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딱 지방 일반고 전교1등인데 모고 2등급 이하로 나오는 사람인데요 일단 전 중고등학생때 영어 수학학원,고12때 과학학원 딱 이렇게 다녔습니다 근데 제가 많이다닌 편이에요 수학영어는 애들이 다 다니는데 과학 다니는애부터 엄청 줄고(반에서 1-2명) 국어학원은 거의 없어요..쩝 그리고 모의고사같은 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학원에서도 내신위주로 돌아가지, 모의고사도 같이 준비해주진 않아요 사실 쌤들도 모의고사를 어려워하신달까..준킬러조차.. 그리고 부모님들이 생계른 더 우선시 하셔야하셔서 거의 대부분 입시정보는 못 알아보시고 저희가 직접해요
경제력에서 오는 차이라기보단 집안 분위기나 주변친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정답이 없으니까 누구는 학원, 누구는 독학 다 다양하지만 결국 집안분위기가 따뜻하고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하면 나도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지방일반고 학생중에 전교1등인데 수능이 잘 안나온다? 그건 결국 마음가짐의 차이인거같아요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건데 난 안될거야 지레 포기해버리니까 안되는거죠.
지방의 정보부족은 상상 이상입니다... 인강이 있어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전혀 몰라요. 지방 학원은 입시 정보에서 너무 후지고, 친구들도 최신 정보랑은 동떨어져있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아직도 강의가 메인이고 교재가 부차적인 줄 아는 경우도 허다해요. 무엇보다 학원 현장의 실시간 클리닉만이 줄 수 있는 디테일이 큰데, 말했다시피 지방 학원은 수능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인강 QNA는 너무 느리죠
@@ofclassmate 옛날에는 정보력이 구석기시대수준이었는데 엄마들이 친목회가서 도대체 뭔 수다를 떠는지 어디서 주어들으면 거기 학원 잘가르친다며? 이러면 우루루가서 동시에 학원다닌적도 있습니다. 저는 싫다고 말해도 오히려 역정을 내고 화를 냈는데 성인이된 후 지금은 부모님이랑 절연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잘키운 줄 알고 착각하길래 미치게 팔짝뛰죠 내가 학생일때 지방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이번 고2 6모에서 전국60등,고2 9모에서 전국 480등 나온 수도권 학생인데 솔직히 이제는 교육격차 없다고 생각함. 현재 다니는 학원도 없고, 교육비도 인강패스,교재비 제외하면 한달에 12만원임. 그리고 교재비는 뭐...아는 사람은 알거리 생각함. 지역균형 같은 제도는 그냥 지방학생,학부모 지지 얻으려는 쇼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함
제목은 교육 격차인데 내용은 입시 격차네요. 입시 격차를 다룬다는 내용인 것 자체가 이미 사회적 대학 시스템을 인정한 걸 넘어서, 이게 맞다는 관념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맥락적 분위기가 그렇고, 사용하는 단어들 중 하나로, 그런 '원인'의 용어 사용을 사용하였는데요. 사실, 해결해야하는 것은 지방의 입시교육의 상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방에서도 입시 때문에 나날이 죽을 듯 스트레스 받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봐요. 즉, 목적이 입시의 평등화.에 준한 화제라면 몰라도, 좀 더 '고등학교 교육'에 준한 거라면 어떤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아 긍정적인 가치를 발현하는 학교의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며 대학을 여겼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걸 보는 학생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모든 각 일반인 분들이 아래 내용들을 보다 용기있고 적극적으로 고찰하며 현재의 삶을 가치있게 살아갔으면 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자칫 사고 자체가 엘리트 주의로 향할까하는 걱정도 합니다. 주변인들 및 경험한 인간적인 것들을 관찰 및 생각해보면, 했던 얘기들이 하도 자신의 고찰보다 sns의 내용을 자신의 고찰로 착각하고선 얘기들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 . . 