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할아버지는 현재 대전현충원에 묘가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백마고지 옆 오성산전투에서 중공군 부대와 전투를 하셨다고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중공군들이 꽹과리 북 등 진짜 끝이 안보일 정도로 오셨다고 합니다. 당시 할아버지는 자정무렵 백병전으로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쟁이 끝나고 연세가 드시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릴때는 잘 몰랐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제가 더 올바르게 잘 살아가고 마음속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 아마 제 할아버지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셨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lskajer-w9t 나라를 한쪽으로 치우친 프레임을 씌우지 마세요 잘하는 정치인이 있는곳을 뽑는겁니다 국힘이 잘하면 국민을 뽑으면 되고 민주당이 잘하면 민주당을 뽑으면 되지 국힘이니깐 국힘만 뽑아라 하는건 우리 후세들이 받을 나라가 개판이 되는걸 만드는 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이어져온 지역감정 등등으로 특정정당만 뽑는식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큰 위기를 맞이할것입니다 흐름에 맞게끔 선생님의 표를 주세요 정당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그 전까지는 항상 한국군 주둔지역을 공격목표로 삼았었죠. 아무래도 약하고 미군과 한국군의 틈새를 공략하면 의외로 쉽게 후방을 차단하는것도 헛점이였져(현리전투가 대표적임) 용문산 파로호전투 이후 백마고지전투로 이어지면서 중공군의 한국군에 대해서 더 집요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 부분도 나옴.
@@richardphillipsfeynman8851 총알 장전도 서툰 학도병이 목숨으로 버틴 대한민국... 숭고한 님들에게 감사드리지만. 매국노 친일 일본육사출신 만주군 출신의 장교들이 허술하고 뇌물로 승진하여 전방을 비워두고 입벌리면 북진승공통일을 외치는 바람에 미국으로 하여금 무기의 적절한 지원의 시기도 방법도 놓친죄 크나크고 호국영령의 숫자를 크게 만든 망고의 역적이기 때문이죠. 전쟁발발전 계속된 전쟁발발의 보고를 누락하고 얼마되지도 않는 무기를 병기창에 수리란 이름으로 묶어 놓은게 육군 참모총장 자리의 일본군육사 출신의 채병덕이란 자 입니다. 오죽하연 채병덕 간첩설이 나올정도의 과오가 끝도 없죠? 최전방을 지키는 사단장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의 실전경험 전무한 그들이 싹 차지고... 인물이 없었나? 광복군 출신...사단장 경력의 중국 내전당시 투스타 역력자부터 중일전쟁 국공내전의 경력자들도 다수 있었지만 친일파의 지지받는 이승만이 그들을 배제했죠. 끝이없지만 그 짧은 기간에 준비한 북한은? 우리보다 광복 빨리했나요? 그들의 장교들은 중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실전을 겪은 이들이였으니 ... 수도 서울을 3일만에 내어주고 인천 상륙잔전 후엔 2주걸려 수복하는 수준 차이가 났던거죠. 이 모든 악조건을 만든게 매국노친일 장교돌이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참기름-d8x그 일본군 출신 장교들도 부족했던게 당시 국군입니다. 부족한 훈련을 낙동강방어선과 이후 북진과종에서의 실전경험으로 메우던 장교들과 부사관, 병사들을 중공군의 기습으로 엄청나게 잃으며 밀려내려왔고 그런 상황에서 후방에서 징집한 이들을 1주일정도 대충 교육시킨뒤 보충병력으로 머릿수 채우던게 당시 국군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미군이 한국군의 재교육을 심각하게 인식했고 장교들과 병사들의 훈련체계를 정비했죠.
@@창현-w2l 라고 알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거죠.. 일개 병사야 훈련 안된 강제 징집병이니 그렇다 치고 장교는 만주군출신 끽해야 40~50명 일본군 출신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독립군 광복군으로 또는 장계석 군으로 LST타고 들어온 병력이 수백씩 수차례 넘었던건 안 비밀이죠... 이회영 선생이 명동 땅 다 팔아 만주에 건립한 군관학교가 8년간 배출한 독립군 수가 몇이고 장계석 휘하의 실전경력 사단장까지 한 오성장군 김홍일을 한직으로 내몰은 세력이 누군데? 1사단 지역 개성에 기차타고 내려온 인민군 막아야 할 사단장은 전날 술 이빠이 먹고 오후에 나타난 백선엽인데 탱크가 앖어서 기습이라 밀렸다는건 매국노 만주군 일본군들이 면피하려 지어낸 거짖말이고 경력있는 장교가 없었다는 것도 다 거짖말 입니다. 서울 개성이 40KM 3일 서울 인천이 80KM 2주 걸렸는데 탱크없이 미군 막은 북한군 2진은 전쟁의 신 입니까? 북한군은 낙동강 올인 했고 후방이 텅텅 비어도 그 정도라면 한국군 최정예 7사단 1사단의 매국노 일본군 만주군 출신 사단장의 무능력은 대단한 신공인거죠? 핑계거리나 만들어 나불거리던 매국노 말 고만 들으시고 무능하고 실력없는 사단장 믿에서 전쟁중에도 물자나 빼먹덕 매국노 출신 밑에서 투혼을 불사른 대한민국의 많은 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묵념을 드리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게 어떨지.. 이젠 진실이 밝혀져야 그 넋들에게 온전히 감사 할 수 있는거죠.
