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도소매 하구있어요. 백합은 말씀하신거처럼 국산수입산에따라 색 밝기가 차이가나는편입니다. 백생합은 처음에 들어오면 진한색을 띄는데 수압이 센 물로 세척을 하면 점점 색이빠지면서 하얘지더라구요. 생합과 백생합은 확실하게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판매하는데 손님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이런 컨텐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국산의경우 산지에서 바로 잡아 시장에 유통되지만. 중국산의 경우 산지에서 대량으로 채집하여 선별 그리고 해감을 거쳐 포대자루에 담긴후 냉장상태로 수출통관 유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 시일이 소요되어 살집이 작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해산물은 국내산이 맛있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가격을 따지면 중국산이 가성비는 뛰어납니다.
어제 자갈치시장가서 백합 사왔습니다. 당일에 요리를 못해서 오늘 요리해서 먹었는데 아 진짜 짱이네요 집사람이랑 아침식사로 백합탕 백합찜 해서 먹었는데 입질의추억님 영상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여타 백합탕 영상보시고 소금을 넣는다면 절대 후회 할겁니다 해감했다면 다른거 넣을거없이 백합으로만 맛을 내도 찌인하게 먹을수있을겁니다 절대 소금 넣으면 안돼요.. 앞으로 조개는 백합만 먹는걸로.. 진짜 진짜 맛있고 품격이 있습니다..
예전엔 생합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많이 알려진거 같네요. 어렸을때 생합 캐러 나가면 성인 주먹만한것도 많았습니다. 그만한건 캐오면 아부지랑 동생이 다 회로 까서 드시곤 하셨지요. 그냥 파면 죄다 생합이던 부안에서도 지금은 생합이 비쌉니다 ㅠㅠ 성인이 된 이후로 캐러 나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새만금 사업 이후로 개체수가 급감해서 그렇다는데...
백합국물이 너무 뽀얗고 맛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시중에선 진짜 좋은걸 보기 힘든거네요. 영상속 처럼 크고 좋은 국산 백합은 잘 못 본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수산시장에서 국산백합이라고 구매해왔는데 크기는 좀 작고 하얀표면에 까만줄이 세개정도 그려져있었어요. 안에 알맹이는 백합조개랑 완전 비슷한데 영상속 백합과는 겉면이 달라서요... 제가 구매한건 국산백합이 아닌걸까요? 😭😭
와, 좋아하는 조개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 백합은 지역마다 사람마다 명칭이 너무 제멋대로라서 참 헷갈리기 쉬운 품목이죠. 안그래도 돌비늘백합과 백합을 구분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그런데 국내에 유통되는 백합은 거의 모두 다 표준명 ‘말백합’으로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제가 백합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 수산과학원 측에 여러차례 문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1.우선 표준명 백합 자체가 국내에 거의 서식하지 않으며 2.도감상의 구분 기준인 ‘V자 빗살무늬’가 흐릿하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를 100%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라고 합니다. 이게 아주 의외더라고요 ㅠㅠ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닌데요. 빗살무늬가 흐리거나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표준명 백합의 방사형 무늬와는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백합 최대 산지인 부안 일대 채취 현장, 그리고 지인이 서천쪽에서 백합을 캐서 유심히 보았는데요. 분명 예전만큼의 개체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표준명 백합의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산과학원 측의 1번 주장에는 좀 갸우뚱하고요. 2번은 구분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육안으로 구분을 못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성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합 살 크기의 차이가 있는 이유는 종의 차이에서 오는 거로 이해하면 되나요? 그리고 국물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산지의 거리차이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오는 신선도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아종 문제로 그것들이 가진 고유의 차이롶인한 맛과 사이즈의 처이가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ㅎ
![여러분들도 모르고 먹었던 짝뚱(?) 백합 (앞으로 이렇게 사세요) [#생선의재발견 EP.01]](http://i.ytimg.com/vi/KXxEmE02BrA/mqdefault.jpg)
![[#수미네반찬] 5분 만에 안주상 뚝딱!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김수미쌤의 조개탕 레시피 #EP8](/img/n.gif)
조개도소매 하구있어요. 백합은 말씀하신거처럼 국산수입산에따라 색 밝기가 차이가나는편입니다.
