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독자로서의 습관이랄까...좀 무서운게...ㅋㅋ 제목에 룰루랄라 를 보고 아 그냥 신나는구나 뭐 이정도여야 하는데 왜 룰루레몬이 연상되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중요하고 중요한거 알겠고 참 그런데 힘 많이 빠지죠..막상 그 자리에서는 신나는 척 억지로라도 텐션 끌어올리는척이라도 하면서 잘 버티는데 막상 집에 오면 멘탈을 받치던 에너지 기둥뿌리 몇개가 통으로 빠쳐나간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3. 이때쯤이면 연구가 이만큼은 진전되어 있겠지 뭐 이런 느낌이...시간이 많이 흘러도 잘 안들어요...그런 기분이 들면 또 드는대로 또 불안하고...교수님이 동의를 해줘도 안해줘도 또 불안. 그런식으로 흘러가다가 어느순간 논문을 정신없이 쓰고 있고, 디펜스를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거죠...(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연구 하루이틀만에 될 것도 아니고...그죠? ㅎㅎ) 4. 브이로그...아니 스스로의 목소리를 한번 듣는것도 아니고 편집(에다가 자막넣는거면 또 여러번 들어야 하잖아요 ;;)하셔야 하는데 항마력이 이미 대단하신거죠..저는...몇번 시도했다가 싹다 폐기...포기...안할거에요... 5. 6:12 갑자기 신나신거는 넘나 하이퍼한 뉴욕영상을 편집하느라? ㅋㅋ 6. 11:30 즈음해서 (갑자기 뿅 하고 의상바뀌는 부분) 사운드가 빗소리+와이퍼 움직이는 느낌인걸로 봐서 그냥 바로 앞에 운전하는 클립 그냥 길게 놔두고 의상체인지 클립을 윗 레이어에 올리셨나봐용...ㅋㅋㅋ(의상체인지 부분은 별 사운드가 없을테니 사운드가 겹쳐도 티가 안났을 테고 ㅎㅎㅎ) 뭐라 그러는거 아니고 그냥 뭐지? 싶어서 보다보니 아....이랬겠구나 싶어서 말씀드려요^^ ㅎㅎ 7.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번호로 댓글 달아주신 거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그 지난번 댓글에 달아주신 대댓글도 봤는데, 아니 김박사님 이렇게 수다쟁이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참으셨대요!! 너무 웃겨요ㅋㅋㅋ 이런 분들이 근데 교수직에 제격이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거 댓글을 저도 번호 달아서 달면 뭔가 리뷰어한테 리스펀스 노트 보내는 거 같을테니.. 저는 그냥 두서없이 짧게 달겠습니다..ㅋㅋ 지난번 대댓글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고, 역시 디펜스를 통과하신 분은 달라도 뭔가 다르구나 싶어요. 그치만 그 박사 과정에서 겪으신 일들은 지금까지 들어본 이야기들 중에 탑급인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사과정 그 자체가 일정 부분 악의 근원이라고 표현하신 것도 묘하게 공감이 되면서, 좌절스러우면서도, 또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이번 댓글 달아주신 것도 다 공감이 되는데, 그 중에 6,7번은 생각 못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7번은 편집할 때 자꾸 소리를 죽여도 이상한 소리가 나서 뭐지 했는데, 설명 들어보니 그게 딱 맞는 것 같아요! 크으.. 통찰력...!! ㅋㅋㅋ 아무튼 댓글 읽으면서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DoctorOh 놀다가 쓰는 댓글과...research statement를 쓰다가 다는 댓글의 차이?... 뭔가 주제가 바뀌면 번호를 나누어 달아야 할것만 같은 습관적인 습관...ㅠㅠ(곧 만나게 되실 거에요 ㅋㅋㅋㅋ+웃기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흑 그냥 조잘조잘재잘재잘 하루죙일할수있는데 ㅠㅠ)
대학원 원서 준비할때부터 꾸준히 영상 보고 힘을 얻고 그랬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당..ㅎㅎ 쪼끔 부끄러워서욤...! 암튼 늘 공유해주신 대학원 일상영상 덕분에 힘든 입시 레이스를 끝낼 수 있었고 이제는 타운에 도착한지 일주일째가 되었습니다~ 여기와보니 사소한 일도 큰 산처럼 느껴져서 한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중이에요ㅠ_ㅠ 그러다가 늘 힘이 되었던 언니 브이로그를 보러왔는데 도착하고 나서 브이로그를 보니까 왜이렇게 동네가 낯익은거같죠..?! 만약 저희가 같은 학교에 있는거라면 한번쯤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기를 바래보며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저도 운동도 열심히하고 연구도 열심히하는 그런 삶을 만들어가볼게요 :)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셨을테고 지금은 모든 일을 해내신 오박사생님 존경합니당..