교육은 어느 지역이 됐든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타 유형 및 특정 지역 단위별 고등학교의 교육이 어떠한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지방 입문계, 일반고등학교 기준, 주입식 교육이 강하다 보니 인생에 대한 탐구 및 학문의 실용적 탐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 . . .잘 안챙겨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뽑자면 수면, 운동, 휴식, 여유,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 자신의 진로탐구능력, 이것을 위한 자기주도적학습 계획 및 실행 능력, 시행착오의 의의 및 가치성, 인간관계, 예술, 올바름, 고찰, 문학활동 및 체험, 기타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분들이 이런 것들을 좀 더 자유롭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학생 분들이나 학교 선생님들 혹은 학교 자체에서 북돋아주는 말씀 및 수업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진짜 세로님은 지능 외모 다 가졌네
네 분 진솔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젤 왼쪽분 말을 개잘하시네 멋있드아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지난 한은총재 이야기 떠오르는데요
서로 다른 의견에 비난만할게아니라
이런 이슈를 계속 이야기나누고 목소리 내어서 실질적인 정책까지 이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샤 화이팅~
부의 양극화는 필연적임
선진국일수록 교육격차, 환경차이는 급격히 벌어짐
깊이있게 생각해보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샤 최고!
지방과 대치 교육환경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아무리 인강이 있다고하나 관리까지 체계적인 대치학원커리는 따라갈 수 없죠. 지역에 지균을 주는건 형편성상 당연 합니다.
일단 제가 딱 지방 일반고 전교1등인데 모고 2등급 이하로 나오는 사람인데요
일단 전 중고등학생때 영어 수학학원,고12때 과학학원 딱 이렇게 다녔습니다 근데 제가 많이다닌 편이에요
수학영어는 애들이 다 다니는데 과학 다니는애부터 엄청 줄고(반에서 1-2명) 국어학원은 거의 없어요..쩝
그리고 모의고사같은 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학원에서도 내신위주로 돌아가지, 모의고사도 같이 준비해주진 않아요
사실 쌤들도 모의고사를 어려워하신달까..준킬러조차..
그리고 부모님들이 생계른 더 우선시 하셔야하셔서 거의 대부분 입시정보는 못 알아보시고 저희가 직접해요
본인 스스로 정보력이 좋았나보죠? 저도 지방살았는데 교육정보력이 구석기수준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유튜브 발달한 시대였다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환경버프를 받으면 확실히 업 되기 쉬운듯해요 모두가 노력를 한다는 전제하에.
잭은 정말 생각이 명확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요즘은 학군지에서 대학가는게 역차별이라는 생각까지듭니다.
댓글 읽는 거 재밌네요 ㅎㅎ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근데 요즘 인강 접근성이 좋아졌다지만 시대인재 얘기
들어보면 컨텐츠가 다르긴하드라
별로안다름ㅋㅋㅋ
시대인재도 그 특유의 감성 있어서 그것만 푸는 것도 안 됨.
그냥 뭐든 다양하게 푸는 게 맞는 듯
@@Fhisoa양적으로 다름
특히 요즘처럼 연습량으로 갈리는 메타에 많은 양의 컨텐츠를 풀 수 있다는 건 압도적인 장점임
거기 있는 그 모든 종합 인프라(학원친구, 분위기포함)가 프리미엄이 있는 것.
@@baymax2017 이게맞음 자료라기보단 재종이면 그 분위기+강사수업 현역이면 그동네 분위기가 가장큰 이점임
경제력에서 오는 차이라기보단 집안 분위기나 주변친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정답이 없으니까 누구는 학원, 누구는 독학 다 다양하지만 결국 집안분위기가 따뜻하고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하면 나도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지방일반고 학생중에 전교1등인데 수능이 잘 안나온다? 그건 결국 마음가짐의 차이인거같아요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건데 난 안될거야 지레 포기해버리니까 안되는거죠.
