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데리가셔서 갔었는데 그때는 안에 들어갈수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본 기억이 있어요 어린 맘에도 이걸 북한이 지었다는거에 놀라고 뭔가 전쟁의 무서움이 느껴져서 무서웠던 기억이있어요 그런데 이제 안에 들어갈수없게 해놨네요 이런 걸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휴전국이고 분단국이라는 현실이 더 잘느껴지는것 같습니다
90년생 올해 서른넷입니다 통일은 민족적 과업이라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통일 이후 이점을 논하기 전에 통일의 전제에 대해 국민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의 3대 독재를 넘어 4대째 독재를 세습하는 현 상황에 과연 우리만 통일을 논하는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아무리 통일 이후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독재자 전쟁주범의 집안이 유지되는 한 통일은 말도 안되고 설령 그렇개 이뤄진 통일이 과연 치안유지와 국내정세에 안정이 되겠습니까 저 또한 전쟁을 반대하고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적으로 북한은 김일성 집안과 공산당의 몰락이 없이는 평화통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손에서 총칼을 내려놓는다고 평화가 온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겠지요
철원 저 지역에서 군생활도 했고 고1때 임원 수련회로 친구들과 갔었습니댜. 노동당사도 있지만 제2땅굴도 있으며 군사적으로 평야지대라 철원오대쌀이 나오는 평야지대이며 탱크로 넘어오기 편했던 지역이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중심역할로 북한이 공을 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철웤 dmz에 우리가 발굴하지 못한 역사 유물도 많고 통일되면 많은 역할을 한다고 기대된다고 합니다. 통일되면 제일 먼저 땅값이 오를 곳 중 한곳이라 할 정도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영상으로 보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댜.
통일을 말하기 전에 일단 서로간에 행동이 중요 합니다. 통일 하자고 주둥이로 해놓고, 핵무기 개발하고, 위협하고, 테러 일으키고, 무장공비 보내고, 연평도 포격하고, 천안함 폭침 하면 통일 할 생각 날까요? 그러면서 이벤트성 올림픽이나 맨날 공동입장 하면 그런 멍청한 짓 또한 안했으면 합니다. 정부도 통일에 대해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합니다. 천년이든 만년이든 사회주의 버리지 않는 이상 통일은 절대 없다. 괜히 이벤트성 해서 북한에다 퍼주고 얻어 터지는 이상한 행동 하지 맙시다. 그래서 전 70대 6.25 세대 겪으신 분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60년대 생 들 또라이들 사상은 휴전 상황에서도 북한에게 두들겨 맞기 딱 좋은 상황으로 갑니다. 그렇게 하다 북한 도발로 죽으면 자기탓 아니라고 발뱀함..
2:45 진지하게 얘기하시는데 뒤에 고양이가 유유히 지나가는게 넘 웃기닼ㅋㅋ
넌 너 할 일해 ㅋㅋ 난 내 갈길 갈께❤
BGM이랑 어울리는 걸음걸이
2:47 에 고양이 총총총 지나가는거 넘 귀엽네요..
저만 본 게 아니군요 ㅋㅋ 총총 걸어가는 강원도 고양이
진정한 씬스틸러
다시 찾아본 1인
음악이랑도 찰떡
뜻밖의 씬스틸러 ㅎㅎ
2:46 헐 냥귀욥
2:46 고양이 뽈뽈뽈뽈..♡
개고양이 덕질 분위기 봐가면서 해라
세대마다 다른 통일에 대한 시각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도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2:46 고양이 너무 귀엽...
오늘 노동당사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의 쓸쓸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취미로 사진을 찍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은 방문이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춘천 사는 사람인데, 춘천에서 철원 가는 길을 가다보면, 왜 궁예가 저 곳을 도읍지로 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 봉우리가 아닌 탁 트인 분지와 광활한 평야, 주변의 산들이 마치 요새처럼 아우르고 있는 천혜의 땅입니다.
그래서 궁예가 실각한겁니다.
강의 유량도 부족하고 춥기는 매우 추웠죠
조선시대에도 철원은 살기 어려운 땅이였습니다.
일정때 크게 발전한 것이죠
@@大空のサムライ 궁예가 미친짓 해서 쫓겨난건데 뭔...
@@_jam6031
궁예가 천도했을때 이주한 백성들의 불만이 거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철원이 살기 안좋았다는 것은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옵니다.