정말류...박사생 라이프의 좋은 표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유학 준비부터 미국 오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여기 오시고 지난 일주일동안 겪으신 것들을 '사소한 일'이라 표현하싰지만, 결코 사소한 일 아녜요! 그런 일들이 난이도가 높은, 그런 어려운 일들은 아니지만 사람을 지치고 작게 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까 하나하나 해내실 때마다, 지친 몸, 마음 잘 챙겨주세요! 저는 이래저래 방황하느라 몇년을 날렸고 (지금도 고생 중이지만) 재영님은 차근차근 준비하셨으니 잘하실 거예요! 음.. 제가 사실 많은 기간을 어리석게 허비해왔기에 롤모델이라고 표현해주신 게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존(중하며)버(티기)하는 걸 좋게 봐주신 거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마주치면 (괜찮으시면) 인사해주세요! 제가 보통 매우 똥씹은 표정을 하고 다니는데,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이상한 넘들 피하려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한국 유학생들 중에 좋은 분들 사귀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 거예요. 음.. 전 완전 아싸니까, 재영님이 처한 환경에 대해 잘 알면서 겹치는 지인은 없는 사람한테 힘든 일 털어놓고 싶을 때 생기면 댓글로 주절주절 하고 가시구요! 그럼 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날씨때문에 출근을 못해서 (직장에 가는길에 사고가 나서 거의 한자리에 30분 넘게 있다가 차 돌려서 집에 와서 보스한테 필요하면 오후에 갈거라고 얘기했더니 그냥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간만에 평일에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오박사생님 수업에서도 날씨때문에 늦는 학생들이 있는게 뭔가 신기하네요 ㅋㅋ 저는 확실히 대학원생때부터 애초에 재택이 불가능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 있으니까 집중이 1도 안되는데 오박사생님 매번 집에서 공부하시는 브이로그 찍으셨던거 생각나서 존경심마저 듭니다 ㅎㅎ (정부기관 컴퓨터 대신 집 컴퓨터로 일하니까 역시 유투브에 카톡에 재밌는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출근길에 고생하셨군요ㅠㅠ 그래도 간만에 재택하시나 좋으셨으려나요...!? 아 저도 이때 비오고 흐리던 날 거의 다 지각해서 좀 놀랐어요! 겨울에 맨날 어두컴컴하고 엄청 춥고 눈 와도 다 평소같이 사는 동네라.. 뭔가 여름방학 중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저도 집에서 집중 정말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ㅠㅠ) 딴짓 못하는 정부기관 컴퓨터로 일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전 딴짓이 너무 익숙해져서 못 버틸 것 같아요.....
오박사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브이로그도 재밌게 잘 찍어주셔서 내향적인 성격이신 줄 몰랐어요..! ㅎㅎ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에너지 소진된다는거 너무 공감갑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얻는 다는 제 기준엔 신기한 사람들도 있던데 저도 특히나 저런 모르는 사람들이랑 개더링같은거 하면 집에서 아무랑도 안 말하고 영상 보면서 쉬어줘야 하거든요 ㅋㅋ 괜히 내적친밀감이 뿜뿜 ㅋㅋ 이왕 시간들여서 공부한 mini MBA가 오박사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제 곧 개강인데 코로나때 조용했던 학교가 북적거릴 생각하니까 벌써 부터 저는 기가 빨리는데요 ㅋㅋ 잘 살아남아봐야죵 가을학기 화이팅입니다!!
엇 저는 오히려 민님이 외향적인 분이신 줄 알았어요! 마음 맞는 친구들 만나 얘기하고 이런 게 가장 스트레스 풀린다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 좋긴 한데, 그럴 때도 친구들과 있던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을 집에서 혼자 쉬어줘야 하더라구요.. 진짜 내적 친밀감 엄청 뿜뿜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얻는다는 사람들 저도 너무 신기하고, 저도 곧 캠퍼스에 사람 많아지는 거 보면서 기 엄청 빨리고 있어요... 그럼에도 같이 힘내보아요!!!!! 잘 살아남아봅시다!!!!!
