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님 근데 많은 친구들이 빼먹는게 하나 있더라구요. 2600이든 2800이든 직장에 들어가서 본인이 아쉽고 맘에 들지 않으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데요, 쉽게말해서 중고신입이라서 무조건 다 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퇴근하고도 또 준비하고 알아보고 노력했다는거죠! 근데 대부분 일을 시작하면 안주하게 되고 노력도 줄더라구요. 본인이 작은 회사 적은 연봉에 있어서 좋은 곳에 가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노력하느냐, 준비된 자가 되어 행운을 잡느냐인것 같아요
저는 스타텁에서 첫 수습 5개월 동안은 최저시급을 받았고, 이후 정규직 전환에선 최저에서 10만원 오른 세전 연봉 2200을 받으며 1년동안 개처럼 일했습니다.. 일평균 11시간씩 일했지만 대표는 제게 '너같이 실력 없는 사람한테 최저 월급 주는 것도 아깝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수랑 3일 밤 새면서 만든 보고서로 1억 정부지원 사업도 따낼 만큼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알고보니 칼퇴하는 다른 직원들 월급은 다 올려줬는데 제 월급만 그대로였던 사실을 알게된 후, 퇴사하겠다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월급을 거의 2배 가까이 올려줬습니다.. 댓글을 보니 제가 얼마나 낮은 월급으로 후려침 당했는지 알겠네요.. 저는 제가 대학 졸업 직후 낮은 연봉으로 스타텁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시작한 것을 후회 절반, 잘했다 절반 인 것 같아요..
중소기업을 갈 때 중요한 건 연봉보다는 그 회사의 구조나 체계가 훨씬 중요합니다. 연봉은 직전 회사 연봉에 맞춰지기 보다는 이직할 회사 내부 연봉 테이블에 맞춰지는 게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잘만 하면 이직하면서 연봉 큰 폭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구요.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직무 변경때문에 경력을 빨리 쌓아야 해서 이력서를 보고 연락온 회사로 들어갔었는데, 결국 8개월만에 나오게 됐어요.. 회사는 진짜! 구조와 체계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커리어 다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어요
커리어 쌓으려다가 커리어 망칩니다 무작정 커리어 하려하지마시고 최소 잡플래닛이라도 2.5미만은 거르고 찾으새요 무작정 커리어 시작하려다 물꽉차고 경력면접시 그냥 무능한 인간으로 찍혀 더 큰 기업으론 이직 못합니다 좋소기업가면 여려가지 경험하는게 아니라 자기 커리어를 쌓을 수가 없습니다 다니면서 이직은 기회가 제한되서 힘들어요 연차만큼만 면접 볼수 있거든요 무작정 입사하지말고 최소 잡플래닛은 보고 결정하세요
ㅇㄱㄹㅇ 이다. 배우는거 없고 수치화된 성과 내기도 힘든 좋소들일뿐... 진짜 배우는거 있고 경험이라고 칭할만한 기업들은 최소 3500 근처는 준다. 왜냐 그만큼 안 주면 일할만한 사람들 다 도망가니까. 낮게 시작했는데 높은 곳으로 옮기는 것은 컴퓨터 관련이나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거지. 예를 들어 문과가 일반적인 좋소에서 커리어 시작하면 낮게 시작해서 낮게 끝난다. 어지간하면 3500 근처는 주는 곳에서 시작하는게 맞다
저는 전문직 분야라 직무특성상 큰기업들이 없고 대부분 중소 연구소가 끝이라 중소쪽 면접을 많이 봤는데 저는 중소는 돈보다는 면접관 태도를 보고 결정 하게 되는거 같아요.. 최근에 합격한 회사에 입사를 거절 했는데 저는 거절사유가 면접관이 저에게 자신감 넘치는것도좋은데 우리일이 호락호락하지않다 우리일은 이런일이다 이런상황에 엄청 예민하다 (제 경험이 서비스직 경험에서 제고관리 경험을 통한 꼼꼼한 역량을 필살기로 했었는데 ) 그런 단순한 정리랑차원이 다르다니 뭐 그러시면서 자신들의 업무에 우월감을 뽑내시던데 ㅎㅎ.. 큰기업이 아닌이상 무작정 합격했다고 가기보다는 면접관 태도로 회사생활의 앞날을 그려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돈보다 사람이 제일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워라벨이 보장된다면 입사해서 직무경험 쌓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중소 재무팀 8년 근무하고 작년 대기업 재무팀으로 이직 했는데 전 직장이 5시 칼퇴라서 꾸준히 이직 준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3~5년까지가 제일 이직하기 좋을 시기 입니다. 1년차 까지는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신없고 2년차부터 자격증이랑 스팩 계속 높이니까 중견이상으로 이력서 넣으면 거의 30%는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 왔습니다. 작년에 30대 그룹 재무팀으로 이직 성공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3년 이직 준비했고 좌절도 많이 해봐서 취준생분이나 이직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계속 두드리다보면 기회가 반드시 오니까 포기 하지마세요.
재무직무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서탈을 하게되니까 일단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야겠다싶어서 입사를 했습니다. 일단 1년정도 배우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구여..어디서 봤던게..중소 재무직무에서 대겹으로 이직하는건 어렵다고 핬는데.. 물론 경력직으로 이동하셔서 중고신입과는 다르시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달았습니당..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국은 중소든 어디든 경력은 쌓고 올라가는게 보편화 되다보니 실력으로 평가를 많이 하는편인데, 한국이나 일본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첫단추부터 중요하다! 이런 인식이 좀 강하더라구요. 이런 인식이 나랑 안맞으면 영어 배워서 떠나면 되고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되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다시 인정받으면 되고. 첫단추가 비뚤어져도 다시 고치면 됩니다. 다들 화이팅
현재 상황때문에 더더욱 이렇게 말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백기보다 커리어를 쌓기위해 빨리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연봉의 문제가 아니라 몇몇회사는 배울것도 없고 일이 너무 빡세 이직 준비도 힘들어 애매하게 거기 머물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경우는 오히려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 입사하느니 취업 준비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봉range가 있다.. 이것도 케바케인것같아요. 최근 중견>대기업 이직하신 대리가있는데 현재연봉이 너무 낮아서, 많이올렸는데도 거기 갓 주임단 기존 직원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저희회사도 매출 1조 조금 안되는 중견이지만 경력직 뽑을때 range같은건 없고 거의 기존연봉기준으로 아주조금 오르는것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정말 많은 경력직분들께 들었어요) 말씀하시는 이직시 현재연봉이 참고용으로만 쓰인다는것은 초대기업들에만 적용되는 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ㅠ + 많은 회사에서 신입연봉은 계속 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이미지와 좋은인재 채용을 위해서요. 그런데 사실 입사후 상승률은 크지 않기 때문에 기존사원과 신입간 연봉역전이 이러나는 경우도 빈번하고, 비밀연봉제인 이상 이 문제를 공론화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직급별 range기준이 있다는것 자체가 과연 의미가있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물론 평균값은 있겠지만요. 그래서 결론! 경력이 정말 암~것도 없으면 가고, 인턴경험 1개라도 있으면 좀더 좋은데가라 입니당ㅎㅎ
연봉 2600의 직장에 입사해서 두달 근무후 배치직전 퇴사했죠. 집하고 가까워서 계속 다니려다 보니 개발자로 다른곳으로 파견 나간다기에 그리고 이번 상반기 취업에 두달의 경력을 인턴으로 인정받고 이력서에 올릴수 있었죠. 그두달간의 프로잭트도 면접때 큰 도움이 되더군요. 대기업 두군데 공공기관 두군데 합하고 연봉은 3700에 워라벨이 좋다는 공공기관에 입사하기로 결정중이고 마지막 은행 최종합격하면 그쪽으로 가는것도 고려하구요 어차피 최종목적은 금융공기업이라서
연봉 협상 후 결정 이라는 ㅈ같은 회사는 거릅시다 ㅋㅋ 희망연봉 적으라면서 왜 본인들은 연봉 공개 안하는데? 구인광고 낼때 제시연봉 의무적으로 기입하도록 해야 함…. 눈치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취준생들한테만 뭐라하지말고 연봉 제시 안하는 기업들 지적 좀 합시다ㅋ 연봉 공개 안하는 회사는 거릅시다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검증(?)받은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ㅠㅠ!!!! 저도 연봉보다는 경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연봉 2,500인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당... 솔직히 말하면 석사까지 했는데 학사인 친구들보다도 낮은 연봉 받아가며 왜 고생하나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주변 친구들은 못해도 초봉이 3,500이라 질투도 나긴 하지만... 저를 믿고 꿋꿋하게 제 길을 가보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써요! 저도 석사졸업에 2400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1년 8개월 뒤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무관련 경험이 없다보니 졸업하고 2년정도 취준을 했지만 매번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경력 쌓기위해서 다녔고, 확실히 직무경험이 있으니 이전 고생했던 취준생활이 무색하게도 너무 쉽게 원하는 곳에 최종합격까지 오게되었어요!(물론 이형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ㅠㅜ) 나중에 분명히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에요! 주변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너무 자존심 상해하지 마시고 나중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으시면 좋겠어요!!
