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백년가약도 맺게 해주는 힘이 있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랑 신혼때 돈받을거 못받아서 소송진행한거 패소한 당일에 하늘이 노랗고 살고싶은 의지가 사라졌는데 마지막으로 마누라 얼굴 보고 죽자 하고 집으로 와서 어렵게 털어놓는데 그때 엄마가 아무말 않더니 술상 차려와서 ”오늘 이거 마시면서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이말 한마디에 살 수 있었대요. 삼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간간히 그때 추억하시면서 당신이 그말 해주지 않았다면 자기는 어떻게 됐을거라고 고마워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일방적으로 그런건 없다. 다들 매사 힘들고 세상. 사는거 힘든건 누구나 똑같다.. 의존만 하고 공감이 안되고 위로만 받으려는건 어느 한쪽은 반드시 지친다.. 인간관계는 뭐든. 호혜성이다. 내가 공감하고 위로를 하고 지지를 할때 그런 내 가치를 알아봐주고 똑같이 잘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사람은 내가 어떤모습이든 날 항상 받아주네.. 안도하지 마세요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그사람 내면은 사실 외롭고 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지 만나자마자 이사람이다 한달 알아가고 한달만에 연애시작하고 3개월 만나고 3개월 결혼준비하고 7개월만에 결혼했지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해주고싶은 얘기가있음 - 상대방 부모를 봐라 두분다 계신지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왔는지 한부모가정도 상관없지만 두분다계시고, 사랑을 많이 받으며 성장했는지 꼭 봐라 제일 중요하다 -친구 중요하다 남사친 ,여사친 많은사람 피해라 >동호회,모임 많은사람 피해라 나도 사업체를 운영하지만 이런거 없어도 충분하다 -술 좋아하는사람.피해라 >비즈니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사업체를 운영하고있고 중요한자리에 술 없이도 잘성사시켰고 이런 중요한자리에 술은 오히려 방해요소라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사람VS 나를 더 좋아해주는사람 >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면 좋겠다 *누군가를 만날때 나는 내가 좋아하는사람만나야 된다 상대방이 먼저 호감이있으면 별로 안끌리더라 이런 생각으로 연애시작을 선택지에 뒀음 단, 결혼은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하는 상대가 좋을것 -말/대화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 -겉궁합도 중요하지만,속궁합이 잘맞는 사람을 만나라 ,등 등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걸 적어봤다 결혼전에 도움이 되길바란다 결혼이란걸 꼭 하길바란다 결혼전에 일상속 행복하다 느끼던 그런 순간 순간들 결혼후에는 새로운 또 다른 행복이라는 감정을 알게될거다 *반말로 작성한점 지극히 내 관점/생각으로만 작성했기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것이니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음에 깊이 새겨둘 강의였습니다. 왜 나 자신을 잘 알아야 결혼 상대도 잘 찾을 수 있는지, 왜 조급할 때는 결혼하면 안되는지, 고통스러울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지, 또 왜 그때의 기억은 두고 두고 남는지... 한 번 쯤은 지나가면서 들어본 조언들이었지만, 왜 그 조언들이 일리가 있는지 원리부터 차근차근 쉬운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뇌에 쏙쏙 박혔습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어가는 기분이네요. 인연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에서 배운 지혜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 때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된다. 첫애 어릴 적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손등의 상처가 골마 있는걸 보시더니 "엄마들이 애 돌보느라 자기 아픈건 돌보지 못한다"하시며 내 상처를 치료해 주셨는데 그 때 참 지치고 힘들 때였는데 위로가 되었고 뭔가 인정받는 기분에 많이 울었다. 참 오랫동안 위로가 되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 둘이여도 잘 지냄. 혼자 못있어서 친구한테 기대고 외로움 잘 타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지 남이 같이 있는다고 채워지는게 아님. 정서적 결핍 많은 사람은 괜히 멀쩡한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상대방한테 본인결핍 채운다고 상대방 정병걸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안그럴줄 알았던 사람에게 버려지고.. 갈수록 사람들이 떨어져 나감을 느낄 때 지인을 통해 안 사람에게 뜬금없이 앞 뒤 얘기 없이 ˝사람들은 다 잰다.. 살아 보니 나도 재고있는거 같다.. 내 모든것을 보여줘도 나를 믿어주지 않고 결국은 다 떠나더라˝ 라고 메세지를 보냈을 때 ˝사람은 다 잰다. 그리구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는다면 상처 받지말고 기다리지도 말고 잊었으면 좋겠다. 너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것이고.. 아직 그런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해준 남자랑 딸 하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내가 못 나갈때 더 조심해야함..내가 못나가고 외롭고 함들고 추락할때, 나를 떠나는 사람들도(대부분소시오패스) 있지만, 내게 접근하는 사람이(나보다 질량낮은사람들) 과연 나랑 맞는 사람인가에 대해 잘 가려야합니다..내가 외로와서 그저 만나는건 아닌가 하고. ...............친구가 못 나갈때. 위로하는척 더 접근하는 케이스들도 있죠(평소 은근히 시기질투했던 케이스포함).........사람 잘 가려야합니다.
