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이 강원도 태백산골인데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돌아오면 항상 새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함백산자락에 있는 외할머니댁에 가곤 했습니다 할머니들이 더러 그렇듯이 저희 외할머니도 손주들이 올때면 여러가지 간식거리를 장에가서 사오시는데 그중 하나가 양미리였어요, 가마솥 옥수수밥과 올갱이칼국수를 배터지게 먹고도 외할머니께선 손주들이 배가 또 고플까봐 가마솥아래에서 구들장을 뜨겁게 데워주고 할 일을 끝내가는 장작을 앞 쪽으로 꺼내서 석쇠에 두름에 꿰어진 양미리들을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 구워 주셨어요 양미리 보면 항상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다시 한번 추억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님!
글에는 그사람의 향기가 뭍어 있다고들 하잖아요 더없이 추운 지금의 계절에...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손주들 주시려 구워 오신 생선이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구들장같은 글 감사합니다 22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독감과 코로나로 건강이 특히나 염려되는 시기에요 건강하시고 미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연탄 보일러 쓰던 시절에 어머니가 조림할려고 한두릅 사시면 아부지랑 몰래 몇마리 빼서 연탄불에 구워서 아부지 술안주 겸 내 간식으로 먹는데 내가 다 주워먹어서 아부지는 결국 김치 꺼내셔서 한잔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명절에 양미리 사서 아부지랑 맛나게 구워 먹어봐야겠습니다.
군대전역하고 2003년 겨울이였네요. 지금 제 짝꿍을 데리고 주문진 가서 (이때는 지금의 신시장 모습이 아니라 입구부터 난장이 서있었어요) 초입 생선구이집에서 내륙사람이였던 여친에게 꾸덕하게 말린 생선구이를 먹였드랬죠. 이때 양미리맛에 신세계를 보았다구. ㅎㅎ 겨우 저렴이 생선 양미리에 넘어가서 지금까지 산다고... 저보고 2만원에 와이프를 얻은 양아리라고 한동안 놀렸었는데 입질의 추억님의 양미리구이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10년 전 안목이 지금처럼 커피거리로 활성화되기 이전에 남들은 경포대 쪽으로 해돋이를 보러 갈 때 저희 가족은 안목으로 항상 갔었는데 매년 동네 주민분들이 신년행사처럼 해돋이를 다 본 후 해변가 근처 주차장에서 양미리랑 도루묵 숯불구이와 컵라면 호록호록 먹으면서 몸을 녹여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가족들과 해돋이를 갔던 것도 성인이 된 지금 매년 그런 자리를 만들어줬던 부모님의 사랑 + 해돋이를 본 후 모르는 사람들과 정감 넘치게 따끈따끈한 식사까지 추억 몽글몽글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채널1위!!! 인터넷에 널린 많은 정보중에 그래도 사전은 정확도가 높겠지 라는 생각을 뒤집어주시고 오히려 영상에서 나온 정보들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생선을 손질해서 먹지는 못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곧 구독자 100만명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2023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20년전 정말추운겨울 일용직으로 일을 하던 중 공사장에 피워놓은 목재를 태워 쌓은 모닥불에 던져놓은 양미리를 목장갑으로 툭툭털어 먹었던 그 맛이 잊을수가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숯을 피울 수 있을때마다 양미리를 구워보지만 그 맛이 나지 않네요^^; 구워놓아도 못드시는 분들이 더 많구요~ 강원도 사람인 제게는 추억의 음식입니다^^
초등학교때 매주 주말마다 캠핑을 갓는데 거기서 양미리를 구워 먹는 할아버지가 계셧다. 그분이 캥핑장에서 알게된 애들이랑 가면 구워서 맛보라고 나눠주고 그랫는데.. 건강 안좋아져서 캠핑 그만둔다 하실때 화로도 주시고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아서 어린 맘으로 양미리 할아버지라 불럿던 기억이 잇다 그 잼민이가 지금 갓 20살이 되서 미국서 대학갈 준비하고 잇네 ㅋㅋ 양미리 하나로 너무 좋은 기억이기에 미국에서 구할수 잇음 다시 그때를 생각하며 구워먹고 싶네요 양미리