자본주의사회라 격차는 불가피하니까 정부에서 지균이나 기균으로 해소를 더 시켜야죠. 근데 요즘은 정보격차가 그리 안 심해서 차이가 별로 없는듯
지균 사기라 ㄱㅊ음
ㅜ머죠 의예과 23학번 학생 너무 얼굴작고 잘생기셨는데요.. 설곽이고 대치고 아무것도 안들리네요
세로님 배우인줄
요즘은 메가패스 대성패스..등등 인강시장도 잘되어있고 정보격차도 유튜브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많이 줄어들어서 굳이 대치동에서 안살아도
자기만 열심히 하면 좋은 입시 결과를 얻을수 있는거 같네요..
단지 교육열,잘하는 학생의 수 차이가 좀 심한듯
그렇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말에게 물 먹이려 억지로 물가까지 끌고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는건 말 자신입니다
자기 혼자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위기 타는 애들은 밀도 있는 곳이 좋아요.
지방의 정보부족은 상상 이상입니다... 인강이 있어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전혀 몰라요. 지방 학원은 입시 정보에서 너무 후지고, 친구들도 최신 정보랑은 동떨어져있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아직도 강의가 메인이고 교재가 부차적인 줄 아는 경우도 허다해요. 무엇보다 학원 현장의 실시간 클리닉만이 줄 수 있는 디테일이 큰데, 말했다시피 지방 학원은 수능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인강 QNA는 너무 느리죠
@@ofclassmate 그건 맞죠..
저도 지방일반고에서 정시로 한양대 공대 들어왔는데
공부할때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려해도 뭐..다 모른다니까 알아서 답지나 해설 강의보고 끙끙대면서 해소하고..ㅋㅋㅋ 이런점은 교육격차가 해결이 안되는거 같긴 하네요
@@ofclassmate
옛날에는 정보력이 구석기시대수준이었는데 엄마들이 친목회가서 도대체 뭔 수다를 떠는지 어디서 주어들으면 거기 학원 잘가르친다며? 이러면 우루루가서 동시에 학원다닌적도 있습니다. 저는 싫다고 말해도 오히려 역정을 내고 화를 냈는데 성인이된 후 지금은 부모님이랑 절연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잘키운 줄 알고 착각하길래 미치게 팔짝뛰죠 내가 학생일때 지방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대치는 입시엔 이제는 마냥 유리하지 않네요. 각자 환경을 유리하게 이용해야죠
이번 고2 6모에서 전국60등,고2 9모에서 전국 480등 나온 수도권 학생인데 솔직히 이제는 교육격차 없다고 생각함. 현재 다니는 학원도 없고, 교육비도 인강패스,교재비 제외하면 한달에 12만원임. 그리고 교재비는 뭐...아는 사람은 알거리 생각함. 지역균형 같은 제도는 그냥 지방학생,학부모 지지 얻으려는 쇼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함
ㄴㄴ 지방에서 중학교나와서 전사고 다니고 대치에서 재수했는데 지방이랑 강남이랑 수준 차이 개심하긴함
ㅋㅋ그건 경기도민인 님생각ㅋㅋ 대치동 한달만다녀와도 내주변애들이 얼마나 탱자탱자놀면서공부하는지 깨닫게됨
이런거 좋아요 :)
오히려 지역 격차가 있어서 조선부터 나라가 발전하고 성장한듯.. 상경이라는 목표가 있어서
제목은 교육 격차인데
내용은 입시 격차네요.
