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인간의 자연 앞에서의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저에게 흥미로운 점은 인간이 자연의 산물이며 다양한 종 중 하나라는 사실을 어떤 도덕적 당위성과 연결시키는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인간이 수많은 종 중 하나라 해도 다른 종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야할 당위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그걸 자연스러운 당위로 연결시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참으로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donghokim6712 인간은 다른 종보다 우월하다가 자연을 지배하는 근거로서 쓰였는데. 이러한 우월주의가 종의 평등성?을 토대로 무너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도덕적 사고 방식 또한 변화한 겁니다. 우월주의에 기반한 제국주의가 더 넓은 형태의 평등 개념이 퍼지면서 사라진 것처럼요.
@@donghokim6712 그게 도덕적 당위성이 아니라 생태계 싸이클에 맞는거라고 그런거임. 그것을 인정안하고 인간 맘대로 하면 싸이클이 무너지고 종극에는 인류도 살아남지 못한다는게 수많은 연구의 결과들임. 그래서 강조하는거고 도덕성은 그걸 이해시키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함
@@doggr3651 솔직히 운이죠. 인간의 관점이 아닌 개량된 품종의 관점에서 봅시다. 품종개량을 해서 도출된 특성은 그저 자연에서 생존할 상황이면 불리한 게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달고 맛있게 개량된 사과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과나무 그 자체에게는 달콤 열매를 만들기 위해 영양을 너무 많이 써야하고, 그 달디단 열매는 벌레나 동물을 불필요하게 많이 끌어들입니다. 그저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런 단점을 무시하고 많이 키워져서 종이 번성할 따름인거죠. 인간이 사라지는 심각한 경우 말고도, 소소하게는 인간이 그 품종의 사과에 관심이 없어진다면? 그대로 멸종이죠.
창조설과 성경을 믿는분들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누구나 납득할만한 증거를 토대로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신의 뜻을 우리가 어찌 아는가? 라든지 성경 ~~를 보면 나와있다 라든지 이런건 전혀 증거가 안됩니다 1-우리 인간의 흔적기관중 하나인 사랑니는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오히려 해만 끼치는 기관인데 2-현재 이런 사랑니가 없거나 있더래도 4개 다 없는 아이도 태어납니다 이런 사례는 어찌 설명할건지? 3-하나님이 불과 일주일안에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고 했는데 우리 인류의 화석과 공룡의 화석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굴이 되어야하는데 이건 어찌 설명할건지? 4-그렇다면 창조설이니 만큼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증거는 어딨는지?
제가 본 창조론을 주장하는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다 2. ‘유전자’는 찰스다윈 시절엔 밝혀지지 않았었다. 즉 이 오래된 논술을 아직까지도 진화론의 증거라고 쓰는건 조금 무리수다. 3. 원숭이와 인간의 DNA가 99% 일치한다는 말은 아주 옛날에 실험 기술들이 발전되지 않았을때 나온 실험 결과다. 실제로 지금의 기술로 비교해 봤을땐 70% 밖에 일치하지 않고, 인간에겐 30억개의 유전자가 있으니 3억개나 틀린다는 말이 된다. 4. 사랑니의 효능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겠지만 인간의 장기, 행성들이 공전과 자전을 했을때 한치의 오차도 없는것 등등을 보았을때 누군가가 이것들을 설계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 모든것들이 ’우연히‘ 생겨날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까지입니다! 창조론이 책도 안 읽어본 사람이 성경 한권 가지고 웅엥웅 거린다는 댓글들도 많길래 많아 속상하네요ㅠ 참고로 유명한 무신론자인 스티븐 호킹은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빅뱅은 지금 주장하는 이론에 한치라도 오차가 있다면 전혀 다른 지구가 되었을 거라고요. 그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논리가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인류의 화석과 공룡의 화석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굴이 됩니다 공룡 발자국과 인간 발자국이 같은 지층에서 나온 경우도 있고 공룡 화석이 나온 지층에서 인간 뼈가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자료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싶으나 구글에서 링크를 걸면 삭제하기 때문에 ㅠㅠ... 하지만 구글링 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증거는 인간과 다른 동물과는 엄격히 차이가 나고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말을하며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것입니다
@@gooddaddy1004 그 님이 말하시는 공룡 화석과 인간 화석 그건 구라로 밝혀진게 맞고요 (하지만 창조과학회에선 창조설을 주장해야하므로 계속 인정을 안하고 조작된 증거로 세뇌 시키려고 하죠) 자 이제 그 구라증거 말고 다른 객관적인 증거를 가져오시죠 없으시다고요? 없으면 그냥 그대로 창조설은 설이죠 애초에 논문도 없고 실험도 불가능하니 절대로 진화론처럼 론으로도 인정 못 받는게 창조설의 한계이자 위치입니다 창조설의 주제는 딱 거기까지 이죠. 꼬우시면 진화론이 틀렸다는걸 모든 사람이 납득할수 있도록 객관적인 증거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논문 기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씨부리는거처럼 진화론이 진화설이 될수도, 창조설이 창조론으로 될수도 있겠죠 지금 상황에선 창조설은 앞 뒤가 하나도 안 맞는 개소리에 불과하답니다
@dhdksh 저는 신에 의한 창조설을 믿지는 않지만 그저 저의 생각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중3이 질문하는거라 부족한게 있을 수 있어요1.제가 알기론 사랑니는 인간의 진화로 인해서 턱의 구조가 작아져서 자라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흔적기관은 인간이 진화를 통해서 점차 그 용도가 없어진 기관을 의미하는데, 지금까지 흔적기관으로 알려진 일부 기관은 사실 아직 숨겨진 기능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EX 꼬리뼈) 하지만 사랑니는 아직까진 '초기인류가 질긴 음식등을 씹는것을 도왔으나 지금은 기능이 없다' 라고 밝혀지고 있죠. 당신의 질문을 봐서는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째서 신이 해를 끼치는 기관을 만들었냐 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진화론으로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이 말한 오히려 해만 끼치는 기관이라면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퇴화되고 사라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화론의 증거라고 하는 다른 기관들은 그 기능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기라도 하지만 만약 해만 끼치는 사랑니 같은 기관이 흔적기관이라고 한다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진화의 흔적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것이 진화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턱이 점점 작아지는 진화과정에서 사랑니 또한 자연스럽게 퇴화되는 것이 진화 아닐까요. 따라서 저는 사랑니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것이 진화론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 사랑니는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진화론과 관련이 있나요? 3. 창조설을 믿어도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존재가 창조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성경에 의한 창조설을 정말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4. 창조설에대한 증거는 아니지만 진화론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진화론은 자연선택에 토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바로 생물의 다양한 종에 대해서 말입니다. 당연히 같은종이 여러 다른 환경에 가서 수세기에 걸쳐 적응하면 다른 종이 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는 1500만개의 종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같은환경에도 많게는 몇만의 생물종이 존재 할 수 있어요 만약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단 하나를 기원으로 하여 발생되었다고 한다면 같은환경에는 이렇게나 많은 종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자연선택에 의해 우월한 종만이 살아남기 때문이죠 . 같은 환경에 사는 그 많은 종의 동물들은 어디서 온걸까요? 그 많은 종들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같은 조상이 있는것인가요? 만일 같은 조상이었다고 가정하면 진화론의 자연선택설에 의해 그 환경에는 초기 생명체의 수많은 변이중에 생존에 유리한 적은 수의 변이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거듭 세월의 진화를 걸쳤을때 결코 이러한 다양한 종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또 해보죠 만약 초기 생명체가 두개의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다른 변이를 만들어냈다고 합시다. 이 두개의 변이가 사자와 호랑이 처럼 서로 같은 환경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럼 이들또한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많은 변이를 만들고 계속해서 자연선택을 하며 진화하겠죠 종들 내에서 물론 그렇게 진화 과정중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멸종 당할 수 도 있고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한 환경에 생물 종이 무수히 많은 것은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 진화론은 하나의 개체의 진화에 대해서만 설명할 수 있지 어떻게 많은 종이 있는지는 설명하지 못해요. 생각해보세요 최조의 동물의 여러 변이가 각 변이에 맞는 환경으로 번식해 나가는데, 같은 환경 내에서는 오직 유리한 한변이만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이 탄생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 적인 의견)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지구 감옥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지구는 거대한 감옥이라는 가설이죠. 저는 그 가설속의 내용인 외계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과 동물을 유전공학을 이용해 육체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들으면 조금 터무니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외계인 인터뷰'나 '지구 감옥설'이라고 검색 해 보세요. 저는 오히려 진화론보다 이 설을 믿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모든것이 설명 되니까요.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의 생각에 대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손절한 이유. 천국과 지옥, 창조과학 등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개념을 이해시키려고함. 오로지 믿음, 구원.. 이게 비나이다 토속신앙과 다를게 무엇인가. 원수도 사랑하라는 예수님말씀은 관심도없고 그저 ~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들 헐뜯고 배척하고 혐오하기까지.. 우리나라 개신교는 답이없다. 난 20살이후로 교회 안감.
진화론 이야기만 나오면 왜ㅋㅋㅋ ... 싫으면 누르시지를 말던가.. 꾸역꾸역 클릭해서 ㅇㅇ 아닌데? 일단 아님! 암튼 아님! 부터 외치시는 게 있는 정 없는 정 다 털리게 하는 걸 모르시는 겁니까ㅋㅋ 대화를 나누거나 반박을 하고 싶으시면 상대방의 의견을 제대로 알고 오셔야지 거의 뭐 30년, 50년 전 이론 들고 와서 그래서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 건데~ 아~ 암튼 창조라고 소리 지르시는 것이 과연 옳은 행위입니까? 냅다 반박하면 아~ 역시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만드셨군요~ 할 줄 아셨어요? 모두가 믿게 하시려면 그에 맞는 태도를 취하세요
@@Dahn112 케냐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완벽한 두개골 화석은 현재 생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된 조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8월 10일 과학 저널 Nature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Turkana Basin Institute와 De Anza College와 연계된 Stony Brook University의 Isaiah Nengo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에 의해 수행되었다. 인간은 현존하는 영장류 중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긴팔원숭이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은 600년 전에서 700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고, 발견된 많은 화석을 통해 그때부터 인간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1,000만 년 전에 현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된 조상이 살았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관련된 화석이 드물고, 대부분이 따로 떨어진 치아나 부분 턱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은 Alesi라고 이름이 붙여 졌으며, 박물관 번호 KNM-NP 59050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화석은 John Ekusi에 의해 케냐 북부 투르카나 호수(Lake Turkana) 서쪽에 있는 Napudet 지역의 암석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암석층은 어린 유인원이 있던 숲이 근처의 화산에 의해 뒤덮이면서 형성되었고, 중요한 화산 광물들로 1,300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알 수 있었다. 이 화석은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완벽한 모양의 멸종 유인원의 두개골이다. 연구자들은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싱크로트론 시설에서 이 두개골의 매우 자세한 3D X선 영상을 볼 수 있었다. Paul Tafforeau는 “영상의 품질은 매우 좋았으며, 어린 유인원이 생후 1년 4개월 정도의 나이에 사망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어린 유인원의 두개골 안쪽에 있는 덜 자란 치아는 이 유인원이 새로운 종 Nyanzapithecus alesi에 속함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Nyanzapithecus 종은 치아로 알 수 있으며, 이 종이 유인원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두개골이 완벽하게 발달한 골질의 귀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유인원과 연결된 중요한 특징이라고 Wake Forest University의 Ellen Miller가 설명했다. Alesi의 두개골은 레몬만 한 크기이며, 작은 주둥이는 새끼 긴팔원숭이처럼 보인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런 외모가 긴팔원숭이뿐 아니라 멸종된 유인원과 원숭이, 그 친척 사이에서 여러 번 진화된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새로운 종은 귀의 내부 균형 기관이 확실히 긴팔원숭이와 같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긴팔원숭이는 나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화석의 귀 기관은 움직임에 있어서 신중한 방법을 취했을 것으로 보여졌다. 저자 Isaiah Nengo는 이 화석이 1,000만 년 넘게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영장류 그룹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Alesi의 발견은 현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기원이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것임을 나타낸다. 첨부합니다. 읽어보셔요~
@@Dahn112 인간과 원숭이가 분화되었다는 화석 있습니다. 사펠란트로푸스 속에 속하는 사펠란트로푸스 차덴시스가 바로 영장목에 속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죠. 해부학적으로 보면 유인원의 특성과 인류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생존한 다른 영장목 속들이 너클보행을 한 반면, 차덴시스의 두개골에는 척추와 두개골이 연결되는 대후두공 두개골 중앙부에 있어서 직립보행의 특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합니다. 침팬지나 고릴리 등의 유인원들은 대후두공이 두개골 중앙이 아니라 뒷쪽에 있습니다. 아마. 이 분야 공부한 사람들은 다 답변했을 겁니다. 본인이 이해 못한거지.. 남탓 마세요
자연 뿐만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네요. 우리는 보통 누군가가 타인에 비해 우월한 존재 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며 사회의 지도층이 된다고 믿는데, 진화론에 따르면 사실 그들은 운 좋겠게도 현대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어떤 특정 형질을 랜덤하게 획득하게 되어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는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이유가 없고 규칙만이 있다는 말 아주 공감됩니다.
@@CorrectionWaves 1. 제 댓글에서 지도층만을 언급했지만 논리적으로 생각 해보시면 당연히 지도층만을 한정지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자연의 먹이 사슬에서 최하위 식물에서 최상위 포식자 까지 모든 종들이 우연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각자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인간 사회의 계층을 피라미드화 시킨다면 지도층이든 비지도층이든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운에 의해서 일정 부분 선택을 받았으며, 그 결과 현재 우리의 자리가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2. 그리고 저는 지도층이 대중을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진화론은 포식자가 피식자를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의 생물 종의 다양성과 "어떻게 현재의 먹이 사슬에서의 위치가 결정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것을 사회에 적용 시켜서 말했을 뿐, 그 자리가 결정되고 난 뒤의 대중을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제 말의 포인트도 아니었습니다.
평소 제인구달 박사님 영상을 많이봐서 그런지 인간과 동물과 가장 큰 차이가 언어능력의 발달로(과거를 읽고 쓰고 배우고 교훈을 얻어 발전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7:40 김영하 선생님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게 굉장히 공감됩니당!! 유익한 알쓸인잡!!! 앞으로도 너무 기대돼요😊
언어 발달도 중요했지만 신이라는 개념 즉 눈에 안보이는 가상의 어떤것을 믿는 능력을 통해서 지금 같이 발전한거조 국가, 민족,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런 가상의 개념을 내면화 하면서 집단의 규모를 키울수가 있었고 지금같은 모습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거조 누구 말마따나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그 신은 인간이 만들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듯
@@MrRanegade1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무언가를 믿는 것과, 국가,민족,민주주의 등은 다른 개념이 아닐까요?전자는 사실상 종교라는 것 한정으로 봐야하고 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론으로 정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전자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인간이 왜?라는 의문을 통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했던 번개를 이론화시켜서 피뢰침이 만들어지고 신이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믿음에서 벗어나 생명과학의 발전을 통해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신의 말씀이라는 성경에서 벗어나 천문학이 발전한 것처럼 오히려 믿음을 벗어나면서 인간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싶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통치 수단, 혹은 인간을 하나로 응집시키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믿음이 사용됐다면 지금과 같은 인류발전은 오히려 믿음이 아닌 왜?라는 물음이 있어서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역사적으로 인류사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건 무기,식량,기술의 발전이지 종교는 글쎄요... 아 그런데 신이라는 개념이 실제 신을 한정해서 뜻하신 게 아니라 창의력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231-o7g 최재천 교수님이 추천하신 '위어드'라는 책에서 '신'이라는 개념과 종교적 제의가 고대 인간 집단의 덩치를 어떻게 불렸는지, 그리고 발달된 교리들 중 서방교회의 형태가 어떻게 현대 인간집단의 거시적 구조를 형성해왔는지 등등에 대해 진화적, 과학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추상적인 사고, 창의력의 지표로서의 '신'이 아니라 종교적으로 말하는 '신'의 존재의 영향을 인류학, 심리학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231-o7g 국가, 민족, 민주주의 같은 개념도 근본적으로는 신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초기 인류의 경우에는 소규모의 가족공동체만 있었는데 종교가 생겨나고 공통적으로 믿는 무언가가 생긴 후부터 국가처럼 큰 공동체가 탄생했거든요. 그래서 고대 사회의 중심에 늘 제사장이나 종교 지도자가 있는 것이고요. 지도자에게 공동체를 이끌어나갈 권력을 준 게 종교였고 경전이 곧 법이었으니까요. 사실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약간의 변화는 있었다지만 그 체제 자체는 그대로였어요. 과거에 종교가 했던 역할을 이제는 사상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보이지 않는 것이 대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신이 지도자에게 권력을 부여했다고 믿었던 시절은 지나고 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민이 지도자에게 권력을 주니까요. 과학의 발전은 물론 중요하지만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인간이라는 종이 다른 여러 동물들과 다르게 이처럼 독특한 발전을 한 이유는 종교의 영향이 컸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기술의 발전들이 물론 인류의 발전을 가져온 게 맞지만 그 모든 일들이 종교를 통해 기본적인 대형 공동체를 만들기 시작한 후부터 일어난 일이니까요. 인간이 모이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믿는 무엇인가가 필요하잖아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라는 책에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읽어보시면 흥미로워하실 거예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창조론의 의문점 몇가지 1. 성경대로 아담과 이브가 창조물이라 친다면 그들은 어느 인종이엿는가? 백인이엿다면 어찌 지금은 다인종 시대가 돼엇나? 아담과 이브가 다른 인종을 낳앗다면 그것은 진화론이된다 2.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엇다. 그렇담 왜이렇게 여러 형상이 존재하지? 머리크고, 머리작고, 키 크고 키 작고. 그러고 왜 다른 생명체에게도 두개의 눈. 귀를 주고 코 입 팔 다리 생식기가 존재하는건가 3. 만약 아담과 이브외에 다른 인간들또한 존재햇다면 왜 그것은 성경에 적혀있지않은가? 4. 190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문명을 보면 엄청난 속도의 발전이있는데 이거 자체가 진화라 볼수있지않나? 진화가 없엇다면 아직도 돌던지고 잇을텐데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인간이 더 똑똑하게 진화함으로서 문명이라는 산물이 생긴 거지 당연히 문명이 진화 그 자체가 아니지ㅋㅋㅋ그리고 문명이 자아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문명이 진화를 거부한다는 궤변을 해요. 정신차리고 돈 좋아하는 하나놈의 화신 신부들한테 헌금이나 많이 하세요. 신부들 자녀 유학보내야된대요
진화론의 부정이 곧 창조론의 긍정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리시길 바란다. 진화론이 틀렸다고 한다면 그 자리에는 다른 과학적 이론이 들어서거나 공백(모르는 채로 두는 것)이 남을 것이다. 다수의 작성자, 다수의 기록물, 다수의 종교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당신의 종교가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신이 그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다른 종교의 창조론이 아닌 굳이 당신이 믿는 종교의 창조론이어야 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화론의 자리를 대신하면 될 일이다.
글쎄요?? 진화론의 부정이 곧 창조론의 긍정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반드시 진화론이 틀렸다고 창조론이 맞는다는 식의 흑백논리는 옳지 않지만 진화론과 창조론, 이 둘의 상관관계는 생각치도 못한 부분까지 묶여 있거든요. 애초에 진화론이란 이론 자체가 다윈의 종의기원 이전부터 존재했던 이론이고 그 뿌리는 유물론이기에 아주 큰 관련이 있죠.
@@sal8620 옳지 않은 흑백논리인 동시에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 결국 옳지 않은 사고방식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데요?? 관념론과 유물론의 구도라면 그것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지 않겠습니까?? 스스로가 흑백논리에 갇혀 계시는데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해버리면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생각도 못하는데 어떻게 묶으셨습니까??
@@bebe9664 제 말의 의도를 모르시나요? 창조론이 맞다고 100% 진화론이 틀린것도 아니고 진화론이 맞다고 100% 창조론이 틀린것은 아니죠. 흑백논리는 옳지 못하지요. 그러나 100%는 아니라도 90% 이상 정도로 이 두 이론은 얽혀 있습니다. 진화론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창조론자이고 창조론을 반박할 때 쓰이는 이론이 바로 진화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과학적 증명영역을 벗어나 정치적으로도 세계관적으로도 두 이론은 정 반대에 위치한 이론이기에 아이러니하게도 한쪽의 부정이 다른 한쪽의 긍정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백번양보해서 진화론을 반박하고 창조론이랍시고 들이미는거 까지는 알겠음. 근데 그 창조론의 창조자가 아브라함계통 종교의 야훼일거라는 근거는 뭐임..? 성서? 그러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들은 창조자가 안되나? 북유럽신화는? 조로아스터교는? 힌두교는? 아니면 그냥 외계의 존재는? 심지어는 그냥 악마는..?
저는 기독교인이였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애써 모르는척하고 마음속 깊이 덮어뒀던 의문들 앞에 당당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와 창조론, 지적설계를 믿던 과거의 시간들이 너무 창피스럽기도 하고 정상인의 바운더리안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드밴플짱 왕제의/ 진화론은 자연법칙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 진화론에 관련된 모든 논문 또한 망상 또는 소설에 불과한 것임. '수 십억 ~ 지금까지' 진화는 *관찰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하는 것이 자연법칙인데,* 진화론은 그 자연법칙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임.
아주 간단하게 진화론은 증명을하고 과학적으로 검증을하고 데이터와 연구를 보여주지만 창조'설'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그저 주장과 뇌피셜만 있을 뿐이죠. 애초에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이구요. 특히 교회에서 과학 배우신분들이 이상한 말을 많이하죠. 안타깝습니다.
생명 전공 학부생으로써 분자생물학, 생화학, 유전학 등등 공부하고 있는데... 학부생 수준이니 그리 깊지 않은 공부겠지만 조금이라도 관련 지식을 공부해 보면 진화론이 보완점은 있을지 몰라도 틀리단 소리는 못할텐데... homeobox 이런거 공부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확신만 강해졌을 뿐인데, 파면 팔수록 신을 믿게 된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진짜 순 거짓말쟁이들임..?
@@eddasf8797 요즘은 검증도 안된 가설에 노벨상도 준답니까? 자연에서 관찰되고 실험실에서도 실험 관찰했고 검증이 된지 한참입니다만. 왜 진화론이 현대생물학/의학/약학의 근간을 이루는지 모르겠습니까? 150년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반증된 적이 없거든요. 당신이 먹은 밥. 약. 전부 진화론 없이 설명 불가능합니다. 창조론으로 설명하겠단건 정말로 어불성설이고요.
한국은 미국에서 마이너 교파인 보수 장로교가 대세이다보니 아직도 창조과학이니 창조설만이 참진리니 하는데 국외로 시선을 돌려보면 진화론은 과학이론으로서 인정하는게 절대다수입니다 (카톨릭 성공회 유럽개신교등등) 애초에 믿음의 영역인 신학의 창세이야기과 과학적 탐구의 산물인 진화론은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아, 창조를 믿고 싶은분은 믿으면됩니다 다만, 되도않는 짜깁기로 과학인양 포장하지마세요 의심할수없는 절대명제가 있는 신학의 세상은 결코 의심과 증명으로 완성을 향해가는 과학과 같은 필드에 설수없어요
저는 무교라서 당연히 과학책에 나오는 진화론을 배우고 믿었는데 교회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시험을 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외우는거고 사실은 창조론을 믿는다고 했었을때 충격이었죠.... +제 가족도 다 무교라서 창조론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했고 당연히 주변에서 듣고 배운게 진화론 밖에 없었으니 전 진화론을 믿었죠. 그런 저한테 당시 친구의 얘기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니까 제 댓글에서 싸우지 마세요
@@madnut19 드러난게 없으니 가설이지 몇몇 연구논문은 생물학적인 논문인것이지 진화론에 관련된건 아니잖아 관건은 진화론이 과연 인류의 문명안에 원초적인 것이였냐 아니였냐를 밝혀야 하는데 밝혀진건 하나도 없이 깨진 파편처럼 조금씩 알아내는 것으로 이랬을 것이야 라고 가정하는게 전부잖아 그런데 가설이지 그럼 뭐가 가설이야 ?