비즈니스 캐쥬얼 입으시니 매우 프로페셔널 해보이시네요!!ㅋㅋㅋ 문득 유툽 초반 시절에 오프라인 클래스에서 보여주셨던 그 포스가 나는 것 같아요ㅎㅎㅎ (이번엔 인정하겠습니다. 빛이 나보이는건 경영대 건물이 좋아서가 아니라 오박사님이 빛이 나시는 걸로ㅋㅋㅋ) 아니 근데 교수님과 미팅을 2시간 씩 하시다니요.... 와 진짜 진 빠질 것 같아요ㅠㅠ 저는 보통 1주일에 1번, 한 30분~1시간 정도 미팅하는데... 후 1주일에 한 번씩 2시간 미팅할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아프군요ㅎㅎ 전 외향적과 내향적 그 애매한 중간에 있어서요, 나가기 전까지는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고민하는 내향적인 사람인데 막상 나가면 인싸처럼 잘 놀다가 그러다가 피곤해지면서 내향적이 되다가,,, 다시 체력을 회복하면 외향적이 되다가..왔다갔다 막 이럽니다ㅎㅎㅎ
오.. 외향성과 내향성이 '체력'에 따라 달라지시는 게 뭔가 재밌기도 하고, 되게 좋은 자세 같아요! 체력이 떨어져도 억지로 외향성을 유지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본인 상태에 따라 주체적인 그런? ㅎㅎㅎ아 저희는.... 문과라 그런가.. 말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은 그래도 1시간~1시간 반 정도로 하기는 하지만, 뭔가 퐈이팅 (화이팅이 아니라 fight..ing) 모드가 되면 두 시간 이상..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빛나는 걸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그런 걸로 하져!!!!! *^ㅡ^*
@@DoctorOh 저야말로 제가 좋아하는 분에게 힘이 돼서 행복해요ㅎㅎ 마음이 이상해도 다시 마음을 다 잡는(잡으려고 노력을 하는) 오박사님을 보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항상 멋있고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일어나서 도전하는 오박사님을 보며 영감을 받은 저는 이만 정신차리고 열공하러 가겠습니다🤗 퐈이어어어~~!!!
오 왠지 모르겠지만 '미션 성공'이라고 표현해주시니 뭔가 뿌듯해요!! 감사합니다ㅎㅎ그리고 공부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절대요.........ㅠㅠ 그냥 여기에 할 게 너무 없어요...................... 나가서 뭔가를 하려다보니...허허..... 저 세상 안 건전하게 놀고 싶어요..................하하... sarthavaha님도 더운 여름 끼니 거르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저두 사람들하고 넘 길게 이야기하면 기가 빨리는 느낌이예요, 한번은(코로나전) 여행하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남자하고 새벽3시까지 거실에서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속으로는 이제 슬슬 잘 시간아닌가, 이야기를 끓어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해뜰때까지 이야기하고 잠들었네요, 그 담날부터 왠지 피해다녔어요, 한번 이야기하면 또 길어질까봐 ㅎㅎ 스쿨버스 있으면 반대차선도 서야한다는건 첨 알았네요 ㅎ 팔근육이 저보다 많겠는데요 ㅎ 전 요즘 허벅지 운동만해요, 친구가 스텝퍼를 공짜로 줘서 집에서 하는데 이걸 스쿼드 자세로 걸으면 허벅지 운동이 되더라구요. 유튜브 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잘가요 ㅎ 세미나 마지막날 입은 원피스 잘 어울려요 ㅎ 메이크업따라 입는옷따라 달라지시는 느낌 ㅎㅎ
오 게스트하우스 얘기 공감돼요!! 저도 예전에 배낭여행 다닐 때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지금은 뭐랄까 성격이 좀 세졌달까 해서, 난 이제 대화 못하겠다고 말하는 편이지만, 그러고 나서 피해다녀요 ㅋㅋㅋ그래서 말씀하신 거에 완전 공감돼요! 스텝퍼+스쿼트 운동 엄청나던데ㄷㄷ 집에서 운동하시는 거 대단하세요!! 원피스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니까 생각이 난건데, 그 찢어진 청바지는 혹시 아직 안 입으셨나요!!!?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미니 MBA는 어떻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개강이 다가오니 수업을 듣는 입장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ㅋㅋ 오박사님도 곧 개강이시죠? 저희 학교는 지역 확진자 수가 너무 급격히 늘어서 오프라인 수업들 하이브리드로 바꾸라는 조치가 내려졌어요. 