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생님은 jtbc에서 모셔가야 합니다. 비긴어게인 새 시즌 하면 꼭 한국의 현재 kpop을 알리는것보단 이미 한국은 이때 부터 이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가지고 음악을 발전 시키고 있다고 알리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이때 당시 저는 공감을 잘은 못하는 나이 이지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정말 많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명명한것은 누가 그랬는지 웃기는 얘기다 미국 의 명칭을 아름다운 '미' 자를 쓰는것도 그렇고 당시에 사대주의가 심해서인지 자학사관이 심해서 우리외에 다른 나라들은 다 멋있어 보이고 그랬나 봄. 지금은 아니. 나라에 주관을 입히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것인데 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단지 그런 주관적 해석을 나라에 명명한게 이치에 맞지 않다 생각해서 적습니다.
가수가 나이가 들면 체력이나 호흡이 딸려서 쿠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나 깔끔하고 담백하게 담담하게 불러주셔서 좋다. 전에 이보다는 조금더 젊은 시절에 방송에 나와서 부르신걸 봤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좀더 잘부르시는것 같음. 게다가 희끗희끗한 머리와 주름이 생긴 얼굴로 회상을 부르니 그 무엇보다 더 마음에 와닿음.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어릴때는 목소리만 듣던 가수였는데 이제 제나이 중년이 되어 여전한 목소리와 함께 처음 뵙는 얼굴이 너무 반갑고도 뭉클해지네요...어쩌면 목소리가 그대로세요! 그리고 중후하고 인자해보이시는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요^^ 계속 라이브 노래 둘려주셔요~지금 목소리가 더 포근하고 따뜻해요♥
한 25~6년 전 쯤이던가요. 김해서 울산 을 액센트 타고 출퇴근 하듯이 여친? 보러 다니면서 설래며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물결이 번지듯 묘한 울림이 가슴 한켠에서 올라 옵니다.ㅠㅠ. 오십 언저리에 이제서야 추억을 먹고 산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그때 연인은 옆에서 자고 있지만 저 혼자 만이라도 25년전 그때 공업탑을 돌며 그녀에게 달려가고 있네요. 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마감] 가수 김성호가 콘서트7080+플러스 전주에 찾아옵니다!
공연일시 : 6월 1일 낮 2시 KBS전주방송총국 공개홀
방청권 배부 : 청사 1층 안내데스크 5/23~5/28일까지
오늘 봤지만 꼭 가고십습니다 😢
전국 방송 해주세요 ㅠㅠ
지금 티비 보고 있어요~ㅎ
지금보고있어요🎉
@@KBSJJ 몇년도에요?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은 없지만
천사보다 더 나를 설레게 하는 반백 소년의 영롱함을 보았네요.
시인 감성~ 멋진 표현~
공감합니다^^♡
와~표현이 너무 훌륭해요. 천사보다 더 나를 설레게 하는 반백 소년의 영롱함,
정말 멋진 표현이세요👏👏👏
반백? ❌
반130 👌^^
지금 50대 분들은 대부분 트롯트 감성이 아니고 모두 이런 음악을 듣고 꽃다운 청춘을 보낸 감미로운 감성을 가지고 있단 것을 젊은 이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제가 말 하고픈
50대입니다
ㅎㅎ
담담하지만 전혀 담담하지 않은
이런 담담함을 알 수있는 50대
그런 이유로 50대가 참 좋습니다
ㅠㅠ 네
맞아요
박정수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김태후 이별
박정운 오늘 같은 밤이면 먼훗날에
등등
90년대 20대를 보냈던 그때가 그립네요.
2024.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찾아주신 분들 손~~^^ ❤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방송을 만들랬더니 작품을 만드셨어요 kbs전주 최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저 웃음으로만
공감
전주에요?
❤❤❤❤❤
명언이십니다
캬~~~~~^^
공원에 가서 그냥 촬영한거니 가성비는 최고인듯 ㅋ
겉멋없이 저렇게 진심으로 부르는 가수는 처음봅니다. 감동입니다.
