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 가지 요인은 이겁니다. 1) 1000-년을 이어진 동로마 제국에서 콘스탄티노플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컸습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지방소멸'이 된 상태로 1000년을 갔던거죠. 그럼에도 동로마 제국이 1000년을 찬란히 이어온 것은 콘스탄티노플이라는 한 개의 도시가 얼마나 엄청났는지를 증명합니다. 2) 발칸 지역에 대한 오스만 제국의 통치 방식이 의도치 않았겠지만 각 지역의 지리적 연계를 끊어놓았습니다. 특히 도로망과 철도의 미비가 너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크로아티아 해안지역과 트리에스테를 제외한 내륙 지방에서는 상업이 발달하지 못했고, 이것이 학문, 사상, 정치 등 모든 분야의 근대화를 가로막았습니다. 3) 카르파티아 산맥은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교통로였습니다. 이 지역을 강력한 중앙집권 권력이 개입해서 교통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카르파티아 산맥은 묘하게도 러시아 제국과 오스트리아 제국의 딱 공백지대였죠. 덕분에 카르파티아 산맥은 서유럽과 발칸 지역을 단절시키는 자연장벽이 되어버렸습니다.
제 의견으론 가장 큰 요인은 너무 많은 종교, 민족이 섞이지않고 자기의 색을 강하게 주장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를 보면 러시아가 괴롭히지 않았다면 러시아에게 빠른 항복을 했을것이다. 라는 주장이 있듯, 오스만 치하에서 위협적인 주적을 가지지 않고 살다보니 자신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이런 문제가 대표적으로 터진게 유고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르비아가 양보를 했다면 티토의 소련과 서방 사이의 줄다리기 외교를 물려받으며 그나마 발칸 지역강국이 됬지 않았을까요.
@@김수홍-n9l 밀로셰비치의 선동이 유고 연방의 분열을 가속화시켰죠. 밀로셰비치 등장이전에도 세르비아계와 크로아티아계의 유고연방내에서의 기득권 싸움은 있어왔지만 적어도 서로를 죽여야할 대상이라고 보지는 않았구요. 양 민족간의 통혼도 활발했고 정교회 남편과 무슬림아내가 만나 살림차린 집도 적지 않았습니다. 서로간의 종교는 달랐어도 언어는 서로 통했는데 지금도 슬로베니아와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각 민족의 언어는 지금도 일상적으로 통하죠. 70년대까지는 각 민족이 화합을 했다는 증언도 있었고 서로의 종교축일을 축하도 해줄정도였는데 티토 사망후 오일쇼크가 지속되고 외채도 눈덩이처럼 쌓여가 유고 연방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자 각 공화국 지도자들이 민족주의를 슬로건으로 내걸자 각 공화국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90년대 냉전이 끝나자 민족주의는 더욱 고조되어 내전, 학살등등 폭력의 형태로 연방이 분열된 것이죠. 만일 유고연방이 분열되지 않았다면 적어도 발칸지역에서는 그리스를 능가하는 맹주로 군림했을겁니다. 비동맹국가들의 리더 타이틀에 EU가입까지 해서 유럽에서도 힘좀쓰는 나라가 되었겠죠. 그리고 월드컵이나 유로대회에서도 적어도 한번은 우승했을테구요.
동로마 제국때도 경제적으로는 그리스 지역과 아나톨리아의 도시들이 메인이었지 발칸반도는 군사적인 완충지대 성격이 강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칸반도도 지중해 연안은 물류가 발달해서 부유한 도시도 많고 해군이 강한 동로마 제국의 보호를 받아 안보 위험이 적었지만 내륙지역은 동부의 초원지대에서 유목민 세력들이 계속 쳐들어 왔으니까요.
5:01 알바니아, 보스니아 빼면 무슬림이랄건 소수민족인 롬족밖에 없고, 보스니아도 무슬림이 20%대에 알바니아도 40%조금 넘는데? 게다가 두나라는 안그래도 국가규모 작은 발칸반도에서도 인구가 적은 나라라 사실 상당수 하기엔 무리죠 11:18 그리고 왜 유고슬라비아왕국 설립 이후 내용은 쏙 빠지고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연방공화국정부 얘기로 바로 넘어가는지... 중간의 루마니아의 성장, 추축국의 압박, 전쟁으로 인한 폐허화와 소련의 군정 등 영상에 넣을 이야기가 많았는데... 좀 아쉽네요
@@보노보노-q6e지는 서구 열광이러면서 오랫만을 지적하노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은 영상의 퀄리티가 높다고 한거지 서구를 말한게아님. 문장을 제대로 못읽는건가 이건 난독증있는 사람도 그렇게는 해석 안할것 같은데? 또한 서구 열강이 수준이 높은지 낮은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왜 지가 생각하는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라 생각하노? 글 쓰는 태도부터 가정교육 독학받은 티가 존나남
유고슬라비아국가들은 공산주의 시절엔 잘사는 편이였습니다. 지금보다도요. 그런데 내전때문에 대부분이 몰락했죠... 그중에서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내전이 빨리 끝난 편이고 빨리 서방편에 붙었구요 게다가 침략이 치해갔다기엔 슬로베니아인이라는 개념은 중세부터 있었지만 슬로베니아인의 국가가 생긴건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가 처음이죠... 역사 대부분을 오스트리아가 먹고 있었구요.
