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으로 인생 실패?? 성공?? 을 논한다고?? 여기 댓글들 다들 미친거 아님?? 돈에 그렇게 미친거라면 연봉이 아니라 부모님이 물려준 집안 자산이나 부동산 같은게 더 중요한거 아니냐?? 돈으로 인생 성공 실패를 논하는거라면, 집에 돈많은 애들 입장에서는 연봉 8천이나 2천이나 다 실패한 인생임 연봉과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거나 꾸준히 자기개발을 통해서 세월이 흘러도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진짜 실패한 인생은 자기가 뭘잘하는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일하기 귀찮아서 자기개발 조차 안하는 게으른 인생이 실패한 인생이다
@@lasutona8286 ? 당연한거 아님? 인생은 어느 하나의 해프닝이 끝났다고 그 뒤가 모두 잘풀리는건 아님. 선택의 연속이고 뒤질때까지 선형으로 흘러감. 대기업에 들어갔어도 업무환경에 미처 적응못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대로 잘지내는 사람이 있듯, 어느 하나를 시작점으로 뒀으면 그뒤 또한 어떻게 지낼지 모색하는건 본인의 당연한 책무임.
저도 집근처고 퇴근후 취준하려고 2600갔는데 진짜 아니다싶음 런치게되어있음.. 사람은 바닥을 치면 농구공처럼 튀어오르게 되어있음 나도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줄 몰랐는데 그냥 진짜 아니다 싶으면 하루에 한시간 아무데나 자소서 양치기로 갈겨서라도 탈출하든 뭔 짓이라도 하게 됨.. 그리고 바닥을 알면 이전과 달라지고요 ㅠ 꼭 맛을 봐야 아냐고 하겠지만 무언가에 임하는 태도는 그전과 너무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효율 이런거 필요없이 내가 바닥을 쳐야 움직이는 사람이면 나는 그냥 그렇게 해야한다는것 빼곤 선택지가 없는거에요. 항상 최고의 효율만 생각하고 살거나 남과 비교하며 살순 없어요. 저는 첫 중소에서 보낸 9개월이 시간낭비라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서 모은 돈.. 엑셀할때 보이지 않는 손..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알아야 하는 서류철정리 팩스보내기 복합기사용방법 꼰대처리법 급발진에 얻은 에너지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어요 본인의 상태는 본인이 알테니 결정에 도움이 되길
지방대 졸업후 입사지원시 100군데 중에 2군데 서류 통과.... 26살에 8년전 첫직장 2400만원에 울면서 사인 했습니다 취업후 계속 공부했고 기사자격증 3개 그리고 국제영어점수 2개 그리고 캐나다 대학원 석사취득후 올해 3월 귀국. 연봉+인센 년 7000+alpha 90년생입니다. 첫직장 급여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본인 스펙 만드세요 분명히 이룰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부모님이 이직준비한다고 매일 공부하고 스트레스인 저보고 좋은 대학나와서 어차피 중소기업 월급쟁이로 실패한 인생인데 뭘 아둥바둥 살라 그러냐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이러는 말씀을 매일 듣다보니까 빨리 돈모아서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과 더불어 난 진짜 인생 실패한건데 발버둥 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20대입니다만... 그래도 내인생 부모가 주변친구가 살아주는거 아니고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인데 중소기업 2600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해주시니 응원되는 영상이네요
그건 그냥 능력없는 사람이라면 이직이 유일한 연봉 인상 방법 맞겠죠. 월급루팡. 저는 딱한번 창업위해 이직했었고, 이후엔 쭉 한회사만 다녔습니다. 작년기준 원천 2.8억 찍었습니다. 임원 아닙니다. 월급쟁이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선 6천으로 시작했었고. 7년 걸렸습니다. 걍 자기개발하고 회사에 10억 벌어주면 2.8 줍니다. 이직은 아무 의미 없음. 잠깐 오른것 같지, 시간 지나면 결국 본인 가치 따라감.
@@rlatjddnr21093 그냥 연봉 28억이라고 하지 2억 8천이면 임원 보다 많이 받네요~ 대기업 임원 연봉 쳐보세요 뉴스에 많이 나오니깐 평균 얼마나 받는지ㅋㅋㅋ 그렇게 님처럼 임원도 아닌 사람이 3억씩 연봉 받으면 회사 거덜 나겠네요 ㅋㅋㅋ 상위 0.1%안에 들어라는 말이랑 뭐가 다릅니까?
이런영상이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봅니다. 지금은 낮을수있습니다. 아직초년생이니까요 처음부터 고연봉을받는거는 극히소수입니다. 경력을통해 더더욱 높은연봉을받거나 인정받아 연봉협상이중요하다고봅니다. 대기업 직원 이라고 초봉4000정도라도 다들안주하고 가만히 있어서 이직도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몇몇은 다들 더 경력이나 발전해서 이직합니다 ㅎㅎ... 화이팅하십쇼 다들
좀 오래된 얘기지만, 공부라는 거 자체를 안했던 사람이라서 결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살짝 끄적이고 가겠습니다. 어렸을 때 알바하면서 배운게 서비스업이라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배우기 시작한게 수습기간 열정페이 월 80에 다녔습니다. 청소에 설거지, 고객응대, 이상한 용어들, 오전오후 바뀌는 스케줄, 커피도 잘 뽑아야 했고, 나라별 원두특성, 에스프레소 머신 공부 등등..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30대 초반에 세후 월 300 받았습니다. 간간이 컨설팅(몇백), 커피교육(시간당 몇만원) 수입은 제외 하고 입니다. 월 80받았던 그때의 선택과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경력도 없었겠지요. 저는 아직은 30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꿈이 생겨 새로운 일이 설사 월 200을 받더라도 더 재미있고 하고싶은 새로운 꿈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제가 40대가 되서 월 200을 받더라도 실패한 인생일까요? 실패한 인생이라는 거 없는 것 같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마시고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흠흠 우리나라 취준생 화이팅👍
나이가 들면 시장에서 노동력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70쯤 됐을때는 거의 직장은 못다닌다고 봐야죠 그럼 요즘 100세 시대에 앞으로 살아갈 날이 적어도 15년정도는 남았는데 15년동안 먹고지낼수 있는 생활비가 마련이 마련이 돼야하는데 월 200, 300만원 받으면서 노후가 준비가 될까요?? 거의 가능성없죠 그럼 자식이 뒷바라지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좋아하는것만 쫒기보단 우선 돈을 벌고나서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것만 쫒다가 돈을 경외시하고 살아간다면 감당하기 힘든 노년생활을 보낼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래나 저래나 돈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났어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좋아하는것만 쫒는게 멋있어보이겠지만 노년에 쓸쓸할 확률이 높죠 춥고 배고프지만 일할 수있는 체력은 안따라줍니다 저는 늙어서 자식에게 의지할 생각하지말고 내 노후는 내 팔다리가 멀쩡할때 미리 대비해놓자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한 15년은 정말 길어지면 30년이 될수도 있는거고 더 악한 상황은 만약에 내가 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매달 최소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씩 나간다면...자식 인생은 부모 뒷바라지하다 끝나는거에요
인생망한거 절대아님~ 저도 인서울 상경계출신인데 주변동기들 중소들어갈때 왜들어가? 생각했는데 그친구들 각각 이직해서 cj , 하닉 입사핫습니다용 ㅋ 얼른들어가서 일하세요 빨리 나는 자존심안껔ㅅ다가 결국 2400 중소갔다가 공뭔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입사해야 시야가 트여요 진짜 무조건 가세요 진짜 약간 취준만하면 약간 거기에만 집중하게됨 ㅠ 과거의 저같아서 댓남겨봅니다 하지만 입사해서항상 이직각재는건 필수인거같아요
아무리 예쁜 말들로 포장하고 인생 길다고 해도 2600 주는 중소기업 간다는게 조건 따져서 들어가는 곳은 아니다. 이직준비? 사업장 50명 이상? 야근 없는? 그게 2600 준다는 중소기업에서 따질 조건들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시작이 조금 늦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뭐든 시작이 반이고 회사도 똑같습니다. 그곳에서 겨우 몇 년 이 악물고 버텨봤자 밖에선 쳐주지도 않습니다.
사실 실패한게맞음.. 2600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월급쟁이 얼마받건 특수직아니면 항상 불안하고 부족하고 실패했다고 느낄거임. 월300도 충 소리 나오는 인플레 시대에 급여노동자는 이미 자본주의에서는 실패한 포지션임.. 그렇다고 더 실패하고 막장갈수 없어서 그나마 살아가는거지 ㅠ
대기업에서 숨도 못쉰다, 버틴다 못버틴다 얘기 하셨는데 저도 진짜 이부분이 궁금한데 질문 드립니다. 업무 강도말씀 하시는 거죠? 누구는 대기업 같은 경우 신입이 들어올 때 일을 천천히 가르치고 한다고 하고 누구는 중소기업일 경우 아는 것도 없는데 실무 바로 들어가서 힘들다 하고... 뭐가 보통 맞는 말일까요?? 제 친구 같은 경우 대기업인데 몇달을 일을 천천히~ 배우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막연히 대기업이니까 업무 강도와 난이도가 훨씬 힘들 거라 생각햇는데 막상 보니 대기업이 돈은 돈대로 많은데 업무 강도가 그렇게 쌔진 않은거 같아요 주변 얘기 들업면... 물론 신입 ~2년차 기준이긴 합니다.
결국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 시기때 나랑 싸워서 이겨 옥석같은 경험 쌓는다면 좀 더 찾아볼 수 있겠죠. 다만, 그렇지 않다면 경험을 쌓는것도 나쁜 판단은 아닙니다. 연봉이 높아도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업무가 맞지않거나 전반적인 산업의 분위기가 나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30대는 취업한다면 연봉 및 경험이 우상향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네요. 시장에서는 초봉 2400이하도 여전히 많은거 같았습니다.
