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왜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은지 알 것 같음. 1) 그냥 온 세상에 벌거벗은 듯 다 드러난 것 마냥 엄마의 과도한 사생활 노출이 싫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미 나에 대해, 내가 부끄럽다고 여기는 부분까지도 훤히 다 알고있을 것 같은 세상에 나가기 싫을 것 같은 건 아닐지?? 2) 아빠를 닮았다며 화내고 심한 말할 때 사랑받지(존중받지) 못한다는 공허함이 느껴졌을 듯. sns 끊고 엄마가 직접 손수해서 밥을 먹이고, 차분하게 대화나누고 토닥거려주고, 엄마와 딸이 함께 진로를 조금씩 탐색해보먼 좋을 것 같음. 자꾸 움츠러들고 포기하려 하고, 부정적 미래를 생각하며 잠만 자려 하는 딸을 붙들고 참 몇 년을 다독인 적이 있다.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와 평범하게 잘 지낸다. 난 이런 경우 해답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자식에게 마음을 주고, 헌신하고, 아이의 내면이 자라도록 기다려주고 돕는 진짜 사랑을 준다면 수진님의 딸도 회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아이 마음을 모르네ㅜㅜ 보호받고 존중받고 소중하고 귀하게 대우받고 싶음 마음. 엄마 존재가 너무 강력해서 어딜 가든지 본인 존재보다 엄마 존재가 먼저고 엄마 스캔들이 들리니 감추고 싶은 마음이나 사실이 드러나는 상황이 싫겠죠. 그런데 엄만 그걸모르고 연애며 뭐며 sns 계속하고. 그러니 취업하러 가고 싶지도 않죠. 가봤자 결국 그 엄마 딸이구나...할테니.
엄마...삶에 진지함,진중함이 없다. 엄마의 무심,무표정 같은 표정이 얼굴에도 묻어나오네요. 노출,과시..본인 삶에 왜그렇게 타인의 이목을 받고 싶은지 그 이면을 보세요. 본인의 어린시절,가정환경중 사랑받지 못한 기억,아픔이 뭐였길래 그렇게도 주목받고 살고싶은지.. 부족한 사랑을 그렇게라도 채우고 사는것 같네요. .. 자신을 깊이 바라보고 자신을 보세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하죠..엄마가깊이 나를 돌아봐야 아이가 삽니다...
오은영씨가 뭐래해도 진지하게 들을맘이 애초부터없다 그래서 딸의속마음 인터뷰도 볼때도 감흥없는 표정이다 (왜냐면 이분은 늘 친정엄마한테 눌려온것에대해 자기가이룬 경제적 풍요를기반으로 외형가꾸기나 사람들의 이목 끌기로 자기실현을하고있다생각하고계심) 엄마의 쾌락주의적인 삶의태도가 아이한테 고스란히 전수된것임 실은 아빠부재는 진작 의미가없어짐 그것도 초등학교때나 그렇지 중학교이상되면 그런 것보다 물질적인 안락이 아버지 부재보다 더 크게자리잡는다 지금 그냥 무위도식 하는 게 편한거임 자기가 누구밑에서 일하는것을 본인은 상상할수도없는거임
성형하고 다이어트 해서라도 어린 딸과 비슷하게 젊게 보이는 게 좋은지...침대 위에 야하게 입고 어른스럽지 못 한 모습의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린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더라 연예인도 아니면서~딸의 현재 상황에 집중하고 그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야 하겠다 부모의 살아 온 결과를 자식이 보여주더라
엄마는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삶이 즐겁겠지만 성향이 그렇지 않은 사람은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딸도 같은 일을 한다 해도 대중에게 드러내고 싶은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고. 일단 나같은 성향은 엄마가 SNS에 내 얘기를 한다? 제 정신으로 못 살 것 같음....ㅠㅜ 엄마가 비키니 사진을 올린다??? 너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은.....ㅠㅜ 나는 나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데, 또는 제한적으로만 드러내고 싶은데, 내 일부인 엄마가 내 의지랑 상관 없이 세상에 까발려지는 거니까 내 엄마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는 고통스런 어린 시절이 됐을 것 같아요....
중학교 때 등교 거부하며 아침에 못 일어날 때부터 우울증이 왔던 게 아닐까요? 무기력증...도 우울증의 한 유형 아닌지... 엄마가 죽으면 따라죽을 거란 말도 본인이 삶의 의미나 재미, 동기를 전혀 모르거나 못 느끼고 있는 상태인듯. 우울증의 깊은 원인으로는 분노, 바닥인 자존감 즉 자기혐오가 있을 텐데... 친모란 자는 무책임하게도 친부에 대해 좋게 말하지도 않았으면서 네 아빠랑 똑같다는 말을 어떻게 딸에게 할 수 있는지... 상담 받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도 받아야하는 게 아닐까요.
딱 이 영상만 보고 느껴지는것을 말해볼까나.. 1. 엄마는 불우한 결혼생활을 공개적으로 쿨하게(?) 방송에서 셀프 송출한다 -> 스스로 불우했던 결혼생활에 대한 실패를 오히려 대중에게 알려 지금의 난 괜찮다고 정신승리를 하는 느낌. 맞았다는 포인트를 강조하는걸 보면 수많은 상황에서 자격지심과 자기방어의 다른 형태의 분출이 아닐까 싶음. (동정여론에 대한 무의식 획득도 있는것 같기도.) 2. 비정상궤도로 가는 딸 -> 인간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으나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언젠가는 갖을것 그전까지 사고 치지말고 잘 자라길 바람. 뭐 이정도 느껴지는디..?
우리 집은 자식들이 부모를 성년이 되자마자 공양했지요.저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 공부 잘하던 동생이 부모의 빚을 갚느라 대학 졸업을 못하고 생계에 뛰어들었죠. 공부 머리는 역시 사업수안도 있어 빚을 다 갚고 ,엄마한테 가게도 차려주고 대출없이 건물을 올려 이젠 임대 수익으로 편하게 사는 동생. 키,몸매,얼굴도 참 미인이던 꽃같은 나이를 옷도 못 사입으며 보내버려 시집갈 나이도 놓쳐버린 동생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온가족이 한사람의 인생을 희생시킨거 같네요.. 이런 자식,자매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 사람들 어릴때도 동상이몽인지 어딘지 나왔었는데 엄마 아직도 이러고 있었네요 에휴.. 그때도 저런 엄마 고민이랬는데 결국 엄마가 자식을 망쳐논채로 커버렸네요.. 돈만 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행복한게 아님.. 그때도 안타까웠는데 전혀 개선이 안된채로 성인이 되버렸다니 참..