초봉이 낮아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꽤나 많은 회사들은 그런 직원을 알아봅니다. 진짜 능력있으면 다른 사람 다 연봉 동결이어도 올려줘요. 단, 뼈를 갈아도 몰라주면 본인의 문제이던 조직의 문제이던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해야죠. 여하튼 저라면 원하는 회사에 계속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면 뭐라도 커리어를 채우는게 진심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 소름.. 딱 제 상황인데, 이직 준비중이에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우선 최대한 경험 쌓고 있고 공백기는 안만들려고 해요ㅠㅠ 전에 연봉 낮다고 입사 안했다가..공백기가 길어진 경험이 있는 뒤로는.. 연봉은 정말 2400 주는거 아닌 이상 들어갔는데.. 아닌거같다면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도 방법인거같아요.
중소기업 들어가는걸 마치 패배자의 낙인으로 보는 문화가 팽배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마치 인서울 아니면 인생 망한다의 연장선 같아요. 뭘해도 취준 공백보다 중소기업 경력이직이 유리해요. 실무는 정말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거든요. 그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면 원하는 기업으로, 더 높은 연봉을 받는건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니에요. 중소기업 다닌다고, 낙인찍고 떨어트리는 사람 없어요. 저도 대기업 다니는데 대기업 구성원들 대부분이 경력이직으로 들어오신 분들이에요.그리고 요즘은 공채보다 수시채용이 많은 시대잖아요. 일단 뭐라도 잡아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보통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가기힘든이유가 물경력이죠 내가 회사는 다니고있지만 직업은 없다 이런느낌인거죠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키워서 이직한다 솔직히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렵죠 인원이 적기떄문에 그만큼 잡다한 일도 많이 합니다. 오히러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떄 대기업 입사하기가 상대적으로 더 쉬울꺼에요
이형님 덕분에 어제 면접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합니다!! 지원했던 회사가 되지는 않았고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공개를 해놓았다가 면접제의받고 면접봤는데 당일에 합격했네요. 근데 오히려 지원했던 회사들보다 연봉도 높게 주시더라구요. 그동안 준비기간이 길었는데 뜻하지 않게 보상받게 되는 기분이에요. 너무 행복합니다.
이형님 덕분에 대기업 최종 입사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격증만 공부할게 아니라, 알바, 인턴에서 진행했던 업무와의 연관성을 제 것으로 만들어 표현했던 것,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두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3C4P로 자소서를 작성했던 것에서 명확하게 면접까지 설명이 가능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불과 2년전 연봉2400으로 시작했습니다. 4년제 대졸자가 말도안되는 연봉으로 시작했지만 좋아하는 분야여서 성과도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업계에서 짜기로 유명한 회사 였는데 얼마전에 경력 사원으로 동종업계 2위급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3700으로 올랐구요. 일단 일해보는게 좋은데 이왕이면 잘할수있는 일을 해보세요~!
신입이든 경력이든 안가는게 맞습니다. 그런 회사에서는 발전이라는게 없습니다.(경험상) 내 커리어에 쌓을라고? 연봉 측정은 해당 회사에서의 매출과 연관될 확률이 높구요. 만일, 그 회사의 인력수와 규모가 어느정도 있다면, 어느정도 감안이 되겠지만, 인력도 없다?(5인미만) * 안가는게 맞습니다. * 중소기업은 그러한 마인드의 오너는 절대로 직원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개돼지로 봅니다... 내 목표와 목적에 맞게 가는 것이 맞지만, 적은 연봉이라면 그곳에서 배울게 없을 확률이 큽니다. 더 깊게는 말씀 안드리지만, 실무와 인사를 겸용해서도 했었는데, 연봉이 적게 측정되는 이유는 크게 1. 오너가 아직 인력 시장의 단가에 대해 잘모를경우가 많고, 2. 구하는 TO의 직군이 단순 업무일 확률이 큽니다. 배울게 없다는 거죠. 다만, 알바라고 생각하고 다닌다면 좋겠지만, 한번 소비되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죠.
1-2년 경력 있는데 연봉 2000대는 골 때리지만 완전 쌩 1년차는 솔까 엉덩이 붙이고 있는 시간대비 생산성 그렇게 크지 않다. 오히려 가르치느라 사내비용 부담이 더 큼. 그래서 다들 경력 찾는거임. 진짜 경력 아예 없는 사람들이면 2000중반도 딱 일년만이라도 해보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좋같은데 이직할 시간도 없으면 그 때 퇴사하고 1년 경력써서 중고 신입으로 3000 이상으로 옮기고 또 더 나은 경력 만들어서 더 좋게 이직하구. 여건되면 환승이직 하는 거구. 명문대 나와서 본인 학습능력과 아웃풋 포텐셜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사람 얘기하는 거 아님. 냉정하게 본인 수능등급컷에 맞춰서 대한민국 신입 연봉기준 등급컷 맞춰보길.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르니 어쨌든 첫 발 그렇게 맞춰서라도 빨리 시작해서 좋같은 곳에서도 본인 나름대로 성과낼 구멍찾아서 꾸역꾸역 스킬업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스텝업해서 움직이는게 무한히 공백기 늘어나는 것보단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함. 알바랑 정사원이랑 다른 건 정사원 근무해본 이들이 제일 잘 알겠지. 똑같은 2500 수입이라해도 정사원은 정사원이고 알바는 알바임. 회사 다녀 본 사람이면 정사원과 알바의 책임감이나 압박감 등이 똑같지 않다는 거 정말 잘 알 것이다. 좋좋소 주인공만 해도 그 좋같은 회사에서 성장하는 게 보이지 않는가.
이형님 영상 참고하면서 이번에 관련 산업 직무 쪽에 입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 한번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막상 준비하면서 되돌아보니깐 나이는 많아지는데 교육을 받은 경험과 자격증을 가진게 전부더라구요. 교육도 내로라하는 회사에서 받았었는데 결국 교육은 교육일뿐 취업에 직결되지는 않더라구요.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커리어가 중요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형님 영상을 보고 고민 털어버리고 시원하게 입사했습니다. 막상, 입사하니깐 환경도 좋고 배우는 것도 많더라구요. 취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일잘러를 목표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또 다른 기회를 위해 마라톤을 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3년전에 2300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연봉이 짜긴 하지만 나름 직무 경험을 통해서 배운 것도 많고 자소서에도 쓸 내용도 많았습니다. 연봉도 중요하지만 신입때는 최대한 경험을 빨리 쌓아서 2~3년 버티면 나름 인정해줍니다. 퇴사 사유 물어보면 3년에 대해서 리스펙하는 곳도 있어요
중견 제의 왔으나, 거리가 멀고 자취등도 해야해서 비슷한 연봉 3400 퇴별 소기업 다니는 중입니다. 출장 거의 없고, 무역 사무 일이어서 제 특기인 영어랑도 어느 정도 맞아서 괜찮네요. 돈도 돈이지만,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 건강과 워라밸을 지킬 수 있어서 나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ㅎㅎㅎ
저도 단기계약, 흔히 말하는 사무직 알바에서 계약직으로 합격해 ... 비록 낮은 연봉이지만 커리 열심히 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배울 일도 기대가 되고요. 직무 특성 상 석사를 나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박봉이긴 하나 ㅎㅎ 어쨌든 하루라도 젊을 때 고생하고, 아끼고, 커리 쌓으려고 합니다. 이형님 덕분에 이 곳에 취직까지 했는데, 마음가짐 역시 더욱 확고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준비하던 공기업에서 이번에 자원봉사 신청을 받는데 직무도 좋고 자원봉사 하게되면 그곳의 현직자 인터뷰가 가능할 것 같아서 꼭 해보고싶은데 자원봉사합격도 확신이없는 상태에서 면접들이 계속 잡힙니다. 이때 경력을 쌓을 수 있지만 원하던 직무와는 조금 다른 중소기업에 들어갈지 아니면 원하는 기업,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봉사를 노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ㅠ 자원봉사는 끝나면 9월중순이라 더 고민이네요..
