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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오박사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2 лют 2019
미국 교수 일상 | 동생 커플 여행 따라가는 누나 실존
지난 영상에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소중하고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 내용이 제게 쉽지 않았고, 잊어버리고 싶기도 한 감정이라 대부분 대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덕분에 위로도 응원도, 또 조언도 많이 얻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 oh.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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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고군분투하며 사는게 인생인거 같네요 화이팅
힘내요 우린 이민자 교수여서 그래요 ㅜㅜ 없어지지 않을 bias
여튼 오교수님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걸 잊지마요 괴로워요 공감 너무 가요
언니 웃는게 너무 이뻐요😣😣
❤
와..그냥 동양인 미국 교수라는 단어에서 부터,,,그동안의 고됨이 느껴지네요…
팩트)백인 중년 남성이었으면 애초에 교수 채용 쿼터도 못받았을 확률이 높다 ㅋㅋ 아시안 여성이면 이미 마이너리티 2개 중복이라 혜택 쏠쏠히 받는거 부정못함
와 지가 잘못해놓고 교수님한테 가서 따진다니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힘내세요. 그런 제출 format을 숙지하지 못 한게 학생들입장에서는 아쉽고 뭐 억울할 순 있겠지만.. 그걸로 따지고 협박메일을 보내는게 ㅋㅋ ㅠ
잘보고있습니당 너무 재밌어요 ❤
0점은 좀..ㅋㅋ 솔직히 설명해줘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문서양식을 하기가 쉽지 않고 과제하는데 정신팔리다 보면 늘 하던 양식대로 저장하게 됨 한국이라도 크게 불만 갖는건 똑같았을 것 같음 담당자의 위치에 있는사람은 대상자들의 의욕을 좀 긍정적으로 증대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본인이 편함...
이런 알고리즘이 늦게 띄워줬네요. 저도 진 베이스 칵테일 좋아해요! 행복한 일상을 즐기시는거 축하드려요~ 우울이 한 번 삶에 들어오면 완전 없애기는 어렵고, updown하더라구요. 좋을때 행복을 비축해놓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행복의 흐름을 타고 좋은 하루하루와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멋쬬요 히히 감사합니당
교수님 고생하십니다... 아니 공지에 pdf 파일로 올리라고 그렇게 해놨는데 지들이 안 읽고 제출해서 0점받으면 본인잘못이지 ㅋㅋㅋㅋㅋ 진상은 진짜 어디에도 있군요
난 그냥 안봐요 … ㅠㅠ
행복해보여서 저도 행복합니다💕
최근들어 암+파킨슨+호흡 곤란+간 손상+근육 괴사+불임+유산+심정지 급증 2021년 1,2,3차 ㅇㅇㅇㅇ과 연관 되어 있습니다 ㅇㅇㅇㅇ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기재하면 3초 안에 자동 삭제 되기 때문에 기재를 못합니다 살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알아 차려야 합니다 다음부터 절대 ㅇㅇㅇㅇ하면 안됩니다 but 급사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됩니다 .
결혼 하자고 줄선 남자가 1,000명은 되겠네요
만명 축하드리고 데이트소식도 축하드립니다🎉🎉 십만까지 쭈우윽 함께해요❤
저도 대단치는 않지만 강의 평가를 받는 직업입니다. 초, 중, 고의 경우 결국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강의 평가를 쓰더라구요. 실습이 아무리 핵심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도, 그 과정 중에 착각이나 실수 등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라면 반복 작업에 짜증이 나고 그로 인해 악평을 남기곤 합니다. 일명 '내 기분 상해죄' 인 거죠. 그래서 교안을 짤 때 항상 '이 루트가 가장 적절한 구성이지만 아이들의 짜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으니 좀 핵심에서 빗겨가더라도 다른 내용으로 구성한다. 대신 보완할 수 있는 요소를 억지로 조금 추가한다.' 라는 비합리적인 상황이 비일비재 하네요. 대학생들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겠죠? 