이런 단어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아름답네요♡
공감 합니다. 기교가 없어 더 아름다운 음악....음악을 들으면서 왜 울지???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분 음악을 들으니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두요. 노래야 물론 좋아했지만, 표정보면서 더 감동이네요.
것멋없이.. 그렇네요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는 노래 그래서 참 따뜻하게 지난시절 회상하게되는 노래인것같아요.
아빠생각이 나요 감동입니다
지방 방송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건 정말 대박이다. 담당 pd상줘야 한다.
해고당함
KBS 전주 칭찬합니다. 노래, 영상미 모두 최고예요!!!
50대가 트롯을 좋아할꺼라고 제발 착각하지 말아라. 대학 가요제에서 발라드 듣고, 80년 후반,90년대초 대학시절 씨티팝 듣던 사람들이다. 뽕필나는 트롯은 70대 이상에서 찾길 바람.
70대라고 다 그렇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트롯은 안들어요
60대도 트롯 안좋아해요
ㅎㅎ 역시 그시대를 살아온 나지만 어찌 이리 같은 맘일까?
대학로에서 신기한듯 버스킹도 구경하고 ㅎㅎ 그립다40여년전의 그모습이...
억지로 젊어보이려 꾸미지 않은 저 자연스러운 중후함 노래와 함께 너무너무 편안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최고입니다^^
이 영상 보며, 늙어도 괜찮겠다..처음 생각하게 됬네요
너무 곱게. 나이드신 김성호님
늘 건강하소서
감성적인 보이스에. 힐링이됩니다
30대 전성기 때 보다
지금 60대 목소리 라이브가
더 감성적 더 감동적
인상만큼이나 종은 라이브 !
반할것 같아요ㅠㅠ 트로트 하실것 같은 연세에.. 변함없는 음색보소.. 작곡하실때 쓰던 화성하고 앞서가던 음악 하신분 아직도 그래서 세련되고 요즘세대에도 맞는ㅠㅠ
편안한 모습 ,
음성 노래 너무 멋져요
계속 듣게 되네요
트로트 느낌 촌스러워요. 나이드셨어도 이렇게 담백하게 부르시다니 고급스럽고 넘 멋져보이네요
정말 지금 만들었다고 해도 될만큼 세련된 노래죠..
트롯유행을 뒤집어놓으실거 같아요
나이든다고 트로트를 하는 건 아니고 트로트가 한 장르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트롯하니까요.
억지로 꾸며진 노래보다
이런 깨끗함과 자연스러움에 반해버렸습니다
이거야말로 진정 힐링입니다
이 연세에 이렇게 맑으실수 있을까요..
왠지모를 뭉클함에 넘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요 ㅠ
살아오면서 본 가장 아름다운 라이브...
그리고 음원과 별 차이를 못 느끼는 가장 완벽한 라이브,,.,.
동의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라이브
그리고 30년전 내 마음을 이야기 하는노래
와 진짜 누가 기획 했나요? 이게 감성이고 이것이 감성이다 명품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
이 선생님은 jtbc에서 모셔가야 합니다. 비긴어게인 새 시즌 하면 꼭 한국의 현재 kpop을 알리는것보단 이미 한국은 이때 부터 이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가지고 음악을 발전 시키고 있다고 알리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이때 당시 저는 공감을 잘은 못하는 나이 이지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정말 많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분이 슈가맨 나오면 100불 아니라 1000불밝힌다
비긴어게인 나도생각했는데.. 외국에 어느강가에서 잔잔하게 노래하는그림 보고싶네요.
어쩌면 저렇게도
유유히 물흐르듯이
편하게 가슴 젖어
들까요ᆢ
티비에도 더 많이
나오시기를ᆢ🙏
@@바람-c5m 젖이 많아서 젖엇어요
@@Skyart7843-w7t 전혀 아니죠 ㅋㅋ 슈가맨 나오면 너무 오래된 곡들뿐이라 불이 얼마 안 들어올듯
너무 멋지게 나이가 드셨네요
김성호님 멋지십니다
진심 정성가득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왜 이리..눈물이 자꾸나냐~!!! ㅡ..ㅡ 😢
저두요 ...
