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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536년에 구대륙에 있었ㄴ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후에 유럽으로 전래된 걸로 아는데?
근데 한국어 번역본이긴 하지만, 니코마코스 윤리학인가, 일리아스인가 보다보면 '옥수수'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번역상의 어떤 이유가 있거나, 같은 단어가 다른 두 작물에 쓰였거나 한게 아닌가 싶네요.
@@StConstantinus 옥수수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corn이 중세에서 근세로 이러지는 동안 옥수수 외에 소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쓰인 것이 있음 스팸과 비슷하게 소고기를 그렇게 만든 콘비프가 그 예 . 소금에 절인 소고기란 의미로 원명은 corned beef임
이미지 멋지네요
서양사는 세계사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마치 서양사가 세계사라는 관점은 역사를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된거 아닌가?
지금 동양인이 이만큼 사는건 모두 서양인들이 연구해 놓은 물리학, 화학때문입니다. 동양인이 분자가 뭔지 원자가 뭔지 알긴했나요.
536년 화산폭발은 세계적 스케일이 맞아요. "한국사에서 ‘536년 화산’의 이해와 적용"이란 논문을 보면 고구려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나옵니다.이 분은 로마 전문 유튜버니까 로마에 미친 영향만 다뤘겠죠. 전문영역으로 갈수록, 역사도 마찬가지로 자기 분야 바깥은 잘 몰라요.
옥수수가 536년에 구대륙에 있었ㄴ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후에 유럽으로 전래된 걸로 아는데?
근데 한국어 번역본이긴 하지만, 니코마코스 윤리학인가, 일리아스인가 보다보면 '옥수수'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번역상의 어떤 이유가 있거나, 같은 단어가 다른 두 작물에 쓰였거나 한게 아닌가 싶네요.
@@StConstantinus 옥수수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corn이 중세에서 근세로 이러지는 동안 옥수수 외에 소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쓰인 것이 있음 스팸과 비슷하게 소고기를 그렇게 만든 콘비프가 그 예 . 소금에 절인 소고기란 의미로 원명은 corned beef임
이미지 멋지네요
서양사는 세계사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마치 서양사가 세계사라는 관점은 역사를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된거 아닌가?
지금 동양인이 이만큼 사는건 모두 서양인들이 연구해 놓은 물리학, 화학때문입니다. 동양인이 분자가 뭔지 원자가 뭔지 알긴했나요.
536년 화산폭발은 세계적 스케일이 맞아요. "한국사에서 ‘536년 화산’의 이해와 적용"이란 논문을 보면 고구려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나옵니다.
이 분은 로마 전문 유튜버니까 로마에 미친 영향만 다뤘겠죠. 전문영역으로 갈수록, 역사도 마찬가지로 자기 분야 바깥은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