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마존 가격 정도는 되어야 저희같이 유통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 수 있을텐데, 지금 한국에서는 다들 가격이 진심으로 거의 마진 없이 팔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안 팔리는거 보다는 나으니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데 어느게 좋은진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좋은 잉크에 좋은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기존 제트스트림과 카니발리제이션 문제때문에 라인업을 단촐하게 만든거 같아요. 3색펜보다 4&1을 먼저 출시한것도 의문이구요... 멀리 미국에서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4+1 고무가 오래쓰면 늘어지는게 싫었는데 고무없고 가벼워서 새로운거 사봤는데 무광이 너무 예쁘다가도 어떨땐 너무 미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휘뚜루마뚜루 강의 들을때 쓰면 딱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잉크는 사실 펜탈 비쿠냐를 따라올 유성잉크가 없어요. 비쿠냐 다색 리필을 잘라서 이 바디에 넣거나 아니면 스타일핏에 넣어서 쓸려고요. 그리고 이 새로운 4+1의 초록색은 잘 안나와서 화딱지 납니다. 그래서 아크로볼 0.5를 넣어서 쓰려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볼펜을 장시간 쓰지는 않기 때문에 기존 고무 그립보다는 차라리 플라스틱이 낫더라구요. 그런데 왜 단색펜 그립은 왜 실리콘 재질로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녹색도 문제인데... 유성잉크는 기름이랑 안료가 잘 섞이게 하기가 어려워 색상을 잘 내기가 힘든데 왜 굳이 4색펜을 출시했는지도 의문이구요^^ 다음 영상에서 기존 제트스트림과 비교해서 한 번 볼건데 그 때 좀 더 다뤄볼께요. 비쿠냐도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제트스트림의 비중이 워낙 높아서 좀 아쉽죠^^ 댓글에 써주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 준비할 때 참고할께요~
멀티펜 한동안 잘쓰고 이젠 만년필 위주로 쓰고 있어서 잊고 있던 필기구인데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니 또 한번 써보고 싶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느낀 제트스트림의 장점인 그립의 고무와 안정감 있는 무게감이 바꼈다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쓰다보면 그립이 미끄러울 것 같고, 펜 무게가 가벼워도 오히려 컨트롤할 때 내가 힘으로 조절해야 하니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새로운건 써보고 싶네요.
단색펜은 고무그립을 유지하면서 멀티펜만 고무그립을 없앤걸 봐서는 멀티펜은 장시간 쓸 용도가 아니라고 봤거나. 더 부드러워져서 기존 유성볼펜처럼 필압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만년필이 주는 필기감에는 비할바가 못 되겠지만 오래간만에 나온 베스트셀러의 신상품은 참지 못하실거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미국 입니다) 구형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신형을 구입하려고 하니 아마존에서는 개당 $18 정도 하는군요.. 한국에 비해 2배가 넘는 가격이네요.
그래도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는 펜입니다.
사실... 아마존 가격 정도는 되어야 저희같이 유통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 수 있을텐데, 지금 한국에서는 다들 가격이 진심으로 거의 마진 없이 팔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안 팔리는거 보다는 나으니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데 어느게 좋은진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좋은 잉크에 좋은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기존 제트스트림과 카니발리제이션 문제때문에 라인업을 단촐하게 만든거 같아요. 3색펜보다 4&1을 먼저 출시한것도 의문이구요...
멀리 미국에서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멀티펜 너무 무겁고 두꺼워서 힘들었는데 신형은 가벼워서 정말 좋네요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기존 제트스트림 멀티펜은 너무 무거워서 개인적으로 일상적으로 쓸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번 디자인이나 무게는 충분히 감당가능하겠더라구요 :)
기존 4+1 고무가 오래쓰면 늘어지는게 싫었는데 고무없고 가벼워서 새로운거 사봤는데 무광이 너무 예쁘다가도 어떨땐 너무 미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휘뚜루마뚜루 강의 들을때 쓰면 딱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잉크는 사실 펜탈 비쿠냐를 따라올 유성잉크가 없어요. 비쿠냐 다색 리필을 잘라서 이 바디에 넣거나 아니면 스타일핏에 넣어서 쓸려고요.
그리고 이 새로운 4+1의 초록색은 잘 안나와서 화딱지 납니다. 그래서 아크로볼 0.5를 넣어서 쓰려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볼펜을 장시간 쓰지는 않기 때문에 기존 고무 그립보다는 차라리 플라스틱이 낫더라구요. 그런데 왜 단색펜 그립은 왜 실리콘 재질로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녹색도 문제인데... 유성잉크는 기름이랑 안료가 잘 섞이게 하기가 어려워 색상을 잘 내기가 힘든데 왜 굳이 4색펜을 출시했는지도 의문이구요^^
다음 영상에서 기존 제트스트림과 비교해서 한 번 볼건데 그 때 좀 더 다뤄볼께요.
비쿠냐도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제트스트림의 비중이 워낙 높아서 좀 아쉽죠^^
댓글에 써주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 준비할 때 참고할께요~
멀티펜 한동안 잘쓰고 이젠 만년필 위주로 쓰고 있어서 잊고 있던 필기구인데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니 또 한번 써보고 싶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느낀 제트스트림의 장점인 그립의 고무와 안정감 있는 무게감이 바꼈다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쓰다보면 그립이 미끄러울 것 같고, 펜 무게가 가벼워도 오히려 컨트롤할 때 내가 힘으로 조절해야 하니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새로운건 써보고 싶네요.
단색펜은 고무그립을 유지하면서 멀티펜만 고무그립을 없앤걸 봐서는 멀티펜은 장시간 쓸 용도가 아니라고 봤거나. 더 부드러워져서 기존 유성볼펜처럼 필압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만년필이 주는 필기감에는 비할바가 못 되겠지만 오래간만에 나온 베스트셀러의 신상품은 참지 못하실거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