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에서 어떤 주거형태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는 완전히 다릅니다. 뉴욕이나 뉴져지의 한국분들이 모여사는 지역에서는 노인 아파트를 구하기도 어렵고 오래 기다려야 하며 비용도 비쌉니다. 그러나 뉴져지도 안전하고 한국사람이 모여살지 않는 동네를 선택하면 상황은 다르지요. 우리는 중부 뉴져지에 사는데 펜데믹 시절에도 밖에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한번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인 아파트에 사는 친지를 방문했는데 와-우 아파트가 너무 좋았어요. 비용도 싸고, 단층인데 사면에 다른가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개인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내부도 얼마나 넓고 편리하게 꾸며졌는지, 이래서 은퇴 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가 싶었네요. 또 다른 가정은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파트인데 한 건물에 두가구가 살게 되어있고 각 2베드룸이면서도 금액은 저렴하네요. 집세가 적게 나오니 생활비는 엄청 줄어들어요. 어느주에 사나 의료보험이나 먹는것은 비슷하니까 같은 연금을 받아도 누리며 사는것은 다른거 같습니다..
일의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자기 긍정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 어쩌면 기능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노력을 한다면 모두 다 연마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긍정의 기술은 오랜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축적해온 하나의 산물과도 같은 것이 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나는 68세 되어가는데 다른 제약 회사 43년반 동안의 정년퇴직하고 지금도 다른 미국 제약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해서 지식도 풍부하고 경제적으로도 편안하며 , 특히 막 대학 나온 젊은 사람들과 일을 하니까 나도 젊은것처럼 착각하고 젊게 삽니다 . 나는돈보다 이렇게 사는 것이 더욱 좋은데 곁에 있는 분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하는 말들을 메일 메일 들어야 합니다. 교회에 가면은 나이 들었다고 70살 정도 되신 분들과함께 그룹에 들어가라고하니까 교회를 가면 내가 늙은 기분이 듭니다. 여행이나 다니지 왜 돈에 미쳐서 그러냐고. 하지만 나는 여행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있는 것이 더 편안하고 좋은데 그조언들이 나를 생각해서 말해 주는 걸까요 아니면 질투일까요? 그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모이면 누가 또 정년퇴직 이야기를 할까봐
멋있으십니다. 충분히 다른 노인분들보다... 아니 이미 노인이라는 범주에 속하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사느냐가 노인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모습으로 살고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갓 서른살 된 미국 이민자인데 어르신과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네요. 항상 지금처럼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I’m 63 yrs and my husband is 64, still working by choice!! We feel that by doing so ( we work 2-3 days a week) we can strengthen our full retirement funds and figure out where and how we want to retire…, people should mind their own business!!! One of the reason why I don’t go to Korean church…,
한국같은 경우는 평균 얼마면 부부가 퇴직후 편히 살수있는 평균적인 금액을 예산할 수 있지만.. 미국은 나라가 하도크니 어느 주 어느 도시에 사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바꿔 말하면 한끼 외식을 어디서 하냐에 따라서 $5 이 될수도 있고 $25 이 될수 있는 차이지요.
@@meecheongkim3980 저도 작년에 은퇴하고 마이아미서 40년째 삽니다. South Florida (palm beach, Broward, Miami-dada, Monroe county) 는 화재보험 이랑 자동차 보험, real estate 텍스가.비싸고 한국 음식점이나 식품점이 별로 없어요. Central Florida 는 집값도 싸고, 보험등 많이 싸다고 하네요. 텍사스는 저도 알아 보는데 real estate 택스가 비싸다는데 그래도 코로나좀 잠잠 하면 가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달라스쪽 아파트가 고급스러운데 싸더라고요. 그래서 집 사기전에 일년 세를 살면서 어떤지 볼까해요.
사람은 움직일 수 있고 능력이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돈은 자연적으로 따라와 축적되고요. 젊었을 때는 조기퇴직이 축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바뀌었죠. 같은회사에 다녔던 사람들이 조기퇴직 또는 정년퇴직해 세계여행하고 실컷 놀다가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 것을 볼때 제 생각이 굳혀지더군요. 사람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일할수 있을때까지 일하자 입니다. 일안하고 빈둥빈둥하면 더 빨리 늙어요 .. 사회의 소속감도 없어지고 뒤쳐지지요
영상제작하시는 수고로움은 잘 알겠는데 그래프나 도표로 보여 주셨으면 기억이 잘되어 지식이 되었겠지요~~` 영상 제작의 목적이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있다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아래분하고 동감입니다. 주마다 다르죠. 미국노인분들 생활비 많이 듭니다. 건강보험 올라가죠. 메디케어뗌에 의료혜택이 많죠. 하지만, 물가 오르죠. 화폐가치 상승하죠.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많이 보는데, 나중에 10년후로 계산한다면 미국에서 편안하게 살라면 최소 한달에 5000달러 들어갑니다. 이정도면 그돈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낫지요. 큰도시 아니면 본인차로 움직여야 하는데, 만약 시니어센터에서 차부른다는데, 저분말씀처럼, 돈 안나간다고 하는데, 돈많이 듭니다. 미국은 돈이 아예 많던가 아예 빈부층이 혜택받기 좋은 나라입니다. 중산층은 힘듭니다.
Medicare는 만 65세 3개월전부터 신청가능한 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이지만 Medicaid는 나이에 관계없이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의료혜택입니다. 65세 이상인분들중에 disability가 있으시거나 SSI를 받으시는 경우 Medicaid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후에드는 생활비는 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평균을 낸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시니어 아파트에 사시는 분과 자신의 집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의 비용 차이는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고 나중에 청구되는 금액의 보면 알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은퇴자들이 은퇴후에 자신의 집을 정리하고 시니어 아파트에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현재는 Baby Boomers들의 은퇴가 시작이 되어서 뉴욕 뉴저지 모두 시니어 아파트 들어가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있는 은퇴준비를 하는 만학도(대학은 86학번) 인데요 노령 인구의 경제활동및 그 유지방법에 관한 논문을 준비중에 본 영상 접했는데 통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네요 ^^; 저는 빨라진 은퇴시기를 맞은 중년 가장들이 제대로된 멘토링을 못받거나 실전적인 직업 훈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주저않는 모습을 많이 봐온 입장인지라 그를 구제하는데 관심이 많던 차였습니다. 미국의 노인 인구의 은퇴후 경제 활동에 관한 내용 만들어 주시면 저와 비슷한 공부를하는 분들에게 많은 연구 자료가 될것같아요
저도 오레곤동부에 사는데 우린아파트 도 사놓아서 고칠줄 알아서 고치니까 돈 이 모두 내것 이 되죠.그당신 막 오르기전 2015년 에 싸게 사서 여유롭게 삽니다. 지금 이라도 젊은분 들이 대도시 를 선호 말고 중소도시 는 아직 집값도 싸고 인심 도 좋고,병원도 잘되어 있으니까 그런곳으로 이사 하시면 편히 노후 를 즐길거 같아요. 미국은 어디 를 가나 자기 하기 나름 이라 우린 애셋 을 포틀랜드 에서 키웠어요. 모두 대학원 자기네가 학비 내면서 직장 다니고 직장 에서 내주기도 하고 ROTC 에서 내주기도 해서 거의 공짜 로 했어요. 지금 사는 동네 는 소도시인데도 내친구 아들은 치과대학 도 나와서 치과의사 구요. 넘 학군 안따지면 미국은 편히 은퇴 할수 있을거같아요. 그렇지요? 또 미국처럼 은퇴자에게 혜택이 많은곳 도 없구요.저도 노후에 돈 걱정 안하니까 참 편안하네요.
@@kyumun7074미국은 돈이 전혀없이 놀고먹어도 한달에 10억원씩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재산이 있으면요... 반면 집없고 보험안되고 좋은직장 없으면 빚이 생길수 밖에 없고 꼬박꼬박 이자와, 월세, 각종이용료 폭탄을 맞게 됩니다... 가진게 없어 허름한 집에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만 먹게되고, 결국 병에걸려 수억원의 병원비 폭탄까지 맞게됩니다... 각종 로비가 성행하는 정치판에서 부자들에게 불리한 정책은 나올수 없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면 이민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뉴욕의 실버타운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저소득층 아파트 ~~ 지난번에 많이 들었습니다 실버타운에 대해 구체적으로 듣고싶습니다 부부가 큰집에서 살고있어요 자식들은 모두 출가 ~ 은퇴 하기는 아직 조금 이른나이인지라 몇면후의 은퇴 계획을 해야할듯해서요 집을팔아 남은 모게지갚고 실버타운을 사서 들어가면 주택수리비 관리는 해방될거구요 물론 관리비는 들어가겠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산이 없는분은 거의 공짜입니다 한달에 천불 정도 기초생활비가 나옵니다 노인 모시고 살면 또 돈 나옵니다 노인이 자식 눈치 볼필요가 없지요 한국 할머니들이 재일 좋아합니다 5넌만 미국에 살면 돈 주는데 울 엄마가 손자손녀에게 용돈주며 살아요 노인 천국입니다 젊을때 미국주식 꾸준히 모으세요 미국 안 망해요 절대로
@@lee-fv8zb 노인들 천국입니다 자식들에게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도록 기본적인 복지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요즘 저도 일년내내 일하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미국 생활이지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다보니 다 이해가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자식농사지어 나라에 받쳐는데 대접받고 살아도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여기 플로리다인데 제 엄마 지금 83세, 삼춘 숙모 은퇴하신지 15년 넘었는데 은퇴할때 집, 차, 크레딧 빚 없아니까 다들 연금 나오는것과 저금 해 놓으신걸로 본인들 위해서 충분히 잘 사세요. 여행도 해마다 시간 많으니까 크루즈 쌀때나 비행기가 쌀때 여행 다니세요. 다만 건강 하시기만 바라죠.
@@sukilee1990 한국은 많이 달라요 부모들이 자식을 끔찍히 아껴서 평생 모아 놓은 돈 자식에게 물려 주고 늙어서 집도 없는분들 꽤 많아요...그뿐이겠어요 부모가 아프기라도하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그런거 알면서도 자식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아요....노후 생각을 하기가.쉽지 않은 한국 문화입니다....한국의 노후 생활은 녹록지 않다고들 합니다.