2600이든 5800이든 본인의 객관적인 가치평가가 우선되어야지. 그런건 없고 여긴 얼마주고 저긴 얼마준다는 소리는 아무 쓸데없음. 5억 주는 회사가 있다고치자. 취업성공하면 버틸수는 있나? 다 그만큼 주는 이유와 기대치가 있는데? 회사가 나에게 얼마를 주냐고 묻기전에 나 스스로는 회사에 얼마를 벌어다 줄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하길. 초년생때야 연봉이 사람별 차이가 많아보이지 3-4년만 지나면 결국 본인 능력에 맞춰진다. 이직궁리하고 연벙 비교할 시간에 자기개발 해서 스스로 가치를 올리는게 나음
4년제 졸. 형편 때문에 대학 다니면서 3~4년간 연봉 2천도 안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고생했어요. 한 때는 챗바퀴 굴러가는 일상이 너무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느라 발전없이 끝날까봐 무서웠어요. 마지막으로 일하던 곳을 개인 사정으로 나온 후 다시 일할 생각을 하니 공백 1년 6개월이 지나있습니다. 인턴 없음, 어학 점수 없음, 포폴 없음, 완전 깡 무스펙 문과생. 다만 입시 끝난 직후부터 다양한 고생(?) 등을 하며 20대 후반까지 다년간 굴렀을 뿐인 자소서를 적으면서 스스로 제가 감히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놀랍게도 대기업 계열사 계약직(정규전환 가능) 면접만 열흘간 두 번 봤습니다. 채용하시는 분들이 저의 경력과 경험을 인정해주시고 이야기를 들으러 불러주시더군요. 괜찮은 중견에서도 서류에서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다고 피드백 받곤 했습니다. 자소서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지 2주밖에 안 지났고, 아직 합격한 곳은 없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알고보니 HR트렌드가 스펙에서 경험으로 바꼈다고, 캐치티비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가서 다대다 면접을 하는데 경력 4년의 슈퍼 신입 지원자 분도 계시더라고요 (대충격) 무쪼록, 만약 저처럼 스펙 대신 경험을 쌓은 분들이 계시다면, 좌절하지 마시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채로 열심히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력한 분들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을 남겨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타이밍은 오고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초대졸로 16년에 2400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2년 공무원 준비 실패를 맛보고 다시 하던일 하던중 중견기업에 운 좋게 합격하여 연봉이 딱 두배가 됐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안 쓴 회사도 있었어요....ㅎ 그러니 절때 절때 기죽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자존감 유지 힘쓰시면서 노력하시다 보면 점점 올라가는게 보이실 거예요! 모든 취준생 파이팅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저도 중소기업 2400에 시작해서 1년반 다니고 대기업 이직해서 지금은 연봉이 9600이 되네요 힘내세요 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삶은 없습니다. 과정과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 중소기업에 들어가 배우는건 과정일 뿐이에요. 나중에 이직과 높은 연봉이 결과가 되어 돌아올 거에요. 힘내요 ㅎ 노력하고 있다면 인생에 실패는 없습니다. 과정뿐이에요
취준으로 고생하다가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 직무 경력이라도 쌓을 생각에 이름도 모를 중소기업에 입사해 초봉 2,800 받았습니다. 재직 기간 동안 회사의 비전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내 직무에 대해 많은걸 얻고 내 것으로 만들려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을 다니고 때가 됐다고 느껴 이직 준비를 했고, 경력직으로 중견기업에 연봉 4,000으로 입사 했습니다. 아직도 2,600주는 곳이 있다는게 진짜 놀랍고 저 같아도 쉽게 입사결정을 하지 못할거 같네요. 하지만 자기가 어떻게 커리어를 만들어갈 지 계획이 있다면 입사 결정은 옳은 선택이 될 겁니다. 다만 그 회사가 직무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면 빠른 퇴사를 추천드립다.
2018년 28살 스타트업 마케팅 직무로 2400으로 시작해 IT 서비스기획 업무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몇 번의 이직을(스타트업, 중소) 거치고 현재 실수령액 500 정도 되는 중소기업 과장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제안을 받기고 하구요. 사회초년생 내지 취준생분들에게 초봉이 커리어를 나아감에 당연히 중요할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주어진 일 혹은 그 이상을 해내고자 노력해 나아가고, 스스로의 판단 하에 이직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나아간다면 분명히 빛을 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임현진-r6h 네 많이 다르죠, 마케팅에서 바로 기획업무로 투입된다면 업무의 결이 많이 다르다 보니 적응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현재 재직 중인 기업에서 본래 업무와 기획업무를 병행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사에서 이해도가 없는 제품을 기획하는 것보다 이해도가 충분한 제품의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기획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가 적을 거라고 봅니다.(기획업무에 대한 적성이 맞지 않아 이직 후 퍼포먼스를 내지 못한다면 권고사직 및 해고의 위험이 있기에…) 다만 기획업무를 하면서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과 이해도를 기반으로 보다 더 폭넓은 전략을 수립할 수는 있습니다. (데이터 추적 및 분석, SEO에 대한 이해, 마케팅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타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에서 우위) 기획자 초봉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동일 직급 기준 개발>기획(PO, PM 포함)>디자이너 정도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고 성공적인 커리어 이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전 2017년 초봉 1800이었는데, 그정도 금액이면 당연히 야근이 없는줄 알았다가 7일연속 근무가 정말 잦은 곳인걸 다니면서 알았어요. 그런데 그와중에 수습 80프로 ㅋㅋㅋㅋ 입사직 후 다른 곳으로 갈아탈 생각이었고, 투잡뛸 생각으로 갔다가 정말 아무것도 못했고요. 1년 퇴직금이라도 받으려고 버티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2년 넘게 다녔더라고요.ㅠ 그 사이에 연봉이 올라도 지금 고민하는 그 금액에 한참 못미칩니다.. ㅎㅎ 결국 퇴사후 이직에 성공했어요. 되게 잘해주는 회사라는 걸 다니는 내내 강조하는 곳이었고, 물론 식비는 점심저녁 법카였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고요.. 주말도 저녁도 없는 박봉의 삶.. 다 늙어서 얻은 직장이라 버틴거지 20대였으면 안갔을 곳이예요. 반대로 그냥 서울에 집이있고 경력삼아 경험삼아 그 업계 일을 하고 싶다면 ... 아니 그래도 비추예요.
인서울 4년제 / 3점 초반대 / 1년 어학연수 / 오픽 IH 디자인 전공인데 첫회사 2600에 8개월동안 재직하고 1년만에 중견기업 이직해서 4500으로 점프했습니다 2600이었지만 전 제 나름대로 많이 배우고 되게 재밌게 다녀서 첫회사도 나쁘지않은 경험이었다고 봅니다. 경험을 토대로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현재 회사에서도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오히려 중견기업에 오니 막상 포트폴리오로 발전시킬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진거 같아 외주로 더 일을 해야될거같다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져
고졸출신으로 그 당시 1000만원이면 중하위권이지 않을까? 상승만 잘 하면 어떻게든 잘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18년차에 6000이라고 하면 요즘 신입들은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네요 신입이 6000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자신의 부서장이 6000이라고 하면 런하지 않을까요 저만 해도 19년도에 초년생으로 2650으로 시작해서 올해 5년차(중간에 이직으로 인한 공백)로 6000으로 만족은 하는 단계로 들어섰지만 아직도 대기업 따라잡을라면 좀 남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05년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처음 나갈때. ㅈ소기업 갔는데. 사장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월100만원 받고 하루 10시간씩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이직을 했는데...이직 할 때마다 월급이 차차 오르더군요. 현재 세금떼고 450 정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력 쌓으시고, 계속 이직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사와의 의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 생활이 우선이 되어야 되더라구요.
ㅎㅎ 2600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몸값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전문대입학 군대전역(전2년2개월)이었습니다 거기에 간신히 놀면서 다녀서 전문대도 간신히 졸업 ㅎ 26살에 중소기업입사(건설현장) 공무로처음들어가 연봉2400으로 시작했습니당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도 따고 경력관리도 하고해서 현재는 건설현장에서 설비파트를 맡고있는 소장이 되었네요~ 지금연봉은 6500이됐지요~(당연히 정직원이고 회사서 유류비등등 지원도 나옵니다) 전 딱 18년 걸렸습니당~ 스카웃도 2번이나 당해서 몸값이 올랐네요~ 또한 우연치 않게 일하는것에 관련된 자격증을 따게 되어 60대후반까지는 일할수있을껏같네요~(감리계열)
중소기업 현실 :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작고 일하는 사람도 적어서 야근 겁나 많음 2600이라고 해서 업무가 가볍지 않음. 오히려 헤비함...ㅋㅋㅋ 일단 제가 초년생때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남의돈은 쉽게 내손안에 쥐는건 없다고 봐요... 아 제가 건축직이라서 심한걸 수도 있어요... 당연 다른 직무들은 예외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라는걸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취준하면서 공부나 면접 보실 거라면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다른 규칙적인 알바를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본인 스스로가 잘 알거임. 중소 연봉 2600이라도 스스로가 계속 노력하고 포기 안 하면 기회가 언젠가 옴. 그런데 불만은 있으면서 절실하게 준비 안하고 월2, 300 벌고 힘들게 일했으니까 주말에 놀고 평일에는 쉬면서 가끔 뜨는 공고에 이력서만 넣고 좋은 곳으로 이직한다? 절대 못함. 하다 안될 것 같아 도중에 포기한다? 그럼 당연히 못 가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 이직은 경력으로 간다고 했을 때, 평균적으로 20대 후반~ 30초반, 많아야 중반까지 기회고 그 이상 넘어가면 좋은 직무로 이동은 힘듬. 나도 중소에 있었다가 대기업 갔지만 중소 다니는 친구들 중 90%이상은 그냥 중소까지가 본인 커리어 끝이고 당장은 차이 안 나도 5,6년만 지나면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이랑 보는 시야, 삶을 대하는 태도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나게 됨. 물론 이 기준은 99% 평범한 사람 기준이고 1% 특출난 사람은 어디를 다니던 뭘 하던 잘 벌고 잘살겠지?