개강 준비 잘 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저희 학교는 미니 MBA가 Accounting, Marketing, Digital Marketing, Negotiation, Presentation 이런 과목들을 아주 조금씩 겉핥기 식으로 가르치더라구요! 정말 겉핥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괜찮은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냥냥이님 갑자기 오프라인 수업에서 하이브리드로 바꾸라는 조치가 내려져서 당혹스러우실 것 같아요 ㅠㅠ 저희도 한달 전에는 마스크 벗는다더니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안전할 것 같다..(그치만 학교측에서는 오프라인 고수하는...) 개강하시면 수업 얘기도 들려주세요! 교수님 입장에선 어떨지 궁금해요!! 이제 더 바빠지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개강하기 싫은 마음은 똑같네요 ㅜㅜ ㅋㅋㅋㅋ저희도 곧 (9/1) 가을학기가 시작인데 여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연구 얘기도 조금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Family Science and Human Development department라서 저랑 다른 공부하는 박사생들의 연구가 너무 궁굼하더라구용 ㅎㅎㅎㅎㅎ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연구 화이팅하세용 오박사님 ^^
오 Family science and human development라니! 저도 지니님 연구 넘 궁금해요! 유학생들이 공대생들이 많다보니, 특히 같은 인문사회거나 조금이라도 인문사회가 결합되어 있으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조직커뮤니케이션 공부하고 있어요! 연구에 좀 가닥이 잡히면 한번 영상에서 슬쩍 언급해볼게요! 이제 개강 열흘 남으셨군요 ㅠㅠㅠ 남은 시간 최대한 지니님만을 위해서 쓰며 보내실 수 있기를🤍
오 새영상 기다렸는데 ㅎㅎ 영상 보면 왠지 공부하는 기운도 얻고 좋아요.
좋은 기운 받는다고 말해주시니, 저야말로 좋은 기운 듬뿍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
제가 말하는 토킹 브이로그를 정말 안 보는데 유일하게 오박사님 브이로그만 봐요🥰 진짜 하나도 안 오글거리고 대학원 생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너무 귀여우시고 너무 재밌어요~~~!
앗.. 이거 너무 심쿵이잖아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편집하면서 '으으 나 왜 저래!!'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아냐 호수님이 안 오글거린다고 했어!!' 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죠..?ㅎㅎㅎㅎㅎ😊😊
인싸인척 할 수 있지만 에너지가 훅 떨어진다는거 너무 공감되자나여🤣
오오 그쳐그쳐...!! 인싸인 척 하고 집에 돌아오면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한참 동안 천장 보고 있어야해요....😶
오룰루랄라라니 오찮은 다음으로 너무 맘에드는 네이밍이군요 룰루랄라🎶🎵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희희
오찮은을 기억해주시다니...😍 그럼 이르님은 이룰루랄라!! ㅎㅎㅎ룰루랄라 좋은 주말 보내보아요!!!
그 사이에 운동까지 ㅎㅎㅎ 넘 부지런해요🙆♀️🧡
앗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1. 구독자로서의 습관이랄까...좀 무서운게...ㅋㅋ 제목에 룰루랄라 를 보고 아 그냥 신나는구나 뭐 이정도여야 하는데 왜 룰루레몬이 연상되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중요하고 중요한거 알겠고 참 그런데 힘 많이 빠지죠..막상 그 자리에서는 신나는 척 억지로라도 텐션 끌어올리는척이라도 하면서 잘 버티는데 막상 집에 오면 멘탈을 받치던 에너지 기둥뿌리 몇개가 통으로 빠쳐나간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3. 이때쯤이면 연구가 이만큼은 진전되어 있겠지 뭐 이런 느낌이...시간이 많이 흘러도 잘 안들어요...그런 기분이 들면 또 드는대로 또 불안하고...교수님이 동의를 해줘도 안해줘도 또 불안. 그런식으로 흘러가다가 어느순간 논문을 정신없이 쓰고 있고, 디펜스를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거죠...(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연구 하루이틀만에 될 것도 아니고...그죠? ㅎㅎ)
4. 브이로그...아니 스스로의 목소리를 한번 듣는것도 아니고 편집(에다가 자막넣는거면 또 여러번 들어야 하잖아요 ;;)하셔야 하는데 항마력이 이미 대단하신거죠..저는...몇번 시도했다가 싹다 폐기...포기...안할거에요...