@@수영좋아-k7t 정말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실감 합니다. 저의 할머니 살아 생전에 재산 한푼 없었는데 고집도 세시고 가족들 많이 힘들게 했는데 그래도 제 엄마, 삼춘께서 잘 보살피셨어요. 할머니 85살에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12년을 요양 병원에 누워 계셨는데 바쁜 이민 생활 하면서 식구들이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매일 빠짐없이 97세까지 욕창없이 돌아 가셨는데, 미국은 다행히 의료 보험이 있어 특히 할머니는 재산이 없으셔서 혜택을 봤지요. 저도 작년에 은퇴 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엄마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이제는 본인을 위해 한살이라고 젊고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행복 하게 살라 하니 고맙죠.
한국 👨🦳👵노인 분들이 비슷한 경제를 가진 나라들과 비교해서 가장 가난하다고 합니다! 노후 대첵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이유와 자식들에게 다 줘버리는 문화 ! (특히 학비) 더군다나 요새는 백세 시대라 은퇴후 30년을 퇴직금만으로 어찌살지. ㅠㅠㅠ 연금없는 노인분들은 그냥 노숙자가 되는건데.. 슬프네요! 이 영상 보고나니, 빨리 뭐라도 해야할듯요!
은퇴후 돈쓰기 나름이지만 최소한 적게들도록 미리 준비해야 될 것같아요 대도시 사는분과 중소도시 차이가있지만 대도시는 교통과 도시가스 가 잘되어있어 적게 들겠죠 저는 중소 도시 전원에 살고있지만 텃밭에 각종 야채가있어 매일슈퍼 가는시간이 절약되지요 조금씩 움직여 건강에도 매우 좋답니다 생선과 육류만 구매하면 되니까요 골프장이 옆에있어 쉽게 갔다와 집에서 밥을 먹으니 별로 어렵지 않지요 이 나이엔 필요한게 별로 없고 병원비 좀들고 뒷 계곡산책과 앞 호수 산책으로 힐링하며 바쁘지않게 살고 있어요 코로나로 답답할수 있지만 어떻게 30년전에 여기서 살려고 준비한 것이 내 스스로 감탄할 따름이지요 역시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라고!! 아프지 않고 고목이 된 아름다운 나무들과 풍경을 쭉 즐기며 살았으면 더이상 욕심도 없습니다
저도 미국 수도권에 살며 은퇴했는데. 님이랑 거의 같습니다. 집 페이 끝나고 연금 나오고 뒤뜰 있으니 봄서부터 가을 까지 뜰 가꾸는 재미로 하루가 무료하지 않고요. 채소 가꾸어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도 행복하고. 평생을 통해 가장 평화로운 시기 같애요. 제가 이웃들을 보니 대개 부부가 자영업을 하면서 세금을 많이 보내다 보니 노후에 사회보장 연금이 적어서 힘들어 함을 봐요
정년퇴직 문턱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62세이며 미국회사 32년차입니다 글로서 표현하기가 너무 한계가 있지만 회사와 노조협상중이며 아마도 혜택이 많이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있어 그 전에 퇴직을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퇴직을 하면 의료보험이 100 % 커버이면서 다른 좋은혜택이 있습니다만 소샬 오픈하기 너무이른감이 있으며 펜션으론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있어 벤네핏을 포기하고 계속 3 4년을 더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해도 될런지요 남은기간은 10월 2일까지 결정햐야됩니다
I think working 4 more years might be a better choice bc you can earn and live also you can add more to your retirement account. I’m 63 and my husband is 64, still working bc we want to strengthen our retirement funds!! we only work 2-3 days a week so it’s very doable, plan on working until 67 or 68! By doing so, we add additional 300k minimum to our fund! God bless 🙏
연금이 $ 2500, 한국에 가셔도 미국에 계좌가 있으면 같은 금액을 받으실 수 있고 한국으로 wire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부부가 joint account 로 세금울 10년 이상 내셨다면 남편이 예) 65세애 퇴직 이라면 아내도 65세부터 남편 퇴직금의 절반을 신청할 세ㅜ 있읍니다. 한국에서 의료보험은 와국국적 동포 거소증 울 출입국 관리 사무소애서 받고 6 개월 후에 국민의료 건강 보험에서 받으실 수 있읍니다. 아마도 부부합산 약 아십만원 내실 듯. 만약에 주택이 본인소유가 아닌 전세나 월세라면...
미국 중산층 2인 가족 기준 의료보험비용이 매달2,000~2,500달러로 나와 있는 통계치를 본적이 있는데,, 노인들은 예상외로 지출액이 적군요 한국에선 정년퇴직 2인가족기준 200~250만원/월 정도의 지출 추산은 정확한 파악입니다. 대충 그 정도면 부부가 불편하지 않는 삶을 살아집니다^^ 정년퇴직 초기에는 해외여행과 기타 하고 싶은 취미생활에 지출이 더 들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좀 더 늙으니 여행도 시들 해지고 활동도 적어져 지출이 줄어 듭니다. 근자 최대 이슈는 죽는 날까지 치매,암에 안 걸리고, 아프지 않게 살다 가자 입니다^^ 건강에 올인하여 자신에 맞는 운동은 필수이고 비타민류,미네랄류 복용이 대 유행입니다^^
미국·한국 연금 낸 기간 합해 10년 넘으면 양국서 수령 가능합니다 한국 국민연금공단에서 가장 정확하게 답변을 받으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연금을 낸 기간을 합산해 10년이 넘을 경우, 양국 모두에서 수급 연령만 충족시키면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한국 연금은 1988년 1월 이후에 낸 것만 해당된다. 종전에는 미국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납부한 기간이 10년(1년 4크레딧 기준) 미만이고, 한국 국민연금을 낸 기간 역시 10년 미만일 경우 연금 납입 기간을 충족시키지 못해 연금 수령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미국할머니 두분계신데 다 상황따라 틀려요 물론 집은있으신데 혼자시고 다른 수입없지만 한달 천몇백불정도로 사시는듯해요. 정말 넉넉하지 않으시죠. 딸아들이 가끔 여행이나 손자 봐주면 고맙다고 돈을 주는듯해요 그래서 일주일 한번씩 같이 점심을 먹어요. 그래도 팁 더 주고싶으셔서 ㅎㅎ정말sweet 한분이고 긍정적이죠. 딸이 차를 사줬는데 교통사고 당하셔서 새차였는데 지금은 운전도안하시구요. 부자로 사시는 다른 한분은 한달 어마어마하게 쓰고 전화하면 거의집에없죠. 하와이있다 어디있다 수입에 따라 정말 엄청차이나요.
한국에서 6갸월밖에 못산다고 새브란스 강남성모병원 그랬는데 카나다 와서 검사다시 하여 20년째 살고있어요 한국에서 약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카나다에서 그약 먹지말라고해서 딱 긇어버리고 일년에 두번식 피검사만해요 암센타에서 한국은 약을 너무 남발하여 약땜에 고생하는 사람도많아요 한국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는데 그 진단받고 카나다에 눌러앉았어요 한국이 좋은것만은 아니예요 재벌들은 왜 큰병걸리면 미국으로 죄다들 오나요 한국은 수술안해도 될것을 수술해야한다고 도 해요 한국의료 좋지만은 안아요
말씀이라도 그렇게 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들이라 하면 무슨 버러지들로 생각하는 이 세상에...본인은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다가 한국에 아무 가진 것도 없으니까 여기에 그냥 살게 되었습니다. 고국이 싫어서 떠난 것도 아니고 고국이 너무나 그립지만 돌아갈 형편이 못된 것이죠. 군대가서 뼈빠지게 기다가 무일푼으로 미국에 온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저를 마치 한국에 죄짓고 도망쳐온 도피자로 본다는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좀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되어서 아이들도 다 컸으니 고국에 돌아갈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고국에 사는 분들에게 손해를 끼칠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고국에 돌아가면 제가 미국에서 번 돈을 고국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까? 매달마다 나오는 노후 연금과 직장 적금을 고국에서 쓰는 것이 아닙니까? 고국의 경제에 축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미안해야 한다면 미국인데, 또 따지고 보면 지난 수 십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꼬박 냈으니까 그리 미안해 할 이유도 없지요.
@@SNKim-zh8se ㅋㅋ 한국애서 어느 누가 이민자를 버러지로 보나요 그것은 아닌것 같은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젤로 좋은 곳입니다 미국에 형제들도 있고 한국애도 살고있고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어요 물론 개 개인 다 틀리지만 미국사는 형제들은 미국이 젤로 좋다고 그러고 ㅋㅋ 저는 여기 캐나다가 젤로 좋다고 ㅋㅋ 이제 나이들이 들어 모두 60이넘었내요 캐나다는 겨울이 참 추워요 그렇게 추워도 한번도 여기캐나다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해봤어요 미국에 살고있는 오빠네도 이제 두분다 80살이 넘었어도 두분다 건강하게 잘살고 계셔요 한국엔 8남에중에 4형제가 있어요 다들 잘살고 있읍니다 한국의료가 좋다고들 하는데 물론 좋은것이 나쁜것보다 많을수도 미국어디 살고 계신지 모르지만 한국보다는 미국이 좋은점이 훨많던데 한국여행 한번식 갔다 오면되지 안나요 ? 한국친구들이 한국오면 안되니 하고 물을 때가있어요 ㅋㅋ 그런데 전 나이가 들수록 제가살고있는 이곳이 더 좋와져요 자식들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여기로 왔는데 이제 손주들이 태어나면서 데이캐어보내고 JK Sk 보내고 하면서 많이 느껴요 한국하고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의 어렸을때 부터의 학교교육 정말 너무나 큰 차이가 나요 한국은 왜 이렇게 못할까 한국의료보험 잘되어있다고 해도 돈내는것 많아요 MR찍고 CT하나 검사하는데 125만원 들었다고 하던데 캐나다는 모든 의료비 무료에 약값만 들어요 미국도 65세이상은 다 무료 아닌가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나라들도 틀린점이 많으니 본인한테 맞는곳에서 살면 좋겠지요 잘 선택하셨어 좋은곳에서 노년을 보내세요^^
미국은 민영화 정책으로 인해 원래 비쌉니다... 모든 요금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고 주거비가 비싸 돈없으면 노숙자가 되기 쉽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는 굶어죽지는 않을정도의 열악한 삶을 살아요... 소득의 30%이상이 월세로 나갑니다... 즉 빈곤층의 지옥이지요... 반면 집있고 돈이 많으면 살기좋고 재산증식도 유리합니다... 대부분 민영화 되어있어서 돈이 돈을 버는 경제구조 입니다... 제약업계 에서 1만원짜리 약이 1000만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이 약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끊을수없기 떄문에 죽거나 집을 팔아서, 혹은 빚을내서 살수밖에 없게 만들죠... 그래서 의료파산자가 속출합니다... 미국의 노숙자에 대한 사건사고 뉴스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런이유 입니다... 전세계 에서 가장 좋은땅, 많은부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경제구조를 가진게 미국입니다...