이게 ㄹㅇ 인게 2400이든 2600이든 나이 어릴때 이직에 대한 도전이 멈추면안됌 나이 찰수록 이직이 쉽지 않아서 어떻게든 나이 어린 지금 당장 끝없이 도전해야됌 본인도 괜찮은 중견에서 2년3개월 근무하고 이번에 대기업 이직 했는데 퇴근하고 자소서 쓰고 이력서 넣는게 진짜 쉬운게아님 그러고 탈락하면 시간 그대로 날라가고 .. 멘탈 개털림 나이가 찰수록 불리해지는 게임이다 생각으로 포기안하고 끝없이 도전끝에 이직 성공함 못해도 20대 후반 30초 까지 어디든 도전하셈 그러고 체념해도 늦지않음
철수님도 말씀하셨듯 알바처럼 다닐 수 있는 2600이든 3600이든 이런 회사는 맘에 안들어도 들어갑니다. 근데 뭐 야근을 10시 11시 12시 1시반까지 해야하는 환경이다? 내 위로 과장이상 5명 나랑 같은 직급(2년차 내외) 5명 4년차 한두명이다? 근데 그 4년차도 다른부서에서 옮겼다거나 경력직이다? 실무는 과장급이 다 하고 대리급이 과장 옆에서 배우는 단계다? 6개월안에 그냥 나오세요 갈 곳 못정해도 나오란 소리임 하면서 다른거 해보려고 하면 일을 못하고 일을 하려고 하면 이직못함 그거 열심히 하면 진짜 갈곳이 많니, 우리 과장님한테 배우면 뭐 굶어죽지는 않니 야근 11시까지 하고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버는건 실상 굶어 죽는겁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은 스펙 전혀 안보고 중졸도 가능. 성실하기만하면 됨. 단 거의 잔업이 필수죠. 초봉 4000 넘어도 잔업하면 힘든일 안함. 20대30대 일주일 이상 하는사람 거의없음. 결국 못구하고 40대중반 결혼한 사람 뽑음. 칼퇴200을 더 선호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대학교때 학점 2.5에 정신못차리고 놀다가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31살에 초봉이 2650인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2년간 경력을 쌓고 최근에 운 좋게 중견기업으로 이직하여 연봉 5000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더 아둥바둥 일해서 3~4년 뒤에 한번 더 점프를 시도해 연봉 8000이상으로 올리는 것 입니다. 열심히 노오오력을 하면 어떻게든지 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19년 군 장교 전역하고 두달 만에 무턱대고 회사 경력쌓자고 불러주는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그 때가 2600이었습니다. 잘 모르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연협으로 2년 연속 연봉 20프로 넘게 올렸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지금은 5000이상 받습니다. 시작이 중요하긴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을 믿고 힘내세요!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초년생 연봉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거 같아요. 갑자기 회사가 엄청 성장을 해서 단체로 임금상승이 일어날 수도 있고 수차례 이직하면서 연봉이 상승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초년생에 2650 받고 3년차 4년차 5년차에 이직하면서 이제 6000 정도 받는데 아직 대기업은 못 갔지만 확실히 이직이 연봉상승은 확실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느끼지만 같이 일 하는 동료나 회사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연봉이 아무리 좋아봤자 동료나 회사분위기가 안좋으면 어차피 못 버팁니다. 그리고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당장 회사 때려치고 사업하시면 되요. 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돈 벌 능력이 있다면 그게 가장 크게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업할 자신 없으면 순수 연봉보다 현재 자신의 현실에 타협하는 것도 중요해요
지방 사립대 석사, 16년도(28세) 중소기업 2700 입사 / 3600 퇴사 -> 20년도(32세) 중견기업 4000 입사 / 4700 퇴사 -> 22년도(34세) 중견기업 5650 입사 지방 사립대 대졸로는 경쟁력이 없다 생각해서 좋은 교수님 만나 같은학교 대학원 진학해서 졸업했습니다. 첫직장은 돈은 아쉬웠지만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다녔고 그 이후로는 경력으로 이직도 쉽게 됬습니다. 제가 연구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대졸 생신입은 거의 없습니다. 신입으로 채용은 올리지만, 대부분 중고신입(2년 정도의 경력)이 결국 신입으로 채용됩니다. 스스로를 객관화해야 해요. 많이 주면 열심히 하겠다! 가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의 능력이 있으니 당연히 그만큼 줘야한다! 라는걸 주장할 수 없으면 일단 합격한 곳을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의 합격한 곳이 좋은곳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공백기만큼 무서운건 없고 회사 다니면서도 충분히 다음 회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만 10년차 연봉 2772만원 입니다. 인센티브도 있으나 1년 평균으로 600만원 입니다. 연봉 3372만원 수준인데 그냥 제 수준이 이렇구나 하고 다녔는데 요즘들어 이직을 생각을 하고있고 몇번 인터뷰를 하였으나 경험 보다는 스펙이 중요 하더군요. 토익 토플 중상위 점수에 자격증 몇개 있고 워홀 2년도 하였으나 인터뷰에 큰 가산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제 현 직무를 활용하여 사업을 하는게 맞더라고요. 모든 이에게 정답은 없습니다. 다들 파이팅 합시다. 오히려 장기 근속이 요즘 트렌드에 마이너스 요인 이더군요 ㅎㅎㅎ
부산 초대졸이고, 부산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30살에 2021년 2400으로 중소다니다가 올해 매출 1조대 중견기업 부산지사로 연봉 4000으로 이직했습니다! 알바를 오래하고, 다른 회사에서 자잘하게 근무했었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6년 걸렸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도 노렸지만 경력이 짧은 것도 있었던지라 탈락의 고배도 있었지만, 경력 쌓아서 본사로 가거나, 대기업 경채로 다시 이직해보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은 스펙이 전부는 아니고, 경험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중요하고, 얼만큼 베이스로 깔려있는지 많이 배우고 깨달은지라, 2600이라고 실패다?? No라고 말씀드립니다! 하고 싶은 직무의 경험 많이 쌓아서, 그 경험으로 연봉 유리하게 이끌어가셨으면합니다^^
초봉 2600 서울무주택 라이프 실전인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후 월 196만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시원비 40 밥값 25 공과금 20 교통비 36 학자금상환 35 최소용돈 10 합계 166 남은돈 30 평생 돈 못 모음...어떻게 보면 집 근처 편의점 알바나 배달이 돈을 더 많이 범... 돈모으고 재테크라도 할려면 최소 5000 결혼에 애1명... 최소수준으로 1장...1억
전문대 졸업해서 초봉 2500으로 스타트, 2년 반 직장 다니면서 사이버대로 4년제 학위 취득 후 최종연봉 3400에 퇴사했고. 3개월정도 구직활동해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계약연봉 4500에 영끌 5천만원까지 올렸습니다. 저 같이 학벌 안 좋고, 스펙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도 이직으로 충분히 윗단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5년안에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2030 청년들 힘냅시다.
2012년 2400 시작 -> 2016년 4500 이직 -> 2019년 6500 이직 -> 2022년 이직 후 현재 1억. 너무 짧은 텀의 이직은 개인적인 커리어에 안좋다 생각해서 2~3 년 단위로 이직시장 알아보고 도전했습니다. 급여의 상당부분을 성장하기 위한 투자도 많이했고 학원, 스터디 그룹, 개인학습도 많이하면서 도전했는데 이직할때마다 그러한 노력을 많이 평가해주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객관적인 아웃풋도 있어야 겠죠. 취업후에도 노력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초봉2600이면 중소도 아니고 ㅈ소중에서도 최저보다 10마넌 더주고 연봉 잘 지급하는 줄 아는 오너가 운영하는데라 가믄안됨. 중소도 요샌 3000시작인디 설사 들어가시더라도 걍 2600 만큼만 하믄됨. 9시되믄 딱맞춰출근 ㄱ 시키는 일만하고 퇴근시간 되믄퇴근하고 퇴근후 전화 다쌩까고 ㅋㅋ 드가서 바로 이직준비 ㄱ
@@park3347 공기업. 준비하다가 안되서 중소 지원했는데.2600 희망이라고 하니까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렇개 받고 싶냐고 하고 다른 중소도 대부분 2천대가 많더라구요 아예 고교졸업 이상이라고 조건 있어도 4년제 졸 사람들 포함해서 수십명 지원하고 대부분 1명 뽑고 전 안되는 거겠죠?
@@우드-x2d 제가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제 의견을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중소기업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스펙들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대 4년제 나와서 기사자격증 하나 따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들 기사는 커녕 산업기사도 없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근데 공기업 준비생이였다면 일단 웬만한 자격증들은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ㅎㅎ 이 상황에서 무슨 능력이 있어서 그만큼을 받으려 하냐?고 말을 한다고요? 그게 3000도 아니고 2600인데? 저는 심각하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그렇게 생각할 순 있죠. 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합격하고 연봉협상을 할 때 "회의를 해봤는데 저희는 얼마까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규율이 있어서요."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지 대놓고 저러는건 무시하는거죠. 저도 3200 썼는데 나중에 저런 통화로 3000까지 깎였습니다... 중식지원 이런거 해서 그나마 오케이 한거죠.. 님의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중소랑 딜을 볼 때는 내가 갑이다 이런 생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싫어? 그럼 안가. 이런식 냉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녀보니 중소는 지금 인력난인거 같거든요. 계속 대학교 쪽으로 구인메일을 보내더라고요. 대부분 2천대가 많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근데 찾아보면 3천대도 꽤있어요. 많이 찾아봐야죠..
전 지방전문대 건축과 출신, 진짜 중소기업 인테리어 회사 2002년에 월100만원 받고 주7일 근무함! 2015년 퇴사후 개인사업자, 지금은 법인 종합건설 까지 발전함! 현재 되도록 개인민간공사는 안하고 관공서 또는 유관기관 또는 나라장터 낙찰만 받아서 회사 유지하고 연20~30억 매출임(당연 관공서라서 수익률은 높음) 올해는 벌써 50억 넘음! 일주일에 1~2일 출근함! 결론! 지금 당장은 취업이 인생의 전부처럼 생각되지만 인생은 길기에 본인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면 성공함! (내가 성공했다는 말은 아님 ㅜㅜ) 힘내고 화이팅
그냥 경험상이고 나도 배운건데.... 취준생 생활이라면 일단 개인사업자 집에서 낼 수 있는거. (왠만하면 모든 업종 만들 수 있음) 해두는걸 추천드림.... 그냥 취준 생활이지만 사업자 내고 뭐라도 조금 매출 매입을 만들면 충분히 삶에 도움이 되고 스팩상으로도 도움이됨...
패널들 남일이라고 막 말하네. 첫 연봉이 2000 일때. 절실함이 있고. 내 위치를 체크해봐야지. 그리고 나서 2600을 주더라도 월급 꼬박 챙겨주는 곳으로 가라. 돈 많이 준다고 해도 1년 정도 잘 주다가 회사 어려워 졌다고 몇개월 월급 미루다 파산하는 회사 많다. 그리고 20대면 일 잘하는 30대리급 40과장급 있는 회사 가라. 그래야지 기술을 배운다. 잡일하지 마라. 공부하고 기술 배워라
처음에 이름 모를 지방 어딘가의 작은 골방에 2700받고 들어갔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연봉 4600에 석사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성공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패한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노력해서 나아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실패라는건 본인이 더 이상 나아갈 힘이 없을때만 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인생 실패 아니에요. 나름 작은 간증하면 저는 중소기업에서 2016말 초봉 2,800으로 영업직으로 시작했습니다. 성과를 통해 연봉을 계속 끌어올렸고, 작년에 중견기업으로 이직 5,200까지 연봉 끌어올렸고, 이번에 (제가 생각하는 최종 자영업 커리어 준비에 부합하는) 중소 기업으로 6,750으로 이직합니다. 대기업으로 다니시는 분들께는 보잘 것 없는 금액일수 있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해당 기업을 다녀도, 다니지 않고 다시 도전해도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서 댓글남깁니다. 더불어 저는 5년내에 제 사업을 할 겁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직장생활과 이직이구요. 작지만 1인사업을 통해 억대 연봉수준의 소득에 도달하는게 제 꿈이고 목표입니다. 회사에 연봉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목표와 꿈도 잊지 말아주세요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박준영-w1y5z 하실수 있어요. 저도 잘한건 아니고 수없이 혼자 울면서 주말에 회사가고 퇴근길에 울기도하고 잠못자셔 쓰려져도 봤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쌓아가니까 결과로 돌아오더라구요. 오늘도 새벽에 출근해서 방금까지 야근하다가 회사서 마지막으로 퇴근하고 이제 집가는 버스 탔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희망을 잃지말고 잘 가꾸어나가실수 있을거에요
정답은.... 정확하고 확실한 목표를 갖는것이 중요~!! 그러면 과정은 좀 우회로 갈슈 있지만 기회는 찾아옵니다. 내가 고졸에 30살에 타자도 못치는 컴맹으로 it 3년 프로그래밍 공부하다 실패후 5인이하 사업장 엔지니어 초봉 1500에 입사해서 경력으로 기사 따서 점프해서 sds까지 가고 현재 중소기업 이사임 연봉은 7000중반이지만 회사 지원 금액이 매달 150이고 6일 일하고 외근직이라 사무실도 안나감~ 팩트!!!
컴맹 거짓말 같이 들릴수 있지만... 직업전문학교 들어가서 타자 연습했고 나이들어 타자가 느려 연습장에 글로 써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음. 6일 일하는것도 하는 프로젝트가 24시간 대기라 차랑 경비를 지원받고 6일 일하고 고참이라 집에서 유선대기함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내가 기업의 프로젝트에 적어도 3배이상 돈을 벌어줄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난 기술직이기 때문에 시대흐름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면 기업이 나를 스카웃하게 됨. 회사에 월급을 받을 생각보단 내가 회사에 돈을 벌어줘야겠단 마인드가 더 중요~ 그러면 회사에 구속되는 일은 없을거고 회사는 나를 더 키우려고 투자할거임
첫취업때 1600만이었고 그당시 최저임금에 수습이라고 3개월간 80%적용, 자본도 후달리는 스타트업이라서 매일 고용불안까지 시달렸음 이직에 이직을 거듭해서 지금 6천 넘음 2600이든 뭐든 시간의 마지노선을 정하고 그 이상을 넘어가면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결과에 승복하겠다 하고 뛰어들어야함 남의 연봉보고 적다하겠지만 입장바꿔서 2600받아도 안아까운지는 생각 해봤는지? 남의 기준에 맞추면 끝도없고 자괴감만 들음 그다음 스텝으로 어떻게 할지 전략 구상하는데만도 할게 많을거임 특히나 경력직이 압도적으로 신입보다 유리함 최근 트렌드도 신입은 뽑지 않는 추세고 2600에도 감사한줄 알아라라는 뜻이아니라 일단 시작하면 시야가 달라질거임
연봉으로 인생 실패?? 성공?? 을 논한다고??
