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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자극적이어야 한다지만 동탄 지산시장이 정말 쑥대밭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안좋다는 것인가? 이미 지어진 지산들은 거의 다 차있고, 대기업이 통매한 오피스 빌딩들도 있고, 새로 생긴 빌딩들은 공실로 시작하고 마피도 나는데 마피 천, 계약금 일부 포기 정도로 과도하게 표현을 하는건... 스스로 구독자 낚시로 밖에 안보임
@@Hachans 동탄역 나오는거보니 2동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부동산 호재가 한 10년 더 가서 2동탄이 다 컸으면 모르겠는데 다 못큰 2동탄 힘으론 지산 채우기엔 어림도 없고 1동탄+@ 병점 망포 영통 등 구 신도시 사람들은 한림대병원 넘어가는 라인은 전철이라도 없는 한 출퇴근길에 애먼 동탄 시내 다 뚫고 출퇴근 안하려 하고 기흥 용인권은 더 먼 영천동 안오려하니 공실이 나오죠. 솔직히 출퇴근 길에 누가 SRT타고 출근하나요😅
지금 동탄 지산에 월세로 입주해있는데 드라이브인 창고 얻고 윗층 사무실도 보니까 전체적으로90%이상 입주한 상태고 공실도 별로 없고 주차난이 심각해서 짜증.. 여기서 말하는 공실 많다는 곳들은 이제 갓 입주 시작한곳들이거나 말도 안되게 좁게 소호사무실마냥 형편없이 지은곳들도 허다하긴하더라... 더 짓는다하니 임대료나 좀 내렸음 좋겠다만 암튼 동탄에 대형으로 잘 지은곳들은 입주율 90%이상임
@@trezle4547 무슨 밸리 무슨 타워하는 업무 빌딩 내 주차공간이 정말 부족해요. 공실이 높았던 몇 년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어느정도 입주가 되니 주차장 꽉 차더라구요. 전 뚜벅이라 광역버스 타고 다녀서 그나마 그려려니 하는데 자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힘들어해요.
동탄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다니는 중입니다 1. 삼전 하이닉스 연계 업체들은 점점 오피스 뿐만 아니라 FAB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넓은 부지에 통합된 공장 형태의 부지가 필요한데 동탄 지산은 전부 개인형 원룸식 오피스텔이라 수요가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FAB 설립 인허가도 어려워서 기업 수요는 더더욱 적어지고요. 2. Staff 직군 사무실로 쓰기에도 통합형 사무실이 없어서 임대하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 곳들은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지산 내 길도 왕복 2차선이라 출퇴근 정체는 덤이구요….. 3. 반도체 산업이 스타트업으로 달려들기에는 매우 어려운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소부장 기업도 약세인 마당에 스타트업 수요가 높을 수는 없죠… 이미 너무 많이 지어져서, 밤이나 휴일에는 썰렁한 동네가 되어버린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들도 주변 대기업 주택지원금 시세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고 그마저도 전세 사기가 판을 치니 인기가 더욱 시들해지고요… 대중교통도, 접근성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으니 여러모로 인기가 많아지기 어려운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협력업체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업계처럼 제품에 들어갈 부품을 만들어서 삼성,sk에 납품하는게 아니에요. 반도체를 만드는 설비를 생산하거나, 이미 들어서있는 설비들에 대한 유지보수, 생산에 쓰이는 케미컬 공급업체 정도가 다인데.. 그 큰 설비를 저런 지식산업센터에서 만드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케미컬을 저런곳에서 만들었다간 대형사고날거고, 해봐야 삼성,sk에서 콜하면 달려갈 cs엔지니어들 대기 사무실 정도로만 쓰이는게 현실입니다.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들어올 수도 있지 않냐고 하면.. 매일 몇천대씩 생산되는 자동차,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 양이 많을까요? 아님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들이 잘 쓰다 고장 한번씩 났을때 들어갈 부품 양이 많을까요? ㅎㅎ 그러니 공실이 저렇게 날수밖에요..
부동산에 있어서 이슈(호재 운운)라는 것들은, 대부분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가격을 쳐 올려받기 위한 말장난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권에 GTX가 생기고, 거기 내가 사는 지역에 지하철 역이 생긴다고 해서 내가 돈을 더 많이 벌게 됩니까? 서울로 출퇴근할 때 조금 편해질 수는 있겠죠. 근데 그게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GTX 생겼다고 해서, 서울에서 놀 사람들이 경기도로 우와~ 하고 우르르 몰려서 놀러 옵니까? 천만에요. (혹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그렇게 되면 서울의 경기가 죽겠죠. 쓸 돈이 한정되어 있는데 지역이 이동한다고 해서 그게 두배 세배가 되지 않으니까요. 총량, 합계는 동일하므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그 동네의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가진 돈이 많든지(빚 말고요, 빚으로 쌓은 부동산의 폐해를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특히 근로 소득)을 많이 벌든지 둘 중에 하나여야 합니다. 과연 우리 나라 국민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있나요? 물가 대비? 아니면 소득이 안 느는데 쓸 수 있는 여윳돈이 많나요? 삼성이 뭘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동탄에 신규 근로자 10000명을 끌고 왔다고 칩시다. (사실 이것도 엄청 크게 잡은 거죠) 그 근로자들이 자기들 소득을 100% 동탄에만 쏟아 부을까요? 천만에요. 혹시라도 그들의 소득과 지출이 '부동산을 제외한 곳'에만 쓰인다면 내수 효과가 상당할 겁니다. 그런데 그 삼성 핑계로, 상가/아파트 분양하는 시행사(건설사)들이 가격을 터무니 없이 쳐 올려서 팔고 있는데 거기에 속아서 그 상가/부동산 빚지고 사는 순간... 그 효과 아무도 못 보게 되는 겁니다. 빚 갚아야 하는데 돈은 언제 써요? 부동산은 무조건 오르니까, 되팔면 되니까? 다들 빚 내서 샀다는데, 누가 나보다 빚을 더 많이 내서 내껄 사주냐고요. 