@@survivalbeny 세금 은 떼고 나온다고 하던대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 이 외국에서 은퇴하는자 들을 유치 하려 했던거예요.외화가 들어오니까.많은 혜택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빨갱이 나라가 되었으니 어찌 가겠어요?미국처럼 외국인 이 집 사는것도 쉽게 만들어야 되는데 얼마나 까다로운지요. 그래서 저흰 방문도 안합니다. 부모님상 도 모두 치른터라 갈 기회가 안생기네요.
메디 케이드가 아니라 메디케어 를 받아도 본인 부담 20% 에 대한 실비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그 보험료가 1 인당 약 $300 이 매달 들어가니 혹시 계산 잘못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메디케이드눈 저소득자와 일을 못하는 영세 계층에게 주는 것이지 퇴직자가 아닙니다. 단어라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미국의 의료체계는 한국대비 형편 없읍니다. 아프면 죽는게 낫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까요.
울남편은 메디케어 $135불 보조보험 $150불 약보험$$25 매달 나가요. 근데 무슨검사 를 받아도 돈 안내던대요? 대장암검사 받고 $20불 낸게 최고 였어요. 여긴 소도시 라서 병원가도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친절 하고 넘 좋아요. 아프면 바로 병원가고 한국 보다 비교해서 65세 넘으면 병원은 끝내주어요. 만약 저소득층 이면 모두 커버 되서 돈 한푼도 안내고 수술도 받구요. 아는분은 저소득자 인데 심장수술도 모두 무료 로 받았어요.이런건 한국서 보험으로 커버 가 안되는걸 로 알고 있는대요?
몇년전부터인가 휴매나 혹은 애트나에서 추가보험료가 없는 플랜이 나왔읍니다. 그냥 매달 메디케어 143불[?]인가만 내면 되는 괜찮은 상품이 나왔어요. 저는 건강상 분제가 별로 없어서 그상품을 들었는데 부담없고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의 귀국은 사람들마다 처지가 다르겠지요. 첫째, 자식들과 사이좋으면 미국 좋고, 저같은 경우는 대륙횡단 등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살기는 좀 .... 보통 2주 대륙횡단은 경비가100-200만원 듭니다. 미국 돈 약간의 여유만 있으면 전 여기가 더 좋네요. 골프도 근처 저렴한데 일년회비가 800불-1500불 정도짜리에서 치고... 참고로 여기는 시카고입니다..
@@beautyfromheart9251 카루호니아 실리콘 밸리에 살고 있습니다 만, 73 세의 주인은 여전히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리타이야 후 한달 8000 달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쓰고 있네요. 참고 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돈이 드는지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합니다❣
@@beautyfromheart9251 대도시에 렌트비싼곳에 사시는가봐요. 좋은차 두대 는 기본 일거구요.은퇴 할땐 모든게 pay off 가 된 상태 를 얘기 하는거죠. 노인들 의료보험 은 많이 싸구요.$3800불 이면 넉넉하죠. 물론 여행비 는 모아야겠지만요.젊을때 잘생각해서 직장 을 중소도시로 옮기고 계획을 잘세워야 노년에 편안해요.
@@chriskim9544 젊은 사람들이 대도시 를 좋아하는데 거기서 자라고 친구와 가족이 거기 있다면 할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는 중소도시 에 사는게 뭐든지 싸고 ,인정 도 있지요. 전 완전 소도시인데 대학이 있는곳 이라서 병원도 잘되어 있고, 조용하고 수준도 괜찮고 좋아요.
미국은 돈이 돈을 버는 경제구조 이기 떄문에... 돈이 있으면 살기좋죠, 미국에서 재산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물가가 싼게 아니라 저질식품만 싸고 나머지는 비쌉니다.. 과일같은 건강식품은 구경조차 힘든 지역이 얼마나 많은데요... 수술이라도 한번 받으면 죽을때까지 병원비를 갚아나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미국에 노숙자가 많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밤거리를 지나다가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마그마-h5b 시니어가 되면 틀려집니다.저소득층 은 무엇 이든지 무료 구요. 병원비 를 왜 걱정합니까? 공짜 인데요. 젊었을때 중간소득층 은 고생 이죠. 글고 어디사느냐에 따라 틀리죠.대도시 는 무조건 비싸더만요? 중소도시 로 가세요. 영어가 되면요. 굳이 대도시에서 한인들과 어울려 살필요 는 없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비쌉니까? 모든 물가가? 저도 엘에이 에서 10년 살다가 오레곤 포틀랜드 로 와서 애셋 을 키우고 살았어요. 남편 왈 아주 이사 잘왔다고 할 정도 였지요. 수준 높고 물가 싸고, 지금 은 그애들이 모두 커서 돈 잘벌고 삽니다. 미국서 영어만 되면 어딘들 못 살까요? 전기 나 플러밍 기술 있으면 더 쉽게 살수 있구요.비싸다고 탓 말고 중소도시 로 이사 도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미국에서 살만한 주택은 월세가 450만원... 좀 싸면 290만원 입니다... 애초에 착취적인 경제시스템을 발전시켜 왔기에 재산이 많지 않으면 미국 이민은 비추천합니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라면만 먹다가... 병걸려서 수술이라도 받으면 수억원의 빚이 생기는 서민 지옥입니다... 돈이 100억이 있으면 왠만한 미친짓을 하지 않는이상 기다리면 200억이 되는게 미국이에요... 노동이 아니라 투자로 돈을 버는게 미국이죠.. 떄문에 재산이 많으면 평생 놀면서도 재산은 증식하는 부자친화적인 국가입니다... 요즘 미국경제가 망가지고 있어서 바뀔수도 있지만요... 워렌버핏이 세계최고의 갑부가 된건 바로 이러한 착취적인 경제시스템의 도움이 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에 자기의 금융 자산이 줄어들면 불안해 합니다. 우선 4%룰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4%만 쓰면 원금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돈이 많이 풀릴때는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키다리 쌤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되도록 늦게 까지 일하는게 좋아요 70살 까지 연금이 매년 8%씩 올라가요. 올해는 모두가 8.6% 올랐어요 오랫만에 많이 올랐죠. 은퇴후엔 몰게지 페이먼이 있으면 힘드니까 집갑을 되는대로 조금씩 더내면 기간이 많이 단축 됩니다.
ㅇ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삶에 많은 도음이데는정보
감사드림니다.
늘 건강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하신 주말 오후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주거형태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는 완전히 다릅니다. 뉴욕이나 뉴져지의 한국분들이 모여사는 지역에서는 노인 아파트를 구하기도 어렵고 오래 기다려야 하며 비용도 비쌉니다. 그러나 뉴져지도 안전하고 한국사람이 모여살지 않는 동네를 선택하면 상황은 다르지요. 우리는 중부 뉴져지에 사는데 펜데믹 시절에도 밖에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한번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인 아파트에 사는 친지를 방문했는데 와-우 아파트가 너무 좋았어요. 비용도 싸고, 단층인데 사면에 다른가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개인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내부도 얼마나 넓고 편리하게 꾸며졌는지, 이래서 은퇴 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가 싶었네요. 또 다른 가정은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파트인데 한 건물에 두가구가 살게 되어있고 각 2베드룸이면서도 금액은 저렴하네요. 집세가 적게 나오니 생활비는 엄청 줄어들어요. 어느주에 사나 의료보험이나 먹는것은 비슷하니까 같은 연금을 받아도 누리며 사는것은 다른거 같습니다..
일의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자기 긍정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 어쩌면 기능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노력을 한다면 모두 다 연마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긍정의 기술은 오랜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축적해온 하나의 산물과도 같은 것이 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인생 100세 시대라는데..
예전에 비해 길어지는 노후를 대비해서 재벌이 아니기에...틈틈히 노후대비를 다방면으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 안내 잘 보았습니다~오늘 영상도👍좋아요
엘에이 살고 있는 입장에서 뉴욕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는 68세 되어가는데 다른 제약 회사 43년반 동안의 정년퇴직하고 지금도 다른 미국 제약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해서 지식도 풍부하고 경제적으로도 편안하며 , 특히 막 대학 나온 젊은 사람들과 일을 하니까 나도 젊은것처럼 착각하고 젊게 삽니다 . 나는돈보다 이렇게 사는 것이 더욱 좋은데 곁에 있는 분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하는 말들을 메일 메일 들어야 합니다. 교회에 가면은 나이 들었다고 70살 정도 되신 분들과함께 그룹에 들어가라고하니까 교회를 가면 내가 늙은 기분이 듭니다. 여행이나 다니지 왜 돈에 미쳐서 그러냐고. 하지만 나는 여행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있는 것이 더 편안하고 좋은데 그조언들이 나를 생각해서 말해 주는 걸까요 아니면 질투일까요? 그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모이면 누가 또 정년퇴직 이야기를 할까봐
멋있으십니다. 충분히 다른 노인분들보다... 아니 이미 노인이라는 범주에 속하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사느냐가 노인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모습으로 살고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갓 서른살 된 미국 이민자인데 어르신과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네요. 항상 지금처럼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젊은 나이의 사람도 생각과 마음이 늙으면 노인인 것처럼 살죠! 숫자보다는 자신을 믿으며 젊게 사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여행이 좋으신분들은 그렇게 살면 되구요!
