당한듯.
그건 퇴직의 자유를 제한하는거라 강제노동으로 국내법 국제법으로 문제됨
육아휴직 기간은 회사에서 월급이 나가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예요.
회사에서 손해보는건 퇴직금 적립문제가 있겠네요.
근래에는 사업장 지원금도 많이 나와서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큰 손해는 아니예요
다만 복직한다고 해놓고 구라치고 퇴사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애초에 육아휴직 후 복직 안하는걸로 협의하고 후임자 뽑고 휴직 들어가는경우도 있어요 중소기업의경우 나라에서 육아휴직 대체자 인건비지원 등 여러 혜택이 있구요
기업입장에선 님 말대로 퇴직금이랑 4대보험료 정도 손해일순 있지만 사업주와 협의되면 뭐가문제인가요?
오히려 임산부 해고시 기업에 불이익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아닙니다 지원금 받아도 결국 손해에요
그리고 중소기업은 그런 손해를 감당할 여력도 적을 뿐더러
직원이 적은 만큼 직원 한 두명이 일으키는 손해나 업무지장에 더 민감합니다
결국 손해이기 때문에 회사는 출산 육아계획 있는 여직원을 선호하지 않는 겁니다.
위에 임산부 해고시 불이익 어쩌고도 결론은 똑같습니다.
출산 육아계획이 있는 여직원을 채용하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미 손해라는 겁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줘서 회사에서 손해가 아니라거나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신다면 원가계산 업무 같은 건 맡지 마시고요.
이런말 하면 욕먹을 것 같긴 한데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면 이러나저러나 결국 남성들 소득 수준을 올리는게 최선이다. 특히 결혼정년기에 있는 청년들 저임금, 실직, 취업포기 문제는 치명적임.
애초에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니가 돈이 없어서
결국 남여 둘다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인데 그럼 결혼적령기인 남자들을 지원해주는게 답인데 그놈의 여자표에 미쳐서 정반대로 여성정책만 남발하니 출산율이 회복될리가 이따위로 하는데도 오히려 0.6을 유지하는게 대단한 나라임
32:35 맞아뇨… 한국 서비스직 진짜 고난이도ㅋㅋㅋㅋㅋ..
잘못된 정책이지
이런걸로 저출산이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애꿎은 보통의 여성들만 취업자리가 더 사라짐
그렇다고 아예 손놓고 있을 순 없으니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놨는데 악용하는 사람이 더 많음
사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정말정말정말 황당한 경우는
혜택을 받았으면 감사는 못할지언정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 할텐데
기껏 해줬더니 더 달라고 협박하는 년들이 문제임...
애엄만데 진짜 객관적으로 팩폭 잘하시네요. 진짜 말 잘하고 똑똑함🎉
치과의사님 말이 맞긴합니다. 오히려 약간 시끄러운 곳에서 집중력이 극대화 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제가 스카이는 아녀도 서성한 중 한곳 나왔지만 주변 동기중에 카페가서 공부하는 놈들 치고 학점 좋은 애를 못봐서.. 본 영상에 나오는 치과의사 같은 분은 10에 6~7명이 아니라 1~2명 될까 말까 일겁니다.
육아휴직 사용 후 몇개월 이내 퇴직 할 시 휴직기간 지급된 임금을 환수조치 한다는 조항을 달아야할듯.
국가에서 임금지원 해준다는데 임금 환수를 국고로 하나? 그럼 기업한테는 아무이득 없는데 굳이 하겠음?
@@yl6862 이득이 있죠~ 애초에 휴직기간동안 임금 무상으로 지급받을 목적으로 휴직을 하고 그 기간이 끝나자마자 퇴사하는건데 그러면서 그 사이에 업무공백으로 인한 남은사람들의 초과근무수당 등을 회사에서 지급해야하고 업무상 차질이 생길 수 있잖아요? 기업입장에서 피해보는 부분인데 저렇게 되면 애초에 저런목적으로 휴직을 남용하는 일이 사라지면서 기업입장에선 피해가 줄어드는거죠. 피해의감소=이득
@@yjwoo1490 저는 재직자 월급에 관해서만 말씀드린겁니다 나머지는 있겠죠 근데요 육아휴직을 복지로 안할수도 없고 법이 바뀌지않는한 회사맘대로 환수조치하는건 불가할듯요
대한민국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네요.