@@national5000 제가 작년까지 유럽 살다왔어요 1인당 gdp대비 울나라 실질 소득은 높은편이고 유럽은 낮은편임 거기다 실수령액하면 더 차이남 근로자 실질 임금, 최저시급 둘다 한국이 훨씬 높아요 참고로 마지막에 이탈리아 살디왔는데 거기에 동유럽, 발칸지역 사람들 일하러 많이 와있어요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 슬로바키아 인장 gdp가 2만이 안되도 인구도 500만 좀 넘는데 뭐가 비슷하다는거죠?
다민족과 다종교의 문화가 지역적으로 고립성이 높은 곳이라 보니 서로간에 상생보다는 상극의 결과만 나오다보니 각 민족들의 번영은 먼길로 돌아가고 정치인들은 정치적 문제로만 치부하고 그로 인한 국민들은 억압과 분쟁으로 상하간의 계층은 점점 벌어지는 악순환만 남게된 것이라 봅니다
발칸반도 : 디나르인. 옛날 유럽 중세시대에서도 유독 키가 큰 사람들이 많았고, 세계적 장신인 유럽에서도 가장컸기때문에 디나르인을 매우 특이한 인종이라 유럽인들이 생각하기도 했음. 네덜란드가 165였을때 디나르인들은 175. 지금은 역전되서 네덜란드 183, 디나르 180. 디나르인들 즉 남슬라브인들이 이탈리아에도 많이 거주하는듯함. 예로 축구선수 말디니가 디나르인에서 이태리로 이민온 가정.
역사를 다시금 새겨 본다면, 섞이고 혼합되어야 새로운 것으로 진보하게 되는 것. 알량한 민족주의적 구호는 일순 호응을 얻을 수 있겠으나 큰 그림으로 보면 정체 혹은 낙후 등 고인물의 무한 반복일 뿐. 옭고 그름의 문제는 쓸데없는 정신승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역사는 언제나 밸런스 게임같다.
고대로 부터 제국들의 휴양도시가 발달 했을 정도로, 진짜 끝내는 자연경관과 기후를 갖고 있는 곳 이지만, 문명의 교차지점 이라서, 고대로 부터 여러민족들이 발칸반도에 살았고, 그래서 통합되기 어렵고, 강력한 제국이 생기기 어려운 곳이며, 살기 좋은 곳이라서 제국들의 침략이 끊임 없는 곳. 여기 모여있는 국가들은 하나같이 자존심과 기가 쎄고, 각각 사이 엄청나게 안좋아서 유럽의 화약고. 기회만 되면 서로 인종청소 하려고 하는 곳이 발칸반도 입니다.
긴 역사적인 배경, 문화, 종교, 지리적인 내용의 요약이 근래의 경제적인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중동의 산유국들은 2차대전 까지는 그저 사막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지금의 경제를 설명하지 않는다. 발칸의 티토 유고슬라비아 때에는 공업도 발전했고, 갈등도 없었다. 소련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지 않았기에 제3세계의 리더를 자처하면서 풍요로웠지만, 그의 사후 분열과 갈등, 내전으로 피폐해진것이다. 역사와 지리적 배경을 뭉뚱그려서 원인으로 몰고가서는 안된다.그 때문에 이 콘텐츠는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하는 오류를 갖고 있다.
티토 때도 중립국이었단 거지 서유럽에 비하면 가난하긴 했음. 예컨대 서독이 1인당 GDP로 만불 찍을 때 유고는 겨우 3천불 초반이었고, 같은 동구권 국가인 체코슬로바키아는 5천불, 동독은 4천불 중반 정도였음. 티토 파르티잔 커리어가 원체 화려한데다 사후에 유고가 워낙 박살나서 티토가 미화되는 거지, 티토도 까놓고 말해 결국 독재자였고 경제도 그리 잘 살렸다고 보기 어려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욕 엄청 먹는 전두환이 티토 상위호환인데ㅋㅋ
@@ignisilluminati 체코나 구 동독보다 소득이 낮았어도 소비의 질은 높았죠. 유고는 타 공산권 국가들과 다르게 서방측과의 교류도 활발해서 코카콜라나 펩시를 가게에서 볼수 있었고 소니나 필립스의 전자제품도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국가에서 볼수 있었던 경마나 로또 추첨도 TV에서 방영했구요. 일반 상업광고도 방영했고 미국의 만화영화(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의 만화)도 수입해서 방영했으며 19금 잡지도 시내 가판대에서 볼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소련이나 동독에 비하면 훨씬 자유로운 나라가 바로 유고연방이었죠.