거 참... 그런 건 경제가 활황일 때, 전국민의 실질 소득이 매년 증가할 때나 가능한 꿈같은 소리입니다. 부동산 거품은, 절대적으로 내수 경기를 위축시키는 적입니다. 빚을 30년~50년 동안 갚는 동안 내 주머니에 쓸 돈이 줄어들어 있는데, 내수가 어떻게 활성화 됩니까. 그러니 상가 망하고, 자영업 망하는 거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부동산 가격 거품으로 득 보는 거, 건설사랑 은행 말고는 없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dddddddddddd. 교통수단이 직접적으로 집값을 오르게 한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나요 그럼? 건설사를 뒷배로 두고 있는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한 거 아닙니까.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실제로 그만한 돈이 그 지역에 들어와서 돌아야 하는 겁니다. (작금의 코로나 시국에서 이루어진 시세 조작 말고요. 등록했다가 6개월 지나서 취소하고 1년 지나서 취소하고 이런 사례가 수도 없이 발견되는데 이런 걸 사기라고 하죠?) 그러면 그 돈이 어디서 들어오겠습니까? 빚 내는 거 아니면 소득에 기반한 거 둘 뿐입니다. 그런데 빚을 내서 조작된 시세를 떠 받쳐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지금의 현실을 보세요. 결국 '진짜 소득'이 아닌 '빚'으로 만들어 놓은 가격들은 경제적 취약점이 노출된 시점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건 '~~해서 집 값이 오른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누가 이득을 봤느냐 아닙니까? 건설사/시행사/투기꾼/은행만 득을 봤죠. 이들이 누굽니까? 물건 팔아 먹고 광고비 받아 먹고 빚 대주고 이자 받아 먹는 쪽입니다. 물건 팔아 먹으면 끝. 책임은 아무도 안 지는 쪽. 실 거주자인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쪽이죠. 구매자 실 거주자인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이 물건이 제대로 된 설계 자재와 공법 마감으로 만들어진 건지, 적정 가격인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비싸면 비싸다고 말 할 수 있어야죠. 구매 시점에서 실 거주자가 그 비싼 집값을 지불해서 무슨 이득을 봤는데요. 대출 기간 30년~50년 동안 빚을 갚아야죠. 그 때 까지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심지어 오르는 물가대비 내 월급이 그만큼 오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 집값이 올라야 나중에 되팔아서 돈을 벌지 이 멍청아~' 혹시 이런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시죠? 보통은 그런 걸 투기꾼이라고 합니다. 투기꾼들이 주택시장을 망치고 있는 걸 모르는 건 아니실 거고요. 그런데 그런 투기꾼들만 시장에 득시글하다? 이런 걸 폭탄돌리기라고 하는 겁니다. 더 깊게 생각을 해 보세요. 어떤 지역에 들어가 살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제력의 상황을 가집니다. 인천 살던 사람이 갑자기 강남 살 수는 없다는 말이에요. 왜냐? 경제력(소득)이 안 되니까요. GTX들어와서 호재라는 A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력이 비슷한데 그 사람들 대부분이 아파트를 사려고 상당한 빚을 냈다고 칩시다. 지금보다 미래에 A라는 지역에 들어올 사람들은 그보다 하급지에서 들어오려고 하지, 상급지에서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강남살던 사람이 뭐하러 인천 가서 살겠습니까?) 투기적 욕심에 찌든 사람들은, 내가 산 집값 8억(빚이 한 5~6억이라고 치죠)이라는 가격에서 9억 10억에 팔고 나가고 싶어 하는데, 나보다 하급지에서 사는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은 빚을 내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심지어 상급지일수록 인구가 많고, 하급지일수록 인구가 적습니다. 상급지의 거품을 받아 낼 수 있는 여력이 하급지에는 없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최상급지에 있는 사람이 차상급지에 들어올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유사하다면, 기반시설과 교통 직장등이 몰려있는 수도권, 그것도 중심인 서울로 향하기 위해 그렇게 죽어라 살고 있는 건데, 서울 -> 경기도 변두리로 완전히 이동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과, 그 반대를 비교해 보면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서울에 못 들어오니 경기도에 사는 거잖아요. 상급지로 가려다가 소위 '망해서' 하급지로 가는 게 상당수이고요. '야 어디어디 광역버스 다니니까 집값 ㅈ나 오르겠네?' 이 말이랑, 'GTX 다니니까 호재라서 집 값 오른다' 이 말이랑 차이가 있습니까? 아니오. 출퇴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광역버스나 GTX나 교통수단의 한 가지일 뿐이고 편의를 위한 선택지 중 하나일 뿐입니다. (심지어 GTX는 아직 생기지도 않았고 어떤 상황일지도 모르잖아요. 김포 골드라인 보세요. 현실이 어떤지.) 내가 서울에 있는 어떤 직장에 같은 비용과 같은 시간을 들여서 출퇴근 할 수 있는데, 그게 광역버스 일 때는 돈을 덜 벌고, GTX 일 때는 돈을 훨씬 더 많이 버느냐? (원래라면 2억이면 살 걸, 5~6억 주고 살 수 있을 정도로?) 그건 아니죠? 아무도 광역버스 다니니까 집값 폭등하겠네 이런 이야기는 안 합니다. 광역버스라는 건 이미 너무 흔한 존재이고 마케팅 수사로 쓰기에는 촌스러우니까요. 그런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GTX(몇 년 뒤 완공인지도 불확실하죠?) 가지고, 그걸로 집값에 거품을 씌워서 이익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사기라는 말입니다. GTX를 아파트 짓는 건설사가 지들 돈으로 제공합니까? 언론사가 지들 돈으로 제공했어요? 정부에서 국민들 세금으로 제공한 거에요. 그 동네 사는 사람들 조금 편해지라고요. 그런데 집값 올려서 그걸 건설사가 다 빨아먹는 게 맞습니까? 나는 그 거품만큼 수십년치 빚을 내야 겨우 주거를 할 수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셨 듯이... 서울 사는 사람이 경기도에 돈 쓰러 갈 목적으로 GTX를 만든게 아닙니다. 경기도 사는 사람들 서울로 출퇴근 많이 하고 그러니까 교통량 분배도 하고 편의도 제공하려고 하는 목적일 뿐이죠. 