교수님 처럼 변별력이 필요한 수업은 더욱 심할 거 같습니다. 난이도가 필수적인데 그 수준에 미달 되는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기분이 상하고, 본인의 능력 부족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겠죠. 정서적으로 미숙한 사람의 큰 특징이 수치심을 도무지 못 받아 들여서 다른 곳에 투사 하는 겁니다. 소위 남 탓을 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강의와 교수를 탓하는 게 제일 쉽죠... 그들이 남긴 강의 평가가 감정적일 수록 이런 것들을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악평은 교수님이 아닌 그들 본인에게 있는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드러낸 것 뿐일 겁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박사하실때 교수님 수업을 들었던거같아서 댓글 남겨요..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 이었던거 같은데 아~마 19년이나 20년 즈음에 수업을 들었던거같아요! 코빋 전이었던 것만은 확실해요 ㅋㅋ 한국인 학생은 많이 가르쳐보셔서 기억은 안나시겠지만 저는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강의실 전체가 다 남학생인데 (한두명 빼고 전부 백인이었고) 쌤이랑 저만 여자고 심지어 둘다 한국인이고ㅠㅋㅋ.. 저는 타대에서 석사하고 무식한 머리에 뭘 집어넣는게 지쳐서 박사는 보류 중인데 교수까지 가신거 넘 멋지고 응원합니다~ 석사준비때 추천서로 연락드린적도 있는데 이메일 주고받던 중에 제가 인대파열로 입원/수술을 하게되어 답장을 제대로 안하고, 대화 마무리도 못하고 흐지부지.. 흘려보낸 기억이 있어요 실례했습니다..ㅜㅜ 아무튼 살다보면 언제 또 뵐 날이 있겠죠 :) 행복하세요
저도 앳래나 살아요!!! 얼마전 뉴욕갔을 때 안그래도 날씨도 그렇지만 사람들도 여유없게 느껴져서 내가 Southern hospitality 에 익숙해졌나보다 했는데 딱 그걸 말해주시니 넘 공감돼요~~!!!! 😊 저도 아마 교수님이랑 같은 동네 사는거 같은데ㅎㅎㅎㅎ지나가다 뵈면 아는 척 해도 되나요!!!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자입니다ㅋㅋ)
오............... 너무 좋아요... 마주치면 인사해주세요 꼭꼭꼭! 동네 친구해요...🥰
3년차라... 미드테뉴어심사가 들어가는 것같군요. 1년차 영상인 학과장 호출 뭐 이런 영상이 우연히 뜨길래 보니니 학생들하고 살짝 부딛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2년지난 지금영상보니 역시...뭐 다들 겪는 일인데.. 일단 강의에서 힘을 빼고 적어도 미국에선 학생들에게 맞춰주세요. 어딜가나 공부안하는 얘들있는데 그런애들보다 오히려 능력과 노력은 부족한데 학점 욕심있는 애들이 가장 요주의 인물들이니 걔들을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웬만하면 맞춰주길. 좋은게 좋은거고,,,어차피 걔들 졸업하면 또볼일도 없으니.. 그리고 일전 영상에도 그런 말을 했는데 이런 유튜브 영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자칫 놀림감도 되고 학생들이나 동료들이 보고 안좋은 인상 생길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시간과 열정으로 티칭과 연구에 더 쏟길.. 그리고 정 유튜브를 하길 원하면 신변잡기니 본인얘기 말고 본인의 전문연구 및 티칭분야와 연관된 영상을 담도록 해보세요. 어떤 연구분야인지 모르지민 실생활과 연관해서 연구이론을 쉽게 보여주거나 아니면 강의를 영상에 담아올리는 것도 괜찮을듯..여하튼 괜찮은 반응을 얻으면 테뉴어 심사때 커뮤니티 서비스나 프로페셔널 발전 등의 항목에 보탬이 될수 있겠네요.
만명 큐앤에이 해주세요~~~~~~ 추카해여~~~~
교수님 얼굴이 엄청 좋아보이셔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요 항상 행복한 일상이 계속되길 응원해요☺️☺️💕
갑질 오지게 하네.... 학생들을 우습게.아는 전형적인.한국 또라이 선생
아니 드랍할수 잇다고 해서 어렵게 내도 된다고 하는건 좀 많이 아닌듯..
오교수님 데이트하시는데 왜 제가 기분이 좋죠!! 🎉
오~~~박사
우와우, 남동생이 모가이크돼있써도 훈남+꽃미남이라는게 티가나내요! 키가 얼마나 돼요? 185cm 넘는겄갔은대. Oohhhhh, Johnny Walker Blue Babel!!!!!!!!!!!!!!!!!!!!!!!!!!!!!!!!!!!!!! 대이트축하!! 대도시에 게시니,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대이트하다 run into one of your students or anyone from the University.