지금이라도 발칸반도에 있는 나라들이 잘 살려면.. 교통인프라 확장해서 사통팔달하게 하고 서로 그만 싸우고 산업 및 경제협력해야 다같이 잘살거임. 지금처럼 원수이웃으로 계속 지내면 평생 싸우는 최빈국되서 제2의 아프리카처럼 될거임. 저중에 세르비아가 제일 진상임. 별명이 유럽의 중국이니. 인종 제노사이드에도 앞장 선 나라니;;;
동북아 인종의 특유의 높은 iq (날씨 때문이라는데 싱가포르는 동남아에 위치한 국가인데 자원 없는데 존나 잘산다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자원있고 인력도 풍부한데 병신국가들 천지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중국계가 싱가포르 전체 인구의 70~80%를 차지한다.) 안정적인 독재기반 점진적 민주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은 일본 제외하고 독재자가 나와서 통치했다 일본 또한 정치적으로 자민당이 오랜기간 통치해서 독재적인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은 그덕분에 국가발전이 가속화됬다)
엉터리 내레이션이네요. 동방기독교란 용어는 없어요. 동방정교회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 는데, 이또한 잘못된겁니다.기독교란 단어는 그리스도교라는 용어를 한자어로 옮긴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 즉 기독교안에는 가톨릭, 동방정교회, 루터교 같은 개신교가 모두 포함되어있지요.
@@Tenma_Gabriel_White 단순히 연방제 보고 그러는 거면 당장 독일도 연방공화국임. 그리고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연방제국안은 민족국가로 나누는 건데 미국은 주가 민족을 상징하진 않지. 오히려 소련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을 것 같은데, 소련도 그랬지만 이런 체제가 현대까지 유지되긴 진짜 힘들었을듯?
민족주의, 국가주의 , 인종주의의 우월성에서 스스로 오만과 교만에서 오는 겁니다. 다른 민족은 자신들보다 못하는 하등취급하고 특별한 선민주의, 특별한 민족혈통주의에 따른 오만근성이 중국을 가장 독재권위주의로 만든 겁니다. 정치인들이 너무 이런 습성을 잘알지요. 중국인들의 마음깊은 곳에는 늘 자기중심, 특출한 민족, 혈통의식이 자리잡고 있어 독재자가 이를 이용해서 쉽게 독재하고 선동과 민족자긍심을 조금만 조장, 선동하면 하나로 뭉침니다. 이건 어떤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사상, 독일 게르만 우성혈통주의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였습니다. 정치지도자들이 비극의 역사를 이용해 국민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이것을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는 정당에는 치명적이지요. 그렇다고 약점이 있다는 것도 반역을 행하는 당이 아닌데도 마치 국민들은 반역당처럼 생각하고 막무간에 매도돼는 것도 볼수 있다. 이런게 무지몽매한 대중들의 심리라는것. 이것을 너무 잘 이용해 온 것이 좌파들 입니다. 항상 진보같은 정당이 이런일을 역사에서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 가지 요인은 이겁니다. 1) 1000-년을 이어진 동로마 제국에서 콘스탄티노플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컸습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지방소멸'이 된 상태로 1000년을 갔던거죠. 그럼에도 동로마 제국이 1000년을 찬란히 이어온 것은 콘스탄티노플이라는 한 개의 도시가 얼마나 엄청났는지를 증명합니다. 2) 발칸 지역에 대한 오스만 제국의 통치 방식이 의도치 않았겠지만 각 지역의 지리적 연계를 끊어놓았습니다. 특히 도로망과 철도의 미비가 너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크로아티아 해안지역과 트리에스테를 제외한 내륙 지방에서는 상업이 발달하지 못했고, 이것이 학문, 사상, 정치 등 모든 분야의 근대화를 가로막았습니다. 3) 카르파티아 산맥은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교통로였습니다. 이 지역을 강력한 중앙집권 권력이 개입해서 교통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카르파티아 산맥은 묘하게도 러시아 제국과 오스트리아 제국의 딱 공백지대였죠. 덕분에 카르파티아 산맥은 서유럽과 발칸 지역을 단절시키는 자연장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럴거 같기도 합니다.ㅎ 터키가 패악질을 일삼았던 것도 큰 영향일듯.
@@jisungpark8952
근대 본토 가지고 있다는게...
에게해 뺐긴것도 엄청크지만
이스탄불 가지고 있다는거
하나만으로 좋음.
제 의견으론 가장 큰 요인은 너무 많은 종교, 민족이 섞이지않고 자기의 색을 강하게 주장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를 보면 러시아가 괴롭히지 않았다면 러시아에게 빠른 항복을 했을것이다. 라는 주장이 있듯, 오스만 치하에서 위협적인 주적을 가지지 않고 살다보니 자신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이런 문제가 대표적으로 터진게 유고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르비아가 양보를 했다면 티토의 소련과 서방 사이의 줄다리기 외교를 물려받으며 그나마 발칸 지역강국이 됬지 않았을까요.
@@김수홍-n9l 밀로셰비치의 선동이 유고 연방의 분열을 가속화시켰죠.
밀로셰비치 등장이전에도 세르비아계와 크로아티아계의 유고연방내에서의 기득권 싸움은 있어왔지만 적어도 서로를 죽여야할 대상이라고 보지는 않았구요.
