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는 한국 오컬트장르가1000만관객을 넘긴것만으로도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앞으로 파묘를 뛰어넘을수있는 오컬트장르가 나올수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영화곡성 관객수를 뛰어넘었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관으로 갔던기억이나네요ㅋㅋ 저는 영화중후반부에서 부터 호불호가 조금갈린다는평을 보고 영화관으로 가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던것같습니다!!(후반부에는 조금 맥이 빠진다는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ㅎㅎ) 그럼에도 저는 파묘를 영화관에서 2번봤습니다~ 영화곡성과는 또 다른 재미와 약간의 공포적인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좋았고 초반부 대살굿장면,혼령부르기,중후반부 도깨비놀이 전부다 거를장면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고은배우의 대살굿장면은 진짜2번보면서도 소름이돋았고 도깨비놀이에서는 이도현배우가 잘 이끌어간거 같아서 또다른 연기와 매력을 느낄수있었고 최민식,유해진배우는 말할것없이 아주좋았고 김고은,이도현배우의 새로운발견의작품이라고봐도 전혀 부족함이없는것같네요! (1.음양오행~6.쇠말뚝....머릿속으로 영화장면들이 쭉 지나가는것 같네요~) 뒤에서 쭉 이어지는 파묘 속 디테일들,숨겨진부분들도 기대하겠습니다^^
3:33 조금 진지하게, 고영근의 독립운동가 선언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가담자 우범선을 처단했다는 점으로 그렇게 여겨지는데, 실상은 일본의 명성황후 살해사건 관련 사건 보고서 및 고종실록 작성에 참고되었던 사초자료 등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오히려 고영근 본인 또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깊이 가담한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귀비 엄씨의 치부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암살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고종과 조선의 편이었다가 누구보다 발빠르게 일본의 편으로 돌아선, 그저 그런 기회주의자에 불과합니다.
재미가 없는데 재미있는 신기한 영화..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남편은 보다가 중간에 졸았고..나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재밌게 본것같은데 끝나고 나서 뒷맛이 시시함..소재가 특이해서 재밌는데 내용은 좀 시시했고..그냥 전설의 고향 보는 느낌이랑 비슷함. 전설의 고향도 엄청 재밌는데,또 엄청 시시하잖아.뭐 그런 느낌.
아들들은 이미 극장에서 봤고 저희 부부는 어제 집에서 봤는데 넷중 가장 집중하며 잘 본 사람이 이미 본 아들들ㅎㅎㅎ 저도 아주 막 재밌지는 않았는데 시간은 금새 가버린 신기한 영화였어요. 여우 cg는 너무 너구리 같아서 피식 웃음이ㅎㅎㅎ 그래도 근래 본 영화중 젤 좋았어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군들과 이순신까지 온갖 반일 요소를 가져와서 거의 관동대지진 당시 우물에 독 풀었다는 수준의 미개한 음모론에 휘둘리는 영화인데 이걸 어떻게 독립군 이라고 할 수가 있지... 심지어 일본은 애초에 풍수 자체가 없는데 ㅉㅉㅉ일본이 밉다고 없는 사실 만들어서 욕하면 그게 그 당시 일제고 나치 아닌가
일본의 풍수지리는 건물이나 실내 가구, 정원의 배치 등을 신경쓰는 실내풍수로만 발달되어 있는데 불교문화와 화장으로 인해 좋은 묫자리 찾는 문화가 중세시기에 전멸해버렸기 때문 화장한 유골은 절 옆의 공동묘지에 묻기 때문에, 영험한 절 찾아가는건 있어도 입지까지 따지진 않게됨 그래서 묫자리 관련 문화에 한정한다면 확실히 풍수지리를 안 믿는다고 할 수는 있음
예전 군부 독재시절 반공영화는 정부가 적극지원하고 독려해서 만든다는 특징이 있었고 당시 영화 발전의 커다란 장애물 이었다면 근래 반일영화의 커다란 특징은 많은 영화인들이 그 사상에 경도되서 자발적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음 한국영화가 나날히 발전함에 따라서 좀더 새로운 시도나 소재를 발굴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지금 영화계는 그런 역량을 키울 생각을 안하고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음 더불어 문화계 전체가 자신들 사상에 맞지 않거나 다르면 자체적 검열을 통해서 배척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군부 독재 시절의 정부 검열과 맥락이 맞 닺아있기도 함 이 영화도 위에 말한바대로 아주 세련된 선동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을 좋아했지만 이영화는 실망이 큼
김고은 필모 1탄 ua-cam.com/video/qCDBMWaylK8/v-deo.html
김고은 필모 2탄 파묘 ua-cam.com/video/TMlLDS92EFA/v-deo.html
김고은 필모 3탄 파묘 ua-cam.com/video/aK3yXw6ao2A/v-deo.html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 줌인센터❤
부정적인 댓글 달려도 피드백만 받아들이고 악의적인 글들은 무시하고 넘겨버려요!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덕분에 알게되는 영화들도 많아요👍🏻
이젠 하나의 장르가 된 줌인~~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런 과찬은 처음입니다.. 감동이네요ㅠ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 이런 디테일 자료를 어디서 찾으시는 건지....오호~ 영화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시네요.
