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 536년의 참혹한 재해,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7

  • @sck2735
    @sck2735 25 днів тому +1

    옥수수가 536년에 구대륙에 있었ㄴ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후에 유럽으로 전래된 걸로 아는데?

    • @StConstantinus
      @StConstantinus 25 днів тому +1

      근데 한국어 번역본이긴 하지만, 니코마코스 윤리학인가, 일리아스인가 보다보면 '옥수수'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번역상의 어떤 이유가 있거나, 같은 단어가 다른 두 작물에 쓰였거나 한게 아닌가 싶네요.

    • @sck2735
      @sck2735 24 дні тому +1

      @@StConstantinus 옥수수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corn이 중세에서 근세로 이러지는 동안 옥수수 외에 소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쓰인 것이 있음 스팸과 비슷하게 소고기를 그렇게 만든 콘비프가 그 예 . 소금에 절인 소고기란 의미로 원명은 corned beef임

  • @just3105
    @just3105 26 днів тому

    이미지 멋지네요

  • @아띠-u7n
    @아띠-u7n 26 днів тому +4

    서양사는 세계사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마치 서양사가 세계사라는 관점은 역사를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된거 아닌가?

    • @노모해
      @노모해 26 днів тому +1

      지금 동양인이 이만큼 사는건 모두 서양인들이 연구해 놓은 물리학, 화학때문입니다. 동양인이 분자가 뭔지 원자가 뭔지 알긴했나요.

    • @bunnysocute-p8o
      @bunnysocute-p8o 25 днів тому +2

      536년 화산폭발은 세계적 스케일이 맞아요. "한국사에서 ‘536년 화산’의 이해와 적용"이란 논문을 보면 고구려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나옵니다.
      이 분은 로마 전문 유튜버니까 로마에 미친 영향만 다뤘겠죠. 전문영역으로 갈수록, 역사도 마찬가지로 자기 분야 바깥은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