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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파이롯트도 저점도 유성볼펜만은 제트스트림의 아성을 못 넘고 있으니 뭐 말 다했죠. 한때 일본 볼펜이라는 이유로 판매량이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판매량 1위입니다. 이번에 나온 라이트 터치를 어떤 식으로 유니에서 포지셔닝 할 계획인지는 좀 궁금하네요^^

형광펜 번짐은 제가 다음 영상에서 다른 필기구와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점도가 낮아저서 그런 것 같아요

점도가 낮아진다는 얘기는 결과적으로 더 미끄럽다는 얘기인데, 쓰는 종이마저 일반 종이보다 미끄러운 경우에는 볼이 잘 안 굴러가기 때문에 잉크가 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 제트스트림도 그런 불편이 있을 수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더 마찰이 줄어들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쓰는 분들에게 각각 적합한 필기구가 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요즘 연필만 쓰거든요. 요즘 저한테는 연필이 딱 좋더라구요:) 그래도 볼펜이 이것저것 사보면서 테스트 하기에는 딱 좋은 가격대 아닐까요?^^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거의 대부분 시필도 해볼 수 있고...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 되서 데이터는 없지만 재질을 만져봤을때 고무처럼 삭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때는 좀 탈 수 있을거 같은데 지우개로 지우면 쉽게 지워질거 같긴합니다. 그립의 정확한 재료는 알 수가 없지만 제가 보기엔 기존 제트스트림보다 좀 더 (일반적으로 실리콘이라 불리는) 실리콘 느낌에 가깝습니다. 기존처럼 그립 고무가 분리되지는 않고 그립부분 플라스틱에 코팅된 형태입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멀티펜은 전체가 코팅이 안 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www.sdot.co.kr 여기가 저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캔버스류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dot.co.kr/shop/goods_list.php?ps_ctid=09110000

심 나오는 부분은 차이가 크게 느껴질수도 있군요. 전 제트스트림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니라서(요즘에는 거의 연필만 씁니다😁)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멀티펜 그립 두께는 비슷한데 재질이 플라스틱이고 끝부분까지 같은 재질이라 그립감이 완전 다릅니다. 미끄러워서 장시간 필기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영상에서도 얘기했듯이 왜 실리콘 재질로 코팅을 안 한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조회수가 얼마 안 되는 영상이라 내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계속 올려둬야겠네요😁

오~~ 그건 생각도 못 해봤는데 그게 현실화되면 라미 대박날거 같네요^^

기존의 라미심에 잉크만 제트스트림 잉크를 넣어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언제 출시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내년 초 쯤 으로 기억해요

@@s.-.c 찾아보니 25년 1월인데 사파리 롤러볼 기반이네요. 기존 라미 독자규격 롤러볼 리필 기반으로 할 지 국제규격으로 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존 볼펜 잉크 대신 제트스트림 잉크만 넣어주면 좋겠는데

그리고보니 유격 얘기를 안 했네요^^;;; 단색펜은 기존보다 확실히 개선되었는데, 멀티펜은 "살짝" 개선된 느낌? 단색펜보다는 유격이 있는 편입니다. 기존보다는 나아진거 같습니다. 그런데, 멀티펜은 태생적으로 심이 단색펜과 달리 정확히 수직방향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유격을 단색펜 수준으로 만들긴 힘들거 같긴 해요^^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거 같아 다시 안 샀습니다...😁

저희 매장은 아사천 정방형은 정식틀밖에 취급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www.sdot.co.kr/shop/goods_detail.php?ps_uid=328833 감사합니다.

