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22:38 정확히는 모르지만 ? 어느 한순간에... 다시말해. 정확히 모르지만 (모른다) 어느한순간에.. (모른다) . 아직 인간은 진화론 이든 창조론 이든 모른다. 하지만 알아가고 있는중이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우주에서 보면 모래알보다 작은 인간이 대자연을 어케 단정을 지을수 있을까 ?
제사 음식이 줄어든다늘 걸 조상님이 와서 드셨기에 줄어들었다는 어른들 말씀 하실때....뭐지? 하고 신기해했다가 과학을 배우고, 아~~~음식에 포함된 수분의 증발이나 곰팡이, 기생과 관련된 애들이 음식을 섭취하면서 버려지는 질량이 발생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영적인 것에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고도로 정교한 과학은 어느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린다...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과학이 이렇게나 로맨틱하단걸 배우네요... 덕분에 과학책 다시 펼쳐봅니다... 최근들어 이 학문, 저 학문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찾아보고 배우는데 애초에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와... 김상욱 교수님 이야기들이 물리학이나 과학들을 쉽게 잘 풀어주시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두를 꺼내는 스타일에서 진짜 사람의 이목을 끄는 스토리텔러시라고 느꼈네요...
말과 이야기는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싶을 정도....
역시 감성욱 교수님
51:24 "저는 과거를 보고 싶어요" 소름;;; 이호 법의학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 👍 👍 👍 👍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목표가 없던 제게 과학과 관련된 장래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런거 보면 항상 생각나는 말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와 궤도! 안될과학 아시는구나!
사실 그들은 자전과 공전 속도를 모조리 따라잡는 비탄소계 영체였던거임 ㅎㄷㄷ 근데 이논리면 우리는 영영 귀신을 볼수없음..
과학의 영역 밖에 것들이 몇이 있지 ㅎ
@@vvater7 전자기력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암흑물질 귀신 ㄷㄷ
어? 싸패다
심채경 교수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와,,,당신의 새 주소를 아직 몰라... 너무,,,말이 너무아름답고 슬픔...
어우 이런 교수님만 있으면 학교가고싶을듯
저 교수님들도 밑의 대학원생들한텐 악몽임ㅋㅋㅋㅋ아닐것같지?
님 교수님도 수업이아닌 사석에서는 김상욱 교수님처럼 재미있으신분일지도 몰라요
이 재미는 뭐지~ 내가 이런쪽에 흥미를 보이게 되다니..김상욱교수찾아서 다보고싶어진다.. 감사합니다~
화학 좋아해서 그것만 파고 직업도 그 방향인데 이 프로그램 보고 물리도 나름 재밌는거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
@@spjanojshtcs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월터가 만든게 순도가 좋았던거지 핑크맨같은 애도 만들잖아
@@spjanojshtcs 화학과나 화공과는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거라던데..
김은희작가의 상상력을 제한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어? 사패다
어? 싸패다
괘도 구독자?
@@harryjung5564궤
김상욱 교수님이 말을 아주 재미지게 해주시네요~😆
김상욱 교수님 넘 좋아요~ 물리학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심 ♡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설명입니다. 감사해요😮
김상욱 교수님 덕분에 리챠드 화인만 책 구입해서 읽다가 초반에 포기 한책 .
흥미 진진 할줄 알았은데 이름은 확실히 인정 합니다. 😂😂😂😂.
교수님 설명은 정말 최고 👍
김상욱교수님진짜 멋있어요.완전팬입니다
좀더 시간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생활로바꾸고 있습니다.감동적인 내용에 감사드립니다.누굴 가르칠수는 있지만 바꾸게 한다는건 진실의 글 한줄 인듯 십습니다.감사합니다
와 나 2시간 끝까지 안멈추고 다봣어 ㄷㄷ
내용 자체가 진리를 다루니 새롭네.
1:38:10 왜 저렇게 귀여우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 깊이들어갈수록
도를 깨닫게되면 모든걸
알수있다는 ㆍㆍ
18세계때 과학자들은 다 철학적으로 같이 연결되있던
'18세계'.... 실화냐??!!