오늘 면접보고 행정 경리 현장 거의 모든직무를 다하는 전기공사업체에 2800에 입사하게됐습니다. 회사에선 열정페이? 여긴 몸을 갈아넣어야돼라는 말하시는거보니 워라벨도 지켜지지 않을거같은 회사같은데 경험을 쌓을 수 있다하지만 이게 맞을까요… 제가 희망연봉을 인터넷에 본그대로 2400-2800얘기해서 낮게 시작하는건지 의문도들고 ㅠㅠ 2800-3200으로 좀더 높게 불러볼껄..
친구들은 중소, 중견기업으로 첫 직장을 잡을 시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통계적으로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비율은 10%도 안되고 시스템과 체계가 달라서 대기업 시스템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 친구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비관련이지만 이름이 있는 회사의 종사자를 두고 인사담당자가 큰 고민 없이 이름 있는 회사의 종사자를 채용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갔다가 커리어 망해서 공무원 준비했다는 지인도 있다며 처음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 쓸 생각 말고 눈을 더 높게 잡으라고 하는데 고민만 깊어집니다. 관점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현실일까요?
저도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친구분이랑은 다른 생각이에요. 대기업 공채 합격해서 뼈를 묻을때까지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보통 2-5년 다니다 이직하거든요. 그러면 이직한 사람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수시채용을 여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해요. 대기업 구성원 보면 공채출신보다 경력 이직으로 온 사람이 더 많아요 1:9 정도에요.
28살에 경력이 없고 마땅한 전문스펙도 없어서 이번에 20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연봉 2600이 좀 적어서 망설여 지는데 그냥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내요 ㅠ 정규직이긴한데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그냥 좀 더 기다릴지 아니면 작더라도 가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ㅠ
초반 연봉 적으면 계속 적긴함 하지만 회사에서 인정받거나 팀장이 밀어주면 점프 시켜줌 그 기회를 발판 삼아 이직 준비 하면 됨 점프 연봉이 맘에 들면 더 오래 다녀도 되고 쉽게 말해 공백기 = 마이너스 지출, 허송세월, 공부는 +@(하지만 공부 안할듯 ㅋ?) 일단 취업 = 1년 + 1년 차곡 차곡 쌓이면 나중에 도음은 되긴함
이형님 취준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선 직무 산업 직장 에 맞아야하죠! 질문이 있습니다!. 건축학전공을하고 현재는 부동산개발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1순위 부동산신탁사,2 건설사 개발부 사업부, 3 시행사 인데요. 건축사사무소에서는 오퍼가 왔습니다. 그러나 건축설계디자인은 부동산개발 산업에서 본다면 작은 포션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건축사사무소에서 경력을 쌓고 개발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그 직무에 100퍼적합한회사에 지원하는것이 좋을까요?. 애매한부분이 개발로가는데 있어서 건축설계경력이 아예 필요없지는 않지만 그 플러스점수를 주는게 아주아주 적습니다.. 직무가 그렇게 많이 겹치거나 유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고민입니다.. 이형님의 혜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봉 낮게 들어가면 이직할때 힘듭니다 왜냐 직전 연봉 + 몇백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신입 연봉 3000~4000 받는 경력직이 이직할때 낮게 받을 수 있겠습니까? 2600 시작해서 언제 몇년 다녔는데 3000 초중반 왔다고 해봅시다 3000~4000 받던 애들 5천찍을 때 4천도 못찍고 오히려 이직한곳 신입이랑 똑같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형님이 취업 가이드를 보여주시네요. 올2월 취준의 시작을 이형님의 자소서캠프를 시작으로 만났고...너무나도 좋고 필요한 말씀들을 말씀해주셨어요. 또한 이형님을 통해 들어간 오카방을 통해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른 경험은 많은데 결국 직무경험이 없더라구요. 지금 제 스펙으로는 중견과 대기업은 서합도 못하고 있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중소는 너무나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어차피 직무경험도 없고, 당연 직무관련 필살기도 1도 없습니다. 관련산업, 선택한 직무 에서 필살기 쌓고 꼭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필살기 쌓으면 제 발로 이형님을 다시 찾아뵐께요!
첫 시작 연봉이 적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지방>수도권으로 취업준비하며 연봉에 대한 고민이 였습니다.하지만 무조건 기회가 있을때 경험 쌓으려 뛰어가야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아!!!!!! 그리고 소제목 고민많이 했었는데 참고할 수 있어서 완전 유용했습니다!!! 완전 박박입니다:) 👍👍👍👍
이형님 제가 현재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사람간의 관계도 안좋고 저도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병원하고 안맞아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30인데 여태 병원 일말고는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냥 당장 돈을 위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될까요?? 현재 병원은 거리도 멀고 연봉도 작으며 개인시간마저 점점 더 없어지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까지 있어서 너무 힘들긴한데 당장 나가자니 두려워서 사실 저번달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제발요 이형님 이형님 유튜브보고 합격도 해보고 면접도 많이 봐왔지만 저에게 병원이 안맞아서요ㅠㅠ
솔직히 영상이 2년전이여도 2600이라... 지금도 2000대 주는곳 있던데.. 그런데 가면 사실상 언제 연봉 올려요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사람 갈아가면서 매출만드는 ㅈ소 주변봐도 규모작은데서 시작하면 연봉.. 진짜 안오르고 정말 이직 잘 해봐야 10년 일해도 별로 못올리는분이 대부분 그리고 지금 물가 생각하면 못해도 최소 초봉 3000에 부가적인 복지있어야 된다고봅니다.
업종에 따라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듯....제조, 무역, 금융, 농림수산, 유통물류, 의료, 과학기술 등등..... 제조도 중공업 자동차 같은 스케일이 큰 제조업이 있고 식료품이나 과자 만드는 스케일 작은 제조업이 있고 대기업이 있고 대기업 흉내내는 중기업이 있고 소기업도 있고...각 회사별 분위기가 있지만 결국 돈과 업무 모두 만족할만한 회사는 거의 없다는거. 다만 둘중 하나도 만족 안 되는 회사는 구지 믿음 희망 애써 붙여가며 다닐 필요도 없다는거. 다 게빨대임. 그런 회사 다닐 시간에 다른 자기계발이나 공부를 하는게 구십팔만배 나음.
저도 보험사 서면심사라는 직종에 몸담고 싶어서 보험사 위탁법인으로 먼저 취직해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 대기업에 가게 되면 엄청 빡셀것 같은데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선 오히려 적응 못하고 퇴사하게 될 것 같아서 먼저 경험을 쌓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취직했어요. 진짜 연봉은 2400으로 시작해서 거의 알바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비 낸다 생각하고 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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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임 어느정도 퇴근이 보장된 중소기업엔 경력쌓으려 들어가는것이 너무 좋지만 아침 새벽출근해서 밤늦게까지 퇴근 안시켜줘 상사가 갈궈 돈도 안주는 블랙기업 들어가면 패배감에 빠져 평생을 좋좋소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안가려 하는 이유는 이 블랙기업을 가려내는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고 나 또한 경력쌓으러 들어갔다가 깨닿는데 4년걸렸다. 청년들이 중소기업 안간다고 마냥 욕해서는 안됩니다.