20년도 더 전에 강원도 이름 모를 시장에서 오천원인가 주니 널찍하고 동그란 쟁반채로 연탄불에 구워서 그대로 내놓던 생각이 나네요. 소금 술술 뿌려서 백마리도 넘게 구워주신듯.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양미리였던듯 합니다. 친구 3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ㅋ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와 양미리... 진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생선이네요. 2005년때였나. 초등학생때 가족과 같이 강원도에 아버지 친구집으로 놀러가서 나랑 동갑이였던 아버지 친구 아들이랑 같이 숯불에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처음본 애랑 참 친해졌었는데 간간히 1,2년에 한번씩 보던 애였는데... 걔는 내가 대학교 진학하는 2012년때 암으로 죽었지요.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양미리 보고 어린 마음에 꽁친줄 알고 꽁치 아니냐 했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맛있다면서 하나 먹어보라면서 주던 착한애였는데. 괜스레 지나간 과거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 어릴적 아버지가 소주 안주로 부엌에 걸어두셨는데~굼것질하고 싶을때~아버지 몰래 빼내어서 연탄 불에 구워 먹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살은 정말 고소하고 내장쪽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별로 였던 기억이 나네요~양미리는 찾는 사람 많아도 지금 가격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한 번 가격 오르면 내릴 생각을 안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오징어만 보아도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어릴적 어머니께서 구워주시던 양미리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거리가 다양해진 요즘 양미리를 먹을 일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주문하러 갔더니 저처럼 입질의 추억님의 영상을보고 주문하러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백종원님과 입질의추억님이 우리 농수산물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는 덕분에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며칠전 양미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속초 여행 간 김에 구이 한 접시 시켜 먹었는데....가격도 모르고 시켰네요. 완전 바가지....(구이 7~8마리를 3만원에...ㅠㅠ) 완전 맛있어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제가 식당 선택을 잘못 한 거겠지만, 다음날 동명항에서는 진짜 이제것 먹어본 가격 중 최고가로 대게와 회를 맛봤네요. 맛있게 먹은 걸로 위안을 삼기는 하지만, 정말 기분이 안 좋네요.
앗 양미리는 나만 알아야 하는데..ㅋㅋ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맛이에요! 어렸을 적 강릉에 살 때 항상 맛있게 먹었던 양미리, 서울 와서도 잊지 않고 겨울이면 찾아먹습니다. 정말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알은 알배기대로, 크림치즈(?)는 크림치즈대로ㅋㅋ 더욱 인기 많은 어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외갓집이 강원도 태백산골인데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돌아오면 항상 새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함백산자락에 있는 외할머니댁에 가곤 했습니다 할머니들이 더러 그렇듯이 저희 외할머니도 손주들이 올때면 여러가지 간식거리를 장에가서 사오시는데 그중 하나가 양미리였어요, 가마솥 옥수수밥과 올갱이칼국수를 배터지게 먹고도 외할머니께선 손주들이 배가 또 고플까봐 가마솥아래에서 구들장을 뜨겁게 데워주고 할 일을 끝내가는 장작을 앞 쪽으로 꺼내서 석쇠에 두름에 꿰어진 양미리들을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 구워 주셨어요 양미리 보면 항상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다시 한번 추억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님!
와..
낭만.그 자체....
상상만으로 힐링이 장난 아니네요....
역시 음식은 추억으로 먹기도 하는 거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할 일을 끝내가는 장작이라니ㅜㅜ..
문학적인데도 쉽게 상상이 가는 댓글이에요~~
TV문학관 한 편 잘~보고 갑니다.
글에는 그사람의 향기가 뭍어 있다고들 하잖아요 더없이 추운 지금의 계절에...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손주들 주시려 구워 오신 생선이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구들장같은 글 감사합니다 22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독감과 코로나로 건강이 특히나 염려되는 시기에요 건강하시고 미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연탄 보일러 쓰던 시절에 어머니가 조림할려고 한두릅 사시면 아부지랑 몰래 몇마리 빼서 연탄불에 구워서 아부지 술안주 겸 내 간식으로 먹는데 내가 다 주워먹어서 아부지는 결국 김치 꺼내셔서 한잔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명절에 양미리 사서 아부지랑 맛나게 구워 먹어봐야겠습니다.