결혼은 서로 힘되주고 믿어주고 토닥여주고 특히 말 좋게 해주고 소통,공감,감정 나누며 내가 선택한 배우자,아이와 안정적이고 행복한 추억만들며 삶을 길게 살아가는 것이죠 연애때 보다 결혼때 더 서로 노력 해야함 왜? 연애때 보다더 오래 지내야 되니까 한사람만 노력한다면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제목보고 궁금해서 가볍게 들어왔는데 엄청 위로가 되네요.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다들 좋다고 하지만 저는 취준생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설날인데 괜히 더 위축되고... 위축되면서 우울한게 커지니 포트폴리오에 생각보다 손은 잘 안가고, 그럼 또 시간만 축낸거 같아 더 울적해지고.. 아무튼 이게 설날때 정점을 찍었었거든요. 힘들어서 더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였나봐요.
남들이 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명절 연휴에 마음이 꽤 우울하셨을거 같네요. 저도 제목보고 문득 끌려서 들어왔다가 댓글을 만났는데,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같이 힘내보자는 말을 드리고 싶어 짧게 남깁니다. 저도 얼마전 계약종료로 짧은 회사생활을 끝내고 취준생활을 또 시작했는데요, 다시 일을 구해야 할 생각에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2023년에는 누구보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좋은 곳 함께 취뽀해봐요~~ 화이팅!! 힘내세요!
사는게 쉬운날이 정말 거의 없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제 청춘은 시리도록 춥고 막막하고 외롭고 불안하고 그랬어요. 누군가는 쉽게 풀리는 길이 왜 나는 이렇게 험난할까.. 원망을 많이했죠. 견디면 좋은날 온다는 막연한 희망은 전혀 도움이 안되었죠. 하지만 그 고생이 쌓여 단단하고 강해진건 맞는거 같아요. 이젠 왠만한거에는 놀랍지 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꿈을 갖고 계속 하셔야 한다는 말은 꼭하고 싶네요.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그런 뚝심이 나를 살게 하는것 같아요. 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시기에 구애받지말고 꼭 이루라는 말 하고싶네요. 다른 사람 인생과 비교할 필요없이 내 길을 걷는거 더라구요. 응원합니다.
9:35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립을 보고 와서 그런지 희도와 이진이 이야기 같다ㅠㅠ😢 "니가 어디에 있든 내 응원이 닿게 할게" 백이진이 가장 힘들었을때부터 우리끼리 있을때만 아저씨 몰래 행복하자고 했던 희도ㅠㅠ 희도가 펜싱하면서 아무도 자기를 믿지 않고 엄마조차 응원하지 않을때 이진이가 너를 보면 기대돼 라고 응원하던 그 순간 ㅠㅠㅠ
사람들이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외모가 결혼생활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30년 넘게 남편과 아내로 살면서 온갖 희노애락을 함께 겪는게 부부 사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항상 쳐다만 봐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느낄수 있는가? 하는 점도 매우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에 항상 감동을 주는 모습을 가진 사람이면서 현명한 지혜와 삶에 꼭 필요한 지식 좋은 품성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왜 없을거라고 생각하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감정들의 축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말과 행동이 항상 여유롭고 불필요한 타인에 대한 배타성과 공격성이 적다 그리고 2세의 인생은 생각 안하냐? 그냥 둘만 좋으면 끝나??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항상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것은 기나긴 결혼생활을 지속함에 있어서 강력한 에너지가 된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정서와 지식수준과 문화적 소양을 가진 사람, 서로 비슷한 웃음코드를 가진 사람,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경제력과 잠재적 능력을 가진 사람중에서 항상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외모를 가진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야 한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외모에 부합하고 가치관과 성향 지적수준이 잘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다짜고짜 외모 포기하란 말이 그냥 하향평준화 시켜서 어찌보면 진정한 짝을 만난 기쁨을 제대로 못누리고 있는거 같네요. 완벽한 외모 말고 내가 바라볼때 기분 좋아지는 외모나 아우라가 있죠.