자식을 키우다 보면 부모로써 능력이 없건 있는 것을 떠나서 다 못하고 살아요. 흔히 말하는 운신의 폭이 줄어든다고 하죠.. 어떤 행동을 택하느냐는 결국 본인 문제이긴 하지만 부모로써는 하나하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가장 가까운 관계 자식이기에.. 암튼 그런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남의 자식이면 쿨하게 이해하면 되죠.. 하지만 부모이기에 쿨하게 넘어가면 안되고 또 너무 집착해서도 안되고 어렵습니다..
부모복은 큰복이다....... 딸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 괜찮다. 자기 인생은 자기꺼니까 본인 생각만하고 살아도 된다. 그냥 겁나도 벗어나서 자기 인생 살아보기를 응원한다. 뭐든 괜찮다. 방송나오려고 어찌 저찌 스토리 만들고 나온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착찹하네...
딸이 안쓰럽네요. 부모는 자녀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고치는 모습을 보이고 자녀가 원하는게 뭔지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물어봐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외부에 표출하고 사용하느라 딸을 보살필 여력이 없네요. 본인부터 어떤 마음의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어요. 그것부터 개선하는 노력을 하면 딸은 안정감도 느끼고 의지도 생기지 않을까요? 본인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저 정도로 능력있는 여자가 엄마라는 것도 복이다 가난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엄마가 모든것을 다해주고 있으니 엄마를 이해해 보세요 엄마는 완벽한 엄마는 세상에 없어요 엄마도 그냥 꿈꾸는 여자랍니다 엄마의 사생활 믈 이제는 이해해줄 나이가 되었어요 그보다는 우울증 때문같은데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존재는 딸일 겁니다
두번정도 나왔을때 까지는 응원도 하고 했었는데...저분은 관종에 자기 얘기하면서 욕먹으면서 즐기는거 같아요, 보는 시청자도 질리네요.. 엄마분이 치료받아야...오은영샘이 저분 블로그 보셨나 모르겠네요. 어려서부터 부족함없이 엄마 능력으로 돈펑펑 쓰면서 자랐으니,, 부모 폭력이 문제가 아닌거 저분알면 다 알텐데요...딸도 진실성이 의심되는게 본인이야기 공개되는거 싫다면서 얼굴들고 다시 나왔네요.. 저렇게 이상한 모녀는 보다처음..
엄마가 자식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면 진짜 관심과 애정이 1도 없어보임. 아이를 사랑한다면, 진짜 엄마면 저렇게 말 안하지. 애정결핍에 관종에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정말 안쓰럽다. 아이를 자기 인생의 악세사리,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밖에 취급 안하는데 어떤 애가 정신이 멀쩡할수있을까? 이 프로 나와 상담받는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해서 아이원하는대로라도 좀 살아보는 노력이라도 좀 해야.
딸이 처음부터 그랬나요? 어릴땐 공부도 잘하고 엄마 말 들어주려 엄~ 청 노력하지 않았을까.. 근데 엄마는 끝이 없고. 아무리 해도 안 바뀌고. 질려서 지금 번아웃 온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내가 발전하면 엄마는 그걸로 자신의 허영을 채우는 도구로 또 사용할걸요. 내가 망해야 엄마가 조금이나마 겸손해질까? 내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엄마는 내 맘을 안 봐주잖아! 이런 것 같음..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 통해. 반항하는 거예요. 진짜로 죽을 수는 없고, 집 나가자니 엄마 혼자 두기 너무 불쌍해서 걱정되고. 그렇다고 내가 또 잘 하면 엄마는 자기가 계속 잘하는 줄 알겠지? 계속 내 속을 썩이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딸이 한 타협안.... 집에는 있되 엄마에게 집중하기...... 엄마가 언젠가는 변하겠지 언젠가는 깨닫겠지.. 근데 엄만 안변해요. 따님 그냥 엄마한테 받을 것만 받아 챙기시고 어서 어른으로서 독립하세요. 나이먹으면 결국 내가 더 힘들어져요. 엄마는 그때가선 또 그때에 맞는 뻘소리할걸요...... 엄마인생 찾으시게 둬야 함. 엄마를 진짜 돕고싶다면, 엄마를 사랑한다면. 지금 옆에서 나 없으면 안 되는 엄마랑 같이 외롭게 침몰하지 말고..... 나라도 성장해서 제대로 살아야 나중에 늙고 병든 엄마 케어할 힘이 생깁니다.. 나중가서 나도 제대로 어른이 못됐는데 그때까지 애기짓하는 엄마 옆에 두면 진짜 미칩니다...... 혼자라도 어른 되세요.
이거 맞는듯 엄마가 딸을 딸로 대하지 않고 친구이자 동반자로 생각하면 마음이 공허한데 표현은 못 하겠고 그냥 엄마가 주는 환경에 종속 돼서 엄마를 지지해주는 걸로 자존감 채우고 굳이 남일 도우며 밥벌이 하느니 엄마랑 지내는 쪽을 택하능거.. 근데 그럴수록 엄마는 또 엄마로서 자식을 이렇게 키우는 게 맞나 그제서야 부모 노릇 하려하고 서로 자존감 깎이고 악순환. 자식을 자식으로서 너무 잘한다 칭찬해주고 길을 알려주고 해야되는데 자식한테 관심없고 본인 치장하고 발전하고 자기슬픔 연민에 빠진 부모를 보면 미치고 팔짝 뛰어버리겠름.. 심지어 내 옆에있는 친구 부모랑 비교되몈 걍 우리엄마는 돈 잘 벌어다주니까.. 내가 내얘기하는 건 참자 하게됨😅
부모가 너무 자식을 대신해서 다해주면 결국 아무데도 쓸모없는 성인이 되지않을까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제단 이해하고 양육해야 한다 사회분위기도 중요한것 같다 호주이민 와서 살다보니 인성은 부모의 교육수준이 아니라 사회분위기와 부모의 인성이 중요하다는걸 살면서 느끼게 된다
무기력한 상태에요. 어떻게 하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살수 있을지 엄마는 잘 생각해 보세요.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엄마가 어릴때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물질은 부족했지만 마음이 행복했던 때를요. 여행 다니면서 책도 읽고 대화도 많이 하고 배우고 싶은거 계획도 세워보세요. 어떻게 태어난 생명인데 그렇게 사나요?