성경은 신화/설화로서 여기고 교훈만 얻어야지 그걸 곧이 곧대로 믿으면 옛날 천동설을 지지하는 시대로 역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물리법칙을 위반하는 내용이라던가 아니면 자연적인 물리법칙을 신이 한것이라고 둔갑한다던가하듯이 이곳 저곳 사실과 배척되는 내용을 박박 우기고 믿음으로 후려처버린다. 웃기는게 웅녀가 100일동안 마늘을 먹고 사람으로 변했다는 얘기는 아무도 믿지 않고 설화로 받아들이지만 만약 이 내용이 성경에 쓰였다면 곧이 곧대로 믿었을것이라는것도 웃기는 점.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만나지 않고 잉태했다고 우기는 것, 홍해를 신이 갈랐다고 하는 것, 메뚜기떼가 나타나 농작물을 망치는 것,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 죽어서도 3일만에 부활, 노아의 방주 등등 모두 자연 법칙에 위배하던가 자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신이 했다고 둔갑하는게 역겨움
@@sal8620 물질 세계 너머의 세계를 믿든 구워먹든 별 상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자꾸 성경얘기를 들먹이며 성경에서 그려진 신이 있다고 우기는걸 꼬집고 싶었습니다. 저도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건 실험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만약 나중에 가능하더라도 지금 현재는 그걸 알 길이 없기때문에 중립 기어 박고 있습니다. 절대 남의 세계관을 무시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협박하시네여ㅎㅎ 근데 님이 그 하나님이랑 기독교 이름에 먹칠하는건 알고 있죠? 님이 하는 꼬라지 사이비랑 다를게 1도 없어요 현실이랑 종교 좀 구분좀 할 줄 아시길 하나님이 니 밥먹여줌? 기독교가 니 밥먹여줌? 둘 다 아니니 현생이나 착실히 사세요 ㅉㅉ
창조론자들이랑은 과학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1. 이미 그들은 확증편향에 빠져있다. 2. 알려줘도 현실과 자연의 상관관계를 이해못해서 허구의 얘기로 치환함. 3. 그런 애들이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소속감을 느낌. 4. 소설 세계관을 외우는 것만으로 학창시절 똑똑한 애들과 동격으로 취급받을 수 있음. 이상 다른나라에 다 있는 외국 소설 세계관을 믿는 씹덕들을 과학으로 대응 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진화론자들이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1. 이미 그들은 과학우월주의에 빠져있다 2.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걸 알려줘도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동일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동물과 다름없는 인간이라 볼수밖에 없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3. 그런 애들이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소속감을 느낌. 진화론은 정답이다. 몇억만년의 역사면 뭐든지 가능하다 라고 하며 소속감 만땅 4. 진화소설을 외우는 것만으로도 학창시절 점수 잘맞을수 있음
진지하게 진화론은 구라고 창조썰이 진실이라 믿는 놈들은 현대 문물을 누릴 자격 없음. 특히 음식이랑 의료서비스, 화장품 이런거. 진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모르거나 의문점이 있으면 건전하게 물어보거나 토론을 하기라도 해야지 진화론 구라니까 창조썰이 맞음^오^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 게 중세시다 사람들 보다 못하노
예창하의 논리를 정리하면 1-진화 못하는게 자연법칙이다 (를 주장한 논문이나 학자를 안 댐. 증거가 없으면 뭐다….? 음…. 일단 넘어갈게요) 2-창조는 역사적 사건이고 창조설의 증거는 성경이고 성경은 역사서다. 문제. 역사(창조)로 과학(진화론)을 몰락시키는게 과연 가능 할까요? 안할까요? 번외 -그러면서 지는 창조의 객관적인 증거 못 대는 클라스ㅋㅋㅋㅋㅋ 애초애 객관적이다 뜻을 알려나
?? 도대체 주변에ㅡ어떤 사람들이ㅡ있는건지...진화론은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이 있다고 하죠 다만 그 중간중간은 돌연변이로 퉁치고 나머지는 유전에 의한 환경 적응으로 퉁치는데 돌연변이로 고래 두개골 사이에서 분수공 나와서 다시ㅡ바다로 갔다는 말듣고 진화론 구라인거 알게됨 ㅋ
진화론이나 과학에서 틀리게 밝혀지거나 모르는 부분이 창조론의 증거가 되는게 아님.. 근데 항상 기독교쪽은 이런것들을 문제 삼더라구요,, 창조론을 믿는다면 차라리 시뮬레이션을 믿겠어요. 결국 우리가 만든 시뮬레이션속 캐릭터에게 프로그래머가 신이듯이 우리에게 신이 있다면 그 또한 일종의 프로그래머정도 아닐까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인간이 죽어서 다시 태어날수있는것부터 증명해보세요. 못하죠? 모든 죄를 짊어지셨다는거에 의미를 둔다는거죠? 그래서 소설입니다. 그 소설을 신격화한게 성경이구요. 힘든 맘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종교를 폄하하고픈 마음보단 현실을 부정하는 단계가 역겨워요. 인정을하세요.
제일 기분이 나쁜게... 과학자들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창조론자들의 논리에 반박하기 위해 적어도 성경 몇 장이라도 읽어보고 오는데, 진화론을 까고자 하는 사람들중에는 도대체가 종의 기원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서는 원숭이가 뭐가 됐다느니 하는게 너무 화가 남 나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상대가 왜 저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라도 해보려고 하고 공격적이지만 않다면 그냥 존중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상대는 진화론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알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무지성으로 덤벼들 뿐임 적어도 상대의 의견에 반박하려면 상대의 의견에 대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하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알고싶지 않으면 공격이라도 하지를 말던가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미생물이든 단세포든 그무엇으로 최초시작했든 그것은 창조론이 있어야 함... 하느님을 믿는게 아님, 여러신중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나 하나의 신이 존재하긴 할거 같은데요... 태양은 누가 만든걸까요? 지구는? 원숭이는? 고릴라는? 공룡은?? 하나의 세포라고 처도 그세포도 결국 창조된거임, 자연에 의해서? 지구환경 때문에? 지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계속 파면 답이없음, 창조설 우주를 만들어 놨는데 그안에서 여러 행성이 생겨나고 그중 지구에서는 여러 생명채가 생겨났다. 이게 핵심아닐까요? 참고로 진화론 공부 재대로 안했고 성경책도 제대로 안읽었음, 의문에 의문을 던졌더니 나온결론임, 우주 와 블랙홀 창조설 반박가능? 반박가능하면 지식공유좀 해주세요 배워가겠음
환경에 따른 방향성은 분명히 있겠지만 운석하나 화산 몇개면 우주사적으로는 찰나에 사라질수 있는 그냥 운좋은 호모 사피엔스라 생각하고 겸손해지자. 인간과 다른 종을 완벽하게 구분하는거는 말이 안됨. 진화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연속적인 과정이고 현생인류 이전, 이후의 다른 종들도 이야기 전달, 언어 쓴다고도 충분히 볼수있다. 그 정의역시 인간이 내리는것인데.
한국의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이 되게 옹졸하고 신에 대한 믿음이 정말 약함ㅋㅋㅋ 서양의 오리지널 창조론자들처럼 창세기에 창조파트를 그대로 믿으며 지구평면설과 천동설을 주장하지도 못함 서양의 오리지널 창조론자들은 얼마나 믿음이 강하신지 지금도 성경의 글자는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주장을 유지하며 별은 하늘에 박혀있고 두 광명체중 하나라고 적혔으니 달도 스스로 빛을 내고 있고 태양과 별들이 신이 정한 길에 따라 지구를 돈다고 주장하심 근데 한국에서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은 어찌나 옹졸하고 줏대가 약한지.. 성경에 적힌 그대로 창조됐다고 하다가도 갑자기 성경에 적힌 것과 다르게 지구가 둥글고 태양계 모양은 맞다고 생각한다며 성경이 창조의 대부분은 당시 지식수준을 반영해서 적은거니까 지구는 둥글고 태양주변을 도는 지동설이 맞으니 성경이 다 글자그대로 맞지는 않다고 의견을 빠르게 바꾸는 매우 얕은 믿음을 보여주심
이젠 하다 하다 46억년동안 진화가 왜? 멈추어 있냐고 묻는 사람까지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탱또또 가설과 이론.. 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설은 증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나 법칙을 예측하는 것이고, 과학에서의 이론은 "확실이 예상가능한 현상"이지만 실험적 증명이 부족한 것을 말하며, 법칙은 실험으로 증명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화론은 진화생물학으로 재정립되어 있으며 진화론이라고 해도 가설이 아닌 이론입니다. 증명 된 법칙들도 다수 입니다. 심지어 진화론의 개념이 등장한 20세기 초반부터 "법칙"으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강명준-q8o 사실 창조론이나 창조설이나 같은 말입니다. 다만, 창조론..이라고 하는 건 개신교 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종교에서 보여지는 것 이며, 창조과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는 개신교인들의 주장과 신학을 분리하기 위해 창조설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는 말은 진화가 아니라 한종류에서 다양하게 나오는 다양성을 설명하면서 그것이 인간이 없던것을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 낸 진화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제 생각엔 좀 잘못된 설명인거 같습니다, 답은 부모가 가지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자식은 없다는 말이고 쉽게 말해서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입니다~ 고로인간이 없던 유전자를 만들어낸게 아니고 그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서 교배를 통해 유전자를 찾아 낸거죠(다리 짧은 강아지, 털이 많은 강아지, 털이 짧은 강아지등)~ 고로 유전자를 만들어 낼수도 없고 없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도 못한다는 거죠 ~
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창조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만들어진 경우고 진화론은 이미 만들어진 물질을 기반하여 연구하는 것인데 그 연구 재료와 연구물질 자체를 설명하지 못하는게 진화론이 가진 한계라 생각합니다 과학과헉 하는데 연구할 물질 자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설명할수 없으면서 물질가지고 알아낸 원리만 가지고 아 진화가 맞았네 이러고 있네요 ㅋㅋ
@junheelee2146 과학적 사실이 뭔지도 모르는 순진씨 한테 또 설명. 사람은 사람을 낳고, 그 사람은 또 사람을 낳고, 그 사람은 또 사람을 낳고... 계속 반복. 인간이 관찰 가능한 시공간 범위 안에서는 *아무리 오랜 세월 세대가 지나도* 사람이 사람 아닌 것으로 변하는 경우가 없어요. 사람 대신에 그 어떤 생물을 대입해도 똑같아요. 귀신이 눈을 가리면, 자연법칙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 할 것임.
교회에서는 진화론을 목이 길어지고 싶으면 길어지고 다리가 길어지고 싶으면 길어질 수 있다고 얘기함 진화가 무슨 변하고 싶으면 뭐든되는 만능인것 처럼 설명하고 말도 안된다고 진화론이 거짓이라고함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화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까내리는것 같음
진화론은 창조설을 부정하기 위해 등장한게 아닙니다. 생명체의 시작은 화학 쪽 영역에 넘어갔고 수많은 종으로 나뉘는 것은 간단하게는 변이와 자연선택의 동시 작용으로 이미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종의 개량이 이어지는 것 같은 모습이지만 그러다가 종분화가 이루어진 사례도 있으니까요.
@@blacktalker96 예 뭐...그때 있던 특수창조론이 밀려서 폐기되긴 했죠. 근데 창조설은 부정할만한 내용, 그러니까 생물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등장했는지에 대한 설명 자체가 없어서.. 그리고 다윈이 만약에 살아 돌아온다고 한다면 현대진화학에 대해선 처음부터 배워야 할 겁니다.
@@blacktalker96 뭔 소리죠? 과거 지질학자들이 지층을 연구하면서 단일 노아 홍수설이 부정 될 수 밖에 없다고 이미 다윈 이전에 결론이 났습니다. 다윈도 처음엔 지질학 연구로 시작해서 시대별 생명체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생명체의 변화 즉, 진화에 대한 기초를 놓을 수 있었던 겁니다. 창조설을 부정하려고 진화론이 나온게 아니라 기존의 창조설이 먼저 부정당하기 시작하면서 그 대안으로써 등장한 겁니다.
진화라는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생물학적 진화는 진화가 아니다 라는 개소리를 하능 과학계. 퇴보도 진화라는 생물학은 단어선택을 달리해야지 고등화 되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진화라고 표현을 하는건지.. 적응 도태 변이 표현할 수단은 많은데 다윈마저도 진화 evolution이라는 단어를 안썼는데 왜 계속 그런표현을 생물학 내에서만 사용을 하냐.
진짜 궁금한게... 예수를 왜 믿는 거임? 신이 진짜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됨..... 약간 세뇌당한 거처럼 다들 똑같은 말을 하는게 무섭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 왜 그런 소설을 진짜라고 믿는지 알 수가 없음...... 그런거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짐 ㄹㅇㅋㅋ
@@cdba207 사실인지 아닌지는 자기가 정의하기 나름이죠. 신이 있는지 천국이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시죠? 지금 나타나라 이딴 초딩느낌말고 기적을 경험한 사람 전생체험 환생증언 영매들 죽임당한 사람이 자길죽인 범인을 찾은 사건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거 과학적으로 증명해볼수있어요?
@@user-Freesoul 팩트) 가설이 아니라 현재도 관찰된다 코끼리에게 상아가 없는 개체의 비율은 불과 0.2%에 불과했으나 상아를 가진 코끼리만 사냥하는 인간이라는 강한 선택압에 의해 현재 태어나는 새끼들은 1/3에 달하는 '상아가 없는 코끼리'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음. 상아도 점점 작아지는 추세. 한약재료로 사용되는 사사패모의 경우 불과 수년만에 위장색을 띄게 진화하고 있음 또한 채집이 쉬운 곳에 사는 개체들이 채집이 어려운 곳에 사는 개체들보다 위장색을 띄는 비율이 훨씬 높음. 또 허리케인으로 인한 도마뱀의 극적으로 빠른 진화과정이 있음. 2017 카리브해에 허리케인 이 두개나 강타하였고 도마뱀은 이 허리케인을 기점으로 상완골 평균 길이는 증가하고 대퇴골 평균 길이는 감소했음. 발바닥 빨판의 면적도 앞뒷발 모두 증가했는데(앞발 빨판이 조금 더 넓어짐) 이들은 도마뱀이 강풍에 버티는 방식에서 기인함. 약한 바람에서 네 발의 빨판을 붙여 버티다가 강한 바람에서 뒷발이 먼저 떨어져나가고 앞발 두 발로 버팀. 산사나무과실파리도 종분화 과정을 보여줌. 산사나무에 알을 낳고 번식하는 산사나무과실파리라는 종이 있음. 1800년대에 사과나무를 도입하고 산사나무과실파리 중 사과나무에 알을 낳는 변이가 생겼음. 그런데 산사나무와 사과나무는 열매를 맺는 시기, 열매가 맺어졌을 때의 온도도 약간 다르기에 열매를 먹고 번식하는 산사나무과실파리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산사나무쪽 사과나무쪽 과실파리들의 유전자 교환 빈도가 낮아졌고 이것이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종 분화 과정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게 불과 200년도 안 됨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 라는 세균도 환경에 적응하는 진화를 보여주는 실험을 했음 우주정거장 외부 우주공간에 노출시켰고 우주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개체들이 있었음. 1년간 우주에서 실험하고 지구로 돌아와 기존 세균들과 비교한 결과 지상에서의 생존률도 급격히 떨어졌지만 세포막에 수많은 소포형성 등 외형적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물질대사 매커니즘도 활성화됨
@@user-Freesoul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
지난 날 홀로코스트의 전범을 취재·연구한 여학자가 그랬다죠? '생각을 멈추는 것이 바로 악이다.' 그냥 단순히 '위에서 시키니까', '성경에 나오니까'라는 조건만으로 무조건 받아들이고 생각을 멈춤으로 진정한 의미와 뜻도 모른체 그냥 존재만 하는 것은 애초에 '종교'와 '신앙'이 아닌 것임은 알건데 그것조차 망각해버린다니 과연 성전에서 말하는 신이 인간에게 원하게 그런 것일까 싶네요.
진화는 발전의 의미가 없다는 내용이 가장 포인트임. 그냥 주어진 환경에 더 잘 맞는 개체들이 살아남기 유리하기에 그런 방향으로 종이 진화가 된다는거지. 여기서 방향이란 말도 앞은 발전 뒤는 후퇴같은 이분법적인 말이 아니고 어디로든 환경에 적합한 방향성으로 진화했다는걸 말함. 진화에서 살아남았다고 더 우월하다거나 하는 잘못된 해석으로 우생학이나 식민지배와 수탈, 인종 우월주의 등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된 만큼. 그런 비극 위에 다시 집을 지어 살고 있는 우리는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함. 아직도 보면 진화론이 원숭이가 사람이 된거냐 그게 말이됨? 이러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수많은 실험과 과학적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 성경에 나온 신이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몇줄 글귀를 더 믿는 사람들은 뭐 본인 자유지만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는 말아야지.
@@예수님.창조주하나님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ㄱㅋ
신을 믿음으로써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했고 앞으로의 인류는 신을 배척함으로써 발전할수있다 하지만 결국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무의미한, 존재하지도 모르는 존재에게 의지하는 그 인간의 심리가 종교를 유지하게한다 생각함 신이 우리를 만들때 디폴트를 그렇게 프로그래밍 했을수도있지 신이 진짜 있다면 그냥 죽었을때 한번 만나서 얘기 해보고싶다 그렇게 개발 해놓고 무슨 생각이 드냐고
거시와 미시 관점의 차이네요.. 신학은 인간의 기원, 창조목적, 자연질서의 목적, 기원, 죄, 구원, 시간의 종말, 사후세계등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창조는 그중의 일부고요. 심지어 핵심 주제도 아닙니다..당연히 이 창조부분을 언급할때 함축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 특히 창조를 다루는 창세기는 극히 작은 숫자의 몇 장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비유의 말씀에는 현대과학의 발견과 일치하는 부분도 상당히 존재합니다...(예를 들면 빅뱅 우주 탄생) 그런데 차이점인듯보이는 내용, 자극적인 내용만 주목하는 사람들은 그것만 보려고 하죠... 누군가는 이 부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얻는 것이 뭘까요? 바로 성경의 핵심 주제인 속죄와 구원의 내용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생물의 원인과 발달과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이야기입니다. 즉 불완전한 이야기들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작게 보니 맞는 말이었지만, 크게 보니 아니었어" 해도 그냥 끝날 말이라는 겁니다 진화론에 맹점에 대해 한가지만 부수적으로 화두를 던진다면, 도킨스는 종이 유전자의 탈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즉, 유전자가 종들을 매개물로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세상 모든 종 중 가장 성공적인 종은 바퀴벌레나, 곤충류 입니다. 왜냐하면 번식도 가장 많이 했고, 생존에 가장 강하며, 탄생과 죽음의 시간도 짧기에 돌연변이나 진화에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퀴벌레나 곤충이 인간보다 더 우월하지 않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아닙니다. 이 상식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일반은총적 지식입니다. 과학은 이부분을 명쾌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RM이 질문했듯, 그렇다면 인간이 동물보다 나을 이유가 뭐냐? 과학자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핵심질문을 이야기 하는 것은 과학에서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다윈은 Evolution이라는 표현을 쓰길 꺼려했던 겁니다. 마치 종이 방향을 가지고 변이를 일으키는 것 같은 "목적"자체를 자신의 과학적 가설에서 배제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건전한 상식을 가진, 또 신앙을 가진 이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인간만이 이성을 가지고 있고, 자연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릴 힘을 주셨다는 것을요. 인간이 개의 품종을 개량시킬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개가 인간을 개량시키지 않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다스립니다. 성경에는 놀라운 계시받은 Insight로 이것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과학자는 답하지 못합니다. 그뿐 입니까? 시간의 방향, 그리고 종착지 까지도 설명해 놓았고...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이 고도화 되가는 때에 하늘에는 징조(UFO, 미사일등)가, 각 민족들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바이러스가 인류를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며 (SNS, 물질-허세주의), 악한것을 좋아하고 (각 종 폭력적인 영화, 선정적인 미디어, 그에 상처받은 자들의 자존감, 우울감 문제등), 많은 선생님들을 두고 조언을 구합니다 (유튜브 지식채널의 홍수, 부자되는 법등) 깨어 있어 진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성경에 계시해 놓으셨습니다. 그 분을 믿고, 그동안 인간으로서 지었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셔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가 인간을 개량 시키진 않죠. 그러나 자연은 인간을 개량 시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인 창조물이라 자연 만물을 다스린다고 말하지만 인간이야 말로 수십 만년 동안 자연의 선택압을 받으며 개량되었습니다. 인간이 개를 개량 시켜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죠. 그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종은 어디에서 유래된 거라 보십니까? 매우 지극히 인간의 관점으로 자연을 왜곡 시키는 주장일 뿐입니다. 죄와 구원의 문제를 다루면 당연히 창조와 타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뒷받침되어야 맞는데 성경은 창조에 대한 부분을 매우 제한적으로만 보여주고 있죠. 그건 창조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이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문화의 창조 신화를 베껴와 창세기를 기록한 것이죠. 에초에 창세기 자체가 당시 히브리인들을 화합시키고 안식일을 지킬 명분을 주기 위한 기록물일 뿐입니다. 그걸 무식하게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괜히 진화에 태클을 거는 것이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건 좋은데 그걸로 진화를 부정하고 다른 학문을 공격하는 미개인이 되지는 맙시다.