선생님을 생각해서가 10%, 질투해서가 90%입니다.
I’m 63 yrs and my husband is 64, still working by choice!!
We feel that by doing so ( we work 2-3 days a week) we can strengthen our full retirement funds and
figure out where and how we want to retire…, people should mind their own business!!!
One of the reason why I don’t go to Korean church…,
멋지십니다. Keep it up please. ❤
한국같은 경우는 평균 얼마면 부부가 퇴직후 편히 살수있는 평균적인 금액을 예산할 수 있지만.. 미국은 나라가 하도크니 어느 주 어느 도시에 사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바꿔 말하면 한끼 외식을 어디서 하냐에 따라서 $5 이 될수도 있고 $25 이 될수 있는 차이지요.
44ㄱ
@@Chuck-xl7xj 비교법인듯요
올해 62세로 뉴저지에 살고 있는데 생활비가 적게드는 주로 이사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플로리다주, 텍사스주가 세금이 없다고 해서 생각중 입니다.
@@meecheongkim3980 저도 작년에 은퇴하고 마이아미서 40년째 삽니다. South Florida (palm beach, Broward, Miami-dada, Monroe county) 는 화재보험 이랑 자동차 보험, real estate 텍스가.비싸고 한국 음식점이나 식품점이 별로 없어요. Central Florida 는 집값도 싸고, 보험등 많이 싸다고 하네요. 텍사스는 저도 알아 보는데 real estate 택스가 비싸다는데 그래도 코로나좀 잠잠 하면 가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달라스쪽 아파트가 고급스러운데 싸더라고요. 그래서 집 사기전에 일년 세를 살면서 어떤지 볼까해요.
저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워싱턴이 근접해 있는 곳이라
좀 집값이 비싸지만
1시간 외곽으로 나가면
집값 훨 싸요.
굳이 한국이나 타주로 안나가도 될거 같애요.
백퍼 동감 입니다
친구에 대해
또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고 정신없이
치열하게살다보면
노후대비를 확실히 해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오늘 키쌤영상보니 정신이 바짝 드네요
잘 정리해두었다가 노후계획 세우는데
활용할께요~~
감사합니다^^
은근 슬쩍 관심 끌리는 주제였네요. 모르던 것을 알게 됐네요.
비용품목들이 많이 공감되는 아주 현실적인 것들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 찾아 기쁩니다. 수일내로 다 독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시간과 즐거움도 함께 하세요
유익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늘 운영하시는 채널 응원드리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은퇴후에 mortgage 로 돈이 나간다면 좀 문제인것 같습니다. Mortgage 는 은퇴전에 paid off 을 하고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주로 소박한 삶을 산다면 너무 돈 걱정을 안내도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움직일 수 있고 능력이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돈은 자연적으로 따라와 축적되고요. 젊었을 때는 조기퇴직이 축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바뀌었죠. 같은회사에 다녔던 사람들이 조기퇴직 또는 정년퇴직해 세계여행하고 실컷 놀다가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 것을 볼때 제 생각이 굳혀지더군요. 사람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일할수 있을때까지 일하자 입니다. 일안하고 빈둥빈둥하면 더 빨리 늙어요 .. 사회의 소속감도 없어지고 뒤쳐지지요
흠~ 우선 모게지를 빨리 갚아야 노후가 좀더 윤택하겠네요.머리굴려가며 계산기를 이리저리 두들겨 봤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사는것이
비용적게 들어 대리 만족 느낑니다
한국엔 얼마나 들어요?
@@youngchai6601 네 선생님 두명 우리 경우 서울에서 200정도로 만족하게 삽니다
영상제작하시는 수고로움은 잘 알겠는데 그래프나 도표로 보여 주셨으면 기억이 잘되어 지식이 되었겠지요~~`
영상 제작의 목적이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있다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돈이많아도 병들고 못움직이니 아무소용없드라구요.
한국같은경우 확실하게 가진게없는 노인분들 대접받드라구요.
월100만원이상드는 요양병원비도 국가지원하니 좋은데 찿아가고 ,
적당히있는분은 돈아끼느라 변두리 싼요양원찿아다니고 그렇드라구요.
애둘 키우며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지 않습니다. 어찌 쓰느냐에 달렸습니다. 솔직히 그정도 돈들고 은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Chris love 젊을 때 열심히 벌어서 집 빨리 페이 오프하시고 자동차같은 월 납부액 없으시고 연금 빵빵하게 나오게 준비하시면 그렇겠죠. 캘리사시는 한인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 많자나요.
쓸데없이 차에 돈 많이 쓰지 않고 부부 둘이 꾸준히 일만 해도 아주 넉넉하지는 않아도 아껴쓰고 살만큼은 될 겁니다.
저도 아래분하고 동감입니다. 주마다 다르죠. 미국노인분들 생활비 많이 듭니다. 건강보험 올라가죠. 메디케어뗌에 의료혜택이 많죠. 하지만, 물가 오르죠. 화폐가치 상승하죠.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많이 보는데, 나중에 10년후로 계산한다면 미국에서 편안하게 살라면 최소 한달에 5000달러 들어갑니다. 이정도면 그돈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낫지요. 큰도시 아니면 본인차로 움직여야 하는데, 만약 시니어센터에서 차부른다는데, 저분말씀처럼, 돈 안나간다고 하는데, 돈많이 듭니다. 미국은 돈이 아예 많던가 아예 빈부층이 혜택받기 좋은 나라입니다. 중산층은 힘듭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건 아마도 병원비가 아닐까 합니다
(워낙 의료비와 약값이 비싸다 보니..)
몸 아픈것도 서러운데 병원비까지 많이 들면 억울할거 같습니다
노인되기전에 아프기전에 건강관리
잘 해야 겠습니다^^
집도 아파트에서 빌라로
바꾸니까 관리비가적개듬니다
편외시설 시장지하철
모든개 가까워서
80 넘은우리부부
한강주위공원매일5000 보걷습니다ㅡ
나이들수록 집은 줄여 가라 하더라구요. 지혜로우세요
@장현순 / 댓글의 전개 수준을 보니 80세가 넘은 분이신데, 지적, 육체적 건강이 출중하신 분들입니다.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
참고로 소생은 70대 중반입니다.
아이쿠 그렇게 걸을 수 있는 건강이 부럽습니다.
건강 하세요.
건강이 최고지요.
건행
@@docteursade1 ㆍ
Medicare는 만 65세 3개월전부터 신청가능한 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이지만 Medicaid는 나이에 관계없이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의료혜택입니다. 65세 이상인분들중에 disability가 있으시거나 SSI를 받으시는 경우 Medicaid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후에드는 생활비는 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평균을 낸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시니어 아파트에 사시는 분과 자신의 집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의 비용 차이는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고 나중에 청구되는 금액의 보면 알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은퇴자들이 은퇴후에 자신의 집을 정리하고 시니어 아파트에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현재는 Baby Boomers들의 은퇴가 시작이 되어서 뉴욕 뉴저지 모두 시니어 아파트 들어가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얼마 전 어떤 영상에서 80세 되시는 한국 노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60에 정년퇴직을 했는데 80까지 이렇게 멀쩡할지 몰랐다, 20년동안 무엇인가를 열심히 안 한것을 무척 후회한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있는 은퇴준비를 하는 만학도(대학은 86학번) 인데요 노령 인구의 경제활동및 그 유지방법에 관한 논문을 준비중에 본 영상 접했는데 통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네요 ^^; 저는 빨라진 은퇴시기를 맞은 중년 가장들이 제대로된 멘토링을 못받거나 실전적인 직업 훈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주저않는 모습을 많이 봐온 입장인지라 그를 구제하는데 관심이 많던 차였습니다. 미국의 노인 인구의 은퇴후 경제 활동에 관한 내용 만들어 주시면 저와 비슷한 공부를하는 분들에게 많은 연구 자료가 될것같아요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르죠 은퇘한사람들은 거의 모게지 페이먼이나 자동차 페이먼이 없죠나이먹으면 지출이 줄지요 그리고 어디에 사느냐가 다르지요 대도시 는 물가가 비싸지만 적은도시는 물가가 싸지요
하지만 늙을수록 약해지는 건강땜에 약값에 보험료에 재산세,시간이 많으니 취미생활과 가끔 여행도 가야하고 지출이 그다지 줄진 않을거같네요.
Thank you always~ It was very informative and interesting.
노년에도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죠. 특히 병원비로 나가는 비용 무시 못할겁니다. 건강 잘 챙겨 병원에 기부하지 맙시다.
나이들어도.빚없고.몸건강하면.살아가는데.별지장없어요.건강잘챙기고.검소하게.살면.걱정없이.살수있어요.
미국같은 경우 저소득층 은 걱정할 필요 가 전혀 없구요.정부 공짜예요.
심장 에 밧데리 까지도요.보통 은 메디케어 라고 한달에 $135불 내고 보조보험 들면 끝나요.
한국은 의료보험 이 좋다지만 나이들어서는 보험료 가 더들어간다고 하더이다.
@@boyounghur8641
맞아요
혼자살아도 빚없고 카드 안쓰요
연금 따박따박 제날짜에 나오니
이런효자가 있나 샆어요
노년이 더 행복하냐요
손주들 커가는 모습보는 재미도
있고
향복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디에나에서 정착하여살고있는대 퇴직금과노후비자금까지합치면 한달에 5000 불정도가나옵니다. 거기에다 저축돈까지 보태면 죽을때까지 생활비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어디주에서 자리잡고사느냐에따라서 생활지출비의차이점이 있읍니다.
Chong Stewart depending mortgage payments makes different
저도 오레곤동부에 사는데 우린아파트 도 사놓아서 고칠줄 알아서 고치니까 돈 이 모두 내것 이 되죠.그당신 막 오르기전 2015년 에 싸게 사서 여유롭게 삽니다.
지금 이라도 젊은분 들이 대도시 를 선호 말고
중소도시 는 아직 집값도 싸고 인심 도 좋고,병원도 잘되어 있으니까
그런곳으로 이사 하시면 편히 노후 를 즐길거 같아요. 미국은 어디 를 가나 자기 하기 나름 이라
우린 애셋 을 포틀랜드 에서 키웠어요.