감사합니다! 동생한테 전해줄게요! 동생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
이런 누나 나도 갖고싶다...ㅎㅎ
와 좋은 누나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학생이었던 경험 + 미국 학생 수준에서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어떤 과목이신지 모르겠지만 1. 교양이라면 전부다 투머치라고 생각합니다 - 교양은 그분야의 넓고 얇은 지식을 나중에도 써먹을수있고 흥미를 가지게 만드는 분야입니다. 자기의 지식의 깊이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 2. 전공이라면 좀 mean하다고 생각함 -전공이나 학교에서 쓰는 스탠다드가 PDF가 아닌이상 pdf로 내라는거 자체가 논란을 만들겠다는 선택 - 오피스 아워 풀북이고 여러그룹이 항의할 정도 였으면 오늘까지 pdf로 바꿔서 제출해라 했으면될일이고 그게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먼저 제출한 친구들한테 3-5점정도 더 주면됨 - 특히 미국에서 교수는 고급 고등학교 선생님임. 그리고 서비스직임. 즉 컴플레인에 즉각적인 반응 및 수정은 필수 - PC 사상을 좀 버리시는게 인생에 도움될꺼라고 생각함. 교수라는 분들중에 자기가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하다 내가 아시아인이라서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고 학교에서 학생편 든다고 하는데 학교도 그 사람이 합리적이었다 생각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오박사님의 이상한 신념때문에 만들어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현재 세대 애들 특히 미국애들이 한번 말했다고 pdf로 저장할 수 있를꺼라 생각하셨다면…… 그리고 수업시간에 말했다고 하는데 그 학생들은 5-6개 수업을 듣고 알바도 합니다. 고작 pdf로 제출안해서 0점이다 근데 extra credit으로 커버 주겠다 그러면 당연히 교수를 조지려고 들겠죠 - 저는 그 집단의 리더, 교육자라면 컴플레인에서 반성하고 배우는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 나는 direction 줬고 시험한번 어렵게 냈다고 컴플레인을 넣냐 이거 인종차별 남녀 차별이고 그런 연구도 있으니깐 무조건 그이유다 하면서 스트레스 그럴꺼면 교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교수와 학생의 갭이 뭔지 아십니까? 학생의 대부분은 그 분야를 깊게 파고 공부하는게 아니고 교수들은 학생때 부터 대부분 그분야에 심취해 있고 그분야에 디테일까지 공부하니 일반학생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는거죠. 그래서 현직에서 있다온 교수들을 좋아하죠^^ 오박사님은 교육자지 직장인 및 사업체를 운영하는게 아니에요. 사업체에서 그런 실수를 하면 당연히 다시받거나 계약이 엎어지겠지만 학교는 그런 스탭과 지식을 배우는 곳입니다. 그러니 뭐든지 direction 줬다고 아놔 스트레스 받네 할일이 아닙니다
미국 교수도 서비스 마인드 없이 학생 나몰라라 하는 교수들, 연구에만 파묻히는 교수들 많습니다 ㅎㅎ 한국처럼 고등학교 선생님하고는 달라요
어머~!교수님 뉴욕에 오셨었네요~ 연말에 오시게 되면 제가 그때 맛집/카페 리스트 share 할께용~^^
ㅠㅠ사실 동생한테 뉴욕 가면 Jeanie님 만날 거라고 엄청 자랑했었다가... 일만 하다가 온 ..ㅠㅠㅠ겨울 뉴욕 추운데 애틀란타 여행 계획은 없으신가요....................허허허
@@DoctorOh 저도 가고싶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서 혼자 가기에는 아직은...ㅠㅠ 아쉽네요 교수님! ㅎㅎㅎ 담에는 꼭 뉴욕에서 커피 한잔해요~아님 가족 여행으로 가게되면 미리 얘기할께요! :)
너무 오랜만이네요😮
너무 멋지십니다ㅎㅎ좋은 에너지 얻고가요 화이팅!!
주절주절도 좋아요ㅎㅎ
요런 말 해주시면 또 안도감이 가득 헤헤...