앗!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다음 영상이 기존 제트스트림과 비교하는 영상인데 말씀하신 내용 참고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as2m 옆에 있는 심연기는 심만 깎는 용도입니다. 작은 구멍에 심만 넣어서 깎는 방식입니다. 구멍이 작아 심만으로도 고정이 되기 때문에 홀더심도 깎아서 쓸 수 있습니다. as2와 as3도 심만 깎을 수 있습니다. 다만, as2m과는 달리 심연기는 따로 달려 있지 않습니다. 마스터피스와 사용상 차이점은 나무만 깎을 때 마스터피스는 원하는만큼 심을 길게 뺄 수 있는데 as2와 as3는 정해진 길이까지만 깎을 수 있는 고정식 스토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느낀 건데 박사장께서 화면에 비치는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듯 합니다. 어부인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헤어샵에 가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받고 동영상을 찍으면 금방 구독자 10,000명 될 듯 합니다.😊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트스트림 찐팬이시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가지고 계신 제트스트림펜을 한 번 쫘~~악 소개해도 재밌을거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구독 좋아요도 감사드려요~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기존 제트스트림 멀티펜은 너무 무거워서 개인적으로 일상적으로 쓸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번 디자인이나 무게는 충분히 감당가능하겠더라구요 :)

단색펜은 고무그립을 유지하면서 멀티펜만 고무그립을 없앤걸 봐서는 멀티펜은 장시간 쓸 용도가 아니라고 봤거나. 더 부드러워져서 기존 유성볼펜처럼 필압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만년필이 주는 필기감에는 비할바가 못 되겠지만 오래간만에 나온 베스트셀러의 신상품은 참지 못하실거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아마존 가격 정도는 되어야 저희같이 유통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 수 있을텐데, 지금 한국에서는 다들 가격이 진심으로 거의 마진 없이 팔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안 팔리는거 보다는 나으니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데 어느게 좋은진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좋은 잉크에 좋은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기존 제트스트림과 카니발리제이션 문제때문에 라인업을 단촐하게 만든거 같아요. 3색펜보다 4&1을 먼저 출시한것도 의문이구요... 멀리 미국에서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볼펜을 장시간 쓰지는 않기 때문에 기존 고무 그립보다는 차라리 플라스틱이 낫더라구요. 그런데 왜 단색펜 그립은 왜 실리콘 재질로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녹색도 문제인데... 유성잉크는 기름이랑 안료가 잘 섞이게 하기가 어려워 색상을 잘 내기가 힘든데 왜 굳이 4색펜을 출시했는지도 의문이구요^^ 다음 영상에서 기존 제트스트림과 비교해서 한 번 볼건데 그 때 좀 더 다뤄볼께요. 비쿠냐도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제트스트림의 비중이 워낙 높아서 좀 아쉽죠^^ 댓글에 써주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 준비할 때 참고할께요~

동영상에서 사용한 잉크는 레인저의 디스트레스 잉크입니다:) www.sdot.co.kr/shop/goods_detail.php?ps_uid=399391

네, 가지고 계신 USB 메모리가 c 타입이면, 각각의 핀 모양에 맞는 젠더만 구비하시면 연결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USB(네모난 핀)이라면 OTG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핫!! 감사합니다. 요즘 동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구독자가 1000명이 되었네요^^;; 다시 심기일전해서 시동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명 구독자 이벤트는 따로 생각해둔게 없는데, 혹시 저희 홈페이지 회원이시면 카카오채널(카카오톡에서 "에스닷" 검색) 통해서 회원 id 알려주시면 할인쿠폰 발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린넨은 면천(Cotton)이랑 다른 천입니다. 린넨(Linen)은 "아사천"으로 마(麻)를 원료로 만든 천의 영어 표현입니다. 영상에서도 소개되어 있듯이, 표면이 거칠지만 내구성이 좋고 습기에 강해서 작가들이 오래 보관할 용도로 작업을 할 때는 대부분 린넨을 사용합니다. 결국, "Oil on Canvas"는 면천을 사용했을수도 있고, 린넨(아사)을 사용했을수도 있지만, "Oil on Linen"은 아사천을 사용했다는 의미겠죠?^^

모델마다 살짝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원재료는 동일합니다^^

오. 유튜브에서 에스닷 고객을 만나다니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네옥스가 고순도 흑연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으로 딱 봐도 더 진하게 나오더라구요.