여기 댓글들 다들 미친거 아님??
돈에 그렇게 미친거라면 연봉이 아니라 부모님이 물려준 집안 자산이나 부동산 같은게 더 중요한거 아니냐??
돈으로 인생 성공 실패를 논하는거라면, 집에 돈많은 애들 입장에서는 연봉 8천이나 2천이나 다 실패한 인생임
연봉과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거나
꾸준히 자기개발을 통해서 세월이 흘러도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진짜 실패한 인생은 자기가 뭘잘하는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일하기 귀찮아서 자기개발 조차 안하는 게으른 인생이 실패한 인생이다
원래 넷상은 서열의식찌든병신들많음 난그래서 그런 댓글이나 채널이제차단함
진짜 ㅈㄴ 맞는말 공감하고갑니다 저도 세후200이지만 집도 가깝고 업무강도도 강하지않아 다니고 있습니다제가 공부하고 원하던 업무랑은 완전 다른일이지만 200이라도 돈벌고 안벌고는 차이가 엄청크더라구여 취업하기도 많이 힘들고 집에서 취준만 하는건 하루하루 돈걱정에 마음이 더병들더라구요 자신이 30대 초반정도라도 돈은 벌면서 이직준비하세요 요즘 취업시장 얼어붙어서 모은돈이 없다면 그냥 되는곳 무조건가서 돈벌면서 준비해야함
스펙 좋으면 ㄴ상관인데
본인이 별 다른 스펙없다? 그럼 이 말이 ㅈㄴ 맞음..
백수인대 공부만 한다? 오히려 더 공부 더 안됨 진심......
무조건 돈 벌면서 해야 돼
스펙 좋아도 몇년해보고 안되면 작은데라도 취직해야됨.
업계 트렌드부터 구인하는 회사가 원하는 직원도 계속 바뀌는데 차라리 작은데가서 큰데로 경력이든 중고신인이든 노리는게 낫지.
@@SPRING_DAY.
2600이 평생직장 될것도 아니고 이 영상의 핵심인 '내가 할수있는 일을 묵묵히 하면 기회는 온다'에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봄.
정답
이후 2600 이하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댓글은 달리겠지만,
2600에서 묵묵히 기다려도 기회가 오지 않고 착취만 당한채로 끝나거나,
못 잡아서 낙오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둠으로 들어가겠죠...
@@lasutona8286 ? 당연한거 아님? 인생은 어느 하나의 해프닝이 끝났다고 그 뒤가 모두 잘풀리는건 아님. 선택의 연속이고 뒤질때까지 선형으로 흘러감. 대기업에 들어갔어도 업무환경에 미처 적응못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대로 잘지내는 사람이 있듯, 어느 하나를 시작점으로 뒀으면 그뒤 또한 어떻게 지낼지 모색하는건 본인의 당연한 책무임.
@@lasutona8286그럼 당장 갈곳이 없는데 어떡함 ㅋㅋ 2600받는 직장 가서 악착같이 다른것도 하면서 본인 가치를 올리는것 밖에 답이 없지
현재 2600만원이여도,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6000만원 이상받을 수 있는 직업이면 존버해볼만 함.
진짜 공감되는 내용;; 저런게 부모세대나 주변의 눈치가 보여지니 실패라고 여겨지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바로 대기업 가면 좋지만 긴 시계열로 보고 하나의 수단이라 생각하면 중소에서 얻어 가는게 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취준생~
대기업은 커녕 중견도 극악인데 무슨 탈출해서 가라는 망상 얘기만 가득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출산 개박살났지
연봉 2,600만원 실수령액 월 급여 약 195~196만원 209시간 노동 기준 9,332원/시간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시간
좀 더 찾는 게 나음
저도 집근처고 퇴근후 취준하려고 2600갔는데 진짜 아니다싶음 런치게되어있음.. 사람은 바닥을 치면 농구공처럼 튀어오르게 되어있음 나도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줄 몰랐는데 그냥 진짜 아니다 싶으면 하루에 한시간 아무데나 자소서 양치기로 갈겨서라도 탈출하든 뭔 짓이라도 하게 됨.. 그리고 바닥을 알면 이전과 달라지고요 ㅠ 꼭 맛을 봐야 아냐고 하겠지만 무언가에 임하는 태도는 그전과 너무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효율 이런거 필요없이 내가 바닥을 쳐야 움직이는 사람이면 나는 그냥 그렇게 해야한다는것 빼곤 선택지가 없는거에요. 항상 최고의 효율만 생각하고 살거나 남과 비교하며 살순 없어요. 저는 첫 중소에서 보낸 9개월이 시간낭비라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서 모은 돈.. 엑셀할때 보이지 않는 손..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알아야 하는 서류철정리 팩스보내기 복합기사용방법 꼰대처리법 급발진에 얻은 에너지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어요 본인의 상태는 본인이 알테니 결정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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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글 봐서라도 힘내고 갑니다.
2600이면 거의 최저시급 준건데 ..
@@노리야끼-p7t 2600 주는데 많아요.... 그러면서 다 하고 있지 왜냐?? 일은 안하는것도 그렇고 자기가 할줄아는게 없음.... 참 암울하네.... ㅅㅂ
@@노리야끼-p7t 2600주는곳 존나 많아요 요즘 취업하기 힘드니 190이라도 벌라는 사람들 널렸음 수도권 ㅈ소면 2600준다해도 30명씩지원함
지방대 졸업후 입사지원시 100군데 중에 2군데 서류 통과.... 26살에 8년전 첫직장 2400만원에 울면서 사인 했습니다 취업후 계속 공부했고 기사자격증 3개 그리고 국제영어점수 2개 그리고 캐나다 대학원 석사취득후 올해 3월 귀국. 연봉+인센 년 7000+alpha 90년생입니다. 첫직장 급여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본인 스펙 만드세요 분명히 이룰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8년전이군요..
집에서 고민할 바에 출근해보고 별로면 그때가서 고민해보고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이직준비한다고 매일 공부하고 스트레스인 저보고 좋은 대학나와서 어차피 중소기업 월급쟁이로 실패한 인생인데 뭘 아둥바둥 살라 그러냐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이러는 말씀을 매일 듣다보니까 빨리 돈모아서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과 더불어 난 진짜 인생 실패한건데 발버둥 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20대입니다만... 그래도 내인생 부모가 주변친구가 살아주는거 아니고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인데 중소기업 2600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해주시니 응원되는 영상이네요
졸업후 1000대 대기업 몇달 다니다가 부도나고 2년째 월200받는 중소기업 다니는 20대중반의 끄적임
@@E-NA-NI 진짜 화가나네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그런 말들 너무 담아두지마시고 하루빨리 부모밑에서 나갈 수 있게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대기업가도 인생 어찌 바뀔지 모름
인생 길다
한번 입사하면 다니는 도중에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처음에 낮게 입사하게되면 그 회사에서는 사실상 끝난 거라고 봐야 합니다. 연봉은 이직 하면서 올리는거에요~
그건 그냥 능력없는 사람이라면 이직이 유일한 연봉 인상 방법 맞겠죠. 월급루팡.
저는 딱한번 창업위해 이직했었고, 이후엔 쭉 한회사만 다녔습니다.
작년기준 원천 2.8억 찍었습니다. 임원 아닙니다. 월급쟁이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선 6천으로 시작했었고. 7년 걸렸습니다.
걍 자기개발하고 회사에 10억 벌어주면 2.8 줍니다.
이직은 아무 의미 없음. 잠깐 오른것 같지, 시간 지나면 결국 본인 가치 따라감.
@@rlatjddnr21093 그냥 연봉 28억이라고 하지 2억 8천이면 임원 보다 많이 받네요~ 대기업 임원 연봉 쳐보세요 뉴스에 많이 나오니깐 평균 얼마나 받는지ㅋㅋㅋ
그렇게 님처럼 임원도 아닌 사람이 3억씩 연봉 받으면 회사 거덜 나겠네요 ㅋㅋㅋ 상위 0.1%안에 들어라는 말이랑 뭐가 다릅니까?
@@rlatjddnr21093 직무가 무엇인데 10억을 벌어주나요?? 궁금
@@rlatjddnr21093 ㅋㅋㅋㅋㅋ 직장인 그룹에서 본인이 특이케이스란거 인지 못하고 능력부족으로 내려치기하는거 보소 ㅋㅋ
이런영상이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봅니다.
지금은 낮을수있습니다. 아직초년생이니까요
처음부터 고연봉을받는거는 극히소수입니다.
경력을통해 더더욱 높은연봉을받거나 인정받아 연봉협상이중요하다고봅니다.
대기업 직원 이라고 초봉4000정도라도 다들안주하고 가만히 있어서 이직도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몇몇은 다들 더 경력이나 발전해서 이직합니다 ㅎㅎ...
화이팅하십쇼 다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초봉 4천이 아니라 7~8천이에여 요즘
좀 오래된 얘기지만, 공부라는 거 자체를 안했던 사람이라서 결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살짝 끄적이고 가겠습니다. 어렸을 때 알바하면서 배운게 서비스업이라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배우기 시작한게 수습기간 열정페이 월 80에 다녔습니다. 청소에 설거지, 고객응대, 이상한 용어들, 오전오후 바뀌는 스케줄, 커피도 잘 뽑아야 했고, 나라별 원두특성, 에스프레소 머신 공부 등등..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30대 초반에 세후 월 300 받았습니다. 간간이 컨설팅(몇백), 커피교육(시간당 몇만원) 수입은 제외 하고 입니다. 월 80받았던 그때의 선택과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경력도 없었겠지요. 저는 아직은 30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꿈이 생겨 새로운 일이 설사 월 200을 받더라도 더 재미있고 하고싶은 새로운 꿈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제가 40대가 되서 월 200을 받더라도 실패한 인생일까요? 실패한 인생이라는 거 없는 것 같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마시고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흠흠 우리나라 취준생 화이팅👍
오 저도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고 하는 이야기인데
멋지셔요 ^^
나이가 들면 시장에서 노동력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70쯤 됐을때는 거의 직장은 못다닌다고 봐야죠 그럼 요즘 100세 시대에 앞으로 살아갈 날이 적어도 15년정도는 남았는데 15년동안 먹고지낼수 있는 생활비가 마련이 마련이 돼야하는데 월 200, 300만원 받으면서 노후가 준비가 될까요?? 거의 가능성없죠 그럼 자식이 뒷바라지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좋아하는것만 쫒기보단 우선 돈을 벌고나서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것만 쫒다가 돈을 경외시하고 살아간다면 감당하기 힘든 노년생활을 보낼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래나 저래나 돈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났어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좋아하는것만 쫒는게 멋있어보이겠지만 노년에 쓸쓸할 확률이 높죠 춥고 배고프지만 일할 수있는 체력은 안따라줍니다
저는 늙어서 자식에게 의지할 생각하지말고 내 노후는 내 팔다리가 멀쩡할때 미리 대비해놓자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한 15년은 정말 길어지면 30년이 될수도 있는거고 더 악한 상황은 만약에 내가 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매달 최소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씩 나간다면...자식 인생은 부모 뒷바라지하다 끝나는거에요
@@richman6775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 모양인겁니다
그 경험을 월300받으면서 쌓으면 나중에 월500이 되니 아예 준비가 없었다면 조금 준비하고 첨부터 높게 받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걍 문과가 문과한거지 ㅎㅎ
인생망한거 절대아님~ 저도 인서울 상경계출신인데
주변동기들 중소들어갈때 왜들어가? 생각했는데 그친구들 각각 이직해서 cj , 하닉 입사핫습니다용 ㅋ
얼른들어가서 일하세요 빨리
나는 자존심안껔ㅅ다가 결국 2400 중소갔다가 공뭔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입사해야 시야가 트여요 진짜
무조건 가세요 진짜 약간 취준만하면 약간 거기에만 집중하게됨 ㅠ
과거의 저같아서 댓남겨봅니다
하지만 입사해서항상 이직각재는건 필수인거같아요
필요힌 조언이다 ㄹㅇ
7급하셨나요?