5. 6:12 갑자기 신나신거는 넘나 하이퍼한 뉴욕영상을 편집하느라? ㅋㅋ
6. 11:30 즈음해서 (갑자기 뿅 하고 의상바뀌는 부분) 사운드가 빗소리+와이퍼 움직이는 느낌인걸로 봐서 그냥 바로 앞에 운전하는 클립 그냥 길게 놔두고 의상체인지 클립을 윗 레이어에 올리셨나봐용...ㅋㅋㅋ(의상체인지 부분은 별 사운드가 없을테니 사운드가 겹쳐도 티가 안났을 테고 ㅎㅎㅎ) 뭐라 그러는거 아니고 그냥 뭐지? 싶어서 보다보니 아....이랬겠구나 싶어서 말씀드려요^^ ㅎㅎ
7.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번호로 댓글 달아주신 거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그 지난번 댓글에 달아주신 대댓글도 봤는데, 아니 김박사님 이렇게 수다쟁이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참으셨대요!! 너무 웃겨요ㅋㅋㅋ 이런 분들이 근데 교수직에 제격이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거 댓글을 저도 번호 달아서 달면 뭔가 리뷰어한테 리스펀스 노트 보내는 거 같을테니.. 저는 그냥 두서없이 짧게 달겠습니다..ㅋㅋ 지난번 대댓글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고, 역시 디펜스를 통과하신 분은 달라도 뭔가 다르구나 싶어요. 그치만 그 박사 과정에서 겪으신 일들은 지금까지 들어본 이야기들 중에 탑급인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사과정 그 자체가 일정 부분 악의 근원이라고 표현하신 것도 묘하게 공감이 되면서, 좌절스러우면서도, 또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이번 댓글 달아주신 것도 다 공감이 되는데, 그 중에 6,7번은 생각 못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7번은 편집할 때 자꾸 소리를 죽여도 이상한 소리가 나서 뭐지 했는데, 설명 들어보니 그게 딱 맞는 것 같아요! 크으.. 통찰력...!! ㅋㅋㅋ 아무튼 댓글 읽으면서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DoctorOh 놀다가 쓰는 댓글과...research statement를 쓰다가 다는 댓글의 차이?... 뭔가 주제가 바뀌면 번호를 나누어 달아야 할것만 같은 습관적인 습관...ㅠㅠ(곧 만나게 되실 거에요 ㅋㅋㅋㅋ+웃기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흑 그냥 조잘조잘재잘재잘 하루죙일할수있는데 ㅠㅠ)
다른 영상 인상적으로 보고 채널 구경하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올라왔네요 유학준비중인데 박사 유학생분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업로드 못하시는 기간이 있는 것도 참 대학원생 다운 느낌?찐 대학원생 같아서 소소하게 공감가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유학 준비 중에 이렇게 박사 유학생들 브이로그 참고하시는 것만 봐도, 일을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 분 같아요! hebat님의 지금 대학원 생활과 앞으로 펼쳐질 유학 생활 저도 기대할게요☀️☀️
대학원 원서 준비할때부터 꾸준히 영상 보고 힘을 얻고 그랬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당..ㅎㅎ 쪼끔 부끄러워서욤...! 암튼 늘 공유해주신 대학원 일상영상 덕분에 힘든 입시 레이스를 끝낼 수 있었고 이제는 타운에 도착한지 일주일째가 되었습니다~ 여기와보니 사소한 일도 큰 산처럼 느껴져서 한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중이에요ㅠ_ㅠ 그러다가 늘 힘이 되었던 언니 브이로그를 보러왔는데 도착하고 나서 브이로그를 보니까 왜이렇게 동네가 낯익은거같죠..?! 만약 저희가 같은 학교에 있는거라면 한번쯤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기를 바래보며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저도 운동도 열심히하고 연구도 열심히하는 그런 삶을 만들어가볼게요 :)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셨을테고 지금은 모든 일을 해내신 오박사생님 존경합니당..정말류...박사생 라이프의 좋은 표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유학 준비부터 미국 오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여기 오시고 지난 일주일동안 겪으신 것들을 '사소한 일'이라 표현하싰지만, 결코 사소한 일 아녜요! 그런 일들이 난이도가 높은, 그런 어려운 일들은 아니지만 사람을 지치고 작게 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까 하나하나 해내실 때마다, 지친 몸, 마음 잘 챙겨주세요! 저는 이래저래 방황하느라 몇년을 날렸고 (지금도 고생 중이지만) 재영님은 차근차근 준비하셨으니 잘하실 거예요! 음.. 제가 사실 많은 기간을 어리석게 허비해왔기에 롤모델이라고 표현해주신 게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존(중하며)버(티기)하는 걸 좋게 봐주신 거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마주치면 (괜찮으시면) 인사해주세요! 