진화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증거는 정말 방대하다 해도 될 정도로 많은데, 그 방대한 증거들은 보통 4가지로 분류됩니다. 상동성, 화석, 실제관찰사례, 생물지리가 그 것 입니다. 제가 아래에서 꺼낸 증거는 상동성(homology)입니다. 상동성은 생물이 각각 일정수준씩 가지고 있는 유전적 공통점입니다. 왜 그게 진화의 증거가 될까요?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초에 등장한 이후, 생물은 조상에게서 태어나 후손을 낳으며 이어지는 혈연적 연속성(continuous line of descent)을 띄며 혈통(lineage)을 따라 내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유전자를 물려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생물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유전(heredity)이라는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고 누적되며 서서히 변화했음은 물론이고요. 겉보기엔 서로 달라보이는 생물 사이에 이러한 유전적 공통점이 발견된다면 그 두 생물은 공통된 조상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그 두 생물이 먼 과거엔 하나의 종(species) 으로서 유전자를 주고받는 생물이었다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변화가 누적되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은 A라는 생물이 B라는 전혀 다른 생물로 진화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A라는 생물이 A1과 A2라는 생물로 분화되었다고 말하지. A1과 A2는 각각 A1ㄱ와 A1ㄴ, A2ㄱ와 A2ㄴ라는 생물로 분화했다고 말하고요. 진화 과정에서 조상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생물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유전현상과 연관지어지는 상동성은 진화의 강력한 증거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진화를 부정하려면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물려받는다는 것을 부정해야 하는겁니다. 당연히, 그걸 해낸 사람이 여지껏 아무도 없어서 진화론은 아직도 생물학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LYLeonLY0514 당장 구글 스칼라에 Phylogeny of (분류군명)이라고만 검색해도 좌르륵 쏟아져 나오는게 이 방법을 이용해 특정 생물의 진화 역사를 역추적한 논문입니다. 님이 손바닥으로 눈만 가린다고 그 모든 연구들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그냥 님만 스스로 타조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광고하는거지
@@monkeyhuntersky 아 그래서 중력의 기원이 명확하지 않아서 중력이 부정되나요? 님이 말하는 그 기준이 왜 생물에만 적용되나요? 그리고 그럴싸하다? 그 그럴싸한 거 대체 내용도 제시 못하면서 그럴싸하다고 하는 건 뭘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그저 "내가 못 믿겠다" 수준이잖아요. 아니라고 하시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상동성에 대해 진화 이외로 설명하는 학계 내용을 가져오세요. 저는 말입니다. 님 같이 "내가 아니라면 아닌거다"를 근거없이 하는 분들이 자기들 내용에 똑같은 기준으로 돌려주면 길길이 날뛰는 그 이중잣대부터 해서 진화에 대해 왜곡하고 그걸 부정해대는 걸 너무 당연시 하는 그 행태가 꼴보기 싫은 겁니다.
@@monkeyhuntersky 그리고 진화가 됐다고 가정을 해요? 그게 무슨 문제죠? 가설 설정은 연구의 시작인데? 가정에 끼워 맞춘다고요? 그럼 그에 대한 반박으로 그게 원래부터 따로 있었다는 연구가 있으면 될 일입니다. 그걸 왜 못하고 끊임없이 무한하게 증명해오라고만 떠들죠? 자기들이 내세울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 증명인가요?
부연설명 조금만 붙이자면,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손을 낳는 그 무수한 연결고리, 즉 혈연적 연속성(continuous line of descent)을 생물학에선 혈통(lineage)이라 부르며, 이는 진화의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인 상동성, 그리고 화석의 변화 그 자체 등을 진화라는 결론으로 귀결시켜주는 강력한 연결고리이자 진화 계통수(phylogenetic tree ; tree of life)의 소단위가 됩니다. 미싱링크만 앵무새처럼 부르짖는 멍청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겁니다. 풍부한 화석은 분명 진화역사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해주지만, 정작 저 혈연적 연속성을 부정하지 않으면 미싱링크는 절대 진화 그 자체를 부정하는 근거로 작용할 수 없다는걸 말이죠.
인간이 아름다운이유는 자신들이 겪어온걸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지금은 인터넷) 전해줌으로서 점점 끝없이 발전해나간다는점. 원숭이는 백년뒤 계속 원숭이겠지만 인간은 백년 천년뒤가 엄청달라질거니까 정말 한계가 없는 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단순한 동물이 아닌 (물론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봄) 더 높은 영적존재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토벤의 교향곡이 베토벤이 아닌 음표끼리 스스로 우연하게 진보하며 저절로 그려졌다고 믿어야 진화론의 논리가 설명되지요. 결국 진화론의 핵심은 우연이니까.. 그런데 진화하기 까지 어떤 우연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도 결국 우화적인 시간… 선캄브리아대인 4억6천만년전이라는 측정조차 신뢰할 수 없고, 가볼 수도 없는 허구적 시간을 지나….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 지금까지 이르렀다지요.. 얼마나 우연을 믿어야 하는지… 우연이 무한대로 상승하면.. 그건 수학에서 0으로 수렴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태초의 시작은 빅뱅이고 빅뱅은 또 어디서 시작됐는지.. 더 오래 된 시간전에 우주가 형성이 되고… 결국 물질의 최초를 설명하고 싶어도 설명도 안되고.. 진화라는 우연의 종교를 통해 눈감고 나는 믿습니다를 외쳐야 만하는 또다른 종교… 인간의 정신세계와 도덕성도 진화의 산물이면… 지금도 원숭이에서 유인원 그리고 인간이 되는 발견을 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세계에서 도덕적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을 봐야하는데 왜 우린 발견 못한거죠?? 소설도 진짜 이런 소설이 없죠…. 그래서 저는 신의 창조를 차라리 믿는게 낫다고 봅니다. 믿음의 도약을 한번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이 진화는 똑똑한척 다하면서 결국 알 수 없는 우연을 믿으래.. 진화자체가 없다고 부정하진 않지만, 진화론을 가르치는 교수들도 다 믿는게 아니에요.. 밥먹고 살려고 가르치는 것이지, 공부 좀만 해본 분들은 안믿습니다. 아니면 믿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일 뿐이지.. 그래서 진짜 양심있는 학자라면 진화를 믿고 싶다이지 믿지는 못합니다. 근데 왜 제가 신의 창조를 믿냐면 여긴 창세기 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확정해버리거든요 물론 창조도 믿음이 필요하지만 진화나 창조나 둘다 믿음이 필요한 것이라면 저는 오히려 창조가 더 와닿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전 사랑을 믿거든요
1. 진화의 핵심은 우연따위가 아니라 변이의 대물림이다. 이는 다윈 때부터 제시된 진화의 정의이자 생물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진화의 기초 메커니즘이며, 동시에 우연 따위로 일축될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2. 우연이 무한대로 상승할 일도 없을 뿐더러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기초작업은 수십억년동안 전지구적으로 시도되어져 왔다. 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확률이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3. 생명의 탄생은 생화학적인 방법으로 설명되고 있기 때문에, 변이의 대물림으로 생명의 다양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에 해당하지 않는다. 반과학도들은 꼭 지들이 신봉하는 신화에 반대되는 과학적 결론은 진화론으로 묶더라. 과장 1g 보태서 그게 과학 = 진화론이라는 결론으로 나아갈 정도의 비약이라는 것도 모르고. 4. 인간의 정신 세계도, 도덕성, 즉 공감능력도 현대 과학은 뇌의 기능으로 설명하며,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말한다. 진화를 통해 등장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 5. 진화는 인간으로 나아가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숭이가 인간이 될 이유도 없다. 6. 그런가 하면 신의 창조는 믿음의 도약이 한 없이 많이 필요하다. 이미 관찰까지 되는 자연현상인 진화를 무시하고, 신의 창조행위를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신의 실존을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가상의 존재가 마법같은 힘을 통해 세상을 뿅! 하고 탄생시켰다는 허황된 이야기 그 자체임을 믿어야 하기 때문. 진화라는 자연현상을 뒤로 하고 이런 허황된 이야기를 신봉하는건 말 그대로 지능의 문제라 볼 수 있을 정도. 7. 오늘날 생물학은 현존하는 생물의 절대다수의(어쩌면 모든) 특성을 진화로 설명한다. 밥 먹고 살려고 가르치는 것 따위가 아니라, 진화 없이는 생물의 특성 중 그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고는 생물학을 가르치지 못하는거지. 지섭이의 망상과 현실 사이에는 커다란 갭이 존재한다. 8. 그래서, 진짜 양심있는 학자라면 진화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실제로 과학자의 98%가 진화를 인정한다는 통계 역시 존재한다.
@@yms03199 ㅎㅎㅎㅎ 어차피 학술토론은 아니기에 그냥 저도 대강 남기죠. 1. 잘 읽어보시면 진화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은 즉슨 변이의 대물림에 대해서 눈감고 부정한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진화 역시 발견되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진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요건은 무엇일까요? 우연적 사실입니다. 여러 환경적 요인을 포함한 확률적으로 정확히 알 수 없는 우연에 의한 사실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요. 그게 말씀하신 '변이의 대물림'이라는 전제 전에 발생하는 '우연'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변이의 대물림은 이미 변이가 발생한 상태의 것이고, 변이가 일어나기 위한 시작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우연(적 사실)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진화론'(여러 진화론이 있겠지만)과 '진화주의' 그리고 '진화'는 구분되어야 함이 마땅하겠죠? 아무튼 진화에 대한 사실 때문에 기독교 진영 안에도 유신진화론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창조 뒤에 오랜기간동안 진화했다는 것이죠. 저는 이(들의 논리)를 나름의 이유로 받아들이진 않지만, 창조는 진화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2. 그런데 님을 굳이 설득할 생각도 없지만, 생각은 해보세요. 말씀하신 2번에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기초작업은 수십억년동안 전지구적으로 시도되어져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큰 수에 대한 계산을 무엇을 관찰하여 정의내리나요? 그리고 그 큰 수를 어떻게 확신하실 수 있나요? 그리고 "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확률이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뜻"이라 하셨는데, 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점이 곧 '진화론이 우연을 믿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시간을 무한대로(큰 수) 늘려야만이, 우연 발생으로 인한 변이의 대물림의 인과적 관계가 그나마 설명된다고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수십억년이라는 시간의 무한성을 과학은 증명했나요? 추론할뿐이지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가령, 역사는 기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증명하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에서 그러한 큰 수가 나올 때에는 지질학, 생물학, 물리학 여러 학문이 믹스되고 서로 의존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연대측정을 위해 예를 들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있지요? 그런데 확신할 수 있나요? 지층과 화석에서 발견한 토대로 오랜 연대를 확신할 수 있나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의 연대측정은 이미 학자들 사이에도 일치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그럴 것이지 않겠냐"라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수십억년, 어떤 이들은 수억년, 어떤 이들은 수천만년 말한다면... 왜 여기에는 크게 의심하지 않고 그렇게 관대하게 받아들일까요?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죠. 그래서 님께서 3번에 말씀하신 "반과학도들이 신화를 신봉하기에 과학적 결론을 진화론으로 묶는다"는 말씀은 무슨 말인지는 알겠고 분명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과학을 공부 안하면요. 그러나 과학을 아는 창조론자들은 과학=진화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과학을 좋아해요. 바벨론 창조신화를 믿는 에누마 엘리쉬가 아닙니다.ㅎㅎ 3. 님께서도 이미 아시겠지만 과학은 과학 스스로도 겸손하게 자정작용을 합니다. 스스로 성찰하고 비판하고 연구하여서, 그래서 새로운 이론을 산출하죠. 지금까지 과학은 그렇게 발전해왔잖아요? 과학의 발전으로 프톨레마이오스적 세계관에서 코페루니쿠스적 세계관으로 변화하고, 또 새로운 발견과 발전은 많은 기존의 이론들을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해왔잖아요? 분명 더 나은 이론은 현재의 세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데 멋진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4번에, 인간의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 그래서 "진화를 통해 등장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님께서 공부하신 그 이론상으로는 그렇게 이해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물의 가능성으로부터 그 실재를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논리적 가정과 실재적 상태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현대과학이 인간의 내면적 측면을 뇌의 기능으로 설명하며,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게 인간의 내면적 측면을 뇌 과학으로 단정지을 수도 없고, "뇌"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님의 논지만으로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제가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만약 누군가 어떤 도덕적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것은 내 책임인가요? 뇌 책임인가요?" 4. 5번은 인정합니다. 근데 말씀하신 4번 내용과 충돌하는 것 같은데요? 5번에서, 진화가 인간으로 나아가는 현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4번에서는 인간의 뇌가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인간은 진화한건가요? 아닌건가요? 인간이 다른 동물과의 차별성 중에 하나는 도덕성 아닌가요? 만약 이런 도덕성 조차 루소의 자연상태, 사회계약과 같은 이론을 신념으로 하고 계신다면, 이건 과학 영역이 아닌 철학 영역에서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5. 5-8번까지는 앞서 이야기한걸로 충분히 얘기한거 같네요 끝
@@yms03199 제가 이미 저지른 일이니 님의 비판과 조소는 그대로 수용하겠습니다ㅎㅎ 제 표현에도 분명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으니까요. 근데 님의 의견은 댓글정도로 반박으로 남기시면 될 것 같구요. 굳이 제 이름까지 거론하시면서 지능이 어쩌니 무지하느니 그러시는건 '진화'를 좀 더 하셔야겠어요ㅎㅎ
무생물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 생명체가 되는지 진화론으로 설명 가능한가요? 단세포든 다세포든 진화론은 일단 생명체가 있고, 그게 변이를 일으키든 유전이 되든 해서 단순한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이성을 가진 인간까지 발전해왔다는 건데… 그 이전에 무생물이 생명체가 되는 과정을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람지봉봉 여기서 문제. "생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무엇을 기준으로 "생명"의 경계선이 나뉠까요? 참고로 이건 저도 답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답으로 뭘 내든 생물이 아닌 것들도 그런 반응 보이는게 한두개씩은 나오거든요. 제가 당장은 몰라도 죽어라 찾다보면 무생물인게 확실한 것들에서도 생명의 기준이라고 내세운 거에 들어맞는게 어떻게든 나오더라구요.
단순히 종교적 관점에서의 "창조론"이나 그나마 유신진화론으로 타협한걸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은 양반입니다. 최소한 그걸 머리속에 넣고 다닌다고 해서 현실에서 관찰되는 현상을 이해 못하거나 응용 못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진지하게 "창조과학"을 가르치려고 하는건 애 앞길 걍 조져버리는 겁니다. 동물실험에서 왜 포유류를 쓰게 되는지 모르는 놈을 어느 의대나 약대에서 환영하며, 창조과학 진지하게 떠드는 놈을 생물학계열 랩실에 받을 교수는 누굴까요? 지 자식에게 창조과학 세뇌시켜놓고 자식이 의학을 비롯한 생물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길 바라는 것은 자기 자식이 경영학과 첫 수업때 "저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지지하며 모든 기업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맞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해놓고 교실에서 안쫓겨나길 바라는거랑 똑같아요.
@@monkeyhuntersky저분이 쓴 논문 350편을 권위로 쓰고 싶으면 저분 논문 대부분이 진화, 하다못해 생물 전반에 대한 거여야겠죠? 그런데 저분 소개는 나노공학,화학공학쪽 석학입니다. 강형욱씨가 개 관련 논문을 350편 쓰고 오은영 박사가 아동심리 관련 논문을 100편 썼다고 쳤을때, 강형욱씨 논문이 250편 더 많다고 성인 심리학에서 강형욱씨를 오은영 박사보다 더 높게 치려는게 님 논리 수준이에요.
진화론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는 소진화에 의한 종분화가 아니라 대진화 설명에 필요한 유전자 정보의 도약에 대한 메커니즘입니다. 돌연변이에 의해 DNA 도약이 가능한 것처럼 설명되어 있는데, DNA 도약은 돌연변이를 통해 가능하지 않습니다. 돌연변이는 DNA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DNA 분자의 작은 영역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돌연변이가 DNA의 전체 부분을 게놈에서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유기체 간의 유전 물질의 이동을 수반하는 수평적 유전자 이동은 일부 유기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DNA 도약과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각류 공룡에서 시조새가 출현했다고 보고 있지만 수각류의 돌연변이에서 시조새가 만들어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풀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급격히 진행되었는지 아직도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 분분합니다.
대진화 소진화를 처음 말을 한 유리 필라첸코는 진화를 설명하고 연구하고 공부를 할 때 라벨적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 쓴 계념이 대진화와 소진화다. 거시진화와 미시진화라고도 한다. 그저 구분을 위한 라벨적의미!! 이후 누구나 알아듣기 편하게 우크라이나의 진화생물학자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는 이렇게 정의했다 "대진화와 소진화의 차이는 본질적으로 시간 척도의 차이를 반영하고, 대진화의 변화는 단순히 지질 학적 시간에 걸쳐 소진화 변화의 합이었다" 정신차리고 삽시다^^ 그리고 현대 생물학에서는 단속평형설과 점진적 진화론을 동시에 받아들이것이 상식입니다^^ 언제쩍 이야기 이신지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단속평형설은 진화 원인 메커니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진화 결과에 대한 해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화석 증거들을 보면 선캄브리아기 폭발과 같이 비교적 단시간에 급격한 진화가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그런 급격한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눈을 예로 들면,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 동물에서 빛을 감지할수 있는 안점이 생겼는데 이때는 눈에 해당하는 DNA가 1개였다가 이후 DNA가 4개로 늘어나는 진화 과정을 거쳐 더 복잡하고 정밀한 눈의 형태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진화 메커니즘을 설명하려면 결국 눈 DNA가 어떻게 0개에서 1개, 4개까지 도약할수 있었는가를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전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물론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면 설명할수 있겠지만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돌연변이는 있어야 할 것이 없게 하거나 기형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DNA의 도약을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그럼 수많은 DNA의 도약이 이루어져있는 진화의 과정에서 어떤 메커니즘이 있었던 것일까요? 급격한 진화 과정에서의 DNA 도약을 명쾌하게 설명할수 있는 이론이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TheGogogogo 현실 : 돌연변이는 반드시 유전 형질의 증가를 야기한다. 돌연변이로 유전 형질이 감소한다는 헛소리는 {1, 1} 집합과 {1, null} 집합이 동일하다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현실 :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그 이전 생물군인 에디아카라 생물군의 발견으로 폭발이 아닌 단순한 진화의 과정에 불과함이 드러났으며, 그 폭빌 또한 "1천만년"에 걸친 일이었다. 결론 : 왜 중학교 교육과정도 이해를 못하면서 아무튼 아니라고 안됀다고 우기기나 할까? 역시 종교는 양심에 해로움을 볼 수 있다.
@@ExLakia 돌연변이에 의해 DNA 도약이 이루어졌다는 얘기신가요? 모건은 초파리에 X선을 쐬어서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그 결과로 진화가 일어나는지 보려고 했습니다만 진화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실험적으로 재현한 사례가 있거나 관련 논문, 자료가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서로 다른 분류군에 속하는 두 생물 사이에도 형태적, 유전적 공통점은 존재한다. 그 두 생물이 어떻게 그런 공통점을 가지게 되었는가? 과학은 그 해답을 '유전(heredity)'으로 보고 있다. 즉, 같은 조상에게서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물의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 것이라는 생물의 혈연적 연속성이 이를 증명한다. 오늘날의 생물분류는 린네의 분류법을 이용해 이뤄지는데, 이는 생물의 공통점을 이용해 생물을 분류하는 방법이다. 마치 하나의 거대한 뿌리에서 여러개의 나뭇가지가 갈라지고, 하나하나의 나뭇가지에서 다시 여러개의 작은 나뭇가지가 갈라지는 양상을 띈 분류법이 바로 그것이다. 린네의 분류법은 형태학적 특징을 기준으로 하기에 진화적 계보를 명확히 반영하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상위 분류군 하나에 여러 하위 분류군이 종속되는 진화의 개념과 훌륭하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절대다수의(어쩌면 모든) 생물이 이 분류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바꿔말하면 현생 생물들은 모두 각각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바나나와 사람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바나나와 인간의 유전자는 최소 50%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당장 바나나와 사람은 같은 진핵생물역(Eukaryotic domains)에 속하는, 진핵생물로서의 공통점을 공유하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핵막을 가지고, 다양한 세포소기관을 가지는 등의 공통점이 그것이다. 생물의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기 때문에 당연히 이 둘도 공통조상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 조상의 이름을 알고 모르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공통점이 존재하고, 그 공통점은 조상에게서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공통조상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꿔말하면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선 "그 조상의 이름이 뭔데?"를 물어야 할게 아니라,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다는 사실'을 부정해야 하는 것이다.
질문은 사람의 수준을 반영한다. 진화의 증거가 뭐냐고 물으면서 조상의 이름을 묻고 화석의 빈자리를 묻는 사람들은 지극히 멍청한 사람들이다. 조상의 이름을 알고 모르고가, 애시당초 없는게 당연한 화석이 있고 없고가 중요하다 말하기엔 위 사실들은 이미 너무 강력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조상의 이름을 모르면 조상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ㅡ 라는 말이 개소리인 것처럼. 조상의 이름 따위를 알든 모르든 우리는 유전자 일치율을 통해 먼 친척과의 근연관계를 증명할 수 있다. 그게 진화가 아직도 강력히 증명되는 자연현상이자 이론인 이유이다.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 아니라고 생각. 우리가게 앞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은행잎이 지기전에 일이다 나무밑에 차를 주차를 하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인다 그래서 하루는 관찰을 했다 언제 새똥이 차에 떨어지는지를 그런데 저녁무렵이 되어서 참새들이 그나무로 퇴근(?)을 하는것이었다 지켜보니 속속들이 그나무로 퇴근들을 하는데 그러고 나서 30여분을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듯한 짹짹거림이 있은후 그다음엔 조용해졌다 그다음날도 시간을 정해놓고 같은 방식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것을 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엔 아침에 그나무에서 일터로 출근을 하고 저녁에 그나무로 퇴근을 하면서 일터에서 있던 일을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듯 했다
아래 기사가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겠네요. Iron is an element present in abundance in the body, particularly in the blood, where it is part of the protein that carries oxygen from the lungs to the tissues. Iron is also highly reactive with other molecules, so the body keeps it locked up tight, bound to molecules that prevent it from wreaking havoc on the tissues. After death, though, iron is let free from its cage. It forms minuscule iron nanoparticles and also generates free radicals, which are highly reactive molecules thought to be involved in aging. "The free radicals cause proteins and cell membranes to tie in knots," Schweitzer said. "They basically act like formaldehyde." Formaldehyde, of course, preserves tissue. It works by linking up, or cross-linking, the amino acids that make up proteins, which makes those proteins more resistant to decay. (기사 "Controversial T. Rex Soft Tissue Find Finally Explained" 중에서)
현실의 관찰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관찰로 생물이 없었을때로 잘못옮겨 적용했다는 것이다.말하자면 추리하여 추론으로 진화론을 만들었다는 것이다.즉 자신들을 떠난 모든것은 스스로 생겼다는 것이다.이것은 자신들을 부정하는 행위이다.자신들은 만들어서 쓰고 살면서 자신들을 떠난것은 스스로?암튼 잘못된 논리라는 것은 알겠음.
딱 님 수준에선 잘못된 논리일 수 있죠. 그런데 변이의 대물림을 통해 생물 개체군의 변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을,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원시 지구의 화합물들이 생물로서 기능하는 유기체를 형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 Abiogenesis에 들이미는 것 자체가, 님이 진화론이 뭔지도 모르고 Abiogenesis가 모르는, 그러면서 주제도 모르고 그 둘을 논하는 무지한 사람임을 증명한답니다.
@@user-siotsiotsiot 중학교 과학이라는 말부터 잘못된 말이네요.뭐든지 시작이 잘못되기에 결말도 잘못되는 것이거든요. 올라갈수록 가관인데 중학교과학이라는 것이 어딧죠.우주기원 부터 가스와 먼지가 응결되는 결집체로 이뤄지는데 뭘기준으로 잘못됐다는 것이죠.과학자들이 빅뱅설을 놓고도 설명이 되지 않아서 호킹이 그것을 거꾸로 돌려서 빅뱅설을 완성 시켰거든요.논리를 거꾸로 올라서도 만들어 내는데 뭔들 못만들겠어.그럼 당신은 초등과학부터 배워야겠구만요.
@@user-Freesoul 과학에서의 이론은 가설과 법칙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과학외에서의 이론의 뜻으로 까내려도 선후관계가 뒤집혀 있기 때문에 현상은 부정되지 않습니다. 현상 자체는 이미 존재한다고 검증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이론을 가설로 취급하신다면 중력이론을 가설로 취급하시고 떠다녀보세요.