넘 좋은 추억이네여 ㅎㅎㅎ
@@m1nji.p🎉
@@m1nji.p0:58
아부지 안주를 다 먹다니!! ㅎㅎ 옴뇸뇸 거리며 맛나게 먹는 자식보며 얼마나 흐믓~하셧을까요
아버님 더 맛난걸로 많이 챙겨주세요!
군대전역하고 2003년 겨울이였네요. 지금 제 짝꿍을 데리고 주문진 가서 (이때는 지금의 신시장 모습이 아니라 입구부터 난장이 서있었어요) 초입 생선구이집에서 내륙사람이였던 여친에게 꾸덕하게 말린 생선구이를 먹였드랬죠. 이때 양미리맛에 신세계를 보았다구. ㅎㅎ 겨우 저렴이 생선 양미리에 넘어가서 지금까지 산다고... 저보고 2만원에 와이프를 얻은 양아리라고 한동안 놀렸었는데 입질의 추억님의 양미리구이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그때 여친 주문진 안데려갔으면 님 부인 김태희됐음
@@user-ip1ny5dy7q정신차려
??? : 그때 생선구이를 먹이지 말았어야했다...
@@user-ip1ny5dy7q아 ㅋㅋ팩트뭔데 ㅋㅋ
@@Wowowowowowo-q4k ㅋㅋㅋㅋ 남들 잘 사는거 보고 팩트니 뭐니 ㅋㅋㅋ 너같으면 김태희랑 만날수 있냐 ㅋㅋ
10년 전 안목이 지금처럼 커피거리로 활성화되기 이전에 남들은 경포대 쪽으로 해돋이를 보러 갈 때 저희 가족은 안목으로 항상 갔었는데 매년 동네 주민분들이 신년행사처럼 해돋이를 다 본 후 해변가 근처 주차장에서 양미리랑 도루묵 숯불구이와 컵라면 호록호록 먹으면서 몸을 녹여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가족들과 해돋이를 갔던 것도 성인이 된 지금 매년 그런 자리를 만들어줬던 부모님의 사랑 + 해돋이를 본 후 모르는 사람들과 정감 넘치게 따끈따끈한 식사까지 추억 몽글몽글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양미리 겨울철 우리동네에서서는 꼬꾸레미라고 불렀는데 그시절 동태와함께 가장싸고 푸짐한반찬이자 술안주였는데 지금은 동태는 귀해지고 그나마양미리는 흔하다니 다행이네요 배를갈라 달닰한고추장양념을바른후 석쇠에구워먹음 진짜맛있는데
제가 28살인데 어릴때 아버지가 엮은 양미리를 가져와서 석쇠에 구워준 기억이 납니다.
제 친구들은 양미리 맛있는줄 모르더라구요!
추운날 야외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뜨끈한 양미리는 손에 꼽는 아버지와의 추억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나도 95년생인데 초딩때 아빠가 집 주변 공터에서 친구들이랑 불피워서 석쇠에 구워서 먹여주신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
전 아빠가 좋아하셔서 엄마가 겨울되면 구워 주셨는데.. 그땐 맛난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도 돌아가시고 저도 나이들고... 얼마전에 좋은 양미리 있어서 아빠 구워드렸더니..너무너무 좋아하셔서..ㅎㅎㅎ
저도 옆에서 먹어봤는데.... 와~~ 이렇게 담백하고 맛난생선을... 모르고산게..후회될정도..
00년생인데 안동시장에서 양미리 묶음 사서 연탄에 석쇠올리고 자주 구워먹었는데 ㅋㅋㅋ 다먹고 귤까지 구워먹으면 완벽 먹고싶당
저도 95년생인데 전 강릉살아서 겨울에 양미리축제가서 석쇠에 엄청 구워먹었던 기억이있네요
저도요 저도 운이 좋은게 입질님만큼은 아니지만 아빠가 배를 타셨던 분이었어서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며... 여러 종류의 생선 사와서 저희들 먹여주셨어서 석쇠에 맛나게 구워먹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하남 덕풍시장에서 먹었던 청어구이 이리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양미리도 비슷한 느낌이 나오는군요
알은 아무래도 좀 퍽퍽해서 대단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알배기 말고 크림치즈 양미리 한 번 찾아 먹어봐야겠습니다
@@juholee1805 육해공포차입니다^^
정말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채널1위!!! 인터넷에 널린 많은 정보중에 그래도 사전은 정확도가 높겠지 라는 생각을 뒤집어주시고 오히려 영상에서 나온 정보들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생선을 손질해서 먹지는 못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곧 구독자 100만명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2023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10:47 게이입니까?