엄마의 그늘 이라 생각해서 그럼 자기는 엄마의 소모품 이고 아무리 자기가 무언가를 열심히 해도 결국 사람들은 엄마의 딸 재나 자신이 아닌 유명한 엄마 누구 누구의 딸 이라 항상 불려 왔기 때문에 나는 아무리 노력해 봤자 엄마의 딸일 뿐이구나 계속 그렇게 주위에서 들어 왔고 엄마도 너 마음대로 해 하니 재나 라는 나는 없구나 결국 노력해도 소용 없구나 번아웃 온거
이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만 돌리긴 좀.. 물론 엄마의 문제점도 있겠지만.. 지금 나이가 몇인데 !! 제가 엄마라면 당장 용돈부터 최소로 끊을거다 딸과 부딪히더라도.. 점차 줄여가고 알바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가야 함 이때 엄마가 맘을 모질게 먹어야 함 돈이 부족하면 몸을 움직일수밖에 없으므로 무기력에서 조금씩은 헤어나오게 될거라 본다 쉽진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풍요가 오히려 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으므로 선의의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재산규모를 축소시키든지 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임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담도 받으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볼수있도록 봉사활동도 지속하면 분명 달라질거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실적인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딸이 왜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은지 알 것 같음.
1) 그냥 온 세상에 벌거벗은 듯 다 드러난 것 마냥 엄마의 과도한 사생활 노출이 싫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미 나에 대해, 내가 부끄럽다고 여기는 부분까지도 훤히 다 알고있을 것 같은 세상에 나가기 싫을 것 같은 건 아닐지??
2) 아빠를 닮았다며 화내고 심한 말할 때 사랑받지(존중받지) 못한다는 공허함이 느껴졌을 듯.
sns 끊고 엄마가 직접 손수해서 밥을 먹이고, 차분하게 대화나누고 토닥거려주고, 엄마와 딸이 함께 진로를 조금씩 탐색해보먼 좋을 것 같음.
자꾸 움츠러들고 포기하려 하고, 부정적 미래를 생각하며 잠만 자려 하는 딸을 붙들고 참 몇 년을 다독인 적이 있다.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와 평범하게 잘 지낸다.
난 이런 경우 해답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자식에게 마음을 주고, 헌신하고, 아이의 내면이 자라도록 기다려주고 돕는 진짜 사랑을 준다면 수진님의 딸도 회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분은 오은영선생님 상담 실컷받고도 적용안하고 사시던데요.
딸의 비밀을 개인방송 라방에 죄다 공개하고..
엄마가 딸의 비밀을 지켜주기는커녕
방송을위한 소재로 삼다니..
딸이 너무 힘들것같다는 말에도
눈물하나 안흘리시는게 더 이상해요
남의일 듣는듯한 영혼없는 표정도 티가 나네요
안타까운척 연기하시는것 같아요..
당연히 딸입장은 그런엄마가 싫지
분명히 말했을텐데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조언들으러 왔는데
엄마sns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끝까지 했었잖아요
딸 불만을 무시했네
딸은 엄마때문에 피해보죠.
다들엄마 누군지 아는데ㆍ
나같으면 못살겠네
나도 그런 공개안해요
인스타도 안해요.
내얼굴 알려진거 싫어요 19:18 19:18 19:18
치과 홍보땜에 인스타 안할순 없음
저도 댓글처럼 생각했는데....딸도 엄마 유튜브에 자주 나오던데요...그래서 좀 이상했어요.
헐
오은영샘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문제 부모의
문제를 정확하고 날카롭게 짚어내시는게 보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는 본인 하고싶은데로 마음껏 하고살아서 좋았을지모르지만 정작 딸이 받을 상처는 생각안했었나봐요...무슨 포르노배우도 아니고 허구헌날 노출에 연하남 연애사에...애가 학교다닐래도 다닐수도 없었겠음.
본인이 그렇게 키워놓고 뭘 나와서
스토리팔이인지. 노동 안해도 돼.
엄마 돈 많으면 쓰면서 살아도 돼.
꼭 노동하고 의미찾고 안해도 그냥
태어났으니 태어난대로 살다 죽어도 돼.
엄마가 아이 마음을 모르네ㅜㅜ 보호받고 존중받고 소중하고 귀하게 대우받고 싶음 마음. 엄마 존재가 너무 강력해서 어딜 가든지 본인 존재보다 엄마 존재가 먼저고 엄마 스캔들이 들리니 감추고 싶은 마음이나 사실이 드러나는 상황이 싫겠죠. 그런데 엄만 그걸모르고 연애며 뭐며 sns 계속하고. 그러니 취업하러 가고 싶지도 않죠. 가봤자 결국 그 엄마 딸이구나...할테니.
엄마...삶에 진지함,진중함이 없다.
엄마의 무심,무표정 같은 표정이 얼굴에도 묻어나오네요.
노출,과시..본인 삶에 왜그렇게 타인의 이목을 받고 싶은지
그 이면을 보세요. 본인의 어린시절,가정환경중
사랑받지 못한 기억,아픔이 뭐였길래 그렇게도 주목받고 살고싶은지..
부족한 사랑을 그렇게라도 채우고 사는것 같네요. ..
자신을 깊이 바라보고 자신을 보세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하죠..엄마가깊이 나를 돌아봐야
아이가 삽니다...
2222
이분도 무언가가 있어서 이렇게 살게된거일지도...
어린시절.. 무언가를 찾아보셨으면..ㅜ
저 딸은 학습된 무기력, 우울증이 있을 겁니다. 건강한 상태가 아니에요.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저런 상태는 돈이 많던 적던 상관 없어요. 돈이 없고 굶어도 저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오은영씨가 뭐래해도 진지하게 들을맘이 애초부터없다 그래서 딸의속마음 인터뷰도 볼때도 감흥없는 표정이다 (왜냐면 이분은 늘 친정엄마한테 눌려온것에대해 자기가이룬 경제적 풍요를기반으로 외형가꾸기나 사람들의 이목 끌기로 자기실현을하고있다생각하고계심) 엄마의 쾌락주의적인 삶의태도가 아이한테 고스란히 전수된것임 실은 아빠부재는 진작 의미가없어짐 그것도 초등학교때나 그렇지 중학교이상되면 그런 것보다 물질적인 안락이 아버지 부재보다 더 크게자리잡는다 지금 그냥 무위도식 하는 게 편한거임 자기가 누구밑에서 일하는것을 본인은 상상할수도없는거임
쾌락주의라고 하기엔 너무 열심히 사시는것 같은데요..?😮
엉뚱한 소리를 길게도 썼네.