중소기업도 최저시급 적연시 주 32시간 근무기준 연봉 최소 3억입니다
ㄹㅇ
@@moriartyjames4602 이게 무슨 말이에요? 이해가 안가서요
@@moriartyjames4602 최저시급을 적용하는데 뭔 3억이되냐 무슨 기적의 계산법이여?;;
퇴근은 당연한건데 퇴근 보장이라니 ㅠㅠ 헬조선
이형님 근데 많은 친구들이 빼먹는게 하나 있더라구요.
2600이든 2800이든 직장에 들어가서 본인이 아쉽고 맘에 들지 않으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데요, 쉽게말해서 중고신입이라서 무조건 다 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퇴근하고도 또 준비하고 알아보고 노력했다는거죠! 근데 대부분 일을 시작하면 안주하게 되고 노력도 줄더라구요. 본인이 작은 회사 적은 연봉에 있어서 좋은 곳에 가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노력하느냐, 준비된 자가 되어 행운을 잡느냐인것 같아요
안주라기보단 지쳐 쓰러진다가 맞는 표현이 아닐지요 ㅠㅠ..
@@아무것도몰라요-d3l 물론 지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제일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실력이 되는데 더 나아갈 힘이 없는 경우이죠. 하지만 어찌되었건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자가 나아가는것 같아요
@@아무것도몰라요-d3l 할수 있어요 저도 중소 2400에 1년하고 x같아서 때려 치우고 공백2년 야무지게 준비해서 연봉3200+성과급 붙었고 괜찮은 곳 한군데 헤드헌팅 들어오고 다른 곳도 면접자리 더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지더라도 스펙에 잘활용하고 기업서치 잘하시면 합격할 수 있어요!
면접을 보면 볼수록 경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요..ㅜㅜ 면접 들어가서 경력자들한테만 질문하고 저는 병풍처럼 앉아있던 적 있는데.. 진짜 그날은 너무 슬펐어요..
ㅇㅈ 합니다...신입 뽑는 자리에서 후..
경력있는 신입! 그런데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LoveConquersAll777 학교다니면서 인턴정도는 해야
저는 스타텁에서 첫 수습 5개월 동안은 최저시급을 받았고, 이후 정규직 전환에선 최저에서 10만원 오른 세전 연봉 2200을 받으며 1년동안 개처럼 일했습니다.. 일평균 11시간씩 일했지만 대표는 제게 '너같이 실력 없는 사람한테 최저 월급 주는 것도 아깝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수랑 3일 밤 새면서 만든 보고서로 1억 정부지원 사업도 따낼 만큼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알고보니 칼퇴하는 다른 직원들 월급은 다 올려줬는데 제 월급만 그대로였던 사실을 알게된 후, 퇴사하겠다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월급을 거의 2배 가까이 올려줬습니다.. 댓글을 보니 제가 얼마나 낮은 월급으로 후려침 당했는지 알겠네요.. 저는 제가 대학 졸업 직후 낮은 연봉으로 스타텁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시작한 것을 후회 절반, 잘했다 절반 인 것 같아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이직 하셨나요?
딱 제 상황이라 너무 공감 돼요 ㅠㅠㅠ 지금은 이직하셨을까요???
직장 일은 항상 현재 월급 수준만큼 일 해줘야 하는 겁니다.
이력서에 연봉을 쓰게 하는데 연봉 2600을 적으면 연봉이 낮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면접관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봉협상 시 최소 3000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을 갈 때 중요한 건 연봉보다는
그 회사의 구조나 체계가 훨씬 중요합니다.
연봉은 직전 회사 연봉에 맞춰지기 보다는
이직할 회사 내부 연봉 테이블에 맞춰지는 게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잘만 하면 이직하면서 연봉 큰 폭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구요.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직무 변경때문에 경력을 빨리 쌓아야 해서
이력서를 보고 연락온 회사로 들어갔었는데,
결국 8개월만에 나오게 됐어요..
회사는 진짜! 구조와 체계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커리어 다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어요
구조와 체계라 함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제 곧 중소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어 궁금합니다...🙏🏻
커리어 쌓으려다가 커리어 망칩니다 무작정 커리어 하려하지마시고 최소 잡플래닛이라도 2.5미만은 거르고 찾으새요 무작정 커리어 시작하려다 물꽉차고 경력면접시 그냥 무능한 인간으로 찍혀 더 큰 기업으론 이직 못합니다 좋소기업가면 여려가지 경험하는게 아니라 자기 커리어를 쌓을 수가 없습니다 다니면서 이직은 기회가 제한되서 힘들어요 연차만큼만 면접 볼수 있거든요 무작정 입사하지말고 최소 잡플래닛은 보고 결정하세요
경험해본바. 안가는게 맞습니다. 진심입니다. 후회만 남습니다.
ㅇㄱㄹㅇ 이다. 배우는거 없고 수치화된 성과 내기도 힘든 좋소들일뿐... 진짜 배우는거 있고 경험이라고 칭할만한 기업들은 최소 3500 근처는 준다. 왜냐 그만큼 안 주면 일할만한 사람들 다 도망가니까. 낮게 시작했는데 높은 곳으로 옮기는 것은 컴퓨터 관련이나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거지. 예를 들어 문과가 일반적인 좋소에서 커리어 시작하면 낮게 시작해서 낮게 끝난다. 어지간하면 3500 근처는 주는 곳에서 시작하는게 맞다
저는 전문직 분야라 직무특성상 큰기업들이 없고 대부분 중소 연구소가 끝이라 중소쪽 면접을 많이 봤는데 저는 중소는 돈보다는 면접관 태도를 보고 결정 하게 되는거 같아요.. 최근에 합격한 회사에 입사를 거절 했는데 저는 거절사유가 면접관이 저에게 자신감 넘치는것도좋은데 우리일이 호락호락하지않다 우리일은 이런일이다 이런상황에 엄청 예민하다 (제 경험이 서비스직 경험에서 제고관리 경험을 통한 꼼꼼한 역량을 필살기로 했었는데 ) 그런 단순한 정리랑차원이 다르다니 뭐 그러시면서 자신들의 업무에 우월감을 뽑내시던데 ㅎㅎ.. 큰기업이 아닌이상 무작정 합격했다고 가기보다는 면접관 태도로 회사생활의 앞날을 그려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돈보다 사람이 제일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자의식 과잉 미친곳들 많음 당혹스러울 정도,,
맞아요 저도 뜻하지 않게 너무나 좋은 면접 경험을 해서 입사를 결정했어요.. 그 어떤 것보다 선택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작용을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하 저도 면접관이 너무 말이 잘통해서 연봉은 낮고 잡일도 많은데 신기하게 고민이돼요
워라벨이 보장된다면 입사해서 직무경험 쌓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중소 재무팀 8년 근무하고 작년 대기업 재무팀으로 이직 했는데 전 직장이 5시 칼퇴라서 꾸준히 이직 준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3~5년까지가 제일 이직하기 좋을 시기 입니다. 1년차 까지는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신없고 2년차부터 자격증이랑 스팩 계속 높이니까 중견이상으로 이력서 넣으면 거의 30%는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 왔습니다. 작년에 30대 그룹 재무팀으로 이직 성공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3년 이직 준비했고 좌절도 많이 해봐서 취준생분이나 이직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계속 두드리다보면 기회가 반드시 오니까 포기 하지마세요.
재무직무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서탈을 하게되니까 일단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야겠다싶어서 입사를 했습니다. 일단 1년정도 배우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구여..어디서 봤던게..중소 재무직무에서 대겹으로 이직하는건 어렵다고 핬는데.. 물론 경력직으로 이동하셔서 중고신입과는 다르시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달았습니당..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자격 스펙 어떤걸 쌓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첫회사 연봉 2500 네임벨류 최고수준
1년반 재직 후 중고신입 지원
두번째회사 연봉 4500 네임벨류 상
2년반 재직
세번째 회사 연봉 6500 네임벨류 최상
이번에 이직성공
저는 이런방식으로 움직였습니다. 연봉 적어도 무조건 가서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도 좋지만 쓴이님은 애초에 네임벨류가 최고수준에서 일해서 커리어가 인정되었다고생각합니다
야근 많이하는 2600이면 피하세요... 이직도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ㅜ
2600 주고 무급 야근 시키려 들면
“어떤 미친 넘이 2600 받고 40시간 넘게 일 하냐?”고 업주한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세요.