항상 제대로된 용어역시 정리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온국민이 혼동없이 쓰게되겠죠
영상보고 농라에 주문했는데 영상 올라오고 주문 폭주라네요, 사장님이 주문서 오류난줄 알았다구ㅎ
정말 영향력이 대단하신듯~!!👍👍
20년전 정말추운겨울 일용직으로 일을 하던 중 공사장에 피워놓은 목재를 태워 쌓은 모닥불에 던져놓은 양미리를 목장갑으로 툭툭털어 먹었던 그 맛이 잊을수가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숯을 피울 수 있을때마다 양미리를 구워보지만 그 맛이 나지 않네요^^; 구워놓아도 못드시는 분들이 더 많구요~ 강원도 사람인 제게는 추억의 음식입니다^^
요즘 유투브에서얻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그 분야에 대해 다 아는양 다 가본양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분채널은 채널에서 얻은 정보로도 아는척 해도 무방한채널인거 같습니다.
이분 초창기때부터 봐온사람으로써 항상 조용히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80년대초 아빠가 연탄불에 구워주시던 양미리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작년에도 숯불구이, 팬에 구워서 많이 먹었는데 올해도 많이 먹어야겠네요ㅎㅎ
양미리 진짜 맛있는데 고소함이 진짜 고급 크림치즈와 맛이 똑같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부모님이 작년에 양미리를 구워주셔서 먹어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생긴건 쪼끄매서 맛없어보였는데 먹어보니 괜찮아서 놀랐어요. 특히 알이 맛있었던거같네요ㅋㅋ
@지우 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ꪜ 너신고
양미리~^^
맛 있어요~겨울되면 꼭 찾게되는 생선~
속초인이라면~꼭 챙겨 먹죠~^^ 소개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20년 전 초등학생때 지금은 기억속에만 있는 할머니댁에서 아궁이에 양미리를 몰래 구워 먹던게 생각나네요...
어찌나 맛있던지 초등학생임에도 거의 10마리나 홀짝홀짝 구워 먹어서 집안 어르신들이 도둑고양이가 물고 갔다고 오해 하셨던게 기억 납니다 ㅋㅋㅋ
양미리가 까나리 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동서 크기 차이도 나고.
백종원씨가 프로그램에서 두번 소개도 했었는데요. 어민들 힘들다고..
이리, 정소는 청어가 정말 맛 납니다. 전부 일본 수출로 알고 있어요 ㅠㅠ
청어가 잘 잡히지도 않죠?
예전에 강릉에 결혼식 갔는데
피로연 뷔페에 양미리 구이가 나오더라구요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라 뼈까지 다 씹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혼자 몇십마리는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Uptrend888 ㅎㅎㅎ 저 말고 아무도 안드시더라구요. 가지러 갈때마다 계속 산더미처럼 쌓여있던데요 ㅎㅎ 현장 안보시고 민폐니 뭐니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Uptrend888 닉값은 과학이다.
@@Uptrend888 영동지방 사람은 도시 사람들처럼 박하지 않아요 오히려 깨작거리면 섭섭해합니다ㅋㅋ피로연 오신분들 맛있게 드시면 복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요리도 잘 하시고 먹는것도 잘 드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시장질서 확립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약간은 강제적인 명칭통일화도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양미리 완전 진하게 찐텐으로 먹으려면
팬에 기름 자작하게 하고 튀기듯이 구워서
그냥 뼈째 먹어야 훨씬 맛있습니다
뼈 그냥 편하게 씹히고 이물감 별로 없음
제가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통째로 먹는 생선ㅇㅇ
양미리 도루묵은 연탄불 숯불에구워야제맛인데 요즘 그렇게 먹기가 힘드니 못먹는겁니다 꿀꺽 ㅋ
소 여물 끓여주면서 아궁이에 구워먹거나 화롯대에 구워서 먹었는데 별미죠
비리지도 않고 조림해먹으면 멋있어요
이 소박한 생선을 이렇게 맛있게 드시네요. 참 맛있어 보입니다. 구워먹고 조려먹고 튀겨먹고 정말 맛있겠네요.