@@춘원이광수-y9s 전쟁에서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목숨이 불쌍하고 안타깝죠. 그런데 님은 중국분이신가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중국분이시라면 자국민의 희생에 대해서 더 안타까워하시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6.25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해야하고 더 슬퍼하셔야 하는 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들이지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에요. 두 나라가 비슷한 언어를 쓴다고 같은 나라인줄 잘못 아시는 것같네여.
6사단 GOP출신으로서 되게 익숙한 풍경이 보이니 복잡미묘하네요 노동당사에서 조금 더 가면 군통제선이고 거기 지나서는 군인들과 통제선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아는 그런 풍경이 있는데... 진짜 기묘한 일이지만 그 군통제선 경계로 겨울이 되면 체감온도가 5도이상 떨어지는데 당시 근무할때 선임들은 농담삼아 이곳에서 죽어간 원혼들이 워낙 많아서 더 춥게 느끼는거라는 이야기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전초반 북한군 폭풍작전이 1군단은 서울점령후 수원진격 북한군 최정예2군단은 춘천을 지나 수원진격 퇴각한 국군이 수원집결된 상태에서 초전박살 낼 작전이었으나 춘천방어중이던 6사단 청성부대에 의해 진격딜레이되고 폭풍작전실패 그후 시간을 벌어준 사이 맥아더 전시상황 확인후 일본에 있던 미군파병 유엔군지원개시 전쟁초반 6사단장은 이미 북한군이 쳐들어 올것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다죠.
저희 할아버지가 참전자인데요 육군 일등중사로 헌병하사관으로 복무하셨습니다 큰 할아버지는 보병 일등상사로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운 좋게 살아남아 평생을 고향에서 평화롭게 가족을 돌보면서 사셨어요 헌병으로 계실 때 사진을 보면 참 앳된 모습이더군요 하필 불운한 시절에 태어나... 나라를 위하 목숨을 걸고 싸운 청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구글지도를 '지형' 모드로 바꾸신 후 백마고지 일대를 보시면 한눈에 그 가치를 알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고지를 점거하면 관측반이 거기에 올라가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며 포격 좌표를 찍어 주게 되지요. 우리 군이 여기를 잃었다면 철원읍 일대까지 모조리 내주고 전선을 뒤로 물려야 했을 겁니다. 그만큼 무서운 댓가를 치른 덕분에 끝내 지켜낼 수 있었지요. 그런 점에서 백마고지만큼이나 중요한 고지가 백마고지 동북쪽에 위치한 오성산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여기 북쪽으로는 김화-평강군의 넓은 평야 뿐입니다. 우리 군이 점거한다면 휴전선이 북쪽으로 10km는 올라갈 수 있을만큼 중요한 고지였지요. 때문에 여기는 주인이 40번이 넘게 바뀔 정도로 격렬한 전장이었고, 그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가 '저격능선 전투'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쟁 막판 금성공세 때 우리가 뺏긴 채로 휴전을 맞게 되었습니다.
어떤 유튜버의 진행 방식이 라디오식으로 목소리도변환 시켜가며 성우 몇명이 하듯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방식인데 이야기듣고 정말 들을 때마다 눈물났음. 워낙 효과음도 그렇고 그때의 그 급박한 상황과 점점 중공군으로 인해 병력지원이 소용없어지면서 끝에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bgm이나오는데 안울수가 없었어요.😭찐따처럼 울게돼요..또 생각나네요.
당시 중공군은 국공내전을 통해 엄청나게 단련된 정예중에 정예부대에 사람도 많고 특이 밤에 야습하고 산을 타고 이동하는 게릴라전에 엄청능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약한 한국군만 집중적으로 노려 전선을 붕괴시키서 미군 협공하는 전략을 썼다고 하네요 흔히 총이 없어서 징 꾕등 가지고 진군했다고 하지만 밤되면 사방에서 치면서 야습을 해서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엄청난 공포였다고 합니다. 단순 무기가 없어서 가져 간건 아니라고 함니다
중국군의 꽹가리 피리 북등 악기는 가난한 중국군의 통신 수단입니다. 어 3중대가 저 쪽에서... 2중대는 쫌 밀리나? 서로 대열도 맞추고 전진후퇴도 알리고... 차량이 없어 포탄을 등에지고 나르고 보급도 힝들고 항공도 없고 탱크도 없는데 세계최강 미군이 겁먹고 달아난게 인해전술 때문이다? 거짖말 입니다. 태평양에서 일본의 무식한 반자이공격 잘 본 그들입니다. 바보 일본과 다르게 적의 약점부위를 강력하게 뚫어내고 그 사이를 밀물처럼 들어와 포위당해서죠.. 본적없으니, 동양의 수천년 병법을 모르니 놀란거죠! 70년 지났으니 이젠 솔직해져야 다음엔 반면교사 하는데 비겁하게 아직도 핑계만 옹알거리며 변명만 하는 수준이죠. 미군은 압도적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전술인데 코앞에서 나타나니 쫄린거죠? 탱크 없어서 밀렸다먼서 탱크없는 중국군은 못이겨? 바보인증아닌지?