2400 으로 계약직 입사해서 2년 후 정규직 전환하며 2600 이었나.. 그 전에도 2년 계약직..그러고 이제 6년 지나 현회사 8년차 총 10년차 인데
이직 안하고 충성한 내가 바보였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국은 중소든 어디든 경력은 쌓고 올라가는게 보편화 되다보니 실력으로 평가를 많이 하는편인데, 한국이나 일본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첫단추부터 중요하다! 이런 인식이 좀 강하더라구요. 이런 인식이 나랑 안맞으면 영어 배워서 떠나면 되고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되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다시 인정받으면 되고. 첫단추가 비뚤어져도 다시 고치면 됩니다. 다들 화이팅
첫 연봉 2750받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돈은 적지만 회사에서 교육을 정말 잘해줘서 아직은 열정이 남아있네요
ㅜㅜㅜ 저도 면접보고왔는데 면접본 이사님이랑 너무 말이 잘통해서 고민이네요
현재 상황때문에 더더욱 이렇게 말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백기보다 커리어를 쌓기위해 빨리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연봉의 문제가 아니라 몇몇회사는 배울것도 없고 일이 너무 빡세 이직 준비도 힘들어 애매하게 거기 머물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경우는 오히려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 입사하느니 취업 준비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봉range가 있다.. 이것도 케바케인것같아요. 최근 중견>대기업 이직하신 대리가있는데 현재연봉이 너무 낮아서, 많이올렸는데도 거기 갓 주임단 기존 직원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저희회사도 매출 1조 조금 안되는 중견이지만 경력직 뽑을때 range같은건 없고 거의 기존연봉기준으로 아주조금 오르는것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정말 많은 경력직분들께 들었어요) 말씀하시는 이직시 현재연봉이 참고용으로만 쓰인다는것은 초대기업들에만 적용되는 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ㅠ
+ 많은 회사에서 신입연봉은 계속 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이미지와 좋은인재 채용을 위해서요. 그런데 사실 입사후 상승률은 크지 않기 때문에 기존사원과 신입간 연봉역전이 이러나는 경우도 빈번하고, 비밀연봉제인 이상 이 문제를 공론화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직급별 range기준이 있다는것 자체가 과연 의미가있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물론 평균값은 있겠지만요.
그래서 결론! 경력이 정말 암~것도 없으면 가고, 인턴경험 1개라도 있으면 좀더 좋은데가라 입니당ㅎㅎ
연봉 2600의 직장에 입사해서 두달 근무후 배치직전 퇴사했죠. 집하고 가까워서 계속 다니려다 보니 개발자로 다른곳으로 파견 나간다기에 그리고 이번 상반기 취업에 두달의 경력을 인턴으로 인정받고 이력서에 올릴수 있었죠. 그두달간의 프로잭트도 면접때 큰 도움이 되더군요. 대기업 두군데 공공기관 두군데 합하고 연봉은 3700에 워라벨이 좋다는 공공기관에 입사하기로 결정중이고 마지막 은행 최종합격하면 그쪽으로 가는것도 고려하구요 어차피 최종목적은 금융공기업이라서
저도 첫 회사 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초봉 2800 이었는데 2번 이직하면서 6년차에 계약연봉 5천 넘었네요(성과급 별도)!
앞으로도 높여갈 생각이구요. 목표가 명확하고 안주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꼭 온다고 생갇합니다.
디자인직무도 많이 올려주세요 제발~~!!
연봉 협상 후 결정 이라는 ㅈ같은 회사는 거릅시다 ㅋㅋ 희망연봉 적으라면서 왜 본인들은 연봉 공개 안하는데? 구인광고 낼때 제시연봉 의무적으로 기입하도록 해야 함…. 눈치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취준생들한테만 뭐라하지말고 연봉 제시 안하는 기업들 지적 좀 합시다ㅋ 연봉 공개 안하는 회사는 거릅시다
초봉 3200 중견 회계팀 입사 안 했는데 그 이후 2차면접 우수수 떨어지는중 ㅜㅜ 내일 또 발표나는데 제발 붙었으면..
저도 취준생분들을 위한 영상을 다루다보니 보게되는!!! 취준분들의 현실적인 고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용
ㄹㅇ 공백기 가지지 말라는거 공감합니다. 반드시 버티겠습니다!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검증(?)받은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ㅠㅠ!!!! 저도 연봉보다는 경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연봉 2,500인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당... 솔직히 말하면 석사까지 했는데 학사인 친구들보다도 낮은 연봉 받아가며 왜 고생하나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주변 친구들은 못해도 초봉이 3,500이라 질투도 나긴 하지만... 저를 믿고 꿋꿋하게 제 길을 가보겠습니다 화이팅!!!!
석사 연봉2500이면 직무가 뭐지
와...석사까지 했는데 그 선택하시기 고민많았을텐데... 무조건 잘되시길!!!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써요!
저도 석사졸업에 2400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1년 8개월 뒤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무관련 경험이 없다보니 졸업하고 2년정도 취준을 했지만 매번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경력 쌓기위해서 다녔고, 확실히 직무경험이 있으니 이전 고생했던 취준생활이 무색하게도 너무 쉽게 원하는 곳에 최종합격까지 오게되었어요!(물론 이형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ㅠㅜ)
나중에 분명히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에요! 주변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너무 자존심 상해하지 마시고 나중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으시면 좋겠어요!!
와.. 응원합니다! 저도 석사하고 인턴하는데 성장해가요 우리!!@
석사면 아깝긴한데..꼭 이직성공하세요ㅜ
초봉이 낮아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꽤나 많은 회사들은 그런 직원을 알아봅니다. 진짜 능력있으면 다른 사람 다 연봉 동결이어도 올려줘요. 단, 뼈를 갈아도 몰라주면 본인의 문제이던 조직의 문제이던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해야죠. 여하튼 저라면 원하는 회사에 계속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면 뭐라도 커리어를 채우는게 진심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 소름.. 딱 제 상황인데, 이직 준비중이에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우선 최대한 경험 쌓고 있고 공백기는 안만들려고 해요ㅠㅠ 전에 연봉 낮다고 입사 안했다가..공백기가 길어진 경험이 있는 뒤로는.. 연봉은 정말 2400 주는거 아닌 이상 들어갔는데.. 아닌거같다면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도 방법인거같아요.
진짜.. 까딱 잘못하면 한 없이 길어지는 공백기..ㅠㅠ 공백기 길어지면 거기서 벗어나기 너무 힘들더라구여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입사를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않네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들어가는걸 마치 패배자의 낙인으로 보는 문화가 팽배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마치 인서울 아니면 인생 망한다의 연장선 같아요. 뭘해도 취준 공백보다 중소기업 경력이직이 유리해요. 실무는 정말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거든요. 그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면 원하는 기업으로, 더 높은 연봉을 받는건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니에요. 중소기업 다닌다고, 낙인찍고 떨어트리는 사람 없어요. 저도 대기업 다니는데 대기업 구성원들 대부분이 경력이직으로 들어오신 분들이에요.그리고 요즘은 공채보다 수시채용이 많은 시대잖아요.
일단 뭐라도 잡아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중소에서 경력이랑 기술배우면서 자격증이랑 토익준비하고 더좋은 여건의 대기업공기업을 뚫으면됩니다 쉽지않지만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절박한심정을 가지고하면 되더라고요 평생 거기 머무르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력을 안하기때문이죠
보통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가기힘든이유가 물경력이죠
내가 회사는 다니고있지만 직업은 없다 이런느낌인거죠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키워서 이직한다 솔직히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렵죠
인원이 적기떄문에 그만큼 잡다한 일도 많이 합니다.