님 말씀대로라면, 외부에서 그 지역으로 들어오는 돈은 없고,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이 벌어서 쓰는 돈만 그 지역에 돌게 되죠. 그런데 그 지역 사람들의 돈이 다 어디에 가 있습니까? 아파트 사는데 가격 거품 때문에 돈이 모자라니 빚을 내고, 그 빚 갚느라 다달이 월급에서 엄청 빠져나가고 있죠. 그런데 그 지역의 경기가 좋아지겠습니까? 경기가 안 좋은데 어떻게 집 값이 올라요. 모순이잖아요. 그 빚을 다 갚는 동안은 그 지역의 경기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순서가 완전 반대입니다. 집 값이 보통인 상태(가정)에서, 그 동네 사람들이 번 돈을 그 동네에서 많이 쓰든 외부에서 쓰러 많이 오든 해서 그 동네 경기가 좋아지고, 다시 그것(현상)을 보고 돈을 벌러 오든 거주하러 오든 인구가 유입되어서 전체적인 경제 규모가 조금씩 확장되어 가면서 집값이 서서히 올라야 맞는 거에요. 빚으로 집 값 거품 받치고 있으면서 그 집 팔아서 부자가 된다? 쓸 돈이 줄고,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부자가 됩니까... 일부 되팔이 성공한 투기꾼의 사례를 일반화 하면 안 되죠. 주택 청약이 로또라는 개소리가 있는데, 그 로또 다 1등 됩니까? (심지어 이런 말조차 건설사와 언론이 가스라이팅 한 거라는 거 아시려나요? 사기만 하면 돈 된다. 이런 거.)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통수단 이야기가 실 거주자의 경제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니까 그 집 값이 거품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거품
판교와는 달리 정체성이 없다 판교는 IT가 주축이었고 그외 여러 분야가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있지만 동탄은 지산 자체가 그냥 정체성이 없다, 교통도 최악이어서 전철도 없고 서울서 오기도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인근 업체들이 들어와야하는데 규모있는 기업이 사옥을 지어 들어오기는 어려운 구조임 그렇다면 현 지산을 사옥으로 임대해야하는데 그럴만한 회사도 별로 없고 사옥으로 쓰기에 지산은 내부 구조나 디자인이 별로이다 이제 gtx라도 들어오는데 좀더 활성화 하려면 그거랑 교통이 연계가 잘되게 화성시가 신경써야 할듯...
!['공실 지옥'된 '지식산업센터'..현장 돌아보다 '경악'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fkxfGYPsmg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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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공실 폭탄" 상상초월 실태 '고연봉 신도시' 초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밀착취재T]](http://i.ytimg.com/vi/XrKPPd5_OQ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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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네, 바로 부실채권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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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빌딩의 현재가치는 얼마나 될까? 그에 맞는 임대차 및 유지관리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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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부동산 개발 관점에서 숙박 콘텐츠 기획 및 운영 뿐 아니라 건축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알려드립니다!
제목은 자극적이어야 한다지만 동탄 지산시장이 정말 쑥대밭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안좋다는 것인가? 이미 지어진 지산들은 거의 다 차있고, 대기업이 통매한 오피스 빌딩들도 있고, 새로 생긴 빌딩들은 공실로 시작하고 마피도 나는데 마피 천, 계약금 일부 포기 정도로 과도하게 표현을 하는건... 스스로 구독자 낚시로 밖에 안보임
강의 팔이노?ㅋㅋ
나가지도 않는 건물 세워서
천문학적인 돈 벌고 빠져나간 건설사가 승자군요
수분양자 노후자금 전재산 사라지면서 모인 피눈물로 호수도 만들겠네..
맞습니다. 부동산 거품 조장한 건설사가 원흉이죠. 따까리 언론들 동원내서 빨리 사라 투기해라 아주 부채질을 해 댔으니까요.
@@LarsUlrich78 손익계산없이 구매한 사람들도 큰 문제임.. 투기한것임
@@LarsUlrich78 건설사와 그 뒤의 언론들도 문제긴 한데.. 돈벌겠다는 욕심에 눈뒤집혀서 퍼다준 놈들도 딱히 동정은 안감 가축같음 애초에 먹히기 위해 태어난존재
건설사의 의뢰를 받고 국민들의 조바심을 자극한 무늬만 언론사고 실제로는 따까리인 세력도 거하게 먹었죠.
그땐 집들을 안사고 생활비가 있을때고 지금은 부동산광풍에 속아 비싼값에 아파트분양받고 대출금 갚느라 돈들이 없지? 건설사 쓰레기 언론 부동산투기 열풍이 지금의 현실을 만듦
지산 다 채울려면 대한민국 1가구 1사무실 해야함 ㅡㅡ; 많아도 너무 많아....
지산 스키장 있는 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기업보다 사무실이많긴한듯..
인천도 텅텅빔
무뇌아인듯 허가해줘. 사람도 지은사람도
군포도 대형 지식산업센터 생기는데 1년후에는 어떨지 ㅋㅌ
저기 옆에 사는데 지나갈때마다 저렇게 사업장이 많은데 과연 다 차 있을까.. 했더니 정말 텅텅이었네요.. 제가봐도 수요에 비해 너무많이 지은거같아요
아무리 호재가 좋아도, 공급과잉에는 속수무책
위치랑 목표가 심각하게 에러인 동네, 영천동 자체가 동탄 가생이부분이라 동탄에서의 1인,소형 기업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진짜 대기업에 올인해야하는데 삼성 협력쯤 되려면 자체 생산 내지는 물품창고 쯤은 있어야되서 연결되는 회사는 쥐콩만큼인 동네
@@Hachans 동탄역 나오는거보니 2동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부동산 호재가 한 10년 더 가서 2동탄이 다 컸으면 모르겠는데 다 못큰 2동탄 힘으론 지산 채우기엔 어림도 없고 1동탄+@
병점 망포 영통 등 구 신도시 사람들은 한림대병원 넘어가는 라인은 전철이라도 없는 한 출퇴근길에 애먼 동탄 시내 다 뚫고 출퇴근 안하려 하고 기흥 용인권은 더 먼 영천동 안오려하니 공실이 나오죠.
솔직히 출퇴근 길에 누가 SRT타고 출근하나요😅
지도보는법 다시공부하세요 ㅋ
위치는 이보다 좋을 순 없죠ㅋㅋㅋㅋ 그냥 수요없는 공급일뿐
저기 들어간사람들이 위치를 몰라서 들어갔을까.