@@cukurz 가설은 검증이 안돼죠 계속 사기극으로만 판명되는 현실에 무슨 과학적 학문으로 취급하나요 ? 제가 건 링크 보시고 추론해보세요 가설이 가설을 낳고 그 가설은 다시 사기극을 나았습니다 ㅎㅎ 게임 끝이죠 설명 길게 할 필요 없습니다 가공된 것들로 연구되 수많은 가설들이 파편화된 마당에 무슨 지식적인거처럼 말씀하세요 님이 말한 그 주장대로 진화론이 검증되는 과정 자체가 구라적인데
인간은 자연의 산물이고 다른 모든 생물과 어울려 살도록 만들어진 하나의 종에 불과하다. 앞으로 100만년을 생존해 버틴다해도 지구역사에 비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불과하다. 중요한건 지금보다 겸손해져야한다는 것.
저 또한 인간의 자연 앞에서의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저에게 흥미로운 점은 인간이 자연의 산물이며 다양한 종 중 하나라는 사실을 어떤 도덕적 당위성과 연결시키는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인간이 수많은 종 중 하나라 해도 다른 종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야할 당위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그걸 자연스러운 당위로 연결시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참으로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산물이고 자신의 종의 생존을 최우선시 하는 모든 종에 비해 현재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100년을 생존한다해도 현재를 누리고 겸허히 다음것에 넘겨주면 될 뿐
@@donghokim6712 인간은 다른 종보다 우월하다가 자연을 지배하는 근거로서 쓰였는데. 이러한 우월주의가 종의 평등성?을 토대로 무너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도덕적 사고 방식 또한 변화한 겁니다. 우월주의에 기반한 제국주의가 더 넓은 형태의 평등 개념이 퍼지면서 사라진 것처럼요.
@@donghokim6712 그게 도덕적 당위성이 아니라 생태계 싸이클에 맞는거라고 그런거임. 그것을 인정안하고 인간 맘대로 하면 싸이클이 무너지고 종극에는 인류도 살아남지 못한다는게 수많은 연구의 결과들임. 그래서 강조하는거고 도덕성은 그걸 이해시키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함
재일 경솔하죠
선택된 종과 개체는 잘 나서 선택 된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 선택 된 것임. 운 좋게 환경에 맞아 떨어졌다는 것임. 하지만 환경은 변하고 운도 변함. 그리고 자신도 변함. 원초적 우열 따위는 애초에 없음. 그게 세상임.
품종개량도 운임?
@@doggr3651 솔직히 운이죠.
인간의 관점이 아닌 개량된 품종의 관점에서 봅시다.
품종개량을 해서 도출된 특성은 그저 자연에서 생존할 상황이면 불리한 게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달고 맛있게 개량된 사과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과나무 그 자체에게는 달콤 열매를 만들기 위해 영양을 너무 많이 써야하고, 그 달디단 열매는 벌레나 동물을 불필요하게 많이 끌어들입니다.
그저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런 단점을 무시하고 많이 키워져서 종이 번성할 따름인거죠.
인간이 사라지는 심각한 경우 말고도, 소소하게는 인간이 그 품종의 사과에 관심이 없어진다면?
그대로 멸종이죠.
@@doggr3651 인간의 취향과 동물의 특정 형질이 우연히 맞아떨어진거지. 다를거 없음
너무
단정짓지는 마요
내가 단정 짓는 게 아니라 원래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변이는 품종개량처럼 의지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무작위적 결과물입니다. 그것이 환경에 맞느냐 안맞느냐는 또 그 변이한 종이 본래 우월한지 아닌지와 전혀 무관한 우연적 산물의 결과물이고요.
창조설과 성경을 믿는분들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누구나 납득할만한 증거를 토대로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신의 뜻을 우리가 어찌 아는가? 라든지 성경 ~~를 보면 나와있다 라든지 이런건 전혀 증거가 안됩니다
1-우리 인간의 흔적기관중 하나인 사랑니는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오히려 해만 끼치는 기관인데
2-현재 이런 사랑니가 없거나 있더래도 4개 다 없는 아이도 태어납니다 이런 사례는 어찌 설명할건지?
3-하나님이 불과 일주일안에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고 했는데 우리 인류의 화석과 공룡의 화석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굴이 되어야하는데 이건 어찌 설명할건지?
4-그렇다면 창조설이니 만큼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증거는 어딨는지?
제가 본 창조론을 주장하는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다
2. ‘유전자’는 찰스다윈 시절엔 밝혀지지 않았었다. 즉 이 오래된 논술을 아직까지도 진화론의 증거라고 쓰는건 조금 무리수다.
3. 원숭이와 인간의 DNA가 99% 일치한다는 말은 아주 옛날에 실험 기술들이 발전되지 않았을때 나온 실험 결과다. 실제로 지금의 기술로 비교해 봤을땐 70% 밖에 일치하지 않고, 인간에겐 30억개의 유전자가 있으니 3억개나 틀린다는 말이 된다.
4. 사랑니의 효능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겠지만 인간의 장기, 행성들이 공전과 자전을 했을때 한치의 오차도 없는것 등등을 보았을때 누군가가 이것들을 설계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 모든것들이 ’우연히‘ 생겨날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까지입니다! 창조론이 책도 안 읽어본 사람이 성경 한권 가지고 웅엥웅 거린다는 댓글들도 많길래 많아 속상하네요ㅠ 참고로 유명한 무신론자인 스티븐 호킹은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빅뱅은 지금 주장하는 이론에 한치라도 오차가 있다면 전혀 다른 지구가 되었을 거라고요.
그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논리가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인류의 화석과 공룡의 화석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굴이 됩니다
공룡 발자국과 인간 발자국이 같은 지층에서 나온 경우도 있고
공룡 화석이 나온 지층에서 인간 뼈가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자료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싶으나 구글에서 링크를 걸면 삭제하기 때문에 ㅠㅠ...
하지만 구글링 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증거는 인간과 다른 동물과는 엄격히 차이가 나고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말을하며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것입니다
@@gooddaddy1004 그거 구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걸 진실로 믿고계세요….?
@@gooddaddy1004
그 님이 말하시는 공룡 화석과 인간 화석 그건 구라로 밝혀진게 맞고요
(하지만 창조과학회에선 창조설을 주장해야하므로 계속 인정을 안하고 조작된 증거로 세뇌 시키려고 하죠)
자 이제 그 구라증거 말고 다른 객관적인 증거를 가져오시죠 없으시다고요? 없으면 그냥 그대로 창조설은 설이죠 애초에 논문도 없고 실험도 불가능하니 절대로 진화론처럼 론으로도 인정 못 받는게 창조설의 한계이자 위치입니다 창조설의 주제는 딱 거기까지 이죠. 꼬우시면 진화론이 틀렸다는걸 모든 사람이 납득할수 있도록 객관적인 증거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논문 기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씨부리는거처럼 진화론이 진화설이 될수도, 창조설이 창조론으로 될수도 있겠죠 지금 상황에선 창조설은 앞 뒤가 하나도 안 맞는 개소리에 불과하답니다
@dhdksh 저는 신에 의한 창조설을 믿지는 않지만 그저 저의 생각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중3이 질문하는거라 부족한게 있을 수 있어요1.제가 알기론 사랑니는 인간의 진화로 인해서 턱의 구조가 작아져서 자라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흔적기관은 인간이 진화를 통해서 점차 그 용도가 없어진 기관을 의미하는데, 지금까지 흔적기관으로 알려진 일부 기관은 사실 아직 숨겨진 기능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EX 꼬리뼈) 하지만 사랑니는 아직까진 '초기인류가 질긴 음식등을 씹는것을 도왔으나 지금은 기능이 없다' 라고 밝혀지고 있죠. 당신의 질문을 봐서는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째서 신이 해를 끼치는 기관을 만들었냐 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진화론으로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이 말한 오히려 해만 끼치는 기관이라면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퇴화되고 사라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화론의 증거라고 하는 다른 기관들은 그 기능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기라도 하지만 만약 해만 끼치는 사랑니 같은 기관이 흔적기관이라고 한다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진화의 흔적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것이 진화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턱이 점점 작아지는 진화과정에서 사랑니 또한 자연스럽게 퇴화되는 것이 진화 아닐까요. 따라서 저는 사랑니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것이 진화론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 사랑니는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진화론과 관련이 있나요? 3. 창조설을 믿어도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존재가 창조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성경에 의한 창조설을 정말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4. 창조설에대한 증거는 아니지만 진화론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진화론은 자연선택에 토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바로 생물의 다양한 종에 대해서 말입니다. 당연히 같은종이 여러 다른 환경에 가서 수세기에 걸쳐 적응하면 다른 종이 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는 1500만개의 종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같은환경에도 많게는 몇만의 생물종이 존재 할 수 있어요 만약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단 하나를 기원으로 하여 발생되었다고 한다면 같은환경에는 이렇게나 많은 종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자연선택에 의해 우월한 종만이 살아남기 때문이죠 . 같은 환경에 사는 그 많은 종의 동물들은 어디서 온걸까요? 그 많은 종들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같은 조상이 있는것인가요? 만일 같은 조상이었다고 가정하면 진화론의 자연선택설에 의해 그 환경에는 초기 생명체의 수많은 변이중에 생존에 유리한 적은 수의 변이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거듭 세월의 진화를 걸쳤을때 결코 이러한 다양한 종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또 해보죠 만약 초기 생명체가 두개의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다른 변이를 만들어냈다고 합시다. 이 두개의 변이가 사자와 호랑이 처럼 서로 같은 환경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럼 이들또한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많은 변이를 만들고 계속해서 자연선택을 하며 진화하겠죠 종들 내에서 물론 그렇게 진화 과정중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멸종 당할 수 도 있고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한 환경에 생물 종이 무수히 많은 것은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 진화론은 하나의 개체의 진화에 대해서만 설명할 수 있지 어떻게 많은 종이 있는지는 설명하지 못해요. 생각해보세요 최조의 동물의 여러 변이가 각 변이에 맞는 환경으로 번식해 나가는데, 같은 환경 내에서는 오직 유리한 한변이만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이 탄생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 적인 의견)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지구 감옥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지구는 거대한 감옥이라는 가설이죠. 저는 그 가설속의 내용인 외계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과 동물을 유전공학을 이용해 육체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들으면 조금 터무니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외계인 인터뷰'나 '지구 감옥설'이라고 검색 해 보세요. 저는 오히려 진화론보다 이 설을 믿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모든것이 설명 되니까요.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의 생각에 대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손절한 이유. 천국과 지옥, 창조과학 등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개념을 이해시키려고함.
오로지 믿음, 구원.. 이게 비나이다 토속신앙과 다를게 무엇인가. 원수도 사랑하라는 예수님말씀은 관심도없고 그저 ~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들 헐뜯고 배척하고 혐오하기까지.. 우리나라 개신교는 답이없다.
난 20살이후로 교회 안감.
저도요..
교회 안간건 잘한건데 진화론도 과학은 아님. ㅋ
종교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있잖아요
@@Daniel_kang
유튜브 북툰 쳐서 다시공부하세요~~
진화론은 2022노벨의학상도 받은 과학이론이에요
무식은 죕니다 ^^ 당장 대학교1학년 생명과학 전공책인 캠벨에도 진화파트가 있어요😅
JMS 다니셨어요?? ...
진화는 뭐랄까 그냥 이렇게 태어났는데 어쩌다보니 환경이랑 잘 맞아서 살아남아버림 같은 느낌이랄까. 지나고 나서 보면 굉장히 체계적이여 보이는데 사실은 굉장히 얼레벌레 살아남다보니 이렇게 되었네 같다
후성유전학을보면 그 반대입니다. 한 개체의 경험,노력에 의한 형질이 유전이 되는것을 보면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업,카르마에 해당하는것 같죠. 한 생물이 가진 능력이 모두 우연히,공짜로 받은것 이라는 후려치기는 실제와 맞지않다고 보입니다
@@김말이-r2n 진화가 자연선택의 결과라는 논리에 뭔소리를 하고싶은거임??ㅋㅋㅋ
@@ch.s.h
명확한 주류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윗 댓글과는 달리 질병과 관련 된 쪽이라는 거죠
ㅇㅇ 그냥 자손을 a b c d e f 낳고 얘네는 당연히 모두 다른데 당시 환경에 적합했던 a와 d만 살아남고 얘네가 떨어져살면 서로 다른 종으로 분화하는게 진화임
그걸 우리는 '자연'스럽다라고 합니다.
진화론 이야기만 나오면 왜ㅋㅋㅋ ... 싫으면 누르시지를 말던가.. 꾸역꾸역 클릭해서 ㅇㅇ 아닌데? 일단 아님! 암튼 아님! 부터 외치시는 게 있는 정 없는 정 다 털리게 하는 걸 모르시는 겁니까ㅋㅋ 대화를 나누거나 반박을 하고 싶으시면 상대방의 의견을 제대로 알고 오셔야지 거의 뭐 30년, 50년 전 이론 들고 와서 그래서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 건데~ 아~ 암튼 창조라고 소리 지르시는 것이 과연 옳은 행위입니까? 냅다 반박하면 아~ 역시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만드셨군요~ 할 줄 아셨어요? 모두가 믿게 하시려면 그에 맞는 태도를 취하세요
30~50년도 아니라 사실 다윈 시절부터 창조론자들은 이미 패배한거나 다름없었죠..ㅋㅋ
@@Dahn112 케냐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완벽한 두개골 화석은 현재 생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된 조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8월 10일 과학 저널 Nature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Turkana Basin Institute와 De Anza College와 연계된 Stony Brook University의 Isaiah Nengo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에 의해 수행되었다.
인간은 현존하는 영장류 중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긴팔원숭이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은 600년 전에서 700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고, 발견된 많은 화석을 통해 그때부터 인간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1,000만 년 전에 현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된 조상이 살았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관련된 화석이 드물고, 대부분이 따로 떨어진 치아나 부분 턱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은 Alesi라고 이름이 붙여 졌으며, 박물관 번호 KNM-NP 59050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화석은 John Ekusi에 의해 케냐 북부 투르카나 호수(Lake Turkana) 서쪽에 있는 Napudet 지역의 암석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암석층은 어린 유인원이 있던 숲이 근처의 화산에 의해 뒤덮이면서 형성되었고, 중요한 화산 광물들로 1,300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알 수 있었다.
이 화석은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완벽한 모양의 멸종 유인원의 두개골이다. 연구자들은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싱크로트론 시설에서 이 두개골의 매우 자세한 3D X선 영상을 볼 수 있었다. Paul Tafforeau는 “영상의 품질은 매우 좋았으며, 어린 유인원이 생후 1년 4개월 정도의 나이에 사망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어린 유인원의 두개골 안쪽에 있는 덜 자란 치아는 이 유인원이 새로운 종 Nyanzapithecus alesi에 속함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Nyanzapithecus 종은 치아로 알 수 있으며, 이 종이 유인원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두개골이 완벽하게 발달한 골질의 귀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유인원과 연결된 중요한 특징이라고 Wake Forest University의 Ellen Miller가 설명했다. Alesi의 두개골은 레몬만 한 크기이며, 작은 주둥이는 새끼 긴팔원숭이처럼 보인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런 외모가 긴팔원숭이뿐 아니라 멸종된 유인원과 원숭이, 그 친척 사이에서 여러 번 진화된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새로운 종은 귀의 내부 균형 기관이 확실히 긴팔원숭이와 같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긴팔원숭이는 나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화석의 귀 기관은 움직임에 있어서 신중한 방법을 취했을 것으로 보여졌다. 저자 Isaiah Nengo는 이 화석이 1,000만 년 넘게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영장류 그룹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Alesi의 발견은 현존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기원이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것임을 나타낸다.
첨부합니다. 읽어보셔요~
@@Dahn112
인간과 원숭이가 분화되었다는 화석 있습니다. 사펠란트로푸스 속에 속하는 사펠란트로푸스 차덴시스가 바로 영장목에 속하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죠. 해부학적으로 보면 유인원의 특성과 인류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생존한 다른 영장목 속들이 너클보행을 한 반면, 차덴시스의 두개골에는 척추와 두개골이 연결되는 대후두공 두개골 중앙부에 있어서 직립보행의 특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합니다. 침팬지나 고릴리 등의 유인원들은 대후두공이 두개골 중앙이 아니라 뒷쪽에 있습니다.
아마. 이 분야 공부한 사람들은 다 답변했을 겁니다. 본인이 이해 못한거지.. 남탓 마세요
@@info_biz 송도 최정웅. 돌덩이 화석은 진화 못 해요. 그러니까 그게 수 천만 년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전혀 보여주지 못 합니다. 사실 판단 좀 하시죠. 돌덩이 쳐다보면서 망상하지 말고.
@@예수님.창조주하나님 ㅋㅋㅋ 화석은, 현 시점에선 없어도 그만이야. ㅋㅋㅋ 멍청한 티 그만내고 그냥 자연인으로 살어 ㅋㅋㅋ
자연 뿐만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네요. 우리는 보통 누군가가 타인에 비해 우월한 존재 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며 사회의 지도층이 된다고 믿는데, 진화론에 따르면 사실 그들은 운 좋겠게도 현대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어떤 특정 형질을 랜덤하게 획득하게 되어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는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이유가 없고 규칙만이 있다는 말 아주 공감됩니다.
지도층만을 실험군으로 보면 그런 유추도 가능하지만 지도층이 대중을 컨트롤 하는 방식은 규칙보다 목적이 앞선다고도 생각합니다.
@@CorrectionWaves 1. 제 댓글에서 지도층만을 언급했지만 논리적으로 생각 해보시면 당연히 지도층만을 한정지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자연의 먹이 사슬에서 최하위 식물에서 최상위 포식자 까지 모든 종들이 우연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각자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인간 사회의 계층을 피라미드화 시킨다면 지도층이든 비지도층이든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운에 의해서 일정 부분 선택을 받았으며, 그 결과 현재 우리의 자리가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2. 그리고 저는 지도층이 대중을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진화론은 포식자가 피식자를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의 생물 종의 다양성과 "어떻게 현재의 먹이 사슬에서의 위치가 결정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것을 사회에 적용 시켜서 말했을 뿐, 그 자리가 결정되고 난 뒤의 대중을 컨트롤 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제 말의 포인트도 아니었습니다.
@@bethesoultree 님 생각에 부동의 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눌렀고요. 지도층만으러 한정했을 때의 사회적 현상을 진화론에 빗대어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공유 한 것 뿐입니다
님이 적어 놓으신 내용과 정반대로 움직인게, 다윈의 진화론과는 1도 관련이 없는 사회진화론이죠..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라...라는 적자생존의 원칙을 강한 놈이 살아남는다...로 해석, 강자의 힘에 의한 약자의 지배를 정당화한 사이비 사회이론
@@bethesoultree
맞는 말씀이지요.
축구는 세계에서 제일 잘하면, 많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코딱지는 아무리 잘파도, 돈을 벌기 힘듭니다.
.
코딱지파기 능력을 원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겠지요.ㅎ
평소 제인구달 박사님 영상을 많이봐서 그런지 인간과 동물과 가장 큰 차이가 언어능력의 발달로(과거를 읽고 쓰고 배우고 교훈을 얻어 발전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7:40 김영하 선생님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게 굉장히 공감됩니당!!
유익한 알쓸인잡!!! 앞으로도 너무 기대돼요😊
언어 발달도 중요했지만
신이라는 개념 즉 눈에 안보이는 가상의 어떤것을 믿는 능력을 통해서 지금 같이 발전한거조
국가, 민족,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런 가상의 개념을 내면화 하면서 집단의 규모를 키울수가 있었고
지금같은 모습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거조
누구 말마따나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그 신은 인간이 만들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듯
@@MrRanegade1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무언가를 믿는 것과, 국가,민족,민주주의 등은 다른 개념이 아닐까요?전자는 사실상 종교라는 것 한정으로 봐야하고 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론으로 정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전자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인간이 왜?라는 의문을 통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했던 번개를 이론화시켜서 피뢰침이 만들어지고 신이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믿음에서 벗어나 생명과학의 발전을 통해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신의 말씀이라는 성경에서 벗어나 천문학이 발전한 것처럼 오히려 믿음을 벗어나면서 인간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싶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통치 수단, 혹은 인간을 하나로 응집시키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믿음이 사용됐다면 지금과 같은 인류발전은 오히려 믿음이 아닌 왜?라는 물음이 있어서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역사적으로 인류사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건 무기,식량,기술의 발전이지 종교는 글쎄요...
아 그런데 신이라는 개념이 실제 신을 한정해서 뜻하신 게 아니라 창의력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231-o7g 최재천 교수님이 추천하신 '위어드'라는 책에서 '신'이라는 개념과 종교적 제의가 고대 인간 집단의 덩치를 어떻게 불렸는지, 그리고 발달된 교리들 중 서방교회의 형태가 어떻게 현대 인간집단의 거시적 구조를 형성해왔는지 등등에 대해 진화적, 과학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추상적인 사고, 창의력의 지표로서의 '신'이 아니라 종교적으로 말하는 '신'의 존재의 영향을 인류학, 심리학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MrRanegade1 맞아요
@@231-o7g 국가, 민족, 민주주의 같은 개념도 근본적으로는 신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초기 인류의 경우에는 소규모의 가족공동체만 있었는데 종교가 생겨나고 공통적으로 믿는 무언가가 생긴 후부터 국가처럼 큰 공동체가 탄생했거든요. 그래서 고대 사회의 중심에 늘 제사장이나 종교 지도자가 있는 것이고요. 지도자에게 공동체를 이끌어나갈 권력을 준 게 종교였고 경전이 곧 법이었으니까요. 사실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약간의 변화는 있었다지만 그 체제 자체는 그대로였어요. 과거에 종교가 했던 역할을 이제는 사상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보이지 않는 것이 대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신이 지도자에게 권력을 부여했다고 믿었던 시절은 지나고 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민이 지도자에게 권력을 주니까요.
과학의 발전은 물론 중요하지만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인간이라는 종이 다른 여러 동물들과 다르게 이처럼 독특한 발전을 한 이유는 종교의 영향이 컸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기술의 발전들이 물론 인류의 발전을 가져온 게 맞지만 그 모든 일들이 종교를 통해 기본적인 대형 공동체를 만들기 시작한 후부터 일어난 일이니까요. 인간이 모이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믿는 무엇인가가 필요하잖아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라는 책에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읽어보시면 흥미로워하실 거예요!
기대했던대로 재밌네요
결론 은 과학적이 라 면 서 우 연 이 란 애 기네 진화론책 마지막에처음에몇몇 형태에 숨결 이 불 어넣졌다느데 그생명의 시작 숨결도 우연 인가
@@링링-s5l ㅋㅋㅋㅋ 병신 그럼 창조론이 맞다는거임? 느그예수가 일주일만에 만듬?
댓글 진짜 어지럽다 ㅋㅋㅋㅋㅋㅋ
없는 신을 믿는 배운 덩신들이 득시글.. 쯧쯧 세상은 요지경 .
진실 편에 있는 이들과
거짓에 세뇌된 자들의 싸움이죠
@@예수님.창조주하나님
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
예수쟁이들도 제우스 아누비스 등 아주 많은 신들에 대해서만큼은 무신론자고
우린 거기에 합리적으로 여호와라는 신 하나만 추가했을 뿐이다.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창조론을 진지하게 믿을수 있나요? 단군신화 처럼 창조 설화 아닌가요?
진화보다는 과학적임
원인과 결과로 따지면
@@phdogy ㅋㅋ 웃고갑니다
최소 집에 피뢰침 대신에 제우스 동상 끼워놓은 사람
@@dogyunkwon 아니 근데 제우스 동상도 철로 만들었으면 피뢰침이다 아님요??