오히러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떄 대기업 입사하기가 상대적으로 더 쉬울꺼에요
이형님 덕분에 어제 면접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합니다!! 지원했던 회사가 되지는 않았고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공개를 해놓았다가 면접제의받고 면접봤는데 당일에 합격했네요. 근데 오히려 지원했던 회사들보다 연봉도 높게 주시더라구요. 그동안 준비기간이 길었는데 뜻하지 않게 보상받게 되는 기분이에요. 너무 행복합니다.
잘 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구직사이트는 혹시 어떤 곳 이용하셨나요?
저도 구직사이트 궁금합니다
저도 구직사이트 궁금합니다!
- 커리어의 시작이 중요하다
- 직무,산업이 일치한다면 첫 연봉을 걱정하지 말고 일단 입사해 필살기를 쌓아라
- 첫 연봉이 이직 시 연봉의 기반이 되는 건 아니다. 안 그런 곳이 많다. 그건 나중에 고민할 문제
- 생신입보다 중고신입이 취업도 더 잘 되니 일단 해라
2600줄거면 4시퇴근시켜줘라
영상 헛으로 봤나 ㅋㅋㅋ
정승네트워크에서 커리어 시작하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데
어 상범씨?
저도 인테리어디자이너로 서울에 입사후 올라왔는데 연봉 2400 ㅜㅜ..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만 짜긴 짜네요 사수가 5년차 대리이고.. 이분들 노하우 기술 다 빨아 먹어야 겠슴다 ㅎㅎ
나는 2400인데 눈물난다....
이형님 덕분에 대기업 최종 입사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격증만 공부할게 아니라, 알바, 인턴에서 진행했던 업무와의 연관성을 제 것으로 만들어 표현했던 것,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두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3C4P로 자소서를 작성했던 것에서 명확하게 면접까지 설명이 가능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집-회사 거리 30분 이상(시간낭비)
최종합격 이후 면접때와 조건이 다른경우
월급지급일 3회이상 밀리는 경우(지급일이 주말인데 주말지나서 주는 곳)
업무가 타의적 상황에 의해 계속 밀리는 곳
면접 볼때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곳(면접중에)
꼭피하세요
연봉만 보고들어갔다가 조직문화랑 상사보고 존나 후회중 좀만 더 알아보고 가고싶은데 갈껄
불과 2년전 연봉2400으로 시작했습니다. 4년제 대졸자가 말도안되는 연봉으로 시작했지만 좋아하는 분야여서 성과도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업계에서 짜기로 유명한 회사 였는데 얼마전에 경력 사원으로 동종업계 2위급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3700으로 올랐구요. 일단 일해보는게 좋은데 이왕이면 잘할수있는 일을 해보세요~!
경력 2년차 4년제졸이 3700이면 자랑할게 아님
@@킹황짱-g6i 님 지적질도 어디가서 자랑할 만한 통찰력이 아니니 제발 좀 숨기시길;;
@@킹황짱-g6i 누군가의 노력을보고 방구석에 누워 살찐 손가락 놀리는거 진짜 한심하다...에휴.. 난 저렇게 되진 말아야지.. 추하다 추해
@@킹황짱-g6i 너 백수지???
@@킹황짱-g6i 연봉 3700이 적은건가요? 아무리 상대적인 거라지만 낮지 않은데..
신입이든 경력이든 안가는게 맞습니다.
그런 회사에서는 발전이라는게 없습니다.(경험상)
내 커리어에 쌓을라고?
연봉 측정은 해당 회사에서의 매출과 연관될 확률이 높구요.
만일, 그 회사의 인력수와 규모가 어느정도 있다면, 어느정도 감안이 되겠지만, 인력도 없다?(5인미만)
* 안가는게 맞습니다. *
중소기업은 그러한 마인드의 오너는 절대로 직원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개돼지로 봅니다...
내 목표와 목적에 맞게 가는 것이 맞지만, 적은 연봉이라면 그곳에서 배울게 없을 확률이 큽니다.
더 깊게는 말씀 안드리지만, 실무와 인사를 겸용해서도 했었는데, 연봉이 적게 측정되는 이유는 크게 1. 오너가 아직 인력 시장의 단가에 대해 잘모를경우가 많고, 2. 구하는 TO의 직군이 단순 업무일 확률이 큽니다. 배울게 없다는 거죠.
다만, 알바라고 생각하고 다닌다면 좋겠지만, 한번 소비되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죠.
이게 맞는말인게 최소 실력키울기회가 있는 기업들은 최소 3천은 주는편인데 2600주는 곳에선 물커리어 쌓임 자신의 실력을 키울 기회가 거의없음 왜냐 시다바리 하느라 정작 자신 살력을 키울 기회가 거의없음
이게 리얼인데 영상에서는 디자인이나 이공계열들 기준으로 얘기하는듯. 문과에서 좋소로 시작해서 대기업 가는건 절대 쉽지 않음.. 문과는 이 댓글이 정말 현실이라고 생각함
이게 맞음
문과기준 3000이하면 단순 사무잡무임
막말로 중학생 데려다 놓고 시켜도 할 수 있는 일
전문적인 경력을 쌓기는 힘들다고 봄
다만 6개월 이내로 짧게 인턴이다 생각하고 일하는 거면 나쁘지 않다고봄
상황과 환경은 제각각 다를수있지만 이형님 틀린말 하나없습니다.
연봉 2600 때매 좀 울적했는데
위로 주시려고 만든 영상은 아닌 것 같은데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제 마음 읽으셨나ㅜㅜ후 2600 안갓는데 ㅠㅠㅠㅠ근데 경력쌓아서 이직도 못할 업무는 별로겠죠? 회계직 하려는데.. 회계프로그램 안쓰고 엑셀만 쓴다던가..
회계직렬 이직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엑셀로 정리하는 곳은,, 진짜 정리만 열심히할 가능성이 높아요ㅎㅎ..
@@kennethk.664 감사합니다! 붙었는데 고민이됐는데 그냥 안갔거든요 ㅠㅠ ㅎㅎ..
@@kennethk.664 회계프로그램이라함은 SAP도 포함인가요?
저도 1700으로 시작해서 지금 6000초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마케터9년차구요.
다 본인하기 나름으니까
본인이 자신만의 필살기를 전략적으로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해야죠.. 연봉이 낮다고 업무가 덜 빡센 것도 아닐거고 당연히 복지가 더 좋을것도 아닐건데…물론 다른 대안이 없다면 그냥 다녀야 하겠지만..
r&d 성공사례 경험 처럼 모든 걸 수치화 할 필요는 없군요! 편집디자이너라 수치화 시키는 것이 애매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600 합격하고 다니는데
가족들은 너가 거기 다닐 그릇이냐고 거품물고 혐오하는중 하..
저도 첫 직장때부터 엄마가 저한테 그러셨는데요
그냥 귀닫고 계속 다니시면서 경력 쌓으시거나 아니면 한 직장 계속 다니시면서 임금을 올려보세요.. 저는 첫직장에서 그렇게 못해서 후회됩니다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shinshiny5231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니고 계시니 부럽네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진짜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들이 그런소리하는 것만큼 힘빠지는게 없음.. 2600이면 자기 앞가림은 하는건데
필요한정보가 모두있네요...정말 멋진분입니다
의외로 it기업 인턴같은거 2천 중반정도 제시하면 생각보다 달달하게 들어옴
회사 야구팀이 우승했다고 300뿌리고 그냥 힘내라고 200 명절이라고 200 복지카드도 쓰고 하면 1.5배정도 튀겨짐
그리고 집에못가
연봉2500 고민했습니다.. 경험 경력이 중요하다는말에 공감합니다 ㅠㅠ 취업해야지..
1-2년 경력 있는데 연봉 2000대는 골 때리지만 완전 쌩 1년차는 솔까 엉덩이 붙이고 있는 시간대비 생산성 그렇게 크지 않다. 오히려 가르치느라 사내비용 부담이 더 큼. 그래서 다들 경력 찾는거임.