건설업자들 망하는 이유 -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업소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등 지난 3,4년간 진짜 여기저기 돈 빡빡 긁어대듯이 빌려와서 지었음. 그러니 그게 지금 와서 터지는것이고 정부는 아파트만 어떻게 어떻게 막아볼라고 하는것이고 나머지는 뭐 손도 못델정도임
기존 협력업체들은 다들 자기 사무실 공장 크게있을거고 스타트업들이 저길 왜가
서울에 있어야 직원을 구하는데 ㅋㅋ
지산이 너무 지천으로 깔렸어요😢
과잉공급을 ,공무원은 재산세 수입으로 부추기고,건설사는 고분양가로 과장광고로 부추기고, 지자체장은 치적으로 부추기고,결국 미분양증가로 수분양자희생과 국가재원낭비로 귀결됩니다.무지막지한 건설 ,아주 신물 이 납니다.
기흥 삼성전자 후문에 있는 상가도 텅텅 비어 있더군요.
그래도 교통 좋은곳인데.... 이런거 보면 앞으로 평택은 지옥일 듯....
지금도 빈곳이 많은데도 아직도 끝 모르고 건물 올리는 중....
건설사들은 분양완판으로 노 낫고
분양받은 투자자들은 다 X 됐네
공인중개사가 당연한 말씀을 하네. 그전에는 다 좋았음. 유동성이 왕창 몰려서 우리나라 전체 부동산이 호황이었는데 뭔 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많이 지은게 젤 문제.
동탄 지산에서 근무합니다
미분양 상가 넘쳐나고 저녁 주말 장사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지산은 금요일 저녁되면 텅빈상권임.
원래 지산은 편의점도 야간엔 닫음
"삼성" 이라는 이름이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마법의 이름" 이 절대 아닌데... 뭐든지 다 그렇죠.
말이 지산(아파트형 공장)이지, 누가 저기서 기계 돌리고 공장 돌려? 다 오피스텔, 사무실로 쓰는건데 저만큼 짓는 게 문제..
앗~ 제가 임차하고 있는 곳은 빵공장도 있고 인쇄공장도 있고 제조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라라3686 요즘 짓는 지산의 분위기를 말하는거임.
@@라라3686 빵이야 그런다 해도 인쇄 공장은 냄새 안심한가요?
지금 동탄 지산에 월세로 입주해있는데 드라이브인 창고 얻고 윗층 사무실도 보니까 전체적으로90%이상 입주한 상태고 공실도 별로 없고 주차난이 심각해서 짜증.. 여기서 말하는 공실 많다는 곳들은 이제 갓 입주 시작한곳들이거나 말도 안되게 좁게 소호사무실마냥 형편없이 지은곳들도 허다하긴하더라... 더 짓는다하니 임대료나 좀 내렸음 좋겠다만 암튼 동탄에 대형으로 잘 지은곳들은 입주율 90%이상임
지산에서 뭐하는 건가? 숙박업을 하나? 공장이 되나? 사무실로 쓰나?
뭘 하긴 부동산 투기꾼이나 토건족들이 국짐당 밀어주면서 나라 망하라고 하는거잖아..
소형 물류창고로 쓰기도하고 40~50평짜리 두세개 임대해서 실제 제조하는 곳들도 있고 제조기반 회사들 사무실로도 쓰고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에 구로가산, 송파문정, 성수동 정도임 문제는 여기도 입구나 역세권지역만 뽁짝뽁짝 거릴뿐 좀만 지나면 텅텅임. 하물며 여기가 그런데 다른지역은 오죽하겠나..
공인중개사도 나중에 폰팔이 느낌으로 ...집팔이 건물팔이 정도로 전락할 수 있을것 같네요
상가 단지를 무제한 으로 마구 지어 대면서 장사가 되면 기적 이지..
신상가단지 규모도 어마 어마 하게 많지만 졌다하면 끝이 안보일 정도로 크게짓고
떳따방 통해 거의 사기 분양 하니 속아넘어가는 사람만 거덜 나는거지
건설사가 최근5년 돈많이 벌었죠.그 후유증증로 앞으로 몇십년동안 모든 대한민국사람이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집값땜에 안그래도 월드최저출산율은 더더욱 낮아지게되고 물가는 매년 최고경신을 하고 연금고갈되고 공장 외국으로 인전하고 .. 하여튼 앞으로 고생할일만 남았습니다.
지금 저기서 근무하는데.... 주차문제도 참 심각함
최신 신도시인 것 같은데 주차문제가?? 윗 댓글에는 지하철도 안 들어왔다던데 총체적 난국이겠네요
@@trezle4547 무슨 밸리 무슨 타워하는 업무 빌딩 내 주차공간이 정말 부족해요. 공실이 높았던 몇 년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어느정도 입주가 되니 주차장 꽉 차더라구요. 전 뚜벅이라 광역버스 타고 다녀서 그나마 그려려니 하는데 자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힘들어해요.
부동산 블로소득 병에 중독된 국민들
한번 크게 당하고 처참히
반도체관련 협력업체가..그정도로 많지가 않아요..고등학교수준만되고 기본영어만되도 이게 얼마나 말이안되는 상황인지는 알거에요.
대한민국이 사업하기 뭣 같은 나라인게 사업 좀 해볼만 자리엔 죄다 투자랍시고 돈지랄해서 월세 관리비 다 올려놔서 뭘 할래야 할 수가 있겠나? 수요 공급을 떠나서 불로소득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조고 산업이고 다 죽어감
불로소득이 모든인간의 꿈이고 목표임
@@bigboyb3961 국가와 사회 그리소 시장의 기능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조정하는거죠. 불로소득이 경제활동의 목표가 되는 사회를 봉건주의라고 합니다. 이는 건전한 자본주의 시장에 반대되는 말이죠.
@@bigboyb3961 아무리 자본주의라해도 어느 정도 선이 있고, 지나친 부동산 투기가 모든게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소임...