18세기?
알쓸인잡 정말 재밌게 다 챙겨봤어요
김상욱 교수님과 김영하 작가님 캐미가👍
다음 알쓸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01:11:40
과학에서의 예술 여기서 뒤샹에서 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명작이네요
김상욱 교수님 진짜 최고
김상욱교수님과 소주한잔 하면서 내 세상의 모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싶네요 꼭 연락 드릴 수있기를...
뒤샹 얘기 재밌었어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계속 하길 바래요❤
ㅡ즞😊😊😊😊😊😊ㅅ😊😊😊😊😊ㄷ😊😊삼성중공업 😊😊😊😊ㅈ😅드😊ㅅ😊😅
ㅡㅡ😅ㅡㅡㅅ😅ㅆ😅😅ㅡㅡ 인 😅
ㅡ
토트넘 ㅡㅡㅡ😊ㄷ
ㅡ
중간에 산타가 얼마나 빨라야 하는지 계산 하시는 부분 뭔가 신기하면서도 웃김ㅋㅋㅋ
산타가 아이들이 자는 오전12시 부터 6시까지 6시간 선물을 준다고 가정하면 산타는 지구 위 아래로만 움직이고 자전 하면서 모든 면을 훑을수 있음 그러면 6시간이 아닌 31시간의 상대시간을 확보하고 산타가 탄 썰매의 속도가 1050km/s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함 영상에서 교수님이 계산한건 음속의 5000배로 나오지만 영국에선 가구수를 적용해서 3000배라고 하네요
@@naganomei00ㅋㅋ 근데 점점 아이가 줄어들어서 필요한 속도도 줄겠네요
산타는 사람 지금은 없음
51:24 아 진짜 멋있으시네 진심
아ㅜㅜ 재밌어 너무재밌어 ㅠㅠㅠㅠㅠㅠ😂😂😂
와 제가 고등학생때 평생 아이디로 하고 싶었고 현재도 쓰고있는것이 약자로 litmitil 인데
lov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입니다. 문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감동적이네요 ㅎ 파인만이 남긴 어록이랑 같은 뜻이라서 ㅎ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과학계 심은하 심채경박사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나이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6:03 지금 보니 이때부터 악귀 생각하시고 질문하신걸까 …?!ㅎㅎ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영어자막 어디서 제공하나요? 넷플릭스엔 없던거 같은데요
심채경 천문학자의 눈빛이 매력적이다.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10:50
찰스다윈은 INTP
4차원 똘끼 충만한 천재형
그리고 혼자 놀기 대마왕^^!
귀신이 어떤 원리로 떠있는지가 언제 나오는지 한 시간째 보고 있는 나.
몇분에 나옴?
@@imk5752ㅏ33ㅓ3ㅏ3ㅓ3ㅓ3ㅓ3ㅓ3ㅘㅇ
귀신은 떠 있지 않아요
그냥 사람모습 단지 ,복장이 구식이든가 계절에 상관없는 옷을 입었고 표정을 읽을 수 없고 올 때는 어느새 앞에서 있으며 갈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르륵하고 연기처럼은 아니고 그냥 화면에서 사라지 듯 , 하여간 기억 나지 않음
근데 무섭지는 않다
전설의 고향처럼 하얀소복에
산발에다 피를 흘리거나 눈이 무섭거나는 아님
ㅋㅋㅋㅋ실재하지않는데 어떤원리로떠있는지 뭔수로알아내요
투명드래곤이 왜 투명한지 원리가 뭔가요ㅋㅋㅋ
@@TV-od9vx ㅋㅋㅋ 귀신이 떠있고 그러니까 과학자의 눈으로는... 떠있는다면.. 지구가 자전과공전을 하는대.. 떠있는게 이상해보일수바껰ㅋㅋ
나도 귀신이 없길 바라지만, 한번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나 무서운 영상과 사진을 본 적도 없는 5살 아이가 갑자기 집 끝방의 허공을 보며 '저기 무서운 얼굴을 한 사람 있어서 무서워... 입이 왜저렇게 커?' 라며 무서워하다가, 잠시 후에 '이제 사라졌어... 안보여' 라는 말을 들어서 소름돋았던 거 생각하면, 지평좌표계 뭐시기 들먹이며 귀신 존재 자체를 나도 부정하고 싶네요..