쓰지 말라고 했나
악용하는 사람 때문에 문제라고 했지
회사는 애초에 휴직받고 나갈 사람이랑 계속 일할 사람을 구별할 수 없고, 그 동안 사람도 못뽑고 회사에 온전히 손해로 돌아가는데
이런게 반복되면 손해볼 일을 회사가 뭐하러 하겠냐 아예 안뽑고 말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고 할거면, 지금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 문자 하는 사람도 사람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거고 법이 다 못잡아서 그런다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요
딱 개인 사업자 그 이상 넘어갈 수가 없는 마인드 같은데
휴직해서 개꿀빨고 스스로의 의지로 퇴사하면서 뭐만 하면 여자라서 경력단절이라고 함. 유리천장? 태반이 꿀빨고 도망가는데 회사 입장에서 선입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음.
출산률은 결혼하고 나서 낳을까 말까지. 궁극적인 출산률 하락은 혼인 자체를 못해서임.
혼인 남자 34%대였던거 같음..
상위 10%가 35살전 결혼확률이 100%라고하면 높게쳐도 남자 혼인률 25% 1/4밖에 결혼못한다는 현실😢
사회는 진작에 답을 가르쳐 주고 있었음 한마디로 오픈북 테스트였다는거임
오픈북 테스트를 7년이나 했는데 정답이랑 정 반대되는 답만 7년동안 하면 나라 망하는게 맞음
주변을 보니 현재 본인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자리잡은 여성분들은 대체로 복직을 하는것 같아요. 현재 직장이 진입장벽이 낮은 직종이면 굳이 복직 안하는 듯요
원망의대상이 육아휴직쓰면
일을 여러사람에게 나눠지는
구조로 되었는 회사를원망해야하는데 쓴사람한테 원망이 가네.....
당연히 쓴 사람한테 욕을 해야지 제도를 악용하는건데 참나
육아휴직은 출산하고 일정기간동안 애 잘 기르고 복직하라는거지 돈만 받아먹고 퇴사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니다
하도 악용하니까 이젠 여자 자체를 안 뽑는 쪽으로 가는거지 왜? 여자 자체를 안 뽑으면 이런 일 자체가 안 일어나거든
악용하는 걸 욕하는 건데 그럼 사람을 욕하지.
@@gracchust.6217 아 저기 동영상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제가 똑바류 안적었는대 .... 악용하는 사람말고 그냥 정상적으로 썼는대 일이
저따구로 되는 규조를 말하는거에요...
그럼 회사는 왜 휴직한 사람의 업무를 기존의 직원들에게 나눠줄까요.
그것 역시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회사는 그렇게 하는 게 낫기 때문이에요.
대체인력 뽑고 나라에서 지원 받아봤자 손해이기 때문이에요.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중국집가서 짜장면 원가 얼마나 하는데 왜이리 비싸냐고 따질 사람들입니다.
님 논리대로면 회사를 원망하면 안되는겁니다.
@@nous2praxis 그래서 회사가 잘했다는겁니까? 좋은취지로 만들어진법을 저렇게 하면서 까지 운영하는 회사가 나쁜거죠...
회사 입장에서 육아휴직 이후 퇴사 콤보는 사람을 추가로 뽑아야하는 소요를 발생시킴. 그 과정에서 서류, 면접, 인수인계, 적응의 문제 발생...
경영자, 회사 입장에선 저런 소요를 줄이고 싶어하지 ㅋㅋ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니까 언제나 복지등을 하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게 기본임. 예전 주 5일제 한다고 할때 회사가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고 했던 사람들처럼요.
문제는 육아휴직을 쓰는 사람 빼고 나머지는 다 손해를 보니까 문제가 심화되는 것 같네요.
근데 이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 듯
“출산 포상휴가” 이름만 들어도 조직 내 갈등, 사회갈등 많이 줄어들 듯..ㅎ
잔잔한 소음이 좋아서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면 그냥 집에서 유투브도 틀어놓고 티비도 틀어놓고 음악도 틀어 놓으면 되지 않나...
진짜 "육아휴직"은 육아를 해야 할꺼 같은데.. 왠지 욕먹을꺼 같고 민폐를 주는거 같은데 "출산포상휴가"는 출산을 하고 싶어지고 뭘해도 괜찬은거 같은 마법의 단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결혼생각이 없는 비혼주의 여성에게 있어선 당연히 적이지..
애낳고 퇴사해버려 여자안뽑게 만들어서 여성인권 하락에 동참하거나 육아휴직내서 그 업무까지 떠 맡게하는데, 그 개인한명이 애를 키워서 미혼여성이 얻는 실질적인 이득은 없으니 당연히 욕하는거임.