ㅠ😢
저두요.. 왜 이러는걸까요?
오디오 감독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방송가에서 보기 드물게 녹음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최고의 소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고!!!
맞습니다 ~^^
일일이 찾아서 감사함을 표현하는 당신도 최고♡
공감합니다. 최적의 톤과 밸런스로 믹싱해주셔서 귀가 호강하네요~
본인이 안하실듯요 자기는 라이브 못하겠다 하시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의 눈빛이 무섭데요 스튜디오형 가수라고 하시더라구여 녹화하실때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요 더 멋진 걸작이 나온듯요
내가왜보석을못알아봤나요
소년을 보는듯 합니다. 참 신기하고 경이롭네요.
참 멋진 표현입니다
이렇게 늙고 싶다, 이런 감성에 이런 젊음을 추억하며.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순수한 목소리를 낼수 있다는건 살아온 삶이 순수했다는 반증이 되네요.
저도 항상 목소리로만 익숙했는데 이렇게 뵈니 넘 반갑습니다.
어쩜저와 그리 같은 생각이드셨는지
저도용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추가요
한참을 멍하고 듣고 봣네요 너무 조아서 눈물이 날지경ᆢㅎ
전주 방송국 일냈네...ㅎㅎㅎ...넘좋네요..젊었을때.듣던.노래...
동감입니다
멋지네요 ㅠㅠ
동감이예욫
순수한 소년의 심장을 가진 초로의 신사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 가슴이 저리는듯한 추억의 한자락이 날 울린다
이렇게 멋자고 적절한 표현을 하실 수 있는 님의 글솜씨도 아름답습니다^^
진짜 순수했던 그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저는 이훈님의 적절한 글 솜씨에 감동하며 끄덕이는중입니다. 멋지십니다
정말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영상 보면서 느껴지는 제마음을 제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요 저! ㅎㅎㅎ 천사와 커피를 자주 마셨었지요 지금은 천사가 떠나고 없네요 "엄마 고마웠어요 지금은 아픔 고통없는 곳에서 잘 지내지? 나도 갈 날 자꾸 다가오네^^ ❤
댓글 읽는 저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행복하시길..
엄마..
눈물나잖아요
김성호님은 천재셨군요~
그땐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감동입니다
순수함을 회복하는 시간^^
그래서 저도 눈물이 나나 봅니다.
저도 첫소절 듣자마자 왈칵 ㅠㅠ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으시대지만 봐라 이게 한국의 젠틀맨이다~! 넘 멋집니다 ㅠㅠ
영국..신사의 나라?
ㅋㅋ
식민지때 혀뽑고 손재주 좋은나라는
손짜른 나라가 영국...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명명한것은
누가 그랬는지 웃기는 얘기다
미국 의 명칭을 아름다운 '미' 자를 쓰는것도 그렇고
당시에 사대주의가 심해서인지
자학사관이 심해서
우리외에 다른 나라들은 다 멋있어 보이고 그랬나 봄.
지금은 아니.
나라에 주관을 입히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것인데
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단지 그런 주관적 해석을 나라에 명명한게
이치에 맞지 않다 생각해서 적습니다.
@@PaWeGiWo 미국의 한자명은 중국이 지은거죠. 근데 지금은 그 '아름다운 나라'로 부터 중국이 혼쭐나는 중ㅋㅋㅋ 더 혼나야 하는데
제발 신사처럼 행동하라고 지어줬다는 말이 있죠 ㅋㅋ
명곡에 개드립 끼얹기 ㅋㅋ
자연스레 눈을 감게되니 그 시절 엘피에서만 들리는 엘피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편한 얼굴로 나이 들고 싶어요.
저두요
저두요^^
뽕짝투성의 온갖채널들
안본지 오램니다. 감성있는 노래로 채워지는 방송을 보고 싶슴니다.