제가 보통 매우 똥씹은 표정을 하고 다니는데,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이상한 넘들 피하려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한국 유학생들 중에 좋은 분들 사귀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 거예요. 음.. 전 완전 아싸니까, 재영님이 처한 환경에 대해 잘 알면서 겹치는 지인은 없는 사람한테 힘든 일 털어놓고 싶을 때 생기면 댓글로 주절주절 하고 가시구요! 그럼 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예능인도 아니곸ㅎㅋㅎㅋㅎㅋ 머리가 이상하게 나와서 재미를 바라는 건 뭐에욬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ㅌㅌㅎㅋㅎ 오박사님이 즐거워 하고 재미져 하는 모습 정말 좋아요 !!😆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욬ㅋㅎㅋㅎㅋㅎ
앜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막 특별히 웃기고 재미난 일이 없으니, 내 머리가 폭탄이 돼도 웃기면 재미나겠다.. 이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은서님 댓글 뭔가 유쾌함이 묻어나서, 지금 입가에 엄청 미소 한가득하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날씨때문에 출근을 못해서 (직장에 가는길에 사고가 나서 거의 한자리에 30분 넘게 있다가 차 돌려서 집에 와서 보스한테 필요하면 오후에 갈거라고 얘기했더니 그냥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간만에 평일에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오박사생님 수업에서도 날씨때문에 늦는 학생들이 있는게 뭔가 신기하네요 ㅋㅋ 저는 확실히 대학원생때부터 애초에 재택이 불가능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 있으니까 집중이 1도 안되는데 오박사생님 매번 집에서 공부하시는 브이로그 찍으셨던거 생각나서 존경심마저 듭니다 ㅎㅎ (정부기관 컴퓨터 대신 집 컴퓨터로 일하니까 역시 유투브에 카톡에 재밌는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출근길에 고생하셨군요ㅠㅠ 그래도 간만에 재택하시나 좋으셨으려나요...!? 아 저도 이때 비오고 흐리던 날 거의 다 지각해서 좀 놀랐어요! 겨울에 맨날 어두컴컴하고 엄청 춥고 눈 와도 다 평소같이 사는 동네라.. 뭔가 여름방학 중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저도 집에서 집중 정말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ㅠㅠ) 딴짓 못하는 정부기관 컴퓨터로 일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전 딴짓이 너무 익숙해져서 못 버틸 것 같아요.....
오와 식사를 엄청 잘 챙겨주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탈진한 오박사님...ㅋㅋㅋㅋ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요🤣 개강 이 다가오지만 날씨가 넘 좋으니 함께 힘내봐요😆!!!
저도 정말 밥 먹으러 가는 재미로 일주일 다녔어요! ㅎㅎㅎ울 론정님도 같이 힘내요!! 파이팅!!!!!
영상 보는 나도 오 룰루랄라~
아니 이런 귀여우신 댓글이라니...룰루랄라😍
내향적이라면서 브이로그는 투머치토커
그러게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어휴!!
오박사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브이로그도 재밌게 잘 찍어주셔서 내향적인 성격이신 줄 몰랐어요..! ㅎㅎ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에너지 소진된다는거 너무 공감갑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얻는 다는 제 기준엔 신기한 사람들도 있던데 저도 특히나 저런 모르는 사람들이랑 개더링같은거 하면 집에서 아무랑도 안 말하고 영상 보면서 쉬어줘야 하거든요 ㅋㅋ 괜히 내적친밀감이 뿜뿜 ㅋㅋ 이왕 시간들여서 공부한 mini MBA가 오박사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제 곧 개강인데 코로나때 조용했던 학교가 북적거릴 생각하니까 벌써 부터 저는 기가 빨리는데요 ㅋㅋ 잘 살아남아봐야죵 가을학기 화이팅입니다!!
엇 저는 오히려 민님이 외향적인 분이신 줄 알았어요! 마음 맞는 친구들 만나 얘기하고 이런 게 가장 스트레스 풀린다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 좋긴 한데, 그럴 때도 친구들과 있던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을 집에서 혼자 쉬어줘야 하더라구요.. 진짜 내적 친밀감 엄청 뿜뿜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얻는다는 사람들 저도 너무 신기하고, 저도 곧 캠퍼스에 사람 많아지는 거 보면서 기 엄청 빨리고 있어요... 그럼에도 같이 힘내보아요!!!!! 잘 살아남아봅시다!!!!!
