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일반고의 저소득층 가정의 남학생 입니다. 중학생 때 공부를 별로 안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하려 합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5등급을 못넘는 과목이 많이 있는, 그야말로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지않은 자는 점수를 잘 받을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것은 잘 압니다.. 그래서 기말고사가 25일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요. 걱정인 것은 강남 8학군의 모 일반고인 이 학교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매일을 학원에서 살아오며 지금 n회독을 하고 있는 것일텐데 저는 학원을 다닐 형편이 안되어, 공부에 대해 압박을 넣는 사람이 없었어서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요 근래에 들어서는 수업 시간때 졸지마라! 라는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잘 못받고 학원 탓 할때 사람들은 "가정 탓 하지마라","너가 안 해서 그런거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이러한 말들로 해결이 안됩니다.. 공신님들..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남 8학군의 모 일반고에서 어렸을 때부터 안 했던 제가 지금 와서 열심히 한다고 해낼 수 있을까요? 물론 안 하면 더 안 될 것이라는 거를 알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롤롤-b6c 무조건 마인드 문제입니다. 나도 억지인건 알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꼰대같지만 이게 진리입니다.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6.25 당시 피난민들을 배에 태울때 피난민들이 본인은 부모를 모두 잃었다, 아기만이라도 태워달라, 누구를 꼭 만나야 한다,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얘기하며 호소를 했었는데 이때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 한 이유로 남들보다 뒤에서 시작한다라... 서울대 합격한 사람들중 열악한 환경에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환경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했다는 사람은 못들어봤네요.. 고민을 하더라도 노력에 대한 고민을 하지 시작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은 더 더욱 없구요 제 말은 본인에게 주어진 환경을 인정하고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핑계대고 남탓하고 그렇게 징징대면 사회가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나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사탕발린 위로의 말보다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냉정한 말이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전에 시험범위가 아직 정확히ㅣ 안 나온 상태면 어떻게 만들죠?
일단 나올꺼 같은 뷰뷴 ㄱ
이미 배운 부분먼저 다 끝내고, 나머지 2~3주동안 나머지 다 끝내고
그리고 시험 5일~7일전 총정리 및 암기!
내신표 너무 세세하게 짰나.........................1000칸 나와요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오답같은거 다시풀때는 당일에 다 끝내는게 좋나요? 아니면 주말에 일주일간 틀린거 다시 모아서 고치는게 효율이 좋나요?
와~ 창휘 대박~~ 외울려고 안했는데 외워버렸네~~
저도 이런 멘트 날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구독자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아~~!
그냥 외워졌어요.... 누구죠 진짜 다시태어나는게 빠를듯... (제 이야기임..)
근데 진짜 지문 하루에 한 번씩 읽고 문제는 꾸준히 풀면 걍 외워져요
지현님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게으름 진짜 심한 편인데 또 계획짜는건 지지리도 못해서 항상 즉흥적으로, 닥치는대로 공부하는 사람인지라ㅎㅎ;; 저렇게 표를 만들어서 채워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훨씬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독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닷😃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일반고의 저소득층 가정의 남학생 입니다.
중학생 때 공부를 별로 안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하려 합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5등급을 못넘는 과목이 많이 있는, 그야말로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지않은 자는 점수를 잘 받을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것은 잘 압니다..
그래서 기말고사가 25일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요.
걱정인 것은 강남 8학군의 모 일반고인 이 학교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매일을 학원에서 살아오며 지금 n회독을 하고 있는 것일텐데
저는 학원을 다닐 형편이 안되어, 공부에 대해 압박을 넣는 사람이 없었어서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요 근래에 들어서는 수업 시간때 졸지마라! 라는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잘 못받고 학원 탓 할때 사람들은
"가정 탓 하지마라","너가 안 해서 그런거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이러한 말들로 해결이 안됩니다..
공신님들..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남 8학군의 모 일반고에서 어렸을 때부터 안 했던 제가 지금 와서 열심히 한다고 해낼 수 있을까요?
물론 안 하면 더 안 될 것이라는 거를 알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2003study 안녕하세요 저도 지방 일발고의 저소득층 가정의 남학생입니다 지방이라서 쉬운감도 있지만 저는 모의고사22278입니다 부모님의 지원이적어서 힘들다. 이런 발언 공감합니다 공감하죠 인강한개사는것도 부모님눈치보면서사고 문제집도 마음대로사기어렵죠 전 시험기간되면 평일다합쳐서25시간이상 잔적이없을정도로 독하게했지만 내신은 저의체질에 맞지않는지 2.6을 찍고말았네요 하지만 경제적인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은거같아요 그냥 30일전부터 쉬는시간에도 일어나지마시고 공부하면 못할게없는거같아요 제모의고사7,8은 왜나오냐고하는데 제가 빡대갈이여서 한국사 하고 사회는 기억이안나요ㅠㅠ 아 과학은1이였습이더 ㅎㅎ
@@rgl8315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ㅠㅠ
@@rowso9494 마인드가 문제야 너는. 스스로 부족한게 뭔지 알잖아?
밥,취침 시간말고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말야
스스로 경험하고 깨져보고 느껴본후에 스스로 계획세워라
백날 이딴 영상본다고 안바뀐다
@@롤롤-b6c 무조건 마인드 문제입니다.
나도 억지인건 알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꼰대같지만 이게 진리입니다.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6.25 당시 피난민들을 배에 태울때 피난민들이 본인은 부모를 모두 잃었다, 아기만이라도 태워달라, 누구를 꼭 만나야 한다,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얘기하며 호소를 했었는데 이때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 한 이유로 남들보다 뒤에서 시작한다라...
서울대 합격한 사람들중 열악한 환경에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환경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했다는 사람은 못들어봤네요..
고민을 하더라도 노력에 대한 고민을 하지 시작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은 더 더욱 없구요
제 말은 본인에게 주어진 환경을 인정하고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핑계대고 남탓하고 그렇게 징징대면 사회가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나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사탕발린 위로의 말보다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냉정한 말이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study S 소린티비 들어가면 과목별로 알던데... 조금만 과목별로 수시,정시 공부법 유튜브에 찾아보면 알거에요 힘내요ㅠㅠ!
내신표 만들기, 남들이 이주남으면 난 일주남은거로 생각하기
지현님 내신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한 번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저는 한 과목당 100칸이상이 나오네요(문제집 포함해서) 그리고 수학은 엄청 많아요..ㅎ 그래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
허헣..지금 충간고사 끝나가는데 다음 기말고사때 참고해봐야겠네욤
꼭 참고해서 적용시켜 보세요~!!^^
빨리 보고 싶어요 -----
오늘도 밤 10시에 공개합니다...~!! 기대해주세용
수업이 나간게 시험 하루 전 날이면 어떡하나요
5:21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홍석준' 입니다방금전에 네이버 이메일로 제 전화번호 와 이름을 보냈습니다확인 부탁드리고, 항상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넵넵 ^^도움받으셨다니 저희야 말로 감사합니다~! 당첨자 확인은 한 번 더 해볼게요~^^ 선물 초금만 기다려주세요~!!
@@SKYHCN 안녕하세요 저번 당첨자 홍석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직까지 당첨자 이벤트 선물
을 받지 못해서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혹시 ㄷㅇ고 홍석준이니?
@@고대가자-n5q 아니요 착각하신것 같네요
받으셨어용 ??
고1중간 개터졌는데 어터케?
가능!
기사회생 스토리도 영상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용ㅎㅎㅎ
벌써시험이 끝났어요ㅠㅠㅠㅠㅠ
설마 수학 38점 S대 이상민??
@@platonahn S대로 '가'고싶은 평범한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