아 - 아름다워요. 어쩜 저렇게 단정하게 정성스럽게 부르실까요. 마지막 표정까지 - 마음이 밝아집니다 ❤
오랜만에 방송출연 하신다고 까만머리 염색을하고 나오셨다면 이런 감동이 많이 줄었을듯~~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회상영상과 번갈아가면서 20번씩은 들었네요^^전주KBS감사합니다♡♡특히나 영상미 덕분에 힐링이백배~~
가수가 나이가 들면 체력이나 호흡이 딸려서 쿠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나 깔끔하고 담백하게 담담하게 불러주셔서 좋다. 전에 이보다는 조금더 젊은 시절에 방송에 나와서 부르신걸 봤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좀더 잘부르시는것 같음. 게다가 희끗희끗한 머리와 주름이 생긴 얼굴로 회상을 부르니 그 무엇보다 더 마음에 와닿음.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라이브를 이토록 온화하고 멋있게 부르시는 분은 처음 봐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 있는게 아쉬워요.. 영상 볼때마다 좋아요 누르고 싶어요^^
좋은 곡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방송 칭찬 합니다👍👍👏👏👏👏
김성호님 목소리가 어찌 그대로인지
반하고 갑니다💙
숨겨진 보물을 우리에게
선물해주신 전주kbs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자주 티비에서
보고싶고 듣고싶습니나
가사속에 그천사분은
분명 천사 일겁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
계속 작품을 만드세요ᆢ
부디 부디💌
내 청년 시절 가수가 이렇게 노신사가 되어 나타날 때 내 나이를 실감함 ㅡㅡ
ㅠㅠ
ㅠㅠ
😭 😢 😭 울지맙시다! 근데 난울어도 된다 왜냐? 젊음을 넘 한심하게 보냈어 회한의 눈물~~
ㅠ ㅠ 내맘...이심전심
@@mlpzaq7063
나도 나도 ㅜㅠ
찌찌뽕~
20대엔 다가오지 않았는데
내가 50대가 되어
60대 김성호의 노래를 들으니
왜이리 눈물이 떨어지는지...
힘내세요
그때도 가끔 감흥없이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가슴에 확 들어오네요.
요즘 쓰레기음악이 많아서 더 그럴거에요
이십대 굉장히 좋아한 노래인데 얼굴을 몰랐어요
오십대가 되서 처음 뵈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너무 멋진 신사분이시네요
저도 멋지게 익어가고 싶습니다
나름 열심히 최선을 다한 삶인데
걍 다 놓고싶을만큼 기죽었어요.
자신은 없고 할도리는 진행중이고.
그래서 이분의 지금 노래들이 그립던 옛친구같아 목이 ㅠㅠ
@@임차장 힘드신일이 있나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불러주는 노래같습니다.너무 좋네요.
교감선생님은 안되나요 ㅋㅋㅋㅋ
@@mingtablel2010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미엄마 저는 초등학교 퇴직교사인데 담임쌤이 불러주면 안되나요? ㅋ 너무 귀여우세요.
어제부터 100번넘게 듣는중입니다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일을 업으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성호님 노래가 내 어린시절 함께 했다는것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기품있는 모습으로 다시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님 댓글에 눈물날거 같아요
20년이 더 지난 세월에도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쩜 그리 잘 보존할수 있을까
신기합니다.
이분 북극에서 노래불렀다면 빙하 다 녹을듯
@@슬기로운디아2생활최근에 본 최고의 댓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넘 아름다워 출근길 눈물이
절로나오네요 가수님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이십대때 듣던노래를 오십대가 들어서 들으니..뭉클하네요.
김성호님의 지금 모습이 그동안 얼마나 고귀한 삶이었는지 맑은 목소리에서 고스란히 담겨 있는것 같아 뭉클하네요.
김성호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어요 ... 넘 좋네요~ 목소리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 감동했습니다 ^^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중1때 아무생각없이 듣던 노랜데
마흔이넘고 힘든일 지속되 우연히 들으니
눈물이 펑펑나네요
그시절이 그리운건 아무생각없이 큰걱정없었고 책임도 크지않았기 때문인듯
목소리가 그대로시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라디오에서만 듣다 얼굴도 처음봅니다..
김성호님처럼 나이들어 평온한 얼굴로 세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멋진 노래 덕분에 저도 잊고 있던 20대의 꽃다운 청춘을 회상해봅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조만간 내 인생의 청춘이 머물던 학교를 한번 방문해 볼까 합니다.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들었네요...