백생합은 처음에 들어오면 진한색을 띄는데 수압이 센 물로 세척을 하면 점점 색이빠지면서 하얘지더라구요.
생합과 백생합은 확실하게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판매하는데 손님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이런 컨텐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수산물은 공부안하면 눈탱이를 맞는 현실이 안타깝다 국산 수입 속이는거도 아니고 종 자체를 구라치고 그걸 또 사먹고... 참 서글프다
그것이 장똘뱅이의 습성이요
민주당 찍는 사람들도 다 정치인한테 속은거
이래서 사람들이 시장을 잘 안 감
근데 대부분 수산시장에서는 크게 속인다기 보다는 딱 돈낸만큼 줍니다 영상에서두 보면 만원짜리 이만원짜리 다르잖아요
@@jh-dv9hq 3
강화에서 백합줏는 사람입니다ㅎ
서해산 백합은 굷은 모래펄에서 살기에 해감을 할필요가 없어요 조개속 속살이게도 보너스이구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속살이게 귀엽게 생김
백합 자체가 흙을 안먹음
국산의경우 산지에서 바로 잡아 시장에 유통되지만. 중국산의 경우 산지에서 대량으로 채집하여 선별 그리고 해감을 거쳐 포대자루에 담긴후 냉장상태로 수출통관 유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 시일이 소요되어 살집이 작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해산물은 국내산이 맛있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가격을 따지면 중국산이 가성비는 뛰어납니다.
노량진에서 국산 생합 도매로 장사중인데 물건 싣구 다니는 길에 영상 보게됐어요. 입질의추억님 필요하시면 선물 드리구싶네요
중국산생합 왜케짜나요
@@크하형중국은 백합 보관하는 간수를 갈지않고 계속 쓰나봄..?
저 좀 주세요~ㅎㅎ😅
햐... 여태까지 중국산 생합을 백합으로 알고있었는데, 오늘 제대로 알고 갑니다~
영상 기획 모든게 만족스러워요
정말 생생하게 잘 담으셨네요
우아 국산께 확실히 수율이 좋네요! 너무 맛있게 요리해서 드시는거보고 따라해보고싶네요 ㅎㅎㅎ 수산시장에서 구매하실때 상인께서 무게제시는데 입질님 "바구니빼고!?" ㅋㅋㅋㅋㅋ 고수의 등장으로 아주머니 당황하시는 장면 너무 재밌네요 ㅎㅎ
어제 자갈치시장가서 백합 사왔습니다. 당일에 요리를 못해서 오늘 요리해서 먹었는데 아 진짜 짱이네요 집사람이랑 아침식사로 백합탕 백합찜 해서 먹었는데 입질의추억님 영상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여타 백합탕 영상보시고 소금을 넣는다면 절대 후회 할겁니다 해감했다면 다른거 넣을거없이 백합으로만 맛을 내도 찌인하게 먹을수있을겁니다 절대 소금 넣으면 안돼요.. 앞으로 조개는 백합만 먹는걸로.. 진짜 진짜 맛있고 품격이 있습니다..
캬 오늘 컨텐츠 오지십니다.. 대리만족감 최고
루시앙 크로쉐 상세르네요
뒤에 보에르지오는 뭐랑 드시려나요
바르베라가 해산물하고 그렇게 잘 어울린다던데... 츄릅
백합 혹은 생합이라해서 많이 먹었죠. 부안이나 고창가면 국산 있을 수 있어요. 새만금 막은후에도 좀 나왔는데 지금은 완전 땅이 되버려서 있나 모르겠네요. IMF시절만해도 조개가 쌓여 줍기만 해도 많았던 곳입니다.
진짜 먹는거 가지고 사기좀 안쳤음 좋겠다 한번사는인생 남 속여가며 살고싶을까
그럼 먹지 말든가 늘 속고만 먹었나 님이 하는 댓글 하나로 장사하는사람들이 한숨 쉬는거 아나모르나.. 참나..
