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2작전사령부 소속 군단 유해발굴병으로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유해를 발굴했던 게 생각나네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발굴팀을 보조하면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는데, 군대에서 매우 의미있는 임무를 수행했었기 때문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보직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역 장병들이 무의미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제가 그 임무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고 의미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선배 전우님의 유해가 발견되고 신원확인이 되었다고 해서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신원 확인이 된 유해가 아직까지 200구도 되지 않는데, 빨리 더 많은 유해가 그분들의 자손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호국 영령들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슈카님께서 서해수호의 날인 3월 25일에 맞춰 우리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주제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관련 공부를 전공으로 하신 것이 아님에도 참 자세하고 정확한 맥락하에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저 백마고지 전투 뿐 아니라 한국전쟁 전반에 대해 맥락을 정확하게 짚으시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백마고지가 철의 삼각지대의 남서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 밀리면 지형상 현재의 철원 동송일대까지 최소 15km 이상 밀릴 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 점을 잘 알고 설명해주시니 ㅎㅎㅎㅎㅎ 작지만 하나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펀치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권투에서 펀치가 아니고 '후르츠 펀치(Fruit Punch)' 의 펀치입니다. 펀치볼은 Punch Bowl. 화채그릇 이라는 뜻이고 역시 외신기자들이 양구의 전투가 일어난 지형이 화채그릇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는데 오늘 더 뜻깊은 주제로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울 아버지도 중공군과 싸우다 크게 부상을 입어 장애를 갖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는 나는 그게 부끄러웠다. 나라에서 보상도 못받고 가난과 멸시 속에서 살다 뒤늦게서야 보조금을 받고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나신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백마 고지 전투,,, 이 전투가 중요한것은 이전까지 고지전에서 중공군이 얕잡아 보던 국군이 이때 비로소 사단 단위의 단독 작전을 미군 지원 없이 해낼 수 있고 독자적으로 중공군과 호각지세로 싸워 이길 수 있음을 실증한 사례라 중요하다고 하지요. 전투 기간은 불과 10일이라 긴편은 아니였지만 양측은 철원의 요충지인 이 고지를 두고 어느 쪽도 물러서지 않고 전력을 다해 치열한 교전을 매일 수차례 반복했다는 점에서 그 격렬함은 달리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열한 고지전이라 하더라도 보통은 하루나 반나절 간격으로 정상을 뺏고 빼앗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백마 고지는 어찌나 치열했던지 하루에 몇번씩 주인이 바뀌는 경우 마저 있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전투 양상이 대부분 육박전과 근거리 보병 전투였기 때문에 화력과 기동력에서 우월한 UN군의 장점을 살리기 힘들어서 오히려 중공군이 다른 전장보다는 유리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공군은 국군이 백마 고지를 차지할때마다 절대 시간 여유 안주고 바로 바로 역공을 가해서 도로 빼앗곤 했는데 이걸 무려 10일씩이나 한것이니,,, 암튼 양측의 인내심 치킨 게임은 결국 누가 더 독종인가? 싸움에 가까왔고 국군이 중공군 보다 독종이였음을 입증한 전투였습니다. 중공군으로서는 대단히 당혹스러운 결과여서 그들의 전쟁 기록에서 조차 한국군은 정말 한치도 물러섬이 없이 싸웠다며 백마고지 전투에서 한국군의 감투정신을 높게 평가했을 정도였습니다. 9사단은 이때의 전공으로 부대 수훈을 받으면서 사단 명칭도 백마 보병 사단이 됩니다.
사격자세 그대로 70년의 세월을 묻힌 그분과 함께 산화하고 부상을 당한 우리 선배님들이 지킨 이땅의 후손들이 지금 세계의 한류를 선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지않는것 그것이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산화 하시고 부상 당하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가곡 비목은 저도 좋아 하는 노래인데 강원도 화천 백암산에서 60년중반 정훈장교로 왔던 작곡가 분께서 그당시의 이야길 듣고 또 당시는 철책이 아닌 목책으로 휴전선이 둘러쳐져 있었고 나무로 된 이름없는 용사의 비목들이 즐비하게 늘어선것을 보고 그비장한 마음에 비목이란 가곡을 지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네이버에 정확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전 82년 7사단에 입대해서 당시 정훈장교님께 교육받을때 듣고 같이 아는 사람들은 노래를 불렀던 기억 납니다
지금의 제 나이 또래인 병사들이 기꺼이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낸 백마고지 전투 얘기를 들으니 울컥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들의 용기와 희생, 흘린 피와 목숨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인지, 그들을 지원하며 검은 야욕을 드러내던 것은 누구였는지...