제나의 마음이 이해가 되요~
다른사람에게 내가 원하지 않는 나의 사생활이 가족에의해 까발려지는 기분은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정말 힘들다
그냥 고민거리 자체가 어이없다 딸도 가난하게 살아본적이 없으니 가난해도 가족끼리 된장찌개나 먹는게 꿈이라니... 가난하면 가족이 다 있어도 행복하게 밥먹고 살기 힘듬.. 지금 행복에 감사하며 살길 바란다
난 그맘 알 듯
제나 참한아이다
된장찌게가 핵심이 아니라 아빠 가족 그게 핵심인데 돈얘기?
영상 보기는 한건가 평범하길 바라는 거잖아 보통의 가정을 말하는거지 가난하고 싶다는 말이 아닌데
돈보다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싶다는건데ᆢ
돈도없이 힘들게 사는 이혼가정애들은 범죄자 돼어겠다.. 저 아이는 그냥 게으른거야..가정은 특이한게아니라 상위클래스에 엄마가 ㅎㄷㄷ 치과의사 인플이니 당연히 평범하지않죠..
성형하고 다이어트 해서라도 어린 딸과 비슷하게 젊게 보이는 게 좋은지...침대 위에 야하게 입고 어른스럽지 못 한 모습의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린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더라 연예인도 아니면서~딸의 현재 상황에 집중하고 그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야 하겠다 부모의 살아 온 결과를 자식이 보여주더라
엄마는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삶이 즐겁겠지만 성향이 그렇지 않은 사람은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딸도 같은 일을 한다 해도 대중에게 드러내고 싶은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고. 일단 나같은 성향은 엄마가 SNS에 내 얘기를 한다? 제 정신으로 못 살 것 같음....ㅠㅜ 엄마가 비키니 사진을 올린다??? 너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은.....ㅠㅜ 나는 나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데, 또는 제한적으로만 드러내고 싶은데, 내 일부인 엄마가 내 의지랑 상관 없이 세상에 까발려지는 거니까 내 엄마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는 고통스런 어린 시절이 됐을 것 같아요....
경제적인 지원을 끊으세요~~
스스로 일어날수있게끔~~
지금은 엄마가 잘나가는 치과의사다보니 돈 걱정없이 지내는것같은데
모든지원 싹다 끊어내시고 스스로 할수있게끔
사람은 배가 고프면 움직이게되어있어요.
딸이 이뻐서 1000억 부자가 데녀갈듯
딸 눈이 슬프다 공허하네
중학교 때 등교 거부하며 아침에 못 일어날 때부터 우울증이 왔던 게 아닐까요? 무기력증...도 우울증의 한 유형 아닌지...
엄마가 죽으면 따라죽을 거란 말도 본인이 삶의 의미나 재미, 동기를 전혀 모르거나 못 느끼고 있는 상태인듯. 우울증의 깊은 원인으로는 분노, 바닥인 자존감 즉 자기혐오가 있을 텐데... 친모란 자는 무책임하게도 친부에 대해 좋게 말하지도 않았으면서 네 아빠랑 똑같다는 말을 어떻게 딸에게 할 수 있는지... 상담 받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도 받아야하는 게 아닐까요.
딸의 삶이 누구나 원하는 삶 아닌가요?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돈 걱정안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나같아도 저렇게 살고싶어요.
맞네 엄마가 문제네
가족이 부모가 자식을 안보고
다이유가 있지
어떻게 보면 자식들이 더 철들어 있을수도 있어요
딸 괜 찮아요
뭐라도 할수 있는 아이 랍니다
딸
뭐라도 해봐
엄마도 힘들게 벌지 돈
너도 벌어봐
바쁘게 살아
언젠가 부모는 죽어
홧팅
딸이 고통이 극에 달해 심한 우울증
걸린듯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힘들지만 사랑해주세요
물론 사랑하겠지만요
수동적인 반항
엄마를 사랑하지만 (무의식에서) 용서가 안됨.
그래서 나도 용서가 안됨.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면 뭔가 해보고 싶을테지만...
아니면 먹고살기 힘들어서 생존의 문제까지 가야하는데
그냥 딱히 불편한 것이 없으니 그럴까요
딱 이 영상만 보고 느껴지는것을 말해볼까나..
1. 엄마는 불우한 결혼생활을 공개적으로 쿨하게(?) 방송에서 셀프 송출한다 -> 스스로 불우했던 결혼생활에 대한 실패를 오히려 대중에게 알려 지금의 난 괜찮다고 정신승리를 하는 느낌. 맞았다는 포인트를 강조하는걸 보면 수많은 상황에서 자격지심과 자기방어의 다른 형태의 분출이 아닐까 싶음.
(동정여론에 대한 무의식 획득도 있는것 같기도.)
2. 비정상궤도로 가는 딸 -> 인간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으나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언젠가는 갖을것 그전까지 사고 치지말고 잘 자라길 바람.
뭐 이정도 느껴지는디..?
오은영선생님 말씀에 100%공감해요
제나가 부럽다 믿는구석이있는...난 어느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오로지 다 내가 뭐든해서 일어서야한다 너무 힘들다
힘내세오
저도그래오
정신적은강해지네오
우리 집은 자식들이 부모를 성년이 되자마자 공양했지요.저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 공부 잘하던 동생이 부모의 빚을 갚느라 대학 졸업을 못하고 생계에 뛰어들었죠. 공부 머리는 역시 사업수안도 있어 빚을 다 갚고 ,엄마한테 가게도 차려주고 대출없이 건물을 올려 이젠 임대 수익으로 편하게 사는 동생.
키,몸매,얼굴도 참 미인이던 꽃같은 나이를 옷도 못 사입으며 보내버려 시집갈 나이도 놓쳐버린 동생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온가족이 한사람의 인생을 희생시킨거 같네요..