@@fuckchina18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무능했고 그래서 중간에 사령관도 교체되고 의지도 없는 전쟁이라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겠죠? 탱크도 야포도 통신도 식량도 공군도 없는데 버틴건 최선을 다 했지만 무능한 적의 도움없인 불 가능이죠? 얼마나 두려웠으면 처음에 깨지고 중부전선까지 후퇴 했을까요? 이젠 한국전쟁을 다시 객관적으로 돌아볼 시기 같습니다. 탱크 없어 졌다더니 탱크있을 땐 못이긴다? 친일파 장군,장교들의 수준과 야전에서 다져진 공산군출신 북한 장성,장교의 수준차가 가장 큰 전쟁 아닐까?
@@참기름-d8x 그것도그런데 중공군이 진짜 국공내전부터 엄청나게 ㅋㅋ 숙련숙달된 전쟁 군인들이었음 얘내가 공격단계 처음에 조금 씩 간보는 전투 박격포 진지나 기관총 진지 어디에있느지 다위치파악 하는수준으로 처공격하고 두번째 공격은 거기 박격포랑 기관총 진지 부수 고 시작함
@@fuckchina18 맞습니다. 약한고리를 찾고 그 부분으로 밀고 들어와선 뒤쪽으로 돌아가 포위하는 전술을 많이 썼습니다. 이렇게 초 근접으로 밀고 들어오는 전술에 기겁한 미국이죠...멀리있는 적을 포나 화력으로 쓸어야 하는데 적과 섞여있으니 공중지원도 원활하지 않고 섞여서 싸울수 없는 부대... 그에 반에 터키나 에티오피아군은 그 부분엔 용감했죠... 적이 야간에 공격하는것도 익숙한건 아니고... 부분적 전술은 그렇지만 원산 앞바다에서 한 달간 배띄우고 제2의 상륙작전 하려다 실패...해병을 서울서 인천으로 다시불러 부산갔다 다시 원산으로 물류 대혼란? 그 사이 중국군 남하시간 만들어 주고? 북한 패잔병 도망가도록 서울수복 2주 걸려? 이건 뭐죠? 낭림산맥을 중심으로 갈라져 전선을 광범위하게 벌린다거나 하는 초보적인 실수...평양쪽과는 연결 안되는 무리한 작전...그리고 장진호에서 10군단의 무참한 패배? 추위의 동장군에 진거죠? 한반도를 몰랐으니 이길 수 있나요? 미군이 배운 한국어 중 하나가 장마랍니다. 진창에 빠진 탱크와 수송차량...? 참 악조건의 땅인거죠? 박격포 메고 산으로 걷는 중국군 그리고 3보이상 승차 미국군
세상에 이랬던 국군이 월남전에선 한국군이 압도적으로 잘싸우니 군단급 작전인 1번 도로 개통작전,오작교 작전에서 미군 참관단을 파견하여 내린 평가는 대대 중대 소대 분대 순으로 소부대까지 작전명령하달을 체계적으로 하고 훈련도 반복 체계적으로 행하며, 야간 전투 작전도 잘 수행한다. 또한 총기 화기등의 정비를 철저히 한다라고 했는데 한국군이 6.25전쟁을 통해 미군에게 잘 배웠네요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전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처럼 긴 기간은 아니더라도 짧게 라도 의무로 가야 하지 않을까.... 저도 여자입니다. 한번쯤 여자들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마고지를 포함한 철의 삼각지대에서 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격전을 벌인 이유는 그곳을 아군이 장악하지 못하면 그 이남의 철원 평야 방어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로선 반드시 확보해야할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그곳을 확보했기에 지금 철원 평야 일대가 민간인들이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백마부대 나왔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지금은 일산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고 저는 일산에서 근무했지만 (행정병) 많이 접했습니다 백마고지 전투 사단가에까지 백마고지 전투를 기억하죠 "철원들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래 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백마가: 아느냐 그 이름 무적의 사나이 새운공도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정의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들고 백마가 가는곳에 정의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149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UR0LKOSAl-I/mqdefault.jpg)
![[149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Full] 화살머리 고지전투_MBC 2018년 11월 20일 방송](http://i.ytimg.com/vi/VlhecdMqr7k/mqdefault.jpg)
저희 친할아버지는 현재 대전현충원에 묘가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백마고지 옆 오성산전투에서 중공군 부대와 전투를 하셨다고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중공군들이 꽹과리 북 등 진짜 끝이 안보일 정도로 오셨다고 합니다. 당시 할아버지는 자정무렵 백병전으로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쟁이 끝나고 연세가 드시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릴때는 잘 몰랐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제가 더 올바르게 잘 살아가고 마음속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 아마 제 할아버지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셨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성산쪽 이라면 상감령 전투에 참전하셨나보네요 할아버님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네요
저희부친금성전투참가5사단
네 국힘이 아무리 미워도 민주당은 절대 찍지 말아주십시오. 그래야 효도하는 길입니다.
@@Solskajer-w9t 나라를 한쪽으로 치우친 프레임을 씌우지 마세요 잘하는 정치인이 있는곳을 뽑는겁니다 국힘이 잘하면 국민을 뽑으면 되고 민주당이 잘하면 민주당을 뽑으면 되지 국힘이니깐 국힘만 뽑아라 하는건 우리 후세들이 받을 나라가 개판이 되는걸 만드는 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이어져온 지역감정 등등으로 특정정당만 뽑는식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큰 위기를 맞이할것입니다 흐름에 맞게끔 선생님의 표를 주세요 정당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wootaiknoh1235 님 말씀이 맞는말인데요. 지금 민주당은 신천지, 통일교 같은 광신도 집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서요. 민주당 처망하고 다른 정당 들어오면 님 조언 새길게요
중공군이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전투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한뼘의 땅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서 산화하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전까지는 항상 한국군 주둔지역을 공격목표로 삼았었죠. 아무래도 약하고 미군과 한국군의 틈새를 공략하면 의외로 쉽게 후방을 차단하는것도 헛점이였져(현리전투가 대표적임) 용문산 파로호전투 이후 백마고지전투로 이어지면서 중공군의 한국군에 대해서 더 집요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 부분도 나옴.