센타장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더더더 잘 되실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영화관에서 파묘보고 줌인센타 파묘편 언제올라올려나 기달리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행복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난 솔직히 사바하가 이정도의 흥행이 됐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게 너무 아쉬운 명작이야
파묘보다 도 더 잼있던데 아마 코로나땜에 그런듯
저도 동감입니다! 사바하때문에 파묘도 믿고 봤어요
센타장님 잘 봤슴미다
그 어떤 캐릭터도 다 자기 맞춤 옷 입은듯 잘 맞는 배우분들이 만나 이런 작품을 탄생 시켰네요. ❤ 파묘 보고 소름 돋았었는데 다시 봐도 소름이예요 ❤
파묘편 엄청기다렸어요 영상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볼게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바하에서 동방교 자료 받으러갔을때 여러 종교 자료 있었던거 보면 시리즈로 파생할 수 있을거 같은데...감독님이 시리즈물을 안하겠다고 하셔서 아쉬운
그래도 언젠가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감독이. 퇴마록. 만들면. 괜찮을듯,,,
저는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ㅎㅎ
근데 5:25초에 '본명'이 아니고 '법명' 아닌가요?
아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수에요 ㅠ
영화 파묘는 한국 오컬트장르가1000만관객을 넘긴것만으로도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앞으로 파묘를 뛰어넘을수있는 오컬트장르가 나올수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영화곡성 관객수를 뛰어넘었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관으로 갔던기억이나네요ㅋㅋ 저는 영화중후반부에서 부터 호불호가 조금갈린다는평을 보고 영화관으로 가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던것같습니다!!(후반부에는 조금 맥이 빠진다는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ㅎㅎ) 그럼에도 저는 파묘를 영화관에서 2번봤습니다~
영화곡성과는 또 다른 재미와 약간의 공포적인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좋았고 초반부 대살굿장면,혼령부르기,중후반부 도깨비놀이 전부다 거를장면이 없었습니다❤ 특히, 김고은배우의 대살굿장면은 진짜2번보면서도 소름이돋았고 도깨비놀이에서는 이도현배우가 잘 이끌어간거 같아서 또다른 연기와 매력을 느낄수있었고
최민식,유해진배우는 말할것없이 아주좋았고 김고은,이도현배우의 새로운발견의작품이라고봐도 전혀 부족함이없는것같네요! (1.음양오행~6.쇠말뚝....머릿속으로 영화장면들이 쭉 지나가는것 같네요~) 뒤에서 쭉 이어지는 파묘 속 디테일들,숨겨진부분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최태성 강사님 영상에서 봐서 이미 알게 된 내용이지만 센타장형 영상으로 다시보니 좋군요 ㅋㅋㅋㅋ
물에 젖은 나무로 쇠를 부러트렸다는 야사도 있었습니다....(그게....왜란 초기라고 했나....그...쌍검무사 날붙이를 노로 부러트렸다는....흠....흠....)
이도현씨 잘하더라 묘하게 참 잘했어요
한국인들은 참 무속을 좋아해
줌인오빠 파묘이제 나오네용😂기달려써엽❤
아... 오빠.. 라니... 왜 기분 좋지? ㅋ
이수지 폼 미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묘 좋아요...
김고은 파묘에서 굿신은 진심 미쳤음…. 접신들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탄성나옴
방법에서 조민수님 굿하는거 한번 보세요 김고은님도 잘하셨지만 조민수님 굿하는 장면이 진짜 소름 돋게 고증 잘하셨더라구요
오바 자제
@@laLo-yj5wc 틀딱질 자제
웃기던데 괜히
케바케인 듯… 전 외려 겉도는 느낌이었고 김고은이 특출나게 잘했다기 보단 연출이랑 음향 임팩트였다고 보는 1ㅅ,,,
접근하는 시선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긴해도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오컬트 적인 요소도 잔잔한 개그 코드도 좋았던 기억이
믿고 보는 줌센.. 파묘는 영화관에서 잼나게 봤었는데.. 이렇게 줌센에서 리뷰를 해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친일파만 제대로 정리했다면.. ㅠ
곡성 황정민 카메오 나와도 재밌었을 듯
홍콩 영화 강시선생에서 어느정도 모티브가 되서 k화 시킨 영화 느낌,퇴마관련 도구라던가 초반 스토리 묫바람때문에 시작하는 부분 조상귀신인 강시가 자손 찾아 죽이는 거라던가...