비즈니스 캐쥬얼 입으시니 매우 프로페셔널 해보이시네요!!ㅋㅋㅋ 문득 유툽 초반 시절에 오프라인 클래스에서 보여주셨던 그 포스가 나는 것 같아요ㅎㅎㅎ (이번엔 인정하겠습니다. 빛이 나보이는건 경영대 건물이 좋아서가 아니라 오박사님이 빛이 나시는 걸로ㅋㅋㅋ) 아니 근데 교수님과 미팅을 2시간 씩 하시다니요.... 와 진짜 진 빠질 것 같아요ㅠㅠ 저는 보통 1주일에 1번, 한 30분~1시간 정도 미팅하는데... 후 1주일에 한 번씩 2시간 미팅할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아프군요ㅎㅎ 전 외향적과 내향적 그 애매한 중간에 있어서요, 나가기 전까지는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고민하는 내향적인 사람인데 막상 나가면 인싸처럼 잘 놀다가 그러다가 피곤해지면서 내향적이 되다가,,, 다시 체력을 회복하면 외향적이 되다가..왔다갔다 막 이럽니다ㅎㅎㅎ
오.. 외향성과 내향성이 '체력'에 따라 달라지시는 게 뭔가 재밌기도 하고, 되게 좋은 자세 같아요! 체력이 떨어져도 억지로 외향성을 유지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본인 상태에 따라 주체적인 그런? ㅎㅎㅎ아 저희는.... 문과라 그런가.. 말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은 그래도 1시간~1시간 반 정도로 하기는 하지만, 뭔가 퐈이팅 (화이팅이 아니라 fight..ing) 모드가 되면 두 시간 이상..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빛나는 걸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그런 걸로 하져!!!!! *^ㅡ^*
인스타나 qna 브이로그 안하시나요?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스타는 현재는 비활성화 중이고 qna 해보고 싶어요!! 질문이 충분히 모일 것 같은 정도(?)가 되면 해볼게요!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은 친숙한 언니 같지만, 일하실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 멋있어요😃 오늘 하루 화이팅!💪🏼(꾸준히 운동하시다보면 이 이모티콘처럼 근육 빵빵한 팔이 될 거예요!ㅋㅋㅋ퐈이팅!)
아.. 댓글 너무 스윗해요💖 저 오늘 아침부터 사실 좀 마음이 이상해서 계속 창문밖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댓글 한 5분만 더 쳐다보다가 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꼉님도 퐈이팅!!!!! 💪🏼💪🏼
@@DoctorOh 저야말로 제가 좋아하는 분에게 힘이 돼서 행복해요ㅎㅎ 마음이 이상해도 다시 마음을 다 잡는(잡으려고 노력을 하는) 오박사님을 보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항상 멋있고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일어나서 도전하는 오박사님을 보며 영감을 받은 저는 이만 정신차리고 열공하러 가겠습니다🤗 퐈이어어어~~!!!
MBA 수업이라니!!😄😄 멋져요🤭🤭 저는 수업보다 눈에가는건 매번 바뀌는 아침이랄까…?