육아 휴직이 아니라 육아퇴직으로 퇴직금을 좀더 챙겨주던가
육아 휴직 복귀 하거나 바로 퇴직하면 육아퇴직으로 전환하고 휴직 지원한거 반납하던가 해야할듯
그런 경우 육아 휴직으로 인해 더 힘들어진 직원들을 더 챙겨주는게 좋을듯
내 주변에 육아휴직 쓴사람들은 다 복귀했는데 그런경우 좀 더 힘들게 일했다고 불만 갖는경우 거의 못봄.
카페에서 공부하면 좋은점이 어지간한 소음이 허용됨. 독서실은 책장넘기거나 한숨쉬는것도 눈치보이는데, 카페는 걍 다리떨고 한숨쉬고 코풀고 가방만지고 대부분이 가능함
이 형아는 볼수록 호감 뿜뿜❤
진짜 여자들끼리 싸우는 현상이 시작됐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남성분들은 이제 웃으면서 봅니다ㅋㅋ
여자들의 이기심 당해보면 같은 여자들도 못참지
자동사냥 ㅋㅋㅋ
근데 원래 아주 예전부터 여자끼리 자주 싸웠.. 아니 항상 싸웠어요
어차피 애 낳고 출산휴가 못내서 퇴사하거나 복직못해서 외벌이 되면 단순 여자들의 문제가 아님..
결국 폭탄돌리기....
그거죠.. 육아휴직 쓰는거 맞는데, 사람이라면 쓰는데 ㅋㅋ 마인드가 어차피 그만둘거라고 확정했다는점... 마인드를 복직한다는 마인드로 하고, 나중에 뭐 못할 순 있지.
근데 마인드 부터가 걍 썼잖아 유아휴직 먹고 관둘거라고 ㅋㅋ 이 심뽀가 고약한거지. 저런 심뽀가 결국 사회적으로 들어나 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
만약 마인드가 복직 마인드였으면 과연 육아휴직 했다고 뭐라 할까? 설령 진짜 예상보다 힘들어서 관둔다 해도.. 적어도 이후에 출근 하루 이틀은 해서 그 마음은 보여야지,
저 육아휴직 노리는 여자들 마인드가 문제임. 육아휴직을 복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걍 뭐.. 당연히 임신하면 퇴사전에 받아야할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임.
육아휴직 좋아. 아주 바람직한 제돈데, 그걸 저런 마인드로 받는다? 그게 문제인거.. 사람이라면 당연 받지 ㅋㅋ 근데 뭐 저딴 마인드로 받냐고 저러니 여자 자체를 최소화 하는거임 기업에서.
대기업은 어거지로 법때문에 뽑고, 여자들 굳은일 못하니까 정규직 되자마자 힘든일들 다 사무직으로 옮겨달라하고 ㅋㅋ 저런거 보면 저런 여자들은 그냥 태생 자체가 남자보다 성공을 못하게 됐다라는게 증명이 됨 ㅋㅋ 뭐 유리천장 있다는건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일적으로 더 책임감 있고 각오부터가 훨씬 크니까,, 그걸 넘어서는 여자 수가 현저히 적은거지..
남자도 육아휴직 가능한데 어떤 남자가 저딴마인드로 육아휴직 쓰겠어 ㅋㅋ 다 복직할 예정으로 쓰지 .. 마인드 문제임 마인드.
육아휴직은 국가가 출산장려예산을 민간에 떠넘긴거임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난 좀 다르게 보는게 한국이 OECD국가중 남여 결혼후 맞벌이 비율이 최저임 복지는 거의 비슷한데 이건 마인드 차이 아닐까?
일단 육아휴직이 우리나라에서 제일큰문제는 바로 대체인력을 수급하기 어렵다임
외국마냥 계약직시장이 재대로 활성화 된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계약직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그냥 인생패배자들이 하고있는걸로 인식하지
그상황에서 정규직을 짜르는것도 어렵게되어있음
이러니 육아휴직을 쓰면 그 빈자리를 대체할수가없음
대기업 공무원이야 어찌되던 대가리수가 많으니까 대체할수있는거고
어쩔수없이 직원을 뽑아쓰거나 다른쪽에서 사람을 이동시켜서 썻는데 얘가 생각보다 일을잘해서 그냥 육휴자를 다른곳으로 보내면
육휴자가 죄인이냐 내가왜 다른곳에 가야하냐 이러고 생난리가나고
그렇다고 뽑아쓴직원을 내보내거나 다른쪽에서 대려온사람을 다시 보내거나하면 또 고용불안이니 기껏적응했는데 또 쫓아낸다느니 말이나옴
이게 단순히 기업의 문제일까 ? 어느쪽에 장단을 맞춰야할까 ?