@@yms03199 아이고 석상이라고 했어야했는데!
창조론의 의문점 몇가지
1. 성경대로 아담과 이브가 창조물이라 친다면 그들은 어느 인종이엿는가? 백인이엿다면 어찌 지금은 다인종 시대가 돼엇나? 아담과 이브가 다른 인종을 낳앗다면 그것은 진화론이된다
2.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엇다. 그렇담 왜이렇게 여러 형상이 존재하지? 머리크고, 머리작고, 키 크고 키 작고. 그러고 왜 다른 생명체에게도 두개의 눈. 귀를 주고 코 입 팔 다리 생식기가 존재하는건가
3. 만약 아담과 이브외에 다른 인간들또한 존재햇다면 왜 그것은 성경에 적혀있지않은가?
4. 190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문명을 보면 엄청난 속도의 발전이있는데 이거 자체가 진화라 볼수있지않나? 진화가 없엇다면 아직도 돌던지고 잇을텐데
창조론=무식이들 세뇌시켜서 돈 뜯어내기위한 소설
창조론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창조소설에 더욱 가깝습니다.
문명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 진화가 아닙니다. 진화는 자연선택이거든요.
문명은 진화를 부인하는군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인간이 더 똑똑하게 진화함으로서 문명이라는 산물이 생긴 거지 당연히 문명이 진화 그 자체가 아니지ㅋㅋㅋ그리고 문명이 자아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문명이 진화를 거부한다는 궤변을 해요. 정신차리고 돈 좋아하는 하나놈의 화신 신부들한테 헌금이나 많이 하세요. 신부들 자녀 유학보내야된대요
@@잼파파-e8w 진화는 자연선택. 우연히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
문명은 인간 활동의 결과.
이놈들은 신의 존재를 증명할건 성경밖에 대답할말이 없으니 진화론이 불가능 하다고 까대기나 하지.... 정작 노벨상 받은건 진화론 쪽이구만
노벨상 주는 것들이 진화론자들이라서, 진화 소설을 잘 쓰면 당연히 노벨상 줍니다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합니다. 진화론이 엉터리 된 것은 과학적 사실로 이미 밝혀져 있어요.
개추@@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니들은 증명도 못하자낰ㅋㅋㅋㅋ
역사적 사건은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이 안 되는 겁니다. 순진씨.
진화론의 부정이 곧 창조론의 긍정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리시길 바란다.
진화론이 틀렸다고 한다면 그 자리에는 다른 과학적 이론이 들어서거나 공백(모르는 채로 두는 것)이 남을 것이다.
다수의 작성자, 다수의 기록물, 다수의 종교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당신의 종교가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신이 그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다른 종교의 창조론이 아닌 굳이 당신이 믿는 종교의 창조론이어야 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화론의 자리를 대신하면 될 일이다.
글쎄요??
진화론의 부정이 곧 창조론의 긍정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반드시 진화론이 틀렸다고 창조론이 맞는다는 식의 흑백논리는 옳지 않지만 진화론과 창조론, 이 둘의 상관관계는 생각치도 못한 부분까지 묶여 있거든요. 애초에 진화론이란 이론 자체가 다윈의 종의기원 이전부터 존재했던 이론이고 그 뿌리는 유물론이기에 아주 큰 관련이 있죠.
크으
@@sal8620 옳지 않은 흑백논리인 동시에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 결국 옳지 않은 사고방식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데요?? 관념론과 유물론의 구도라면 그것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지 않겠습니까?? 스스로가 흑백논리에 갇혀 계시는데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해버리면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생각도 못하는데 어떻게 묶으셨습니까??
글킨해 애초에 종교랑 과학은 동일선상에 두면 안되지 왜냐하면 과학은 근거가 있지만 종교는 그냥 없는 뇌피셜이기 때문에 현실과 상상의 차이지
@@bebe9664 제 말의 의도를 모르시나요?
창조론이 맞다고 100% 진화론이 틀린것도 아니고 진화론이 맞다고 100% 창조론이 틀린것은 아니죠. 흑백논리는 옳지 못하지요.
그러나 100%는 아니라도 90% 이상 정도로 이 두 이론은 얽혀 있습니다. 진화론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창조론자이고 창조론을 반박할 때 쓰이는 이론이 바로 진화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과학적 증명영역을 벗어나 정치적으로도 세계관적으로도 두 이론은 정 반대에 위치한 이론이기에 아이러니하게도 한쪽의 부정이 다른 한쪽의 긍정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백번양보해서 진화론을 반박하고 창조론이랍시고 들이미는거 까지는 알겠음. 근데 그 창조론의 창조자가 아브라함계통 종교의 야훼일거라는 근거는 뭐임..? 성서? 그러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들은 창조자가 안되나? 북유럽신화는? 조로아스터교는? 힌두교는? 아니면 그냥 외계의 존재는? 심지어는 그냥 악마는..?
저는 기독교인이였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애써 모르는척하고 마음속 깊이 덮어뒀던 의문들 앞에 당당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와 창조론, 지적설계를 믿던 과거의 시간들이 너무 창피스럽기도 하고 정상인의 바운더리안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능을 가진 모든 존재물은 그 존재 이전에 반드시 인격에 의한 구상과 설계와 제작 과정을 거칩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 개소리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개신교인을 0명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대규모로 진행 중인 분들께 박수를
@@예수님.창조주하나님 돌밭의 돌맹이들 중 몇몇은 물건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운 게 있음 vs 뗀석기로 날카롭게 만듦.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돌밭=여기서의 돌밭은 인위적으로 생긴 게 아닌 강가 근처같은 자연적 지대입니다
난 기독교인에서 20살에 무신론 불가지론으로 갔다 20년지난 지금 다시 기독교쪽으로 돌아가고 있다 해외 토론영상 많이 보슈 한국은 깊이가 얕음. 한국은 제대로된 토론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음.
창조론자들 본인들 이론 증명 못하니까 진화도 증명 안됬다고 몰아가네 ㅋㅋ
창조론이 맞으면 진화를 반박하지 말고 창조론을 증명해봐 ㅋㅋ
@@cytokine5070 수 천 년 전에 단 한번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증명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봐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2022노벨의학상 반박논문 빨리가져와~~~그럼 바로 예수믿을겡
@드밴플짱 왕제의/ 진화론은 자연법칙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 진화론에 관련된 모든 논문 또한 망상 또는 소설에 불과한 것임.
'수 십억 ~ 지금까지' 진화는 *관찰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하는 것이 자연법칙인데,*
진화론은 그 자연법칙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임.
@@예수님.창조주하나님예수도 자연에 위배되는 엉터리 망상 소설
좃경은 헛된 망상이며 예수는 싸이코패스입니다~~ㅋㅋ
전개... 진화는 뽑기였지만 우리는 전개한다.. 멋지네요. 진화과정에서 장애를 가지는 불우한 확률이되더라도 우리 모두 힘으로 정의롭게 전개할 수 있도록... 모두들 정신차리고 똑똑해집시다!
그러니까 천동설을 믿으세요 제발! 하늘나라 임금님과 왕자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쭈쭈 그랬쪄~
크으
@@달빛유령-t6n 꾸준히 영상 찾아와서 ㅂㅅ짓 하고 있었네ㅋㄱㄲ
아주 간단하게
진화론은 증명을하고 과학적으로 검증을하고 데이터와 연구를 보여주지만
창조'설'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그저 주장과 뇌피셜만 있을 뿐이죠.
애초에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이구요.
특히 교회에서 과학 배우신분들이 이상한 말을 많이하죠.
안타깝습니다.
진화론도 비과학임..일단 루카 세포부터 정확하게ㅡ설명해야 함
@@Daniel_kang 진화론은 모르는걸 모른다고 인정하고 알아내려고 노력이라도 하지만 창조론은 "응~(대충 하느님) 응~(존나 위대함) 응~(성경이 증거)" ㅇㅈㄹ하니까 문제인거지ㅋㅋ
@@Daniel_kang 천동설이 깨진게 언젠데 왜 아직 창조설이 맞다고 우기는건데?
@@Daniel_kang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연구중이지? 잘 모르니까? 근데 너거들은 그냥 다 안다네? ㅋㅋ
둘 다 똑같음. 진화라는 개념과 현재진화이론은 과학적이지만 결국 다윈이 주장하는 진화론은 비과학이 맞음 ㅋㅋ 무기물이 원생동물이 됐다는 개념이 핵심키워드인데 그게 증명된게 하나도 없음 ㅋㅋ
생명 전공 학부생으로써 분자생물학, 생화학, 유전학 등등 공부하고 있는데... 학부생 수준이니 그리 깊지 않은 공부겠지만 조금이라도 관련 지식을 공부해 보면 진화론이 보완점은 있을지 몰라도 틀리단 소리는 못할텐데... homeobox 이런거 공부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확신만 강해졌을 뿐인데, 파면 팔수록 신을 믿게 된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진짜 순 거짓말쟁이들임..?
파지 않은 사람들이죠ㅋㅋ
그런 소리하는 새끼들, 중학교 이후로 과학 교과서, 심지어 과학 만화책조차 한 권 본 적도 없음.
@@eddasf8797
팩트) 거의 모든 과학자는 진화론을 과학으로 인정하며, 과학자 중 종교인의 비율은 다른 직업 집단에 비교해 낮다. 당신의 논리대로면 더더욱 창조론을 믿을 이유가 없다
@@eddasf8797 요즘은 검증도 안된 가설에 노벨상도 준답니까?
자연에서 관찰되고 실험실에서도 실험 관찰했고 검증이 된지 한참입니다만. 왜 진화론이 현대생물학/의학/약학의 근간을 이루는지 모르겠습니까? 150년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반증된 적이 없거든요.
당신이 먹은 밥. 약. 전부 진화론 없이 설명 불가능합니다. 창조론으로 설명하겠단건 정말로 어불성설이고요.
@@eddasf8797진화생물학은 뭐 그럼 신학이냐? 진화론이 받은 노벨상이 그럼 노벨평화상받았냐? 말같지도 않은 소릴 아무렇게나 지껄이네 ㅋㅋㅋㅋㅋㅋ 능지 처참하다잉~
한국은 미국에서 마이너 교파인 보수 장로교가 대세이다보니
아직도 창조과학이니 창조설만이 참진리니 하는데
국외로 시선을 돌려보면 진화론은 과학이론으로서 인정하는게
절대다수입니다 (카톨릭 성공회 유럽개신교등등)
애초에 믿음의 영역인 신학의 창세이야기과 과학적 탐구의 산물인 진화론은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아, 창조를 믿고 싶은분은 믿으면됩니다 다만,
되도않는 짜깁기로 과학인양 포장하지마세요
의심할수없는 절대명제가 있는 신학의 세상은
결코 의심과 증명으로 완성을 향해가는 과학과 같은 필드에 설수없어요
장로교 목사들은 전부 창조설이 참이라고 가르치나요? 연세대학교에서 들은 기독교 교양과목 교수님은 창조설을 지지하는 뉘앙스는 아니었는데 그럼 그 분이 장로교가 아닌 건가요?
창조론은 믿지않아도 신은 있음 우주를 만들고 태양계를 만들고 빅뱅을 일으킬수있게 우주를 만든
@@sylo5789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
@@sylo5789 ???
이게 맞다. 과학과 신학은 절대로 같이 논의될 수가 없는 문제인데 신을 믿는 사람들이 과학의 영역까지 침법해서 종교 경전의 내용을 동급으로 취급해달라는 건 선을 넘은 거다
저는 무교라서 당연히 과학책에 나오는 진화론을 배우고 믿었는데 교회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시험을 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외우는거고 사실은 창조론을 믿는다고 했었을때 충격이었죠....
+제 가족도 다 무교라서 창조론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했고 당연히 주변에서 듣고 배운게 진화론 밖에 없었으니 전 진화론을 믿었죠. 그런 저한테 당시 친구의 얘기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니까 제 댓글에서 싸우지 마세요
진화론도 가설이죠 오히려 믿음의 영역에서 신을 믿는게 더 합리적일 수도 있어보이는데 ㅎㅎ 저도 교회는 안다니지만 창조론 믿는게 그 개인이 믿는다는데 그게 충격적일거까진 없는거죠 ㅎㅎ
아니 단세포에서 지렁이로 바뀌는 것도 어떤 원리나 기전인지 모르면서 하물며 단세포에서 물로기로 물로기에서 파충류에서 사람이 되었다니 이걸 믿는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지요. 단세포에 무슨 DNA가 있어서 사람을 만드나요..
@@스파이더맨-k4b 맞죠 근데도 우기는 이유에서 이미 진화론 그 자체를 믿는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의 확신이 무너져 버릴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더이상 그 사실과는 거리가 먼 신념을 믿는 현상이에요 ㅎㅎ
@@user-Freesoul 진화론이 뭔 가설이야 ㅋㅋ 예수쟁이냐?
@@madnut19 드러난게 없으니 가설이지 몇몇 연구논문은 생물학적인 논문인것이지 진화론에 관련된건 아니잖아 관건은 진화론이 과연 인류의 문명안에 원초적인 것이였냐 아니였냐를 밝혀야 하는데 밝혀진건 하나도 없이 깨진 파편처럼 조금씩 알아내는 것으로 이랬을 것이야 라고 가정하는게 전부잖아 그런데 가설이지 그럼 뭐가 가설이야 ?
성경은 신화/설화로서 여기고 교훈만 얻어야지 그걸 곧이 곧대로 믿으면 옛날 천동설을 지지하는 시대로 역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물리법칙을 위반하는 내용이라던가 아니면 자연적인 물리법칙을 신이 한것이라고 둔갑한다던가하듯이 이곳 저곳 사실과 배척되는 내용을 박박 우기고 믿음으로 후려처버린다. 웃기는게 웅녀가 100일동안 마늘을 먹고 사람으로 변했다는 얘기는 아무도 믿지 않고 설화로 받아들이지만 만약 이 내용이 성경에 쓰였다면 곧이 곧대로 믿었을것이라는것도 웃기는 점.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만나지 않고 잉태했다고 우기는 것, 홍해를 신이 갈랐다고 하는 것, 메뚜기떼가 나타나 농작물을 망치는 것,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 죽어서도 3일만에 부활, 노아의 방주 등등 모두 자연 법칙에 위배하던가 자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신이 했다고 둔갑하는게 역겨움
그건 세계관의 차이 아닐까요???
물질세계 너머의 초자연적인 존재와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과 물질세계만 존재한다고 믿는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의 차이와 같이요.
맞는말이네
@@sal8620 물질 세계 너머의 세계를 믿든 구워먹든 별 상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자꾸 성경얘기를 들먹이며 성경에서 그려진 신이 있다고 우기는걸 꼬집고 싶었습니다. 저도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건 실험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만약 나중에 가능하더라도 지금 현재는 그걸 알 길이 없기때문에 중립 기어 박고 있습니다. 절대 남의 세계관을 무시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sal8620 저도 하나님 믿지만, 그렇다고 눈 앞에 떡하니 명백히 있는 물질세계가 틀렸고 심지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황당한 주장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중립기어 박는다면서 역겹다는건ㅋㅋ 괜히 이성적인척 하지 말고 그냥 본심을 말하지
여기 댓글다는 창조쟁이 특 지들땜에 지들종교 욕먹는지 모름
원래 예수님 안 믿는 자들은 이래저래 기독교 욕합니다. 논박 당하자 욕질을 더하는 것일 뿐. 어리석은 진화론에 목 매지 말고, *회개하고 예수님 믿으세요. 죽기 전에.*
@@예수님.창조주하나님역시 몰라 ㅋㅋ 천주교는 느그처럼 욕 안먹는데 ㅋㅋ 수준이하 종교 ㅉㅉ
@@예수님.창조주하나님예수도 자연에 위배되는 엉터리 망상 소설
좃경은 헛된 망상이며 예수는 싸이코패스입니다~~ㅋㅋ
@@예수님.창조주하나님협박하시네여ㅎㅎ
근데 님이 그 하나님이랑 기독교 이름에 먹칠하는건 알고 있죠? 님이 하는 꼬라지 사이비랑 다를게 1도 없어요
현실이랑 종교 좀 구분좀 할 줄 아시길
하나님이 니 밥먹여줌? 기독교가 니 밥먹여줌? 둘 다 아니니 현생이나 착실히 사세요 ㅉㅉ
진화 증거 못 대고 논박 당하자, 엉뚱하게 기독교를 욕 하는 멍한 자들.
[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볼테르 - ]
창조론자들이랑은 과학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1. 이미 그들은 확증편향에 빠져있다.
2. 알려줘도 현실과 자연의 상관관계를 이해못해서 허구의 얘기로 치환함.
3. 그런 애들이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소속감을 느낌.
4. 소설 세계관을 외우는 것만으로 학창시절 똑똑한 애들과 동격으로 취급받을 수 있음.
이상 다른나라에 다 있는 외국 소설 세계관을 믿는 씹덕들을 과학으로 대응 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진화론자들이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1. 이미 그들은 과학우월주의에 빠져있다
2.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걸 알려줘도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동일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동물과 다름없는 인간이라 볼수밖에 없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3. 그런 애들이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소속감을 느낌. 진화론은 정답이다. 몇억만년의 역사면 뭐든지 가능하다 라고 하며 소속감 만땅
4. 진화소설을 외우는 것만으로도 학창시절 점수 잘맞을수 있음
@@a_money_making_nomad 느그 조상 강간한 나라가 만든 종교 믿고있는거보니 하늘에서도 느그 조상 서양애들한테 따먹히고 있겠네
과학은 자연을 관찰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이라 할 거면 관찰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빅뱅과 진화론은 관찰된 적이 없어요. 따라서 과학이 아닌 겁니다.
*진화론이 엉터리 망상인 이유*
1. 진화가 관찰된 적이 없다
2.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하는 것이 자연법칙이다.
*진화론은* 돌덩이 화석 쳐다보고서 망상한 *엉터리임.*
느그 조상 강간한 나라가 만든 종교를 빨고 있는거 보니 느그 조상은 서양애들한테 죽어서도 노예짓하고 있겠네
진지하게 진화론은 구라고 창조썰이 진실이라 믿는 놈들은 현대 문물을 누릴 자격 없음. 특히 음식이랑 의료서비스, 화장품 이런거. 진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모르거나 의문점이 있으면 건전하게 물어보거나 토론을 하기라도 해야지 진화론 구라니까 창조썰이 맞음^오^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 게 중세시다 사람들 보다 못하노
나 기독교인인데 이거 ㄹㅇ
음식, 의료서비스, 화장품 중 창조론자들이 부정한게 뭔가요?
@@CreatedPSC
음식 -> 품종개량
의료서비스 -> 면역학(특히 백신 및 유전자치료, 암치료제 및 개발중인 암백신)
화장품 -> 역시나 실험동물 등의 품종개량, 유전자 조작 실험동물
@@user-siotsiotsiot 네 그중에 창조론자가 부정한건 없네요. 참고로 유전자 조작에 쓰이는 유전자총은 창조론자가 개발했죠.
@@CreatedPSC 네~저것들 모두 진화생물학과 크게 연관된 사례랍니다~창띨이님
예창하의 논리를 정리하면
1-진화 못하는게 자연법칙이다
(를 주장한 논문이나 학자를 안 댐. 증거가 없으면 뭐다….? 음…. 일단 넘어갈게요)
2-창조는 역사적 사건이고 창조설의 증거는 성경이고 성경은 역사서다.
문제. 역사(창조)로 과학(진화론)을 몰락시키는게 과연 가능 할까요? 안할까요?
번외
-그러면서 지는 창조의 객관적인 증거 못 대는 클라스ㅋㅋㅋㅋㅋ
애초애 객관적이다 뜻을 알려나
그럼에도 아직도 창조론과 지구 평평론만 믿는 예수쟁이들 많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얘기만 계속 반복해서 질문함. 어떻게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가 되느냐 어떻게 이 지구가 둥글게 되어 있느냐
?? 도대체 주변에ㅡ어떤 사람들이ㅡ있는건지...진화론은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이 있다고 하죠
다만 그 중간중간은 돌연변이로 퉁치고 나머지는 유전에 의한 환경 적응으로 퉁치는데 돌연변이로 고래 두개골 사이에서 분수공 나와서 다시ㅡ바다로 갔다는 말듣고 진화론 구라인거 알게됨 ㅋ
@@Daniel_kang 무슨 고래 두개골 사이에 분수공이 나옴? ㅋㅋㅋ 그런 먹사들 개구라를 믿으니 수준이 보입니다. 고래 눈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압니까?
@@Daniel_kang 고래의 코는 등에 있고, 콧구멍도 두 개
@@Daniel_kang 근데 코가 등 위 에 있다보니, 냄새 맞는 능력은 무지하게 퇴화
@@Daniel_kang
요약: 아몰랑 아무튼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퉁칠래~
창조론이라고 하는데 론이라는 말은 논리를 가지고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대상에 붙이는게 합당합니다. 그러므로 창조설이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ㅇㅇ creationism 즉 가설이 맞긴함 ㅋㅋㅋ
@@taebobobong 김태형/ 역사적 사실 증언을 가설이라 믿는 것도 님의 자유인데 어쩌겠어요? 하나님 믿기 싫으면 그냥 그 자유 누리다가 죽는 수 밖에..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물리법칙 어긋나는 오병이어가 "사실"이면 곰이 마늘 먹고 사람 된 것이나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온 것도 "사실" 이겠죠 ㅎㅎ 혹시 환단고기도 "사실" 인가요?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대답좀 ㅋㅋ 곰이 마늘먹고 사람 됐다는 이야기도 "사실"인가요
종교를 믿는다는건 누가 쓴지도 모르는 소설에 빠져 자기 재산을 사기꾼들에게 갖다바치는 행위이다.
차라리 소설만큼 재미라도 있으면 좋겠다..
완전한 설명은 아니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진화론이나 과학에서 틀리게 밝혀지거나 모르는 부분이 창조론의 증거가 되는게 아님.. 근데 항상 기독교쪽은 이런것들을 문제 삼더라구요,, 창조론을 믿는다면 차라리 시뮬레이션을 믿겠어요. 결국 우리가 만든 시뮬레이션속 캐릭터에게 프로그래머가 신이듯이 우리에게 신이 있다면 그 또한 일종의 프로그래머정도 아닐까요
사고 방식 자체가 원시인이라 그렇습니다.
모르면 신이 한거다 ㅡ 라고. 번개를 보며 제우스를 상상하던 원시인처럼
정작 교황은 진화론 인정한다고 했는데 누가 이렇게 빼액거리냐
창조론은 이상이고 진화론은 현실임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으니까 우주와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해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인간이 죽어서 다시 태어날수있는것부터 증명해보세요. 못하죠? 모든 죄를 짊어지셨다는거에 의미를 둔다는거죠? 그래서 소설입니다. 그 소설을 신격화한게 성경이구요. 힘든 맘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종교를 폄하하고픈 마음보단 현실을 부정하는 단계가 역겨워요. 인정을하세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안믿는사람 존중좀해라 니네신이 그리가르치디?
@@Gohosst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합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
2022노벨의학상 반박논문 써줘~~~
제일 기분이 나쁜게...