아흔이 넘으신 할아버지께서 6.25 전체의 그 어떤 전쟁보다 막판 저 고지전이 너무너무 잔인하고 치열했다고 아직도 회상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8:08 의 그 우측 전선에서 전투하셨다고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로 끔찍하다고 종종 얘기하십니다 ㅜ 지금은 거동이 불편하실 정도로 편찮으신데…. 얼마전에도 저 근처를 보고싶다고 데리고 가달라고 하셨어요. ㅜㅜㅜㅜㅜ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셨다고… 조응성 하사님과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그러고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나라와 국민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쟁영웅만 영웅이 아닙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이 바로 영웅입니다. 윤재님의 희생과 나라 위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휴전선이 어떻게 그어지더라도 한국땅은 최소 압록강과 두만강 까지 입니다. 나이들면서 젊은이들의 생각에 한국땅 개념에 북한땅은 빠져 있는 듯 헌법도 빠뀌지 않앗는데,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정한다라고 나와 있음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바다에 대한 내용이 빠져서 일본과 주변국가간의 해양 국경선을 정하는 데 헌법내용이 지장을 줍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100년전 일제가 우리에게 행한 행위들은 세세히 기억하고 여지껏 분노하면서, 그보다 최신인 70년 전 중국이 우리에게 행한 짓들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우리와 우리의 동맹국들이 피로 지킨 나라의 기념행사에다 대고 항미원조를 지껄이며 역사를 잘못 알고 있다고 적반하장으로 우리를 비난하는 저들을 보면서도 친중타령 하는 인간들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국이기도 함.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로 부터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듣지만 현재의 우리까지 일본을 싫어하진 않음.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현재일뿐. 과거에 사로 잡히진 맙시다. 어디 민주화 운동가들이 시위해서 오늘날 우리가 투표할 수 있게 됬다고 민주화 운동가들이 무슨 불가침의 영역이겠는가?
전쟁은 정말 참혹하다. 특히 직접 전투를 할 가능성이 큰 젊은이들한테는 더 그렇다. 현대전은 좀 다르다 해도 결국 마찬가지일 거다. 그러나 전쟁이 두렵다고 일시적인 평화를 위해 항복할 수는 없다. 항복하면 더 긴 기간동안 더 많은 사람이 더 큰 대가를 치뤄야 되기 때문이다.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도망치고 싶었을까 얼마나 가족들이 보고싶었을까 그럼에도 끝까지 총을 손에서 놓지않고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전장의 자욱한 안개속 귀를 찢는 폭음과 이명 진동하는 화약냄세를 뚫고 용맹하게 그 누구보다 위대하게 싸워주신 호국영령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20살때 625전쟁이 발발해서 자원입대 하셨습니다. 온몸에 총알이 날라와서 구멍이 나도 실제로는 아픈것도 잊은채 전투를 하셨다고 하셨어요.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장교로 생활을 마감하셨으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했습니다. 고지전 영화를 보면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셨던 레파토리 그대로라서 우연히 그 영화를 보게 되면 가끔은 할아버지 생각이 나곤하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 요즘들어 자기를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분들 보면, 과연 나도 저 상황에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그래서 더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런 참혹한 전쟁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이제 그만 그 총 놓으셔도 됩니다. 편히 잠드셔도 됩니다. 당신 스러져간 그 자리에, 살아남은 분들과 저희가 이제 새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감히 가치를 논할 수 없는 희생이고, 헛되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신탄리대대 출신으로 백마고지 기념관을 관리하던 정훈병 출신입니다. 자대 배치 처음돼서 했던게 백마고지 인근 유해발굴작전 이었습니다. 한달여의 기간동안 한분의 유해를 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연이 되었는지 이후엔 기념관도 관리하게 되었네요. 사실 백마고지 기념관은 철원에 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의식에서 많이 없다보니 매년 방문자 숫자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적습니다. 이런 영상으로라도 다시 한번 호국영령을 되새기고 한번씩 찾아가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오늘에야 알아서 아쉽지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가족 품으로 돌아가셔서 다행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다섯살 아들 하나 남겨두고 50년 8월에 낙동강 전선에서 전사하셨고 유해는 찾지 못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할아버지지만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언젠가는 찾을수 있기를 꿈꿉니다. 모든 전사자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 때 경북지역에서 유해발굴단과 함께 산 두개 고지 부분쪽 전체를 파내어 유해 2구를 발굴 했었습니다. 탄피와 각 종 장비들이 나오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살면서 겪어본 몇 안되는 복잡한 기분의 경험이었습니다. 순국선열 여러분 부디 다음 생에서는 전쟁 없이 일반적인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전쟁과 외침에도 오늘같은 국가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저분과 같은 이름없는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전선에 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전쟁의 용사분들과 함께 오늘의 용사들의 희생도 늘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순국선열들을 되새길때마다 울컥하는것이.. 알고보니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이 깨닫게해준 인생의 아름다움을 그분들은 전혀 누려보지도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산화하셨음을 느끼게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웅분들의 희생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면 예전보다 더 눈물이 날거같음
나이가 든건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느끼는게있어서 그런진몰라도
저도 그러합니다...