ㅋㅋㅋ 몇 안되는 분양자들이 저 큰 건물 관리비 다 내야 하는데 ㅋㅋㅋ
입주 , 분양 받는 순간 부터 지옥행 열차 타는 것임. ㅋㅋㅋㅋ
다 비어도 임대료가 안내려가니 입주 메리트가 전혀 없어요 😂
"삼성"만 붙으면 무슨 마법이라도 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동탄은 너무 거품이었다. 동탄 주민들이 전부 삼성전자 다니냐고. 너무 많이 올랐기에 거품은 결국 빠진다.
정작 삼성 직원들은 대부분 싸고 맛있는 구내식당에서 먹는다.
정직하게 살면서 일해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온통 투기로 그동안 돈 많이 벌었지
국민이 부동산 투기꾼인 나라! 자식들의 기회를 잡아 먹는 부모들~
매매는 맞말인데
매달 내는 월세는 2동탄에서 영천동이 제일 쌉니다
아파트 주변 상권 1층이 보증금만 1억인데 수두룩하고 공실 많아요
월세가 싸서 영천동 많이 오십니다
참고 하시길..
좀 기다려봐요..
도심 고층빌딩 재건축 사업성 없어서 개발도 안되고,
딸기,상추 재배하는 도시농업 공간으로
제조업이란게 단가 싸움이란 걸 모르는 인간들이 저렇게 투기하는거다. 아파트나 상가하고는 틀린데 본인들 무지로 재산 꼬라박았으니 누굴 탓 할까.
중요한건 삼성협력정도면 저런 아파트형공장에 안들어간다
자체 생산시설갖추고 사업하지
1인기업이 뭐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동탄에 삼성 있는거랑 지들이 사무실 차리는거랑 뭔 상관이라고 삼성때문에 화성의 사무실이 뜨냐 ㅋㅋㅋ
양심없네 최소 30-40프로 마이너스는 안고 가야지 계약금 포기하는 정도면 손해 안보겠다는거 아니냐? ㅋㅋ
갑자기 궁금해진게 삼성 같이 대기업 다니는 분들 입장에서 요즘 물가 부담스러울까 가 생각나네요.
냉면 1.5만 이라던가, 치킨3만 이런 것에 부담스러워할지..
삼전 재직 중입니다 궁금한 점에 도움드리고자 답변남깁니다
밥이 세끼 무료라서 식비 부담이 덜하긴하지만 결국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월급쟁이라...요즘 물가 보고 부담을 느낍니다
저는 혼자 사는데 가정이 있으신 동료들은 더 부담스러울것같긴합니다
당연히 부담이죠 삼성다닌다고 대출없는게 아닌데 무슨소릴하시는건지..
드디어 나왔네요
전국 노숙자와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제공하면 됩니다
동탄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다니는 중입니다
1. 삼전 하이닉스 연계 업체들은 점점 오피스 뿐만 아니라 FAB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넓은 부지에 통합된 공장 형태의 부지가 필요한데 동탄 지산은 전부 개인형 원룸식 오피스텔이라 수요가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FAB 설립 인허가도 어려워서 기업 수요는 더더욱 적어지고요.
2. Staff 직군 사무실로 쓰기에도 통합형 사무실이 없어서 임대하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 곳들은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지산 내 길도 왕복 2차선이라 출퇴근 정체는 덤이구요…..
3. 반도체 산업이 스타트업으로 달려들기에는 매우 어려운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소부장 기업도 약세인 마당에 스타트업 수요가 높을 수는 없죠…
이미 너무 많이 지어져서, 밤이나 휴일에는 썰렁한 동네가 되어버린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들도 주변 대기업 주택지원금 시세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고 그마저도 전세 사기가 판을 치니 인기가 더욱 시들해지고요…
대중교통도, 접근성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으니 여러모로 인기가 많아지기 어려운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2년 전에도 프리미엄 없었습니다... 그 때도 할인 하고 있었고 물량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뭐 지산은 사기 분양 소송 패소로 계약 자 60%가 계약이 해지 하기도 했습니다
3~4년전에는 호황이였어요라니 이 아줌마야~ 나도 3-4년전에는 탕수육도 사먹었다규!
삼성 SK 도 지금 많이 힘들어요,, 세계 경기가 다 그렇고,, 어디까지 떨어질 런지,,,
SK도 부채 많아서 위기신호 오는 중
한국 인구 및 기업숫자가 줄고있는데 뭔 사무실공급이 저렇게 많냐..
집은 1인당주거15평(2인28평.3인40평이 이상적) 쯤으로 어느정도 큰게 좋지만 사무실은 크면 돈덩어리.부담덩어리다..강소기업 추구해야함
지산 두개 분양 받은 지인.
지금 이자라도 낼려고
보험 영업 뛰더라 ㅠ
자금도 없는데
90프로 대출 받았다는데.
이자만 얼마인지 ㅠ
대기업이 처리하고자하는 업무를 처리하는 업체는 겨우 지식산업센터 수준의 규모의 부지로는 해결이 안되고 되는 업체는 자기 공장부지를 가지고 있으니 들어갈 이유가 없는데 대기업 이름만 봤으니 뭐...
정답. 글구 삼성 일이란게,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삼성 출신들만이 하는 건데..
동탄 아파트형 공장 평당 분양가가 1200만원이면 실평수 기준 2400만원인데
웃기지도 않네요
웃기긴하네예
당분간은 반도체가 불황이라 공실이 심할텐데 호황기 돌아오면 다시 채워질듯. 삼성이랑 SK가 투자한 용인 인근 산업단지는 동탄임.
저걸 시행사가 개별분양할게 아니고
전체를 매물로 했어야함 임대 전용300평이면 집주인이 10명이 너ㅁ는데 어찌 들어가냐 리스크가 높으니
우리나라는 사무실이랑 상가가 너무 많음
공장에 지게차나 호이스트는 필수아닌가요?
저런데서 뭔수로 공장을 돌리죠? 되게 궁금해지네요
나도 의문임. 도대체 저기서 무슨사업을 한다는건지 ;;
보통 지상 한층은 5톤 장축도 들어오고 지게차 작업 공간 있고 화물엘베로 이동하고 다른층도 드라이브인은2.5톤 차고3m는 들어오니 작업이 되죠
그냥 사무실로 쓰고 넓은데는 반도체 부품하는거지 호이스트 지게차 이런거는 안되요
@@절을턴스님 애초에 지식산업센터는 그런게 되는곳이랍니다
구미원룸박사입니다~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
얼른 정상화 가십시더~
시장 가격은 공급 수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락하는거쥬~~ ㅎㅎㅎ
DS 에듀센터로 삼성에서 건물 통째로 빌린대가 진짜 개꿀이네 평생 임대할텐데
현재 소유주입니다만 월세보다 이자가 넘칩니다..
