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기대어 2015.4. / 바리톤 고성현 / 최진 곡 / 피아노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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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гру 2023
- 2015년 4월 27일
노래 고성현 / 피아노 이경민
시간에 기대어
최진 작사•작곡
저 언덕 너머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 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Leaning on time
Somewhere over the hill
Might you live there
Over the layers of time, seasons scattered
You and I are the feeble people
Somewhere near here, the wind is reaching
Would we still be here
Life has no practice
As heavy as the weight of time
You and I are the lonly people
Somewhere near here, the sorrow is reaching
Would we still live here
Life is full of regrets
As long as the time has passed
You and I are the lonly people
I remember, in memory of then
Growing ever more distant between you and me
I love even the way you have changed
Missing you but I need to forget you
That is us, leaning on those time
I love you even if the world would fade into the white
Repeating each day for time to come
I remember, in memory of then
Growing ever more distant between you and me
I love even the way you have changed
Missing you but I need to forget you
That is us, leaning on those time
*바리톤 고성현 Senghyoun Ko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동시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성악에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마스터클래스를 비롯 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왕성한 오페라 활동을 하면서도 가곡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힐링송 ‘시간에 기대어’ 발표 후 인생이란,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함께 밥먹는 사람, 시간이 흘러도 등 아름다운 곡들을 계속 발표 중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밀라노 La Scala 오페라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나비부인 국제 콩쿨 1위, 독일 슈트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쿨 1위 수상.
옥관 문화훈장(대통령 상) 수훈
난파음악상, 젊은 음악가 상 수상
공연전통예술분야 문체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금상 수상
오페라 다수 작품 주역과 많은 주요 콘서트로 40여 년 동안 무대 활동
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한국성악학회 초대 회장, 완주군 홍보대사
Ko Senghyoun, baritone
Beautiful voice and overwhelmingly charismatic baritone, internationally acclaimed Korean baritone Ko Senghyoun studied vocal music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also has diplom of Conservatorio di musica “G. Verdi” of Milano, Professional Musicians Academy Theater La Scala of Milano. During he was studying in Italy, he had won many of competitions ; International competition Giaccomo Puccini, Milano, Madama Butterfly, Stuttgart Opera House of German, etc.
He has been working world-class theater and Top singers, collaborated with opera director, Franco Zeffirelli and performed the leading role in many of operas with international famous singers at the world’s major opera houses of Italy, Germany, Spain, France, USA, China and Japan. He also performed a solo vocal recital for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death of composer G. Verdi’, ‘The eradication of AIDS‘ by Berlin Philharmonic invitation.
And he has awarded OKGWAN of Cultural Medal from Government of Republic of Korea.
Until now he has performed operas and concerts many times, and he is a professor of vocal music in Hanyang University in Korea.
▶️ / @kshart3589
#바리톤고성현 #시간에기대어 #최진
![[ 4K ] 바리톤 고성현 | 시간에 기대어 [KBS제주]20221225방송](http://i.ytimg.com/vi/XGapfkyfz94/mqdefault.jpg)
![[ 4K ] 바리톤 고성현 | 시간에 기대어 [KBS제주]20221225방송](/img/tr.png)
![Haewon Lee - The Most Beautiful Song (가장 아름다운 노래) [Live Clip]](http://i.ytimg.com/vi/RmXvqdT-7_Y/mqdefault.jpg)
고성현 님의 신곡입니다^^
▶️ua-cam.com/video/eI6AUFRII54/v-deo.htmlsi=DE1cPVj5D-u-Ef-4
전과자에서 이창섭님과 함께 부르시는 듀엣 곡 듣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멋진 음악입니다~ 모두들 유한한 시간에 멋진음악도 많이 듣고 멋진 책도 많이 읽고 멋진 영화도 많이보고 공부도 멋지게 하고 멋진 인생 사시기 바립니다
전과자 덕분에 정말 귀한 분을 알게 됐어요. 좋은 곡도 알게되서 넘 좋아요
덤으로 사는 반복된하루... 최진 작곡작사. 숨이 막히고 눈물이 핑 돕니다
전과자 보고 왓숨돠~~~노래가 자꾸 입에맴돌아요!!
저도 이창섭 전과자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가삿말이 ㅠㅠ 먹먹해집니다ㅠ 힘들다
영상은 찾기가 어렵네요...예전에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노래도 반주도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에요. 감사힙니다.
언제 들어도
깊이 있으신 음색
가사내용이~
침잠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과자보고 찾아왔어요~^^ 가슴으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앗~
이 음원 첨으로 발표한 거 아님~??
반복된 하루~ 이부분 들어보니~•••
우와~
시간에 기대어 탄생~🌹🌹🌹
감사 합니다
네^^ 시간에 기대어 첫 공연 음원입니다~ 오래전 영상을 다시 보니 감회가 너무나 새로웠습니다 ㅎ 교수님 노래 부르시는 모습도 하나하나 작품이고요 .. 시간이 멈춘듯 … 이대로 모습으로 오래도록 우리곁에서 노래 불러주십시오^^
저도 기억합니다 당시에 본방 사수하던 프로그램이라.
근데 저는 아직도 이 첫 무대가 단 한 번 그 자체로 최고의 완벽한 무대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