뭐 맨날 대책이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대책없음 결국 빈자리를 대체하기위해서는 딱 육휴기간에 숙련된 인력이 들어와서 정해진기간만 하고 불만없이 빠져야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정규직에 목을매는 나라에서 그런인력 자체가 있지도않음
그리고 저런형식의 애시당초 육휴자체를 자신의 전업주부이전에 공돈받아먹는 용도라던가
또는 이직을위한 준비기간을 가지기위해 육휴를 악용하는게있음
저런거는 명백하게 법적으로 제도보완을 해야되고 경력인정도 철회해야됨
일단 법적으로는 적어도 육휴썻으면 육휴기간만큼은 복직이후 성실하게 근로를 해야한다 이런게있어야함
대신 저 조항이 적용되는건 육휴쓰기전 5년이상의 근로자에게는 해당안되게하는 식으로
만약 이를 이행하지않을경우 육휴로 사용한 돈은 반납해야지
어디 노가다판이나 유흥가에서 사장한테 돈을땡겨써도 갚는다가 떙이아니고 갚고나서도 어느정도 일을더하는데
명색이 저런 법적혜택다받아처먹는 직장인들은 그딴걸 법으로 정해나야지
ㅋㅋㅋㅋ친구들이랑 9시 30분에 스벅갔는데.. 열시까진데 괜찮으신가요? 하는데 아 전혀 문제없습니다 하고 네명다 아아만 먹어서 아아 4개 주문하고 10분만에 먹고 나감 젤 마지막에 들어와서 젤 빨리 나감...
노예끼리 누가 꿀 한방울 더 빨았다고 지랄하는 거 같음
육아휴직 다쓰고 퇴사한다는걸 보면, 악용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이건 굳이 감쌀필요가 있을지;
80년대도 비슷했어요.
참고로 나는 83학번입니다.
나는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지만
대학원에 간 동기들이 있었어요.
그 중 몇몇은 대학원 마치고 시간강사를 시작했죠.
그 자리..오래 지키지도 못할거 그 친구도 알고있었어요.
교수가 되고싶은 그 긴 여정의 길을 걸을 마음도 없었죠.
그당시엔 결혼적령기라는 게 있었고
대학원 졸업과 시간강사라는 스팩을..결혼시장에 내놓을 조건으로 이용하는거였죠.
잠시..두어학기쯤 시강 하고 개인전좀 하고(미대였음)..
결혼시장에 내놓을 점수만 확보하려고..
그래서 잘 팔려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팽개쳐버리더군요.
사실...예전이나 지금이나..여자들이 갖는 로망은 비슷할겁니다.
결혼 잘 해서, 전업을 해도 쪼달리지않고, 아이낳아 내 손으로 키우고..
그러다가 50쯔음 되면..하;; 내 인생은 무엇인가..이러고있죠!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어서)하면서...치열하게 살아온 같은 50대 직장인 동기를 보며
부러워할겁니다.
그 치열하게 살아온 동기는...어쩔수없어 돈 벌러 뛰어나갔어야했고,
어린 자식들 놀이방에 맡길때마다 찢어지는 슬픔과 눈물을 매일 흘렸고,
방과후 집에 온 아이들한테 직접 만든 간식 한번 못해줬으며,
매일이 전쟁이고 매일이 피곤이라..내 아이들한테 친절한 눈맞춤도 못해보며 지나간 세월들이 얼만데,
거기에대고..