환각입니다 ㅋ
정신병의 일종이죠. 그래서 무당중에 정신병 걸린사람 많음. 그 아이도 하루빨리 병원 방문해서 정밀검사 받아야함
현재와 지금과 찰나와의 차이점을 공식으로 알려주세요
김상욱 교수님은 한국의 칼...칼쎄건
칼국수 쎄게 먹는 건아
존경합니다
8:18 진화론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정말 쉬운 그림
너무 재밌다 !!!
1:45:05 빨래개면서 듣다가 오류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
영혼은 생체에너지가 아닐까요?
불이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듯 모든 생명체에겐 생체에너지가 있고 죽었을 때 그 에너지가 남아 있는건 아닐까요?
불이 빛 에너지가 사라져도 열 에너지가 남아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로 있고 이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영혼을 디지털화로 형체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에너지는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형태로 전환되는 거죠
열 에너지라는건 없어요.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소멸하면 다 원자 로밖에 안남습니다.
시간때우기 최고
1:00:30 여기부터 설명해 주실 분 ㅜㅜ 저도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파인만ㆍ
찐 과학자의 사랑 대단하다
양자역학을 컨텍스영화로설명
사랑은 자비입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것
파인만 교육자로도 유명
칼텍에 근무
안식년때 브라질에서
포루투갈어로 천천히 강의
5:52 부부가 많이 닮았다 🥹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궤도영상보면 딱이겠군
실체가 없는것은 모두 갬성이죠.ㅎㅎ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성경의 한 구절을 부인하여서 평생 죽을때까지 집밖으로 못나오는 가택연금 처분을 받고 죽어서도 제사 묘비 비석 등등 갈릴레이를 기릴수있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시켰는데 만약 그 당시에 다윈이 있었다면 어떤 처벌을 받았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전 그냥 빨리 물릴거에요 ㅋㅋㅋ 저분 너무좋다 ㅋ
1:08:00 초전개구리
22:38 정확히는 모르지만 ? 어느 한순간에... 다시말해. 정확히 모르지만 (모른다) 어느한순간에.. (모른다) . 아직 인간은 진화론 이든 창조론 이든 모른다. 하지만 알아가고 있는중이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우주에서 보면 모래알보다 작은 인간이 대자연을 어케 단정을 지을수 있을까 ?
에너지! 중요하군요. 파인만을 잘생기도 했네요.
소통. ㅎㅎ 아주 사소한 일, 나를 소중하게 존중하는 일.
어느 한 분야에 몰두하면 내것이 다 소중하게 생각될 수 있군요. ㅎㅎ
과학은 고정관념을 깬 사람들이 발전시키드라!! 뉴톤이 그랬고 아인슈타인이 그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그랬으며, 세종대왕은 당대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문자를 만들어내셨지!!
그런데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은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과정이드라...
더 큰 문제는 인간이 진화해서 뭐가 된다는 것인지
안경쓴 가장 왼쪽분
기차는 통과 하는데 아래로는 안가라 앉는다라 했는데 ..잘못된 생각
기차를 통과하니 아래로도 가라 앉지 않는것입니다
즉 사방이 자유 이지요
어떻게 지상좌표계로 고정하셨나이까...
심교수님 넘 이뻐요
모든사물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거지요
인간도 ᆢ
내가좋아하는 교수님ㅎ
자연의 위대함을 , 신의 전지전능함이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가능할까요?
자연의 위대함이 뭔지를 먼저 정의해주셔야ㅎㅎ
어떻게 지표좌표계를 고정하셧죠?
1:05:10 이그노벨상 이야기
주4일쉬는거에요?
교대근무 잘몰라서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사랑을 가지면 다 갖는 것이다.
진화란 막힘의 우회요... 넘침이다...