초등학교때 매주 주말마다 캠핑을 갓는데 거기서 양미리를 구워 먹는 할아버지가 계셧다. 그분이 캥핑장에서 알게된 애들이랑 가면 구워서 맛보라고 나눠주고 그랫는데.. 건강 안좋아져서 캠핑 그만둔다 하실때 화로도 주시고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아서 어린 맘으로 양미리 할아버지라 불럿던 기억이 잇다 그 잼민이가 지금 갓 20살이 되서 미국서 대학갈 준비하고 잇네 ㅋㅋ 양미리 하나로 너무 좋은 기억이기에 미국에서 구할수 잇음 다시 그때를 생각하며 구워먹고 싶네요 양미리
쌉쌀한 내장도 일품! 뼈째 씹어먹는 양미리란...
겨울만되면 할머니댁 화로에 굴이랑 양미리 구워먹었던 추억... 얼른 다시 가서 먹어야지!
생선을....내장도 먹어요????
@@이운-l6z 항상 먹는건 아니구 보통 내장 주위에 살이 맛있어서 먹다보면 발라 먹기 귀찮을때 통째.. 머리까지 먹을때도 많고.. 생선을 워낙 좋아해서... 비린맛도 좋아해서 고등어나 임연수 구워서 식혀 먹기도해요..ㅋㅋ
@@이운-l6z 원래 생선도 내장 많이 먹어요
대박 대단해요 나무위키 내용 변경됐어요 완전 멋있어요!!!!
추워지기 전에 속초 오징어 난전에서 양미리와 도루묵 구워먹고 왔는데, 도루묵도 맛있었지만 양미리가 특히 구워먹는 조리에 최적화된 듯 맛이 기가 막혔음. 징그럽다고 안먹으려던 와이프가 손으로 들고 통째로 뜯어먹더니, 진짜 별미라고 인정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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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 정말 좋아합니다
가격이 오르지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가시도 없는 정말 최고의 생선
🔔🔔미니 앞치마 보🐾러 ㄱㄱ!! 💋
와 방금 양미리 먹고 왔는데... 정소의 크림같은 그 맛을 느끼면서 '이거는 진짜 전국민이 다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느꼈는데..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양미리는 맛있나요? 도루묵은 제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정소의 크림같은 맛이라...
나쁜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Bono_Bono 도루묵이랑 달라여 훨씬 맛잇어용
@@하하하-r8p8s ㅋㅋㅋㅋㅋㅋ
생선 정액 꿀꺽
양미리는 뼈째 먹는 생선이죠.
생선살이 진한 담백한맛이 있어서 맛을 알면 요즘 같은 제철에 찾아서 먹게 되는데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이야 도로묵에 이어 양미리까지 소개해주셨네요 작년11월 말에 구이식당에서 속초에서 2만원짜리 소자에 20마리 나오던데.
역시나 가격이 싼 생선이었군요 ㅎㅎ소금구이의 맛은 고소했어요. 몸통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저 어릴땐 식용유 말고 식초를 발랐어요
식초 바르고 석쇠 달궈지면 양미리 올리고
굵은 소금 뿌려서 구워먹었죠
그 고소한 맛은 진짜 말이 필요 없습니다 츄릅~
20년도 더 전에 강원도 이름 모를 시장에서 오천원인가 주니 널찍하고 동그란 쟁반채로 연탄불에 구워서 그대로 내놓던 생각이 나네요.
소금 술술 뿌려서 백마리도 넘게 구워주신듯.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양미리였던듯 합니다.
친구 3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ㅋ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
그립다그리워 왕밤빵왕밤빵왑방빡
오늘 처음으로 양미리구이를 먹어봤습니다. 사는 곳이 내륙이라 양미리, 도루묵 취급하는 식당이 딱 1곳 있어서 겨우 찾아가서 먹었는데 말씀대로 수컷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영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겨울마다 양미리구이 먹어야하는 몸이 돼버렸어요.