외로울 때 만났는데 인연인 경우도 있고 자기를 잘 안다고 생각한 사람이지만, 사실 본인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힘이 되어주고 잘 맞는척은 연애때 누구나 할 수 있음. 가능성을 보고 믿고 있는데도 다른 꿍꿍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참, 오늘 강의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한 사람들이 뒤늦게 할 수 있는 말인듯 ㅋ
🥰좋은 방송 시간에 출연하셔서 이끄시고, 그 슬림한 강대상이 너무 잘어울리고 또 서서 강연이랑 톡을 진행하셔도 훨씬 몸에 편안하게 착 맞는 것 같아 보기에도 편안하고, 그러면서 매우 근사하세요✨💐💐 멋진시간 중요하고 중요한 가치있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 출연하셔서 너ㅡ무 좋은걸요❣️🥰🥰
그저 연애일 뿐인데 많이 힘드네요 군대 기다리는 중인데 고맙다는 말을 하질 않고.. 갈등이 생기면 자신 피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말을 거침없이 내뱉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 사람을 사랑해서 차마 해외로 나갈 기회 조차 버렸는데, 그렇게 어릴적 원하던 꿈이었는데..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커져버렸네요. 요즘 내 현실이 지친다 말을 하면 너때문에 해외 안갔어 같이 들려 부담으로 느껴질까 속으로 앓고 또 앓아요. 그 사람은 책임지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현실에 너무 지치면 어쩌나요 목소리를 들어 위로를 받고자 전화 한통을 하자하니 그거또한 안된다하니.. 그리고 이걸 원하는게 또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하니.. 전 그 누구에게도 이 마음을 기댈 수 없다는게 마음이 너무나 허전하고 또 공허하네요. 그럼에도 늘 옆에서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마음이 그저 너무 아파요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하니 애초부터 그게 다 갖춰진 사람을 찾아야지가 아니라 이미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위같은 시선으로 (이사람은 이미 훌륭한, 남/여자다) 계속 바라보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살다보면 웬만한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달려있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 부부관계란 둘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들로 인해 아무에게도 보인적 없었던 서로의 날것의 모습을 보게 되며 서로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필연적으로 서로의 밑바닥을 다 보게 되는 관계인데 (상대방의 몰랐던 새로운 면을 보고 이에 놀라고 미워하기도 하며 하는 부부싸움들), 그래서인지 함께 오래살려면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덕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갈등없이 편안한? 이미 다 갖춰진 것 같아보여 날 너무 좋은 상태에만 머무르게 하는 연애만 지향하는건 딱히 추천하지 않는 편임. 좋은건 언제나 좋은거지만 갈등은 필연적이고 결혼시엔 서로의 바닥도 보게된다는 점에서, 차라리 어떤 굉장히 극단적이고 힘든 어려움들을 연애때부터 같이 겪고 고통받고 서로 싸우고 미숙하게 상처도 좀 주고받아보고 풀며 ‘겪어보니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이라는 마인드로 결혼하는게 어쩌면 제일 좋은 결혼이 아닐까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편임. 인간적이자너요
스타 강사가 고정 프로그램 맡고서 길게 가기 힘든건 좋은말만 하고 감동적인 인상만 주다가 작든 크든 구설에 오르면 심어준 이미지 때문에 빠져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나를 좋아해서 찾아와 강연듣거나 불러준곳에서 1-2회 강연하는게 아니니까 더더욱 좋아하는 강사인데 길게 같으면 좋겠다.
정말 말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불안해지고 어떤 사람과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은 독이기도 함.
말만 번지르르할수도 있고.
침묵을 지키지만 행동으로 보이는사람이 있음.
막말이나 좋은말이나 한끗차이.
행동ㅇㅣ 더 중요함
댓글 너무 좋으네요
말은 달콤한데 행동은 거지같은 사람두 있음!! 당하기 딱 좋으니 행동도 보세요!!
재큰사람들큰그릇감각생각마스크큰일비불바람불고속담사람들맛없재
말은 너를 드러내는 매개체임 너가 어떤사람인지를 알게해주는 중요한 정보지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도 좋지만 좋은일이 생겼을때 정말로 같이 기뻐해줄수 있는 사람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생각보다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힘들 때 힘이 되어주지는않지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기뻐 해주던 사람 예전에 만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mumumememu 좋은 사람 찾기 힘듬
맞아요, 잘 지내던 사람들 제 사업 잘 되고 나니 다 변했어요. 기쁜 일 함께 기뻐해주기가 더 어려운 듯해요.
@@흥이맘 저두요 동감합니다
좋은일은 혼자 좋아도 좋죠. 굳이 주변사람들이 다 기뻐해줘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사람들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축하안해줘 섭섭해하는 것도 어찌보면 이기적인 생각이에요.
맞아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백년가약도 맺게 해주는 힘이 있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랑 신혼때 돈받을거 못받아서 소송진행한거 패소한 당일에 하늘이 노랗고 살고싶은 의지가 사라졌는데 마지막으로 마누라 얼굴 보고 죽자 하고 집으로 와서 어렵게 털어놓는데 그때 엄마가 아무말 않더니 술상 차려와서 ”오늘 이거 마시면서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이말 한마디에 살 수 있었대요. 삼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간간히 그때 추억하시면서 당신이 그말 해주지 않았다면 자기는 어떻게 됐을거라고 고마워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크 어머니
와.... 이게 부부지.. 부럽다 ㅠㅠ
어머니도 멋지시지만, 그걸 두고두고 고마워하는 아버지도 좋으신 분 입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에 맞는 부부와 가정은 곧 국력이 됩니다.
감동이에요..
재노랗고죽을만큼크게놀녹고녹는거삼십년삼십초그때생각마스크큰일맛없재
진짜 힘들고 바닥일때는 철저히 혼자가 되더라 내가봐도 내가 싫은데.. 어쩔수없지
그럴때 믿어주는사람 있다면 무조건 평생 갈듯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일방적으로 그런건 없다.
다들 매사 힘들고 세상. 사는거 힘든건
누구나 똑같다..
의존만 하고 공감이 안되고 위로만 받으려는건 어느 한쪽은 반드시 지친다..
인간관계는 뭐든. 호혜성이다.