우주의 모든 것이 진화를 합니다... 단지 속도와 거리의 문제만 있을 뿐...
채경누나 너무이쁘다 웃는얼굴 보기만해도 안구가 정화되네 배우 정소민이랑 닮으심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나요?
20:08 20:08
제사 음식이 줄어든다늘 걸 조상님이
와서 드셨기에 줄어들었다는
어른들 말씀 하실때....뭐지?
하고 신기해했다가 과학을 배우고,
아~~~음식에 포함된 수분의 증발이나
곰팡이, 기생과 관련된 애들이 음식을
섭취하면서 버려지는 질량이 발생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영적인 것에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갈릴레오가 피사의사탑에서
구낙하 실험에서 작은구슬이나 큰구슬이 동시에 지상에 떨어졌다는데 그럼 크기는 똑같고 무거운구와 가벼운구는
무거운구가 먼저 지상에 떨어질것 같은데~
세상은 진화론이 맞아요 진화론이라면 뚜렷한 육체의변화를 이루어야만 증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제와다른 오늘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이 진화이며 제행무상이죠.즉 의식의변화로 시작하여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하지만 진화는 진행형일뿐이고 종교적인 절대신을 말한다면 애초에 신은 자연을 이렇게 설계를 했을수도 있다는거.저는 신의영역도 생각할수있고 현재의 삶 이 자체에도 의심없이 살아갈수 있어요^.^
좀비같은 경우는 아이티에서 비롯된 존재들이죠
여러가지 목격담이 있는데 주로 농장주나 공장주들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주술사를 통해 좀비노동자를 많이 만들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금을 먹이면 정신을 차린다고 하여 이이티에서는 좀비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여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소설가들이 이걸 공포영화의 소재로 쓰면서 우리가 아는 여러 좀비가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 죽은사람이 움직인다 같은 매우 단순한 클리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설,영화같은곳에서 쓰이던 소재이고
님이 말하는 아이티 좀비사건은 그 약을 먹은 사람이 마치 우리가 알고있는 좀비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좀비라는 이름을 쓰는거뿐입니다
그게 유래가 아니죠
만화 arms에서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게 다윈의 진화론이라고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재밌었는데 ㅎㅎ
재밌다 재밌어
그럼 호버링은 어떻게 되는건데?
중력이 적용되니까 상관없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신학의 시작이다.
나라는 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속에 수많은 생명체들속에 수많은 별들속에서 산다는 것이 과학적 관점이라면 그 수많은 별들중에 그 수많은 생명체중에 그 수많은 사람중에 나로 살아가는 것이 신학적 관점이다.
완전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적 지식이 풍성한 사회일수록 가장 안정적이고 인간적인 사회이다.
인문학이 사라진 지금의 정부는 참담하기 그지없다.
ㅋㅋㅋ시작부터 창조론줘패는 진화론에다가 귀신의 진위여부까지 흥미롭네
기적은 아직 인간이 풀지못한 과학
말할수 있는것고
말할수 없는것은 말하지않는다
비트겐슈타인 말 !
물체가 직선으로만 떨어질까
해밀턴이 제안
작용량이 작은게 실제 경로다
이제 진짜 귀신이야기만 나오면 지평좌표계만 생각나..ㅋㅋㅋㅋㅋ
6:55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김상욱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아가 없을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가 아닐까요?
붓다가 2,500년 전에 깨달으셨던 진리,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셨던 상태에서... 양자역학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
현대과학이 말하는 '자아란 환상에 불과한 것을 실제라고 믿을 때 생기는 체계' 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깨달음에 이르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듯요.
재밌다.
신은 물리적으로 말이 되나요 ㅎㅎ
이런이야기는 유익한데.
똑같은이야기를 궤도가하면 듣기가힘듬 ㅋㅋ
지정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원리,이해,이유의 생성에 대해서?
이은희 작가님.. 부부가 어쩜 저리 닮을수 있을까 ㅋ
모르시는게 없는 김상욱교수님,,,오염수 방출에 대한 과학은 뭔지도 강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