양미리 생물은 동해가면...정말 한번은 먹고 와야되요...도루묵이랑 철도 비슷하고 너무 맛난 생선입니다
입에 침이 고이네요 참을수 없어서 편의점가서 뭐라고 사먹으러갑니다. 먹방최고
양미리랑 도루묵ㅠㅠ 완전 좋아하는뎅..ㅋㅋㅋ
양미리 알있는것도 맛남요!
엄마표 도루묵매운탕 먹고싶어지네요ㅠ
친구집이 양양인데 2주전 바베큐그릴에 양미리봉지에 굵은소금으로 쉐킷쉐킷후 구워먹었는데.천상의맛!! 잊을수가없습니다. 수컷이 무조건 최고입니다 👍
와 양미리... 진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생선이네요. 2005년때였나. 초등학생때 가족과 같이 강원도에 아버지 친구집으로 놀러가서 나랑 동갑이였던 아버지 친구 아들이랑 같이 숯불에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처음본 애랑 참 친해졌었는데 간간히 1,2년에 한번씩 보던 애였는데... 걔는 내가 대학교 진학하는 2012년때 암으로 죽었지요.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양미리 보고 어린 마음에 꽁친줄 알고 꽁치 아니냐 했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맛있다면서 하나 먹어보라면서 주던 착한애였는데. 괜스레 지나간 과거 기억이 떠오르네요.
석쇠에다 구우실때 빨간색으로 달아오를때까지 달구신 다음에 식용유칠 하고 구우면 안달라붙어요 이거 꿀팁이니까 하실분들 해보셔요
옛날 생각나네요. 겨울에 정말 많이 먹었었거든요.
생물 사서 튀김 도전해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참 맛있어보입니다! 👍
양미리 진짜 맛있죠...
2007년에는 만오천원이면 한 200마리 넘게 줬었는데 ㅎㅎ 엄청맛있죠 ㅎㅎ
주문진 사는 사람이라 밥반찬으로 자주 먹는데 아주 좋습니다~~ 양념해서 찌져도 맛나고 좋아요~~
임신 중인데 영상보고 어릴 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양미리 조림과 구이가 생각이 나네요~ 너무 맛있게 드신당🥹
레시피 보고 따라만들어봤는데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카메라 바꾸셨나요? 화질이 예전보다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초딩때 먹어보고 잊고 있었는데..
상기시켜 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와~~ 양미리하고 도루묵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양미리 연탄불이나 숯불에 구워 먹으면 진짜 맛남~~ 무 넣고 간장 양념 칼칼하게 해서 조림하면 와~~ 밥 두 공기 뚝딱~~
어제 포차에서 연탄구이에 양미리 먹는데 기가막히더군요 맛있습니다 양미리
양미리:
1. 농어목 까나리과로 분류되는, 한국에서 식용으로 이용하는 까나리를 동해안 쪽에서 부르는 별칭.
2. 가시고기목 양미리과로 분류되는, 한국에서 식용으로 이용하지 않는, 1과는 별개의 물고기.
겨울 최애는 양미리랑 도루묵이죠ㅎㅎ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먹어도 맛나고
고추장 양념해서 졸여 먹어도 맛나고~!
시골집 처마 밑에 매달아 놓고 살짝 말려 냠냠했지요!
근데 양미리가 실제로는 까나리인건 첨 알았네요ㅋㅋ
으아 ~~ 도루묵보고 양미리는 왜 안하시지 했는데 똬악ㅎ 저 크림치즈 양미리 구워서 김치딱 걸쳐먹으면 마 진짜 직여줍니다 👍👍👍👍 입에서 눈물나네요 ㅋㅋㅋ
양미리 살살 구워 먹으면 맛있죠!!+_+ 십몇년전에 부대 회식때 양미리 가져와서 구워 먹는대.. 머리 날아가서 너덜거리는거 보고 애들이 얼마나 기겁하던지... 하지만 한점 구워 먹고는 부대내에 있는 태울수 있는거 다 태워서 구워 먹을 기세 였죠 ㅋㅋㅋ
사실 부대를 태워버리고 싶었던 군인들 기회를 포착하는데!!! 두둥?!!!
군대에서 많이 먹는듯 ㅋㅋ 저도 군대 회식에서 양미리 처음 먹었어요. 강원도 부대들에서 많이 먹나 ㅎ
@@wilpark 정이 콸콸콸 ~
처음으로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잔가시나 생선뼈같은게 많은 편인가요?