아무리 예쁜 말들로 포장하고 인생 길다고 해도 2600 주는 중소기업 간다는게 조건 따져서 들어가는 곳은 아니다. 이직준비? 사업장 50명 이상? 야근 없는? 그게 2600 준다는 중소기업에서 따질 조건들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시작이 조금 늦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뭐든 시작이 반이고 회사도 똑같습니다. 그곳에서 겨우 몇 년 이 악물고 버텨봤자 밖에선 쳐주지도 않습니다.
30살에 2580받고 신입으로 입사했다.....
일단 경력 쌓고 생각해.. 지금은 3년 경력 쌓고 4300 이직함
와 역대급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썩은 회사라도 일단 다녀보는게 인생 그게 밑거름이 됨....👍
8년전 첫 직장 2400으로 시작해서 4200까지 올랐다가 프리랜서로 전환 후에는 1억 찍었습니다 초봉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 그 회사에서 내가 배울게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실력 키우고 이직하면 연봉은 올릴 수 있더라고요
무슨 직무로 시작하셨나요?
@@김경식-r8p 전 영상 촬영편집 입니다
@@히데-z9k와 대박 영상 촬영으로 어떻게 1억을 찍나요 ㄷㄷ
애초에 연봉2600 준다는거 자체부터가 좋은회사 일수가 없음..
사실 실패한게맞음.. 2600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월급쟁이 얼마받건 특수직아니면 항상 불안하고 부족하고 실패했다고 느낄거임. 월300도 충 소리 나오는 인플레 시대에 급여노동자는 이미 자본주의에서는 실패한 포지션임.. 그렇다고 더 실패하고 막장갈수 없어서 그나마 살아가는거지 ㅠ
정신을 확 차리게 해주는 댓글이네.. 감사합니다
음... 지금시대에 태어난것만봐도 성공한 인생인데 200년전에 태어났으면 노비인생살다가 생을 마감했을텐데
대기업 중견 중소 면접다 가봤는데 분위기가 너무다름 대기업은 숨도 못쉬겠음 대기업 운좋게 간다해도 버틸수있을지 의문이었음 그쪽대기업만 그럴수도있지만 돈 많이주는곳은 그럴이유가있다고 판단해서..
편한 분위기의 중소가서 편하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거정말 공감합니다
회사가 돈많이주면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도 회사측이 슈퍼갑인걸 알기에 그걸 이용하여 분위기를 조성하더라구요 반대로 중소는 쉽게 나갈걸 알기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못하더라구요
대기업에서 숨도 못쉰다, 버틴다 못버틴다 얘기 하셨는데 저도 진짜 이부분이 궁금한데 질문 드립니다. 업무 강도말씀 하시는 거죠? 누구는 대기업 같은 경우 신입이 들어올 때 일을 천천히 가르치고 한다고 하고 누구는 중소기업일 경우 아는 것도 없는데 실무 바로 들어가서 힘들다 하고... 뭐가 보통 맞는 말일까요?? 제 친구 같은 경우 대기업인데 몇달을 일을 천천히~ 배우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막연히 대기업이니까 업무 강도와 난이도가 훨씬 힘들 거라 생각햇는데 막상 보니 대기업이 돈은 돈대로 많은데 업무 강도가 그렇게 쌔진 않은거 같아요 주변 얘기 들업면... 물론 신입 ~2년차 기준이긴 합니다.
ㅈㄹ하네 ㅈ소가 더 분위기 개박살에 인간취급 안하는데 😂😂😂😂😂😂😂😂😂😂😂😂😂😂😂
6:24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 최악의 보상*
결국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 시기때 나랑 싸워서 이겨 옥석같은 경험 쌓는다면 좀 더 찾아볼 수 있겠죠.
다만, 그렇지 않다면 경험을 쌓는것도 나쁜 판단은 아닙니다. 연봉이 높아도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업무가 맞지않거나 전반적인 산업의 분위기가 나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30대는 취업한다면 연봉 및 경험이 우상향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네요. 시장에서는 초봉 2400이하도 여전히 많은거 같았습니다.
최저시급이 연봉 환산으로하면 약 2500가량되는데 대학교 4년제 나와서 2600받고 시작하는것은 아깝긴하죠. 다만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후일을 잘 도모하면 언제든 연봉은 높아질수 있습니다.
2600이든 5800이든 본인의 객관적인 가치평가가 우선되어야지. 그런건 없고 여긴 얼마주고 저긴 얼마준다는 소리는 아무 쓸데없음.
5억 주는 회사가 있다고치자. 취업성공하면 버틸수는 있나? 다 그만큼 주는 이유와 기대치가 있는데?
회사가 나에게 얼마를 주냐고 묻기전에 나 스스로는 회사에 얼마를 벌어다 줄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하길.
초년생때야 연봉이 사람별 차이가 많아보이지 3-4년만 지나면 결국 본인 능력에 맞춰진다.
이직궁리하고 연벙 비교할 시간에 자기개발 해서 스스로 가치를 올리는게 나음
4년제 졸. 형편 때문에 대학 다니면서 3~4년간 연봉 2천도 안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고생했어요. 한 때는 챗바퀴 굴러가는 일상이 너무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느라 발전없이 끝날까봐 무서웠어요. 마지막으로 일하던 곳을 개인 사정으로 나온 후 다시 일할 생각을 하니 공백 1년 6개월이 지나있습니다.
인턴 없음, 어학 점수 없음, 포폴 없음, 완전 깡 무스펙 문과생. 다만 입시 끝난 직후부터 다양한 고생(?) 등을 하며 20대 후반까지 다년간 굴렀을 뿐인 자소서를 적으면서 스스로 제가 감히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원할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놀랍게도 대기업 계열사 계약직(정규전환 가능) 면접만 열흘간 두 번 봤습니다. 채용하시는 분들이 저의 경력과 경험을 인정해주시고 이야기를 들으러 불러주시더군요. 괜찮은 중견에서도 서류에서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다고 피드백 받곤 했습니다. 자소서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지 2주밖에 안 지났고, 아직 합격한 곳은 없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알고보니 HR트렌드가 스펙에서 경험으로 바꼈다고, 캐치티비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가서 다대다 면접을 하는데 경력 4년의 슈퍼 신입 지원자 분도 계시더라고요 (대충격)
무쪼록, 만약 저처럼 스펙 대신 경험을 쌓은 분들이 계시다면, 좌절하지 마시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채로 열심히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력한 분들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을 남겨요.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성 어린 댓글..! 다 같이 잘 되어 보아요~!
@@catch_tv ㅎㅎㅋㅋ 저 대기업 계열사 합격했어여! 캐치 티비도 번창하세요. 앞으로도 조용히 꾸준히 보겠습니당
@@Kimyipark혹시 어떤 직무인지 알 수 있을까요??
@@동딩동댕-x5u 영업관리/지원입니다
부럽네요 저도 영업관리 직무인데 스타트업입니다.
이제 곧 입사하는데 저도 경력쌓고 자격증도 더 취득해서 언젠간 대기업 가고 싶습니다.
2000후반에 시작해서 현재 7년차 원징 8000 찍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직도 수차례했고 하면서 많은 경험도 쌓았구요 다들 포기하지마세여
어떤 직무인지 여쭤봐도될까요?? 현재 취업준비중인데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ㅠㅠ
다른 일하다가 업무변경으로 인해 중소에서 최저 2600으로 시작했는데 1년만에 600올렸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화이팅합시다!
중소기업 평균연봉 2.6/2.8 5~6년전이랑 바뀐게 없음
ㅠㅜ
최저임금이 2800돌파전까진 계속 그대로일거임ㅋㅋ
맞아요! 타이밍은 오고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초대졸로 16년에 2400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2년 공무원 준비 실패를 맛보고 다시 하던일 하던중 중견기업에 운 좋게 합격하여 연봉이 딱 두배가 됐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안 쓴 회사도 있었어요....ㅎ 그러니 절때 절때 기죽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자존감 유지 힘쓰시면서 노력하시다 보면 점점 올라가는게 보이실 거예요! 모든 취준생 파이팅입니다!!!
인생의 성공 실패를 직장 연봉으로 논하는 사회라니... 본인이 행복해야 성공한 인생임...
추천이요
돈을 많이받으면 비교적 행복한건 사실임 ㅋㅋ
@@phone11875 돈이 많다고해서 행복하지 않은사람도 있다더라고요.... 난 돈많으면 행복할것같은데....
낮은수준의 연봉으로도 가족들이 먹고 살만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현실은 왠만큼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받아야 생활유지하고 돈 쪼금 모을수 있는수준이 되다보니까 연봉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죠..
돈 없으면 비참해짐 옆에 친구라도 있을거 같냐?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저도 중소기업 2400에 시작해서 1년반 다니고 대기업 이직해서 지금은 연봉이 9600이 되네요 힘내세요 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삶은 없습니다. 과정과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 중소기업에 들어가 배우는건 과정일 뿐이에요. 나중에 이직과 높은 연봉이 결과가 되어 돌아올 거에요. 힘내요 ㅎ 노력하고 있다면 인생에 실패는 없습니다. 과정뿐이에요
혹시 어떤 일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취준으로 고생하다가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 직무 경력이라도 쌓을 생각에 이름도 모를 중소기업에 입사해 초봉 2,800 받았습니다.
재직 기간 동안 회사의 비전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내 직무에 대해 많은걸 얻고 내 것으로 만들려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을 다니고 때가 됐다고 느껴 이직 준비를 했고, 경력직으로 중견기업에 연봉 4,000으로 입사 했습니다.
아직도 2,600주는 곳이 있다는게 진짜 놀랍고 저 같아도 쉽게 입사결정을 하지 못할거 같네요. 하지만 자기가 어떻게 커리어를 만들어갈 지 계획이 있다면 입사 결정은 옳은 선택이 될 겁니다.
다만 그 회사가 직무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면 빠른 퇴사를 추천드립다.
ㅇㄷ
왜 병원은 없냐.....ㅜ 근데 병원이 진짜 월급 쥐꼬리만 하구나..... 쩝....ㅜ
무슨일하세요?
철수형
해외취업 사연줬던 사람입니다
저 해외에서 이직해서 한국계 대기업 현채로 들어갔습니다
관련해서 추후에 한국 방문시 꼭 뵙고 취준분들이 해외에서라도 취뽀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내용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현재는 영업 컨설팅 직무로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한달차 입니다. 괜찮으시면 저도 꼭 이야기 듣고 싶어요!