옛날분들 보다는 많이 배우고 많이 먹고 많이 즐겨서 그런가...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죽음을 점점 겪어서 그런거 같기도
공감합니다.
이들에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우리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져 왔는지 발자취를 기억하며 지켜낼수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자유는 언제나 피를 흘림으로써 지켜집니다. 국군장병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나이먹고 갱년기 와서 그럼 ㅋㅋㅋ, 솔까 지금 한국출산율이 일본 원폭 맞았을때랑 비슷하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전트H 예비군 현실 영상 봐라 눈물이 나오는지
군대에 있을 때 2작전사령부 소속 군단 유해발굴병으로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유해를 발굴했던 게 생각나네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발굴팀을 보조하면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는데, 군대에서 매우 의미있는 임무를 수행했었기 때문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보직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역 장병들이 무의미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제가 그 임무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고 의미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선배 전우님의 유해가 발견되고 신원확인이 되었다고 해서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신원 확인이 된 유해가 아직까지 200구도 되지 않는데, 빨리 더 많은 유해가 그분들의 자손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호국 영령들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5일 난
excavate , exhume
Thank you for your service
감사합니다
국유단은 아닌데 현역 군단유해발굴병입니다.
자주보는 슈카님 채널에 해당 소식이 올라와서 군생활에 보람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수 있도록 다뤄주신 슈카님과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십쇼
ㅎㅎ저는 2군단 발굴팀이엇는데..고생하세요 ㅎㅎ
애쓰십니다
너무나 의미있고 무엇보다도 한국인 으로써
할수있는 최고의 명예직 이기에
부럽습니다
슈카형…. 이건 고정가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2017년에 군단 유해발굴병이었는데, 댓글에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 챙겨가면서 안전하게 발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눈물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님들의 희생으로 저희가 이렇게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슈카형이야. 오늘 서해수호의 날에 맞는 주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있는 현역 국군 장병여러분 힘내세요.
영상에서 나오는 3만발 6만발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신분들은 5군단 화력시범 tot영상 보시면 18발 쏴서 작은 언덕하나 덮는 영상이 있어요. 그거 2천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djective999 근데 그때화력이랑 지금화력이랑은 다르ㅈ지않나
요샌 군캉스 아니노
서해 수호를 하려면 화력도 중요하지만 해군 내의 간첩을 잡아야 함. 천안함도 괜히 당한 게 아님. 상부에서 함을 움직이지 말고 세우고 있으라 했음. 세워놓고 어뢰를 쏘아 버리니...
순국선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에 남아계신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모든 국군 장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순국선열이 아니라 호국영령
순국선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에 남아계신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모든 국군 장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순국선열은 독립투사
호국영령은 6.25 참전용사
아버지가 백마고지에서 종전을 맞으셨는데, 어릴때 많이 들려 주셨죠. 낙동강에서 시작하셔서 압록강까지 그리고 백마고지까지 꼬박 3년을 살아 남으셨는데....
이후에도 어렵게 5남매를 기르시고 호강 한번 못하시고 보내 드렸네요.
전사하신 전우들 이야기도 가끔 하셨는데...
와 저 치열한 전쟁터에서 3년을 살아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버님 같은 선열님이 있어서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이땅에 다시는 전쟁 안됩니다
너무가슴이 짠하네요.잊고 살아가네요...
빨리 모든 유해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죽음 으로 이나라를 지키신 영웅들과 그시대를 살아오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슈카님도 감사합니다.
삶이 버겁고 힘들때면 종종 태극기휘날리며 ost 듣곤하는데 그때마다 뭉클하고 힘이나더라구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내가 게을러지는걸 느낄때 기상나팔 소리 들으면 벌떡 일어나게 되죠..
응 헬조선ㅋㅋㅋ
@@DC-jt7ye 이분은 화제를 잘못 잡은거 같은데
@@위너s2 노래를 들으면 자신이 겪은 힘듦 정도는 목숨걸고 나라지킨 영웅들의 일에 비하면 가벼운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뒤에있는 가족들이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힘이나지 않을까요?