모두 대학원 자기네가 학비 내면서 직장 다니고
직장 에서 내주기도 하고
ROTC 에서 내주기도 해서 거의 공짜 로 했어요.
지금 사는 동네 는 소도시인데도 내친구 아들은 치과대학 도 나와서
치과의사 구요.
넘 학군 안따지면 미국은 편히 은퇴 할수 있을거같아요. 그렇지요?
또 미국처럼 은퇴자에게 혜택이 많은곳 도 없구요.저도 노후에 돈 걱정 안하니까 참 편안하네요.
@@nancypark6649 주택비도 주마다
차이가있어요. 뉴욕이나 켈리포니아같은곳은 집가격이 제가사는고에비교하면 5배정도가비싸요. 세금과자동차보험등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렇게비싼곳에서는 웬만한 수입으로살기힘들어요! 우리는조용하고저렴한곳을 찾다가 이곳으로오게됐어요.
@@aimeecho5156 네 맞는말씀입니다. 비싼모게지를 물어가면서 주거지를 살필요가없어요!
@@aimeecho5156 서울 거주 시니어 입니다
좋은 글 을 쓰셨습니다
This subject is a wake up call to soon to be retirees. Thank you for the info.
제가 나이가 드니깐 삶에 제일 두려운것은 건강입니다. 저희모두 건강 하시길 바라며 파이팅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건강관리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야겠죠.
한국인들... 대개... 당뇨병 고혈압
@@ilove6301 안타깝게도 한국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병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참 무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혈압 과 당뇨가 모든 병의 근원인데...
미국에서 노후 준비는 여유 돈을 어떤 방법 들로 하시는지요?
다들 현찰을 갖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집을 사서 렌트를 하나요? 아니면 상가를 사서 렌트를 하나요? 궁금…
이채널 너무 좋아용~ 👍🏻👍🏻👍🏻
유용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수도권에서 집빛없고 현금 2억정도잇고 건강보험료 다준비끝낫고 연금 200나오면 목돈쓸때는 현금에서 좀빼서쓰고 그런데로 살아나갑니다. 쓰기나름입니다
윤권하
미국도 똑 같애요.
저도 미국 수도권에 살며
은퇴자인데.
$2,000있으면 충분해요.
집있고.빚없고.보험되고
저축 있으면..
@@kyumun7074미국은 돈이 전혀없이 놀고먹어도 한달에 10억원씩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재산이 있으면요...
반면 집없고 보험안되고 좋은직장 없으면 빚이 생길수 밖에 없고 꼬박꼬박 이자와, 월세, 각종이용료 폭탄을 맞게 됩니다...
가진게 없어 허름한 집에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만 먹게되고, 결국 병에걸려 수억원의 병원비 폭탄까지 맞게됩니다...
각종 로비가 성행하는 정치판에서 부자들에게 불리한 정책은 나올수 없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면 이민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와~~ 핑크 셔츠에 나비 타이! 10년은 젊어 보이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충성!
미국 어느주에서 사느냐에 따라서
생활비가 매우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동부나 서부에 비해
텍사스 남부는 생활비가 훨씬
덜 들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집값도싸고 모든게 다 싸다고하더군요. 한국유학생들도 이곳보스톤쪽에서 유학하는것과 텍사스에서 유학하는게 다르다고합디다. 유학생활도 급이있다나요?ㅋㅋ
@@jindo333333 말그대로 united states에요 ㅋㅋ 주마다 분위기,소득 엄청 달라요
좋은 영상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재정설계 해놔야되는데
벌써60세가 갓넘었네요
정말 노후가 돈걱정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지금 한국잠깐 나와있는데도
역시 돈이 물세듯 나가네요
뉴욕의 실버타운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저소득층 아파트 ~~
지난번에 많이 들었습니다
실버타운에 대해 구체적으로 듣고싶습니다
부부가 큰집에서 살고있어요
자식들은 모두 출가 ~
은퇴 하기는 아직 조금 이른나이인지라
몇면후의 은퇴 계획을 해야할듯해서요
집을팔아 남은 모게지갚고
실버타운을 사서 들어가면
주택수리비 관리는 해방될거구요
물론 관리비는 들어가겠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편하게 일안하고 산다고요?? ㅎㅎ. 죽기전까지 움직이세요. 안 움직이시면 병들어요. 병들어 아프면 돈이 뭔 소용... ㅠ (갈때 가더라도, 작은 일이라도 움직이셔야 합니다.)
옳은말씀입니다.
👍
👍
와우 생각보다 은퇴후 돈이 많이 드네요. 건강부터 챙겨서 될수 있는대로 늦게까지 일을 하는수 밖에 없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나을듯 하기도 하고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재산이 없는분은 거의 공짜입니다
한달에 천불 정도 기초생활비가 나옵니다
노인 모시고 살면 또 돈 나옵니다
노인이 자식 눈치 볼필요가 없지요
한국 할머니들이 재일 좋아합니다
5넌만 미국에 살면 돈 주는데
울 엄마가 손자손녀에게 용돈주며 살아요
노인 천국입니다
젊을때 미국주식 꾸준히 모으세요
미국 안 망해요 절대로
@@survivalbeny 그돈이 어디에서 나오는돈인데요?지금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써서 진짜 우리가 늙어서 일도못할때 안나올까봐걱정이에요 .세금은 35프로때고 나중에인컴세금또내요 이번에정말힘들게 인컴세금 맟췄네요...없는사람들 메디케이드로 돈 아작내고 솔직히 짜증나니까 없는사람천국이란말은 공개적으로쓰지마시고 혼자만생각하세요 부끄럽지도않나요?
@@lee-fv8zb 노인들 천국입니다 자식들에게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도록
기본적인 복지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요즘 저도 일년내내 일하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미국 생활이지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다보니
다 이해가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자식농사지어 나라에 받쳐는데 대접받고 살아도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survivalbeny 네 . 그런데 한국노인들 심해여 데이케어에서도 돈바라고 홈케어하는사람에게도 돈달라하고 약국에서 먹지않는약 죄다 주문해서 스템프받아서 밥통이나 이불로바꾼다네요 . 참 기가막혀서 혹시 그런사람들 신고할곳좀 올려놓으면좋겠네요 세금한푼안내는 SSI 사람들이와서 우리세금 다 갉아먹고있잖아요 양심도없는것들 .왜 우리가 세금한푼안낸사람들에게 혜택을줘야하죠? 특히초청이민오셔서 노인아파트 에 메디케이드 데이케어 등등 솔직히 이건아닌거같아요
@@lee-fv8zb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은퇴 18년차 베테랑 입니다 저는 평생 미국 대학에서 근무하다 65세에 은퇴 연금으로 살며 소득세가 제일많이 나가고 그다음이 여행과 entertainments 드는 비용입니다. 다음이 보험료, 실제로 의료비, 주거, 생활비는 별로 들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여기 플로리다인데 제 엄마 지금 83세, 삼춘 숙모 은퇴하신지 15년 넘었는데 은퇴할때 집, 차, 크레딧 빚 없아니까 다들 연금 나오는것과 저금 해 놓으신걸로 본인들 위해서 충분히 잘 사세요. 여행도 해마다 시간 많으니까 크루즈 쌀때나 비행기가 쌀때 여행 다니세요. 다만 건강 하시기만 바라죠.
@@sukilee1990 ㄷ
@@sukilee1990 한국은 많이 달라요 부모들이 자식을 끔찍히 아껴서 평생 모아 놓은 돈 자식에게 물려 주고 늙어서 집도 없는분들 꽤 많아요...그뿐이겠어요 부모가 아프기라도하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그런거 알면서도 자식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아요....노후 생각을 하기가.쉽지 않은 한국 문화입니다....한국의 노후 생활은 녹록지 않다고들 합니다.
@@수영좋아-k7t 정말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실감 합니다. 저의 할머니 살아 생전에 재산 한푼 없었는데 고집도 세시고 가족들 많이 힘들게 했는데 그래도 제 엄마, 삼춘께서 잘 보살피셨어요. 할머니 85살에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12년을 요양 병원에 누워 계셨는데 바쁜 이민 생활 하면서 식구들이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매일 빠짐없이 97세까지 욕창없이 돌아 가셨는데, 미국은 다행히 의료 보험이 있어 특히 할머니는 재산이 없으셔서 혜택을 봤지요. 저도 작년에 은퇴 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엄마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이제는 본인을 위해 한살이라고 젊고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행복 하게 살라 하니 고맙죠.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은퇴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노인 분들이 비슷한 경제를 가진 나라들과 비교해서
가장 가난하다고 합니다!
노후 대첵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이유와
자식들에게 다 줘버리는 문화 ! (특히 학비)
더군다나 요새는 백세 시대라 은퇴후 30년을 퇴직금만으로 어찌살지. ㅠㅠㅠ
연금없는 노인분들은 그냥 노숙자가 되는건데..
슬프네요! 이 영상 보고나니, 빨리 뭐라도 해야할듯요!
미국인들은 자신이살아있는때 자식에게주는경우는 극히드물어요.
만약거부들이라면 몰라도요.
미국 사는 사람.. 살아 있을 때 주고 싶어도 줄게 별로 없음.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면 잘 사는 거고, 자식들도 부모에게 손 안 벌리면 두루두루 잘 살고 있는거임.
우리부모님도 미국부모처럼 죽을때까지
다 안 줘요.
@@peacebwithu6455 그게 좋은거 같아요,한국에 있는 애들보면 부모한테 의지를 너무많이 하더라구요,큰일이 있을때마다 부모 의 형제한테 도움받고( 부모가 형편이 안돼 의대 학비를 못내서)도와줘서 잘나가니 의사된지 15년이 지났는데도 연락한번없는사람도 있습니다.