입시 격차를 다룬다는 내용인 것 자체가 이미 사회적 대학 시스템을 인정한 걸 넘어서, 이게 맞다는 관념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맥락적 분위기가 그렇고, 사용하는 단어들 중 하나로, 그런 '원인'의 용어 사용을 사용하였는데요. 사실, 해결해야하는 것은 지방의 입시교육의 상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방에서도 입시 때문에 나날이 죽을 듯 스트레스 받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봐요. 즉, 목적이 입시의 평등화.에 준한 화제라면 몰라도, 좀 더 '고등학교 교육'에 준한 거라면 어떤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아 긍정적인 가치를 발현하는 학교의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며 대학을 여겼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걸 보는 학생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모든 각 일반인 분들이
아래 내용들을 보다 용기있고 적극적으로 고찰하며 현재의 삶을 가치있게 살아갔으면 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자칫 사고 자체가 엘리트 주의로 향할까하는 걱정도 합니다.
주변인들 및 경험한 인간적인 것들을 관찰 및 생각해보면, 했던 얘기들이 하도 자신의 고찰보다 sns의 내용을 자신의 고찰로 착각하고선 얘기들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
.
.
교육은 어느 지역이 됐든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타 유형 및 특정 지역 단위별 고등학교의 교육이 어떠한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지방 입문계, 일반고등학교 기준, 주입식 교육이 강하다 보니 인생에 대한 탐구 및 학문의 실용적 탐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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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챙겨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뽑자면
수면, 운동, 휴식, 여유,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 자신의 진로탐구능력, 이것을 위한 자기주도적학습 계획 및 실행 능력, 시행착오의 의의 및 가치성, 인간관계, 예술, 올바름, 고찰, 문학활동 및 체험, 기타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분들이 이런 것들을 좀 더 자유롭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학생 분들이나 학교 선생님들 혹은 학교 자체에서 북돋아주는 말씀 및 수업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가면 쓰신 분..대전 대덕고 느낌 진하게 오네…
왼쪽2번째 출연자분 인스타 알려주세욤
요즘은 지방 1등이 휘문고 꼴등이랑 같은 학업수준이듯이 공부 잘하는 애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한쪽지역 쏠림현상
휘문고 애들은 특목고 애들도 절대 못이기듯이
국어 1개,화2 2개 설의합격자중에서도 상위10펀데 학원도안다니고 가능??
솔직히 영재고에서 의대가는 걸 틀어막으니깐 일반고가 그 혜택을 받는 것이다. 몇년전만 해도 서울과학고에서 서울의대로 매년 10여명이 들어갔다. 다행히 연세의대, 한양의대, 고려의대, 중앙의대 등 사립의대에서 영재고 학생을 싹쓸히 해 가고 있다.
그냥 외쳐라 대유빈
귀곰이 왜 여기서 나와?
그냥, 교과50% 정시50%로 끝내자!
저 여자분 겁나 예쁘네 ❤❤❤
외모가 약간 있지 채령누나 닮음... ㅋㅋ
19:17
불공정한 교육입시. .. .
너무 유익해요!(아직 안봄)
그냥 부모의 교육에대한 자세와 투자가 유일하게 의미있는 차이일뿐. 지금같은 세상에서 정보격차같은 소린 정말 문과바보들의 헛소리고, 관심이 있으면 다 접근가능한 정보뿐이고, 그 관심을 미성년자가 가지기 어렵기때문에 부모가 가져주는게 크게 작용하지
팩트:강남에서 한양대,성대,서강대,중대정도 갈 노력으로 지방ㅈ반고가면 의대쌉가능임 ㅈ반고가는게 좋은대학가기가장유리하고 제일쉽다.
이런애들특징 국평오
@이정수이정수-d9o ㅇㅈㄹ
그렇게 되풀이해봐야 바뀌는건 없어 현실을 깨닫고 실행을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user-dpabxid ?
뭐죠..? 시리얼 채널이랑 인터뷰 포맷이 똑같은데요
이런자리 가면은 피해주세요 집중력이..
요새는 격차 이런 거 없다 걍 너가 안 한 거다
ㄹㅇ 강남에서 중간정도하는애들 지방일반고갔음 최소 약대는갔을듯
애초에 자본주의인데 어떻게 격차가 없음
수시는 확실히 있는 거 같은데 정시는 깡시골에 살아도 갈 사람은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