내가 공감하고 위로를 하고 지지를 할때
그런 내 가치를 알아봐주고 똑같이
잘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사람은 내가 어떤모습이든
날 항상 받아주네.. 안도하지 마세요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그사람 내면은
사실 외롭고 힘들거에요
좋은글 이네요. 요즘 저의 모습 떠올리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재그사람들힘들고외롭고마스크지칠감각마스크큰일위험경험흉욕틱질밤늘맛없재
잉? 세상살이는 대부분 즐거운거 같은데 ㄷㄷ
눈물나요
맞아요
남자나 여자라서가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시각적 변화에 둔감해지고, 어려울때 힘이되는 사람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솔직히 나이먹은여자 결혼은 생계문제 아닌가
출연진 분들 리액션이나 태도가 너무 좋다 ㅋㅋㅋ 필기까지 하구
ㄴ "필기까지 하구" 귀엽다
남자나 여자가 피해야할 조건중 야망이 큰사람 지루한걸 못참는 사람 같아요
결혼이나 연애나 시간이 지나면 같은일상 일텐데 사는게 늘 재미있진 않거든여
야망이 큰사람은 왜피해야하나요??
@@햇감자-o9c 욕심이 많아서 가족을 잘 챙기지 못해요
주변에 그런분들 보면 살다가 이혼하더라구여
우와 야망큰 남친 만나본 입장에서 지금은 "돈"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사람을 만나고싶다 라고 이상형이 바뀜...진짜 돈은 굶어죽지않을만큼 있으면 됨. 어차피 둘이서 버니까.. 지금현실에 만족하면서 사소한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최고..
@@EUlifeHJ헐 왜요...? 저도 남친도 돈이 목표인데...
맞아요 제가 배움에 대한 야망이 큰 아내였는데 유학 다녀와서 이혼했어요. 남편은 일상의 소소함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저는 늘 뭔가 더 배우고 성취하기를 원했어요.
1. 좋은 살마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나랑 맞는 사람이 있고 나랑 안 맞는 사람이 있다.
2. 모든 사람이 나와 100% 맞을 수는 없다
3. 결혼/연애 속담: '저녁에 의자 사지 말라!'
부부사이에 말 한 마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말도 자연스럽게 이쁘게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게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거거든요. 꼭 말을 이쁘게 할 줄 아는 배우자를 만나시 길 바랍니다.
나도 그랬지 만나자마자 이사람이다
한달 알아가고 한달만에 연애시작하고
3개월 만나고 3개월 결혼준비하고
7개월만에 결혼했지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해주고싶은 얘기가있음
- 상대방 부모를 봐라 두분다 계신지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왔는지 한부모가정도 상관없지만 두분다계시고, 사랑을 많이 받으며 성장했는지 꼭 봐라 제일 중요하다
-친구 중요하다 남사친 ,여사친 많은사람 피해라
>동호회,모임 많은사람 피해라
나도 사업체를 운영하지만 이런거 없어도 충분하다
-술 좋아하는사람.피해라
>비즈니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사업체를 운영하고있고 중요한자리에 술 없이도
잘성사시켰고 이런 중요한자리에 술은 오히려 방해요소라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사람VS 나를 더 좋아해주는사람
>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면 좋겠다
*누군가를 만날때 나는 내가 좋아하는사람만나야 된다 상대방이 먼저 호감이있으면 별로 안끌리더라 이런 생각으로 연애시작을 선택지에 뒀음 단, 결혼은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하는 상대가 좋을것
-말/대화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
-겉궁합도 중요하지만,속궁합이 잘맞는 사람을 만나라 ,등 등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걸
적어봤다 결혼전에 도움이 되길바란다
결혼이란걸 꼭 하길바란다
결혼전에 일상속 행복하다 느끼던 그런 순간 순간들 결혼후에는 새로운 또 다른 행복이라는 감정을 알게될거다
*반말로 작성한점 지극히 내 관점/생각으로만 작성했기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것이니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아재요 잠이나 자소
😮
외모 직업 키 이런건요??
다좋은데 속궁합 안맞으면 결혼 안하시나요?
마음에 깊이 새겨둘 강의였습니다.
왜 나 자신을 잘 알아야 결혼 상대도 잘 찾을 수 있는지, 왜 조급할 때는 결혼하면 안되는지, 고통스러울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지, 또 왜 그때의 기억은 두고 두고 남는지...
한 번 쯤은 지나가면서 들어본 조언들이었지만, 왜 그 조언들이 일리가 있는지 원리부터 차근차근 쉬운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뇌에 쏙쏙 박혔습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어가는 기분이네요.
인연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에서 배운 지혜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다가 힘든 날은 시간이 매우 천천히 간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중에서 나의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힘들 때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된다.
첫애 어릴 적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손등의 상처가 골마 있는걸 보시더니 "엄마들이 애 돌보느라 자기 아픈건 돌보지 못한다"하시며 내 상처를 치료해 주셨는데 그 때 참 지치고 힘들 때였는데 위로가 되었고 뭔가 인정받는 기분에 많이 울었다. 참 오랫동안 위로가 되었다.