이런 자식,자매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습니다
@@zorlucas7343 전 동생이 부럽네요.. 저도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이게 능력이 안되니 그런 결과를 못 가져왔어요
같이 힘내요😊
이여자 되게 웃기네. 예전에 나왔을때 오은영이 솔루션으로 인플루언서 활동 자제 하라고 했을때 "오은영이 신이예요? 왜 그사람이 하라는대로 해야해요? 라고 하고 계속 사생활 노출하고 몸매도 노출하고 했으면서 이 방송에 또나옴??? 부끄럽지도 않나?
그러게요
관종 이라고 욕하지 맙시다.병은. 자랑을 해야만 해결 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솔찍하고 용기있는 엄마네요.
제나가 엄마맘 알아주고
건강해질꺼예요
@@김동주-w6h 병을 자랑해야 하는건 병명을 널리 알려서 조언과 치료를 받기위해서예요. 병명이 관종이고 치료법 까지 받았는데 처방해준 그 의사 무시 했다가 다시 나오니까 웃기다구요. 저 사람이 상담 받으러 나온것 같으세요?
이게 그 영상일걸요
이쁘잖아요.신은 다 주지 않는듯요
엄마 표정도 그렇고 뭔가 장난으로 상담하러 나온 느낌이에요... 자랑하러 나온? 아니 무슨 금쪽 상담소에 엄마 비키니 사진도 올라오나요?;;;
으응~뮈하냐?
염려되서 나온거 맞니?
여러번 자주 방송에서 모녀관계 하소연한 거봤어요.이야기 전개가 시나리오가 있는듯....방송에 나오는 내용이 매번 같아요.....
저 집안은 진짜관종집안같다. 아니 예전에 동상이몽부터 무엇이든물어보살, 금쪽상담소 까지.. 돌아가면서 저런 고민상담프로그램 다 나오네ㅋㅋ 동상이몽은 지가 딸한테 공부안해도된다고 딸은 왜 다른집처럼관심이없냐 그러고ㅋㅋ 무엇이든물어보살때는 사진찍는다고 거땜에나오고ㅋㅋ 지금은 또 엄마등골브레이커 딸 사연ㅋㅋ 아주머니 그냥 치과의사일 계속집중하시지 안바쁘세요? 그 관심종자스타일을 티비출연전에는 어케참고사셨지.. 대단해요😮😮😮 스카이캐슬 모티브가족이라고 첨 관종시작하시던데..언론에서 언급좀당하고 재미가쏠쏠하셨나ㅋㅋ 고민프로그램마다 딸이랑 무슨스토리만들어서 출연하시네😂😮
동상이몽에서 본인이 딸이 관심좀가져달라고 엄마는 나한테 관심없냐 그런말하니까, 공부안해도된다고, 헬리콥터맘들 이해안간다면서 본인입으로 그 이야기하고,
자기는 방목형이라고 ㅋㅋㅋㅋ 본인 sns에 사진찍고 쳐올리는거에 정신팔려서 애 집어던져놓고
애는 왜 남의집 엄마들은 공부안하냐 뭐 안하냐 관심갖는데, 엄마는 왜 안그러냐 이런말했었는데 ㅋㅋㅋㅋ 동상이몽에서
이젠 그 반대 고민으로 나온게 레전드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다음방송은어딘가요 댓글좀~ 다음방송 기대가됩니다
이거지
엄마가제일문제
나도 이생각 했는데...그냥 관종이구나 라는 생각 ㅋㅋㅋㅋㅋ
맞아요. 완전 팩트!!!!!!!! 그냥 관심떨어지면 어디든 한 번씩 나와서 이슈몰이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조회수도 올라가잖아요. 본인 유투브도 있는데..ㅎ
엄마가 도 ㄹ ㅇ 관종~ 어후 그만좀 나와라 이제 지겹다.. 인플루언서라는 말 자체가 이제 짜증나네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나 이쉬움이 있어보이진 않고 평범하고 따뜻한 엄마, 의지하고 진짜 어른인 엄마가 필요한거에요. 집안에 어른없이 애만 둘인 느낌이니 뭘 논의하는것도 어렵고 혼자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자기도 모르겠고, 타인에 대한 믿음도 없고
이 사람들 어릴때도 동상이몽인지 어딘지 나왔었는데 엄마 아직도 이러고 있었네요 에휴.. 그때도 저런 엄마 고민이랬는데 결국 엄마가 자식을 망쳐논채로 커버렸네요.. 돈만 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행복한게 아님.. 그때도 안타까웠는데 전혀 개선이 안된채로 성인이 되버렸다니 참..
그래서 뭐든지 적당한 결핍 적당한선을 둬야해요...
자식을 키우다 보면 부모로써 능력이 없건 있는 것을 떠나서 다 못하고 살아요. 흔히 말하는 운신의 폭이 줄어든다고 하죠.. 어떤 행동을 택하느냐는 결국 본인 문제이긴 하지만 부모로써는 하나하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가장 가까운 관계 자식이기에.. 암튼 그런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남의 자식이면 쿨하게 이해하면 되죠.. 하지만 부모이기에 쿨하게 넘어가면 안되고 또 너무 집착해서도 안되고 어렵습니다..
온갖 방송 다 나와서 사연팔이 하는데 딸 인스타 보니까 호캉스에 비싼코스요리 먹은 사진밖에 없더만. 얼마나 내세울 사연이 없으면 저런걸 고민거리라고 들고나오냐?
비키니 사진들 올리는 심정은 뭘까요 제가 다 민망하네요ㅜㅡ
부모복은 큰복이다....... 딸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 괜찮다. 자기 인생은 자기꺼니까 본인 생각만하고 살아도 된다. 그냥 겁나도 벗어나서 자기 인생 살아보기를 응원한다. 뭐든 괜찮다. 방송나오려고 어찌 저찌 스토리 만들고 나온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착찹하네...
딸을 풍족하게 해주니까 굳이 일할필요성을 못느끼니까 하기시른거임..
ㄹㅇ
딸 이야기를 온 국민 앞에 광고 하니 제 정신인지.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더니...
이수진님 너무 불쌍..
똑똑하고, 아름다운 분이신데
부모에게 상처받고, 바람둥이에 폭력 남편에게 상처받고
자식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철딱서니가 하나도 없는...에휴...
이분은 모든 고민상담 프로에 다 나오시네....