@@DC-jt7ye 조선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넼 ㅋㅋ태아나보니 조선족이라닠 ㅋㅋㅋㅋ
슈카님께서 서해수호의 날인 3월 25일에 맞춰 우리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주제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관련 공부를 전공으로 하신 것이 아님에도 참 자세하고 정확한 맥락하에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저 백마고지 전투 뿐 아니라 한국전쟁 전반에 대해 맥락을 정확하게 짚으시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백마고지가 철의 삼각지대의 남서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 밀리면 지형상 현재의 철원 동송일대까지 최소 15km 이상 밀릴 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 점을 잘 알고 설명해주시니 ㅎㅎㅎㅎㅎ
작지만 하나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펀치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권투에서 펀치가 아니고 '후르츠 펀치(Fruit Punch)' 의 펀치입니다. 펀치볼은 Punch Bowl. 화채그릇 이라는 뜻이고 역시 외신기자들이 양구의 전투가 일어난 지형이 화채그릇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는데 오늘 더 뜻깊은 주제로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형 이런 주제 감사합니다. 근무 11년차 직업군인입니다. 가끔씩 이런 주제 다뤄주세요. 저희는 그냥 힘이 납니다. 주말 근무라 임신한 아내 두고 부대로 갑니다. 모두 화이팅!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군인분등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군인분들도 미국처럼 어디에서나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하루빨리 형성되기를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덕분에 두 다리 뻗고 잠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가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조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진짜 넘 눈물 난다.
우리 국군 전사자님들.......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준
유엔군 및 미군 전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림니다.
저희 증조부님도 백마고지에서 싸우시고 훈장을 받으셨는데, 철의 삼각지대의 김화 전투에서 휴전하기 하루전에 전사하셨습니다…
아고 이런...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고.....증조부님의 순국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증조부님처럼 조국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대해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증조부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증조부님과 같은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비록 그분들께 닿지는 못하더라도 그 높은 의기를 깊이 새기며 오늘을 감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외조부도 철원에서 수색작전 하시다 피탄 당하셔서 평생 후유증이 남았다고 하세요. 제발 참전군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수있으면 좋겠어요.
ㅜ.ㅠ
울 아버지도 중공군과 싸우다
크게 부상을 입어 장애를 갖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는 나는
그게 부끄러웠다.
나라에서 보상도 못받고
가난과 멸시 속에서 살다
뒤늦게서야 보조금을 받고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나신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ㅠㅠ
부친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음을 느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개이름 감사합니다
아버님께 감사드리고 여러 이름 모를 용사들 덕에 이만큼 살고 있습니다.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받아 마땅하신 집안의 후손에게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돌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 높은 고지에 맨몸으로 뛰어드신 순국선열 모두 존경합니다
백마 고지 전투,,, 이 전투가 중요한것은 이전까지 고지전에서 중공군이 얕잡아 보던 국군이 이때 비로소 사단 단위의 단독 작전을 미군 지원 없이 해낼 수 있고 독자적으로 중공군과 호각지세로 싸워 이길 수 있음을 실증한 사례라 중요하다고 하지요.
전투 기간은 불과 10일이라 긴편은 아니였지만 양측은 철원의 요충지인 이 고지를 두고 어느 쪽도 물러서지 않고 전력을 다해 치열한 교전을 매일 수차례 반복했다는 점에서 그 격렬함은 달리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열한 고지전이라 하더라도 보통은 하루나 반나절 간격으로 정상을 뺏고 빼앗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백마 고지는 어찌나 치열했던지 하루에 몇번씩 주인이 바뀌는 경우 마저 있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전투 양상이 대부분 육박전과 근거리 보병 전투였기 때문에 화력과 기동력에서 우월한 UN군의 장점을 살리기 힘들어서 오히려 중공군이 다른 전장보다는 유리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공군은 국군이 백마 고지를 차지할때마다 절대 시간 여유 안주고 바로 바로 역공을 가해서 도로 빼앗곤 했는데 이걸 무려 10일씩이나 한것이니,,, 암튼 양측의 인내심 치킨 게임은 결국 누가 더 독종인가? 싸움에 가까왔고 국군이 중공군 보다 독종이였음을 입증한 전투였습니다. 중공군으로서는 대단히 당혹스러운 결과여서 그들의 전쟁 기록에서 조차 한국군은 정말 한치도 물러섬이 없이 싸웠다며 백마고지 전투에서 한국군의 감투정신을 높게 평가했을 정도였습니다. 9사단은 이때의 전공으로 부대 수훈을 받으면서 사단 명칭도 백마 보병 사단이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전투자체만 보면 훌륭한 군인들이 많았고, 그런 훌륭한 젊은 용사들이 생을 그날로 마감되었다는 것이 아깝고, 애석하고, 부끄럽다
그러나 이런 말도 안되는 전투가 왜 일어났는 지 생각을 해 보시기를
@@김재진-g1g 그것보다 앞으로 중국과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야..평화는 구걸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김재진-g1g 그 말도안되는 전투가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북괴의 남침 아닌가요?