유령 산업 센터
지식산업센타 지금쌀때 사야된다
줄줄이 너무 많아... 희소성이 없어 파도 한번올거같은디
평택도 똑같다.
역시 퐁탄
분양 끝났으니..
관리비만 계속 쌓이고 분양 받은 사람만 고통받을 뿐 //
동탄입주민으로서
저기 거의 텅텅비고 입주도 거의없음
상가는 정말 아닌거 같네요... 어디든지... 이용할 사람이 없으니..
아니 투자는 본인 몫이지 왜 ㅈㄹ들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그렇게 지산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들을 많이 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테크노, 지식산업, 실리콘밸리, 스퀘어 되게 좋아혀
지식산업센터에 지식없는 인간들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지산 큰일이다. 뭔 스타트업이니 기업이 그렇게 많겠나??? 기존에 있는 건물도 텅텅비는구먼. 인구도 줄고 ㅜㅜ
동탄은 전철도 없음서 ... 무슨 사람이 살겠다고.. 삼성다니는 사람빼고는.. 살면 안될 곳임
ㄹㅇ임? 서울 근방은 잘 몰라서 그런데 전철 인프라도 없으면서 신도시부터 먼저 짓고 보는 경우도 있나보군요
@@trezle4547내세울꺼라곤 srt말곤 없음 교통 개노답
불나방들 불에 타 죽겠네
요번 기회에 부동산 투기가
없어져야지
아직 정신 못차렸군.
마피 50프로가 기준이 된다는데 겨우 천만원?......지금 장난하나?
연말부터 본격 침체가 된다고 하니, 마피 -50%보다 비싸면 완전 바가지야......
어디선 오른다고 하고 어디선 마피라고 하고 .. 참
시간 지나면 차긴차
단 착한 가격부터 시작 해야
ㅎㅎ, 사간지나서... 댁 죽 고?
삼성 반도체 파생 협력사가 얼마나 된다고ㅋㅋㅋ 게다가 굳이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할 필요도 없는데 상가와 더불어 애물단지로 전락하겠구만.
관리비만 내고 쓰라하면 쓸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금강센트럴타워? 거기 말곤 다 텅텅빈 공실이다 ㅋㅋ
지하철이 없는데 출퇴근 불편해서 누가 오려하겠어요. 판교하고 비교가 안되죠.
반도체 협력업체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업계처럼 제품에 들어갈 부품을 만들어서 삼성,sk에 납품하는게 아니에요. 반도체를 만드는 설비를 생산하거나, 이미 들어서있는 설비들에 대한 유지보수, 생산에 쓰이는 케미컬 공급업체 정도가 다인데.. 그 큰 설비를 저런 지식산업센터에서 만드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케미컬을 저런곳에서 만들었다간 대형사고날거고, 해봐야 삼성,sk에서 콜하면 달려갈 cs엔지니어들 대기 사무실 정도로만 쓰이는게 현실입니다.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들어올 수도 있지 않냐고 하면.. 매일 몇천대씩 생산되는 자동차,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 양이 많을까요? 아님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들이 잘 쓰다 고장 한번씩 났을때 들어갈 부품 양이 많을까요? ㅎㅎ 그러니 공실이 저렇게 날수밖에요..
이제 개발사업 좀 그만했으면..사방이 공급초과다.
금리 인상 때문에....대출이 없는 사람은 지금이 쓸어담을 기회이기는 하지요.
저긴 지산 밑에 상가가 더 문젠데 ㅎㅎㅎ
공실 많음
믿지말라 했는데 굳이 믿네.
어찌 아무것도 없는 빈사무실이 평당 800이나 하냐. ㅋㅋㅋ
집값이 얼마인데 겨우 -1,000만원?
농담하니?
지금 금리가 얼마인데 투자를 하니?
그게 호황이냐
버블이지
지산은 동탄뿐 아니라 어니든 새로 들어서는 곳은 망함 수요대비 공급 과다
삼성이 동탄수원에 있어도 서울살려고 할거 같은데?
ㄹㅇ 바보같은 소리... 교통비랑 주거비 그리고 시간이 드는데 생각하고 글쓰길
ㅋㅋㅋㅋ 그냥 웃음만나온다 이런 일반화 너무지겹다
ㅋㅋ 돈없어서 동탄만살다보니 거기에 적응이 됬나 왜렇게 짖어대...일반화? 부가비용? 뭐 교통??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있고 자식있으면 무조건 서울아니냐? 솔까말 동탄 시골살겠냐?
@@안녕-j6f3j 진짜 개무식하니 생각이 없군요 ㅋㅋㅋ 허언증 증상으로 본인은 강남살죠? ㅋㅋㅋㅋㅋ 인생 불쌍하네요.
@@안녕-j6f3j 진짜 얼마나 경제 관념이 없길래 이런 뻘소리를 하냐 ㅋㅋㅋ 경제 지식 수준으론 초딩도 못미치는 것 같네요.
전국민이 투기꾼인 나라....부동산,코인,주식,경마등등
투기도 마약과 같아 죽어야만 끊을 수 있다.
탐욕에 찌든 한국도 운이 다한듯
소리가 저만 이상한가요 ?
주차하기 힘든 지식산업센터를 누가사냐? 지식산업센터 최고문제가 주차문제임. 장점 접근성 또다른 단점 고분양가 관리비 숨만쉬어도 관리비 30만원은 나감. 전기세 수도세 별도 순수 관리비
화성 동탄쪽 사무실만 비어있는게 아니지 사실 상권도 반이상 비어있고 아파트도 대부분 회사에서 임대해 직원 숙소로 쓰는곳이 상당수지 진짜 동탄 모습은 외지인이 만든 허상인 곳이야
건설마피아 한테 놀아나고 있음.
지산은 핑계? LH땅장사에 건설사 빌딩쪼가리 바가지 분양에 볼과.