영상과 댓글을 보니 직렬이 중요한 것 같음. 내가 준비하는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직렬이 아니라서..ㅎㅎ 업무강도보고 준비하는 거지만 돈 욕심은 버려야 할 운명😂
2018년 28살 스타트업 마케팅 직무로 2400으로 시작해 IT 서비스기획 업무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몇 번의 이직을(스타트업, 중소) 거치고
현재 실수령액 500 정도 되는 중소기업 과장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제안을 받기고 하구요.
사회초년생 내지 취준생분들에게 초봉이 커리어를 나아감에 당연히 중요할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주어진 일 혹은 그 이상을 해내고자 노력해 나아가고, 스스로의 판단 하에 이직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나아간다면 분명히 빛을 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케팅이랑 it서비스기획 업무는 많이 다른가요? 그리고 급여가 평균적으로 높은 편인가요?
저도 스타트업 마케팅에서 일하고 있는데 it기획쪽에서 오퍼가 종종 들어오더라구요. 기획 업무는 다 좋아하는 편이라, 궁금합니다.
@@임현진-r6h
네 많이 다르죠, 마케팅에서 바로 기획업무로 투입된다면 업무의 결이 많이 다르다 보니 적응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현재 재직 중인 기업에서 본래 업무와 기획업무를 병행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사에서 이해도가 없는 제품을 기획하는 것보다 이해도가 충분한 제품의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기획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가 적을 거라고 봅니다.(기획업무에 대한 적성이 맞지 않아 이직 후 퍼포먼스를 내지 못한다면 권고사직 및 해고의 위험이 있기에…)
다만 기획업무를 하면서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과 이해도를 기반으로 보다 더 폭넓은 전략을 수립할 수는 있습니다. (데이터 추적 및 분석, SEO에 대한 이해, 마케팅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타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에서 우위)
기획자 초봉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동일 직급 기준 개발>기획(PO, PM 포함)>디자이너 정도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고 성공적인 커리어 이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dodododobo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한 주되세요!
실패란 없습니다 여러분 과정만 있을뿐
라고 좆소가 정신승리중 ㅋㅋ
전 2017년 초봉 1800이었는데, 그정도 금액이면 당연히 야근이 없는줄 알았다가 7일연속 근무가 정말 잦은 곳인걸 다니면서 알았어요. 그런데 그와중에 수습 80프로 ㅋㅋㅋㅋ 입사직 후 다른 곳으로 갈아탈 생각이었고, 투잡뛸 생각으로 갔다가 정말 아무것도 못했고요. 1년 퇴직금이라도 받으려고 버티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2년 넘게 다녔더라고요.ㅠ 그 사이에 연봉이 올라도 지금 고민하는 그 금액에 한참 못미칩니다.. ㅎㅎ 결국 퇴사후 이직에 성공했어요. 되게 잘해주는 회사라는 걸 다니는 내내 강조하는 곳이었고, 물론 식비는 점심저녁 법카였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고요.. 주말도 저녁도 없는 박봉의 삶.. 다 늙어서 얻은 직장이라 버틴거지 20대였으면 안갔을 곳이예요. 반대로 그냥 서울에 집이있고 경력삼아 경험삼아 그 업계 일을 하고 싶다면 ... 아니 그래도 비추예요.
최저임금 받는 사람 많은게 현실이지 않나요? 나라일터만 들여다봐도 서울 국립기관 석박사들도 최저임금이 대부분인데 중소기업 초봉 2600이면 조금 주는 회사라는 댓글을 보니 딴 세상 이야기 보는거 같네요.
2600 절대 실패 아닙니다!
진짜 저도 회계경리 업무 취직 알아보는데 거즘 최저시급 주는데 2,600만원이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에 충격받고 갑니다..
인서울 4년제 / 3점 초반대 / 1년 어학연수 / 오픽 IH
디자인 전공인데 첫회사 2600에 8개월동안 재직하고 1년만에 중견기업 이직해서 4500으로 점프했습니다
2600이었지만 전 제 나름대로 많이 배우고 되게 재밌게 다녀서 첫회사도 나쁘지않은 경험이었다고 봅니다.
경험을 토대로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현재 회사에서도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오히려 중견기업에 오니 막상 포트폴리오로 발전시킬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진거 같아 외주로 더 일을 해야될거같다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져
안녕하세요..저도 2600 중소기업 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 중인데 이직을 고민중이거든요.현재 반년차인데 / 1년만에 중견기업 취직하신거면, 에이전시 다니셨었나요?
포폴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Homesikboy 에이전시 잠깐 2달 다녀보고 제 적성에는 안맞아서 중견 최종 면접 잡히자마자 퇴사진행했습니다.포트폴리오는 회사에서 만들었던 제품 및 개인으로 준비했어요!
신기하네 어학연수가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amour-espoir-libere어학 연수가서 영어 상급으로만들었으면 뭐 스펙이지.. 놀고 온거면 아니고..
@@박종현-f8q ㅋㅋㅋ역시 흙수저니까 쓰는 단어도 후지네
내 가치는 내가 만들어나가는거지 누군가가 책정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듬어나가는거죠 계속
최대한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게 좋음. 자취하거나 차 끌면 돈 모으기 힘듦
ㅈ소 다니고 돈모으려면 철판깔고 40전까지 집에서 버텨야 조금이라도 모음.. 이게 현실
전 20살 2005년에 연봉 1000으로 시작했는데 .. 이제는 첫연봉기준 6배까지 올렸네요.. 일단 경력을 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졸출신으로 그 당시 1000만원이면 중하위권이지 않을까? 상승만 잘 하면 어떻게든 잘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18년차에 6000이라고 하면 요즘 신입들은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네요
신입이 6000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자신의 부서장이 6000이라고 하면 런하지 않을까요
저만 해도 19년도에 초년생으로 2650으로 시작해서 올해 5년차(중간에 이직으로 인한 공백)로 6000으로 만족은 하는 단계로 들어섰지만 아직도 대기업 따라잡을라면 좀 남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괜히 마음 안가는곳가서 몸과 마음을 소모시키지마세요. 본인이 진짜 독하게 맘먹고가면 모를까. 자괴감들것같으면 그냥 좀더 버텨서 취준하세요. 😢 인생길고 30년은 일해야하는데 괜히 사람에게 몸.마음다치고 돈도 못벌면 슬픕니다...
꿈도 없이 막연히 자격증부터 손대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작게나마 위안 얻고 갑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2005년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처음 나갈때. ㅈ소기업 갔는데.
사장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월100만원 받고 하루 10시간씩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이직을 했는데...이직 할 때마다 월급이 차차 오르더군요.
현재 세금떼고 450 정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력 쌓으시고, 계속 이직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사와의 의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 생활이 우선이 되어야 되더라구요.
무스펙이어도 일단들어가서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면 이직할때 그걸 분명히 필요로 하는 회사들이 필연적으로 공고로 나옵니다. 누구나 할 수있는것만 숙련되면 물경력이 되버리구요 철저하게 공부해서 본인의 장점을 만들면 분명 좋은기회는 찾아옵니다.
ㅎㅎ 2600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몸값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전문대입학 군대전역(전2년2개월)이었습니다
거기에 간신히 놀면서 다녀서 전문대도 간신히 졸업 ㅎ
26살에 중소기업입사(건설현장) 공무로처음들어가 연봉2400으로 시작했습니당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도 따고 경력관리도 하고해서 현재는 건설현장에서 설비파트를 맡고있는 소장이 되었네요~ 지금연봉은 6500이됐지요~(당연히 정직원이고 회사서 유류비등등 지원도 나옵니다)
전 딱 18년 걸렸습니당~
스카웃도 2번이나 당해서 몸값이 올랐네요~
또한 우연치 않게 일하는것에 관련된 자격증을 따게 되어 60대후반까지는 일할수있을껏같네요~(감리계열)
중소기업 현실 :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작고 일하는 사람도 적어서 야근 겁나 많음 2600이라고 해서 업무가 가볍지 않음. 오히려 헤비함...ㅋㅋㅋ 일단 제가 초년생때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남의돈은 쉽게 내손안에 쥐는건 없다고 봐요... 아 제가 건축직이라서 심한걸 수도 있어요... 당연 다른 직무들은 예외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라는걸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취준하면서 공부나 면접 보실 거라면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다른 규칙적인 알바를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600이라쓰고 사회생활 첫경험이라 읽죠. 사람은 점점 발전해 나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2600으로 현재 시작해 성과포함 7000이상찍네요
본인 스스로가 잘 알거임. 중소 연봉 2600이라도 스스로가 계속 노력하고 포기 안 하면 기회가 언젠가 옴. 그런데 불만은 있으면서 절실하게 준비 안하고 월2, 300 벌고 힘들게 일했으니까 주말에 놀고 평일에는 쉬면서 가끔 뜨는 공고에 이력서만 넣고 좋은 곳으로 이직한다? 절대 못함. 하다 안될 것 같아 도중에 포기한다? 그럼 당연히 못 가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 이직은 경력으로 간다고 했을 때, 평균적으로 20대 후반~ 30초반, 많아야 중반까지 기회고 그 이상 넘어가면 좋은 직무로 이동은 힘듬. 나도 중소에 있었다가 대기업 갔지만 중소 다니는 친구들 중 90%이상은 그냥 중소까지가 본인 커리어 끝이고 당장은 차이 안 나도 5,6년만 지나면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이랑 보는 시야, 삶을 대하는 태도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나게 됨. 물론 이 기준은 99% 평범한 사람 기준이고 1% 특출난 사람은 어디를 다니던 뭘 하던 잘 벌고 잘살겠지?
이게 ㄹㅇ 인게
2400이든 2600이든 나이 어릴때 이직에 대한 도전이 멈추면안됌
나이 찰수록 이직이 쉽지 않아서
어떻게든 나이 어린 지금 당장 끝없이 도전해야됌
본인도 괜찮은 중견에서 2년3개월 근무하고 이번에 대기업 이직 했는데
퇴근하고 자소서 쓰고 이력서 넣는게 진짜 쉬운게아님
그러고 탈락하면 시간 그대로 날라가고 .. 멘탈 개털림
나이가 찰수록 불리해지는 게임이다 생각으로
포기안하고 끝없이 도전끝에 이직 성공함
못해도 20대 후반 30초 까지 어디든 도전하셈
그러고 체념해도 늦지않음
어떤일이건 본인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마련입니다
화장실에 볼 일보다가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듯이요
저도 20년도에 2200에 포괄임금제 주는곳 다녔는데
다녀 볼만 합니다. 지금은 4800 받고있고 충분히 좋은곳으로 이직할 수 있어요
적게준다고 회사가 나쁘냐? 네 구립니다.
다녀보시면 이런곳 벗어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실거에요 ㅋㅋ
아 병원이 대체적으로 짜구나... ㅅㅂ ㅈ같네 갑자기
건설회사 지인아버지 소개로 입사했는데 다른 업종 경력만 있고 무경력 무자격증인지라 2300받고 있네요 사무직이긴 하지만 자격증 시험보면서 노력 중입니다 잘 하고 있다고 믿으려 합니다
안주하지만 않으면 결국 더 좋은 위치로 올라갈 겁니다 화이팅..!
철수님도 말씀하셨듯 알바처럼 다닐 수 있는 2600이든 3600이든 이런 회사는 맘에 안들어도 들어갑니다.