젊은 용사 호국영령들 덕분에 우리가 지켜낼수 있었습니다.
사격자세 그대로 70년의 세월을 묻힌 그분과 함께 산화하고 부상을 당한 우리 선배님들이 지킨 이땅의 후손들이 지금 세계의 한류를 선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지않는것 그것이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산화 하시고 부상 당하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가곡 비목은 저도 좋아 하는 노래인데 강원도 화천 백암산에서 60년중반 정훈장교로 왔던 작곡가 분께서 그당시의 이야길 듣고 또 당시는 철책이 아닌 목책으로 휴전선이 둘러쳐져 있었고
나무로 된 이름없는 용사의 비목들이 즐비하게 늘어선것을 보고 그비장한 마음에 비목이란 가곡을 지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네이버에 정확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전 82년 7사단에 입대해서 당시 정훈장교님께 교육받을때 듣고 같이 아는 사람들은 노래를 불렀던 기억 납니다
학생시절 철없는 마음으로 전쟁나면 도망가야지라고 말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아지네요. 조국을 위해 망설임없이 전장에 뛰어드신 호국영웅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난 내가 바로 재낄줄 알았는데 우크라이나 보고 아닐수도 있겠다고 생각들더라고요
한국인 특징이 매번 조국 욕하고 정치권자들 욕하면서도 막상 조국이 위험해지면 똘똘 뭉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나고 전쟁이 비교적 쉽게 마무리되면 튄 사람들 다 잘 청산해야죠 친일파 같은 역사가 반복되면 안됩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런 내용의 글이나 영상을 보면 괜히 눈시울도 붉어지고 마음이 찡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기를..
그러게요..저도 어릴 적엔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들렸는데 지금은 정말 가슴이 끓어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지금의 제 나이 또래인 병사들이 기꺼이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낸 백마고지 전투 얘기를 들으니 울컥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들의 용기와 희생, 흘린 피와 목숨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인지, 그들을 지원하며 검은 야욕을 드러내던 것은 누구였는지...
아버지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 전쟁터로 떠나기전
아버징와 함께 먹은 오징어라니.. 5살의 아이는 80세의 노파가 되었으나 한 평생 가슴에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렸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울컥하네요.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사진만 봐도 하염없이 눈물나네요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누군가의 희생을 바탕하고 있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내가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유투브를 보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분들 덕이 정말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6월도 아니고 이런 컨텐츠 오랜만에 보네요. 태극기 휘날리며랑 고지전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아흔이 넘으신 할아버지께서
6.25 전체의 그 어떤 전쟁보다 막판 저 고지전이 너무너무 잔인하고 치열했다고 아직도 회상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8:08 의 그 우측 전선에서 전투하셨다고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로 끔찍하다고 종종 얘기하십니다 ㅜ
지금은 거동이 불편하실 정도로 편찮으신데…. 얼마전에도 저 근처를 보고싶다고 데리고 가달라고 하셨어요. ㅜㅜㅜㅜㅜ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셨다고…
조응성 하사님과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그러고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ㅠ ㅠ
존경합니다 덕분에 이 나라가있습니다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김석태 하사께서 9월 13일,
하늘로 가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감사하다고도 해주셔서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국가보훈처 직원입니다.
백마고지 전투 추념식에 2번 참석하고 보여 주신 기념비와 전승비에 참배도 했어요.
참전유공자 평균 연령이 90세가 넘습니다.
한분 한분이 소중 하신데 봄 가을에 너무 많이 돌아가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르신들 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ㅜㅜ
예전 6.25때 전투중 포로로
잡히시고 극적으로 탈출할때
다리 다친 옆동료 나두고 혼자
탈출하실때 살아생전 한이 남으셨다고...
ㅜㅜ
ㅜㅜ
아이고,,,, 진짜 평생을 그 기억 하시며 사셨을듯...
예, 교회 아는분 아버님이 1.4 후퇴때 급하게 후퇴 하느라 부상병들을 못 데리고 트럭을 타고 먼저 떠나면서 들었던 그 울붖음을 못 잊으셔서 평생 술로 사셨다 합니다. PTSD 였던거죠. 한 20년전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그나마 교회에서 안정을 찾고 가셨다네요.
현재 9사단에서 군 복무중인 용사입니다. 유익한 정보 알게되어서 뜻깊고, 어럽게 나라인만큼 군생활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유념하면서 군생활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나라와 국민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쟁영웅만 영웅이 아닙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이 바로 영웅입니다.
윤재님의 희생과 나라 위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 국군장병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잘 살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시고 고맙습니다
숨겨진 전쟁 영웅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지금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저도 기꺼이 나서겠습니다.