진짜
고민해야하는문제에요
우선 경제지원을 끊어야 할듯요 부소로부터 경제독립을 해야 정신적 육체적 독립이 가능하답니다
딸이 안쓰럽네요.
부모는 자녀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고치는
모습을 보이고 자녀가 원하는게 뭔지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물어봐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외부에 표출하고
사용하느라 딸을 보살필 여력이
없네요.
본인부터 어떤 마음의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어요.
그것부터 개선하는 노력을 하면
딸은 안정감도 느끼고 의지도 생기지 않을까요?
본인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행복의 가치를 어릴때부터 못찾아서 그럴듯 폭력난무한 어려움속에 있어서
자식앞에서 남편의 험담을 늘어놓으면 그 반쪽의 유전자를 받은 자식입장은 어떻겠나요?
애는 평범한 일상이 하고픈듯. 가족과의 따뜻한 된장찌게먹는 소소한 밥상. 의외로 강남쪽 전문직부모밑에서 크는 아이중 있다고들음.
저 정도로 능력있는 여자가 엄마라는 것도 복이다
가난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엄마가 모든것을 다해주고 있으니 엄마를 이해해 보세요 엄마는 완벽한 엄마는 세상에 없어요 엄마도
그냥 꿈꾸는 여자랍니다
엄마의 사생활 믈 이제는 이해해줄 나이가 되었어요
그보다는 우울증 때문같은데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존재는 딸일 겁니다
두번정도 나왔을때 까지는 응원도 하고 했었는데...저분은 관종에 자기 얘기하면서 욕먹으면서 즐기는거 같아요, 보는 시청자도 질리네요.. 엄마분이 치료받아야...오은영샘이 저분 블로그 보셨나 모르겠네요. 어려서부터 부족함없이 엄마 능력으로 돈펑펑 쓰면서 자랐으니,, 부모 폭력이 문제가 아닌거 저분알면 다 알텐데요...딸도 진실성이 의심되는게 본인이야기 공개되는거 싫다면서 얼굴들고 다시 나왔네요.. 저렇게 이상한 모녀는 보다처음..
머리에 물 부으면 발로 갑니다. 보고 배우는거죠. 인스타에 온갖 화려한 거 다 올리는 딸이라며요
방송은 출연하고싶은데 불러주는데는 없고 계속 같은 '딸'을 소재삼아 중복된 내용으로 방송 ...
어떻게 지내든 엄마로 품는다고 결심했으면
알아서 하셔야죠 본인이
'한심한 딸' 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목숨보다 귀한 딸을 만천하에 내보이다니요..ㅠㅠ
자퇴하는 딸이 멋있다니
그때부터 잘못됐네
자퇴가 멋있다는게 아니라 자기의견을 똑바로 말하는게 멋있다는거예요.
@@웃으며살기-r5w 보통 엄마들은 대학교나 학교 그만둔다고 하면 난리 나지 않나요....
어떤선택을해도 멋지다멋지다 이지랄하니 요즘 전부 븅신들만 양산중.
이 얼마나 어른들이 무책임한가.
멋있다라는 표현으로 부모로서 살펴야 할 부분을 보고싶지 않았던거죠...그냥 자식키우는 사람같지않게 지맘대로 사는거 포기못하니까
왜 그런마음이 들었어? 하고 물어보기 두려우신것 같아요
이엄마는 자신의삶이 가장중요하게 살고있으면서 좋은 엄마노릇도 하고픈거네요
그러면서 무심히툭툭 딸에게상처주고 딸이 상처받았는지도 모르고 자기감정에만 충실하구요 나도모르는 내엄마를 친구들은 속속다알고 엄마가저러니 딸이저렇치 그런말 들으면 세상밖으로 발걸음 못합니다 누군가 자기를 잠시만 쳐다봐도 우리엄마랑 나를다본거야 같은 세상에 발가벗겨진 기분일것같네요 이런걸 고민이라고 하기전에 본인이 나서는걸 끊지못한다면 딸이라도 보이지마세요 왜이런프로에나와서 공개를하나요 다른곳에서 비공개로 상담받아야죠 이방송은 딸에게 의사를 물어보긴 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솔직한 치과의사 오히려 좋음 응원해여
결핍을 줘야 알지
옳소~~20살 중졸 백수딸한테 500만원짜리 명품가방, 목걸이 사주니 뭐 일할생각이 있겠음여ㅜ
다른 류의 결핍이 있는 거지 경제적 결핍만 결핍이 아니니
결핍이 많이 있으니 그런거예요... 아빠가 없잖아요😢
일단 아픈거 먼저 치유한 담에 결핍이든 뭐든 할수있어요. 저 딸 아파요.
결핍과 실수를 용납못하는 부모. 내가 너한텐 아끼지 않아하면서 퍼붓는 부모.
엄마가 자식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면 진짜 관심과 애정이 1도 없어보임. 아이를 사랑한다면, 진짜 엄마면 저렇게 말 안하지. 애정결핍에 관종에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정말 안쓰럽다. 아이를 자기 인생의 악세사리,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밖에 취급 안하는데 어떤 애가 정신이 멀쩡할수있을까? 이 프로 나와 상담받는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해서 아이원하는대로라도 좀 살아보는 노력이라도 좀 해야.
안타깝다 딸을 위해서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중요해보여요.본인이 얼마나 잘나고 주변에서 추켜세우든 50대 중년 남은세월얼마나 멋있게살려고 그러는지 도파민중독같아요.
이 분 또 나오셨어요????!!
딸이 처음부터 그랬나요? 어릴땐 공부도 잘하고 엄마 말 들어주려 엄~ 청 노력하지 않았을까.. 근데 엄마는 끝이 없고. 아무리 해도 안 바뀌고. 질려서 지금 번아웃 온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내가 발전하면 엄마는 그걸로 자신의 허영을 채우는 도구로 또 사용할걸요. 내가 망해야 엄마가 조금이나마 겸손해질까?
내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엄마는 내 맘을 안 봐주잖아! 이런 것 같음..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 통해. 반항하는 거예요.
진짜로 죽을 수는 없고, 집 나가자니 엄마 혼자 두기 너무 불쌍해서 걱정되고.
그렇다고 내가 또 잘 하면 엄마는 자기가 계속 잘하는 줄 알겠지? 계속 내 속을 썩이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딸이 한 타협안.... 집에는 있되 엄마에게 집중하기......