과학자들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창조론자들의 논리에 반박하기 위해 적어도 성경 몇 장이라도 읽어보고 오는데,
진화론을 까고자 하는 사람들중에는 도대체가
종의 기원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서는
원숭이가 뭐가 됐다느니 하는게 너무 화가 남
나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상대가 왜 저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라도 해보려고 하고
공격적이지만 않다면 그냥 존중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상대는 진화론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알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무지성으로 덤벼들 뿐임
적어도 상대의 의견에 반박하려면 상대의 의견에 대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하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알고싶지 않으면 공격이라도 하지를 말던가
제대로 반박할 지능이 없으니 창조론 따위를 믿고 덤벼대죠 ㅋㅋ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미생물이든 단세포든 그무엇으로 최초시작했든 그것은 창조론이 있어야 함... 하느님을 믿는게 아님, 여러신중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나 하나의 신이 존재하긴 할거 같은데요... 태양은 누가 만든걸까요? 지구는? 원숭이는? 고릴라는? 공룡은?? 하나의 세포라고 처도 그세포도 결국 창조된거임, 자연에 의해서? 지구환경 때문에? 지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계속 파면 답이없음, 창조설 우주를 만들어 놨는데 그안에서 여러 행성이 생겨나고 그중 지구에서는 여러 생명채가 생겨났다. 이게 핵심아닐까요? 참고로 진화론 공부 재대로 안했고 성경책도 제대로 안읽었음, 의문에 의문을 던졌더니 나온결론임, 우주 와 블랙홀 창조설 반박가능? 반박가능하면 지식공유좀 해주세요 배워가겠음
@@주린인다시 공부하세요^^
@@드밴플짱 창조론 반박할 근거좀 가져와봐 진화론도 믿는데 결국 창조없이 진화도 불가능 원숭이가 사람됬다 치자, 그원숭이는 어디서 나옴? 자연속에 있는 미생물이 시간이흘러 원숭이가 됬다 치자 그럼 그미생물은 어디서 나온건데?? 결구 존나 따지면 창조론 나올수 밖에 없음, 그걸로 여러종교 만들어서 돈긁어가는게 종교지,
@@주린인애초에 신을 믿어야 한다는걸 전제로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
태양, 지구, 생명을 왜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환경에 따른 방향성은 분명히 있겠지만 운석하나 화산 몇개면 우주사적으로는 찰나에 사라질수 있는 그냥 운좋은 호모 사피엔스라 생각하고 겸손해지자.
인간과 다른 종을 완벽하게 구분하는거는 말이 안됨.
진화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연속적인 과정이고 현생인류 이전, 이후의 다른 종들도
이야기 전달, 언어 쓴다고도 충분히 볼수있다. 그 정의역시 인간이 내리는것인데.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이란 대전제로보면
인간이 진화의 완전체?라는거아님?
우월함?이란건 인간만이 가졌다고 여기는
이성인거고...
@@phdogy ㅋㅋ 뭔소리임 진화는 진보가 아니야 ㅋㅋ
모든 생명체는 같은 원리로 진화했지
'생존' 그중에서 운 좋게 효과적인 진화로 지구에 주도권을 잡은거지 우월한게 아니란다~ 니 수준만 봐도 진보는 아닌것 같앜ㅋ
@@phdogy 인간이 왜 진화의 완전체냐?
진짜 오만함 그 자체네.
@@phdogy 완전체가 아니라 현재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수백만년후에는 현재 인류는 멸종하고 고릴라가 최상위포식자가 되어 있을수도 있죠. 영원한건 없으니깐요.
@@phdogy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바퀴벌레야말로 진화의 완전체에 더 가깝죠.
한국의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이 되게 옹졸하고 신에 대한 믿음이 정말 약함ㅋㅋㅋ 서양의 오리지널 창조론자들처럼 창세기에 창조파트를 그대로 믿으며 지구평면설과 천동설을 주장하지도 못함
서양의 오리지널 창조론자들은 얼마나 믿음이 강하신지 지금도 성경의 글자는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주장을 유지하며 별은 하늘에 박혀있고 두 광명체중 하나라고 적혔으니 달도 스스로 빛을 내고 있고 태양과 별들이 신이 정한 길에 따라 지구를 돈다고 주장하심
근데 한국에서 창조론 주장하는 분들은 어찌나 옹졸하고 줏대가 약한지.. 성경에 적힌 그대로 창조됐다고 하다가도 갑자기 성경에 적힌 것과 다르게 지구가 둥글고 태양계 모양은 맞다고 생각한다며 성경이 창조의 대부분은 당시 지식수준을 반영해서 적은거니까 지구는 둥글고 태양주변을 도는 지동설이 맞으니 성경이 다 글자그대로 맞지는 않다고 의견을 빠르게 바꾸는 매우 얕은 믿음을 보여주심
아니 왜 중세 천주교가 갈릴레오 갈군것만 가지고 이야기하는지..이런 얘들이 아이작 뉴턴이 찬송가 작사작곡한 사실은.그냥 모르는건지.넘어가는건지...
@@Daniel_kang 개독교 아웃 ㅋㅋㅋ
이젠 하다 하다 46억년동안 진화가 왜? 멈추어 있냐고 묻는 사람까지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잘잘법에서도 아무튼 진화는 X나 우월하고 모든걸 다 가진 생명체가 되는거임 빼애액! 만 신나게 짖었습니다 깔깔
@@ExLakia 정말 의문자체가 너무 신박해서요~ ㅎㅎㅎㅎ
@@ExLakia 헌금 갖다바치는 쪽이야? 아니면 사용하는쪽?
@@잼파파-e8w 쟤 유신진화록 기독교인임
@@잼파파-e8w이제서야 봤는데, 전 반신론자입니다.
신의 존재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있던 없던 자유로울 수 있고 자유로워야 하는 인간은 절대적 압제자인 신을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상욱님이 얘기해주시면 뭐든 대체로 잼있어요
창조과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웃기네, 반지의 제왕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뜻이랑 같음.
신은 전지전능해야죠.. 물리법칙, 자연법칙을 벗어나는 권능을 행하죠.. 근데 창조과학은 신의 권능이 물리법칙, 자연법칙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규정하는... ㅋㅋㅋ 신성모독인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창띨이들보다는 원숭이와 바나나가 좀더 똑똑하다는 거임
이는 예수님도 ㅇㅈ함
니가 예수님한테 물어봄?ㅋㅋㅋ
@@오사바리-e3z뒤졌다가 살아난 좀비한테 물어볼순 있나
유머 포인트 :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한테 끝 없는 증명을 요구하지만 정작 그들은 성경이 증거라고만 한다.
막상 진화론 증거들이밀어도 이해 못함 ㅠㅠㅠㅠㅠㅠ 근데도 아는척 오짐 ㅠㅠㅠ 심지어 그거 관련 과 나온사람들도 아닥하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진화론 트렌드가 빠르고 관련학과 아니여도 진화관련 증거는 계속 나옴..
창조론자들도 ㅇㅇ법칙은 믿습니다.
진화론을 진화법칙으로 만들어 주세요^^
@@탱탱또또
가설과 이론.. 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설은 증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나 법칙을 예측하는 것이고, 과학에서의 이론은 "확실이 예상가능한 현상"이지만 실험적 증명이 부족한 것을 말하며, 법칙은 실험으로 증명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화론은 진화생물학으로 재정립되어 있으며 진화론이라고 해도 가설이 아닌 이론입니다. 증명 된 법칙들도 다수 입니다. 심지어 진화론의 개념이 등장한 20세기 초반부터 "법칙"으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창조론은 틀린 말인게 논문적으로 발표되지 않고 그냥 성경에 그렇게 돼있음 이라고 우기는거라서 창조‘설’이 맞는 표현이에용
@@강명준-q8o
사실 창조론이나 창조설이나 같은 말입니다. 다만, 창조론..이라고 하는 건 개신교 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종교에서 보여지는 것 이며, 창조과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는 개신교인들의 주장과 신학을 분리하기 위해 창조설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는 말은 진화가 아니라 한종류에서 다양하게 나오는 다양성을 설명하면서 그것이 인간이 없던것을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 낸 진화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제 생각엔 좀 잘못된 설명인거 같습니다, 답은 부모가 가지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자식은 없다는 말이고 쉽게 말해서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입니다~ 고로인간이 없던 유전자를 만들어낸게 아니고 그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서 교배를 통해 유전자를 찾아 낸거죠(다리 짧은 강아지, 털이 많은 강아지, 털이 짧은 강아지등)~ 고로 유전자를 만들어 낼수도 없고 없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도 못한다는 거죠 ~
네 당신이 당신 부모의 클론임을 입증하세요.
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
창조론니라는 말도 아깝다 창조소설이맞는거같다
소설 아닙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지금 창조설화로 깽판 치는거 보면 예수 믿으려는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갑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네 다음 창조설 ㅋㅋ
@@LombardoColi진평 ㅋㅋ
@@코코코-l3u 창평 ㅋㅋ
한 쪽에는 자막달라고 대량폭격 한 쪽에는 창조론자 이악물고 몰려들고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
진실과 거짓이 만나면 싸움이 나기 마련이죠.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꾼이 전세계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네요.
@@user-ll9gg7hr4d 아직 명확히 구분된게 없어요 다만 지금 현생에 질서를 잘 설명한 부분이 성경이란 것이기에 창조론을 좀 더 설득력 있게 보는거죠 ㅎㅎ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진화론은 이론만 무성합니다 믿을수가 앖지요 상식적으로 과학이란 실증 학문인데 입증된 데이터도 빈약한 이론이 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진리인것처럼 보여지는 햔상은 좀 논리적 모순입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창조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만들어진 경우고 진화론은 이미 만들어진 물질을 기반하여 연구하는 것인데
그 연구 재료와 연구물질 자체를 설명하지 못하는게 진화론이 가진 한계라 생각합니다
과학과헉 하는데 연구할 물질 자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설명할수 없으면서 물질가지고 알아낸 원리만 가지고 아 진화가 맞았네 이러고 있네요 ㅋㅋ
에휴 난 이제 창조론자들 반박하는거 귀찮아졌어...ㅋㅋㅋ 미국에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 단체가 있던데 그냥 그런 사람들 같음 그냥 망상에 빠져서 그렇게 살아라ㅋㅋㅋ
@junheelee2146 과학적 사실이 뭔지도 모르는 순진씨 한테 또 설명.
사람은 사람을 낳고, 그 사람은 또 사람을 낳고, 그 사람은 또 사람을 낳고... 계속 반복.
인간이 관찰 가능한 시공간 범위 안에서는
*아무리 오랜 세월 세대가 지나도*
사람이 사람 아닌 것으로 변하는 경우가 없어요.
사람 대신에 그 어떤 생물을 대입해도 똑같아요.
귀신이 눈을 가리면,
자연법칙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 할 것임.
다들 진정해!!!
창조쟁이들은 논문 내놔라 하면 창조썰 유튜브나 창조썰자 블로그 제시함 ㅋㅋㅋㅋㅋ
진화론자들은 가짜로 판명난 오스테랄로피테쿠스가 인류 조상이라고 세뇌시킴 ㅋㅋㅋㅋㅋ
@@junok1321가짜로 판명난 적 없습니다.
반대로 같은 종이지만 서로 다른 개체의 화석을 같은 개체의 화석이라고 착각해서 쉐도우 복싱했던 창조과학회 자료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선동하던 사례는 존재하죠ㅋㅋ
@@junok1321 준옥쨩은 혹시 중학교를 안다녔어?
@@llroah6633 일로아/ 화석은 돌덩이인데 그 돌덩이가 진화 관계를 보여줍니까?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사람으로 진화하는 것을 누가 관찰했죠?
창조설 : 과학적 검증 불가능
진화론 : 과학적 검증 가능
이미 싸움도 안됨ㅋㅋㅋ
창조설은 신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이론이 아닌 가설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유사과학 그 미만이라...
과학적 검증 안됩니다
@@seongpark5178
왜 안되나요?
현상 발견, 가설 세우기, 가설 입증을 위한 실험, 결과 분석 전부 가능한뎁쇼?
창조설은 가설 입증을 위한 실험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우주가 저절로 생겼나?
검증해봐.😂😂😂
창조는 수 천 년 전에 단 한번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라 당연히 과학적 검증이라는 것이 안 돼요.
모든 역사적 사건이 과학적 검증이라는 것이 안 되죠.
는 주장도 과학적 검증이 안 돼요. 그런데, 과학적 검증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아시나요?
교회에서는 진화론을
목이 길어지고 싶으면 길어지고 다리가 길어지고 싶으면 길어질 수 있다고 얘기함 진화가 무슨 변하고 싶으면 뭐든되는 만능인것 처럼 설명하고 말도 안된다고 진화론이 거짓이라고함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화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까내리는것 같음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합니다 엉터리 망상 진화론에 속지 마세요
10개월 전 영상이긴 하지만.. 댓글들 보면은 똘킹님의 숏츠에 빨간자동차 기스난걸 공업사를 못믿겠어서 본인이 스스로 기스를 없앤 영상 생각남
결과는 처참했었고
2022 노벨 생리의학상 진화 연구로 받았네
느그들은 노벨상 있냐?
@@Dahn112 다위니우스 마실라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Dahn112 진화학자들은 연구해서 노벨상 탔는데 예수쟁이들은??
ㅋㅋ 노벨상은 좋은 상 맞는데 2022 년 노벨 생리의학상 주제가 스반테 테보의 네안데르탈인 등 인류비교인데 이게ㅡ왜 진화 의 증거냐..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불리는 과거ㅜ사람들이 흔적을 보면 그냥 현대인. 글 문자 불 다 다룸 ㅋㅋ 그냥 사람
@@Daniel_kang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아 mtDNA가 중첩되지 않는단다. 이 말은, 모계가 완전히 다른 진화루트르 탓다는 말이지. 왜? 현생인류의 mtDNA는 모두가 중첩되거든... 만약 중첩되지 않는 누군가가 발견된다면 외계인이야 ㅋㅋ
@@Daniel_kang 아 그리고... "사람"이야 네안데드탈인도, 호모 사피엔스, 호모 네안데르탈시스 할 때 "호모"가 라틴어에서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거든. 단! 사람은 사피엔스 종, 네안데트탈 종, 이렇게 구분하는거고
결국 찰스 다윈이 설명하는 것은 종의 개량에 가깝고 진화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창조론을 부정하기 위해선 생명체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지 또 수많은 종으로 나뉠 수 있었는지가 밝혀져야 한다고 봄
진화론은 창조설을 부정하기 위해 등장한게 아닙니다.
생명체의 시작은 화학 쪽 영역에 넘어갔고
수많은 종으로 나뉘는 것은 간단하게는 변이와 자연선택의 동시 작용으로 이미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종의 개량이 이어지는 것 같은 모습이지만 그러다가 종분화가 이루어진 사례도 있으니까요.
@@cukurz 시작은 부정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뭐 과학의 발전과 탐구가 주 목적이겠지만
@@blacktalker96 예 뭐...그때 있던 특수창조론이 밀려서 폐기되긴 했죠.
근데 창조설은 부정할만한 내용, 그러니까 생물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등장했는지에 대한 설명 자체가 없어서..
그리고 다윈이 만약에 살아 돌아온다고 한다면 현대진화학에 대해선 처음부터 배워야 할 겁니다.
@@blacktalker96 창조론은 말도 안되죠 애초에
@@blacktalker96 뭔 소리죠?
과거 지질학자들이 지층을 연구하면서 단일 노아 홍수설이 부정 될 수 밖에 없다고 이미 다윈 이전에 결론이 났습니다.
다윈도 처음엔 지질학 연구로 시작해서 시대별 생명체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생명체의 변화 즉, 진화에 대한 기초를 놓을 수 있었던 겁니다.
창조설을 부정하려고 진화론이 나온게 아니라 기존의 창조설이 먼저 부정당하기 시작하면서 그 대안으로써 등장한 겁니다.
전제가 if인데 확정지어 추론하는걸 제일 싫어한다. 어느한순간에 팽창한 빅뱅 자체가 증명이안되는데 뭔.
뭐가 인정할수밖에 없다는거임.
말장난 제발그만, 객관척인척 그만,
차라리 시뮬레이션이론이 가장 신빙성있다고 본다.
현실 : 빅뱅은 이미 빅뱅이 남긴 흔적으로 증명되었다.
말장난 따위가 아닌 관찰되는 사실이며, 객관적이다.
시뮬레이션은 그저 가정에 불과하다.
진화라는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생물학적 진화는 진화가 아니다 라는 개소리를 하능 과학계. 퇴보도 진화라는 생물학은 단어선택을 달리해야지 고등화 되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진화라고 표현을 하는건지.. 적응 도태 변이 표현할 수단은 많은데 다윈마저도 진화 evolution이라는 단어를 안썼는데 왜 계속 그런표현을 생물학 내에서만 사용을 하냐.
진화, 시간의 진전에 따른 변화… 정도의 의미죠. 일본에서 넘어온 표현인데 너무 오래전부터 쓰이다 보니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변화를 동반하는 계승..은 좀 길죠.
그래서 그런지 다윈도 나중엔 진화라고 바꾸긴 했습니다.
진짜 궁금한게... 예수를 왜 믿는 거임? 신이 진짜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됨..... 약간 세뇌당한 거처럼 다들 똑같은 말을 하는게 무섭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 왜 그런 소설을 진짜라고 믿는지 알 수가 없음...... 그런거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짐 ㄹㅇㅋㅋ
신이 탄생한 이유는 인간들이 이 알 수 없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그 미지의 현상을 신이 했다고 함.
일종의 정신승리임 본인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볼 수 없는 신이 했다며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심리.
@Kk 거기서 회피하는거잖아..회피하는게 인정하는거야? 수천년동안 발전이라고는 코딱지 만큼 있다가 200년만에 세상이 아예 바뀐게 인류임. 신은 인간의 도피 수단에 불과함
@@user-mz3do7qd8m 너같은 애들이 꼭 죽다살아나거나 기적같은거 체험한후에 갑자기 신이 진짜 있긴한가바 하지... 나중에 그러지나 마라 모든게 그저 과학적 우연이라고 하면서 살아 진실은 어차피 자기가 믿는게 진실임
@@yongils 하지만 사실이 아니죠
@@cdba207 사실인지 아닌지는 자기가 정의하기 나름이죠. 신이 있는지 천국이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시죠? 지금 나타나라 이딴 초딩느낌말고 기적을 경험한 사람 전생체험 환생증언 영매들 죽임당한 사람이 자길죽인 범인을 찾은 사건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거 과학적으로 증명해볼수있어요?
진짜 여기 댓글만 봐도 종교는 병이다라는 내 생각이 좀 더 굳더지네 내 발판들❤ 고마워
종교는 병일 수도 있겠죠.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중증질환자 ㅋㅋㅋ
@@예수님.창조주하나님기독교가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 거부터 병 아닌가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그게 병입니다
@@JesusChristEvangelicalism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근본주의/ 갑자기 죽기 전에,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창조는 이론이 아니라 걍 ssul이지
진화론도 가설이지
@@user-Freesoul 팩트) 가설이 아니라 현재도 관찰된다
코끼리에게 상아가 없는 개체의 비율은 불과 0.2%에 불과했으나 상아를 가진 코끼리만 사냥하는 인간이라는 강한 선택압에 의해 현재 태어나는 새끼들은 1/3에 달하는 '상아가 없는 코끼리'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음. 상아도 점점 작아지는 추세.
한약재료로 사용되는 사사패모의 경우
불과 수년만에 위장색을 띄게 진화하고 있음
또한 채집이 쉬운 곳에 사는 개체들이 채집이 어려운 곳에 사는 개체들보다 위장색을 띄는 비율이 훨씬 높음.
또 허리케인으로 인한 도마뱀의 극적으로 빠른 진화과정이 있음. 2017 카리브해에 허리케인 이 두개나 강타하였고 도마뱀은 이 허리케인을 기점으로
상완골 평균 길이는 증가하고 대퇴골 평균 길이는 감소했음. 발바닥 빨판의 면적도 앞뒷발 모두 증가했는데(앞발 빨판이 조금 더 넓어짐) 이들은 도마뱀이 강풍에 버티는 방식에서 기인함. 약한 바람에서 네 발의 빨판을 붙여 버티다가 강한 바람에서 뒷발이 먼저 떨어져나가고 앞발 두 발로 버팀.
산사나무과실파리도 종분화 과정을 보여줌.
산사나무에 알을 낳고 번식하는 산사나무과실파리라는 종이 있음.
1800년대에 사과나무를 도입하고 산사나무과실파리 중 사과나무에 알을 낳는 변이가 생겼음. 그런데 산사나무와 사과나무는 열매를 맺는 시기, 열매가 맺어졌을 때의 온도도 약간 다르기에 열매를 먹고 번식하는 산사나무과실파리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산사나무쪽 사과나무쪽 과실파리들의 유전자 교환 빈도가 낮아졌고 이것이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종 분화 과정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게 불과 200년도 안 됨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 라는 세균도
환경에 적응하는 진화를 보여주는 실험을 했음
우주정거장 외부 우주공간에 노출시켰고
우주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개체들이 있었음.
1년간 우주에서 실험하고 지구로 돌아와 기존 세균들과 비교한 결과 지상에서의 생존률도 급격히 떨어졌지만 세포막에 수많은 소포형성 등 외형적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물질대사 매커니즘도 활성화됨
@@user-Freesoul 이론과 가설의 차이도 모르는 머리로 이해가 불가능하긴 하겠지
걍 둘다거기서거기 ㅋㅋ
@@user-Freesoul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
더운곳 추운곳 미의 기준에 따라 외형에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 이건 진화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에서도 굳이 나는 창조론을 믿는다 설파하는 꼴을 보면 왜 그들이 창조론을 여전히 믿는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지난 날 홀로코스트의 전범을 취재·연구한 여학자가 그랬다죠?
'생각을 멈추는 것이 바로 악이다.'
그냥 단순히 '위에서 시키니까', '성경에 나오니까'라는 조건만으로 무조건 받아들이고 생각을 멈춤으로 진정한 의미와 뜻도 모른체 그냥 존재만 하는 것은 애초에 '종교'와 '신앙'이 아닌 것임은 알건데 그것조차 망각해버린다니 과연 성전에서 말하는 신이 인간에게 원하게 그런 것일까 싶네요.
창조론이 만약없더라도 진화론의 불확실성한 부분은 왜 말을 안함? 결론적으로 아직 연구중인거자나 다풀린게 아니자나?
@@EmergencyX-OIOF7I 물리학도 다 풀린게 아닌데 그럼 교과서에서 빼야되냐? 말같잖은 소리하네
@@dogyunkwon 확실한 증거없는 부분을 빼는거임...
@@EmergencyX-OIOF7I 진화 자체가 관찰되는 현상이고 종분화 관찰사례도 널렸는데 뭐가 문제?
진화는 발전의 의미가 없다는 내용이 가장 포인트임. 그냥 주어진 환경에 더 잘 맞는 개체들이 살아남기 유리하기에 그런 방향으로 종이 진화가 된다는거지.
여기서 방향이란 말도 앞은 발전 뒤는 후퇴같은 이분법적인 말이 아니고 어디로든 환경에 적합한 방향성으로 진화했다는걸 말함.
진화에서 살아남았다고 더 우월하다거나 하는 잘못된 해석으로 우생학이나 식민지배와 수탈, 인종 우월주의 등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된 만큼. 그런 비극 위에 다시 집을 지어 살고 있는 우리는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함.
아직도 보면 진화론이 원숭이가 사람이 된거냐 그게 말이됨? 이러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수많은 실험과 과학적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 성경에 나온 신이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몇줄 글귀를 더 믿는 사람들은 뭐 본인 자유지만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는 말아야지.