단결!
존경합니다 ~
우리나라는 휴전국임을 잊지말자... 저렇게 많은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도 편하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후손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넓은 땅을 남겨주려 희생하신 선배님들에게 감사하고, 잊혀질뻔 했던 역사를 일깨워주신 슈카님에게도 감사합니다.
휴전선이 어떻게 그어지더라도
한국땅은 최소 압록강과 두만강 까지 입니다.
나이들면서 젊은이들의 생각에 한국땅 개념에 북한땅은 빠져 있는 듯
헌법도 빠뀌지 않앗는데,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정한다라고 나와 있음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바다에 대한 내용이 빠져서 일본과 주변국가간의 해양 국경선을 정하는 데 헌법내용이 지장을 줍니다.
그대들이 지켰기에 대한민국이 건재한 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현실은개만도못한취ㅡㅂ
앞으로는 어떨게 될지 모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100년전 일제가 우리에게 행한 행위들은 세세히 기억하고 여지껏 분노하면서, 그보다 최신인 70년 전 중국이 우리에게 행한 짓들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우리와 우리의 동맹국들이 피로 지킨 나라의 기념행사에다 대고 항미원조를 지껄이며 역사를 잘못 알고 있다고 적반하장으로 우리를 비난하는 저들을 보면서도 친중타령 하는 인간들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산이 남아있는게 신기할 수준이네요. 그리고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을 계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들 희생 덕분에 우리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9사단 28연대출신입니다. 군생활중에 백마고지전투 참전 선배님들이 연말에 부대방문하시곤 했습니다. 벌써 28년전이네요! 감사합니다. 선배전우님!!
28이 황금박쥐였나여..?
@@승개-r7h 28연대(현 여단) 20군번입니다. 도깨비부대였어요!
모든 군인들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군캉스 아니노
그래서 내가 중국을 싫어함. 당장 전쟁 얘기를 조상에게서 전해 듣는 것만으로 이를 갈게됨. 다들 정당하게 비열하지 않게 삽시다. 저 돌아가신 분들이 희생하셔서 오늘 우리가 숨쉬고 있으니까요.
중국은 6.25전쟁 아니어도 분란 일으키고 다녀서 극혐
그러나 한편으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국이기도 함.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로 부터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듣지만 현재의 우리까지 일본을 싫어하진 않음.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현재일뿐. 과거에 사로 잡히진 맙시다. 어디 민주화 운동가들이 시위해서 오늘날 우리가 투표할 수 있게 됬다고 민주화 운동가들이 무슨 불가침의 영역이겠는가?
@@Laup-wj6td 사실 그래서 지금도 반일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지금 동맹이라도 식민지배한 역사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내공냠냠-p3d 6.25떠나서 동북공정 뒤지게해서 북한먹으려고 침흘리는 새기들인데 이게 과거냐ㅋㅋ
@@내공냠냠-p3d 사실 미국 제외하곤 모두 잠재적 적국이죠. 일본도 미국이 버리면 바로 우리도 버려야함
9:20 ‘누가? 우리가’ 에서 에서 소름 돋았다. 교과서에서만 본 일들이 우리의 일이 됐을 수도 있었다.. 내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단지 조금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셔도 사격자세로 나라를 지키신.... 감사합니다.
9사단 백마부대 출신 전역자입니다. 참 더럽고 힘들었던 군생활이었고 비록 기술행정병이었지만
그래도 백마고지에서 승리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배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생활을 했습니다.
선배님들 다시한번 자랑스럽습니다. 백마!
백마!
백마 !
전 백마부대 근무자는 아녔지만 백마신교대 출신이라 경례구호나 군가 백마가 기억나네요.
차타고 이동할때 신교대 주변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었는데 그게 일산신도시가 되었더군요.ㅎㅎ
저도 9사단 백마부대 전역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뱩마!
감동 ㅠ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후손들이 피로 지키시고 세워주신 대한민국 잘 지키겠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국 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일상의 평화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국군장병들의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ㅜ 부디 이 땅에 되풀이 되지 않길ㅠ 우크라이나에도 얼른 평화가 찾아와주길 바라봅니다ㅜ
저희 외할아버지가 백마고지전투에 참전했습니다 나중에 그걸로 국가유공자 되고 지금 현충원에 계시는데 이런전투였는지 몰랐네요
대한민국을 위한 70년전의 그 수많은 희생이 지금과 미래에도 가치가 있는 일로 남길 바랍니다.
그래도 국군은 자기나라 자기 가족 지키기 위한 전투였는데, 단순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음 하나로 이 먼 나라에 와서 고생하고 산화했었던 미국과 참전국 젊은이들에게 더욱 큰 감사를 드려봅니다.
