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어학습 패턴은 별로 바뀐 게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언어는 통째로 외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거나, 문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특히 수능영어는 번역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더 빨리 문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의 문장이 너무 길기 때문에 끊어읽기를 하면 조합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른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그것은 언어는 그림을 추상화한 것이므로 그림을 보는 방식처럼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늙어서 주장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겠죠...
한국인들도 완벽한 한국어를 하는게 아닌거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고 드라마 영화 뉴스를 보면서 생활하는건 , 말하는 문장의 요점(뉘앙스)으로 이해하는거지 , 모든 단어의 뜻을 알고 정확하게 해석하는게 아닌거니까요. 심지어 수능은 심사위원들이 엄청 꼬으고 꼬으고 해서 낸 문제들인데 원어민들도 헷갈리는게 당연해요^^
수능 영어가 웃긴 게 영미 문화권의 정서에 기초한 언어적 표현이 어설프게 부족한 것 뿐만 아니라 지문 속의 배경 지식의 오류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세계문화사 같은 인문학 분야에서 눈에 띄게 많다. 한마디로 수능의 취지에 맞게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융합적 개념의 출제를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는 위원들의 지력 부족과 함께 일선 고등학교에서 검수 위원으로 차출되는 교사들의 함량 미달 등 교육평가원 전체의 쇄신이 필요하다. 상위 1%의 학력을 가진 원어민이 풀어내지 못하는 문제라면 수수께끼 놀이로 서열을 매기기 위한 것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용도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수능영어지문은 실제 기존 해외저널에 발췌된 지문등을 갖고온게 많고 일상 대화같은 수준이아니라 난이도를 높이기위해 논문급 수준의 전문성을 요하는 리딩실력을 목표로 출제되는거라 해석이 이상한 지문은 절대 없습니다. 영어권 사람중에 수능 지문이 어렵다면 그만큼 수준있는 문장을 안 접해봤기 때문임. and 영문학 석박급의 경력을 갖춘 외국인 출제위원을 초빙해 한국수능위원들과 수개월 검토하기때문에 무식한 사람들만 지문탓할뿐 제대로된 지문이 맞습니다
ㄹㅇ 해외 논문이나 저널 그대로 가져온담에 몇달을 검수하는데 논리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본인들이 이해안가면 다 이상한건가? 그리고 100프로 이해 못해도 맞출 수 있음 장담하는데 지문에 태클걸고있는 사람들은 영어뿐만아니라 언어 수학 탐구 에서도 전부 그 소리하고있을거임 본인이 공부하는것보다 문제가 이상하다고 치부해버리고 스킵하는게 편하니까
@@lilllililiiillilllililiiil 매번 이 논쟁이 있을 때 마다 원어민의 수준을 의심하는 댓글들이 꾸준히 있었는데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해외 유수의 인재들이 한국수능 푸는 영상들 정말 널려있어요 영국남자 채널에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풀어본 것도 있고 frog outside the well인가 하버드에서 phd한 박사가 풀어본 영상도 있고 그냥 간단히 검색해봐도 정말 쏟아지듯이 나오는데 아직도 이러시는 분들이 계시네 이쯤되면 그냥 보고도 부정하는 게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한국의 서울대학생들이 외국인들이 치는 한국어시험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가 이상하다는데 어떤 말이 더 필요한가요 문제푸는 연습이나 시간의 압박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문장이 너무 이상하고 어색하대요 이건 한 번도 빼지않고 나오는 단골멘트인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지어 타일러도 예능에서 수능영어 풀어보고 문장이 이상하다는데 타일러는 출신 대학이나 학업적 성취도를 떠나서 언어적인 감각이나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책도 많이 읽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수능영어에 사용된 문장과 논리구조가 매끄럽지 못하다는데 이 정도되면 문제가 정확히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리고 본 댓글에서도 말하듯이 석박삭급의 출제위원이라는데 확인해보신 적 있어요? 