사무실 공장 빌딩은 사용자가 짓고 써야지. 밑도 끝도 없이 지산 빌딩지어놓고 임대해서 쓰라고?
기업주 사업자들이 바본줄 아나?
필요하면 은행돈 융자받아 직접 공장 사무실을 짓지 임대해서 사업운영하는 중견기업 본적이 없다.
수요는 없는데 공급과잉으로
망할징조다 분양받은 사람보다 P주고 산사람이 더 걱정된다
부동산에 있어서 이슈(호재 운운)라는 것들은, 대부분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가격을 쳐 올려받기 위한 말장난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권에 GTX가 생기고, 거기 내가 사는 지역에 지하철 역이 생긴다고 해서 내가 돈을 더 많이 벌게 됩니까? 서울로 출퇴근할 때 조금 편해질 수는 있겠죠. 근데 그게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GTX 생겼다고 해서, 서울에서 놀 사람들이 경기도로 우와~ 하고 우르르 몰려서 놀러 옵니까? 천만에요. (혹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그렇게 되면 서울의 경기가 죽겠죠. 쓸 돈이 한정되어 있는데 지역이 이동한다고 해서 그게 두배 세배가 되지 않으니까요. 총량, 합계는 동일하므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그 동네의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가진 돈이 많든지(빚 말고요, 빚으로 쌓은 부동산의 폐해를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특히 근로 소득)을 많이 벌든지 둘 중에 하나여야 합니다. 과연 우리 나라 국민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있나요? 물가 대비? 아니면 소득이 안 느는데 쓸 수 있는 여윳돈이 많나요?
삼성이 뭘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동탄에 신규 근로자 10000명을 끌고 왔다고 칩시다. (사실 이것도 엄청 크게 잡은 거죠) 그 근로자들이 자기들 소득을 100% 동탄에만 쏟아 부을까요? 천만에요. 혹시라도 그들의 소득과 지출이 '부동산을 제외한 곳'에만 쓰인다면 내수 효과가 상당할 겁니다. 그런데 그 삼성 핑계로, 상가/아파트 분양하는 시행사(건설사)들이 가격을 터무니 없이 쳐 올려서 팔고 있는데 거기에 속아서 그 상가/부동산 빚지고 사는 순간... 그 효과 아무도 못 보게 되는 겁니다. 빚 갚아야 하는데 돈은 언제 써요? 부동산은 무조건 오르니까, 되팔면 되니까? 다들 빚 내서 샀다는데, 누가 나보다 빚을 더 많이 내서 내껄 사주냐고요. 거 참... 그런 건 경제가 활황일 때, 전국민의 실질 소득이 매년 증가할 때나 가능한 꿈같은 소리입니다.
부동산 거품은, 절대적으로 내수 경기를 위축시키는 적입니다. 빚을 30년~50년 동안 갚는 동안 내 주머니에 쓸 돈이 줄어들어 있는데, 내수가 어떻게 활성화 됩니까. 그러니 상가 망하고, 자영업 망하는 거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부동산 가격 거품으로 득 보는 거, 건설사랑 은행 말고는 없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님이 잘못생각하는 부분 GTX는 서울사람이 경기도 가는 목적으로 만든게 아님. 경기도 사람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목적임.
@@dddddddddddd. 이게 맞다
@@dddddddddddd. 글 초반에 이미 써 놨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할 때 조금 편할 수 있지만, 서울로 출퇴근 하는 그 사람이 서울에 있는 직장에서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는 게 아니라고요. 그러니까 GTX 호재니 뭐니 집을 비싸게 팔아 쳐먹을 근거가 안 되죠.
@@LarsUlrich78 교통수단이 직접적으로 돈을 더 벌게 한다는 사고는 누가 하죠? 간접적으로 효용이 있는거죠... 출퇴근 시간 단축. 서울 생활권이 더 확대되는거죠.
@@dddddddddddd. 교통수단이 직접적으로 집값을 오르게 한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나요 그럼? 건설사를 뒷배로 두고 있는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한 거 아닙니까.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실제로 그만한 돈이 그 지역에 들어와서 돌아야 하는 겁니다. (작금의 코로나 시국에서 이루어진 시세 조작 말고요. 등록했다가 6개월 지나서 취소하고 1년 지나서 취소하고 이런 사례가 수도 없이 발견되는데 이런 걸 사기라고 하죠?) 그러면 그 돈이 어디서 들어오겠습니까? 빚 내는 거 아니면 소득에 기반한 거 둘 뿐입니다. 그런데 빚을 내서 조작된 시세를 떠 받쳐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지금의 현실을 보세요. 결국 '진짜 소득'이 아닌 '빚'으로 만들어 놓은 가격들은 경제적 취약점이 노출된 시점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건 '~~해서 집 값이 오른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누가 이득을 봤느냐 아닙니까? 건설사/시행사/투기꾼/은행만 득을 봤죠. 이들이 누굽니까? 물건 팔아 먹고 광고비 받아 먹고 빚 대주고 이자 받아 먹는 쪽입니다. 물건 팔아 먹으면 끝. 책임은 아무도 안 지는 쪽. 실 거주자인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쪽이죠. 구매자 실 거주자인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이 물건이 제대로 된 설계 자재와 공법 마감으로 만들어진 건지, 적정 가격인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비싸면 비싸다고 말 할 수 있어야죠. 구매 시점에서 실 거주자가 그 비싼 집값을 지불해서 무슨 이득을 봤는데요. 대출 기간 30년~50년 동안 빚을 갚아야죠. 그 때 까지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심지어 오르는 물가대비 내 월급이 그만큼 오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 집값이 올라야 나중에 되팔아서 돈을 벌지 이 멍청아~' 혹시 이런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시죠? 보통은 그런 걸 투기꾼이라고 합니다. 투기꾼들이 주택시장을 망치고 있는 걸 모르는 건 아니실 거고요. 그런데 그런 투기꾼들만 시장에 득시글하다? 이런 걸 폭탄돌리기라고 하는 겁니다.