우리가 오늘도 편하게 잘 수 있는 이유는
국가를 지키고있는 군인들이 존재하기때문이다.
6.25전쟁 당시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대한민국을 지켜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미군오십만이들어왔죠.그리고 당시 구멍이 한국군주둔지였다더군요.
그때중공군이 칠십만들어왔대요.
당시 인구팔백만명이었다니 남자반에 징집가능으로 따지면
한국군이 학도병등포함해서 이백만은 되었을건데요.
인해전술이 웃긴게 중국군 칠십만명이 한미연합군이백오십만에게 인해즨술을펄친거라.
당시 선열이라는분들의 업적이 상당부분 과장된게아닌가 싶군요.
패전이던 도망간거든 역사그대로
평가가되어야 후대에
군군 장병님들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진짜 슬프다
이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거겠죠. 진짜 전쟁은 일어나선 안되고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유해가 빨리 다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길...ㅠㅠ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되고..
또 자식의 자식들이 살아갈 땅.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테도 가르칠께요
전쟁은 정말 참혹하다. 특히 직접 전투를 할 가능성이 큰 젊은이들한테는 더 그렇다. 현대전은 좀 다르다 해도 결국 마찬가지일 거다. 그러나 전쟁이 두렵다고 일시적인 평화를 위해 항복할 수는 없다. 항복하면 더 긴 기간동안 더 많은 사람이 더 큰 대가를 치뤄야 되기 때문이다.
지금당장 굴종적으로 회피한다고 해도 결국 언젠가는 더 크게 터짐
진짜 슈카영향력 대단합니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수많은 호국영령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도망치고 싶었을까
얼마나 가족들이 보고싶었을까
그럼에도 끝까지 총을 손에서 놓지않고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전장의 자욱한 안개속
귀를 찢는 폭음과 이명
진동하는 화약냄세를 뚫고
용맹하게
그 누구보다 위대하게 싸워주신
호국영령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절절한 내용이 가슴을 울립니다.
댓글 읽고 또 웁니다
제가 아버지가 되어보니 오징어를 사와서 가족들과 마지막 식사하던 순간이나 전쟁터에서 가족들을 그리워하다 산화하는 모습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마음이 더 아파옵니다.
순국선열 호국영령들 덕에 잘살고 있는 우리 후손들이 더 좋은 나라 잘 만들어 나갑시다.
너무나도 소중한 자유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소서
전 5사단 백마고지 바로앞에58통문 GOP근무했던 후배입니다 선배님들께 그분들이있기에 지금의대한국민국이 있었습니다 저희 삼촌께서도참전용사 였습니다 아직 못찾으셨지만 참전용사 선배님들께 존경의감사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단결!!!
27연대 근무 하셧네요 고생 하셧습니다 ~~^^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20살때 625전쟁이 발발해서 자원입대 하셨습니다.
온몸에 총알이 날라와서 구멍이 나도 실제로는 아픈것도 잊은채 전투를 하셨다고 하셨어요.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장교로 생활을 마감하셨으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했습니다.
고지전 영화를 보면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셨던 레파토리 그대로라서
우연히 그 영화를 보게 되면 가끔은 할아버지 생각이 나곤하네요.
감사합니다.
순국선열분들께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부디 평안히 영면하세요
더럽게 힘들고 낙이 없던 군생활이었지만 어린 딸을 두고 전쟁에 임하셨던 분에 비하면 참 감사한거 같네요
당신의 희생으로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웅들의 희생으로 이 자유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 늦지 않게 지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순국선열의 피로 지켜진 이 땅을 잘 지켜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거겠지요.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지켜주시고 계시는 많은 군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백마고지 전투에서 활약하신 유공자이십니다
그 전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잊고 있었는데 슈카님께서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할아버지가 너무 대단해보이셔요. 저도 곧 군대를 가는데 빨리 입대해서 국가에 봉사하고 싶습니다
슈카 화이팅!!
멋지다!
할아버님 덕분에 이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26년전 국방의 의무를 다했지만 뒤를 이어 나라를 지키러 가는 그대같은 젊은이들이 우리의 영웅들입니다.
영웅의 후손이시군요..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들 전부 영웅이십니다..