누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출제과정에 대해선 전혀 의구심을 안 품으면서 항상 문제푸는 사람들의 수준을 의심하는데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수준이 검증된 명문대생들이 한국수능 영어 푸는 영상은 널렸습니다 그런데도 확인되지도 않은 출제자의 백그라운드나 출제과정은 살펴보지도 않고 항상 문제푸는 사람들의 수준을 의심하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저런 명문대생들 원어민들이 일평생 읽는 영어로 된 책이나 문서들의 양을 한국학생들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따라갈 수가 있어요?? 저들은 평생 영어로 된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하나같이 문장이 어색하다 이상하다 그러는데 이상하게 몇몇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어민의 수준을 문제삼더라고요
@@lilllililiiillilllililiiil이 논란이 있을 때 마다 본댓글이나 대댓글 다신 분과 똑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해외의 명문대생들이 한국수능영어 푸는 영상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영국남자 채널에서도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풀어본 것도 있고 frog outside the well이란 채널에서 하버드에서 phd하신 박사님이 풀어본 것도 있어요 그 말고도 정말 많을겁니다 아 그러고보니 한국예능에서 타일러씨가 풀어본 것도 있네요 그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점이 문장이 어색하대요 논리구조도 매끄럽지 못하고 그런데 항상 이런 댓글들은 영상에 나온 원어민의 수준을 의심해요 그들이 일평생 쓰고 듣고 살아온 언어인데 심지어 명문대생, 그리고 박사까지 한 사람이면 수준높은 글들을 일반인보다 몇 배는 더 읽고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의 아웃풋 즉 논문도 쓰고 한 사람들일텐데 아시아의 한 국가의 대학입시시험 문제의 지문이 어색하다고 했다고 수준을 의심받으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 댓글과 같이 석박사 수준의 원어민 출제자와 같이 출제한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리도 쉽게 문제푸는 사람의 수준은 의심하고 폄하하면서 왜 동일한 기준으로 출제자의 수준이나 출제과정은 전혀 의심하지 않으시나요?? 출제과정이나 출제자의 백그라운드를 직접 검색하고 면밀히 살펴본 적 있으세요? 비꼴려는 건 아니고요 그냥 간단히 검색만해봐도 명문대생들이 수능영어 푸는 영상은 많은데 출제자의 백그라운드체크나 출신대학같은 것에 관해서 직접적인 언급이나 내용확인하는 댓글은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요
@user-uw7ly5hr8j 대학서열, 공부를 최고로 잘하면 서울대의대 보낼려는 부모들의 욕심,아이의 나이터울이 적을때 동시에 대학을 보내기 힘든 과한 대학등록금.인서울 대학집중,지방대 무시, 고교만 나왔을때 임금의 학력차별, 서열높은대학을 보내기위해 사교육과다지출, 그로인한 저출산,영어교육의 목적을 상실한 교육자와 관련교육공무원과 분야담당국회의원,인성교육제로이고 대학입시를 위한 점수획득기술가르치는 교사,조선시대 과거시험마인드인 경쟁에서 이긴자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공부능력 평범한 학생들에게 인생의 좌절과 자살결심유발등
수능영어지문은 실제로 기존에 해외저널에서 그대로갖고온게 많고 대화같은 수준이아니고 논문급 수준의 전문성을 요하는 가독성을 목표로 출제되는거라 이상한 지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언어학 석사 밟은 미국인 전문가가 몇개월간 검토하기때문에 무식한 사람들만 변명할뿐 제대로된 문제가 맞습니다
수능영어는 회화시험이 아니고 리스닝 리딩 시험. 대학에 가서 원서를 읽으려면 저 정도 영어독해 능력은 있어야 된다는 최소한의 기준점을 제시 해줌. 스피킹을 측정할 시험은 주위에 차고 넘치니 '나는 리딩은 그렇지만 회화 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면 토플, 아이엘츠, CAE 하다 못해 토스, 오픽시험이라도 봐서 스피킹 점수를 제시하기 바람. 내 경험상으로는 리딩, 리스닝 점수가 낮은데 스피킹 점수가 월등하게 높은 친구들은 아직까지 보지도 못했음. 그나마 현재 시험제도로 부담이 줄어서 고맙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그것만 해도 되니까. 50만명이 응시해서 10만명이상이 2등급 이상이 나오는 시험이면 얼마나 좋은 기회를 주는 시험인지 아직도 모르지?