#노후대비~ 주거,의료비가 클거 같아요
누리기나름, 나이들수록 지출이 더 커진다고
들었어요
은퇴후 돈쓰기 나름이지만 최소한 적게들도록 미리 준비해야 될 것같아요
대도시 사는분과 중소도시 차이가있지만
대도시는 교통과 도시가스 가 잘되어있어 적게 들겠죠
저는 중소 도시 전원에 살고있지만
텃밭에 각종 야채가있어 매일슈퍼 가는시간이 절약되지요 조금씩 움직여
건강에도 매우 좋답니다 생선과 육류만 구매하면 되니까요 골프장이 옆에있어 쉽게 갔다와 집에서 밥을 먹으니 별로 어렵지 않지요 이 나이엔 필요한게 별로 없고 병원비 좀들고 뒷 계곡산책과 앞 호수 산책으로 힐링하며 바쁘지않게 살고 있어요 코로나로 답답할수 있지만
어떻게 30년전에 여기서 살려고 준비한 것이 내 스스로 감탄할 따름이지요
역시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라고!!
아프지 않고 고목이 된 아름다운 나무들과 풍경을 쭉 즐기며 살았으면
더이상 욕심도 없습니다
저도 미국 수도권에 살며
은퇴했는데.
님이랑 거의 같습니다.
집 페이 끝나고 연금 나오고
뒤뜰 있으니 봄서부터 가을 까지 뜰 가꾸는 재미로
하루가 무료하지 않고요.
채소 가꾸어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도 행복하고.
평생을 통해 가장 평화로운 시기 같애요.
제가 이웃들을 보니 대개
부부가 자영업을 하면서
세금을 많이 보내다 보니
노후에 사회보장 연금이
적어서 힘들어 함을 봐요
정년퇴직 문턱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62세이며 미국회사 32년차입니다 글로서 표현하기가 너무
한계가 있지만
회사와 노조협상중이며 아마도 혜택이 많이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있어 그 전에 퇴직을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퇴직을 하면 의료보험이 100 % 커버이면서 다른 좋은혜택이 있습니다만
소샬 오픈하기 너무이른감이 있으며
펜션으론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있어
벤네핏을 포기하고 계속 3 4년을 더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해도 될런지요
남은기간은 10월 2일까지 결정햐야됩니다
일할 수 있으실때까지 일하시는게 좋으실 것입니다.
4년을 더 버시고, 일단 까먹지는 않으실테니까요.
I think working 4 more years might be a better choice bc you can earn and live also you can add more to your
retirement account. I’m 63 and my husband is 64, still working bc we want to strengthen our retirement funds!!
we only work 2-3 days a week so it’s very doable, plan on working until 67 or 68! By doing so, we add additional 300k minimum
to our fund! God bless 🙏
쌤 전오늘알았네요.파브리하우징.페인트때문에전화했는데.섹션8은아무주나이사도갈수있나봐요.어떤점이틀린지 좀알려주실수있나요?섹션8이더저렴한건지요?
상상이 안가네요.일인 생활비 $8000 인데, 아마도 은퇴후 여기 살기는 힘들것 같네요. 대학교 1학년부터 일하고 은퇴금 저축했는데, 아마도 은퇴후 받을 금액이 저축한 금액보다 적을것 같네요. 참고로 정식 은퇴후 받을 금액은 $2500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Joo Hong Kim 은퇴후2500수입 많은거에요. 미국이 아직 노인의천국입니다.시력이허락하는한 일하려합니다
점점 사회망좁아져 입안함 우울증걸려요
@@jk3934 제가 사는도시 LA, 평균 아파트값이 $2300 입니다. 절대 충분한 금액은 아니지요.
@@pebbles-sd9wc 네, 여기 평균 기다리는 시간이 5년이고 그것도 재산없는 사람 우선순입니다.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joohongkim9724 타주로 가시면되죠 굳이 비싼CA주에 사셔랴 하나요
@@MrStevenphelps3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LA 에서 나왔고 가족과 친구가 여기 있는데 가긴 어딜가나요? 여기가 내 HOME 인데. 다행히 좋아하고 잘하는일이 월급도 높기 때문에 여기 계속 있을 생각입니다.
은퇴10년 남았는데 열심히 모아야 할듯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정보이네요. 은퇴한 80대로 SSI $2500/m
으로 지금이라도 고국에 살고 싶은데요.
한국에서 새로 의료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지? 그리고 월 비용은?
메디케이드가 2500불? 믿기지않네요.혹시. 소셜시큐리티 연금아닌가요?
연금이 $ 2500, 한국에 가셔도 미국에 계좌가 있으면 같은 금액을 받으실 수 있고 한국으로 wire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부부가 joint account 로 세금울 10년 이상 내셨다면 남편이 예) 65세애 퇴직 이라면 아내도 65세부터 남편 퇴직금의 절반을 신청할 세ㅜ 있읍니다.
한국에서 의료보험은 와국국적 동포 거소증 울 출입국 관리 사무소애서 받고 6 개월 후에 국민의료 건강 보험에서 받으실 수 있읍니다. 아마도 부부합산 약 아십만원 내실 듯. 만약에 주택이 본인소유가 아닌 전세나 월세라면...
오타 죄송! 밤이 너무 늦어서~~
@@youngchai6601 잘못보셨군요. 은퇴후받는 연금 이2500불이라는거지 메드케이드에서 페이를하는게 아닙니다.
@@jindo333333 그러면 ssi 가아니라 ssa 일것입니다..ssi 저소득 층 정부 보조금 한국에서 못 받지요...아무리 시민권 자라 해도..
미국 사는 한인 노인들과 미국노인들을 그대로 비교하긴 어려워요. 우선 식생활부터 다르니까요. 게다가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보기에 쓸데없어 보이는 것에 돈을 많이 쓰죠. 문화나 풍습,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반대가 적지 않군요. 서론이 너무 길어요.
수고가 많으세요.
말씀하시는 자료를 어디에서 인용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읍니다
참고로 할께요 good bye 👋
키샘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마음... 한창 경제적 능력을 발휘할때는 사느라 생각조차하기 힘들지만 꼭 염두해 두고 살아가야하는 오늘날의 현실이지요!!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한국이셔요?..PA의 고향역입니다..카톡 id잃었어요
뉴욕에 온지 아직 일년 밖에 안된 뉴린이에요!
몰랐던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
내일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게 계획하게 됩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은퇴후 여유있는 삶을 원하는건 모두의 소망이겠지요~ 열심히 지금부터 노후 준비 해야겠어요~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노후 자금이 없네요 ㅋ 제 생각엔 어릴때 부터 노후자금을 대비해아한다고봅이다..자식들 다 키우고 나서 하려면 늦어요...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약간의 준비는 한다고 햇는데,,,,, 생각보다 마니 드네여
백세시대라 더 많이 들 수도 잇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고 싶은데 이 팬더믹 상황은 어쩌져?????? ㅋㅋㅋ
다들 힘내세요!!!! 홧팅이여!!
한국노인 부부 월 176만원은 주거비 포함 인가요? 재외인가요?
미국 중산층 2인 가족 기준 의료보험비용이 매달2,000~2,500달러로 나와 있는 통계치를 본적이 있는데,, 노인들은 예상외로 지출액이 적군요
한국에선 정년퇴직 2인가족기준 200~250만원/월 정도의 지출 추산은 정확한 파악입니다. 대충 그 정도면 부부가 불편하지 않는 삶을 살아집니다^^
정년퇴직 초기에는 해외여행과 기타 하고 싶은 취미생활에 지출이 더 들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좀 더 늙으니 여행도 시들 해지고 활동도 적어져 지출이 줄어 듭니다.
근자 최대 이슈는 죽는 날까지 치매,암에 안 걸리고, 아프지 않게 살다 가자 입니다^^
건강에 올인하여 자신에 맞는 운동은 필수이고 비타민류,미네랄류 복용이 대 유행입니다^^
@@kyungsookhwang9252 멕시코 사세요, 비바 멕시코 ?
Kyung Sook Hwang 공무원으로 70세까지 일을 계속하셨다니 정말 좋으시네요. 어떤 관공서에서 일하셨읍니까? 앞으로는 소셜연금과 연금으로 걱정없이 은퇴생활을 즐기며 사실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미국은 부자를 위한 국가....
2000~2500
부부합산 나가는 세금이 많지안으면 충분히 살수있어요
미국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궁금증이 더하네요
저는 역이민을 고려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회 전반에 걸처 있는 부조리에 눈을 감으면 살만 합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 주위에 살펴보면 한인 사회에서 보다 세상에 물들지 않은 사람 많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시민권자인데 요즘 한국 방문시 무엇이 필요한가요?
방문시엔 특별히 필요한거 없어요.
우리가 외국여행할때를 생각하시면 쉬울듯하네요
의료부분에서 알아보실려면 한글로 구글로 불어보면 다 나오더라구요
질문하시는게 그동안 한국에 한번도 안나가셨나보군요. ㅎㅎ
샘! 질문하나드립니다 꼭 답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읍니다 . 다름아니고 미국 시민권자가 완전 시민권포기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시 미국의 쇼셜 연금 받을수 있다 . 없다. 의견이분분하여 선생님께여쭙읍니다. 꼭 확실한 답 부탁드립니다.
미국·한국 연금 낸 기간 합해 10년 넘으면 양국서 수령 가능합니다
한국 국민연금공단에서 가장 정확하게 답변을 받으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연금을 낸 기간을 합산해 10년이 넘을 경우,
양국 모두에서 수급 연령만 충족시키면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한국 연금은 1988년 1월 이후에 낸 것만 해당된다.
종전에는 미국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납부한 기간이
10년(1년 4크레딧 기준) 미만이고, 한국 국민연금을
낸 기간 역시 10년 미만일 경우 연금 납입 기간을
충족시키지 못해 연금 수령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미국할머니 두분계신데
다 상황따라 틀려요 물론 집은있으신데 혼자시고 다른 수입없지만 한달 천몇백불정도로 사시는듯해요. 정말 넉넉하지 않으시죠. 딸아들이 가끔 여행이나 손자 봐주면 고맙다고 돈을 주는듯해요
그래서 일주일 한번씩 같이 점심을 먹어요. 그래도 팁 더 주고싶으셔서 ㅎㅎ정말sweet 한분이고 긍정적이죠.
딸이 차를 사줬는데 교통사고 당하셔서 새차였는데 지금은 운전도안하시구요. 부자로 사시는 다른 한분은 한달 어마어마하게 쓰고 전화하면 거의집에없죠. 하와이있다 어디있다
수입에 따라 정말 엄청차이나요.