9사단 백마부대 공병대대 출신 예비역병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선배님들이 있기에 저희가 이 평화를 누릴수 있었습니다 피땀흘려 지킨 평화 꼭 이어나가겠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현역후배들도 화이팅 하십시오 백마!
오 반갑습니다 저는 28연대 1대대 본부중대 취사병으로 전역!!!
@@Tarza13오 진짜요? 몇 군번이세요? 잘하면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
공산군이 돌격 해 오는데
M1소총에 8발을 다쏘고
총이 안나간다고 여기저기서
난리 였고 장교와 부사관이
전투중 탄클립 재장잔 해주며
교육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나라 지켜 주신
영웅들께 감사 드립니다.
훈련도 정식으로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이 많았죠?
한국군 휴전 회담중 돌아가면 중대전술 대대전술 연대전술 미군이 재교육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도 적과 섞여있고 훈련이 안되서 포 지원이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일본군 장교출신이 부하 훈련 시킬수 있었겠습니까?
@@참기름-d8x일본군 장교가 포인트가 아닌데? ㅋㅋㅋ 일본이 개판이긴 했어도 미국하고 전쟁도 했어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건국된지 얼마 안된 상황인데 군사력을 어케 강화함 ㅋㅋㅋ
@@richardphillipsfeynman8851 총알 장전도 서툰 학도병이 목숨으로 버틴 대한민국...
숭고한 님들에게 감사드리지만.
매국노 친일 일본육사출신 만주군 출신의 장교들이 허술하고 뇌물로 승진하여 전방을 비워두고 입벌리면 북진승공통일을 외치는 바람에 미국으로 하여금 무기의 적절한 지원의 시기도 방법도 놓친죄 크나크고 호국영령의 숫자를 크게 만든 망고의 역적이기 때문이죠.
전쟁발발전 계속된 전쟁발발의 보고를 누락하고 얼마되지도 않는 무기를 병기창에 수리란 이름으로 묶어 놓은게 육군 참모총장 자리의 일본군육사 출신의 채병덕이란 자 입니다.
오죽하연 채병덕 간첩설이 나올정도의 과오가 끝도 없죠?
최전방을 지키는 사단장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의 실전경험 전무한 그들이 싹 차지고...
인물이 없었나?
광복군 출신...사단장 경력의 중국 내전당시 투스타 역력자부터 중일전쟁 국공내전의 경력자들도 다수 있었지만 친일파의 지지받는 이승만이 그들을 배제했죠.
끝이없지만 그 짧은 기간에 준비한 북한은?
우리보다 광복 빨리했나요?
그들의 장교들은 중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실전을 겪은 이들이였으니 ...
수도 서울을 3일만에 내어주고
인천 상륙잔전 후엔 2주걸려 수복하는 수준 차이가 났던거죠.
이 모든 악조건을 만든게 매국노친일 장교돌이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참기름-d8x그 일본군 출신 장교들도 부족했던게 당시 국군입니다. 부족한 훈련을 낙동강방어선과 이후 북진과종에서의 실전경험으로 메우던 장교들과 부사관, 병사들을 중공군의 기습으로 엄청나게 잃으며 밀려내려왔고 그런 상황에서 후방에서 징집한 이들을 1주일정도 대충 교육시킨뒤 보충병력으로 머릿수 채우던게 당시 국군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미군이 한국군의 재교육을 심각하게 인식했고 장교들과 병사들의 훈련체계를 정비했죠.
@@창현-w2l 라고 알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거죠..
일개 병사야 훈련 안된 강제 징집병이니 그렇다 치고 장교는 만주군출신 끽해야 40~50명 일본군 출신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독립군 광복군으로 또는 장계석 군으로 LST타고 들어온 병력이 수백씩 수차례 넘었던건 안 비밀이죠...
이회영 선생이 명동 땅 다 팔아 만주에 건립한 군관학교가 8년간 배출한 독립군 수가 몇이고 장계석 휘하의 실전경력 사단장까지 한 오성장군 김홍일을 한직으로 내몰은 세력이 누군데?
1사단 지역 개성에 기차타고 내려온 인민군 막아야 할 사단장은 전날 술 이빠이 먹고 오후에 나타난 백선엽인데 탱크가 앖어서 기습이라 밀렸다는건 매국노 만주군 일본군들이 면피하려 지어낸 거짖말이고 경력있는 장교가 없었다는 것도 다 거짖말 입니다.
서울 개성이 40KM 3일
서울 인천이 80KM 2주 걸렸는데 탱크없이 미군 막은 북한군 2진은 전쟁의 신 입니까?
북한군은 낙동강 올인 했고 후방이 텅텅 비어도 그 정도라면 한국군 최정예 7사단 1사단의 매국노 일본군 만주군 출신 사단장의 무능력은 대단한 신공인거죠?