곪
조급할 때일수록 돌아가라는 말
내가 아무것도 아닐 때 나를 믿어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장 힘들고 못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옆에 있는 사람이 믿음을 줄 수가 있겠지.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 둘이여도 잘 지냄. 혼자 못있어서 친구한테 기대고 외로움 잘 타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지 남이 같이 있는다고 채워지는게 아님. 정서적 결핍 많은 사람은 괜히 멀쩡한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상대방한테 본인결핍 채운다고 상대방 정병걸림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만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말이 최고
힘들 때 나를 믿어주던 사람들 말과 행동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세하게 기억남. 정말 살면서 많은 기억이 있지만 그때의 기억은 평생가는 것 같음
현재 잘안풀려도 앞으로의 삶이 어떨지 열심히 나아갈 에너지가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개그코드가 맞아야함 별말안해도 깔깔웃고 즐거워야함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안그럴줄 알았던 사람에게 버려지고.. 갈수록 사람들이 떨어져 나감을 느낄 때 지인을 통해 안 사람에게 뜬금없이 앞 뒤 얘기 없이 ˝사람들은 다 잰다.. 살아 보니 나도 재고있는거 같다.. 내 모든것을 보여줘도 나를 믿어주지 않고 결국은 다 떠나더라˝ 라고 메세지를 보냈을 때 ˝사람은 다 잰다. 그리구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는다면 상처 받지말고 기다리지도 말고 잊었으면 좋겠다. 너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것이고.. 아직 그런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해준 남자랑 딸 하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마지막 반전...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결국엔 그런 분을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ㅎㅎ
너무나도 멋진 만남입니다. 행복하세요.
내가 못 나갈때 더 조심해야함..내가 못나가고 외롭고 함들고 추락할때, 나를 떠나는 사람들도(대부분소시오패스) 있지만, 내게 접근하는 사람이(나보다 질량낮은사람들) 과연 나랑 맞는 사람인가에 대해 잘 가려야합니다..내가 외로와서 그저 만나는건 아닌가 하고. ...............친구가 못 나갈때. 위로하는척 더 접근하는 케이스들도 있죠(평소 은근히 시기질투했던 케이스포함).........사람 잘 가려야합니다.
확실히 내가 가장 힘들때도 믿고 옆에 있어준 사람은 누구든 참 고맙고 안잊혀짐...
우와 출연진이 적절한 에피소드나 사례를 덧붙이면서 강의가 함께 만들어지니 내용도 풍성하고 배울 것도 더 많아지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대화식으로 구성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 저도 그렇게 생각헸는데 신기하네요 😮😮😮
ㅍ
결혼 전 부부교육, 부모교육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결혼은 서로 힘되주고 믿어주고 토닥여주고 특히 말 좋게 해주고 소통,공감,감정 나누며
내가 선택한 배우자,아이와 안정적이고 행복한 추억만들며 삶을 길게 살아가는 것이죠
연애때 보다 결혼때 더 서로 노력 해야함 왜? 연애때 보다더 오래 지내야 되니까
한사람만 노력한다면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결혼도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고 이해하려고 하니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구요~
저만 노력하다 나가떨어졌어요ㅜㅜ
집 나가라고 사람을 너무 괴롭혀서요ㅠㅠ
제목보고 궁금해서 가볍게 들어왔는데 엄청 위로가 되네요.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다들 좋다고 하지만 저는 취준생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설날인데 괜히 더 위축되고... 위축되면서 우울한게 커지니 포트폴리오에 생각보다 손은 잘 안가고, 그럼 또 시간만 축낸거 같아 더 울적해지고.. 아무튼 이게 설날때 정점을 찍었었거든요. 힘들어서 더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였나봐요.
남들이 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명절 연휴에 마음이 꽤 우울하셨을거 같네요. 저도 제목보고 문득 끌려서 들어왔다가 댓글을 만났는데,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같이 힘내보자는 말을 드리고 싶어 짧게 남깁니다. 저도 얼마전 계약종료로 짧은 회사생활을 끝내고 취준생활을 또 시작했는데요, 다시 일을 구해야 할 생각에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2023년에는 누구보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좋은 곳 함께 취뽀해봐요~~ 화이팅!! 힘내세요!
2023년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사는게 쉬운날이 정말 거의 없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제 청춘은 시리도록 춥고 막막하고 외롭고 불안하고 그랬어요. 누군가는 쉽게 풀리는 길이 왜 나는 이렇게 험난할까.. 원망을 많이했죠. 견디면 좋은날 온다는 막연한 희망은 전혀 도움이 안되었죠. 하지만 그 고생이 쌓여 단단하고 강해진건 맞는거 같아요. 이젠 왠만한거에는 놀랍지 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꿈을 갖고 계속 하셔야 한다는 말은 꼭하고 싶네요.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그런 뚝심이 나를 살게 하는것 같아요. 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시기에 구애받지말고 꼭 이루라는 말 하고싶네요. 다른 사람 인생과 비교할 필요없이 내 길을 걷는거 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ㄷ
😢.
😢
ᆢ🎉카레 공방🎉🎉금방 익숙해지겠지만🎉
ㅡ
.
🎉.