더 깊게 생각을 해 보세요. 어떤 지역에 들어가 살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제력의 상황을 가집니다. 인천 살던 사람이 갑자기 강남 살 수는 없다는 말이에요. 왜냐? 경제력(소득)이 안 되니까요. GTX들어와서 호재라는 A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력이 비슷한데 그 사람들 대부분이 아파트를 사려고 상당한 빚을 냈다고 칩시다. 지금보다 미래에 A라는 지역에 들어올 사람들은 그보다 하급지에서 들어오려고 하지, 상급지에서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강남살던 사람이 뭐하러 인천 가서 살겠습니까?) 투기적 욕심에 찌든 사람들은, 내가 산 집값 8억(빚이 한 5~6억이라고 치죠)이라는 가격에서 9억 10억에 팔고 나가고 싶어 하는데, 나보다 하급지에서 사는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은 빚을 내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심지어 상급지일수록 인구가 많고, 하급지일수록 인구가 적습니다. 상급지의 거품을 받아 낼 수 있는 여력이 하급지에는 없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최상급지에 있는 사람이 차상급지에 들어올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유사하다면, 기반시설과 교통 직장등이 몰려있는 수도권, 그것도 중심인 서울로 향하기 위해 그렇게 죽어라 살고 있는 건데, 서울 -> 경기도 변두리로 완전히 이동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과, 그 반대를 비교해 보면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서울에 못 들어오니 경기도에 사는 거잖아요. 상급지로 가려다가 소위 '망해서' 하급지로 가는 게 상당수이고요.
'야 어디어디 광역버스 다니니까 집값 ㅈ나 오르겠네?' 이 말이랑, 'GTX 다니니까 호재라서 집 값 오른다' 이 말이랑 차이가 있습니까? 아니오. 출퇴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광역버스나 GTX나 교통수단의 한 가지일 뿐이고 편의를 위한 선택지 중 하나일 뿐입니다. (심지어 GTX는 아직 생기지도 않았고 어떤 상황일지도 모르잖아요. 김포 골드라인 보세요. 현실이 어떤지.) 내가 서울에 있는 어떤 직장에 같은 비용과 같은 시간을 들여서 출퇴근 할 수 있는데, 그게 광역버스 일 때는 돈을 덜 벌고, GTX 일 때는 돈을 훨씬 더 많이 버느냐? (원래라면 2억이면 살 걸, 5~6억 주고 살 수 있을 정도로?) 그건 아니죠?
아무도 광역버스 다니니까 집값 폭등하겠네 이런 이야기는 안 합니다. 광역버스라는 건 이미 너무 흔한 존재이고 마케팅 수사로 쓰기에는 촌스러우니까요. 그런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GTX(몇 년 뒤 완공인지도 불확실하죠?) 가지고, 그걸로 집값에 거품을 씌워서 이익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사기라는 말입니다. GTX를 아파트 짓는 건설사가 지들 돈으로 제공합니까? 언론사가 지들 돈으로 제공했어요? 정부에서 국민들 세금으로 제공한 거에요. 그 동네 사는 사람들 조금 편해지라고요. 그런데 집값 올려서 그걸 건설사가 다 빨아먹는 게 맞습니까? 나는 그 거품만큼 수십년치 빚을 내야 겨우 주거를 할 수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셨 듯이... 서울 사는 사람이 경기도에 돈 쓰러 갈 목적으로 GTX를 만든게 아닙니다. 경기도 사는 사람들 서울로 출퇴근 많이 하고 그러니까 교통량 분배도 하고 편의도 제공하려고 하는 목적일 뿐이죠. 님 말씀대로라면, 외부에서 그 지역으로 들어오는 돈은 없고,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이 벌어서 쓰는 돈만 그 지역에 돌게 되죠. 그런데 그 지역 사람들의 돈이 다 어디에 가 있습니까? 아파트 사는데 가격 거품 때문에 돈이 모자라니 빚을 내고, 그 빚 갚느라 다달이 월급에서 엄청 빠져나가고 있죠. 그런데 그 지역의 경기가 좋아지겠습니까? 경기가 안 좋은데 어떻게 집 값이 올라요. 모순이잖아요. 그 빚을 다 갚는 동안은 그 지역의 경기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순서가 완전 반대입니다. 집 값이 보통인 상태(가정)에서, 그 동네 사람들이 번 돈을 그 동네에서 많이 쓰든 외부에서 쓰러 많이 오든 해서 그 동네 경기가 좋아지고, 다시 그것(현상)을 보고 돈을 벌러 오든 거주하러 오든 인구가 유입되어서 전체적인 경제 규모가 조금씩 확장되어 가면서 집값이 서서히 올라야 맞는 거에요. 빚으로 집 값 거품 받치고 있으면서 그 집 팔아서 부자가 된다? 쓸 돈이 줄고,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부자가 됩니까... 일부 되팔이 성공한 투기꾼의 사례를 일반화 하면 안 되죠. 주택 청약이 로또라는 개소리가 있는데, 그 로또 다 1등 됩니까? (심지어 이런 말조차 건설사와 언론이 가스라이팅 한 거라는 거 아시려나요? 사기만 하면 돈 된다. 이런 거.)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통수단 이야기가 실 거주자의 경제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니까 그 집 값이 거품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거품
들어갈 사람이 없는데 계속 짓고 먼짓이냐
현재 신도시중 제일 말많은 곳 동탄...
판교와는 달리 정체성이 없다 판교는 IT가 주축이었고 그외 여러 분야가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있지만
동탄은 지산 자체가 그냥 정체성이 없다, 교통도 최악이어서 전철도 없고 서울서 오기도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인근 업체들이 들어와야하는데 규모있는 기업이 사옥을 지어 들어오기는 어려운 구조임
그렇다면 현 지산을 사옥으로 임대해야하는데 그럴만한 회사도 별로 없고 사옥으로 쓰기에 지산은 내부 구조나 디자인이 별로이다
이제 gtx라도 들어오는데 좀더 활성화 하려면 그거랑 교통이 연계가 잘되게 화성시가 신경써야 할듯...
가격이 문재지.. 들어올사람이 없진 않은데 임대료가 너무 비쌈
지산 월세가 상업지역이랑 비슷해 그러면 지산 갈이유가없음
다음 지역이 어딜까?
난 최근 시스텡 반도체 특구 용인 남사 쪽이라고 본다. 인간들은 또 반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