@@大空のサムライ 마구니가 꼈군
@@大空のサムライ 마누라 아들 다 때려죽여서 망한거임
2:46 고양이가 도도도 지나가는데 시강이네요
철원 노동당사..
슬픈 역사의 한 장소지요.
항상 강의 잘 하시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정말 요즘세대에 들려주고 싶은 애기 현실을 바로 보고 계셔서 희망이 생깁니다
난 50년후반세대
아는 만큼 보인다...3번 정도 가 본 것 같은데 그 때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설명은 객관적이면서도 인간적이라서 여러 생각을 하면서 포괄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돼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철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영상 정주행 했는데..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몰랐던 내용도 많이알게됬구요. 앞으로도 많은기대가됩니다~^^
2:44 고양이 귀엽다
2:45 고양이 쫑쫑쫑쫑 귀욤 ㅠ
가슴이 뭉클 합니다
2:46 고양이 ㅎ
2:47 냥이 출현 ㅋㅋ
선생님 너무 재밌어용! ㅎㅎ
좋은 컨셉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용
2:45 고양이ㅋㅋㄱㅋ
남한땅이 아니라 해방후 625때까지 북한 관할지역이였는데 우리가 철원을 수복했지
2:45
야옹🐱
통일을 하기엔 체제가 너무 다르고, 분단도 고착화 되어서 어렵다는데 한표. 나또한 통일을 바라지만 내가 살아있는동안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이중성을 갖고 있으니까. 뭐 외부개입없이 북한과 일대일 전쟁을 하면 어찌될까?라는 극단적 생각도 가끔하기도 한다.
응 너 살아있는동안 꼭 통일 시켜줄게
@@HJS2000빨갱이랑통일거부
@@HJS2000 ㅂㅅ ㅋㅋ
@@HJS2000 간첩검거
“북한땅”은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명확히 명시된 엄연한 우리나라 영토다
2:45 냐옹이 너무 사뿐 사뿐 걸어요 ㅋㅋ 갖고 싶다.
저희할머니께서 원산출신이셨는데 어렸을쩍 경성갈때마다 철원역에내리면 사람들이되게부쩍하고 자주이야기해주셨는데 나중에가봐야겠네요
철원 월정리역이 있는데 월정리전망대 가시면 볼수 있어요..
할배. 6.25. 참전용사. 우리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보고 계시죠 우리 가족 고모들 가족. 보고싶어요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더욱 자세히 알게되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2:47 뒤로 은밀히 지나가는 철원냥의 앙칼진 발걸음 ㅋㅋㅋ 귀여워
와 마지막에 통일에 대해 세대별로 얼마나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짚어주신게 정말 완벽한 영상 마무리네요!!
2:47 잌 시강 검은 고양이 졸핵귀❤
철원에 살아요
운동삼아 노동당사까지 걸어가곤 합니다
노동당사 얘기를 하시니 반가워서,,,
이곳은 꽤 풍요로운 동네인데
점점 인구가 감소하고 군부대 통합으로 더욱 인구가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쇠락해가고 있다는걸 느끼죠
앗! 동송분 이네요 ㅎㅎ 반가워요!!! 저도 고향이 동송 입니다!!! 어릴땐 저 건물 들어가서 놀고 그랬는데…문론 저길 지나서 논에 일하러 갔던게 더 많지만
반가워요^^
96군번 철원 6사단 수색 출신입니다~그당시 노동당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비 촬영지로만 알려졌었지요 신교대 5주차때 땅굴과 월정리역과 더불어 훈련병들 탐방지였었던곳이었읍니다....철마는 달리고 싶다 ㅠ 지금도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안보교육의 살아있는 현장 입니다.
노동당사 건물을 보고 가슴이 먹먹하더군요
정치적이고 이분법적인 사고관이 아닌 객관적인 설명들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진짜 말 집중되게 잘하신다
심용환님이 세대적으로 나눠서 제대로 잘집어주심
2:46 냥이 행진 시작
2:46 냥이가 관통 중...
우리나라 곳곳에 이런 역사적인 곳이 얼마나 많을지..