진짜 경력 아예 없는 사람들이면 2000중반도 딱 일년만이라도 해보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좋같은데 이직할 시간도 없으면 그 때 퇴사하고 1년 경력써서 중고 신입으로 3000 이상으로 옮기고 또 더 나은 경력 만들어서 더 좋게 이직하구.
여건되면 환승이직 하는 거구.
명문대 나와서 본인 학습능력과 아웃풋 포텐셜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사람 얘기하는 거 아님.
냉정하게 본인 수능등급컷에 맞춰서 대한민국 신입 연봉기준 등급컷 맞춰보길.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르니 어쨌든 첫 발 그렇게 맞춰서라도 빨리 시작해서 좋같은 곳에서도 본인 나름대로 성과낼 구멍찾아서 꾸역꾸역 스킬업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스텝업해서 움직이는게 무한히 공백기 늘어나는 것보단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함.
알바랑 정사원이랑 다른 건 정사원 근무해본 이들이 제일 잘 알겠지.
똑같은 2500 수입이라해도 정사원은 정사원이고 알바는 알바임.
회사 다녀 본 사람이면 정사원과 알바의 책임감이나 압박감 등이 똑같지 않다는 거 정말 잘 알 것이다.
좋좋소 주인공만 해도 그 좋같은 회사에서 성장하는 게 보이지 않는가.
동감합니다
이형님 영상 참고하면서 이번에 관련 산업 직무 쪽에 입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 한번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막상 준비하면서 되돌아보니깐 나이는 많아지는데 교육을 받은 경험과 자격증을 가진게 전부더라구요. 교육도 내로라하는 회사에서 받았었는데 결국 교육은 교육일뿐 취업에 직결되지는 않더라구요.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커리어가 중요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형님 영상을 보고 고민 털어버리고 시원하게 입사했습니다. 막상, 입사하니깐 환경도 좋고 배우는 것도 많더라구요. 취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일잘러를 목표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또 다른 기회를 위해 마라톤을 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와달라고 하는곳도 없네요.. 애휴 어쩌것냐 더 열심히 잘해야것다
진짜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이형님 감사합니다~=
결국 전략인데 경험으로 자신을 셀링하여 점프하는 게 낫다
저도 연봉 3000이라고 해서 지원했는데 2700으로 낮추고.. 본사가 일본인 외국계기업이라서 가진 않았는데 고려해볼 필요는 있었군요 ㅠ
2500-3000표기가 아니라 3000이라 표기하고 모집하고선 2700 오퍼하는 곳이라면 후회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소 연봉2600 토요일 격월근무 합격했는데 오늘 안간다고 연락했어요,, 200도 안되는 돈 받고 도저히 현타와서... 전에 설립 1년된 스타트업 2800 준단 곳도 거절... 아휴 복잡하네요
토욜 격월근무에 2600이라니.. 너무 심하다ㅡㄴ 생각이 드네요. 잘하셨어요. 갈 곳 많아요
님들아..제대로 읽어줘요.. 격주아니고 격월^^;; 그리고 2600따리 역량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것보다 근무지가 너무 멀어서 거절한게 컸죠 ,,,
사장ㅎㅇ
격주도아닌데 격월은 더 아닌거같네욤 ; 그리고 위에 너무 날서게 반응하신거 아닌가싶음
@@지세나바카카 좆소 사장이세요?
저는 3년전에 2300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연봉이 짜긴 하지만 나름 직무 경험을 통해서 배운 것도 많고 자소서에도 쓸 내용도 많았습니다.
연봉도 중요하지만 신입때는 최대한 경험을 빨리 쌓아서 2~3년 버티면 나름 인정해줍니다.
퇴사 사유 물어보면 3년에 대해서 리스펙하는 곳도 있어요
중견 제의 왔으나, 거리가 멀고 자취등도 해야해서 비슷한 연봉 3400 퇴별 소기업 다니는 중입니다.
출장 거의 없고, 무역 사무 일이어서 제 특기인 영어랑도 어느 정도 맞아서 괜찮네요.
돈도 돈이지만,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 건강과 워라밸을 지킬 수 있어서 나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ㅎㅎㅎ
소기업인데도 연봉 많이 주네요ㄷㄷ
음악이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하반기 다시 도전할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단기계약, 흔히 말하는 사무직 알바에서 계약직으로 합격해 ... 비록 낮은 연봉이지만 커리 열심히 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배울 일도 기대가 되고요. 직무 특성 상 석사를 나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박봉이긴 하나 ㅎㅎ 어쨌든 하루라도 젊을 때 고생하고, 아끼고, 커리 쌓으려고 합니다. 이형님 덕분에 이 곳에 취직까지 했는데, 마음가짐 역시 더욱 확고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관수?
준비하던 공기업에서 이번에 자원봉사 신청을 받는데 직무도 좋고 자원봉사 하게되면 그곳의 현직자 인터뷰가 가능할 것 같아서 꼭 해보고싶은데
자원봉사합격도 확신이없는 상태에서 면접들이 계속 잡힙니다. 이때 경력을 쌓을 수 있지만 원하던 직무와는 조금 다른 중소기업에 들어갈지 아니면 원하는 기업,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봉사를 노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ㅠ 자원봉사는 끝나면 9월중순이라 더 고민이네요..
오늘 면접보고 행정 경리 현장 거의 모든직무를 다하는 전기공사업체에 2800에 입사하게됐습니다. 회사에선 열정페이? 여긴 몸을 갈아넣어야돼라는 말하시는거보니 워라벨도 지켜지지 않을거같은 회사같은데 경험을 쌓을 수 있다하지만 이게 맞을까요… 제가 희망연봉을 인터넷에 본그대로 2400-2800얘기해서 낮게 시작하는건지 의문도들고 ㅠㅠ 2800-3200으로 좀더 높게 불러볼껄..
거기가셨어요?
@@쮸-h7j4f 갔는데 4개월 다니고 다른곳 이직했어요 ㅋㅋ
채용공고나 과정때 연봉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구인공고에 연봉을 안알려줘요 보통...??? 그게 가장 중요한건데 과정 다거치고나서야 아는거에요?ㅠㅠ
저희 회사는 위례에 케미칼 유통업체입니다.
영업부 신입을 뽑는데 지원자가 너무 적습니다. 3,120만원 + 식비 20만원 + 업무치량지원 + 퇴직금 별도 + 금년 말 평가 후 23년 5-10% 연봉인상 조건입니다.
지원율이 적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영업직무 자체가 좀 꺼려지는게 있을것 같고요. 인센이 없다는 것과 기본급이 작다는게 클것 같아요.
친구들은 중소, 중견기업으로 첫 직장을 잡을 시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통계적으로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비율은 10%도 안되고 시스템과 체계가 달라서 대기업 시스템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 친구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비관련이지만 이름이 있는 회사의 종사자를 두고 인사담당자가 큰 고민 없이 이름 있는 회사의 종사자를 채용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갔다가 커리어 망해서 공무원 준비했다는 지인도 있다며 처음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 쓸 생각 말고 눈을 더 높게 잡으라고 하는데 고민만 깊어집니다. 관점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현실일까요?
와드요 ㅠㅠㅠㅠ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친구분이랑은 다른 생각이에요. 대기업 공채 합격해서 뼈를 묻을때까지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보통 2-5년 다니다 이직하거든요. 그러면 이직한 사람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수시채용을 여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해요. 대기업 구성원 보면 공채출신보다 경력 이직으로 온 사람이 더 많아요 1:9 정도에요.