9:35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립을 보고 와서 그런지 희도와 이진이 이야기 같다ㅠㅠ😢
"니가 어디에 있든 내 응원이 닿게 할게"
백이진이 가장 힘들었을때부터 우리끼리 있을때만 아저씨 몰래 행복하자고 했던 희도ㅠㅠ
희도가 펜싱하면서 아무도 자기를 믿지 않고 엄마조차 응원하지 않을때 이진이가 너를 보면 기대돼 라고 응원하던 그 순간 ㅠㅠㅠ
제가
힘들땐은
서로에게힘이되어주는사람이좋죠
좋은사람은없지만
서로가 마음이 잘맞는사람은있어요
강사님의말씀이
다 공감이예요
연애는 써비스업 이지만
결혼생활은 업종이 제조업이다·
남녀가 함께 오래 살면서 자신이 아닌
둘만의 공집합을 몇개는 제조해야 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집합은 원소가 없는데
@@ssinghyeon 교집합을 말한거아닐까
공감합니다
둘이 만났을때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사람이죠 이사람은 말없이 외박을해도 믿을사람 유혹에 안 흔들리는 그런사람 우리남푠
근데 여자도 똑같은거 같아요! 그 여백을 봐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생기죠
나의 여백을 봐줄수 있는 사람이네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
좋은 일은 혼자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으니까
내가 제일 잘나갈때 옆에있는사람보다 내가 정말 힘들때 옆에있어주는사람이 좋은거같아요
ㅎㅎ드뎌 mbc에 입성하셨군요 ㅎㅎ아이들에게 오은영샘이 있다면 으른들에게는 우리 김창옥샘이죠 ㅎㅎ자주오셔요
으른들도 오은영입니다
@@이제-l7w오은영처럼 키우되, 맘충은 되지 맙시다~~ 젊은 세대 저출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맞지 내가 힘들때 나도 믿지 못할때 믿어준 기억은 평생가더라.
그 사람의 여백을 보는 힘- 나에게도 갖춰지길 소망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안정감 주는 사람 나를 뭔가 불안하게 한다? 그 느낌이 맞음
다시 말하자면 어떤 게 좋다는 걸까요? 편한 사람이 좋다는 거죠?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요
승수님 얼렁뚱땅 흥신소때부터 마음속에 팬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좋네요 ㅎㅎ 참 따뜻한 분 같아요
요약: 힘들때 힘이되어주는사람.
인생에 대한 얘기를 하나 했더니 결혼상대로 이런 애 찾아라 이런 얘기네요 ㅋㅋ... 설레는건 잠깐이다 좋은애 찾아서 결혼해라ㅎ
제목 안보시나
맞는말이네요 ㅜㅜ 힘들때는 시간이 정말 안간다는 기분이 그래서 그런거였네요,, 훕
좋은 프로네요 물질 만능주의와 올려치기 sns로 허황을 쫒는 사람이 많은 이시기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재물질무치고사람들가치마스크의험가성비농성틱질맛없재
패널들 반응도 너무좋다
안외로울때가 없다. 항상 외롭다. 그리고 만나지도 못하지. 무한반복.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게되는 이유가, 같은게 반복되면 감흥이 없는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제일 소중한게 바로 흔한것!
예) 햇빛, 공기, 물 등...
때문에 주위의 흔한 존재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사물이던, 사람이던...
- 저녁에 의자 사지마라
- 배가 고플때 장을 보면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
- 너무 외로울때 만나면
판단력이 떨어진다.
잘하는것과 못하는것
그래서 전 의자 안사고 35년 넘게 서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다리가 너무 튼튼해짐 근데 확실히 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인생 파트너에 대한 기준이 확실해짐! 굳이 거기 안맞으면 싱글도 ok
모쏠이 자랑이가 ㅠ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본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것 같아요. 물이 반잔이 차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반이 없는게 아니고 말이죠~~나와 다르다고 틀린건 아닙니다. 다른건 다른거죠 나와 안맞는거일뿐!!
긍정적인 사람 ! :)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없더라고요
샤이닝 가사 아닌가여
@@jdretvsiax 이과세요?
있어요.. 좋은사람은 소수지만 믿고의지하면 보입니다
영혼이 가난하면 땡! 돈이 좀 부족해도 영혼은 확고한 주관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맞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없습니다 코드가 잘 맞는게
중요하죠. 쓰레기남들도. 자신이 제일 잘나고. 최고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외모가 결혼생활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30년 넘게 남편과 아내로 살면서 온갖 희노애락을 함께 겪는게 부부 사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항상 쳐다만 봐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느낄수 있는가? 하는 점도 매우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에 항상 감동을 주는 모습을 가진 사람이면서 현명한 지혜와 삶에 꼭 필요한 지식 좋은 품성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왜 없을거라고 생각하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감정들의 축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말과 행동이 항상 여유롭고 불필요한 타인에 대한 배타성과 공격성이 적다
그리고 2세의 인생은 생각 안하냐?