등가교환의 법칙은 과학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노화를 거치면서 10대 20대 때 혈기왕성한 시절은 어느덧 져버리고 50즈음 되면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현타를 마주합니다
그런데 이 현타를 마주할 때마다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낳아 키우면서 고생을 했고 이렇게 늙어버렸다"
예 우리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 애를 낳고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어머니께서 분명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신 것은 맞는데
왜 어머니는 그렇게까지 하신걸까
저는 애를 낳을 생각도 없지만 저에게 만약 저 만한 자식이 있다면 그냥 서로 고생했다고 위로하며 손 잡고 좋은 곳 여행이나 다닐 것 같네요
어머니와 이야기하다보면 마치 날 낳지 않았다면 본인의 젊음은 영원했을 것이고 인생의 성공이 보장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은 그저 자신이 가보지 못했던 길에 대한 갈망처럼 보입니다
여자는 고용하면 안 되겠네요 80년대나 지금이나 같다면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댓글에 목차처럼 주제구분을 알려주시면 더 원하는부분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출산포상휴가!! 너무 좋네요~
이형 천잰가... 출산 포상휴가 레전드다
기업입장에서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모르는 사람을 안고 있을 수는 없으니 육아 휴직 기간 동안만 일할 사람을 뽑고 만약 복직을 하면 인수인계하고 그만두고 안 하면 쭉 일을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해주면 회사도 육아 휴직에 대한 부담이 줄지 않을까요?
장기 프로젝트 주도해야하는 직무의 사람이 육아휴직 내버리면 답이 없음.
@@writtenmo 그렇네요
애초에 대기업이 아닌 이상 계약직으로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이게 문제임
인수인계도 비용. 잠깐 일할 직원 뽑는 것도 비용. 채용해서 다시 교육시키는 것, 적응시키는 것도 비용. 복직 후 지원 및 교육도 죄다 비용.
이런 리스크를 고려해야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고민하고 사규를 짜는 것도 비용. 이렇게 늘어나는 인사 업무를 맡을 인사관리자를 뽑는 것도 비용.
이 모든 것들이 죄다 비용.
일정 비율 이상 여성을 채용해야 한다는 법 바뀌면 해결되는거 아닌가.. 여자 뽑는 회사는 육휴도 감당하겠다는 의미고, 남자만 뽑는 회사는 감당하기 싫다, 못한다 라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ㅋ뷔페에 애엄마들이 애들 델고가서 점심 다 먹고 애들 밖에서 놀다오게하고 본인들은 앉아서 수다떨다가 애들 다시오면 이른 저녁 맥여서 갔던 일이 있었죠
육가휴직제도를 만들거면 계약직을 활성화시켜야지 계약직 다 없애니 이꼴이 나지
저 문제는 정말로 직장에 종사해본 여성분만이 이해할 수 있을 듯
이득 볼 수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개개인으로 보면 맞는데 그로인해 회사나 주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힘들어지는것도 맞지 그래서 공무원들이 육휴 들어간 자리에 기간제 근무자 뽑듯이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공무원이 전문성이 떨어져서 인력 대체가 쉬우니 가능한 것도 같고 .. 휴가 들어간 사람이랑 기간제 근무자랑 둘 다 돈 줘야하니 인건비는 배로 들어가는데 업무 효율은 떨어지고 .. 남자들도 육휴 쉽게 들어가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든 해결은 해야하는 문젠데 참 어려운 문제다
간단함 육아휴직 돈받아먹은 사람은 복직해서 몇년간 회사 다녀야 한다는 조항을넣음 만약 끝나고 복직 안하고 그만두면 육아휴직금 받은거 다 뱃어내라고 하면됨ㅋㅋ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일 뿐, 육아휴직의 취지는 공감해요.
이 사람들만 집중적으로 조지거나 아니면 육아휴직 기간을 줄이는게 맞다고봅니다. 휴직기간동안 애낳고 해외여행 가거나 공부하는 것 자체가 휴직기간을 줄여도 문제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거든요~ㅎㅎ
복귀 안하고 퇴사하면 퇴직금 삭감이나 이런 재도 쓰면해결되지않을까 싶은데..
정작 회사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다는거~ ㅋㅋ 그저 회사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일 뿐…ㅋㅋㅋ
그러니 회사에서도 여자 자체를 안 뽑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거
안 뽑으면 저런 일 자체가 안 생기니
이런건 결론이 당연히 이런식으로 나니까 개인들끼리 토론할게 아니고 국민청원에 올려야지 토론해서 뭐함? 결론이 났다고해도 뭐함? 방종하겠지
걍 국민청원이 답임
애초에 복지가 과도함.
일하지 않는 직원한테 돈을 준다는거 자체가 회사에 심각하게 손해임.
나라에서 오히려 가임기 여직원을 기피하게 만드는거다.
선한 의도로 만든 제도가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게 아님.
보드게임방처럼 정당한 요금 내고 시간제로 이용하는 곳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찌 생각해보면 굳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냅두고 유료로 이용하는 곳을 찾아다니려나? 싶네요.. 참 어려운 문제인 듯..
