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계좌 현황

[@청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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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번 주는 정말이지 아찔했던 한 주.
쿠팡은 갭하락에 평단작업 들어가서 다음 날 반등때에 밤에 장이 열리니 기다리다 잠이 들어
반등때 평단 작업한 부분 현금화 시키지 못하여
그대로 둘 수 밖에 없었는데... 갭하락 후 반등보고 들어간 타이밍에도 잠을 자고 일어나니, 하아 억울. 반등때 현금화 시켰으면 두 번의 평단 작업이 생겼을텐데, 이젠 마지막 남은 평단작업이 한 번 이기에 신중하게 더 내려가기를 기다리다가 한 번에 작업해야 하며, 이번 주 국내 주식은 월,화 표 안내고 수요일에 반등줄 듯 하길래, 그것이 너무 쉽게 보여 잠시 매수 기다렸는데... 이놈들이 목금까지 아주 일주일 내내 폭락을 시키는데 하아... 이걸 손절할까? 아니면 풀매수할까? 고민 좀 하다가 이번 주 반등에 반등 안시키고 더 뺐으니, 최소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최소한 반등이 있을 것이고, 보름 동안 내렸던 것 일주일 정도분은 아마도 다음 주부터 있을 듯 하여 갭하락으로 시작한 목요일 장에 교촌 풀매수 하였고, 금요일 장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지는 가운데도 교촌은 올라서 반등시켰으며, 그대로 들고 갈려다가 더 내녀갈 것을 대비하여 계좌합 천이백 정도 남겨두고 매도 후 경협주도 하락이 많이 발생하여 경협주 부분 매수 다시 들어간 상태며
예수금은 삼백정도 대기중이며, 월,화 상승이 있을 듯 하지만 이 단기 하락장 기회에 그냥 있으면 아까우니, 월요일 장에는 다른 계좌로 사천을 대기 시켜서 만에 하나 월요일에도 하락하면 현 계좌는 끝까지 평단 작업을 해가고, 다른 계좌는 새롭게 투입시켜서 별도로 바닥을 잡아가는 것으로 대응.
하아... 일주일 내내 하락하는 장 대응한다고 씨껍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다음 주에 생길 것 같지만, 안 생기고 더 내려가면 다른 계좌로 또 다시 매수 들어가고, 오르더라도 장시작과 동시에는 내리던지, 보합하던지 그리 하면 오르기 전에 매수하여 아주 보름 동안 대응한다고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ㅋㅋㅋ
다음 주는 단기 수익 실현하는 주다!
아놔 피곤하네. 이제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