그냥 둘만 좋으면 끝나??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항상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것은
기나긴 결혼생활을 지속함에 있어서 강력한 에너지가 된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정서와 지식수준과 문화적 소양을 가진 사람, 서로 비슷한 웃음코드를 가진 사람,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경제력과 잠재적 능력을 가진 사람중에서
항상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외모를 가진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야 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말도 트린말은 아님
ㅇㄱㄹㅇ 못생긴애들이나 외모 안중요하다고하지 이쁘고 잘생긴건 평생 간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외모에 부합하고 가치관과 성향 지적수준이 잘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다짜고짜 외모 포기하란 말이 그냥 하향평준화 시켜서 어찌보면 진정한 짝을 만난 기쁨을 제대로 못누리고 있는거 같네요. 완벽한 외모 말고 내가 바라볼때 기분 좋아지는 외모나 아우라가 있죠.
이말 맞아요 진짜 ㅜ
외로울 때 만났는데 인연인 경우도 있고
자기를 잘 안다고 생각한 사람이지만, 사실 본인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힘이 되어주고 잘 맞는척은 연애때 누구나 할 수 있음. 가능성을 보고 믿고 있는데도 다른 꿍꿍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참, 오늘 강의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한 사람들이 뒤늦게 할 수 있는 말인듯 ㅋ
정답은 없지만 진리는 있는듯
결혼전에 나에 대해 생각 많이 해야된다는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내가 이사람에게 괜찮은 배우자가 되어줄 수 있나? 상대방이 나에게 바라는 가정에 대한 헌신도는 어느정도인지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 헌신도는 어느정도인지 깊이 들여다봐야 해요
패널분들이 강의를 잘 듣고 또 거기에 맞게 적절히 자기이야기도하고 하니 보기에 듣기에 좋아요ㅡ 방송을 위해 억지 리액션이 아니라서 흐름이 좋게 느껴지내여
나랑 맞는 사람을 찾은것같아서 행복해여 꿈만 같아여
캬..... 명강연입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연 지난달에 다녀왔었는데 웃다가 눈물나고 ㅠㅠ 가치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 만날때는 진심이 중요❤
외로울때 판단력이 흐려져서 만나게 되는데 그때 들었던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다는것이 슬퍼지죠
재외로울때판단감때마스크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분삼십분참맘밤바람불고담배맛없재
이효리 말이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갠적으로 보기엔 이상순이 많이 맞춰주는 걸로 보이거든. 꾸준히 사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다고 봄. 다만 설레임 과는 다른 의미로
이효리는 아쉬울게 없어서 ㅋㅋㅋㅋㅋ
나의 고통을 나보다 더 크게 알아주는 사람♡
정말 오랫동안 기억나고 지금도 필요하네요
이렇게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믿어주고 힘이되어주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뜻깊은 강연으로 많이 봤던 분이군요 ! 여전히 설명과 에피소드가 굉장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같이 있으면 힘듬은 줄어들고,
기쁨은 배가되는 그런 사람이기를!
넘 어려울 땐 아무나 붙들고 싶어진다.
시간갈수록 외모.내면 갱신해야지요?
이 분 강연은 거를 워딩이 없네요. 어찌 다 주옥 같을까요. ❤
사랑하니까 믿어주는 거죠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더 발전하고 싶고...
내가 사랑을 하고 있었구나
TV도 그래요. 처음에 30인치사면 되게커보이는데 시간이지나면 작아보여서 60인치구매하게되죠. 감각은 믿을게 못되요.
근데 외모 안보려고 해도
뽀뽀는 가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뽀뽀 가능한 사람도 별로 없음
아니요 인간은 나보다 힘든 사람 보면서 위안을 얻음
그래서 됨됨이 보는 법은 기쁠때 성공할때 약자를 대하는 태도 이런거 봐야함
3:58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이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뇌 🧠 뇌는 길들여지면 삶 연애 직장 신기하지않다 > 설레임이 없다
강사님 진지하게 강의하시니까 몬가 평소(?)와는 다르게 보이네욧ㅋㅋㅋ
ㅋㅋ
🥰좋은 방송 시간에 출연하셔서 이끄시고, 그 슬림한 강대상이 너무 잘어울리고 또
서서 강연이랑 톡을 진행하셔도
훨씬 몸에 편안하게 착 맞는 것 같아 보기에도 편안하고,
그러면서 매우 근사하세요✨💐💐 멋진시간 중요하고 중요한 가치있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 출연하셔서 너ㅡ무 좋은걸요❣️🥰🥰
일하는시간 얘기일까요 어제의 해결얘기일까요 마음으로의 815제안 얘기일까요
좋은 마음의 사기를 북돋워주시는 이야기같아서 ✨️🌿🌅 아침빛같이 기쁘네요
세상엔 사랑하면 사람은 배려 진심 소통 믿음 소망 사랑 평화👍
일단 외모에서 전혀 끌리지 않으면 시작이 힘들지.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 ㅋ
진짜 좋은 내용이다❤ 나랑 잘맞는 사람이 최고^^
나도 나를 못 믿는 순간이 오거나 어려울 때 옆에서 믿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저 연애일 뿐인데 많이 힘드네요 군대 기다리는 중인데 고맙다는 말을 하질 않고.. 갈등이 생기면 자신 피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말을 거침없이 내뱉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 사람을 사랑해서 차마 해외로 나갈 기회 조차 버렸는데, 그렇게 어릴적 원하던 꿈이었는데..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커져버렸네요. 요즘 내 현실이 지친다 말을 하면 너때문에 해외 안갔어 같이 들려 부담으로 느껴질까 속으로 앓고 또 앓아요. 그 사람은 책임지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현실에 너무 지치면 어쩌나요
목소리를 들어 위로를 받고자 전화 한통을 하자하니 그거또한 안된다하니.. 그리고 이걸 원하는게 또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하니..