형닝 6사단 근무 했던 병사로써 노동당사 깊은의미를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한창 사진을 배울 때 미놀타 카메라를 들고 연천이며 용인이며 폐공장, 폐가를 찾아 다니며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흩어지고 허물어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던 때가 있었던 걸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철원여행후 영상을 보고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뒤에 지나가는 고양이 귀엽네요 ㅋㅋㅋ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 이후 등장했고 과연 이렇게 서로의 이해와 교류가 없이 서로 분리되어 70년 넘게 달리 살았는데 같은 민족이라 할 수 있을까
한국은 민족개념이 남북국시대에 형성됐다 보는게 합리적이죠. 근대이후는 유럽 이야기이고요
2:46 냥냥이 등장
진솔한 애기들입니다
외가가 철원이라 자주 갔던 곳인데...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가 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하는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2:46 씬스틸러
철도 설명하실때 유유히 지나가는 고양이 게스트가 있네요~
전 32살인데 늦둥이라 아버지가 소련군정때 태어나셨습니다. 그때는 말씀하신 철원옆에 김화군이 따로있었는데 지금은 북한에만있고 남한은 철원군에 합병되었죠. 철원 동부는 원래 김화군지역이에요.
2:48 고양이 넘기엽
세대별로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전쟁직 후 세대인 부모님과 심선생님과 비슷한 X 세대인 저의 의식이 비슷하게 묻어납니다. 그 후의 우리 아이들의 세대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지 지켜봐야겠지요.
저도 여기 몇번가봤어요 비극의역사가 잊혀지지않는곳인
예전에는 저 안에도 개방되서 들어가봤는데 저곳에서의 북한의 만행을 들으니 정말
섬뜩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데리가셔서 갔었는데 그때는 안에 들어갈수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본 기억이 있어요 어린 맘에도 이걸 북한이 지었다는거에 놀라고 뭔가 전쟁의 무서움이 느껴져서 무서웠던 기억이있어요 그런데 이제 안에 들어갈수없게 해놨네요 이런 걸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휴전국이고 분단국이라는 현실이 더 잘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안에 락카로 UN이라고 쓰여있었어요ㅎ
90년생 올해 서른넷입니다 통일은 민족적 과업이라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통일 이후 이점을 논하기 전에
통일의 전제에 대해 국민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의 3대 독재를 넘어 4대째 독재를 세습하는 현 상황에 과연 우리만 통일을 논하는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아무리 통일 이후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독재자 전쟁주범의 집안이 유지되는 한 통일은 말도 안되고 설령 그렇개 이뤄진 통일이 과연 치안유지와 국내정세에 안정이 되겠습니까
저 또한 전쟁을 반대하고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적으로 북한은 김일성 집안과 공산당의 몰락이 없이는 평화통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손에서 총칼을 내려놓는다고 평화가 온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겠지요
2'48"고양이 귀여움..
2:46 이와중에 뒤에 귀엽게 지나가는 고양이 ㅋㅋㅋ
5:06 폐허미? 혹시 공사장이나 짓다 만 건물에서 커피 먹는 인스타 갬성 말씀하시는겁니까?ㅋㅋㅋ
02:45 귀여운 갓냥이 등장
집앞인데.. 티비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ㅎㅎ..
통일 안하고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이라고 물어보면 세대 불문 그런소리 못한다
생각해보라 휴전선 위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통일이라는 국면은 경제적 차이가 격화되면서 실질적으로 사라졌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많은 걸 포기해야되는 상황인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슬픈 현실이죠
ㄴ 통일이 되면 대체 어떤걸 포기해야 되나요? 우리민족에 더욱 이익이 많죠
@@하스로 우리민족 ㅈ까고 나, 내 친구들 내 주변인들
@@까고보니진주나옴 겹살이 리필해서 밥이나무라 ㅋㅋ
@@하스로 무슨 이익이 많아 ㅋㅋㅋㅋㅋ 통일을 왜해 이미 다른나라인데 ㅋㅋ 분단은 개뿔 ㅋㅋㅋ 그냥 따로 사는게 최고낫다 ㅋㅋ 저 빨갱이 통일하고도 뒤통수칠애들인걸 모르나 ㅋㅋ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는 성장 동력이 다했고 일본보다 빠르게 하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북한이 그 가능성이죠 물론 대한민국 주도하의 흡수 통일이고여
2:45 진지한 이야기 중 끼어든 씬스틸러~~
2:47 시.선.강.탈.