예상했던 수준보다
보험 및 치료 의료 비용이
많네요
하루성장은 오늘도 공부 점수 +1점
👍
다시 은퇴지를 고국인 헌국으로 오세요
의료보험도 한국은 매우싸고 ~의료수준도
한국 최고입니다 한국처럼 의료보험이 잘된 나라가 세계에서 한국뿐입니다 저럼한 비용으로 모든 치료를 받을수 있는곳이 한국입니다
한국에서 6갸월밖에 못산다고
새브란스
강남성모병원 그랬는데
카나다 와서 검사다시 하여
20년째 살고있어요
한국에서 약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카나다에서 그약 먹지말라고해서
딱 긇어버리고 일년에 두번식 피검사만해요
암센타에서
한국은 약을 너무 남발하여 약땜에 고생하는 사람도많아요
한국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는데
그 진단받고 카나다에 눌러앉았어요
한국이 좋은것만은 아니예요
재벌들은 왜 큰병걸리면 미국으로 죄다들 오나요
한국은 수술안해도 될것을 수술해야한다고 도 해요
한국의료 좋지만은 안아요
말씀이라도 그렇게 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들이라 하면 무슨 버러지들로 생각하는 이 세상에...본인은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다가 한국에 아무 가진 것도 없으니까 여기에 그냥 살게 되었습니다. 고국이 싫어서 떠난 것도 아니고 고국이 너무나 그립지만 돌아갈 형편이 못된 것이죠. 군대가서 뼈빠지게 기다가 무일푼으로 미국에 온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저를 마치 한국에 죄짓고 도망쳐온 도피자로 본다는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좀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되어서 아이들도 다 컸으니 고국에 돌아갈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고국에 사는 분들에게 손해를 끼칠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고국에 돌아가면 제가 미국에서 번 돈을 고국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까? 매달마다 나오는 노후 연금과 직장 적금을 고국에서 쓰는 것이 아닙니까? 고국의 경제에 축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미안해야 한다면 미국인데, 또 따지고 보면 지난 수 십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꼬박 냈으니까 그리 미안해 할 이유도 없지요.
@@SNKim-zh8se 해외에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고국으로 오셔서 노후를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복지국가가 되어 수입이 없는 사람은 집과 생활비도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너무 외로워 마시고 부담없이
고국으로 돌어오세요 환영합니다
@@SNKim-zh8se
ㅋㅋ
한국애서 어느 누가 이민자를 버러지로 보나요
그것은 아닌것 같은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젤로 좋은 곳입니다
미국에 형제들도 있고 한국애도 살고있고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어요
물론 개 개인 다 틀리지만
미국사는 형제들은 미국이 젤로 좋다고 그러고 ㅋㅋ
저는 여기 캐나다가 젤로 좋다고
ㅋㅋ
이제 나이들이 들어 모두 60이넘었내요
캐나다는 겨울이 참 추워요
그렇게 추워도 한번도 여기캐나다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해봤어요
미국에 살고있는 오빠네도 이제 두분다 80살이 넘었어도 두분다 건강하게 잘살고 계셔요
한국엔 8남에중에 4형제가 있어요
다들 잘살고 있읍니다
한국의료가 좋다고들 하는데
물론 좋은것이 나쁜것보다
많을수도
미국어디 살고 계신지 모르지만
한국보다는 미국이 좋은점이 훨많던데
한국여행 한번식 갔다 오면되지 안나요 ?
한국친구들이 한국오면 안되니 하고 물을 때가있어요
ㅋㅋ
그런데 전 나이가 들수록 제가살고있는 이곳이 더 좋와져요
자식들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여기로 왔는데
이제 손주들이 태어나면서
데이캐어보내고 JK Sk
보내고 하면서 많이 느껴요 한국하고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의
어렸을때 부터의 학교교육 정말 너무나 큰 차이가 나요
한국은 왜 이렇게 못할까
한국의료보험 잘되어있다고 해도
돈내는것 많아요 MR찍고 CT하나 검사하는데 125만원 들었다고 하던데
캐나다는 모든 의료비 무료에 약값만 들어요
미국도 65세이상은 다 무료 아닌가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나라들도 틀린점이 많으니
본인한테 맞는곳에서 살면 좋겠지요
잘 선택하셨어 좋은곳에서 노년을 보내세요^^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내는것 감사지요
한명당 82만달러인가요? 요즘엔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백만불은 하겠네요. 부부라면 2백만불은 있어야겠네요.
어느새 환갑할매가 되고보니 요즘은 노후생활을 어떻게 살까 ? 생각하는데 좋은 정보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후위해서 평소에 찬물 수영하는 것으로 유트브개설했어요. 블러그를 개설해서 글도 쓰고요. 즐거운 노년위해서..
잘 살고 돈많은 사람들 이야기예요 .
미국 census에 따르면 미국 가정 절반 이상의 자산 규모가 십만불이 안되는데...
무슨 근거로 생활비를 산출 한걸까요.
아마 상위 10% 이내 ?
@@Spongemom
참~~.놀랍네요.. 거기도 그리 살기 어려웠대요~~.ㅉ.
그래도 노인들 혜택은 있을거에요..
여튼 그들도 심각하군요.ㅠㅠ
Medicaid는 극빈자에게 주는 것이기에 의료비용을 본인이 부담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산층이 불만이 많지요. 키다리 선생님은 미국에 사시나요?
결론적으로 노년에 접어들기전에 생계에 위협을 주는 우선 모든 빚(크레딧카드 포함)을 없도록 하고 생활규모를 줄이기( 이른바 다운사이즈) 에 힘써야 한다.
한국인들이 타인종에 비해서 가졌거나 갖추어진것을 과시하려는 경향도 고쳐야할일이라고 여긴다.
젊어서 고생했으니 나이먹으면 돈을넊넊히 쓸생각을 하며살아야지 인생이 늙어서도 번인한테 충분히 보상을 하면서 살아야지 아껴똥됨 나도 은퇴조만간 다가오지만 와이프랑 예산은 넊넊히 얼마나 달렸는데 은퇴후에도 돈갖고 벌벌떨면서...노 노 노
🧡❤🧡❤🧡❤🧡❤💖💖💖
라이언킴님 타고 와서 봅니다
집값은 끝났어도 집 세금이 문제네요
역시... 주거비용이 많군요... 집은 부채다... 로버트 기요사키...
미국은 민영화 정책으로 인해 원래 비쌉니다... 모든 요금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고 주거비가 비싸 돈없으면 노숙자가 되기 쉽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는 굶어죽지는 않을정도의 열악한 삶을 살아요... 소득의 30%이상이 월세로 나갑니다... 즉 빈곤층의 지옥이지요...
반면 집있고 돈이 많으면 살기좋고 재산증식도 유리합니다... 대부분 민영화 되어있어서 돈이 돈을 버는 경제구조 입니다...
제약업계 에서 1만원짜리 약이 1000만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이 약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끊을수없기 떄문에 죽거나
집을 팔아서, 혹은 빚을내서 살수밖에 없게 만들죠... 그래서 의료파산자가 속출합니다...
미국의 노숙자에 대한 사건사고 뉴스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런이유 입니다...
전세계 에서 가장 좋은땅, 많은부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경제구조를 가진게 미국입니다...
@@마그마-h5b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마그마-h5b 틀린얘기는아니지만 돈없어도 살수있는곳이 미국인것도 사실이지요. 자유주의체제에서 부유층과 빈곤층은 존재하는법. 그게싫다면 공산권에서 살아야겠죠.
미국에 노숙자가 있지만 그게인구의 몇퍼센트일까요? 아주 미미한숫자지요. 그걸로 시비걸고 넘어질필요는없어요. 그들중 많은사람들이 거의가 마약또는 알코올중독자들이지
일반 정상적인사고방식으로 살아온사람들은 아닐테니까요. 못살아도(미국생활) 어느나라처럼 노년에 휴지/폐품주워서 그걸로 생계를유지하지는않잖아요.
@@jindo333333 북유럽 국가들은 마약, 알콜 중독자가 없습니다.. 그만큼 살기좋기 때문입니다.
@@jindo333333 왜 노숙자가 계속 늘어가는지 나 개인생각은 첫째 게을러서 둘째,마약or알코홀 중독땜에,셋째 고민없이(스트레스)살고파서,넷째 벌어봤자 양육비 주고나면 생활비가 모자라 빗만 지니까 다섯째 모든걸 포기한 상태라서 입니다
내년에 은퇴 예정 부부인데 노후 연금이 3300불 밖에 안될텐데-- 아무래도 한국나가 살아야 겠네요. 좋은정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어디사시는지에 따라 틀립니다. 대도시 말고
중소도시 로 옮기면 충분히 사세요.
한국 가시면 70살 넘 으면 암보험료 도 몇배로 더 내야된다고 하더군요.잘알아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나가도 그돈 나옵니까?
@@survivalbeny
웰페어 가 아니고
자기 소셜시큐리티 는 한국 가도 나옵니다
단 메디케어 는 안된다고 합니다
@@aimeecho5156 100% 다 안나온다라고 알고있습니다 혹시아시는지
@@survivalbeny
세금 은 떼고 나온다고 하던대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 이 외국에서 은퇴하는자 들을 유치 하려 했던거예요.외화가 들어오니까.많은 혜택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빨갱이 나라가 되었으니 어찌 가겠어요?미국처럼 외국인 이 집 사는것도 쉽게 만들어야 되는데 얼마나 까다로운지요.
그래서 저흰 방문도 안합니다. 부모님상 도 모두 치른터라 갈 기회가 안생기네요.
👍👍👍🌈
어떻게 쓰느냐 일겁니다.일년에 부부 여행 한번 ,보통 한식,글고 정부보조 아파트에 산다면,2500정도 갖고도 잘삽니다.
2년전인데,어마어마하네.65세 이상인데 4백이상이라?
70세까지 일하는게 좋아요
음,,, 감사,,,미국 중간가구 자산이 한국 중간가구 자산보다 적다고 봤는데,,, 노후자금은 두 배 쯤 필요하군요,,,
미국에있는 대부분에 노인들이 실생활이 어렵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노인아파드
에 못들어 간노인이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의못된근성 미국서도 계속되나요? 아~주못된,잘못된근성이에요.