양 민족간의 통혼도 활발했고 정교회 남편과 무슬림아내가 만나 살림차린 집도 적지 않았습니다. 서로간의 종교는 달랐어도 언어는 서로 통했는데
지금도 슬로베니아와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각 민족의 언어는 지금도 일상적으로 통하죠.
70년대까지는 각 민족이 화합을 했다는 증언도 있었고 서로의 종교축일을 축하도 해줄정도였는데
티토 사망후 오일쇼크가 지속되고 외채도 눈덩이처럼 쌓여가 유고 연방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자 각 공화국 지도자들이 민족주의를 슬로건으로 내걸자 각 공화국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90년대 냉전이 끝나자 민족주의는 더욱 고조되어 내전, 학살등등 폭력의 형태로 연방이 분열된 것이죠.
만일 유고연방이 분열되지 않았다면
적어도 발칸지역에서는 그리스를 능가하는 맹주로 군림했을겁니다.
비동맹국가들의 리더 타이틀에 EU가입까지 해서 유럽에서도 힘좀쓰는 나라가 되었겠죠.
그리고 월드컵이나 유로대회에서도 적어도 한번은 우승했을테구요.
동로마 제국때도 경제적으로는 그리스 지역과 아나톨리아의 도시들이 메인이었지 발칸반도는 군사적인 완충지대 성격이 강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칸반도도 지중해 연안은 물류가 발달해서 부유한 도시도 많고 해군이 강한 동로마 제국의 보호를 받아 안보 위험이 적었지만 내륙지역은 동부의 초원지대에서 유목민 세력들이 계속 쳐들어 왔으니까요.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료 훌륭합니다.
5:01 알바니아, 보스니아 빼면 무슬림이랄건 소수민족인 롬족밖에 없고, 보스니아도 무슬림이 20%대에 알바니아도 40%조금 넘는데? 게다가 두나라는 안그래도 국가규모 작은 발칸반도에서도 인구가 적은 나라라 사실 상당수 하기엔 무리죠
11:18 그리고 왜 유고슬라비아왕국 설립 이후 내용은 쏙 빠지고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연방공화국정부 얘기로 바로 넘어가는지... 중간의 루마니아의 성장, 추축국의 압박, 전쟁으로 인한 폐허화와 소련의 군정 등 영상에 넣을 이야기가 많았는데... 좀 아쉽네요
시간관계상패쓰?!
발칸지역 이미지
: 유행 한참지난 후줄근한 아디다스, 푸마 바람막이 걸친 할재들이 집 마당이나 동네 식당에서 라끼야(과일 증류주) 원샷해 가며 염장 고기나 소시지 먹는 풍경.
이렇게 화면과 내용이 서로 싱크가 잘 맞는 높은 수준의 컨텐츠는 오랫만이네요.
서구 열광이 수준 높아?
하기사 오랜만을 오랫만으로 쓰는 막눈이 뭘 안다고 ㅋㅋㅋㅋ
@@보노보노-q6e지는 서구 열광이러면서 오랫만을 지적하노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은 영상의 퀄리티가 높다고 한거지 서구를 말한게아님. 문장을 제대로 못읽는건가 이건 난독증있는 사람도 그렇게는 해석 안할것 같은데? 또한 서구 열강이 수준이 높은지 낮은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왜 지가 생각하는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라 생각하노? 글 쓰는 태도부터 가정교육 독학받은 티가 존나남
@@보노보노-q6e 서구 열강... 대구 항문.. 아 똥 댓글러 싫다.
@@보노보노-q6e이새낀 필수교육 받은 거 맞냐? 서구역사 수준이 높다는 게 아니라 컨텐츠의 질이 높다고 말하는거를 저렇게 꼬아서 생각하고 내뱉는것도 능력이다 ㅋㅋ
@@보노보노-q6e 열광ㅋㅋㅋㅋ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다 독립해서 다른 나라가 되었는데 내수 투자도 안되고 경제가 굴러 갈 이유가 없지...
3:00 튀르키예의 수도는 이스탄불이 아니라 앙카라 아닌가요?
이스탄불은 그리스 고대 도시죠.
맞습니다! 제 부족의 소치입니다.
혼선 드려 죄송합니다ㅠ
제가 현재 바로 대응이 어려운 환경이라 금일중 방법을 찾아 조치를 취하고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댓글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해당 부분 삭제 및, 자막 부분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바로는 반영이 안되고, 유튜브 시스템에서 영상 처리되는데로 곧 수정된 사항으로 반영될 것 같습니다.
오류사항 최소화 되도록 앞으로 더 유의하여 제작하겠습니다^^
내용이 알차고 목소리가 귀에 속속
들어 오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최근들어 그리스도 경제가 부활하면서 좋아지고 있다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빠른 상황전개 자세한 정황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로베니아는 나라도 작은데 꽤 잘 사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 사이에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침략이 절묘하게 다 피해가서 그런가
유고슬라비아국가들은 공산주의 시절엔 잘사는 편이였습니다. 지금보다도요. 그런데 내전때문에 대부분이 몰락했죠... 그중에서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내전이 빨리 끝난 편이고 빨리 서방편에 붙었구요
게다가 침략이 치해갔다기엔 슬로베니아인이라는 개념은 중세부터 있었지만 슬로베니아인의 국가가 생긴건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가 처음이죠... 역사 대부분을 오스트리아가 먹고 있었구요.