수능영어는 그냥 영어시험이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이 수능은 어려운 영어시험이고 영미권 대학 가서 어려운 논문을 읽어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수능영어는 단지 영어 이해 능력 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엄청난 사고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만점 받기가 어렵다. 토플 리딩 보다 더 어렵다. 시험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이누나 중독성 있는 얼굴이당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어학습 패턴은 별로 바뀐 게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언어는 통째로 외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거나, 문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특히 수능영어는 번역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더 빨리 문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의 문장이 너무 길기 때문에 끊어읽기를 하면 조합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른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그것은 언어는 그림을 추상화한 것이므로 그림을 보는 방식처럼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늙어서 주장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겠죠...
위안 얻고 갑니다.
16/27인데 핑계를 대면 안됩니다.~
솔직히 한국어로 된 어려운 논문이나 어려운 기사들 보면 한국어로 되 있는데도 이해안가는 경우 많잖아요? 그렇게 보시면 될듯
한국인들도 완벽한 한국어를 하는게 아닌거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고 드라마 영화 뉴스를 보면서 생활하는건 , 말하는 문장의 요점(뉘앙스)으로 이해하는거지 , 모든 단어의 뜻을 알고 정확하게 해석하는게 아닌거니까요. 심지어 수능은 심사위원들이 엄청 꼬으고 꼬으고 해서 낸 문제들인데 원어민들도 헷갈리는게 당연해요^^
정제된, 수준 높은 지문들입니다,,,
2024 33번 오답률이 가장 높은 문제
미국수능 상위1퍼를 강조하시고 그걸 검증하는거면, 수학을 풀어보게 해야죠.....ㅋㅋㅋ
이사람아 영문 지문이어야 수리영역을 풀어보던가 하지 !! 수학이 아라비아 숫자하고 기호만 있냐?
@@Zuilietzhan보든가
수능 영어가 웃긴 게 영미 문화권의 정서에 기초한 언어적 표현이 어설프게 부족한 것 뿐만 아니라 지문 속의 배경 지식의 오류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세계문화사 같은 인문학 분야에서 눈에 띄게 많다. 한마디로 수능의 취지에 맞게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융합적 개념의 출제를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는 위원들의 지력 부족과 함께 일선 고등학교에서 검수 위원으로 차출되는 교사들의 함량 미달 등 교육평가원 전체의 쇄신이 필요하다. 상위 1%의 학력을 가진 원어민이 풀어내지 못하는 문제라면 수수께끼 놀이로 서열을 매기기 위한 것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용도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19번 내용 잠시봤는데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미국역사는 마야문명처럼 아주오래됐는데 지금도 현재진행형 연구합니다
수능영어지문은 실제 기존 해외저널에 발췌된 지문등을 갖고온게 많고 일상 대화같은 수준이아니라 난이도를 높이기위해 논문급 수준의 전문성을 요하는 리딩실력을 목표로 출제되는거라 해석이 이상한 지문은 절대 없습니다. 영어권 사람중에 수능 지문이 어렵다면 그만큼 수준있는 문장을 안 접해봤기 때문임. and 영문학 석박급의 경력을 갖춘 외국인 출제위원을 초빙해 한국수능위원들과 수개월 검토하기때문에 무식한 사람들만 지문탓할뿐 제대로된 지문이 맞습니다
ㄹㅇ 해외 논문이나 저널 그대로 가져온담에 몇달을 검수하는데
논리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본인들이 이해안가면 다 이상한건가?