아...이감성...소나기(황순원)...
감동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흘네요...
47년을 살면서 이렇게 멋진 남자분은 처음이네요 감동입니다~~
아니 선생님!!! 이렇게 싸나이 눈물 펑펑흘리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항상건강하십시오.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20대초반 김성호에 회상 이노래 증말좋아했는데 세상에 이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신다니 대단해요
90년대 대학때 좋아했던 노래
이젠 제가 50, 김성호님은 60대
곱게 늙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 .....
96학번 40대중반입니다. 대학1학년때 알게된노래 지금까지도 즐게부르는 이노래는 참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김성호선생님 그때도지금도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꼭 그때가되면 선생님처럼 멋있게 늙어가고싶네요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반갑네요
저도 96학번~ 😂 아..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다니요.
저도96학번 반갑습니다.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곧 오십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노래가 감동적인건 물론이고
나이든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아니 멋찐모습 처음 느껴 봅니다
정말신선한충격입니다
김성호님! 너무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티비조선 트로트 부활 프로가 참 역겨웠는데 힐링하고 가네요... 진짜 50대의 감성은 트로트가 아니라 이런 노래입니다!
서울 KBS는 뭐 하냐? 전국노래자랑 녹화 방송만 틀어주지 말고, 가수들 야외 무대 만들어라. / 우리는 가수들을 보고 싶다.
김성호님 존경스러워요 작사도 작곡도 넘나 시적이에요
20대인데 눈물이 펑펑 흐르네요.. 살아보지 않은 시대가 왜 이리 그립고 아름다워 보이는지.. 모두가 저 노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요~ 행복해 지세요~
너무너무멋있습니다
가수님처럼 나이들어가고싶습니다
감동영상최고~~♡
이런 노래 누가 영작 기가 막히게 해서
미국 팝시장에 발표해야 한다
짜파구리 번역한 분한테 부탁해서 추진합시다!!!
@@selfbizlife 🤣
악ㅋㄱㅋ
딱 한번이라도 유퀴즈 나와주세요. 많이 공감됩니다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좋아서.....
백투더뮤직 제작진께 감사드려요..멋진 분의 멋진 노래를 아름답게 담아 주셔서.. 추억의 거리가 멀어질 수록 더 깊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진짜 요즘 너무 트롯트롯 거리니깐 우리나라의 옛 노래 들이 다 트롯만 있는줄 알듯 80-90년대 이런 감성 너무 좋다 풋풋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다 느껴져 유재하, 김광석,전람회,동물원 등등등 말하면 모해 가사 하나하나가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래들 너무좋아
나이드신 분한테 흔들리긴 처음이네요ㅡㅋㅋ얼마나 점잖하시고 깔끔하시고 고상하고 순수하고 젠틀함이 얼굴에서 묻어나오는지요ㅡ
울남편도 저렇게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으로 가꿔줘야겠네요ㅡ60대 남성의 표본!
오케스트라 반주보다 3인의 단촐한 구성이 너무나 좋네요. 나도 김성호님처럼 나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감동
어릴때는 목소리만 듣던 가수였는데 이제 제나이 중년이 되어 여전한 목소리와 함께 처음 뵙는 얼굴이 너무 반갑고도 뭉클해지네요...어쩌면 목소리가 그대로세요! 그리고 중후하고 인자해보이시는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요^^ 계속 라이브 노래 둘려주셔요~지금 목소리가 더 포근하고 따뜻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게스트를 배려하는 카메라 감독님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네요
너무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목소리네요.
김성호님 유퀴즈에 출연 안되나요 힘좀 써주세여 여러분
꾸미지않은 순수함. 겸손한 싱어송 라이터의 정석 김성호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이곡 너무너무 좋아해요.