나 장사하면서 저울속인적없고 더 주면 더 줬지 내 먹을거 남 한테 파는데 함부로 하진 않아요 한번은 생각좀 하고 댓글 다시죠.
참고로 저는 조알못입니다 활어만 전문으로하지만... 이런건 굳이.. 왜.. 쯥..
@@icrmgl00 님 같은 분이 별로 없으니 그렇죠.. 생선 모르는 일반인은 바닷가 구경가서 시장 가기 겁납니다 눈탱이 맞을 것 같아서요 안타까운데 이게 현실이에요 ㅠ
입질의추억님 덕분에 백합구별 마스터 했습니다.다른조개를 백합으로알고 살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엔 생합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많이 알려진거 같네요. 어렸을때 생합 캐러 나가면 성인 주먹만한것도 많았습니다. 그만한건 캐오면 아부지랑 동생이 다 회로 까서 드시곤 하셨지요. 그냥 파면 죄다 생합이던 부안에서도 지금은 생합이 비쌉니다 ㅠㅠ 성인이 된 이후로 캐러 나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새만금 사업 이후로 개체수가 급감해서 그렇다는데...
모든조개를 끓이실때는 조개담은 높이만큼 물을 부어서 끓이시면 가장 짭조롬한 간이됩니다. 식성에따라 조절하시면 되겠죠~ㅎ
너무 유익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궁평항쪽에 갔었는데 4종류 조개를 막 섞어서 팔고계십니다.. 그래도 생합이 절반이상이고요 키로에 만오천원받으셔서 3키로정도 사왔습니다.
백합탕과 봉골레파스타로 저녁 잘먹었습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해산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백합을 넣고 조개탕을 끓어 먹고 싶네요.퇴원하면 함 끓어 먹어야 겠어요.
백합술찜에 파스타면 넣고서 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이게 진정한 봉골레파스타죠 진짜맛있어요 봉골레 좋아하시는분들은 강추..
항상잘보고있읍니다 꿀잼영상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따님도 완전귀여워요 후훗
백합의 색은 상류에 큰강이 있느냐와 갯강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 하다고 나옵니다.
제가 약 8개월 전쯤에 백합과 생합이 다른건지 질문드렸었는데, 컨텐츠가 돼서 영상이 나왔군요.
요즘 기름값 비싸져서 해루질 못해서 백합도 못먹고 있는대 영상으로 달래주시는군요.
이번해에는 백합이 많이 안나오는거 처음 알았네요.
전 여태까지 백색이라 백합인줄 알았는데…
오늘 새로운사실들을 많이 알고 가네요👍🏼
형님 펜입니다 ^,.^ 굿굿
0:37 참... 바구니 무게를 당연하다는 듯이 포함하고있는게.. 그러고나서 지적하니까 괜히 찔려서 더준다고 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 별로 없네요
저정도면 양호한건데 ㅋㅋ
시장상인들 중에도 솔직하게
수입이다 국산이다 말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백합이꽃과 이름이 같아서 기억하는데
껍데기가 참 예뻤고 먹고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정보에 감사🐳🐳🐳
백합은 점액질 있던데 그게 전 거북하던데 없에는 방법이 있나요?
솔직히 입질의추억님 영상 보면서 상인들의 무지함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뭘 파는지는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수산물 판매업자들은 해양생물학을 어느정도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사기나 안 쳤으면 ㅎㅎ
생선 반건조 하는거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했더니 넘 좋았어요 영상으로도 다뤄보면 좋을것같아요
바구니에 나무 작대기가 달렸는데 저게 300그람이라고라? ㅋㅋ
저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수욕장에서 패인트통 1통잡는데 ㅋㅋ 백합이 저렇게 비쌌다니.....