행복한 삶에 무사히 연착륙 중이시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오오... 그렇게 봐주시니까 또 그런 것 같고.. 그렇게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구독자 만 명 되신 거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만 명이 넘었군요. 축하축하~~ 정상적(?)인 삶이라고 하시지만 행복이라는 방향으로 계속 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행복이라는 방향!! 명심하고 있을게요 😊
이유를 모르는 경로로 우연히 유튜브 피드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되게 좋은 사람이어서 저렇게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엄청 힘든 시기가 있었고 우울함이 타고나기를 기저에 깔린 사람이라 애쓰고 있는 느낌을 알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솔직하게 본인의 감정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 위로를 얻고 또 설명해주는 말 사이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성향이나 기질에 동질감을 느껴 응원하게 됩니다! 매 순간 그럴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실례되는 일일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조지아 커뮤니케이션으로 한번 검색해봤어요. 조지아주에 대학교가 정말 많더군요... 진짜 놀랬습니다ㅋㅋㅋ 그리고 3,4곳정도 이름에 조지아가 붙은 대학의 커뮤니케이션 (매스 커뮤니케이션이 많았는데) 학부 교수님 찾아봤는데 학교마다 다 한두분씩 한국 스카이출신 교수님이 계셔서 재밌었습니다ㅎㅎㅎ
TA 중인데 정말... pdf로 제출하라는 말...하 절대 안듣네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왜이래 국내 교수들도 형식 안지키면 0점처리 하는 교수들 널렸는데 다시 점수 얻을 기회까지 줬으니 형식 지켜서 낸 학생들은 오히려 억울할 판이구만...
정말 공감합니다.. 더 노력해서 극복하고,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로 채우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빵하나 훔쳤다고 징역 10년은 가혹한 법 집행이죠? 파일형식을 pdf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시를 어겼으니 0점 처리하는것은 비록 사전 공지를 했다하더라도 가혹한 방식이며 합리적인 성적처리 방식이 아닙니다. 성적은 학생들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수단이지 교수의 편의성에 부합했는지만을 측정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제출 형식은 성적 산출을 위한 여러 항목중 일부가 되어야지 그 전체가 될수는 없겠죠. 이는 교육학의 평가론 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교수자의 빠르고 솔직한 인정과 수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당신은 아시안 여성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해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대딩으로써 뭐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해요. 형식을 이미 수업시간에 말씀하시고 강조도 하셨고, 과제에도 분명이 적혀있었을텐데.. 파일 형식을 어긴다? 이거는 당연히 학생 잘못이죠. 그 설명서를 제대로 안본거니까. 그거는 꼼꼼하게 보고 잘 해야하는게 그게 학생 기본 아닌가 생각합니다. 파일 형식가지고 쪼잔하게 하는거는 글쎄요..그닥.. 그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 그 교수님의 점수를 얻어야할텐데 그러면 당연히 기본적인 말씀들은 꼭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에서 한때는 학생이였고, 한때는 선생님이였던 저로써는 이해도 가고 공감도 가는데, 살짝 아쉬움도 있네요. 초반에 "좀 어려운 테스트인데, 만약 좋지 않은 점수를 받았으면 시험들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 떨구면 되는거다" 라고 하시는걸 봐서 공부를 해도 스스로 어려운 테스트인걸 인지 하고 있으셨다는 점. 이 테스트는 떨구고 가는 기본적인 테스트라면 나중에 혹시라도 아플때, 사랑하는 누군가랑의 이별을 겪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공부가 불가해서 점수가 안 나올때를 전혀 고려해 주지 않고 "떨굴 수 있는 옵션" 자체를 그냥 이 테스트에 써야만 하는 학생 입장을 생각 못해주신거 같아요. 그리구... 화이팅! After getting too much stress from... so many incidents which were never my fault but ended up I was the only one everyone wanted to just throw under the bus, I just quitted being a teacher. Being a teacher is not easy but you are handling it better than lots of people
병신들 ㅉ
안녕하세요. 예전에 시카고에 사는 잘생긴 저희 형을 연결해주려던 동생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죄송하지만,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저기 묻기도 했는데 확실한 답을 못구해서 고민 끝에 예전에 저의 구세주였던 미국교수 오박사님이 떠올라서 질문 남깁니다. 영어 논문 초록을 써야 하는데 the를 어디에다가 붙여야 할지 헷갈리네요. 조언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및 구독 했습니당~ 꾸벅) 문장 : HCCP provided by KRIVET, alongside KIS financial data and KIPO patent data HCCP = human capital coporate panel data KRIVET =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KIPO =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KIS = Korea Information Services 질문: 위 문장에서 the가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HCCP, KRIVET, KIPO, KIS에 모두 the 를 붙여야 할까요? 아니면 KRIVET는 기관명이니까 the 를 생략해야 할까요? 또한 "명사" provided by sth일때, provided by sth이 "명사"를 수식하니까 "명사" 앞에 the를 "무조건" 넣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