네, 저희 오프라인 매장은 대구와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 매장은 요즘 엄청 핫한 성심당 바로 옆에 있으니 대전 여행 오시면 한 번 구경 오세요~~

연필에 진심이신 분이네요^^ 연필도 심굵기가 연필마다 조금씩 다르죠. 그래서 연필깎이는 연필 회사랑 같거나 같은 나라에서 만든거 쓰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 연필깎이는 지름 8mm 정도 되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굵기의 연필만 가능합니다ㅜㅜ 혹시 손으로 연필깎아서 100달러에 파는 사람이 있는데 아시나요? 책도 썼어요... 한국어로 "연필깎이의 정석"이라는 ㅎㅎㅎ 데이비드 리스(David Rees)라는 분인데, 유튜브에서 한 번 찾아보시면 재밌게 보실거 같네요^^

쿰 연필깎이 중 몇 가지는 연필의 나무만 깎는 날과 연필심을 깎는 날, 두 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길게 깎을 수 있어요^^

원래 독일 회사였는데, 경영난으로 미국 회사인 샌포드라는 인수하게 되었고, 이런 과정에서 현재는 일본 회사에서 OEM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고 쓰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음량은 일부러 낮춰서 편집하는데 작게 들리신다는 의견이 몇 번 있었습니다ㅠㅠ 기존 영상을 교체할 수는 없어서 앞으로 올리는 영상은 원래 음량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핫. 그런가요?? 편집할때 일부러 소리 크기를 낮추는데요... 참고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정확하게 중심을 잡기위해 바늘로도 가운데를 고정할 수 있지만(이 부분은 동영상에는 설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중심을 잡는 부분이 누름판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바늘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다만 바늘로 고정하는 방식보다는 움직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기는 합니다^^;; www.snijmatpunt.nl/335/nt-cutter-c-1500p.html 위 사이트에서 네번째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시청 감사드려요. www.sdot.co.kr/shop/goods_category.php?ps_mode=event&ps_sctuid=210 위 링크로 가시면 쿰 연필깎이 전체 리스트를 보실 수 있으시고 동영상 설명페이지에 보면 각각의 연필깎이 구매 링크가 있습니다~

저희 온라인 쇼핑몰(www.sdot.co.kr)에서 주문가능하십니다:) 우드락 www.sdot.co.kr/shop/goods_search.php?ps_keyword=%EC%9A%B0%EB%93%9C%EB%9D%BD 폼보드 www.sdot.co.kr/shop/goods_search.php?ps_keyword=%ED%8F%BC%EB%B3%B4%EB%93%9C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문구점에 가시면 구매가능하십니다. (물론 에스닷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시구요) 다x소에서도 본 적이 있긴한데 있는 곳도 드물고 종류도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보

옥사이드 잉크는 안료가 묻어나는 방식이라 안료가 묻어나올수는 있습니다만 매끈한 종이(사진용지나 유포지)가 아니면 어느정도 건조는 될겁니다. 완전히 고정하고 싶으시면 바니쉬(스프레이 형태가 좋습니다) 작업 하시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너무 많지요...^^ 용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비슷비슷한데 조금만 더 신경쓰면 좀 더 나에게 맞는 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유튜브 짝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제가 말을 자꾸 반복하더라구요^^;; 이 부분 더욱 신경써서 촬영하겠습니다. 수치나 도표로 정리하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네요^^ 다음 촬영부터 잘 구상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재밌고 유익하고 "정리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튜브 초창기라 이재저래 영점조정 중인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영상 올리고 다른 유튜버들 영상 찾아보니 로렛(널링) 얘기를 꼭 하시더라구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개선할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sdot_official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좋은 볼펜이긴 하지만.... 이런 보급형 볼펜과는 체급 차이가... ㅎ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리뷰 한 번 해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면 그 시기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