출산포상휴가는 진짜 기발하다
이렇게 휴직이름 바뀌면 너무너무 좋을듯😂
다 각자 자신의 니즈와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하니, 갈등은 생길 수 밖에 없음.. 난 이거 정치의 영역도 아니라고 봄... 불가능해.. 신이 아닌 이상..물론 정치가들이 그걸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아빠 회사도 육아 휴직한 여자들, 방송 내용대로 그냥 그대로임... 그리고 복직하는 경우도 열명중 한명꼴 정도.. 그냥 돈 받다가 주부하시는 거임.. 나는 페미 극혐하지만 여자에게 정말 인정해야 될거는 애낳는거 진짜 큰 희생인거 존중해 드려야 됌. 그니까 뭔가 애 낳은 여자분들 보면... 그 사람 자체의 일부가 뭉텅 빠져 나가버린 느낌임. 노화도 물론이지만 건강도 그렇고 뇌기능도 그렇고 뭔가 일부분이 애하고 같이 빠져 나가버린 느낌이랄까.. 그니까 어머니들을 존경하고 사랑합시다.. 결론..
육휴, 출휴는 법 제도 안에서 쓰는 건 별 수 없음. 법 개선이 필요한데 그마저도 쉽지 않음. 묘수없나... 카공족은 카페 사장이 이용시간 제한 두는 게 맘 편함.
개선할 의도가 없으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면 됨
회사가 호구도 아니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회사는 여자 자체를 안 뽑으려고 할꺼임 그러면 여자들은 취업문이 점점 좁아지게 되는거고
그냥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 애들이라 생각해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사람은 그런 말을 생각나는대로 다 하지는 않죠. 마쟈요 그리고 저런애들은 꼭 자기꼴 남이 하는거 못보더라구요 ^^
금요일마다 생리터지는 여성 학우들도 한몫하지 ㅋㅋ
난 여성의 생리가 조절 가능한 줄 알았다니까 ㅋㅋㅋㅋ
예전에 제주도 결항났을때 생리휴가 썼던 여자들 대거 구라쳤다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포상느낌으로용어변경좋은느낌이네요저도한표
한명의 권리는 다른 사람의 책임에서 비롯된다.
이 진짜 단순한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보통 출산휴가정책이 시행되고나서 보통 두가지 케이스가 첫번째는 임신했다고 하니 회사 그만 두라고 하네요. 이건 그냥 권고사직 (상호 동의하) 입니다. 이 경우는 고용주가 새 직원을 구하는 시간도 보장되죠. 실업급여 또는 다른 지원금도 일부 받을수 있죠. 거부해도 되지만 복직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복직하고 두어달 다니다가 그만둘 계획. 이건 자발적 퇴사고 퇴사 통보를 30일전에 해야합니다. 이 경우는 실업급여 또는 다른 지원금을 못 받을수 있는 확률이 높음. (권고사직 제안을 받았는데 거부했을경우) 악용이든 개인사유든 그건 고용부가 알아서 판단 할거고요. 추후에 재취업을 하던 전업주부하던 그건 당사자 인생이니 뭐.. 😂 단, 부당해고면 서유럽 출산휴가정책 제도를 복사하듯 가져왔으면 우리나라에 맞게 디테일하게 수정하고 법을 잘 개정하지 못한 나랏님들 법규 쳐머겅
육아휴직 중에 받은 혜택, 복귀하고 3년 이내에 퇴사하면 다 뱉어내는걸로 해 진짜 받아먹을 것만 받아먹고 튀는 것들 진짜 짜증남..
육아휴직쓰는게 당연한거고 그 혜택은 출산을 장려하기위해 사회적 합의를본 부분임. 그걸 챙겨먹는것도 출산을 전제로한 선택임. 저기서 궁시렁하는애들도 본인들이 선택을해서 육아휴직도 받고 좋은선례를 남기기위해 복귀해서 열심히 일하는모습도 보여주면됨. 본인들은 일을 더 해도 출산하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하니까 애 안낳는거고. 그걸로 자기가 이득보는거니까 딱히 불평할 이유가 있나? ㅋ
리섭님 말이 맞는 말인데 악용하는 사람들 욕하지만 그 대상이 자기 가족이 될 경우 하라고 하게 된다봄..ㅎㅎㅜㅜ 여자들도 일하면서 애키우는게 좋기도 한게 예전 씀씀이가 있어서 그 돈이 없어지면 여유가 사라져서.. 애보랴 일하랴 하면 체력이 후달리니 그게 문제죠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