2:47 노동당사에도 우리짬타이거형님이 계시는군
선녀들에서도 나왔었던곳!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동안에도 머리속에서는 서태지 뮤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철원 저 지역에서 군생활도 했고 고1때 임원 수련회로 친구들과 갔었습니댜. 노동당사도 있지만 제2땅굴도 있으며 군사적으로 평야지대라 철원오대쌀이 나오는 평야지대이며 탱크로 넘어오기 편했던 지역이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중심역할로 북한이 공을 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철웤 dmz에 우리가 발굴하지 못한 역사 유물도 많고 통일되면 많은 역할을 한다고 기대된다고 합니다. 통일되면 제일 먼저 땅값이 오를 곳 중 한곳이라 할 정도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영상으로 보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댜.
태봉국왕터요
오! 발해를 꿈꾸며 뮤비 기억나요! 비둘기가 날아다니던... 그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알고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이런 현자를 만날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폐허미 공감갑니다. 저도 그래서 프리피야트 시에 관심이 많은편이예요
멸공!
6 공 2 훈련때 저안에서 전투식량 먹던게 기억나네요
군생활할땐 저 울타리도 없어서 일반인들도 아무나 들어갈수 있었는데
다른 것 다 차치하고서라도 아직 이념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생활 할 수 있는 건, 너무 클리셰 같지만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 덕분이다 잊지 말자
맞아 얼어죽을 독립운동가 그들이 한게 10중 0.5 될려나
@@까고보니진주나옴 0.5 ㅎㅎ 뭐라도 하긴 했네 ? ㅋㅋ 그럼 잘한거지
@@hoya4860 70에서60프로는 미국이 했다고 생각함
@@까고보니진주나옴 아무것도 안한거보단 잘했지 ㅎㅎ
@@까고보니진주나옴 니네 할배가 니뽄징??? 말 진짜 4가지 없이 해놨네
4:06 저도 저렇게 가까이에서 둘러봤었습니다. 전쟁의 참화가 질감으로 온전히 다가오던 참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초등학생때인가 가본적 있었는데 그때는 안에도 들어갈수 있었던 거 같은데. 그 화장실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있음.
작가님 께서 통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00년도엔 안에도 들어가서 감상할수있었는데 이젠 붕괴위험때문에 못들어가나보네요
2:45 저 귀염뽀짝한 생물은 뭐야
내가 군생활 할적에 여러번 씩이나 3층까지 올라 가봤져???
총탄자욱이 그대로 남아 있고,,추억스린 철원땅아..그리운 그자리
1996년 중1때 철원 노동당사에 가봤는데 그때는 건물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건물 북쪽이 다 지뢰밭입니다. 그때 기억이 충격적이었죠.
대한민국이 대륙의 일부 였고, 언젠가는 그렇게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
2:41 고양이 쫑쫑쫑
심용환쌤 최고최고 👍
00:02:47 특별출연한 고양이 넘 귀엽고 시선강탈 🥹
2:46 특별 출연 고양이!
역시 심쌤! 건물의 전면부를 뜻하는 "파사드"라는 표현... 늘 고맙습니다!
고영희… 너무 귀여워!!!!!!
노동당사 근처에 경찰서 흔적도 있고 은행 흔적도 DMZ버스투어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내가 유튜브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젤 유익한 영상 고퀄영상
감동 백배! 공감 백배!
통일을 말하기 전에 일단 서로간에 행동이 중요 합니다. 통일 하자고 주둥이로 해놓고, 핵무기 개발하고, 위협하고, 테러 일으키고, 무장공비 보내고, 연평도 포격하고, 천안함 폭침 하면 통일 할 생각 날까요? 그러면서 이벤트성 올림픽이나 맨날 공동입장 하면 그런 멍청한 짓 또한 안했으면 합니다.
정부도 통일에 대해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합니다. 천년이든 만년이든 사회주의 버리지 않는 이상 통일은 절대 없다. 괜히 이벤트성 해서 북한에다 퍼주고 얻어 터지는 이상한 행동 하지 맙시다.
그래서 전 70대 6.25 세대 겪으신 분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60년대 생 들 또라이들 사상은 휴전 상황에서도 북한에게 두들겨 맞기 딱 좋은 상황으로 갑니다. 그렇게 하다 북한 도발로 죽으면 자기탓 아니라고 발뱀함..
우리나라 근현대사랑 다크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채널을 발견해서 감사하네요.
노동당사... 군시절 행군 코스에서 자주 봤죠..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