엄마가 언젠가는 변하겠지 언젠가는 깨닫겠지.. 근데 엄만 안변해요.
따님 그냥 엄마한테 받을 것만 받아 챙기시고 어서 어른으로서 독립하세요.
나이먹으면 결국 내가 더 힘들어져요. 엄마는 그때가선 또 그때에 맞는 뻘소리할걸요...... 엄마인생 찾으시게 둬야 함.
엄마를 진짜 돕고싶다면, 엄마를 사랑한다면. 지금 옆에서 나 없으면 안 되는 엄마랑 같이 외롭게 침몰하지 말고.....
나라도 성장해서 제대로 살아야 나중에 늙고 병든 엄마 케어할 힘이 생깁니다..
나중가서 나도 제대로 어른이 못됐는데 그때까지 애기짓하는 엄마 옆에 두면 진짜 미칩니다......
혼자라도 어른 되세요.
뭔 본인 뇌피셜을. . . .
이거 맞는듯 엄마가 딸을 딸로 대하지 않고 친구이자 동반자로 생각하면 마음이 공허한데 표현은 못 하겠고 그냥 엄마가 주는 환경에 종속 돼서 엄마를 지지해주는 걸로 자존감 채우고 굳이 남일 도우며 밥벌이 하느니 엄마랑 지내는 쪽을 택하능거.. 근데 그럴수록 엄마는 또 엄마로서 자식을 이렇게 키우는 게 맞나 그제서야 부모 노릇 하려하고 서로 자존감 깎이고 악순환. 자식을 자식으로서 너무 잘한다 칭찬해주고 길을 알려주고 해야되는데 자식한테 관심없고 본인 치장하고 발전하고 자기슬픔 연민에 빠진 부모를 보면 미치고 팔짝 뛰어버리겠름.. 심지어 내 옆에있는 친구 부모랑 비교되몈 걍 우리엄마는 돈 잘 벌어다주니까.. 내가 내얘기하는 건 참자 하게됨😅
엄마가 부모(엄밀히는 할머니)로부터 큰 상처가 있더라구요. 거기서부터 해결되어야 할 듯..
공부 잘하는 자식을 자기 전리품으로 , 트로피로 삼는 부모 많아요
이런 말 하면 어머니께서 공감할지 모르나 그래도 딸이 건강하고 시간이 지나면
뭐래도 악착같이 하겠죠
그리고 어머니께서 치과의사 시니
내가 살아생전 먹여 살린다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모든 부모는 자녀의 미래가 걱정을
하는 문제죠
그러나 걱정만 할 뿐 입니다 …
엄마가 차라리 막노동해서 힘들게 딸을 키웠다면 딸이 엄마에 대해 애뜻하고 고마운 맘이 들겠죠 한없이 가볍고 관종짓해대는 엄마를 보면 부끄럽고 왜 내 부모님들은 평범하지않을걸까 원망이 생기겠죠 딸이 안됐네요
뽀로로로 살면 어때요. 잘먹고 잘자고 함께 할 수 있는데. 그게 소원인 사람도 꽤 많아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순하고 착한데 지금 함께 있는 순간을 누리세요.
우리집은 엄청가난했어요~!
가난을 보고 자라와서 중3부터 일하고 일찍 졸업해서부터 여적 일하고있죠..!
어렸을때 우리집이 잘살면 하고싶은일이없다면 일할 맘은 없을지도...
아직 20살이니까...!
60 다되신분께서 직장도 있으신데 관종병 걸려서 애가 부끄러워 하는지도 모르고 자기삶만 산 결과임 비키니입고 관심받고싶은 아지매.. 라방까지... 참
부모가 너무 자식을 대신해서 다해주면
결국 아무데도 쓸모없는 성인이 되지않을까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제단 이해하고 양육해야 한다
사회분위기도 중요한것 같다
호주이민 와서 살다보니 인성은 부모의 교육수준이 아니라 사회분위기와 부모의 인성이 중요하다는걸 살면서 느끼게 된다
엄마를 보면 알듯 100% 엄마문제!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꿰뚫어보시는 듯…
단순히 아버지의 빈 자리 때문이 아님
어머니의 신경이 딸보단 자신에게 훨씬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잘잘못을 따지는 건 아니지만 딸은 이 상황에서 무기력해지기만 할 듯
엄마가 엄마다워야 엄마지ᆢ
완벽한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저분도 분명 엄마입니다
그러니 딸을 걱정하는거죠
정말 심각한 부모 밑에서도
잘 자라는 사람도 있어요
모든걸 엄마탓으로만 하기엔 좀
우리가 모르는 사적인 일들도 더 있을수 있는거죠
딸이 정신적으로 심한 병이 있어 보이고 사회 부적응자인 거 같은데 이혼한 집에 태어나서 상처가 많아서 저렇게 된 거 같다. 불쌍하다. 빨리 치료 해주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서 독립적으로 살게해라.
학교에서 정서적 학폭 당해서 학교 관둔듯.
어린 사춘기 소녀였던 시절 엄마가 방송에서 가정문제 남자관계 등 털어놓았던게 은연중에 따님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눈치보게되고 알게모르게 위축되고 무기력을 동반했을 것 같아요 돈 많으니 아직 나이도 어리고 곧 하고픈거 잘 찾아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나랑 똑같네 그냥 평범하구싶다 이게 안되니까 자포자기함
엄마 치과 청소라도 해. 용돈이라도 벌어라.
시댁식구들 그렇게 안좋아하면서 욕하고
그러면서 내가 시댁식구들 닮았다고 했던거..정말 아직도깊은 상처가 된다
45세되어도 치유가 안됨
무의식에 총맞은 것처럼
이 엄마라는분 여기저기 나와서 이혼얘기며 가정사 너무 까벌리던데..연예인병 걸리구 돈 벌려고 하는건 잘 알겠는데 좀 적당히좀 하지..
나두 내 엄마가 저러면 외출하기도 싫겠다
학교도 다니기 싫구
ㅠㅠ
딸이 안쓰럽네
ㅠㅠ
엄마 믿고 그러는 거지
왜 세상은 다양히 살아가는 사람한테
친절하지 않을까?