예전부터 독일권에 엮여서 잘 살다가 오스트리아에 병합된 후에 교육 수준고 높고 잘 먹고 잘 사는 땅 됨
인당 gdp 통계를 봤을 때, 그리스를 제외하고서, 동유럽 국가는 서유럽 국가와 인접해 있을 수록, 보다 부유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네요.
@@NaRa90. 독일과 인접한 체코는 1인당 gdp가 31000달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북동부)와 인접한 슬로베니아는 34000달러죠.
@@이윤성-o7b 이탈리아 북동부, 오스트리아면 유로존 평균 훨씬 상회하는데?
슬로베니아는 선진국 수준의 국민소득
그리스, 크로아티아도 선진국 수문장급의 소득을 가져서 꼭 가난하다고 보기 힘들죠
실제 근로자 소득수준은 그리 높지 않음
@@최지훈-p6d6s
슬로바키아는 한국이랑 거의 비슷함
@@national5000 제가 작년까지 유럽 살다왔어요 1인당 gdp대비 울나라 실질 소득은 높은편이고 유럽은 낮은편임 거기다 실수령액하면 더 차이남 근로자 실질 임금, 최저시급 둘다 한국이 훨씬 높아요 참고로 마지막에 이탈리아 살디왔는데 거기에 동유럽, 발칸지역 사람들 일하러 많이 와있어요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 슬로바키아 인장 gdp가 2만이 안되도 인구도 500만 좀 넘는데 뭐가 비슷하다는거죠?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제국의 구성국중 하나였던 역사덕분에 인프라나 교육이 타 유고구성국들보다 잘살았지요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덕에 발전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수 있겠지요
이영상의 목적에서 그들 국가의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영상과 해설 아주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민족과 다종교의 문화가 지역적으로 고립성이 높은 곳이라 보니 서로간에 상생보다는 상극의 결과만 나오다보니 각 민족들의 번영은 먼길로 돌아가고 정치인들은 정치적 문제로만 치부하고 그로 인한 국민들은 억압과 분쟁으로 상하간의 계층은 점점 벌어지는 악순환만 남게된 것이라 봅니다
발칸, 중국, 베트남, 그리고 소련까지 공산주의의 실패사례가 차고 넘치는데 아직도 폐쇄에 공산주의를 고집하는 북한은 도대체...
외부적으론 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주체사상을 내세운 김씨일가 왕조 국가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미 그딴 사상은 다 내버린지 오래이고 인민이 굶어죽던 말던 최대 목표가 김씨일가의 안정적인 독재정권 구축임
방글라,인도,필리핀 자본주의도 못사는나라 차고넘쳣다
뭘좀 알고나 댓글따나..2찍들은 무지혀
2찍새?
이젠 북한도 공산주의는 아니지 않나 싶은데
사회주의...@@qorfh
고맙습니다 ❤배경음 조금만 줄여주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Outstanding content and projection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발칸 반도는 왜 이렇게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뒤쳐졌는지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셔서 좋아요
동영상 편집이 매우 역동적이고 시원시원합니다. 중고등학교 세계사 부교재로 써도 되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발칸반도 : 디나르인. 옛날 유럽 중세시대에서도 유독 키가 큰 사람들이 많았고, 세계적 장신인 유럽에서도 가장컸기때문에 디나르인을 매우 특이한 인종이라 유럽인들이 생각하기도 했음. 네덜란드가 165였을때 디나르인들은 175. 지금은 역전되서 네덜란드 183, 디나르 180. 디나르인들 즉 남슬라브인들이 이탈리아에도 많이 거주하는듯함. 예로 축구선수 말디니가 디나르인에서 이태리로 이민온 가정.
루마니아,몰도바도 발칸국가입니다.
코소보 내전 때 내세웠던 이유 중 하나가, 자신들의 부를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 내전으로 인해 국토 전체가 불타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문구죠.
3:48 몬테네스로요..?
3:09 이스탄불이 아니라 앙카라 아닌가요?
터키 수도 앙카라 맞음
맞습니다! 제 부족의 소치입니다.
혼선 드려 죄송합니다ㅠ
제가 현재 바로 대응이 어려운 환경이라 금일중 방법을 찾아 조치를 취하고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댓글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터키 대통령비서실에 내일 당장 이스탄불로 수도 바꾸라고 이메일 보내놨으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하시길.
해당 부분 삭제 및, 자막 부분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바로는 반영이 안되고, 유튜브 시스템에서 영상 처리되는데로 곧 수정된 사항으로 반영될 것 같습니다.
오류사항 최소화 되도록 앞으로 더 유의하여 제작하겠습니다^^
역사를 다시금 새겨 본다면, 섞이고 혼합되어야 새로운 것으로 진보하게 되는 것. 알량한 민족주의적 구호는 일순 호응을 얻을 수 있겠으나 큰 그림으로 보면 정체 혹은 낙후 등 고인물의 무한 반복일 뿐. 옭고 그름의 문제는 쓸데없는 정신승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역사는 언제나 밸런스 게임같다.