핑계거리나 만들어 나불거리던 매국노 말 고만 들으시고 무능하고 실력없는 사단장 믿에서 전쟁중에도 물자나 빼먹덕 매국노 출신 밑에서 투혼을 불사른 대한민국의 많은 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묵념을 드리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게 어떨지.. 이젠 진실이 밝혀져야 그 넋들에게 온전히 감사 할 수 있는거죠.
와..24시간 넘게 교전 ㄷㄷ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지금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신 조상님들 현재 나라지키는데 청춘을 바치고 계신 군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현충원가보면 철원, 김화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엄청 많던데 그런 분들 덕분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봤는데 6월 26일에 돌아가신분도 있더라고요
그속에 죽은 중국군은 왜 미안하지 않는가 여기에는 싸이코패스같은 넘들 천지네
@@춘원이광수-y9s님은 모기나 파리같은걸 죽였다고 미안하단 맘이 드시나용..?
바퀴벌레도 똑같은건데
@@춘원이광수-y9s 전쟁에서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목숨이 불쌍하고 안타깝죠. 그런데 님은 중국분이신가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중국분이시라면 자국민의 희생에 대해서 더 안타까워하시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6.25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해야하고 더 슬퍼하셔야 하는 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들이지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에요. 두 나라가 비슷한 언어를 쓴다고 같은 나라인줄 잘못 아시는 것같네여.
@@춘원이광수-y9s 선족이 어서오고~
6사단 GOP출신으로서 되게 익숙한 풍경이 보이니
복잡미묘하네요
노동당사에서 조금 더 가면 군통제선이고
거기 지나서는 군인들과 통제선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아는
그런 풍경이 있는데...
진짜 기묘한 일이지만 그 군통제선 경계로
겨울이 되면 체감온도가 5도이상 떨어지는데
당시 근무할때 선임들은 농담삼아
이곳에서 죽어간 원혼들이 워낙 많아서
더 춥게 느끼는거라는 이야기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대 들어가면 무조건 춥고 졸리죠 ㅋㅋㅋ
그렇게 눕고 싶어지는 건?
6사단 최전방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휴가 나갈 때마다 별 감흥없이 지나쳤던 곳들인데,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군복무에 대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저도 5중대에서 근무해서 백마고지가 어렴풋이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개전초반 북한군 폭풍작전이 1군단은 서울점령후 수원진격
북한군 최정예2군단은 춘천을 지나 수원진격
퇴각한 국군이 수원집결된 상태에서 초전박살 낼 작전이었으나 춘천방어중이던 6사단 청성부대에 의해 진격딜레이되고
폭풍작전실패 그후 시간을 벌어준 사이 맥아더 전시상황 확인후 일본에 있던 미군파병 유엔군지원개시
전쟁초반 6사단장은 이미 북한군이 쳐들어 올것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다죠.
2연대셨나여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은 언제나 모두에게 비극입니다.
다큐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정말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꼭 그분들이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할만한 국민 그리고 국가가 될수 있게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이소중한나라 하루하루 아무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이나라를 조금이라도 뺏기지않으려고 하신 우리나라영웅님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백마고지보러 철원에 가봐야겠어요~~휴가때 해외만갈려고 생각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감사한마음으로 다녀보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참전자인데요 육군 일등중사로 헌병하사관으로 복무하셨습니다 큰 할아버지는 보병 일등상사로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운 좋게 살아남아 평생을 고향에서 평화롭게 가족을 돌보면서 사셨어요 헌병으로 계실 때 사진을 보면 참 앳된 모습이더군요 하필 불운한 시절에 태어나... 나라를 위하 목숨을 걸고 싸운 청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백마고지에 근무했었는데 크게 높지도 안은게 주변보다 높고 오른쪽은 철원평야를끼고있어서 위에서 밑으로 사격하기도 좋아서 한번 차지하면 빼앗기 힘든곳이지
참호 공사를하면 녹쓴 철모를볼때마다 숙연해지고 매해 백마고지 참전하셨던 분들이 오셔서 추모를 했던것도 기억나네
매복 복귀 할 때 보급로에 떨어져있는 족구공 몇번 주워 드렸습니다..
구글지도를 '지형' 모드로 바꾸신 후 백마고지 일대를 보시면 한눈에 그 가치를 알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고지를 점거하면 관측반이 거기에 올라가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며 포격 좌표를 찍어 주게 되지요. 우리 군이 여기를 잃었다면 철원읍 일대까지 모조리 내주고 전선을 뒤로 물려야 했을 겁니다. 그만큼 무서운 댓가를 치른 덕분에 끝내 지켜낼 수 있었지요.
그런 점에서 백마고지만큼이나 중요한 고지가 백마고지 동북쪽에 위치한 오성산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여기 북쪽으로는 김화-평강군의 넓은 평야 뿐입니다. 우리 군이 점거한다면 휴전선이 북쪽으로 10km는 올라갈 수 있을만큼 중요한 고지였지요. 때문에 여기는 주인이 40번이 넘게 바뀔 정도로 격렬한 전장이었고, 그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가 '저격능선 전투'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쟁 막판 금성공세 때 우리가 뺏긴 채로 휴전을 맞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직접 가고나서 갑자기 생각이나 영상을 봤는데... 정말... 전투에 참여했던 국민들과 동맹군들에게 정말 감사하네요...
군생활때 DMZ 안에 실제 철원평야에 가본적있는데 .. 진심.. 진심 좋은 평야인데 .. 그걸.. 디엠지안에 갖혀있으니.. 너무 아까운땅..