남편과 들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
50~
이렇게 뭉클하고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부르시는
김성호님~~넘
멋찌십니다♡♡
어쩜좋아요♡♡
김성호님 반갑습니다 ㆍ나의 십대를 김성호님의 노래로 많이 장식해주었는데ᆢ벌써 세월이 흘러50이 되었습니다ㆍ성호님의 얼굴을 이제서야 뵙네요ㆍ너무나 온화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분 이셨군요ㆍ목소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습니다ㆍ여전히 고운 음성으로 소년같은 음색을 간직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ㆍ사랑합니다ㆍ💖🍀🌻
아~~너무 고우셔요
노래하시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오랫동안 간직하며 계속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김성호님~^^ㅠ
목소리가 천사같으세요.첫 사랑이 그리운 생각나게하는 노래네요.
나두 순수하게 늙어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올한해 제가 접했던 음악, 그가운데 단연코 잊을수없는하나의곡
감사합니다
이 분이 이렇게 멋진 분이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얼굴도 모르고 노래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모든게
완벽한 분이셨다니
놀랍네요,,
와~~~ 정말 좋아요
나두요!
너무감동적입니다. 나이들면 나이드는대로 그대로 보여주시며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담하게 불러주시네요. 나이들어서 젊은척하려는 연예인들만 보다가 너무 신선한 충격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월이 흘렀을뿐 목소리도 감성도 그대호 변함없으세요~오히려 음악에 깊이와 듣을때 공감이 더 되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숏츠에서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짧은 부분만 듣고 검색해서 온 고3입니다... 너무 따뜻한 노래네요 ㅜㅜ
데뷔하실 때부터 팬이었던...
그때 그 목소리..그때 그 감성...그대로 이십니다..얼마나 울었던지..ㅠ
한 25~6년 전 쯤이던가요.
김해서 울산 을 액센트 타고 출퇴근 하듯이 여친? 보러 다니면서 설래며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물결이 번지듯 묘한 울림이 가슴 한켠에서 올라 옵니다.ㅠㅠ.
오십 언저리에 이제서야 추억을 먹고 산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그때 연인은 옆에서 자고 있지만 저 혼자 만이라도 25년전 그때 공업탑을 돌며 그녀에게 달려가고 있네요.
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추억 먹고 사는게 맞습니다 시간은 얼마나 빠른지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일상이 반복 된 일과 가족을 위한 밥벌이로 가득차 버렸네요. 그 가득참도 오롯히 행복하기에 살아갑니다
저도 그당시의 천사가 지금은 우리집의 호랑이가 되어있네요 ㅠㅠ 저녁 설거지 끝내고 그때의 천사가 보고싶어 또 듣습니다 ㅋㅋ
정말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젊은 시절보다 인상이 더 부드럽고 멋지세요. 귀호강하고 마음호강하고 갑니다
김성호 선생님과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당신이 천사입니다… 아름다운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갑사해요~ 인정합니다~
저도요
팬클럽가입하구싶네요
아름다운 시한편 ~~
이에요~~김성호님 고마워요~^^
시간이 흐를 수록 노래는 실력으로 부르는 부분보다 진심으로 부르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진한 감동이 전해지는 것은 기교나 화려한 기술보다 마음에 다가오는 노래에 대한 진정성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아름다우십니다.
이건 엘튼존 ..싸이먼 앤 가펑클 이상의 수준이다....최고입니다.
나이들어간다는것이 아름답기는 처음입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가수
진짜 노래를 아름답게
진실하게
너무 잘하시네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지금도 우리 곁에서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고음으로 올라가실때 마다 울컥하네요...이감정이 뭔지...ㅠㅠ
김성호가 천사닷
이연세에 이 목소리 라이브
실화 입니꽈!!!!
듣고 또 들어도 설레 입니다
음원 틀어논줄
얼굴은 거짓말을 못한다.
살아오신 세월이 얼굴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으시다. 나도 저리 나이들고 싶다. 늘 건강하게 사셔요^^
중학교시절, 첫사랑 남자아이가 불러줬던 노래인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노신사가 되신 김성호님이 아직도 소년의 표정과 목소리로 불러주시니 기분이 묘하네요. 지나간것에 대한 그리움이 진해지는 날, 또 들으러오겠습니다.
30년전 대학신입생때 좋아했던 음악인데 음색이그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이 멋지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