이거지 이거
두뇌발달과정이 전혀설명이 안되는데요 그런논리라면 두뇌가 발달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급 고급으로 나뉠이유도없고
진화론 부정하려는 "그 나무" 친구는 니가 생각하는 진화론 개념부터 좀 말해줘봐라 ㅋㅋㅋㅋ
아, 니가 먼저 이야기 꺼낸 "자유" "민주주의" "공화주의" 등등도 좀 정의좀 해주고.
최소한 네이버사전 복붙정도만 해도 너는 창조좀비 상위 5퍼센트는 되겠다 ㅋㅋㅋ
수 십억 년 전에 어떤 단세포 생물이 변이가 대물림되어 결국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나요?
@wrd3710 답을 못 하겠다는 것임?
@wrd3710 증거 대는 영장류 짐승 없었는데요.
@wrd3710 수 십억 년 전에 어떤 단세포 생물이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죠?
@@예수님.창조주하나님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ㄱㅋ
진화가 시작된곳은 지구가 아닐수도 있죠 지구에서 진화는 없었다고 봅니다
진화는 과거에도 일어났지만 현재 진행형입니다 미래에도 일어날것이구요 진화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은 공교육을 유기하셨나요?
4:35 인종청소가 아닌 학살로 표기하는것이 옳습니다
그게 그거여
기말친 고1입니다 오늘 통과 시험쳤는데 마침 여기서 다뤄주신 다윈의 진화론쪽에서 비둘기 부분이 조금나왔어요 잘써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딩때 사회선생이 진화론 믿는사람은 무식하다는 듯이 말하면서 창조론 얘기하던거 생각나네
몰아간다는게 뭔지 알수있었던 분위기였다
역시 사탐 ㄷㄷ
생물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런 진화 안 하고 못 하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무작정 진화를 맹신하는 것에 대해 그랬을 겁니다.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소진화 말고 대진화의 구체적인 증거를 어떤걸로 보는데 그런말을? 증거가 소진화같이 확실한가요?
@@EmergencyX-OIOF7I 이멀전시X
변이는 얼마든지 관찰이 됩니다. 바이러스 변이가 대표죠.
그런데 단세포 생물이 다세포 생물로 되었다든지, 어류가 양서류로 된다든지 하는 변화는 없어요.
진화론은 돌덩이 화석 쳐다보고서 망상한 엉터리입니다
@@EmergencyX-OIOF7I
같은 팀이야 병신아 ㅋㅋㅋㅋ
.......어 조류가 조류가 아니게 되야 진화라고 자기만의 진화론 써내려가시던 분 어디 가셨지
거 참 잠깐 눈 떼고 있었더니
그런 말 하시는 분 치고 포유류 내에서 포유류가 다른 포유류로 안 변하니까 진화론 틀렸다는 모순도 있어서 그것도 슬슬 꺼내볼까 했는데..
그분은 집안이 클론이라 이해가 안가신답니다
핀치새는 어떻게해서 존재하게 된 것인지 진화론 주장대로 설명을 해봐요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진화론 설명이 블충분해서 틀렸다고 할 모양이면 창조설로 진화론에 요구하는 수준만큼 설명을 하시든지 창조설이 과학이 아니라 대체하는 게 아니라고 할거면 설명이라도 있는 거에 트집 잡는 건 부정만을 위한 부정인 비건설적인 행위일 뿐이니 닥치세요.
@@cukurz 진화론자들이 설명을 제대로 못 하고, 그 설명이 불충분한 이유가요, 진화 증거가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cukurz 독윤권/ 아니, 수 억 년 전에 진화했다고 우길 거면 최소한 어떤 생물이 어떤 생물로 진화했다 정도는 제시를 해야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소설 써서 우기기만 하니 머리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신을 믿음으로써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했고 앞으로의 인류는 신을 배척함으로써
발전할수있다
하지만 결국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무의미한, 존재하지도 모르는 존재에게
의지하는 그 인간의 심리가
종교를 유지하게한다 생각함
신이 우리를 만들때 디폴트를 그렇게
프로그래밍 했을수도있지
신이 진짜 있다면 그냥 죽었을때
한번 만나서 얘기 해보고싶다
그렇게 개발 해놓고 무슨 생각이 드냐고
거시와 미시 관점의 차이네요..
신학은 인간의 기원, 창조목적, 자연질서의 목적, 기원, 죄, 구원, 시간의 종말, 사후세계등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창조는 그중의 일부고요. 심지어 핵심 주제도 아닙니다..당연히 이 창조부분을 언급할때 함축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 특히 창조를 다루는 창세기는 극히 작은 숫자의 몇 장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비유의 말씀에는 현대과학의 발견과 일치하는 부분도 상당히 존재합니다...(예를 들면 빅뱅 우주 탄생)
그런데 차이점인듯보이는 내용, 자극적인 내용만 주목하는 사람들은 그것만 보려고 하죠...
누군가는 이 부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얻는 것이 뭘까요?
바로 성경의 핵심 주제인 속죄와 구원의 내용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생물의 원인과 발달과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이야기입니다. 즉 불완전한 이야기들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작게 보니 맞는 말이었지만, 크게 보니 아니었어" 해도 그냥 끝날 말이라는 겁니다
진화론에 맹점에 대해 한가지만 부수적으로 화두를 던진다면, 도킨스는 종이 유전자의 탈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즉, 유전자가 종들을 매개물로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세상 모든 종 중 가장 성공적인 종은 바퀴벌레나, 곤충류 입니다. 왜냐하면 번식도 가장 많이 했고, 생존에 가장 강하며, 탄생과 죽음의 시간도 짧기에 돌연변이나 진화에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퀴벌레나 곤충이 인간보다 더 우월하지 않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아닙니다.
이 상식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일반은총적 지식입니다.
과학은 이부분을 명쾌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RM이 질문했듯, 그렇다면 인간이 동물보다 나을 이유가 뭐냐? 과학자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핵심질문을 이야기 하는 것은 과학에서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다윈은 Evolution이라는 표현을 쓰길 꺼려했던 겁니다. 마치 종이 방향을 가지고 변이를 일으키는 것 같은 "목적"자체를 자신의 과학적 가설에서 배제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건전한 상식을 가진, 또 신앙을 가진 이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인간만이 이성을 가지고 있고, 자연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릴 힘을 주셨다는 것을요.
인간이 개의 품종을 개량시킬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개가 인간을 개량시키지 않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다스립니다. 성경에는 놀라운 계시받은 Insight로 이것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과학자는 답하지 못합니다. 그뿐 입니까? 시간의 방향, 그리고 종착지 까지도 설명해 놓았고...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이 고도화 되가는 때에 하늘에는 징조(UFO, 미사일등)가, 각 민족들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바이러스가 인류를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며 (SNS, 물질-허세주의), 악한것을 좋아하고 (각 종 폭력적인 영화, 선정적인 미디어, 그에 상처받은 자들의 자존감, 우울감 문제등), 많은 선생님들을 두고 조언을 구합니다 (유튜브 지식채널의 홍수, 부자되는 법등)
깨어 있어 진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성경에 계시해 놓으셨습니다. 그 분을 믿고, 그동안 인간으로서 지었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셔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 댓글이 "그러니까 인간중심적 사고를 통해 얻어진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현실을 부정하고 신화를 믿어라."라는 댓글로밖에 안 읽히는데 너무 비정상적인 말이라 제 독해력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거 맞습니까??
인간이 자연을 다스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인간을 개량 시키진 않죠. 그러나 자연은 인간을 개량 시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인 창조물이라 자연 만물을 다스린다고 말하지만 인간이야 말로 수십 만년 동안 자연의 선택압을 받으며 개량되었습니다.
인간이 개를 개량 시켜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죠. 그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종은 어디에서 유래된 거라 보십니까?
매우 지극히 인간의 관점으로 자연을 왜곡 시키는 주장일 뿐입니다.
죄와 구원의 문제를 다루면 당연히 창조와 타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뒷받침되어야 맞는데 성경은 창조에 대한 부분을 매우 제한적으로만 보여주고 있죠.
그건 창조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이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문화의 창조 신화를 베껴와 창세기를 기록한 것이죠.
에초에 창세기 자체가 당시 히브리인들을 화합시키고 안식일을 지킬 명분을 주기 위한 기록물일 뿐입니다.
그걸 무식하게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괜히 진화에 태클을 거는 것이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건 좋은데 그걸로 진화를 부정하고 다른 학문을 공격하는 미개인이 되지는 맙시다.
@@yms03199 담당일진이세요?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너무 애쓰지마세요 나만 스트레스받아요
@@skuu5361 저한텐 이런 헛소리를 가만 냅두는게 더 스트레스라 ㅎㅎ;;
진화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증거는 정말 방대하다 해도 될 정도로 많은데, 그 방대한 증거들은 보통 4가지로 분류됩니다. 상동성, 화석, 실제관찰사례, 생물지리가 그 것 입니다.
제가 아래에서 꺼낸 증거는 상동성(homology)입니다. 상동성은 생물이 각각 일정수준씩 가지고 있는 유전적 공통점입니다.
왜 그게 진화의 증거가 될까요?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초에 등장한 이후, 생물은 조상에게서 태어나 후손을 낳으며 이어지는 혈연적 연속성(continuous line of descent)을 띄며 혈통(lineage)을 따라 내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유전자를 물려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생물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유전(heredity)이라는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고 누적되며 서서히 변화했음은 물론이고요.
겉보기엔 서로 달라보이는 생물 사이에 이러한 유전적 공통점이 발견된다면 그 두 생물은 공통된 조상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그 두 생물이 먼 과거엔 하나의 종(species) 으로서 유전자를 주고받는 생물이었다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변화가 누적되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은 A라는 생물이 B라는 전혀 다른 생물로 진화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A라는 생물이 A1과 A2라는 생물로 분화되었다고 말하지. A1과 A2는 각각 A1ㄱ와 A1ㄴ, A2ㄱ와 A2ㄴ라는 생물로 분화했다고 말하고요.
진화 과정에서 조상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생물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유전현상과 연관지어지는 상동성은 진화의 강력한 증거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진화를 부정하려면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물려받는다는 것을 부정해야 하는겁니다.
당연히, 그걸 해낸 사람이 여지껏 아무도 없어서 진화론은 아직도 생물학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monkeyhuntersky 학계엔 있는데 이상하네요?
과학에 학계 안 통하고 하는 분야가 있나요?
@@monkeyhuntersky 그러니까 상동성이 없다고 할 거면 없다고 해놓은 정식 연구 소식 같은 거라도 가져오셔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학계에 제출된 내용으로 말이죠.
지금 보여주는 상동성 같은 게 원래는 무엇이었는지를 대체 설명하는 내용이면 더 적절하겠네요.
@LYLeonLY0514 당장 구글 스칼라에 Phylogeny of (분류군명)이라고만 검색해도 좌르륵 쏟아져 나오는게 이 방법을 이용해 특정 생물의 진화 역사를 역추적한 논문입니다.
님이 손바닥으로 눈만 가린다고 그 모든 연구들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그냥 님만 스스로 타조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광고하는거지
@@monkeyhuntersky 아 그래서 중력의 기원이 명확하지 않아서 중력이 부정되나요?
님이 말하는 그 기준이 왜 생물에만 적용되나요?
그리고 그럴싸하다? 그 그럴싸한 거 대체 내용도 제시 못하면서 그럴싸하다고 하는 건 뭘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그저 "내가 못 믿겠다" 수준이잖아요.
아니라고 하시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상동성에 대해 진화 이외로 설명하는 학계 내용을 가져오세요.
저는 말입니다. 님 같이 "내가 아니라면 아닌거다"를 근거없이 하는 분들이 자기들 내용에 똑같은 기준으로 돌려주면 길길이 날뛰는 그 이중잣대부터 해서 진화에 대해 왜곡하고 그걸 부정해대는 걸 너무 당연시 하는 그 행태가 꼴보기 싫은 겁니다.
@@monkeyhuntersky 그리고 진화가 됐다고 가정을 해요? 그게 무슨 문제죠? 가설 설정은 연구의 시작인데?
가정에 끼워 맞춘다고요?
그럼 그에 대한 반박으로 그게 원래부터 따로 있었다는 연구가 있으면 될 일입니다.
그걸 왜 못하고 끊임없이 무한하게 증명해오라고만 떠들죠?
자기들이 내세울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 증명인가요?
나를 창조한 존재는 우리 부모님. 그 무수한 연결고리
부연설명 조금만 붙이자면,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손을 낳는 그 무수한 연결고리, 즉 혈연적 연속성(continuous line of descent)을 생물학에선 혈통(lineage)이라 부르며,
이는 진화의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인 상동성, 그리고 화석의 변화 그 자체 등을 진화라는 결론으로 귀결시켜주는 강력한 연결고리이자 진화 계통수(phylogenetic tree ; tree of life)의 소단위가 됩니다.
미싱링크만 앵무새처럼 부르짖는 멍청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겁니다. 풍부한 화석은 분명 진화역사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해주지만, 정작 저 혈연적 연속성을 부정하지 않으면 미싱링크는 절대 진화 그 자체를 부정하는 근거로 작용할 수 없다는걸 말이죠.
인간이 아름다운이유는 자신들이 겪어온걸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지금은 인터넷) 전해줌으로서 점점 끝없이 발전해나간다는점. 원숭이는 백년뒤 계속 원숭이겠지만 인간은 백년 천년뒤가 엄청달라질거니까 정말 한계가 없는 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단순한 동물이 아닌 (물론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봄) 더 높은 영적존재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은 영혼이 없습니다
@@문미화-f8l 그걸 님이 어떻게 확신하세요? 세상에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영혼자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ehjo776 예수쟁이나 종교쟁이들은 동물에게 영혼따윈는 없다고봄
@@ehjo776 쟤네는 영혼은 무조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말이 안통함
돌고래 범고래도 언어가 있음.. 방언까지 있다고 하니 뭐....
이야기를 해준다는 말에 문뜩 든 생각이.. 언어를 통한 사람의 의사 소통보다 곤충 따위의 동물들이 호르몬을 전달하는 의사 소통이 훨씬 더 정확하고 직접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르몬이 아니라 페로몬이겠지
호르몬은 내분비기관이 만들어서 보내는 신호체계고
님이 말하고싶은, 다른 개체들 사이의 신호체계는 페로몬임
사람도 바디랭귀지가 더 확실할 때도 있죠
Jesus God the Creator 이 인간은 어디 창조학회에서 아이디 돌려쓰나 어딜 가나 복붙으로 똥을 뿌려놨네
그렇게 직접 보는게 중요하면 예수가 신이고 창조하는 걸 직접 봐서 그렇게 믿는건가?
반박을 못하니 멘탈나가서 복붙도배밖에 못하는것ㅋㅋㅋ 창조과학회인지뭔지하는 떨거지들알바인듯
뇌창하에게 뭘 바라시면 안됩니다.
고장난 시계조차 안되는 틀딱이라...
자연이 생존이라는 목적을 최우선으로 놓고 진행해온 생명 품종 개량
품종 개량이라는건 진화론을 잘못 이해한거
그냥 해당 환경에 상대적으로 적합해 보이는 개체가 살아남는 겁니다
@@MrRanegade1 ¿
@@MMUMW ??
@@MrRanegade1
과거엔 자연선택 되로록 유도하기도 했지만
요즘엔 첨단과학기술로 우잔자 자체를 인간 마음대로 바꿔 개량하기도 하죠
@@MMUMW 그러니까 사람들도 성격과 외모 신체가 다 다양한데 그중에 살아가는 환경에서 더 적합한 사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은거임. 선택적으로 게임마냥 스킬트리 타듯이 진화한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생겼는데 그게 사는데 유리했던거고 그래서 살아남은거임
베토벤의 교향곡이 베토벤이 아닌 음표끼리 스스로 우연하게 진보하며 저절로 그려졌다고 믿어야 진화론의 논리가 설명되지요. 결국 진화론의 핵심은 우연이니까..
그런데 진화하기 까지 어떤 우연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도 결국 우화적인 시간… 선캄브리아대인 4억6천만년전이라는 측정조차 신뢰할 수 없고, 가볼 수도 없는 허구적 시간을 지나….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
지금까지 이르렀다지요..
얼마나 우연을 믿어야 하는지…
우연이 무한대로 상승하면.. 그건 수학에서 0으로 수렴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태초의 시작은 빅뱅이고
빅뱅은 또 어디서 시작됐는지.. 더 오래 된 시간전에 우주가 형성이 되고…
결국 물질의 최초를 설명하고 싶어도 설명도 안되고.. 진화라는 우연의 종교를 통해 눈감고 나는 믿습니다를 외쳐야 만하는 또다른 종교…
인간의 정신세계와 도덕성도 진화의 산물이면…
지금도 원숭이에서 유인원 그리고 인간이 되는 발견을 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세계에서 도덕적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을 봐야하는데 왜 우린 발견 못한거죠??
소설도 진짜 이런 소설이 없죠….
그래서 저는 신의 창조를 차라리 믿는게 낫다고 봅니다. 믿음의 도약을 한번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이 진화는 똑똑한척 다하면서 결국 알 수 없는 우연을 믿으래..
진화자체가 없다고 부정하진 않지만, 진화론을 가르치는 교수들도 다 믿는게 아니에요.. 밥먹고 살려고 가르치는 것이지, 공부 좀만 해본 분들은 안믿습니다. 아니면 믿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일 뿐이지..
그래서 진짜 양심있는 학자라면
진화를 믿고 싶다이지 믿지는 못합니다.
근데 왜 제가 신의 창조를 믿냐면
여긴 창세기 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확정해버리거든요
물론 창조도 믿음이 필요하지만
진화나 창조나 둘다 믿음이 필요한 것이라면 저는 오히려 창조가 더 와닿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전 사랑을 믿거든요
1. 진화의 핵심은 우연따위가 아니라 변이의 대물림이다. 이는 다윈 때부터 제시된 진화의 정의이자 생물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진화의 기초 메커니즘이며, 동시에 우연 따위로 일축될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2. 우연이 무한대로 상승할 일도 없을 뿐더러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기초작업은 수십억년동안 전지구적으로 시도되어져 왔다. 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확률이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3. 생명의 탄생은 생화학적인 방법으로 설명되고 있기 때문에, 변이의 대물림으로 생명의 다양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에 해당하지 않는다. 반과학도들은 꼭 지들이 신봉하는 신화에 반대되는 과학적 결론은 진화론으로 묶더라. 과장 1g 보태서 그게 과학 = 진화론이라는 결론으로 나아갈 정도의 비약이라는 것도 모르고.
4. 인간의 정신 세계도, 도덕성, 즉 공감능력도 현대 과학은 뇌의 기능으로 설명하며,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말한다. 진화를 통해 등장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
5. 진화는 인간으로 나아가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숭이가 인간이 될 이유도 없다.
6. 그런가 하면 신의 창조는 믿음의 도약이 한 없이 많이 필요하다. 이미 관찰까지 되는 자연현상인 진화를 무시하고, 신의 창조행위를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신의 실존을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가상의 존재가 마법같은 힘을 통해 세상을 뿅! 하고 탄생시켰다는 허황된 이야기 그 자체임을 믿어야 하기 때문. 진화라는 자연현상을 뒤로 하고 이런 허황된 이야기를 신봉하는건 말 그대로 지능의 문제라 볼 수 있을 정도.
7. 오늘날 생물학은 현존하는 생물의 절대다수의(어쩌면 모든) 특성을 진화로 설명한다. 밥 먹고 살려고 가르치는 것 따위가 아니라, 진화 없이는 생물의 특성 중 그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고는 생물학을 가르치지 못하는거지. 지섭이의 망상과 현실 사이에는 커다란 갭이 존재한다.
8. 그래서, 진짜 양심있는 학자라면 진화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실제로 과학자의 98%가 진화를 인정한다는 통계 역시 존재한다.
이렇게까지 한마디 한마디가 무지로 가득찬 댓글 작성하시는 것도 능력이시다, 지섭 님. 그렇죠?
@@yms03199 ㅎㅎㅎㅎ 어차피 학술토론은 아니기에 그냥 저도 대강 남기죠.
1. 잘 읽어보시면 진화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은 즉슨 변이의 대물림에 대해서 눈감고 부정한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진화 역시 발견되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진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요건은 무엇일까요? 우연적 사실입니다. 여러 환경적 요인을 포함한 확률적으로 정확히 알 수 없는 우연에 의한 사실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요. 그게 말씀하신 '변이의 대물림'이라는 전제 전에 발생하는 '우연'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변이의 대물림은 이미 변이가 발생한 상태의 것이고, 변이가 일어나기 위한 시작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우연(적 사실)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진화론'(여러 진화론이 있겠지만)과 '진화주의' 그리고 '진화'는 구분되어야 함이 마땅하겠죠?
아무튼 진화에 대한 사실 때문에 기독교 진영 안에도 유신진화론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창조 뒤에 오랜기간동안 진화했다는 것이죠. 저는 이(들의 논리)를 나름의 이유로 받아들이진 않지만, 창조는 진화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2. 그런데 님을 굳이 설득할 생각도 없지만, 생각은 해보세요. 말씀하신 2번에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기초작업은 수십억년동안 전지구적으로 시도되어져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큰 수에 대한 계산을 무엇을 관찰하여 정의내리나요? 그리고 그 큰 수를 어떻게 확신하실 수 있나요? 그리고 "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확률이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뜻"이라 하셨는데, 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점이 곧 '진화론이 우연을 믿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시간을 무한대로(큰 수) 늘려야만이, 우연 발생으로 인한 변이의 대물림의 인과적 관계가 그나마 설명된다고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수십억년이라는 시간의 무한성을 과학은 증명했나요? 추론할뿐이지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가령, 역사는 기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증명하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에서 그러한 큰 수가 나올 때에는 지질학, 생물학, 물리학 여러 학문이 믹스되고 서로 의존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연대측정을 위해 예를 들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있지요? 그런데 확신할 수 있나요? 지층과 화석에서 발견한 토대로 오랜 연대를 확신할 수 있나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의 연대측정은 이미 학자들 사이에도 일치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그럴 것이지 않겠냐"라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수십억년, 어떤 이들은 수억년, 어떤 이들은 수천만년 말한다면... 왜 여기에는 크게 의심하지 않고 그렇게 관대하게 받아들일까요?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죠.
그래서 님께서 3번에 말씀하신 "반과학도들이 신화를 신봉하기에 과학적 결론을 진화론으로 묶는다"는 말씀은 무슨 말인지는 알겠고 분명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과학을 공부 안하면요. 그러나 과학을 아는 창조론자들은 과학=진화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과학을 좋아해요. 바벨론 창조신화를 믿는 에누마 엘리쉬가 아닙니다.ㅎㅎ
3. 님께서도 이미 아시겠지만 과학은 과학 스스로도 겸손하게 자정작용을 합니다. 스스로 성찰하고 비판하고 연구하여서, 그래서 새로운 이론을 산출하죠. 지금까지 과학은 그렇게 발전해왔잖아요? 과학의 발전으로 프톨레마이오스적 세계관에서 코페루니쿠스적 세계관으로 변화하고, 또 새로운 발견과 발전은 많은 기존의 이론들을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해왔잖아요? 분명 더 나은 이론은 현재의 세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데 멋진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4번에, 인간의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 그래서 "진화를 통해 등장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님께서 공부하신 그 이론상으로는 그렇게 이해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물의 가능성으로부터 그 실재를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논리적 가정과 실재적 상태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현대과학이 인간의 내면적 측면을 뇌의 기능으로 설명하며, 뇌는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게 인간의 내면적 측면을 뇌 과학으로 단정지을 수도 없고, "뇌"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님의 논지만으로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제가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만약 누군가 어떤 도덕적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것은 내 책임인가요? 뇌 책임인가요?"