3:33 조금 진지하게, 고영근의 독립운동가 선언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가담자 우범선을 처단했다는 점으로 그렇게 여겨지는데, 실상은 일본의 명성황후 살해사건 관련 사건 보고서 및 고종실록 작성에 참고되었던 사초자료 등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오히려 고영근 본인 또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깊이 가담한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귀비 엄씨의 치부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암살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고종과 조선의 편이었다가 누구보다 발빠르게 일본의 편으로 돌아선, 그저 그런 기회주의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인가 유독 괜히 다른 독립운동가 분들의 명예만 더럽히는 기분이라 우울해지네요..
덧붙여 근래 확인했던 문서에 따르면, 고영근 본인은 스스로를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며 을미사변 이후 일본에 망명신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더더욱 그를 독립운동가라고 여기는 작금의 사정을 더욱 의아하게 합니다.
케릭터~캐릭터>
오이오이 센터장쿤
파묘만 기다리고 있었다구
포스터 소름이네..
센터장!! 왜이리 늦었어 죽도록 기다렸다구
앗! 앞으론 좀 더 서두르도록 하겠음~
술먹고 봐서 보다가 잠든게 한이다ㅜ
헉...
춤을 추는 여자는 '첩'이죠!
첫 장면부터 다리를 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조강지처가 아니라 권위있는 첩의 모습입니다.....
최 ㅌ ㅇ 이 떠오를수도
난 이 영화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던 게, 재벌이 자기네 목숨값으로 5억 밖에 안 줬다는 거였음.ㅋㅋㅋ
차안에서 대화할때 화림이 중간에 떼어먹은걸로 추정된다고 말해요
@@임정빈-q8o 그거 다 해도 얼마 안 되는 거죠. 설마 화림이 100억 중에 자기가 95억 먹고 5억만 받았다고 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시가로 천에서 이천입니다. 매우 많이 준거죠
10분은 너무 짧소 20분으로 가시죠
이모개촬영감독 멋지다. 부산 금정고
재미가 없는데 재미있는 신기한 영화..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남편은 보다가 중간에 졸았고..나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재밌게 본것같은데 끝나고 나서 뒷맛이 시시함..소재가 특이해서 재밌는데 내용은 좀 시시했고..그냥 전설의 고향 보는 느낌이랑 비슷함. 전설의 고향도 엄청 재밌는데,또 엄청 시시하잖아.뭐 그런 느낌.
아들들은 이미 극장에서 봤고 저희 부부는 어제 집에서 봤는데 넷중 가장 집중하며 잘 본 사람이 이미 본 아들들ㅎㅎㅎ
저도 아주 막 재밌지는 않았는데 시간은 금새 가버린 신기한 영화였어요.
여우 cg는 너무 너구리 같아서 피식 웃음이ㅎㅎㅎ
그래도 근래 본 영화중 젤 좋았어요.
경남 고성 아닐까요
너무 늦은 리뷰... 아쉬움.... 흐규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
@@zoom_in_centre 아니에요 영상 만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정말 잘볼게요!! 또 좋은 리뷰 많이 만들어 주세요 :)
2페이즈에서 갑자기 판타지가 되서... 아쉬웠..
뽕 이 요😂🎉
항일 메세지가 담겨있는것은 분명한 영화고
비판하는 아쉬운 부분들 까지는 이해함
근데 요즘 일뽕들 툭 하면 무지성 반일드립 치던데ㅋ
외국영화에서 나치독일 때 배경으로하거나 나치 까는 영화면 반독이냐? 거기에 대해서 서방 사람들이 반독 반독 거리는거 봤냐?
그냥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똥물같은 헛소리들 찔찔하는거죠. 인간적으로 불쌍한 중생들입니다.
최근 칼부림사건 일뽕들 얼굴 못봄??그런 애들이 일뽕임 그냥 도태남들
니혼진에 빙의된 젊은애들이 많음. 걱정인 건 그들이 제대로된 역사 공부를 안했다는 거임. 미화된 사무라이 ㆍ 제국주의 역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임.