저도 '오늘은 아침 뭐 주려나! 점심은 뭐 주려나!' 이 생각뿐이었어요ㅎㅎㅎ (뜬금 없지만 혜수님 되게 말을 뭐랄까 귀여우려고 하는 게 아닌데 귀엽게? 하시는 것 같아요!!💖)
@@DoctorOh 핳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개학이 얼마 안남았죠 저희 학교도 다음주에 가을학기 시작했는데 전 긴장 반 설렘반이 었는데 가르치는 분 입장에선 어떨지 이 영상 보면서 좀 더 알게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뭔가 찔리는 느낌이 드는걸요? 저도 그래도 이번에는 설렘도 있어요! (이번에는 티칭로드가 좀 낮아졌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 개강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영상 끝까지 계속 말씀하시네요~ 미션 성공하셨습니다! 방학도 얼마 안 남았는데 그 와중에 머리를 식히러 mini MBA 듣는다고요? 공부를 위해 태어나신 분.... 노는 것도 세상 건전하시네요 ㅎㅎ 이제 곧 개강하실 텐데 밥 잘 챙겨 드시고 화이팅하세요~
오 왠지 모르겠지만 '미션 성공'이라고 표현해주시니 뭔가 뿌듯해요!! 감사합니다ㅎㅎ그리고 공부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절대요.........ㅠㅠ 그냥 여기에 할 게 너무 없어요...................... 나가서 뭔가를 하려다보니...허허..... 저 세상 안 건전하게 놀고 싶어요..................하하... sarthavaha님도 더운 여름 끼니 거르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저두 사람들하고 넘 길게 이야기하면 기가 빨리는 느낌이예요, 한번은(코로나전) 여행하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남자하고 새벽3시까지 거실에서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속으로는 이제 슬슬 잘 시간아닌가, 이야기를 끓어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해뜰때까지 이야기하고 잠들었네요, 그 담날부터 왠지 피해다녔어요, 한번 이야기하면 또 길어질까봐 ㅎㅎ 스쿨버스 있으면 반대차선도 서야한다는건 첨 알았네요 ㅎ 팔근육이 저보다 많겠는데요 ㅎ 전 요즘 허벅지 운동만해요, 친구가 스텝퍼를 공짜로 줘서 집에서 하는데 이걸 스쿼드 자세로 걸으면 허벅지 운동이 되더라구요. 유튜브 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잘가요 ㅎ 세미나 마지막날 입은 원피스 잘 어울려요 ㅎ 메이크업따라 입는옷따라 달라지시는 느낌 ㅎㅎ
오 게스트하우스 얘기 공감돼요!! 저도 예전에 배낭여행 다닐 때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지금은 뭐랄까 성격이 좀 세졌달까 해서, 난 이제 대화 못하겠다고 말하는 편이지만, 그러고 나서 피해다녀요 ㅋㅋㅋ그래서 말씀하신 거에 완전 공감돼요! 스텝퍼+스쿼트 운동 엄청나던데ㄷㄷ 집에서 운동하시는 거 대단하세요!! 원피스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니까 생각이 난건데, 그 찢어진 청바지는 혹시 아직 안 입으셨나요!!!?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DoctorOh 어디 놀러 갈일 생기면 입으려고 아직 못입었어요 ㅎㅎ 오늘 아침 살짝 다운돼서 일어나기가 싫네요 ㅎ 지금 댓글쓰느라 첨으로 벽에 기대 앉아있네요 ㅎ
미니 MBA는 어떻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개강이 다가오니 수업을 듣는 입장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ㅋㅋ 오박사님도 곧 개강이시죠? 저희 학교는 지역 확진자 수가 너무 급격히 늘어서 오프라인 수업들 하이브리드로 바꾸라는 조치가 내려졌어요. 개강 준비 잘 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저희 학교는 미니 MBA가 Accounting, Marketing, Digital Marketing, Negotiation, Presentation 이런 과목들을 아주 조금씩 겉핥기 식으로 가르치더라구요! 정말 겉핥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괜찮은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냥냥이님 갑자기 오프라인 수업에서 하이브리드로 바꾸라는 조치가 내려져서 당혹스러우실 것 같아요 ㅠㅠ 저희도 한달 전에는 마스크 벗는다더니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안전할 것 같다..(그치만 학교측에서는 오프라인 고수하는...) 개강하시면 수업 얘기도 들려주세요! 교수님 입장에선 어떨지 궁금해요!! 이제 더 바빠지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라방은 안하시나요 ㅠ
라방 언젠가 해보고 싶어요!! 쓰잘데기 없는 말 줄이는 훈련을 좀 한 후에 해보겠습니다!🐣🐣
친구하고 싶다..
우리 모두 유튜브 친구!! 😁😁
아니요 실제 친구 ..
개강하기 싫은 마음은 똑같네요 ㅜㅜ ㅋㅋㅋㅋ저희도 곧 (9/1) 가을학기가 시작인데 여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연구 얘기도 조금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Family Science and Human Development department라서 저랑 다른 공부하는 박사생들의 연구가 너무 궁굼하더라구용 ㅎㅎㅎㅎㅎ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연구 화이팅하세용 오박사님 ^^
오 Family science and human development라니! 저도 지니님 연구 넘 궁금해요! 유학생들이 공대생들이 많다보니, 특히 같은 인문사회거나 조금이라도 인문사회가 결합되어 있으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조직커뮤니케이션 공부하고 있어요! 연구에 좀 가닥이 잡히면 한번 영상에서 슬쩍 언급해볼게요! 이제 개강 열흘 남으셨군요 ㅠㅠㅠ 남은 시간 최대한 지니님만을 위해서 쓰며 보내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