그리고 100프로 이해 못해도 맞출 수 있음
장담하는데 지문에 태클걸고있는 사람들은 영어뿐만아니라 언어 수학 탐구 에서도 전부 그 소리하고있을거임
본인이 공부하는것보다 문제가 이상하다고 치부해버리고 스킵하는게 편하니까
@@lilllililiiillilllililiiil 매번 이 논쟁이 있을 때 마다 원어민의 수준을 의심하는 댓글들이 꾸준히 있었는데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해외 유수의 인재들이 한국수능 푸는 영상들 정말 널려있어요
영국남자 채널에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풀어본 것도 있고 frog outside the well인가 하버드에서 phd한 박사가 풀어본 영상도 있고 그냥 간단히 검색해봐도 정말 쏟아지듯이 나오는데 아직도 이러시는 분들이 계시네 이쯤되면 그냥 보고도 부정하는 게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한국의 서울대학생들이 외국인들이 치는 한국어시험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가 이상하다는데 어떤 말이 더 필요한가요
문제푸는 연습이나 시간의 압박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문장이 너무 이상하고 어색하대요 이건 한 번도 빼지않고 나오는 단골멘트인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지어 타일러도 예능에서 수능영어 풀어보고 문장이 이상하다는데 타일러는 출신 대학이나 학업적 성취도를 떠나서 언어적인 감각이나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책도 많이 읽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수능영어에 사용된 문장과 논리구조가 매끄럽지 못하다는데
이 정도되면 문제가 정확히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리고 본 댓글에서도 말하듯이 석박삭급의 출제위원이라는데 확인해보신 적 있어요? 누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출제과정에 대해선 전혀 의구심을 안 품으면서 항상 문제푸는 사람들의 수준을 의심하는데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수준이 검증된 명문대생들이 한국수능 영어 푸는 영상은 널렸습니다
그런데도 확인되지도 않은 출제자의 백그라운드나 출제과정은 살펴보지도 않고 항상 문제푸는 사람들의 수준을 의심하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저런 명문대생들 원어민들이 일평생 읽는 영어로 된 책이나 문서들의 양을 한국학생들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따라갈 수가 있어요?? 저들은 평생 영어로 된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하나같이 문장이 어색하다 이상하다 그러는데
이상하게 몇몇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어민의 수준을 문제삼더라고요
@@lilllililiiillilllililiiil이 논란이 있을 때 마다 본댓글이나 대댓글 다신 분과 똑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해외의 명문대생들이 한국수능영어 푸는 영상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영국남자 채널에서도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풀어본 것도 있고 frog outside the well이란 채널에서 하버드에서 phd하신 박사님이 풀어본 것도 있어요 그 말고도 정말 많을겁니다 아 그러고보니 한국예능에서 타일러씨가 풀어본 것도 있네요
그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점이 문장이 어색하대요 논리구조도 매끄럽지 못하고
그런데 항상 이런 댓글들은 영상에 나온 원어민의 수준을 의심해요
그들이 일평생 쓰고 듣고 살아온 언어인데 심지어 명문대생, 그리고 박사까지 한 사람이면 수준높은 글들을 일반인보다 몇 배는 더 읽고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의 아웃풋 즉 논문도 쓰고 한 사람들일텐데 아시아의 한 국가의 대학입시시험 문제의 지문이 어색하다고 했다고 수준을 의심받으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 댓글과 같이 석박사 수준의 원어민 출제자와 같이 출제한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리도 쉽게 문제푸는 사람의 수준은 의심하고 폄하하면서 왜 동일한 기준으로 출제자의 수준이나 출제과정은 전혀 의심하지 않으시나요??
출제과정이나 출제자의 백그라운드를 직접 검색하고 면밀히 살펴본 적 있으세요? 비꼴려는 건 아니고요 그냥 간단히 검색만해봐도 명문대생들이 수능영어 푸는 영상은 많은데 출제자의 백그라운드체크나 출신대학같은 것에 관해서 직접적인 언급이나 내용확인하는 댓글은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요
일단 수능영어가 무엇을 테스트할건지 잘 정의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가령 대졸 원어민이 한국수능영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매우 이상하죠. 수능출제하는 분들은 무엇이 영어실력인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senko5996 맞아요자도 영어에관한 기준점이 수능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지문탓하며 틀리다고 불평하는건 상식이없단걸 얘기하고싶었음..