제가 하루종일잡으면 20만원넘겠네요
거...거가 어디요...공유좀 합시다 선생님 스승님 메시아님
백합국물이 너무 뽀얗고 맛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시중에선 진짜 좋은걸 보기 힘든거네요. 영상속 처럼 크고 좋은 국산 백합은 잘 못 본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수산시장에서 국산백합이라고 구매해왔는데 크기는 좀 작고 하얀표면에 까만줄이 세개정도 그려져있었어요. 안에 알맹이는 백합조개랑 완전 비슷한데 영상속 백합과는 겉면이 달라서요... 제가 구매한건 국산백합이 아닌걸까요? 😭😭
어릴 때 상합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 식당 같은 데서 나온 상합은 맛이 그 맛이 아닌 밋밋 한거 같아서...
어릴 때 맛있게 먹었던 상합을 먹어 보고 싶네요...낚지도 그렇고....
백합 종류별로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고오급 컨텐츠가 끊이질 않는 입추 넘 좋아용
항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좋은 백합으로 맛있게 드세요~~^^
중국산 백합이 맛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다는건 알았습니다만, 서식환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중국 연안 해변은 오염이 심하지 않은지, 거기서 채집되는 수산물은 안전한지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입질의추억님은 좋은 수산물을 잘 고르시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동죽,백합 동정 포인트좀 알려 주세요.
요새 그걸로 납품 하는 사람까지 거짓말 치는데
동정법 알고 싶네요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아하는 조개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
백합은 지역마다 사람마다 명칭이 너무 제멋대로라서 참 헷갈리기 쉬운 품목이죠. 안그래도 돌비늘백합과 백합을 구분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그런데 국내에 유통되는 백합은 거의 모두 다 표준명 ‘말백합’으로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제가 백합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 수산과학원 측에 여러차례 문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1.우선 표준명 백합 자체가 국내에 거의 서식하지 않으며
2.도감상의 구분 기준인 ‘V자 빗살무늬’가 흐릿하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를 100%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라고 합니다. 이게 아주 의외더라고요 ㅠㅠ
미스터s님을 여기서 보네...ㅋㅋ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닌데요. 빗살무늬가 흐리거나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표준명 백합의 방사형 무늬와는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백합 최대 산지인 부안 일대 채취 현장, 그리고 지인이 서천쪽에서 백합을 캐서 유심히 보았는데요. 분명 예전만큼의 개체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표준명 백합의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산과학원 측의 1번 주장에는 좀 갸우뚱하고요. 2번은 구분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육안으로 구분을 못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성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분토론 아니 백합토론 ...
@@kimjimintv
역시… 다 생각하고 계셨군요 ^^
사실 표준명 백합과 말백합의 학술적인 구분이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저같은 유별난 사람들은 이런 게 또 궁금하더라고요 😅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
@@ssss_mrs 듣보는 낄끼빠빠 하는게 좋을듯 ㅎㅎ
오늘도 따봉 박고 갑니다 형님
PD님이 맛있게 먹을때, 제일 기분좋음~
부모님이 한분충청 한분전라 출신이셔서 어릴때부터 바지락캐기에 따라나서서 그런지 나이 20후부턴 몸이근질근질하더군요, 조개야 캐서 먹지 사선 잘안먹어요... 개인적으론 변산쪽 맛조개 당진쪽 바지락(코로나때도 사람미어터져요) 영광신안쪽 백합, 백합은 물빠질때 갈고리로 쓸어담더라구요, 일반인 제재 심하고 요샌 완전 못하게 한다고하는데 영상속 저건 덜큰거지 나오는건 손바닥만해요, 동죽은 엄청나오고 먹을만한데 상인들은 처다도 안보죠
냉동사먹는거랑 잡아와서 해감해먹는거랑 맛이 완전틀려요 맛조개는 해감도 필요없어서 좋고 바지락은 반나절 동죽은 하루정도로 대충알고있어요, (반나절은 더오래추천) 즐겨보긴 하지만 다보진못해서 국산조개리뷰 없었으면 부탁드려요
지난 영상에 백합 백상합 생합 이런 거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잘봐ㅓㅆ습니다
저는 뭐든 일단 증류주를 챙기는데 입질님은 와인을 잘 즐기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재밌어서 예전 영상들도 다 봤는데 영상마다 따님이 쑥쑥 크는게 보이니 신기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산 생합 회로먹어도맛있고 은박지싸서 구으면 육즙나와서 짭쪼름하니 국물도 맛있음
조개탕, 구이 매우 좋아하는데 수산시장 가서 맛있는 조개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남해아 쪽으로. 가도 백합이나 개조개 서식하나요?.