4. 5번은 인정합니다. 근데 말씀하신 4번 내용과 충돌하는 것 같은데요?
5번에서, 진화가 인간으로 나아가는 현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4번에서는 인간의 뇌가 진화를 통해 등장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인간은 진화한건가요? 아닌건가요?
인간이 다른 동물과의 차별성 중에 하나는 도덕성 아닌가요?
만약 이런 도덕성 조차 루소의 자연상태, 사회계약과 같은 이론을 신념으로 하고 계신다면,
이건 과학 영역이 아닌 철학 영역에서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5. 5-8번까지는 앞서 이야기한걸로 충분히 얘기한거 같네요
끝
@@yms03199 제가 이미 저지른 일이니 님의 비판과 조소는 그대로 수용하겠습니다ㅎㅎ 제 표현에도 분명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으니까요.
근데 님의 의견은 댓글정도로 반박으로 남기시면 될 것 같구요. 굳이 제 이름까지 거론하시면서 지능이 어쩌니 무지하느니 그러시는건 '진화'를 좀 더 하셔야겠어요ㅎㅎ
@@yms03199근데.. 왜 이렇게 화가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중에 창조좀비 있으면 축복받은겁니다.
언제든 육각수정수기, 게르마늄팔찌, 음양탕 팔아먹을수 있는 능지니까 필요하면 돈나오는 자판기거든요.
근데 창좀은 그 돈을 이미 먹사들에게 바친게 차이죠.
창조론자에게 맘을 편하게 할수 있는 법을 알려주면, 태초에 이 세상을 무작위 불예측성으로 모든것이 진화되는 장소로 만든자가 하나님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머저리인가?ㅋ
무생물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 생명체가 되는지 진화론으로 설명 가능한가요?
단세포든 다세포든 진화론은 일단 생명체가 있고, 그게 변이를 일으키든 유전이 되든 해서 단순한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이성을 가진 인간까지 발전해왔다는 건데…
그 이전에 무생물이 생명체가 되는 과정을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하지 않죠, 정확히는.
유체역학이 물 분자의 탄생을 설명하지 않듯이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이 아니라 생화학파트입니다. 구분 좀.....제발~~
@@말해줘도몰라 생화학 파트에서는 무생물이 생명체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 해답을 주고 있나요?
@@람지봉봉 여기서 문제. "생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무엇을 기준으로 "생명"의 경계선이 나뉠까요? 참고로 이건 저도 답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답으로 뭘 내든 생물이 아닌 것들도 그런 반응 보이는게 한두개씩은 나오거든요. 제가 당장은 몰라도 죽어라 찾다보면 무생물인게 확실한 것들에서도 생명의 기준이라고 내세운 거에 들어맞는게 어떻게든 나오더라구요.
@@cukurz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부정하는데서 더 나아가 생명체와 무생물을 구분하는 것마저 부정하자는 것인가요
지금 솔로인 당신들이 진화론의 증거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저 또한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ㅠㅜ 반박할수없는 정론이군요.
저도 진화론이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솔로라서...
@@노력하자-r1z 노력하자?/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해요. 그게 자연법칙입니다.
@@예수님.창조주하나님 너님이 정한 법칙인가요?
@@예수님.창조주하나님품종개량은 그럼 마법의 힘인가요?
@@JesusChristEvangelicalism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근본주의/ 하나님께서 정한 법칙이죠.
단순히 종교적 관점에서의 "창조론"이나 그나마 유신진화론으로 타협한걸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은 양반입니다.
최소한 그걸 머리속에 넣고 다닌다고 해서 현실에서 관찰되는 현상을 이해 못하거나 응용 못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진지하게 "창조과학"을 가르치려고 하는건 애 앞길 걍 조져버리는 겁니다.
동물실험에서 왜 포유류를 쓰게 되는지 모르는 놈을 어느 의대나 약대에서 환영하며, 창조과학 진지하게 떠드는 놈을 생물학계열 랩실에 받을 교수는 누굴까요?
지 자식에게 창조과학 세뇌시켜놓고 자식이 의학을 비롯한 생물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길 바라는 것은 자기 자식이 경영학과 첫 수업때 "저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지지하며 모든 기업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맞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해놓고 교실에서 안쫓겨나길 바라는거랑 똑같아요.
@@monkeyhuntersky최재천 교수는 동물행동학, 한윤봉 교수는 화학,나노공학이라 애초에 한 교수는 생물학 전공도 아니라 3500편을 들고와도 상관없는 거면 의미없어요 ㅋㅋㅋ
그래서 진화생물학계 논문이랑 창조설계 논문이랑 비교는 해보셨어요?
@@monkeyhuntersky비교조차 제대로 못해서, 관련 전공 논문조차 아닌것까지 어거지로 세려고 하는게 한심합니다.
적어도 논문 이야기하고 싶으면 대충 뭔 내용인지 번역기라도 돌리는게 기초 상식 아닐까요?
@@monkeyhuntersky제가 좀 오해 있게 썼네요. 화학,나노공학>화학공학, 나노공학이 맞습니다.
그리고 생명 시작에 관한 학문은 생화학이나 분자생물학이 맞습니다.
@@monkeyhuntersky저분이 쓴 논문 350편을 권위로 쓰고 싶으면 저분 논문 대부분이 진화, 하다못해 생물 전반에 대한 거여야겠죠?
그런데 저분 소개는 나노공학,화학공학쪽 석학입니다.
강형욱씨가 개 관련 논문을 350편 쓰고 오은영 박사가 아동심리 관련 논문을 100편 썼다고 쳤을때, 강형욱씨 논문이 250편 더 많다고 성인 심리학에서 강형욱씨를 오은영 박사보다 더 높게 치려는게 님 논리 수준이에요.
@@monkeyhuntersky 레온쨩...공학자랑 자연과학자는 다른 거야...
중간단계의 생물들이 보고 싶다
다양한 비둘기 말고ㅡㅡ
틱타알릭, 트라바트라쿠스등등
@@dogyunkwon 트리바트라쿠스는 중간종이 아니라 전이화석
@@RakuWakuMoku 그거나 그거나
@@dogyunkwon 지가 모르면 그거나 그거나ㅋㅋㅋ 같은 생물군이나 특정생물간 나타난 화석을 전이화석이라하고 . 다른 생물군사이의 전이나 양 생물군의 특징을 다 가진걸 중간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구요
@@RakuWakuMoku 그럼 트리아도바트라쿠스는 완벽하네. 꼬리달린 개구리니까ㅋㅋㅋㅋㅋ
진화든 창조든 서로 피해 안 가게 믿으면 된다
진화가 맞다고 해도
빅뱅의 그 전에 뭐가 있었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왜 생겼을까
사실 그게 더 궁금해
진화 는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자연발생인데
진화는 당장 우리가 먹는 모든 과일에 적용되는데요
@@taebobobong 김태형/ 과일 품종 개량은 변이지 진화가 아닙니다. 진화 증거 못 대고서는 사실 왜곡하지 마세요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변이가 진화의 증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찰스 다윈은..
"변이의 유전" 을 내세웠습니다.
대체 진화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ㅋㅋㅋ
.
창조론자들은 왜이렇게 무식해요?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니는 갓태어날 때부터 두발로 걸어다니고 말도 하고 "엄마 밥내놔!!!!" 이러고 다녔냐ㅋㅋㅋㅋㅋㅋ
진화론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는 소진화에 의한 종분화가 아니라 대진화 설명에 필요한 유전자 정보의 도약에 대한 메커니즘입니다. 돌연변이에 의해 DNA 도약이 가능한 것처럼 설명되어 있는데, DNA 도약은 돌연변이를 통해 가능하지 않습니다. 돌연변이는 DNA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DNA 분자의 작은 영역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돌연변이가 DNA의 전체 부분을 게놈에서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유기체 간의 유전 물질의 이동을 수반하는 수평적 유전자 이동은 일부 유기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DNA 도약과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각류 공룡에서 시조새가 출현했다고 보고 있지만 수각류의 돌연변이에서 시조새가 만들어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풀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급격히 진행되었는지 아직도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 분분합니다.
현실 : 현대 생물학은 점진적 진화와 단속평형 모두 참임을 인정한다.
(짧은 기간의 진화는 점진적 진화의 형태를 보이지만, 긴 기간의 진화는 단속평형의 형태를 보임)
결국 1+1이 쌓여 100이 되지 못한다고 우기는 소리를 참 장황하게도 써놨다.
대진화 소진화를 처음 말을 한 유리 필라첸코는 진화를 설명하고 연구하고 공부를 할 때 라벨적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 쓴 계념이 대진화와 소진화다.
거시진화와 미시진화라고도 한다. 그저 구분을 위한 라벨적의미!! 이후 누구나 알아듣기 편하게 우크라이나의 진화생물학자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는 이렇게
정의했다 "대진화와 소진화의 차이는 본질적으로 시간 척도의 차이를 반영하고, 대진화의 변화는 단순히 지질 학적 시간에 걸쳐 소진화 변화의 합이었다"
정신차리고 삽시다^^ 그리고 현대 생물학에서는 단속평형설과 점진적 진화론을 동시에 받아들이것이 상식입니다^^ 언제쩍 이야기 이신지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단속평형설은 진화 원인 메커니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진화 결과에 대한 해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화석 증거들을 보면 선캄브리아기 폭발과 같이 비교적 단시간에 급격한 진화가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그런 급격한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눈을 예로 들면,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 동물에서 빛을 감지할수 있는 안점이 생겼는데 이때는 눈에 해당하는 DNA가 1개였다가 이후 DNA가 4개로 늘어나는 진화 과정을 거쳐 더 복잡하고 정밀한 눈의 형태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진화 메커니즘을 설명하려면 결국 눈 DNA가 어떻게 0개에서 1개, 4개까지 도약할수 있었는가를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전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물론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면 설명할수 있겠지만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돌연변이는 있어야 할 것이 없게 하거나 기형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DNA의 도약을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그럼 수많은 DNA의 도약이 이루어져있는 진화의 과정에서 어떤 메커니즘이 있었던 것일까요? 급격한 진화 과정에서의 DNA 도약을 명쾌하게 설명할수 있는 이론이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TheGogogogo 현실 : 돌연변이는 반드시 유전 형질의 증가를 야기한다.
돌연변이로 유전 형질이 감소한다는 헛소리는 {1, 1} 집합과 {1, null} 집합이 동일하다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현실 :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그 이전 생물군인 에디아카라 생물군의 발견으로 폭발이 아닌 단순한 진화의 과정에 불과함이 드러났으며, 그 폭빌 또한 "1천만년"에 걸친 일이었다.
결론 : 왜 중학교 교육과정도 이해를 못하면서 아무튼 아니라고 안됀다고 우기기나 할까?
역시 종교는 양심에 해로움을 볼 수 있다.
@@ExLakia 돌연변이에 의해 DNA 도약이 이루어졌다는 얘기신가요? 모건은 초파리에 X선을 쐬어서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그 결과로 진화가 일어나는지 보려고 했습니다만 진화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실험적으로 재현한 사례가 있거나 관련 논문, 자료가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이세상에 진리가 없다면 우리는 존재 하는게 맞는 것일까?
지금 우연히 생겨나서 잠깐 있다가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이세상은 내가 있었던 것이나 없었던 것이나똑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럼 우리가 지금존재하는 의미는 지금 잠깐동안만 반짝이고사라지는 불빛이란 말인가?
무한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상동성, 즉 생물은 서로서로 닮았다는 사실이 진화의 강력한 증거인 이유.
1. 생물의 혈연적 연속성(조상에게서 태어나 후손을 낳으며 이어진다는 특징)
2. 유전현상(후손은 조상을 닮고, 그러면서도 그와 동일하진 않다는 사실)
* 대댓글로 계속함
서로 다른 분류군에 속하는 두 생물 사이에도 형태적, 유전적 공통점은 존재한다. 그 두 생물이 어떻게 그런 공통점을 가지게 되었는가?
과학은 그 해답을 '유전(heredity)'으로 보고 있다. 즉, 같은 조상에게서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물의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 것이라는 생물의 혈연적 연속성이 이를 증명한다.
오늘날의 생물분류는 린네의 분류법을 이용해 이뤄지는데, 이는 생물의 공통점을 이용해 생물을 분류하는 방법이다. 마치 하나의 거대한 뿌리에서 여러개의 나뭇가지가 갈라지고, 하나하나의 나뭇가지에서 다시 여러개의 작은 나뭇가지가 갈라지는 양상을 띈 분류법이 바로 그것이다.
린네의 분류법은 형태학적 특징을 기준으로 하기에 진화적 계보를 명확히 반영하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상위 분류군 하나에 여러 하위 분류군이 종속되는 진화의 개념과 훌륭하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절대다수의(어쩌면 모든) 생물이 이 분류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바꿔말하면 현생 생물들은 모두 각각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바나나와 사람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바나나와 인간의 유전자는 최소 50%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당장 바나나와 사람은 같은 진핵생물역(Eukaryotic domains)에 속하는, 진핵생물로서의 공통점을 공유하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핵막을 가지고, 다양한 세포소기관을 가지는 등의 공통점이 그것이다.
생물의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기 때문에 당연히 이 둘도 공통조상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 조상의 이름을 알고 모르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공통점이 존재하고, 그 공통점은 조상에게서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공통조상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꿔말하면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선 "그 조상의 이름이 뭔데?"를 물어야 할게 아니라, '유전자는 조상에게서 받는다는 사실'을 부정해야 하는 것이다.
질문은 사람의 수준을 반영한다.
진화의 증거가 뭐냐고 물으면서 조상의 이름을 묻고 화석의 빈자리를 묻는 사람들은 지극히 멍청한 사람들이다.
조상의 이름을 알고 모르고가, 애시당초 없는게 당연한 화석이 있고 없고가 중요하다 말하기엔 위 사실들은 이미 너무 강력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조상의 이름을 모르면 조상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ㅡ 라는 말이 개소리인 것처럼. 조상의 이름 따위를 알든 모르든 우리는 유전자 일치율을 통해 먼 친척과의 근연관계를 증명할 수 있다.
그게 진화가 아직도 강력히 증명되는 자연현상이자 이론인 이유이다.
@yms 슥뽀이/ 바나나와 사람의 공통조상이 있다더니 그게 어떤 생물인지 답은 못 하고 딴소리만 주절주절.
@@yms03199 바나나와 사람의 공통조상이 어떤 생물이냐고 물었지 그 생물 이름을 물었나요? 과거 생물에 이름이 있나요? 한심한 꼴이라니
제발 신학하고 과학은 분리해서 판단하자.
자기가 안 믿는다고 그저 성서원툴, 증거대봐 원툴로 나가면 무식을 자랑하는것 밖에는 되지않는다.
인간만이 이야기를 한다? 아니라고 생각. 우리가게 앞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은행잎이 지기전에 일이다 나무밑에 차를 주차를 하면 항상 새똥으로 뒤덮인다 그래서 하루는 관찰을 했다 언제 새똥이 차에 떨어지는지를 그런데 저녁무렵이 되어서 참새들이 그나무로 퇴근(?)을 하는것이었다 지켜보니 속속들이 그나무로 퇴근들을 하는데 그러고 나서 30여분을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듯한 짹짹거림이 있은후 그다음엔 조용해졌다 그다음날도 시간을 정해놓고 같은 방식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것을 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엔 아침에 그나무에서 일터로 출근을 하고 저녁에 그나무로 퇴근을 하면서 일터에서 있던 일을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듯 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창작이 추가된 동화같은 형식을 뜻하지 않나요?
기독교인들은 신이 태양(4일째)과 식물(3일째)중에 뭘 먼저 만들었는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까 궁금해지네....
이거 무편집본 보고싶다....
제발 올려주기를...
티라노 사우르스 대퇴골 화석에서 연부조직(근육, 혈관, 살점 등) 발견되었습니다....6500만년 간 땅 속에 있던 화석에 어떻게 이런 연부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 과학도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기사가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겠네요.
Iron is an element present in abundance in the body, particularly in the blood, where it is part of the protein that carries oxygen from the lungs to the tissues. Iron is also highly reactive with other molecules, so the body keeps it locked up tight, bound to molecules that prevent it from wreaking havoc on the tissues.
After death, though, iron is let free from its cage. It forms minuscule iron nanoparticles and also generates free radicals, which are highly reactive molecules thought to be involved in aging.
"The free radicals cause proteins and cell membranes to tie in knots," Schweitzer said. "They basically act like formaldehyde."
Formaldehyde, of course, preserves tissue. It works by linking up, or cross-linking, the amino acids that make up proteins, which makes those proteins more resistant to decay. (기사 "Controversial T. Rex Soft Tissue Find Finally Explained" 중에서)
@@yms03199
그래서 바나나와 사람의 그 "한 조상"은 어떤 생물이냐고요?
@@yms03199 슥뽀이/ 슥뽀이님이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게 최초 생물이라 해서 웃었어요.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진핵생물. 이거 13글자 이해 못하고 기억 못하면 넌 주제에도 안 맞는 과학을 입에 담을게 아니라 병원을 가야한단다 ㅋㅋㅋㅋ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그러냐?? 난 "가장 오래된 화석이 스트로마톨라이트고 그 지층에선 그런것만 발견되므로 그게 생물은 단순한 형태에서 진화한 증거다."라고 말했는데,
주구장창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최초의 생물이라 했다고 우기는 너를 보며 지금도 웃는데
창조론
우선 창조론은 안믿으니까 빼고봐도 어떻게 루카에서 일부는 바퀴벌레가 되고 일부는 공룡까지 됐다는 걸까요?
번식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변이가 누적되서요.
되긴 됐는데 단번에 그렇게 된게 아니고 수십억년치의 세월동안 일어난 변이가 누적된겁니다.
@@ExLakia 수 십억 전에 어떤 단세포 생물이 변이가 누적되어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나요?
@@ES-hg4wh 수 억 년 전에 어류가 변이가 누적되어 양서류로 진화하는 것을 누가 관찰했죠?
@@예수님.창조주하나님 느그 창조는 누가 관찰했는데?
현실의 관찰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관찰로 생물이 없었을때로 잘못옮겨 적용했다는 것이다.말하자면 추리하여 추론으로 진화론을 만들었다는 것이다.즉 자신들을 떠난 모든것은 스스로 생겼다는 것이다.이것은 자신들을 부정하는 행위이다.자신들은 만들어서 쓰고 살면서 자신들을 떠난것은 스스로?암튼 잘못된 논리라는 것은 알겠음.
딱 님 수준에선 잘못된 논리일 수 있죠.
그런데 변이의 대물림을 통해 생물 개체군의 변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을,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원시 지구의 화합물들이 생물로서 기능하는 유기체를 형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 Abiogenesis에 들이미는 것 자체가,
님이 진화론이 뭔지도 모르고 Abiogenesis가 모르는, 그러면서 주제도 모르고 그 둘을 논하는 무지한 사람임을 증명한답니다.
@@yms03199 뭔지 모른다?간다해.물은 돌에서 오고 물에서 단세포 미생물.단세포에서 다세포로.다세포에서 연골류로.연골류에서 갑각류로.갑각류에서 척추류 양서류 파충류 공룡 새 포유류.이모든 것의 변이 가관이지.넘 많아서 우주기원은 넘어가지.
@@WanshiJIN 제시하신 거 대부분 틀렸어요. 우선 중학교 과학먼저 공부해보세요
@@user-siotsiotsiot 중학교 과학이라는 말부터 잘못된 말이네요.뭐든지 시작이 잘못되기에 결말도 잘못되는 것이거든요. 올라갈수록 가관인데 중학교과학이라는 것이 어딧죠.우주기원 부터 가스와 먼지가 응결되는 결집체로 이뤄지는데 뭘기준으로 잘못됐다는 것이죠.과학자들이 빅뱅설을 놓고도 설명이 되지 않아서 호킹이 그것을 거꾸로 돌려서 빅뱅설을 완성 시켰거든요.논리를 거꾸로 올라서도 만들어 내는데 뭔들 못만들겠어.그럼 당신은 초등과학부터 배워야겠구만요.
@@WanshiJIN 뭔소리에요 과학에 대해 문외한이시니 중학교 과학 교과서부터 봐야 과학에 대해 이해하기 쉬우니까 하는 말이구만
아니 왜 이미 이론으로 정립된 진화론을 자꾸 가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나요??;;
과학에서의 이론의 뜻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보의 갱신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런 사람들은 이론 안에 가설과 법칙이 포함된다는 것을 모르시거나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도 받아들이길 거부합니다.
십일조 뜯어야지
이론으로 증명 ?이론적이라는 건 가설을 기반으로만 하니까 ^^
@@user-Freesoul 과학에서의 이론은 가설과 법칙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과학외에서의 이론의 뜻으로 까내려도 선후관계가 뒤집혀 있기 때문에 현상은 부정되지 않습니다.
현상 자체는 이미 존재한다고 검증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이론을 가설로 취급하신다면 중력이론을 가설로 취급하시고 떠다녀보세요.
@@cukurz 가설은 검증이 안돼죠 계속 사기극으로만 판명되는 현실에 무슨 과학적 학문으로 취급하나요 ? 제가 건 링크 보시고 추론해보세요 가설이 가설을 낳고 그 가설은 다시 사기극을 나았습니다 ㅎㅎ 게임 끝이죠 설명 길게 할 필요 없습니다 가공된 것들로 연구되 수많은 가설들이 파편화된 마당에 무슨 지식적인거처럼 말씀하세요 님이 말한 그 주장대로 진화론이 검증되는 과정 자체가 구라적인데
나는 군단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유인원의 출현을 추적할 수 있게 해줄만한 화석 기록은 아직도 절망적으로 부족하다 ㅡ 영장류
예를 들어, 현대의 유인원이 발생한 곳은 없는 것 같다
유인원에게 어제도, 화석 기록도 없다 ㅡ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당장 구글에 timeline of human evolution 이라고만 검색해도 쏟아져나오는게 인류 및 유인원의 진화 역사를 보여주는 화석자료들인데,
뭔 쌍팔년도 자료를 들고와서는 ㅋㅋㅋㅋㅋㅋ
@@yms03199 슥뽀이/ 화석은 돌덩이라 진화 안 하고 못 합니다. 화석은 진화에 대햐서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아요. 순진하기는.
@@예수님.창조주하나님 화석이 진화하기 때문에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정신 나간 인간아 ㅋㅋㅋㅋ
안창호 인권위원장 필수시청...
진짜 이름이 아깝다.
예창하야 어류가 멘델집단이라는 근거는 도대체 언제 가져올거니?
가져오겠어요? 창조설 증거로 한낱 성경따위 가져오고
객관적 증거는 못대고 우리가 알려줘도 국어 등급 -9등급이라 보보듣듣하고 자기 글에 자기가 좋아요 누르는 찐따인데
나는 어류가 멘델집단이라고 우긴 적이 없는데, 웬 수설횡설?
@@dhdksh 산삼먹고핫삼.
창조 증거. 우주와 생명.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1:1)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 어류가 진화안했다며? 그럼 어류가 멘델집단이라고 말한거란다. 자 증거 내놔라.
@@에수님은창조주하나님성경은 객관적 증거가 아니랍니다~~~ 한낱 하나님 따위가 너님 밥 안먹여줘요 현생을 사게요 현.생.을.^^
다윈 종의 기원 중딩땐가 처음 읽엇엇는대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