@@손성민-l1v뼈 있는데 그냥 씹어 먹어도 될정도로 억세지 않습니다
까나리를 일본에서는 이까나고라고 해요
이름 비슷하고요
멸치보다 작을 때 잡아서
간정 생강에
달짝지근하게 볶으며 졸입니다
맛있어요
그 것도 봄 정도가 제철이고요
양미리조림!!! 엄마가 겨울에 자주 해주셨는데 흰쌀밥이랑 먹으면 진짜 최고밥반찬!!!!! 조만간 본가내려가는데 양미리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안드셔보신분들 전부다 드셔봤으면... 맛과 영양 둘다최고
저 어릴적 아버지가 소주 안주로 부엌에 걸어두셨는데~굼것질하고 싶을때~아버지 몰래 빼내어서 연탄 불에 구워 먹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살은 정말 고소하고 내장쪽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별로 였던 기억이 나네요~양미리는 찾는 사람 많아도 지금 가격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한 번 가격 오르면 내릴 생각을 안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오징어만 보아도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너무 맛있게 드셔서 바로 주문했어요~너무 기대중 입니당^^
동해안 살아서 겨울철 자주 접하는데 진짜 맛있어요!!!! 심지어 비싸지도 않음!
백종원 아자씨가 양미리 한번 더 방송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어렸을때 엄마가 양미리조림 많이 해주셔서 많이 먹었네요.
저도ㅋㅋㅋ 강원도 강릉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양미리 조림 ,구이는 어렸을때 지겹게 먹었는데 이제 나이 서른이 넘으니 그때 더 많이 먹어둘껄 싶네요 어쩌다가 한 번 먹은 양미리가 어찌 그리 맛있었는지
양미리 튀김냄비 깊이가 있어서 좋아보이네요~~어디 제품인가요?
어쩜 저렇게 맛있게 먹을까 .. 쩝쩝 소리도 꿀꺽 소리도 뭔가 다르네요 리스펙!!
오늘 저녁 반찬으로 까나리 먹었는데!! 튀겨도 먹어봐야겠어요 ㅠㅠ 침나와요
오늘 식탁에 작은 꽁치같은 생선이 나오길래 뭔가 하고 먹어보고 물어보니 양미리라더군요
뼈째씹어먹었는데 고소하면서도 단단한 살이
꽤 괜찮았습니다ㅎ
반건조 양미리는 구워먹으면 맛없을까요?
그것도 그 나름대로 맛있습니다. 생물은 부드러운 맛, 반건조는 살짝 꾸덕한 맛.^^
@@kimjimintv 감사합니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구워주시던 양미리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거리가 다양해진 요즘 양미리를 먹을 일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주문하러 갔더니 저처럼 입질의 추억님의 영상을보고 주문하러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백종원님과 입질의추억님이 우리 농수산물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는 덕분에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어딜갔는지 말해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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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쓱배송으로 시켜서 구워먹었네요 비린내도 안나고 먹을만해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난로 위에다가 양미리 몇개 올려뒀다가 알아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거 보고 떠올랐습니다 ㅠㅠ
양미리. 정소가 내장인줄알고 찜찜해서 버렸었는데 이 채널보고 먹는방법 확실히 알았네요
어느날 갑자기 뜬 유튜브 채널이 정보 가 쟁쟁합니다
오우~~진짜 맛있어보이네요. 🤤🤤🤤
제 최애맥주 드시네요 ㅎㅎ 양마리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저도 양양이 외가라 어릴때 먹은 양미리,도루목,심퉁이알 요즘 추억에 생각나서 시켜 먹으려했는데 장바구니에 담아 뒀는데 조림도 진짜 맛있져 ㅜㅠ입질님 방송 보고 저렇게 해묵어 봐야겠어요!!
며칠전 양미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속초 여행 간 김에 구이 한 접시 시켜 먹었는데....가격도 모르고 시켰네요.
완전 바가지....(구이 7~8마리를 3만원에...ㅠㅠ)
완전 맛있어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제가 식당 선택을 잘못 한 거겠지만, 다음날 동명항에서는 진짜 이제것 먹어본 가격 중 최고가로 대게와 회를 맛봤네요. 맛있게 먹은 걸로 위안을 삼기는 하지만, 정말 기분이 안 좋네요.