네 서식합니다. 남해 서부 즉, 전라도 쪽은 서해와 비슷한 서식환경을 가집니다.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 고향이 진도인데 백합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고향에 살고 있는 토박이분들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아직도 저희 제사때 쓰는데 가끔 무늬가 이상했는데.. 너무좋은 정보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퍼인줄 알았네요ㅎㅎㅎ잘봤습니다
역시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요거보고 가락시장가서 조개 구매 대성공하고왔어요 😊 잘 몰랐으면 백생합을 백합인줄알고 싸다고 잔뜩사올뻔했어요
너무 유용합니다 크!!!
이런 실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회로도 먹는다니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서남해에 사는 조개류 중에선 얘들이 왕우럭조개 다음으로 비싼 편일까요?
인터넷에 대합이라고 쳐서 보면 국내 자연산 ooo에서 채취한것들이 많이 뜨는데 돌비늘백합이랑 딱 마지막 색깔과 안쪽 보라색도 똑같네요..ㅠㅠ 커서 대합이라고 하는걸로 아는데 혹시 뭐 다른걸까요???????
저희는 대합이라 알고 있는디요 두리뭉실 라인 진한갈색 뻘위에 모래 밑에 갈고리로 끌다보면 잡희는 모래하나 없는 대합 칼로 벌려 기냥 회로 먹었지요 신안군 자은도
탕으로 안끓이고 찜기에 넣고 찌서 먹으면 엄청 짜던데 안짜게 먹을수도 있을까요
(해감은 다 했습니다)
대천항 제 단골집에 다녀오셨네요 ㅎㅎㅎ
사장님 목소리만 들어봐도 알겠어요
인천 고래마켓 가끔 가서 조개만 먹었는데 거기도 한번 리뷰해주세여ㅎ
버터때문에 짜지않을까요
무염이라서요.^^;
새만금 방조제 막기 전 김제 심포, 군산 하제에서는
생합이 지천에 있었는데요.
부안 계화쪽에도 많았죠. 지금 육지가 되고 고속도로 공사하더군요.
백합 잡는어부입니다 국산백합 지금 엄청나옵니다 배단가 7천원입니다 충남서천입니다
한명이 30~40키로씩잡습니다
혹시 백생합 살이 원래 흰색으로 알고 있는데 가끔 보면 살이 초록빛을 띄는 백생합들이 종종 있는데 왜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세상에 인트로 하나빼고 다똑같아보임 13:58 킬포 ㅋㅋㅋ
영광군 작은섬에서 직접잡은 사진입니다.
산지에서 직접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딱 맞췄습니다. 인천쪽에서 부르는 지방명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다. 감사합니다. ^^
중국산 백생합이라고 하신 조개는 돌비늘백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백합은 중국산도 국산과 똑같이 생겼더군요. 질적 차이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링귀니 면사리 추가요~
얼마전에 구시포에서 백합칼국수를 먹었는데 백합에서 소독약의 향이 강하게 나서 이상했습니다. 백합에서 소독약 향이 나는게 맞나요?
아뇨. 좀 이상한 케이스 같습니다. ㅠㅠ
@@kimjimintv 동죽 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고창에 30년넘게 거주 중이고, 동죽하고 백합채취 자주합니다. 6월경에 직접 채취 후 해감한 동죽에서 수영장 물맛 비슷하게 났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였고, 물은 지하수 사용하였구요.
아 어쩐지 백합칼국수 비싸더라니
근데 저는 질겼어요
너무 오래 익혔을까요? ㅠㅠ
알이 크고 작기때문에 국물맛이 다르겠네요.. 우러나는게 아무래도 차이가 ㅋㅋ
캬~~술찜 예술입니다
병어회한번해주세요!