저 엄마가 나와 다른
라이프라도 응원못하나? 딸은
상담을 오랜시간 받아야 할 듯 하다
그래, 딸의 일자리는
생존을위해 발버둥치는 누군가를 위해 양보했다 생각해야겠네
여태 해주고픈거 다 해주면서 키워놓고 뭘 바래..
부모의 역할은 자식이 자립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거다 그건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나같아도 일 안한다 ㅋㅋㅋㅋ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런 식으로 나오지 ....
무기력한 상태에요. 어떻게 하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살수 있을지 엄마는 잘 생각해 보세요.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엄마가 어릴때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물질은 부족했지만 마음이 행복했던 때를요. 여행 다니면서 책도 읽고 대화도 많이 하고 배우고 싶은거 계획도 세워보세요. 어떻게 태어난 생명인데 그렇게 사나요?
2년 전 방송이네요!
그렇게 키웠네요
이젠 그렇게키우지마세요.
저도 너무 다해줘서 키웟나봅니다...
이런말 하는 부모 치고 다해줘서 키우는 부모 못봄. 오은영 박사님의 “온마음” 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시길
근데 이 치과의사분도 금쪽이 같더라~
공부 엄청 잘하고 이쁜 모범생딸이였을텐데 엄마는 왜 아들만 이뻐했을까?
아무 이유없이 아들만 좋아하던 시기였어요..
원래 모성애는 엄마와 아들사이에만 존재한다는 연구도 있음
엄마가 딸한테 공부하기 싫음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었나요?
방송에서 그렇게 봤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을것 같나봐요ㅠ
아무것도 안할줄을 모른거죠...
엄마의 그늘 이라 생각해서 그럼 자기는 엄마의 소모품 이고 아무리 자기가 무언가를 열심히 해도 결국 사람들은 엄마의 딸 재나 자신이 아닌 유명한 엄마 누구 누구의 딸 이라 항상 불려 왔기 때문에 나는 아무리 노력해 봤자 엄마의 딸일 뿐이구나 계속 그렇게 주위에서 들어 왔고 엄마도 너 마음대로 해 하니 재나 라는 나는 없구나 결국 노력해도 소용 없구나 번아웃 온거
행복한비명
엄마가 문제네요 딸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sns,남자 끊으세요 딸속맘을 들어보니 안쓰럽고 철없는 엄마 만나서 자포자기 한듯해요.공부해서 의사되면 뭐하나요.관종짓으로 자식은 영혼이 피폐해졌는데...
엄마만 없어지면~이 아이는 괜찮게 살거야 😢
Sns로 물건도 파시고 계세요.
ㅇㄱㄹㅇ 학교에서 엄마얘기 나와서 안 간 걸 수도 있음..
한번도 남의 충고를 들어본적없어서
오박사 상담도 수용못하는 표정
자긴 쿨하고 잘났다고 나르시스트엄마들의 자식들 대부분 저럼
예전에 나오지 않았나? 왜 또 나오지? 같은 이유로 계속 방송나오네
그러게요
엄마가 문제가 많다고 본 방송이었는데요...
옛날 옛날 아주 먼예전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도 나왔던 모녀분 아닌가?
아직20세인데,,,인생 은 언제 어떡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천천히 걸으면 좀 어때....
비하할려는게 아니라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어요 부모님이 재산이 몇천억이되어서 돈을 물려쥐도 사기당하고 다 금세 까먹어요
부모가 없어도 자립할수 있는 아이가 진짜 건강한 아인데 어째요 엄마가 죽으면 따라 죽는다니 삶을 너무 쉽게 여기네요
검정고시라도 쳐서 고등학교 학력인정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을 쉽게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수진씨는 자기가 부모에게 받지 못한 결핍이 크네요 그래서 딸이 자유롭게 살고 수진히가 경제적 지원을 해줄수 있음에 오히려 위로받고 자신의 상처와 결핍을 대신 채우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수진씨 딱 알아차리고 객관화하세요 그리고 심리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분의 문제만이아니다 요즘 애들 20살될때까지 생활을 봐라 학원에학원에학원... 끝없는 경쟁 경쟁 경쟁... 그렇게 20년살면 나라도 무기력해질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나라 새싹들 불쌍하다ㅠㅠ 이건 애들의 문제가 아니다
예전 방송에서 엄마가 공부 뭐하러 열심히해 하면서 너무 열심히살필요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그렇게 가르쳤으니 아이가 당연히 열심히살 필요를 못느끼죠
다가질수는 없다
리얼 동안이시다
돈도 있는데 굳이 일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인생 살고 싶은데로 사는거지 인생에 답이 있는것도 아닌데
부자 부모 있는것도 능력이지
엄마가 여러가지로 관심끄는 동안 아이는 사춘기를 지나고 있었겠죠
엄마를 창피해하네 이젠
엄마의 남자 이야기나 비키니사진들을 친구들보기에 부끄러울수 있단걸 엄마가 모르네
딸보다 본인인생이 중요한사람 이네
그것보다는 엄마가 남미새이고 철이 없는게 싫은거 같음
어머니가 이혼하셨어도 능력있다는 점도 감사한 일이네요 . 일하며 키우시느라
애쓰셨어요.❤
딸이 본인 생활에 만족한다는 건 긍정적이죠
라이브 뱡송에 사적비밀노출하기보다는
엄마하고 같이 하고 싶은 딸 마음 헤아려주세요 따뜻하게
본인이 케어했겠어요??
이엄마 인스타에 본인사진올리고 관종여!
치과의사지만 마이웨이다라는 사람!
엄마가 평범했음 하는겁니다
이 여자는 왜 또 나왔죠?
예전에 딸을 위해서 엄마가 유튜브를 끊으라고 쓰디쓴 충고를 받았던 치과의사라는 여자가 아니었던가요?
딸 치과청소시키면 될듯~~~
이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만 돌리긴 좀..
물론 엄마의 문제점도 있겠지만..
지금 나이가 몇인데 !!
제가 엄마라면 당장 용돈부터 최소로 끊을거다
딸과 부딪히더라도..
점차 줄여가고 알바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가야 함
이때 엄마가 맘을 모질게 먹어야 함
돈이 부족하면 몸을 움직일수밖에 없으므로 무기력에서 조금씩은 헤어나오게 될거라 본다
쉽진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풍요가 오히려 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으므로 선의의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재산규모를 축소시키든지 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임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담도 받으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볼수있도록 봉사활동도 지속하면 분명 달라질거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실적인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함