이직가능한 산업과 직무가 당연히 다르죠,,
막말로, BGF리테일 영업관리 => 현대백화점 영업관리 불가능한데,
스타트업 이커머스 캐발자 => 롯데 이커머스 개발자는 가능해요
과거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재라면 쌉 가능이죠,
원래 인생의 정답은 없음
걍 다 케바케인듯 중소에서 대기업간분 있습니다
이형은 진짜 전설이다
전문직으로서 경력과 기술력을 쌓고싶다면 중소기업에 머물러도됩니다 단 오래머무르지마세요 저같은경우 중소기업3년근무하며 경력과기술배우고 자격증은 노력해서 다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기업재직중인데 중소기업에서 평생 다닌다는생각자체는 버리는게좋습니다
할수있따아아
28살에 경력이 없고 마땅한 전문스펙도 없어서 이번에 20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연봉 2600이 좀 적어서 망설여 지는데 그냥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내요 ㅠ 정규직이긴한데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그냥 좀 더 기다릴지 아니면 작더라도 가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ㅠ
특허법률사무소 재직 중인데 가지마세요.. 차라리 기업 특허팀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광고기획 인턴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지난 1년동안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불합격 했고 2년은 못해먹겠어서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케팅이나 광고처럼 크리에이이브와 열정이 중요한 회사에서 공무원 시험준비 경험은 얘기하면 안되는 공백기겠죠...?
초반 연봉 적으면 계속 적긴함
하지만 회사에서 인정받거나 팀장이 밀어주면
점프 시켜줌 그 기회를 발판 삼아 이직 준비 하면 됨
점프 연봉이 맘에 들면 더 오래 다녀도 되고
쉽게 말해 공백기 = 마이너스 지출, 허송세월, 공부는 +@(하지만 공부 안할듯 ㅋ?)
일단 취업 = 1년 + 1년 차곡 차곡 쌓이면 나중에 도음은 되긴함
이형님...👋오늘 쫌 잘생겨보이심😂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형님 취준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선 직무 산업 직장 에 맞아야하죠!
질문이 있습니다!. 건축학전공을하고 현재는 부동산개발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1순위 부동산신탁사,2 건설사 개발부 사업부, 3 시행사 인데요.
건축사사무소에서는 오퍼가 왔습니다. 그러나 건축설계디자인은 부동산개발 산업에서 본다면 작은 포션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건축사사무소에서 경력을 쌓고 개발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그 직무에 100퍼적합한회사에 지원하는것이 좋을까요?. 애매한부분이 개발로가는데 있어서 건축설계경력이 아예 필요없지는 않지만 그 플러스점수를 주는게 아주아주 적습니다.. 직무가 그렇게 많이 겹치거나 유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고민입니다.. 이형님의 혜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봉 낮게 들어가면 이직할때 힘듭니다 왜냐 직전 연봉 + 몇백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신입 연봉 3000~4000 받는 경력직이 이직할때 낮게 받을 수 있겠습니까?
2600 시작해서 언제 몇년 다녔는데 3000 초중반 왔다고 해봅시다
3000~4000 받던 애들 5천찍을 때 4천도 못찍고 오히려 이직한곳 신입이랑 똑같이 받습니다
이거 업로드되는 타이밍 왜이래요..? 연봉 2600짜리 붙어서 너무낮은거같아 과감이 안갔는데... 바로 이영상이뜨네 후우
감사합니다. 정말 이형님이 취업 가이드를 보여주시네요. 올2월 취준의 시작을 이형님의 자소서캠프를 시작으로 만났고...너무나도 좋고 필요한 말씀들을 말씀해주셨어요. 또한 이형님을 통해 들어간 오카방을 통해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른 경험은 많은데 결국 직무경험이 없더라구요. 지금 제 스펙으로는 중견과 대기업은 서합도 못하고 있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중소는 너무나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어차피 직무경험도 없고, 당연 직무관련 필살기도 1도 없습니다. 관련산업, 선택한 직무 에서 필살기 쌓고 꼭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필살기 쌓으면 제 발로 이형님을 다시 찾아뵐께요!
중소기업에서 시작하여 대기업 입사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중소기업 10년 후 연봉이 대기업 초봉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사회생활 시작하는지.. 정말 중요합니다.
한달에 191시간 일하는데 연봉이 2600이면요..? 22시퇴근 계약인데 절대 안지키고 연장수당 없음
요즘은 어디든 경력직을 우선순위로 뽑아가더라고요
첫 시작 연봉이 적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지방>수도권으로 취업준비하며 연봉에 대한 고민이 였습니다.하지만 무조건 기회가 있을때 경험 쌓으려 뛰어가야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아!!!!!! 그리고 소제목 고민많이 했었는데 참고할 수 있어서 완전 유용했습니다!!! 완전 박박입니다:) 👍👍👍👍
이 영상 보고 마음이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전문직 공부를 준비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형님 제가 현재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사람간의 관계도 안좋고 저도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병원하고 안맞아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30인데 여태 병원 일말고는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냥 당장 돈을 위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될까요?? 현재 병원은 거리도 멀고 연봉도 작으며 개인시간마저 점점 더 없어지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까지 있어서 너무 힘들긴한데 당장 나가자니 두려워서 사실 저번달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제발요 이형님
이형님 유튜브보고 합격도 해보고 면접도 많이 봐왔지만 저에게 병원이 안맞아서요ㅠㅠ
솔직히 영상이 2년전이여도 2600이라... 지금도 2000대 주는곳 있던데.. 그런데 가면 사실상 언제 연봉 올려요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사람 갈아가면서 매출만드는 ㅈ소
주변봐도 규모작은데서 시작하면 연봉.. 진짜 안오르고 정말 이직 잘 해봐야 10년 일해도 별로 못올리는분이 대부분
그리고 지금 물가 생각하면 못해도 최소 초봉 3000에 부가적인 복지있어야 된다고봅니다.
업종에 따라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듯....제조, 무역, 금융, 농림수산, 유통물류, 의료, 과학기술 등등.....
제조도 중공업 자동차 같은 스케일이 큰 제조업이 있고 식료품이나 과자 만드는 스케일 작은 제조업이 있고 대기업이 있고 대기업 흉내내는 중기업이 있고 소기업도 있고...각 회사별 분위기가 있지만 결국 돈과 업무 모두 만족할만한 회사는 거의 없다는거. 다만 둘중 하나도 만족 안 되는 회사는 구지 믿음 희망 애써 붙여가며 다닐 필요도 없다는거. 다 게빨대임. 그런 회사 다닐 시간에 다른 자기계발이나 공부를 하는게 구십팔만배 나음.
영상을 안 봤지만 다닐 거라고 할 거 같아서 패스
저도 보험사 서면심사라는 직종에 몸담고 싶어서 보험사 위탁법인으로 먼저 취직해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 대기업에 가게 되면 엄청 빡셀것 같은데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선 오히려 적응 못하고 퇴사하게 될 것 같아서 먼저 경험을 쌓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취직했어요. 진짜 연봉은 2400으로 시작해서 거의 알바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비 낸다 생각하고 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알바요?잘챙겨주는 곳이면 직원보다 더벌어간다는 알바???
세상이 저렇게 말처럼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꼬
싀발 2금융권 은행인데 초봉이 2500이고 야근을 밥먹듯이하면 이거 나가야하나요 계속 해야하나요ㅋㅋㅋ 금융계에서 2500주는건 진짜 듣도보도 못했는데
2금융에서 2500을 주는 직무가 뭐죠..? ㅋㅋ
어떻게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경력으로 이직준비하며 많이 의지했습니다. 딱 한달 쉬고 2월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취업, 이직때문이 아니라도 업무방향성이나 시간관리 등 도움되는 영상이 많아 출근하며 자주 듣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 직무는 맞되 산업군은 생각하지 않은 곳으로의 입사는 괜찮은건가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답을 찾으셨나요?
첨에 연봉이 회사내규에 따름이라 써있어서 연봉은 몰랐는데 복지도 괜찮아보이고 회사면접갔을때 분위기나 사내 인테리어도 이뻐서 다니고싶다생각이들었고 합격통보받고 메일로 연봉처우를 봤는데 2700에 이게 기본급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인센티브는 별도라고 써있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인센티브는 보통 얼마를 준다는건가요..? 입사전에 인사팀에 물어봐도 실례가 안되는걸까요????
인센별도가 좋은거에요.. 인샌포함 퇴직금포함 등 포함이라는 단어는 계약서에 좋은건 아니에요. 인사과에 바로 물으면 좀 그렇고 정규직이 되는 입사 4개월차에 물어보세요, ㅋ
08:31 만약 직무만 맞는 경우엔 필살기를 위해 입사해도 괜찮을까요? (직무O, 산업X , 직장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