값싸게 나온 중국 백합 조심하세요 백합이 아닐뿐더러 껍데기만 크고 알맹이도 엄청 작고 쓴맛같은게 있어 탕으로 끓여먹어도 못먹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해루질 입문하게된 바다친구가 상합인데요 왜 상합이냐했더니 조개중에 뜸이다 이 어패류는 해감조차 필요하지않을정도로 모래를 품고있지않다고 했습니다
디게 생소했어요 해감이 필요없는 조개가 존개하기는한가 대박 개신기 이런느낌? 이게 말이되나? 그런? 그랬었는데 그런눈치니까 믿게해주겠다고 갔어요 해루질하러 근데 이게 왠걸
그때 시즌에나던 두릅이랑 상합캐서 먹은게 인생상합이 되엇네용 그 뒤로도 여름오기전에 가서 상합회를 먹었는데 조개를 회로 먹을수있단 자체가 너무 신기했어요
생조개입벌려서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넣고 초장올리고 참기름한방울에 와아앙 ㅎㅎ 근데 드시기전에 조심하세요 혹시모를 회충있을수는 있거든요 고래회충아니믄 괜찮지만요
국내산 백합.. 회로 먹어도 정말 맜있습니다ㅠ
백합 살 크기의 차이가 있는 이유는 종의 차이에서 오는 거로 이해하면 되나요?
그리고 국물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산지의 거리차이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오는 신선도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아종 문제로 그것들이 가진 고유의 차이롶인한 맛과 사이즈의 처이가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ㅎ
살의 크기는 종보단 유통거리 및 시기와 관련이 크다고 봅니다. 결국 선도(활력)과도 연관이 되겠지요.
@@kimjimintv 그렇군요~ 매번 양질의 정보를 얻어감에 감사드립니다.
헐 충격 백합처럼 하애서 백합인줄요 ㅠㅠ
이래서 사람이 늘 배워야하는군요 너무 어렵네영 ㅠ
코끼리조개는 아직 못본거 같은데 코끼리조개도 리뷰해주세요
4월30일 직접잡은 백합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을 어떻게 올리나요?
아쉽지만 여기는 따로 사진을 올리는 기능이 없습니다.^^;
네 아쉽네요.
우리고향이 백합을 많이 잡아요
영광군 작은섬
저는 지금껏 백생합밖에 안 먹어봤군요. 백생합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백합이 더 뛰어나다니 궁금해집니다.
와 뭔가 왼쪽이 각양각색이고 오른쪽이 일정한 편이라서
오른쪽이 백합이고 왼쪽은 잡 조개들 아니야?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시장엔 잘 안 가는 편이지만 혹시 가서 백합을 사게 되면 알록달록한 걸로 사겠습니다.
좋아서 누르는 좋아요
역시 조개해주셨네요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도 상인마다 구분하는 명칭도 다른데 정부가 좀 나서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칭 통일좀 해줬으면..
이야 뒤에있는 와인 저거 로베르트 보에르지오 같은데 ㅎㅎ
동해 백합은 다른가요? 크기는 너무 작은데 다 국산이라그러고 믿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능력이 이렇게 좋은데 수산부 장관 하셔야해
희안하게 수산부 장관하시면 능력이 없어져요..ㅋㅋ
전북지역에서 많이 나왔는데 새만금때문에 거의 씨가 말랐죠
항상 훌륭한 마리아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야외에 잔을 가져가시면 내구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번엔 리델 퍼포먼스 피노를 가져가신것 같은데 오늘의 잔은 어떤건가요.!?
2만원 짜린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새벽2시에 혼자 조개먹을곳도없고 침만 줄줄...ㅠ
서천에조개잡으러왔는데 동죽?은 널렸고 박합은 깊게 파야나옴
생합안먹어본지백만년된것같네요 .
거의 15년전? 엔 태안에서도 보내 줘서먹구 그랫는데 그시절그립다용
이분 지인들은 좋겠다
어상인들이 진짜 전문가들이시네
와…..진짜 예술이네요 크게한입 거기다 와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