고대로 부터 제국들의 휴양도시가 발달 했을 정도로, 진짜 끝내는 자연경관과 기후를 갖고 있는 곳 이지만,
문명의 교차지점 이라서, 고대로 부터 여러민족들이 발칸반도에 살았고, 그래서 통합되기 어렵고, 강력한 제국이 생기기 어려운 곳이며,
살기 좋은 곳이라서 제국들의 침략이 끊임 없는 곳. 여기 모여있는 국가들은 하나같이 자존심과 기가 쎄고, 각각 사이 엄청나게 안좋아서 유럽의 화약고.
기회만 되면 서로 인종청소 하려고 하는 곳이 발칸반도 입니다.
발칸을 코소보사태 직후 부터 지금까지 몇차례 여행을 했는데,내용도 탄탄하고 전개도 일관성이 있어 애쓰신 흔적이 역력 하군요. 다만 발칸의 유일한 친러국가인 세르비아 해체를 위해 미국과 나토가 저지른 악행들이 빠진게 아쉽군요.
구독합니다.^^
뭔 악행?
발칸반도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볼게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발칸반도가의 국가들이 못사는 윈인들중 오스만 제국이 저지른 만행도 한몫하죠
훌륭한 자료입니다. ^^ 잘 봤습니다.
유럽의 화약고... 공산주의의 실패... 씁쓸한 곳이군요.
우리로 치면 만주같은 곳인데 돌궐 흉노 말갈 거란 여진 싹 다 살아서 독립국가 이룬다 치면 뭐.. 바람 잘 날 없는 것이 정상이긴 함
발칸반도는 공산주의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민족갈등이 심한게 문제죠
일단 지리적으로 산악지대가 많고 작은 나라들로 쪼개져 있고 민족 분쟁도 많고 지역적으로 가난한 지역이라 경제적 발전하기가 난해한 지역임.
긴 역사적인 배경, 문화, 종교, 지리적인 내용의 요약이 근래의 경제적인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중동의 산유국들은 2차대전 까지는 그저 사막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지금의 경제를 설명하지 않는다. 발칸의 티토 유고슬라비아 때에는 공업도 발전했고, 갈등도 없었다. 소련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지 않았기에 제3세계의 리더를 자처하면서 풍요로웠지만, 그의 사후 분열과 갈등, 내전으로 피폐해진것이다. 역사와 지리적 배경을 뭉뚱그려서 원인으로 몰고가서는 안된다.그 때문에 이 콘텐츠는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하는 오류를 갖고 있다.
티토 때도 중립국이었단 거지 서유럽에 비하면 가난하긴 했음. 예컨대 서독이 1인당 GDP로 만불 찍을 때 유고는 겨우 3천불 초반이었고, 같은 동구권 국가인 체코슬로바키아는 5천불, 동독은 4천불 중반 정도였음. 티토 파르티잔 커리어가 원체 화려한데다 사후에 유고가 워낙 박살나서 티토가 미화되는 거지, 티토도 까놓고 말해 결국 독재자였고 경제도 그리 잘 살렸다고 보기 어려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욕 엄청 먹는 전두환이 티토 상위호환인데ㅋㅋ
@@ignisilluminati 체코나 구 동독보다 소득이 낮았어도 소비의 질은 높았죠.
유고는 타 공산권 국가들과 다르게 서방측과의 교류도 활발해서 코카콜라나 펩시를 가게에서 볼수 있었고 소니나 필립스의 전자제품도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국가에서 볼수 있었던 경마나 로또 추첨도 TV에서 방영했구요. 일반 상업광고도 방영했고 미국의 만화영화(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의 만화)도 수입해서 방영했으며 19금 잡지도 시내 가판대에서 볼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소련이나 동독에 비하면 훨씬 자유로운 나라가 바로 유고연방이었죠.
Uz maršala Tita, junačkoga sina.
Уз маршала Тита, јуначкога сина.
티토 원수님... 그립읍니다.
지금이라도 발칸반도에 있는 나라들이 잘 살려면.. 교통인프라 확장해서 사통팔달하게 하고 서로 그만 싸우고 산업 및 경제협력해야 다같이 잘살거임. 지금처럼 원수이웃으로 계속 지내면 평생 싸우는 최빈국되서 제2의 아프리카처럼 될거임. 저중에 세르비아가 제일 진상임. 별명이 유럽의 중국이니. 인종 제노사이드에도 앞장 선 나라니;;;
옛날부터 가난해서 해적들이 들끓었음
특히 디나르 알프스를 경계로
6:30 스페인 황실(X), 스페인 왕실(O).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겸하던 시절도 아니고 카스티야 왕국 시절의 스페인인데 뜬금없이 황실? 굳이? 😮
슬로베니아는 다행히 잘사는편
조선이 교조주의적 성리학으로 수백년을 허송세월 보낼동안 발칸반도도 오스만이라는 외세에의해 강제적으로 수백년을 허송세월보낸게 크게 아쉽겠네요
500년 지낸걸 외세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난한건 예전 공산 독재주의 극복 못해서 그런거지머. 지금도 예전 공산 독재나라였던 곳 중 잘 사는 나라는 GDP기준으로 슬로베니아와 체코밖에 없음.