@@hyangkusim3526 맞아요.
대부분 자식들에게 다 넘겨주고 자신 제산은 제로로 하고 노인아파트 기다리죠.
거지건성 안되죠.
뒷돈 노인아파트 문제는 심각합니다. 한인노인들.
앞으로 이것까지 손보지 않겠어요. 정부서. 마땅히 그래야하구요.
ㄱ
메디 케이드가 아니라 메디케어 를 받아도 본인 부담 20% 에 대한 실비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그 보험료가 1 인당 약 $300 이 매달 들어가니 혹시 계산 잘못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메디케이드눈 저소득자와 일을 못하는 영세 계층에게 주는 것이지 퇴직자가 아닙니다. 단어라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미국의 의료체계는 한국대비 형편 없읍니다. 아프면 죽는게 낫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까요.
울남편은 메디케어
$135불
보조보험 $150불
약보험$$25
매달 나가요.
근데 무슨검사 를 받아도 돈 안내던대요?
대장암검사 받고 $20불 낸게 최고 였어요.
여긴 소도시 라서
병원가도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친절 하고 넘 좋아요. 아프면 바로 병원가고 한국 보다 비교해서 65세 넘으면 병원은 끝내주어요.
만약 저소득층 이면 모두 커버 되서 돈 한푼도 안내고 수술도 받구요.
아는분은 저소득자 인데 심장수술도 모두 무료 로 받았어요.이런건 한국서 보험으로 커버 가 안되는걸 로 알고 있는대요?
맞아요.
아래 말씀하신 분 대로예요.
은퇴자들은 의료비 $300불이면 다 커버돼요.
몇년전부터인가 휴매나 혹은 애트나에서 추가보험료가 없는 플랜이 나왔읍니다. 그냥 매달 메디케어 143불[?]인가만 내면 되는 괜찮은 상품이 나왔어요. 저는 건강상 분제가 별로 없어서 그상품을 들었는데 부담없고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의 귀국은 사람들마다 처지가 다르겠지요. 첫째, 자식들과 사이좋으면 미국 좋고, 저같은 경우는 대륙횡단 등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살기는 좀 ....
보통 2주 대륙횡단은 경비가100-200만원 듭니다. 미국 돈 약간의 여유만 있으면 전 여기가 더 좋네요. 골프도 근처 저렴한데 일년회비가 800불-1500불 정도짜리에서 치고... 참고로 여기는 시카고입니다..
이분 말씀이 저 소득층 노인에게도 메디케이드 적용된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sookkim579
저소득층 은 메이케이드 로 돈 하나도 안내고 혜택 받을수 있어요.
우리는 월 평균 60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벌 아들?
지금과 같은 레벨로 유지하려면 한달 만불씩은 있어야 하기에 플랜짜서 실천하고 있어요. 젊을때 팔다리가 튼튼하니 여행은 미리 열심히 다녔어요.
노인들 운전이 문제라는식은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미국은 대중교통 이 우리와 다르고 차없이 살기는 노인들도 어려워요
은퇴후 모게지가있으면 그건곤란하지요. pay off 할때까지는 직장생활을해야겠지요. 물론 주택유지하기위한 세금, 유틸리티, 보험 같은건당연하겠죠(한국말고미국). 뉴욕같은대도시면 몰라도 자동차는 필수죠. 의료비는 사람나름이겠죠. 보통 120불 ~ 350불정도되는데(일인당) 그또한 사람마다 차이가있구요. 칫과보험까지친다면 또한더될터이구요. 2인기준으로해서 최소한 4만불이상은 들지요. 물론 십만불이상씩 쓰는사람들도있겠구요. 헌데 아예가진것없이살면 걱정할필요없습니다. 아는사람중 메디케이드들면 돈드는것별로없이 지냅디다. 거기다 노인아파트들어가면 게임끝.
쉽게얘기하면 거의 빈털털이지요. 가진것하나없어 어딜가더래도 얻어먹고, 무엇을하더래도 그사람은 제외시키니까요. 허나 난 노인아파트는 사양하렵니다. 노노노..
말도 안되여 한국도미국노인 처럼 적당히 쓰고 살려면 350이상은 들어갑니다.
@@beautyfromheart9251 카루호니아 실리콘 밸리에 살고 있습니다 만, 73 세의 주인은 여전히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리타이야 후 한달 8000 달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쓰고 있네요. 참고 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돈이 드는지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합니다❣
@@beautyfromheart9251
대도시에 렌트비싼곳에 사시는가봐요.
좋은차 두대 는 기본 일거구요.은퇴 할땐 모든게 pay off 가 된 상태 를 얘기 하는거죠.
노인들 의료보험 은 많이 싸구요.$3800불 이면
넉넉하죠.
물론 여행비 는 모아야겠지만요.젊을때 잘생각해서 직장 을 중소도시로 옮기고 계획을 잘세워야 노년에 편안해요.
@@beautyfromheart9251 미국어디에 사시는지요?.
susie H
LA 나 뉴욕 지역이 아닌가 싶네요.
미국 탑5 에 드는 도시는 은퇴하기에 좋지는 않죠.
생활비가 작게 들고 조용하고 공기 좋고 도시는 10분거리 그런곳이어야 하는데 대도시는 아닌거 같네요.
@@chriskim9544
젊은 사람들이 대도시 를 좋아하는데 거기서 자라고 친구와 가족이 거기 있다면 할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는 중소도시 에 사는게 뭐든지 싸고 ,인정 도 있지요.
전 완전 소도시인데 대학이 있는곳 이라서 병원도 잘되어 있고, 조용하고 수준도 괜찮고 좋아요.
한국은 약 300만원이면괜찮게
삽니다
@@sunshinerice1486 2600 달러요
미국도 그정도면 충분히 살아요.지역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미국은 일단 물가 가 많이 싸니까요. 먹는것등.
더구나 은퇴해서 대도시 사는것 보다 중간도시쯤 살면 더 적게 들지요.
현재 생활엔 여유가 있겠지만
훗날 10년 15년 후를 생각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미국은 돈이 돈을 버는 경제구조 이기 떄문에... 돈이 있으면 살기좋죠, 미국에서 재산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물가가 싼게 아니라 저질식품만 싸고 나머지는 비쌉니다.. 과일같은 건강식품은 구경조차 힘든 지역이 얼마나 많은데요...
수술이라도 한번 받으면 죽을때까지 병원비를 갚아나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미국에 노숙자가 많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밤거리를 지나다가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마그마-h5b
시니어가 되면 틀려집니다.저소득층 은 무엇 이든지 무료 구요.
병원비 를 왜 걱정합니까? 공짜 인데요.
젊었을때 중간소득층 은
고생 이죠.
글고 어디사느냐에 따라 틀리죠.대도시 는 무조건 비싸더만요?
중소도시 로 가세요.
영어가 되면요.
굳이 대도시에서 한인들과 어울려 살필요 는 없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비쌉니까? 모든 물가가?
저도 엘에이 에서 10년 살다가 오레곤 포틀랜드 로 와서 애셋 을 키우고 살았어요. 남편 왈
아주 이사 잘왔다고 할 정도 였지요.
수준 높고 물가 싸고,
지금 은 그애들이 모두 커서 돈 잘벌고 삽니다.
미국서 영어만 되면 어딘들 못 살까요?
전기 나 플러밍 기술 있으면 더 쉽게 살수 있구요.비싸다고 탓 말고
중소도시 로 이사 도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어디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다르죠
한숨..ㅎㅎ
미국 노인분들 2~3000불로 사는분이 반이상입니다
우리동네 는, 버스가 없는데요.기차.전철도없음.
월 4백만원이면 너무 많이 드는거져..어쿠
지금이분 말씀은 어느도시 기준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균이상을 잡아서 하셔서 옳바른 정보같지가 않읍니다
미국에서 살만한 주택은 월세가 450만원... 좀 싸면 290만원 입니다... 애초에 착취적인 경제시스템을 발전시켜 왔기에 재산이 많지 않으면 미국 이민은 비추천합니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라면만 먹다가... 병걸려서 수술이라도 받으면 수억원의 빚이 생기는 서민 지옥입니다...
돈이 100억이 있으면 왠만한 미친짓을 하지 않는이상 기다리면 200억이 되는게 미국이에요... 노동이 아니라 투자로 돈을 버는게 미국이죠..
떄문에 재산이 많으면 평생 놀면서도 재산은 증식하는 부자친화적인 국가입니다... 요즘 미국경제가 망가지고 있어서 바뀔수도 있지만요...
워렌버핏이 세계최고의 갑부가 된건 바로 이러한 착취적인 경제시스템의 도움이 컸습니다...
안녕하세요..호주에서 살고있습니다...여기는 병원,학교가 무료고요...의료수준은 한국보다 좋습니다(유럽의 의료수준과는 비교불가.....코로나 대처시 체계적이고, 의료수준이 높아서 사망률이 낮음)
나이들면 노인에게 생활비가 지급되는데, 한국돈으로 약 270만원정도 됩니다...그리고 무주택 노인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 2개짜리 아파트를 줍니다 ...추첨에서 떨어져도 하소연하면 정부에서 줍니다...괜찮죠?...미국보다 호주가 살기좋은거 같네요...총도 없구요,,,흑인도 없고..인종차별도 거의 없고요...미국인보다 호주인이 훨씬 친절합니다...저는 미국에도 많이 가봤고요..군대를 KATUSA를 다녀와서 비교가 되네요..
Young Suk Jee 어느주에 사시나요?
@@soonhokim4499 퀸즈랜드에 삽니다
@@youngsukjee5756 근데도 호주사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다시이민오는사람들은 왜일까요? 내가아는두가정이 호주에서왔거던요(한국사람들임)
@@jindo333333 호주 시민권자인가요? 호주 영주권 따는거 무척어려워요...아마 아닐걸요?..카나다 시민권자가 호주로 이민온 사람은 봤습니다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에 자기의 금융 자산이 줄어들면 불안해 합니다. 우선 4%룰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4%만 쓰면 원금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돈이 많이 풀릴때는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키다리 쌤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