근데 뭐 야근을 10시 11시 12시 1시반까지 해야하는 환경이다?
내 위로 과장이상 5명 나랑 같은 직급(2년차 내외) 5명 4년차 한두명이다?
근데 그 4년차도 다른부서에서 옮겼다거나 경력직이다?
실무는 과장급이 다 하고 대리급이 과장 옆에서 배우는 단계다?
6개월안에 그냥 나오세요
갈 곳 못정해도 나오란 소리임
하면서 다른거 해보려고 하면 일을 못하고
일을 하려고 하면 이직못함
그거 열심히 하면 진짜 갈곳이 많니, 우리 과장님한테 배우면 뭐 굶어죽지는 않니
야근 11시까지 하고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버는건 실상 굶어 죽는겁니다
전에 제가 한번 언급한 적 있는데 이직에 혹은 재취업준비에 지장 있는 기업은 아예 안가는 게 맞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은 스펙 전혀 안보고 중졸도 가능. 성실하기만하면 됨. 단 거의 잔업이 필수죠. 초봉 4000 넘어도 잔업하면 힘든일 안함. 20대30대 일주일 이상 하는사람 거의없음. 결국 못구하고 40대중반 결혼한 사람 뽑음. 칼퇴200을 더 선호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대학교때 학점 2.5에 정신못차리고 놀다가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31살에 초봉이 2650인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2년간 경력을 쌓고 최근에 운 좋게 중견기업으로 이직하여 연봉 5000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더 아둥바둥 일해서 3~4년 뒤에 한번 더 점프를 시도해 연봉 8000이상으로 올리는 것 입니다.
열심히 노오오력을 하면 어떻게든지 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저도 갓생살겠습니다.
저도 5년전 고졸 초봉 1680으로 입사해서 꾸준히 몸값올려서 6200까지 올라왔네요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뤄질수있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 고맙습니다..!
아무리 5년 전이라도 1680...정신력 대단하십니다
실패한인생은 빚더미에 쌓인사람이죠.
성공했다곤 볼수 없죠
평생 2600 받는것도 아닌데 실패냐 성공이냐 따지는게 안타깝네요
님들아!! 스팩보다 더 강력한게 업무 스킬과 경력이예요. 고졸이 보통 2600~2800받고 대졸자가 3000이상쯤 받는거 같은데 직무마다 배울게 없고 편한 직무쪽은 대졸자가 2600이상받는 곳이예요. 대기업이라고 안심하면 클납니다. 오히려 대기업은 인맥과 학벌파력이 숨어져있을 뿐이지 일못하면 나가리죠 돈많이 주는만큼 일거리 폭탄으로 줍니다.
누구는 2600을 모아도 1년동안 통장에 2000이 있고 누구는 통장 100만원도 없어요. 적게받아도 돈을 모으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19년 군 장교 전역하고 두달 만에 무턱대고 회사 경력쌓자고 불러주는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그 때가 2600이었습니다. 잘 모르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연협으로 2년 연속 연봉 20프로 넘게 올렸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지금은 5000이상 받습니다. 시작이 중요하긴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을 믿고 힘내세요!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군장교 멋있노
@@김재현-m7r7u 별로 멋있지는 않다
@@jejek790 ㅇㅇ 그건 님 생각이죠
@@Rich_young_k 응 그건 니 생각
@@jejek790 제 생각이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심술사이신가보네요
대한민국 평균은 초봉이 매우 중요해요! 이직에있어서도 댓글들처럼 팍팍오르는것도 아니고요 누구나 다 학력이 좋지않듯 누구나 다 일을 잘하는건 아니기때문에..다들 상대적으로 편한일을하고 싶어하고..아직도 힘들고 무시받으며 돈많이버는 직종은 인력난이라더라구요
처음에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험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년생 연봉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거 같아요. 갑자기 회사가 엄청 성장을 해서 단체로 임금상승이 일어날 수도 있고 수차례 이직하면서 연봉이 상승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초년생에 2650 받고 3년차 4년차 5년차에 이직하면서 이제 6000 정도 받는데 아직 대기업은 못 갔지만 확실히 이직이 연봉상승은 확실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느끼지만 같이 일 하는 동료나 회사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연봉이 아무리 좋아봤자 동료나 회사분위기가 안좋으면 어차피 못 버팁니다. 그리고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당장 회사 때려치고 사업하시면 되요. 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돈 벌 능력이 있다면 그게 가장 크게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업할 자신 없으면 순수 연봉보다 현재 자신의 현실에 타협하는 것도 중요해요
지방 사립대 석사, 16년도(28세) 중소기업 2700 입사 / 3600 퇴사 -> 20년도(32세) 중견기업 4000 입사 / 4700 퇴사 -> 22년도(34세) 중견기업 5650 입사
지방 사립대 대졸로는 경쟁력이 없다 생각해서 좋은 교수님 만나 같은학교 대학원 진학해서 졸업했습니다.
첫직장은 돈은 아쉬웠지만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다녔고 그 이후로는 경력으로 이직도 쉽게 됬습니다. 제가 연구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대졸 생신입은 거의 없습니다. 신입으로 채용은 올리지만, 대부분 중고신입(2년 정도의 경력)이 결국 신입으로 채용됩니다.
스스로를 객관화해야 해요. 많이 주면 열심히 하겠다! 가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의 능력이 있으니 당연히 그만큼 줘야한다! 라는걸 주장할 수 없으면 일단 합격한 곳을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의 합격한 곳이 좋은곳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공백기만큼 무서운건 없고 회사 다니면서도 충분히 다음 회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다른 취준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공백기 엄청 무서운것 같네요
중소기업 만 10년차 연봉 2772만원 입니다. 인센티브도 있으나 1년 평균으로 600만원 입니다. 연봉 3372만원 수준인데 그냥 제 수준이 이렇구나 하고 다녔는데 요즘들어 이직을 생각을 하고있고 몇번 인터뷰를 하였으나 경험 보다는 스펙이 중요 하더군요. 토익 토플 중상위 점수에 자격증 몇개 있고 워홀 2년도 하였으나 인터뷰에 큰 가산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제 현 직무를 활용하여 사업을 하는게 맞더라고요. 모든 이에게 정답은 없습니다. 다들 파이팅 합시다. 오히려 장기 근속이 요즘 트렌드에 마이너스 요인 이더군요 ㅎㅎㅎ
사업도 돈 인맥 있어야 하는거 아니노
거짓말 하지 마세요 무슨 10년차가 3천 초중반이에요;
@@animesong2011 평균은 아니고 하위 10프로 이내 권 인듯. 아무리 개 좋소여도 10년차 과장급이면 4천이상은 됩니다.
10년차인데 너무하네요
단순한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험속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고 어떤 성과를 이뤄냈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부산 초대졸이고, 부산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30살에 2021년 2400으로 중소다니다가 올해 매출 1조대 중견기업 부산지사로 연봉 4000으로 이직했습니다! 알바를 오래하고, 다른 회사에서 자잘하게 근무했었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6년 걸렸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도 노렸지만 경력이 짧은 것도 있었던지라 탈락의 고배도 있었지만, 경력 쌓아서 본사로 가거나, 대기업 경채로 다시 이직해보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은 스펙이 전부는 아니고, 경험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중요하고, 얼만큼 베이스로 깔려있는지 많이 배우고 깨달은지라, 2600이라고 실패다?? No라고 말씀드립니다!
하고 싶은 직무의 경험 많이 쌓아서, 그 경험으로 연봉 유리하게 이끌어가셨으면합니다^^
? 전문대+군대 + 32살에 연봉 4천 여기까지 오는데 6년 26부터 시작함
ㄷㄷ 여자였으면 2년은 더 당겨질텐데
남자라서 슬프네
나랑 거의 비슷하네 ㅋㅋ 30살에 2570 받고 다닐때 개 현타오고 열등감 생겼었는데
3년뒤 4300 으로 이직~
창신?
연봉4천도 작은데..
@@fgjcryhbjuo 2000만원받던 능력없는 사람이 저정도까지 받았다고 말하는거자는 좋게좀 보셈
냉정하게 실패한 시작은 맞지. 그렇다고 성공한 5년차, 10년차 직장인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2600 시작이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성공한 5년, 10년차는 오지 않을 것임.
공감되요 ㅠㅠ 저도 사연자분 너무 공감되요
ㅠㅠ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좆소 계속 있으면 인생 실패자.,..하지만 경험 쌓고 최대한 빨리 뛰쳐 나오면 성공할 수 있지..
원천기준
첫번째 3300 대겹
두번째 3000 공공기관
세번째 2400 중소
네번째 2600 중소
다섯번째 4200 중견
여섯번째 5400 중견
일곱번째 6600 대겹
이런 망나니도 있습니다....
이컨텐츠 좋아요😊
고마워요~~
29살까진 계속 대기업 두드리다가 대기업 취업 안되면 바로 중소기업 가세요. 대기업 경력직 노리는 것이 신입으로 가는것보단 쉬울 수 있어요. 단, 업무는 잘 골라야 해요. 안정적인 업무는 경력직 이동이 쉽지 않아요. 도전적인 업무로 입사하세요.
초봉 2600 서울무주택 라이프 실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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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월 1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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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비 40
밥값 25
공과금 20
교통비 36
학자금상환 35
최소용돈 10
합계 166
남은돈 30
평생 돈 못 모음...어떻게 보면 집 근처 편의점 알바나 배달이 돈을 더 많이 범...
돈모으고 재테크라도 할려면 최소 5000
결혼에 애1명... 최소수준으로 1장...1억
고시원비, 학자금이 크네요..
근처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 살면 크게 절약하실듯
실제로 그렇게 쓰는거야 아니면 설정이야.. 밥값 20만원으로 줄이고 공과금이 뭐하는데 20...폰비에 뭐 기타 보험이런건가 그거도 좀 줄이고 교통비가 무슨 36씩이나....평생 돈못모으게 생겼네
전문대 졸업해서 초봉 2500으로 스타트, 2년 반 직장 다니면서 사이버대로 4년제 학위 취득 후 최종연봉 3400에 퇴사했고.
3개월정도 구직활동해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계약연봉 4500에 영끌 5천만원까지 올렸습니다.
저 같이 학벌 안 좋고, 스펙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도 이직으로 충분히 윗단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5년안에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2030 청년들 힘냅시다.
2600이 왜 실패한 인생인거죠.. 저는 의류 도소매 회사 다닌지 2년차인데 연봉 2400받고 일했습니다. 지금 연봉5200입니다. 1년만에 연봉 2배 넘게 올랐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첫 월급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2년 2400 시작 -> 2016년 4500 이직 -> 2019년 6500 이직 -> 2022년 이직 후 현재 1억. 너무 짧은 텀의 이직은 개인적인 커리어에 안좋다 생각해서 2~3 년 단위로 이직시장 알아보고 도전했습니다. 급여의 상당부분을 성장하기 위한 투자도 많이했고 학원, 스터디 그룹, 개인학습도 많이하면서 도전했는데 이직할때마다 그러한 노력을 많이 평가해주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객관적인 아웃풋도 있어야 겠죠. 취업후에도 노력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로또 당첨 확률 ㅊㅋ
@@gogogo587 그정도까진 아님 ㅋㅋㅋㅋ 제 생각엔 이공계 연구직 or 생산핵심부서정도에 초봉 후려치지 쌔게맞은거 같고 10년차면 충분히 가능
저도 16년 2100 입사해서 6년 동안 4천으로 그 안에서 4천으로 올리고
22년 이직해서 7200 받았어요
사실 소속된 산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산업이 제일중요합니다.