내전을 했는데 부자되리?
종교, 민족주의 그리고 이데올로기까지 멸망 트리 모든 요소를 다가지고 있으니 망할 밖에
그중에 가장 악질이 종교과 민족주의.
루마니아는 왜 썸네일 발칸에서 빠진건가요? 루마니아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그리스보다 못사는 유럽 빈국인데
루마니아는 일부 지역이 발칸으로 포함되지만 전체는 발칸이 아니라고 많이 분류됨. 약간 러시아 같은 느낌 많이 남. 실제로 꼴통 독재 국가였고..
@@Sandbox_official 루마니아의 경우1 인당 gdp는 2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슬로베니아 : 34000달러(인구 210만)
크로아티아 : 23000달러(450만)
그리스 : 24000달러(1100만)
루마니아 : 20000달러(1900만)
외국 영상 중 동아시아 3국이 잘사는 이유에 대한 역사 영상에서 외국인들이 동유럽은 왜 반대냐고 많은 댓글이 달려있던데😂
동북아 인종의 특유의 높은 iq (날씨 때문이라는데 싱가포르는 동남아에 위치한 국가인데 자원 없는데 존나 잘산다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자원있고 인력도 풍부한데 병신국가들 천지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중국계가 싱가포르 전체 인구의 70~80%를 차지한다.) 안정적인 독재기반 점진적 민주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은 일본 제외하고 독재자가 나와서 통치했다 일본 또한 정치적으로 자민당이 오랜기간 통치해서 독재적인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은 그덕분에 국가발전이 가속화됬다)
유럽 치고 못사는거지 지구 국가 전체로 보면 평균 이상은 함
동아시아는 오히려 역사나 체급 대비로 퍼포먼스가 안 나오는 편이지
발칸반도11개국을 rentcar로 약2달간 돌아봤더니 이슬람국가이거나 이슬람게가 비중이많았다.세르비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불가리아,북마케도니아등이고 몰도바,코소보는 극히작은소국이고,,즉 유럽국가가 신경않쓰는국가다.우크라이나,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도 성격이 특징하기힘들다.
그래봤자 유럽이기 때문에 타 국가에 비해 평균적으로 잘 삼 애초에 나와바리가 유럽인데 뭐
저기가 가난해야 농수산물 싸게 수입해서 유럽들이. 잘먹고 잘살수 있기때문.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1인당 gdp7배
서유럽 동부유럽
5배 1인당 gdp
동북아에 중국까지 포함하면 7배 안 될 것 같은데.. 중국이 평균 확 깎아먹지 않나? 거기다 덩치도 커서 인구평균 내면 사실상 중국에 수렴할거라
애매한 위치라서 그려, 아예 중부유럽 그리고 터키가 좌우에 있나녀? 누가 거기 동유럽에 투자를 하나. 인구도 없고, 뭐 암것도 없다. 거기 갈 일도 없다. 딱 영화 무빙에 나온거 알제? 애매해 ㅋㅋ 그러니 거지가 된거제
아이가 크면 요람은 버려지기 마련이죠.
엉터리 내레이션이네요.
동방기독교란 용어는 없어요.
동방정교회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 는데, 이또한 잘못된겁니다.기독교란 단어는 그리스도교라는 용어를 한자어로 옮긴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 즉 기독교안에는 가톨릭, 동방정교회, 루터교 같은 개신교가 모두 포함되어있지요.
오스트리아 제국이 사라지지 말고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 되서 유럽의 미국이 됬었어야 했다
지금 유럽이 다 합쳐져도 미국 아래인데 고작 오헝 정도 체급으로 미국은 어림도 없음ㅋㅋ 다 합쳐지면 영프독 라인은 되겠지
@@ignisilluminati 유럽의 미국인 이유가 미국과 유사점이 많아서 그럼 군주제판 미국
이름 자체도 똑같이 합중국이고
@@Tenma_Gabriel_White 단순히 연방제 보고 그러는 거면 당장 독일도 연방공화국임. 그리고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연방제국안은 민족국가로 나누는 건데 미국은 주가 민족을 상징하진 않지. 오히려 소련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을 것 같은데, 소련도 그랬지만 이런 체제가 현대까지 유지되긴 진짜 힘들었을듯?
@@ignisilluminati 일단 연방제가 아니라 미국 처럼 모든 왕국을 주로 만든거니까 미국하고 비슷하죠
오스트리아랑 슬로베니아는 도나우강과 아드리아 해를통한 지중해 직루트활성화가 될텐데 두나라가 합쳐젔슴 좋겠슴 독일 체코 이탈리아 직루트도 열릴텐데
슬로베니아의 경우 중앙 유럽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특히 자동차)의 주요 수출 항구인 코페르를 갖고 있죠.
발칸 국가들이 오스트리아에 감정이 그리 좋진 않을거라..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대로 합친다면 독일 쪽을 바라볼 거고.
알바니아는 가난할 수 밖에 ....