철원평야면 6사단?
민통선 안에서 다 허가 받고 농사 짓고 있습니다~ 다른 식으로 활용 못할 뿐이지요~
민통선 안에서 군장병들 경호받으며 농사일 하심
백마부대 예하 포병대대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99년 입대해서 신병때 자대가니까 주임원사님께서 사단 창설부터 백마고지전투와 월남전 파병까지 설명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어떤자료에서 보았는데 초기에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베테랑들이 신병들을 휘어잡으며 버텼다면,후반에서는 체계적으로 훈련을받은 신병들이 버텼다는 말이있더군요.
9사단 백마부대 선배님들 희생 덕분에 이나라가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백마!
자유와 평화는 스스로 얻어야 하며 그걸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해야한다 인거 같군
9사단 황룡산에서 근무했던 15년 전역자 입니다. 저희 부대 관련된 얘기가 다뤄지니 뿌듯하네요
08군번 백마부대 9사단 30연대 수색대
전역했어요 아부지도 80년 군번 9사단 백마부대 전역하셨고..
선배님들 숭고한 희생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짹짹.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조상님께 감사합니다.
그 국군의 희생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번영과 평화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6월 호국 보훈의달에 맞는 유익한 소재네요!
이해가 쉬게 돼서 너무 좋아요~
한국사 완전 싫어했는데 ㅎㅎ
백마🎉
김종오육군대장과
전시에 영웅들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ㆍ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9사단 51포병대대 1포대서 근무 했습니다 선배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9사단 직할대 출신입니다..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아아~ 잊으리오 어찌하여 그날을~~ 민족의~~ 국딩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6.25전쟁 노래 인데 생각 나네요 들으면서 반 아이들 엄청 울고 그랬는데 . 탱크한대 없으니 깨지는건 당연하지 군사력도 그렇고.
역사책에서는 한줄로 잠깐 스쳐가는 내용이 그 시간을 보낸 사람에게는 엄청난 일이었단걸 매번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반복되지 않게 공부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이 알고 있던 백마고지전투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백
어떤 유튜버의 진행 방식이 라디오식으로 목소리도변환 시켜가며 성우 몇명이 하듯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방식인데 이야기듣고 정말 들을 때마다 눈물났음. 워낙 효과음도 그렇고 그때의 그 급박한 상황과 점점 중공군으로 인해 병력지원이 소용없어지면서 끝에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bgm이나오는데 안울수가 없었어요.😭찐따처럼 울게돼요..또 생각나네요.
@@jjin0303 😢
@@jjin0303 미래가 누구죠
역시....선생님의 영상은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용❤️ 감사합니다.
호국영령들의 희생덕분에 오늘의자유를 누리고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와... 몰랐던 사실들 많이 알아갑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젊은시절 백마고지 전투 참전하셨는데!!고지전이 끝나면 전사자들을 들것으로 옴기는데~너무나 참옥했다합니다!!팔다리가 잘려나간건 예사고 머리가 없는분!몸통이 두동강 난분!내장이 쏟아진분~~~정말너무나 참옥했다 하셨습니다
J.S.A 출신으로 군 관련 영상에 참 진심으로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요청드립니다.
과거 8.18 도끼만행 사건도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짹짹.
당시 중공군은 국공내전을 통해 엄청나게 단련된 정예중에 정예부대에 사람도 많고 특이 밤에 야습하고 산을 타고 이동하는 게릴라전에 엄청능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약한 한국군만 집중적으로 노려 전선을 붕괴시키서 미군 협공하는 전략을 썼다고 하네요 흔히 총이 없어서 징 꾕등 가지고 진군했다고 하지만 밤되면 사방에서 치면서 야습을 해서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엄청난 공포였다고 합니다. 단순 무기가 없어서 가져 간건 아니라고 함니다
중국군의 꽹가리 피리 북등 악기는 가난한 중국군의 통신 수단입니다.
어 3중대가 저 쪽에서...
2중대는 쫌 밀리나?
서로 대열도 맞추고 전진후퇴도 알리고...
차량이 없어 포탄을 등에지고 나르고 보급도 힝들고 항공도 없고 탱크도 없는데 세계최강 미군이 겁먹고 달아난게 인해전술 때문이다?
거짖말 입니다. 태평양에서 일본의 무식한 반자이공격 잘 본 그들입니다.
바보 일본과 다르게 적의 약점부위를 강력하게 뚫어내고 그 사이를 밀물처럼 들어와 포위당해서죠.. 본적없으니,
동양의 수천년 병법을 모르니 놀란거죠!
70년 지났으니 이젠 솔직해져야 다음엔 반면교사 하는데 비겁하게 아직도 핑계만 옹알거리며 변명만 하는 수준이죠.
미군은 압도적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전술인데 코앞에서 나타나니 쫄린거죠?
탱크 없어서 밀렸다먼서
탱크없는 중국군은 못이겨?
바보인증아닌지?
중공군이 엄청똑똑햇다고
@@fuckchina18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무능했고 그래서 중간에 사령관도 교체되고
의지도 없는 전쟁이라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겠죠?
탱크도 야포도 통신도 식량도 공군도 없는데 버틴건 최선을 다 했지만
무능한 적의 도움없인 불 가능이죠?
얼마나 두려웠으면 처음에 깨지고 중부전선까지 후퇴 했을까요?
이젠 한국전쟁을 다시 객관적으로 돌아볼 시기 같습니다.