산업마다 한계치가 분명존재합니다..
@@이병헌-s8c어느산업이 많이 받는가요??
초봉2600이면 중소도 아니고 ㅈ소중에서도 최저보다 10마넌 더주고 연봉 잘 지급하는 줄 아는 오너가 운영하는데라 가믄안됨. 중소도 요샌 3000시작인디
설사 들어가시더라도 걍 2600 만큼만 하믄됨. 9시되믄 딱맞춰출근 ㄱ 시키는 일만하고 퇴근시간 되믄퇴근하고 퇴근후 전화 다쌩까고 ㅋㅋ 드가서 바로 이직준비 ㄱ
나 2014년 첫 사회생활 할 때 대부분 목표가 3000 이상이고 2700만 되도 그럭저럭 대충 요런 위치였는데 변한게 없네
그니까요 물가는오르는데 10년째 안오르느느게 연봉ㅇ은 ㅜ
솔직히 백수면 연봉0원 이잖아요. 뭘 선택하든 지금보다는 낫겠죠. 그리고 2600이면 일단 들어가서 이직각잡고 경험쌓아서 직무로 더 높은 상위기업으로 이직하면 되죠. 이런걸 보면 연봉보다는 직무가 중요한거 같기도 하네요ㅠ
이제는 2600은 아니지
내일채움공제 + 13개월 연봉으로 2600 2800 많던데요 정부지원받으면서도 연봉을 그렇게밖에 못주는 회사가 많네요
@@ellerym149 그런데는 그냥 싹다 거르시면 됩니다
@@ellerym149 그냥 그대로 거르면 됨. 저딴데 말고도 괜찮은데 있다고 생각함.
@@park3347 공기업. 준비하다가 안되서 중소 지원했는데.2600 희망이라고 하니까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렇개 받고 싶냐고 하고 다른 중소도 대부분 2천대가 많더라구요 아예 고교졸업 이상이라고 조건 있어도 4년제 졸 사람들 포함해서 수십명 지원하고 대부분 1명 뽑고 전 안되는 거겠죠?
@@우드-x2d 제가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제 의견을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중소기업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스펙들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대 4년제 나와서 기사자격증 하나 따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들 기사는 커녕 산업기사도 없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근데 공기업 준비생이였다면 일단 웬만한 자격증들은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ㅎㅎ
이 상황에서 무슨 능력이 있어서 그만큼을 받으려 하냐?고 말을 한다고요? 그게 3000도 아니고 2600인데? 저는 심각하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그렇게 생각할 순 있죠. 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합격하고 연봉협상을 할 때 "회의를 해봤는데 저희는 얼마까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규율이 있어서요."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지 대놓고 저러는건 무시하는거죠. 저도 3200 썼는데 나중에 저런 통화로 3000까지 깎였습니다... 중식지원 이런거 해서 그나마 오케이 한거죠..
님의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중소랑 딜을 볼 때는 내가 갑이다 이런 생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싫어? 그럼 안가. 이런식 냉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녀보니 중소는 지금 인력난인거 같거든요. 계속 대학교 쪽으로 구인메일을 보내더라고요.
대부분 2천대가 많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근데 찾아보면 3천대도 꽤있어요. 많이 찾아봐야죠..
철수씨 말 잘하시네 ㅎㅎㅎ
딱히 다른 선택지 없다면 들어가세요
가서 다른 길을 모색하세요
근데 대학나온 남자면 무조건 취준 2년 했으면 30근처 되가는데
전 지방전문대 건축과 출신, 진짜 중소기업 인테리어 회사 2002년에 월100만원 받고 주7일 근무함! 2015년 퇴사후 개인사업자, 지금은 법인 종합건설 까지 발전함! 현재 되도록 개인민간공사는 안하고 관공서 또는 유관기관 또는 나라장터 낙찰만 받아서 회사 유지하고 연20~30억 매출임(당연 관공서라서 수익률은 높음) 올해는 벌써 50억 넘음! 일주일에 1~2일 출근함! 결론! 지금 당장은 취업이 인생의 전부처럼 생각되지만 인생은 길기에 본인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면 성공함! (내가 성공했다는 말은 아님 ㅜㅜ) 힘내고 화이팅
2600으러 시작해서 경력직으로 가면 안되고 그 경력을 토대로 신입처럼 들어가야지.. 2600을 베이스로 3000이나 되면 다행입니다.
요즘 기업영상을 많이보시면서 양쪽 두분은 낯이 익은데 가운데 분은 누구신가요!
그냥 경험상이고 나도 배운건데....
취준생 생활이라면 일단 개인사업자 집에서 낼 수 있는거.
(왠만하면 모든 업종 만들 수 있음)
해두는걸 추천드림....
그냥 취준 생활이지만 사업자 내고 뭐라도 조금 매출 매입을 만들면 충분히 삶에 도움이 되고 스팩상으로도 도움이됨...
너무 희망회로 돌리시는거 같아요.. 30이후부터 연락 오는 빈도가 뚝 떨어져요.. 그 전에 가고자하는 직무 경력을 1~2년이라도 해야해요 알바말고 회사로
대졸 기준 저 연봉 주는 곳 은근 찾아보면 많아요... 근데 나이가 차고 경력이 없다면 일단 어디든 가서 경력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평생직장 아니니까요 나오면 그만..
패널들 남일이라고 막 말하네.
첫 연봉이 2000 일때.
절실함이 있고. 내 위치를 체크해봐야지.
그리고 나서 2600을 주더라도 월급 꼬박 챙겨주는 곳으로 가라. 돈 많이 준다고 해도
1년 정도 잘 주다가 회사 어려워 졌다고
몇개월 월급 미루다 파산하는 회사 많다.
그리고 20대면 일 잘하는 30대리급 40과장급 있는 회사 가라. 그래야지 기술을 배운다.
잡일하지 마라. 공부하고 기술 배워라
같은 연봉이라도 다 다름.. 스트레스 근무환경 일하는 시간 휴가 노동강도 회사에 자기 에너지 80 90쓰며 2600 투잡도 가능한정도의 2600 그리고 내가 그 회사를 얼마나 다닐수있고 얼마나 오를수 있냐도 고려대상이고...
처음에 이름 모를 지방 어딘가의 작은 골방에 2700받고 들어갔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연봉 4600에 석사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성공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패한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노력해서 나아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실패라는건 본인이 더 이상 나아갈 힘이 없을때만 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케이스 극소수임
@@비둘기-q3x 2690에서 6개월 후 2500(퇴직금포함)으로 이직 1년 후 기본급만 4020 중견으로 이직성공 했습니다. 극소수 아닙니다.
@@비둘기-q3x 저도 2400부터 시작해서 지금 5200이에요. 2년안에 이렇게 만들었어요
@@sugggaj134 과가 어디냐에 따라 다를듯..
대충 어느 일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직무라도..
취준생은 원하는 곳으로 가고, 회사는 원하는 사람을 뽑으면 됨.
1:32 높은걸 아는 사람이라도 자꾸 중소만 제의들어오고 하면 "내가 이정도인 사람인가","여기가 최선인걸까"라고 점점 그쪽으로 생각하게 돼요
인생 실패 아니에요.
나름 작은 간증하면
저는 중소기업에서 2016말 초봉 2,800으로 영업직으로 시작했습니다. 성과를 통해 연봉을 계속 끌어올렸고,
작년에 중견기업으로 이직 5,200까지 연봉 끌어올렸고,
이번에 (제가 생각하는 최종 자영업 커리어 준비에 부합하는) 중소 기업으로 6,750으로 이직합니다.
대기업으로 다니시는 분들께는 보잘 것 없는 금액일수 있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해당 기업을 다녀도, 다니지 않고 다시 도전해도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서 댓글남깁니다.
더불어 저는 5년내에 제 사업을 할 겁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직장생활과 이직이구요. 작지만 1인사업을 통해 억대 연봉수준의 소득에 도달하는게 제 꿈이고 목표입니다.
회사에 연봉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목표와 꿈도 잊지 말아주세요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님처럼 잘할수있을까요?
@@박준영-w1y5z 하실수 있어요. 저도 잘한건 아니고 수없이 혼자 울면서 주말에 회사가고 퇴근길에 울기도하고 잠못자셔 쓰려져도 봤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쌓아가니까 결과로 돌아오더라구요.
오늘도 새벽에 출근해서 방금까지 야근하다가 회사서 마지막으로 퇴근하고 이제 집가는 버스 탔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희망을 잃지말고 잘 가꾸어나가실수 있을거에요
작년에 2800에 입사하고 지금 1년정도 일했는데, 올해 연봉협상때 3200 불렀는뎅 윗선에서 3400까지 올려주셨어요!
굿.. 축하드립니다~
진짜 연봉협상은 내가 높다생각하는 금액을 불러야 조율이 좋은듯;; 그리고 내가 한 업적이 있으면 더 당당해지고 ㄹㅇ
2600면 고졸 연봉이다;
정답은.... 정확하고 확실한 목표를 갖는것이 중요~!!
그러면 과정은 좀 우회로 갈슈 있지만 기회는 찾아옵니다.
내가 고졸에 30살에 타자도 못치는 컴맹으로 it 3년 프로그래밍 공부하다 실패후 5인이하 사업장 엔지니어 초봉 1500에 입사해서 경력으로 기사 따서 점프해서 sds까지 가고 현재 중소기업 이사임
연봉은 7000중반이지만 회사 지원 금액이 매달 150이고 6일 일하고 외근직이라 사무실도 안나감~
팩트!!!
컴맹 거짓말 같이 들릴수 있지만...
직업전문학교 들어가서 타자 연습했고
나이들어 타자가 느려 연습장에 글로 써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음.
6일 일하는것도 하는 프로젝트가 24시간 대기라 차랑 경비를 지원받고 6일 일하고 고참이라 집에서 유선대기함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내가 기업의 프로젝트에 적어도 3배이상 돈을 벌어줄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난 기술직이기 때문에 시대흐름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면 기업이 나를 스카웃하게 됨.
회사에 월급을 받을 생각보단 내가 회사에 돈을 벌어줘야겠단 마인드가 더 중요~
그러면 회사에 구속되는 일은 없을거고 회사는 나를 더 키우려고 투자할거임
@@하랑-d5z와 대단하십니다.. 혹시 프로그래밍언어랑 프레임워크는 뭐 쓰시나요? 그리고 따신 기사자격증이 어떤 건가요?
첫취업때 1600만이었고 그당시 최저임금에 수습이라고 3개월간 80%적용, 자본도 후달리는 스타트업이라서 매일 고용불안까지 시달렸음
이직에 이직을 거듭해서 지금 6천 넘음 2600이든 뭐든 시간의 마지노선을 정하고 그 이상을 넘어가면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결과에 승복하겠다 하고 뛰어들어야함
남의 연봉보고 적다하겠지만 입장바꿔서 2600받아도 안아까운지는 생각 해봤는지?
남의 기준에 맞추면 끝도없고 자괴감만 들음 그다음 스텝으로 어떻게 할지 전략 구상하는데만도 할게 많을거임
특히나 경력직이 압도적으로 신입보다 유리함 최근 트렌드도 신입은 뽑지 않는 추세고 2600에도 감사한줄 알아라라는 뜻이아니라 일단 시작하면 시야가 달라질거임
마지노선 정하는거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