국민의 90%이상이 알바로 먹고사는 나라니 잘살 수 가 있냐? ㅋㅋㅋㅋㅋ
그러데 발칸의 슬라브인들의 평균키는 왜케 그리 큰거야! 세계톱 상위권이쟎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오스만제국을 보면 제국이 너무 관대해도 문제인거 같음
제국이 관대하기 때문에 600년을 넘게 간 거임.
@@벽을뚫는포신 맞말추
20세기때 청년트루크 당이 쿠데타를 일의킨 후 제국 안에 있던소수민족을 동화 하러했는데 그들이 반란 일의켜서 망했어요.
관대: 아르메니아 대학살
관대해서 지금 저 영토 유지한거지 안관대 했으면 저영토 유지못한다 이기
원래 터키 땅 40% 그리스인들 사는곳인데 관대해서 다들 튀르크인으로 동화됬다 이기야 그래서 두나라 외견상 큰 차이가 없다.
그냥 유고 슬라비이로 묶여 있었던 게.나았을 듯
역시 경제는 게르만 ㅋㅋ
오헝살적엔 잘 살았다고 ㅋㅋ
@@user-ht2bd3gq8y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는 수백년간 오헝제국의 영토였죠.
화약이 안비싼가 보쥬?
슬로베니아나 크로아티아는 그렇게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sysj-cs1vk
옛 유고 구성국 1인당 gdp
슬로베니아 34000달러
크로아티아 23000달러
세르비아 12000달러
보스니아 8000달러
마케도니아 8000달러
몬테네그로 12000달러
코소보 5000달러
가난한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장을 이해하시는 분은 이미 부자일 것입니다.
거지같은데. 이해되는 인간들은
반도 국가들은 항상 당하고 산다..
로마제국도 반도에서 시작했는데..
저기 반도 사이즈가 한반도랑은 급이 다를텐데😂
3:07 튀르키예 수도 언제 바뀜? ㅌㅋㅌㅋ
안그래도 곧 수정하려합니다
제 부족의 소치입니다ㅠㅠ
현재 pc사용이 어려운 환경이라 금일중 방법을 찾아 조치를 취하고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댓글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튀르키예아니고 터키
@@dividend-doctorate 너가 더 미개하다 말은 안 할께…
@@dividend-doctorate 어디가서 그런 말 하지마라
이스탄불은 헷갈릴만 하긴 해ㅋㅋ
그걸 몰라서 묻노?? 원래 (미국산)20mm 발칸 대공포가 문제가 많아서 국산화시키면서 한국형 지형에맞게 성능을 개선,개량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거늘 ㅎ ~
민족주의, 국가주의 , 인종주의의 우월성에서 스스로 오만과 교만에서 오는 겁니다. 다른 민족은 자신들보다 못하는 하등취급하고 특별한 선민주의, 특별한 민족혈통주의에 따른 오만근성이 중국을 가장 독재권위주의로 만든 겁니다. 정치인들이 너무 이런 습성을 잘알지요. 중국인들의 마음깊은 곳에는 늘 자기중심, 특출한 민족, 혈통의식이 자리잡고 있어 독재자가 이를 이용해서 쉽게 독재하고 선동과 민족자긍심을 조금만 조장, 선동하면 하나로 뭉침니다. 이건 어떤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사상, 독일 게르만 우성혈통주의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였습니다. 정치지도자들이 비극의 역사를 이용해 국민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이것을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는 정당에는 치명적이지요. 그렇다고 약점이 있다는 것도 반역을 행하는 당이 아닌데도 마치 국민들은 반역당처럼 생각하고 막무간에 매도돼는 것도 볼수 있다. 이런게 무지몽매한 대중들의 심리라는것. 이것을 너무 잘 이용해 온 것이 좌파들 입니다. 항상 진보같은 정당이 이런일을 역사에서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댜
결론 공산화 좌경화 민주당이 꿈꾸는 사회
대체 뭘 보면 그런 결론이 나옴?
@@vac_room 정치병자라 그럼. 공산주의, 좌파에 대한 기본 개념과 유형도 못 읊는 문외한인데, 커뮤니티로 본 건 많은 거지 ㅇㅇ
지금 뱔칸은 우경화 그것도 극우화 되는중인데
@@national5000 극좌와 극우는 원래 한몸임. 동구권 공산주의가 파시즘적 속성이 강하기도 했고..
ㅂㅅ인가 진짜 ㅋㅋㅋㅋㅋ
가난 이유를 알려달랬더니 수백년간의 역사만 80프로네 싫어요 누르고 구취함
재밌잖어 여기가 무슨 세계지리 수업도 아니고 ㅋㅋ
역사를 알아야 왜 지금 가난한줄 알죠. 그럴거면 그냥 세계 역사 세줄요약 해달라고 하셈
ㅇㄴ 여기서 말한 설명이 다 가난해진 이유인데 왜그러는거야
;; 너 공부 못하지?
옛날에도 해적질한 곳인데 그런 통찰력은 없는가 친구
발칸반도의 맹주 세르비아를 빼고 영상을 만들다니!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세르비아 gdp는 표현도 안함.
새가슴국가,한국과는,스케일이너무나도,차이가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