탱크 없어 졌다더니 탱크있을 땐 못이긴다?
친일파 장군,장교들의 수준과 야전에서 다져진 공산군출신 북한 장성,장교의 수준차가 가장 큰 전쟁 아닐까?
@@참기름-d8x 그것도그런데 중공군이 진짜 국공내전부터 엄청나게 ㅋㅋ 숙련숙달된 전쟁 군인들이었음 얘내가 공격단계 처음에 조금 씩 간보는 전투 박격포 진지나 기관총 진지 어디에있느지 다위치파악 하는수준으로 처공격하고 두번째 공격은 거기 박격포랑 기관총 진지 부수 고 시작함
@@fuckchina18 맞습니다.
약한고리를 찾고 그 부분으로 밀고 들어와선 뒤쪽으로 돌아가 포위하는 전술을 많이 썼습니다.
이렇게 초 근접으로 밀고 들어오는 전술에 기겁한 미국이죠...멀리있는 적을 포나 화력으로 쓸어야 하는데 적과 섞여있으니 공중지원도 원활하지 않고
섞여서 싸울수 없는 부대...
그에 반에 터키나 에티오피아군은 그 부분엔 용감했죠...
적이 야간에 공격하는것도 익숙한건 아니고...
부분적 전술은 그렇지만
원산 앞바다에서 한 달간 배띄우고 제2의 상륙작전 하려다 실패...해병을 서울서 인천으로 다시불러 부산갔다 다시 원산으로 물류 대혼란?
그 사이 중국군 남하시간 만들어 주고?
북한 패잔병 도망가도록 서울수복 2주 걸려? 이건 뭐죠?
낭림산맥을 중심으로 갈라져 전선을 광범위하게 벌린다거나 하는 초보적인 실수...평양쪽과는 연결 안되는 무리한 작전...그리고 장진호에서 10군단의 무참한 패배?
추위의 동장군에 진거죠?
한반도를 몰랐으니 이길 수 있나요?
미군이 배운 한국어 중 하나가 장마랍니다.
진창에 빠진 탱크와 수송차량...? 참 악조건의 땅인거죠?
박격포 메고 산으로 걷는 중국군 그리고 3보이상 승차 미국군
세상에 이랬던 국군이 월남전에선 한국군이 압도적으로 잘싸우니 군단급 작전인 1번 도로 개통작전,오작교 작전에서 미군 참관단을 파견하여 내린 평가는 대대 중대 소대 분대 순으로 소부대까지 작전명령하달을 체계적으로 하고 훈련도 반복 체계적으로 행하며, 야간 전투 작전도 잘 수행한다. 또한 총기 화기등의 정비를 철저히 한다라고 했는데 한국군이 6.25전쟁을 통해 미군에게 잘 배웠네요
1:14 저기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텐데 그한을 어찌 다풀수가 있겠는가... 그저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나라를 유지하는것만이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는것이 될것이다.
현 백마고지는 5사단 gop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이곳은 철원과 연천의 경계로 소초마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뉴스가 송출됩니다
철원의 지리 특성상 화산 분지 위에 있어서 땅이 평평하여 곡창지대로 역할을 했고 그 때 당시에 백마고지를 빼앗겨서 김일성 돼지가 그렇게 울었다고....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전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처럼 긴 기간은 아니더라도 짧게 라도 의무로 가야 하지 않을까....
저도 여자입니다. 한번쯤 여자들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국군 전투경험 전무... 지휘관급의 기초전술 이해부족... 너무나 뼈아픈 희생을 겪고 ftc훈련으로 매꾼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요즘은 조금은 나아졌겠죠?
가슴아픈 전쟁이 되풀이되면 안되겠죠.. 평화는 대화가 아닌 무력에서 나옵니다. 어쩔수없어요 이상과 현실은 달라요. 대화도 상대방이 우리를 깔보지 못할때 가능합니다
할아버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도 조상님들께서 물려주신 우리나라 잘지킵시다!
잘보고 있어요 ㅎ 자막중에 3.8선이라고 있어서 확인해보시는게 ㅎ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이영상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역사 스토리텔러? 같은 분들 중에는 심용환 작가님이 가장 좋아요!! 유튜브 채널 여신거 이제야 알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 많이 기대할게요~ 백마고지는 들어만 봤는데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ㅠ
할아버지가 9사단 백마고지 전투 참전용사신데 실제로 백병전할 때 야간에 많이 해서 피아식별이 안 되니 머리를 만져보고 머리가 없으면 북한군으로 간주하고 싸웠다고 하네요 ㅠ
백마고지.. 참 중요한 곳이죠…..
어릴적 총탄.. 유골 많이 봤어요..
믿고 보는 채널
김홍일 장군과 더불어 전쟁 초기 북한군의 진격을 저지하여 미군의 참전을 가능케 하셨던 진정한 6.25 전쟁 4대영웅인 김종오 장군님!
대한의 영웅 김종오 장군 잊지 말자...!
존경해야하고...허리숙여 감사해야하고...기억해야하고...
당시에 크레모아란 무기가 개발되었으면 고지전에서 중공군의 야간공격을 쉽게 물리 칠수있었을텐데..야간에 소총을 아무리 갈겨도 잘 안 맞는다..그러니 인해전술에 밀릴수밖에..장진호전투에서 인해전술을 직접 체험한 미군이 개발한게 크레모아다..