앗 양미리는 나만 알아야 하는데..ㅋㅋ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맛이에요! 어렸을 적 강릉에 살 때 항상 맛있게 먹었던 양미리, 서울 와서도 잊지 않고 겨울이면 찾아먹습니다. 정말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알은 알배기대로, 크림치즈(?)는 크림치즈대로ㅋㅋ 더욱 인기 많은 어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속초사는데 까나리라는거 처음알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미리 구워먹을때
통째로 구워서 먹습니다.
뼈랑 내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서 드시는데 그냥 드시는분들은 통째로 한번 구워 드셔보세요. 청소 할것도 없이 깔끔?하게 먹을수있습니다 ㅋㅋ
고성에서 군대생활했었는데요. 훈련 후에 중대 삼겹살파티를 하면 부사관들이 옆에서 바베큐통에 양미리를 구워서 줬었는데 이게 삼겹살보다 맛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워먹는 양미리 한 번 다시 먹어보고싶네요!!
100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양미리가 까나리 인줄 처음알았어요!! ㅋㅋ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
36ㄷ
너무 맛있게 드셔서 배고파용 ㅎㅎ
와 100만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친가가 강원도 고성이고, 양미리는 예전에나 많이먹었어요!
양미리보다 몇해전부터는 도루묵을 많이 먹습니다.
몇년전에 도루묵이 배 묶어둔 곳까지 떠밀려와서 사람들 뜰채로 퍼올려서 잡을때 있었잖아요!
양미리하니까 생각나는게 예전에 가진항에서 양미리를 우산살에 꽂아서 구워먹던게 생각나네요!
7살때 추운 겨울 눈오는날 아빠가 숯불에 구워주시던 양미리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ㅠㅠ
현지에서 구입하면 한두름에 3천원정도하죠..영상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어릴적 엄마가 구워주셔서 알배기 양미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먹거리가 어릴적 추억속으로 생각을 사로잡는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땐..
구독자 100만 달성하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리구요.
와~!!
이젠..
입추님도 먹방 가시는 건가요??
진짜 맛있게 드시네요..
이제 큰 일 났네요.
양미리 동나것눼..??
보면서 이건 소금 안뿌려먹어도 간이 배있는건가? 이렇게 생각하는찰나에 소금 안뿌리셨다고 ㅋㅋ😁
언제봐도 너무 맛있게드시네요🤤👍
캠핑가서 튀겨먹으면 행복 그자체일듯 ㅠㅠㅠ
여러 먹거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종원선생님과 같이 먹거리산업 선순환에 정말 중요한 역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댁에가면 항상 양미리 말린것이 있어서 겨울에 연탄불에 구워서 호호불면서 먹었었는데, 그 맛 정말 기가막혔어요.. 구이 침넘어가네요
진짜 좋아하는 양미리 입니다.
어릴때부터 겨울철 별미로 엄청
먹었죠ㅎ 아궁이에 남은 숯으로
마니 구워먹었죠.
.진짜 배우신분이시네 맥주따르는것부터 튀김도 ㄹㅇ찐먹잘알이신데?
백종원님이 입질의추억님을 수산물 전문가로 신뢰하셔서 유퀴즈에 나오신적도 있죠
어민들도 생각해주는 대단하신분 잘보고 있어요 😀
영상 최고에요~ ^^
양미리? 까나리?영상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네요 🤭 가격도 착하고 정소 좋아하는데 영상에서 추천 해주신것처럼 구이랑 튀김으로 한번 즐겨보고 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찬바람 불때 양미리 후라이팬에 구워서
맛소금에 찍어 먹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입질의추억~
와.. 네이버 생물 사전을 수정케할 정도의 지식이라니.. 부럽습니다
와...이거 한번도 안먹어본건데
군침도네요 ㄷㄷ 맛있겠다
역시 100만유튜버!!! 양미리 주문때문에 발송이 하루 지연되고 있다네요. 축하드려요. 100만!! 독보적인 200만, 300만 쭉쭉
예전에 1박2일에서 우산 뼈에 양미리 꽂아서 구워 먹던걸 보고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하다가 잊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먹고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양미리 알이 먹음직스런 주황색이라 보기도좋고 맛도 좋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