장재현 감독 좋아하는데요
검은 사제들 재미있었고
특히 사바하 너무 재미있었써요.
파묘도 재미 있었는데 약간 아쉬웠써요. 억지스러운 것이 조금 아쉽고.
그리고 재미 있는 영화로 역사 공부를 하셧는지
독립운동가 빙의 해서 반일 하자는 머저리들 때문에 좀 짜증남
쥐불놀이 전까지가 딱 재밌던 영화 그 이후 내용이 재미가없어짐
당시 뜬금없이 쇠말뚝 타령으로 온국민이 선동당해 속았었지 ㅎㅎ
파국 조 심 해
이딴게 천만이라니... 차라리 사바하가 더 낫더라
사바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으니 동남쪽을 사모하는 자들이 환장을 하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군들과 이순신까지 온갖 반일 요소를 가져와서 거의 관동대지진 당시 우물에 독 풀었다는 수준의 미개한 음모론에 휘둘리는 영화인데 이걸 어떻게 독립군 이라고 할 수가 있지... 심지어 일본은 애초에 풍수 자체가 없는데 ㅉㅉㅉ일본이 밉다고 없는 사실 만들어서 욕하면 그게 그 당시 일제고 나치 아닌가
일본에 풍수가 왜 없어... 하 진짜 어느 일뽕이 구라친 걸 가져다가 믿어버린 주제에 일뽕 아닌 척 코스프레하냐?
일본에서 풍수타령하는 영화가 존나많은데 ㅋㅋㅋㅋ
일본군사 몸에 칼집어넣는씬만해도 나는 당장 미이케 다케시 감독의 이조가 떠오르던데??
일본의 풍수지리는 건물이나 실내 가구, 정원의 배치 등을 신경쓰는 실내풍수로만 발달되어 있는데
불교문화와 화장으로 인해 좋은 묫자리 찾는 문화가 중세시기에 전멸해버렸기 때문
화장한 유골은 절 옆의 공동묘지에 묻기 때문에, 영험한 절 찾아가는건 있어도 입지까지 따지진 않게됨
그래서 묫자리 관련 문화에 한정한다면 확실히 풍수지리를 안 믿는다고 할 수는 있음
그리고 일본은 아직도 대형서점에 혐한코너가 따로있음.
언제부터 항일영화가 좌파영화로 분류된건지... 그럼 친일 영화는 우파영화인건가?
변신 들 @@! 할 영화 없다 .파국 영화
장재현 전작들에 비해서 영화가 왜 이렇게 어설프고 유치한가 했더니 이것 떄문이었구나,,
앞으로 님이 어설프고 유치한 영화가 보이면 적어주세요. 그 영화가 천만영화가 될거란거니까
투자라도 해보게요ㅋㅋ
어설프고 유치하다기보단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간 것 같아요. 그럼애도 감독 고유 색깔은 니껴집니다.
별로 잼없다
^^;;
님들 진심 파묘 재밌었나요..? 초반에 어색한 김고은 연기부터 뜬금없는 최민식의 후손을 위해 아쩌고 하는 자아성찰에 도깨비는 무슨 포켓몬스터도 아니고 수속성 썩은나무로 후드러 패고 있고,, 진짜 졸작에 유치한 돈아까운 영화 였는데… ㅡㅡ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괜히 천만관객영화가 아닌거같습니다.
네 재밌었습니다. 한국의 풍수지리를 잘 녹여놓은 것 같습니다. 여러 종교도 융합적으로 잘 활용했고요.
네 진심 재밌었어요😊
중반까지는 재밌었는데 사무라이 나오고 평작됨 ㅋㅋ
예전 군부 독재시절 반공영화는 정부가 적극지원하고 독려해서 만든다는 특징이 있었고 당시 영화 발전의 커다란 장애물 이었다면 근래 반일영화의 커다란 특징은 많은 영화인들이 그 사상에 경도되서 자발적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음 한국영화가 나날히 발전함에 따라서 좀더 새로운 시도나 소재를 발굴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지금 영화계는 그런 역량을 키울 생각을 안하고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음 더불어 문화계 전체가 자신들 사상에 맞지 않거나 다르면 자체적 검열을 통해서 배척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군부 독재 시절의 정부 검열과 맥락이 맞 닺아있기도 함 이 영화도 위에 말한바대로 아주 세련된 선동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을 좋아했지만 이영화는 실망이 큼
국짐과 굥이 ㅂㄷㅂㄷ했던 이유를 알겠네
찢갈이 두둥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