전 그 누구에게도 이 마음을 기댈 수 없다는게 마음이 너무나 허전하고 또 공허하네요. 그럼에도 늘 옆에서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마음이 그저 너무 아파요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하니 애초부터 그게 다 갖춰진 사람을 찾아야지가 아니라 이미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위같은 시선으로 (이사람은 이미 훌륭한, 남/여자다) 계속 바라보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살다보면 웬만한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달려있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
부부관계란 둘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들로 인해 아무에게도 보인적 없었던 서로의 날것의 모습을 보게 되며 서로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필연적으로 서로의 밑바닥을 다 보게 되는 관계인데 (상대방의 몰랐던 새로운 면을 보고 이에 놀라고 미워하기도 하며 하는 부부싸움들), 그래서인지 함께 오래살려면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덕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갈등없이 편안한? 이미 다 갖춰진 것 같아보여 날 너무 좋은 상태에만 머무르게 하는 연애만 지향하는건 딱히 추천하지 않는 편임. 좋은건 언제나 좋은거지만 갈등은 필연적이고 결혼시엔 서로의 바닥도 보게된다는 점에서, 차라리 어떤 굉장히 극단적이고 힘든 어려움들을 연애때부터 같이 겪고 고통받고 서로 싸우고 미숙하게 상처도 좀 주고받아보고 풀며 ‘겪어보니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이라는 마인드로 결혼하는게 어쩌면 제일 좋은 결혼이 아닐까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편임. 인간적이자너요
그러기엔 승수씨…. 아내분 너무 이쁘시던데😂
넘 좋네요ㅎㅎ
내 신조, 너무 힘들 때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굿
반대로 아주 좋은 분을 만나려해도 찾기 어렵다요.
인성만 선하고 끌린다면 나머지는 맞춰가는것.
그게 리순신의 국가 조선.
저어엉말 좋은강연이네요👍
소위말하는 결혼적령기라 이런거 많이보게되는데, 정답이란 없고 참 어려운것같아요ㅠ
맞아요 직장생활같아요 알고들어가면 시작을 못함
네..진짜 누구만나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저도…결혼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스타 강사가 고정 프로그램 맡고서 길게 가기 힘든건
좋은말만 하고 감동적인 인상만 주다가 작든 크든 구설에 오르면 심어준 이미지 때문에 빠져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나를 좋아해서 찾아와 강연듣거나 불러준곳에서 1-2회 강연하는게 아니니까 더더욱
좋아하는 강사인데 길게 같으면 좋겠다.
같으면(X) 갔으면(O)
내 주변사람들이 나보다 또는 나랑 동등하게 잘돼야 내가 편해요 그러니 남이 나보다 잘산다고 시기질투하지 마삼 나보다 잘돼야 내가 편함 왜냐면 나보다 못살거나 그러면 내가 힘듬 이거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
정말 좋은말들 많네요ㅠㅠ감사합니다
2:45 아... 하지만 결과는...😢
2:30 이때만 해도 이혼할줄 몰랐었구나.. 🥲
진짜 재밌게 뜻깊게 잘 보고 갑니다
나도 좀 여백을 보려하고 믿어줄걸...스스로 힘내는거지 굳이 격려해주고 기살려줘야하나 싶었는데...;;ㅎㅎㅎㅎㅎ
안현모 너무 이쁘다..
진짜 어릴때는 돈 없는게 당연 했지만 돈 없어도 나 좋아해주고 믿어주고 옆에 도와줬던 여자친구가 기억난다
돈을 먼저 찾고
내 삶의 패턴이 행복해지고
짝을 적당히 대~충~찾는 것도 의미있을것같..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승수 외모 안본다는말 거짓같음.ㅋ 와이프 예쁘게 생겼던데 ㅋ
외모가 먼저 됐으니까 차가 작고 누추해서 미안하다 소리 한거임. 안이뻣으면 태워주는거라도 감사해라 이러지
류승수
안 예뻤으면 차에 안 태워줘용ㅋㅋ
@@0kjuKim 남자들은 능력없어도 여자외모 기본으로 깔고가고, 여자들이 불쌍하다
김승수는 아직 미혼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 감명 받고 가요.. 도움 됩니다 😊
김창옥 선셍님 강의 들으먄
왜 이렇게 눈물이 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넘 힘이 되요 ㅠㅠ
세상엔 하늘이 매저준 운명은 따로있음👍
말이 안되는게 좋은사람은 많은데
나랑 맞는 사람이 잘 없는데..
착하고 좋은사람들은 생각보다 꽤 많다
근데 내가 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