건강하게 군복무 하세요~ 힘들어도 다 시간지나면 추억이 됩니다
17년 철원, 화천 최전방을 담당하는 15사단 057gp에서 복무했었습니다. DMZ와 능선을 볼때마다 저 땅을 차지하려고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을지 항상 경외하고 존경했습니다. 하루빨리 저기에 묻혀계신 모든 선배님들이 밖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캉스 갔다왔노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 요즘들어 자기를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분들 보면, 과연 나도 저 상황에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그래서 더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런 참혹한 전쟁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들에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우리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져 왔는지 발자취를 기억하며 지켜낼수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자유는 언제나 피를 흘림으로써 지켜집니다. 국군장병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그때 희생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이 나라에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편히 눈을 감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이제 그만 그 총 놓으셔도 됩니다. 편히 잠드셔도 됩니다. 당신 스러져간 그 자리에, 살아남은 분들과 저희가 이제 새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감히 가치를 논할 수 없는 희생이고, 헛되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625참전 용사님들께 무궁한 존경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꼭 알고 기억해야할 주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절했던 백마고지와 단장의 능선 등 수많은 고지전, 그리고 한국전쟁의 모든 전투에서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사자분들의 고귀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신탄리대대 출신으로 백마고지 기념관을 관리하던 정훈병 출신입니다.
자대 배치 처음돼서 했던게 백마고지 인근 유해발굴작전 이었습니다.
한달여의 기간동안 한분의 유해를 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연이 되었는지 이후엔 기념관도 관리하게 되었네요.
사실 백마고지 기념관은 철원에 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의식에서 많이 없다보니 매년 방문자 숫자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적습니다.
이런 영상으로라도 다시 한번 호국영령을 되새기고
한번씩 찾아가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오늘에야 알아서 아쉽지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TMI 일수도 있는데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고 내일은 천안함 12주기입니다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신분들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국에 형태가 있었다면 저 사진이 가장 완벽한 설명이 아닐까 싶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 대우 좀 더 했으면...
대부분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게 슬프네요. 자손이 있으면 세월이 지나도 비교가 쉬운데 군인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사망하다보니....
가슴아픈 한국전쟁 이야기 ㅠㅠ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참전 용사 분들 덕분에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들의 피로 만든 민주주의다. 나라 잘 간수하자.
이런거 다뤄주는 유튜버 얼마나 되냐…슈카형 항상 응원한다 종신팬이야 나는
이제라도 가족 품으로 돌아가셔서 다행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다섯살 아들 하나 남겨두고 50년 8월에 낙동강 전선에서 전사하셨고 유해는 찾지 못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할아버지지만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언젠가는 찾을수 있기를 꿈꿉니다. 모든 전사자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적이 누군지 잘 생각합시다 반일로 선동하여 국민들 괴롭히는 정치인과 정당을 잘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지켜주신 선배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할애비가 일본놈들에게 징용으로 끌려가고 할머니는 위안부로 끌려가서 능욕당한 것은 괜찮다는 말씀?
@@seunghobak 할애비가 중국에게 징용으로 끌려가고 동내 처녀들 전부 중국인에게 팔린거는요? 공부 하셔요 언론만 보시지 마시고 중국은 한국을 몇천년간 수탈한 나라 입니다
이미 정치적 프레임에 갇혀 버리신것 같은데ㅋㅋ
스스로를 먼저 챙기세요
숙연해 지면서 감동이 밀려 오네요...익히 들어왔던 6.25 전쟁 요약해서 다시 들으니 이 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무심고 밟고 다녔던 땅에 전사자들의 유해가 뭍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전장에서 쓰러져간 무수히 많은 이들. 적군,아군 모두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자식, 형제,부모였을텐데. 전쟁은 정말 참혹하고 처참한 것이네요. 가족을 잃고,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되고, 서로가 죽고 죽이는 비극. 우리민족에게 큰 상흔을 남긴 한국전쟁.😥😰😔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분들..
흑흑 ㅠㅠ
목숨바쳐 나라를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야되네요. 이렇게 살고 있는것이 누군가의 목숨과 바꾸었다는 걸...
항상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 때 경북지역에서 유해발굴단과 함께 산 두개 고지 부분쪽 전체를 파내어 유해 2구를 발굴 했었습니다. 탄피와 각 종 장비들이 나오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살면서 겪어본 몇 안되는 복잡한 기분의 경험이었습니다. 순국선열 여러분 부디 다음 생에서는 전쟁 없이 일반적인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족분들은 복많이 받으시길
오 오성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전쟁과 외침에도 오늘같은 국가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저분과 같은 이름없는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전선에 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전쟁의 용사분들과 함께 오늘의 용사들의 희생도 늘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미군 철수 외치는 인간이 대선 후보였는게 코미디
@@dog2joy9 진짜 이런사람이 있구나..ㄷㄷ
이 분들 없이 지금 한국은 없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 후 출생한 세대분들도 존경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순국선열들을 되새길때마다 울컥하는것이..
알고보니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이 깨닫게해준 인생의 아름다움을
그분들은 전혀 누려보지도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산화하셨음을
느끼게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웅분들의 희생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