한국의 교육전문가들, 독일의 교육을 배우고 와라,김누리교수 영상들 추천
@user-uw7ly5hr8j 대학서열, 공부를 최고로 잘하면 서울대의대 보낼려는 부모들의 욕심,아이의 나이터울이 적을때 동시에 대학을 보내기 힘든 과한 대학등록금.인서울 대학집중,지방대 무시, 고교만 나왔을때 임금의 학력차별, 서열높은대학을 보내기위해 사교육과다지출, 그로인한 저출산,영어교육의 목적을 상실한 교육자와 관련교육공무원과 분야담당국회의원,인성교육제로이고 대학입시를 위한 점수획득기술가르치는 교사,조선시대 과거시험마인드인 경쟁에서 이긴자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공부능력 평범한 학생들에게 인생의 좌절과 자살결심유발등
독일에 뭘 배우러갈까요~~~ 토론 한답시고 잡답으로 떨어지는 수준???
출제의원들은 저렇게 이상한 지문 만들어도 회화잘 못할겁니다.즉 엉터리영어 배운거죠
수능영어지문은 실제로 기존에 해외저널에서 그대로갖고온게 많고 대화같은 수준이아니고 논문급 수준의 전문성을 요하는 가독성을 목표로 출제되는거라 이상한 지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언어학 석사 밟은 미국인 전문가가 몇개월간 검토하기때문에 무식한 사람들만 변명할뿐 제대로된 문제가 맞습니다
수능영어는 회화시험이 아니고 리스닝 리딩 시험. 대학에 가서 원서를 읽으려면 저 정도 영어독해 능력은 있어야 된다는 최소한의 기준점을 제시 해줌. 스피킹을 측정할 시험은 주위에 차고 넘치니 '나는 리딩은 그렇지만 회화 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면 토플, 아이엘츠, CAE 하다 못해 토스, 오픽시험이라도 봐서 스피킹 점수를 제시하기 바람. 내 경험상으로는 리딩, 리스닝 점수가 낮은데 스피킹 점수가 월등하게 높은 친구들은 아직까지 보지도 못했음. 그나마 현재 시험제도로 부담이 줄어서 고맙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그것만 해도 되니까. 50만명이 응시해서 10만명이상이 2등급 이상이 나오는 시험이면 얼마나 좋은 기회를 주는 시험인지 아직도 모르지?
무식하면 이렇게 용감할수가 없네ㅋㅋ
논리도 근거도 없는 개소리를하네 ㅋㅋ
완전 초딩 댓글이네 ㅋㅋ
출제위원 대부분이 아예 영어권 나라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뭔 회화를 잘 못해? 회화 잘 하는 게 영어 잘하는 건 줄 아나?
😂😂지들 못하면 출제위원 탓,,,
뭐 수능영어 쉴드치는 사람들은 영어논문 같은거 잘 읽기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저 사람이나 타일러같이 머리 ㅈㄴ 좋은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거 보고도 쉴드를 칠 수 있나?
본인의 능력을 탓해라..
불쌍하다 ㅋㅋ
@@andypark6515 니 인생이 불쌍하지
타일러가 교육 전문가인가?? 방송용 어그로로 하는 말 가지고,,,
@@andypark6515 백수새끼가 누구보고 불쌍하다함? 아 니 얘기구나? ㅋㅋ
@@user-sg9kg8ix7p 본인이 받아들이기 싫으면 어그로임?
수능영어는 그냥 영어시험이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이 수능은 어려운 영어시험이고 영미권 대학 가서 어려운 논문을 읽어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수능영어는 단지 영어 이해 능력 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엄청난 사고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만점 받기가 어렵다. 토플 리딩 보다 더 어렵다. 시험시간도 너무 부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