크레모아보다는 집속탄이 더 유용할 수도
역사 교훈은, 군사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나, 평시 훈련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했냐가 무지무지 중요하다는것을 알수 있게 하네요...
5사단 사단사령부 운전병으로 있었기에 참 많이 가본 곳
청성!
사창리전투에 패배하지만
용문산 파로호 전투에서 6사단은 엄청난 큰활약을합니다
현재 9사단 복무중인데 진짜 감사합니다 9사단 참전용사분들
영상 잼잇게 보는데 브금 선택을 너무 잘하셨어요 ㅎㅎㅎ 작곡 유튜버인데 브금 선택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
싸울 준비가 항상 되있어야 평화가 있는 겁니다 ㆍ
중공군 참전으로인한 소련의 항공기 원조 조건이 있었던건 덤입니다 중공군 지도부로선 당시 최신항공기의 필요가 중요했었습니다
백마고지를 포함한 철의 삼각지대에서 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격전을 벌인 이유는 그곳을 아군이 장악하지 못하면 그 이남의 철원 평야 방어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로선 반드시 확보해야할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그곳을 확보했기에 지금 철원 평야 일대가 민간인들이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5:30 실제로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에게 증언을 들어보면
전쟁영화는 애들 장난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죠.....
한국군 패배의 미군의 분석은 정확하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정은을 외치는 집단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7:28 북한과 중국의 관계를 이루는 핵심이죠
정말 1m를 위해 수천명이 죽었던 전쟁 ,;; 한 뺌을 얻기 위한 목숨 잃음이 있던 전쟁 고지(높은 곳, 보기 좋은 곳을 위해 싸운 전쟁 ) 원산 까지의 길 그리고 또 철원부터 북(평양)으로 갈 수 있는 통로
백마고지 전투를 지휘한 장군이 한국군 최고의 명장 김종오 장군입니다.
김종오 장군은 625 초반에 6사단을 지휘에 춘천-홍전전투, 영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죠.
625 중반에 부상으로 병원 입원했다가 9사단을 지휘하게 됩니다.
평화 물론 추구해야 하겠지만 , 명심해야 할것은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기 뺏겻으면 저는 북한 사람 이었을지 모릅니다! 당시 나라 위해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철원은 저 당시 인구가 10만정도 살았고 우리나라 인구 밀집도 8위정도 라고 하던데 그런 곳이 저렇게 ㅜㅜ
일제시대때 철원은 의외로철도교통의 중심지였고 춘천보다도 중요성이컸죠! 결국백마고지전투에서 너무나처절한 전투를치르는지라 철원은아예 포격으로 도시가날아가버렸고 오늘날에도 민통선지역엗 들어간지라 여전히 복구를 하지못하고있죠!
믿고 보는 심용환
평화를 유지하려면 항상 전쟁에 대비해야 하고, 굳건한 전투력을 겸비한
국군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야 하는 겁니다.
굴욕적인 평화는 안됩니다
국력은 힘입니다
넘보지못합니다
백마부대 나왔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지금은 일산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고
저는 일산에서 근무했지만 (행정병)
많이 접했습니다 백마고지 전투
사단가에까지 백마고지 전투를 기억하죠
"철원들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래 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백마가:
아느냐 그 이름 무적의 사나이
새운공도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정의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들고
백마가 가는곳에 정의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9사단 선임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정말 존경합니다 백마!
백마고지 포탄을 너무 많이 맞아 하늘에서보면
흰말같고 고지높이가 1미터이하로 내려앉아 낮아졌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백마부대 04군번 30연대 2대대 병장만기전역자입니다
선배님들의.희생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도 04군번 30연대 2대대 6중대에 있었네요.
눈병 돌아서 연병장에서 장마날 연병장에 텐트치고 자고ㅎㅎ
@@권기덕-i7i 오 반갑네요. 전 5중대였습니다. 6중대 앞에있엇지요. ㅎ
시작은 내전이 아니고, 소련의 공산화 남하정책을 대리 수행한 김일성(본명 김성주)이 저지런 대리전이라고 봅니다.
써글 중국놈들 의롭게 산화하신 국군과 연합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육의 중요성!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도 백마고지기념비가 있습니다.
1타 강사라 그런지 귀에 쫚쫙 꼽히네요
말로만 평화를 외치지 말아야함.
중공군이 압록강 넘어오기전에 맥아더의 요청대로 핵을 투하했더라면....
9사단 출신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낙동강 공방전, 평양 탈환전, 장진호 전투 등등에서 살아남은 백전용사들이 저기서 대부분 산화하버렸습니다...
겨울 산악 야간 유격전에 단련된 중공군을 폄하하고 삼일 교육받은 신병이 패전했던것을 그냥 꽹가리 인해전술로 치부하지말로 제대로 교육시켜야합니다. 다가오는 한국전쟁의 시발점에 숭고한 영웅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착화 된 전선에서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다 ㅠ
국군과.인민군 이 가장 많이 죽고 가장.오래싸운 고지전 되시겠습니다...
평화는 부르짖는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오로지 확실한 국방력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에만 평화가 존재한다...
저곳은 백마고지가 아니고 실제 배마고지는 저곳에서 북쪽으로3km정도가 떨어져있다 벌판위에솟아있는배마고지 주변은전부논이다 백마고지뒤쪽으로는 능선이 이어져있고 근처에 철원노동당사도 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평화는 오직 총구에서 나온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 없는 정의는 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